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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수르트

타입문 백과

수르트

最終更新:2025年02月10日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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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성우 츠다 켄지로

수르트는 북유럽 신화를 끝낸 거인의 왕이다.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독자적인 해석이 덧붙여져 있다.


인물 설명

북유럽 신화를 종결짓는 라그나로크를 끝마친 그 수르트가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세계 각지에서 일어난 신대의 종결을 이룬 자 중 하나로 나온다. 즉 수르트에 의해 기원 전 1000년 경 북유럽 지역은 신대가 종결되고 인간의 세상이 시작되었다. 이 때 타 지역의 신대에 비해 현실(텍스처)가 너무 빠르게 소실되어 시계탑에서 조차 텍스쳐가 소실되기 전의 신대 북유럽이 어땠고 라그나로크의 진상은 어떤지 파악조차 못 한다. 카틀라 산의 대규모 분화로 라그나로크가 일어난 것이 아닌가 하는 가설 정도가 있다.(*2)

아무튼 이문대 북유럽에서는 그 결말이 바뀌었다.
범인류사에서는 북유럽 신화를 끝내는 종말장치이며 이문대 북유럽에서는 별 자체를 불사르는 종말장치다.(*3)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2장 이문대 북유럽의 수르트.

이 이문대의 수르트는 단순히 북유럽 신대를 종결짓는 게 아니라 별 그 자체를 싹 태워버리려 들었다. 원초의 거인 유미르의 분노의 잔재로서 북유럽의 모든 것을 태우도록 정해져 있는 자신의 운명이 싫었고 그래서 내가 볼 수 있는 내일 따위 알 바냐며 세계를 끝내려 했다.(*4)

그걸 위해 오딘을 죽여야 할 펜리르를 집어삼켜 파워업했고, 그대로 북유럽의 잔존하는 모든 신들과 결전을 벌여 공멸했다. 결과적으로 신대 종결도 못 짓고 별의 파괴도 못 하고 자멸해 버렸다. 오딘이 구사한 최후의 룬에 의해 몸의 본체는 하늘에 '화염의 나라(무스펠헤임)'이라는 태양 형태로 봉인되었고 존재가 스카사하랑 겹쳐져서 수르트에게 신으로 식별되지 않는 스카디가 신대가 끝나지 않은 이 북유럽의 유일한 신으로 살아남아 황폐화된 북유럽을 다스리게 된다.(*5)

봉인당했지만 여전히 엄청난 열기를 내뿜는 무스펠헤임을 막기 위해 스카디는 마력이 포함된 눈으로 대지를 덮었다. 이걸 유지하느라 스카디의 권능 대부분이 소진되어 북유럽은 발전 없이 3000년이 흘렀고 그 즈음 크립터의 손길이 스카디에게 왔다. 공상수를 심어 키우면 세계를 보존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스카디의 손을 잡게 된다.(*6)

본래라면 그렇게 이야기가 끝나야 했으나 하필이면 오필리아 팜르솔로네가 크립터가 될 적 천연의 마안을 통해 잠시 신들과 공멸해 죽어 가는 이문대 북유럽의 수르트와 대화를 나누었다는 이유로(*7) 수르트의 의식이 그녀가 계약하려 한 세이버(시구르드)와 섞여 버렸고 메인 인격이 수트르가 되었다. 거기에 시구르드의 영기가 파손되면 수르트가 자신의 육체인, 이문대 북유럽의 하늘에 있는 불길의 나라의 제어권을 되찾아 본래의 몸으로 강림한다는 상황에 처했다. 오필리아는 임시로 령주를 통해 자해하지 말라 하고 어찌 할까 고민하다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8) 보다임은 그걸 다루라 명했고 오필리아는 그에 따라 위험을 감수하고 다루기로 했다.(*9)

그렇게 자해할 수 없게 된 수르트는 세이버(시구르드)의 몸을 갖고(이 때 시구르드의 눈이 붉은 색이 된다) 중2병 환자 마냥 크큭거리고 마스터인 오필리아 팜르솔로네를 약올리면서도 그럭저럭 그녀의 명령을 따르며 그럴 듯 한 일처리를 해 줬다. 그러다 랜서(브륜힐데)와 서로 영핵에 치명상을 입혔고 그 결과 수트르는 시구르드의 몸에서 빠져나와 본래 자신의 몸인 화염의 나라를 되찾는다.

이문대 북유럽의 수르트에게 있어서 오필리아와 접촉한 건 자신에게 정해진 운명에 없는 최초의 사건이었다. 그런 접촉은 미지라는 경악이었고 오필리아를 자신에게 말을 걸어 준 한 사람으로 특별시하게 된다.(*10) 가짜 시구르드로 행동할 적에는 오필리아를 정신적으로 훈제하듯 야금야금 괴롭혔으나 결정적으로 오필리아가 부서질 법한 상황에서는 명령을 존중했다. 힘을 되찾은 후에는 오필리아 팜르솔로네에게 별의 파괴라는 자신의 표현을 보여주기로 한다. 악룡현상(파브니르)의 저주를 이용해 오필리아와 자신의 혼과 정신을 융합시켜 그녀가 자신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도록 만들고 그녀가 애정을 품은 대상과 그녀에게 애정을 품을 자를 다 세상에서 지워 버리려 했다. 심각하게 뒤틀려 있지만 이는 감사, 감동, 보은이며 즉 사랑이다. 수르트는 자신의 오필리아를 향한 감정이 사랑이라는 사실을 마지막까지 몰랐다.(*11)(*12)

아무튼 그런 수르트에게 아쳐(나폴레옹)이 저주에 침식된 오필리아의 정신을 되찾게 하려고 이번 소환으로 얻은 생을 희생해 보구를 전개했다. 보구는 수르트의 머리에 데미지를 입혔고(*13) 강제로 오필리아와 염화를 이어 저주를 풀었다. 범인류사가 아니라 별을 날려버리는 데 찬동할 생각이 없다며 오필리아는 수르트에게서 떠나 그를 막는 칼데아 측에 간다.(*14)

오필리아 팜르솔로네의 천연의 마안은 일개 인간이 계약을 할 만한 규모가 아닌 수르트와 계약하는 핵으로 작용했다. 그래서 수르트와 계약을 끊기 위해 뇌가 망가지는 것을 감수하고 이 마안을 마술회로에서 완전히 링크를 끊었다.(*15) 결과적으로 마스터를 잃은 서번트 꼴이 된 수르트는 마력 효율이 조금 떨어졌다.(*16) 여기에 아직 세이버(시구르드)와 계약이 끊어지지 않은 걸 이용해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발동 가능한 대령주를 시구르드에게 건다.(*17) 스카디가 룬으로 일행이 하늘을 날 수 있도록 해 주고 대지의 영맥에서 힘을 퍼 올려 일시적인 가호를 건다.(*18) 얼터 에고(시토나이)가 마술로 서포트하고(*19) 악룡현상을 일으켜 용종을 겸한 머리통에 용살의 마검 벨베르크 그람이 직격해 공상수와의 연결이 끊기고 영핵이 드러난다. 거기에 전력을 갖다 부어 수르트는 패배했다.(*20) 마지막 발악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죽음의 원초의 룬을 새겨 길동무로 삼으러 했으나 그 전에 랜서(브륜힐데)의 현실오인의 룬에 당해 움직임이 멈추고 최후의 일격을 맞아 소멸한다.(*21)

후에 퉁구스카 이벤트에서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수집한 이문병기로 등장한다. 재현판이라 원본 만큼의 종말장치는 아니다.(*22) 세이버(이부키도지)는 너프된 수르트의 검이 좋다 하며 원본과 싸웠으면 혹시라도 사랑에 빠졌을지도 모르겠다 한다.(*23)


이문대 북유럽 판 풀 파워 수르트의 능력

공상수를 세이버(시구르드)의 몸을 움직일 적 섀도우 보더에서 빼앗은 페이퍼 문을 응용해 포식해 버린 후 그 막대한 리소스로 자신을 재림시켜 전성기의 권능을 되찾는다. 펜리르를 삼켜 그 힘을 얻었기에 빙염을 둘 다 다룰 수 있게 됬고 악룡현상(파브니르)을 일으켜 용종의 특성도 손에 넣었다.(*24) 덩치는 산봉우리 정도지만 파괴의 개념으로 준동했기에 걷는 것 만으로 산과 바다가 소멸한다.(*25)

■ 오필리아와 계약한 영향으로 세이버 클래스 서번트의 영기를 얻었다. 그래서인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 서번트 식의 마테리얼로 만든 자료가 실렸다.

클래스 에인션트 자이언트(거인종) / 세이버
속성 혼돈 악
패러미터 근력: A+ 내구: EX 민첩: D 마력: EX 행운: A 보구: A+

■ 지닌 스킬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대마력은 랭크 EX다.(*26)
→ 기승은 불필요하다며 반납했다.(*27)
→ 단독행동이 랭크 EX라 마력공급 없이도 지구 전토의 소각이 가능하다.(*28)
→ 한 번 밟으면 대지를 불태워 자신의 영역으로 확대하는 것이 진지작성 랭크 EX로 취급된다.(*29)
→ 펜리르의 힘은 스킬 전사자의 짐승 랭크 A+로 구현된다. 수르트의 대신특공을 더욱 상승시킨다.(*30)
→ 종말의 거인으로서 파괴적 성질을 가진 것이 괴력 랭크 B+++로 취급된다.(*31)
→ 거인종의 육체를 구성하는 강인한 외각이 스킬 거인외각 랭크 A가 되었다. 일정 이하 데미지의 공격을 흡수해서 마력으로 전환한다.(*32)
→ 최고 랭크의 마력방출과 온갖 온도변화와 물리적 공격에 대응하는 갑옷, 주위에 상태이상을 퍼뜨리는 병기를 겸하는 수르트의 불꽃이 스킬 가지의 파멸 랭크 A++화했다.(*33)
→ 펜리르가 쓰는 냉기 계열 능력이 스킬 니플헤임의 바람 랭크 B로 취급된다.(*34)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레바테인 - 재앙인 태양과도 같은 검은 수르트의 무기인 불꽃의 검과 프레이가 지닌 태양검, 로키가 만든 무구가 하나로 합쳐진 검이다.(*35)
→ 롭트르 레갸른 - 태양을 넘어 빛나라, 불꽃의 검(太陽を超えて耀け、炎の剣)은 레바테인으로 사용하는 대신, 대생명, 대계특공 효과가 있는 대계보구다. 신조병장으로 섭씨 400만 도의 마력으로만 구성된 초고열이 검의 형상을 하고 있다.(*36) 생명에 대한 우선권이 있어 형태 있는 생물이라면 신대의 신조차 지워버린다.(*37) 롱고미니아드와 비견되는 지표에서 신대라는 현실을 벗겨내는 검이다. 허수공간에 간섭하는 페이퍼 문을 습득한 상태에서 공상수를 흡수해 재림할 경우 그 힘은 이문대를 가로막는 폭풍의 벽을 넘어 지구 전역을 태워버린다.(*38)(*39)
아무튼 굉장하지면 전적은 좋지 않다. 얼터 에고(시토나이)가 구현한 버서커(헤라클레스)가 마력 째 받아냈으며(*40) 아쳐(나폴레옹)가 아르크 드 트리옴프 드 레투알 오버로드 포격으로 받아내고 머리에 상처를 입혔으며(*41)(*42) 스카디의 백업을 받은 세이버(시구르드)의 벨베르크 그람에도 막혔다.(*43)


이외, 수르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범인류사 칼데아의 서번트로 소환된 세이버(시구르드)는 이문대 노르웨이의 자신이 겪은 수르트와의 일을 기억하고 있다. 아무튼 그림힐드(시구르드의 장모)의 간계도 수르트의 악의에도 무력했지만 세 번째는 없을 거라 한다.(*44)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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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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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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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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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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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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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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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位 - 마술사 (5)

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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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다 빈치 : 우선, 기초부터. 우리 범인류사의 『북유럽 신화』에 관한 얘기야. 다른 지역 신대와 마찬가지로, 북유럽에도 신들과 거인 등의 많은 신비가 존재했어. 하지만 기원전 1000년─── 즉, 현재에서 약 3000년쯤 이전. 신대 북유럽이라는 현실(텍스처)은, 카틀라 산 분화로 말미암은 라그나로크로 인해 신들과 거인종 째로 사라졌어. 환상종이든 뭐든 싸그리 말이야. 덤으로 말하자면, 신화 대부분과 전승까지 날아갔어. / 고르돌프 : 그렇게, 여겨지지. 마술사 사이의 통설에서는. / 마슈 : 라그나로크…… 신들의 황혼, 북유럽의 신대종언 최종전쟁이죠? / 고르돌프 : 그래. 악신 로키의 준동은 이윽고 크나큰 대재앙을 초래하여, 화염영역 무스펠헤임에서 화염의 거인종 무스펠이 나타나지. 카틀라 산의 대규모 분화의 정체가, 바로 이거다. 대신 오딘은 멸망의 늑대 펜리르에게 잡아먹혔으며, 신들과 거인종의 격돌로 많은 신들이 멸망했고, 무스펠헤임의 지배자인 화염의 거인왕, 수르트의 "화염의 검"에 의해 대지가 불타버렸다고 하지. / 다 빈치 : 맞아 맞아. 그래서, 신들과 거인이 사라진 북유럽에는─── / 마슈 : 인류의 시대가 도래했다…… 많은 신비를 잃고서, 문명이 급속히 발전해갔다…… / 포우 : 포우포. 포우포 포우폿후. / 다 빈치 : 뭐, 그렇게 되지. 세계를 뒤덮는 현실(텍스처)째, 신대 북유럽은 지상에서 사라졌다……이게 범인류사 마술사들의 관측이야. 역사적 기록과는 살짝 달라서, 카틀라 산의 대규모 분화는 서력 930년이 가장 오래됐고, 기원전 1000년에는 일절 기록이 없지만 말이야. / 고르돌프 : 텍스처 째로 지표에서 사라졌다면 그렇겠지. 사가와 에다 등의 북유럽 신화 전설군이, 단편적으로만 남은 것도, 이런 소실 등의 영향이라는 게 통설이야. / 뫼니에르 : 통설 좋아하시네요 소장님. / 고르돌프 : 뭐, 뭐가 잘못인데! 많은 권위자가 지지한 학설이다! 시계탑 고고학과(메르아스테아)에선 상식이었단 말이야! / 포우 : 포포우, 포우. / 다 빈치 : 실제로 어떻게 된 건지는 불명이야. 범인류사에선, 신대 북유럽의 전모를 파악하지 못 했기에, 단편을 이어, 당시의 구체적 상황과 신앙을 어렴풋이 추측할 수밖에 없거든. ……뭐, 크든 작든 그게 그거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화염의 거인. 검은 자. 화염의 세계 무스펠헤임에서 사는 거인들의 대표격. 북유럽의 최종전쟁 라그나로크에서 세계를 화염으로 불살라 버린 존재이다. 유래는 화산과 그 분화라는 설이 있다. 멸망의 운명만이 주어진 채 태어난 종말장치. 범인류사의 전설에는 남겨지지 않은 원초의 거인(이미르)의 파괴적 성질. 이를 가장 짙게 계승받은 존재가 바로 수르트이다. 이문사의 존재. 북유럽 이문대라는 세계의 중핵을 이루던 재앙. 신대에서 수르트와 마찬가지로 멸망을 담당하던 늑대 펜리르를 먹어치우고, 예정된 (범인류사와 동일한) 라그나로크에서 일탈하여 북유럽만이 아닌 별 자체를 불사르려 하였다. 그 행위는 미래가 없는 전정사상으로 가는 첫 걸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리라. 그러나 별의 소각을 코앞에 둔 순간 대신 오딘을 비롯한 신들이 반항하여, 이들을 전멸시키기에 이으렀음에도 수르트 본인도 육체가 「가짜 태양」 안에 봉인되고 말았다. 본래는 그대로 세계째로 전정사상이 되어 사라질 예정이었으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 "나는, 불길이다" "북구 모든 것을 태우리라고 정해져있는, 불길이다" "---원초의 거인(유미르)의 분노의 잔재다" / ---북구...? / --....그래, 납득했어. ---이 몸에 흐르는 옛 노르드의 피 때문일까. ---그럼, 당신은 수르트인거네. / "호오" / ---불길의 거인왕. 검은 자. ---한번은 세계를 끝낸, 종말의 거인. / "크. 나를 아는 자인가" "재미있는 여자다. 불타는 세계에서 죽어가면서, 나의 불길을 볼 줄이야" "그렇다. 내가 모든 것을 끝낸다" "운명이라고 지껄이는 신들을 모조리 죽이고, 대지도, 사람도, 모든 것을 불태우리라고 마음먹은 것이다" "신대는 끝난다. 세계도 끝난다." "내일(다음)으로 이어질 것 따위 하나라도 남길 줄 아느냐" / ---신화와 다르네. ---당신의 불길은 북구신대를 태운다. ---하지만 그 앞에는 인류의 시대가 오는거야. / "운명에는 그렇게 되어있다" "하지만. 필요없다" "나에게는 내가 볼 수 없는 내일 따위 필요없다" "모두를, 모두를, 나와 함께 끝낸다. 끝나가는 별의 위에서, 나는 그저 혼자서 웃어주마" "그렇게 떵떵거리긴 했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 스카사하=스카디 : 다소, 긴 이야기다. 경청하라. 현재(지금)부터, 3000년 정도 전─── 신들의 황혼. 운명이 점지한 최종전쟁. 종말. 신대의 종언. 범인류사에 구전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것은 올바르게 시작되어, 올바르게 끝날 터였다. 허나, 어긋났다. 모든 것은 수르트의 폭주로 촉발되었다. 수르트. 검은 자. 범인류사에서는 전설 속에서도 사라진, 원초의 거인(이미르)에 감추어진 파괴자로서의 일면…… 그것을 가장 진하게 이어받은 자가, 놈(수르트)이었다. 화염의 거인왕. 무스펠헤임의 지배자에 걸맞는 최강의 검. 미래로 이어질 한정적인 종말, 북유럽 신대를 끝내기 위한 종말장치. 허나, 놈은…… 자신에게 점지된 운명을 긍정하지 않았다. 이 북유럽 신대로 그치지 않고, 진정한 종말을───별의 끝을 놈은 바라고 말았다. 그리고…… 본래라면 대신 오딘을 멸할 역할을 맡았을 바나르간드 펜리스울프…… 멸망의 늑대, 얼음의 펜리르. 범인류사의 에다에든 사가에든 기술되지 않았나 보나, 그 늑대는 빙동영역 니블헤임의 절반을 먹어치우고, 얼음의 뼈와 살, 그리고 얼음의 심장을 얻은 괴물이었다. 동빙의 숨결을 내뱉는 강대한 존재였으나─── 방심했을 테지. 진정한 태양을 삼킨 직후, 늑대는 수르트에게 살해당했다. 수르트는 늑대 놈을 찢어발기고, 먹어 치운 것이다. 힘을 늘린 놈은 로키를 죽이고, 신들을 죽이고, 거인의 왕들조차 모조리 죽여─── 태양이 사라진 "구멍"을 통해 자신의 근본인 화염의 나라(무스펠헤임)을 하늘로 이어, 그 물리적 강하로써, 신들만이 아닌 세계의 황혼을 이끌려 했다. 북유럽 세계를 형성하는 아홉 영역을 모조리 파괴하고, 혹성마저 태우려 한 것이다. 무시무시한, 대소각이지. 어긋난 결말을 회피하기 위하여, 살아남은 대신과 신들은 저항했으나───이길 수는 없었다. 공멸했다고 해야겠구나. 신들은 완전히 멸망하여…… 화염의 나라는, 대신 최후의 룬으로 봉인당해, 하늘에 머물어, 거짓 태양이 되었고…… 그리고, 여기에는. ───이 나만이 유일한 신으로 남았다. 신들을 노리는 수르트의 눈을 속이기 위하여, 대신에게 "연이 있는 여자(스카사하)"와 존재가 겹쳐진, 내가. 대신에게 원초의 룬을 맡은, 바로, 나만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 ……끔찍한 것이었다. 수르트의 폭거로 대지의 대부분이 불타버렸으며…… 신들의 칼날로 상처 입은 놈의 피가, 화염이 되어…… 대지에 수없이 남아있던, 수많은 생명이, 놈의 화염에 타버리고 말았다. 얼마 남지 않은 생명을, 나는, 지켜야만 했다. 진정으로 라그나로크의 막을 내리고, 사람의 시대를 이끌려면, 우선 사람이 생존해야 하지. 대지와 생명을 좀먹은 화염을 멈추기 위하여, 나는, 많은 힘을 할애했다. 우선, 마력의 빙설로 대지를 뒤덮고…… 거인 생존자가 손을 대지 못 할 보호지를 만들어, 사람의 한정적 존속을 시도했다. 거인에게는 내 마력을 담은 가면을 씌워, 아버지 트야치에게서 유래한 상위명령권의 지배하에 두었다. 3기만 살아남은 투녀들을 이용하여 총수 백수십 기의 "사자"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 오르트린데 : ……. ……. 스카사하=스카디 : 진정한 육체를 거짓된 태양으로써 봉인당한 수르트는 신령 비슷한 상태, 희박한 존재가 되어…… 세계에 머물렀다만…… 큰, 영향력이 있는 존재는 아니었다. 북유럽은 다시 평온을 되찼았고, 운명에 없었을 『새로운 시대』로 나아갔다. 최후의 신, 얼마 없는 사람, 얼마 없는 거인, 얼마 없는 투녀. 생존자들이 조용히 살아가는 시대다. 그리고─── 그렇다, 있을 수 없게도 3000년의 세월이 지났지. 그 『나무』가 하늘에서 뿌리를 내려─── 크립터라 하는 오필리아가 모습을 드러냈다. 여기까지는 알겠나? 세계를 유지하려면, 그 『나무』를 길러야 한다고 그것이 말해서 말이다. 꽤 살갑게 내 시중을 들어주었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나는 눈꺼풀을 닫지 않았다. 마안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세계를 보고 있었다. 보다임의 기대에 응하기 위해. 그가 했던 것처럼, 주어진 운명에 맞서기 위해. 먼 곳을. 종말을. 설령 그것이 인류사로부터 제거된 "나쁜 길"이라고 하더라도, 아딘가엔 희망이 있을 것이라고, 그렇게, 빌었다. 그렇게, 생각했다. 그리고-- / 나의 오른눈은 아득히 먼 저편을 보았다. 어디라고 할 수 없는 세계, 곧 인리에서 잘려나갈 북구세계를. --그곳에도, 불길이, 가득차있었다. / "....나를, 보고있구나" "누구냐" "오만한 대신(오딘)일린 없다. 이미 내가 불태웠다. 사나운 거랑(펜릴)일린 없다. 이미 내가 먹었다." "신의 생존자인가?" "아아, 그런가. 신인가. 그러고보니 타다 남은 것이 한마리 정도 있었지" "그렇다면 너는 눈의 여신(스카디)인가." / ---아니, 아니. ---나는, 나. ---불길에 둘러쌓인 세계에서 죽었어야할 여자. / "호오" / ---당신은, 누구? ---설마 제육가공요소? 악마? / "아니다" "나는, 불길이다" "북구 모든 것을 태우리라고 정해져있는, 불길이다" "---원초의 거인(유미르)의 분노의 잔재다" / ---북구...? ---....그래, 납득했어. ---이 몸에 흐르는 옛 노르드의 피 때문일까. ---그럼, 당신은 수르트인거네. / "호오" / ---불길의 거인왕. 검은 자. ---한번은 세계를 끝낸, 종말의 거인. / "크. 나를 아는 자인가" "재미있는 여자다. 불타는 세계에서 죽어가면서, 나의 불길을 볼 줄이야" "그렇다. 내가 모든 것을 끝낸다" "운명이라고 지껄이는 신들을 모조리 죽이고, 대지도, 사람도, 모든 것을 불태우리라고 마음먹은 것이다" "신대는 끝난다. 세계도 끝난다." "내일(다음)으로 이어질 것 따위 하나라도 남길 줄 아느냐" / ---신화와 다르네. ---당신의 불길은 북구신대를 태운다. ---하지만 그 앞에는 인류의 시대가 오는거야. / "운명에는 그렇게 되어있다" "하지만. 필요없다" "나에게는 내가 볼 수 없는 내일 따위 필요없다" "모두를, 모두를, 나와 함께 끝낸다. 끝나가는 별의 위에서, 나는 그저 혼자서 웃어주마" "그렇게 떵떵거리긴 했다만---" / ---...실패한거네, 당신도. / "아아. 나는 실패했다. 꽤 긴 시간을, 대신(大神)의 감옥에서 발버둥쳤다만" "아무래도 운명은 난적이고, 나는 여기까지인가보군" "모든 것을 불태우겠다는 꿈을 이루지 못한채, 나의 북구는, 이 불길은, 현실째로 전정되어 간다" "크크. 비참한 꼴이다. 나도, 세계도." / ---거기서 끝나버린거네, 당신의 세계는. / "아아" / ---그러면, 닮은 꼴이야. 우리들은. ---나는 역으로 세계를 구할 터였는데. / "아아" / ---처음 뵙겠습니다. ---그리고, 작별이네, 불길의 거인왕. / "작별이다. 불길로써 끝날 세계로부터 시선을 돌린, 사람의 여자여" "수만의 기적을 넘어, 수억의 우연을 넘어" "혹시라도 다시 네가 나를 본다면" "그때는 나의 "불의 검"을 보여주도록 하지" / ---당신의 보구를? / "별의 마지막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시구르드 : ---과연, 이게 서번트라는 건가. / 오필리아 : 에테르의 육체야. 익숙해지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참아줘. 당신이 소환에 응해줘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용살해의 대영웅. 마검사용자. 특수한 소환식을 이용했다고는 해도, 성유물이 없는 소환으로 당신을 뽑은 난 행운아야. 역시, 나의 북구의... 옛 노르드 민족 계통인 어머니의 피 덕분일까. 설마하니, 리하르트 바그너를 좋아한 아버지의 영향은 아니겠지만. / 시구르드 : 바그너? / 오필리아 : 아니, 실례. 마술의 세계에서의 인류사에 있어서... 영웅 시구르드는 영웅 지크프리트와 별개의 존재야. 그렇다면, 역시 모계의 피 덕분일까. 어쨌든. 다시 한번 잘 부탁해, 세이버. 나는 오필리아 팜르솔로네. 설마 당신이 이 이문대에 존재한다니, 생각도 못했어. 난 또 분명히-- / 시구르드 : 아니. 이 육체는 이문대의 영령의 것이 아니다. / 오필리아 : ...? 아니,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어. 크립터는 "영토"와 연결된 영령과 계약을... / 시구르드 오필리아. 오필리아 팜르솔로네라고 했나, 너. 호오, 좋은 이름이다. 팜르솔로네(Pharmrsolone). 서력 이래의 천사(Thrones)와 닮은 발음을 받았는가. 그렇다면, 너는 나를 신으로써 받들도록 해라. / 오필리아 : 무---무슨 말을, 하고 있는거지? 시구르드? / 시구르드 : 박정하구만. 너는, 이미 나를 알고 있을 터이다. 이 나에게 있어서는 바로 얼마 전의 일이다. 너에게는 다른 건가? 나는 그 시선을 절대로 잊지 않는다. 세계 통째로, 현실 통째로 전정되려던 그 직전에... ...나는 너의 눈동자를 보았다. 오필리아. / 오필리아 : 그, 눈동자...--- ---당신, 은--- / 시구르드 : 너는 나를 보았다. 나는 너를 보았다. 기뻐해라. 환희해라. 사람의 처녀여. 그 찰나의 순간에, 인연은 이어진 것이다. 크크. 크.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눈치채지 못했나. 눈치채지 못했던 건가, 오필리아! 나의 혼은, 네가 소유한 마안과 이어졌다! 숨어들어있던 거다, 네 안에! 계약은 성립되었다! 네가 이문대에서 얻은 서번트란, 나다! 그래! 내가! ---불길의 거인왕 수르트가 너의 서번트다! / 오필리아 : ....! 다, 달라... 달라! 다르다고! 마스터는 계약한 영령의 성능을 파악한다! 너는 시구르드! 북구의 대영웅, 마검 그람을 이어 받은, 최강의--- / 시구르드 : 두번 말하게 하지 마라. 그건, 이 육체다. 너는 시구르드의 소환에 성공했다. 확실히 말이다. 하지만 내가 마안을 통해 술식에 숨어들어... 녀석의 혼과 섞인 것이다! 크크. 육체의 제어권을 모조리 빼앗아 줬다! / 오필리아 : ! / 소환사고...! 아니, 다중동시소환에 의한... 이것은... / 시구르드 : 그런 얼굴 하지마라. 오필리아. 웃어라. 웃어라. 안도의 숨을 쉬어라. 나는 혼 뿐인 존재지만, 정진정명의 서번트다. 네가 나의 것인것처럼, 나는. 너의 기사가 되지, 오필리아. 자아---이뤄내자꾸나! 약정을! / 오필리아 : 오지마! 나에게...다가오지마.. / 시구르드 : 후, 령주인가? 상관없다. 그것이야말로 나의 대망(大望)의 하나. 이 육체를 속박하고, 부수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해라! / 오필리아 : 뭐...라고...? / 시구르드 : 비겁한 대신의 감옥에 봉인되었던, 나의 고향. 나의 거체(오리지널) 이 이문대에 남겨진 불길의 나라(무스펠하임)을, 나는 되찾지 않으면 안된다. 이 껍데기(시구르드)가 부서진다면, 분명 나의 혼은 해방되어, 대신의 감옥을 파괴하고--- ---거짓된 태양이 떨어지고. ---진정한, 불길의 거인왕으로써의 내가 현계에 거한다. / 오필리아 : !! 하늘의...태양... 저 이상하게 거대한 태양은 당신(수르트)의... / 시구르드 : 진정한 육체다. 정확히는, 그것을 감싼 대신감옥 크크. 범인류사의 마술사는 몰랐던 건가? 불길의 나라란, 화염영역이란, 무스펠의 고향이란, 즉 나의 육체 그 자체! 파괴를 위해 정련된, 종말의 불길이다! 도중에 끝난 최종전쟁(라그나로크)를 재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저것이 필요하다. 대신의 봉인은 강고했지만... 네가, 이렇게 나의 혼을 밖으로 꺼내주었다. 남은 건 쉬운 일이지. 이 껍데기(시구르드)를 벗어나, 나의 혼이 외측에서 감옥을 파괴한다. 나가는 것은 곤란해도, 밖에서의 힘에는 약하다. 멸망의 거랑(펜릴)마저 먹어치운 나의 일격을 받은 대신에게 남겨진 힘 따위, 결국 그 정도. 흥... 과연 대영웅의 혼. 한번 섞여 버리면, 자력으로 이탈하는 것은 어렵군. 녀석(시구르드)의 혼과 마주하는 것은, 실로 고통이다. 무한히 이어진 거울경계에 서는 것과 같은 고통을 느낀다. 자해하는 것이 빠르겠지만-- 네가 직접 해준다면야, 고마운 일이지. 오필리아. / 오필리아 : ...당신을... ...죽이면... ...태양(수르트)이, 떨어진다고...? / 시구르드 : 그렇다. 육체를 되찾게 된다면, 그렇군... 먼저 이 이문대를 태운다. 최종전쟁(라그나로크)의 재개다. 그리고 별의 모든 것을 태우지. 보여주겠다, 오필리아. 너에게. 나의--- 별의 끝(불길의 검)을. / 오필리아 : -------! / 절망의 비명을 지르는 대신--- 나는, 즉시 령주의 일획을 사용해, 그의 자해, 자멸행위를 금했다. 신화의 거인왕, 종말의 파괴자인 수르트를 겉껍데기(시구르드)의 밖에 나오게 해선 안된다. 모든 것이 불타버린다. 그래서는 소각과 다를 게 없다. 아니. 약간 다르다.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는 불길에 아니라면 인리소각이라고 할 수 없겠지. 하지만, 현재의 모든 것을 불태워버린다. 분명 내일도. 깊은 곳에서 무언가가 딱딱해지는 감각을 느꼈다. 아프다-- 아프다. 아프다. 삐걱댄다. 자신의 안쪽에서 난도질당하는 것처럼. 갑작스런 비상사태에 대해,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자문한다. 여왕(스카디)에게 전할까? 아니. 리스크가 너무 높다. 신들의 대적인 거인왕 관계다. 여왕의 관용을 바라기에는, 너무나도 위험하다. 생각할 때마다 깊은 곳이 삐걱댄다. 아프다. 아프다. 무언가가 나를 방해하고 있---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나 혼자서는 판단할 수 없다. 그래도... 우리들 크립터는 직접 교류를 가지지 못하고, 사태에의 대처는 스스로가 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본질적으로, 크립터는 동료사이가 아니다. 공상수를 키워낸 후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서로의 "영토"의 뺏고 뺏기가 되겠지. 최종적으로 살아남는 "영토"는 하나. 약한 모습을 보일 순 없다. 그러니까, 나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오필리아 : ....이상입니다. / 키리슈타리아 : 과연. 잘 말해주었다, 오필리아. / 오필리아 : 아뇨. 긴급을 요하는 사태인지라, 키리슈타리아 님의 판단을 들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 나는 마술사다. 사람과 같은 마음은 품지 않는다. 내가 품는 것은, 연심도 아니고, 사랑도 아니다. 자신보다 거대한 지성에 대한 절대적 충성심이다. 키리슈타리아 보다임. 무서운 것 하나 없을, 빛나는 사람. 그라면-- 나에게 길을 보여줄 것이다. 나는 분명 나아갈 수 있다. / 키리슈타리아 : 오필리아 팜르솔로네. / 오필리아 : 네. / 키리슈타리아 : 령주의 사용은 올바른 선택이었다. 그리고 네가 행한 소환은 흥미 깊은 사례다. 북구신대의 파괴신이라고 할 수 있는 거인왕의 소환은, 말하자면 옛 신의 소환이라고도 할 수 있지. 강령술과 소환술의 연구를 오래해 온 가계에서 태어난 것을, 자네는 자랑스럽게 여겨할 터이다. ...오필리아. / 오필리아 : 네. / 키리슈타리아 : 인리의 재편에 있어, 자네는 무척이나 뛰어난 카드를 뽑았다. 수르트는 혹성을 태우겠다고 했었지? 무척 흥미 깊군. 그건 백지화된 지구에도 효과가 있는 것인가, 말이다. 데이터를 보건대 상황도 나쁘지 않다. 자네는 충분히 제어에 성공하고 있다. 실수 없이 다룬다면 예상 외의 힘이 될 것이다. 물론, 그 나름의 리스크를 짊어지긴 하겠지만. / 오필리아 : ---네. 그러면,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키리슈타리아 님. 지금부터는 수르트 및 시구르드에 의한 혼성 서번트를 세이버라고 호칭. 제 힘으로 삼겠습니다. 저는, 저의 이문대를... 그와 함께. 키워내보이겠습니다. / 나는, 기대에 부응한다. 나는, 싸운다. 정신을 가지는 영령과 마스터의 관계구축 같은 것은 서번트의 제어에 있어 항상 따라오는 과제다. 그를 위한 훈련은 받아 왔다. 어떤 문제도 없다. 나는 실패하지 않는다. 나는.... 공상수를 키운다. 최강의 기사를 다루고, 여왕과 함께 이문대를 지속시킨다. 생육(生育)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잇다. 나아가고 있다. 문제는 없다. 하나도, 문제는, 없었다. 나는. 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나는, 절망하고 있었다. ───운명을 향한 반역을 시도했으면서도. ───화염으로서, 종말장치로서의 역할을 다 하지 않은 채. ───전정되기를 기다리는 세계에서 맴돌기만 하던 이 나에게. ───그 여자는. ───그런 나를, 발견, 했다. / 『나는, 나야. 불꽃에 휩싸인 세계에서 죽었을 여자』 / ───발견해 주었다. / 『당신은, 누구야?』 / ───설령, 우연일지라도. ───설령, 멸망의 화염임에 공포를 사더라도. / 『신화가 다르구나. 당신의 화염은 북유럽 신대를 불태웠어. 하지만, 그 뒤에는, 인류의 시대가 찾아와』/ ───그것은 나에게 있어서, 탄생 및 발생한 이래로 처음 겪는. ───운명이라는 숙명에 없는, 의외성. ───경악, 스러웠다. / 『실패했구나, 당신도』/ ───딱한 여자. 어리석은 여자. ───오필리아 팜르솔로네. / 『끝나는구나, 당신의 세계도』 / ───내일이 없는 나에게, 미지라는 것, 경악을 알려준 여자. ───나를 발견한 여자. ───맴도는 화염에게 말을 건, 단 한 사람. ───아아. ───나는, 너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화염에 지나지 않는 나는, 파괴에 지나지 않는 나는. ───너에게, 무엇을. / 『그럼, 똑같네. 우리』/ ───너에게, 무엇을, 돌려줄 수 있을까. 『처음 뵙는걸. 하지만, 작별이야, 화염의 거인왕』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 크크 크크 크크크크크크 하 하 하 하 하 」 / 이문대(로스트벨트)의 붕괴가 시작되었다. 눈을 녹이고, 산을 짓밟고, 바다를 증발시키면서. 수르트의 신장(사이즈)은, 산봉우리 정도도 안 될 터인데도. 그 한 걸음으로 빙설의 산이 무너졌다. 혹은, 파괴의 개념으로서 준동한 여파인가. 나아갈 때마다 무언가가 부서졌다. 걸을 때마다 무언가가 불탔다. / 「 사람도 신들도 바다도 산도 강도 하늘도, 짐승도 벌레도, 꽃도 나무도 전부 필요 없다 잿더미가 되어라 」/ 수르트가─── 천천히, 오른손에 든 검을 들어올렸다. 종말이 들어올려졌다. 종언이 올 것이다. / 「 마신왕이라는 자가 손을 댄 대위업 혹여, 여기서 내가 이루어내는 것 또한 일흥인가 네가 함께 하겠다면 너의 대령주(시리우스라이트)의 빛이라면 」 / 오필리아 : 농담을 못 하네. 수르트. 파괴(당신)에게, 나 따윈 필요 없잖아. / 「 아니 네가 필요하다 」 / 오필리아 : 그렇다고 해도, 나는…… 당신을 위해서 대령주(시리우스라이트)를 쓸 일은 없어. 그것만큼은, 당신한테 못 줘. / 「 크크 연모하는 남자가 있지 연을 맺은 친구도 있지 하지만 너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성배도 이루어줄 수 없을 것이다 마음도, 연도, 이 현실(세계)에서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불태워라 나와 함께, 모조리 불태워라 」 / 오필리아 : ……. ……. …………………………그럴, 까. 그 말대로일 수도 있어. /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마음은 닿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 몸, 이 눈동자, 이 혼을 통째로───불에 지펴─── (안 돼───) (두근) 내 안쪽에서, 무언가가 강하디 강하게 붙잡혀 있다. 아파. 아파. 아파─── 삐걱였다. 균열이 생겼다. 부서지고 만다. 고통에 지면, 나는 『그럴까』라 다시금 수긍할 것이다. 그리고, 무언가가 부서져 사라질 것이다. 고통. 삐걱임. 균열. 이것은……─── / 오필리아 : ! (두근) / 이것은───저주다. 그냥 말이 아니었다! 혼과 의지를 속박하는 악룡의 저주! 이 감각에는, 짚이는……데가 있었다……! / 오필리아 : 수르드……! 나한테, 뭘 한 거야……! 설, 마……처음부터……나를……!? / 「 저항력이 강하군 하지만 이미 늦었다 너의 혼은 이미 반쯤 나와 융합됐을 시기이다 오필리아 별의 종말을, 함께, 보자 」 / (두근 두근) 오필리아 : 아……아, 윽……───! / 균열이 생겼다. 산산조각 났다. 너무나 허망하게. 내 안쪽에, 순식간에 수르트의 화염이 들어차 갔다. 안쪽에서 무언가가 그슬려, 내(마음)가, 화염에 휩싸였다. / 오필리아 : 그럴, 까────── 그게, 좋겠, 어…… 응…… ……세계, 를…… 이문대(세계)를 전부 불에 지피고서, 나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O오필리아를 향한 마음 : 기사 시구르드로서 행동하면서도, 수르트는 오필리아를 정신적으로 야금야금 괴롭혔다. 훈제를 하듯 괴롭혔다. 그러나 오필리아를 파괴하는 짓만은 하지 않았다. 결정적인 상황───그 행동을 취할 경우 오필리아가 부서질 법한───에서 수르트는 오필리아의 명령을 존중했다. 이는 수르트 나름대로 오필리아를 진심으로 사랑했기 때문이다. 수르트가 오필리아에게 집착하던 이유는 단 하나. 종말장치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 한 채, 잿빛 세계 속에 머무르고만 있던 자신을 『발견해 준』 여성이기 때문이다. 비록 우연이며 상대가 겁낸다 해도, 그 만남은 수르트에게 있어선 탄생한 이래로 처음 느낀 의외성───경악이라는 이름의 『연정』이었다. 수르트는 세계를 멸망시키는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어리석은 여자」에게 종말을 보여 주겠다(살아남게 해 주겠다)며, 끝까지 오필리아에게 집착했다. 감사, 감동, 보은. 이를 「사랑」이라 부른다는 사실을, 수르트는 끝내 몰랐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3 오필리아 : 두부의 재생을 마치면, 저건 다시 움직일 겁니다. 공상수를 흡수한 저것은…… 이미, 파괴행동만을 목적으로 활동 중입니다. 공상수는 별에 뿌리를 내리는 성질을 지녔죠. 이문대(로스트벨트)라는 현실을 확대해가죠. 그러니, 이대로 있으면─── 화염만이 타오르는 현실(텍스처)이, 별을, 뒤덮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나폴레옹 : …………미안하군, 신병. 비장의 수라는 건 바로, 최대출력을 뛰어넘는 거야. 과잉출력(오버로드)이란 거지. 이렇게, 단 한 번─── 이번에만 가능한 조건이긴 하다만, 영기와 영핵을, 모조리 맞바꾸면 큰 기술도 날릴 수 있지. 이것도 가능성의 일부야. 때로는! 신비가 옅은 포병이, 대영웅과 맞먹을 수도 있다! …………그런 셈이지. 나는 여기까지야. 앞으로는 네가 해. 네가 나아가. 그래, 나아가라. 내딛어 가. 헤매도 돼, 망설여도 돼. 하지만 멈추지는 마, 나아가. 앞이든,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내키는 대로 나아가라. 뒤로 나아가도 돼. 단, 멈추지는 마. 물러나지는 마. 돌아가지는 마. 살아 있다면 나아가라. 생자가 나아가는 길이, 인리의 앞길이야. 가능성은 언제든 없지 않아. 뭐든 가능해. 세계를 불태운 빛의 고리를 박살냈다며? 세계를 불태우는 마검도, 이렇게 멈추잖아. 그게 우리야. 우리의 역사야. 마지막 순간에 어떻게든 해내는 게 인간이야. ……그렇다곤, 해도. 도중에 싫은 것도 산더미처럼 보는 게 인간이다만. 그런 개같은 걸 보고, 바보처럼 웃어재끼는 게, 보병의 진수라는 건데 말이다……. / (위이이이잉) (위이이이이이이이이잉) / 오필리아 : ……아…… 무지개, 가……닿고는…… 펑, 하고……터져선……… 사라졌네…… / 목소리 : (하하. 어떠냐, 불꽃놀이 같았지! 즐겨는 주셨나?) / 오필리아 : 응─── / 목소리 : (어이쿠. 먹혀가고 있는 건가, 너. 그럼 서둘러야겠군. 난, 이미 지상에서 소멸해가고 있거든. 신병한테 느낌 좋게 말을 해줬…… 아아, 안 되겠군. 슬슬 전부 사라지겠어 이거! 서두르자 서둘러. 후우, 염화(念話)를 잇는 데 진땀 좀 뺐네. 이게 바로 황제특권이다, 아닌가!) / 오필리아 : ……? / 목소리 : (성에 있는 건 어울리긴 했다만, 수르트 어깨는, 영 안 어울리는구만. 뭐, 됐어. 너는 나아가지 못 했구나. 하지만, 아아, 다들 똑같이 갈 수는 없는 법이지. 그렇기에, 나는 북유럽(여기)에 온 거야.) / 오필리아 : ……그렇, 기에…… / 목소리 : (나한테 닿았다고. 목소리가. 누가 도와달라고 빌었지, 오필리아. 네 남자는, 너한테는 멋진 인간인가 보다만, 결점이 하나 있었어. 그 녀석은 널 이끌기는 해도, 널 구할 녀석은 아니었던 거야. 나는 도움을 청하는 여자한테 약하거든. 그 중에서도 너는 끝내주게 고지식하고, 서투르고, 성실했지. 공략할 보람이 있는 여자란 바로 이런 거지! Oh lala! 그래서……진지하게 사랑에 빠졌다. 네 미소를 보고 싶어졌지. ……뭐, 이런 남자라 최후가 좀 그렇긴 했다만. 그건 멋쟁이의 애교라 치지. 나는 인리의 영령이고, 인리를 지키는 영령이다만…… 네 목소리(소원)에 부응하기로 했거든. 마지막까지 차이고 말았지만 말이야. 그러니 적어도, 그 저주를 내가 가져가도록 하마) / (깨지는 소리) / 목소리 : (나는, 소원에 부응하는 사나이거든) / 오필리아 : 소원에…… 부응, 하는…… / 혼탁한 의식 속에서, 나는, 그 말을 되풀이했다. ───영령 나폴레옹은 소원에 부응하는 남자다. 아아, 그렇구나. 그 남자는 부응하려고 했던 건가. 어디로도 내딛지 못 하고 두려워하던 나에게. 저도 모르게 도와달라고 외치고 있었던, 나의, 마음 안쪽에. / 목소리 : (더 솔직하게 털어놓아도 됐어, 너는. 그런 의미로는, 그렇구만. 내 사랑스러운 조세피나를 본받아야겠어) / (깨지는 소리) / 목소리 : (아주 좋은 여자였어. 스스로한테 언제까지고 솔직했지. 어떤 식으로 그런지를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싶다만, 미안. 시간이 없어. 가슴을 펴. 오필리아. 너는, 그저, 그대로 있어도 아름다워) / 오필리아 : ……. / 목소리 : (그러니, 가만히 서있든 뭐든 좋아. 아름다운 채로, 앞이든 뒤든 옆이든 좋으니까, 자빠져 봐! 거기서부터 움직여! 높은 데 앉는 것도 좋다만, 가끔은 아랫공기도 쐬어 봐. ───의외로, 상쾌한 법이거든. 아가씨[마드모아젤]) / (깨지는 소리) / 안쪽에서, 무언가를…… 내 혼을 쥐고 있던 화염의 손이 부서졌다. 급속히 사고가 움직였다. 의식이, 자아가, 되살아난다. 끼어든 것이다. 본래, 계약한 영령과만 열리는 염화 회선(채널)에, 그 남자가 끼어들었다. 거리낌 없이. 나는, 같은 회선으로 말을 걸었다. 한 번. 두 번. 세 번. ───대답은 없었다. 더는, 연결되지 않았다. / 오필리아 : …………………………영령, 나폴레옹. / (저벅저벅) / 「 어디로 가는가 오필리아 」 / 오필리아 : ……. ……. ……있지, 세이버. 나도, 희망이 하나 정도는 있어. 아니, 있었어. 오지랖 심한 아처 덕분에 깨달았어. /「 ……? 」/ 오필리아 : 나─── 범인류사를 백지로 바꾸긴 했어도. 별을, 잿더미로 만들고 싶은 건 아니야. / 가슴을 폈다. 가능한 한, 당당하게. 그리고, 나는 자빠졌다. 앞인지 뒤인지는 몰랐다. 공중보행 술식의 효과가 끊기고서, 나는, 떨어져 갔다. 지상으로. 낙하하면서─── 힘껏, 숨을 들이쉬었다. ───자욱한 자극취. 코를 찌르는, 유화수소와 비슷한 냄새. / 오필리아 : 거짓말쟁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오필리아 : 고마워. 만족했어. 마슈도, 고마워. 걱정해 줘서. 그래도, 됐어. 이거면 돼. 나는 희망을 품고 이러는 거야. 적어도, 나는 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거든. 내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겠어. 그게, 날 크립터로 인정해주신…… 아니, 살아갈 가치가 있는 자라고 몸을 내던지셨던, 키리쉬탈리아 님께 대한……유일한……! / 오필리아 : 나의, 마안! 그 진가는……! 가능성을 보는 것도, 거기서 파생된 사상저해 능력도, 아니야……! 그래. 핵……! 신령에 가까운 거인왕을 현세에 붙들어둘 만큼, 영적인 핵으로서의 역할을, 이 마안이 담당하고 있어! 이 눈동자를 배제하고서…… 수르트와의 계약을, 끊겠어……! / 마슈 : 마안은 뇌와 깊게 이어져 있어요! 섬세한 처치를 안 하면, 마력이 넘쳐서─── 당신의 뇌를 파괴할 거예요! 오필리아 씨! / 포우 : 포……!? / 고르돌프 : ───읏. 끄, 으, 으윽……! / 스카사하=스카디 : 각오한 바지. 그렇지 않나, 오필리아. / 오필리아 : 예……! (파지직) / 오필리아 : ……! 으……아……아아……! 아, 아, 아, 아, 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 마슈 : 오필리아 씨!! / 오필리아 : 마안과, 마술회로의 접속을……해제! 마안은……힘을 잃고……! 핵으로서의 기능도, 동시에, 사라지리라! (파지직)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오필리아 : 여기서, 서번트 계약을 끊겠습니다. 거인왕은 방대한 마력을 보유했으나, 그것은 영령 또한 마찬가지. 마력공급을 잃으면, 효율적인 존재유지가 힘들어집니다. 제2격이 올 때까지의 시간은 벌 수 있을 겁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오필리아 : 아직, 아직이야! 더─── 시구르드! 진정한 대영웅, 북유럽의 시구르드! 부탁해……! 힘을 빌려줘! 한 번만 그래줘도 돼! 저걸……! 화염(수르트)을! 베어줘! / 다 빈치 : 옳거니! 시구르드! 오필리아와의 계약이 지금도 유지된 상태구나! / 시구르드 : 알겠다, 마스터. 마검 기동─── / 오필리아 : 빛나라, 빛나라, 빛나라! 나의…… ! 여기서 빛나라, 나의───대령주(시리우스라이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스카사하=스카디 : 가라! 용사들이여! ───내 룬의 효험은 하늘을 달리는 불가시의 날개를 부여한다! 하늘로 가라. 거대한 파멸을 부수고, 화염을 꺼 버리거라! ……내 백성의 각 마을들은 대지의 영맥을 이용하여 생존가능권을 유지하고 있다. 한때 수르트가 저지른 폭거로 인해 대지의 마력(마나)은 희박하다. 허나, 그렇더라도 어느 정도는 힘이 되지. 이 땅을 노린 것이 놈의 오산. 영맥의 힘을 퍼 올려, 일시적으로, 너희의 가호로 삼으마! ……라그나로크 때에 호되게 당한, 이는, 대지의 역습임을 알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시토나이 : 흐응, 그래서 새엄마도 지상에 있구나─── 납득은 했는데─── 나한테 지원마술을 부탁하는 건 어떤가 싶은데! 이 영기, 룬은 잘 못 쓰는데! / 스카사하=스카디 : 사치스러운 소리 마라, 프레이야. 대신에게 받은 원초의 룬에 닿는 것을, 영광스럽게 여기거라. / 시토나이 : 차암! 로우히 마술로 서포트는 하겠는데! 너무 의지하지는 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다 빈치 : 마슈, (플레이어)! 그리고 시구르드랑 브륀힐데! 그쪽 상태는 보더에서 파악하고 있어. 현재 수르트한테 눈에 띄는 움직임은 없어! 상대거리 100미터가 되도록 접근하고서, 공격을 개시해. 알겠지. 스피드 승부야! 재생이 끝나는 것보다 빠르게, 수르트의 영핵을 공격해───! / 마슈 : 알겠습니다! / 시구르드 : 이쪽도 알겠다. (중략)「시건방지군 불쾌하다 덧없는 범인류사의 자들이여 이토록 시끄럽게 날아다니는가 너희는, 주제를 알 필요가 있겠군 영령 따위, 사람 따위, 내 화염의 공물에 지나지 않는다 」 / 브륀힐데 : 당신이시여, 옵니다. 수르트는 이리로 화염을 던질 심산이겠지요. / 시구르드 : ───이해하고 있다. 그렇다면, 진정한 태양의 힘으로써 상대할 따름이다! 마검해방. 마검완료. 마지막까지 그대가 온전히 다루지 못 한 마검 그람, 그 진정한 힘을 받아보아라, 내 혼에 머물렀던 자여! 태조 오딘의 가호는 사라지지 않았다! 그렇다면, 이 때에도 지상에는 신들의 사랑이 있는 것이다! 재앙을 초래하는 자(뵐베르크)가 무엇인지를, 이 투척으로써 그대는 알리라! 절기 준비. ───태양의 마검이여, 그 몸으로써 파괴를 일으키거라! ───『괴겁의 천륜(뵐베르크 그람)』! / 「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오필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슈우우웅) / 시구르드 : 자신의 주제를 넘은 대욕으로써 세계를 해치는 자! 그대는 이미, 악룡이다! 그 등에 용익이 없을지라도 그대는 악룡현상(파프니르)이 되었다! 탐내는 자, 악한 자! 그렇기에 본인의 일격은 그대를 죽이리! 본인은───용살자로서 인리에 새겨진 영웅이다! / 「 오, 오오오, 오오……! 마검, 따위…………! 」 / 다 빈치 : 오필리아의 전언이야! 지금 막, 수르트와 공상수의 접속이 끊겼어! 두부 파괴에 따른 낙하물 안에서, 허수나침반……페이퍼 문의 존재도 확인됐어! / 홈즈 : 기회일세. 이를 놓치면, 다음은 없네. / 스카사하=스카디 : 내 목소리가 들리는가, 용사들이여! 재생할 틈을 주지 마라! 예측 상으로는, 대략 2분 후에 수르트의 급속재생이 시작된다! / 홈즈 : 영핵의 위기를 감지한 자동재생이라고 하네만─── 옳거니. 역시 스카사하=스카디는 수르트를 잘 아는군! 밀어붙이게! 제군! / 시구르드 : 알겠다! / 브륀힐데 : 가겠습니다. / 홈즈 : ───자네들에게 맡기마! 미스 키리에라이트! (플레이어)! / 마슈 : 영기외골격(오르테나우스) 출력전개. 모든 기능해방. 벙커 볼트, 최대출력으로 공격준비에 들어갑니다! 마스터! 미슈 키리에라이트, 준비됐습니다! / Oh lala! / 마슈 : Oh lala! 공격, 개시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 어째서, 냐……! 이 내가……! 오필리아! 오필리아! 오필리아! 오오, 오, 오,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사람이 나를 죽이는가! 인리가 화염을 죽이는가! 누구냐, 누구냐, 누구냐아! 화염을 끄려 하는 자는! 누구냐! 」 / (키이잉) / 「 네놈이다 네놈이, 핵심이다……칼데아의……마스터! 그렇다면, 그렇다면 네놈도 길동무로 삼겠다─── 」 / 시구르드 : 아니 된다! / 브륀힐데 : 하게 두지 않겠습니다! 아무것도! (참격) / 「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아아아아아!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다! 내 팔을 베어내도, 이미, 늦었다 죽음의 룬을, 새, 겼, 다 」 / 마슈 : ……선배! / 「 죽어라! 칼데아의! 마스터! 」 / (키잉) / (눈을 열고, 거인을 노려본다) / 그렇다면─── 너는 눈에 담을 것이다. 잔혹함만을 칭송하며 일그러진 거인왕의, 마지막 미소를. 길동무를 얻은 환희에 빠진 거인왕의, 눈동자 속 어둠을. 너의 육체는 순식간에 힘을 잃고─── 순식간에, 낙하한다. 하지만 지상에 격돌하지는 않는다. 낙하하는 도중에, 너의 오체는 격렬한 발화를 시작으로, 타오른다. 뒤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방패를 드는 것조차 잊고 소녀(마슈)가 외친다. 그것은, 이미 타버린 너의 이름이었으나─── 하얀 짐승(포우)이 지상에서 가늘게 운다. 그리고, 모든 것이 끝난다. / (노이즈) / 마슈 : ───────────────! 마스, 터……! 마스터! 마스터────! / 「 아아 아아, 좋은 소리로 우는구나 아아, 생명에도 가치가 있다 이것이다. 이 절망으로 찬 노랫소리가 유일한 가치다 나 혼자 멸해줄 것 같으냐 인리째로, 크크, 길동무 삼아─── ───오필리아─── 」 / 브륀힐데 : 아뇨. 누구 하나, 당신은 길동무로 삼지 못 하십니다. 무엇을 보고 계신가요, 수르트. 꽤나…… / 「 !? 」 / 브륀힐데 : ───꽤나, 즐거운 꿈을 꾸시나 보네요. 딱한 거인왕, 수르트. / 마슈 : ……? 뭐, 뭘까요. 마스터께……손가락을 향하자마자, 수르트가…… / 갑자기, 움직임이 딱 멈춘 듯한데 / 마슈 : 앗, 이 느낌은 예전에도…… 브륀힐데 씨의 룬에 의한 현실오인이에요! / 브륀힐데 : 이미, 수르트에게는 제 룬을 막을 힘조차 없습니다. 덧없는 꿈이라도 꾸고 계셨겠지요. 분명, 무언가 불태우는 꿈을─── / 시구르드 : 브륀힐데. 잘 했다. / 브륀힐데 : 예. / 시구르드 : 가자. (공격) / 「 오, 오, 오오───! 이런, 이런 최후를 맞이할 수가 있단 말이냐! 나는……! 나는……별, 을……!! ───오필리아─── 」 / (쿠우우우우우우우웅) / 단말마가 울려 퍼졌다. 몇 개의 시선이 바라보는 한가운데, 화염의 거인왕이 무너졌다. 시선. 방패의 소녀. 시선. (플레이어 외모). 시선. 마검을 휘두르는 마검사. 시선. 발키리의 장녀. 들려오는 말은 없으며, 그저, 지상 500미터를 휘몰아치는 바람 소리만이 들려왔다. 그리고─── 몇 초 후, 화염의 검과 함께 거인의 왕이 사라졌다. 무너지고서, 뒤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태공망 : ………………. ……여러분을 살육영역(데드 존)에 데려온 이유는. 실제로 보길 원해서. 이건 사실인데, 다른 이유가 있는 게 떠올랐습니다. 니키티치에게도 말을 안 했는데…… 실은 여기가 이문병기의 거점 근처거든요. / 니키티치 : !? 태공망, 너 일부러─── / 태공망 : 네. 일부러 그랬죠. / (전원 침묵) / (포우 와들와들) / 포우 : 포─우! / 태공망 : 이문병기, 심지어 초광역 섬멸 타입! 꼭 처리하고 싶습니다! 후환은 빠르게 없애고 싶은 타입인 저죠. 하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안 따라오실 것 같았고, 살육영역(데드 존)을 보여 드리고 싶기도 했거든요! / 미리 말을 해 / 니키티치 : (플레이어) 말이 맞다. / 다 빈치 : 응! / 태공망 : ……아주! 죄송합니다! / 마슈 : 화, 확인 좀 할게요, 태공망 씨. 저번 눈보라처럼 전조가 있나요! / 태공만 : 전조는 있죠. 있습니다. 단 지상이 아니라─── 하늘에 있죠! / 태공망 : 거점은 상공! 평상시에는 시각 인식이 불가능하지만 저쪽이 침입자를 감지할 경우, 하늘에 구멍이 납니다. / 마슈 : ───! / 이부키도지 : 어머나. 말하자마자 구멍 났는데. / 마슈 : 상공에 거대한 검은 원이 보여요……! 마스터! / 저건 수르트의─── / 태공망 : 화염의 거인왕. 그 재현체인 이문병기가 잠드는 둥지. 네, 구멍입니다. 매우 짧은 순간에만 발생하는 공간 단열. 저 너머에서 나타나는 것이 바로 물리현상을 왜곡하고 증발시키며 대지를 불사르는 업화! 하지만 그래 봤자 재현체! 진짜 수준의 종말장치는 아닐 겁니다. 이를 처리하지 못 해서야…… 비스트 토벌은 불가능!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이부키도지 : 쭉 밀었어! 하───, 이 누난 뻗을 거 같은걸. 꽤 하는 상대였어. 그 검, 좋더라. 아주 좋아. 그래도 아쉽지만 진짜가 아니었지? 맞지, 마스터? / 진짜 화염의 검은 더 무지막지했어 / 이부키도지 : 역시 그렇구나. 아쉽네. 진짜 걔랑 진짜 검이 공격했으면 혹시라도 사랑에 빠졌겠다…… 에이, 아니지─! 아하하하하. 놀랐어? 마스터 놀랐어? 나도 말하면서 놀랐다? ……하아 목 마르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 공상수 ■■■■■■■ 접속 크크 잘 맞는군 봐라, 오필리아 봐라, 내 위용을 봐라, 내 빙염을 그 늑대(펜리르)의 권능을! 나는! 되찾았다! 」 / 형태에 다소 변화가 보였다. 화염에서, 빙염으로. 거인왕 수르트에게 얼음의 권능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 의문을 품은 나에게, 수르트가 고했다. 과거에 삼켰다, 고. 진정한 태양을 북유럽의 현실(텍스처)에서 삼키는 형태로 벗겨낸 종말의 짐승을, 거듭해서 종말의 거인이 삼켰다? 어처구니가 없었다. 현실감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이 이문대(로스트벨트)에서는 그것이 현실이었다. 빙염의 거인은 웃고 있었다. 예전의 힘을 되찾은 것에 환희하고 있었다. 날개가 보였다. 몇 가지 가능성 앞에 보인 그것은─── / 오필리아 : (……불가시한, 용의 날개. 설마, 악룡현상(파프니르)이 발생하기 직전?) / 완전한 형태를 얻었을 때, 수르트는, 날개 달린 빙염의 거인이 될 것이다. 약간 납득했다. 거인종과 용종의 하이브리드인 것이다. 그리고 화염의 검. 여러 사나운 권능의 구현이 되었기에, 수르트는…… …………과거, 신들과 종족을 죽일 수 있었던 것이다. / 「 지금이야말로 온다 진정한 신들의 황혼(괴터데메룽)이 온다 」/ 화염을 말로써 고하는 수르트의 발치에는, 무수히 꿈틀거리는 덩어리가 있었다. 부모를 바라는 아이처럼, 빛을 바라는 벌레처럼, 씨앗. 씨앗의 무리. 그렇다, 수르트는, 놀랍게도 북유럽 공상수를─── ───흡수했다. 내, 눈앞에서. 스카사하=스카디와의 접속을 강제해제하고, 나지막하게 공상수에 달라붙은, 찰나, 쑤욱 삼킨 것이다. 가지도, 줄기도, 뿌리도. 공상수를 리소스로 삼음으로써 자기 영기를 재림시켜, 과거의 권능을 되찾았다. ……불가능을 이루어냈다. 그것은, 허수공간 간섭을 가능케 하는 나침반(페이퍼 문)의 힘일까? 부정에 부정을 겹치는 것으로 공상수를 먹어 치워, 흡수했다? 말도 안 됐다. 하지만, 수르트의 존재야말로 현실이었다. 내 지시는 의미가 없었다. 공상수는, 나와 여왕의 관리하에서 스스로 벗어났다. / 오필리아 : 공상수와의 접속…… 아니, 이건 이미 접속이라고도 못 불러. 포식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이문대(로스트벨트)의 붕괴가 시작되었다. 눈을 녹이고, 산을 짓밟고, 바다를 증발시키면서. 수르트의 신장(사이즈)은, 산봉우리 정도도 안 될 터인데도. 그 한 걸음으로 빙설의 산이 무너졌다. 혹은, 파괴의 개념으로서 준동한 여파인가. 나아갈 때마다 무언가가 부서졌다. 걸을 때마다 무언가가 불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대마력: EX. 해 되는 마술효과의 거의 전부를 무효화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7 기승: - : 오필리아와 계약을 맺었을 때 세이버의 영기를 얻었으나, 기승 스킬은에 대해서는 '불필요'하여 반납하였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8 단독행동: EX. 마력공급이 없는 상태에서도 지구 전토의 소각을 수행할 수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9 진지작성: EX. 한 걸음 한걸음에 대지를 불태워, 자신의 영역으로 확대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0 전사자의 짐승: A+. 거둬들인 펜리르의 힘을 발휘하는 스킬. 본래 수르트가 지니고 있는 대신특공의 성능이 더욱 뛰어오른다. (제2형태 한정)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1 괴력: B+++. 종말의 거인으로서의 파괴적 성질을 나타내는 스킬. 영기의 짜임에 머무르지 않고, 「+++」라는 일종의 퍼그표시가 되어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2 거인외각: A. 거인종의 육체를 구성하는 강인한 외각. 극히 특수한 조성으로 되어있어, 공격적 에너지를 흡수해서 마력으로 변환한다. 흡수한계를 상회하는 공격(일정 랭크 이상의 통상공격이나 보구공격 등)에 대해서는 마력변환하지 못하고, 그대로 대미지를 받게 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3 가지의 파멸: A++. 『무녀의 예언』에서 말해지는 수르트의 불꽃. 불꽃의 형태를 한 최고 랭크의 마력방출 스킬임과 동시에, 온갖 온도변화와 물리적 공격에 대응하는 갑옷이며, 주위에 상태이상을 퍼뜨리는 병기이기도 하다. 일종의 보구이지만, 본작에서는 스킬로써 표현되어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4 니플헤임의 바람: B. 펜리르가 일전에 먹어치운 서리와 얼음의 세계에서 흘러들어온, 절대영도의 눈보라. FateGO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5 재앙인 태양과도 같은 검(레바테인) 랭크: A 종별: 대성보구 레인지: 1~50 최대포착: 1~100명. 레바테인. 수르트의 무기인 불꽃의 검과, 프레이 신이 소유했던 태양검, 그리고 북구의 신 로키에게 벼려진 무구가 습합한 존재. 레바테인은 수르트의 아내 신모라가 보관한다는 전설의 검이며 아홉의 봉인이 걸려있다고 한다.거인의 무구이며, 신의 무구이며, 파멸의 초래 그 자체이기도 하다. 대신, 대생명특공.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6 수르트가─── 천천히, 오른손에 든 검을 들어올렸다. 종말이 들어올려졌다. 종언이 올 것이다. / (중략) (스으응) 때가 왔다. 화염의 검, 그 끝이 하늘을 꿰뚫었다. 목표지점은 바로 보였다. 지상, 구 스웨덴 남부 베네른 호 위. 화염영역과 빙설의 대지 경계 가까이에, 다수의 마을과, 생물 서식지가 점유한 지역. 비교적, 생명이 많은 장소. 아아. 수르트는, 나한테 과시할 셈이었다. 화염의 빛을. 생명이 타들어가는 모습을. 나에게는, 보였다. 보이고 말았다. 이 땅에 희미하게 남은 영맥과, 그 위에 있는 마을. 그곳을 노리고─── 마력으로만 구성된 초고열. 지구 상에서 있을 수 없는 섭씨 400만도를 넘는 "검"이, 유성처럼. 대지를 향해, 무시무시한 속도로 낙하했다. 몇 가지 가능성을 보았으나, 도저히, 내 마력으로는 고정시킬 수 없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홈즈 : 아아. 항성까지는 아니라도, 거기에 가까운 초고열을 담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불안이 있네. 보구에 주의하게나! 수르트의 불길의 검은, 별을 낳은 신조병장이다! 생명에 대한 우선권을 가지고 있다! 형태 있는 생물이라면, 신대의 신조차 멸한다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스카사하=스카디 : 아아. 우선 틀림없이, 숨을 한 번 내쉴 틈도 없이 북유럽이 타서 없어질 거다. 화염의 검. 놈이 손에 든 것은…… 별이 낳은 칼날. 지표에서 신대라는 현실을 벗겨내는 장치나 다름없는 것. 그 뒤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이다. 그 정도의 칼날이지. / 마슈 : 신조, 병장……─── / 다 빈치 : 성창(롱고미니아드)에 비견되는 보구…… 거기다, 녀석은 페이퍼 문을 가지고 있어─── 더해서 "바깥"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져! / 홈즈 : 마력용량, 영격이 오른다면 말일세. 여왕이시여. 공상수의 위치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태양을 넘어서 빛나라, 불꽃의 검(롭트르 레갸른). 랭크: EX 종별: 대계보구 레인지: 1~99 최대포착: ?. 롭트르 레갸른. 보구인 레바테인을 사용한 대계공격. 세계의 종언을 이끄는, 종말의 불꽃. 대신, 대생명, 대계특공.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0 거대한 파수꾼 : ■■■■■■■■■■■───! / 시토나이 : 버서커! 잘했어, 그대로 마력째 받아내! / 거대한 파수꾼 : ■■■■■■■■■■■───! / 시토나이 : 고마워! 버서커! 큭……이게……! 술식의 반동(피드백)이 무겁단 말야! 오래는 못 버텨! 위험한 순간에 간신히 안 늦었다, 이런 소리는, 이래서야 입이 찢어도 못 해! 팍팍 지원 부탁해, 새엄마! 오르트린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1 나폴레옹 : ───불가능하다고? 그렇게 말했나. 아아, 그랬지. 그건 날 불붙게 하는 말이다, Oh lala! 알고는 있나! 신병과 마슈! 그리고, 작은 아가씨(마드모아젤)과 아재! 사람이 불가능을 논할 때, 거기에는, 소박한 희망이 담기는 법이다. 어쩌면. 아마도. 혹시나. 이런 거 말이다. ……생전의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어떤지는 모른다. 나는 아예 신장부터가 다르거든. 당시, 사람들은 생각했다. 바랐다. 저 황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라면 승리하지 않을까? 다른 때에는 이렇게 생각했다. 이미, 저 황제는 시민의 행복에 방해가 되지 않는가? 그 결과, 어떻게 됐는지 아나. 전부 이루어졌다! 끝내주는구만! 소원에 부응해 승리라고, 소원에 부응해 실추했다. 그게 결과다. 그게 바로 나다. 인리가 새긴───기대에 부응하는 영웅, 영령이지! ───영령 나폴레옹은! 소원에! 부응하는 사나이다! / 나폴레옹 : ───승리포·사선 양호, 발사각 양호, 사정거리 양호. ───승리포·포탄 장전 절대적 궁지. 막다른 길. 그건 딱히, 지금 이 순간만 그랬던 건 아닐 거다── 계속 그랬잖냐? 예를 들어서 바로 여기. 이 이문대(로스트벨트)에는, 뒤가 없지. 희망이 없어. 누구나 소원을 품지 않고 있지. 사람도, 신도, 거인종조차 그래. 내일을 꿈꾸지 않아. 미래에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생각하질 않아. 그렇다면……아아, 누가 가르쳐 줄 수밖에 없지! 희망을! 소원을! 아니, 아니지! ───그건, 나 말고는 못 할 거다! / 쾌남아가 웃었다. 포병으로서 선 채. 영웅의 우상과도 같은 사나이, 스스로 영웅이라 자칭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사나이. 쾌남아는 망설이지 않았다. 희망을 외치며, 거인왕의 미간에 빈틈없이 포구를 겨냥하고는─── / 나폴레옹 : 그렇기에 지금, 나는! 여기서! 승리의 무지개를 쏘아내리라! 비장의 수다───받아봐라! 괴물이여!! / 나폴레옹 : ───『개선을 드높이 고하는 무지개 활(아크 드 트리옹프 드 레투알)』! / 「 그으───! 내 검을! 로막는, 가! 사람의 영령! 」 / (쿠우우웅) / 나폴레옹 : …………미안하군, 신병. 비장의 수라는 건 바로, 최대출력을 뛰어넘는 거야. 과잉출력(오버로드)이란 거지. 이렇게, 단 한 번─── 이번에만 가능한 조건이긴 하다만, 영기와 영핵을, 모조리 맞바꾸면 큰 기술도 날릴 수 있지. 이것도 가능성의 일부야. 때로는! 신비가 옅은 포병이, 대영웅과 맞먹을 수도 있다! …………그런 셈이지. 나는 여기까지야. 앞으로는 네가 해. 네가 나아가. 그래, 나아가라. 내딛어 가. 헤매도 돼, 망설여도 돼. 하지만 멈추지는 마, 나아가. 앞이든,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내키는 대로 나아가라. 뒤로 나아가도 돼. 단, 멈추지는 마. 물러나지는 마. 돌아가지는 마. 살아 있다면 나아가라. 생자가 나아가는 길이, 인리의 앞길이야. 가능성은 언제든 없지 않아. 뭐든 가능해. 세계를 불태운 빛의 고리를 박살냈다며? 세계를 불태우는 마검도, 이렇게 멈추잖아. 그게 우리야. 우리의 역사야. 마지막 순간에 어떻게든 해내는 게 인간이야. ……그렇다곤, 해도. 도중에 싫은 것도 산더미처럼 보는 게 인간이다만. 그런 개같은 걸 보고, 바보처럼 웃어재끼는 게, 보병의 진수라는 건데 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2 오필리아 : 두부의 재생을 마치면, 저건 다시 움직일 겁니다. 공상수를 흡수한 저것은…… 이미, 파괴행동만을 목적으로 활동 중입니다. 공상수는 별에 뿌리를 내리는 성질을 지녔죠. 이문대(로스트벨트)라는 현실을 확대해가죠. 그러니, 이대로 있으면─── 화염만이 타오르는 현실(텍스처)이, 별을, 뒤덮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3 빛이, 시계를 메웠다. 빛---- 다르다. 빛 뿐이 아니다. 일러이면서 모든 것을 재로 만드는, 작열의 불길이다. 진짜 신조병장이 휘둘러진다면, 손댈 방법이 없다.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 마슈 : 선, 배...! 선배! / 하지만 나는 보았다. 신조의 검에 대항하여, 인조의 방패를 들고 지키려하는 모습을. 한계를 넘어 일어서, 떨리는 다리로, 팔로, 무거운 방패를 들려고 하는 모습을. 그렇다면--- 나는 지금이야말로 일어나지 않으면 안된다. 영핵에 금이 가더라도, 이 몸의 대죄를 씻어내야만 한다. 눈을 뜬 남자 소녀들이여. 이쪽의 육체가 폐를 끼친 모양이군. 속죄는, 행동으로써 보여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절기 준비! 태양의 마검이여, 그 몸으로 파괴를 불러일으켜라! ---"괴겁의 천륜(벨베르크 그람)"! (중략) 마슈 : 하아……헉……헉…… 하………… ……. ……. ……………………살아, 있네요? 선배! / 저 사람이, 마검으로 화염을 튕겨내줬어 (중략) 브륀힐데 : 아뇨…… 아뇨…… 당신께선, 지켜주셨어요. 타오르는 수르트의 검에서, 확실하게…… 방패의 소녀를. 황제 폐하를. 인리의 (플레이어 성별)을. ……세계를 구하기 위한, 희망을. / 시구르드 : 물론이다. 하지만, 본인에게 남은 힘만으로는 도저히 당해낼 수 없었다. 그 분의 조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은……네(브륀힐데)가 지금, 본인(시구르드)을 앞에 두고서도 그 창을 휘두르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다. 모든 것은 그 분의 신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4 "그림힐드의 간계에도, 수르트의 악의에도, 이쪽은 무력했다. 하지만 세번째는 없다. 이쪽은 결코 현혹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시구르드 마이룸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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