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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주예시
*2 마슈 : 과연...... 범인류사에서의 스카자하 씨는, 북유럽의 스카디 신과 부분적으로 일치할 가능성도 있다, 라고 들어본적이 있습니다만...... 북구 이문대(로스트벨트)에서는...... 스카디 여신, 거인의 피를 이었다고 하는 설산의 여신이 존재의 주체가 되어있는거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 스카디(스카지)의 이름은 고대 노르드 어로 「상처입히는 자」를 의미한다. 고대 에다의 『그림니르의 노래』에 의하면 「불길한 거인 샤치」의 딸이며, 아버지와 함께 떠들썩한 나라 스림헤임의 옛 집에 살고 있었다. 후에 북유럽의 신들에게 시집을 갔기에, 「신들의 아름다운 신부」라 불린다. 스카디는 스안드르그(스키의 신), 혹은 스안드르디(스키의 여신)라고도 불린다. 산에서의 사냥의 달인이며, 스키의 명수라고 전해진다. 본작에서의 스카사하와 스카디는 완전한 이콜의 존재는 아니지만, 서로 영향을 주고받아, 「섞였다」라는 해석을 취한다. 랜서로서의 스카사하가 대신 오딘이 소유한 원초의 룬을 양도받은 것도, 어느 의미로, 이 혼합(습합) 때문인 것이다. 노르웨이 왕통의 역사서 『헤임스크링글라』에 의하면, 스카디(스카지)는 첫 번째 남편인 해신 뇨르드와 이혼하여, 오딘과 재혼한 것으로 되어있다. 본작의 그녀는 미혼이지만, 후세에 그렇게 기록될 정도로는 눈에 띄었을......것이다. 「스카사하=스카디」로서 이문대에 존재한 그녀는 특히 스카디의 혼합비율이 높으며, 그렇기에, 신들의 신부로서의 성질도 다수 가지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 속설이긴 하지만, 그녀의 이름의 유래는 북유럽의 거인, 산의 여신에서 흘러온것은 아니냐는, 설이있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5 나폴레옹 : 아아. 신이 있는거다. 촌락의 아이들로부터 듣거나 하지 않았나, 신의 이야기를? 그거다. 그녀석은 최후전쟁에서도 죽지 않고, 신령이 되지도 않고, 신인 채로 지상에 있기를 계속한거다. 백을 넘는 사자를 거느리며 거인종과 인류의 쌍방을 관리하는 북유럽 이문대(로스트벨트)의 지배자인거다. 북유럽에 남은 최후의 여신, 지표에 남은 신대라는 현실(텍스쳐)을 수호하는 자. 스칸디나비아 반도는 오슬로 피오르드 북부, 범인류사 구 오슬로의 "성"에 사는 하나의 여신. 북유럽의 산봉우리의 절반을 빙설로 뒤덮은, 여왕------ ------눈과 얼음의 여왕 스.카.자.하.=스.카.디. 그녀석이야말로, 북유럽계의 신으로서 북유럽 이문대(로스트벨트)를 다스리는 지배자다. 서번트가 아니야. 정진정명한 신. 내가 너희들과 함께 가는곳은 녀석의 "성"이다. 크립터와 그 서번트도 분명, 같은 장소에 있을거라고. 페이퍼 문인지도 거기에 있을테고, 에에, 그리고 뭐였더라...... 공상수였던가, 그 소재도 알고 있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 나폴레옹 : ......아아. 과연, 너희들은 범인류사의 영령 스카자하와 만난적이 있구만? 유감이지만 다른녀석이라고, 놈은. 실체를 잃고 자연으로 돌아간 신령이 아닌, 신! 신대부터 오랜 세월동안 살아온 실재하는 신 그 자체가, 신의 여왕 스카자하=스카디----- 북유럽의 여신 스카디와 켈트의 스카자하가 합쳐진 존재다. / 스카자하=스카디......!? / 마슈 : 과연...... 범인류사에서의 스카자하 씨는, 북유럽의 스카디 신과 부분적으로 일치할 가능성도 있다, 라고 들어본적이 있습니다만...... 북구 이문대(로스트벨트)에서는...... 스카디 여신, 거인의 피를 이었다고 하는 설산의 여신이 존재의 주체가 되어있는거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북유럽 이문대에서 살아온 존재이자, 어떤 의미로는 이문대를 상징하는 존재가 바로 스카사하=스카디이다. 본디 스카사하=스카디는 이문대에만 존재한다. 만일 비슷한 존재를 범인류사에서 소환하고자 한다면, 완전한 신령 스카디의 분령 정도가 한계이리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8 범인류사의 스카사하를 주체로 삼은 「여왕 스카사하=스카디」라는 영기도 따로 존재하는 모양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9 스카사하=스카디 : 다소, 긴 이야기다. 경청하라. 현재(지금)부터, 3000년 정도 전─── 신들의 황혼. 운명이 점지한 최종전쟁. 종말. 신대의 종언. 범인류사에 구전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것은 올바르게 시작되어, 올바르게 끝날 터였다. 허나, 어긋났다. 모든 것은 수르트의 폭주로 촉발되었다. 수르트. 검은 자. 범인류사에서는 전설 속에서도 사라진, 원초의 거인(이미르)에 감추어진 파괴자로서의 일면…… 그것을 가장 진하게 이어받은 자가, 놈(수르트)이었다. 화염의 거인왕. 무스펠헤임의 지배자에 걸맞는 최강의 검. 미래로 이어질 한정적인 종말, 북유럽 신대를 끝내기 위한 종말장치. 허나, 놈은…… 자신에게 점지된 운명을 긍정하지 않았다. 이 북유럽 신대로 그치지 않고, 진정한 종말을───별의 끝을 놈은 바라고 말았다. 그리고…… 본래라면 대신 오딘을 멸할 역할을 맡았을 바나르간드 펜리스울프…… 멸망의 늑대, 얼음의 펜리르. 범인류사의 에다에든 사가에든 기술되지 않았나 보나, 그 늑대는 빙동영역 니블헤임의 절반을 먹어치우고, 얼음의 뼈와 살, 그리고 얼음의 심장을 얻은 괴물이었다. 동빙의 숨결을 내뱉는 강대한 존재였으나─── 방심했을 테지. 진정한 태양을 삼킨 직후, 늑대는 수르트에게 살해당했다. 수르트는 늑대 놈을 찢어발기고, 먹어 치운 것이다. 힘을 늘린 놈은 로키를 죽이고, 신들을 죽이고, 거인의 왕들조차 모조리 죽여─── 태양이 사라진 "구멍"을 통해 자신의 근본인 화염의 나라(무스펠헤임)을 하늘로 이어, 그 물리적 강하로써, 신들만이 아닌 세계의 황혼을 이끌려 했다. 북유럽 세계를 형성하는 아홉 영역을 모조리 파괴하고, 혹성마저 태우려 한 것이다. 무시무시한, 대소각이지. 어긋난 결말을 회피하기 위하여, 살아남은 대신과 신들은 저항했으나───이길 수는 없었다. 공멸했다고 해야겠구나. 신들은 완전히 멸망하여…… 화염의 나라는, 대신 최후의 룬으로 봉인당해, 하늘에 머물어, 거짓 태양이 되었고…… 그리고, 여기에는. ───이 나만이 유일한 신으로 남았다. 신들을 노리는 수르트의 눈을 속이기 위하여, 대신에게 "연이 있는 여자(스카사하)"와 존재가 겹쳐진, 내가. 대신에게 원초의 룬을 맡은, 바로, 나만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