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wiki-logo
  • 新規作成
    • 新規ページ作成
    • 新規ページ作成(その他)
      • この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ウィキ内の別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ページの子ページを作成
    • 新規ウィキ作成
  • 編集
    • ページ編集
    • ページ編集(簡易版)
    • ページ名変更
    • メニュー非表示でページ編集
    • ページの閲覧/編集権限変更
    • ページの編集モード変更
    • このページにファイルをアップロード
    • メニューを編集
    • 右メニューを編集
  • バージョン管理
    • 最新版変更点(差分)
    • 編集履歴(バックアップ)
    • アップロードファイル履歴
    • ページ操作履歴
  • ページ一覧
    • 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更新順)
    • おまかせページ移動
  • RSS
    • このウィキの更新情報RSS
    • このウィキ新着ページRSS
  • ヘルプ
    • ご利用ガイド
    • Wiki初心者向けガイド(基本操作)
    • このウィキの管理者に連絡
    • 運営会社に連絡(不具合、障害など)
ページ検索 メニュー
타입문 백과
  • ウィキ募集バナー
  • 目安箱バナー
  • 操作ガイド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全ページ一覧
  • 登録/ログイン
ページ一覧
타입문 백과
  • ウィキ募集バナー
  • 目安箱バナー
  • 操作ガイド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全ページ一覧
  • 登録/ログイン
타입문 백과
ページ検索 メニュー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登録/ログイン
  • 管理メニュー

管理メニュー

  • 新規作成
    • 新規ページ作成
    • 新規ページ作成(その他)
      • この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ウィキ内の別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ページの子ページを作成
    • 新規ウィキ作成
  • 編集
    • ページ編集
    • ページ編集(簡易版)
    • ページ名変更
    • メニュー非表示でページ編集
    • ページの閲覧/編集権限変更
    • ページの編集モード変更
    • このページにファイルをアップロード
    • メニューを編集
    • 右メニューを編集
  • バージョン管理
    • 最新版変更点(差分)
    • 編集履歴(バックアップ)
    • アップロードファイル履歴
    • ページ操作履歴
  • 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全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更新順)
    • おまかせページ移動
  • RSS
    • このwikiの更新情報RSS
    • このwikiの新着ページRSS
  • ヘルプ
    • ご利用ガイド
    • Wiki初心者向けガイド(基本操作)
    • このウィキの管理者に連絡
    • 運営会社に連絡(不具合、障害など)
  • atwiki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핫토리 타케오

타입문 백과

핫토리 타케오

最終更新:2023年12月14日 20:03

typemoonwikik

- view
管理者のみ編集可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심심하면 모바일에서 바로 확인 가능한 랜덤 페이지 버튼을 눌러보세요. → (랜덤 페이지)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이토 카시타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등장인물이다. 신선조의 일원.


인물 설명

이토 카시타로와 같이 신선조를 나와 어릉위사를 차렸다가 신선조에게 다굴맞고 죽은 무사다.

타입문 세계관의 이토 카시타로와 핫토리 타케오는 현실에서 대강 알려진 것과 비슷한 행보를 보였다. 특기할 만한 묘사를 보면, 둘은 신선조를 나오기 전 나가쿠라 신파치도 대려오려 했으나 거부당했다. 이토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거기 오래 있어봐야 야마나미 케이스케처럼 모가지를 잘릴 거라 한다. 후에 이토가 신선조의 손에 죽을 적 나가쿠라 신파치는 더러운 짓은 이번 뿐이라며 참가했다가 생각보다 신선조가 더 더러운 걸 보고 갈등했다. 사이토 하지메는 이토 쪽에 첩자로 붙은 설을 따른다. 그런 사이토를 본 핫토리 타케오는 신선조는 뜻이 없는 검이며 일그러진 진실에 스스로 응보를 받을 거라 한다.(*2)(*3)

서번트가 된 후로는 갑주의 투구를 쓴 상태가 자신의 얼굴이라 한다.(*4) 구체적으로는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이마가와병 생산 공장에서 뭔가 개조당해 이런 모습이 되었다 한다.(*5)
생전이나 서번트가 되서나 이토 카시타로에 심취해 있다. 고지식한 사람으로 그럼에도 탠션 높은 이토 카시타로에게 어울려주려 한다.(*6)(*7)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23년 구다구다 이벤트에서 적으로 등장한다. 이마가와 우지자네는 아버지 이마가와 요시모토와와 자신의 이마가와가 패망한 것은 사실이지만, 후대의 인간들이 자신의 아버지 요시모토를 어리석은 자라 기록하고 깎아내릴 자격은 없다 한다. 그게 패배자의 최후라면 역사같은 건 의미가 없기에 이 이벤트의 특이점을 붕괴시켜 기존 역사를 지우고 자신의 아버지의 이름이 새겨진 새로운 역사를 만들려 했다. 이토 카시타로와 핫토리 타케오는 권력다툼을 위해 동료를 죽이길 계속한 신선조에게 복수심을 갖고 있었기에 비슷한 소망을 가진 우지자네에게 소환되어 진심으로 섬기고 있었다. 이 특이점에 고료카쿠를 제작했는데 이는 고료카쿠가 신선조 최후의 땅이니 이게 있으면 신선조 놈들이 서번트로 불려 올 것이기 때문이었다.(*8)

칼데아는 일본의 오케하자마에 특이점 반응이 관측되어 구다구다 맴버들이 레이시프트 했더니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있었다. 성배 파워를 가진 요시모토에게 칼데아 측은 일방적으로 당하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세이버(사이토 하지메), 랜서(나가오 카케토라)가 대리고 도주한다. 어벤저(마왕 노부나가)는 노부나가가 오케하자마에서 도망치는 건 있을 수 없다며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와 같이 요시모토를 상대한다.(*9) 방심의 대명사 요시모토는 이번에는 칼데아를 무시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해 왔고 파순변생 삼천대천천마왕과 불멸의 진심을 받아내고 둘을 박살낸 후 새로운 세상을 열겠다 선언한다.(*10)
칼데아 측에선 레이시프트 하자마자 주인공들과 연락이 끊어진 것을 보고 일의 심각성을 파악하곤, 평소 구다구다 이벤트 특유의 구다구다함이 아닌 진지하게 수색대를 보낸다.(*11) 주인공을 대리고 도망치던 그룹은 로봇 같은 갑옷을 입은 자가 가로막더니 오키타와 사이토에게 볼일이 있다며 그 둘을 막아선다. 주인공과 동행할 수 있는 건 카케토라만이 되었다.(*12)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와 세이버(사이토 하지메)를 가로막은 건 핫토리 타케오였다. 오키타와 사이토를 배신자라 부르며, 생전에는 없었던 괴물같은 갑옷과 생전보다 강해진 힘, 인간을 먹어치워 자신의 힘으로 변환하는 능력 등을 사용해 두 사람을 밀어붙여 쓰러뜨리고 제압한다.(*13)

자신들과 동맹을 맺었던 라이더(다케다 신겐)이 동맹 파기를 선언해 싸움이 3개 세력이 대치하는 상태가 되자 이토 카시타로는 이토는 삼국지같은 일은 하고 싶은게 아니라 하면서 동맹을 깨 버린 신겐의 심리를 추측하는데, 이 동맹은 북쪽 군신에 대항하자고 신겐이 먼저 제안한 것이었다. 헌데 지금 와서 보면 이마가와의 진영은 시간이 지날수록 이마가와병이 양산되어 강해지는데 비해 신겐 쪽은 사실상 신겐 혼자 싸우는 것과 비슷해서 갈수록 두 진영의 차는 벌어질 것이고 그게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되기 전에 마침 칼데아라는 협력자도 생겼겠다 빠르게 북쪽 군신을 격파하고 이마가와와 승부를 보자는 도박을 건 게 아니냐 한다.(*14) 한편 이토는 상황이 이렇게 된 거 칼데아 쪽에 한 다리 걸쳐 보자 한다.(*15) 앞선 전투의 신선조들은 다 사로잡혀 있었다. 그 중에서 세이버(사이토 하지메)에게 접근한 이토는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와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의 목숨을 살려줄테니 칼데아와 내통할 심부름꾼이 되라 요구했다. 핫토리는 생전 자기들을 배신한 사이토를 믿을 수 없다 하지만 이토는 사이토를 이용한 함정을 구상해서 강행한다. 사이토는 두 사람이 인질인 이상 자기에게 선택지는 없다며 승낙한다.(*16) 그렇게 사이토가 승낙을 받아 오자 이토는 일이 안 풀릴 것을 예상하고 사이토를 심부름꾼으로 칼데아의 움직임을 잡게 하려고 했던 건데 이걸 승낙하다니 칼데아의 마스터라는 거 바보 아니냐 한다. 아무튼 이리 된 거 진지하게 북쪽 군신을 상대해보자며 핫토리를 파견한다.(*17) 북의 군신이 칼데아 측에게 치명상을 입자 타이밍 좋게 나타난 이마가와 요시모토는 무력해진 북의 군신을 흡수해 버린다.(*18) 이토 카시타로는 세이버(사이토 하지메)를 보고 공격하지 않은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를 빈정거리면서 칼데아와의 동맹은 상황을 이렇게 유도하기 위한 계략임을 밝힌다. 라이더(다케다 신겐)는 북의 군신에게 입은 상처를 감수하고서라도 여기서 이마가와와 결판을 내려 하나 아쳐(사이카 마고이치)가 마고이치의 원수라며 뒤에서 신겐을 쏴 버린다.(*19)

아쳐(사이카 마고이치)는 자기가 소환되기 전 소환되었던 전대 사이카 마고이치가 신겐에게 죽었다는 소리를 이토에게 듣곤 그와 내통하며 신겐을 죽일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사이카는 어째서 신겐이 자기가 배신할 때가 올 걸 뻔히 알면서 자신을 받아들었냐를 물었고 신겐은 도움이 되서 썼다 한다. 아무튼 신겐마저 전투불능이 되서 이대로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승리로 끝나려 했다.(*20)
그런 상황에서 핫토리 타케오가 요시모토를 가로막는다. 자기는 더러운 신선조와 달리 칼데아와 약정을 맺었으면 그건 누가 뭐라 해도 지킨다면서 칼데아가 도망칠 틈을 준다. 간신히 목숨을 건진 신겐은 도망치기 전 아쳐(사이카 마고이치)에게 그게 너의 사이카냐고 묻는다. 뭔 소리냐 하자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라 한다.(*21) 핫토리 타케오는 칼데아 측이 도망가자 자신이 주인에게 대들었으니 처단해 달라 한다. 이마가와 요시모토는 그 말에 따라 검으로 핫토리를 베었으나 핫토리가 버텨내자 자기가 만드는 나라는 강자가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는 곳이라며 핫토리를 용서한다. 핫토리는 이걸로 약정이 끝났으니 다음에는 칼데아를 베어버리겠다 한다. 사이카는 이토 카시타로와의 계약을 계속하기로 한다.(*22)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라이더(다케다 신겐)과 칼데아,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결전이 벌어지자 이토 카시타로는 신겐에게 성을 소환하는 보구가 있는 건 모르지만 정면돌파를 해 오는 걸 보면 카와나카지마에 도착하는 게 목적임을 알아차리곤 핫토리 타케오를 파견한다.(*23)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와 싸우게 되는데 전세가 불리해지자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는 생전 신선조가 대패한 싸움이 떠올라 머뭇거렸고 이를 본 핫토리 타케오는 서번트란 전성기로 소환되는데 신파치가 늙은 모습으로 소환된 건 그가 신선조로 있던 젊은 시기를 후회하고 있는 게 아니냐 하며 신파치는 신선조가 되기에 지나치게 성살하다 한다. 신파치가 반박하지 못 하는 와중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와 세이버(사이토 하지메)가 도와주러 온다. 두 사람은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가 아직도 몸이 고료카쿠에서 죽었다는 걸 깨닿지 못하고 신선조로서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는 걸 알린다. 신파치는 토시조가 신선조로 살아 있는 이상 더 이상 고민하지 않겠다 결심하고 영기가 젊어진다. 그렇게 3대 1의 싸움이 시작되었고 핫토리 타케오가 신파치의 용비검에 당해 패배하게 된다.(이전 내용인 구다구다 메이지 유신에서 토시조는 자신이 죽은 걸 인정했다. 즉 묘사가 엇갈린다. 이 모순에 대한 가설로 마신주 안드라스가 토시조에게 계속 싸워나가라 부탁하고 이에 토시조가 응한 장면을 인용해 '자기가 죽은 거 아는데 안드라스와의 약속에 따라 죽은 거 모르는 척 하는 거다' 라는 추론이 있다.) (*24)(*25)

한편 라이더(다케다 신겐)은 지금 이마가와의 톱으로 행동하는 자가 요시모토가 아닌 그의 아들 우지자네임을 간파한다. 이 특이점의 기점이 누군지 도통 보이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요시모토인 척 한 우지자네가 자신을 영락하해서 멸망한 이마가와라 칭한 것, 그리고 진짜 요시모토라면 딱다구리 계책도 간파했을 것이라는 근거였다. 실제로 우지자네는 성배의 힘과 이토 카시타로의 미래 지식을 사용해 요시모토의 영기를 몸에 휘감아 요시모토인 척 함을 실토했다.(*26) 이토는 고료카쿠로 역사를 부수는 건 실패했지만 다시 시작하면 된다며 흥분한 이토는 그 틈을 노린 아쳐(사이카 마고이치)의 탄환에 치명상을 입는다. 이토와 우지자네가 선대 마고이치를 제거해 건 그 남자의 소망이 약자를 위해 싸우는 것이었기에 서로 용납할 수 없있기 때문이다. 죽어가며 아쳐(사이카 마고이치)에게 선대의 복수를 해서 즐겁지 않냐며 조롱하던 이토 카시타로는 마찬가지로 치명상을 입은 핫토리 타케오와 같이 자신들은 신선조처럼 비겁하지 않게 마지막까지 우이자네와 함께 하겠다며 할복해버리곤 영혼을 우지자네에게 넘겨버린다.(*27)

이런저런 일 끝에 극한까지 파워업했던 우지자네는 칼데아에게 패배한다. 이에 대해서는 이마가와 요시모토 항목을 참조할 것. 우지자네는 자신은 뭘 해도 약하고 어리석은 아들이었다고 인정하곤, 자폭을 시전한다. 거두어들인 힘을 한 번에 해방함과 동시에 자신의 몸을 태워 모든 역사를 재로 만들려 한다. 그 자폭의 트리거는 이토 카시타로가 갖고 있었다.(*28) 우지자네는 이토와 핫토리를 소환할 때 자신의 몸을 마음대로 써도 된다고 허락했고, 그 말에 따라 자폭 권한도 이토와 핫토리가 지녔었다.(*29) 그리고 두 사람은 마지막 순간 주신들은 주군의 목숨과 바꿔 얻은 승리 같은 건 필요없다며 자폭을 취소한다. 우지자네는 둘을 어리석다 하면서도 자신도 어리석으니 어리석은 신하가 어울린다며 이토와 핫토리에게 감사를 표한 후, 강자가 옳다는 자신의 사고방식에 따라 칼데아를 인정하고 소멸한다.(*30) 이토와 핫토리는 자신들이 꾸민 일이 신선조의 방식을 부정한 것이었음을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이토는 자신이 통수를 때렸던 아쳐(사이카 마고이치)에게 복수하고 싶으면 자길 죽이라 하는데 호타루는 복수는 아무것도 낳지 않는다며 거절한다. 이에 이토는 자신이 죽인 선대 마고이치도 같은 소리를 했다며 사이카 놈들은 살인 집단이면서 그런 마인드로 잘도 장사했다 한다. 그리고 자신은 싸움에선 졌지만 승부에선 이긴 거라며 신선조들에게 계속 역사에 부끄러운 일을 계속 하라 하며 소멸한다. 핫토리는 신선조들과 검을 맞대서 만족했으며 앞으로 만날 일은 없을 것 같다며 소멸한다.(*31)


이외, 핫토리 타카오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는 이토 카시타로와 핫토리 타케오를 비열하게 죽인 건 자신인데 왜 자신에게 직접 복수하지 않고 왜 2023년 구다구다 이벤트같은 번거로운 일을 했냐 묻는데 이에 이토는 복수는 자신의 기분이 좋아지는 일이라 하며 자신의 기준으로 기분이 편해지는 건 신선조의 방식을 부정하는 것이었다 한다. 동료를 죽이고 국장인 곤도 이사미를 적에게 내민 후 도망쳐버린 신선조의 방식을 부정하기 위해 주군의 이상을 위해 모여 주군과 같이 싸우고 주군과 같이 죽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했다. 그렇게 두 사람이 소멸하자 토시조는 화가 치밀어 오르는 강론이나 떠들어댄다며 자신의 신선조는 어디까지라도 계속된다 한다.(*32)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 에뎀님(http://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u-chicken.tistory.com/), B2님(http://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patpat.egloos.com/5655941) :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ddr6rr.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kula100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blog.naver.com/gaeng99)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blog.naver.com/uryyyy)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핫토리 타케오」をウィキ内検索
LINE
シェア
Tweet
타입문 백과
記事メニュー

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최근 수정한 글

取得中です。
記事メニュー2

랜덤 페이지 이동 버튼(누르면 무작위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PC 각주에 대한 안내

PC로 접속했을 경우 우측 상단의 검색 기능으로 페이지에 들어가면 각주가 정상적으로 출력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 좌측 상단에 있는 페이지 이름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정상적으로 출력됩니다. 엣위키가 검색을 이렇게 불편하게 만든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불편해도 양해해 주십셔.


채팅방 새창 버튼

위의 링크를 누르면 채팅창 새창이 열립니다.

회원가입 하러 가기

기능 테스트 중. 좆뇽이때문에 정회원만 내용 열람 가능하게 할까 고민중.

사전 외 사이트 메뉴

자유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오류지적판
오타, 설정 오류를 지적하는 공간입니다.

정보투고판
새로 공개된 설정을 제보하는 공간입니다.

관리자 게시판
부관리자 이상만 열람 가능한 공간입니다.

해당 페이지 카운터
오늘 -
어제 -
총합 -

현재 접속자 수
(2025-07-30 18:30:22 (Wed)기준)
:-명

사이트 총 문서 수
(2025-07-30 18:30:22 (Wed)기준)
: 5479개

오늘의 최고 조회수 페이지 10선
(2025-07-30 18:30:22 (Wed)기준)
  • 1位 - Frontpage (32)
  • 2位 - 마술 (19)
  • 3位 - 마술각인 (11)
  • 4位 - 신성 (9)
  • 5位 - 한화월희 (9)
  • 6位 - 시간개찬 (7)
  • 7位 - 나비 마술 (7)
  • 8位 - 미사키 시 (7)
  • 9位 - 카리스마 (7)
  • 10位 - 허수공간 (7)

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人気記事ランキング
  1. 마술각인
  2. 기원
  3. 카리스마
  4. 이성의 신
  5. 마술 속성
  6. 하이네 이스타리
  7.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웍스 - 무한의 검제
  8. 세이비어(각자)
  9. 타입문 에이스
  10. 랭크
もっと見る
最近更新されたページ
  • 11時間前

    초급유신 기병대
  • 11時間前

    다카스기 신사쿠 보조페이지1
  • 19時間前

    라이더(안드로메다)
  • 19時間前

    세이버(세탄타)
  • 19時間前

    어쌔신(오카다 이조)
  • 19時間前

    미야모토 무사시 보조페이지1
  • 1日前

    길가메쉬 보조페이지2
  • 1日前

    나스 키노코 보조페이지2
  • 1日前

    나스 키노코
  • 1日前

    해체전쟁
もっと見る
人気記事ランキング
  1. 마술각인
  2. 기원
  3. 카리스마
  4. 이성의 신
  5. 마술 속성
  6. 하이네 이스타리
  7.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웍스 - 무한의 검제
  8. 세이비어(각자)
  9. 타입문 에이스
  10. 랭크
もっと見る
最近更新されたページ
  • 11時間前

    초급유신 기병대
  • 11時間前

    다카스기 신사쿠 보조페이지1
  • 19時間前

    라이더(안드로메다)
  • 19時間前

    세이버(세탄타)
  • 19時間前

    어쌔신(오카다 이조)
  • 19時間前

    미야모토 무사시 보조페이지1
  • 1日前

    길가메쉬 보조페이지2
  • 1日前

    나스 키노코 보조페이지2
  • 1日前

    나스 키노코
  • 1日前

    해체전쟁
もっと見る
ウィキ募集バナー
新規Wikiランキング

最近作成されたWikiのアクセスランキングです。見るだけでなく加筆してみよう!

  1. 機動戦士ガンダム EXTREME VS.2 INFINITEBOOST wiki
  2.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3. R.E.P.O. 日本語解説Wiki
  4. シュガードール情報まとめウィキ
  5. ソードランページ @ 非公式wiki
  6. AviUtl2のWiki
  7. Dark War Survival攻略
  8. シミュグラ2Wiki(Simulation Of Grand2)GTARP
  9. 星飼いの詩@ ウィキ
  10. ヒカマーWiki
もっと見る
人気Wikiランキング

atwikiでよく見られているWikiのランキングです。新しい情報を発見してみよう!

  1. アニヲタWiki(仮)
  2.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3. ゲームカタログ@Wiki ~名作からクソゲーまで~
  4. 機動戦士ガンダム EXTREME VS.2 INFINITEBOOST wiki
  5. 初音ミク Wiki
  6. 検索してはいけない言葉 @ ウィキ
  7. 発車メロディーwiki
  8. Grand Theft Auto V(グランドセフトオート5)GTA5 & GTAオンライン 情報・攻略wiki
  9. 機動戦士ガンダム バトルオペレーション2攻略Wiki 3rd Season
  10. オレカバトル アプリ版 @ ウィキ
もっと見る
全体ページランキング

最近アクセスの多かったページランキングです。話題のページを見に行こう!

  1. 参加者一覧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2. 魔獣トゲイラ - バトルロイヤルR+α ファンフィクション(二次創作など)総合wiki
  3. ストグラハードコア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4. 機体一覧 - 機動戦士ガンダム EXTREME VS.2 INFINITEBOOST wiki
  5. 鬼レンチャン(レベル順) - 鬼レンチャンWiki
  6. ヤマダ電機の唄 - アニヲタWiki(仮)
  7. 危険度7 - 検索してはいけない言葉 @ ウィキ
  8. チンポ画像収集場 - 検索してはいけない言葉 @ ウィキ
  9. ドンキーコング バナンザ - アニヲタWiki(仮)
  10. 寧波(ジョジョの奇妙な冒険) - アニヲタWiki(仮)
もっと見る
注釈

*1 각주예시

*2 히지카타 토시조 : 신센구미를 빠져나가겠다고? / 이토 카시타로 : 아니아니, 그런 말투라면 그렇지 않을까, 야마나미군 처럼 할복당하게 되잖아. 우리들은 어릉위사라고 해서, 황공한 곳의 능묘를 지키는 일에 쓰이게 되어, 말하자면 별동대라고. / 히지카타 토시조 : 그것이 부대를 빠져나가는 것과 뭐가 다르지? / 이토 카시타로 : 이해 못한것 같네, 히지카타군은. 조정이나 사츠마, 쵸슈의 행동을 살피기 위해서는, 내가 신센구미와 떨어져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야. 방심을 유도해서 접근해, 녀석들의 내정을 밝히는 것이지. 콘도 국장에게도 설명했어. / 히지카타 토시조 : 그러니까 배반한다는 것이지 않냐. / 이토 카시타로 : 왜 그렇게, 한쪽으로만 일을 생각하는 걸까. 나는 이 나라를 강하게 하고 싶을 뿐, 대개국, 대강국, 그리고 부국강병. 조정과의 연결도 바라지만. 신센구미를 위해서도. 몇 번이나 설명해야 알아들을 거야? / 히지카타 토시조 : 네 녀석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 이야기 같은건 귀에 들리지도 않는다고. / 이토 카시타로 : 아 그래, 어쨌든 우리들은 나올거니까. 이건은, 콘도국장도 승인 끝냈고. 부국장님에는 양해해 달라고 생각했습니다, 라고. 그럼 바쁘니까 나중에. / 히지카타 토시조 : 어이,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 이토 카시타로 : 내 이야기는 끝났어. / 오키타 소지 : 어라, 이토씨, 어떻게 된건가요? / 이토 카시타로 : ……읏!? 그거, 이쪽의 대사. 서둘러서 나오지 말아줄래? 오키타군, 무서우니까. / 오키타 소지 : 하아……, 무서운……, 입니까? / 이토 카시타로 : 이쁜 얼굴이 망가질수록, 점점 그렇네. 휴가를 내서 오쓰의 온천이라도 가 보는건? / 오키타 소지 : 콜록, 콜록……! 지금은……, 그럴 상황이 아니니까요. / 이토 카시타로 : 아 그렇구나. 그럼, 나는 이걸로. 히지카타군에게 찌부러지기 전에 신경써줘. / 오키타 소지 : ……히지카타씨, 이토씨 무엇을 한건가요? / 히지카타 토시조 : 무엇을 한거냐가 아냐, 무엇을 할거냐, 다. / 나가쿠라 신파치 : 어릉위사……, 뭐야 그거? / 이토 카시타로 : 황공한 곳의 능묘를 지키기 위한 조직이야. 말하자면 신센구미의 별동대야, 별동대. 걱정하지 않아도 콘도국장에는 허가를 받았으니까. / 나가쿠라 신파치 : 아아? / 이토 카시타로 : 라고, 말하는 것은 표면의 이야기고, 뭐, 알기 쉽게 말하자면 신센구미에 미래는 없어. 이쪽에 바꿔타지 않겠나, 나가쿠라군? / 나가쿠라 신파치 : ……뭐라고. / 이토 카시타로 : 최근의 콘도국장이나 히지카타군의 하는 방식은 눈에 거슬리는 것들이 있어, 라고 말하는 것은 신센구미의 대원 모두가 생각하는 것이잖아? 내가 보기에는, 나가쿠라군도 충분히 얕보이고 있다고 생각하거든. 그렇지, 핫토리군. / 핫토리 타케오 : 핫. / 이토 카시타로 : 저기. 나가쿠라군이 이쪽으로 와준다면, 너를 따르는 대원들도 건널목이 생기지 않을까. 여기는 한 발, 덮어놓고! 랄까나. / 나가쿠라 신파치 : ……시시하긴. 요는 네놈들이 좋을대로 하고싶을 뿐이잖냐. 나는 돌아가도록 하겠어. / 이토 카시타로 : 어라라,그건 아쉽네. 사이토군은 승낙해 줬는데 말야. / 나가쿠라 신파치 : 뭐라? / 이토 카시타로 : 사이토군뿐만이 아냐, 토도군도 말이야.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녀석들……. / 이토 카시타로 : 어쩔래? 어떻게 대세가 흘러가는지 보이지 않아? / 나가쿠라 신파치 : ……마음에 안들어. / 이토 카시타로 : 응? 뭐라고? / 나가쿠라 신파치 : 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했다! 나갈거라면 나간다고 당당하게 나가면 되잖아. 니가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일이라면 말이다. / 이토 카시타로 : 그래. 그럼, 어쩔수 없네, 핫토리군. / 핫토리 타케오 : 핫. / 나가쿠라 신파치 : 칫, 좋은 배짱이잖냐. / 이토 카시타로 : 바깥까지 배웅해줘, 정중하게. / 핫토리 타케오 : ……괜찮습니까? / 이토 카시타로 : 괜찮아, 나가쿠라군은 소근소근 콘도 국장이나, 히지카타군에게 일러바치는 그런 소인배가 아니니까. / 핫토리 타케오 : 하아……. / 나가쿠라 신파치 : 걱정하지 않아도, 아무것도 말하거나 하지않아. 그럼. / 이토 카시타로 : 아, 그래그래. 조심해서 가, 나가쿠라군. / 나가쿠라 신파치 : ……내가 조심할게 뭐가 있단거냐. / 이토 카시타로 : 있잖아……, 야마나미군처럼 되지 않도록, / 나가쿠라 신파치 : ……큭! / 이토 카시타로 : ───그렇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 히지카타 토시조 : 이토의 시체는 네거리에 옮겨 그대로 놔둔다. 지금쯤, 마을관리로부터 녀석들에게 통지가 갔을 것이다. 시체를 수습하러 온 곳에서 한꺼번에……. ───처리한다. / 나가쿠라 신파치 : …………. / 히지카타 토시조 : 하라다는 먼저 도착해 있다. 토도의 일은 그녀석에게 맡겨라. 다른 대원에는 낌새를 채게 하지마라. / 나가쿠라 신파치 : ……이번 만이라고, 히지카타. 이딴 짓은. / 히지카타 토시조 : …………. / 나가쿠라 신파치 : ……이번 만이다. / 게이오 3년 11월 18일 쿄토 아부라코지 시치죠 / 어릉위사1 : 이, 이토선생……! 이런 곳에 내버려두고! / 어릉위사2 : 시, 신센구미의 녀석들……., 선생의 유해를……. 무슨 짓을 하는거냐……! / 어릉위사1 : 어쨌든 이토 선생의 유해를 옮겨! / 핫토리 타케오 : ……윽! 안됩니다、빨리 여기를 벗어나는 것입니다! / 신센구미 대원 : 돌격하라! / 어릉위사1 : 매복인가? 비겁한 짓을……! / 어릉위사2 : 이토선생의 원수다! 네놈드으으으으을! / 핫토리 타케오 : 큿! 역시 모두에게 갑옷을 입히고 왔어야 했다. 아무리 나라도 이 수는……! / 신센구미대원 : 오아아아아아앗! / 핫토리 타케오 : 누응! / 신센구미대원 : 그앗!? / 핫토리 타케오 : 여기는 내가 맡겠습니다, 이토선생을 옮겨서 빨리! / 신센구미 대원 : 핫토리다! 벅차다고! 둘러싸, 둘러싸는 거다! / 핫토리 타케오 : 자! 내가 상대입니다, 덤비십시오! / 신센구미 대원 : 큿……! / 나가쿠라 신파치 : 비켜라, 이녀석은 내가 맡는다. / 핫토리 타케오 : 나가쿠라군, 당신은 좀 더 도리를 아는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 나가쿠라 신파치 : 도리가 통하지 않는 것은 그쪽도 겠지. / 핫토리 타케오 : ……분명히 그렇네요. 이토선생의 방법도 좋은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처사를 당할 것 까지도 아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어느쪽이고 똑같다, 라는 것이다. 이야기는 여기까지다, 각오해라. / 핫토리 타케오 : 그렇네요, 오키타군이 없는건 무슨 일이냐 싶지만, 여기서……, ───신센구미의 최강자를 정해보도록 해볼까요. / 나가쿠라 신파치 : 오, 그 편이 나도 너도 기분좋게 죽을 수 있겠지. / 핫토리 타케오 : 자!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래! / 사이토 하지메 : ……같은 것을 할 상황이냐고. / 핫토리 타케오 : 눗!? 다, 당신은……. / 나가쿠라 신파치 : 사이토!? 네, 네녀석……! / 사이토 하지메 : 정말, 얼른 끝내라고 신파치, 시간이 없어. / 핫토리 타케오 : 어디까지 우리들을 얕봐야……, 아니, 모두 계산된 일이었습니까, 부부장은……! / 사이토 하지메 : ……뭐 그런 셈이었지. / 핫토리 타케오 : 나가쿠라군, 이것이 당신들이 진실되다고 하는 것입니까……. / 나가쿠라 신파치 : 우리들의, 진실됨……. / 핫토리 타케오 : 아무래도 여기까지인 것 같네요. 하지만 이토선생, 나도 나의 뜻을 관철하도록 하죠. 여러분! 여기는 내가 발을 묶겠습니다! / 어릉위사 : 하, 하지만, 핫토리씨 혼자서는……! / 핫토리 타케오 : 물러나세요! 이토선생의 죽음을 헛되게 하면 안됩니다! / 사이토 하지메 : 그렇게 두지는 않겠어, 한 사람도 빠져나가게는……, / 핫토리 타케오 : 누응!! / 핫토리 타케오 : 뜻이 없는 검에 나라의 행방의 끝을 근심할 자격같은 건 없다! 그 일그러진 진실됨, 언젠가 응보를 받을 때가 올 것이다! / 나가쿠라 신파치 : ……제길, / 핫토리 타케오 : 자, 와라, 신센구미! 황천에서 올라온 핫토리 타케오가 쌍도를, 충분히 맛보도록 해드리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 히지카타 토시조 : ……그 목소리. 어이, 얼굴을 보여라. / 핫토리 타케오 : 할수 있다면 보여주고 싶지만, 지금은 이 얼굴이 저의 얼굴이다보니 그 부분은 용서를. / 히지카타 토시조 : ……핫토리냐. / 핫토리 타케오 : 목소리만으로 눈치채다니……. 겉보기와는 달리 세심하다는 점, 변하지 않았네요. 오랫만입니다, 부장님. 아니, 우리들은 결별했습니다. 굳이 히지카타 토시조, 그렇게 부르도록 하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 악의 타카스기 사장 : 자 봐!어제,술집에서 술값을 내준 대신에, 개조수술의 계약서에 도장을 찍게한 오카다군의 새로운 모습을! / 히토키리 오카다 : 뭐여어어어어⁉ / 악의 타카스기 사장 : 이 오카다군의 전투력은 통상 오카다군의 2배, 아니 10배는 될거라고 생각해! 여기에 있던 핫토리인가 뭔가의 데이터 덕분에, 설마했던 초고성능 오카다군이 되버린거야. 부작용으로 뭐여밖에 못말하게 되버렸지만 딱히 불편할건 없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 핫토리 타케오 : 실례합니다, 이토선생의 이야기는 어려워서, 저 같은건 좀처럼 진의를 따라잡기 어렵습니다. / 이토 카시타로 : 그렇게 어렵게 생각할 것 없어, 핫토리군은 고지식한 것이 장점이지만, 조금은 편하게 가자구. 알겠어, 이런건 라이브 감이야, 라이브감. / 핫토리 타케오 : 라이브감 입니까. / 이토 카시타로 : 좋아, 그러면 바로 이야기를 하러 가 봅시다. (중략) 핫토리 타케오 : 괜찮습니까, 자유롭게 해줘도. / 이토 카시타로 : 괜찮아, 모처럼이니까, 보고, 알게 해주지 않겠어, 우리들이 만들고자 하고 있는 것을 말야. / 핫토리 타케오 : 알겠습니다. / 이토 카시타로 : 그럼, 바쁘게 되었으니까, 우리들도 힘내볼까. 우리들의 패황, 요시모토님을 위해서! / 핫토리 타케오 : …………. / 핫토리 타케오 : 요, 요시모토님을 위해서! / 이토 카시타로 : 고마워, 어울려줘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사이토 하지메 : 신파치……, 네가 있으니 이것도 전해둘게. / 나가쿠라 신파치 : 뭐냐? / 사이토 하지메 : 이마가와에는……, 이토가 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뭐라! 이토라고……!? 그녀석은 그 이토냐?, 어릉위사의? / 사이토 하지메 : 아아, 그 이토 카시타로다.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럼 이 이야기를 한 녀석……. / 사이토 하지메 : 게다가 핫토리의 녀석까지 같이 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핫토리, 그 녀석도인가……. 아니, 이토가 있다면 같이 있는것도 당연한가. 녀석, 이토에 심취해 있으니까 말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나가쿠라 신파치 : 이토……, 그러면 이 특이점은 너를 위해서……. / 이토 카시타로 : ……후후, 후하하하하하하! 들으셨습니까, 우지자네님? 이 녀석들은 제가 자신의 야심을 위해서 우지자네 님을 이용해서, 조종했다고! 그렇게 말하고 있어요. / 이미가와 우지자네 : …………. / 이토 카시타로 : 바보로 만들지마! 내가 자신의 야심을 위해 우지자네님을 이용했다라고? 이 이토 카시타로, 우지자네님에게 이 땅에 소환된 이래, 그저 한 마음으로, 모셔왔다. 그것을, 같이 살던 동료를 계속해서 죽여온 신선조의 녀석들, 그리고 자기가 다스리는 나라밖에 머리에 없는 네놈들이 무엇을 말하는건가! / 이마가와 우지자네 : ……됐도다, 카시타로. 그대는 잘도 짐에게 진력을 다해 주었다. 이 자들에게 그대를 비방할 자격 따위는 없다. 하루노부, 아니 겐신. 나의 이마가와를 진실로 멸망시켰던 네놈도다. / 타케다 신겐 : 우지자네……, 그래서 네가 정말로 이 특이점을……. / 이마가와 요시모토 : 이 땅에서 성배를 손에 넣고, 그리고 짐은 알았다. 위대한 나의 아버지, 요시모토. 그것이 아들인 나의 책임으로, 어리석은 자로 역사에 기록된 일을 말이다. 오케하자마에서 방심을 취한 어리석은 장수, 그 뒤를 이은 것은 사리에 어둡고 어리석은 자식. 그것은 사실인 것이고, 그 끝에 뿔뿔히 흩어진 가신이라는 자들에게, 짐은 대답할 말도 없다. / 이토 카시타로 : …………. / 이마가와 우지자네 : 하지만 나의 아버지, 이마가와 요시모토를 모르는 자들이 뭘 안다는거냐! 그러한 무리가, 나의 아버지를, 어리석은 자라고 기록하고 깎아내릴 권리를 가지고 있는 것인가! 아니, 그것이 패자의 죄라고 하는 것이라면, 그러한 역사같은건 필요없다! 이 짐이 파괴하고, 새로운 역사에 나의 아버지, 요시모토의 이름을 새겨 주도록 하겠다! / 이토 카시타로 : 그래, 우지자네님의 비분에 응하여, 소환된 우리 어릉위사도 똑같은 뜻을 갖고 있다. 나라를 위해서 등등 따위의 이상을 늘어놓고, 그 실제는, 권력싸움을 위해서 동료들을 죽이길 계속한 간적, 신센구미의 너희들에 복수하기 위함에의 뜻. / 나가쿠라 신파치 : 그것을 위해서 우리들을 이 땅에 모은것이냐, 이토. / 이토 카시타로 : 고료카쿠는 너희들 신센구미의 최후의 땅이야. 그렇다고 한다면 연이 깊은 자를 불러 오는 것은 필연. 자, 우지자네님, 이제 한번 더 입니다. 고료카쿠성새로써 특이점을 파괴할 일은 이뤄질 수 없습니다만, 그렇자면 다시 고치면 끝나는 일. 마왕을 잘라내고, 이마가와의 인과의 시작을 씻을 수 있도록, 이 녀석들을 이 자리에서 모두 죽여버리고, 몇 번이고 다시 고치죠. 네, 몇번이고, 몇번이고, 몇번이고요! / 호타루 : 아니, 다음같은건 없어. / 이토 카시타로 : 웃!? / 호타루 : ……그래, 이걸로 끝. / 이토 카시타로 : 아아……, 그러고보니 있었네, 너. 텐션이 올라버려서, 깜박해버렸습니다. 정말 누구에게라도 붙는구나, 사이카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마왕 노부나가 : ───설마, 이런 형편에 도달할 줄이야. / ??? : 그것은 이쪽이 할 말이라네, 오와리의 얼간이여. 기이한 길을 더듬어서 강대한 마왕에 이르러서, 이 땅, 이 시각에서 짐과 네놈의 운명은 길항하는 것이다. / 마왕 노부나가 : 그렇다 하더라도, 여기까지라는 것은……. 아니, 성배의 힘인가. / ??? : 그러하다, 이 만능의 원망기가 있다면, 이제와서 짐의 여정을 방해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설령 그것이 네놈이라도 말이다. / 마왕 노부나가 : ……부아가 치밀지만, 그러한 모양이구나. / 나가오 카게토라 : 무슨! 싸움은 아직 지금부터 입니다! 나가오 카게토라, 참전한다! / 히지카타 토시조 :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 ??? : 기다려라, 천한것들! / 나가오 카게토라 : 크으……!!? / 히지카타 토시조 : 그앗……!!! / ??? : 네놈이 에치고의 카게토라라고……??? 시시한 농담을. 그 정도로 그 북의 군신을 사칭하다니 가소롭구나. 거기에……, 흠, 사람, 아니 그 기백, 오니거나 무언가의 화생인가? 차례차례 건방지구나. 하지만, 어떤 무사라 할지라도, ───짐에게는 미치지 못할지어니. / 나가오 카게토라 : 노부나가, 틀림없습니다,함정에 빠졌습니다. 우리들은 감쪽같이 사지에 꾀여 들어간 것입니다……. 여기는……. / 마왕 노부나가 : ……. / 오키타 소지 : ……! / 마왕 노부나가 : 물러나라, 마스터! 이 땅, 이 시각에 있어서, 지금, 우리들에게 승리할 길은 없다! / 그, 그런……! 기필코 도우러 돌아올거니까……! / 히지카타 토시조 : 오키타! 사이토! 여기는 맡았다!! 죽어도 살아남아라!! / 오키타 소지 : ……읏! 사이토씨! 제가 선행합니다! / 사이토 하지메 : 알겠다 부장! 퇴각은 맡겨라! 나가오의 누님, 마스터짱을 부탁한다구! / 나가오 카게토라 : 분하지만……, 지금은 다른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한번에 달려서 빠져나갑니다, 오거라 호쇼츠키게! 마스터! 저에게서 손을 놓지 말도록 하십시오! / ??? : 호오, 전장에 정을 남길 것이라 생각했는데 꽤나 생각을 끊는 것을 잘하지 않느냐. 겊보기와는 다르게, 장수로써의 마음가짐을 분별할 수 있지 않느냐. 그럼, 얼간이여. 네놈은 물러나지 않아도 좋으냐? / 마왕 노부나가 : 후……, 보통라면 후위따위 맡을까보냐. 이러한 역할은 이녀석같은 잔챙이의 역할이다. / 히지카타 토시조 : 시끄러……, 누가 잔챙이냐. / ??? : 흠, 그럼 왜 이 장소에 머무는 것이냐? / 마왕 노부나가 : ……내가 나이기 떄문이다. / ??? : 네놈이 네놈이기 때문이라……? / 마왕 노부나가 : 어쩔 수 없이, 이 노부나가가 노부나가인 까닭에, 이 시각, 이 장소인 만큼 물러는 것은 할 수 없다. 여기서부터 나의 마왕에의 길은 열렸기 대문이다. ───그런 고로 오케하자마인 것이다! / ??? : 후하하하하핫! 그렇다! 그러하다! 어떻게 생각해도! 짐의 생애에 있어서 유일한 방심, 아니 숙적이여! 지금이야 말로, 전세의 인과를 씻겠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마왕 노부나가 : 『파순변생·삼천대천천마왕』!!!! / ??? : 굉장한 힘이 아닌가, 신불조차도 태워버리는 마왕의 불꽃, 극에 이르른 가공할만한 것이리라。 그러나 신불이라면 몰라도, 이 짐을 태우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으리! / 마왕 노부나가 : ……읏!? / ??? : ───끝이다. / 마왕 노부나가 : ……후, 역시 두번은 안되는 것인가. 오케하자마라면 틀림없이 나의 생애의 행운이었다……. ……어쩔수, ……없군. / ??? : ───사과하지, 노부나가. 얼간이라고 업신여긴것은 틀림없는 짐의 잘못이었다. 까닭에 이 시각 이 장소에서 짐의 모든것을 부딪힌 것이다. 정직하게, 안도하고 있다. 그대를 여기서 정벌했다는 사실을 말이다. / 히지카타 토시조 : 아직 끝난게 아니다! 내가! 신선조다아아아아!!!! 우오아아아아아아아아!!!! / ??? : 그러한 일은 보면 안다. 그쪽들은 누구 한 사람이라고 방심할 수 없는 무사인 것도 말이다. / 히지카타 토시조 : ……읏!? / ??? : 몇번이고 말하게 하지마라, 이 시각 이 장소에 있어서, 짐은 일절의 방심은 없다! 누읏! / 히지카타 토시조 : 누아아아아아아아앗!!? / 히지카타 토시조 : 대체 무슨 녀석……, 이냐……. / ??? : ……짐의 힘을 받고도 영기를 보존한 것은 훌륭하도다, 예로부터 전해 들어온 오니와 같은 기백, 아니 그 이상인가. / 히지카타 토시조 : ……그읏!! / ??? : ……………. ……으. ……흠, 아무리 짐의 신체라고는 하지만, 약간 무리가 지나친건가? 역시 아무런 상처가 없지는 않는군. 칼데아의 서번트라는 것은, 이러한 일개 졸병도 얕볼 수 없다. 그러나 이것은 전부가 끝, 전부가 시작된다. 하늘이여! 땅이여! 잘 보도록 하여라! 짐의 운명의 적은, 여기 오케하자마에 쓰러졌다. 이리하여 지금 이 시각부터, 새로운 세상을 연다. 이 토카이도 제일의 무사……,/ ??? :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마슈 : 선배들이ㅡ 반응이 사라졌다……!? / 다빈치 : 응, 예의 특이점에 레이시프트 후, 갑자기 관측이 나타나지 않게 되어버렸어. / 란마루X : 주인님이 향한 특이점……, 분명히 일본의 오케하자마이지 않습니까. / 시온 : 레이시프트 후 까지는 포착하고 있었습니다만, 무슨 이유인지 갑자기 관측할 수 없게 되어서……, 라고 할까, 방해일까요, 이거? / 모리 나가요시 : 어이어이, 오케하자마라면 내 앞마당이니까 맡겨줘, 라던가, 큰소리친것 치고는 당주도 의지 안되는구만. / 오다 노부카츠 : 하? 누님이 의지가 안될리가 없잖아! 근데, 그것보다 누님의 반응이 없다던가, 무슨 일이 생긴 것이 틀림없잖아요! 빨리 수색이라던가 증원이라던가를 해주세요! / 다빈치 : 그렇게 간단히 말하지 말아주겠나. 먼저의 맴버조차, 적성을 고려한 리소스 아슬아슬했다구. / 야마나미 케이스케 : 노부나가공에, 겐신공, 히지카타군에 오키타군과 하지메군까지. 이쪽으로써는 만전의 전력을 준비한 셈이었습니다만……. 당주에 비사문천을 나란히 하고 당했다면, 어지간한 일이 아니지 않나. 누구냐고 이런 일을 발생시킨건. / 란마루X : 아직 당했다고 정해지지는 않았지 말입니다. 어쨌든 주인님을 찾지 않으면! / 다빈치 : 그 말대로야. [플레이어]쨩들이 그렇게 간단하게 당할거라고 생각하지 않아. 우선은 좌표를 관측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조사가 급하니까. / 시온 : 어쨌든, 이쪽의 리소스의 문제도 있습니다. 금반은 나오지 않겠지만, 고르돌프씨, 수색대의 선정은 부탁드릴게요. / 고르돌프씨 : 으, 으음……. 그 정도는 맡겨주게. 그건 그렇고, 뭐라고 할까 너희들이 얽힐때는 좀 더 이렇게 뭐라고 할까, 느슨하다고나 할까……. 뭐라고 할까, 구다구……. / 마슈 : 신소장, 구다구다할 상황이 아닙니다! 선배들의 목숨이 걸렸습니다. / 고르돌프 : 그, 그렇지……, 음! 나도 고릿하고 빠릿하게 하도록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나가오 카게토라 : ……설마, 이런 일이 될줄은. / 오키타 소지 : 우리들이 모였어도 마치 어린애처럼……. 레이시프트 직후의 기습……, 적의 포진도 만전. 완전히 유인당한 형세입니다. 대체 무슨 일인 것일까요. / 사이토 하지메 : ……뭐, 분위기 바꿔서 가자구. 하고 해도, 아무리그래도 그거 엉망진창이야. 어쨌든 여기서 후퇴해서, 무언가의 타개책이라도 찾지 않으면. / 오키타 소지 : 그렇네요……. 라고 해도, 무사히 달아난다고 해도 어디에……. / 나가오 카게토라 : 동쪽에……, 이 산을 넘으면 시나노입니다. 적어도 적의 추격으로부터는 벗어날 수 있을터. 야음을 타고 빠져나가죠. / 사이토 하지메 : 좋아, 그렇게 하자구. / ??? : ───아니, 도망칠 수 없습니다. / 오키타 소지 : ……읏!? / 나가오 카게토라 : 추격자!? 아니, 매복입니까. 역시 토카이도 제일의 무사, 우리들의 퇴로도 산입이 끝났군요. / ??? : ……동료를 버리고서, 어디로 가는 것입니까? / 사이토 하지메 : 잡병에게 신경쓸 겨를은, 없다고! / ??? : 잡병은 어느쪽을 말하는 겁니까? / 사이토 하지메 : 누아아아앗!!? / 오키타 소지 : 읏! 꽤나 실력자군요! 카게토라씨! 여긴 먼저! 마스터의 몸잉 제일입니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예! 달려라 호쇼츠키게!비사문천의 가호가 있길! / 오키타 소지 : 하아아아아아앗!!! / ??? : 믓, 상처입었다고 하지만 이 기백, 얕볼수 없군요. ───자!! 이야앗!! / 오키타 소지 : ……긋! / 나가오 카게토라 : ……읏! 마스터, 이대로 도망칩니다! 완전히 들어갔다고 생각했지만, 얇은 종이 한장 차로 빗나갔습니까……. 하물며 말 위에서 그 몸의 움직임, 훌륭하다고 밖에 말할수 없군요. / 오키타 소지 : 사이토씨! 괜찮습니까! / 사이토 하지메 : 으으……, 아, 무적의 하지메쨩이 이 정도에 당하겠냐고. 오키타쨩, 이녀석은……. / 오키타 소지 : 예, 마스터들의 추격을 허용할수는 없습니다. ……여기서, 우리들이 처리하도록 합시다. / ??? : 흠, 어쩐지 착각하고 있나 보군요. 내가 볼일이 있는 것은, 당신들입니다. / 사이토 하지메 : 우리들, 이라고……? / ??? : 예, 신선조 1번대장, 오키타 소지. 그리고, 3번대장 사이토 하지메. ───예전의 숙업, 그 응보를 받도록하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 : 누응! / 사이토 하지메 : 우옷!? 이녀석, 뭐 이런 힘이!? / 오키타 소지 : 쌍검인데도 이 여력……! / 이마가와병 : 드디어 따라잡았습니다, 도움 드리겠습니다! / ??? : 정말이지 조력 몹시 감사한다! 하지만 이쪽 분들,보통의 상대가 아니다. 방심하지 않도록! / 이마가와병 : 넷! 알겠습니다! / 오키타 소지 : 큿! 원군입니까! / 이마가와병 : 우오오오오오오오! / 사이토 하지메 : 그렇게 하게 둘까보냐! 오키타쨩! / 오키타 소지 : 잡았다! / 이마가와병 : 구오앗!? / ??? : 역시 강하다! 하지만, 아직이닷! / 오키타 소지 : 큿! 우리 두사람을 이렇게 가볍게! / 사이토 하지메 : 치잇!? 예의 이마가와의 대장인 이녀석, 얼마나 운수 나쁜 날인거냐고. / 오키타 소지 : 사이토씨……, 원군은 그렇다쳐도 이 갑옷무사, 굉장한 실력자입니다! 아니, 이 이 쌍검 어디에서……!? / ??? : 여전한 검술, 변함이 없군요. 맹자의 검에 무적의 검이라고 자주 말해졌던 것입니다. / 사이토 하지메 : 변함없다라고……, 어이, 너……. / 오키타 소지 : 낮익은 그 이도류에 이 여력, 게다가 이 태도술은 설마!? / 사이토 하지메 : 아아……, 설마 농담이겠지 이거……. / 오키타 소지 : 예, ……틀림이 없습니다. / 사이토 하지메 : ……어릉위사 핫토리 타케오입니까. / 핫토리 타케오 : ……역시 눈치챘습니까. / 사이토 하지메 : 오랫만……, 이라는, 느낌도 없나. 뭐냐, 이 모습은. / 오키타 소지 : 정말로 그 타케오씨입니까? 갑옷 단단한 것은 옛날도 그랬지만, 모습이 완전히 다르다고 해야할까……, 뿔 같은것도 없었고요! / 핫토리 타케오 : 다른것은 보이는 것 뿐만이 아닙니다. / 이마가와병 : 하……, 핫토리님……! 도와주러 왔음에도 이런 꼴, 역부족이라 정말이지 죄송합니다. / 핫토리 타케오 : 아니, 잘 오셨습니다. 당신이 있다면 100인의 힘입니다. / 이마가와병 : 그흑!? 무, 무엇을……! / 핫토리 타케오 : 그 상처라면 더 이상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된 바에는 나의 피와 살이 되어서 함께 뜻을 이룹시다. / 이마가와병 : 그, 그런……, 아아아아아……. / 핫토리 타케오 : 당신의 원통함, 내가 풀어드리겠습니다. 부디 편안하게. / 사이토 하지메 : 어이, 설마 먹어치운 거냐? / 핫토리 타케오 : 모든것은 아부라노코지에서 죽은 동지의 원한을 풀기 위해서. 그 때는 힘이 모자랐습니다만, 이번엔, 저는 만전을 이뤘습니다. 아무리 신센구미의 오키타 소지, 사이토 하지메가 상대라고는 하지만, 질 요소 따위는 없습니다 / 사이토 하지메 : 그건 어떨까나. 간다, 오키타쨩! / 오키타 소지 : 그 타케오씨가 상대입니까……. 전력으로 갑니다! (전투) / 사이토 하지메 : 뭐 이런 힘이냐고!? 분명히 예전에도 바보같은 힘이었지만, 이렇지는 않았다고! / 오키타 소지 : 사이토씨! 이 힘, 허세가 아닙니다! / 사이토 하지메 : 그런 것 같네……, 이런 바쁜 때에 말이지! / 핫토리 타케오 : 저의 신체에 흐르는 동지의 혼 그 원통함이, 힘을 보태주고 있습니다. / 사이토 하지메 : 설마 아까 녀석뿐만이 아니라,다른 녀석들도 잡아먹은거냐. / 핫토리 타케오 : 라고 한다면 어쩔 생각입니까? 동료 까지도 아무렇지도 않게 배신한 당신들에게 나를 비난할 자격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까? / 오키타 소지 : 동료……. / 핫토리 타케오 : 자, 그날, 그 십자로에서의 무참하게 살해당한 동지들을 위해서, 그 죄……, ───갚도록 하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이토 카시타로 : 에에~, 또 군신님이 쓸데없이 나왔다는 거야? / 핫토리 타케오 : 네, 별로 예전처럼 전조 없이 나타나, 구별없이 죽이고 돌아다니다 떠난것 같습니다. / 이토 카시타로 : 의다 뭐다 귀찮은 무장이라는 것은 역사서로 알고 있어도, 설마 이렇게 엉망진창이라니. 그렇다면, 역시 북쪽은 그 이상 나아가지 말도록, 곤란하네, 어떻게 해도. / 핫토리 타케오 : 타케다와의 결착도 북의 군신이 있는 이상, 간단히는 할 수 없네요. / 이토 카시타로 : 북의 군신, 동의 타케다, 이런 삼국지같은 일이 하고 싶은게 아니라고, 우리들은. / 핫토리 타케오 : 게다가 지금에 있어서 어째서 타케다는 약정 파기를? 같이 북의 군신을 쓰러트리기 위해서 저쪽에서부터 맺어온 동맹을 스스로 걷어차다니, 무슨 일인걸까요? / 이토 카시타로 : 예의 칼데아를 수단으로 하고 있는거겠지. 이마가와와 한패가 되어도, 결국, 북의 군신을 상대하는 것은 눈치만 봤어. 거기에 있어서는 이쪽도 마찬가지. 어떻게든 저 귀찮은 군신을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이마가와도 타케다도 서로 노려보는 것을 계속할 수 밖에 없어. 변화를 원했던 걸까, 아니면 뭔가 확실한 승산이 있는걸까. / 핫토리 타케오 : 승산……, 입니까. 솔직히, 그 북의 군신에는 저도 상처하나 낼 수 있을것 같지 않습니다. 칼데아의 마스터를 경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는걸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 이토 카시타로 : 핫토리군에도 그렇게 보여? 나도 솔직히 그렇게 생각해. 아니, 이건 좋지 않나……. 역시 요시모토님이 걱정하실 만도 해. 그 칼데아의 마스터, 그런 재능이 있을지도. / 핫토리 타케오 : 그건 대체……. / 이토 카시타로 : 이쪽의 이야기. 그러면 실제문제, 그녀석들은 북의 군신을 어떻게든 할 수 있을까? 으~응……. 아니, 이쪽인가. 타케다의 하루노부군, 단순하게 승기가 없어지니까 가 아니라? / 핫토리 타케오 : 승기가 없어진다, 는 것은? / 이토 카시타로 : 이마가와는 요시모토님이 움직일 수 없어진다고 하지만, 병사의 강화는 순조롭고, 시간이 지날수록 전력은 늘어나고 있어. 그런데 비해, 타케다는 애초에 전력의 대부분을 그 남자 혼자서 부담하고 있는데다, 이마가와로부터의 유민까지 떠맡아, 영내의 경영은 힘들거야.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상황은 나빠질거야. / 핫토리 타케오 : 이대로는 만에 하나의 승산도 사라지기 때문에, 도박을 걸었다. ……라고 하는 까닭입니까. / 이토 카시타로 : 그렇겠지. 뭐, 타케다의 진의는 어쨌든 이쪽은 어떻게 할까의 이야기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핫토리 타케오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 틈에 카이를 공격하시겠습니까? / 이토 카시타로 : 그렇게 간단한 상대도 아니니까 말이야. 일부러 틈을 보여준다는 것은 준비를 그런대로 했을거고, 하물며 카이의 나라에의 타케다는 알다시피. 그 사이 북쪽의 군신이 이쪽으로 오지 않을거란 보장은 없어. / 핫토리 타케오 : 그럼 이쪽도 상태를 볼 수 밖에 없는 것이군요. / 이토 카시타로 : 아니, 이 기회에, 우리들도 한 다리 걸쳐볼까. / 핫토리 타케오 : 어쩔 생각이십니까? / 이토 카시타로 : 어차피, 북의 군신은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안돼. 그것을 감안해서 조금 수를 써보자. / 핫토리 타케오 : 실례합니다, 이토선생의 이야기는 어려워서, 저 같은건 좀처럼 진의를 따라잡기 어렵습니다. / 이토 카시타로 : 그렇게 어렵게 생각할 것 없어, 핫토리군은 고지식한 것이 장점이지만, 조금은 편하게 가자구. 알겠어, 이런건 라이브 감이야, 라이브감. / 핫토리 타케오 : 라이브감 입니까. / 이토 카시타로 : 좋아, 그러면 바로 이야기를 하러 가 봅시다. / 핫토리 타케오 : 이야기? / 이토 카시타로 : 그래, 이야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 : ……그렇다면 나도 동행하게 해줄수 있을까. / 호타루 : 누구!? / ??? : 이런, 수상한 사람이 아니라구요. / 나가쿠라 신파치 : 그 소리는……, 어이, 설마 너! / 이토 카시타로 : ……라는 때문입니다, 사이토군. / 사이토 하지메 : 나에게 타케다……, 아니 칼데아에의 심부름꾼이 되어달라고? / 이토 카시타로 : 네, 그 말대로. 자, 우리들 칼데아의 서번트인 노부나가공을 죽여버렸지 않습니까. 직접 가도 상대를 해주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잘 아는 사이인 사이토군에게 부탁하고 싶네~, 라고. 잘 아는 사이라, 뭐, 틀리지는 않지만 말이야……. / 핫토리 타케오 : 이토선생, 저는 반대입니다. 이 남자, 신선조에서 제일 신용할 수 없습니다. 사실, 그날, 우리들 어릉위사를 배신하지 않았습니까. / 이토 카시타로 : 뭐뭐 핫토리군, 그렇게 말하지말고, 같은 어릉위사의 동료지 않나요. 아, 그래그래, 나한테서 훔친 돈, 그것도 땡 하고 없던걸로 해줄테니까,서비스로. / 사이토 하지메 : 부장과 오키타쨩은 살아있는거지? / 이토 카시타로 : 그거야 이제, 두 사람은 중요한 인질이니까. 사이토군이 일하게 해주기 위해서 말이야. / 사이토 하지메 : 그럼, 처음부터 그렇게 말하라구. 이쪽에 선택할 여지도 없고. / 이토 카시타로 : 그렇게 말하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차선이니까, 그다지 말하고 싶지 않았다구. 게다가 봐, 사이토군은 신선조의 안에서도 머리가 유연한 쪽이고. 나는 산 거라고, 신선조에 단념을 하고, 신정부에 전향한 네 선구안을 말이야. 그러니까, 아직은 같이 어릉위사로써 일해줘. 여유가 없는 신선조와 다르게 가족같은 직장이고, 뜻을 같이 하는, 그래 문자대로 동지로서! / 사이토 하지메 : 비꼬는 거냐. / 이토 카시타로 : 응, 비꼬는거. / 사이토 하지메 : 칫, 뭐 좋아. 다리는 놓아주겠지만 우리 마스터가 네 라고 말할지 말지는 보증 못한다고. / 이토 카시타로 : OK, 그럼, 부탁할게~. / 핫토리 타케오 : 정말로 보내줘도 괜찮겠습니까? 실례지만, 저렇게 보여도 간단히 전향할 남자는 아닙니다. / 이토 카시타로 : 그렇네, 틈이라도 보이면 동료를 구출할 궁리라도 하는것이 고작이라고 생각해. / 핫토리 타케오 : 그렇다면 어째서……. / 이토 카시타로 : 뭐, 함정같은 거야. / 핫토리 타케오 : 함정……? / 이토 카시타로 : 그래그래, 붙잡았다고는 하지만, 오키타군에서는 눈을 떼지 않는 것이 좋고. 그녀는……, 무서~우니까말야. / 핫토리 타케오 : 알겠습니다. / 이토 카시타로 : 그럼, 어떻게 쓰러트릴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이토 카시타로 : 예에? OK해줬다고 말이지? 칼데아의 마스터라는거, 바보? / 사이토 하지메 : 니가 기다리던 소식이잖아……. / 이토 카시타로 : 곤란하네, 사이토군을 심부름꾼으로 그녀들의 움직임을 꽉 잡고 있으려고 했던 것 뿐이었는데……. / 이토 카시타로 : 이런 수상한 이야기에 넘어가는 걸까, 흐~응. 그럼, 어쩔래, 사이토군? / 사이토 하지메 : 모른다고요, 나한테 물어보지 말아주세요. / 이토 카시타로 : 뭐 상관없나. 북의 군신을 처리하는 거라면 이쪽도 바라던 대로고. / 이토 카시타로 : 그거, 진짜로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니까. 그러면……, 과연, 이쪽으로부터도 그런대로의 형태로 도움이나 원군을 보내지 않으면 좋지 않겠지. 핫토리군, 부탁해도 될까? / 핫토리 타케오 : 제가 그녀들에 협력해서 군신을 상대하라, 라고? / 이토 카시타로 : 그런 이야기. 요시모토님은 당분간 움직이지도 못하고, 우리들 중에서 군신과 맞상대 가능한건 당신 정도야. 이런, 사이토군, 이건 그녀들에게는 비밀로 해달라고? 아~, 요시모토님 지금 움직이지 못해서, 곤란하네~. / 사이토 하지메 : 네네, 못 들었습니다. 그럼 나는 지쳤으니까 조금 쉬러 가겠습니다. / 핫토리 타케오 : 괜찮습니까, 자유롭게 해줘도. / 이토 카시타로 : 괜찮아, 모처럼이니까, 보고, 알게 해주지 않겠어, 우리들이 만들고자 하고 있는 것을 말야. / 핫토리 타케오 : 알겠습니다. / 이토 카시타로 : 그럼, 바쁘게 되었으니까, 우리들도 힘내볼까. 우리들의 패황, 요시모토님을 위해서! / 핫토리 타케오 : …………. / 핫토리 타케오 : 요, 요시모토님을 위해서! / 이토 카시타로 : 고마워, 어울려줘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북의 군신 : ……왔습니까. / 이마가와 요시모토 : 한번 신성을 잃으면 그 정도로 약한가. / 타케다 하루노부 : 이마가와……, 요시모토……! / 이마가와 요시모토 : 예를 표하도록 하지, 타케다 하루노부. 아무리 짐이라 해도, 이정도의 신성을 가진 비사문천에 상대하는 것은 조금 힘들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이마가와의 대장인가……! / 북의 군신 : 요시모토……, 마를 손에 넣고, 여기까지 커져버린 것입니까. / 이마가와 요시모토 : 사람의 세상에 신불의 손길은 무용. 이제부터는 순수한 힘이 세상을 덮는, 패자의 시대. 신불에 빌고, 의지하는, 태만한 백성을 짐은 구하지 않는다. / 북의 군신 : …………. 이미 저에게 이 성배의 난을 재정하는 일은 이뤄지지 않습니다. 나의 왜곡이여, 말법의 세상에 살아가도록 하세요. 바라는대로 살고, 바라는대로 쓰러지세요. / 나가오 카게토라 : …………. / 이마가와 요시모토 : 사라져라, 사람이 낳은 하얀 신이여. / 북의 군신 : …………. / 나가오 카게토라 : 사라……, 아니, 흡수한 것입니까. / 이마가와 요시모토 : 흠, 네놈이 정말로 군신을 모사한 몸이라는 것은 짐의 예상이 틀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이토 카시타로 : 이야~, 훌륭하게 해내셨군요, 요시모토님. 설마 그 군신을 정말로 해치우셨다니. / 나가쿠라 신파치 : 너는, 이토……, 이토 카시타로……! 이토 카시타로 : 네에~, 오랫만입니다, 나가쿠라군. 그런데 어째서 그런 곳에 있습니까? / 나가쿠라 신파치 : 어째서냐니? / 이토 카시타로 : 아니, 사이토군이 살아 돌아왔잖아요? 어라~, 라고 생각했습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무슨 뜻이냐? / 이토 카시타로 : 무슨 의미라니……, 어째서 배신자를 죽이지 않은 겁니까? / 나가쿠라 신파치 : 사이토를 죽인……, 다고. / 이토 카시타로 : 조를 나간 녀석은 할복이나 참수, 보통으로 생각하면 사이토군은 죽일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자, 우리들을 죽였을때 처럼. / 나가쿠라 신파치 : …………. / 이토 카시타로 : 아! 그러고보니 나가쿠라군도 조를 빠져나갔지 않나요? 이런 실례했습니다. 아니, 그게 아니라면 빠져 나갔던 때는 갑양진무대가 되었으니까 세이프라는 일일까나? 우와~, 조금 봐줬어요, 이거. / 나가쿠라 신파치 : 뭘 말하고 싶은거냐……? / 이토 카시타로 : 뭐라니, 뭐, 그……, 비아냥입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네녀석. / 이토 카시타로 : 이런, 나가쿠라군과 놀 상황이 아니네. 요시모토님, 이것은 천재일우의 기회. 북의 군신을 쓰러트리고, 눈 앞에는 만신창이의 타케다와 칼데아. 여기서 깔끔하게 끝내버리죠, 네! / 이마가와 요시모토 : 원래부터 그렇게 할 작정이었다. 타케다 하루노부, 각오하도록 해라.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냥은 동맹 같은걸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노골적으로 올줄이야. 핫토리, 네녀석도 이걸 위해서 우리들을 감시했구나. / 핫토리 타케오 : …………. / 타케다 하루노부 ; 흥, 원래부터, 군신의 다음은 요시모토, 너희들을 처리할 생각이었다. 수고를 덜어서 조금 괜찮네. / 이마가와 요시모토 : 변함이 없는 오만함을. 아니, 그렇기 때문에야말로, 그 하루토라의 자식인가. / 나가오 카게토라 : 하지만 하루노부, 그 상처는. / 타케다 하루노부 : 고난이라는 것은 겹쳐져서 오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너희들도 각오를 해두라고. / 이마가와 요시모토 : 그럼 와라, 카이의 호랑이여! / 타케다 하루노부 : 아아……, 덤벼라. ───여기서 결판을 낸다. / 타케다 하루노부 : ……칫. / 나가쿠라 신파치 : 뭐……, 사이카의 아가씨……! / 타케다 하루노부 : 나라고 하는 것이, 여기까지인가. / 호타루 : …………. / 나가오 카게토라 : 하루노부를, 쏘았다……!? / 호타루 : 타케다 하루노부……, 사이카의, 응. ───마고이치의 원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타케다 하루노부 : ……칫, 역시 효과가 있었나. 사이카, 기회를 기다린 건가. / 호타루 : …………. / 나가오 카게토라 : 기회? 그것은 대체……. / 이토 카시타로 : 네~에, 수고하셨습니다. 잘 해주셨네요, 사이카의 호타루군. / 나가쿠라 신파치 : 뭐라고? ……그럼 이토, 네놈의 지시였던 것이냐. / 이토 카시타로 : 나가쿠라군, 내가 나쁜 짓을 했다는 것 같이 말하지 말아주세요. 오히려 도와줬다고요, 그래요, 호타루의 원수를 치는 것을요. / 나가쿠라 신파치 : 원수라고……? / 이토 카시타로 : 어라? 모두 알고 있는 것이 아니었나요? 전의 성배의 난에서 소환된 사이카 마고이치, 호타루군의 소중한 두령을 죽인 것이, 그 타케다의 하루노부씨 니까요. / 나가오 카게토라 : 성배의 난, 사이카 마고이치……. 그것은 정말입니까, 하루노부. / 타케다 하루노부 : ……그랬다면 어쩔거냐.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럼, 원수라고는 것은 정말로……. / 이토 카시타로 : 사이카 마고이치는 자기가 죽으면, 다음대의 사이카를 자동소환하고, 두령의 역할을 건네받는 다고 하는 특수한 스킬이 있지요. 그래서 소환된 것이, 그곳에 있는 삼대의 사이카 마고이치의 호타루군이라고 하는 까닭. 사이카 마고이치라고 하는 것은 역사상에도 경력이 괴이한 인물이었지만, 습명제로 몇명이나 있다는 것이라면 이치에 맞아. / 호타루 : 사이카는 사라지지 않아, 두령인 마고이치가 있는 한은. / 이토 카시타로 : 거봐요, 비겁하게 속여서 공격당한 두령의 원수를 벌하는 것이라니, / 이 살기 힘든 세상에 눈물나지 않습니까. 도와주고 싶어진다라고 말하는 것이야. / 나가오 카게토라 : 그럼, 우리들에게 붙은것도, 타케다에게 접근하기 위해서? / 호타루 : …………. / 나가오 카게토라 : ……무슨 일이냐. / 호타루 : 타케다 하루노부……, 죽기 전에 한가지 가르쳐 뭐. 어째서, 나를 그대로 둔 것인지. 내가 목숨을 노리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을텐데. / 타케다 하루노부 : ……타케다를 얕보지마라. 너 같은 것에 당할 내가 아니다. 도움이 되는 순간에는 썼을 뿐이다. / 호타루 : 그래……, 그럼 죽어줘……. / 나가오 카게토라 : 뭘 얕보지 말라, 당할 내가 아니다 라는 겁니까. 겉보기에도 당했거든요! 신파치, 마스터 어쨋든 여기서 물러나죠! / 알겠다! / 이토 카시타로 : 아니아니, 모처럼 좋은 느낌으로 일이 진행되었으니까, 놓칠리가 없잖아요. 자, 요시모토님, 다음은 잘 부탁드릴께요. 타케다와 우에스기, 얼른 처리해 주실까요. / 이마가와 요시모토 : ……꼴사납도다, 하루노부. 아니, 약정파괴의 네놈에게는 걸맞는 최후인가. 칼데아의 마스터여, 조금은 싱거운 종막이지만, 이걸로 끝을 내도록 하지. / 나가오 카게토라 : 큿!?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핫토리 타케오 : ……요시모토님, 실례하겠습니다. / 이마가와 요시모토 : ……무웃? / 핫토리 타케오 : 거기의 사이카, 그곳에서 움직이지 말도록. / 호타루 : 무슨 일이야? / 나가쿠라 신파치 : 핫토리……, 우리들을 감싸는거냐? / 핫토리 타케오 : ……물러나십시오, 칼데아의 마스터. 여기는 내가 맡도록하죠. / 타케다 하루노부 : 뭐라고……? / 이마가와 요시모토 : ……이것은 어떠한 상황인가. 카시타로, 설마 그대의 지시인가? / 이토 카시타로 : 아니아니, 그럴리가 없는데, 뭐랄까, 뭐하는 건가요 핫토리군? / 핫토리 타케오 : 무엇을 하고 있냐고 물어봐도, 이토 선생의 지시대로, 칼데아의 마스터에 협력하고 있습니다. / 이토 카시타로 : 그런 것은 끝났어요, 끝. 이야기 들었어? 아, 설마 투구 때문에 들리지 않았어? 거기의 귓구멍 정도는 열어둬야죠. / 핫토리 타케오 : 저와 칼데아의 마스터와의 맹약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약정파기 같은 것은 무사의 불명예. 그러한 일이라는 것은 신센구미의 녀석들과 다르지 않은 것이 아닙니까. / 나가쿠라 신파치 : 네 녀석……. / 이토 카시타로 : 잠깐잠깐, 분위기 읽을 상황이잖아요, 여기. / 핫토리 타케오 : 아무리 그렇다 할지라도, 심지어 요시모토님이 상대라도, 이 핫토리 타케오, 일전을 치룰 각오로써. / 이마가와 요시모토 : 호오……. / 이토 카시타로 : 에에……, 곤란하네 정말이지 / 이마가와 요시모토 : 타케오여, 각오는 되어있는 것이군. / 핫토리 타케오 : 원래부터 그럴 생각이었습니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아무래도 저쪽은 내분이 일어나고 있으니, 이 틈에 물러서도록 하죠, 마스터. / 고마워 핫토리씨 / 핫토리 타케오 : 약정에 따라 하는 일일 뿐, 신경쓰지 마시길. / 카가오 카게토라 : 신파치! 후미는 내가, 마스터와 하루노부를 맡깁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오, 오우……. 그럼 대장 아가씨, 이야기는 나중이다. / 타케다 하루노부 : …………. 어이 너……. / 호타루 : ……. / 타케다 하루노부 : 그것이, 너의 사이카인가? / 호타루 : !? ……무엇이, 말하고 싶은거야? / 타케다 하루노부 : ……그것은 자신에게 물어봐라. / 호타루 : ……자신에? / 나가오 카게토라 : 무엇을 주절주절 말하고 있는 겁니까, 얼른 갑시다! / 호타루 : ………….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이토 카시타로 : 아-아, 감쪽같이 놓쳐버렸네요~. / 이마가와 요시모토 : 아무래도 그대의 계책 내인 것은 아닌 것 같구나. / 이토 카시타로 : 저의 재치를 높게 사 주셔서 영광입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녀석들을 놓칠 의미는 없겠죠. 핫토리군, 어쩔거야, 이거? / 핫토리 타케오 : 원래부터 각오를 하고 있었습니다. 약정을 지키기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주인에게 대들게 된 것은 용서받지 못할 일. 어떠한 것이라도 처단해주시길. / 이마가와 요시모토 : …………. / 이토 카시타로 : 어쩌시겠습니까, 요시모토님? / 이마가와 요시모토 : 그럼, 죽도록 해라. / 핫토리 타케오 : 구누앗……!? ……누우웃. 커헉!? / 이마가와 요시모토 : 호오, 짐의 태도를 받고도 아직 서있는 것인가. 좋도다……. 타케오, 그 편과 같이 강한 자가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는 것, 그것이야 말로 짐이 뜻하는 새로운 이마가와의 세상. 더구나 지금은 카시타로의 실책도 있다. / 이토 카시타로 : 그것을 말씀하시면 이쪽도 답할 말이 없습니다. 핫토리가 이런 일에 찬성하지 않으리라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만, 이렇게가지 우리에게 맞서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 핫토리 타케오 : 면목이……, 없습니다, 이토선생. 하지만 이걸로 약정은 끝났습니다. 다음은 일절 흔들리지 않고 검을 휘두르도록 하죠. / 이토 카시타로 : 그렇네요, 여기서 갱신하도록 하죠. 어쨌든 북의 군신을 쓰러트리는 일을 했기 때문에, 타케다도 그 상처는 금방은 낫지 않을 것이야. / 이마가와 요시모토 : ……음. / 이토 카시타로 : 그럼, 사이카의 호타루군, 원수를 쏘아서 부상을 입혔지만, 타케다를 쓰러뜨릴때까지 나와의 계약은 계속해서? / 호타루 : ……그럴 생각. / 이토 카시타로 : 자, 그런 느낌으로. 복수란 것은 확실히 해내지 않으면 않으니까요. 뭐, 이거라던지 저거라던지 있었습니다만, 이걸로 겨우 그 땅에 향하게 되었습니다, 요시모토님. / 이마가와 요시모토 : 음, 이제부터 시작하는 이마가와의 세상이 필요……, ───『카와나카지마』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역사연구가 마슈 · 키리에라이트 박사 : 이렇게된 후에 칼데아 전사가상에 세겨진 일이 되었던 합전, 『마카이 대전 카와나카지마』가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쿠카카카카카카! 베어도 베어도, 꼬리에 꼬리를 물고 튀어나오고 있어. 이 녀석들은 토바-후시미 같은건 상대도 되지 않아! / 모리 나가요시 : 햐하하하하하! 눈에 닿는 대로 마음대로 목을 베도 되는게 아니냐! 너희들 기합 넣고 일하라고! 공훈을 세워서 성을 가지는 것도 꿈이 아니니까! / 드라이 놋부 : 하코네에서 꿈의 카 개러지 하우스가 보인다 놋부! 니트로 점화! 스퍼 추돌 모드 기동! 무보험차는 도로를 비운다 노---ㅅ부! / 역사연구가 마슈 · 키리에라이트 박사 : 결전의 봉화가 올라간 것은, 동틀때와 동시. 이마가와 100만대군과 비교해, 칼데아 & 타케다군은 합쳐서 2만은 갈지 어떨지. 병력자는 말할 것도 없고, 싸움은 일방적인 전개를 보일 거라고 생각되었지만, 수많은 전투를 살아남았던, 칼데아의 서번트들과 타케다군은 분전, 병력차를 보충해 여유있는 호각의 싸움을 보였습니다. / 이토 카시타로 : 드디어 시작했네. 이 대군 상대로 마치 주눅들 일이 없을 줄은 역시 타케다와 칼데아의 녀석들, 머리가 이상하네. 바보인걸까, 바보같잖아. / 핫토리 타케오 : 적군은 봉시진을 전개해, 아군의 중앙을 돌파하려고 진군중입니다. / 이토 카시타로 : 타케다군의 대장은 어디야? / 핫토리 타케오 : 척후로 부터는, 본진 후방에 하루노부의 차를 확인, 아무래도 아직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 이토 카시타로 : 과연 그렇네, 수로는 승부가 되지 않으니까, 중앙부를 돌파해서, 직접 카와나카지마에 발을 들이밀 작정인가. / 핫토리 타케오 : 하지만, 고료카쿠는 하늘을 나아가고 있으니, 뚫고 나간다고 해서 녀석들에게는 손을 쓸 방법이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 이토 카시타로 : 아니, 역시 방법 없이 뚫고 들어올 정도로 바보가 아니잖아. 뭔가 생각한 것이 있어서 오는 거겠지. / 핫토리 타케오 : 대책이 있다……, 라면. 그럼 어떻게 할까요? / 이토 카시타로 : 뭘, 대군에 세세한 용병술은 필요하지 않아. 한발짝 한발짝씩 정면에서 갈아 뭉개면 돼. / 핫토리 하지메 : 알겠습니다. / 이토 카시타로 : 나는 요시모토님의 곁에서 지휘를 맡고 있을 테니까, 전선의 지시는 핫토리군에게 맡길게. 나가쿠라군들도 왔으니까 말야. / 핫토리 타케오 : 그럼, 저는 선진에 합류해서, 적의 선봉을 막겠습니다. / 이토 카시타로 : 잘부탁할게~. 그럼……. 이쪽도 시작해 보도록 하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히지카타 : ……그럼. 무엇이고 간에 죄다 없어져버렸나. 전장의 소리도 들리지 않아. 하코다테에 돌아갈 길조차 보이지 않아. 아아 젠장. 난 죽었다고 오키타 그 바보 자식이 지껄였지만. ……………………그런가. 죽은 건가, 난. 하오리를 벗고, 총을 손에 들어, 그저 끊임없이 싸움만을 되풀이했다. 그럼에도 최후엔 북의 끝까지 몰아내져……, 이 모양 이 꼴인가. 한심하군. 오장육부가 뒤틀리는 분노로 되살아날 만큼 한심하기 짝이 없어. 내 『마코토』는 아직 쓰러지지 않았는데, 먼저 죽어버린 몸에도 화가 나지만――――― 무엇보다도, 그 오키타 바보 자식한테 두들겨 맞을 줄은. ……아니. 뭐. 그 날, 툇마루에서 멍하니 하늘만 올려다보던 그 녀석이 말이지, 제법 그럴듯한 말이나 해대기나 하고. 저건 곤도씨의 도장에 있을 적, 그 바보 녀석이다. 우리들 중 누구나 "이기지 못한다"고 폭소하던 오키타 소지다. 그만큼 유쾌한 걸 본 거다. 얌전히 여기서 잠겨가는 것도―――――응? / 마신 안드라스 : ……아직 남아있던 건가. 이 좌표는 더 이상 버티지 못한다. 조난하기 전에 퇴각하도록 해라. / 히지카타 : 마신주……란 녀석인가. 길동무로 삼겠다면야 알겠다만, 이제와서 날 신경 쓰는 건가? 내가 좀 더 너와 가까운 집념을 가지고 있엇다면, 이 세계는 더욱 견고해졌을 것을. / 마신 안드라스 : 그렇다. 그 점은 무념하기 그지없다. 허나 그 덕분에, 난 답에 도달할 수 있었다. "목숨을 아까워하면서 죽는다―――――" 그것이, "나"를 획득한 내게 부여된, 최후의 구원이다. / 히지카타 : ――――――――――. / 마신 안드라스 : 허나, 당신은 달라. 나는 표류의 끝에 소멸하며. 당신은 투쟁의 끝에 소멸한다. 그것이 당신의 영기에 새겨진 운명. 고로, 이 앞으로 떨어지는 건 너무 일러. 나의 등대. 나의 피안. 나의 표류의 끝을 돌봐준 광전사여. 싸워나가도록 하라. 결코 구원받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마코토를 위하여. 그것이 나라는 악을 한 순간이라도 구원하였던 당신을 향한 벌임과 동시에, 나라고 하는 목숨의, 최후의 부탁이기도 하다. / 히지카타 : ―――――흥. ……그리 말해질 것도 없어. 얼마나 쳐맞아 쓰러지던 간에, 난 이길 때까지 싸움을 계속하는 멍청이다. 아아, 그렇고 말고, 신선조가 역사에서 이길 일은 없을지도 몰라. 난 최후까지 미부의 늑대인 채다. 하지만 나의……, 신선조의 『마코토』는 쓰러지지 않아. 그것이 어떤 전장이고, 어떤 지옥이라 할지라도. ―――――좋다. 시체든 뭐든 불러라, 광전사가 뭔지 보여주지. 날 부르는 목소리가 있다면, 고함소리 지르면서 때려 부수러 가주지 않겠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나가쿠라 신파치 : 뭐냐……. 뭐야 이거, 주위의 녀석들이 점점 쓰러져가고……. / 나가쿠라 신파치 : 이것은 마치 그때의 싸움과……, 삿표의 녀석들에 손도 발도 쓰지 못하고 공격당해 죽어간……, 그 날의 전투와 똑같지 않은가. 그렇다, 그 전장에서 나는……, 나는……. / 핫토리 타케오 : 목숨 받아가겠습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그오오옷!? 하, 핫토리! / 핫토리 타케오 : 말도 안됩니다. 임시라도 2번대 대장이라 하는 자가. 역시 당신은 신센구미에 있어서는 안되었습니다. 당신은 저 녀석들의 가운데에 있기에는 지나치게 『성실』합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뭐라고……? / 핫토리 타케오 : 서번트는 전성기의 모습으로 소환되는 것이 보통. 그런데 그 늙은 모습은 뭡니까. 그렇습니다, 당신은 신센구미에 있던 것을 후회하고 있다. 자신의 젊은 나날을 인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 녀석들과 지냈던 나날을! / 나가쿠라 신파치 : ……읏! 바보같은 말 하지 마라……. 호회 같은 것을 할 리가……, / 나가쿠라 신파치 : 있을리가 없잖냐! / 핫토리 타케오 : 그럼 무엇을 하고 싶습니까? 동료들과 떨어져서 카이의 땅에, 신센구미가 끝났던 그 고료카구에. / 나가쿠라 신파치 : 아냐, 나는……, 나는……! / 핫토리 타케오 : 그것이 당신들의 다다른 앞. 내걸었던 이상과는 완전히 반대의 행동, 그 끝에 있는 신센구미의 말로인 것입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 / 핫토리 타케오 : 이걸로 끝입니다, 시대에 남겨진 노병이여. 하다못해, 나의 모든 혼을 담은 일태도라도 받으십시오. / 나가쿠라 신파치 : …………. / 오키타 소지 : 늦지 않았습니다. 무사합니까, 나가쿠라씨. 아니, 무사하지 않네요, 피투썽이까 아니ㅃ니까> / 나가쿠라 신파치 : 오키타……, 너……. 거기에 그, 하오리……. / 핫토리 타케오 : 그러고보니 아직 있었네요. 당신도 입니다, 오키타군. 무사의 흉내를 냈던 저 두사람에게 좋을대로 사용된 무심의 칼. 신센구미 같은 거라고 불리는, 이미 끝난 자들에게, 영령이 되었음에도 이용당하는 것입니까. / 오키타 소지 : 말씀드리겠습니다만 타케오씨, 신센구미는 끝난 것 따위가 아닙니다! / 핫토리 타케오 : 끝나지 않았다는, 것은? / 오키타 소지 : 신센구미는……, 히지카타씨는 아직 싸우고 있습니다! / 핫토리 타케오 : 무엇을 말한다고 생각했더니……, 그 부장이라고 하면 끝난 막부에게 까지도 소외당해, 최후는 멀리 북쪽 땅에서 끝나지 않았습니까. / 오키타 소지 : 아니, 죽지 않았습니다. 히지카타씨는 지금도, 신센구미로써 싸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핫토리 타케오 : 무슨 헛된 것을, 사실, 히지카타군은 죽어서, 신센구미는 없어졌습니다. 그것이 역사에 기록된 진실. / 오키타 소지 : 사실 같은건 아무래도 좋습니다. 왜냐면 히지카타 씨는 아직도 싸우고 있으니까요. 그렇죠, 사이토씨. / 사이토 하지메 : 그런 일이다, 게다가 저 고료카쿠에서 말야! / 핫토리 타케오 : 당신도 입니까, 사이토군. 의외로 로맨티스트였군요. / 나가쿠라 신파치 : 사이토……, 너희들까지……. / 사이토 하지메 : 신파치, 부장은 저 고료카쿠에서 몸이 죽었다는 것도 깨닫지 못하고, 계속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죽은것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고……? / 오키타 소지 : 웃어버렸네요. 그래도 히지카타씨는 싸움을 계속해 왔습니다. 말했어요, 내가 있는 한 신센구미는 끝나지 않았다고. 분명 저희들의 몫 까지 그 깃발을 등에 지고, 싸우고, 싸우고, 싸움을 계속 해 온 거에요. / 나가쿠라 신파치 : ……너희들. / 사이토 하지메 : 어이, 언제까지 놀라고 있을거야. 네 녀석은 바보니까.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돌진해 들어가는 편이 좋다고. / 오키타 소지 : 네 네, 어려운 일을 생각하는 것은 야마나미씨나 칸류사이씨에게 맡기면 되니까요. / 사이토 하지메 : 오키타쨩에 그런 말을 들으면 웃음거리지 않아, 신파치. 알겠으면 얼른 일어서, 그게 아니면 늙어빠져서 다리도 움직이지도 않는거야? / 나가쿠라 신파치 : ……누가. / 사이토 하지메 : 앙? / 나가쿠라 신파치 : ───누가 늙어빠진 영감쟁이냐!!! / 핫토리 타케오 : 누우우……!? / 나가쿠라 신파치 : 헷! 아픈사람에게 걱정 받으면, 웃음거리도 안되지. / 핫토리 타케오 : 나가쿠라군……. / 오키타 소지 : ………….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녀석이……, 히지카타가 아직 싸우고 있다면, 에조에 여생을 보내고 있을 때가 아니야. / 사이토 하지메 : 너……. / 핫토리 타케오 : 이 목소리는, 그 시절의……. / 나가쿠라 신파치 : 어떻냐, 내가 신센구미 2번대 대장, 나가쿠라 신파치라고! / 오키타 소지 : 사이토상! 가죠! / 사이토 하지메 : 알았어, 원호는 맡겨줘. 자, 얼른 돌진하라고 바보파치!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래, 신센구미 최강의 나가쿠라 신파치의 빼어난 검, 뵙도록 해주겠어!!!! / 핫토리 타케오 : 후후후, 그렇군요. 그럼 이번이야 말로 결판을 내도록 하죠, 진짜 신센구미의 최강을! 자, 정정당당하게 오십시오!!!! / (전투) / 오키타 소지 : ───여기입니다! 이얍! / 사이토 하지메 : 자아자아자아자아! / 핫토리 타케오 : 누우앗!? / 나가쿠라 신파치 : 물어서 부수고, 씹어 으깨는 용의 턱……, 박살내러려라! 『류히켄』!!!! / 핫토리 타케오 : 구아아아아아아아아앗! 후, 훌륭하다……. / 나가쿠라 신파치 : 핫토리, 사죄는 하지 않는다. / 핫토리 타케오 : 후……, 사죄 같은걸 받는다면 곤란합니다. 그렇다 해도 결국, 저 깃발 아래에 돌아갔습니까. 그래, 역시 당신들, 신센구미는……, 바보의 모임이다……. / 나가쿠라 신파치 : 오……, 바보는 바보같이 죽을때 까지 해 보는거다. / 오키타 소지 : 아니, 바보의 모임은 너무한거 아닙니까? / 사이토 하지메 : 아니, 거기는 우리들도 동지로 만들어도 득이 없다고 해야할까 뭐라고 해야할까.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런건 아무래도 좋잖아, 그것보다 아직 위험한 녀석이 남아있다. 기합 넣어라고. / 사이토 하지메 : 아까까지 놀라고 있던 할배가 뭐라고 말하는거냐. / 나가쿠라 신파치 : 아앙?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타케다 신겐 : 흥, 너희들의 야망인가 하는 것은, 입만 산 것이었구나, 요시모토. ……아니, 우지자네. / 나가오 카게토라 : 우지자네……? 하루노부, 그것은 무슨 말……. / 이마가와 요시모토 : ……무엇을 말하는건가? / 타케다 신겐 : 힘은 얼마든지 흉내를 낼 수 있겠지만, 머리까지는 할 수 없었구나. 네가 진짜로 토카이도 제일의 무사, 요시모토라면, 이 책략마저도 꿰뚫어 봤을 거다. / 이토 카시타로 : …………. / 타케다 신겐 : 줄곧 걸리는 것이 있었어. 이 특이점의 기점이 된 녀석이 누구인 것인가가 말이지. 그리고 너는 스스로 『영락해서 멸망한』이마가와라고 말했다. / 이마가와 요시모토 : …………. / 나가오 카게토라 : 우지자네……, 요시모토의 적자. 아버지, 요시모토의 사망 후, 이마가와를 계승하는 것도, 가문을 보존하지도 못하고 유랑이 몸이 되었던 저……. / 이토 카시타로 : 아~아, 들켰다면 어쩔수 없네요. 우지자네님, 요시모토님의 위세를 빌려서 여기까지 왔거든요. / 이마가와 우지자네 : …………. / 타케다 신겐 : 네가 우지자네를 떠받들었던 흑막이라고 하는 것인가, 이토. / 이토 카시타로 : 흑막?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 타케다 신겐 : 우지자네를 매개체로 해서, 요시모토의 영기를 휘감아서, 그 힘을 이용한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요시모토의 영기를 휘감아서……. / 타케다 신겐 : 성배, 거기에 진짜 자식이라면 가능하겠지. / 이토 카시타로 : 거기까지 읽었습니까, 역시 카이의 호랑이라 말할 수 밖에 없겠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호타루 : ……한번 더 묻는다. 전의 대화가 사실이라면 어째서 마고이치를 이용한거야. 마고이치는 사이카의 재흥을 바랬을 것. / 이토 카시타로 : 그야 어쩔수 없잖아요, 마고이치씨는 명예만회도, 사이카의 부흥도, 우리들의 역사의 가운데에 이뤄내자고 말했는데도, 그 남자, 뭐라고 말했는지 기억합니까? ───약자를 위해서 싸운다, 라고요. / 호타루 : 마고이치가, 그렇게 말했어……? / 이토 카시타로 : 강한 국가를 목표로 하는 우리들은 서로 용납할수 없는 남자였기 때문에, 타케다와 싸움으로 상처입은 순간에 처리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어땠어요 복수? 해 보니까 기분 좋았죠? / 호타루 : 복수가……, 기분이 좋아……? / 이토 카시타로 : 그래, 복수! 당하면 되갚아준다, 그것이 복수! 나를 죽인 신센구미에, 우지자네님이 절망한 역사에, 모든것에 복수하는 겁니다! / 핫토리 타케오 : 기다리셨습니다, 이토선생. / 나가쿠라 신파치 : 타케오……, 너 살아서……! 아직 하려는 거냐? / 핫토리 타케오 : 불초, 핫토리 타케오가, 할복 도와드리겠사옵나이다! / 나가쿠라 신파치 : 뭐라!? / 이토 카시타로 : 이야, 사이카의 탄에 다 죽어가지만 말야. 그래도 고마워. / 오키타 소지 : 무, 무슨 일을 하고 계시는 겁니까, 타케오씨!? / 핫토리 타케오 : 자, 우지자네님, 저와 이토선생의 영기, 받아주십시오……. / 사이토 하지메 : 뭐라고……? 그럼, 너희들 자신의 몸을……. / 이토 카시타로 : 그러니까 너희들, 간적들과 같은 취급 하지 말아주세요. 우리 어릉위사는, 우지자네 님에 충성을 다하는 지사. ───신센구미와는 다르다고. / 이마가와 우지자네 : 역할 수고 많앗다, 카시타로, 타케오. 그대들의 영혼은 짐의 힘이 되어, 반드시 새로운 역사를 열 초석이 되리라. / 이토 카시타로 : 에에, 부탁 올립니다. 저희들의 원한, 우지자네님의 오명, 그 전부를 씻어낼 일을. / 핫토리 타케오 : 주인을 기다리지 않는 우리 어릉위사를 신하에 맞이해 주신 성은, 여기서 되돌려 드리겠습니다. / 이미가와 우지자네 : 오오오오오오……! 짐을 모사한 몸들이여, 짐이 흡수를 계속해온 영령들의 혼이여. 그리고 나의 아버지, 요시모토여! 무력한 우지자네에게 힘을 빌려주시옵소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우에스기 겐신 : 이마가와 우지자네……. / 카이도 패황 『우지자네』 : 아버지여……, 역시 우지자네는 어리석은 후계자였습니다. 기회를 살피고, 힘을 쌓고, 가신까지도 탐하고, 단지 강하게, 강해지고자……. 그렇군……, 아버지께 다다르려고, 이 정도까지 했는데도, 오명을 씻지도 못하고. 역시 저는, 약하고, 어리석은, 우지자네였습니다……. / 타케다 신겐 : …………. 서로, 위대한 아버지를 둬서 수고 많구나, 우지자네. / 카이도 패황 『우지자네』 : …………. 후……, 신겐, 네놈 답지 않는 것은 아닌가. 마무리도 죽이지도 않고 이길 생각인가. 나는 졌지만, 승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 타케다 신겐 : 뭐라고? / 카이도 패황 『우지자네』 : 자, 해라, 카시타로. / 이토 카시타로 : ……우지자네님, 이렇게 되어버린 것입니까. / 나가쿠라 신파치 : 이토, 네 녀석……1? / 타케다 신겐 : 우지자네에게서 분리된 건가! / 카이도 패황 『우지자네』 : 그렇다, 이것이 짐의 최후의 수단, 이 몸에 모아왔던 다수의 영기, 그 마력을 한번에 해방한다. 이미 짐의 역사를 만드는 것도 이룰 수 없지만, 짐의 신체를 태워서, 네놈들의 역사도 전부 재로 만들어 버리겠다. / 이토 카시타로 : 네, 그걸로 모든것은 무로 돌아가겠죠. / 우에스기 겐신 : 다 같이 자폭하자고 말하는 것입니까!? / 오키타 소지 : 그렇게 둘 순 없습니다! / 카이도 패황 『우지자네』 : 소용없다, 카시타로가 손 끝을 치는 것만으로 끝난다. 여기까지 어리석은 나에게 잘 섬겨 주었다. 아무것도 보답할 수 없었지만, 최소한의 상이다, 나의 신체를 가지고, 카시타로, 그대의 복수를 이루도록 해라. / 이토 카시타로 : 네, 우지자네님. / 히지카타 토시조 : 이토!!! / 가로 마슈 : 마스터!? / 사이카 마고이치 : 안돼, 제 시간에 맞출수……! / 이토 카시타로 : 보도록해라, 이것이 나의 복수다……, ───『신센구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이마가와 우지자네 : ……이것이 성배의 힘. 이것이야 말로 틀림이 없는 나의 아버지, 요시모토의 영기. / 이토 카시타로 : 네, 우지자네님. 이 힘을 사용해, 역사에 사라져 간 우리들의 원한을 씻어 내려 주십시오. / 핫토라 타케오 : 그것을 위해서라면 우리들 어릉위사의 목숨, 어떤 식으로든 사용해 주시길. / 이마가와 우지자네 : 그대들은 아는 것도 힘도 뛰어나다. 어째서, 이런 어리석은 자의 소환에 흥했던 것인가. / 이토 카시타로 : 아니, 어째서냐고 말을 들어도……, 그렇네요, 복수……. 네, 우리들을 계략에 빠트린 신센구미에의 복수입니다. / 이마가와 우지자네 : 복수, 인가……. 하지만 약속하지, 나는 아버지의 오명을 씻고, 그대들에는 복수의 기회를. 그것을 위해서라면, 나의 몸이 어떠한 일이 있어도 상관하지 않겠다. 그대들의 이루고자 하는 것을 이루고, 쓰고 싶은 대로 나를 써라. / 이토 카시타로 : 네, 이 이토 카시타로, 저의 재능 모든것을 걸고, 우지자네님의 바람을 이루도록 하죠. / 핫토리 타케오 : 주인이 없고, 시대에 버림받은 우리들 어릉위사를, 신하로 맞이해주신 성은, 반드시 갚도록 하겠습니다. / 이마가와 우지자네 : …………. 그럼 가도록 할까, 우리들을 새긴 역사를 무로 되돌리기 위해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이토 카시타로 : ───죽어라! 랄까나……, 못하겠네요 그런 일. 여기까지 입니다, 우지자네님. / 타케다 신겐 : 뭐……? / 이토 카시타로 : 나, 아니, 우리들은 주군의 목숨과 바꿔서 얻은 승리 같은것은 필요없습니다. / 우에스기 겐신 : 주군……. / 이토 카시타로 : 어떻습니까? 핫토리군. / 핫토리 타케오 : 그렇습니다, 이토 선생. 잘 말씀해 주셨습니다. / 이마가와 우지자네 : 어리석은……. 아니, 어리석은 주인은 어리석은 신하가 어울리는가. …………. 잘도 나에게 진력을 다해 섬겨주었다, 카시타로, 타케오. / 이마가와 우지자네 : 작별이다, 칼데아의 마스터. 그리고, 일찍이 같이 패자를 놓고 겨루던 자들이여. 너희들은 이겼다. 승자는 역사의 바른 길을 걷도록 해라. 승자야 말로, 강한자야 말로, 미래를 걸을 자격을 가지고 있으니까. ……. 아버님……, 지금, 우지자네가 갑니다. 바라건대 힘이 없는 이 몸의 허물을 질책해 주십시오……. / 우에스기 겐신 : 힘이 없는 자신의 허물을……, 그것이 죄라고 하는 것이군요. / 타케다 신겐 : 녀석 뿐만이 아냐, 우리들은 우지자네같은 녀석들을 몇명이나 죽였으니까 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이토 카시타로 : 그럼, 히지카타군, 우리들은 졌다. 뒤는 좋을대로 하도록 해. 뭐라면, 또 우리들의 시체라도 쓸래? / 핫토리 타케오 : 이토선생……, 그러한 짓 같은건, 이 제가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 히지카타 토시조 : 이토, 핫토리, 너희들을 죽이게 한 것은 나다. 복수라고 한다면, 번거로운 일을 하지 말고, 그냥 나를 죽이면 되었을텐데. / 이토 카시타로 : 아니아니, 그냥 죽이는 것으로는 끝나지 않으니까, 그러면 기분이 좋지 않잖아? / 나가쿠라 신파치 : 기분이 좋지 않다, 라고? / 이토 카시타로 : 복수라고 하는것은 자신의 기분이 편해지기 위해서라고. 앗차, 복수는 아무것도 낳지 않는다라던가, 시시한 일이라고 말하지 말아줬으면 해, 칼데아의 마스터 군. / 자신의 기분을 위해서입니까. 안 말할겁니다 / 이토 카시타로 : 그래, 자신의 기분이 편해지기 위해서일 뿐. 나의 복수는, 너희들 신선조의 방식을 부정하는 것이야. / 나가쿠라 신파치 : 우리들의 방식을……. / 이토 카시타로 : 그래! 너희들 신센구미가 할 수 없었던 것을 한다! 그것이 우리들의 복수인거야! 우리들 어릉위사는 주군의 이상을 위해서 모여, 주군과 같이 싸우고, 주군과 같이 죽고……. 그래! 너희들 신센구미가 누구 한사람도 할 수 없었던 것! 주인인 콘도국장을 적에게 내밀고! 뿔뿔히 도망쳐 버린 너희들은 말야! / 나가쿠라 신파치 : ……도망쳐 버, 인가. / 사이토 하지메 : …………. / 이토 카시타로 : 그래, 기분좋아. 아, 오키타군은 병이니까, 별로 신경쓰지 말아요. / 오키타 소지 : 그런 말 괜찮으니까요. 그러니까 모두에게 밉상이 되는거라고요. / 이토 카시타로 : 하하, 여기서 그런 보통의 대사가 나와? 정말 무섭구나, 오키타군은. 그럼, 너희들의 얼굴 같은건 길게 보기도 싫으니까, 가보도록 하지. 아아, 호타루군, 이 아니고 사이카 마고이치? 죽일거면 지금이 아냐? 라스트 찬스라고. / 사이가 마고이치 : 아니, 이제 됐어. 복수는……, 아무것도 낳지 않으니까. / 이토 카시타로 : 우와, 그걸 말하네. 그 사이카의 남자와 똑같잖아. 그러면서 잘도 살인청부 집단을 이끌었네. / 사이카 마고이치 : 같은 취급 하지 말아줘, 나는 나의 마고이치가 될거야. / 이토 카시타로 : 왜 그런걸까, 죽여 준다면, 너, 끝일텐데 말이야. 그럼 핫토리군, 너도 고생해줬어. 영기까지 너덜너덜하게 다뤄져서, 큰일이었지? / 핫토리 타케오 : 아니, 이번에는 최후까지 이토선생과 같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의 몸 같은 것은 방해가 되겠습니까. 어릉위사, 핫토리 타케오는 최후까지 이토선생에게 따라가겠습니다. / 이토 카시타로 : 미안하네~, 하나부터 열까지. 그런 사정으로 진 것은 진 것이지만, 기분은 그럭저럭이네. 뭐, 싸움에 지고 승부에 이긴 거니까 말야. / 히지카타 토시조 : 얼른 가라고, 네놈의 얼굴 같은 건 두번도 보고 싶지 않으니까 말이다. / 이토 카시타로 : 신기하게도, 나도 그래. 그럼 간다, 신센구미. 그렇게 계속 역사에 부끄러운 일이나 계속 하도록 해. / 이토 카시타로 : 그래……, ───계속, 하는거다. / 핫토리 타케오 : 나가쿠라군, 오키타군, 사이토군……. 정면에서 너희들과 검을 나눌수 있어서, 나도 만족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아아, 그걸로 누가 신센구미 최강인지 알겠지. / 핫토리 타케오 : 하하하하, 그것을 정하는 것은 다음의 기회……, 아니, 이제 만날 일은 없겠죠. / 나가쿠라 신파치 : 오……, 잘가라, 핫토리. / 오키타 소지 : 이토씨, 말하고 싶은 것만 말하고 가버렸네요. / 사이토 하지메 : 뭐, 그녀석들에는 그정도의 권리는 있지 않을까. / 히지카타 토시조 : 여전히 화가 치밀어 오르는 강론이나 떠들어대기는……. 됐다, 어디까지라도 해주겠다, 신센구미는 어디까지라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이토 카시타로 : 그럼, 히지카타군, 우리들은 졌다. 뒤는 좋을대로 하도록 해. 뭐라면, 또 우리들의 시체라도 쓸래? / 핫토리 타케오 : 이토선생……, 그러한 짓 같은건, 이 제가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 히지카타 토시조 : 이토, 핫토리, 너희들을 죽이게 한 것은 나다. 복수라고 한다면, 번거로운 일을 하지 말고, 그냥 나를 죽이면 되었을텐데. / 이토 카시타로 : 아니아니, 그냥 죽이는 것으로는 끝나지 않으니까, 그러면 기분이 좋지 않잖아? / 나가쿠라 신파치 : 기분이 좋지 않다, 라고? / 이토 카시타로 : 복수라고 하는것은 자신의 기분이 편해지기 위해서라고. 앗차, 복수는 아무것도 낳지 않는다라던가, 시시한 일이라고 말하지 말아줬으면 해, 칼데아의 마스터 군. / 자신의 기분을 위해서입니까. 안 말할겁니다 / 이토 카시타로 : 그래, 자신의 기분이 편해지기 위해서일 뿐. 나의 복수는, 너희들 신선조의 방식을 부정하는 것이야. / 나가쿠라 신파치 : 우리들의 방식을……. / 이토 카시타로 : 그래! 너희들 신센구미가 할 수 없었던 것을 한다! 그것이 우리들의 복수인거야! 우리들 어릉위사는 주군의 이상을 위해서 모여, 주군과 같이 싸우고, 주군과 같이 죽고……. 그래! 너희들 신센구미가 누구 한사람도 할 수 없었던 것! 주인인 콘도국장을 적에게 내밀고! 뿔뿔히 도망쳐 버린 너희들은 말야! / 나가쿠라 신파치 : ……도망쳐 버, 인가. / 사이토 하지메 : …………. / 이토 카시타로 : 그래, 기분좋아. 아, 오키타군은 병이니까, 별로 신경쓰지 말아요. / 오키타 소지 : 그런 말 괜찮으니까요. 그러니까 모두에게 밉상이 되는거라고요. / 이토 카시타로 : 하하, 여기서 그런 보통의 대사가 나와? 정말 무섭구나, 오키타군은. 그럼, 너희들의 얼굴 같은건 길게 보기도 싫으니까, 가보도록 하지. 아아, 호타루군, 이 아니고 사이카 마고이치? 죽일거면 지금이 아냐? 라스트 찬스라고. / 사이가 마고이치 : 아니, 이제 됐어. 복수는……, 아무것도 낳지 않으니까. / 이토 카시타로 : 우와, 그걸 말하네. 그 사이카의 남자와 똑같잖아. 그러면서 잘도 살인청부 집단을 이끌었네. / 사이카 마고이치 : 같은 취급 하지 말아줘, 나는 나의 마고이치가 될거야. / 이토 카시타로 : 왜 그런걸까, 죽여 준다면, 너, 끝일텐데 말이야. 그럼 핫토리군, 너도 고생해줬어. 영기까지 너덜너덜하게 다뤄져서, 큰일이었지? / 핫토리 타케오 : 아니, 이번에는 최후까지 이토선생과 같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의 몸 같은 것은 방해가 되겠습니까. 어릉위사, 핫토리 타케오는 최후까지 이토선생에게 따라가겠습니다. / 이토 카시타로 : 미안하네~, 하나부터 열까지. 그런 사정으로 진 것은 진 것이지만, 기분은 그럭저럭이네. 뭐, 싸움에 지고 승부에 이긴 거니까 말야. / 히지카타 토시조 : 얼른 가라고, 네놈의 얼굴 같은 건 두번도 보고 싶지 않으니까 말이다. / 이토 카시타로 : 신기하게도, 나도 그래. 그럼 간다, 신센구미. 그렇게 계속 역사에 부끄러운 일이나 계속 하도록 해. / 이토 카시타로 : 그래……, ───계속, 하는거다. / 핫토리 타케오 : 나가쿠라군, 오키타군, 사이토군……. 정면에서 너희들과 검을 나눌수 있어서, 나도 만족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아아, 그걸로 누가 신센구미 최강인지 알겠지. / 핫토리 타케오 : 하하하하, 그것을 정하는 것은 다음의 기회……, 아니, 이제 만날 일은 없겠죠. / 나가쿠라 신파치 : 오……, 잘가라, 핫토리. / 오키타 소지 : 이토씨, 말하고 싶은 것만 말하고 가버렸네요. / 사이토 하지메 : 뭐, 그녀석들에는 그정도의 권리는 있지 않을까. / 히지카타 토시조 : 여전히 화가 치밀어 오르는 강론이나 떠들어대기는……. 됐다, 어디까지라a도 해주겠다, 신센구미는 어디까지라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 このWikiのTOPへ
  • 全ページ一覧
  • アットウィキTOP
  • 利用規約
  • 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

2019 AtWiki,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