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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두무지

타입문 백과

두무지

最終更新:2023年02月26日 14:34

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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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성우 카미오 신이치로

두무지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등장인물이다. 메소포타미아 신화에서 나오는 풍양의 신이다.


인물 설명

이슈타르의 남편이자 풍양을 관장하는 양치기의 주인이다. 노란 털을 한 양 같은 사랑스러운 외견에 정중한 어조를 사용하나 정신성이 신 그 자체이기에 인간의 상식으로 읽을 수 없는 짓을 할 수 있으므로 언동과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2)

신화의 내용대로라면 자신을 명계로 보낸 이슈타르와 그런 자신을 감금해 부려먹은 에레슈키갈에게 원한이 있어 안 돕는게 정상으로 보이지만 결과만 좋으면 된다는 신의 사고방식을 인간의 기준으로 저울질하지 마라 한다. 자신을 부려 먹은 에레슈키갈을 명계의 하나 뿐인 꽃으로 비유한다. 자신을 심한 꼴로 만든 이슈타르를 싫어하거나 증오하지 않는다. (*3)

2부 7장 이문대 남미에서 인간 형태가 드러났다.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17년 크라스마스 이벤트에서 등장한다. 네르갈의 사념의 꼬드김에 넘어간 명계의 랜서(에레슈키갈)이 자살하려고 할 적 그 여파로 칼데아가 서번트도 감염되는 열병에 의해 모든 기능이 정지했는데 명계에 붙들려 있던 두무지가 두무Z라는 이름을 대며 방문했다. 네르갈의 말에 따라 에레슈키갈이 버린 지상에서 겪은 기억을 회수하고 세이버(알테라)에게 자신의 명계 하행 권능을 넘겨 산타 서번트로 만든다. 그리고 회수했던 에레슈키갈이 버린 기억을 들려주어 사태를 해결해 달라고 명계로 보냈다.(*4)

세이버(알테라)는 이 이벤트로 한 번 산타 아쳐의 영기를 경험했기에 이후 두무지의 도움이 없어도 어떻게든 다시 이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가능하다. 단독 변신이라 불안전해서 적을 때려잡아 영기를 안정시킬 필요가 있으며 크리스마스 때와 달리 열에 시달리는 상태가 아니라 맨정신이라서 막나가는 복장이 부끄럽다고 느낀다.(*5) 두무지의 권능을 빌린 탓인지 자신의 본체를 암시하는 꿈의 내용이 더욱 명확해진다.(*6)

이후 2019년 배틀 인 뉴욕 이벤트에서 선물상자 교환원으로 나왔다. 비전투원이면서 이 덕에 성우가 붙었다. 크리스마스 이벤트 당시 알테라의 기혼력을 묻는다던가 알테라가 한 서류(형식) 상의 결혼이 드라이해서 지참금이 풍요로워지니 벨버 관련만 아니면 신화적 콜라보가 됬을 거라니 하더니(*7) 이번에는 알테라와 부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소리를 한다.(*8)

2부 7장 이문대 남미에서 등장한다. 트리스메기스토스Ⅱ뽑은 4기의 서번트 중 하나로 랜서(에레슈키갈)이 나오는데 왠지 두무지도 따라왔다.
믹틀란의 제7층으로 가기 위해 제6층의 제3명계선 쇼쇼아우코를 통과해야 했는데 명계선의 환경은 아즈텍 신화의 믹틀란 제5층 판케틀라칼로얀과 유사했다. 그 곳의 룰 대로면 여덟 오아시스를 넘을 필요가 있었다. 하지만 환경이 환경이라 허공의 오아시스에 접근할 수 없어 곤란해졌는데(*9) 왠지 근처를 돌아다니는 구갈안나의 다리를 공격해서 부수자 환경이 정상으로 돌아왔다.(*10) 모래바람이 사라지자 인간 형상의 두무지가 자빠져 있었다. 이 명계선의 주인인 랜서(에레슈키갈)의 명령을 받아 사막을 꽃밭으로 만들어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카마소츠가 난입해서 에레슈키갈을 에레슈키갈 얼터로 만들었다. 자신이 에레슈키갈이 아닌 닌키갈이라 주장하는 얼터는 일단 카마소츠부터 공격해 쫓아낸 후 꽃밭으로 변하는 사막을 원상복구시키고 천명신전이란걸 만들어 이 명계선을 폭풍으로 지배하기 시작했다. 구갈안나가 그 천명신전이란 것으로 그걸 부수는 것으로 해당 지역은 원래대로 돌아오는 것이었다.(*11) 두무지는 오아시스는 출구가 아니라 들어온 자에게 자유를 빼앗는 공간이라며 자기 거주구인 동굴로 안내하는데 에레슈키갈 얼터가 나타나서 천명신전을 부순 놈과 자기한테 반역한 두무지를 노동력으로 쓰겠다 한다.(*12) 빈틈을 간파해 쿠쿨칸과 같이 동굴로 대피한 주인공은 쿠쿨칸이 평소 많은 걸 참고 있고 친해져선 안 된단 벽을 치고 있음을 지적하며 그 벽을 허물어달라 한다. 왜 자신을 믿냐는 질문에 라이더(케찰코아틀)과 같은 신이면 믿을 수 있다는 답변을 받은 쿠쿨칸은 이를 승낙하고 주인공과 패스릇 잇고 계약한 후 그간 안 쓰던 보구를 해방한다.(*13) 슬그머니 도망쳤던 두무지가 다시 와서 에레슈키갈 얼터는 이상적인 지배자가 되기 위해서 무패여야 하며 즉 한 번이라도 지면 스스로 건 맹세와 령주가 풀려서 무효화됨을 알려준다.(*14)

데이비트 젬 보이드를 사로잡기 위해 섀도우 보더로 작전을 펼칠 적 에레슈키갈 얼터에 따르면 두무지가 도망쳤는데 뭔 짓을 저지를 지 알 수 없어 찾는 중이라 조력은 불가능하다 한다. 대신 데이비트의 이동 예상 경로를 알려준다.(*15) 후에 아종 오르트가 깨어나 몇 번의 방위라인을 구축하는데 에레슈키갈 얼터의 제3명계선은 그 새 찾아낸 두무지가 횡령한 마력을 되찾아 그걸로 구갈안나의 다리를 1000개 만들어 오르트 방어선을 만들었다. 서번트 소환에 필요한 마력을 부담하고 구갈안나의 다리를 명계 전역에 배치 후 영역을 확대 압축해 공간 밀도를 증가시켜 진격을 늦추고 명계의 가호를 뿌린다.(*16) 격전 끝에 오르트의 몸통이 붕괴했고 다 이긴 줄 알았는데 사실 오르트의 몸통은 각질 같은 것이고 본체는 머리 위에 UFO처럼 부유하는 부분이었다. 두무지의 평으로는 방금 그 전력이었다면 세파르를 막는 것도 가능했겠지만 오르트는 이 행성에 태어난 생명으로는 쓰러뜨릴 수 없는 상대라 한다. 에레슈키갈 얼터는 마지막으로 남은 명계의 가호를 두무지에게 맡기고 오르트가 내뿜은 우주폭풍에 분해되었다. 두무지는 그걸 전해 주고 남은 힘으로 칼데아 측이 우주폭풍의 사정권에서 벗어날 때 까지 보호해 주곤 다음에 수메르 명계로 놀러오라 하고 소멸한다.(*17)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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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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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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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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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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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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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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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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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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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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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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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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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당신의 충실한 양] 어떤 금성의 여신의 남편이자, 풍양을 관장하는 양치기의 주인. 어조는 정중하고 사랑스러운 외견이나, 그 언동과 행동에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안된다. 친애에 넘치는 말, 진지한 태도이긴 하지만, 정신적 관점은 신 그 자체이기에, 인간의 상식으로는 읽어낼 수 없는 부분이 있으니까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커맨드 코드 당신의 충실한 양 설명

*3 알테라 산타 : 아아. ―――――나는 알았다. 크리스마스는, 따뜻한 문명이다. 하지만……아직 모르겠는 게 있다. 둠Z. 네 목적은 뭐였던 거냐? 네르갈 신과 마찬가지로, 너도 명계엔 원한이 있었다. 아니, 이슈타르와 에레슈키갈, 그 두 신에게 목숨과 권력을 빼앗겼다. 그런 너가 왜 에레슈키갈을 구하는 일을? / 두무지 : 아름다운 당신. 그건 오해일 테죠. 전 두무지. 애매모호함의 신. 이슈타르에겐 심한 꼴을 당해, 에레슈키갈에겐 이 명계에서 잔뜩 부려먹혀졌습니다. 처벌도 당했습니다. 하지만 에레슈키갈에겐 은혜가 있으며, 이러쿵저러쿵해도 이슈타르도 싫어하진 않았던 겁니다. 이전의 제 행동……여신몰락대감사세일……을 행한 건 여전히 당연한 거라 생각하고 있고, 이슈타르가 대역으로서 절 내건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아팟, 이라던가, 그만햇, 이라던가, 살려줫, 이라던가 반응은 있어도 증오는 없습니다. 신의 생각이란 그런 거라고요? 우리들은 항상 그 결과가 올바르면 좋은 겁니다. 그러니 이번 결과는 무척이나 제 취향일 테죠. 네르갈을 구하지 못한 건 아쉽지만. / 알테라 산타 : 그런가. 역시나 내가 눈여겨 본 양이다. 처음 봤을 때부터 단순한 양이 아니라 생각하고 있었다. / 두무지 : 이쪽이야말로, 훌륭한 협력자와 만날 수 있었습니다. 사랑에 빠질 것 같습니다. 당신의 몸에 그 문장이 없었더라면 진정한 의미로 신화적 콜라보가 원해졌을 테죠. / 알테라 산타 : 과연. 신화대로 변덕스런 신이로구나. 그런 네게 있어서 에레슈키갈은 어떤 위치였던 거지? / 두무지 : …………. ……………………그렇네요. 에레슈키갈은 명계에 꽃이 없다고 자주 비탄하곤 했습니다만. 사실 명계에 꽃은 있는 겁니다. 단 한 송이 뿐이지만. ―――――이렇게, 좋은 이야기로 끝내고 싶은 참입니다만. 슬슬 날짜가 바뀌고 마는 우리가 아닌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 알테라 : 그 후에 각혈해서 쓰러졌다만. 냉장고에 넣어놨으니 곧 괜찮아질 테지. 하지만 이래선 크리스마스는 열리지 않겠군…… 올해야말로 크리스마스는 좋은 문명인지 나쁜 문명인지를 판가름하고 싶었다만……므? / ??? : 이건 안 좋군요. 좋지 않은 예감입니다. 이와 같은 수단으로 나올 줄은, 명계의 품위가 의심스러워. 허나 어느 영령 분들이건 전부 병에 걸려 쓰러져 있는 상태. 길가메쉬 왕은 가까스로 건재한 모양입니다만, 그건 평소대로의 오기 And 근성. 절대왕자라는 프라이드가 쿠즈모치와도 같은 몸을 지금도 지탱하고 있다. 그런 식으로 말하면 꽤나 미담입니다. 하지만……곤란하게 됐군요 나. 이래선 대항책이 없습니다. 돌아갈까요 나. / 알테라 : 저건……양이군. 그리운 걸. 모피가 편리할 뿐만 아니라 먹으면 맛있어. 어이, 그쪽의 너. 이름 있는 양이라 봤다. 만져도 괜찮나? 자신있는 부위는 어디냐? / ??? : 뭣. 돌아보니 그곳에 무척이나 건강한 분이 한 명. 이 무슨 일일까요. 아름다운 당신. 당신은 제가 보이는 거로군요. / 알테라 : 아아, 보이고 있어. 게다가 말을 할 수 있는 것처럼도 보인다. 뭐하는 자냐? 크리스마스의 장식에서 도망쳐나온 건가? / ??? : 크리스마스……과연, 그 수가 있었군요. 활로를 찾아냈다. 그런 느낌이 듭니다. / 두무지 : 저는 수수께끼의 양. 두무지라 말하는 자일 테죠. 당신의 진명, 클래스, 그리고 기혼력을 알고 싶습니다만, 어떠신지? / 알테라 : 나는 알테라. 세이버의 서번트다. 기혼력은……형식 상이라면 잔뜩 있었다. / 두무지 : 서류 상의 결혼이란 거군요. 그런 것도 드라이해서 좋을 테죠. 지참금으로 풍요로워집니다. / 알테라 : 그런 모양이군. 혼인할 때마다 재산이 늘어났었다. 아니, 그것보다 너에 대해서다, 양. 둠G……재액의 거인이란 의미인가? / 두무지 : G를 즉각 거인이라 받아들이는 당신에게 의지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올바르게 말하면 둠Z인 겁니다. 갑작스러울 테지만, 이야기를 해도 좋을런지요? 침묵은 동의라 받아들이겠습니다. 받아들였습니다. 알테라. 이 이상사태는 명계에 선물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생각했습니다. / 알테라 : 지금……생각했다? / 두무지 : 그건 중요한 정보가 아닙니다. 잊어주세요. 알겠습니까. 당신들의 적은 명계. 우르크의 명계입니다. 명계의 주인은 그 권능을 칼데아로 향하여, 여러분을 죽은 자로 만들 셈입니다. 알테라. 명계의 주인이 품은 분노를 진정시키기 위해, 그 힘을 빌려주세요. 보상 zero로. / 알테라 : 수수께끼의 양이 수수께끼밖에 없는 이야기를 해오고 있어…… 다른 현자들의 의견을 물어보고 싶지만, 녀석들은 가장 먼저 쓰러지고 말았다. ―――――좋다. 나밖에 없다면 힘을 빌려주지.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 두무지 : 크리스마스&산타클로스. 산타클로스는 쓸쓸한 아이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로든 갈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제 힘을 양도할 테니, 부디 당신은 산타클로스가 되는 게 좋을 테죠. / 알테라 : 좋겠지. 되마. / 두무지 : 즉 · 결. 그 망설임 없음에 의지감을 느낍니다. 그럼 당신에게 제 권능과 소중한 짐을 맡기겠습니다. oh. / 알테라 산타 : 왜 그러지? 뭔가 한 건가? ……므. 지금보니 클래스가 바뀌어있군. 둠Z. 이건 네 짓인가? / 두무지 : 예스, 예상외입니다. 알테라. 당신에겐 산타의 재능이 있었습니다. 그 대량의 양이야말로 흔들림없는 증거. 생전, 어지간한 유목 라이프를 보내온 거군요. 하지만 왜 말이 양으로? 당신이라면 훌륭한 명마를 가지고 있는게? / 알테라 산타 : 왜도 뭐고, 크리스마스에 말은 아니지 않나. 산타클로스라면 양에 올라타는 게 아닌 건가? / 두무지 : 절대적 진리. 저와의 상성도 완벽합니다. 이건 최고의 분과 만났습니다. 알테라 산타. 산타클로스의 역할은 이해하고 있습니까? / 알테라 산타 : 알고 있다. 24일에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 프레젠트를 뿌리면 되는 거지? 하지만 하루밖에 없다니, 큰일이군. 나 혼자서 전세계의 아이들에게 선물을 뿌릴 수 있을까…… / 두무지 : 과연. 너무 순수해서 이용해먹으려니 좀 그렇습니다만, 이것도 내 명예와 내 보신을 위해. 퍼펙트합니다, 알테라. 이만큼이나 완벽한 산타클로스는 지금껏 본 적이 없습니다. 애초에 산타클로스를 본 적이 없습니다. / 알테라 산타 : 애초에……뭐라고? / 두무지 : 포가튼. 지금 건 취할 가치도 없는 정보입니다. 삭제하지요. 당신에겐 명계 하행의 권능을 넘겼습니다. 그 힘으로 명계의 바닥으로 내려가 선물을 전해줬으면 합니다. 이쪽에 설명서(편지)를 준비해뒀습니다. 뭔가 불명확한 게 있다면 읽어보는 게 좋을 테죠. / 알테라 산타 : 그런가. 난 완벽한 산타클로스인 거구나. 맡겨줘라, 둠Z. 이 짐은 확실히 받아뒀다. 나도 이 선물을 버려선 안 된다 생각해. / 두무지 : ―――――그건 또. 네. 그 말대로일 테죠. 무척 믿음이 갑니다. 그리고 기쁜 말이기도 합니다, 알테라. 곧, 칼데아의 마스터도 명계로 향할 테죠. 길가메쉬 왕의 행동은 뻔히 알 수 있습니다. 당신은 마스터와 합류해줬으면 합니다. 세이버 알테라가 아닌, 알테라 산타로서. 그리고―――――제악의 원흉인 그 마스터가 일곱번째 문에서 어떠한 선택을 내리는가. 그걸 지켜보는 게 좋을 테죠. 그 때야말로, 당신은 크리스마스가 무엇인가를 이해하게 될 겁니다. / 알테라 산타 : 그런가. 알았다. 대역, 무사히 이루어내보이지, 헷취. / 두무지 : 왜 재채기를? 당신은 수메르 열에 걸리지 않았던게? / 알테라 산타 : ……이건 생리적인 현상이다. 네게도 책임이 있어, 둠Z. 산타의 의상에 문제가 있는 거다. 이런 얇은 복장으론 추운게 당연하잖아? / 두무지 : 과연. 당신의 기준에 의지감을 느낍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 ??? : 홋홋홋. 곤란한가 보구먼? / 마슈 : 이, 이 목소리는! / 알테라 산(타)! / 알테라 산타 : 그렇구먼, 나일세. 홋홋홋. 지나가던 산타일세. ───응. 다 말하지 않아도 안다. 그것의 기운이 없다는 것이겠지? 그것은 아무래도 어려운 입장인가 보더군. 그런 상태가 될 때도 있다. 그런 것이겠지. 그래서 내가 왔다. 그래, 바로 지금, 계절에 안 맞는 산타클로스가! / 왜 또 아처 영기로? / 알테라 산타 : 막 추궁하지 말아다오……. 퍼뜩하면 원래대로 돌아가고 만다. 한 번 변화했던 영기를 억지로 떠올려서 재현 중이니까, 나를 막 괴롭혀서는 안 된다. 그리고, 말이다. 지금은, 그것을 위해서 힘을 비축할 필요가 있다. 협력해 주었으면 한다. 내 두둥실 마스터여. / 마슈 : 마스터! 알테라 씨! 말씀을 따라서 시뮬레이터를 기동시켰는데요…… 저, 저기, 거기서 뭘 하실 건가요? / 알테라 산타 : 당연히, 눈을 배경 삼아 사냥이다. 우선 내 산타 파워를 보충해 두어야 한다. / 산타 파워란 대체. 전투로 회수되는 거야, 그거? / 알테라 산타 : 생각 마라. 젊은이여, 그저 산타를 믿기만 하면 된다. 하지만 다치지 않도록 주의하거라? 우선 몸을 적응시키겠다. 그것이, 산타 파워를 되찾는 한 걸음! 이라 들었다. / 다 빈치 : 아처로서, 및, 산타클로스로서의 자기 영기를 조정하고 싶단 뜻이려나? / 알테라 산타 : 가자. 군신의 지팡이에 꿈을 가득 담고서! 무지개여 모여라, 하늘을 내달려라! / (배틀) / 산타 파워는 충전됐어? / 알테라 산타 : …………으으음. 아직, 썩 부족하군. 이래서야 브륀힐데에게 선물을 줄 수는 없다. 좀 더 이곳에 머무르며 조정, 및 산타 파워를 채우도록 하마. 하지만 무리는 금물이지. 쉬자, 마스터. 움집을 만들어 몸을 데우도록 하지. (중략) 알테라 산타 : 왔구나 크리스마스의 정령이여! 나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운을 더 떠올리게 해라! 열도 안 나는데 이 모습으로 있는 것은 살짝 창피하다, 그 창피함을─── ───날려다오! 정령들이여! (배틀) / 알테라 산타 : …………좋아, 이쯤 하면 됐겠지. 두무Z가 없는 한, 아무리 나라도 그냥 가장했을 뿐인 내가 아닌가 싶어 당황했다만, 아처로서의 영기뿐만 아니라, 산타클로스로서의 존재성도 되찾았다. 되찼았다. 그런 느낌이 든다. / 마슈 : 느낌이 든다……! / 알테라 산타 : 산타 파워는 충분해졌다. 이로써, 브륀힐데에게 선물을 줄 수 있다. 그러면 가자! 지금부터가 진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 (인연 레벨 3) "이상한 양의 힘을 빌린 탓인지, 이 때면 안 좋은 꿈을 꾼다. 원래부터 꿔오던 꿈이지만, 내용이 보다 명확해져있어서... 나는 우주의 산타라 했지만, 어쩌면 정말로, 우주의 산타일지도 모른다. 그럴 경우, 너는 나의 마스터로 있어줄 것인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알테라 더 산타 마이룸 대사

*7 두무지 : 저는 수수께끼의 양. 두무지라 말하는 자일 테죠. 당신의 진명, 클래스, 그리고 기혼력을 알고 싶습니다만, 어떠신지? / 알테라 : 나는 알테라. 세이버의 서번트다. 기혼력은……형식 상이라면 잔뜩 있었다. / 두무지 : 서류 상의 결혼이란 거군요. 그런 것도 드라이해서 좋을 테죠. 지참금으로 풍요로워집니다. / 알테라 : 그런 모양이군. 혼인할 때마다 재산이 늘어났었다. 아니, 그것보다 너에 대해서다, 양. 둠G……재액의 거인이란 의미인가? (중략) 알테라 산타 : 그런가. 역시나 내가 눈여겨 본 양이다. 처음 봤을 때부터 단순한 양이 아니라 생각하고 있었다. / 두무지 : 이쪽이야말로, 훌륭한 협력자와 만날 수 있었습니다. 사랑에 빠질 것 같습니다. 당신의 몸에 그 문장이 없었더라면 진정한 의미로 신화적 콜라보가 원해졌을 테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어서오세요, 빛나는 양 두무지입니다. 박스는 좋은 문명입니다. 저의 새로운 사랑, 알테라 산타도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렇게까지 어울리게 되다니, 이젠 부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두무지 2019 배틀 인 런던 선물상자 교환소 입장 대사

*9 다 빈치 : 좋아. 그럼 목소리 낮추고 얘기하자. 여긴 제3명계선, 쇼쇼아우키. 보아하니 전역이 사막과 강풍, 무중력 세계야. 아마도 아즈텍 신화의 믹틀란 제5층, 판케틀라칼로얀에 해당돼. / 마슈 : ……판케틀라칼로얀, 드넓은 사막지대 명계죠. 『중간에 여덟 오아시스가 있지만 거기선 인간이 날아갈 만큼 센 바람이 불기에 죽은 자는 공중에 날려가지 않도록 나무를 잡으면서 깃발처럼 횡단하는 곳……』 부합하는 점이 많긴 해요. / 테페우 : 흠. 그렇다면 변화한 현 명계선을 돌파하려면 여덟 오아시스를 넘을 필요가 있다…… 그 말입니까? / 하베트롯 : 하늘에 떠 있지만 말이지, 오아시스. 나도 조금은 날 수 있지만 이런 강풍 속에선 불가능해. 게다가 하늘(위) 쪽은 무중력 상태지? 상공에 나온 순간 어디로 『떠야』 할지 알 수 없어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하베트롯? / 하베트롯 : ───. / 테페우 : 하베트롯? 입 떡 벌리고 뭐 하시는 겁니까. / 하베트롯 : ───저거. 저거 봐. 봐봐 봐봐. 봐봐봐봐봐봐. / 일동 : ? / (쿵 쿵) / 웬 거대한 다리가 우리 가까이까지, 가까이까지! / 다 빈치 : 응, 나도 보였어! 틀림없이 생물의 다리야! 발끝이 그 사이즈라면 60m 이상은 돼! 프로테아급 대거인이야! 큰일인데, 숨을 곳, 숨을 곳이─── 아무 데도 없어─! / 니토크리스 : 큭……!! 여러분, 뭉쳐서 숙이십시오! 어의를 펼치겠습니다! / (펄럭) / 테페우 : 이건 대체─── 천? 천 같은 게 우리를 쏙 덮었군요! / 니토크리스 : 조용히 하십시오……! 이건 신성한 메제드 님의 가호. 가만히 있으면 들킬 일은 없습니다. 여기서 어떻게든 상황을 파악합시다. / 그렇구나, 니토크리스는 전에 메제드 님의─── 설마 메제드 님 정체(안에 든 사람)는 니토크리스─── / 니토크리스 : 그럴 리가 없는 데다 불경하군요? 애당초 어떤 모습이든 안에 든 사람은 없습니다. / 다 빈치 : 하아~…… 아무튼 살았어. 고마워, 니토크리스. 간이 캠프가 따로 없는걸. 여기라면 침착하게 바깥 상황을 살필 수 있지. 아까 그건…… (중략) 니토크리스 & 쿠쿨칸 : 어? / 마슈 & 하베트롯 : 어, 어어? / 테페우 & 다 빈치 : 세상에. / 그냥 쓰러트렸……다고……? 바람도…… 멎었네? / 쿠쿨칸 : 그런가 봐요. 아직 다리만 격파했지만…… 다리 자체가 본체였나요? 아니면 모래바람이 환각을 보여 준 걸까요? / 니토크리스 : 그런 것 치곤 손맛이 느껴졌지요. 틀림없이 실체가 있는 생물이었는데요……. 마슈, (플레이어). 둘은 방금 『다리』를 본 적이 있습니까? / (여름…… 수영복…… 아니, 착각인가……) / 테페우 : 신기한 체험이었군요. 정체불명의 거대 생물과 갑자기 멎은 강풍. 의문은 남지만 두 가지 위협이 사라진 건 좋은 일입니다. 이제 거리낌없이 명계를 횡단할 수 있지요. 모우이를 먹었다지만 (플레이어)에게는 물이 필요할 겁니다. 저도 사고 속도가 조금 떨어졌습니다. 서둘러 오아시스로 가지요. / 물통은 아직 여유가 있지만 말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쿠쿨칸 : ? 잠시만요, 저기에 누가 쓰러져 있지 않나요? 뭘까요, 저거. 처음 보는 생물이에요. 폭신하고 매끈하고 반짝거리는데요. 아, 전투력은 전무하네요. 그것만큼은 똑똑히 알겠어요. / 다 빈치 : 흠? 우리 말고도 이 명계선에 들어온 디노스가 있는 걸까? 가까이 좀 가서─── / 다 빈치 : 인간이잖아!? 디노스가 아니야! 가면을 안 썼으니 오셀로틀도 아니야! 차림새가 막 이상한데! / ??? : ……그…… 언어는…… 범인류사 분……이군요? 명계에 포도란 게…… 바로 이런 상황이겠습니다…… 물…… 물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여러분에게 득이 될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 마슈 : 지금 당장이라도 죽을 것처럼 쇠약해져 있어요……! 마스터, 물통의 물을 나눠드려도 될까요! / 살살, 천천히 머금게 해 줘! / (잠시 후) / 수수께끼의 청년 : 회복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은혜는 잊지 않겠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될 때 같은 양의 물로만 갚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럴 때가 아니란 표정이신데요. 별일도 다 있군요, 저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기뻐하십시오. 이렇게 여러분을 만나니 세계평화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겠노라 판단한 저입니다. 악용할 예정은 없지만 여러분의 성함을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중략) 수수께끼의 청년 : 이름은 밝힐 수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죄송스럽군요. 하지만 왜 쓰러져 있었는지는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 명계의 육성을 임명받은 관리인이었습니다. 어느 날, 흡족한 빛을 쬐며 눈을 뜬 아침, 『사막을 온통 꽃밭으로 하고 양이 넘치는 낙원(에덴)으로 만들어라』 떼쟁이 여신이 그런 명령을 했지요. 제가 딱해지는 말도 안 되는 요구 아닙니까? 그렇지요. 하지만 저는 유능하므로 요구에 응했습니다. 사막을 꽃밭까지 가꾸었고 믹틀란에는 양이 없길래 대신 모래벌레에게 영양을 듬뿍 줘서 무럭무럭 대형화에 성공. / 니토크리스 : 이상하게 커다란 모래벌레는 당신 짓이었습니까! / 수수께끼의 청년 : 농업의 진보에 놀라셨습니까? 저도 그렇습니다. 경악 & 경악으로 쌤쌤이. 그냥 넘어갑시다. 이리하여 명계의 슬로 라이프는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 날갯소리를 내며 수상쩍은 박쥐남이 나타났지요. / 마슈 & 니토크리스 : ! 카마소츠라고 하는 영령인가요? / 수수께끼의 청년 : 죄송합니다, 이름까지는 잘. 남성의 이름에 배정하는 기억 용량은 매우 적거든요. 그 박쥐는 꺄하하우후후 하는 프렌들리한 웃음소리를 냈는데, 그러고 떼쟁이 여신에게 말을 걸어 『뒤숭숭한 여신』으로 변모시켰습니다. 어느 점이 뒤숭숭하냐면 여신은 박쥐도 공격했거든요. 박쥐가 그 날 선 태도에 인상을 쓰며 떠날 지경이었습니다. 어떻습니까, 뒤숭숭하지요. 테러블 테러블. / 테페우 : 믹틀란에서 공포의 상징인 카마소츠를 난감하게 만들다니…… 꿀꺽. / 수수께끼의 청년 : 그게 다가 아닙니다. 뒤숭숭한 여신은 힘들게 꽃으로 채운 대지에서 마력을 빨아들여 도로 사막으로 되돌렸습니다. 그리고 『천명신전』을 만들어 이 명계를 폭풍으로 지배하기 시작했지요. / ……천명신전…… 그럼 상공의 무중력 공간은 그 녀석이 만들었어? / 수수께끼의 청년 : YES. 여러분이 『천명신전』을 격파하신 덕에 이 근방의 폭풍은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저를 만날 기회를 얻으셨지요. 설명은 이상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에게는 많이 복잡하겠군요. 요약할까요? 별도 요금을 걷겠습니다만. / 마슈 : 아뇨, 충분해요. 『뒤숭숭한 여신』은 이 명계의 파수꾼이고 여신이 만든 『신전』이 모래바람을 만들었단 거죠. 당신은…… 여신의 종자인가요? 사막을 꽃밭으로 만들었다면 범상하지 않은 마력과 지식을 지니신 분일 것 같은데요. / 수수께끼의 청년 : 종자…… 참 좋은 말이군요. 종자는 당근을 받습니다. 반면 채찍만 맞는 게 저입니다. / 혹시 두…… / 수수께끼의 청년 : 그 이상은 안 됩니다. 이야기를 마저 나누지요. 그럼 다시 명계 질문(앙케이트)입니다. 여러분의 소속 및 목적을 말씀해 주십시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수수께끼의 청년 : 역시나. 여러분은 착각하고 계십니다. 오아시스에 가면 출구가 있다는 건 거짓 정보입니다. 이 명계에 들어온 자는 누구도 못 나갑니다. 그리고 오아시스에 간 자에게는 더더욱 자유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오아시스로 가시기 전에 저를 만난 건 솔직히 운명입니다. 여러분은 귀중한 전투요원. 헛되이 죽게 하고 싶진 않습니다. 저를 따라오십시오. / 누구도 못 나간다고? / 수수께끼의 청년 : NO. 지금 중요한 건 그런 게 아닙니다. 제 안전과 저를 안전하게 해 줄 여러분의 안전이 중요하지요. 여긴 오아시스에서 훤히 보이는 데다 신전이 파괴되었기 때문에 침입자가 온 것도 명백합니다. 떨어진 구역으로 이동합시다. 제가 몰래 만든 동굴이 있거든요. 자, 이쪽입니다. 쾌적한 공간을 약속드리지요. / !? / 수수께끼의 청년 : 왜 그러십니까? / 잠깐. 방금 등짝에 낯익은 면상이 / 수수께끼의 청년 : 사람은 인생을 살면서 많은 등을 봅니다. 상경하는 소꿉친구. 불화 때문에 가출하는 연인. 둘 다 떠나는 등을 보는 것이지요. 참 좋은 일입니다. 그리고 인간의 등짝은 대개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야 낯이 익겠지요. / 그게 아니라 두무지 / 두무지 : 어떻게 아시는 겁니까? 흥신소에 소행 조사를 시키다니 못되셨군요. 누구든 털면 먼지가 나오잖습니까. 울이니까요. / ??? : 먼지가 아니라 불량채권이 나오는 거겠지. 드디어 덜미…… 아니, 꼬리를 드러내는구나, 두무지. / 마슈 : ! 상공에서 마력 반응! A급 오버 영기─── 신령 서번트예요! / ??? : 내 신전을 파괴한 죄인은 그 녀석들이야? 영광스럽게 여겨. 명계의 여신이 몸소 짓밟아 주러 왔어. 물론 거기 양신이랑 함께. 너답지 않게 노골적인 반역, 수고 많았어. 내가 그걸 봐줄 만큼 착하게 보여? 미안하게 됐는걸. 나는 지금 에레쉬키갈이 아니야. 나야말로 잔혹, 잔인, 음탕한 명계의 진정한 여신, 닌키갈. 내 정원에 들어온 자는 모두 내 소유물. 하나도 남김 없이 노동력으로 접수하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닌키갈 : 아아, 그건 그렇고. 마슈. (플레이어)는 어디에 있어? 보나마나 방패 뒤에 숨어 있지? 화 안 낼 테니까 나오라고 해. / 마슈 : ? 아뇨, 마스터는 어디에도 안 계신데요? 방금 전장에서 잘 철수하신 모양이거든요! / 닌키갈 : 하아아!? 무무, 무슨 수로 신전에서 도망친 거야, 걔!? / 쿠쿨칸 : 어찌저찌 이탈했네요. 근처에 동굴이 있어서 살았어요. 들어와 보니 불을 피운 흔적이 있길래 불을 붙여 봤는데, 누가 살던 걸까요. / 여긴 두무지의 은신처인 거 아닐까 정작 본인은 없지만. 그보다 도와 줘서 고마워 / 쿠쿨칸 : 아뇨, 고마운 건 저죠. 정확하고 냉정한 조언이었어요! 『세 번째 다리랑 네 번째 다리의 진행 템포가 안 맞아, 저기에만 빈틈이 있어!』 그렇게 외쳐 준 덕분에 (플레이어) 씨를 안고 파고들 수 있었잖아요! 그래도 건물만큼 큰 발굽이 바로 옆을 밟는 건 스릴이 넘치더라고요♡ / 다들 잘 도망쳤을까…… / 쿠쿨칸 : 저도 다른 분들이 무사한진 확인하지 못 했는데…… 닌키갈에게는 적개심이 있었지만 살기는 없었어요. 사로잡히더라도 노동력 겸 포로 대우를 받을 거예요. ……그나저나 아무 도움이 안 되네요, 전……. 더 활약할 줄 알았는데…… 이래저래 제약이 생긴 바람에…… 이게 어디가 『자유로운 바람(쿠쿨칸)』인가요…… 케찰 코아틀한테 미안하네요……. ………………. ………………………………. / ………… (쿠쿨칸, 쓸쓸해 보여……) ………… (좋아, 파고들어 보자!) / 하긴 첫 인상보단 여려 보여 / 많은 걸 참고 있잖아 구체적으로는 보구(진심)를 숨기고 있어 / 쿠쿨칸 : 어어!? 무무무무슨 뜻인가요!? 저는 언제나 전력인데요! 객기나 자제나 인내 같은 건 경험도 없거든요! 하고 싶은 것만 해요우─! / 먼저 흥미진진하게 다가왔으면서도, 친해져선 안 된단 벽을 치고 있지? / 쿠쿨칸 : ……………………저기, …………그런 걸 알아보나요? / 쿠쿨칸 씨는 알기 쉬워 / 쿠쿨칸 : ──────. / 그러니 그 벽을 허물면 좋겠어. - 약속할게. 진심을 발휘해도 화 안 낼 거야 / 쿠쿨칸 : 그, 그래도…… 그건 저를 너무 믿는 거 아닌가요? 저는 이문대의 신이고…… 당신은 범인류사 인간이에요. 이렇게 친한 척하면서 죽이려는…… 가능성이 더 높지 않나요? / 어. 와, 웃음 터지게 하지 마 / 쿠쿨칸 : ……멋진 미소로 대응당했는데…… 어떻게 아는 거죠? 제가 나쁜 신이 아니란 걸. / 그야 케찰 코아틀이랑 같은 신이라면 그렇겠지 / 쿠쿨칸 : ──────, 그. 그───, 그─── / 쿠쿨칸 : 그렇기야 하지만요! 후후. 후후후. 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알겠어요! 저 더는 숨기지 않을게요! 정체를 밝히고 여러분을 도울래요! 그래도 자유롭게 굴어도 된다면…… 저도 그걸 해 주면 좋겠는데요…… 마력보충이던가요? 마력경로(패스)를 잇는 서번트의 편리 기능. 그걸로 필살기를 화끈하게 피로하고 싶은데…… 해 줄래요? / 지금은 마스터가 아니지만 물론이지. 신뢰의 증거지. / (키잉) / 쿠쿨칸 : 으으으으~~~~~! 좋았어, 기운 생겼어──! 맡겨 주세요, 마스터! 구갈안나가 몇 다리 있든 간에 한 방에 쓸어버릴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두무지 : 얘기 마치셨습니까. 이문화 교류는 언제 봐도 마음이 윤택해지는군요. 반갑습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당신의 안면장치(새끼양), 두무지입니다. / (쿠쿨칸 부르르) / 두무지 : 진정한 의미의 여신 대결, 그 매칭이 지금 성립되었습니다. 역시 대단하군요, (플레이어). 그 필살 멘트, 제 거인 셈 치고 전세계에 발신해도 되겠습니까? / 그 양털 싹 뜯어다 지옥에 떨궈 버릴라. 이슈타르한테 넘긴다? / 두무지 : 유감스럽지만 당연히 농담입니다. 이 REC 데이터는 다음 선물상자에 봉인하지요. 그보다 사로잡힌 분들이 걱정되는군요. 서둘러 구출하러 갑시다. 쿠쿨칸이 에레쉬키갈을 쓰러트릴 수만 있다면 상황은 해결됩니다. 『이상적인 지배자』란 무패여야 하지요. 한 번이라도 지면 그건 『이상적』이지 않습니다. 스스로 건 『맹세』…… 령주가 풀려서 무효화됩니다. 그렇게 되면…… 아시지요? / 에레쉬키갈이 원래대로 돌아와! 『이상적』이어야 할 필요가 없어지는구나! / 두무지 : 그렇습니다. 그러면 제 등에 타십시오, 빛나는 (플레이어). 제3명계를 파괴하는 일 없이 명계의 파수꾼을 쓰러트리는 것. 그게 우리에게 필요한 승리의 열쇠니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에레쉬키갈 얼터 : 미안한데, 내가 조력해 줄 수는 없어. 첫 번째 이유로 너희는 아직 제3명계를 극복하지 못 했어. 원래는 이런 자유도 용납하지 않겠는데, (플레이어)를 봐서 특별히 제3명계에서의 자유 행동을 허가할게. 두 번째 이유로 크립터 데이비트는 이미 제3명계를 넘은 자격자야. 내가 손을 쓸 수는 없어. 세 번째 이유로 나는 도망친 두무지를 찾아야 해. 그 녀석, 내버려 두면 무슨 짓을 저지를지 알 수 없거든. / 카독 : 즉 우리 힘만으로 데이비트랑 같이 행동 중일 테스카틀리포카를 격파하란 건가. / 에레쉬키갈 얼터 : 그렇게 돼. 하지만 나도 아주 정이 없는 여신은 아니야. 만전의 상태로 매복할 수 있도록 크립터가 오면 즉시 루트를 전달해 줄게. 상대는 크립터라지만 인간. 테스카틀리포카신도 그 그릇은 영기가 아닌 인체. 준비만 완벽하면 승산이 충분히 있어. 중요한 역할이지? 잘해 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고르돌프 : ORT 뒤를 쫓지 않고 직선 거리로 주파했어! 빠듯하게나마 먼저 도착했을 거야! 여길 최종 방위 라인으로 삼는다! 맞지, 기술고문! / 다 빈치 : 그래, 여기라면 서번트도 더 자유롭게 소환할 수 있어. / 도와 줘요, 무적의 여신님───! / 에레쉬키갈 얼터 : 얘가, 무적은 과장이 심해. 하지만 진심이 우러난 말이라면 어쩔 수 없지. / 카독 : 여긴 아닌데 곧 ORT가 명계에 들어와! 상황은 파악하고 있어!? / 에레쉬키갈 얼터 : 물론이지. 철저히 준비해 놓고 기다렸어. ORT를 쫓지 않고 앞지른 건 좋은 판단이야. 여태 어느 정도 대미지를 입혔나 본데, 마무리는 내가 지을게. ───두무지! / (뽕) (뽕) (뽕) / 두무지 : 촬영 팀이 부재 중이므로 알아서 3단 컷 비스무리한 등장을 해 봤습니다. 흘러 넘치는 은하의 바다를 나이트풀로 바꾸는 황금빛 유성. 예. 당신의, 그리고 저의 두무지입니다. 준비는 되었습니다, 에레쉬키갈. 당신에게서 횡령한 마─── 실례, 다시 말하겠습니다. 당신에게서 맡아 둔 제3명계의 마력을 드디어 반납할 때가 왔습니다. / 마슈 : 역시 두무지 씨를 만나진 않으셨군요. 이 분은 수메르의 양치기신, 두무지 씨예요. 그런데…… 역시 두무지 씨께서 또 무슨 문제를? / 에레쉬키갈 얼터 : 그래. 나는 명계를 꽃밭으로 만든 후 전부 시들게 했을 텐데, 그때 이 녀석이 꽃을 시들게 한 것처럼 꾸며 놓고 마력으로 바꿔서 저장했더라고. 결전에 대비해서. 그걸 아까 몰수했어. 진짜 이런 점은 얍삽하다니까, 이 녀석. / 두무지 : 여차할 때는 이 비자금으로 높이높이 튈 예정이었지만 걸린 이상은 어쩔 수 없지요. 이번에는 뒤숭숭한 에레쉬키갈과 여러분에게 올인하기로 했습니다. / (이런 상황이 올 걸 예상한 거겠지……) / 에레쉬키갈 얼터 : ───뭐, 그렇게 돼서 우리 마력 저장량은 방대해. 대 ORT 방벽도 건조했어. 잘 봐! 새로이 소환한 구갈안나의 다리 × 1000, 그 당당한 위용을! / 마슈 : 이건─── 이번에는 완벽해요! 깔끔하게 정렬돼서 개미 한 마리도 못 지나가게 생겼어요! / 카독 : 신수의 다리만을 대량 소환해서 성벽으로 삼다니─── 천재와 바보를 오락가락하는 발상이지만 이건 먹힐 것 같아! 출퇴근 때 전철 사진을 방불케 해! / 고르돌프 : 그럼 이게 말로만 듣던 초만원인가……! 오오 에레쉬키갈, 에레쉬키갈……! 제7특이점 보고서를 읽었을 땐 영 어수룩한 여신이란 인상만 들었는데, 이거 솔직히 천재 아닌가? / 잠깐, 그건 (글른 것 같은데) / 다 빈치 : (플레이어), 푹 쉬었지? 소환술 준비를 해 줘. 이제 우린 너만 믿고 가야 해. / 에레쉬키갈 얼터 : 거기, 무슨 반응이 그래───! / (깡깡깡) (다리 박살) / 에레쉬키갈 얼터 : 손쉽게 돌파됐는데───!? / 두무지 : Oh. 정체 때문에 성히 못 움직이다니 한심하구나. 에레쉬키갈. 그만 포기하고 우르크로 돌아갑시다. 픽업에는 제가 대신 뜨도록 하겠습니다. / 에레쉬키갈 얼터 : 아직 끝난 거 아니거든, 조용히 좀 해! 돌파됐어도 구갈안나의 다리를 이용할 수 있어! 방금 전 그냥 예상 밖, 지금부터가 진짜지! / 그렇구나! 역시 에레쉬키갈! / 에레쉬키갈 얼터 : 그, 그렇게 전력으로 신용해 주니 쑥스러운 것이야. 칭찬해 주는 건 기쁘지만. ……으흠! 그럼 명계의 여신, 에레쉬키갈이 명합니다! 지금부터 소환에 제한은 없습니다! 필요한 마력은 저와 스톰 보더가 보충할 겁니다! / 에레쉬키갈 얼터 : 남은 구갈안나 996다리를 명계 전역에 배치하고 영역을 확대, 압축한 후, 제6층의 공간 밀도를 증가시키겠어! 쉽게 횡단하게 둘 줄 알고! 그 동안에는 붉은 번개로 ORT의 발을 묶으며 서번트들에게 명계의 가호를 내리겠어! 여기서 결판을 내자, (플레이어)! 누가 승리의 여신인지 알려 줄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마슈 : ───ORT, 붕괴하고 있어요─── / 카독 : 그래…… 뭘 해도 아무 반응도 없는 놈이라 먹히는 건지 반신반의했는데…… / 다 빈치 : 응, 이건 틀림없이─── / 어찌저찌 여기서 쓰러트렸구나───!!!! 이 이상은, 진짜로 못 해……! / 고르돌프 : 좋았어어어, 잘했다, 제군! 레이스라면 표창대에서 샴페인 딸 성과야! 최대의 위기는 사라졌어! 이제야 스톰으로 귀환할 수 있겠군! 아, 안 되지. 신나는 건 나중에 해야 해. 최대의 공로자한테 감사를 전해야지. (플레이어), 밖으로 나가서 신령 에레쉬키갈을 불러오도록. 에레쉬키갈은 원래 스톰 보더에서 소환된 서번트 아닌가. 함께 귀환하여 승리를 반겨야지. / 에레쉬키갈 얼터 : ───다행이야. 솔직히 불안했는데, 해냈구나, 우리. 니토크리스한테 큰소리를 쳤잖아. 여기서 못 막았으면 볼 낯이 없었을걸. / 두무지 : 에레쉬키갈, 지금은 쉬십시오. 하지만 눈을 감기 전에 전할 말이 있다면 말하십시오. 제가 말과 표정, 분위기를 완전히 똑같이 묘사하면서 전해 드리겠습니다. / 에레쉬키갈 얼터 : 괜찮아. 그럴 힘 정돈 남아 있어. 인사도 안 하고 사라지는 건 한 번이면 충분하거든. 이 뒤에는 쿠쿨칸이 어떻게 나오냐에 달렸는데…… 뭐, ORT에 비하면 쉬운 문제지. 지금 칼데아라면 대화를 잘 나눠서 타협점을 찾아낼─── ───두무지. 눈치채고 있었어, 너? / 두무지 : 그래서 전할 말을 물은 겁니다. 당신은 정말 잘했습니다, 에레쉬키갈. 수메르 신들의 대표로서 흠잡을 구석이 없었습니다. 명계와 동기화…… 아뇨, 명계 자체가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분투였지요. 가령 상대가 문명을 수확하는 유성의 첨병이라도 격퇴해 냈을 겁니다. / 두무지 : 하지만 이번에는 상대가 좋지 않았습니다. 저건 진정으로 행성을 포식하는 자. 이 행성(별)에 태어난 생명으로는 쓰러트릴 수 없는 상대이니 말입니다. / 고르돌프 : (플레이어), 밖으로 나가서 신령 에레쉬키갈을 불러오도록. 에레쉬키갈은 원래 스톰 보더에서 소환된 서번트 아닌가. 함께 귀환하여 승리를 반겨야지. / (경보) / 경보……? ───에레쉬키갈! / (치지지지지직) / 고르돌프 : 무슨 일이지!? 끄억, 뇌가 쑤셔, 아무것도 안 보여! (플레이어), 키리에라이트! 다 빈치, 카독! 무사하다면 대답해라! 눈이 보인다면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확인─── / (뾰롱) / 두무지 : 안심하십시오, 미스터, 차내에 있는 분들은 모두 무사합니다. 즉시 섀도우 보더를 출발시키십시오. 이 거리에선 생존이 불가능합니다. 저도 오래는 못 버티고요. 서두르십시오. / 두무지, 에레쉬키갈은!? / 두무지 : 백문이 불여일견. 모니터로 확인하십시오. / 다 빈치 : ……맙소사. 내부 온도가 끝도 없이 상승하고 있어. 핵융합에 의한 에너지 생성, 이에 따라붙는 여러 우주 방사선, 초중력 발생─── 현재는 1만도지만 예상되는 한계는 100만─── 아니, 인플레가 시작되면 그 정도로는 안 그쳐. 그야말로 우주 공간의 뇌운군─── 갤럭티카 슈퍼셀이야. / 카독 : 저게 뭐야, 미안한데 머리가 못 따라가고 있어! 저건 등에 달린 파츠야!? ORT 자식, 몸이 무너졌는데 아직도 움직여!? / 두무지 : 유감스럽지만 그게 아닙니다. 우리는 희망적 관측에 빠져 진실을 외면하던 거였습니다. 여태 싸운 부위는 인간으로 따지면 피부 각질…… 활동 시에 몸 겉부분에 남은 노폐물입니다. ORT는 허공에서 떨어진 유성. 즉 날아다니는 언노운. 저 원반 같은 물체가 ORT 본체입니다. / 그건 됐고 에레쉬키갈은!? / 두무지 : 우주폭풍에 직격당해 이미 증발했습니다. 그러니 이 꽃을 당신에게. (플레이어). 한 송이뿐이지만 받아 주십시오. 제3명계를 결전장으로 삼고자 자신의 소원을 대가로 삼은 여신의 마지막 남은 꽃입니다. 그 꽃이 있는 한 당신에게는 명계의 가호가 아직 더 이어질 겁니다. / 두무지 : 그리고 말을 전하겠습니다. 제 역할은 이쪽이 진짜입니다. 『끝까지 함께 못 싸워서 미안해. 그래도 멋있었지?』 그 폭풍 앞에서도 결코 주눅들지 않았으며, 영령소환에 마력을 제공하느라 손끝부터 흩어져 가는 영기(몸)로도 떳떳했습니다. 그 빨간 꽃에 한 치도 밀리지 않는 눈부신 미소였지요. 녹음 시간이 1초밖에 없던 게 아쉽습니다. / ───응. 멋있었어 / 두무지 : ───자, 저의 울한 신위(오라) 배리어도 녹아내리려 합니다. 여러분의 지옥, 실례, 싸움은 지금부터가 진짜입니다. 힘내십시오. 많이많이 힘내십시오. 지상이라면 폭풍의 영향이 약한 모양이니 최소 2km 거리를 두고 추격하십시오. 소환자인 당신의 부담은 기존의 5배가 됩니다. Oh, 보람 빵빵. 역시 당신하곤 죽이 맞지 않을지요? ───아, 토크에 각이 안 사는군요. 죄송합니다. 저도 이만 퇴장하겠습니다. 하지만 걱정 마십시오. 당신은 그 심연에 다다라 무지개의 빛을 보여 준 자. 명계의 여신이 그 몸을 몸소 내던질 만큼 꿈꿔 오던 용사입니다. 꼭 다시, 아뇨, 몇 번이든 질리지 않고 명계에 놀러 오십시오. (두무지 소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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