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wiki-logo
  • 新規作成
    • 新規ページ作成
    • 新規ページ作成(その他)
      • この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ウィキ内の別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ページの子ページを作成
    • 新規ウィキ作成
  • 編集
    • ページ編集
    • ページ編集(簡易版)
    • ページ名変更
    • メニュー非表示でページ編集
    • ページの閲覧/編集権限変更
    • ページの編集モード変更
    • このページにファイルをアップロード
    • メニューを編集
    • 右メニューを編集
  • バージョン管理
    • 最新版変更点(差分)
    • 編集履歴(バックアップ)
    • アップロードファイル履歴
    • ページ操作履歴
  • ページ一覧
    • 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更新順)
    • おまかせページ移動
  • RSS
    • このウィキの更新情報RSS
    • このウィキ新着ページRSS
  • ヘルプ
    • ご利用ガイド
    • Wiki初心者向けガイド(基本操作)
    • このウィキの管理者に連絡
    • 運営会社に連絡(不具合、障害など)
ページ検索 メニュー
타입문 백과
  • ウィキ募集バナー
  • 目安箱バナー
  • 操作ガイド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全ページ一覧
  • 登録/ログイン
ページ一覧
타입문 백과
  • ウィキ募集バナー
  • 目安箱バナー
  • 操作ガイド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全ページ一覧
  • 登録/ログイン
타입문 백과
ページ検索 メニュー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登録/ログイン
  • 管理メニュー

管理メニュー

  • 新規作成
    • 新規ページ作成
    • 新規ページ作成(その他)
      • この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ウィキ内の別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ページの子ページを作成
    • 新規ウィキ作成
  • 編集
    • ページ編集
    • ページ編集(簡易版)
    • ページ名変更
    • メニュー非表示でページ編集
    • ページの閲覧/編集権限変更
    • ページの編集モード変更
    • このページにファイルをアップロード
    • メニューを編集
    • 右メニューを編集
  • バージョン管理
    • 最新版変更点(差分)
    • 編集履歴(バックアップ)
    • アップロードファイル履歴
    • ページ操作履歴
  • 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全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更新順)
    • おまかせページ移動
  • RSS
    • このwikiの更新情報RSS
    • このwikiの新着ページRSS
  • ヘルプ
    • ご利用ガイド
    • Wiki初心者向けガイド(基本操作)
    • このウィキの管理者に連絡
    • 運営会社に連絡(不具合、障害など)
  • atwiki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에레슈키갈 얼터

타입문 백과

에레슈키갈 얼터

最終更新:2023年08月06日 12:30

typemoonwikik

- view
管理者のみ編集可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심심하면 모바일에서 바로 확인 가능한 랜덤 페이지 버튼을 눌러보세요. → (랜덤 페이지)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에레슈키갈 얼터는 랜서(에레슈키갈)의 반전측면을 담당하는 얼터 서번트다.
얼터는 얼터너티브(Alternative)의 줄임말이다.


인물 설명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7장에서 카마소츠에 의해 얼터화했으며, 이 면모가 칼데아에서도 영의로 불러올 수 있게 된다.

일명 닌키갈이다. 의사 서번트가 되면서 유해졌던 부분이 도로 신화대로 잔인하며 냉혹하며 오만하게 변했다...... 고 본인은 주장하는데 여전히 무르다. 얼터화를 받아들인 건 이국의 양식에 흥미가 있어서라고 대답하는데 이렇게 방어적으로 구는 것도 자존심이 세다는증거 아니냐 한다.(*2)

전투대사를 보면 스킬을 쓸 때 사슴이 나오면 여전히 신경 써 주고 있으며 보구로 춥고 넓고 가혹한 영구취직처를 만들어 준다 한다.(*3)(*4) 패배하면 빛과 어둠을 겸비한 완벽한 자기가 패배했다니 하며 이슈타르처럼 해낼 수 없었다 한다.(*5)

A급 오버 영기 신령 서번트다.(*6)
빙의체인 토오사카 린의 신체 성능이 좋아 생각보다 열심히 하게 된다 한다.(*7)


지금까지 등장한 얼터 서번트

■ 독자적인 서번트건 영의건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실장된 얼터들
→ 세이버 얼터
→ 잔 다르크 얼터
→ 쿠훌린 얼터
→ 에미야 얼터
→ 아탈란테 얼터
→ 아르주나 얼터
→ 오키타 소우지 얼터(얼터 에고이면서 얼터다. 두 개념이 충돌함에도 둘이 공유되는 이유는 불명이다.)(*8)
→ 히로인 X 얼터
→ 니토크리스 얼터
→ 킹 프로테아 얼터
→ 에레슈키갈 얼터
→ 베니엔마 얼터
→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 랜서 아르토리아 얼터(개별구분 되지 않은 얼터 서번트인데 이건 순전히 작성자가 귀찮아서 그런 거다)

■ 독자적인 서번트건 영의건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등장은 했지만 실장되지 못한 얼터들
→ 브리토마트 얼터(1대 요정 여왕의 얼터 형태.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나오는데 2대인 랜서(브리토마트)의 제1재림을 그대로 재탕했다)
→ 테오도리크 얼터(본체는 안 나왔는데 얼터 쪽이 먼저 나와 버린 케이스. 서번트는 아니고 어벤저 와일드 헌트로 취급됨.)
→ 토마스 에디슨 얼터(실장여부 불분명)

■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아닌 다른 작품에서 나온 얼터
→ 갤러해드 얼터(페이트 레퀴엠에서 나옴. 개별구분 되지 않은 얼터 서번트인데 제대로 된 스테이터스가 밝혀진 게 없어서 합쳐 놨다.)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7장 이문대 남미에서 등장한다. 트리스메기스토스Ⅱ뽑은 4기의 서번트 중 하나다.
믹틀란의 제7층으로 가기 위해 제6층의 제3명계선 쇼쇼아우코를 통과해야 했는데 테페우의 설명은 항상 밤이면서 은하를 볼 수 있고 시원하고 오아시스가 많은 아주 긍정적인 사막지대였으나 현재의 모습은 무지막지한 모래먼지와 말라붙은 대기, 수해보다 높은 섭씨 80도의 기온을 가졌고 상공은 우주공간이나 다름없는 무중력 진공 상태고 중력이 이상해서 하늘에 오아시스와 이것저것이 떠 있는 공간이었다.(*9)
→ 더위 대책을 못 짜서 일단 돌아가기로 했는데 이 공간은 빠져나올 수 없었다. 사막 한복판에서 빙빙 돌면서 어째야 하나 하던 도중 일전에 데이비트 젬 보이드에게 먹으면 하루는 더위를 견딜 수 있는 우우킬 아부나르의 모우이를 받아놔서 어떻게든 되었다.(*10)
→ 이 곳에선 다른 명계선과 달리 서번트 소환이 불가능했다.(*11)
→ 변화한 명계선의 환경은 아즈텍 신화의 믹틀란 제5층 판케틀라칼로얀과 유사했다. 그 곳의 룰 대로면 여덟 오아시스를 넘을 필요가 있었다. 하지만 환경이 환경이라 허공의 오아시스에 접근할 수 없어 곤란해졌는데(*12) 왠지 근처를 돌아다니는 구갈안나의 다리를 공격해서 부수자 환경이 정상으로 돌아왔다.(*13) 모래바람이 사라지자 인간 형상의 두무지가 자빠져 있었다. 이 명계선의 주인인 랜서(에레슈키갈)의 명령을 받아 사막을 꽃밭으로 만들어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카마소츠가 난입해서 에레슈키갈을 에레슈키갈 얼터로 만들었다. 자신이 에레슈키갈이 아닌 닌키갈이라 주장하는 얼터는 일단 카마소츠부터 공격해 쫓아낸 후 꽃밭으로 변하는 사막을 원상복구시키고 천명신전이란걸 만들어 이 명계선을 폭풍으로 지배하기 시작했다. 구갈안나가 그 천명신전이란 것으로 그걸 부수는 것으로 해당 지역은 원래대로 돌아오는 것이었다.(*14) 두무지는 오아시스는 출구가 아니라 들어온 자에게 자유를 빼앗는 공간이라며 자기 거주구인 동굴로 안내하는데 에레슈키갈 얼터가 나타나서 천명신전을 부순 놈과 자기한테 반역한 두무지를 노동력으로 쓰겠다 한다.(*15)
→ 닌키갈은 특이점 수메르의 기억을 갖고 있으며 인격적으론 그 때와 별 차이 없었다. 얼터화한건 본인 의지로 믹틀란에 떨어져서 지저세계를 본 순간 이 세계에 충만한 종말의 조짐은 누구도 뒤없을 수 없다고 판단해 냉혈 비정해젔다고 주장한다. 한편 카마소츠가 령주로 내린 명령은 '네가 바라는 모습이 돼라' 였고 이를 따르는 닌키갈은 패배를 모르는 여신이 되었다.(*16)
→ 앞서 구갈안나가 다리만 보인 건 다리만 구현해서였다. 다리만 구현하면 한 마리 코스트로 얼마든 부릴 수 있었다 한다. 주인공과 쿠쿨칸을 제외한 일행은 다 오아시스로 날려서 노예가 된다.(*17) 노예노동을 시키는 건 그냥 노예를 한계까지 부려먹고 싶은 것이며 그녀의 목적과는 별 관계 없었다.(*18)
→ 빈틈을 간파해 쿠쿨칸과 같이 동굴로 대피한 주인공은 쿠쿨칸이 평소 많은 걸 참고 있고 친해져선 안 된단 벽을 치고 있음을 지적하며 그 벽을 허물어달라 한다. 왜 자신을 믿냐는 질문에 라이더(케찰코아틀)과 같은 신이면 믿을 수 있다는 답변을 받은 쿠쿨칸은 이를 승낙하고 주인공과 패스릇 잇고 계약한 후 그간 안 쓰던 보구를 해방한다.(*19) 슬그머니 도망쳤던 두무지가 다시 와서 에레슈키갈 얼터는 이상적인 지배자가 되기 위해서 무패여야 하며 즉 한 번이라도 지면 스스로 건 맹세와 령주가 풀려서 무효화됨을 알려준다.(*20)
→ 전력을 발휘한 쿠쿨칸은 보구로 싱겁게 구갈안나 다리들과 닌키칼을 쓰러뜨렸는데 그 보구의 모습은 초장에 U-올가마리의 뚝배기를 깨고 스톰 보더를 토막낸 그 거인이었다. 쿠쿨칸에 따르면 당시 자신은 칼데아가 데이비트 젬 보이드처럼 말이 안 통하는 놈들이라 생각해 문답무용으로 부쉈는데 믹틀란에서 그들이 무해함을 알았다 한다. 그게 밝혀졌으니 손해배상을 청구하거나 자신을 적으로 삼거나 하라 한다. 칼데아 입장에서는 쿠쿨칸을 힘으로 이길 방법이 없으니 앞으로도 아군인 셈 치고 넘어가기로 한다.(*21)
→ 에레슈키갈 얼터는 더 강한 영기가 되어 칼데아를 도울 수 있도록 자의로 얼터화를 받아들였기에 패배해서 이상적인 지배자가 아니게 되 령주가 회수되고 명계선이 원상복구된 후에도 얼터인 상태로 남았다. 그래도 제정신으로 돌아왔으며 이전의 명계의 파수꾼들처럼 명계선에서 벗어날 순 없지만 언젠가 힘이 되어주겠다 한다.(*22)
→ 이 때 닌키칼에 따르면 캐스터(니토크리스)는 저승의 여왕이니 명계선에서 자신과 동격의 권능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 징후도 도전할 기개도 없는 건 자신이 소환된 의미를 깨닿지 못해서라 한다.(*23)
이후 니토크리스는 이슈킥을 만나 카마소츠가 뭘 해서 얼터화한 것이고 명계의 파수꾼이 되는 방법이 무엇인지 듣게 된다.(*24)

이후 데이비트 젬 보이드를 사로잡기 위해 섀도우 보더를 타고 출발한 카독 제무르푸스 쪽 일행은 제3명계에 도달했다. 에레슈키갈 얼터에 따르면 아직 칼데아 측은 제3명계를 극복하지 못 했으므로 통과시켜 줄 수 없는대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봐 줘서 특별히 허락해 준다 한다. 한편 데이비트 젬 보이드는 이미 제3명계를 통과한 자격자라 자기가 막을 수 없다 한다. 그리고 에레슈키갈 본인은 도망친 두무지가 뭔 짓을 저지를 지 알 수 없어 찾는 중이라 조력은 불가능하다 한다. 대신 데이비트의 이동 예상 경로를 알려준다. 그걸 바탕으로 매복했다가 덮치기로 한다.(*25)

오르트와의 결전에서 칼데아 측은 제3명계를 방위라인으로 삼는다. 이 곳의 주인 에레슈키갈 얼터는 두무지가 횡령한 마력을 되찾아 그걸로 구갈안나의 다리를 1000개 만들어 오르트 방어선을 만들었다. 서번트 소환에 필요한 마력을 부담하고 구갈안나의 다리를 명계 전역에 배치 후 영역을 확대 압축해 공간 밀도를 증가시켜 진격을 늦추고 명계의 가호를 뿌린다.(*26) 스톰 보더에서는 흄 배럴 레이프루프를 쓸 마력을 보존하기 위해 마력 부담을 모두 에레슈키갈 얼터에게 넘겨버린다.(*27)
오르트의 몸통이 붕괴했고 다 이긴 줄 알았는데 사실 오르트의 몸통은 각질 같은 것이고 본체는 머리 위에 UFO처럼 부유하는 부분이었다. 두무지의 평으로는 방금 그 전력이었다면 세파르를 막는 것도 가능했겠지만 오르트는 이 행성에 태어난 생명으로는 쓰러뜨릴 수 없는 상대라 한다. 에레슈키갈 얼터는 마지막으로 남은 명계의 가호를 두무지에게 맡기고 오르트가 내뿜은 우주폭풍에 분해되었다. 두무지는 그걸 전해 주고 남은 힘으로 칼데아 측이 우주폭풍의 사정권에서 벗어날 때 까지 보호해 주곤 다음에 수메르 명계로 놀러오라 하고 소멸한다.(*28)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 에뎀님(http://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u-chicken.tistory.com/), B2님(http://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patpat.egloos.com/5655941) :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ddr6rr.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kula100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blog.naver.com/gaeng99)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blog.naver.com/uryyyy)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에레슈키갈 얼터」をウィキ内検索
LINE
シェア
Tweet
타입문 백과
記事メニュー

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최근 수정한 글

取得中です。
記事メニュー2

랜덤 페이지 이동 버튼(누르면 무작위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PC 각주에 대한 안내

PC로 접속했을 경우 우측 상단의 검색 기능으로 페이지에 들어가면 각주가 정상적으로 출력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 좌측 상단에 있는 페이지 이름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정상적으로 출력됩니다. 엣위키가 검색을 이렇게 불편하게 만든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불편해도 양해해 주십셔.


채팅방 새창 버튼

위의 링크를 누르면 채팅창 새창이 열립니다.

회원가입 하러 가기

기능 테스트 중. 좆뇽이때문에 정회원만 내용 열람 가능하게 할까 고민중.

사전 외 사이트 메뉴

자유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오류지적판
오타, 설정 오류를 지적하는 공간입니다.

정보투고판
새로 공개된 설정을 제보하는 공간입니다.

관리자 게시판
부관리자 이상만 열람 가능한 공간입니다.

해당 페이지 카운터
오늘 -
어제 -
총합 -

현재 접속자 수
(2025-06-12 21:41:44 (Thu)기준)
:-명

사이트 총 문서 수
(2025-06-12 21:41:44 (Thu)기준)
: 5465개

오늘의 최고 조회수 페이지 10선
(2025-06-12 21:41:44 (Thu)기준)
  • 1位 - Frontpage (26)
  • 2位 - 마술 (17)
  • 3位 - 월희 플러스디스크 (11)
  • 4位 - 티폰 (10)
  • 5位 - 마술회로 (10)
  • 6位 - 악마 (9)
  • 7位 - 제우스 (9)
  • 8位 - 공의 경계 종말녹음 (9)
  • 9位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45 (9)
  • 10位 - 랭크 (8)

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人気記事ランキング
  1. 서번트
  2. 티폰
  3. 엑스칼리버 - 약속된 승리의 검
  4. 마술
  5. 대영웅
  6. 마술 속성
  7. 영령
  8. 초능력
  9.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
  10. 마술 계통
もっと見る
最近更新されたページ
  • 27分前

    현대에 구사하는 신대 마술2
  • 27分前

    현대에 구사하는 신대 마술1
  • 32分前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 46
  • 32分前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45
  • 1時間前

    아르테미스
  • 1時間前

    데메테르
  • 1時間前

    아프로디테
  • 2時間前

    다빈치 보조페이지1
  • 2時間前

    제우스
  • 2時間前

    시스템 케라우노스 - 인류신화 뇌전강림
もっと見る
人気記事ランキング
  1. 서번트
  2. 티폰
  3. 엑스칼리버 - 약속된 승리의 검
  4. 마술
  5. 대영웅
  6. 마술 속성
  7. 영령
  8. 초능력
  9.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
  10. 마술 계통
もっと見る
最近更新されたページ
  • 27分前

    현대에 구사하는 신대 마술2
  • 27分前

    현대에 구사하는 신대 마술1
  • 32分前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 46
  • 32分前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45
  • 1時間前

    아르테미스
  • 1時間前

    데메테르
  • 1時間前

    아프로디테
  • 2時間前

    다빈치 보조페이지1
  • 2時間前

    제우스
  • 2時間前

    시스템 케라우노스 - 인류신화 뇌전강림
もっと見る
ウィキ募集バナー
新規Wikiランキング

最近作成されたWikiのアクセスランキングです。見るだけでなく加筆してみよう!

  1.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2. GTA5 MADTOWN(β)まとめウィキ
  3. R.E.P.O. 日本語解説Wiki
  4. シュガードール情報まとめウィキ
  5. SYNDUALITY Echo of Ada 攻略 ウィキ
  6. ドタバタ王子くん攻略サイト
  7. ガンダムGQuuuuuuX 乃木坂46部@wiki
  8. パズル&コンクエスト(Puzzles&Conquest)攻略Wiki
  9. ありふれた職業で世界最強 リベリオンソウル @ ウィキ
  10. Idol Showdown(アイドルショーダウン)日本 @ ウィキ
もっと見る
人気Wikiランキング

atwikiでよく見られているWikiのランキングです。新しい情報を発見してみよう!

  1. アニヲタWiki(仮)
  2.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3. ゲームカタログ@Wiki ~名作からクソゲーまで~
  4. 初音ミク Wiki
  5.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6. 発車メロディーwiki
  7. 機動戦士ガンダム バトルオペレーション2攻略Wiki 3rd Season
  8. 検索してはいけない言葉 @ ウィキ
  9. オレカバトル アプリ版 @ ウィキ
  10. Grand Theft Auto V(グランドセフトオート5)GTA5 & GTAオンライン 情報・攻略wiki
もっと見る
全体ページランキング

最近アクセスの多かったページランキングです。話題のページを見に行こう!

  1. 魔獣トゲイラ - バトルロイヤルR+α ファンフィクション(二次創作など)総合wiki
  2. 参加者一覧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3. 品川駅 - 発車メロディーwiki
  4. Famos Gray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5. 参加者一覧 -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6. 発車メロディー変更履歴 - 発車メロディーwiki
  7. Lycoris -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8. オーバーモード/マスターモード(仮面ライダーガヴ) - アニヲタWiki(仮)
  9. FadeGate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10. ぶんぶんギャング -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もっと見る
注釈

*1 각주예시

*2 나야말로 에레쉬키갈・얼터. 또 다른 이름은 닌키갈. 신화대로 잔인하며, 냉혹하며, 오만한 여신으로서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도록 해. 응? 그런 말을 하기엔 부족한 게 있다고...? 그 부분은 뭐... 좀 더 친해진 뒤에. / 왜 얼터화를 받아들였냐고? 이국의 양식에 흥미가 있어서라는 대답으론 안돼? 방어적으로 구는 것도 자존심이 세다는 증거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에레슈키갈 영의 대사

*3 스킬 : 나중에 신경 써줄게...! / 위험하니까 저리 가 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에레슈키갈 영의 전투대사

*4 보구 : 영구취직처에 온 걸 환영해. : 후훗. 춥게, 넓게, 가혹하게 말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에레슈키갈 영의 전투대사

*5 패배 : 빛과 어둠을 겸비한 완벽한 내가, 패배하다니...! / 칫... 이슈타르처럼은... 해낼 수 없었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에레슈키갈 영의 전투대사

*6 ??? : 먼지가 아니라 불량채권이 나오는 거겠지. 드디어 덜미…… 아니, 꼬리를 드러내는구나, 두무지. / 마슈 : ! 상공에서 마력 반응! A급 오버 영기─── 신령 서번트예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에레쉬키갈 얼터 : 맞아, 방금 전까지 바깥 축제 쪽에서 댄서를 하고 있었어. 기왕 하는 축제라서 명계의 가루라 령들도 불러 놨으니, 노고를 위로하고 싶어서 아주 조― 금만 열심히 했는데… 이 빙의체, 신체 성능이 좋아서 생각보다 화려하게 움직이고 말았어. 그래서, 달리 할 말은 없는 걸까? 없― 는― 거― 려― 나―?! 후… 마스터는 정말로 둔감한 구석이 있는걸. 이 새로운 옷차림을 보렴! 평소의 모습은 고귀하긴 하지만 축제에는 어울리지 않으니 특별히 의상을 마련했어. 어때? 디른들, 이라고 하는 모양인데 많은 꽃이 무늬로 들어가 있고 따스한 색상이라서 무척 귀여워! - 2023년 기념 이벤트 BAR 거미 에레쉬키갈 얼터 편

*8 Q.이번 엔딩 크레딧표기에서 카와스미씨가 연기하신 배역명이 "세이버 얼터"였습니다만 작중의 "흑화"와 "얼터"는 어떤 뜻인겁니까? / 나스:흑화는 "하얗던것이 검게 오염되버린것" 말하자면 타락.페스나에선 검은 세이버라고 말하면 어감이 구려서 얼터라는 호칭을 붙였습니다만,원래는 얼터란건 "그 영령이 다른 측면,다른 해석으로 소환된거"에 붙여지는거겠지요.아무리 변하더라도 결국은 같은 영령. / 타케:흑화한 서번트한테 얼터라고 붙이는게 글자적으로도 멋지단말이지~ 근데 얼터에고도 다른 측면이라는 분류라보는데 얼터와는 다르게 완전히 다른 사람이라는 해석으로 ㅇㅋ? / 나스:얼터에고는 "그 영령의 페르소나중 하나가 개별체로 독립한것"이니 다른 사람입니다.아르토리아와 아르토리아 얼터는 같은 사람이지만 BB와 패션립은 다른사람이잖아 / 타케:오키타 얼터라는 얼터에고도있으니까 말이지,복잡하다고.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 BD 수록 일문일답의 내용

*9 테페우 : 제3명계는 어떤 명계선이냐고요? 그렇군요. 특이하게 항상 밤인 곳입니다. 시원한 바람, 많은 약수터(오아시스). 영원한 밤, 드넓은 은하. 태양빛이 차단되어 있기에 디노스가 오래 머무를 수 없단 게 유일한 흠이지만, 매우 평온하게 은하를 볼 수 있는 곳, 이 믹틀란에서 유일한 사막지대입니다. / 니토크리스 : 사막이라고요! 드디어 제 전문 분야(필드)가 왔군요! 밤의 사막은 아름답지요. 가는 길에 별 보는 법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 (휘이이이이이) / 니토크리스 : (버엉) / 다 빈치 & 마슈 & 하베트롯 : (버엉) / 테페우 : 하하하. 이게 대체 어케 된 거래니. / 은하? 어딜 봐서 은하? / 테페우 : 창피하군요. 절로 자포자기에 빠졌습니다. 시야을 가릴 만큼 나부끼는 모래먼지와 메마른 대기. 기온은 수해보다 훨씬 높군요. 마슈, 현재 기온은? 호오, 섭씨 80도. 이건 디노스라도 며칠 있으면 바싹 마르겠습니다. 솔직히 그냥 돌아가고 싶군요. 하지만 안심하십시오. 저희에게는 스페셜리스트가 있지 않습니까. 자, 어떻게든 해 주십시오, 니토크리스. / 니토크리스 : 어떻게든 못 합니다! 이건 사막이 아니라 그냥 마경입니다! 바늘 같은 모래바람, 열탕 같은 더위까진 됐다 치는데, 중력이 척 봐도 이상하지 않습니까! 설명으로 들은 오아시스도 한참 위에 있고요! 다다를 수단이 없습니다! / 테페우 : ……하지만 바람을 타고 둥실둥실…… 가실 수 있지요? 마슈에게 들었습니다. 당신은 『천공신의 화신』이기도 하다고요. 사막을 잘 알며 하늘도 날 수 있다니, 이 상황에선 그야말로 구세주입니다. 부탁합니다. / 니토크리스 : 으…… 그렇긴 합니다만. 이 강풍 속에서 둥실둥실 뜨는 건…… / 쿠쿨칸 : 자살행위죠. 섣불리 나는 건 추천 못 해요. 바람이 세기만 한 게 다가 아니라 400m 상공은 무중력 진공 상태예요. 저긴 맑은 하늘처럼 보여도 『우주공간』이나 다름없어요. / 니토크리스 : 그렇습니다! 말 잘했습니다, 쿠쿨칸, 역시 믹틀란의 바람신이군요! 이 명계선의 천공은 천공이 아닙니다! 우주공간은 제 관할 밖, 부지런히 걸어갑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하베트롯 : 잠깐만. 오아시스에는 바로 다다를 수가 없지? 그럼 일단 돌아가야 해. 서번트라면 모를까 (플레이어)는 1시간도 못 버텨. 예장의 체온조절 기능은 수해에서도 한계까지 끌어 썼지? 그럼 이 사막은 완전히 사우나야. 물통에도 물이 한나절치밖에 없잖아. 중간에 쓰러지면 어떡해. / 마슈 : 그렇죠…… 하베트롯 씨 의견에 찬성할게요. 일단 수해로 돌아가서 수분을 넉넉하게 보급─── / 마슈 : ……우리가 지나온 수해가 안 보여요. 모래바람 때문에 안 보이는…… 걸까요? / 다 빈치 : ……그럼 좋겠는데. 티포네를 날려서 조사해 볼게. 너희는 모래바람 때문에 흩어지지 않도록 한 곳에 뭉쳐서 손이든 옷이든 잡고 있어. / (잠시 후) / 마슈 : 티포네 씨께서 돌아오셨는데…… 어떤가요, 다 빈치? / 다 빈치 : ……유감스럽지만 사막에서 벗어나지 못 했어. 수해를 나와 제3명계에 들어선 직후인데도 우린 어느새 사막 한복판에 놓였나 봐. / 괜찮아, 각오는 했어 / 마슈 : 하지만 수분 보급은 사활 문제예요. 최소한 더위만이라도 완화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요…… / 다 빈치 : 응. 이대로 전진하는 건 나도 반대야. 제1명계, 제2명계가 시원한 환경이라 방심했어…… 물만이라면 생성할 순 있는데, 이 더위여선 (플레이어)랑 테페우가 더위 먹을 거야. / 쿠쿨칸 : ……저도 쉽게 봤어요…… 역시 노점을 더 돌아다녀야 했네요…… 우우킬 아부나르의 모우이만 있으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데…… / 테페우 : 쿠쿨칸의 실수가 아닙니다. 그건 자주 쓰이지 않지요. 어지간히 오래된 노점 주인이 아니면 준비해 놓지 않을 겁니다. / 으으응? / (부스럭) / 그거 혹시 이거 말이야? / 테페우 :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덥석) / 쿠쿨칸 : 테페우! (짝) / 페테루 : 죄송합니다, 솔직히 사고가 증발했습니다. (플레이어), 그건 어디서 났습니까? / 노점에서 받았어. 2개 있으니 먹어. 마침 나랑 테페우 몫이 있어 / 테페우 :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냠) / (샤방샤방) / 테페우 : 오오…… 이 싱그러운 맛, 온 동맥에 얼음이 흐르는 감각…… 평소 같으면 자살행위지만 지금은 끝내줍니다. (플레이어)도 드시지요. / 그럼 사양 않고 한입에 먹을까─ / (냠) / 마슈 : 커, 커팅 안 하고 그대로 드세요!? 이이, 인체가 버틸 수 있을까요!? (샤방샤방) / 사과와 포도와 귤과 복숭아, 모든 맛이 여기에 오오…… 천연이 만들어 낸 지고의 예술(아이스)이로고…… / 하베트롯 : 뭐……라고……? / 니토크리스 : 열을 식히는 열매인 걸까요. 더위 대책에 뛰어난 오이처럼요. ……조금 맛있어 보였지요…… 2개밖에 없는 게 유감입니다…… / 쿠쿨칸 : 다행이네요. 이만큼 질이 좋은 모우이라면 하루는 물을 안 마셔도 버틸 수 있어요. 물건을 잘 두는 노점 디노스한테 감사해야겠네요! 물론 (플레이어)의 용의주도함도 참 잘했어요☆ / 실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니토크리스 : ! 겁낼 것 없습니다! 사막에 사는 마수라면 정말로 제 관할이지요! 파라오 니토크리스가 앞장서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만일에 대비해 체력을 아끼십시오! 열매로 촉촉해진 (플레이어)는 영령들의 간이 소환을! / 명계선이라면 자유롭게 부를 수 있어……! / (소환 실패) / 간이 소환이…… 안 되네? / (배틀) / 니토크리스 : 죽일 작정입니까───!? 저 아니었으면 확실하게 죽었을 거거든요!? / 미안…… 그치만……… 소환식이 중간에 멈추는 바람에…… / 니토크리스 : 소환을 못 했다고요!? 명계선에선 영령소환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면서요! 그런데도 지원이 없다니, 불경 수준을 넘어서 무능합니다! 제 실력을 과대평가하기라도 한 겁니까! / 마슈 : 아뇨, 그게 아니에요, 파라오 니토크리스. 저도 가까이에서 확인했어요. 소환식은 확실하게 성립했지만 다른 요인으로 파기(캔슬)되었어요. 아마 이 명계선 특유의 룰 아닐까요. / 니토크리스 : 그게…… 무슨……. 소환술사가 소환을 봉인당하는 건 새가 날개를 뜯긴 꼴. 같은 술자로서 그 불안감과 분통함은 이해합니다. ……죄송합니다, (플레이어). 사태 파악이 안 된 부당한 질책이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같은 술자로서 조언하겠습니다. 부디 본인의 미숙함을 약하다 여기지 마십시오. 모든 걸 잘 해내는 인간은 없습니다. 상태가 안 좋을 때는 왜 이러냐며 불평할수록 악화되기 마련. 심호흡을 하고 어떤 방향으로든 좋으니 착실히 나아가며 다른 곳에 마음을 두어 보십시오. / ……응. 고마워, 니토크리스 그리고 혼자 싸우게 해서 미안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다 빈치 : 좋아. 그럼 목소리 낮추고 얘기하자. 여긴 제3명계선, 쇼쇼아우키. 보아하니 전역이 사막과 강풍, 무중력 세계야. 아마도 아즈텍 신화의 믹틀란 제5층, 판케틀라칼로얀에 해당돼. / 마슈 : ……판케틀라칼로얀, 드넓은 사막지대 명계죠. 『중간에 여덟 오아시스가 있지만 거기선 인간이 날아갈 만큼 센 바람이 불기에 죽은 자는 공중에 날려가지 않도록 나무를 잡으면서 깃발처럼 횡단하는 곳……』 부합하는 점이 많긴 해요. / 테페우 : 흠. 그렇다면 변화한 현 명계선을 돌파하려면 여덟 오아시스를 넘을 필요가 있다…… 그 말입니까? / 하베트롯 : 하늘에 떠 있지만 말이지, 오아시스. 나도 조금은 날 수 있지만 이런 강풍 속에선 불가능해. 게다가 하늘(위) 쪽은 무중력 상태지? 상공에 나온 순간 어디로 『떠야』 할지 알 수 없어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하베트롯? / 하베트롯 : ───. / 테페우 : 하베트롯? 입 떡 벌리고 뭐 하시는 겁니까. / 하베트롯 : ───저거. 저거 봐. 봐봐 봐봐. 봐봐봐봐봐봐. / 일동 : ? / (쿵 쿵) / 웬 거대한 다리가 우리 가까이까지, 가까이까지! / 다 빈치 : 응, 나도 보였어! 틀림없이 생물의 다리야! 발끝이 그 사이즈라면 60m 이상은 돼! 프로테아급 대거인이야! 큰일인데, 숨을 곳, 숨을 곳이─── 아무 데도 없어─! / 니토크리스 : 큭……!! 여러분, 뭉쳐서 숙이십시오! 어의를 펼치겠습니다! / (펄럭) / 테페우 : 이건 대체─── 천? 천 같은 게 우리를 쏙 덮었군요! / 니토크리스 : 조용히 하십시오……! 이건 신성한 메제드 님의 가호. 가만히 있으면 들킬 일은 없습니다. 여기서 어떻게든 상황을 파악합시다. / 그렇구나, 니토크리스는 전에 메제드 님의─── 설마 메제드 님 정체(안에 든 사람)는 니토크리스─── / 니토크리스 : 그럴 리가 없는 데다 불경하군요? 애당초 어떤 모습이든 안에 든 사람은 없습니다. / 다 빈치 : 하아~…… 아무튼 살았어. 고마워, 니토크리스. 간이 캠프가 따로 없는걸. 여기라면 침착하게 바깥 상황을 살필 수 있지. 아까 그건…… (중략) 니토크리스 & 쿠쿨칸 : 어? / 마슈 & 하베트롯 : 어, 어어? / 테페우 & 다 빈치 : 세상에. / 그냥 쓰러트렸……다고……? 바람도…… 멎었네? / 쿠쿨칸 : 그런가 봐요. 아직 다리만 격파했지만…… 다리 자체가 본체였나요? 아니면 모래바람이 환각을 보여 준 걸까요? / 니토크리스 : 그런 것 치곤 손맛이 느껴졌지요. 틀림없이 실체가 있는 생물이었는데요……. 마슈, (플레이어). 둘은 방금 『다리』를 본 적이 있습니까? / (여름…… 수영복…… 아니, 착각인가……) / 테페우 : 신기한 체험이었군요. 정체불명의 거대 생물과 갑자기 멎은 강풍. 의문은 남지만 두 가지 위협이 사라진 건 좋은 일입니다. 이제 거리낌없이 명계를 횡단할 수 있지요. 모우이를 먹었다지만 (플레이어)에게는 물이 필요할 겁니다. 저도 사고 속도가 조금 떨어졌습니다. 서둘러 오아시스로 가지요. / 물통은 아직 여유가 있지만 말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쿠쿨칸 : ? 잠시만요, 저기에 누가 쓰러져 있지 않나요? 뭘까요, 저거. 처음 보는 생물이에요. 폭신하고 매끈하고 반짝거리는데요. 아, 전투력은 전무하네요. 그것만큼은 똑똑히 알겠어요. / 다 빈치 : 흠? 우리 말고도 이 명계선에 들어온 디노스가 있는 걸까? 가까이 좀 가서─── / 다 빈치 : 인간이잖아!? 디노스가 아니야! 가면을 안 썼으니 오셀로틀도 아니야! 차림새가 막 이상한데! / ??? : ……그…… 언어는…… 범인류사 분……이군요? 명계에 포도란 게…… 바로 이런 상황이겠습니다…… 물…… 물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여러분에게 득이 될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 마슈 : 지금 당장이라도 죽을 것처럼 쇠약해져 있어요……! 마스터, 물통의 물을 나눠드려도 될까요! / 살살, 천천히 머금게 해 줘! / (잠시 후) / 수수께끼의 청년 : 회복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은혜는 잊지 않겠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될 때 같은 양의 물로만 갚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럴 때가 아니란 표정이신데요. 별일도 다 있군요, 저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기뻐하십시오. 이렇게 여러분을 만나니 세계평화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겠노라 판단한 저입니다. 악용할 예정은 없지만 여러분의 성함을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중략) 수수께끼의 청년 : 이름은 밝힐 수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죄송스럽군요. 하지만 왜 쓰러져 있었는지는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 명계의 육성을 임명받은 관리인이었습니다. 어느 날, 흡족한 빛을 쬐며 눈을 뜬 아침, 『사막을 온통 꽃밭으로 하고 양이 넘치는 낙원(에덴)으로 만들어라』 떼쟁이 여신이 그런 명령을 했지요. 제가 딱해지는 말도 안 되는 요구 아닙니까? 그렇지요. 하지만 저는 유능하므로 요구에 응했습니다. 사막을 꽃밭까지 가꾸었고 믹틀란에는 양이 없길래 대신 모래벌레에게 영양을 듬뿍 줘서 무럭무럭 대형화에 성공. / 니토크리스 : 이상하게 커다란 모래벌레는 당신 짓이었습니까! / 수수께끼의 청년 : 농업의 진보에 놀라셨습니까? 저도 그렇습니다. 경악 & 경악으로 쌤쌤이. 그냥 넘어갑시다. 이리하여 명계의 슬로 라이프는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 날갯소리를 내며 수상쩍은 박쥐남이 나타났지요. / 마슈 & 니토크리스 : ! 카마소츠라고 하는 영령인가요? / 수수께끼의 청년 : 죄송합니다, 이름까지는 잘. 남성의 이름에 배정하는 기억 용량은 매우 적거든요. 그 박쥐는 꺄하하우후후 하는 프렌들리한 웃음소리를 냈는데, 그러고 떼쟁이 여신에게 말을 걸어 『뒤숭숭한 여신』으로 변모시켰습니다. 어느 점이 뒤숭숭하냐면 여신은 박쥐도 공격했거든요. 박쥐가 그 날 선 태도에 인상을 쓰며 떠날 지경이었습니다. 어떻습니까, 뒤숭숭하지요. 테러블 테러블. / 테페우 : 믹틀란에서 공포의 상징인 카마소츠를 난감하게 만들다니…… 꿀꺽. / 수수께끼의 청년 : 그게 다가 아닙니다. 뒤숭숭한 여신은 힘들게 꽃으로 채운 대지에서 마력을 빨아들여 도로 사막으로 되돌렸습니다. 그리고 『천명신전』을 만들어 이 명계를 폭풍으로 지배하기 시작했지요. / ……천명신전…… 그럼 상공의 무중력 공간은 그 녀석이 만들었어? / 수수께끼의 청년 : YES. 여러분이 『천명신전』을 격파하신 덕에 이 근방의 폭풍은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저를 만날 기회를 얻으셨지요. 설명은 이상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에게는 많이 복잡하겠군요. 요약할까요? 별도 요금을 걷겠습니다만. / 마슈 : 아뇨, 충분해요. 『뒤숭숭한 여신』은 이 명계의 파수꾼이고 여신이 만든 『신전』이 모래바람을 만들었단 거죠. 당신은…… 여신의 종자인가요? 사막을 꽃밭으로 만들었다면 범상하지 않은 마력과 지식을 지니신 분일 것 같은데요. / 수수께끼의 청년 : 종자…… 참 좋은 말이군요. 종자는 당근을 받습니다. 반면 채찍만 맞는 게 저입니다. / 혹시 두…… / 수수께끼의 청년 : 그 이상은 안 됩니다. 이야기를 마저 나누지요. 그럼 다시 명계 질문(앙케이트)입니다. 여러분의 소속 및 목적을 말씀해 주십시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수수께끼의 청년 : 역시나. 여러분은 착각하고 계십니다. 오아시스에 가면 출구가 있다는 건 거짓 정보입니다. 이 명계에 들어온 자는 누구도 못 나갑니다. 그리고 오아시스에 간 자에게는 더더욱 자유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오아시스로 가시기 전에 저를 만난 건 솔직히 운명입니다. 여러분은 귀중한 전투요원. 헛되이 죽게 하고 싶진 않습니다. 저를 따라오십시오. / 누구도 못 나간다고? / 수수께끼의 청년 : NO. 지금 중요한 건 그런 게 아닙니다. 제 안전과 저를 안전하게 해 줄 여러분의 안전이 중요하지요. 여긴 오아시스에서 훤히 보이는 데다 신전이 파괴되었기 때문에 침입자가 온 것도 명백합니다. 떨어진 구역으로 이동합시다. 제가 몰래 만든 동굴이 있거든요. 자, 이쪽입니다. 쾌적한 공간을 약속드리지요. / !? / 수수께끼의 청년 : 왜 그러십니까? / 잠깐. 방금 등짝에 낯익은 면상이 / 수수께끼의 청년 : 사람은 인생을 살면서 많은 등을 봅니다. 상경하는 소꿉친구. 불화 때문에 가출하는 연인. 둘 다 떠나는 등을 보는 것이지요. 참 좋은 일입니다. 그리고 인간의 등짝은 대개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야 낯이 익겠지요. / 그게 아니라 두무지 / 두무지 : 어떻게 아시는 겁니까? 흥신소에 소행 조사를 시키다니 못되셨군요. 누구든 털면 먼지가 나오잖습니까. 울이니까요. / ??? : 먼지가 아니라 불량채권이 나오는 거겠지. 드디어 덜미…… 아니, 꼬리를 드러내는구나, 두무지. / 마슈 : ! 상공에서 마력 반응! A급 오버 영기─── 신령 서번트예요! / ??? : 내 신전을 파괴한 죄인은 그 녀석들이야? 영광스럽게 여겨. 명계의 여신이 몸소 짓밟아 주러 왔어. 물론 거기 양신이랑 함께. 너답지 않게 노골적인 반역, 수고 많았어. 내가 그걸 봐줄 만큼 착하게 보여? 미안하게 됐는걸. 나는 지금 에레쉬키갈이 아니야. 나야말로 잔혹, 잔인, 음탕한 명계의 진정한 여신, 닌키갈. 내 정원에 들어온 자는 모두 내 소유물. 하나도 남김 없이 노동력으로 접수하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저건…… (역시나) 에레쉬키갈! 수메르의 명계 대표니까 말이지! / 닌키갈 : (어…… 왠지 긴장감이 없네? 내 자기소개를 못 들었나? 그렇구나……) ……흥. 범인류사 인간과 영령들인가. 처음 보는 얼굴이군. 짚이는 바가 없어. 침입자들이여, 다시 이름을 대마! 내가 바로 명계의 여신, 닌키갈! 사정이 있어서 제3명계의 육성을 도맡은 수메르의 여신! 두려워하며 숭배하도록! 내 명계에 차별은 없다! 찾아온 자는 공평하게 노예로 대우하마! 따르겠다면 목숨만큼은 살려 주지. 하지만 거역한다면 분쇄하여 대지의 비료로 삼겠다! (화아아) / 마슈 : 이 위압, 진짜예요! 영기 패턴도 칼데아의 영기 그래프랑 일치해요! 보더에서 소환된 4기, 마지막 1기는 에레쉬키갈 씨예요! / 다 빈치 : 킹프로테아, 베니엔마처럼 이령(얼터)화했지만 말이야! (플레이어), 에레쉬키갈을 불러! 저 모습이라면 저 앤 틀림없이 바빌로니아에서 함께 싸운 에레쉬키갈이야! 저 애가 너희를 기억하는지하고 칼데아에서 소환된 걸 이해하는지를 확인해 보자! 잘만 풀리면 대화로 해결될 거야! / 좋아! 어비스에선 고마웠어───! / 닌키갈 : 아, 아니, 왜 친구 대하듯 손을 흔들어! 처음 본다고 했을 텐데! 내 말 똑똑히 들어! 『누구든 간에 특별시하지 않는다』고 했잖아! / 마슈 : 이 숨겨지지 않는 친근감, 평소 에레쉬키갈 씨랑 똑같아요! 우루크가 생각나네요, 선배! / 닌키갈 : 닌키갈이라고 했지! 여전히 악의가 안 전해지는 애구나, 너! / (거울이 없어도 반사하고 싶어지는 발언이야……) (하지만 에레쉬키갈의 적개심은 진짜야……) / 두무지 : 걱정 마십시오, 여러분. 저 여신은 그냥 에레쉬키갈 얼터. 악에 물든 자신에게 맞추어 옛 이름을 쓰곤 있지만 령주로 『이상적인 명계의 지배자여라』란 제약이 걸린 평소랑 똑같은(딱한) 여신입니다. / 하베트롯 : 다른 두 기처럼 카마소츠가 령주를 써서 파수꾼이 된 건가. 아. 근데 큰일이야, 라스푸틴이 없잖아! 그 녀석 말곤 이령(얼터)화를 못 풀지 않아!? / 닌키갈 : ……흥. 라스푸틴이 누군진 모르겠지만 어떤 서번트가 있든 소용없어. 내 맹세는 결코 바뀌지 않아. 믹틀란의 박쥐는 이렇게 말했어. 『네가 바라는 모습이 돼라』. 그게 지금 나. 완전한 여신인 닌키갈. 천공을 부러워하는 일이 없고 이슈타르를 질투하는 일도 없어. 작은 실수 하나 없이 명계를 다스리며 패배를 모르는 무적의 여신. 그게 내가 나한테 건 『령주』. 이 자존심은 결코 굽히지 않을 거야. / 마슈 : 그럼…… 에레쉬키갈 씨께선 본인 의지로 이령(얼터)화하신 건가요? / 닌키갈 : 그래, 맞아. 믹틀란에 떨어져서 지저세계의 모습을 본 순간, 그게 내 사명일 거라 확신했어. 수메르 명계에서 한 시대의 끝을 본 나는 알아. 이 세계에 충만한 종말의 조짐은 누구도 뒤집을 수 없어. 말세에선 힘이 정의. 선의와 용서는 쓸모가 없지. 냉혈, 비정해져서 착취하는 게 진정한 여신 아니겠어? 그러니─── 제3명계를 『영원히 신을 섬기는』 세계로 만들었어♡ 다들 나를 숭배하며 매일 노동하면서 보석을 바치는 거지! 그리고 절대신은 나 하나! 다른 신령이나 영령 등은 출입금지! 이럼 다른 층이 엉망진창이 되어도 명계(내 땅)는 절대적으로 평화 & 호사롭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뭐야 이게────!? / 마슈 : 위, 위험해요, 테페우 씨! / (탱) / 마슈 : 하, 한 다리, 한 다리만 받아 낼 수 있으면 좋겠단 이미지를 하는 게 한계인 마슈 키리에라이트예요─! / (마슈, 테페우 날아감) / 하베트롯 : 무지막지 큰 소가 무지막지 많이 나와서─── 으앗───! / (하베트롯 날아감) / 다 빈치 : 도도, 도망칠 곳이 없어. 애초에 방법이 없어! 데이터에 있던 마신주 군단이 이런 느낌이야───!? / (다 빈치 날아감) / 니토크리스 : 이, 이 정도는 오지만디아스 님의 스핑크스 돌보기에 비하면─── 꺄아아아──! / (니토크리스 날아감) / 닌키갈 : 훗, 내가 그랬지? 몸소 짓밟아 주러 왔다고. 이게 내 회루경협 천명신전. 이슈타르는 하늘의 수소(구갈안나)를 신수로 타고 다녔지만 나는 날뛸 줄만 아는 신수 같은 건 필요 없어. 애초에 가성비가 별로지. 중요한 건 신전의 기둥이 될 다리뿐. 그리고─── / 닌키갈 : 보다시피 다리만이라면 구갈안나 한 마리 분량 코스트로 몇 다리든 사역할 수 있어! / 다리만 움직이는 구갈안나라니……! 너무해, 여신의(착한) 마음은 없는 거냐─! / 두무지 : 압도적, 매우 압도적. 설마 명계 전역의 구갈안나를 집결시킬 줄이야. 주위에 순식간에 다리로 생긴 벽이 깔렸군요. 이건 후일을 도모해야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니토크리스 : 윽…… 험한 꼴을 당했군요……. 여긴…… 오아시스입니까? / 테페우 : 네. 아무래도 목숨은 건졌나 봅니다. 날아갈 때는 어찌 되나 했습니다만. / 마슈 : ……구갈안나의 다리에 달아가 기절한 새에 사로잡혔군요……. / 다 빈치 : 맞아. 이 우리는 에레쉬키갈의 창 우리인 걸까. 만전의 상태라면 파괴할 수 있겠지만 지금 우리 상태로는 탈출하기 힘들어. / 하베트롯 : 된통 당했으니 말이지…… 아직도 온몸이 쑤셔서 제대로 못 움직이겠어……. 우린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걸까…… 역시 노예로 부려먹히는 걸까…… / 닌키갈 : 당연하지. 뭘 위한 명계인 줄 아는 거야. 너희…… 네놈들은 앞으로 명계의 주민으로서 영원히 나를 섬겨야 해. 아침 식사, 노동(광산 발굴), 점심 식사, 노동(광산 발굴), 저녁 식사, 노동(마력 적출), 취침. 이 사이클로 한계까지 마력을 쌓게 할 거야. 참고로 휴일은 없으니 잘 알아 두도록. / 하베트롯 : 우와아. 죽는 게 낫네. / 다 빈치 : 진짜로 우리를 노동력으로 쓰려고 사로잡았구나. 그렇게 너를 꾸미고 싶어? 그 이슈타르도 이런 짓까진…… (하겠네) 표현을 바꾸도록 할게. 너는 『명계를 지배하는 이상적인 여신』일 것을 자신에게 맹세했다고 했지. 그럼 명계를 지배하기 위해서 그만한 마력을 쌓을 필요가 있어? / 닌키갈 : ………………. ……없어. 그냥 노예를 한계까지 부려먹고 싶은 거야. 이집트 피라미드랑 똑같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닌키갈 : 아아, 그건 그렇고. 마슈. (플레이어)는 어디에 있어? 보나마나 방패 뒤에 숨어 있지? 화 안 낼 테니까 나오라고 해. / 마슈 : ? 아뇨, 마스터는 어디에도 안 계신데요? 방금 전장에서 잘 철수하신 모양이거든요! / 닌키갈 : 하아아!? 무무, 무슨 수로 신전에서 도망친 거야, 걔!? / 쿠쿨칸 : 어찌저찌 이탈했네요. 근처에 동굴이 있어서 살았어요. 들어와 보니 불을 피운 흔적이 있길래 불을 붙여 봤는데, 누가 살던 걸까요. / 여긴 두무지의 은신처인 거 아닐까 정작 본인은 없지만. 그보다 도와 줘서 고마워 / 쿠쿨칸 : 아뇨, 고마운 건 저죠. 정확하고 냉정한 조언이었어요! 『세 번째 다리랑 네 번째 다리의 진행 템포가 안 맞아, 저기에만 빈틈이 있어!』 그렇게 외쳐 준 덕분에 (플레이어) 씨를 안고 파고들 수 있었잖아요! 그래도 건물만큼 큰 발굽이 바로 옆을 밟는 건 스릴이 넘치더라고요♡ / 다들 잘 도망쳤을까…… / 쿠쿨칸 : 저도 다른 분들이 무사한진 확인하지 못 했는데…… 닌키갈에게는 적개심이 있었지만 살기는 없었어요. 사로잡히더라도 노동력 겸 포로 대우를 받을 거예요. ……그나저나 아무 도움이 안 되네요, 전……. 더 활약할 줄 알았는데…… 이래저래 제약이 생긴 바람에…… 이게 어디가 『자유로운 바람(쿠쿨칸)』인가요…… 케찰 코아틀한테 미안하네요……. ………………. ………………………………. / ………… (쿠쿨칸, 쓸쓸해 보여……) ………… (좋아, 파고들어 보자!) / 하긴 첫 인상보단 여려 보여 / 많은 걸 참고 있잖아 구체적으로는 보구(진심)를 숨기고 있어 / 쿠쿨칸 : 어어!? 무무무무슨 뜻인가요!? 저는 언제나 전력인데요! 객기나 자제나 인내 같은 건 경험도 없거든요! 하고 싶은 것만 해요우─! / 먼저 흥미진진하게 다가왔으면서도, 친해져선 안 된단 벽을 치고 있지? / 쿠쿨칸 : ……………………저기, …………그런 걸 알아보나요? / 쿠쿨칸 씨는 알기 쉬워 / 쿠쿨칸 : ──────. / 그러니 그 벽을 허물면 좋겠어. - 약속할게. 진심을 발휘해도 화 안 낼 거야 / 쿠쿨칸 : 그, 그래도…… 그건 저를 너무 믿는 거 아닌가요? 저는 이문대의 신이고…… 당신은 범인류사 인간이에요. 이렇게 친한 척하면서 죽이려는…… 가능성이 더 높지 않나요? / 어. 와, 웃음 터지게 하지 마 / 쿠쿨칸 : ……멋진 미소로 대응당했는데…… 어떻게 아는 거죠? 제가 나쁜 신이 아니란 걸. / 그야 케찰 코아틀이랑 같은 신이라면 그렇겠지 / 쿠쿨칸 : ──────, 그. 그───, 그─── / 쿠쿨칸 : 그렇기야 하지만요! 후후. 후후후. 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알겠어요! 저 더는 숨기지 않을게요! 정체를 밝히고 여러분을 도울래요! 그래도 자유롭게 굴어도 된다면…… 저도 그걸 해 주면 좋겠는데요…… 마력보충이던가요? 마력경로(패스)를 잇는 서번트의 편리 기능. 그걸로 필살기를 화끈하게 피로하고 싶은데…… 해 줄래요? / 지금은 마스터가 아니지만 물론이지. 신뢰의 증거지. / (키잉) / 쿠쿨칸 : 으으으으~~~~~! 좋았어, 기운 생겼어──! 맡겨 주세요, 마스터! 구갈안나가 몇 다리 있든 간에 한 방에 쓸어버릴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두무지 : 얘기 마치셨습니까. 이문화 교류는 언제 봐도 마음이 윤택해지는군요. 반갑습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당신의 안면장치(새끼양), 두무지입니다. / (쿠쿨칸 부르르) / 두무지 : 진정한 의미의 여신 대결, 그 매칭이 지금 성립되었습니다. 역시 대단하군요, (플레이어). 그 필살 멘트, 제 거인 셈 치고 전세계에 발신해도 되겠습니까? / 그 양털 싹 뜯어다 지옥에 떨궈 버릴라. 이슈타르한테 넘긴다? / 두무지 : 유감스럽지만 당연히 농담입니다. 이 REC 데이터는 다음 선물상자에 봉인하지요. 그보다 사로잡힌 분들이 걱정되는군요. 서둘러 구출하러 갑시다. 쿠쿨칸이 에레쉬키갈을 쓰러트릴 수만 있다면 상황은 해결됩니다. 『이상적인 지배자』란 무패여야 하지요. 한 번이라도 지면 그건 『이상적』이지 않습니다. 스스로 건 『맹세』…… 령주가 풀려서 무효화됩니다. 그렇게 되면…… 아시지요? / 에레쉬키갈이 원래대로 돌아와! 『이상적』이어야 할 필요가 없어지는구나! / 두무지 : 그렇습니다. 그러면 제 등에 타십시오, 빛나는 (플레이어). 제3명계를 파괴하는 일 없이 명계의 파수꾼을 쓰러트리는 것. 그게 우리에게 필요한 승리의 열쇠니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전원 경악) / 닌키갈 : 저게 뭐야──────! /(3획째 령주가 돌아왔어───!) / 마슈 : 헉!? 멍하니 있을 때가 아니죠! 쿠쿨칸 씨의 보구로 구갈안나가 전멸했어요! 하지만 방금 공격은─── / 다 빈치 : 그래, 스톰 보더를 격침시킨 거인 촙이야! 역시 그건 믹틀란의 공격─── 이문대 왕인 쿠쿨칸 짓이었어! / 하베트롯 : 그랬구나! 근데 다 빈치, 어째 기뻐 보인다! / 다 빈치 : 데헷. 예상대로라서 기쁘지 뭐야. / 테페우 : 세상에. 그럼 스톰 보더를 파괴하고 캡틴 네모에게 중상을 입혀서 여러분을 심각한 궁지로 내몬 범인이 쿠쿨칸?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저희 신이 또 생각 없이 민폐를 끼쳤군요…… 모든 디노스를 대표해서 사죄하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디노스와 심의하겠습니다. 쿠쿨칸 님께선 제9층에라도 가서 1세기쯤 반성하셔야겠단 안건을요. / 쿠쿨칸 : 스톱이에요, 테페우! 그건 다 생각이 있어서 한 거예요! 저는 믹틀란을 수호하는 자! 이문대를 절제하러 나타난 칼데아 분들을 지상에 있을 때 제거하려 한 거였어요! / 하베트롯 : 100% 적이잖아…… 우리 용케 살았구나…… / 쿠쿨칸 : 아, 아뇨, 그때는 데이티브 젬 보이드처럼 말이 안 통하는 분들인 줄 알고…… 물론 지금은 아니에요. 칼데아 분들은 무해하단 걸 알았거든요. ……그래도 보더를 공격한 건 사실이죠. 사과로 그칠 문제가 아니에요. 적으로 싸울지 손해배상을 청구할지, 저를 어떻게 할지는 여러분한테 맡길게요……. / 적으로 싸운다고…… (그건 진심으로 싫은데……) / 다 빈치 : 솔직히 메히코 시티 건으로 쿠쿨칸이 그 거인이 아닐지 추측하곤 있었거든. 그러니 새삼스럽게 『적이냐 아군이냐』, 『배상이냐 성의냐』 같은 양자택일을 할 생각은 없어. 실제로 이번에도 (플레이어)랑 우릴 구해 줬잖아. / 다 빈치……! / 다 빈치 : 최종적인 판단은 고르돌프 사령관한테 맡길 수밖에 없지. 애초에─── (현실적으로 따지면 지금 우리 힘으론 쿠쿨칸을 못 이겨. 이렇게 아군으로 있어 준다면 다른 문제점은 넘어갈 수밖에 없단 말이지)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일단 위협거리 중 하나가 아군이 된 점은 기뻐. 지금은 그보다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기다리게 해서 미안. 지금부터 얘기 좀 해도 될까? / 에레쉬키갈 얼터 : …………뭔데. 그 동정하는 눈빛 좀 그만하면 좋겠는데? 아니, 그만 지나가도 돼. 제7층에 볼일이 있지? 나 말고. 쿠쿨칸에게 패배한 시점에서 『최강의 여신』을 전제로 한 명계 룰은 사라졌어. 여긴 이미 명계선일 뿐인 그냥 사막이야. 나도 비참한 패배자로서 퇴거하고 싶은데…… / 왜? 보더에 와 / 에레쉬키갈 얼터 : …………그건 안 돼. 파수꾼이 된 이상은 명계에서 벗어나면 퇴거된단 거 다른 파수꾼한테 못 들었어? / 마슈 : ? 그러고 보니 이령(얼터)화가 안 풀렸네요. 선배의 령주는…… 돌아왔는데도요? 이게 어떻게 된 걸까요…… 혹시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나서 에레쉬키갈 씨께선 몸도 마음도 얼터가 되신…… 걸까요? / 에레쉬키갈 얼터 : 그럴 리가 없잖아. 그래도 걱정해 줘서 고마워, 마슈. 나는 카마소츠의 령주로 이령(얼터)화했지만 그건 강제로 당한 게 아니야. 내 의지로 그 박쥐의 제안에 응한 거지. 더욱 강한 영기가 되어서 칼데아를 도울 수 있도록. / 마슈 : 역시 에레쉬키갈 씨예요. 그럼 여태 싸운 것도 깊은 뜻이 있는 거군요! / 에레쉬키갈 얼터 : ………………. / 실은 이슈타르지? / 에레쉬키갈 얼터 : 잘만 있어! 지금은 말할 수 없을 뿐이지! 진짜, 『그때』가 되면 (감격한 나머지) 눈물 쏟게 할 거니까 두고 봐! / 마슈 : ??? / 에레쉬키갈 얼터 : 아무튼 간에! 나는 어중간한 각오로 이령(얼터)화한 게 아니야.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직 모르지? 그러니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명계의 파수꾼』으로서 여기 남을게. 제1, 제2파수꾼도 비슷한 말을 하지 않았어? 같이는 못 간다고. / 결국 보더에는 못 돌아오나…… / 에레쉬키갈 얼터 : ……그래. 하지만 걱정하지 마. 악에 물들어서 불량해져도 명계신 에레쉬키갈은 칼데아의 서번트. 어떤 위협이 나타나도 끝까지 너희의 힘이 될게. / 하베트롯 : 쿠쿨칸한텐 된통 당했지만 말이지─. 괜찮아? 임팩트 떨어지지 않았어? 진짜로 같이 안 가도 되겠어~? / 에레쉬키갈 얼터 : 나중에 만회할 예정이거든─! 그만 떠들고 얼른 지나가─! 그리고 쿠쿨칸! 방금 그건 기습당해서 그런 거야! 어쩌다 공중에서 상대했는데, 나는 원래 땅에 발을 붙이고 싸우는 땅의 여신이거든! 다음에는 안 질 거야! 이겼단 생각 마! / 쿠쿨칸 : 물론이죠, 지금 전적은 1승 1패잖아요! 다음에는 안 놓치고 쓰러트려서 쓰리 카운트 딸게요! / 에레쉬키갈 얼터 : 쓰리 카운트? 갑자기 이상한─── 아. 그래, 그런 것도 있지. 좋아, 기대 많이 해 둬. 다음에 싸울 때가 오면 천명신전(구갈안나)과 발열신전(메슬람타에아)을 능가하는 비장의 보구를 선보여 줄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니토크리스 : 그건 아닙니다! 피라미드 건축은 정당한 법률에 따른 화이트한 노동이었습니다! 노예들에게는 충분한 휴식, 급료가 주어졌으며 맥주도 서비스로 주는 등 복리후생도 완벽했지요! 정당한 노동기준 없이 그만한 위업은 달성할 수 없습니다! 사정은 모르겠지만 당신의 방침은 잘못되어 있습니다, 닌키갈! 이게 수메르 신들의 방식입니까!? / 닌키갈 : 수, 수메르도 노동기준법은 잘 갖춰져 있는 것이야! 내 명계도 노동하는 건 나뿐인데─── ……아니. 수메르 얘긴 하지 말자. 여긴 믹틀란의 제3명계잖아. 뭘 모르는 건 너야, 니토크리스. 언제까지 자기 틀을 지키려는 건데. 방금 전 전투로 확신했어. 네가 아직 자신이 소환된 의미를 깨닫지 못 했단 걸. / 니토크리스 : 앗─── 그게, 무슨─── / 닌키갈 : 저승의 여왕이기도 한 너는 명계선에서 나와 동격의 권능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해. 하지만 그런 징후도 없거니와 도전하려는 기개도 없었어. 자기 나라, 자기 땅에 소환되었다면 생전의 방침, 생전의 긍지를 고수하는 것도 좋긴 해. 하지만 여긴 이방의 땅. 인리를 건 전쟁터. 지켜야 하는 건 미래지, 생전의 자신이 아니야. / 니토크리스 : 제가…… 저를 우선하고 있단 겁니까? 당신처럼 이령(얼터)화하지 않아서? / 닌키갈 : 이령(얼터)화는 어디까지나 결과야. 중요한 건 "무엇이 가능하냐"지. 내 생전의 꿈은 명계를 온통 꽃밭으로 만드는 거였어. 물론 이루긴 했지. 믹틀락에 넘치는 마력은 신대의 마력이거든. 하지만 그래선 안 돼. 이건 성배전쟁이 아니야. 자신의 꿈은 우선할 게 아니지. 나는 꽃밭을 대가로 바치고 칼데아로 돌아갈 권리도 대가로 바친 결과, 이 명계에서 『최강의 여신』이 됐어. 그게 내 역할이자─── 사람들의 신앙을 받는 여신으로서의 긍지야. / 니토크리스 : ──────.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이슈킥 : 『명계의 파수꾼』─── 카마소츠가 무슨 수로 서번트를 파수꾼으로 만들었는가가 궁금하신가요? / 니토크리스 : 네. 령주를 쓰는 정도로는 이령화할 리가 없습니다. 그 안에는 무슨 비밀, 의식이 있을 겁니다. ……존재를 바꾸고 목숨을 속박할 정도의 무언가가. 이슈킥. 당신은 믹틀란에 일어난 일을 모두 관측한다고 하셨지요. 그렇다면 제 질문에 대답하실 수 있을 겁니다. 다른 서번트들은 뭘 당한 겁니까. 뭘 해야 명계의 파수꾼이 될 수 있습니까? / 이슈킥 : ───그 각오가 되었고, 그럴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시는군요, 니토크리스. 그렇다면 제가 본 걸 고스란히 이야기해 드릴게요. 명계선에 배치된 범인류사 영령들. 원래는 『본인의 명계』를 보유한 그 분들이 어떻게 믹틀란의 영령(신)이 되었는가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에레쉬키갈 얼터 : 미안한데, 내가 조력해 줄 수는 없어. 첫 번째 이유로 너희는 아직 제3명계를 극복하지 못 했어. 원래는 이런 자유도 용납하지 않겠는데, (플레이어)를 봐서 특별히 제3명계에서의 자유 행동을 허가할게. 두 번째 이유로 크립터 데이비트는 이미 제3명계를 넘은 자격자야. 내가 손을 쓸 수는 없어. 세 번째 이유로 나는 도망친 두무지를 찾아야 해. 그 녀석, 내버려 두면 무슨 짓을 저지를지 알 수 없거든. / 카독 : 즉 우리 힘만으로 데이비트랑 같이 행동 중일 테스카틀리포카를 격파하란 건가. / 에레쉬키갈 얼터 : 그렇게 돼. 하지만 나도 아주 정이 없는 여신은 아니야. 만전의 상태로 매복할 수 있도록 크립터가 오면 즉시 루트를 전달해 줄게. 상대는 크립터라지만 인간. 테스카틀리포카신도 그 그릇은 영기가 아닌 인체. 준비만 완벽하면 승산이 충분히 있어. 중요한 역할이지? 잘해 봐. / 카독 : 그 뒤로 1시간이 지났지…… (플레이어) 팀은 제7층에 들어갔겠어. 데이비트보다 앞서서 다행이야. 역시 대형 차량이랑 A급 드라이버가 있고 볼 일인걸. 용케 수해 속을 최고 속도로 돌파했어. / 고르돌프 : 전적으로 동감이야. ───그래서, 어째선가? 왜 내가 습격 팀에 낀 건데, 젬루푸스──! 뫼니에르라는 선택지는 없었나?! / 코얀스카야 : 뫼니에르 님의 상처는 완전히 낫지 않았답니다. 드라이빙 중에 이마에서 출혈이 일어나면 큰일이 날걸요. 생사를 가르는 운전 중에 땀이 눈에 들어가는 것…… 그게 얼마나 위험한지는 레이서인 각하께서 가장 잘 아시지 않을지요? / 고르돌프 : 윽……! 내 자존심과 긍지를 콕콕 찌르긴! 그럼 조수석에 내비게이터는 있나? 이마의 땀을 닦아 줄 믿음직한 내비게이터! / 코얀스카야 : 그건 물론 제가♡ 이 토끼귀 톡톡으로 부드럽고 꼼꼼하게 각하의 땀을 닦아 드릴게요……♡ / 고르돌프 : ───1시즌 전속을 전제로 계약해도 되겠나? / 카독 : (듣기만 하는 나도 소름이 돋는 애교(허니 트랩)인데…… 아직도 대가리가 덜 깨졌나, 고르돌프 무지크……) 이봐. 파멸하고 싶다면 말리진 않겠는데 지상에 돌아가고서 파멸해 줘. 코얀스카야. 에레쉬키갈의 연락은? / 코얀스카야 : 방금 받았답니다. 데이비트 님의 예측 경로는 이렇게 된다는군요. / 고르돌프 : 음, 놈들도 속도가 상당한데!? 여기서부터 가기엔 늦겠어! 하지만─── 훗. 오늘이 네 제삿날이다, 데이비트 젬 보이드. 접촉 지점까지 20km. 나라면 거뜬히 갈 수 있지. 그 옆구리에다 패스티스트 랩을 갈겨 주마. / 카독 : 아니. 접촉 지점은 여기로 하자. 사막 중심에서 매복해야 해. 당신이라면 10분만에 도착할 수 있지? 그 뒤는 나랑 코얀스카야 차례야. 가진 폭약과 짐승 잡는 덫을 다 쓰겠어. 그걸 위한 병기상인(코얀스카야)이야. / 코얀스카야 : 물론 맡겨만 주시죠. 대량의 설치지뢰(클레이모어)와 C2폭탄으로 재규어 한 마리─── / 코얀스카야 : 아뇨, 버러지 한 마리라도 놓치지 않겠답니다. 황금도시(치첸 이차)에서의 빚을 1.5배로 갚아 드려야죠. / 고르돌프 : 좋아, 안전벨트 꽉 매도록! 밟는다! 만전의 포진으로 맞이해 줘 보실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고르돌프 : ORT 뒤를 쫓지 않고 직선 거리로 주파했어! 빠듯하게나마 먼저 도착했을 거야! 여길 최종 방위 라인으로 삼는다! 맞지, 기술고문! / 다 빈치 : 그래, 여기라면 서번트도 더 자유롭게 소환할 수 있어. / 도와 줘요, 무적의 여신님───! / 에레쉬키갈 얼터 : 얘가, 무적은 과장이 심해. 하지만 진심이 우러난 말이라면 어쩔 수 없지. / 카독 : 여긴 아닌데 곧 ORT가 명계에 들어와! 상황은 파악하고 있어!? / 에레쉬키갈 얼터 : 물론이지. 철저히 준비해 놓고 기다렸어. ORT를 쫓지 않고 앞지른 건 좋은 판단이야. 여태 어느 정도 대미지를 입혔나 본데, 마무리는 내가 지을게. ───두무지! / (뽕) (뽕) (뽕) / 두무지 : 촬영 팀이 부재 중이므로 알아서 3단 컷 비스무리한 등장을 해 봤습니다. 흘러 넘치는 은하의 바다를 나이트풀로 바꾸는 황금빛 유성. 예. 당신의, 그리고 저의 두무지입니다. 준비는 되었습니다, 에레쉬키갈. 당신에게서 횡령한 마─── 실례, 다시 말하겠습니다. 당신에게서 맡아 둔 제3명계의 마력을 드디어 반납할 때가 왔습니다. / 마슈 : 역시 두무지 씨를 만나진 않으셨군요. 이 분은 수메르의 양치기신, 두무지 씨예요. 그런데…… 역시 두무지 씨께서 또 무슨 문제를? / 에레쉬키갈 얼터 : 그래. 나는 명계를 꽃밭으로 만든 후 전부 시들게 했을 텐데, 그때 이 녀석이 꽃을 시들게 한 것처럼 꾸며 놓고 마력으로 바꿔서 저장했더라고. 결전에 대비해서. 그걸 아까 몰수했어. 진짜 이런 점은 얍삽하다니까, 이 녀석. / 두무지 : 여차할 때는 이 비자금으로 높이높이 튈 예정이었지만 걸린 이상은 어쩔 수 없지요. 이번에는 뒤숭숭한 에레쉬키갈과 여러분에게 올인하기로 했습니다. / (이런 상황이 올 걸 예상한 거겠지……) / 에레쉬키갈 얼터 : ───뭐, 그렇게 돼서 우리 마력 저장량은 방대해. 대 ORT 방벽도 건조했어. 잘 봐! 새로이 소환한 구갈안나의 다리 × 1000, 그 당당한 위용을! / 마슈 : 이건─── 이번에는 완벽해요! 깔끔하게 정렬돼서 개미 한 마리도 못 지나가게 생겼어요! / 카독 : 신수의 다리만을 대량 소환해서 성벽으로 삼다니─── 천재와 바보를 오락가락하는 발상이지만 이건 먹힐 것 같아! 출퇴근 때 전철 사진을 방불케 해! / 고르돌프 : 그럼 이게 말로만 듣던 초만원인가……! 오오 에레쉬키갈, 에레쉬키갈……! 제7특이점 보고서를 읽었을 땐 영 어수룩한 여신이란 인상만 들었는데, 이거 솔직히 천재 아닌가? / 잠깐, 그건 (글른 것 같은데) / 다 빈치 : (플레이어), 푹 쉬었지? 소환술 준비를 해 줘. 이제 우린 너만 믿고 가야 해. / 에레쉬키갈 얼터 : 거기, 무슨 반응이 그래───! / (깡깡깡) (다리 박살) / 에레쉬키갈 얼터 : 손쉽게 돌파됐는데───!? / 두무지 : Oh. 정체 때문에 성히 못 움직이다니 한심하구나. 에레쉬키갈. 그만 포기하고 우르크로 돌아갑시다. 픽업에는 제가 대신 뜨도록 하겠습니다. / 에레쉬키갈 얼터 : 아직 끝난 거 아니거든, 조용히 좀 해! 돌파됐어도 구갈안나의 다리를 이용할 수 있어! 방금 전 그냥 예상 밖, 지금부터가 진짜지! / 그렇구나! 역시 에레쉬키갈! / 에레쉬키갈 얼터 : 그, 그렇게 전력으로 신용해 주니 쑥스러운 것이야. 칭찬해 주는 건 기쁘지만. ……으흠! 그럼 명계의 여신, 에레쉬키갈이 명합니다! 지금부터 소환에 제한은 없습니다! 필요한 마력은 저와 스톰 보더가 보충할 겁니다! / 에레쉬키갈 얼터 : 남은 구갈안나 996다리를 명계 전역에 배치하고 영역을 확대, 압축한 후, 제6층의 공간 밀도를 증가시키겠어! 쉽게 횡단하게 둘 줄 알고! 그 동안에는 붉은 번개로 ORT의 발을 묶으며 서번트들에게 명계의 가호를 내리겠어! 여기서 결판을 내자, (플레이어)! 누가 승리의 여신인지 알려 줄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네모 마린 : 트리톤 엔진 2호기의 내부 온도, 위험 영역! 씨앗의 몸통 박치기로 전자장벽이 팍팍 깎여서 이대로 가면 오버히트할 것 같아~! / 네모 : 2호기의 회전을 멈추고 서둘러 냉각해! 3호기의 전력을 장벽 공급에 써! 지금은 에레쉬키갈이 소환을 보좌해 주는 중이니 1호만으로 대응 가능해! 뫼니에르, 주위 상황은? 공상수의 씨앗 섬멸은 완료됐어? / 뫼니에르 : 조금 남았어! 스톰 보더와 치첸 이자 주변에 몰려와 있던 씨앗 92%를 격파한 상태야! 비축해 놓은 영자어뢰는 동이 났지만 지금 생성 중인 탄창으로 일소할 수 있을걸! / 네모 : (좋지 않은데…… 공상수의 씨앗 대량 발생은 예상 밖이었어. 이대로 가면 주포를 못 쓸 거야. 제3명계에 화력 지원이 불가능해져) / 네모 마린 : 시온이랑 프로페서의 전달 사항~! 씨앗의 공격이 멈추면 주포 충전에 돌입하겠지만, 4호기만 쓰면 4시간이 걸리니 어떻게든 1기를 더 주포에 쓰게 해 달래! / 네모 : 알아. ……뫼니에르, 섀도우 보더에 연락해. 지금부터 4시간 동안, 스톰에서의 마력 제공은 없을 거야. 여신 에레쉬키갈에게 서번트의 영기 유지에 필요한 마력 소비 부담을 모두 위임하겠어. / 에레쉬키갈 얼터 : 태연하게 극악 통보를 하는구나, 영령 네모! 나도 한계거든─! / 두무지 : 그렇지요. 마력방출을 너무 해서 영기가 말단(손끝)부터 흩어지고 있습니다. 이 이상의 부담은 국제신령조약에 위반될 지경입니다. 역시 수메르 명계로 돌아가시겠습니까? / 에레쉬키갈 얼터 : ───아니, 아직이야! 소환에 의한 부하는 나한테만 걸리는 게 아니야! 소환자의 투지가 꺾이지 않는 한 나도 전장을 포기하지 않겠어! / 에레쉬키갈 얼터 : 잘 봐, ORT의 대미지는 확실하게 누적되고 있어! 꿍친 마력을 더 넘겨, 두무지! 발전소든 뭐든 되어 주고 말겠어! 우린 티아마트신도 가라앉힌 용사거든─! 근성 싸움이라면 무조건, 무조오오오오건, 우리가 이길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마슈 : ───ORT, 붕괴하고 있어요─── / 카독 : 그래…… 뭘 해도 아무 반응도 없는 놈이라 먹히는 건지 반신반의했는데…… / 다 빈치 : 응, 이건 틀림없이─── / 어찌저찌 여기서 쓰러트렸구나───!!!! 이 이상은, 진짜로 못 해……! / 고르돌프 : 좋았어어어, 잘했다, 제군! 레이스라면 표창대에서 샴페인 딸 성과야! 최대의 위기는 사라졌어! 이제야 스톰으로 귀환할 수 있겠군! 아, 안 되지. 신나는 건 나중에 해야 해. 최대의 공로자한테 감사를 전해야지. (플레이어), 밖으로 나가서 신령 에레쉬키갈을 불러오도록. 에레쉬키갈은 원래 스톰 보더에서 소환된 서번트 아닌가. 함께 귀환하여 승리를 반겨야지. / 에레쉬키갈 얼터 : ───다행이야. 솔직히 불안했는데, 해냈구나, 우리. 니토크리스한테 큰소리를 쳤잖아. 여기서 못 막았으면 볼 낯이 없었을걸. / 두무지 : 에레쉬키갈, 지금은 쉬십시오. 하지만 눈을 감기 전에 전할 말이 있다면 말하십시오. 제가 말과 표정, 분위기를 완전히 똑같이 묘사하면서 전해 드리겠습니다. / 에레쉬키갈 얼터 : 괜찮아. 그럴 힘 정돈 남아 있어. 인사도 안 하고 사라지는 건 한 번이면 충분하거든. 이 뒤에는 쿠쿨칸이 어떻게 나오냐에 달렸는데…… 뭐, ORT에 비하면 쉬운 문제지. 지금 칼데아라면 대화를 잘 나눠서 타협점을 찾아낼─── ───두무지. 눈치채고 있었어, 너? / 두무지 : 그래서 전할 말을 물은 겁니다. 당신은 정말 잘했습니다, 에레쉬키갈. 수메르 신들의 대표로서 흠잡을 구석이 없었습니다. 명계와 동기화…… 아뇨, 명계 자체가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분투였지요. 가령 상대가 문명을 수확하는 유성의 첨병이라도 격퇴해 냈을 겁니다. / 두무지 : 하지만 이번에는 상대가 좋지 않았습니다. 저건 진정으로 행성을 포식하는 자. 이 행성(별)에 태어난 생명으로는 쓰러트릴 수 없는 상대이니 말입니다. / 고르돌프 : (플레이어), 밖으로 나가서 신령 에레쉬키갈을 불러오도록. 에레쉬키갈은 원래 스톰 보더에서 소환된 서번트 아닌가. 함께 귀환하여 승리를 반겨야지. / (경보) / 경보……? ───에레쉬키갈! / (치지지지지직) / 고르돌프 : 무슨 일이지!? 끄억, 뇌가 쑤셔, 아무것도 안 보여! (플레이어), 키리에라이트! 다 빈치, 카독! 무사하다면 대답해라! 눈이 보인다면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확인─── / (뾰롱) / 두무지 : 안심하십시오, 미스터, 차내에 있는 분들은 모두 무사합니다. 즉시 섀도우 보더를 출발시키십시오. 이 거리에선 생존이 불가능합니다. 저도 오래는 못 버티고요. 서두르십시오. / 두무지, 에레쉬키갈은!? / 두무지 : 백문이 불여일견. 모니터로 확인하십시오. / 다 빈치 : ……맙소사. 내부 온도가 끝도 없이 상승하고 있어. 핵융합에 의한 에너지 생성, 이에 따라붙는 여러 우주 방사선, 초중력 발생─── 현재는 1만도지만 예상되는 한계는 100만─── 아니, 인플레가 시작되면 그 정도로는 안 그쳐. 그야말로 우주 공간의 뇌운군─── 갤럭티카 슈퍼셀이야. / 카독 : 저게 뭐야, 미안한데 머리가 못 따라가고 있어! 저건 등에 달린 파츠야!? ORT 자식, 몸이 무너졌는데 아직도 움직여!? / 두무지 : 유감스럽지만 그게 아닙니다. 우리는 희망적 관측에 빠져 진실을 외면하던 거였습니다. 여태 싸운 부위는 인간으로 따지면 피부 각질…… 활동 시에 몸 겉부분에 남은 노폐물입니다. ORT는 허공에서 떨어진 유성. 즉 날아다니는 언노운. 저 원반 같은 물체가 ORT 본체입니다. / 그건 됐고 에레쉬키갈은!? / 두무지 : 우주폭풍에 직격당해 이미 증발했습니다. 그러니 이 꽃을 당신에게. (플레이어). 한 송이뿐이지만 받아 주십시오. 제3명계를 결전장으로 삼고자 자신의 소원을 대가로 삼은 여신의 마지막 남은 꽃입니다. 그 꽃이 있는 한 당신에게는 명계의 가호가 아직 더 이어질 겁니다. / 두무지 : 그리고 말을 전하겠습니다. 제 역할은 이쪽이 진짜입니다. 『끝까지 함께 못 싸워서 미안해. 그래도 멋있었지?』 그 폭풍 앞에서도 결코 주눅들지 않았으며, 영령소환에 마력을 제공하느라 손끝부터 흩어져 가는 영기(몸)로도 떳떳했습니다. 그 빨간 꽃에 한 치도 밀리지 않는 눈부신 미소였지요. 녹음 시간이 1초밖에 없던 게 아쉽습니다. / ───응. 멋있었어 / 두무지 : ───자, 저의 울한 신위(오라) 배리어도 녹아내리려 합니다. 여러분의 지옥, 실례, 싸움은 지금부터가 진짜입니다. 힘내십시오. 많이많이 힘내십시오. 지상이라면 폭풍의 영향이 약한 모양이니 최소 2km 거리를 두고 추격하십시오. 소환자인 당신의 부담은 기존의 5배가 됩니다. Oh, 보람 빵빵. 역시 당신하곤 죽이 맞지 않을지요? ───아, 토크에 각이 안 사는군요. 죄송합니다. 저도 이만 퇴장하겠습니다. 하지만 걱정 마십시오. 당신은 그 심연에 다다라 무지개의 빛을 보여 준 자. 명계의 여신이 그 몸을 몸소 내던질 만큼 꿈꿔 오던 용사입니다. 꼭 다시, 아뇨, 몇 번이든 질리지 않고 명계에 놀러 오십시오. (두무지 소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 このWikiのTOPへ
  • 全ページ一覧
  • アットウィキTOP
  • 利用規約
  • 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

2019 AtWiki,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