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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세이버(시구르드)

타입문 백과

세이버(시구르드)

最終更新:2025年02月10日 16:53

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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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진명 시구르드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78cm & 79kg
성우 츠다 켄지로
속성 중립 선
패러미터 근력 : A+ , 내구 : A+ , 민첩 : B , 마력 : C , 행운 : E , 보구 : A++
소유한 보구 그람, 벨베르크 그람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 A, 기승 : A
보유 특수능력 원초의 룬(전사) : B, 용종개조 : EX, 예지의 결정 : A, 신성 : B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세이버 클래스로 시구르드가 있다.


인물 설명

뵐숭 사가의 주역으로, 그 뵐숭 사가를 베이스로 한 서사시 니벨룽의 노래의 지크프리트와 동일시되기도 하나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지크프리트와 시구르드가 별개의 인물로 취급된다. 힘, 두뇌, 모든 기능과 능력에 있어 타인의 추종을 불허하는 무쌍의 영웅이자 마술, 그 시대의 마법에도 뛰어난 전사의 왕이다. 아버지의 마검 그람을 계승하고 그라니를 벗으로 두며 파브니르의 심장을 먹어 용의 특성을 얻고 파브니르의 무적의 투구를 쓴다. 얼음의 조각상 같은 정돈된 용모에 얼음처럼 차가운 표정, 시원스런 말투를 구사하며 눈동자는 예와 품격 높음을 떠올리게 하고 영웅을 유혹하는 전투처녀 브륜힐데의 알몸을 보고도 이성의 흐트러짐이 없다.(*2)

생전 그의 이야기의 기본 골자는 보편적인 서사시와 같으나 일부 마이너한 서사시 내용이 반영되거나 타입문의 독자적인 설정도 몇 가지 있다. 아버지 오딘을 배신해 반신의 특성을 빼앗기고 인간으로서 불꽃의 관에 갇힌 브륜힐데를 찾아간다.(*3) 그리피르의 예언을 받아 둘이 맺어지면 파멸할 것을 알던 시구르드였으나 사랑이란 감정을 몰랐고 그런 거 할 일 없다며 찾아갔다가 정말 한 눈에 반해서 예언대로 되어 버렸다. 브륜힐데는 어떻게든 시구르드를 지키려고 원초의 룬을 비롯한 자신의 모든 것을 전수했고 시구르드는 반신 발키리로서 기계처럼 살던 브륜힐데에게 인간성을 선사했다. 보통 군나르와 혼인하기 전 까지 처녀로 여겨지는 브륜힐데이나 여기서는 시구르드와 이별하기 전 열심히 매일 밤 그거 했다 한다.(*4) 이후 시구르드는 여행하러 도로 내려갔다가 약 먹고 브륜힐데에 대해서 잊어버린 뒤 군나르의 부탁을 받아 군아르의 모습으로 와 브륜힐데에게 구혼한다. 모습이 바뀌어도 그게 시구르드라는 걸 아는 브륜힐데이나 예언은 이루어졌다는 것을 직감하고 자신을 무력으로 굴복시키면 받아들인다 했다. 자신의 기술을 모두 전수해 준 브륜힐데가 시구르드를 이길 일은 없었고 그렇게 군나르와 혼인한다. 이후 경위는 불명이나 브륜힐데는 증오를 넘어선 광기를 부리며 구토름를 조종해 시구르드를 반 동강내게 하고 그의 아내의 일족을 자기 손으로 다 죽여버린 후 도로 불꽃의 관을 생성해 봉인된다.(*5)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파브니르를 쳐 죽이고 먹은 심장의 힘으로 얻었다는 예지의 결정이 네모 안경 모양으로 변한다. 매우 합리를 중시하는 부류로 생전 아버지의 복수를 한 것도 애정이 아닌 의무감 때문이었다. 누구를 대해도 좀 무뚝뚝하며 외면적인 부분에서 애정을 표시하는 일은 거의 없다. 다만 그가 누군가를 감싸기 위해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는다면 그 누군가를 신뢰한다는 이야기가 된다.(*6)

마스터가 여자인가 남자인가는 따지지 않는다. 랜서(쿠훌린)으로 대표되는 수육 같은 것에 집착이 없는 부류다. 성배에 원하는 건 그저 이루어질 수 없는 브륜힐데와의 재회를 바란다. 통상의 성배전쟁이라면 령주를 통한 강제명령이 극히 곤란하다.(*7) 서번트와 마스터의 관계를 무미건조하게 정의하며 마스터가 악을 칭한다면 자기는 선을 칭하며 악을 거절하겠다 하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기준으로 인연이 깊어지면 발언을 철회하고 보다 깊은 충성심을 품는다.(*8) 출생 때문에 눈이 오는 풍경을 선호하며 작은 동물은 사나운 법이라 조심해야 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 성배는 마스터가 원한다면 얻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려 한다.(*9)

눈치가 없을 때가 있다. 애정 표현을 하면서 그걸 옆에서 보는 자들의 심정을 전혀 이해 못 한다던가(*10) 셋쇼인 릴리와 셋쇼인 키아라가 동일 인물인지 직접 보여주기 전 까지는 끝내 눈치를 못 챈더던가(*11) 있지도 않은 보구를 여름물 먹었다고 대충 지어낸다던지 아무튼 종종 멍청이처럼 군다.(*12) 본인 입으로 눈치 없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한다.(*13)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이름이 언급된 첫 번째 작품이다.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랜서(브륜힐데)의 과거 회상으로 구체적인 묘사가 나온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2장 이문대 북유럽의 주역으로 등장한다. 오필리아 팜르솔로네의 서번트로 소환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오필리아의 천연의 마안 때문에 수르트와 섞여 버렸다. 눈이 붉은 빛이 된 이 상태는 수르트의 인격이 시구르드를 지배하는 것이다. 거기에 시구르드의 영기가 파손되면 수르트가 자신의 육체인, 이문대 북유럽의 하늘에 있는 불길의 나라의 제어권을 되찾아 본래의 몸으로 강림한다는 상황에 처했다. 오필리아는 임시로 령주를 통해 자해하지 말라 하고 어찌 할까 고민하다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14) 보다임은 그걸 다루라 명했고 그에 따라 위험을 감수하고 다루기로 했다.(*15)

오필리아의 명령에 따라 섀도우 보더를 썰어버리고 페이퍼 문을 강탈했다. 그 과정에서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죽이지 마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수르트는 들을 생각이 없었기에 그냥 죽이려 했으나 내면의 시구르드가 반발해서 물러났다.(*16)

이후 수르트는 시구르드의 몸을 갖고 오필리아 팜르솔로네에게 중2병 스럽게 빈정거리면서도 일단은 명령을 따랐다. 그러다가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구해 온 랜서(브륜힐데)의 브륜힐데 로맨시아에 직격당해 영기가 완전 파손되고 수르트가 해방되었다. 그렇게 탈락하나 했더만 오필리아 팜르솔로네가 천연의 마안으로 소멸하는 것을 늦춰 주고 거기에 살아남은 발키리 오르트린데가 영기의 완전파손을 일시적으로 막아 주어 잠시 현계할 시간을 벌고 제정신을 차렸다. 마침 롭트르 레갸른에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당할 뻔 한지라 곧장 벨베르크 그람을 전개해 튕겨내 준다.(*17) 이후 스카디가 전투로 무리하지 않으면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수복해 줬다.(*18) 거기에 수르트를 뿌리치고 온 오필리아 팜르솔로네가 아직 남아 있는 시구르드와의 패스를 통해 수르트를 쓰러뜨리라고 대령주를 사용했다.(*19) 그렇게 초 파워업해서 수르트를 쓰러뜨리는 데 큰 활약을 한다. 간신히 쓰러뜨린 후 너무 무리한 결과 임시로 수복한 영기가 완전 파손되어 소멸한다.

2019년 할로윈 이벤트 대신 열린 세이버 워즈 2 이벤트에서는 서번트 유니버스 쪽의 시구르드가 등장하는데 스페이스 신음류의 6검객 중 용살검으로 나온다. 6검객 중 최강이며 아쳐(캘러미티 제인)과 같이 2000년 전 원시의 여신을 퇴치한 용사 중 한 명이다. 여신의 두뇌체에게 선을 가르친다는 토키오미 교수의 시도를 높게 평가했었다.(*20) 지금의 우주가 신비가 옅어져 용종이 감소한 것 때문에 미련이 없으며 진정한 강적과 싸우기 위해 스페이스 신음류에 들어왔다. 자신이 찾던 진정한 용종의 피를 이은 히로인 X와 양패구상한다.(*21)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칼데아에 소환된 후 억눌렀던 인간성이 되살아나는 것이 자신을 약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고민한다. 랜서(브륜힐데)는 생전 절대 웃지 않던 그가 자기랑 만나면서 첫 미소를 지었던 것 처럼 이건 약해지는 것이 아닌 인간으로서 있어야 할 모습에 가까워지는 것이니 대단한 일이라 한다.(*22) 아무튼 그런 형태도 질량도 없지만 확실히 존재하는 에너지인 사랑과 같은 감정을 긍정하기로 한다.(*23)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랜서(스카사하)의 원초의 룬을 사용해 여름 영의를 얻었다. 평소보다 편하고 염장질이 강해졌다.(*24) 마찬가지로 수영복 영기를 얻은 브륜힐데와 달다 못해 쓸 것 같은 애정행각을 보여준다. 시구르드는 얼굴에 철판 깔았는지 한치의 흔들림도 없지만 브륜힐데 쪽은 조금 부끄러워 한다.(*25) 밤에 다시 폭주하는 브륜힐데가 푹푹 찌르면 거츠로 견딘다.(*26)

2020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랜서(브리트라)가 만든 패쇄 특이점들을 격파하기 위해 모신 용살자 중 하나로 나온다.(*27) 브리트라는 직접 싸울 생각이 없다며 칼데아의 데이터를 빼 가 제작한 어쌔신(모치즈키 치요메)의 카피를 내보낸다.(*28) 마침 리더인 라이더(게오르기우스)도 합쳐져 용살자가 둘 있는 파티고 두 용살자는 뱀과 용을 구분할 생각이 없어 치요메를 전력으로 두들겨 팼다.(*29)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랜드마크로서의 성이 있을 뿐 단독으로 매출을 올리게 설계된 에리어가 아니어서 맨땅부터 시작하게 된 극북마빙성을 어찌 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30) 이에 시구르드가 히어로 쇼를 하자고 한다. 쇼를 성문 앞 광장에서 선보여 손님을 모으고 매출은 주위 노점을 내서 벌기로 했다.(*31) 저작권 문제 상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만들기로 했는데 적 측은 세이버(시구르드)와 버서커(브륜힐데), 발키리들(전투원 역할)로 배치하고(*32) 히어로 역은 그걸 생업으로 하는 히로인 XX를 영입하기로 했는데 멀티버스라고 급료 입금이 안 되서 굶고 있는 XX를 노점 먹을 것으로 회유해서 모셔왔다.(*33) 시나리오는 서번트 유니버스 세이버워즈2의 후일담이었다. 프리텐더(레이디 아발론)의 환각을 사용한 특수 효과를 받은 것도 있고 해서 대성황했다.(*34)


시구르드의 능력

세이버(지크프리트)와 대등한 북유럽 최강의 대영웅 중 하나다. 절기에 이른 검술, 신체, 반사신경, 지혜 등 모든 면모가 완벽하다.(*35)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캐스터(파라켈수스), 캐스터(니토크리스)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신대 레벨 다중결계가 펼쳐져 신철의 성새에 근접하는 방어력을 내는 내부 골격을 단검 만으로 버터 자르듯 썰어버린다.(*36)

■ 단검을 휘두르는 걸 간신히 본 룰러(셜록 홈즈)는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가 있었으면 하고 아쉬워했다.(*37)
우직한 검술을 구사하는 세이버(지크프리트)는 단검과 그람을 던지는 시구르드의 전투법을 고평가한다.(*3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 따르면 사용하는 단검들 중 긴 것은 파브니르의 심장을 파냈다는 리딜과 파브니르의 소유였으나 죽이고 시구르드가 강탈했다는 흐로티다. 작은 것은 딱히 이름이 없다. 긴 것도 이름만 있지 무슨 특수능력이 있다거나 보구라는 묘사가 없다.

■ 세이버(지크프리트)처럼 생전의 기능이 결락된 수준은 아니지만 서번트가 되면서 약해졌다. 생전이라면 단신으로 쓰러뜨릴 파브니르를 동료 서번트의 조력을 받아야 쓰러뜨릴 수 있다.(*39)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생전 랜서(브륜힐데)에게 배운 룬은 스킬 원초의 룬(전사) 랭크 B가 되었다. 캐스터 적성을 가질 정도의 솜씨다.(*40) 그람으로 베어버린 서번트에게 죽음의 원초의 룬을 새겨 움직이면 죽는 꼴로 만든다.(*41)
→ 생전 용의 심장을 삼켰기에 규격외급 자기개조인 용종개조 랭크 EX를 습득했다. 서번트로 소환되면 마술노심이 형성되어 마스터와 거의 독립 행동을 할 수 있다.(*42) 구체적으로는 4장 런던에서 나온 대성배를 개조한 앙그르보다에 필적하는 마력량을 지녔다.(*43)
→ 용의 심장을 입에 대서 얻었다는 예지가 뭔 연유인지 결정화해 네모 안경 모양의 마도구로 변했다. 이를 예지의 결정 랭크 A라 한다. 안경이므로 타인에게 씌워 효과를 줄 수 있지만 막대한 정보량 때문에 심한 두통을 유발한다.(*44) 시구르드가 지혜를 잃은 짐승이 되지 않는 한 부서지지 않는다.(*45) 그리고 3차 영기재림을 하기 전 까지 가면을 쓰고 있는데 이는 예지의 결정의 안경태 프레임이 변형하여 만들어진 것이다.(*46)
→ 오딘이 조상이라는 이유로 신성 랭크 B를 획득했다.(*47)

■ 시구르드의 트레이드 마크 그람 - 파멸의 여명을 보구로 지녔다. 어지간한 상대에게는 그람을 뽑지 않고 단검으로 싸운다.(*48)
그람의 전력해방 겸 진명개방인 벨베르크 그람은 그람의 힘을 억지로 끌어올려 적에게 투척하고 박힌 그람을 주먹으로 때려 박는다. 본래는 에너지를 방출하는 식으로 써야 하나 시구르드가 투척이 더 효율적이라 판단해서 이렇게 되었다.(*49)

■ 이문대 북유럽에서 나온 수르투와 융합한 시구르드는 괴력을 손에 넣었다. 허수잠항 하려는 섀도우 보더를 완력만으로 붙잡아 내던져 버린다.(*50)
대신 수르트가 조종하는 시구르드는 마지막까지 그람을 제대로 다루지 못 했다고 진짜 시구르드가 말한다. 그리 말해주며 전개한 진짜의 벨베르크 그람은 용종의 특성을 띄게 된 수르트의 머리를 파손시킨다.(*51)

■ 2부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영기재림을 시나리오 상에서 파워업 용도로 쓰는 서번트다. 영기재림을 하지 않은 상태는 본래 시구르드의 힘을 억누르는 것이다. 이러한 봉인을 푼다는 의미로 한정해제라 부르며 쓰는데 오르테나우스를 조정해 전투력을 올린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아쳐(나폴레옹)과 싸울 적 지금 힘으로는 벅차다고 1차 영기재림을 한다. 장갑과 칼날이 늘어나며 그람의 파워가 올라가고 마력이 증폭된다.(*52) 이후 시구르드를 죽이는 걸인 랜서(브륜힐데)까지 합세하자 못 이기겠다며 3차 영기재림을 한다. 가면을 벗고 그람의 색이 바뀌며 영령 시구르드의 모든 기능을 사용하게 된다. 덤으로 이문대 북유럽에 소환된 시구르드는 수르트와 융합한 상태라 최종 한정해제를 하자 그람에서 룬이랑 관계 없는 불꽃을 쏠 수 있게 된다.(*53)

■ 합체보구를 갖고 있다.
→ 브륜힐데 시구르틴은 버서커(브륜힐데)가 오딘이 전신 티르에게 내린 신검을 원초의 룬의 효과로 모조한 후 세이버(시구르드)를 불러 같이 휘두른다. 브륜힐데가 다루기에는 너무 크고 시구르드는 이런 걸 소환할 능력이 없다. 그런 의미에서 합체보구의 일종이다.(*54)
→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에서는 아쳐(캘러미티 제인)이 지닌 적의 약점을 간파하고 그것을 진실로 고정하는 보구 센티넬 스텔라리스(*55)와의 합체보구로 '공략수순보구 스타 포카드'를 사용했다. (*56)


그 외, 시구르드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영령이 된 후 랜서(브륜힐데)와의 사이는 서글프다.
→ 랜서(브륜힐데)는 영령이 되면서 보구 브륜힐데 로맨시아와 같이 '시구르드를 죽이는 물건'으로 정의되어 버렸기에 여전히 시구르드를 사랑하지만 마주치게 된다면 자동적으로 창을 들이밀게 된다.(*57) 그리고 세이버(지크프리트)를 보면 시구르드와 다른 사람이라고 인식은 하지만 그와 가깝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서 열정적으로 응시하면 둘이 같이 있으려 하고 덤으로 죽이려 한다.(*58)(*59) 한편 브륜힐데의 보구 브륜힐데 로맨시아는 시구르드에게 절대적인 효과를 발휘하며, 세이버(지크프리트)가 시구르드와 인연이 깊다는 이유로 이 쪽에도 효과가 잘 들어간다.(*60)
→ 랜서(브륜힐데)는 시구르드를 죽이는 자로 구현되었기에 칼데아에 소환되어 시구르드를 보면 죽이려 드는데 그녀에게 죽어도 기쁘지만 죽어 버리면 자신의 사랑을 증명할 수 없으니 살아서 사랑을 증명해야 하는데 어려울 것 같다 한다.(*61)
→ 생전의 브륜힐데에게 원초의 룬을 가르침 받을 적 무슨 일이 있어도 화염의 룬 만은 쓰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그래서 랜서(브륜힐데)는 불꽃의 검을 전개한 시구르드를 보고 저거 내용물이 순수한 시구르드가 아니라 뭔가 섞여 있음을 알아차렸다.(*62)
→ 이문대 북유럽에서는 너무나 운 좋게도 스카디가 브륜힐데의 본능을 억눌러 주었다. 덕분에 죽고 죽이느라 살벌한 다른 때와 달리 둘이 달달에서 녹아 버릴 거 같은 애정 행각을 보여준다.(*63)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시구르드가 약을 먹고 영영 기억을 잊은 건 거짓말이며 브륜힐데에게 다시 접근할 적에는 기억을 되찾았다고 이야기된다.(*64)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보충되길 시구르드가 기억한 건 배신을 용서치 않는 브륜힐데의 불꽃의 사랑이었다. 브륜힐데의 최후의 일격이 증오가 아닌 애정이라는 것을 알고 생애에 걸쳐 손에 꼽을 정도만 지었던 웃음을 만족스럽게 지으며 죽었다.(*65)
→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브륜힐데가 원초의 룬의 힘으로 영기를 변경한 결과 불완전하던 영기가 안정화되어 얌전하고 친밀하고 천진난만한 버서커 같지 않은 버서커가 되었다. 전반적인 건 랜서일 적과 같으나 시구르드에 대한 호의를 숨기지 않는다는 차이가 있다. 시구르드를 죽이고 싶어하는 면모가 봉인된 것 처럼 구는데(*66) 실은 낮에는 멀쩡하지만 밤이 되면 살의가 부풀어올라 도로 시구르드를 죽이려 들게 된다. 며칠 만이라도 살의를 품지 않는 날을 보내고 싶다 하는 브륜힐데의 마음을 시구르드가 들어주려고 만든 영기지만 여름 기간동안 낮에 시구르드의 끝을 모르는 사랑꾼 타령을 받은 결과 완전 폭주 직전이 되기도 한다. 이를 간신히 수습한 후에야 완전히 살의에서 벗어나게 되었다.(*67)(*68)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점점 주인공과 같이 있는 것을 좋아하다가 자신의 몸과 검을 원하는 대로 쓰라 하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목숨을 바친다 한다.(*69)
→ 자신과 동일하면서 다른 세이버(지크프리트)를 보면 악룡의 피갑옷을 부러워하나 싸움에서는 뒤쳐지지 않을 거라 한다.(*70) 지크프리트는 예지의 결정에 감명받았는지 수영복 영의에 안경이 딸려 오자 안경 덕에 지성이 올라갔다니 하며, 안경을 쓴 서번트는 한두 번 쯤은 안경이 빛난다고 들었다며 진짜 번쩍거리게 하거나 한다.(*71) 서로 상대방의 전설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안 쓰고 그냥 평범하게 사이가 좋다.(*72) 서로 검 기술을 가르치고 있다.(*73) 둘이 대련하면 힘 조절을 잊고 난장판을 만든다.(*74)
→ 라이더(마르타)는 목숨을 맡길 만한 전우니 시구르드 자신의 약한 면모를 보여줘도 괜찮지 않으려나 한다. 그걸 들은 마르타는 쑥스러워 하면서도 영웅 시구르드에 대해서 경의를 표한다.(*75)
→ 오딘과 관계된 게 아니냐는 떡밥을 가진 캐스터(쿠훌린)을 의야하게 느낀다(*76) 쿠훌린은 너무 이 쪽 쳐다보지 말아달라 한다.(*77)
→ 버서커(크림힐트)는 시구르드를 보면 왠지 화가 난다며 모가지를 쳐 버리려 한다.(*78) 지크프리트 쪽이 더 훈남이라 하다가 글러먹은 걸 잘못 말했다고 변명한다.(*79)
→ 발키리들은 장녀인 랜서(브륜힐데)에게 비극적인 결말을 선사해 준 세이버(시구르드)를 싫어한다. 구형이건 신형이건 시구르드와 직접 싸워 보면 자기들로는 이길 수 없는 존나 쌘 대영웅임을 알고 적대를 그만둔다.(*80)

■ 왠지 범인류사 측인 칼데아의 서번트로 소환되도 이문대 노르웨이의 자신이 겪은 수르트와의 일을 기억하고 있다. 아무튼 그림힐드(시구르드의 장모)의 간계도 수르트의 악의에도 무력했지만 세 번째는 없을 거라 한다.(*81)

■ 안경을 쓴 서번트를 보면 저 자도 예지의 결정을 가졌다고 생각하며(*82) 예지를 최대한 활용하겠다며 기합을 내지르거나 한다.(*83) 본인은 이를 마음에 들어 하는지라 생전부터 필요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끼곤 했다. 목욕탕해서도 낀 지라 불편했다고도 한다.(*84) 세이버(난릉왕)의 여름 영의에서 착용하는 안경은 예지의 결정으로 세이버(시구르드)가 만들어 줬다 한다.(*85)

■ 개그를 시키면 솔로 꽁트로 회장 분위기를 북유럽 설원으로 만들어 버린다.(*86) 생각이 나면 말해버리는 성질이라 그렇다 하며 랜서(브륜힐데)가 농담은 안 하는 게 좋다고 조언하기도 했다.(*87)

■ 발렌타인 초콜릿 보답으로 원초의 룬으로 만든 슈퍼 안경을 준다. 눈의 피로를 룬으로 회복시키고 강한 빛이나 꽃가루 등 눈에 손상을 주는 요소를 막아주고 보면 눈이 망가지는 봐서는 안 되는 것을 차단한다. 공부할 때는 룬이 집중력을 올려 준다.(*88)(*89)

■ 기본적으로 지력이 매우 높다. 세이버(지크프리트)는 비교적 지력이 떨어지는데 왠지 수영복 영의에 첨부된 안경을 쓰면 시구르드와 동등한 지력을 발휘하게 된다.(*90)

■ 세이버(지크프리트)처럼 파브니르와의 싸움에 대해 완전히 잊어먹은 정도는 아니지만 서번트로 소환된 후 기억이 희미해졌다.(*91)

■ 레긴과의 에피소드는 딱히 전설과 다를 것 없었다.(*92) 시구르드는 레긴에게 원한은 없고 슬픔은 있다. 그리고 레긴의 교육이 있었기에 영웅이 되서 브륜힐데와 만날 수 있었으니 은의가 있다며 행복과 불행은 종이 한 장 차이라는 낙관론을 이야기한다. 그거랑 별개로 레긴을 쓰러뜨린 건 일반적인 정의의 범주에 들어간다며 그걸 쓰러뜨린 것을 당당하게 여긴다.(*93) 덧붙여 레긴이 시구르드를 교육할 적 영웅이 인간이 되려 하면 비극을 부른다고 했는데 어디까지나 자기 편할 때로 시구르드를 조종하려는 속삭임이었지만 거기서 어딘지 진실의 울림을 느꼈다.(*94)

■ 칼데아에 소환되면 검술교실을 연다. 엄격하며 가금 상냥한 방침이다. 망설이지 않으면서도 공격이 단순하지 않게 하기 위해 조건반사적으로 적을 공격할 선택지를 최저 3개는 준비하라 한다.(*95)

■ 풍기위원 타입이라 한다.(*96)

■ 자신의 소년기가 썩 좋지 않기에 아이들이 순수하게 노는 모습을 좋아한다.(*97)

■ 여름 영의 사양으로 탠션이 올라가면 평소라면 안 할 바보같은 짓을 하곤 한다. 예지의 결정을 보구인 양(실제 보구 아님) 『반짝반짝 샤방샤방 두근두근 예지의 결정(하이파이 글래스)』라고 외치면서 쓰거나 한다.(*98) 맨손으로 그람을 때리면 주먹이 찢길 것 같아서 룬의 가호를 넣은 브레스 너클을 지니고 있다.(*99) 이 여름 영의에서 착용한 스톨은 직접 염색했다.(*100)

■ 칼데아에 소환된 시구르드와 랜서(브륜힐데)가 피범벅으로 나오는 건 익숙해진 일상이다. 처음 본 신입들은 놀란다.(*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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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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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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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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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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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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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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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 작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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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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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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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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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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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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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프랑크랜드의 왕인 시그문드와, 에이리미 왕의 딸 효르디스(Hjǫrdís)의 아들. 힘, 두뇌, 모든 기능과 능력에 있어서 타인의 추종을 불허하는 무쌍의 영웅으로 전해지는 형제들 중에서도 가장 뛰어나며, 마술뿐만 아니라 마법에도 뛰어난 자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그 자야말로 누구보다도 뛰어난 고상한 전사의 왕」이라고 칭송했던 남자. 대신의 시련[바른스톡크(Barnstokkr)]을 거쳐 부왕 시그문드가 얻었던 마검 그람을, 스스로 새로 태어나게 한 검사. 최고의 신마[슬레이프니르(Sleipnir)]의 자손인 그라니(Grani)를 영원한 벗으로 둔 인간. 훈딩(Hunding) 왕과 이어진 군세를 타도하고, 부왕의 원수를 갚는 것을 이루어낸 역전의 맹자. 구니타헤이즈의 탐욕으로 반짝이는 악룡현상[파브니르]를 단신으로 쓰러뜨린 용사. 용의 심장을 입에 담고, 무적의 힘과 신들의 지혜를 손에 넣은 궁극의 사람. 지상에 나란히 설 자 없는 존재. 각지 역대의 온갖 왕보다도 긍지 높고, 누구보다도 자기자신에게 엄격하며, 황금을 아까워 하지 않고, 적에게 후방을 보이는 것을 떳떳하게 여기지 않으며, 씩씩하게 서있길 계속하는 자. 그리고, 너무나도 커다란 용기로, 이 나에게 손을 뻗었던 **당신**. ---- 시구르드. 단 한 명의 나의 영웅. (중략) 「저의 잠을 깨우신 것은..... 파브니르의 무적의 투구를 몸에 쓰고, 손에는 용의 죽음[그람]을 들고, 용의 심장으로써 비교할 데 없는 힘과 지혜를 얻고서...... 저주 받아서 이곳에 와버린 것은, 시그문드 왕의 아들, 시구르드님입니까」 그렇게 말했다. 대신의 딸로서의 신탁이 아닌. 자신의 목구멍을 떨어서, 혀로 자아내어, 입술에서 발언한 최초의 순간이었다. 「어째서」 나는 물었다. 「당신은 알고 있었을 겁니다. 시구르드님이 저와 만나 버리면, 앞에 기다리는 것은 파멸의 미래뿐이라고.....」 「동의한다. 이쪽은 이미 그리피르 왕으로부터 예언을 전해 들었지」 「그렇다면, 어째서」「이쪽의 길에 사랑은 불필요. 정은 무용. 나는 내가 해야할 것을 행하길 계속할 뿐」당신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솔직히는, 잘 알 수 없었다. 얼음의 조각상처럼 정돈된 용모를 한 남자. 혹은, 빙하에서 태어난 마인인 것마냥 차가운 표정을 한 검사. 시원스런 어조는 시그문드 왕과 닮은 것인지 효르데스와 닮은 것인지, 양부모이면서 사악한 책략자이기도 했던 드베르그(dvergr)의 대장장이 레긴과 닮은 것인지, 그게 아니면, 좀 더 먼 선조로부터 전해받은 형질인 걸까 하고 나는 멍하니 생각하며, 생각하면서, 정직한 눈동자를 바라보고 있었다. 넋을 잃었던 것이다. 나체를 드러낸 채인 내 앞에, 당당하게, 동요 일절 없이 우두커니 서있는 당신의 모습에. 용사들을 자동적으로 매료시키길 마지 않는다는 전투 처녀의 육체에, 아무 감정도 보이지 않고, 이렇게도 이성적으로 말을 내뱉는다는 정신의 견고함 ---- 야비함을 좋게 여기지 않고, 예를 중시하는 품격 높음을 떠올리게 하는 온화한 눈동자의 색깔에. 얼마 쯤 나서, 나는 입술을 열고 다시 한 번 물었다. 불과 한 순간 뒤였다고 생각했지만, 하룻밤이 지날 정도의 길이였을지도 모른다. 「그럼, 당신은..... 예언을 거스르는 것이군요. 저를 구하더라도, 저를, 사랑하지 않아」 효르디스의 남동생 에이리미의 아들인 현자, 그리피르 왕의 예언에서 말하길. 산에 잠든 전투처녀를 시구르드는 깨우게 될 것이다. 두 사람은 사랑에 빠져, 사랑을 알아버릴 것이다. 전투처녀는 룬을 시작으로 하는 많은 지식을 시구르드에게 전할 것이다. 전투처녀, 즉 브륜힐데는 언젠가 시구르드의 모든 것을 빼앗게 될 것이다. 개요만 말하자면 이와 같다. 그 밖에도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현왕인 그리피르가 말했던 예언은 정확하기 이를 데 없으며, 나와 만나버린 것으로 빛나는 여러 무훈들은 이슬로 사라지고, 애처롭고도 참혹한 최후를 맞이할 것이라고, 당신은 분명히 알고 있었다. 그런데도 이렇게 "불꽃의 관"에 찾아왔다는 것은, 아아, 과연. 나를 사랑하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있었다 ---- 그렇다면, 확실히. 이렇게도 당당하게 행동하는 것도 당연한 것임에 틀림없다. 「다행이다」 나는 안도의 숨을 토해냈다. 그리고 동시에, 연인에게 이별을 당한 인간의 처녀처럼 눈동자에 눈물을 머금었다. 이 용사는 나를 구하긴 했지만,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무언가를 기대했다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우리들이 사귄다면 많은 비극을 퍼뜨리는 결과를 부를 것이라고 충분히 알고 있었는데도, 정작 눈 앞에서 「사랑하지 않아」라고 말해진 것만으로 이 모양이다. 나는, 스스로를 깔아 뭉개는 남자의 존재를 한심스럽게도 원하고 있던 것일까? 그게 아니면. 단 한 번, 본 것만으로..... **사랑에 빠져버린 것**일까. 그렇게 자문하는 찰나. 당신은 말했다. 「긍정한다. 이쪽은 현자의 예언에 거스를 작정이었다. 이와 같은 영겁의 화염이 흩뿌려진 관에서 처녀를 구한다고 해도, 사랑같은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믿고 있었다. 하지만 ----」당신은, 나를 바라본 채로. 당신은, 나에게 그 오른손을 뻗으며. 「**한 눈에 반했다**는 것이겠지」 마은의 갑옷보다도 딱딱하다고 생각된, 얼음의 표정이. 그 때. 전혀 다른 것이 되어 있었다. ---- 웃는 얼굴 하나로. 당신은, 나를 중심으로부터 꿰뚫어 버렸던 겁니다, 시구르드.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내용

*3 불꽃의 기억. 그렇게 밖에는, 도무지 표현할 수가 없다. 브륜힐데[나]라는 개체의 시작과 끝은 불꽃과 함께 있었으니까. 나를 붙잡아 묶어서 응징하려는 것처럼 계속 느끼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나 자신의 안쪽에서 뿜어 오르는, 불타오르는, 모든 것을 불사르는 것이라고 깨달았던 것은 최후의 순간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적어도, 눈을 떴을 때는 무엇 하나 이해하고 있지 않았다. 오랜 신대로부터 대신의 유산[발키리]로서 용사들의 혼을 인도하길 계속하여, 때로는 그들에게 승리를 전해주고, 때로는 죽음을 전해줘서, 많은 혼을 고귀한 관으로 데려가면서 종말의 싸움[라그나로크]에 대비하길 계속해왔던 이 나는, 이 때 ---- 존재 방식을 바꾸고 있었다. 바뀌어져 있었다라고 말하는 것이 올바를 것이다. 나는 고트족의 나라에서 젊은 전사 아그나르(Agnarr)에게 가담해서, 대신의 축복에 의한 승리가 약속되었을 터인 늙은 햘름군나르(Hjálmgunnarr)를 패배시켜 버렸다. 아버지인 대신은 이 배신에 관해서 냉정하게 대처했다. 나에게서 신성의 대부분을 빼앗아 버리고, 죽음과도 비슷한 정지 상태를 불러오는 새파란 응징의 룬을 부여하여, 인외의 마경인 힌다르퍌(Hindarfjall)의 산 정상에 위치한 화염의 군체, 하늘까지 닿는 불길을 초래하는 "불꽃의 관"에 갇혀지게 된 것이다. 나는 잠들었다. 영겁의 꺼지지 않는 불꽃 소에서. 사랑. 용사. 아아, 그런 것은 결코 찾아오지 않는다고 각오하고 있었다. 누구 하나도 들어서는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 불꽃 속에서, 나는, 멸망의 거대 늑대[펜릴]과 불꽃의 거인[수르트(Surtr)]의 맹위로 세계가 끝날 그 때까지 시체처럼 누워있길 계속할 수밖에 없다고 각오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사람은 왔다.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내용

*4 당신은 **무엇이든** 알고 있었을 텐데도 "불꽃의 관"으로 와주었다. 힌다르퍌의 산으로 당신은 망설임없이 나아가서, 신들의 방패로 짜올려진 벽을 순식간에 찢어 발기고 "불꽃의 관"으로 들어왔다. 기억하고 있다. 아아, 기억하고 있어요, 설령 아버지에게 내려받았던 죽음의 잠 속에서 잠들어 있었다고 해도. 지금도. 지금도. 당신의 대담한 시선을 분명하게. 활활 타오르는 관의 중심에서 누워서, 깨지 않는 잠이 들었던 나의..... 이 육체에 바싹 달라붙어 있던 마은[미스릴]의 갑옷, 그 의미를 당신은 순식간에 이해해서. 마검을 휘둘렀다. 나를 **베었다***. 망설이는 거동따위 미진도 보이지 않고, 동토에도 가까운 얼음의 기색조차 띄워가면서 일격. 이미 이 육체를 묶어두는 족쇄에 지니지 않는, 대신의 최후의 저주가 된 가시나무의 룬과 동화되어 있던 마은의 갑옷을, 당신은 말끔히 찢어버려 보였던 것이다. 도무지 인간의 기량과 힘으로 이루어질 리가 없는 위업을, 마은 베기를, 기를 쓰지도 긴장하지도 않고 한 순간에. 그 직후, 나는 눈을 떴다. 대기, 열, 청량함, 정체됨, 얼음과 화염이 초래하는 많은 것을 처음으로 살갗으로 느끼면서 ---- 발키리가 아닌, 온전한 육체를 갖춘 인간으로 완전히 변성해서, 태어난 그대로의 모습을 노출시키면서 눈꺼풀을 닫고, 물질로써의 눈동자로 처음으로 보는 존재를, 당신을, 똑바로 바라보며. 「저의 잠을 깨우신 것은..... 파브니르의 무적의 투구를 몸에 쓰고, 손에는 용의 죽음[그람]을 들고, 용의 심장으로써 비교할 데 없는 힘과 지혜를 얻고서...... 저주 받아서 이곳에 와버린 것은, 시그문드 왕의 아들, 시구르드님입니까」 그렇게 말했다. 대신의 딸로서의 신탁이 아닌. 자신의 목구멍을 떨어서, 혀로 자아내어, 입술에서 발언한 최초의 순간이었다. 「어째서」 나는 물었다. 「당신은 알고 있었을 겁니다. 시구르드님이 저와 만나 버리면, 앞에 기다리는 것은 파멸의 미래뿐이라고.....」 「동의한다. 이쪽은 이미 그리피르 왕으로부터 예언을 전해 들었지」 「그렇다면, 어째서」「이쪽의 길에 사랑은 불필요. 정은 무용. 나는 내가 해야할 것을 행하길 계속할 뿐」당신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솔직히는, 잘 알 수 없었다. 얼음의 조각상처럼 정돈된 용모를 한 남자. 혹은, 빙하에서 태어난 마인인 것마냥 차가운 표정을 한 검사. 시원스런 어조는 시그문드 왕과 닮은 것인지 효르데스와 닮은 것인지, 양부모이면서 사악한 책략자이기도 했던 드베르그(dvergr)의 대장장이 레긴과 닮은 것인지, 그게 아니면, 좀 더 먼 선조로부터 전해받은 형질인 걸까 하고 나는 멍하니 생각하며, 생각하면서, 정직한 눈동자를 바라보고 있었다. 넋을 잃었던 것이다. 나체를 드러낸 채인 내 앞에, 당당하게, 동요 일절 없이 우두커니 서있는 당신의 모습에. 용사들을 자동적으로 매료시키길 마지 않는다는 전투 처녀의 육체에, 아무 감정도 보이지 않고, 이렇게도 이성적으로 말을 내뱉는다는 정신의 견고함 ---- 야비함을 좋게 여기지 않고, 예를 중시하는 품격 높음을 떠올리게 하는 온화한 눈동자의 색깔에. 얼마 쯤 나서, 나는 입술을 열고 다시 한 번 물었다. 불과 한 순간 뒤였다고 생각했지만, 하룻밤이 지날 정도의 길이였을지도 모른다. 「그럼, 당신은..... 예언을 거스르는 것이군요. 저를 구하더라도, 저를, 사랑하지 않아」 효르디스의 남동생 에이리미의 아들인 현자, 그리피르 왕의 예언에서 말하길. 산에 잠든 전투처녀를 시구르드는 깨우게 될 것이다. 두 사람은 사랑에 빠져, 사랑을 알아버릴 것이다. 전투처녀는 룬을 시작으로 하는 많은 지식을 시구르드에게 전할 것이다. 전투처녀, 즉 브륜힐데는 언젠가 시구르드의 모든 것을 빼앗게 될 것이다. 개요만 말하자면 이와 같다. 그 밖에도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현왕인 그리피르가 말했던 예언은 정확하기 이를 데 없으며, 나와 만나버린 것으로 빛나는 여러 무훈들은 이슬로 사라지고, 애처롭고도 참혹한 최후를 맞이할 것이라고, 당신은 분명히 알고 있었다. 그런데도 이렇게 "불꽃의 관"에 찾아왔다는 것은, 아아, 과연. 나를 사랑하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있었다 ---- 그렇다면, 확실히. 이렇게도 당당하게 행동하는 것도 당연한 것임에 틀림없다. 「다행이다」 나는 안도의 숨을 토해냈다. 그리고 동시에, 연인에게 이별을 당한 인간의 처녀처럼 눈동자에 눈물을 머금었다. 이 용사는 나를 구하긴 했지만,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무언가를 기대했다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우리들이 사귄다면 많은 비극을 퍼뜨리는 결과를 부를 것이라고 충분히 알고 있었는데도, 정작 눈 앞에서 「사랑하지 않아」라고 말해진 것만으로 이 모양이다. 나는, 스스로를 깔아 뭉개는 남자의 존재를 한심스럽게도 원하고 있던 것일까? 그게 아니면. 단 한 번, 본 것만으로..... **사랑에 빠져버린 것**일까. 그렇게 자문하는 찰나. 당신은 말했다. 「긍정한다. 이쪽은 현자의 예언에 거스를 작정이었다. 이와 같은 영겁의 화염이 흩뿌려진 관에서 처녀를 구한다고 해도, 사랑같은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믿고 있었다. 하지만 ----」당신은, 나를 바라본 채로. 당신은, 나에게 그 오른손을 뻗으며. 「**한 눈에 반했다**는 것이겠지」 마은의 갑옷보다도 딱딱하다고 생각된, 얼음의 표정이. 그 때. 전혀 다른 것이 되어 있었다. ---- 웃는 얼굴 하나로. 당신은, 나를 중심으로부터 꿰뚫어 버렸던 겁니다, 시구르드. 우리들은 사랑에 빠졌다. 어머니의 사랑을 알지 못하고, 아버지의 사랑도 알지 못하고, 신의 사랑도 알지 못한 채 싸우길 계속해왔던 당신. 대신의 의향에 의해 가동되길 계속한 자동적인 존재로서 행동해 왔던 나.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했던 우리들은, 이곳에서 처음으로 사랑이 어떠한 것인지를 알았던 것이다. 마치, 세계의 색깔이 바뀐 것처럼 생각되었다. 이 만남의 순간부터, 모든 것이 ---- 시간이 역전하면서 만물이 창조되었다라고 착각해버릴 정도로. 아침이 찾아왔음을 고하는 작은 새들의 지저귐이, 아기사슴에 가만히 달라붙는 어미 사슴이, 늠름하게 뻗어 올라서 열매를 맺는 초목이, 봄날에 화려하게 꽃피는 꽃이, 흘러가는 눈녹은 물이, 칼날을 맞대는 전사들이, 남자들의 귀환을 기다리는 여자들이, 열에 의해 단련되어져 가는 강철이, 하늘에 떠오르는 태양이, 밤에 반짝이는 별들이....... 나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이 무엇으로써 이루어졌는지를 나는 이해했다. 지나치게 과장되었다고 당신은 말했다. 그런 일은 없습니다, 라고 정색하며 나는 반박하며. 관의 불꽃은 사라지고, 타인이 찾아올 가능성이 없는 밀회의 관으로 변모해 버렸다. 나는 원초의 룬을 시작으로 해서 모든 지식을 당신에게 전하고, 이제부터 찾아올 것인 피로 얼룩진 비극의 운명으로부터 당신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고심했다. 아침에는 산의 사냥감을 사냥하고, 낮에는 교사로서 힘쓰며, 밤에는 술을 나누면서 고기를 먹으며, 하루가 끝나갈 때는 반드시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서로를 탐하며. 나는 연모에 미치고, 사랑에 미쳤다. 그것은 발키리로서의 결정적인 기능 파손이며, 인간으로서의 성장이었다. 당신은 나에게 모든 것을 주었다. 막 태어난 참인 아기와도 같은, 사람으로서의 경험을 아무 것도 가지지 않은 나에게, 많은 사랑을 가르쳐 주었다. 그리고. ---- 우리들은 **맺어지지 못했다**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내용

*5 밀월은 길게 계속되는 일 없이. 영웅의 여행을 계속하기 위해서 산을 내려간 당신은, 이윽고 ---- 나를 잊어 버렸다. 두려워할 만한, 탄식할 만한, 증오할 만한, 역겨운 마법의 약이 가져온 힘에 의해서. 당신은, 내가 아닌 여자와 맺어졌다. 그 여자는 책략을 꾸며서, 나를, 당신이 아닌 다른 남자[군나르]와 맺어지게 했다. 싫다. 싫어. 싫어. 그만둬. 나는 떠올리고 싶지 않아. 그 날, 그 때, 나의 곁으로 돌아와 주었던 당신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나에게, 당신은 얼음과 같은 목소리로 말했던 것이다. 내가 알려줬던 룬의 힘에 의해서, 군나르로 모습을 바뀐 채인 상태로.「소문으로 듣던 처녀 브륜힐데. 나의 구혼을 받아들여라」나의 눈물의 이유를 당신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럴 것이, 모든 것을 잊어버렸으니까. 나는 기억하고 있었다. 나는, 당신과의 사랑의 나날의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었고, 설령 마술로 모습을 바꾸고 있어도, 나에게 있어 시구르드는 시구르드밖에 없었다. 군나르의 모습으로 구혼을 대신 행한다는 애달픔으로 가득찬 행위는, 나에게는, 그 날 그대로의 시구르드가 나에게 사랑을 고해주었던 것처럼도 느껴져서. 아니, 아니야. 이미, 당신과 맺어지는 일은 없다고 각오하고 있었기에. 저주받은 운명을 뿌리치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확신해 버렸으니까. 나는 끄덕이며. 「당신의 말을 받아 들이겠습니다. 단」 검으로 맞부딪쳐서 나를 굴복시키면 혼인을 인정하도록 하죠, 등과 같이 말했던 것은 궤변. 용 살해자인 당신에게, 대신의 말예인 당신에게, 이 신체에 갖춰진 전투기술의 모든 것을 계승시킨 당신에게, 내가 이길 도리같은 건 없었으니까. 나는 군나르의 치장을 하길 계속하는 당신에게 패배하여, 비열한 군나르와 혼례를 올리는 운명이 되어. 아아, 정해진 예언대로. 피로 얼룩진 비극 ---- 아니, 참극의 도래를 나는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그것은 마치, 종말의 싸움을 피하는 것이 이루어지 않은 아스가르드 신들과 거인들처럼. ---- 용서할 수 없었어. 나, 어떻게 해도. 어떻게 해도. 어떻게 해도. 잃어버린 당신의 사랑이? 내가 아닌 여자가 당신에게 바친 사랑이? 군나르의 나에게의 사랑이? 격렬한 감정의 폭발로부터 신의 광기를 발로시킨 나는, 그저, 오로지 미친듯이 발광했다. 죽였다. 죽였다. 죽였다. 맨 먼저, 나의 광기는 당신을 딱 두 동강으로 해서 죽여 버렸다. 순수한 구토름(Guttorum, 군나르의 막내동생)에게 그렇게 하도록 시킨 것도 같지만, 결국, 내가 그렇게 했던 것이다. 누가 당신의 기억을 희롱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니까, 누가 가장 나쁜 사람인지는 정확하지 않았으니까, 이미, 당신의 아내의 일족 무리들을 전부 죽여 버렸다. 할 수 있는 한 전사를 죽이도록 힘썼지만, 어쩌면, 여자아이까지 손을 대버렸을지도 모른다. 나는 나의 안쪽에서 흘러 나오는 마력의 불꽃에 의해, 다시금 "불꽃의 관"을 형성했다.「내가 사랑하는 남자는, 시구르드뿐. 그 밖에는 없어. 누구도, 누구도, 누구도, 누구도, 그 이외에 나의 신체를 손대도 좋을 자는 없어」 ---- 붉은 눈물을 흘리면서 ---- 불꽃으로 시작해서 불꽃으로 끝났던, 그것이, 불타오로는 나의 불꽃의 기억[모든 것].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내용

*6 네모반듯한 초 고지식쟁이. 생전엔 존재하지 않았을 터인 안경을 쓰고 있다. 기본적으로 합리적인 인간이며, 아버지의 복수를 이룬 것도 애정 때문이 아닌 의무감 때문이다. 누구를 대하든 간에 좀 무뚝뚝하며, 적어도 외면적인 부분에서 애정을 보이는 일은 거의 없다. 하지만, 만일 그가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누군가를 감싸려 한다면, 그것은 그 「누군가」를 그가 신뢰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 마스터가 남성이든 여성이든 「믿음」을 주기에 족한 인간이라면, 그다지 의사소통에 곤란함은 없다. 쿠훌린 등과 같이 「두번째 생에 집착이 없는」영웅. 그가 성배를 원하는 것은 어쩌면 이뤄지지 않는 「재회」를 바라기 때문이며, 통상의 성배전쟁에선 영주를 통한 강제명령은 극히 곤란할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귀공이 마스터, 나는 서번트. 그 점에서 무언가가 개입할 여지가 없다." / "귀공이 마스터, 나는 서번트. 그 점에서 무언가가 개입할 여지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그런 것도 아닌 모양이다."[인연레벨4] / "귀공이 악을 칭한다면, 나는 선을 칭하며, 그걸 거절하겠다." / "귀공이 악이 아닌 이상, 이쪽에서 이의를 제기하는 일은 없다. ……안심해다오. 언제라도 네 편이다.[인연레벨4]"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시구르드 마이룸 대사

*9 "그쪽에 눈이 오고 있다면 알려줘. 출생 탓인지, 난 눈이 오는 풍경을 선호한다." / "싫어하는 것, 은 아니지만……작은 동물은, 의외로 나름 사나운 법이지. 조심하는 편이 좋아." / "귀공이 바란다면, 그것을 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시구르드 마이룸 대사

*10 셋쇼인 키아라 : ……. ……. 실례하겠습니다, 시구르드 님? / 시구르드 : 그렇다, 내 이름은 시구르드. 그리고 이쪽이 내 사랑 브륀힐데다. / 셋쇼인 키아라 : 압니다만. 제 기억에 따르면 시구르드란 신대의 영웅일 터─── ……어찌하여 안경을? / 시구르드 : 본관의 예지의 결정이다. 내 사랑도 매우 잘 어울린다고 해 주었지. 그리고 내 사랑, 브륀힐데 또한 올 여름에는 결정을 보유하고 있다. 본관과 내 사랑의 공동작업으로 만들어낸 것. 거짓 예지의 결정이지. / 브륀힐데 : 공동작업…………! 그, 그런 표현을 하시면……. 아니 실제로 정말로 그게 맞습니다만……. 고, 곤란합니다…………. / 셋쇼인 키아라 : ……. ……. 크게 뭐가 어쨌다는 것은 아니옵니다만, 그 안경을 흐리게 해 드리겠나이다. / 시구르드 : ? / 브륀힐데 : ? / 셋쇼인 키아라 : 문답무용이랍니다. (중략) 시키부 : 동의합니다. 그 셋쇼인 키아라─── 『무조건 이긴다』 『졸렬해도 이긴다』 『아무튼 이긴다』는 의지로 충만하셨습니다. 또, 시구르드 님을 상대로 묘하게 사나우셨지요. / 시구르드 : 으음, 원한을 살 이유는 없을 텐데. / 브륀힐데 : 그건 곤란합니다……. 아니지요, 곤란하군요……. (중략) 브륀힐데 : ……아아, 솔직해질 수가 없으시군요…… 여름의 마력도 효과가 없으시다니…… 아니면 정말로 안중에도 없으신 걸까요……? / 셋쇼인 키아라 : 우후후후후. 염장 커플은 그만 죽으시길. 무릇 인어공주에게 사랑 따윈 불필요. 안 해도 될 사랑을 하였기에 물거품이 된 것이랍니다. 지상에서 이루는 꿈이야말로 환상. 언젠가 현실에 짓눌릴 사상누각. 그렇다면 모든 것을 바다 밑바닥으로. 봉래산에 도달할 것도 없이, 제 침소야말로 도원향. 악의도 출구도 없는 밀실에서 당신의 욕구를 이루어 드리겠나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시구르드 : ……! 셋쇼인……릴리인가. / 셋쇼인 릴리 : 오빠가 사정을 듣고 싶다고 하시길래요. 일시적으로 이 모습으로 돌아왔답니다. 아, 기억은 이미 되찾았으니 그 점은 안심하시길. / 시구르드 : ……. ……. 그랬나! 동일인물이었단 말인가!! / 셋쇼인 릴리 : 그 점을 가지고 지금 놀라시면 안 되지요─. 그보다─── 어떠한 걸 알고 싶으신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브륀힐데 : 시구르드. 이럴 때야말로 예지의 결정 차례가 아닌지요? / 시구르드 : 오오, 그렇지! 내 예지의 결정, 즉 이것의 진가를 발휘시킬 순간……! 장난 삼아 룬으로 가공한 게 아니지. 본관의 예지의 결정은 말이다. / 토모에고젠 : (뜬금없이 루운을 사용하시는군요……) / 시구르드 : 그러면 시작하지. 시구르드 명물 보구─── 『반짝반짝 샤방샤방 두근두근 예지의 결정(하이파이 글래스)』!! / (눈뽕) / 우미인 ; 그게 보구야? 진짜? / 시구르드 : 아니다. 여름물을 먹은 본관이 대충 지었다. / 우미 인 : (즉 의미 없단 거지……) / 포우 : 포포우, 몽포─우. (특별의역 : 가끔 몽충이가 되지, 이 검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시구르드 : 눈치 없는 것으로 정평이 난 본관은 미안할 따름이지만 이대로 돌격하겠다! / 서복 : 오지 마───! 불사살, 가라아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시구르드 : ---과연, 이게 서번트라는 건가. / 오필리아 : 에테르의 육체야. 익숙해지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참아줘. 당신이 소환에 응해줘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용살해의 대영웅. 마검사용자. 특수한 소환식을 이용했다고는 해도, 성유물이 없는 소환으로 당신을 뽑은 난 행운아야. 역시, 나의 북구의... 옛 노르드 민족 계통인 어머니의 피 덕분일까. 설마하니, 리하르트 바그너를 좋아한 아버지의 영향은 아니겠지만. / 시구르드 : 바그너? / 오필리아 : 아니, 실례. 마술의 세계에서의 인류사에 있어서... 영웅 시구르드는 영웅 지크프리트와 별개의 존재야. 그렇다면, 역시 모계의 피 덕분일까. 어쨌든. 다시 한번 잘 부탁해, 세이버. 나는 오필리아 팜르솔로네. 설마 당신이 이 이문대에 존재한다니, 생각도 못했어. 난 또 분명히-- / 시구르드 : 아니. 이 육체는 이문대의 영령의 것이 아니다. / 오필리아 : ...? 아니,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어. 크립터는 "영토"와 연결된 영령과 계약을... / 시구르드 오필리아. 오필리아 팜르솔로네라고 했나, 너. 호오, 좋은 이름이다. 팜르솔로네(Pharmrsolone). 서력 이래의 천사(Thrones)와 닮은 발음을 받았는가. 그렇다면, 너는 나를 신으로써 받들도록 해라. / 오필리아 : 무---무슨 말을, 하고 있는거지? 시구르드? / 시구르드 : 박정하구만. 너는, 이미 나를 알고 있을 터이다. 이 나에게 있어서는 바로 얼마 전의 일이다. 너에게는 다른 건가? 나는 그 시선을 절대로 잊지 않는다. 세계 통째로, 현실 통째로 전정되려던 그 직전에... ...나는 너의 눈동자를 보았다. 오필리아. / 오필리아 : 그, 눈동자...--- ---당신, 은--- / 시구르드 : 너는 나를 보았다. 나는 너를 보았다. 기뻐해라. 환희해라. 사람의 처녀여. 그 찰나의 순간에, 인연은 이어진 것이다. 크크. 크.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눈치채지 못했나. 눈치채지 못했던 건가, 오필리아! 나의 혼은, 네가 소유한 마안과 이어졌다! 숨어들어있던 거다, 네 안에! 계약은 성립되었다! 네가 이문대에서 얻은 서번트란, 나다! 그래! 내가! ---불길의 거인왕 수르트가 너의 서번트다! / 오필리아 : ....! 다, 달라... 달라! 다르다고! 마스터는 계약한 영령의 성능을 파악한다! 너는 시구르드! 북구의 대영웅, 마검 그람을 이어 받은, 최강의--- / 시구르드 : 두번 말하게 하지 마라. 그건, 이 육체다. 너는 시구르드의 소환에 성공했다. 확실히 말이다. 하지만 내가 마안을 통해 술식에 숨어들어... 녀석의 혼과 섞인 것이다! 크크. 육체의 제어권을 모조리 빼앗아 줬다! / 오필리아 : ! / 소환사고...! 아니, 다중동시소환에 의한... 이것은... / 시구르드 : 그런 얼굴 하지마라. 오필리아. 웃어라. 웃어라. 안도의 숨을 쉬어라. 나는 혼 뿐인 존재지만, 정진정명의 서번트다. 네가 나의 것인것처럼, 나는. 너의 기사가 되지, 오필리아. 자아---이뤄내자꾸나! 약정을! / 오필리아 : 오지마! 나에게...다가오지마.. / 시구르드 : 후, 령주인가? 상관없다. 그것이야말로 나의 대망(大望)의 하나. 이 육체를 속박하고, 부수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해라! / 오필리아 : 뭐...라고...? / 시구르드 : 비겁한 대신의 감옥에 봉인되었던, 나의 고향. 나의 거체(오리지널) 이 이문대에 남겨진 불길의 나라(무스펠하임)을, 나는 되찾지 않으면 안된다. 이 껍데기(시구르드)가 부서진다면, 분명 나의 혼은 해방되어, 대신의 감옥을 파괴하고--- ---거짓된 태양이 떨어지고. ---진정한, 불길의 거인왕으로써의 내가 현계에 거한다. / 오필리아 : !! 하늘의...태양... 저 이상하게 거대한 태양은 당신(수르트)의... / 시구르드 : 진정한 육체다. 정확히는, 그것을 감싼 대신감옥 크크. 범인류사의 마술사는 몰랐던 건가? 불길의 나라란, 화염영역이란, 무스펠의 고향이란, 즉 나의 육체 그 자체! 파괴를 위해 정련된, 종말의 불길이다! 도중에 끝난 최종전쟁(라그나로크)를 재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저것이 필요하다. 대신의 봉인은 강고했지만... 네가, 이렇게 나의 혼을 밖으로 꺼내주었다. 남은 건 쉬운 일이지. 이 껍데기(시구르드)를 벗어나, 나의 혼이 외측에서 감옥을 파괴한다. 나가는 것은 곤란해도, 밖에서의 힘에는 약하다. 멸망의 거랑(펜릴)마저 먹어치운 나의 일격을 받은 대신에게 남겨진 힘 따위, 결국 그 정도. 흥... 과연 대영웅의 혼. 한번 섞여 버리면, 자력으로 이탈하는 것은 어렵군. 녀석(시구르드)의 혼과 마주하는 것은, 실로 고통이다. 무한히 이어진 거울경계에 서는 것과 같은 고통을 느낀다. 자해하는 것이 빠르겠지만-- 네가 직접 해준다면야, 고마운 일이지. 오필리아. / 오필리아 : ...당신을... ...죽이면... ...태양(수르트)이, 떨어진다고...? / 시구르드 : 그렇다. 육체를 되찾게 된다면, 그렇군... 먼저 이 이문대를 태운다. 최종전쟁(라그나로크)의 재개다. 그리고 별의 모든 것을 태우지. 보여주겠다, 오필리아. 너에게. 나의--- 별의 끝(불길의 검)을. / 오필리아 : -------! / 절망의 비명을 지르는 대신--- 나는, 즉시 령주의 일획을 사용해, 그의 자해, 자멸행위를 금했다. 신화의 거인왕, 종말의 파괴자인 수르트를 겉껍데기(시구르드)의 밖에 나오게 해선 안된다. 모든 것이 불타버린다. 그래서는 소각과 다를 게 없다. 아니. 약간 다르다.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는 불길에 아니라면 인리소각이라고 할 수 없겠지. 하지만, 현재의 모든 것을 불태워버린다. 분명 내일도. 깊은 곳에서 무언가가 딱딱해지는 감각을 느꼈다. 아프다-- 아프다. 아프다. 삐걱댄다. 자신의 안쪽에서 난도질당하는 것처럼. 갑작스런 비상사태에 대해,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자문한다. 여왕(스카디)에게 전할까? 아니. 리스크가 너무 높다. 신들의 대적인 거인왕 관계다. 여왕의 관용을 바라기에는, 너무나도 위험하다. 생각할 때마다 깊은 곳이 삐걱댄다. 아프다. 아프다. 무언가가 나를 방해하고 있---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나 혼자서는 판단할 수 없다. 그래도... 우리들 크립터는 직접 교류를 가지지 못하고, 사태에의 대처는 스스로가 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본질적으로, 크립터는 동료사이가 아니다. 공상수를 키워낸 후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서로의 "영토"의 뺏고 뺏기가 되겠지. 최종적으로 살아남는 "영토"는 하나. 약한 모습을 보일 순 없다. 그러니까, 나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오필리아 : ....이상입니다. / 키리슈타리아 : 과연. 잘 말해주었다, 오필리아. / 오필리아 : 아뇨. 긴급을 요하는 사태인지라, 키리슈타리아 님의 판단을 들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 나는 마술사다. 사람과 같은 마음은 품지 않는다. 내가 품는 것은, 연심도 아니고, 사랑도 아니다. 자신보다 거대한 지성에 대한 절대적 충성심이다. 키리슈타리아 보다임. 무서운 것 하나 없을, 빛나는 사람. 그라면-- 나에게 길을 보여줄 것이다. 나는 분명 나아갈 수 있다. / 키리슈타리아 : 오필리아 팜르솔로네. / 오필리아 : 네. / 키리슈타리아 : 령주의 사용은 올바른 선택이었다. 그리고 네가 행한 소환은 흥미 깊은 사례다. 북구신대의 파괴신이라고 할 수 있는 거인왕의 소환은, 말하자면 옛 신의 소환이라고도 할 수 있지. 강령술과 소환술의 연구를 오래해 온 가계에서 태어난 것을, 자네는 자랑스럽게 여겨할 터이다. ...오필리아. / 오필리아 : 네. / 키리슈타리아 : 인리의 재편에 있어, 자네는 무척이나 뛰어난 카드를 뽑았다. 수르트는 혹성을 태우겠다고 했었지? 무척 흥미 깊군. 그건 백지화된 지구에도 효과가 있는 것인가, 말이다. 데이터를 보건대 상황도 나쁘지 않다. 자네는 충분히 제어에 성공하고 있다. 실수 없이 다룬다면 예상 외의 힘이 될 것이다. 물론, 그 나름의 리스크를 짊어지긴 하겠지만. / 오필리아 : ---네. 그러면,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키리슈타리아 님. 지금부터는 수르트 및 시구르드에 의한 혼성 서번트를 세이버라고 호칭. 제 힘으로 삼겠습니다. 저는, 저의 이문대를... 그와 함께. 키워내보이겠습니다. / 나는, 기대에 부응한다. 나는, 싸운다. 정신을 가지는 영령과 마스터의 관계구축 같은 것은 서번트의 제어에 있어 항상 따라오는 과제다. 그를 위한 훈련은 받아 왔다. 어떤 문제도 없다. 나는 실패하지 않는다. 나는.... 공상수를 키운다. 최강의 기사를 다루고, 여왕과 함께 이문대를 지속시킨다. 생육(生育)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잇다. 나아가고 있다. 문제는 없다. 하나도, 문제는, 없었다. 나는. 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마슈 : 선배……!! 큭……움직여……움직여줘, 영기외골격(오르테나우스)! 부탁해─── / 시구르드 : 딱한 사람의 아이들이여. 이는 자비다. 기뻐해라. 너희 영웅의 검으로, 그 목을 쳐주마. 사람이여. 사람이여. 딱한 자들이여. 너희에게 내일은 없으며, 마찬가지로, 세계에도 내일은 없다. / 마슈 : 안 돼, 안 돼……! 선배, 선배, 령주를 제게 다시 한 번……선배……! / 시구르드 : 소용 없다. 알지 않나, 마력을 담기도 전에 네놈은 죽는다. 잘 가라. / (눈을 돌리지 않는다) / (휘익) / ─────────. 바람을 가르며 검이 휘둘러졌다. ……. ……. 선혈은……………………없었다. 아무것도, 목에서 뿜어지지 않았다. 칼날이 살과 뼈를 베는, 잔혹한 소리도 없었다. 아직 목은 이어져 있었다. 살아 있었다. 고작 피부 한 장…… 조금만 더 마검의 날이 아래에 있었다면, (플레이어)의 목숨은 끊겼을 것이다. 하지만. 딱. 직전에, 적색의 마검은 완전히 움직임을 멈췄다. / 마슈 : (마검의 날이……중간에……멈췄───) 마스터! / 시구르드 : …………흥. 이게, 영웅의 긍지라는 건가. 목숨을 건졌구나, 사람의 아이여. (시구르드 퇴장) (중략) 시구르드 : 돌아왔다, 오필리아. / 오필리아 : ───빠르시네요. 한때 아틀라스원의 유산, 허수관측기 페이퍼 문. 지시대로, 입수해 오셨나요. 설마 싶은데, 당신, 고장내지는 않으셨겠죠? / 시구르드 : 하. 나한테 묻지 마라. 사람의 손에 의한 도구 따위는 아무리 지나도 익숙해지질 않아. 확인해라, 네 황금이다. / 오필리아 : ……훌륭해요. 진짜네요. 그건 당신이 지니셔도 돼요. 아무한테도 넘기지 마시길. 여왕 폐하를 제외하면, 틀림없이 당신이 여기 북유럽에서 가장 견고한 존재예요. (중략) 오필리아 : ……세이버. 마슈 말고는 죽여도 된다고 했지. / 시구르드 : 사람은 구분이 되질 않는다. / 오필리아 : ……당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빛이, 시계를 메웠다. 빛---- 다르다. 빛 뿐이 아니다. 일러이면서 모든 것을 재로 만드는, 작열의 불길이다. 진짜 신조병장이 휘둘러진다면, 손댈 방법이 없다.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 마슈 : 선, 배...! 선배! / 하지만 나는 보았다. 신조의 검에 대항하여, 인조의 방패를 들고 지키려하는 모습을. 한계를 넘어 일어서, 떨리는 다리로, 팔로, 무거운 방패를 들려고 하는 모습을. 그렇다면--- 나는 지금이야말로 일어나지 않으면 안된다. 영핵에 금이 가더라도, 이 몸의 대죄를 씻어내야만 한다. 눈을 뜬 남자 소녀들이여. 이쪽의 육체가 폐를 끼친 모양이군. 속죄는, 행동으로써 보여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절기 준비! 태양의 마검이여, 그 몸으로 파괴를 불러일으켜라! ---"괴겁의 천륜(벨베르크 그람)"! (중략) 마슈 : 하아……헉……헉…… 하………… ……. ……. ……………………살아, 있네요? 선배! / 저 사람이, 마검으로 화염을 튕겨내줬어 / 시구르드 : ……거인왕은 북쪽 산봉우리로 사라졌나. 우선. 무사하니 다행이군. 이미 알고는 있겠으나, 자기소개를 해두마. 본인은 마검의 사용자. 전사. 시그문드와 효르디스의 아이. 세이버 클래스로서 이문대(로스트벨트)에 현계한 자. 진명 시구르드. 그대들의 목숨을 유지해낸 것, 기쁘게 여긴다. 그 수르트 놈에게 육체를 빼앗긴 상태였을 때는, 고작 한 번의 저항만이 가능했기에…… / 마슈 : 시구르드, 씨───? 저항…… 혹시, 그 때…… / 시구르드 : …………흥. 이것이, 영웅의 긍지라는 것인가. / 마슈 : 그, 그래도, 분명…… 수르트 출현시에 당신은 산산조각이……! (삐빅) / 홈즈 : 그렇네. 영령 시구르드의 육체는 거의 붕괴할 뻔했지. 허나, 그것을 막은 자가 있는 걸세. 그렇지 않나, 북유럽 최후의 통솔개체. 발키리 오르트린데. / 오르트린데 : 예. 제 룬에 의한 겁니다. 황급히 행하여, 성공확률이 매우 낮았으나…… 단지, 붕괴하는 과정에 부자연스러운 공백이 있었습니다. 마치 사상이 되감기는 듯한. / 마슈 : (오필리아 씨께서……?) / 오르트린데 : 그때에, 붕괴한 영핵을 간신히 붙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저는 출력한계에 달했습니다. 길어봐야, 앞으로 수십 초. 이 이상은…… / 시구르드 : 일격이라도 마검을 쏘았다. 그걸로, 본인은 충분히 감사하고 있다. 처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브륀힐데 : 아뇨…… 아뇨…… 당신께선, 지켜주셨어요. 타오르는 수르트의 검에서, 확실하게…… 방패의 소녀를. 황제 폐하를. 인리의 (플레이어 성별)을. ……세계를 구하기 위한, 희망을. / 시구르드 : 물론이다. 하지만, 본인에게 남은 힘만으로는 도저히 당해낼 수 없었다. 그 분의 조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은……네(브륀힐데)가 지금, 본인(시구르드)을 앞에 두고서도 그 창을 휘두르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다. 모든 것은 그 분의 신위─── / 마슈 : (그 분?) / 우 : 포……포우? / 여자의 목소리 : 그렇다. 화염의 검을 진정으로 휘둘렀다면, 내 성째로, 북유럽 전토가 잿더미가 됐을 터이니 말이다. 물론, 남녀가 죽고 죽이는 것 또한 언어도단. (중략) 홈즈 : 얘기 중에 실례하지. 이쪽은, 칼데아의 셜록 홈즈라 합니다. 우선 감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부상을 입은 이쪽 인원과 영령들의 회복, 더해서, 수트르의 공격에서 살아남은 것은, 우선 틀림없이 당신의 조력이 있었기에─── (중략) 스카사하=스카디 : 거듭 조심하거라. 내 룬으로써 영핵을 붙잡아두고는 있으나, 그 접합은 완전하지 않다. 마력을 전부 싸우는 데 사용하면, 다시 부서질 것이다. / 마슈 : 그, 건─── / 시구르드 : 마슈 공. 부디 신경 쓰지 마시길. 원래부터, 본인들 서번트는 세계의 일시적인 방문객. 역할을 마치면 사라질 뿐. 본인도 브륀힐데도, 숙지하고 있지. 이 몸은 칼날. 이 몸은 힘. 정식 계약을 체결한 서번트는 아니나, (플레이어) 공. 그대가 임시 마스터로서, 인리를 위하여, 본인들을 마음껏 다루시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오필리아 : 아직, 아직이야! 더─── 시구르드! 진정한 대영웅, 북유럽의 시구르드! 부탁해……! 힘을 빌려줘! 한 번만 그래줘도 돼! 저걸……! 화염(수르트)을! 베어줘! / 다 빈치 : 옳거니! 시구르드! 오필리아와의 계약이 지금도 유지된 상태구나! / 시구르드 : 알겠다, 마스터. 마검 기동─── / 오필리아 : 빛나라, 빛나라, 빛나라! 나의…… ! 여기서 빛나라, 나의───대령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 : 환영하마, 이방의 마스터. 본관은 스페이스 신카게류 6검객(식스 블레이즈)의 일원. 용살검 시구르드. 하지만 다른 방문객은 이쯤에서 돌아가 주어야겠다. 준비하라, 여신의 반신. 이스타레트 님과 같은 영기를 지닌 귀공에게 경의를 표하여, 정정당당히 정면으로 말살하겠다. / S이슈타르 : 바라던 바지. 6검객도 네가 마지막이야. 전원 쓰러뜨리고 세이버 붐을 끝내 주겠어. (……하지만, 이 녀석도 카타나를 쓰진 않네…… 아버님이 말씀하신 『그 남자』는 따로 있어……!) / 시구르드 : ……헌데. 전투를 시작하기 전에 의문이 있다. 여신의 반신이여. 어째서 그 여자를 데리고 다니지? / S이슈타르 : ? 그 여자라니, 제인 말이야? / 시구르드 : 그렇다. 그 여자는 본관의 지인. 2000년 전 여신 토벌 팀의 생존자다. 인류에 대한 복수심으로 미쳐날뛰는 『원시의 여신』에게 은하 덫을 걸어 동작을 멈추게 한 후, 본관이 마검형식 10연태양으로써 그 여신의 영핵을 묵사발로 파괴했지. 스페이스 스카우터, 캘러미티 제인의 "관찰안" 없었다면 이 여신 토벌은 불가능했다. 그 『원시의 여신』을 봉인한 여자와 어째서 『원시의 여신』의 분신인 귀공이 함께 다니지? / S이슈타르 : ─── / X : 제인! 설마, 당신!? / ……제인? / 제인 : 응, 맞는데~? 최종적으로는 이슈타린을 죽일 작정이었어! 『원시의 여신』의 반신이잖아~? 살려둘 이유가 없지─☆ 토키오미 군도 참 영문 모를 짓을 다 하더라~? 굳이 딸로 삼아 키우겠다니 말이야─. 이래서 위험물 취급 면허가 없는 학자들은 곤란하다니깐. 그런데 말야. 그건 딱히 지금 상황하고 상관 없지 않아? 싸우기도 전에 아무래도 좋은 소리나 하다니, 시구르드 군도 나이를 먹었나~? / S이슈타르 : ……잠깐만. 잠깐 멈춰봐! 제인이 여신 토벌 팀의 생존자……? 그거 한참 옛날 얘기잖아!? 왜 그런 사람이 아버님의 조수로 활동했어!? 아니, 그런 것보단─── 아버님이 살해당할 때 격려해 준 것도, 현상금 사냥꾼이 되라고 말한 것도, 다 거짓말이었어, 제인!? / 제인 : 에헤헤. 음─, 뭐, 미안해! / 시구르드 : 과연. 귀공은 귀공 나름대로 자신의 직무를 완수하려 한 것인가. 본관의 의문이 해소되었다. 그러면 전투를 개시하지. / S이슈타르 : 앗, 지금 엄청 동요하는 중이거든, 난!? 정통파 기사라면 눈치 좀 보자~~~!? / (배틀) / 다들……! / 시구르드 : 저항은 무의미하다. 귀공들의 검으로는 이 검법을 무너뜨릴 수 없다. 『촉매』는 들여보내라. 다른 이들은 처단하라, 그게 암흑무사 공의 명이었다만…… 본관은 스페이스 신카게류의 총통을 섬기는 기사. 아스타레트 님의, 말로는 못 다할 진심을 헤아려야 하는 자리에 있지. 『촉매』는 총통께 연행하겠다. 다른 이들은 감방으로 연행하라. / 시구르드 : 잘 가라, 제인. 그리고 여신의 반신이여. 무질서한 힘은 혼돈을 낳을 뿐. 하지만 어떠한 속성이든 형태만 부여한다면 이를 달래는 게 가능하리라 사료된다. 본관은 토키오미 교수의 시도를 고평가하고 있다. 단, 그 방법이 지나치게 물렀나 보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시구르드 : 요새의 파괴가 목적인가. 하지만 본관이 눈 부릅 뜨고 건재한 한─── 실례. 눈 퍼렇게 뜨고 건재한 한, 귀공의 목적은 달성되지 않는다. ───캐터펄트에서 싸웠을 때부터 직감했다. 귀공, 역시 성검잡이인가. / X : 그러는 당신은 마검잡이군요. 예전에는 이름 좀 날린 세이버였나 본데요…… 스페이스 신카게류에 가담해서야 일류 세이버라 할 순 없죠! 애초에 『은하 아스칼론 발동』은 또 뭔데요! 그런 사기 스킬, 다른 용 속성이 용납해도 제가 용납 못 해요! / 시구르드 : 신비가 옅어져 용종이 감소한 유니버스에는 미련이 없다. 진정한 강적을 못 만난 채로 방랑하던 내 2000년 간의 초조감. 과연, 귀공이 이해할 수나 있겠나. / (배틀) / 시구르드 : ……이럴 수가. 진정한 용종이셨는가. 세계의 실정을 저주하며, 자신의 사정을 밀어붙인 추악함이 모조리 되돌아올 줄이야……. 그야말로, 인과응보란 말밖에 안 나오는군. 귀공의 성검이 내뿜는 광채를 이길 가망조차 없었나. / (털썩) / X : 흐아─, 엄청난 강적이었네요! 한 방 한 방이 예리(지독)해라, 예리(지독)해! 그런데, 슬픈 검이기도 했네요…… 이 분, 매우 순수하다고 하나, 요령이 없는 게…… 만약 이 분의 올곧음을 이해하고 따스히 대해줄 상대가 있었다면, 스페이스 신카게류 같은 마도로는 전락하지 않았을 텐데요…… 뭐, 그건 그거고, 세이버라면 자비는 없죠! 그러면 이번에야말로, 가차없이 중추를 파괴하겠어요. 진명, 해바───쿨럭!? (토혈) / X : 콜록……어헉…… 우와……피가 멎질 않네………… 싫은데…… 역시 완전히는 못 피했나요…… 제 영핵이 부서졌네요…… 하도 예리해서 고통도 못 느낀다니, 좀 봐줬으면 하는데요. 그래도 뭐, 어떻게든 되겠죠! 우주의 위기니까요! ……맞아요. 분명 이게, 제가 살아남은 이유. 홀로 남겨진 채 쓸쓸하게 서바캠을 했지만…… 히로인으로선 역시 전력을 다해야죠. ……게다가…… 또 우주를 구해낸다면─── 엣짱도, 용서해 주겠죠? 좋았어! 가자, 세이버 인법, 최종오의! / X : 지금 빛과 어둠이 뒤섞여 최강(세이버)처럼 보이니! 카타프락티 시프트! 왕도의 힘을 알라! 『무명승리검(엑스 칼리버)』───!! (홱) (퍼어어엉)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시구르드 : 아니 하지만..즐거운 한떄로군- 음.. 또 즐겁다 란 걸 생각해버렸나,안되겠군 / [나쁜일은 아니라고 생각해] / 시구르드 : 그런.....가? /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물어본다면 어떄?] / 시구르드 : .....흠 / 시구르드[독백] : 싸우는것이 영웅. 약자를 지키기에 영웅. 웃지 않는것이 영웅. 웃는다면 나는 분명 약해지게된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 브륀힐데 : 아 그런일이 있었던 거네요 / 시구르드 : 아아 나의 사랑. 본관의 약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 브륜힐데 : ....... / 브륜힐데 : 아니요 당신은 약해져 있지 않아요. 용사의 자격을 잃고있는 일은 없습니다. 아주 옛날 절대로 웃지 않던 당신이 나의 앞에서 회심의 미소를 보여준 그떄처럼 지금의 당신은 미소짓는 것이 된다. 그것은 절대로 약해진것이 아니라- 인간으로써- 있어야 할 모습에 가까워지고 있는 거니까요 정말로 대단한 일이라고..저는 생각한답니다 / 시구르드 : 그런가... 그렇다면 그것도 역시 너의 덕분이다. 나의사랑, 브륜힐데여- 생전에 품었던 격정- 어쩌면 자비와도 같았던 그 감각 그것을 생전에 느꼈기에 본관은 지금 이곳에 서 있는 것이니까 / 브륜힐데 : 후후.. 언제나언제나 당신은 나의 마음을 들뜨게 해요. 그래도. 거기가 좋아요 '당신' / 시구르드 : 무.. 돌연의 기습이로군 / 브륜힐데 : 언제나언제나 나의 마음을 어지럽히니까 가끔은 보답...이에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시구르드(독백) : 그것은 화염이 아니게 되더라도, 불타 태워지는 것이 아니게 되더라도, 따뜻한 봄의 햇살과 같은 그런 슬픔같은 감정으로 변한다 하더라도, 그래도 그렇기에 더욱- 영웅 시구르드여. 지금의 나라면 잘 느끼고 있겠지. / 시구르드 : 물론- 잘 느끼고 있다. 그것은 자신의 내측에 쌓이는 힘이며, 안과 밖의 접촉으로 짜여 합쳐 연결되 폭팔적으로 높아지는 힘이다. / 브륜힐데 : 시구르드 모두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 시구르드 : 후후 그러면 시작하도록 할까. / 불려지기에 응한다 나는 우선 그 길을 걷는다 / 시구르드(독백) : 식도 없이 질량도 없이 형태도 없이. 하지만 확실히 거기에 존재하는 에너지- 우리들은 그것을 '사랑'이라고 부르고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 : ───오오, 본관의 눈에도 보였다. ……본관도 내 사랑과의 사랑의 형태를 발산할 수 있을런지? 흠, 흥미롭군. 연습이 필요할 수 있겠어. / 그 염장질은 시구르드……! / 시구르드 : 염장질로 판별될 줄이야……. 본관, 기쁠 따름이다. / 마슈 : 기쁘시군요……. / 시구르드 : 에미야와 마찬가지로, 본관도 스카사하 공께 의뢰하여 여름용 영의를 마련해 달라 했다. 움직이기 편하며 시원하니, 실로 쾌적하군. / 잘 어울려─! / 마슈 : 네. 매우 잘 어울리세요, 시구르드 씨. / 시구르드 : 훗……그 말은 마스터에게 해 주도록, 마슈 키리에라이트. / 마슈 : 녜엡!? / 시구르드 : 그리고 마스터도. 그런 칭찬은 퍼스트 서번트에게 먼저 하는 것이 매너다. / 그, 그랬죠……! / 포우 : 포우포우……. / 마슈 : ……. ……. / 마슈, 끝내주게 아름다워!! / 마슈 : !? / 포우 : 포우우우!? (특별의역 : 그건 딜량 너무 쎈 거 아니야!?) / 마슈 : 괘,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으므로 괜찮아요. / 에미야 : 너무 솔직했어, (플레이어). 그 말은 둘만 있을 때나 해야지. / 시구르드 : 하하하. 말 잘 했다, (플레이어) 공. 그래야 우리의 마스터답지. / 우미인 : ……왠지 평소보다 몇 배는 더 풀어지지 않았어, 이 두 기? / 고르돌프 : (맞어. 내 생각도 그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브륀힐데 :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마스터. 브륀힐데, 동참하였습니다. / 시구르드 : 오오, 내 사랑이여! 으음, 본인 이미 카운트 불능일 만큼 첫 눈에 뿅 가는군. / 브륀힐데 : 아, 아이 참! 시구르드, 용살자 용사인 당신께서, 남들 앞에서 그런…… / 시구르드 : 하하하. 넘어가다오, 들뜨긴 한 모양이야. / 으음, 깨가 쏟아지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브륀힐데 : 룬으로 지나간 길을 기록해 두었으니, 돌아갈 때는 문제 없겠습니다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주의하며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 시구르드 : 과연 내 사랑. 경계하는 모습도 가련하군. / 브륀힐데 : 다, 당신도 참! / (푹 푹) / 시구르드 : 하하하. 거츠가 없었으면 즉사했겠군 본관. / 셋쇼인 릴리 : 저기……마슈 씨. 저거 괜찮은 건가요? / 마슈 : 아, 네. 시구르드 씨께선 저걸 사랑으로 받아들이고 계시니까요……. / 셋쇼인 릴리 : 오오─……저게 사랑인가요, 그렇군요. / 토모에고젠 : 조금 과격한 애정표현이지만……맞습니다, 사랑이지요. / 셋쇼인 릴리 : 사랑에는 고통이 따른다. 릴리, 지식이 늘었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다 빈치 : 아─, 그리고 마지막 멤버는 브리트라라는 거물 용종에 대한 대항력을 중시한 인선. 칼데아에 있는 용살자들 중 한 명을 골라 교대로 힘써달라 했어. 처음부터 일일한정, 1특이점 한정으로 정해 놓으면 다음 날 페이스 배분을 고려할 필요 없이 아낌없는 전력을 발휘할 수 있을 거거든. 이름하여 요일 픽업 드래곤 슬레이어 작전이야! 그렇게 돼서 첫 날은 역시 이 사람이지. / 시구르드 : 요청을 받고 참여한 본관, 시구르드다. 본관이 아는 파프니르와는 성질이 다른 용일 수도 있지만 작전에 필요하다고 요구받은 이상은 전력을 다하고자 한다. / 아르주나 : 용살 마검사에 수호성인이여. 두 분은 의지가 됩니다. 함께 마스터의 힘이 되어 사명을 완수합시다. / 게오르기우스 : 네. 당신하고는 전에 함께 여행한 기억이 있지요. 호흡을 맞추기도 편하겠습니다. / 시구르드 : 작전참가 인원이 적어도 소수정예다. 문제는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브리트라 : 뭐야 둘이 친구인고. 의욕이 넘치니 보기 좋구먼. 하지만 나는 이런 데서 간단히 재미거리를 끝낼 생각은 없지. 나는 여기서 구경만 할 거고, 실제 상태는 요 녀석이 할 거다. / 모치즈키 치요메 : …………. / 마슈 : 저건───모치즈키 치요메 씨? / 다 빈치 : 그렇게 보이지만 칼데아에 있는 쪽이랑은 조금 달라. 본인이 아닌가 봐. 정교하게 만들어진 카피, 섀도우 서번트랑 비슷한 성질 같은걸. / 브리트라 : 거기 산타란 놈과 나는 이미 인과가 맺어져 있지. 고걸 통해서 나와 친화성이 높은 뱀(용)의 인자를 가진 그림자의 정보를 내 권속인 마에 이식한 게야. 그게 요 녀석이자, 이 흐름을 막은 공간의 핵이지. 그냥 핵만 놓기에는 재미가 없잖은고. 이만 가마. 비명과 신음, 유쾌한 꼴을 기대하지. 인드라 계보야, 칼데아 것들아. (브리트라 퇴장) / 모치즈키 치요메 : 그런 연유요. 소인은 치요메이자 치요메가 아닌 존재. 브리트라의 사역마에 이 모습과 인격이 복사되었을 뿐이오. 봐 줄 필요는 없소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시구르드 : 동의하마. 구면인 자와 싸우기는 괴롭지만 임무라면 별개. 과감히 판단해야 한다. 본관은 요일 픽업 드래곤 슬레이어 작전에 따라 이 임무에 참가했다. 그렇다면 본관은 귀공과 싸우기 위해 여기 온 것이지. 그 작전의 이념을 완변히 달성하고자─── 내일 쓸 여력은 고려치 않고! 전력으로 귀공을 타도하겠다! / 모치즈키 치요메 : 엥. 용살자, 시구르드 공……. …………. 저기……겁 먹은 게 아니라 그냥 궁금해서 하는 말이온데. ───너무 진심인 거 아니오? 소인이 불린 건 브리트라가 이용하기에 적절한 수준의 친화성, 뱀의 저주를 몸에 깃들인 게 이유요. 결코 용 자체이지는……. / 게오르기우스 : 용과 뱀의 구별은 어려운 감이 있지요. 업계에서는 대략 다른 것으로 취급하고 싶을 때만 빼고는 『대충 같은 셈 쳐도 된다』는 결론이 나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것이니 확실합니다. 죄송하지만 뱀은 용, 죄가 있나니. / 산타 카르나 : 나는 아무튼 팰 수만 있으면 된다. / 아르주나 : 표현을 좀! / 시구르드 : 미안하다. 본관, 전투는 전력으로 가는 주의다. / 모치즈키 치요메 : 으, 으, 윽…… 소, 소인도 그렇소이다! 소인은 냉혹무도한 닌자이니 말이오─! 구면이라도 봐 주지 못 하니 말이오─! / (좀 불쌍해지네) / 모치즈키 치요메 : 동정은 필요 없소! 소인은 결국 그림자인 몸, 뱀의 수후로서 역할을 다할 수밖에 없소이다! 자 정정당당히───승부! / (배틀) / 모치즈키 치요메 : 으음. 솔직히 추운 곳은 싫소. 잠이 온단 말이오. 코타츠 코타츠……. (치요메 소멸) / 마슈 : 매우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가득한데요………… / 돌아가서 치요메랑 따끈따끈하게 놀아 줘야지…… / (우웅) / 산타 카르나 : 이게 핵이군. 처리하지. / (쨍그랑) / 다 빈치 : 좋아, 고생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린드 : 이 에리어는 애초부터, 랜드마크로서의 성이 있을 뿐. 단독으로 매출을 올리도록 설계된 에리어가 아니라서요.... / 가레스 : 그, 그러면, 그 말은 즉── / 에리세 : 혹시 답이 없다... 라는거? / 오르트린데 : 그런! / 힐드 : 그, 그런게 어딨어! 매출 달성을 못하면 봉인을 풀 수 없는걸! 봉인을 풀지 못하면, 탑으로 갈 수도 없고...! / 스루즈 : ...............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시구르드 : ───순서는 다음과 같다. 히어로 쇼를 성문 앞 광장에서 선보여, 손님을 모은다. 이건 분명히 충분한 사람이 모일거다. 매출은 쇼 자체에서 얻어내기 보단, 주위에 노점을 내서 방문객들로부터 지갑을 열게 한다. 큰 흐름은 이상!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고르돌프 : (상상중) ...........의외로 잘 먹힐지도 모르겠군? 음, 과연 대영웅이라 불리는 자다워, 그렇다면 다음은, 쇼의 구체적인 내용이다만... 아무리 인리가 표백되었다고는 해도, 명백한 저작권 위반은 피하는 게 좋겠지. 그렇다면 오리지널 시나리오인가? / 시구르드 : 그런 흐름이 되겠지만, 이쪽의 배역은 정해져있다. (영기변경) ...크큭. / 눈동자가 붉은 쪽의 시구르드...! / 브륜힐데 : 저도... 그쪽 방면으로는... 그럭저럭 자신이 있답니다... 후후후후....! / 에리세 : 무서워무서워무서워! / 신 3 자매 : (언니 너무 멋진거 아닌지..?) / 구 3 자매 : (언니는 뭘해도 멋져...!) / 고르돌프 : 괜찮은겐가? 너무 진지한거 아냐? 뭐, 뭐어, 살인귀 혹은 적 역할에 대해서는 브륜힐데와 시구르드에게 맡겨두기로 하고. 당하는 역할의 전투원은 발키리 들로 딱이겠군? / 오르트린데 : 그러네요. / 힐드 : 당하는 역할의 전투원이 뭔데? 잠깐, 오르트린데는 알고 있어? / 스루즈 : ....그 정보, 동기되어있지 않은데. 오르트린데? / 오르트린데 : 아, 아니 그게 아니라. 저번주 칼데아의 라이브러리에서 영상 데이터를 보고... / 힐드 : 흐~음? / 고르돌프 : 알고 있는 자가 있다면 설명은 생략하지. 좋아, 적 측은 이걸로 대충 되겠군. 허나, 으음. 중요한 히어로 역할을 어떻게 해야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히로인 XX : 왠지 맛있는 냄새가 나지 않나요? 오, 이거이거. 과연, 과연. 오징어 구이라니 꽤나 풍류 IN 북극. 후후. 여름의 노점이라면 마땅히 이래야지요. 늘여름엔 카레. 북극에선 오징어. 모두 다르지만 모두 좋아. 그래, 좋아. 문어를 비롯한 해산물은 좀 꺼림칙했지만.. 언젠가 기묘한 인연으로 먹었떤 지구의 오징어 구이, 이상하게도 이건 가능 중에서도 가능. ....이 향기로움.... 텅 빈 배에 직격하네요.... 대 숙정방어마저 관통하다니! 이런 신세인건, 스페이스 곰씨 은행 앞의 제 계좌에 여전히 급료가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은하경찰 경리과의 태만, 용서할 수 없다! 멀티버스라고 해도 급료는 지불해줬으면 한다! 그렇다기보다─── 시즌이 바뀌었는데도 하는 일에 변동이 없다니! 조금 이상하지 않나요? / 마슈 : ───발견. 왔습니다, 선배! XX 씨에요! / 곳프 : 정말로 노점에 낚였다... 게다가 발언 내용을 듣자니 너무나도 안타깝다만?! 그, 그러나 확실히 본업! 자칭 프로필도 영기도, 그야말로 히어로! 좋아, 훌륭하다! / 연청, 가자! / 연청 : 오케이~ / 연청 : 이봐이봐~ 거기 (지친 기색의) 아가씨. 좋은 여름이지? / XX : 앗, 안녕하세요. / 연청 :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이지. 어때, 오징어 구이 먹을래? / XX : ....어, 그래도 되나요?! / 연청 : 오우, 실수로 2개 사 버렸거든. 혼자선 다 먹을 수도 없고, 가만 두면 식을테니까. / XX :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먹을걸 받는건 좀 그렇습니다만, 식어버리는건 아깝겠네요! 그럼, 잘먹겠습니다─! / 연청 : 그래그래. / XX : (우물우물우물!) .....하아아아아, 오징어 구이, 맛있어~! 이 적절한 씹는 맛, 흘러넘치는 풍미! 거기에 역시 구운 간장의 향기로운 냄새! 우주공간에서 조우한 오징어들중엔 변변한 놈들이 없었습니다만, 지구의 맛있는 오징어는 최고! 입니다! / 맛있지 / XX : 네! ...어라, 넌─── / 그럼, 잠깐 아르바이트하러 가자! / XX : 뭐, 뭐라구요?! 핫── 혹시 이건, 덫입니까?1 이럴 수가! 나 같은 선량한 히어로를, 보석 같은 오징어 구이 하나만으로 끌어들이다니! / 연청 : 뭐 포기하고, 잠깐 어울려달라구. 미안하니까, 오징어 구이는 사줄테니! / 잔뜩 사줄테니! / XX : 그 이야기 자세히 들려주세요. / 연청 : 무지하게 빠릿한 얼굴이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데스 소드 파이어 : ....크크. 들어라, 서머 월드의 손님들이여! 나의 이름은 데스 소드 파이어! 다크 라운즈(R. O. U. N. D. S)의 잔당이자, 스페이스 신카게류의 잔당이기도 한 유니버스의 악! 유니버스에서 멀리 떨어진 변경, 태고의 지구에까지 날아온 나다만... 봉인된 어둠의 마인의 봉인을 발견해, 이것을 해제하는데 성공했다! 오라───마인 체인소 걸! / (전기톱 시동거는 소리) / 마인 체인소 걸 : 체~인~소~ / 데스 소드 파이어 : 거기에 또 오라! 어둠의 자동전투기계, 악큐레 군단! / 신 3자매 : 악~ 큐~ 레~ / 구 3자매 : 악~ 큐~ 레~ / 에리세 : 와, 와앗. 큰일났다, 유니버스의 나쁜 녀석들이 와버렸어~ 우리 친구들! 악당을 물리치는, 히어로를 부르자! 자! 하나아 둘! 도와줘! 수수께끼의 히로인 XX~! / 아이들 : 수수께끼의 히로인 XX~! / 태세성군 : 수수께끼의 히로인 XX~! / 람다 : 뭐니, 이런 걸 좋아했어? 후후, 겉모습처럼 어린아이답네. / 태세성군 : 이거, 데아데아의 테레비에서 본 거다! 두근두근인거다! / 람다 : (뭐, 항상 아름다운 것만 본다, 는 것도 뭐하니까. 가끔은 알기 쉬운, 권선징악의 무대도 좋지. 이런저런 예술을 알기에, 지고의 예술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그런 정서, 제대로 길러주겠어...!) / XX : 머나먼 변경행성, 그게 다 무어냐── 아이들의 부르는 소리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은하경찰! 수수께끼의 히로인 XX! 여기 등장! 하─압! 승착, 아발론! 너희들에겐 처형법을 고를 권리가 있다! / 아이들 : 멋있어~~~! / 태세성군 : 두근두근! 멋있는거다! / 람다 : (어라. 멋있어, 저게?) / 데스 소드 파이어 : (그럼, 사전에 말한 합대로! 간다!) / XX : (네!) / (배틀) / (XX에게 일격을 당하고 밀려나는 데스 소드 파이어, 체인소 걸) / 마인 체인소 걸 : ......체인~소~! / 데스 소드 파이어 : ...으윽, 훌륭, 훌륭하다. 은하경찰, 야만스럽기 짝이 없어. 여기선 물러날 수 밖에 없겠군. 후퇴다! 가자 마인 체인소 걸! 그리고 악큐레 군단! / 신형 3자매 : 악~큐~ 레~ / 구형 3자매 : 후~퇴~ / (사라지는 북구 패밀리) / XX : 은하의 정의는 북극의 정의 북극권에, 악이 번성하는 일은 없으리─── 입니다! / 에리세 : 해, 해냈어 모두들! 덕분에 서머 월드는 구원받은 거야! 고마워~! 수수께끼의 히로인 XX~! / 아이들 : 고마워~! / 태세성군 : 고마워~! 인거다! / 마슈 : 대성황이에요, 선배! 열기도 뜨겁고, 손님도 잔뜩 모였어요...! 노점 쪽도 순조롭다고 합니다. 목표 금액, 곧 도달합니다! / 고르돌프 : 특수효과의 레벨도 높으니까 말이지. 이건 어린아이가 아니더라도 만족하고말고! 수고했다, 그러니까, 멀린의 여동생이여─── / 레이디 아발론 : 멀린 오라버니의 여동생이자, 모두의 여동생이지. 휴우, 오늘은 휴식 겸 감시 역할이라 했는데. 환각으로 특수효과를 연출하는 정도라면 뭐어. 나도 가능하고 말고. / 고마워, LA! / 마슈 : 네, 훌륭한 연출 효과였습니다! / 레이디 아발론 : 응응. 그래그래. 거기에, 아르토리아 속(屬)이었던가? 나도 나의 왕에게 공헌하는 듯 해서 즐거웠어. 끝난 모양이니, 배로 돌아갈게. 나 대신 감시 역할을 하고 있을 가레스도 기다리고 있을 테고. 그럼 안녕~!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홈즈 : 허나, 그렇군. 여기까지 성능을 찬찬히 보고서 눈치채는 것도 있지. 북유럽의, 절기라고까지 불린 검술. 강인한 오체. 내 마력투사(빔)를 쉽사리 피할 만큼의 반사신경과, 지혜. 자네는 알고 있던 거 아닌가? 내가, 마술적 공격을 구사하는 영령이라는 것을. 자네는 알고 있었네. 무시무시한 지혜라 불러야 하나. 그렇다면 자네는…… 악룡을 퇴치하고 그 "지혜"를 먹은 자이지. 아닌가? / 가면을 쓴 영령 : 호오? / 홈즈 : 프랑크란드의 왕인 시그문드와, 에이리미 왕녀 효르디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힘, 두뇌, 모든 기능과 능력이 타인을 뛰어넘는 무쌍의 영웅으로서 이야기되는 형제 중에서도, 가장 뛰어나며, 긍지 높은 전사의 왕으로 칭송받은 남자. 대신의 시련(바른스톡크)을 극복한 시그문드 왕의 마검, 그것을 더욱 재탄생시킨, 경이의 검사. / 마슈 : 그건……설마……! / 홈즈 : 훈딩 왕을 따르는 군세를 타도하여, 부왕 시그문드의 원수를 갚은 역전의 맹자. 구니타헤이즈의 탐욕스러운 광채의 악룡현상(파프니르)을 단신으로 무찌른 용사. 최고의 신마(슬레이프니르)의 아이 그라니를 영원한 벗으로 삼아, 지상 어디든 달려나갈 수 있는 인간. 용의 심장을 머금어, 무적의 힘과 신의 지혜를 손에 넣었다는───대영웅! 진명 시구르드! 그 지크프리트와 나란히 서는, 북유럽 최강 영령 중 1기! / 마슈 : 용살의 영웅(드래곤 슬레이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뫼니에르 : 서번트로 추정되는 마력반응이 보더 외벽부에 접촉! 외부장갑, 융해개시……! 무슨 야만인이야, 이 소리, 외부장갑을 벨 셈인가 본데!? / 아나운스 : 얼마나 강화한 장갑인 줄 알고…… 가볍게 부수지 못 하게, 이 내가, 아 아니, 저번 내가 수고를 들여 만든 건데! 얼마나 되는 무기, 보구가 그게 가능한 줄 아는 거람! / 마슈 : …………선배. / 가자, 마슈! (중략) 홈즈 : 그렇군. 강력한 영령인 건 확실한가 보군. 보더 외부장갑은 몰라도, 선체 내각에 펼친 다중결계도 베어낼 줄이야. 과거, 다 빈치가 니토크리스 및 파라켈수스와 함께 칼데아에서 강화를 시행한, 신대의 결계에 가까운 그것을, 신철의 성새 영역에 근접한 그것을…… 달군 나이프로 버터를 자르듯, 진명해방도 하지 않은 채로. …………흥미롭군. 대체, 어떤 이름의 마검인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홈즈 : 그런가? 아아, 검이라고 해도 장검이 아닐세. 아직 단검 뿐인 모양이야. 나는 그게 아슬아슬하게 보이네, 정말 진짜로 아슬아슬, 수준일세. 엄청난 달인이군. 미스 미야모토가 있었으면 좋았거늘…… 방금 그건 견제타(잽)로 날렸을 걸세, 저 자에게 있어선 말이야. 미스 키리에라이트에게는, 어떨런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지크프리트 : 아아. 물론이다. 같은 용살자라도, 시구르드 공과는 검술의 형식이 다르지 않나? 대화를 나누다 보면면 좋은 자극이 된다. 질풍처럼 던지는 검……아주 좋지. 그 망토도 멋지다. 등을 숨겨주기도 하니 말이다. 원래도, 나와 시구르드 공의 전설은 많이 흡사하다. 어느 쪽이 옳고 그르다고 할 것 없이 아마 둘 다 옳을 거다. 나는 분명 용살을 이룩했다만, 시구르드 공 또한 같은 용(파프니르)을 죽인 용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시구르드 : 그런 것이지만 마스터가 보기에 본관은 약체화되어 있는가? / [전연 강합니다만...] / 지크프리트 : 마스터가 말하는 대로 당신의 강함이 쇠약해졌다... 라는 것은 전혀 없는 일이지만. 대체 왜 그러한 생각을. / 시구르드 : ...그렇군. 우선 전장에서 방심이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생전에는 단신으로 토벌했던 파프닐 상대로 다른 서번트들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이기기 힘든 상태였다. 이건 역시 약체화된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거지만. / 지크프리트 : 확실히 우리들은 서번트니까 생전보다 약체화되는 경우가 있을 터. 예를 들면 세이버인 나는 망토를 쓰지 못하는 상태니까. 단독으로 생각해보면 우리들은 틀림없이 약체화되어 있는 거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0 □원초의 룬(전사):B. 북유럽의 마술각인인 룬을 가지고 있다. 브륀힐데에게 가르침을 받아, 캐스터로서도 소환가능한 솜씨.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41 홈즈 : 아아. ……허나, 이건 정신력만으로는 못 배기겠군. 솔직히 말해서 소멸할 위기이기는 하네. 죽음의 룬이 새겨졌거든, 한 발짝 잘못 딛으면 죽네. / 다 빈치 : 죽음의 룬!? 아니, 영령을 죽일 법한 룬 마술이 존재할 수가─── 아앗, 그래 원초의 룬이구나! 대신 오딘이 한때 만들어낸 신대의 마술기반! / 홈즈 : 그렇고 말고. 전투를 보지 않았나? 영웅 시구르드는, 대신의 딸에게서 여러 룬을 배운 남자일세. 훌륭히, 오른팔 절단과 동시에 새겨졌단 말이야. 나는 그 자에게 꽤나 미움을 샀나 보군. ……후우. 무리해서 움직이면 영핵이 박살나겠군. 잘도 하는군, 가만히 있으면 아프기만 하고, 대화도 가능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2 □용종개조:EX. 용의 심장을 삼킨 일로 인한 궁극의 자기개조. 용종의 마력노심이 형성되어, 서번트이면서도 거의 독립된 행동이 가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43 뫼니에르 : 뭐야 이거, 계측기가 고장났나!? 젠장, 안 망가졌지, 정상 맞지! (플레이어), 홈즈! 엄청나게 거대한 마력반응이 보더 부근에 돌연 발생! 완전히 마력노심이야! 런던에서 본 대성배, 앙그르보다에 필적하는 괴물이라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4 □예지의 결정:A. 본래, 신화에 없을 터인 마도구. 용의 심장을 입에 대고 얻은 예지가 결정화된 것. 다른 자가 써도 효과는 발휘되지만, 그 막대한 정보량 때문인지, 심한 두통이 일어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45 "이 안경이 전투 중에 부서지지 않느냐……고? 안심해주게, 마스터. 이건 예지의 결정. 즉, 내가 지혜를 잃은 짐승이 되지 않는 한, 이 렌즈는 계속 빛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시구르드 마이룸 대사

*46 실은 그 마스크는 지혜의 크리스탈 위에 쓰고 있는 것이 아니라 프레임이 변형한 것입니다. - 미와 시로 트위터 2018년 10월 27일자 트윗

*47 신성: B. 대신 오딘을 조상으로 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8 마슈 : 시구르드…… 북유럽의 대영웅…… …………빠르고 날카롭고, 매우 무거운 검. 납득했습니다. 그것도, 전부 허리에 찬 단검만으로. 여태, 마검 그람으로 보이는 장검을…… 한 번도 휘두르지 않았습니다…… / 휘두른 것처럼 보였는데─── / 홈즈 : 뭐, 응. 그렇게 보여도 어쩔 수 없네. 저건……말하자면, 그냥 내지를 뿐일세! 저 자는 한 번도 마검(그람)을 뽑지 않았네. 우리는, 그 진가를 아직 눈에 담지 못 했다는 걸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9 『파멸의 여명』랭크:A 종별:대인보구. 레인지:1 최대포착:1인. 그람. 태양의 속성을 가짐과 동시에, 마검으로써 성립된 희유한 보구. 조상 오딘에게 하사받은 이 검은 왕을 선정하게 되면 동시에 영광, 질투, 파멸, 숙명을 초래하는 희대의 무기라 한다. 「FGO」에서는, 통상무장으로써 선택되었다. / 『괴겁의 천륜』 랭크:A+ 종별:대성보구. 레인지:1➰50 최대포착:1➰900인. 벨베르크・그람. 거의 대성보구에 가까운 그람의 전력해방. 시구르드는 검으로 에너지를 방출하는 것이 아니라, 검의 힘을 억지로 끌어내는데 더해 투척함으로써 「대성」보구로 사용한다. 「투척하는 쪽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했다」라는 게 본인의 말. 투척한 검은 불꽃을 흩뿌리며 대상에게 직격, 그 뒤 시구르드는 그람에 전력으로 주먹을 힘껏 때려박는다. 벨베르크란 「화를 불러일으키는 자」라는 의미이며, 곧 그의 조상인 오딘의 별명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50 아나운스 : 섀도우 보더, 현실퇴거(자일컷). 허수잠항───제로세일, 거행할게! (쿠우웅) (경보) / 마슈 : ………………! 선배, 이건…… 사지의 감각, 물리적인 중력이 선명히 느껴져요! / 무언가에, 선체가 끌어올려졌어─── / 고르돌프 : 뭐, 뭐냐. 이 느낌은 허수공간이 아냐! 잠항에 실패한 건가, 우리가 아직 현실에 남아 있다고!? / 아나운스 : ───당했어. 이쪽 술식발동을 감지하고, 컴마 차이로 붙잡혔어. 이건 물리적으로 막혔어. 놀라워. 보더의 최고출력을 훨씬 뛰어넘는 완력이야, 이건! / 마슈 : 완……력……? / 뫼니에르 : 마력반응, 증대! 아니, 아니 이건, 직접 붙잡혀 있어, 보더가 서번트한테! (쿵) / 고르돌프 : 뭐, 뭐, 뭐냐, 뭐야!? / 마슈 : 부유감───? / 홈즈 : 안전벨트를 풀지 말게! 전원, 쇼크 태세! (콰앙) (거꾸로 뒤집힘) / 포우 : 포우, 포우포우, 포우! 꺄우꺄─우! / 고르돌프 : 으, 으으……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아무것도 모르겠군…… 눈이 도는데……으으……아무튼 전원 무사한가……? / 마슈 : 선배, 다친 데는 없으신가요! / 눈이 좀 핑 돌았을 뿐이야 / 마슈 : 다행이에요─── / 한 번 뒤집히고, 엄청난 속도로 박혔나……? / 마슈 : 네, 네. 저도 똑같이 느꼈습니다. 마치 섀도우 보더가 무언가에 들린 후, 기세를 더해, 멀리 던진 듯…… / 홈즈 : 그 인식이 옳네. 우리의 허수잠항은 적성 서번트에게 저지당해, 보더가 그 자에게 집어던져진 걸세. 놀라운 악력이군. 클래스는 버서커인가? 아무튼, 그걸 가능케 하는 근력 패러미터의 소유자야. 실로 전위, 공격형 영령이네만─── / 아나운스 : 보고, 보고~. 방금 충격으로 항행 시스템이 완전히 정지했어~. 바이패스를 잇는 데도 시간이 걸려. 더해서 서스펜션도 손상됐어. 상하가 뒤집힌 상태가 아니라 다행인데, 주행도 현 시점에서는 불가능해졌어. 미안해. 다들. 잠항도, 도주도 불가능해졌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1 시구르드 : ───이해하고 있다. 그렇다면, 진정한 태양의 힘으로써 상대할 따름이다! 마검해방. 마검완료. 마지막까지 그대가 온전히 다루지 못 한 마검 그람, 그 진정한 힘을 받아보아라, 내 혼에 머물렀던 자여! 태조 오딘의 가호는 사라지지 않았다! 그렇다면, 이 때에도 지상에는 신들의 사랑이 있는 것이다! 재앙을 초래하는 자(뵐베르크)가 무엇인지를, 이 투척으로써 그대는 알리라! 절기 준비. ───태양의 마검이여, 그 몸으로써 파괴를 일으키거라! ───『괴겁의 천륜(뵐베르크 그람)』! / 「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오필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 (슈우우웅) / 시구르드 : 자신의 주제를 넘은 대욕으로써 세계를 해치는 자! 그대는 이미, 악룡이다! 그 등에 용익이 없을지라도 그대는 악룡현상(파프니르)이 되었다! 탐내는 자, 악한 자! 그렇기에 본인의 일격은 그대를 죽이리! 본인은───용살자로서 인리에 새겨진 영웅이다! / 「 오, 오오오, 오오……! 마검, 따위…………! 」 / 다 빈치 : 오필리아의 전언이야! 지금 막, 수르트와 공상수의 접속이 끊겼어! 두부 파괴에 따른 낙하물 안에서, 허수나침반……페이퍼 문의 존재도 확인됐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2 시구르드 : 오필리아. 한정해제 하나. / 오필리아 : 좋습니다. 인정하겠습니다. ───영기강제재림, 한정해제. 맞서는 모든 적을 무찌르시길, 나의 기사여. / 마슈 : 영기재림……!? / (파지직) / 시구르드 : 한정해제. 제2단계. 영령 시구르드의 손으로 마검 그람의 본격사용을 개시한다. 어디, 어떻게 죽여줄까. 누구부터 죽여줄까. 아니, 역시 네놈부턴가 궁병. 떠벌떠벌 시끄러운 불륜남. / 나폴레옹 : 호오. 장갑과 칼날이 늘었군! 그렇구만, 무장형태를 취하는 정도로는 진심인가! / 마슈 : 마력이, 더 증폭된 게 느껴집니다! 닿지도 않았는데 외골격이 삐걱여요…… 하지만……하지만, 가능해요. 서내! 영기외골격(오르테나우스), 자동조율 기능으로 출력 높게 안정 중! (중략) 시구르드 : 얘기는 끝났나? 그러면, 재전이다. 한정해제 상태의 마검 그람을 때려박아주마. 진정한 그람까지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참아라. 제3단계는 오필리아가 용납하지 않거든. 죽어라. 크크. 크크, 크크크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3 시구르드 : 오필리아. 한정해제, 두 번째다. 서둘러라. 이 영기로는 오래 못 버틴다. 딱히, 나는 그래도 된다만─── / 오필리아 : ……아니. 안 돼! 그 육체를 무너지게 할 수는 없어. 이문대(로스트벨트)에서, 당신은 내 기사로 있도록 해. ───영기강제재림, 최종 한정해제. 맞서는 모든 적을 무찌르시길, 나의 기사여. (번쩍) (화르륵) / 시구르드 : 한정해제. 최종단계. 영령 시구르드의 모든 기능을 이용하여 대상 섬멸을 개시한다. (펄럭) / 시구르드 : 아아, 몸이 가볍군. 드디어 성가신 가면도 벗겨졌어. 이것을 솔선해서 쓰고 다닌다니, 크크. 대단한 괴짜로군. / 나폴레옹 : ……헤에. 그게 진정한 모습이란 건가, 미장부여! 마검 그람의 발광색이 바뀌었군. 방출되는 마력 단위도 뛰어오르셨고! 하하! 이거 참 즐길 만하겠군! 그 안경 쓴 것도 발상 좋은데 그래! 아무리 흉폭한 마검사라도 이지적으로 보여! 나도 흉내 좀 내보고 싶군! / 시구르드 : 이건가. 신들의 지혜라더군. 후. 네 낯짝에는 안 어울릴 거다. / 나폴레옹 : 과연 어떨까? / 시구르드 : 시험해 봐라. 나를 죽이고, 이것을 벗겨낸다면 말이다. ───마검, 일섬. (참격) (화르륵) / 마슈 : 큭……! 마검의 참격과……화염!? / 나폴레옹 : 미안! 피하려고 했는데 늦었어! 도발이 과한 것도 좀 그렇군! / 마슈 : 아뇨! 방어가 늦지 않았으니까요! 마스터, 방금 건…… / 룬의 화염? 하지만, 뭘 그리던 것 같지는 않았어 / 마슈 : 네, 네. 룬 마술은 문자, 문양을 그리는 것으로, 영창 프로세스를 단축하여 발동하는 마술입니다. 하지만 방금, 영령 시구르드는─── / 오르트린데 : 룬을…… 그리는 기색이 없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4 『적어도, 죽음의 순간까지는』랭크: B 종류: 대인보구/대군보구 사거리: 1~50 최대포착: 1명/50명. 브륜힐데 시구르틴. 영령 브륜힐데가 푸르고 맑은 거대한 검을 일시적으로 소환, 실체화시킨 후에 영령 시구르드가 이걸 휘둘러 내리치며 적대자를 묻어버린다. 한순간의 합체공격/합체보구. 브륜힐데만으로는 쥘 수 없는 대형 무기를 소환하고, 시구르드만으로는 소환할 수 없는 대형 무기를 휘두른다. 소환된 거대검은 대신 오딘이 옛 전신 티르에게 내린 신검을 브륜힐데 자신이 원초의 룬의 효과로 모조한 것. 모조품이긴 하지만, 신의 무구에 걸맞은 위력을 가지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5 『극성이여 나의 적을 비추어라』랭크:A+ 종별:대여신보구. 레인지:1~99 최대포착:1주(柱). 센티넬・스텔라리스. 제인의 제2보구. 일찍이 『원시의 여신』을 쓰러뜨린 부대(팀)이 사용한, 공략수순보구『포 카드』중 하나. 적의 약점을 『간파하고』, 그 상태를 『진실』로써 고정화시킨다. 『원시의 여신』을 한 번 타도한 일로 저주를 받아, 이 보구는 사용불가능이 되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6 세이버 : 『진실을 보는 눈』. 그게 귀공의 본질적인 보구란 말인가? / 아처 : 응, 맞아. 엄밀히 따지자면 『상대의 패(진심)를 보는 눈』. 아무리 강한 상대라도 감추고 있는 약점을 간파해서 진실로 만들어. 나 자체가 강해지는 것도 아니고, 상대를 쓰러뜨릴 무기가 될 수도 없으니 이건 나 혼자서는 의미가 없는 보구야. 척후(스카우트)답게 뒷사람에게 맡길 뿐이지. 하지만 지금은 자랑스러워. 이 보구라면 『그 여신』을 무찌를 가능성이 생겨.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존재. 우리의 힘으로는 당해낼 수 없는 무언가. 그런 정체 모를 존재를 "쓰러뜨리는 법"을, 내가 모두에게 전달할 수 있어. 그게 우리 인류에게 실현 가능한 방법일지는 별개 문제지만. / 세이버 : 비하할 필요 없다, 친구여. 귀공의 보구는 매우 든든하다. 어딜 쏘면 쓰러지는가.그 지식은 수많은 전투를 거쳐야 몸에 익는 것이다만─── 귀공은 그걸 처음 보는 상대라 해도, 우리 인류가 그 역사의 말미까지 『타도』한 적이 없는 상대라 해도, 간파해 내니 말이다. 어둠을 비추는, 한 줄기 별처럼. / 아처 : ──────그, 그래애. 으햐아, 쑥스럽네! 그럼 이 작전으로 가 볼까! 합체보구란 거지! 이름은 뭘로 지을래? / 세이버 : 귀공이 비추고, 본관이 친다. 흠───그래. 공략수순보구 『스타 포카드』…… 이 이름은 어떠한가. / 아처 : ~~~~, 머어어어엇져어어어어어! 그걸로 가자, 그걸로! 잘 봐, 반드시 성공시킬게! / (휘이이잉) / 아처 : 세상에, 분명 영핵을 파괴했을 텐데……!? 그것만 가지곤 부족하단 말이야!? / 세이버 : ……본관의 영기는, 이미 빈사 상태다. 귀공만이라도 철수해라, 아처. 저건……사람이 쓰러뜨릴 게 못 된다…… 더 거대한 무기가…… / 아처 : 싫어! 척후라도 구호는 가능하단 말야! 같이 도망치자, 시굿찌! / ??? : 그럴 필요는 없다. 이번에는 네놈들의 승리다. 내 영기는 지금 파괴되었다. 신을 죽인 용자에게는 상을 주어야겠군. 받아라. ───기뻐하라. 내가 다시금 눈을 뜰 때까지, 네놈들의 죽음은 용납되지 않는다. 인간의 몸으로 영겁에 가까운 세월을 방황하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7 영령이 된 현재에도, 시구르드를 깊이 사랑하고 있다. 그럼에도, 만일 눈 앞에 그가 소환된다면 자동적으로 창을 향할 것이다. 영령으로써 형태가 만들어진 그녀 자신이 「시구르드를 죽이는 물건」으로써 보구와 함께 정의되어 버리고 있기 때문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58 "지크프리트라는 사람, 그 사람과 무척이나 닮았답니다. 그러니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죽여버릴…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브륜힐데 마이룸 대사

*59 시구르드와 근원을 함께하는「용살」의 영웅 지크프리트에 대해서는「시구르드와는 다른 사람」이라고 인식하고 있지만, 어딘가에서 그에게 가까운 것을 느끼는 것 같아서, 열정적으로 응시하면 둘만 있으려고 한다. (그리고 죽이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은, 가끔 마스터에 대해서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60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때까지」 랭크 B 종류 대인보구. 브륜힐데 로맨시아. 운명의 상대에게의 깊은 애정의 정을, 생전에 사용한 마은의 창으로써 형성시킨 보구. 대상에게의 사랑이 깊어질수록 창은 무겁고 크게 변화한다. 사랑하는 시구르드에 대해서는 특히 절대적인 효과를 나타낸다. (그에게 인연이 깊은 지크프리트에게도 잘 듣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61 "브륀힐데, 인가……그녀는 살의로서 사랑을 증명하려고 하지. 그건 기쁜 일이다만, 아쉽게도 죽어버린다면 내 사랑을 증명할 수 없어. 나는 생존하여, 더욱이 사랑을 증명해야만 한다. 어려운 일이로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시구르드 파티에 브륜힐데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2 브륀힐데 : ………………. ……당신께선, 시구르드. 시구르드…… 아뇨. 당신께선……─── / 『눈과 얼음은, 때로는 생명을 얼어붙게 하지. 사람은, 그 추위를 버티고 겨울을 넘겨야 한다. 하지만, 봄이 도래하는 데에는 필요하지. 대지가 한 순간의 잠을 청하는 것이니까. 눈과 얼음을 증오해서는 안 된다. 언젠가, 축복과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나날이 올 거다.』 / ───그렇네요. ───예, 저도 동감합니다. 시구르드. ───사람은, 저희는 기다릴 수 있습니다. ───봄이 싹을 틔울 것을 그리며. / 『그렇다. 천연 자연에 존재하는 많은 것들은, 한 가지 얼굴만 지니지는 않았지. 어떤 때는, 바르게 존재하기도 하고. 어떤 때는, 악과도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 하지만……』 / ───하지만, 뭔가요? / 『화염만큼은 안 된다. 화염에는, 겨울의 추위를 넘기게 하는 부드러운 일면이 있지. 화염에는, 사람의 삶을 풍요롭게 이끌 힘 또한 있지. 하지만…… 본인이, 룬의 화염을 다룰 일은 분명 없을 거다』 / ───저는, 당신께 수많은 룬 지식을 드렸습니다. ───많은 것을 해내실 수 있을 겁니다. ───사람보다 월등히 효율적으로, 화염을 다루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러지 않으실 건가요? / 『그래, 맞다. 반신이었던 너는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겠지만, 사람은, 화염을 두려워해야 한다. 화염은 모든 것을 불태우니까. 검도, 목숨도, 마음도. 때로는, 운명마저. 그러니, 본인은 룬의 화염만큼은 다루지 않겠다』 / (회상 종료) / 브륀힐데 : 시구르드……! 시구르드, 시구르드, 시구르드! 아뇨, 아니에요! 시구르드가 아니야, 결코 그 분이 아니야! 너는! 누구야! / 시구르드 : ───아니? ───정진정명, 나는 시구르드다. 브륀힐데. 크. 크크크. 사람이란 이토록 딱한 존재인가! 적어도 신이었다면! 내 혼, 이 화염이 무엇인지를 알아챘겠거늘! 딱하군! 딱해! 딱하구나! 크크! 그 추함───더 이상, 봐줄 수가 없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3 시구르드 : 물론이다. 하지만, 본인에게 남은 힘만으로는 도저히 당해낼 수 없었다. 그 분의 조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은……네(브륀힐데)가 지금, 본인(시구르드)을 앞에 두고서도 그 창을 휘두르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다. 모든 것은 그 분의 신위─── (중략) 나폴레옹 : 하하하 그러냐 그러냐! 그렇게 기쁘냐! 흰 멍멍아! 너도 기뻐해라, 신병. 이건 다시 없을 기회라고. 목표는 신살자. 우리 전열에는 여신들과 대영웅이 있다! 이 포진으로 패배할 거란 생각은 않겠지! 뭘, 두 번째 워털루는 나한텐 필요 없어! 선봉은 맡겨두마. 두 분! / 시구르드 : 긍정하마. 본인의 전령으로써 길을 열어내겠다. / 브륀힐데 : 예. ……영핵과 영기가 이번에야말로 산산조각 날 때까지, 저희가 칼날이 되어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맡겨주세요. 마음 없는 화염이, 저를 태울 수는 없습니다. / 나폴레옹 : 으랴랴! 반하겠는걸! / 브륀힐데 : ……곤란해요. ……정말로 곤란해져요. 황제 폐하, 그, 제 옆에는 시구르드가 있습니다…… / 시구르드 : 너의 아름다움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 일. 하지만, 황제여. 그대가 브륀힐데의 사랑을 획득할 수는 없다. 이미, 본인이 획득했으니. / 브륀힐데 : ! / 나폴레옹 : 좋은 남자로군. 내 완패야. ……이건, 목표를 좁혀두라는 뜻인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4 BB가 얼터 에고에게 준 보구. 대상을 향한 애정이 깊을수록 명중률과 대미지 수치가 늘어나는 보구. 설령 그것이 일방통행의 애정이라 해도 사랑하는 상대는 절대 놓치지 않는다. 재료가 된 서번트는 「뵐숭 사가」에 등장하는 발키리 브륜힐데. 자신을 배신하고 명예에 상처 입힌 남편 시구르드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발현된 애증의 창. 엄밀히 말하자면 창이 아니라, 시구르드를 향한 브륜힐데의 깊은 애정과 증오가 창의 형태를 한 것이다. 「뵐숭 사가」에 등장하는 두려움 모르는 영웅 시구르드(지크프리트)는 불길에 둘러싸여 잠자는 브륜힐데를 아내로 삼는다. 그러나, 그 후 시그루드는 그녀를 배신하고 의형제의 아내로 넘겨줘 버렸다. 처음에 브륜힐데는 시구르드가 기억을 잃는 술을 먹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고, 운명이니까 어쩔 수 없다며 그것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그녀는 나중에 실제로는 그 당시 시구르드가 기억을 되찾았다는 사실을 알아 버렸다. 결과적으로 브륜힐데는 이 세상으로 제일 사랑하는 남편을 음모 끝에 살해하고, 그녀 역시 스스로 목숨을 끊어 그 뒤를 쫓았다고 한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매트릭스의 내용

*65 어머니의 사랑은 모르고, 아버지의 사랑도 모르며, 신의 사랑도 모른다. 레긴을 죽여버린 시구르드는 방랑의 여행에 나서, 그리고 브륀힐데와 만나는 것이었다. 시구르드는 점술가인 숙부 그리피르에게 자신의 장래에 대해 예언을 받은 일이 있다. 그것에 의해, 브륀힐데와의 만남도 이미 알고 있던 그는, 그 전처녀가 얼마나 아름답건 간에, 결코 사랑할 리 없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여기서 그 깨진 예언은 뒤집혔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을 안 무기질적인 청년은, 그 후에 기다리는 비극을 잊은 듯이, 전처녀와의 사랑을 탐닉하게 되었다. ......머지않아, 그는 사랑하는 여자의 간계에 의해, 자신의 검을 이용해 살해당한다는 굴욕적인 최후를 맞는다. 하지만, 시구르드는 사랑을 느끼고 있었다. 미쳐버릴 정도로 뜨겁고, 배신을 용서치 않는 불꽃의 사랑을 희미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고 한다. 최후의 일격은 증오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애정이었기에. 그것을 알고 있던 그는, 그저 만족스럽게 웃었다. 그것은, 태어나서부터 손으로 꼽을 정도로밖에 웃어본 적이 없는 남자의, 유쾌한 웃음이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66 한여름의 호숫가를 방문하기에 있어――― 스스로 원초의 룬으로 억지로 영기를 변경! 친밀하고, 평소의 불안정한 영기가 거짓말처럼 여겨질 정도로 얌전하고, 천진난만하고, 대영웅 시구르드와 함께 뜨거운 커플을 하고 있었는데…… 밤, 울려 퍼지는 비명. 핏바다에 가라앉은 시구르드. 그리고, 피를 뒤집어쓴 브륜힐데의 모습.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 시구르드는 완강하게 범인의 존재를 입에 담지 않는다. (그는 몇 번이든 다시 일어선다) 브륜힐데는 안절부절 어쩔 줄 몰라한다. 그리고, 그녀의 손에는 피범벅인 신 보구.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 행복하냐고 묻는다면, 행복하다고 대답하겠지. / 통상 브륜힐데(랜서)와 거의 동일. 차분하고 헌신적. 하지만, 평소와 다르게 사랑하는 시구르드에 대한 호의를 전면적으로 해방하고 있다. 거리낌 없이 사랑을 찬가하고, 한여름의 호숫가에서 바캉스를 즐기려고 한다. 무려「죽입니다」「죽일게요」계열의 위험한 말은 하지 않는다. 마치, 그 영기의 그녀는 자동적인「사랑하는 자(시구르드)」에 대한 살인충동을 완전히 봉인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67 진상은 이렇다. 원초의 룬을 겹쳐거는 것으로 인한 영기의 강인한 조정에 의해, 낮에는 오붓하게 보낼 수 있지만, 밤이 되면 통상 영기 이상의 살의가 부풀어올라...... 브륀힐데는 사랑하는 시구르드를 죽여버리고 마는 것이다. 이것을, 시구르드는 당당히 밤마다 받아들이고 있다. 본래는 「몇일만이라도, 살의를 품지 않는 나날을 보내고싶어」라는 브륀힐데의 마음을 근간으로, 시구르드가 발안한 이 영기이기는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녀의 살의(사랑)는 거듭되는 시구르드와의 접촉을 통해 부풀어오르게 되어, 한때는 폭주 직전까지 이르렀다. 마스터와 시구르드의 활약으로 이 폭주는 멈췄지만...... 역시, 사랑하는 두 사람이 영원히 달라붙어있을 수는 없다. 한여름만의, 일시적인 영기이다. 「이 영기의 너도 아름답지만, 역시, 평소의 너야말로 본인에게는 사랑스럽다.」 여름의 끝자락, 시구르드는 이렇게 고했다고 한다. 사랑하는 사람의 말을 받은 브륀힐데는 미소지었다. 미소지으면서, 살짝 울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68 브륀힐데 : 안 됩니다…… 마스터, 시구르드…… 저, 저는…… 기뻐서, 사랑스러워서, 사랑스러워서……사랑스러워서……!! 사랑할(죽일) 것 같아요!!! 지금 당장이라도! / 시구르드 : ……과연. 매일 밤 칼을 박는 것으로 충분한 욕구해소가 될 줄 알았다만. 아무래도 본관이 판단을 그르친 모양이군. 본관의 사나이다움이 너무 강렬했나 보다! 내 사랑 안에서 마음이 휘몰아치며 심히 고양되고 있다! 끝으로 마스터의 관대함이 결정타를 가한 건가? 아무튼─── / 브륀힐데 ; 아앗……! 아, 아, 아, 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 / 브륀힐데 : 고─── 곤 란 해 요. / (드륵) (드륵 드르릉) / 브륀힐데 : 저……저……저, 는……! 곤……란……해……요……───!!! / 시구르드 : 마스터는 내 뒤에 있도록! 저 칼날은 내 사랑의 사랑 그 자체다! 본관의 영기만으로 그치지 않고, 내 사랑이 소중히 여기는 모든 생명을 가를 거다! / 알겠어! / 시구르드 : 설마 이런 사태가 벌어질 줄이야. 과연, 내 사랑은 본관을 그토록 깊이 생각해 주었나. ……사전에 예지를 발휘해야 했겠지만! 내 사랑을 시선만 가지고 낱낱이 벗기는 것은 언어도단이었지! / 시구르드 : 용서해다오, 마스터! / (염장질 당한 것 같지만) 일단 용서할게! / (드륵 드륵) / 브륀힐데 : 곤란해요! / (배틀) / 시구르드 : 올 여름 마지막……! 내 포옹을 보라!! / (와락) (출혈) / 시구르드!!! / 시구르드 : …………! / 브륀힐데 : 아………………? 어…… 제가…… 무슨……짓을……시구르드……? / 시구르드 : 그렇다, 브륀힐데. 너만의 시구르드다. / 브륀힐데 : ……. ……. 아앗, 제가 설마 또 칼을…………! / 시구르드 : 막아냈다. 몇 번이든 막아낼 거다. 우리는 이미 목숨을 잃어 인리에 새겨진 영령이지만…… 물거품 같은 존재이기에, 본관은 시도하지 못 했던 것을 시도할 거다. 다시는 너를 불꽃으로 물들이지 않으마. / 브륀힐데 : …………당신. / 시구르드 : 내 사랑. 내 모든 것. / 이제 안 위험하겠다 / 무라사키 시키부 : 네, 브륀힐데 님의 마력은 안정된 모양입니다. 마스터. 소란스러운 걸 듣고 와 보았지만 사태는 원만히 수습된 모양이군요. / 알테라 산타 : 음. 장기적으로 보면 힘들겠지만─── 고양된 사랑을 한 차례 발산시켜서 일단 저 자의 영기와 영핵은 침정되어 있다. 여름이 끝날 때까지라면 버틸 게야. 홋홋호. / 산타! / 알테라 : 그렇단다, 산타란다. / 시구르드 : 음. 귀공은─── / 브륀힐데 : 아틀리 언니! / 알테라 산타 : 산타란다. / 시구르드 : 산타! 과연…… 그런 것도 있었지……내 사랑에게 잘 어울리겠군……. / 브륀힐데 ; 아, 아이 참! 시구르드! 이토록 폐를 끼친 참이잖아요! 그런데 벌써 다른 영기 변경을…… / 시구르드 : 어울릴 거다. 반드시 어울리지. / 브륀힐데 : 곤란해요……! 곤란해요, 곤란해요, 이럴 때는 생각하셔도 말로는 하지 말아 주세요! / 알테라 산타 : 홋홋호. 화목하니 보기가 좋군. / (고개를 주억거림) / 발키리s : 언니의 언니!? / 힐드 : 아틀리 님, 언니의 언니라면 즉…… 어, 이 경우엔 어떻게 되는 거지? / 오르트린데 : 어떻게 되는 걸까요??? / 스루드 : 일단…… 기회를 봐서 인사를 드립시다. 언니의 영기안정도 축하드릴 필요가 있지요. / 힐드 ; 알겠어. 찬성─! / 오르트린데 : 네. 저도 찬성합니다. 축하는 중요합니다. 주방 분들께 부탁드려서 뭘 마련해 달라고 하죠! 그렇군요, 예를 들면…… 고개가 절로 올라갈 만큼 높은 케이크는 어떨까요. 언니의 새 보구에는 선혈보다는…… ───케이크 커팅이 어울릴 것 같아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9 (인연 레벨 1) "이쪽에 용무는 없다. 걱정을 끼쳤군." / (인연 레벨 2) "알겠다. 무슨 일이 생긴다면 오도록. 이쪽이 도움이 될 상황을 기대하지. " / (인연 레벨 3) "마스터인가. 이쪽에 절박한 일은 없다. 잡담이든 뭐든, 기쁜 마음으로 어울리지." (인연 레벨 4) "마스터, 다시금 고한다. 이 검, 이 몸은 전부 귀공이 원하는 대로 사용해도 상관 없다. 귀공은 그럴 만한 인물이다. 악용하는 일은 절대로 없겠지." / (인연 레벨 5) "마스터. 이쪽이 해줄 수 있는 것은 너무나도 적다. 무엇을 해준다고 한들, 이 은혜를 갚기엔 부족하겠지. 남은 것은 내 목숨 뿐이다. 그것을 바쳐, 최대의 충성을 맹세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시구르드 마이룸 대사

*70 "지크프리트……동일하면서 다른 존재인가. 그의 견고함이 내게는 조금 부럽게 느껴지는군. 하지만 결코 싸움에 있어서 뒤쳐지진 않을 생각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시구르드 파티에 지크프리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1 지크프리트 : 허나, 냉정히 생각해 보면 먼저─── 숙소를 잡아야 할 거다. / 카츠시카 호쿠사이 : (크억……냉정! 그야말로 냉정! 지금 허세를 부리기에는 일렀나! ……글켔지, 아직 만나지도 않았잖여……) / 그러고 보니 그렇네! / 지크프리트 : 훗……역시 이 안경을 쓴 결과, 지성이 넘실거리는 듯하군. (중략) 후마 코타로 : 그러면, 이 VTR을 봐 주십시오. 해설은 지크프리트 공, 부탁드립니다. / 지크프리트 : 알겠다. 샘솟는 지성으로 해설하지. / (안경 번쩍) / 안경이 빛났어!? / 지크프리트 : 안경을 쓴 서번트에게 물어보니, 다들 한두 번쯤은 빛난다더군. / 마슈 : 사실인가요! 제 안경도 빛이 날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2 지크프리트 : 어느 쪽이든, 나나 시구르드 공이나 자신의 전설에 관해 크게 신경 쓰고 있지는 않다. 지금, 여기서 이렇게 인리의 미래를 위하여 분투할 수 있다는 사실. 그 점에 보람을 느끼고 있으니 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3 지크프리트 : 같은 전설에서 나뉘어진 존재. 자신과의 차이가 신경 쓰이지만, 브륀힐데가 다른 사람이라 듣고, 휴 하고 안심. 서양검술이라도 유파가 다른 탓인가, 검기술을 서로 가르침받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시구르드 인연 캐릭터

*74 당신이 시구르드인가. 뵙게 되어 영광이군. ……대련? 물론 환영하고말고. 마스터, 왜 그러지? 에? "대련은 하지 말아줘"? "서로 힘 조절할 수 있을 거 같지 않으니까"? 훗, 하하하! 마스터. 나도 시구르드도, 이래 보여도 제대로 된 영웅이다. 물론, 충분히 힘 조절은 할 수 있다고. 좋아, 시구르드. 바로 시작하지. (칼 소리) ……정말로, 미안하다. 힘 조절, 까먹고 말았다. - 페이트 그랜드 모더 지크프리트 파티에 시구르드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5 마르타 : 그래도 놀랐어요. 시구르드는 그런걸 가만히 참는 타입이라고 생각했었는데 / 시구르드 : 음. 여기에 본관이 사랑을 고해야 할 존재는 없고 에누리 없이 목숨을 맡길 전우들만 있다고 한다면. 조금정도는 약한소리도 해둬도 되지않나,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이지. / 마르타 : --- / 마슈 : ........... / 마르타 : 크흠.. 식사를 계속 하도록 해요. / [마르타씨가 쑥스러워하고있어!] / 마르타 : 네 거기! 식사에 집중! 뭐어..시대도 나라도 다른 이에게. 이정도로 신뢰를 받으면 쑥스러워지는건 당연한 거에요. 시구르드 : 하하하,그건 실례. / 마르타 : 당신의 괴로운 나날. 나로써는 상상도 되지 않지만. 그렇지만 기도하도록 하죠. / 마르타 : 그 괴로운 나날에 꺾이지 않았던 영웅의 신념에대한 경의와 함께. / 시구르드 : 확실히 마르타경이 말하는대로 그건 괴롭고 힘든 나날이였지만. 그것도 저것도 그게 있어서 지금 여기에 있는 이유인거라면. 웃으며 뒤돌아볼수 있는 것,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6 쿠 훌린(캐스터) : 귀공이 쿠 훌린 공인가. ──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시구르드 인연 캐릭터

*77 왜 그래? 시구르드. 쯧, 아~ 거 있지. 그 안경 쓰고 너무 이쪽 쳐다보지 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스터 쿠훌린 파티에 시구르드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8 "아아, 저 안경 쓴 영웅은 시구르드라고 하는군요... ...왠지 화가 나니까, 목을 좀 쳐도 괜찮을까... ...괜찮아요 ...어차피 영웅, 뭐해도 죽지 않을 거예요, 아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크림힐트 파티에 시구르드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9 시구르드 : 지크프리...... 아니구나. 다른 사람이네. 내 남편은 더 훈남인걸. ......아니, 아니야, 아닙니다. 글러먹은 남자를 잘못 말한 거야. 잘못 말한 거라고 했잖아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크림힐트 인연 캐릭터

*80 린드 : ──────────── 각자, 전투동기개시. 감각연결, 공간파악 강화. 고기동 전투, 개시준비 완료. / (타오르는 신형 3자매) / 시구르드 : 어라? / 브륜힐데 : 너희들! / 마슈 : 마력반응 상승... 아뇨, 이건 이제 적대반응입니다! 선배! 발키리 신 3 자매 여러분, 시구르드 씨를 향해 명확한 살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전처녀의 장녀이신 브륜힐데 씨는, 북구의 대영웅 시구르드 씨에게 시집가셨다고 전해집니다. 칼데아에서는 사이좋고 훈훈한 기적의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만, 그래요, 이것은 그야말로 기적─── 전설 속에선, 불행한 결말을 맞으셨기에... / 아스클레피오스 : 즉, 장녀 브륜힐데를 경애하는 전처녀들에게 있어, 대영웅 시구르드는 불구대천의 적. 칼데아의 스루즈 일행도, 과거에는 시구르드에게 강한 살의를 나타냈다고 들었다. / 연청 : 이건 어쩔 수 없겠네. 잠깐 물러나 있어, 마스터! / 칼등치기로 부탁해! / 가레스 : 칼등치기, 이해했습니다! / 시구르드 : ....브륜힐데, 내 사랑. 너는 저쪽 여동생들의 편에 붙도록. 이렇게 된 이상, 내 육체로서 여동생들의 마음을 받아줄 뿐. 하지만 그 때, 이쪽 측에 네가 있어서는, 여동생들도 모든 마음을 담아서 부딪힐 수 있을 리가 없지. 그러니, 내 사랑. 부탁하마. / 브륜힐데 : 당신─── ....알겠어요. 그럼, 지금은 저 아이들 편에 서도록 하죠. / 고르돌프 : 뭐, 뭐라아?! / 연청 : 말되네~ 말은 되는데, 살짝 곤란한걸! / 시구르드 : 면목없다! 이쪽이, 모든것을 받아낼 따름! 그러니! 부디 용서해 다오! / 연청 : 아 진짜, 그렇게까지 말하면 어쩔 수 없지! 어울려 줄 수 밖에! / 브륜힐데 : 린드. 엘룬. 게이르스쾨글. 오랜만이에요. 나를 그렇게나 소중히 여겨주는 것, 고마워요. ...그럼 함께 날도록 하죠. 언젠가의 추억처럼. / 린드 : 네 언니! ────고기동전투 개시. 시구르드, 주살! / 엘룬, 이르스 : 확인! / (전투) / (신형 3자매가 날아올라 시구르드에게 공격하는 장면) (수륜힐데가 시구르드한테 출혈 일으키는 장면) / 엄청나게 피 흘리고 있어...! / 시구르드 : 문제없다! / 고르돌프 : 정말인가?! / 시구르드 : 내 사랑이 가져오는 것은 모두, 사랑! 그렇다면 이쪽이 받아내지 못할 도리 없으니! / 브륜힐데 : 아아, 당신─── / (피 존나게 흩날리는 장면) / 고르돌프 : 정말로 괜찮은 건가?! / 시구르드 : 핫핫하. 이쪽, 사랑이 있기에 쓰러지지 않으니! / 가레스 : 굉장해, 굉장해요! 사랑 굉장해요! / 에리세 : 사랑, 무섭구나... / (이런 흐름, 이전에도 있었던 것 같은데...) / 린드 : 대영웅, 강해..! / 엘룬 : 거기에 더해, 엄청나게 여유있어.... 이쪽에 언니가 있는데도! / 이루스 : 곤란한걸, 이래서야 어쩔 도리가 없어. 이게 대영웅 시구르드의 진면목인가. / 시구르드 : ....좋아. 가라앉았나, 여동생들. / 이제 괜찮아, 세사람? / (끄덕이는 신형 3자매) / 린드 : ...응. 한번 전투한 걸로, 침착해졌어. 이해했다구. 이 남자는, 우리들 전처녀로선 죽일 수 없다고. 브륜힐데 언니가 사모한 사람, 인걸. 그야 그렇겠지... / 엘룬 : 대영웅이란 타이틀은 허명이 아니었네요...! / 이루스 : 너무너무 분하지만, 그러네. 응. 시구르드를 향한 살의를 스루즈 쪽이 품고 있지 않은게 조금 신기했는데───응, 납득했어. 우리로선 죽일 수 없어. / 엘룬 : 그러네요. 무리입니다! / 린드 : ....동기하지 않아도 알겠는걸. 이런이런. 더는 자동적으로 전투태세에 들어가거나 하지 않아. 시구르드, 거기에, 칼데아의 마스터. 민폐를 끼쳐서 죄송했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1 "그림힐드의 간계에도, 수르트의 악의에도, 이쪽은 무력했다. 하지만 세번째는 없다. 이쪽은 결코 현혹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시구르드 마이룸 대사

*82 "나 말고도 예지의 결정을 소지한 자가 있는건가. 그렇군, 알겠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시구르드 파티에 안경 쓴 서번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3 "좋아. 마스터를 위해서라면, 이 예지를 최대한 활용하도록 하겠다……! 『안경 번쩌어어억』! ……그냥 기합 소리다……신경 쓰지 말아다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시구르드 마이룸 대사

*84 □ 예지의 결정 : A. 본래, 그가 살았던 시대에는 있을리 없던 마도구. 용의 심장을 삼키고 얻은 예지가 결정화 된 물건. 생전부터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라도 좋아서 끼곤 했지만 목욕탕에서는 불편했다던가. 타인이 끼더라도 효과를 발휘하지만, 그 방대한 정보량 탓인지 심한 두통을 일으킨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갱신판)

*85 난릉왕의 시원한 여름 의상. 예지의 결정은 시구르드 작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난릉왕 영의 변천의 설명

*86 시구르드 : 보고. 단독소격(솔로 꽁트), 종료. 회장의 인심, 그 9할의 장악을 확인. 만족스럽도다. 속행도 시야에 넣어두었다만 스테이지는 돌고 돌아야 하는 법. 어새신 클래스 분들, 다음 차례, 어떠신가? / 백모의 하산 : (회장의 분위기를 북유럽 설원마냥 썰렁하게 해놓고 우리한테 떠넘기겠다고!? 누가 나가겠냐, 멍청한 놈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7 시구르드 : '전사戦士'이니만큼'전사戦死' / 포우 : 포우?! / 마르타 : 잠깐?! 왜 말하는거야! 나도 한순간 생각해버렸지만! / 마르타 : ....아아! 지금한말 취소. 지금한말 취소 / 시구르드 : 실례했다. 본관... 생각이 나면 말해버리고 마는 성질이니까. 나의 사랑에게도 [농담은 말하지 않는게 좋아요]라고 조언을 받을 정도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8 ㅡ마스터ㅡ. 그 모습은 내게 무언가 용건이 있는 것 같군. ...흠. 그리고 그 용건이란. 직접적으로 말하면, 발렌타인데이... 초콜렛, 인가. / [잘 알고 있군...] / 내가 가진 예지의 결정의 힘 덕이다. / [초콜렛, 여기!] / 고맙다. 마음으로부터의 감사를. 음? 브륜힐데로부터는 받았냐고? ...일단, 은. 아니, 이 이야기는 그만두지. 그것보다, 다. 나로부터의 선물이 있다. 허나 그 전에 잠시만 측정에 어울려주었으면 한다. / [측정?] / 아아. 우선은, 귀공의 눈을 보여다오. / [가까워가까워가까워!] / 아니, 가깝지 않으면 안 된다. 귀공의 시력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지ㅡ.... / [안경에, 꿰뚫려버려...!] / 진정한 영웅은 눈으로 죽인다, 고 카르나가 말했지만... 안심해주길 바란다. 나의 안경은 빔은 쏘지 않는다. / [그런 게 아니라...!] / 좋아, 끝났다. 그러면 취득한 이 정보를 룬에 새겨... 다빈치공으로부터 받은 소재를 섞어서... 다음은 '원초의 룬'으로 소재를 고착화... 으음! / [안경이 만들어졌다ㅡ!?] / 그러하다. ...마스터, 귀공의 시력이 좋은 건 알고 있다. 그러니 이 안경에는 그 이외의 기능을 추가하기로 하였다. 안정피로의 자동회복기능. 시각적혼란의 자동억제기능. 강렬한 빛, 혹은 봐서 안 되는 것을 보아 눈이 망가지거나... 그러한 케이스를 이 안경은 막아주겠지. 덤으로 견고하다. 서번트라면 모를까, 널려있는 짐승으론 귀공의 안구에 상처 하나 낼 수 없다. 이것으로 귀공의 선물의 답례를 하고 싶다만, 어떤가? / [고마워!] / 천만에. 귀공은 나같이 거칠기 짝이 없는 존재에 예의를 다하고 있다. 소환된 이후의 감사, 이 안경에 전부를 담아 보았다. 다음은, 나의 센스의 여부. 즉, 어울리는가 어떤가ㅡ / (찰칵, 안경을 착용하는 소리) / [어때?] / (무표정에서 웃는 얼굴로 변하며 대사없이 페이드아웃됨)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9 시구르드에게 받은 발렌타인 선물. 원초의 룬으로 구축된 울트라 스페셜 안경. 봐서는 안 되는 것을 차단하고, 강렬한 빛이나 꽃가루 등 눈에 악영향을 주는 존재를 억제. 안정피로 등의 눈의 피로를 룬으로 회복하고, 공부할 때에는 집중력을 업시키는 룬이 발동한다. 참으로 더할나위 없는 슈퍼 안경. 거기에, [나, 이 안경을 활용한 것으로 인해 곧 인생 장미빛] 이라고 시구르드가 말했으나 어떤지는 확실치 않다. 아마 말한 적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시구르드 발렌타인 예장 설명

*90 이슈타르 : 좋아 좋아, 달아올랐어! 관객 친구들~! 팍팍 걸어, 팍팍! (이거라면 시구르드가 안전빵이지! 아무리 마스터가 붙었어도…… 지크프리트는 지력승부로는 시구르드한테 한 수 밀리는 모양이고 말이야!) / 지크프리트 : 그러면 나도…… 진심을 발휘하도록 하지. 안경 번쩌억─! / (번쩍) / 이슈타르 : ……. ……. ……응? 진심 ? / 재규어맨 그러면, 지력 승부! 퀴즈───개시! / (잠시 후) / 시구르드 : 정답 : 튤립! / (정답) / 지크프리트 : 답은 산타나! / (정답) / 시구르드 : 리버풀의 바람! / (정답) / 시구르드 : 알론소 키하노!! / (정답) / 지크프리트 : 포로로카!! / (정답) / 이슈타르 : 지, 지력승부는 호각인걸! (나, 방금 『아마존 강에서』까지만 말했는데!) / 지크프리트 : 훗……. (안경다리를 짚음) / 시구르드 : 훗……. (안경을 손가락으로 치켜올림) / 하, 한마디도 못 끼어들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1 지크 : 그러고보니 지크프리트는 파프닐과의 전투에서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거 같다. 체스와 죠기.. 장기? 같은 거에서 한 번만 잘못하면 치명상이 되는 상황. 그것을 이상할 정도로 반복하여 어떻게 쓰러트린건지 기억하지 못한다고 하던가. / 시구르드 : 기열한 싸움에는 잘 있는 일이다. 나도 파프닐과의 싸움은 싸운 건 기억하고 있어도 어떻게 싸웠는가 하고 물어진다면- 글쎄... 어떤 것일까 / 마르타 : 그 검은 쓴거겠죠? / 시구르드 : 그것은 확실하다. 그렇지만 신기한 것이다. 전사,영웅이라고 칭송받으며 정신이 아찔해질 정도의 날들을 지나쳐 용살자라는 칭호가 남겨졌는데 지금 내가 기억하는것은 기열한 싸움들 보다는 일상 쪽이 더 많은 듯한 생각이 든다 그걸로 좋은건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2 시구르드 : 어쩃든 아버지의 사후.. 어머님은 재혼하고 본관의 교육은 어떤 대장장이가 맡게 되었다. / 마슈 : 그것은- / [어떤 사람이였어?] / 시구르드 : 레긴이라는 이름의 남자였다. 그는 양부가 되어 본관의 교육을 담당했다. / 마슈 : 엄했던..건가요? / 시구르드 : 물론. 레긴은 본관을 영웅으로 키울 필요가 있었다 .그렇기에 어린시절부터 본관은 영웅이 되어야 할 자로써 길러졌다. 검의 검리를 창의 다룸을 활의 기술을 도끼의 도리를 여러가지 무기의 여러가지 싸움법을 주입받고 스스로도 탐욕스러울정도로 계속 배웠다. 그것과 함꼐 육체를 단련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달리며 소리를 내는일조차 없이 초원을 날뛰었다. 짐승을 사냥하는 법을 배웠다. 사람을 쓰러트리는 법을 배웠다. 전사,용사,영웅을 쓰러트리는 법이 몸에 따르고 마성에 속한 자들과 상대하기 위한 싸움법도. 훈련은 태어난 떄부터. 영웅이 되는것은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괴롭지는 않았다. 괴롭지는 않았지만- 아니 잘 생각해보면 그것은 괴로운 것이였다. / 시구르드(독백) : 나도 모르게 선뜻 그런말이 입에서 나온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3 시구르드 : 이미 전설에 남아있는 거라면 솔직해지도록 할까, 레긴은 본관을 속이고 있던거라 말이지- 사룡을 쓰러트리게 한 후 남은 재보를 손에 넣자고 계획하고 있던거다. 그리고 그것을 위하여 방해가 될 나... 본관을 제거할려고 생각하였다. / 마슈 : 그건..큰일이네요 / 시구르드 : 음... 그렇지만 지금 보는것처럼 본관이 역으로 쓰러트린것이다. / 마르타 : 음..음.. 거기서 가슴을 피는거네요. 당신 / 시구르드 : 당연하다. 본관 자신을 정의의아군이라고 생각한적은 한번도 없다. 하지만- / 시구르드 : 아무리 뭐라해도 키운 양자를 재보를 위해 속여 죽인다-라고 하는것은 사악이며 그것을 쓰러트리는것은 일반적인 정의의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가. / 마르타 : 뭐 그렇네. 속여 죽일려고 했고 동기는 금전욕이였으니까 / 마슈 : 시구르드씨는 레긴씨를 미워하지는 않나요? / 시구르드 : ......... 아니 그렇게 물어져 자신의 마음을 한번 뒤돌아봤지만 특히 원한은 없군 / 시구르드(독백) : 확실히 원한은 없다. 슬픔은 있었지만 / 시구르드 : 본관을 영웅으로써 길러준 은의는 있다. 무엇보다 본관이 나의사랑과 만나기 위해서는 그 루트가 아니였으면 안되었다. 행복과 불행은 종이 한 장 차이..라는 것이곘지. / 마르타 : 그거 낙천적이라 말해지지 않나요? / 시구르드 : ......그렇던건가! / 마르타 : 쇼크 받을 일이였던거야?!! / 시구르드 : 본관 네모반듯한 성격이라서 낙천적이라고 불러진일은 한번도 없다. 지금까지 신경쓰지 않았던거지만..그런가...본관은...낙천적이였던건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4 웃지 않으며 웃음의대상이 되지않으며 웃을 필요도 없다. -화내지 않으며 분노받지 않으며 분노할 필요도 없다. 슬퍼하지 않으며 슬퍼하게 하지 않으며 슬퍼할 필요도 없다. 행복을 그렇게 바란적은 특별히 없다. 그걸로 좋다,고 자신을 키운 대장장이는 말하였다. 너는 병기이며 칼날이며 약자를 지킬 파수꾼. 영웅이 인격을 가진 인간이 되려고 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언젠가 비극을 부른다. 기만의 말이지만 그것은 어딘지 진실의 울림이 있었다. 100만인의 인간이 있다면 그중의 1만인은 우수하다고 한다. 그리고 우수한 1만인 중에서도 다시 우수한 100인을 뽑으면 심기체 모두가 뛰어난 뒤떨어지는 부분 없는 만능의 존재가 100인있는것이 된다- 그리고 그 100인중에서도 단 1명 그런 존재가 있다. 신의 피를 이어받은 위대한 자. 기적을 구현화시킨 자. 강철의 정신을 가진 자. 사람같지 않은 힘을 가진 자. 영웅, 그렇게 불려지는 존재가. 역사의 흐름이 그들그녀들을 태어나게하여 인간의 격정이 그녀들 그들을 기른다. 나[오레]는 나[와타시]도 본관도 그 1인인것인거겠지. 현계하여 검을 휘두르는것에 의문은 없다. 이 힘이 세계의 도움이 되는것이라면. 아아 그렇지만 왜인지 심상을 유지하기 힘들다. 뭔가 편안한 근질거림이 있다. 푹신푹신한 어딘지 꿈결같은 기분이 든다 이것은 마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5 지크 : 나는 세이버가 아닌 캐스터지만 성질상 검으로 하는 승부가 많아. 그렇기에 이 대련은 대단히 참고가 될거라 생각해. 잘 부탁할게. / 시구르드 : 후후 / 호쿠사이 : 왜 그래? 시구르드 나리. / 시구르드 : ...잠깐 실례,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면 조속하게 시작하도록 해볼까. / [나는 두사람 측에 붙을께] / 시구르드 : 음 그러면-가겠다! / 시구르드 : 움직임은 빠르지만 검근에 흐트러짐이 많다! 복수의 무기를 가지면 어느것을 쓸지 망설이지게 된다 그 망설임을 우선은 극복해야 할것! / 호쿠사이 : 오..오우 / 지크 : 거기다! / 시구르드 : 또 지크프리트 경의 힘에 기대고 있다. 한 순간밖에 변하지 못하니 초조함은 이해하지만- 기술을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여유가 있다. / 지크 : 네...네! / 호쿠사이 : 테랴아아아앗! / 시구르드 : 옷또.. 망설임은 없어졌지만 이번에는 공격이 단순해져 있군. 허와 실을 짜내어 교차시켜야만 술리. 적에게의 선택지는 최저한 3 준비해둬라. / 호쿠사이 : 히이.. 복잡해서 이해가 안된다고. / 시구르드 : 선택지를 다른걸로 바꾸자면 조건반사라고 사고하는 것이 좋다 만약에 기술에 숫자를 붙여둔다면 4.7.2.5로- / 시구르드 : (시범)이렇게다. 간단하지? / 지크.호쿠사이 : ........... / 지크 : 거기에 이르기 위해선 아직 길이 먼거 같군. / 시구르드 : 그런가? ... 그렇다면 뭔가 다른것을 연상하면 좋다 / 호쿠사이 : 아 시구르드 나리, 그건 그림으로 해둬도 괜찮을까? 아니 어쩐지 그냥 자연스럽게 떠올라서 말이지. 적어도 숫자보다는 나에게는 익숙하니까. / 지크 : 그렇다면 나는..그렇구나 서번트 클래스로 생각해둘께. / 시구르드 : 괜찮지 않은가? / 호쿠사이 : 자아..그러면 지크아가쨩 먼저 가도록 해둘꼐!! / 지크 : 아가쨩.. 뭐 좋아. 그 다음은 나다! 가겠어! / 시구르드 : 자! 잔뜩 오도록 해라! (중략) 호쿠사이 : 오-우오! 용무는... 그거다! 시구르드 나리! 수행이다 수행! 필살기란걸 생각해서 말이지 한번 시험해보고 싶어서..앗...와와. / 지크 : ...면목없어. 두 사람의 만남을 방해할 생각은 없었는데. 자 봐 오우이 밤은 위험하다고 내가 말했잖아. / 호쿠사이 : 그, 그, 그런 의미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아 이렇게 되면 역시 좋아, 또 내일이라는 걸로! / 시구르드 : 뭘 말하는거지 호쿠사이? 필살기인 거겠지? 부디 한번 보고싶군. 좋아 나의 사랑이여 이 둘에게 조금 도움을 주도록 해줘. / 브륜힐데 : 알았어요. 시구르드 / 지크 : 그렇다면 추가로 한 명 더 늘어나곘지만... 괜찮을까? / 지크 : [나도 내가 왜 세이버인지 잘 모르겠-어!] 라고 말하니까 그렇다면 하고 데려온거야. / 아스톨포 : 안녕! 데이트를 방해해서 미안! 그래도 즐겁게 훈련시켜준다면 고마워! / 시구르드 : 훗..물론 상관없지만 그렇지만 즐거운지 어떤지는 그쪽 하기 나름이다. 본관의 검술교실은 떄로는 험하고 떄로는 험하고 가끔 상냥한 방침이다. / 아스톨포 : 와와와와와 노력하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6 메리 : 뭐야? 셀프 배송 왔어? 좋아─좋아─, 아주 좋아─. 피자를 기다렸더니 마스터가 오다니, 이 호텔 혹시 꿈의 나라 아니야? / 앤 : 꺄─해내따─. 이 배송품은 나눌 수가 없으니 둘이 같이 먹어요─♪ / 마슈 : 죄송하지만 그건 다음 기회에 해 주세요. 지금은 조사임무 중이거든요. / 메리 : 뭐야. 마슈도 있구나, 아쉽네. / 시구르드 : 미안하지만 마스터는 배송품이 아니다. / 앤 : 앙, 차암. 풍기위원 속성인 분이 계시다면 여기까지겠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7 시구르드 : ……음. 역시 나이에 맞는 표정이란 참 좋군. 아이란 저래야지. / 시구르드, 애들 좋아해? / 시구르드 : 싫어하지는 않는다. 내 소년기는 썩 좋지 않았으니 말이다. 저렇게 순수하게 노는 모습은 아주 보기 좋고 흐뭇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8 브륀힐데 : 시구르드. 이럴 때야말로 예지의 결정 차례가 아닌지요? / 시구르드 : 오오, 그렇지! 내 예지의 결정, 즉 이것의 진가를 발휘시킬 순간……! 장난 삼아 룬으로 가공한 게 아니지. 본관의 예지의 결정은 말이다. / 토모에고젠 : (뜬금없이 루운을 사용하시는군요……) / 시구르드 : 그러면 시작하지. 시구르드 명물 보구─── 『반짝반짝 샤방샤방 두근두근 예지의 결정(하이파이 글래스)』!! / (눈뽕) / 우미인 : 그게 보구야? 진짜? / 시구르드 : 아니다. 여름물을 먹은 본관이 대충 지었다. / 우미인 : (즉 의미 없단 거지……) / 포우 : 포포우, 몽포─우. (특별의역 : 가끔 몽충이가 되지, 이 검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9 브륀힐드와 함께 바캉스를 전력으로 즐기게 했습니다. 이번 무대는 호숫가 캠프라서 수영복이라기보다는 아웃도어 스타일이라는 취지입니다. 이벤트 장면에서 엄청나게 안경을 빛내고 있어서 폭소했습니다. 맨손인 채로 평소대로 그람을 때려서 투척하면 주먹이 갈기갈기 찢길 것 같아서 룬의 가호를 얻은 브레스 너클을 지니게 했습니다. 카드 일러스트는 수영복 브륀힐드의 최종재림 그림과 짝을 이루도록 디자인했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여름영의 시구르드 일러스트레이터 코멘트

*100 사랑하는 사람과 보낸 한 여름의 기억. 스톨은 직접 염색한 모양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시구르드 영의 내 사랑과의 추억 설명

*101 시구르드 : 오오, 낯선 얼굴이군. 그렇다는 건 새롭게 소환된 서번트인가? / 완지나 & 완지나 : 꺄아아아-?! / (호루라기 삐이이이익) / 에미야 : 미안하지만 여긴 식당이다! 사정은 알겠다만 피를 뒤집어쓰고 올 곳이 아니다! / 브륜힐데 : 미안해요, 미안해요, 놀라게 해버렸네요... 아아, 곤란합니다... / 부디카 : 네, 퇴장, 퇴장! 사모님도 같이 나가세요! / 시구르드 : 오오, 실례했군. 하하하하하, 씻고 다시 오도록 하지. 그럼 가보도록 하지, 내 사랑 / 브륜힐데 : 네엣 / (퇴장) / 부디카 : 이런----, 거기 두명은 신입인가? 미안해, 많이 놀랐지? / 완지나 : 까, 깜짝 놀랐어... / 완지나 : 모두들 놀라지 않은 거야? / 에미야 : 시구르드가 피철갑인 채로 등장하는 건 가정사... 아니 조금 불우한 사고니까 말이지 저기서 이쑤시개로 이를 쑤시고 있는 창병이 변덕으로 시비를 걸어오는 확률보단 낮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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