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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알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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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 | 알테라 |
성별 | 여성 |
신장 , 체중 | 160cm & 48kg |
성우 | 노토 마미코 |
속성 | 혼돈 선 |
패러미터 | 근력 : B, 내구 : A, 민첩 : A, 마력 : B, 행운 : A, 보구 : A+ |
소유한 보구 | 포톤 레이 - 군신의 검, 티어 드롭 포톤 레이 - 눈물의 별, 군신의 검 |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대마력 : B, 기승 : A |
보유 특수능력(VER.그랜드 오더) | 군략 : B, 신성 : B, 천성의 육체 : D → EX (스킬 퀘스트로 강화), 별의 문장 : EX, 문명침식 : EX |
진명 | 알테라 더 산[타] |
속성 | 혼돈 선 |
패러미터 | 근력 : C, 내구 : B, 민첩 : A+, 마력 : A, 행운 : A, 보구 : EX |
소유한 보구 | 캔디 스타 포톤 레이 - 성야의 무지개, 군신의 검 |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대마력 : C |
보유 특수능력 | 성자의 선물 : B, 무지개의 설탕공예 : B, 기라성의 문장 : EX, 기승 : EX, 문명침식 : EX, 신성 : B, 천성의 육체 : - |
진명 | 알테라 |
속성 | 혼돈 선 |
신장 , 체중 | 130cm & 27kg |
패러미터 | 근력 : B, 내구 : A, 민첩 : A+, 마력 : B, 행운 : A, 보구 : A+ |
소유한 보구 | 페어리 스노우 포톤 레이 - 요정의 날개 눈물의 별 |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대마력 : B, 기승 : A |
보유 특수능력 | 군략 : B, 신성 : B, 천성의 육체 : D, 별의 문장 : EX |
역사적 위치 상으로는 훈족의 왕 아틸라이나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대담한 재해석이 들어가 진명 표기는 알테라다.
2017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산타 아쳐가 되었는데 원전의 패러디인지 진명 표기가 알테라 더 산[타]다.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스위치 판에서 유생체인 알테라 라바도 서번트로 쓸 수 있게 되었다.
인물 설명
→ 알테라의 몸 곳곳에 장식되었고 군신의 검의 3개 도신을 각각 칠하는 녹 적 청의 3색이 그녀가 가진 3개의 인격을 나타내고 있다. 기계로 비유하면 OS를 갈아 끼우는 것으로 인간으로 치면 다중인격이라 보면 된다. 녹색은 소녀로서의 상으로 심약하고 귀엽다. 적색은 전사로서의 상으로 차갑고 무섭다. 청색은 여신으로서의 상으로 자애롭고 상냥하다. 거신 알테라의 기본은 청색이며 각성할 적이나 기쁜 일이 생기면 녹색, 전투 시와 화났을 적에는 적색으로 변한다.(*11)
→ 취미나 기호는 인격에 따라 변화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것은 가날픈 것, 평온한 시간, 머리장식, 스킨십이며 싫어하는 것은 약자, 편견, 거짓말, 질병이다. 여기서 말하는 '평온한 시간'은 알테라를 두려워하지 않는 상대를 말하며, '약자'는 힘이 아닌 정신적으로 약한 자를 말한다. '가날픈 것'은 귀여운 것이기도 해서 알테라는 소녀적 취미를 갖고 있다. 그리고 3인격마다 가날픈 것의 취급이 바뀐다. 소녀의 녹색은 귀여워하고, 전사의 적색을 갖고 놀고, 여신의 청색은 보살핀다.(*12)
→ 기본 인격인 청색의 여신에 대해서. 내향적이고 강경하며 수동적이다. 문명 파괴 병기로서는 불필요해 보이는 청초와 관용, 무구함을 지녔는데 이는 벨버에게 포식당해 안티 셀의 베이스로 조정당하기 전 본래 지성체일 적의 영햐을 받고 있다. 아무튼 그렇게 공손하고 이성적이지만 인간 입장에서는 공포와 두려움의 대상으로만 보인다.(*13) 덕분에 커뮤니케이션을 한 번도 한 적이 없어 그것을 열망했다. 주인공(엑스트라)은 그녀에게 있어 처음으로 편견 없이 접촉해온 상대다. 함부로 건드리면 미움 받을까봐 조심스러워 하지만 구실이 생기면 대담해진다.(*14)
외우주에서 온 자이기에 포리너 적성이 있다.(*16)
영령의 좌에 등록된 훈족의 왕 아틸라로서의 분신 알테라. 그 외 알테라의 가능성
지상을 쓸어버린 거신 알테라는 세계를 지키는 별의 성검에 쳐 맞고 치명상을 입은 후 백업용으로 자신의 전뇌체를 사하라 사막의 유적에 남겨 놓고 소멸한다. 이를 먼 미래에 훈족의 장로들이 발견하여, 외관이 인간 같으니 인간 취급하여 키운 것이 훗날 훈족의 왕 아틸라로 불리게 된다. 날 적부터 싸움의 문양이 새져겨 있었고 처음부터 군신의 검을 쥐고 있었다. 그녀가 처음으로 검을 쥔 전사를 죽이자 장로들은 그녀가 싸우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라 말하며 파멸 그 자체로 받아들여졌으며 그녀도 그렇게 행동했다. 인간의 목숨을 빼앗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문명을 파괴하면 결과적으로 사람은 죽는다. 그 인생이 전투로 가득 찬 건 태생 상 유전자에 정보과 파괴의 컨셉이 짜여져 있기 때문이었다. 아무튼 이 알테라는 벨버와 연관되지 않고 인간 영웅으로 생을 마감했으며 그렇게 영령의 좌에 등록된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소환되는 알테라는 이것이다.(*17)(*18)(*19)(*20)
페이트 엑스텔라의 통합 루트 에필로그에서 등장하는, 거신 알테라가 분체로 남긴 어린 알테라는 성장하는 서번트이다. 원래 알테라와 다른 형태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다.(*27)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2017년 크라스마스 이벤트 당시 산타로 등극한 알테라다. 크리스마스 기간임에도 뜨거워진 칼데아가 서번트도 감염되는 열병에 의해 모든 기능이 정지했을 적 유일하게 움직일 수 있는 서번트로서 산타가 되었다. 근본이 소녀틱한 로맨티스트라 산타의 역할이 기쁘고 두근두근하며 평소부터 크리스마스라는 문명을 경험해 보고 싶었기에 선뜻 자리를 받아들였다. 산타라면서 복장은 거의 수영복에 가깝다. 약간 미열이 있어 평소보다 판단력이 떨어지고 남의 말에 넘어가기 쉬우며 문명 파괴 미터도 뚝 떨어져 있다. 통상의 알테라가 전사로서의 인격이 9, 소녀로서의 인격이 1이라면 산타 알테라는 전사의 인격이 4, 소녀의 인격이 6인 상태다. 알테라이기 전에 산타라 자신을 타이르고 있어 평소보다 언행과 대응이 부드럽다. 하늘을 나는 명양(名羊) 체르코를 타고 다닌다.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산타의 부속물 취급을 받던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아름다운 양으로 보여 푹신푹신 마스터라고 부른다.(*29)
는 상식적으로 보면 에레슈키갈에게 원한이 있어 안 돕는게 정상으로 보이지만 신의 사고방식을 인간의 기준으로 저울질하지 마라면서 에레슈키갈을 구하려 한다.(*30) 네르갈의 말에 따라 에레슈키갈이 버린 지상에서 겪은 기억을 회수하고 칼데아에서 유일하게 수메르 열에 당하지 않은 세이버(알테라)에게 자신의 명계 하행 권능을 넘겨 산타로 만든다. 그리고 회수했던 에레슈키갈이 버린 기억을 들려주어 명계로 보냈다.(*31)
룰러(카를 대제)와 세이버(알테라), 세이버(샤를마뉴)의 관계
작품 내에서의 등장
페이트 그랜드 오더 홍보용 7주 기획 CM에서 처음 공개된 캐릭터다. 이 홍보 시절만 해도 진명을 감추고 있었으나 오픈하자 마자 새로 공개된 영상에서 대놓고 진명이 나와 버렸다. 본래 페이트 엑스텔라는 페이트 엑스트라 CCC 발매 직후부터 만들었기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보다 먼저 개발 시작된 셈이나 그랜드 오더 쪽이 먼져 나왔다. 결과적으로 그랜드 오더의 세이버(알테라)는 메인 스토리 진입하기 전에 홍보 겸 떡밥 삼아 그랜드 오더에 선행 등장한 셈이 된다.(*44)(*45) 본래는 페이트 엑스텔라를 먼저 기획했기에 여기서 알테라의 비밀을 알게 된 후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그걸 기반으로 감정이입 하게 만드는 컨셉으로 제작했으나 어른의 사정 상 두 작품의 발매시기가 뒤집혀 버리면서 애매해졌다.(*46)
→ 1층 관문을 지키는 랜서(메두사)는 딱히 사명감이 있는 게 아니라 그저 명계에도 유행하게 된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것이 목적이다. 매년 산타들이 그래왔듯 알테라는 선물 고르는 감각이 꽝이라 선물이랍시고 마토우 신지의 개념예장을 줬다가 퇴짜맞는다. 다음으로 준 뭐든 먹는 신지군 예장을 보고 초보 산타니까 이걸로 봐 준다 한 후 명계의 원초의 규칙(관문을 통가하려면 한 명은 희생해야 한다)을 자신이 소멸하는 것으로 충족시키고 보내준다.(*51)
→ 2층 관문을 지키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블랙 산타라는 이름으로 나와 페이트 시리즈 최초의 산타라 자신을 소개하는데 좌충우돌 화투여행기의 자기 시나리오에서 코토미네 키레이에게 블랙 산타라고 불린 것에서 따 왔다.(*52) 나스 키노코는 (이게 카렌 오르텐시아의 시나리오에서 나왔다는 말실수를 하면서) 10년을 넘은 떡밥 회수라 한다.(*53) 문지기로서의 사명감은 없고 그냥 앙그라마이뉴라는 존재가 명계에 아주 어울린다는 이유로 지키고 있었다. 이번 대 산타인 아쳐(알테라 더 산'타') 가 이거 진짜 전대 산타 맞냐 싶어서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거나 하다가 산타로 인정해 주자 알아서 알테라의 선물보따리를 뒤져 밤의 성배전쟁 관련 개념예장 2개를 자기 선물로 삼고 그것으로 소원 성취 했다며 명계 관문의 원초의 법칙을 만족시켜 두 번째 문을 열어준다. 한편 초대 산타로서 산타의 마음가짐에 대해서 말하는데 산타의 선물은 선인과 악인을 가리지 않고 주는 것이며 물건의 가치란 건 시간이 지나면 바귀어 버리므로 산타한테 선물을 받는다는 것이 중요하지 선물의 내용물은 별 의미가 없다고 칭한다. 이 통칭 블랙 산타는 태생 상 아무 것도 갖고 있지 않으므로 선물을 대충 다이소에서 사서 줘 버린다. 보통 산타의 선물을 받으려면 욕심이 없어야 하니 선물은 한 사람에 하나라고 하지만 이 양반은 주는 자기가 욕심쟁이라며 몇 개고 줘 버린다.(*54)
→ 3층 관문은 본래 라이더(케찰코아틀)이 지키고 있었으나 랜서(에레슈키갈)이 실력 행사 하러 와서 소멸시킨지라 만날 수 없다.(*55)
→ 4층 관문은 7장 바빌로니아 당시 저지른 죄값을 치루는 라이더(우시와카마루)와 랜서(무사시보 벤케이)가 지킨다. 덤으로 바위산을 경작하라 명령을 받아 랜서(에레슈키갈)의 뒷담을 까며 툴툴거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아쳐(알테라 더 산'타')가 오자 크리스마스 선물로 반야탕을 달라 하는데 물론 그런 선물은 없었고 벤케이한테는 간지나는 우시와카마루 일러스트가 실린 개념예장을, 우시와카마루에게는 명계의 사정 상 볼 수 없었던 신년 축하 일러스트가 실린 개념예장을 준다. 그 앞의 문지기들과 달리 속죄해야 하는 둘은 관문이 열려도 소멸하지 않고 속죄를 계속한다.(*56)
→ 5층 관문은 랜서(재규어맨)이 지키고 있었으나 수메르 열에 걸려 횡설수설 하는지라 의사소통이 안 되서 그냥 때려죽이고 진행한다.(*57)
→ 6층 관문은 본래 문지기는 없고 흑막인 네르갈의 원혼이 주인공을 노리고 있었다. 사태의 진상을 빠르게 알아차리고 눈치없이 스포일러 하는 게 취미인 캐스터(멀린)이 서번트의 몸을 하고 6층 관문에서 기다리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아쳐(알테라 더 산'타')가 오자 이번 일을 배드엔딩으로 끝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주인공에게 내막을 다 알려 주고 저기 네르갈이 숨어 있으니 때려잡으라 한다.(*58) 네르갈을 물리로 패 죽이면 그럼에도 명계의 사건이 종료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해 준 후 여기까지 오느라 힘 많이 썼다며 산타 알테라가 아니라 다른 우주의 이야기인 거신 알테라 관련 개념예장을 받아 먹고 그걸로 6번째 관문을 열어 주고 소멸한다.(*59)
→ 7층 관문은 문지기가 없었다. 대신 이번에야말로 명계 7관문을 돌파하겠다고 신대회귀까서 써서 의사 서번트의 영기가 낼 수 있는 최대출력이자 미와 전쟁의 현현을 지닌 신성인 일명 슈퍼 이슈타르가 된 아쳐(이슈타르)가 신대 시절 자신을 구속한 명계의 권능이 걸리는 것 보다 빠른 속도로 관문을 때려부수고 직행하는 식으로 7번째 관문에 도달했다.(*60) 먼저 7번째 관문에 도착해 있던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이미 사건의 원흉인 네르갈의 원혼이 소멸되었으니 내버려 두면 수메르 열이 칼데아를 전멸시키는 것 보다 랜서(에레슈키갈)이 심연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속도가 빠르니 그냥 돌아가라 한다. 주인공은 칼데아가 멀쩡하더라도 에레슈키갈을 구하겠다 했고 그럼 심연에 갈 자격이 있는지 시험해 주겠다며 전투가 벌어지는데 전투 중 신대회귀가 풀려서 그냥 이슈타르로 돌아와 패배한다. 풀파워의 자신을 이길 정도면 심연에서도 문제 없겠다며 7번째 관문을 열기 위한 선물 받기를 해 주는데 돈의 화신 답게 토오사카의 펜던트의 개념예장을 받자 마음에 들어 하지만 그 정도로는 만족시킬 수 없어서 2017년 여름 이벤트 때 대활약할 뻔 한 퀀텀 파워 시스템에 관해서 알려주자 좋아라 하며 관문도 열렸다. 사정 상 당시 명계의 시간은 2016년 크리스마스인지라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어가지고 2017년 여름 이벤트에서 퀀텀 파워 시스템을 개장한다는 일종의 타임 패러독스가 되어 버렸다.(*61)
한편 마이룸 대화에서 알테라에 따르면 서번트 유니버스에서 자신은 거신 알테라 마냥 은하에 종말을 전하려고 하고 있다 한다.(*63)
이 평행세계의 성배전쟁(엑스트라)는 이리저리 한 끝에 주인공(엑스트라)와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의 승리로 끝났고, 벨버 같은 위헙 요소에 대항하기 위해 문 셀이 주인공에게 세라프의 모든 것을 제어하는 권한인 레갈리아를 맡겼다. 하지만 운 없게도 캐스터(아르키메데스)의 공작으로 미명 공간의 거신 알테라가 깨어나 버렸고 주인공을 사로잡는다. 이 최악의 상황에서 주인공은 자신을 영혼, 정신, 육체로 쪼개고 레갈리아도 3등분으로 나눠 완전한 장악을 피했다. 그렇게 남은 1/3조각의 레갈리아와 정신과 육체가 나가 껍데기만 남은 육체의 주인공을 알테라가 획득하여 육체의 주인공을 마스터 삼아 서번트로서의 자신을 파견해(거신 알테라와는 별개 존재다), 세라프를 침공하기 시작했다.
캐스터(타마모노마에) 루트에서도 서번트 알테라가 세파르화 했으나 패배했다. 타마모와 함께 하는 혼의 주인공은 혼의 특징 상 정신과 달리 의식을 갖고 살아남는 데 성공했다.
자신의 루트에서는 어쩌다 보니 마스터로 삼아 버린 육체의 주인공과 소통하면서 속마음을 연다. 네로와 타마모를 쓰러뜨려 레갈리아 원형을 완성시키나 여기에서는 캐스터(아르키메데스)의 공작으로 거신 알테라 본인이 세파르화한다. 육체의 주인공은 서번트 알테라와 힘을 합쳐 세파르를 쓰러뜨린 후, 자신의 소멸을 각오하고 레갈리아의 힘을 빌어 이 사태의 시작점에 있는 자신들(혼, 정신, 육체)에게 자신의 기억을 전달한다.
루트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책임을 지겠다고 룰러(카를 대제)의 편에 선다. 시건이 끝난 후 알테라는 세이버(샤를마뉴)와 룰러(카를 대제)를 앞으로 다가올 벨버와의 결전에 전력으로 쓸 겸, 남동생으로 느껴지는 둘을 구원할 겸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요청해서 레갈리아의 힘으로 둘을 데이터로 재현해 계속 싸우게 해서 다시 한 번 소환시키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74)
칼데아에 이변이 일어나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도트 세계로 날려져 세계를 구하는 이야기다. 드래곤 퀘스트1의 시스템에 서번트 도감 시스템을 합친 제법 그럴듯한 RPG다. 오후 6시가 되어 최종보스 마왕 알테라가 해금되었고 가서 말을 걸어 보면 본 게임인 폰그오는 게임조무사처럼 만들어 놓고서 스태프들한테 이런 거에 공을들이게 하는게 말이 되냐며 하소연한다.(*75)
영령 세이버 알테라의 능력
칼데아에 소환된 경우 랭크를 매기면 랭크 A 서번트다.(*78)
→ 천성의 육체에 의한 일시적인 근력 랭크 상승 판정을 받는다.(*79)
→ 신령과 혼혈 관계는 없지만 그녀의 유럽 유린이 천벌이자 경외의 대상이 되어 신의 징벌이나 신의 채찍이라 불릴 지경에 이르렀기에 랭크 B 신성을 획득했다.(*80)
→ 파괴의 대왕 아틸라로서 이룬 전과는 군략 랭크 B로 평가된다. 전쟁에 대단히 능하며 섬멸전, 제압전이 특기다.(*81) 다만 선봉 같은 거 생각 안 하고 무조건 파괴하는 것이 기준이라 미묘한 부분도 있다.(*82)
→ 몸에 별의 문장이 새겨져 있으며 스킬 취급이다. 이 문양을 통해 마력을 소비하면 임의의 신체부위의 능력 향상을 시킬 수 있다. 마력방출에 비하면 상승폭은 적지만 마력 소모와 연비가 좋다. 능력 향상은 랭크가 높을수록 증가하며 알테라는 EX 판정이다. 덧붙여 직감의 효과도 겸비한다.(*83)
→ 스킬 문명침식을 갖고 있다. 손에 쥔 것을 자신에게 최고인 속성으로 변질시킨다. 최고란 우수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알테라 본인이 몰두하는 것을 의미한다. 알테라 본인은 이 스킬이 작동한다는 자각이 없다.(*84)
→ 진정한 힘의 개방을 안 해도 대성보구에 가까운 진명개방이 가능하다. 이 일격은 엑스칼리버 모르간도 어떻게 막아낸 로드 칼데아스 조차 단독으로는 막지 못 한다. 라이더(부디카)의 도움을 받아 겨우 주변 사람만 지켜냈다.(*86) 그냥 쏘기 전에 멈추는 게 유일한 해결책으로 불린다.(*87)
→ 군신의 검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알테라가 진흙 속의 무언가라던가 아무 거나 집으면 군신의 검으로 변한다.(*88) 그래서 유적에서 아기로 발견되었을 적 부터 군신의 검을 쥐고 있었다.(*89) 알테라가 지닌 문명침식의 영향인 것 같다.(*90)
→ 진정한 힘을 개방하면 천벌공격 형태이자 정식으로 A++ 랭크 대성보구 취급 받는 티어 드롭 포톤 레이가 된다. 아득한 상공에서 진정한 군신의 검의 거대한 빛의 기둥이 나타나 광범위의 적을 섬멸한다.(*91) 한편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지상 영령 알테라는 자기 보구는 언제쯤 본래 힘을 되찾냐고 푸념하다가(*92) 종장의 결전에서 한 방 날려 줬다. 이 영기로는 꽤 무리가 간다 한다.(*93) 작중에서는 빛의 기둥을 하나만 쏘는데 실은 여러 개 쏠 수 있다.(*94) 대신 마력 소모가 격심해서 통상적으로는 한 번 사용하면 빈 껍데기가 된다 한다.(*95)
산타 아쳐 알테라의 능력
→ 대마력은 타고난 부드러움 탓에 원하는 선물이 아니라고 항의하는 사람한테 반론할 수 없어 내려가 랭크 C 판정이다.(*97)
→ 문명침식은 알테라가 산타에 몰두하고 있어서 손에 넣은 걸 산타 관련으로 변질시킨다. 본래 유목기마민족의 왕으로서 거느릴 말들이 양 비슷한 것으로 변하고 군신의 검은 군신의 케인(지팡이)로 변해 버렸다.(*98)
→ 기승은 산타의 사명감이 변화시켜 랭크 EX가 되었다. 효과는 양을 다루는 데 치중되어 있다.(*99)
→ 산타 시리즈의 전통 스킬 성자의 선물은 한자가 은근슬쩍 聖者에서 星者로 바뀌었다. 알테라가 상대의 욕구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성격이 그윽하기 때문에 랭크가 산타 얼터보다 낮은 B 랭크로 취급된다.(*100)
→ 군신의 검이 변한 군신의 케인으로 얻어맞는 자는 커다란 축복과 은혜가 내려진다. 이를 스킬 무지개의 설탕공예 랭크 B라 한다.(*101) 작중에서 쓰는 걸 보면 군신의 케인으로 정수리를 때리자 통증은 없고 사탕이 튀어나왔다.(*102) 영웅작성 스킬의 미니멈판이다.(*103)
→ 별의 문장은 크리스마스의 개념이 융합하면서 기라성의 문장 랭크 EX로 변했다. 능력 증폭이 극단적으로 변해 3분 간 초 파워업하고 풀려버린다.(*104)
→ 천성의 육체는 자신에게 겨울의 개념을 부과하는 과정에서 체온 조절이 엉망이 되어 쓸 수 없게 되었다.(*105)
→ 신성은 세이버일 적과 같은 이유로 랭크 B 취급이다.(*106)
알테라 라바의 능력
거신 알테라와 그 단말의 능력
→ 알테라는 어느 별의 왕족이다. 그 별에서는 다른 문명 사람의 열 배 규모 사이즈가 기본 조건이자 상식인지라 이것이 벨버에게 흡수된 후 거신화 스킬로 변했다. 거신 알테라가 달과 지구에 파견되었을 적에는 인간의 10배 사이즈, 16M으로 시작했다.(*112)
→ 지성체가 아닌 원생 생물에게 이 거신화 스킬은 바이러스처럼 전염된다. 1만 4천 년 당시 지구를 침공한 세파르는 원생 생물들을 거대화시켜 파괴의 군쇠로 사용했다. 한편 전염된 거신화는 생명의 형태를 왜곡시키는 것이기에 숙주의 수명이 확 줄어든다.(*113)
→ 유성의 문장은 거신 알테라 전신의 문양을 통칭하기도 한다. 거신화 스킬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다.(*114)
→ 주인공(엑스트라)는 큰 녀석을 거신 알테라라 부르기로 했으니 이 인간 사이즈의 알테라는 영령 알테라라 부르기로 했다. 그래서 이 알테라는 자신이 혹성의 첨병인지 파괴의 대왕 아틸라인지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면서도 주인공이 자신을 영령 알테라라 불러 주었으니 파괴의 대왕으로서 싸우기로 했다. 따라서 세파르로 변하는 능력이 있으나 궁지에 몰려도 그럴 생각이 없다.(*121)
→ 단말 알테라는 단독으로 활동할 수 없으며 마력원이 되는 주인공(엑스트라)와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거신 알테라가 가진 세 가지 인격 중 군신의 요소가 강하게 드러나 있으며, 자기 비밀을 숨기는지라 소극적인 거신 알테라와 비교하면 매우 솔직하게 말한다. 이 단말을 만들기 위해서 리소스를 소비한 거신 알테라는 몸의 사이즈가 34M였던 것이 한 단계 내려가 16M이 되었다.(*122)
→ 단말 알테라는 거신 알테라에게 있어 꿈으로서 존재하는 영령이자 자신의 이상향이나 깨야 하는 꿈이다. 반대로 단말 알테라에게 있어 거신 알테라는 금기해야 할 자신, 또는 돌아가야만 하는 현실이다. 즉 둘은 동일 인물이며 인격(프로그램)이 다를 뿐이다.(*123) 한편 단말 알테라는 거신 알테라의 언동을 명확히 파악하고 기억하나 거신 알테라는 구조적 문제 상 수신 기능에 조금 문제가 있어 단말 알테라가 느끼거나 생각한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124)
→ 이 단말은 기본적으로 지상의 아틸라로 활동한 개체와 비슷한 전투력을 지녔으나 거신의 힘을 끌어내는 것도 가능하다. 단말의 힘만으로 싸우면 싸우면 라이더(이스칸달)(전력으로 안 싸웠다)를 제압하며(*125), 룰러(잔 다르크)와 호각이고 아쳐(길가메쉬)에게 약간 밀리는 수준의 힘을 내지만(*126) 본래 벨버의 첨병으로서 거신의 힘을 발휘하면 거신으로서의 힘의 일부를 가져와 마력 수치가 용종을 능가하며 랜서(카르나) 같은 톱 서번트조차 이길 자신이 없다는 치트캐릭으로 변모한다.(*127) 구체적으로 군신의 검이 진명개방도 없이 공간을 절단해 버린다.(*128)
이외, 알테라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세계가 좁아지고 자신의 무게로 그것을 부수는 꿈을 꿨다.(*129)
→ 무슨 연유인지 강자와 싸워 보자고 흑화 세이버의 주도로 오염된 후유키 시의 대성배에 레이시프트 하자 알테라의 꿈 속에 와 버렸다. 골렘들이 해일처럼 몰려다니며 별의 문명을 정지시키라는 명령을 수행하고 있었다. 알테라와 만나면 자기 외의 생명이 꿈에 나온 건 처음이라면서, 남의 꿈을 어지럽히고 능욕한다고 화낸다. 자신도 이런 꿈을 꾸는 이유는 모른다 하면서, 그렇기에 자신의 불가사의를 엿본 자들을 용서하지 않는다.(*130)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서번트로 소환한 후 친밀도가 높아진 상태에서는 자기 꿈에 들어와도 화 안 내며 오는 것을 기다렸다 한다. 아무튼 그 때의 꿈은 아틸라가 훈의 대왕으로 싸웠던, 영웅으로서의 기억이다. 이 곳의 풍경은 보는 자가 본 것 중에서 가장 가까운 풍경으로 보이는데 감정도 목적도 친구도 가족도 없는 아틸라는 평탄한 하늘과 대지만 존재하는, 마치 죽어버린 별 같은 어두운 황야로 보인다. 그리고 그 간 아틸라가 쓰러뜨린 자들이 공격해 왔다. 왠지 꿈 속인데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가 잘 작동한다.(*131)
→ 후에 주인공이 다시 꿈 속에 불리는데 여기서는 전에 봤던 어두운 황야와 나란히 선 두 번째 기억, 태어났을 적의 기억이 보인다. 그리고 또 다른 알테라가 나와서 그녀에게 넌 파멸시키는 것만 해야 한다고 강요한다. 알테라의 말로는 수 없이 그런 또 다른 자신을 죽여 왔다 하며, 주인공이 꿈에 나온 덕에 처음으로 자신이 아닌 남의 의사로 자신의 기억을 부정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한다.(*132)
→ 산타 사양이 되면 두무지의 권능을 빌린 탓인지 꿈의 내용이 더욱 명확해진다.(*133)
→ 본체가 따로 있고 자신은 다른 그릇에 옮겨져 있다고 이야기한다. 레벨업하거나 영기재림하면 본체와의 동조율이 점점 올라간다. 4차 영기재림 시 본체 동조율이 이 그릇 상 한계에 도달했고, 이 이상을 바란다면 뭔가 해야 한다는 투로 말한다. 본체의 정체는 불명이며 별의 목소리가 자신을 채운다거나 한다.(*134)
→ 문명이 있는 곳이라면 거기가 어디건 나타난다.(*135)
→ 걷기만 해도 주변 건물을 비롯한 문명이 박살난다. 자연 같은 생명은 무사하지만 문명이 날아가므로 인간에게 있어 천적이다. 아쳐(오리온)이라는 형태로 불려 온 아르테미스도 자기들에게 있어 천적이라 한다.(*136) 그리고 아르테미스가 봤던 알테라는 지금의 동굴에서 발견된 알테라랑 다른 개체라 한다.(*137)
→ 감각적인 느낌으로 문명에 대한 분별력은 있다. 좋은 문명과 나쁜 문명이라는 이야기로, 경단은 좋은 문명이고 달구경은 나쁜 문명이다.(*138)
→ 칼데아의 레이시프트 라던가는 문명이니까 안 쓴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걸어 온다.(*139)
→ 형태를 만들어 버린 파괴의 왕이라 불린다. 한편 칼라드볼그는 1만 4천 년 전 지금의 신령이 생기기 전 고대 신들이 거신 알테라에게 박살나고 남은 파편으로 만들어진 검이다. 그렇기에 영령화한 세이버(알테라)에게 사용하면 상성이 우위에 있다. (*140)
→ 초콜릿은 좋은 문명이라 한다. 근거는 자신이 만져도 파괴되지 않는 거다.(*141)
→ 종장에서 어쌔신(스테노)가 대놓고 그녀의 정체를 이야기했지만 반 밖에 이해하지 못 했다.(*142)
→ 츤데레는 나쁜 문명이라 한다.(*143)
→ 중국은 요리가 맛있으니 좋은 문명이라 한다.(*144)
→ 산타화하면 자신의 정체를 깨닫기라도 하는지 세이버(샤를마뉴)와의 인연을 기억하고 있다.(*145)
→ 침략은 나쁘지 않은 문명이지만 무조건적으로 침략을 용납하는 건 최악의 문명이라 한다.(*146)
→ 군략을 지닌 전술의 전문가면서 전술을 문명이라 부른다.(*147)
→ 아이스크림 가게가 좋은 문명이라 한다.(*148)
→ 흑화 세이버는 알테라가 다른 영령과 근본부터 다르다면서 의문을 품다가 그녀의 꿈 속에 레이시프트 해서 대면한다. 그 결과 왕도라는 건 제각각이지만 저 자 처럼 정복한 후 파괴하는 자는 없다며 영령이 되기 전 부터 뒤틀린 존재라고 깐다. 알테라는 알테라 대로 그냥 파괴할 뿐인 자신에게 왕이니 뭐니 칭호를 붙여 준 건 너희들이라 항변하고, 고로 둘의 사이는 최악이라 어느 한 쪽이 죽을 때 까지 싸운다.(*149)
→ 생전의 네로는 아름답고 사랑이 넘치는 세계를 왜 파괴하냐며 이해하지 못 하면서, 동시에 알테라의 자세에 큰 모순과 아픔을 느끼면서도 그게 아름답다 평한다. 이 때의 알테라는 성배를 흡수해서 제대로 대화가 안 통하는지라 자신이 파괴의 대왕이자 전사고 아름다움이나 사랑을 모른다는 답변만 반복한다.(*150)
→ 세이버(지크프리트) 관련은 니벨룽겐의 노래를 기준으로 가기에(*151) 지크프리트 사후 아내였던 버서커(크림힐트)가 세이버(알테라)와 재혼한 것으로 되어 있다. 지크프리트는 크림힐트가 재혼한 걸 복수를 위해서였고 복수하게 된 계기가 자신이기에 딱히 알테라를 탓하지 않는다. 알테라는 알테라 대로 크림힐트의 이름은 알고 있지만 그녀가 아니라 신하들 선에서 외교적인 목적으로 크림힐트와 그녀를 맺어 버렸으며 파괴 외에는 의식을 향하는 일이 없어서 크림힐트가 아내라는 실감은 안 난다 한다. 오히려 지크프리트가 자신을 니벨룽겐의 노래 식 호칭인 에첼왕이라 불러주자 에첼 그거 어감 여자애 같아서 좋네..... 같은 감상평을 남겼다.(*152) 후에 설명하길, 알테라는 평원을 누비는 자로서 영기에 가족에 관한 건 불필요하다고 거의 남기지 않아 서번트로 소환되어는 자신이 에첼로서 크림힐트와 결혼한 것에 대한 건 거의 기억 못 한다. 한편 크림힐트도 에첼과의 기억은 애매모호해서 뭘 만난 건지도 모르겠다 한다. 에첼의 정체가 여자인 알테라니 놀라서라도 기억을 해 뒀을 텐데 전혀 없는 게 이상하다 한다. 이렇게 된 이유를 추측하길, 훈족과 로마 둘 다 정략결혼에 본인들이 아닌 대역인을 보내서 본인들에게 기억이 없는 게 아니냐 한다.(*153)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 추가된 인연 캐릭터 대사에 따르면 크림힐트가 알테라에게 여러모로 죄송하다고 사과한다 한다.(*154)
→ 랜서(브륜힐데)는 뜬금없이 알테라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제2특이점 로마의 갈리아 즈음에서 나타나 알테라가 시구르드에게 접근한 여자라며 파멸의 충동을 내뿜으며 시비를 걸었다. 당연히 시구르드에 대해서 알테라가 알 리가 없었으며, 시구르드는 아니지만 그거랑 비슷한 전승을 가진 세이버(지크프리트)와 서번트로서 만나 버서커(크림힐트) 관련으로 이야기르 나누었다는 것을 밝힌다. 하지만 맛이 간 브륜힐데는 아내로 맞이한다는 부분만 듣고 멋대로 더더욱 분노를 올려 덤빈다. 아무튼 쓰러뜨리면 정신 차린다.(*155) 2017년 네로제 즈음에는 두 사람이 대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알테라가 전설에 의거하여 브륜힐데를 여동생이라 부른다.(*156) 랜서(브륜힐데)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폐를 끼치기 싫다고 방에 틀어박힌 브륜힐데를 본 알테라가 크리스마스 이벤트 때 쓴 산타 영기를 쓰고 와서 두들겨 패서 의육을 준다.(*157)
→ 추석 달맞이 이벤트에서 나온 아쳐(오리온)의 탈을 쓴 아르테미스는 알테라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며 인간 문명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천적이라 말한다.(*158)
→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2장 로마의 특이점에서 알테라에게 로마가 유린당한 걸 기억하는지 그녀를 막기 위해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과 협력한다.(*159) 주인공의 서번트가 된 시점인 발렌타인 초콜릿 이벤트에서는 카이사르가 알테라에게 선동 걸어봐야 군신의 검의 빔만 날아와서 상대하기 까다롭다 한다.(*160)
→ 주인공(그랜드 오더)은 감 좋고 상냥하다 여기며, 자기 예상과 다르게 존재방식이 강하다는 걸 알고 대단하고 다시 봤다 한다. 그녀가 가진 감정의 서투룸을 정확히 지적해 주자 마침 생전과 달리 감정이 살아 있는 알테라인지라 좋은 조언이 되었다. 그녀의 태어난 곳을 배경으로 하는 꿈에 난입한 주인공이 알테라가 파괴의 대왕이라 계속 속삭이는 또 하나의 알테라를 부정해 줬다. 알테라는 자신 외의 의사로 그 기억을 부정한 것은 처음이라며 감사를 표한다. 그렇게 여러 가지로 고마움을 느껴, 주인공이 쓰러지면 그걸로 계약은 끝이지만 그럼 흥미롭지 않고 계속 이야기를 해 보고 싶다며 죽지 마라 한다.(*161) 한편 알테라는 파괴밖에 못 하는 자신이 서번트로 있어도 되는 건가 의문을 품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여기 있어도 좋다고 말해 주자 고맙다며 언젠가 보답하겠고, 파괴 의외의 것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다.(*162)
→ 뭐만 보면 문명이라고 파괴하는 민폐 이미지지만 칼데아에 소환된 다른 서번트들과 별 마찰 없이 지내고 있다. 발렌타인 이벤트 당시 라이더(부디카), 라이더(마르타),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의 조언과 조력을 받아 초콜릿을 만들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준다. 다만 알테라가 만진 건 문명침식에 의해 파괴되거나 군신의 검이 되거나 둘 중 하나인지라 만들어진 초콜릿은 군신의 검의 3색 도신에 감싸진 기묘한 물건이 되어 버렸다. 어떻게든 겉의 도신을 깨 부수면 내용물인 초콜릿은 문제 없이 먹을 수 있다.(*163)
→ 랜서(로물루스)는 로마를 날려버리려고 한 알테라도 그 안에 로마를 간직하고 있다고 여긴다. 알테라는 그 신조라는 양반 품이 너무 깊은 거 아니냐고 황당해 한다.(*164)
→ 라이더(메두사)와는 성격적으로 비슷하기도 해서 잘 맞는다.(*165)
→ 2대 산타인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는 3대 산타인 알테라에게 선배처럼 군다.(*166)
→ 세이버(샤를마뉴)의 조카인 랜서(브라다만테)에게 관심을 보인다.(*167)
→ 알테라에게 있어 분쇄는 근원을 이루는 행위라는 걸 들은 버서커(칼리굴라)는 그게 운명이라면 알테라가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보다도 자신을 담았다 한다.(*168)
→ 라이더(하베트롯)은 알테라가 신부력이 높으니 신부복을 의뢰해주면 유성처럼 아름다운 의상을 만들 거라 한다.(*169)
→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는 알테라가 군신을 사랑하니 자기 여동생이나 다름없다 하는데 종종 알테라가 자길 문명 그 자체로 간주하고 죽이려 든다며 이게 얀데레인가 한다.(*170)
→ 랜서(카이니스)는 알테라의 얼굴을 보기만 해도 등골이 오싹해진다.(*171)
→ 칼데아에 서번트로 소환된 문 캔서(키시나미 하쿠노)는 칼데아의 알테라를 보면 지상의 알테라는 처음 봤다 한다. 말 수가 적지만 정이 깊고 서투르지만 상냥한 지상의 별이라며 초원을 달리는 꿈은 이미 이루어졌다고 이야기한다.(*172)
→ 주인공(엑스트라)을 달과 지구에서 존재하는 모든 것들 중 가장 파괴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 하며, 원한다면 자신을 인간적 육체 표현의 행위 대상으로 바친다 한다.(*173)
→ 라이더(이스칸달)은 문 셀이 서번트로 소환된 분신 세이버(알테라)를 쓰러뜨리라고 소환해서 파견했는데 패배했다. 이후 자기 발로 알테라의 군대에 들어온다. 룰러(잔 다르크)는 문 셀이 이스칸달의 다음 타자로 알테라에게 보냈다. 한창 싸우다가 현장에 길가메쉬가 난입해서 흐지부지 되고 알테라의 군에 들어온다. 이 둘은 힘에 굴복한 게 아니라 영령으로서 알테라에게 감동을 느꼈기에 협력한 것이다.(*174) 구체적으로 잔 다르크는 알테라가 벨버의 첨병으로 파괴한다고 떠들지만 속으로는 무언가를 부수기 싫어하는 소녀의 마음을 품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려 그녀의 힘이 되 주려 한다. 알테라 쪽에서도 잔 다르크를 좋게 대하는지라 옆에서 보는 아쳐(길가메쉬)는 둘이 자매 같다고 한다.(*175)
→ 지구 침공 당시 일방적으로 쳐발린 신(당시에는 신령이라는 개념이 없었다)들 중 일부는 거신 알테라와 계약해 목숨을 건지는 대신 빚진 걸로 치고 언젠가 꼭 갚기로 한다. 이후 지구의 거신 알테라가 죽었으므로 이 조약은 의미가 없어졌지만 마침 당시 조약한 자들이 아쳐(길가메쉬)에게 있어 부모와 같은 존재였다. 그래서 길가메쉬는 자신이 봉인된 달의 뒷편에서 멋대로 튀어나와 부모의 약속 따위 알게 뭐냐다만 무시하면 우르크의 명예가 떨어진다며 알테라의 부관이 되어 준다. 본래는 딱 한 번 도와주고 말 생각이었으나 알테라와 같이 있는 육체의 껍데기만 남은 주인공(엑스트라)를 발견하곤 CCC의 사건 때 좋게 본 주인공을 봐서 알테라 진영의 부관이 되 준다.(*176)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알테라의 취미, 기호가 파괴면 뭐 그런 것도 있으려니 하고 납득한다. 자기 부하였다면 오히려 그 기질이 든든했을 거라 한다. 그리고 단말로서의 알테라를 모조 영령이 아닌 뛰어난 자기 호적수로 인정해 준다.(*177) 자신이 지상의 대왕인지 혹성의 전사인지 혼란스러워 하던 단말 알테라는 그걸 듣고 어렵지만 모조 영령이 아닌 파괴의 대왕 아틸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려 한다.(*178) 통합편에서는 어떻게 알테라를 벨버에게서 분리할까 고민하다가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를 써 버렸다. 이 극장은 비참한 최후를 맞은 네로 황제가 자신의 인생은 좋고 아름다운 것이었다고 선언하는 인생의 결론 그 자체라 자신이 괴물이라며 마음의 문을 닫으려는 알테라를 설득하는 키워드가 되었다.(*179) 진영 대립할 적의 알테라는 주인공(엑스트라)을 네로에게 빼앗길 것을 두려워했고 그 자유분방함을 얄미워하면서도 부러워 했다. 제대로 이야기를 해 보면 엠퍼러 오브 오지랖퍼인 네로와 외로움을 잘 타는 알테라는 상성이 좋아 좋은 친구가 될 가능성이 높다.(*180)
→ 캐스터(타마모노마에)와는 공통점(인간이 아님. 입장은 다르지만 신령)을 갖고 있고 페이트 엑스텔라의 이야기에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의 주인공(엑스트라)쟁탈전에서 캐스터가 패배하기도 한 지라 공감을 품는다. 한편 타마모 측에서는 1만 4천년 전 대기근 당시 본체인 아마테라스가 세파르 레이드에 참가했다가 대판 깨진 기억을 갖고 있기에 제3의 군세로 나타난 알테라를 보고 저걸 뭔 수로 이기냐며 자포자기하고 생전 그 악명을 떨치던 경국지색의 악녀 여왕의 모습으로 날뛰었다.(*181) 반대로 싸움이 아닌 평범한 교류를 하게 되면 알테라를 아무렇지도 않게 마음 편히 대한다. 항상 괴물 취급 받는 알테라는 왜 타마모가 자신을 이리 대하는지 이상하게 여기거나 한다. 덧붙여 둘은 그 본연의 모습이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시공에서 최강 스팩을 자랑하므로 누가 더 쌔냐를 두고 라이벌 같은 관계라고도 할 수 있다.(*182)
→ 엑스텔라 본편에서 나오는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는 는 본래 거신 알테라에게 적대했다가 멸망해 버린 평행세계 출신이다. 진명이 무명으로 처리되서인지 세라프가 오류를 일으켜서인지 소멸이 아닌 이동으로 처리되어 엑스텔라 본편의 세계로 날라져 왔다. 그래서 처음부터 캐스터(아르키메데스)의 정체를 알고 있거나 했으며 세계를 존속시키려면 알테라를 쓰러뜨리는 것이 아닌 다른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판단했다.(*183) 레갈리아의 소유자 중 하나인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진영에 들어가 나름대로 활약하여, 알테라를 구원하기로 결정된 통합 루트에서는 전면적으로 협력해 준다.
→ 문 셀에 의해 벨버를 막도록 톱 서번트로 소환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벨버의 혹성 파편과 거신 알테라를 엑스칼리버로 날려버렸다. 벨버의 침공을 달성시키려는 캐스터(아르키메데스)는 이렇게 벨버의 유물이 날아가면 다른 평행세계로 이동했다가 또 엑스칼리버에 박살나서 다른 평행세계로 가기를 반복했다.(*184) 그러던 중 아르토리아의 서브 스토리에서는 알테라가 악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치리고 그녀 대신 흑막인 캐스터(아르키메데스)만 박살낸 후 가 버렸다. 알테라와 대화를 해 보니 융통성 없지만 솔직하고 순박하다 하며 군신의 검 보다 친구가 필요하다고 한다.(*185)
→ 사이즈만 클 뿐 신체의 촉감은 인간과 별 다를 것 없다.(*186)
→ 미명 공간에 봉인된 알테라가 자는 석실은 과거 찾아낸 어느 신전의 지붕을 침대로 삼고 있다. 아주 마음에 들어한다.(*187)
→ 석실에는 재보가 산더미인데 아틸라로 활동한 지상의 알테라의 영향이다. 지상의 알테라는 전리품을 방에 가득 모아 놓고 잠들었다 한다. 거신 알테라는 반짝거리는 것 중에 나쁜 건 없다며 마음에 들어 한다.(*188)
→ 포획한 육체 파트의 주인공(엑스트라)를 우리에 가둬 놓는데 이는 자기가 힘조절을 잘못 해서 파괴해 버리는 게 아닐까 하는 걱정으로 한 일이다. 힘조절에 익숙해지자 파기한다.(*189)
→ 도구작성 스킬은 없지만 마침 무대가 전뇌공간이므로 미명 영역에서 정보를 모으면 물건을 설계할 수 있다. 이렇게 프로그래밍 해서 만들면 음식도 맛이 있다.(*190)
→ 간호사 코스프레를 하는데 참고한 데이터가 버서커(나이팅게일)인지라 간호사의 개념을 완전히 오인하고 있다.(*191)(*192)
→ 마력의 생성원 바로 위가 단전이다. 여기 닿은 생명체는 영양분이 공급된다.(*193)
→ 아쳐(길가메쉬)의 천리안으로도 알테라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 것인지 안 보인다 한다.(*194)
→ 오딘은 발키리를 만드는 재료로 박살난 세파르의 조각을 사용했다. 그래서 세이버(알테라)는 발키리들에게 언니 같은 존재다.(*195)
→ 처음 페이트 엑스텔라를 액션 게임으로 만들기로 했을 적, 액션 게임이면 보스는 거대보스여야 재밌는데 따로 최종보스를 만들 예산이 없으니 그럼 거대 사이즈 히로인이 보스 역을 하면 되지! 라는 흐름으로 거신 알테라가 만들어졌다.(*199)
→ 이미 히로인으로 다룰 만큼 다룬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캐스터(타마모노마에)와 중복되지 않는 캐릭터성을 노리고 만들어졌으며, 네로와 타마모의 페이트 엑스텔라 시나리오가 액션 게임에 알맞는 사양으로 작성되었다면 알테라 루트의 시나리오는 페이트 엑스트라에서 히로인들의 묘사를 상세히 하던 것을 본따 와서 시나리오의 양이 다른 둘 보다 많다.(*200)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선행으로 낸 지구의 영령 아틸라로서의 알테라 설정 담당은 사쿠라이 히카루이며 페이트 엑스텔라의 거신 알테라와 분체인 서번트 알테라는 나스 키노코가 맡았다. 고로 시크릿 가든 같은 요소도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미 설정되어 있다 한다.(*201)
→ 알테라 담당 일러스트레이터 huke는 SF, 원시, 태고라는 키워드만 받고 알테라의 설정이 어떤지 모르고 주문 받아 만들어서 뒤늦게 설정을 보고 이거 어떻게 된 거냐 같은 기분을 느꼈다 한다.(*202) 이후 페이트 엑스텔라 디자인 담당 와다알코가 기존의 히로인인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캐스터(타마모노마에) 사이에서 틈새시장을 공략할 수 잇는 캐릭터로 리파인했다.(*203)
→ 예산 부족으로 거신 알테라는 스텐딩 CG가 없었다가 후에 어떻게 확보해서 들어갔다. 본래 오더는 이왕 거대화한 거 거유 알테라로 내는 거였으나 디자인 담당 와다알코가 알테라는 슬렌더해야 아름답다며 거부했다. 대신 세파르가 거유화했다.(*204)
→ 피부가 갈색인데 이는 사하라 사막 출신이라 그렇다..... 고 변명하고 있는데 나스 키노코의 코멘트를 보면 이거 나도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한다.(*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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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patpat.egloos.com/5655941) :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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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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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