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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원시 전지

타입문 백과

원시 전지

最終更新:2024年10月26日 13:58

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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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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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원시 전지는 말 그대로 고대 시절에 만들어진 전지의 일종으로 마술품으로 쓰인다.


작중에서 등장하는 원시 전지

● 갈리암스타 가문과 아트람 갈리암스타이 쓰는 공격형
갈리암스타 가문은 중동에서 역사째로 사들인 원시 전지 기술에 마력을 싣는 기술을 개발해 전격을 다룬다. 다양한 방식으로 운용한다.(*2) 수십 명의 마술사 부대에게 의식을 시켜 날씨를 바꾸어 번개 폭격을 가해 토지의 방위 마술을 벗겨버리거나 한다.(*3)
아트람 갈리암스타의 마술 실력은 잘 해야 2류이며 특기인 원시 전지도 로드 엘멜로이 2세의 교실의 졸업생이면 아주 간단하게 그 이상의 마술식을 구상할 수 있다. 하지만 살인을 전문으로 하는 마술 사용자로서는 초 일류다. 상대를 죽일 수 있다면 마술이 아닌 다른 수단의 응용을 서슴없이 하며 도발에 방심하는 척 하며 함정을 까아버리며 쏘아내는 번개는 죽이고 상처입히는 데 특화하도록 조정되었다.(*4)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쓰는 방어형
자신의 머리카락을 촉매 삼아 원시 전지의 마술을 증폭시켜 피뢰침을 만들었다. 이것으로 헤카틱 휠의 벼락을 받아낸다. 직격이 아니라 어떻게든 버텼다.(*5) 남자는 머리카락에 마력을 축적해도 여자 만큼의 효과는 없다. 그래도 로드 엘멜로이 2세처럼 마술사로서 역량이 떨어지면 그거라도 감지덕지하게 쓴다.(*6)

● 카우레스 포르베지가 쓰는 혼합형
아트람 갈리암스타가 쓰던 걸 플랫 에스칼도스가 보고 마술식을 해석했는데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시계탑에 문의해 보자 원시 전지의 특허가 없다고 해서 마침 전기에 궁합이 좋아 보이는 카우레스 포르베지에 익히게 했다.(*7)
→ 이것을 연구한 결과 카우레스는 전기의 흐름에 민감해졌다.(*8)
→ 원시 전지와 인체의 마력을 융합하고 갈바니즘의 술리로 강화한 전격 마술을 쓴다. 교수형의 번개(크래프티드 트리)라 부른다. 잠깐이지만 페이커(헤파이스티온)의 사지를 묶는 번개 그물의 트랩을 형성하거나 한다.(*9)
→ 생체 전류를 조정해서 치유능력을 높혀 오드에 활력을 주는 원시적인 치유를 쓴다.(*10)

● 스노우필드를 개조한 무언가.
거짓된 성배전쟁에서 스노우필드가 당장이라도 박살나기 직전의 상황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들은 스노우필드 자체를 거대한 원시 전지로 가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얼터 에고 길가메쉬가 토지의 에너지를 빼 가 충전량은 예정의 절반이었지만 이걸 티아 에스칼도스에게 맡기는 것으로 이 사태를 수습할 수 있다 한다. 그 대가로 2세의 제자들은 그들이 바라는 것이자 티아가 말하는 '모든 것'을 제공한다며 캐스터(알렉상드르 뒤마)를 불러온다.(*11)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 에뎀님(http://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u-chicken.tistory.com/), B2님(http://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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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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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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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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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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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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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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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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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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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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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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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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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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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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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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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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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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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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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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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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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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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슈트 안쪽에서 작은 물건을 꺼냈다. 손바닥 위에 오른 것은 작은 항아리 같은 물체였다. "원시전지......라고 말하면 알아들을까?" 세계에서 가장 오랜 전지는 중동의 교외 후주트 라부아(Khujut Rabuah) 유적에서 발견되었다. 아마 전지 구조를 알고서 만든 게 아니라, 몇 가지 우연을 거쳐 도금용 기구로 개발되었으리라고 여겨진다. 그러나 동일한 구조는 마술 쪽으로도 장구하게 전해졌으며 과학과는 전혀 다른 도정을 거쳐 발전했다. 그러한 일족 중 하나가 몰락할 때, 갈리아스타가 돈으로 역사째로 사들인 것이다. 애초에 광석 및 대가의 마술을 연마했다는 사실도 원시전지라는 형식에 형편이 좋았던 것이리라. 아니나 다를까 그들은 전력에 자신의 마력을 싣는데 성공했다. 고대부터 많은 지역에서 신의 위세나 신의 울음소리라고도 숭경 받아온 「힘」을 제어함으로써 갈리아스타 일족은 번영을 누려왔다. 물론, 기후에 작용한 술식도 이런 기술을 응용한 것이다. "설쳐라(거시 아웃)." 그 한마디와 함께 전격이 거대한 손으로 변했다. 소년에게로 엄습한 속도는, 그야말로 뇌속. 공기저항을 물어뜯으며 눈 깜빡이는 속도보다 빠르게 소년의 오체에 떨어졌다. 환랑의 포효가 그에 응수했다. 양쪽 다 마력이 담긴 술식이었다. 벼락과 음파── 형태는 다를지언정 신비로서 발현된 이상 대원칙에는 거스르지 못한다. 요컨데, 더 강한 신비가 상대를 압도한다. 충돌한 벼락과 포효는 양자 중간에서 보이지 않는 불똥을 뛰기며 빗발을 튕겨내는 도가니로 변해 뒤섞이다가 마침내 결렬했다. 이번 결과는, 반반이었는가. 위력뿐이라면 아트람의 번개가 우세하다. 그러나 분진이 비바람에 씻겨나간 뒤, 환랑으로 탈바꿈한 스빈이 기세등등하게 으르렁대고 있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3 "......교수님." "플랫?" "아마 저쪽이에요" 이름이 불린 소년이 언덕에서 보이는 숲 쪽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으음─. 이거 열명 이상 있는 거 아녜요? 아니 스물...... 어라, 서른 이상 있어?" 웬만한 분야 전부에서 뛰어난 성적을 남겼지만, 특히 마력 탐지에 관해서는 유달리 빼어난 재능을 지닌 소년이었다. 그렇기에 아무리 평소 태도가 엉망이어도 발언에는 확신하게 무게감이 있어서, 스승님은 미간에 더더욱 주름을 깊게 잡았다."그만한 수로, 이런 타이밍에 이젤마를 습격해?" (중략) 누구나 애써 고심하던 순간이었다. 난데없이 석양에 그늘이 졌다. 구름이었다. 동쪽에서 흘러온 먹구름이 눈 깜빡할 새에 이젤마의 토지를 뒤덮은 것이다. 부자연스럽기 짝이 없는 속도와 규모에 우리가 숨을 집어삼키고 있으려니, 구름 끝 바로 머리 위까지 퍼져나갔다. 낮게 천둥이 울려퍼졌다. "스승님!" 저도 모르게 나는 스승님을 껴안고 뛰어올랐다. 거의 동시에 강렬한 충격이 등 쪽에서 온몸을 후려졌다. 그건 숫제 폭격이었다. 마력이 얼마나 담겨 있었는지, 일격으로 대지를 뒤흔들어서 그 자리에 있는 전원이 굳어버렸다. 전류 대부분은 지하로 흘러갔지만, 그 여파만으로도 전원을 울리어 흔들기에 충분했다. "큭, 그레이 땅!" "......그레이." "괜찮아...요." 살짝 끄덕였다. 유난히 허둥대는 스빈이 스승님의 분부를 지켜 딱 5미터 건너편에서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약간 우스웠다. "방금, 그 번개는──!" "......아무래도 정중하게 인사를 보낸 모양이야." 스승님이 나지막하게 속삭였다. 번개가 친 다음의 (아마 이온화라고 하던가) 수상쩍은 냄새 속에서 스승님은 혀를 차고 하늘을 쳐다보았다. "해질녘을 노린 기후 마술이라니, 진부한 정석대로 해먹는군. ......목적은, 토지의 수호를 이젤마로부터 벗겨내는 것쯤 되려나." 토지에 상처가 나면 자연히 평소와 같은 마력은 작용하기 어려워진다. 마술사가 토지를 관리한다면 거기에 방위 마술을 설치해두는 건 당연하며, 반대로 습격하는 쪽이 방위 마술을 무효화하는 행동부터 시작하는 것 또한 정석이라고 했다. 이번 습격자들은 규모야 화려해도 수단으로 따지면 견실하다는 뜻이리라. (중략) "......그래. 나쁘지 않군." 갈색 청년, 아트람은 본인이 지시한 폭격의 자취를 잔혹한 미소와 함께 바라보고 있었다. 인근에 있는 고지였다. 몇 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산 중턱이긴 해도 이젤마의 땅을 내려다볼 수 있는 형세였다. 아트람은 그쪽에 건설된 호텔의 로비에서 오래되고 우아한 오페라 글라스를 쓰고 있었다. 청년은 근처에 앉아있는 피부를 휜히 드러낸 시녀를 끌어안고 속삭였다. "어때? 자신의 연적째로 성을 불 태웠다는 마녀의 불에도 필적한다고 자부한다만." 옛날, 메데이아라고 불린 영령이 이룩한 몰살의 술식에 빗대며 청년은 자기 업적을 뽐냈다. 물론 거기에는 까마득히 못 미친다. 서기 이전. 인간이 훨씬 마술과 가깝던 시대의 마술은 고작 1소절(원 카운트)의 술식으로도 현대의 폭격기에 필적했다. 현대의 마술사는 아무리 연마하고 의식을 거듭해봤자 그 발밑에나 미칠 수 있을지 모를 일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쳐도 이 술식은 훌륭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기후에 작용하는 마술이란 극히 대규모지만 결코 드문 것이 아니다. 오히려 세계 거의 모든 지역에 기우제나 그에 준하는 의식이 있을 정도다. 단, 현실은 마술사라도 성공 사례는 적고, 많은 신비가 쇠퇴한 현대는 더 말할 나위도 없는 법. 이번 경우에는 애당초 기후가 변하기 쉬운 호수 지방에 뇌운이 발생하기 쉬운 상황이 갖춰진 순간 뒤만 떠밀었을 뿐이지만, 상찬할만한 결과이긴 했다. 일족에 속한 수십 명의 마술사가 지금도 이 마술 때문에 의식을 올리고있다. 낮과 밤 사이라는, 방어에 설치된 마술 대다수가 약해지는 시간도 이 급습에 박차를 가하였다. (중략) 천둥보다 살짝 뒤늦게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마치 땅바닥을 후려치는 것 같은 묵직한 빗발이었다. 물론 빗발에 맞는 습격자들은 오히려 히죽거리는 웃음을 입술에 그렸다. 그들은 이 날씨가 자신들의 원호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든든한 후방 지원은 마술사인 그들을 독려하며 지금도 이젤마의 가호를 벗겨내고 있었다. 한 사람이, 고개를 들었다. 앞쪽 트인 공간에 지팡이를 짚은 한 신사가 서 있었다. "......바이런 경." "대단한 노릇이야. 기후를 우군으로 만들었군. 본래 날씨가 변하기 쉬운 지방이지만 이토록 선선히 해낸 상대는 없었네." 신사는 습격자의 역량을 바르게 평가했다. 현대의 마술사에게 이만한 마술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또는 난관이긴 해도 충분히 가능한 일인지를, 분별하고있다. 마술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서로 특기인 술식을 간파하는 것이다. 기본에 충실하게, 굳건한 역사와 함께 바이런 경은 바른 길에 머물러 있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4 "대단한데 그래." 그 이빨 사이에서 목소리가 새어 나왔다. "마술로서는 이류. 하지만 마술사의 전투로서는 확실히 일류군." "호오. 이류라니 잘도 짖는군, 애송아." 아트람의 입가가 잔혹하게 일그러졌다. 살의가 섞인 음성에 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으며 환랑 소년은 재차 말했다. "본인도 아는 거 아닌가? 선생님이라면 단박에 간파하실 걸. 네 마술은 확실히 잘 다듬어졌어. 사람을 상처 입히기 위한, 누군가와 싸우기 위한 마술로선 충분하고도 남는 완성품이라고 해도 돼. ──하지만 그건 마술사의 본질이 아니닐텐데." 스빈이 가볍게 콧방귀를 뀌었다. "왜냐면, 그래선...... 마술사가 아니라, 마.술.쟁.이.라고." "............큭!" 그 말이, 얼마나 큰 매도가 되어 아트람의 존엄을 훼손했을까. 눈을 부라린 아트 람은 분노를 뿜어내고 있었다. 앞선 것의 몇 배나 되는 양의 마력을 정제해 마술각인도 구동시키면서 원시 전지의 술식에 때려넣었다. 갈리아 스타 일족이 사들인 술식은 그 마력들을 가장 효율적으로 번개로 변환했다. 숫제 용이었다. 크게 턱을 벌린 마물을, 그 자리의 누구나 환시했다. 이번에야말로 도망칠 곳도 안주고, 번개의 용이 스빈을 집어삼키는 순간──. 스빈의 몸이, 사라졌다. 인간의 동체 시력을 크게 웃도는 속도로 배후로 도약했다고, 누가 알 수 있으랴. 주위의 마술사들이 크게 신음했다. 나무들의 줄기를 핀볼처럼 박차며 스빈의 손톱은 유성처럼 아트람의 머리 위로 내리꽂혔다. (중략) 스빈의 눈은 아트람의 입술만이 히죽 일그러진 것을 인식했다. 동시에 그 코가 지각했다. '──삼각에, 코를 찌르는 노란색.' 인식은, 그대로 상대의 마술을 소상하게 드러낸다. 공중에서 빗방울이 쉬익 증발했다. 아트람의 머리 위에는 보이지 않는 전격의 그물이 쳐있었다. 마술쟁이라고 불렸을 때 내비친 격분조차 미숙한 자신을 몰아넣기 위한 함정이었다고, 전율과 함께 스빈은 깨우쳤다. ......만약 개인적인 마술사로서 순수한 역량을 묻는다면 특별한 건 없다고 대답할 것이다. 원시 전지의 위력이야 그럭저럭 되지만, 엘멜로이 교실의 졸업생이라면 누구든 술식을 더 세련되게 다듬었을 터다. 그러나 마술에만 의존하지 않는 전투 스킬에서 이 남자는 자신보다 훨씬 윗줄에 있었다. "──큭!" 창졸간에 환체의 뒷발을 뻗어서 근처 나뭇가지에 걸쳤다. 희미하게 스친 손톱만으로 공중에서 자세를 바꾸었다. 온몸이 전격의 그물에 포박되는 것을 피하고 아트람을 찢어 발기기 위한 일격에 마력을 돌린다. 얄팍한 전격으로 방어하겠다면 그것째로 찢으라며 포효한다. 그저 전력으로, 환체의 손톱을 휘둘렀다. 그때였다. 어마어마한 충격이 옆에서 온몸을 때렸다. 환체의 절반이 뜯겨나가면서 스빈이 가까스로 착지해 자세를 회복했다. 아트람의 공격이 아니다. 그 증거로, 원시 전지가 만든 전격그물 또한 뿔뿔이 흩어져 경악과 함께 갈색 피부의 청년이 돌아보았던 것이다.. '......방금 그, 건?!' 스빈이 코를 실룩였다. 비바람으로 옅어지기는 했으나, 숲 한복판에 빛바랜 붉은색이 떠올라 있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5 "......우리도, 덕분에 살았어." 스승님이 가느다랗게 숨을 돌렸다. 그 발밑에 작은 도기 항아리가 굴렀다. 처음부터 금이 가있었던 모양이라 살짝 구르니 거미집 모양으로 균열이 가다가 투두둑 부스러졌다. "......원시전지용의 제어 술식이지만...... 직격이 아니라면......버텨줬나." 크게 한숨을 내쉰다. 그러다가 카울레스가 눈을 깜빡였다. "머리, 자르셨어요?" 불과 한 움큼이지만 스승님의 머리가 잘려나간 것이다. 조금 전의 나이프는 적에게 쓴 것이 아니라 그 머리를 자르는 데 사용했다는 사실을 비로소 나도 알아차렸다. "......원래는 여성 마술사가 곧장 쓰는 히든카드지만. 머리카락은 마력을 담기에도 의식의 촉매로 쓰기에도 편하지. ......흥, 하여튼 재능이 없는 신세 아니냐. 예장을 주렁주렁 달아봤자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비장의 수 한두 개 정도는 준비해두고 싶었어." 혹시. 머리를 기르던 것은 그 때문이었을까. 원시전지용의 마술을 증폭시켜 피뢰침처럼 위력을 빼낸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위력을 삭감해본들 그 전차와의 차이는 절대적. 격돌 이전에 풍압만으로도 나와 스승님은 날아간 것이리라. 그런데도 살아남은 건, 여전히 기적과도 같은 확률이었을 것이다. 골룡의 발길질 하나라도 맞았으면 스승님이나 나나 목숨이 없었을 것이므로.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6 남자는 머리카락에 마력을 축적해도 여자보단 효과가 없지만, 그럼에도 의지할 수밖에 없는 게 II세이므로. - 2019년 8월 26일 산다 마코토 트윗

*7 "그보다 한 가지 궁금한데...... 저건 뭔 일이지? 우리 오라버니." "응? 지난달 맞이한 자제네만, 카울레스 포르베지라는." 라이네스가 가리킨ㅡㅡ 풍채가 별달리 돋보이지 않는, 안경 쓴 소년에게로 시선을 옮겼다. 하긴 거의 문제아뿐인 엘멜로이 교실에선 그런 풍모가 도리어 두드러지기도 했다. 뭔가 도기 항아리를 만지작거리며 이것저것 시행착오 중이었다. 별로 솜씨 좋아 보이진 않지만, 좌우지간 진지하게 몰두하고있는 건 확실했다. 사람에 따라선 그런 태도와 옆모습이야말로 호감상이라고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게 아니야." 라이네스는 딱 부러지게 부정했다. 하얀 손가락이 스윽 미미하게 움직였다. "왜, 그 자제라는 치가 그 아트람이 쓰던 원시전지를 들고 있는 거냐고 묻는 거다만?" "아......" 무심결에 나 또한 눈이 휘둥그레졌다. 잘 지켜보니 카울레스가 만지고있는 도기 항아리는 쌍모탑 이젤마의 사건에서 싸웠던 마술사ㅡㅡ 아트람 갈리아스타가 쓰던 원시전지와 흡사하지 않은가. "왜고 자시고." 스승님이 고개를 내저었다. "플랫 녀석이 이전 사건 때 술식을 해석했더군. 내친김에 시계탑에 문의해봤더니 특허를 딴 흔적은 없기에 내 쪽에서 이론화 해놨지. 그래서 우연히 궁합이 좋겠다 싶은 학생이 있기에 시험 삼아 가르쳐봤네. 보게. 이상할 게 하나도 없잖아?" "어디가!" 소리 죽인 라이네스의 호통은 아무리 나라도 이해가 갔다. 마술사에게 마술의 비의란 자기 자신의 생명과도 필적하는 것이다. 특허를 따지 않은 건 그 기술이 대단할 것 없어서가 아니고, 특허로 내놓으면 마술사 사이에 전파되기 때문이었다. 요컨대 다소의 이권은 문제 삼지도 않을만큼 비밀유지 그 자체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스승님이 거의 모든 마술사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이유를 새상 깨달았다. 확실히 스승님은 마술사로서는 별 볼 일 없다. 어쩌다 플랫이 술식을 해석한다는 우연이 없었으면 혼자서 모방하기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애초에 그런 발상부터 생기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몇 가지 조건을 돌파하면, 갑자기 이 스승님은 아예 모독적일 수준의 성과를 거둔다. 마술의 복제라는 것은...... 어떻게 보아 마술의 파괴와 진배없다. (중략) "알단, 나도 신경 써서 널리지 외에선 안 다루고 있네." "다뤄서 배겨나겟냐!" 두 번째 호통에는 진솔한 어감이 담겨 있었다. 평소와 입장이 반대인 만큼 소녀는 더욱 절실하게 말을 이었다. "......언젠가 등에 칼 꽃혀도 난 모른다고."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8 "잘 와줬다. 카울레스." "당황했었다고요. 왠지 아까부터 번개에 마력을 느껴서 상황을 보러 와봤더니 선생님이 괴물 같은 전차랑 마주 보고 있었으니까요." "아." 그 말에 깨달았다. 원시전지의 마술 수련 때문에 카울레스는 전기의 흐름에 민감해진 것이다. 설마 이런 결과로 이어질 줄은 스승님 역시 꿈도 꾸지 않았겠지만.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9 순간, 번개의 그물이 그 몸을 붙잡았다. "큭ㅡㅡ?!" ".......하하, 어떻게든 되기 마련이군." 카울레스가 앞으로 돌아가 열차에 함정을 깔았던 것이다. 그 손가락 틈으로 가느다란 전류가 흐르고 있었다. 열차 지붕 위에도 거미집처럼 둘러쳐진 전류의 실이 지금 막 영령의 사지를 옭아맨 것이었다. "인체의 마력과 원시전지의 전력을 융합해서 갈바니즘의 술리로 강화한 거야. 전부터 선생님이랑 연습하던 거지." 프랑켄슈타인이라는 소설이 창작되는 계기이기도 한, 갈바니의 전지 실험. 그것은 생체전기라는 시점으로 스승님과 카울레스 사이에 몇 가지 마술을 발전시켰다. 어떻게 보아 현대 마술로서 어울리는 술리이기도 했을 것이다. 카울레스가 긴장감, 그리고 소년 특유의 결벽성과 긍지들 내재한 채 말했다. "교수형의 번개(크래프티드 트리)라고 이름 지을까."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10 보래라면 열차 스태프에게 의료용품을 받을 상황이겠지만 스승님에게 입막음 당한 지금으로선 손을 뻗을 수가 없었다. "카울레스 씨." "알아요. 제 치유마술 따위야 기껏해야 뻔하지만요." 곧장 소년에게 배턴 터치했다. 등이 침대에 닿지 않게끔 옆으로 눕힌다. 카울레스가 근처에 도기 항아리를 두고 손을 드리우자 옅은 번갯불이 번졌다. "그건......." "원시전지의 응용이죠. 선생님과 함께 연구하던 중인데." 카울레스가 입술을 깨물었다. "생체 전류를 조정해서 선생님 자신의 치유능력을 높여 가능한 한 오드에도 활력을 주고 있어요. 하지만 이것만으론 얼마나 보탬이 될지. 강대한 마술각인이라도 있으면 얘기가 확 달라지지만요." 특히 오랜 마술각인과 일류 마술사의 조합이 되면 설령 치명상을 입어도 그 주인을 억지로라도 살린다고 한다. 안타깝지만 스승님이 그 중 어느 것도 지니지 못한 건 명확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11 스노우필드 서부 / 서쪽에서 흘러오는 막대한 마력의 기운. 방금 전까지 두 개였던 그것이 세 개로 늘어난 것을 느끼면서, 티아가 천천히 일어나 주위를 둘러싼 엘멜로이 교실의 멤버들에게 말했다. 「……이래도, 도망가지 않을 건가?」곁에 있던 스빈이, 망설임 없이 대답한다.「도망갈 곳이라도 있나?」그 눈을 본 티아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며 일어나──조금 떨어진 곳에 있던 안경을 쓴 청년 마술사에게 말을 걸었다.「……승산은 있나, 카울레스」 갑자기 말을 걸린 것은, 카울레스 포르베지. 그는 잠시 놀랐지만, 자신이 지명된 의미를 이해하고, 쓴웃음을 지으며 입을 열었다.「일단, 발동은 했어. 그 금색이 가로챈 탓인지, 절반 정도밖에 충전하지 못했지만」 그 말을 듣고, 티아는 지하에 퍼지는 마력의 소용돌이를 정밀하게 조사한다. 대성배가 기점이 되고 있다고 생각되는, 막대한 마력. 하지만, 지금은 그것과 병행해서, 그것에 버금가는 양의 마력이 차 있었다.「역시 이 규모의 마력을 제대로 조종하기에는 준비가 부족하다고 생각했지만…… 당신이라면 할 수 있겠지? 티아 에스카르도스」 토오사카 린의 말에 망설임은 없다. 적인지 아군인지 이전에, 단순히 티아라면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을 뿐이다. 말을 듣지 않으면,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자신을 따르게 할 것이다. 목적을 포기할 생각은 조금도 없는, 오만한 마술사 그 자체다.「……정말 너희들은 어처구니없군. '나'의 일을 잘도 말하는군」 티아는 어이없어하면서, 엘멜로이 교실이라는 이단아들을 앞에 두고 쓴웃음을 짓는다. 예전에, 플랫 에스카르도스라는 육체 안에서 항상 품고 있던 감정을 떠올리면서.「스노우필드의 지하를…… 거대한 원시 전지로 만들다니」/ 지하를 파고들었던 목적은, 단순히 이동 경로를 만든다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처음부터, 마술적인 의미를 포함해서 지하를 개조해 왔던 것이다. 거기까지의 마력량을 모아서 무엇을 할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티아도 모든 것을 걸 필요가 있을 정도의 큰일일 것이다. 티아는 조용히 호흡을 가다듬고, 어디까지나 거래 상대로서 그들의 앞에 선다.「나에 대한 보답은 뭐지? 나는 이대로 성배전쟁과 무관한 땅까지 피난해도 괜찮아. ……모든 것을 걸 이상, 그에 상응하는 것은 받을 수 있나?」 그러자, 베르너가 그에 답했다.「물론이지. 이쪽이 준비하는 것은, 우리의 목적이기도 하지만…… 네가 말하는, '모든 것'이다」「?」「방금 전…… 위대한 로드 엘멜로이 Ⅱ세의 중개로, 하나 일을 하고 말이지」 베르너가 뒤돌아보니, 황야를 달려오는 한 대의 경찰차가 보였다.「뭐지?」 히드라가 날뛰었던 직후의 황야에는 너무나도 어울리지 않는 공용차.「그 보답으로, 마지막 조각이 맞춰졌지」 그 경찰차는 덜컹거리면서도 어떻게든 질척거리는 황야를 달려 끝까지 와서, 엘멜로이 교실 멤버들의 옆에 정차했다. 당황하는 티아 앞에서, 그 문이 열리고──안에서 몇 명의 인영이 모습을 드러낸다.「벨라 씨, 어째서 이런 곳에……!」「그들에게도, 서장님의 지원을 부탁하는 겁니까?」「서두르지 않으면, 서장님이 위험합니다……!」 처음에 내린 벨라 레빗에 대해, 이어서 내린 존 윙가드를 포함한 세 명의 경찰관이 목소리를 높인다. 의심을 품고 있는 듯한 세 명에게 뒤이어, 마지막 한 명이 경찰차의 뒷좌석에서 얼굴을 내밀고──티아는 그 인물을 보고, 표정이 굳어지는 결과가 되었다.「여, 티아 에스카르도스……였던가? 며칠 전에도 만났었지?」 황야에 내려선 대작가. 알렉산드르 뒤마 페르는, 눈앞에 있는 '소재'에 대해 과장되게 양손을 펼쳐 보였다.「기뻐해라. 내가 너를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마」「비극이 될지 희극이 될지…… 결과는 배우의 연기 나름이지만 말이지」-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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