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wiki-logo
  • 新規作成
    • 新規ページ作成
    • 新規ページ作成(その他)
      • この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ウィキ内の別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ページの子ページを作成
    • 新規ウィキ作成
  • 編集
    • ページ編集
    • ページ編集(簡易版)
    • ページ名変更
    • メニュー非表示でページ編集
    • ページの閲覧/編集権限変更
    • ページの編集モード変更
    • このページにファイルをアップロード
    • メニューを編集
    • 右メニューを編集
  • バージョン管理
    • 最新版変更点(差分)
    • 編集履歴(バックアップ)
    • アップロードファイル履歴
    • ページ操作履歴
  • ページ一覧
    • 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更新順)
    • おまかせページ移動
  • RSS
    • このウィキの更新情報RSS
    • このウィキ新着ページRSS
  • ヘルプ
    • ご利用ガイド
    • Wiki初心者向けガイド(基本操作)
    • このウィキの管理者に連絡
    • 運営会社に連絡(不具合、障害など)
ページ検索 メニュー
타입문 백과
  • ウィキ募集バナー
  • 目安箱バナー
  • 操作ガイド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全ページ一覧
  • 登録/ログイン
ページ一覧
타입문 백과
  • ウィキ募集バナー
  • 目安箱バナー
  • 操作ガイド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全ページ一覧
  • 登録/ログイン
타입문 백과
ページ検索 メニュー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登録/ログイン
  • 管理メニュー

管理メニュー

  • 新規作成
    • 新規ページ作成
    • 新規ページ作成(その他)
      • この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ウィキ内の別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ページの子ページを作成
    • 新規ウィキ作成
  • 編集
    • ページ編集
    • ページ編集(簡易版)
    • ページ名変更
    • メニュー非表示でページ編集
    • ページの閲覧/編集権限変更
    • ページの編集モード変更
    • このページにファイルをアップロード
    • メニューを編集
    • 右メニューを編集
  • バージョン管理
    • 最新版変更点(差分)
    • 編集履歴(バックアップ)
    • アップロードファイル履歴
    • ページ操作履歴
  • 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全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更新順)
    • おまかせページ移動
  • RSS
    • このwikiの更新情報RSS
    • このwikiの新着ページRSS
  • ヘルプ
    • ご利用ガイド
    • Wiki初心者向けガイド(基本操作)
    • このウィキの管理者に連絡
    • 運営会社に連絡(不具合、障害など)
  • atwiki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세이버(사이토 하지메)

타입문 백과

세이버(사이토 하지메)

最終更新:2024年03月05日 17:51

typemoonwikik

- view
管理者のみ編集可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심심하면 모바일에서 바로 확인 가능한 랜덤 페이지 버튼을 눌러보세요. → (랜덤 페이지)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진명 사이토 하지메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78cm , 77kg
성우 이시카와 카이토
속성 질서 중용
패러미터 근력 : B, 내구 : C, 민첩 : B+, 마력 : E, 행운 : A, 보구 : C
소유한 보구 없음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 D, 단독행동 : C
보유 특수능력 발도자재 : B, 심안(真) : B, 무적의 검 : A, 무형 :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세이버 클래스 서번트로 사이토 하지메가 있다.


인물 설명

신선조의 대장 중 하나면서 천수를 누린 자이자 스파이 의혹이 있는 그 사이토 하지메다.(*2) 평소에는 실실대는 익살맞은 미남이지만 중요한 순간에는 예리안 수완가의 일면을 보인다. 둘 중 한 쪽이 연기인 건 아니고 둘 다 진짜라는 것이 사이토 하지메라는 인간을 나타낸다. 시대착오적인 가치관을 가진 대원이 많은 신선조들 중에서도 드물게 가치관에 얽메이지 않는 유연한 삶을 신조로 삼았다. 본인 말로는 재미있는 쪽에 붙을 뿐이라 하기에 오키타 소우지가 실실 신선조라는 별명을 붙여 줬다. 좋아하는 건 면류이며 현계한 후 먹은 고로케 소바가 싼티나면서 맛있는 게 마음에 든다 한다.(*3)(*4)

타인의 호칭과 자신의 3인칭에 쨩을 붙인다.(*5) 섬기니 안 섬기니 따지는 게 싫다며 서번트로서 마스터는 인정하고 따르지만 편하게 가자고 한다. 노는 것을 좋아하며 말을 못 알아먹는 머리 딱딱한 놈을 싫어한다. 성배는 수상쩍은 자신이 봐도 수상하다며 마스터가 쓰는 걸 보고 괞찮아 보이면 자기도 쓴다 한다.(*6) 너무 가까이도 멀지도 않은 좋은 거리를 두는 타입이지만 한 번 주인으로 인정하면 결코 버리지 않고 어떤 곤경에서도 마스터의 생존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7)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구다구다 야마타이국 이벤트에서 등장한다. 야마나미 케이스케와 같이 세리자와 카모의 편에 들어가 칼데아에 스파이로 잠입해 골칫거리이던 하니와를 부수도록 유도했다. 야마나이는 생전 세리자와를 죽이고 콘도를 국장에 올린 결과 그 결말을 맞이했다며 콘도가 아니라 세리자와를 선택했다면 다른 결말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며 그 쪽 편에 가담했다.(*8) 사이토는 이중 스파이로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와 결착을 짓는 것을 대가로 세리자와 카모의 근거지를 알려준다. 신선조 최강의 자리를 놓고 싸운 결과는 오키타의 승리로 끝났다. 딱히 죽이진 않았다.(*9)

이후 쿠코치히코와 마가츠야미를 처리하고 모든 사건이 끝난 줄 알았지만 세리자와 카모는 자신의 몸을 쓰던 쿠코치히코가 소멸한 후에도 살아남았다. 그런 그를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와 밖에서 결투하느라 늦게 온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세이버(사이토 하지메)가 막아섰다. 보구 3연발과 세리자와에게 처분당하고도 끈질기게 살아 있던 야마나미 케이스케의 칼빵으로 세리자와는 쓰러진다. 결국 시골촌뜨기 신선조 같은건 필요없다며 퇴장한다.(*10)

2021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미쳐돌아가는 여름 구다구다조를 보고 적응을 못 한다.(*11)

신 야마타이국 이벤트에서는 별 비중은 없고 2차 증원으로 와서 싸운다.

2023년 구다구다 이벤트에서는 일본의 오케하자마에 특이점 반응이 관측되어 구다구다 맴버들이 레이시프트 했더니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있었다. 성배 파워를 가진 요시모토에게 칼데아 측은 일방적으로 당한다. 사이토는 주인공을 대리고 도주하는 쪽을 따르는데(*12) 주인공을 대리고 도망치던 그룹을 로봇 같은 갑옷을 입은 자가 가로막았다. 그는 오키타와 사이토에게 볼일이 있다며 나머지는 보내준다. 주인공과 동행할 수 있는 건 랜서(나가오 카케토라)만이 되었다.(*13)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와 세이버(사이토 하지메)를 가로막은 건 핫토리 타케오였다. 오키타와 사이토를 배신자라 부르며, 생전에는 없었던 괴물같은 갑옷과 생전보다 강해진 힘, 인간을 먹어치워 자신의 힘으로 변환하는 능력 등을 사용해 두 사람을 전투불능으로 만들고 가둔다.(*14)

이토 카시타로는 사이토에게 칼데아 측으로 심부름을 보낸다. 오키타와 토시조가 인질로 잡힌 사이토는 명령대로 칼데아측에 찾아가 이마가와 측이 다케다가 아닌 칼데아와 북쪽 군신을 타도하는 동맹을 제의한다고 알린다. 칼데아 측 역시 인질이 잡힌 이상 거절할 수 없었다.(*15) 그렇게 사이토가 승낙을 받아 오자 이토는 일이 안 풀릴 것을 예상하고 사이토를 심부름꾼으로 칼데아의 움직임을 잡게 하려고 했던 건데 이걸 승낙하다니 칼데아의 마스터라는 거 바보 아니냐 한다. 아무튼 이리 된 거 진지하게 북쪽 군신을 상대해보자며 핫토리를 파견한다.(*16)

이마가와네 본거지는 거의 자유롭게 풀어줬다 수준으로 보안이 허술했고 그래서 세이버(사이토 하지메)와 세이버(오키타 소우지)는 탈출할 수 있었다.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는 마력 장벽이 가두고 있어서 빼낼 수 없었는데 이 때 이토 카시타로가 나타나 자기들의 목적은 일본을 부수고 역사를 고쳐 쓰는 것이라 밝힌다.(*17) 오키타는 소용없겠지만 사이토라면 자기들의 이상에 동감해줄 지도 모르겠다고 이토가 권유했지만 사이토는 거부한다. 그러자 이토는 서번트를 인간제물로 삼은 마력증폭기.... 라는 이름의 고문장치를 작동시켜 토시조를 고문한다. 그러면서 이야기하길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현실과 달리 생전 이토 카시타로의 암살에 세이버(오키타 소우지)가 동원되었다 한다. 다 죽어가는 대원을 동지의 암살에 쓴 토시조를 비열하다 한다. 사람 죽이는 데 망설임 없는 오키타가 더 안 듣고 이토를 죽여버리려 한다.(*18)

토시조는 오키타와 사이토에게 이들의 진짜 목적은 이 성을 나라에 부딫힐 생각이니 도망쳐서 그걸 칼데아 측에 알리라 한다. 어쩔 수 없이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를 버리고 도주하기로 한다.(*19) 하지만 고료가쿠 성이 하늘로 떠올랐다. 경비가 허술한 건 하늘로 떠오른 고료가쿠 성에서 탈출할 방법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뛰어내렸다간 죽을 판이었다. 오키타는 레이시프트 하기 전 룰러(히미코)에게 받은 신탁인 '수영복을 갖고 가는 게 좋아'를 따라 옷 안에 입고 온 수영복 영기로 전환, 제트팩으로 세이버(사이토 하지메)와와 아쳐(사이카 마고이치)를 잡고 날아 초고료가쿠 성을 탈출해 버린다. 수영복인지 제트펙인지 아무튼 상상을 초월한 상황에 이토는 할 말을 잃었으면서도 인조 이마가와 요시모토에게 영격을 명령했고 그들이 쏜 화살 중 하나가 제트팩에 맞아 오키타네는 추락한다.(*20) 운 좋게 추락한 곳이 칼데아네 도피처라 합류하였고 이후로는 이마가와 요시모토네와의 싸움에 주력한다.(*21)


사이트 하지메의 능력

키진마루 쿠니시게와 긴 와키자시를 쓴다. 일반적인 이도류는 한 쪽을 짧은 와키자시로 드나 국장의 추천으로 긴 와키자시를 든 결과 두 자루 모두 장도인 이도류를 구사한다.(*22)(*23)

■ 그 검술은 분명 강력하지만 대신 검술 말고는 특출난 게 없다.(*24)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대마력 D와 단독행동 C, 심안(真) B의 설명은 지극히 평범하다.(*25)
→ 신선조 중에서도 1,2위를 다투는 강자이나 유파가 확실하지 않아 이리저리 불린 검술의 정체는 아무것도 얽메이지 않는 자유의 검이다. 이를 스킬 무적의 검 랭크 A로 지녔다.(*26) 본인은 자신의 유파를 무적류라 자칭한다.(*27)
→ 칼끝이 종횡무진으로 변화하는 좌우 변환자재의 이도류 발도술을 구사해 간파나 예측을 곤란하게 한다. 이 검술을 스킬 발도자재 랭크 B로 지녔다. 딱히 왼손잡이인 건 아니고 그런 걸 사고하기 전에 그냥 뽑기 쉬운 쪽으로 뽑는다 한다. (*28)

■ 대인마검 무형은 특수한 스탭으로 접근해 상대의 시간인식과 거리감을 혼란시키고 상대가 절대 닿지 않을 거라 생각한 거리에서 역가사베기(逆袈裟斬り)로 베어넘긴다. 상대가 창 같은 리치가 긴 무기를 들어도 그 리치를 무시하고 모든 틈에서 반드시 선공으로 치는 검술이다.(*29)


이외, 사이토 하지메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못 믿을 스파이 같은 놈이라는 이미지가 있고 신선조로서의 진심을 아무에게도 얽메이지 않는 자유의 진심으로 삼았기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자신을 의지하지 말라 하다가 포기하지 않는 걸 보고 자유의 진심에 따라 주인공이 주인공인 한 돕겠다 한다.(*30) 최종 영기재림을 마치면 자신의 검을 맡기겠다 한다.(*31)
→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와는 각자의 진심을 관철하자 한다.(*32) 히지카타는 사이토 하지메가 신선조를 배신할 일은 결코 없다며 이중 스파이 노릇하던 사이토를 믿어 주었다.(*33)
→ 어쌔신(오카다 이조)의 검 솜씨는 인정하나 죽으면 끝인데 세상살이를 사는 법이 틀려먹었다 한다.(*34) 이벤트에서 만났을 때는 사이토가 이조의 추태(배신자, 체포될 때 무숙자 테츠조인 척 함, 고문받자 모든 것을 붐)를 갖고 도발해서 싸움 날 뻔 했다.(*35)
→ 라이더(사카모토 료마)와 만나면 솜씨를 인정하며 적이 아니라 다행이라 하면서 오료 씨 좀 소개해 달라 한다.(*36)
→ 랜서(나가오 카케토라), 아쳐(오다 노부나가)가 여성인 걸 보고 이걸 놀라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한다.(*37)
→ 세이버(오키타 소우지)는 신선조가 되고 나서 웃음과 거리가 멀어졌는데 칼데아에 소환되자 잘 웃는 걸 보고 이렇게 만들어 준 마스터에게 흥미가 생긴다 한다.(*38) 이 둘은 생전 서로 상대 검이 성가시다고 평했고 사이토 쪽에서 대련을 거부하곤 했다.(*39)(*40)
→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얼터)를 보면 같이 소바 먹자 한다.(*41)
→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와 죽이 잘 맞는다. 하지메가 야마나미에게 자주 요령이 없다고 하는데 야마나미의 말로는 히지메 쪽이 더 요령이 없다 한다.(*42)
→ 유독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와 사이가 굉장히 안 좋았다. 세리자와 카모와는 좋지도 않은 관계였는데 감시라는 이유로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와 함께 자주 어울리거나 했다.(*43) 한편 제1재림의 늙은 영기인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는 이 하지메를 보면 왜 신정부에게 아첨을 떨었냐 하고 하지메는 바보는 이해 못 한다고 되받아친다. 검으로 시비를 가리자 하자 하지메는 떠나버리고, 저놈 마음에 안 들기도 하고 왜 나이는 안 먹었냐 한다.(*44) 작중 대사를 보면 이 둘은 생전 몇 안되는 신선조 출신의 장수 맴버로서의 사이는 나쁘지 않다. 다만 신선조에서 나온 후의 행적을 서로 용서하지 못 해 칼부림이 나려 한다.(*45)

■ 검이란 생각하는 것이 아닌 마구 휘두르는 것이라는 지론을 갖고 있으며 말년에는 입이 가벼워졌다면서 도장에 들러 찌르기라던가를 설명하곤 했다.(*46)

■ 주인공이 인리를 위해 싸우다 정말 아모것도 못 할 거 같을 때 자신에게 이야기해 주면 어디건 대라고 도망가 주겠다 한다.(*47)

■ 발렌타인 데이가 되면 크건 작건 인격파탄자인 영령들이 선 넘지 않도록 순찰하고 다닌다. 이러는 건 생전 멋대로 여자와 동반자살한 신선조 4번대 조장 마츠라바 주지가 영향을 미친 것 같다. 아무튼 초콜릿을 주면 답례로 라면을 대접해 준다.(*48)(*49)

■ 일러스트의 턱이 좀 많이 뾰족한데 일러스트레이터 이케자와 신에 따르면 본래 사이토는 레어도가 낮았으며 지금과 얼굴이 상당히 달랐고 지금의 턱은 그 흔적이라 한다.(*50)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 에뎀님(http://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u-chicken.tistory.com/), B2님(http://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patpat.egloos.com/5655941) :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ddr6rr.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kula100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blog.naver.com/gaeng99)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blog.naver.com/uryyyy)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세이버(사이토 하지메)」をウィキ内検索
LINE
シェア
Tweet
타입문 백과
記事メニュー

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최근 수정한 글

取得中です。
記事メニュー2

랜덤 페이지 이동 버튼(누르면 무작위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PC 각주에 대한 안내

PC로 접속했을 경우 우측 상단의 검색 기능으로 페이지에 들어가면 각주가 정상적으로 출력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 좌측 상단에 있는 페이지 이름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정상적으로 출력됩니다. 엣위키가 검색을 이렇게 불편하게 만든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불편해도 양해해 주십셔.


채팅방 새창 버튼

위의 링크를 누르면 채팅창 새창이 열립니다.

회원가입 하러 가기

기능 테스트 중. 좆뇽이때문에 정회원만 내용 열람 가능하게 할까 고민중.

사전 외 사이트 메뉴

자유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오류지적판
오타, 설정 오류를 지적하는 공간입니다.

정보투고판
새로 공개된 설정을 제보하는 공간입니다.

관리자 게시판
부관리자 이상만 열람 가능한 공간입니다.

해당 페이지 카운터
오늘 -
어제 -
총합 -

현재 접속자 수
(2025-06-06 04:27:32 (Fri)기준)
:-명

사이트 총 문서 수
(2025-06-06 04:27:32 (Fri)기준)
: 5465개

오늘의 최고 조회수 페이지 10선
(2025-06-06 04:27:32 (Fri)기준)
  • 1位 - 치료 (8)
  • 2位 - 영창 (7)
  • 3位 - 서번트 (6)
  • 4位 - 시간개찬 (6)
  • 5位 - 근원의 소용돌이 (5)
  • 6位 - 마술기반 (4)
  • 7位 - 마술 (4)
  • 8位 - 자기보존 (3)
  • 9位 - 기원 (3)
  • 10位 - 성배전쟁 (3)

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人気記事ランキング
  1. 마술 계통
  2. 마력
  3. 티폰
  4. 붉은 그림자
  5. 마술
  6. 마술회로
  7. 알비온
  8. 마술 속성
  9. 영맥
  10. 마술기반
もっと見る
最近更新されたページ
  • 8時間前

    주인공(그랜드 오더)
  • 8時間前

    주인공 그랜드 오더 보조페이지4
  • 8時間前

    혼원일진 - 말하지 못하는 진형
  • 9時間前

    티폰 보조페이지1
  • 12時間前

    카오스
  • 12時間前

    티폰
  • 12時間前

    랜서(멜뤼진)
  • 12時間前

    캐스터(아이리스필)
  • 12時間前

    라이더(이스칸달)
  • 12時間前

    아쳐(파리스)
もっと見る
人気記事ランキング
  1. 마술 계통
  2. 마력
  3. 티폰
  4. 붉은 그림자
  5. 마술
  6. 마술회로
  7. 알비온
  8. 마술 속성
  9. 영맥
  10. 마술기반
もっと見る
最近更新されたページ
  • 8時間前

    주인공(그랜드 오더)
  • 8時間前

    주인공 그랜드 오더 보조페이지4
  • 8時間前

    혼원일진 - 말하지 못하는 진형
  • 9時間前

    티폰 보조페이지1
  • 12時間前

    카오스
  • 12時間前

    티폰
  • 12時間前

    랜서(멜뤼진)
  • 12時間前

    캐스터(아이리스필)
  • 12時間前

    라이더(이스칸달)
  • 12時間前

    아쳐(파리스)
もっと見る
ウィキ募集バナー
新規Wikiランキング

最近作成されたWikiのアクセスランキングです。見るだけでなく加筆してみよう!

  1.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2. R.E.P.O. 日本語解説Wiki
  3. シュガードール情報まとめウィキ
  4. GTA5 MADTOWN(β)まとめウィキ
  5. SYNDUALITY Echo of Ada 攻略 ウィキ
  6. ガンダムGQuuuuuuX 乃木坂46部@wiki
  7. ドタバタ王子くん攻略サイト
  8. ありふれた職業で世界最強 リベリオンソウル @ ウィキ
  9. パズル&コンクエスト(Puzzles&Conquest)攻略Wiki
  10. MADTOWN @ ウィキ
もっと見る
人気Wikiランキング

atwikiでよく見られているWikiのランキングです。新しい情報を発見してみよう!

  1. アニヲタWiki(仮)
  2.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3. ゲームカタログ@Wiki ~名作からクソゲーまで~
  4. 初音ミク Wiki
  5. 機動戦士ガンダム バトルオペレーション2攻略Wiki 3rd Season
  6. 検索してはいけない言葉 @ ウィキ
  7. Grand Theft Auto V(グランドセフトオート5)GTA5 & GTAオンライン 情報・攻略wiki
  8. 発車メロディーwiki
  9. 英傑大戦wiki
  10. SDガンダム ジージェネレーションクロスレイズ 攻略Wiki
もっと見る
全体ページランキング

最近アクセスの多かったページランキングです。話題のページを見に行こう!

  1. 魔獣トゲイラ - バトルロイヤルR+α ファンフィクション(二次創作など)総合wiki
  2. 参加者一覧 -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3. 参加者一覧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4. ロスサントス救急救命隊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5. Lycoris -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6. サーヴァント/一覧/クラス別 - Fate/Grand Order @wiki 【FGO】
  7. ララァ・スン - アニヲタWiki(仮)
  8. 掲示板(時限)/ジークアクス - 機動戦士ガンダム バトルオペレーション2攻略Wiki 3rd Season
  9. 十王星南 - アニヲタWiki(仮)
  10. ロスサントス警察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もっと見る
注釈

*1 각주예시

*2 막부 말기의 동란기부터 메이지 치세까지 싸워나가, 그 생애를 완수한 몇 없는 신선조 대원. 검 솜씨는 부대 내에서도 뛰어났으며, 2번대 대장 나가쿠라 신파치는, 오키타 소지의 맹자의 검, 사이토 하지메를 무적의 검으로 평가했다. 부대 내의 숙청역 등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임무를 다수 도맡아와, 일설로는 막부나 아이즈에서 신선조로 간 간첩이었다는 설도 있다. 사실, 신선조 시대의 행동에는 수상한 점도 많아, 대원 중에서는 어떤 특별한 위치에 서있었다고 여겨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 얼핏 보기에 실실대는 익살맞은 미남같지만, 때로 눈빛이 예리한 수완가의 일면을 엿보이게 한다. 자칫하면 시대착오적인 가치관에 빠지기 쉽상이었던 신선조의 대원 중에서 기존의 가치관에 얽매이지 않는 유연한 삶을 신조로 삼고 있다. 「뭐ー, 난 재미있는 쪽에 붙을 뿐이지만 말이죠」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이런 상태이기에, 동료 오키타에게서는, 실실 신선조라는 좀 심한 별명을 얻었다. 좋아하는 것은 면류. 현계한 이후 먹은, 고로케 소바가 특히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소바쯔유를 뭍인 고로케가 뭐랄까, 싼티나면서도 맛있어서, 못참겠단 말이지, 이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 실실 신선조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경박함과 안광이 날카로운 수완가로서의 두 얼굴을 가진 남자. 어느 한 쪽이 연기인 건 아니고, 둘 다 진짜라는 것이 사이토 하지메라는 인간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5 "신선조 3번대 대장, 사이토 하지메다. 친애를 담아 하지메 짱이라고도 불러다오. 아니, 역시 관두자. 그래서, 당신이 마스터 짱이란 말이지. 헤에, 좋은 상판대기 아냐. 아, 그치그치, 난 너무 딱딱한 건 별로니까, 그런 느낌으로 잘 부탁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이토 하지메 소환 대사

*6 "난 섬기니 안 섬기니 하는 거 별로라서. 편하게 가자고. 억지로 하겠다면 나갈 뿐이고 말이지." / "마스터 짱은 따를 겁니다요, 서번트라서요. 근데, 죽으러 가는 건 사양이지. 인간은 죽으면 지는 거라고. 이거, 명언이지?" / "좋아하는 것? 그야 놀이지 놀이. 이래뵈도 노는 사람이라 말야. 그렇게 안 보이지? 나 성실해보이니까. 어? 보여? 그거 의외네. 그리고 그렇지, 전에 식당에서 먹은 그거, 고로케 소바? 마음에 들었어, 그거." / "싫어하는 것? 옛날부터 머리 딱딱한 놈은 아무래도 질색이라서. 어디든 있잖아? 말을 해도 못알아먹는 놈. 부장? 아아, 그건 딱딱한 게 아니란 말이지. …더 순수해." / "성배? 뭐든지 소원을 이룬다고? 헤에에, 수상쩍은 나라도 수상쩍은 느낌인데, 그건. 뭐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알지, 써보지 그러냐? 괜찮아 보이면 쓸 거니까, 나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 마스터에 대한 태도 : 너무 달라붙지도, 너무 밀어내지도 않는 정도로 좋은 거리를 두는 타입. 하지만 일단 자신의 주인으로 인정하면 결코 버리지 않고 어떤 곤경에서도 마스터의 생존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8 히지카타 토시조 : 이 새끼가, 무슨 망발이냐……. / 세리자와 카모 : 바로 그거야, 히지카타 군, 자네랑 콘도 군한테 없던 요소. 자네들……, 아니, 신센구미 놈들은 결국 나라를 구할 기개가 없었어. 구제불능이라면 한 번 없애서라도 다시 시작할 기개가 말이야. / 히지카타 토시조 : ……야마나미, 네가 저 놈을 따르는 것도 그게 이유냐? / 야마나미 케이스케 : 히지카타 군, 우리는 그 날, 콘도 국장을 선택했어. ……세리자와 씨가 아니라. 하지만 우리는 그 탓에 그런 결말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어. 나는 생각이 들곤 해, 그때 콘도 씨를 선택한 게 옳은 판단이었는지를. 어쩌면 다른 미래가 있지는 않았는지를……. / 히지카타 토시조 : 개소리 집어쳐……, 세리자와 따위한테 다른 미래가 기다렸을 거라고? / (쿠우우우웅) / 세리자와 카모 : ───바로 그거야, 히지카타 군! 나는 그게 가능해! 이 힘이 있다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사이토 하지메 : 기다렸수다, 부장……. / 오다 노부카츠 : 너, 너는……! 게다가 그 모습……. / 오키타 소지 : 사이토 씨……. / 오카다 이조 : 머여? 혼자 기어나오기는. 아니, 주위에 병력이라도 매복핸나? / 사이토 하지메 : ───세리자와는 이 앞에 있수다. 머릿수는 많지만 졸병 뿐이니 댁들이라면 뭐, 문제없을 거요. / 마슈 : 네? 그게 무슨……. / 히미코 : 사이토 군, 설마……. / 히지카타 토시조 : 매번 고생하게 하는군……, 이봐, 다들 가자. / 오카다 이조 : 시방, 어케 된 거여!? / 이중 스파이? or 히지카타 씨, 알고 있었어? / 히지카타 토시조 : 그래, 삼번대 대장, 사이토 하지메가 신센구미를 배신할 일은 결코 없어. / 사이토 하지메 : 거 고맙수다, 저도 참 부장한테 많이 신임받는구만요……. 기쁜지 골치가 아픈 건지 모르겠지만서도. 뭐, 이런 일은 저밖에 못 합죠. 우리 식구들은 머릿속에 칼만 들어찬 놈들만 있었으니. / 마슈 : 그, 그러면……! / 사이토 하지메 : 그렇게 됐으니 다들 어서 가도록 해. 꾸물대면 들킬걸. / 오키타 소지 : 사이토 씨! 고맙습니다! / 사이토 하지메 : 어이쿠, 오키타 짱……, 아니, 오키타, ───넌 못 보내. / 오키타 소지 : 네? 무, 무슨 소리세요? / 사이토 하지메 : 부장, 댁들은 그냥 보내 줄게, 하지만 오키타는 안 돼, 못 보내. 알겠지? 이게 지나가게 해 주는 조건이야. / 히지카타 토시조 : ……그래, 가자 (플레이어). / 오카다 이조 : 뭘 멋때로 척척척 하는 기가! 요딴 놈이 하는 소릴 와 고분고분 듣나. / 사이토 하지메 : 닥쳐, 무숙자 테츠조. 훼방 놓을 거면 너도 벨 거다. / 오카다 이조 : 누가 누굴 벤다꼬……? / 오키타 소지 : ……가 주세요, 마스터. 사이토 씨는 저한테 볼일이 있나 봐요. / 그래도…… / 오키타 소지 : 시간이 부족해요, 히지카타 씨, 부탁드릴게요. / 히지카타 토시조 : 그래, ……가 본다, 사이토. / 사이토 하지메 : 예 예, 얼른 가십쇼. / 마슈 : 선배……. / ……가자, 시간이 없어 / 히미코 : 알았어. 다들 가자. / 오다 노부카츠 : 대체 뭔데 이래……. / 오카다 이조 : 흥, 요깟 것덜은 아무렴 좋제. / 히미코 : 그럼 갈게. 괜찮아……, ──둘 다 기다릴게! / (전원 이탈) / 사이토 하지메 : 아니, 뭐가 괜찮단 거야? 기다린다니 뭘……, 하아……, 어째 영 버겁단 말이지, 그 여왕님……. / (쏴아아아아아) / 오키타 소지 : …………. / 사이토 하지메 : 칫, 쏟아지기 시작했나……. 자 오키타, 얌전히 돌아가면 그대로 끝이야. ───어쩔래? / 오키타 소지 : ───아뇨, 지나갈 거예요. / 사이토 하지메 : 그렇겠지……. 결국 오키타 짱은 막무가내란 말이지, 검이든 뭐든. / 오키타 소지 : 일단 물어볼게요. 이유가 뭐죠? / 사이토 하지메 : 이유? 그렇지, 서번트란 작든 크든 자기 소원이 있는 법 아니겠어. 내 경우엔 오키타 짱이랑 결판을 내는 게 바로 그거야. 신센구미에서 으뜸가는 검의 명수가 오키타 짱이란 게 영 아니다 싶었걸랑. / 오키타 소지 : 헤에……, 예전에는 저랑 한 번도 검을 맞대지 않았으면서 무슨 바람이 다 부셨죠? / 사이토 하지메 : 아니, 그럴 만도 하지 않겠어. 내가 진심으로 나서면 ───너, 죽을 거거든. / (챙) / 오키타 소지 : 과연───, 그럴까요! / (배틀) / (공방) / 오키타 소지 : 이제, ───끝이에요! / 사이토 하지메 : ───헛소리, 마! / (채앵) / 오키타 소지 : …………. / 사이토 하지메 : 나 참, 징글징글하긴……. 이래서 얘 칼이랑은 뜨기가 싫었어. 하지메 짱의 무적의 검이란 강한 녀석하곤 안 싸운단 의미란 말이지……. / 오키타 소지 : 사이토 씨…… 그런 거였나요……. / 사이토 하지메 : 엉……, 뭐가? / 오키타 소지 : 저랑 야마나미 씨를 못 만나게 하시려는 거죠? / 사이토 하지메 : …………. / 오키타 소지 : 그때 야마나미 씨를 죽인 건 저예요. 제 손으로 야마나미 씨를 또 죽이게 하기 싫어서 이러신 거 아닌가요? / 사이토 하지메 : …………. / 오키타 소지 : …………. / 사이토 하지메 : ……그럴 턱이 있나. 난 그냥 네가 신센구미 최강이니 맹자의 검이니 치켜세워지는 게 고까워 보였을 뿐이야. ───그게 다야. / 오키타 소지 : 그런가요……. 사이토 씨는 늘 그러시죠……. 진짜, 불량 신센구미라니깐요. …………. 고마워요……, 히지카타 씨를, 신센구미를 마지막까지 송별해 주셔서……. / 사이토 하지메 : ……송별은 못 했지만서도. / 오키타 소지 : 아뇨, 잘 송별해 주셨어요, 사이토 씨는……. 콘도 씨랑, 히지카타 씨, 신센구미 전원을……. / 사이토 하지메 : 켁……, 그런 거 아냐. 난 그냥 재밌어 보이는 쪽에 붙는 남자야. ……그게 다인 남자라고. / 오키타 소지 : …………. / 사이토 하지메 : 이봐, 오키타 짱……, / 오키타 소지 : ……왜요? / 사이토 하지메 : ……네가 그렇게 좋은 눈을 하고 다녔던가? / 오키타 소지 : 글쎄요. 저는 모르겠는데요. / 사이토 하지메 : 그러냐……, 그렇겠구만……. ……자, 그만 가 봐. / 오키타 소지 : 네……. / (저벅) / 사이토 하지메 : 뭐야, 아직도 볼일이 남았어? / 오키타 소지 : ……사이토 씨의 자유로운 검, 강했어요. ───여태 상대한 누구보다도. (오키타 퇴장) / 사이토 하지메 : …………. ……아니 글쎄 오키타 짱아, 그 소리, 진 이상은 아무 의미도 없걸랑.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전원 퇴장) 히지카타 토시조 : …………. 거기 있지, 세리자와……. / 세리자와 카모 : ……아, 아직 멀었어, 난 아직 못 죽어. / 히지카타 토시조 : 기가 막힌 놈이군……, 하지만 그래야 『세리자와 카모』지. / 세리자와 카모 : ……그거야, 그 눈빛이 언제든 마음에 안 들었어. 처음 만났을 때부터 그래, 네 눈빛을 보면 하여간에 화통이 치밀어. / 히지카타 토시조 : 동감이야……, 나도 네 면상을 보면 토악질이 나. / 세리자와 카모 : 하지만 그 눈빛을 하는 것도 마지막이야, 내가 이 자리에서 후벼파 버릴 거거든! / 히지카타 토시조 : 해 보시지……. / 세리자와 카모 : 이런 꼬라지라도 너 한 놈한테 질 내가 아니야. 죽여 주마, 히지카타! / 오키타 소지 : ……한 명이 아닙니다. / 세리자와 카모 : 너, 소지……!? / 오키타 소지 : 히지카타 씨, 늦어서 죄송합니다. / 히지카타 토시조 : 아니, 일찍 왔어……, 너는 일 다 마쳤냐? / 사이토 하지메 : 그게 마친 건지 얻어맞은 건지 원, 오키타 짱, 명백히 생전보다 더 강해졌던데, 뭔 일이 있었어? 혹시 좋은 상대라도 생겼어? / 오키타 소지 : 글쎄요. 그나저나 사이토 씨는 검이든 뭐든 여전히 끈질기시군요. 제 검을 그렇게 받아 내고도……. / 사이토 하지메 : 뭐, 내가 살아남는 거 하나는 신센구미 최강임을 자부하걸랑. / 히지카타 토시조 : 흥……, 이 놈이 죽을 리가 없지. 결코 말이야……. / 사이토 하지메 : 거 고맙수다. 자, 남은 건……! / 세리자와 카모 : ……역시 마지막은 너희냐. 흥, 그 밤이랑 완전히 똑같구만. 떼지어 나 하나를 찢어 죽인 그 날 밤하고……! / 히지카타 토시조 : ……사과할 생각은 없어, 미안하지만 또 죽어 줘야겠다, 세리자와. / 세리자와 카모 : 거 웃기는군! 이번에는 너희를 죄다 쳐 죽여 주마! / 히지카타 토시조 : 오키타아! 사이토! 결판은 신센구미가 낸다! / 오키타 소지 : 신센구미 일번대 대장, 오키타 소지! / 사이토 하지메 : 마찬가지로 삼번대 대장, 사이토 하지메! / 히지카타 토시조 : ───신센구미, 출동이다! / (배틀) / 오키타 소지 : 사이토 씨, 맞춰 주십시오! 이걸로 끝내겠습니다……! / 사이토 하지메 : 네 칼에 장단 맞출 놈이 어디 있다고 그래! 뭐, 해낼 거지만! 형이 없기에 무형, 흘러가기에 무한……, / 오키타 소지 : ───잡았다! 『무명 삼단 찌르기』! / 사이토 하지메 : ───고로 나의 검은, 무적! / (참격) / 히지카타 토시조 : 내가! 신, 센, 구미다아아아아아!!! (콰아아앙) / 세리자와 카모 : 크허어억!!??!?? / 오키타 소지 : 해냈나요!? / 사이토 하지메 : 이거 맞고 살아있으면 미친 거지! / 히지카타 토시조 : 세리자와……! / 세리자와 카모 : ……빌어먹을, 새끼들, 이깟 거 가지고, 내가……, 나 세리자와 카모를……!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아뇨, 이제 끝입니다, 세리자와 씨……! (서억) / 히지카타 토시조 : …………! / 오키타 소지 : 야마나미 씨……! / 세리자와 카모 : 야마나미……, 너, 아직도 살아 있었냐…….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쿠코치히코가 세리자와 씨한테서 떨어졌을 때 영기가 조금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안심하십시오, 죽은 거나 다름없는 상태입니다. / 세리자와 카모 : 이 새끼, 나를 길동무 삼으려는 거냐……!? / 야마나미 케이스케 : ……히지카타 군, 오키타 군, 미안해. 사이토 군도 내 뜻에 휘둘리게 해서 미안했어. / 오키타 소지 : …………. / 사이토 하지메 : ………. / 세리자와 카모 : 놔! 이거 놔! 이봐, 이게 대체 뭐야!?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저희는 빛으로 돌아가선 안 됩니다. 그만한 짓을 이 나라에, 백성들에게 저질렀으니까요. 인과응보입니다. 하지만 안심하십시오, 세리자와 씨. 저도 같이 가겠습니다. / 세리자와 카모 : 이 새끼가! 뭐야, 발밑에서 검은 소용돌이가……!? 삼켜지는 건가!? 내가! 저 암흑에……! / 오키타 소지 : 야마나미 씨……, 손을……! / 야마나미 케이스케 : 됐어, 오키타 군. 그만 됐어. 다들, 작별할 시간이야. 언젠가 콘도 씨한테 전해 줘. ───야마나미가 사과했다고. / 사이토 하지메 : 야마나미 씨……, 댁……. / 히지카타 토시조 : …………. / 세리자와 카모 : 개소리 마! 야마나미! 내가 네 길동무가 될 만큼 형편없어지진 않았어! / (화아아악) (퍽)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으윽!? / 사이토 하지메 : 아직도 움직인다고! 댁 진짜 괴물이쇼!? / 히지카타 토시조 : …………아니. / 세리자와 카모 : ……그래, 너흰 그쪽이고, 난 이쪽이야. 그러고 죽어서도 신나게 백정 놀이나 하고 살아라. 얼빠진 콘도한테는 딱 맞는 똘마니들이로군. ……나한테 그런 머저리들은 필요 없어. / 야마나미 케이스케 : 세리자와 씨, 당신은……. / 세리자와 카모 : 입 다물어, 야마나미……, 잘 들어라, 세리자와 카모는 극악무도, 방약무인한 진충보국 우국지사야. 너희마냥 나라를 염려할 줄도 모르는 촌뜨기 사무라이하곤 격이 다르다고. 나라를 염려하며, 나라를 없애고, 나라를 구할, 그러기 위한 신센구미였어. 하지만 그건 너희 같은 것들은 죽어도 못 해내. 너희 신센구미는 아무리 해도 뭐 하나 이룰 수 없어. 나는 그딴 신센구미는 필요 없어. 신센구미는……, 너희나 가져라……. / 오키타 소지 : 세리자와……, 아뇨, 카모 씨……. / 세리자와 카모 : 후하하하하하하! 그래, 나는 세리자와 카모야! 천상천하 유아독존, 진충보국 우국지사! ──세리자와 카모라고! (세리자와 소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수영복 놋부 : 음. 보일러 팀의 신인 수영복으로서 훌륭한 활약이었구나! 옛날 동료들도 콧대가 높아지는구먼! / 사이토 하지메 : 하하하, 눈 씻고 찾아도 없지만. 아니, 있던가. 그건 그렇고 이 방에 이만큼 사람이 있으면, 괴롭지 않아? 우리 파출소도 이것보단 나았다고. / 수영복 놋부 : 아즈치에 있는 내 성 쪽이 더 낫거든! 하지만, 확실히 쓸데없이 늘어나니 좁긴 하구나. 슬슬 근처 보일러실이라던가, 창고라던가를 침식해 들어가야겠구먼! / 사이토 하지메 : 세리자와 씨도 아니고, 멋대로 저질러서 혼나도 모릅니다, 전. (중략) 수영복 놋부 : ……미안하다, 오키타 J 소지. 숨기고 있었다만 네 아이다. 자아, 마마에게 인사해 보겠느냐? / 연옥 : 그런 거 하지 마. / 오키타 J 소지 :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더 영문을 모르겠는데요ㅡㅡㅡ!? / 사이토 하지메 : 오키타 쨩의 얼터 쨩. 여긴 항상 이런 느낌인가? / 오키타 얼터 : 네, 항상 이런 느낌이에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마왕 노부나가 : ───설마, 이런 형편에 도달할 줄이야. / ??? : 그것은 이쪽이 할 말이라네, 오와리의 얼간이여. 기이한 길을 더듬어서 강대한 마왕에 이르러서, 이 땅, 이 시각에서 짐과 네놈의 운명은 길항하는 것이다. / 마왕 노부나가 : 그렇다 하더라도, 여기까지라는 것은……. 아니, 성배의 힘인가. / ??? : 그러하다, 이 만능의 원망기가 있다면, 이제와서 짐의 여정을 방해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설령 그것이 네놈이라도 말이다. / 마왕 노부나가 : ……부아가 치밀지만, 그러한 모양이구나. / 나가오 카게토라 : 무슨! 싸움은 아직 지금부터 입니다! 나가오 카게토라, 참전한다! / 히지카타 토시조 :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 ??? : 기다려라, 천한것들! / 나가오 카게토라 : 크으……!!? / 히지카타 토시조 : 그앗……!!! / ??? : 네놈이 에치고의 카게토라라고……??? 시시한 농담을. 그 정도로 그 북의 군신을 사칭하다니 가소롭구나. 거기에……, 흠, 사람, 아니 그 기백, 오니거나 무언가의 화생인가? 차례차례 건방지구나. 하지만, 어떤 무사라 할지라도, ───짐에게는 미치지 못할지어니. / 나가오 카게토라 : 노부나가, 틀림없습니다,함정에 빠졌습니다. 우리들은 감쪽같이 사지에 꾀여 들어간 것입니다……. 여기는……. / 마왕 노부나가 : ……. / 오키타 소지 : ……! / 마왕 노부나가 : 물러나라, 마스터! 이 땅, 이 시각에 있어서, 지금, 우리들에게 승리할 길은 없다! / 그, 그런……! 기필코 도우러 돌아올거니까……! / 히지카타 토시조 : 오키타! 사이토! 여기는 맡았다!! 죽어도 살아남아라!! / 오키타 소지 : ……읏! 사이토씨! 제가 선행합니다! / 사이토 하지메 : 알겠다 부장! 퇴각은 맡겨라! 나가오의 누님, 마스터짱을 부탁한다구! / 나가오 카게토라 : 분하지만……, 지금은 다른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한번에 달려서 빠져나갑니다, 오거라 호쇼츠키게! 마스터! 저에게서 손을 놓지 말도록 하십시오! / ??? : 호오, 전장에 정을 남길 것이라 생각했는데 꽤나 생각을 끊는 것을 잘하지 않느냐. 겊보기와는 다르게, 장수로써의 마음가짐을 분별할 수 있지 않느냐. 그럼, 얼간이여. 네놈은 물러나지 않아도 좋으냐? / 마왕 노부나가 : 후……, 보통라면 후위따위 맡을까보냐. 이러한 역할은 이녀석같은 잔챙이의 역할이다. / 히지카타 토시조 : 시끄러……, 누가 잔챙이냐. / ??? : 흠, 그럼 왜 이 장소에 머무는 것이냐? / 마왕 노부나가 : ……내가 나이기 떄문이다. / ??? : 네놈이 네놈이기 때문이라……? / 마왕 노부나가 : 어쩔 수 없이, 이 노부나가가 노부나가인 까닭에, 이 시각, 이 장소인 만큼 물러는 것은 할 수 없다. 여기서부터 나의 마왕에의 길은 열렸기 대문이다. ───그런 고로 오케하자마인 것이다! / ??? : 후하하하하핫! 그렇다! 그러하다! 어떻게 생각해도! 짐의 생애에 있어서 유일한 방심, 아니 숙적이여! 지금이야 말로, 전세의 인과를 씻겠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나가오 카게토라 : ……설마, 이런 일이 될줄은. / 오키타 소지 : 우리들이 모였어도 마치 어린애처럼……. 레이시프트 직후의 기습……, 적의 포진도 만전. 완전히 유인당한 형세입니다. 대체 무슨 일인 것일까요. / 사이토 하지메 : ……뭐, 분위기 바꿔서 가자구. 하고 해도, 아무리그래도 그거 엉망진창이야. 어쨌든 여기서 후퇴해서, 무언가의 타개책이라도 찾지 않으면. / 오키타 소지 : 그렇네요……. 라고 해도, 무사히 달아난다고 해도 어디에……. / 나가오 카게토라 : 동쪽에……, 이 산을 넘으면 시나노입니다. 적어도 적의 추격으로부터는 벗어날 수 있을터. 야음을 타고 빠져나가죠. / 사이토 하지메 : 좋아, 그렇게 하자구. / ??? : ───아니, 도망칠 수 없습니다. / 오키타 소지 : ……읏!? / 나가오 카게토라 : 추격자!? 아니, 매복입니까. 역시 토카이도 제일의 무사, 우리들의 퇴로도 산입이 끝났군요. / ??? : ……동료를 버리고서, 어디로 가는 것입니까? / 사이토 하지메 : 잡병에게 신경쓸 겨를은, 없다고! / ??? : 잡병은 어느쪽을 말하는 겁니까? / 사이토 하지메 : 누아아아앗!!? / 오키타 소지 : 읏! 꽤나 실력자군요! 카게토라씨! 여긴 먼저! 마스터의 몸잉 제일입니다! / 나가오 카게토라 : 예! 달려라 호쇼츠키게!비사문천의 가호가 있길! / 오키타 소지 : 하아아아아아앗!!! / ??? : 믓, 상처입었다고 하지만 이 기백, 얕볼수 없군요. ───자!! 이야앗!! / 오키타 소지 : ……긋! / 나가오 카게토라 : ……읏! 마스터, 이대로 도망칩니다! 완전히 들어갔다고 생각했지만, 얇은 종이 한장 차로 빗나갔습니까……. 하물며 말 위에서 그 몸의 움직임, 훌륭하다고 밖에 말할수 없군요. / 오키타 소지 : 사이토씨! 괜찮습니까! / 사이토 하지메 : 으으……, 아, 무적의 하지메쨩이 이 정도에 당하겠냐고. 오키타쨩, 이녀석은……. / 오키타 소지 : 예, 마스터들의 추격을 허용할수는 없습니다. ……여기서, 우리들이 처리하도록 합시다. / ??? : 흠, 어쩐지 착각하고 있나 보군요. 내가 볼일이 있는 것은, 당신들입니다. / 사이토 하지메 : 우리들, 이라고……? / ??? : 예, 신선조 1번대장, 오키타 소지. 그리고, 3번대장 사이토 하지메. ───예전의 숙업, 그 응보를 받도록하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 : 누응! / 사이토 하지메 : 우옷!? 이녀석, 뭐 이런 힘이!? / 오키타 소지 : 쌍검인데도 이 여력……! / 이마가와병 : 드디어 따라잡았습니다, 도움 드리겠습니다! / ??? : 정말이지 조력 몹시 감사한다! 하지만 이쪽 분들,보통의 상대가 아니다. 방심하지 않도록! / 이마가와병 : 넷! 알겠습니다! / 오키타 소지 : 큿! 원군입니까! / 이마가와병 : 우오오오오오오오! / 사이토 하지메 : 그렇게 하게 둘까보냐! 오키타쨩! / 오키타 소지 : 잡았다! / 이마가와병 : 구오앗!? / ??? : 역시 강하다! 하지만, 아직이닷! / 오키타 소지 : 큿! 우리 두사람을 이렇게 가볍게! / 사이토 하지메 : 치잇!? 예의 이마가와의 대장인 이녀석, 얼마나 운수 나쁜 날인거냐고. / 오키타 소지 : 사이토씨……, 원군은 그렇다쳐도 이 갑옷무사, 굉장한 실력자입니다! 아니, 이 이 쌍검 어디에서……!? / ??? : 여전한 검술, 변함이 없군요. 맹자의 검에 무적의 검이라고 자주 말해졌던 것입니다. / 사이토 하지메 : 변함없다라고……, 어이, 너……. / 오키타 소지 : 낮익은 그 이도류에 이 여력, 게다가 이 태도술은 설마!? / 사이토 하지메 : 아아……, 설마 농담이겠지 이거……. / 오키타 소지 : 예, ……틀림이 없습니다. / 사이토 하지메 : ……어릉위사 핫토리 타케오입니까. / 핫토리 타케오 : ……역시 눈치챘습니까. / 사이토 하지메 : 오랫만……, 이라는, 느낌도 없나. 뭐냐, 이 모습은. / 오키타 소지 : 정말로 그 타케오씨입니까? 갑옷 단단한 것은 옛날도 그랬지만, 모습이 완전히 다르다고 해야할까……, 뿔 같은것도 없었고요! / 핫토리 타케오 : 다른것은 보이는 것 뿐만이 아닙니다. / 이마가와병 : 하……, 핫토리님……! 도와주러 왔음에도 이런 꼴, 역부족이라 정말이지 죄송합니다. / 핫토리 타케오 : 아니, 잘 오셨습니다. 당신이 있다면 100인의 힘입니다. / 이마가와병 : 그흑!? 무, 무엇을……! / 핫토리 타케오 : 그 상처라면 더 이상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된 바에는 나의 피와 살이 되어서 함께 뜻을 이룹시다. / 이마가와병 : 그, 그런……, 아아아아아……. / 핫토리 타케오 : 당신의 원통함, 내가 풀어드리겠습니다. 부디 편안하게. / 사이토 하지메 : 어이, 설마 먹어치운 거냐? / 핫토리 타케오 : 모든것은 아부라노코지에서 죽은 동지의 원한을 풀기 위해서. 그 때는 힘이 모자랐습니다만, 이번엔, 저는 만전을 이뤘습니다. 아무리 신센구미의 오키타 소지, 사이토 하지메가 상대라고는 하지만, 질 요소 따위는 없습니다 / 사이토 하지메 : 그건 어떨까나. 간다, 오키타쨩! / 오키타 소지 : 그 타케오씨가 상대입니까……. 전력으로 갑니다! (전투) / 사이토 하지메 : 뭐 이런 힘이냐고!? 분명히 예전에도 바보같은 힘이었지만, 이렇지는 않았다고! / 오키타 소지 : 사이토씨! 이 힘, 허세가 아닙니다! / 사이토 하지메 : 그런 것 같네……, 이런 바쁜 때에 말이지! / 핫토리 타케오 : 저의 신체에 흐르는 동지의 혼 그 원통함이, 힘을 보태주고 있습니다. / 사이토 하지메 : 설마 아까 녀석뿐만이 아니라,다른 녀석들도 잡아먹은거냐. / 핫토리 타케오 : 라고 한다면 어쩔 생각입니까? 동료 까지도 아무렇지도 않게 배신한 당신들에게 나를 비난할 자격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까? / 오키타 소지 : 동료……. / 핫토리 타케오 : 자, 그날, 그 십자로에서의 무참하게 살해당한 동지들을 위해서, 그 죄……, ───갚도록 하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사이토 하지메 : 그런데, 그 귀여운 애, 누구? 아니, 듣지 않아도 알겠네. 또, 여행지에서 좋은 애 발견했구나. 모른다고, 나. / 호타루 : 별로 귀엽지 않아……. 나는 사이카의 호타루, 그녀(그)와 계약중니니까 안심해. 그런데, 당신은 누구야? / 사이토 하지메 : 사이카? 사이카라면 그 사이카슈? 여전히, 기연이 많구나. 아, 나는 사이토 하지메, 마스터쨩의 서번트야. / 나가쿠라 신파치 : 뭐라고? 너도 이 아가씨랑 계약한거냐? 계약이고 뭐고, 마스터쨩이랑 이 특이점에 왔다고. 하지만 녀석들의 매복을 받아서 말이야. 허둥지둥 몸만 빠져 나왔거든. 그래서 그 때, 이마가와에게 쫓기고 있었던 건가. / 히지카타씨와 오키타씨는? / 사이토 하지메 : ……미안, 잡혔어. / 나가쿠라 신파치 : 뭐라? 네녀석 동료를 두고 도망쳐 온거냐!? / 사이토 하지메 : ……도망칠 수 있었던게 아냐. 마스터쨩, 지금은 이마가와의 심부름꾼으로 왔다. / 호타루 : 이마가와의……, 심부름꾼……? 이 사람, 동료가 아니었어? / 나가쿠라 신파치 : 어이, 설마 네놈……. / 사이토 하지메 : 이마가와부터의 전언이다, 칼데아가 북의 군신과 싸우는데 협력하고 싶다, 라고. / 호타루 : 이마가와가, 우리들을 돕는다? / 나가쿠라 신파치 : 무슨 일인거냐 그것은, 우리들은 적인데도 돕는다고? 도대체, 타케다와는 손을 끊었을 것일텐데. / 사이토 하지메 : 그러니까 타케다가 아니라 『칼데아와』라고 말하는거잖아. 귀라도 멀었냐고.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러니까 노친네 취급 하지 말라고! / 사이토 하지메 : 아니, 겉모습은 하나부터 열까지 노친네잖냐. 어쨌든 이야기는 전했다. 어쩔건가는 마스터쨩에게 맡길게. / 알겠다 협력할게 / 나가쿠라 신파치 : 어이, 그렇게 간단히……. ……칫, 인질이 잡힌이상, 어쩔수 없나. 하지만, 묘한 이야기다. / 호타루 : 북의 군신이 방해인것은 이마가와도 마찬가지.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 사이토 하지메 : 신파치……, 네가 있으니 이것도 전해둘게. / 나가쿠라 신파치 : 뭐냐? / 사이토 하지메 : 이마가와에는……, 이토가 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뭐라! 이토라고……!? 그녀석은 그 이토냐?, 어릉위사의? / 사이토 하지메 : 아아, 그 이토 카시타로다.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럼 이 이야기를 한 녀석……. / 사이토 하지메 : 게다가 핫토리의 녀석까지 같이 있다. / 나가쿠라 신파치 : 핫토리, 그 녀석도인가……. 아니, 이토가 있다면 같이 있는것도 당연한가. 녀석, 이토에 심취해 있으니까 말이지. / 사이토 하지메 : 마스터쨩 용건은 전했다. 나는 대답을 전하러 이마가와에 돌아간다. / 사이토 하지메 : 어떻게든 틈이라도 봐서, 부장과 오키타쨩을 구해 올 생각이다. 거기의 신파치는 바보지만, 방패막이 정도는 될거야. 잘 부탁해. / 나가쿠라 신파치 : 바보바보 시끄럽다고! 갈 거라면 얼른 꺼져! / 사이토 하지메 : 그럼 간다, 신파치.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래, 나가 뒤져라. / 나가쿠라 신파치 : 갔는가……, 그 자식 진짜로 실력 좋아졌구만. / 호타루 : ……미행의 기척도 사라졌어. / 나가쿠라 신파치 : 뭐라? 어이, 그건 진짜냐? / 호타루 : 덤벼올 생각도 아니라서, 이상하다라고는 생각했지만, 아마, 아까 실실 거리던 남자를 감시하고 있었을지도. / 나가쿠라 신파치 : 과연, 사이카라는 것은 겉멋이 아니었나. 그러나, 뭐 할 작정일까……. 어이쿠, 시간을 잡아먹었구먼. 어쨌든 대장들을 따라잡자구. / 호타루 : ……타, 서둘러서 따라잡을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이토 카시타로 : 예에? OK해줬다고 말이지? 칼데아의 마스터라는거, 바보? / 사이토 하지메 : 니가 기다리던 소식이잖아……. / 이토 카시타로 : 곤란하네, 사이토군을 심부름꾼으로 그녀들의 움직임을 꽉 잡고 있으려고 했던 것 뿐이었는데……. / 이토 카시타로 : 이런 수상한 이야기에 넘어가는 걸까, 흐~응. 그럼, 어쩔래, 사이토군? / 사이토 하지메 : 모른다고요, 나한테 물어보지 말아주세요. / 이토 카시타로 : 뭐 상관없나. 북의 군신을 처리하는 거라면 이쪽도 바라던 대로고. / 이토 카시타로 : 그거, 진짜로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니까. 그러면……, 과연, 이쪽으로부터도 그런대로의 형태로 도움이나 원군을 보내지 않으면 좋지 않겠지. 핫토리군, 부탁해도 될까? / 핫토리 타케오 : 제가 그녀들에 협력해서 군신을 상대하라, 라고? / 이토 카시타로 : 그런 이야기. 요시모토님은 당분간 움직이지도 못하고, 우리들 중에서 군신과 맞상대 가능한건 당신 정도야. 이런, 사이토군, 이건 그녀들에게는 비밀로 해달라고? 아~, 요시모토님 지금 움직이지 못해서, 곤란하네~. / 사이토 하지메 : 네네, 못 들었습니다. 그럼 나는 지쳤으니까 조금 쉬러 가겠습니다. / 핫토리 타케오 : 괜찮습니까, 자유롭게 해줘도. / 이토 카시타로 : 괜찮아, 모처럼이니까, 보고, 알게 해주지 않겠어, 우리들이 만들고자 하고 있는 것을 말야. / 핫토리 타케오 : 알겠습니다. / 이토 카시타로 : 그럼, 바쁘게 되었으니까, 우리들도 힘내볼까. 우리들의 패황, 요시모토님을 위해서! / 핫토리 타케오 : …………. / 핫토리 타케오 : 요, 요시모토님을 위해서! / 이토 카시타로 : 고마워, 어울려줘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오키타 소지 : …………. / 사이토 하지메 : ……오키타쨩, 오키타쨩. 자는 척은 이제 됐어, 망은 처리했으니까 말야. / 오키타 소지 : 사이토씨, 그 모습 이라도 잘 되고 있는것 같읕군요. / 사이토 하지메 : 잘 되고있다 라고 말할까 그냥 자유롭게 풀어주고 있다고 말해야 할까……. 뭐, 이야기는 나중이다, 어쨌든 여기서 나가자. / 오키타 소지 : 감사합니다. 그래서 마스터는? / 사이토 하지메 : 아아, 그쪽은 무사하다.우리들 쪽이 훨씬 위험해. / 오키타 소지 : 그럼 놋부와 히지카타씨 까지……. / 사이토 하지메 : 어디에 갇혀 있는지, 아직 목표도 확실하지 않아. 뭐, 죽여도 죽을 사람이 아니니까, 살아있다고 생각하지만……. / 오키타 소지 : 그럼 서두르죠, 어느쪽이든 두사람으로는 부족해요. / 사이토 하지메 : 하지만, 시간도 없으니까 서둘러서 가볼까요. / 사이토 하지메 : 그럼, 상처의 쪽은 어때? / 오키타 소지 : 이쪽은 신경 쓰지 말고. / 사이토 하지메 : 자 그럼 가볼까. / 오키타 소지 : 아무리 생각해도 괴상한 분위기라지만, 뭐에요, 여기? / 사이토 하지메 : 위치적으로는 성의 중심부일 것이지만……, 어이, 저거! / 히지카타 토시조 : …………. / 오키타 소지 : 저것은, 히지카타씨! / 사이토 하지메 : 부장! 지금 구해……, 칫! 마력장벽인가 뭔가냐? / 오키타 소지 : 비켜주세요, 사이토씨. ───『무명 삼단 찌르기』! / 오키타 소지 : 내 3단 찌르기도 통하지 않습니까……. / 사이토 하지메 : 파괴한 부분에서 수복하는 것 같네. 이녀석은 근원을 자르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것 같지만. / 히지카타 토시조 : 오키타……, 거기에 사이토냐……. / 오키타 소지 : 히지카타씨, 정신 차리셨나요? 기다려 주세요, 뭐라도 해서 구할테니까요. / 히지카타 토시조 : ……나는 됐다. 그것보다 [플레이어]에게 전해 줬으면 하는 것이 있다, 너희들만 도망쳐라. / 사이토 하지메 : 전해줬으면 하는 것? / 히지카타 토시조 : 아아, 이토……, 아니 이마가와가 하려고 하는 것을 말이다. / 오키타 소지 : 그것은 대체……. / 히지카타 토시조 : 그녀석들의 목적은 이 특이점에 머무르지 않아. / 사이토 하지메 : 특이점에 머무르지 않아? 아니, 녀석들의 목적은 분명히, 이마가와의 세상이었지? 그것을 위해서 이 특이점을 만든 것이 아니었습니까. / 히지카타 토시조 : 아냐, 이토의 생각하는 것은 그런 간단한 이야기가 아니야. 녀석이 생각하고 있는 것은 이 나라의 역사를 통째로 다시 만들 생각이다. 그것도 특별한 힘과 기술로써 말이지. / 오키타 소지 : 힘과 기술? / 히지카타 토시조 : 아아, 이토는 이 일본을 문자 그대로 부수고, 다시 만들 생각이다. / 사이토 하지메 : 문자대로라니, 설마 일본까지 박살내기라도 하려고? / 이토 카시타로 : 그 설마야, 이 나라를 한번 파괴해서 역사를 고쳐 쓴다는 것. 그것이 우리들의 목적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오키타 소지 : 당신은……! / 이토 카시타로 : 이런이런, 오랫만이네 오키타 군. / 오키타 소지 : 이얍! / 호타루 : ……두지 않아. / 오키타 소지 : 총탄!? / 이토 카시타로 : 이야기를 할 순간도 없이 베어 버리려드는 것은 여전하네. 아, 호타루군, 수고하셨습니다. / 호타루 : …………. / 사이토 하지메 : 네, 분명히 마스터와 계약한……, ……그렇게 된 건가. / 오키타 소지 : 마스터와 계약? / 사이토 하지메 : 아아, 평소대로의 일이야. 그렇다해도 귀찮은 일을 바로 자신의 일로 만들어 버리니까. / 이토 카시타로 : 이야~, 1번대, 3번대의 대장까지 모여 있다는 것은, 이상하지 않아, 그렇지, 히지카타군? 신센구미의 동창회, 나가쿠라군도 불러주고 싶었어. / 히지카타 토시조 : 나가쿠라……, 신파치인가……. / 이토 카시타로 : 그럼 사이토군, 우리들의 목적인 강한 국가의 모습, 알았을까나? / 사이토 하지메 : 완전히 모르겠네. 이 일본을 파괴해서, 다시 바꾼다? 제정신으로 말하는거야? / 이토 카시타로 : 아아, 맞이할 일이 없었던 우리들의 『시대』를 만들기 위해서 힘을 빌려 주었으면 한다고. / 사이토 하지메 : 시대라고……? / 이토 카시타로 : 거기에 있는 오키타 군과는 다르게, 그 신센구미를 빠져 나간 인간이야. 당신은 이야기를 이해할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어. 부탁한 부장도 이런 꼴이고, 우리들에 붙는 쪽이 득이 될거라 생각해. 아, 오키타군은 필요없어, 무서우니까. / 오키타 소지 : 이쪽에서 거절하겠습니다. / 사이토 하지메 : 그런거라고, 부장을 해방해 주실까. / 이토 카시타로 : 그렇네~. 그럼, 이야기도 결렬됐고, 시작할까. / 히지카타 토시조 : 그오오오오오오옷!!!? / 오키타 소지 : 히지카타씨!? 대체 무엇을! / 이토 카시타로 : 아, 닿지 않는것이 좋아, 닿고 싶어도 닿지 않겠지만. / 사이토 하지메 : 어이, 이거 뭐냐? / 이토 카시타로 : 아아, 이거? 서번트를 인간제물로 삼은, 마력증폭기야. / 오키타 소지 : 인간제물……, 히지카타씨를……!? / 사이토 하지메 : 무슨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부장을 부장을 해방해 달라고. / 이토 카시타로 : 히지카타군을 해방? 어째서 그렇게 그 남자에 집착하는 걸까. 너희들, 신센구미를 빠져 나갔잖아? 아아, 미안, 오키타군은 병사였지. 불쌍하게도, 이러니 저러니 하면서 대장까지 줄줄히 대를 빠져나간 덕분에 히지카타군은 혼자서 북의 끝에까지 쫓아가고, 참혹하게 개죽음을 당했잖아. 그런데, 자신은 얇은 봉투나 받고 행복하게 살아갔잖아? / 사이토 하지메 : 그 이상 더러운 입을 열지마라. 거기의 아가씨가 얼마나 실력이 좋은지 모르겠지만, 너와 아가씨, 여기도 두명, 2대 2다. / 이토 카시타로 : 어라라, 말해보니 확실히. 호타루군에 사이토군을 맡겨도, 오키타군의 상대는 나에게는 무리야, 또 살해당할지도. / 사이토 하지메 : 다시? / 이토 카시타로 : 어라? 사이토 군 몰라? 나는 살해한 것은, 거기에 있는 오키타군이라고. / 오키타 소지 : …………. / 사이토 하지메 : 그런 바보같은, 오키타쨩은 그때 이미……. 게다가 분명히 너는 오오이시가 죽였던 것일텐데. (주: 실제로 죽인 것은 신선조 감찰 오오이시 쿠와지로, 살인마 오오이시라고도 불렸다. 뿐만 아니라 사이토 하지메와 나가쿠라 신파치도 동참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 이토 카시타로 : 아무리 술을 마셨다고는 하지만, 오오이시군 같은 대원 만이라면 뒤를 잡힐 일은 없어. 라고 생각하고 있었더니, 중병에 걸린 오키타군까지 쓸 줄은, 역시 예상외였다고. 평범한 자객만이라면 실패할 가능성도 있을거라고, 히지카타군의 염려가 들어간 지시라고? / 히지카타 토시조 : 네녀석……. / 이토 카시타로 : 평소, 무사다 뭐다 말하는 것 보다는, 하는 짓이 비열하다고 해야할까 어떨까, 꽤 하잖아. / 사이토 하지메 : 부장의……. / 오키타 소지 : ……마침 적당하네요, 여기서 죽여버리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이토 카시타로 : 오, 우서워 무서워, 그런 이유로 부탁드립니다, 요시모토님. / 사이토 하지메 : 뭣!? 이녀석은! / 오키타 소지 : 사이토씨! / 이토 카시타로 : 그런 공평한 조건으로 이 곳에 올 리가 없잖아요. 자, 자, 요시모토님, 후딱 끝을 매 버려주세요. / 이마가와 요시모토 : …………. / 오키타 소지 : 이마가와 요시모토, 대장 스스로……. / 사이토 하지메 : 대장까지 데리고 오다니. / 히지카타 토시조 : 나, 나는 신경꺼라……! 빨리, [플레이어]에 이 곳을 전해라. 이녀석들은 이 성을, 이 나라에 부딪칠 생각이다. / 오키타 소지 : 이 성을, 부딪칠? / 사이토 하지메 : 오키타쨩, 주방의 명령이다, 여기는 일단 물러서지 않을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이토 카시타로 : 자, 그런 이유로 내 수고를 허무하게 만들지 않기 위해서라도 여기에서 얌전히 죽어줬으면 할까나. 뭐, 이 높이라면 아무리 서번트라도, 도망갈 수 없겠지만 말이야. 아, 뛰어 내릴거면 뛰어 내려도 상관없어, 거꾸로 노리기 쉬워질테니까. 어느쪽의 요시모토님도, 활, 정말로 굉장하니까. 토카이도 제일의 활잡이기도 하니까 말야. 토카이도 제일인데, 2명이 있지만. / 오키타 소지 : 확실히 이 높이라면, 뛰어 내려도 좋은 표적이네요. / 호타루 : ……내가 여기를 맡을게. / 사이토 하지메 : 어이, 아가씨, 움직일수 있어? / 호타루 : 괜찮아, 발 묶기는 잘해. 이걸로 남을 이유도 생겼다. / 이토 카시타로 : 네에네에, 그렇게 말하는거 됐으니까. / 호타루 : 미안해, 내 바보같은 사정을 대신 사과해줘, 당신의 마스터에게. / 오키타 소지 : 싫거든요, 그런 건 스스로 해 주세요. 됐으니까 다 같이 도망칠게요. / 호타루 : 그래도 여기서 도망치는 것은 간단하지 않아. / 사이토 하지메 : 오키타쨩, 미안하지만 이 아가씨의 말대로다. 그런 간단한 상대가 아냐. 게다가 저 두 명의 요시모토, 이토가 말했듯이, 진짜로 숨막히는 마력을 휘감고 있어. / 이마가와 요시모토 : …………. / 이토 카시타로 : 어느쪽이라도 호타루군으로는 요시모토님의 상대는 짐이 무겁지만 말야. 뭐, 저항정도는 해도 신경안써, 의미 없지만서도. / 오키타 소지 : 그런데 이토씨가 미래의 지식으로 이마가와에 힘을 빌려줬다는 것은 알겠지만, 그것은 어느 정도 까지 인가요? / 이토 카시타로 : 갑자기 뭐야? / 오키타 소지 : 아니, 조금 의문이거든요. 아무리 이토씨의 머리가 좋아도, 이런 하늘을 나는 성까지 만들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거든요. / 이토 카시타로 ; 물론, 성배의 힘에 의한 것도 있지만 말야. 거기에 마술, 기술, 역사, 이 시대에는 상상하지 못할 지식을 나는 가지고 와서, 발전시켰어. / 오키타 소지 : 그렇습니까, 그럼 제가 가져온 것도 봐 보실래요? / 이토 카시타로 : 오키타 군이 가져온 것? / 오키타 소지 : 후후후……, 보고 놀라지 말아주세요. / 오키타 소지 : 짜잔~ 오키타쨩, 계절에 어울리지 않는 수영복 쇼 개막입니다! / 이토 카시타로 : …………. / 호타루 : …………. / 사이토 하지메 : …………. / 이토 카시타로 : 사이토군, 설마 여기 웃을 장면? / 사이토 하지메 : 아마도……. 아니, 오키타쨩 수영복 같은걸 밑에 입었어? 아니, 설마!? / 오키타 소지 : 그 설마입니다, 자 호타루씨, 사이토씨, 확실하게 잡아주세요! / 이토 카시타로 : 뛰었다!? 아니……, 오키타군, 떠 있는거 아냐? / 오키타 소지 : 훗훗후……. / 호타루 : 대체 뭐가 어떻게 된 거야……. / 오키타 · J · 소지 : 내 이름은 창궁을 달리는 신센구미, 오키타 · J · 소지! / 이토 카시타로 : 하? 오키타 제이 뭐시기……? 라고 할까 어째서 떠 있어? / 오키타 · J · 소지 : 아아, 통상시는 광자미채의 탓으로, 보이지 않으니까요. 옛날의 정으로, 모처럼 보여드리죠. / 오키타 · J · 소지 : 이것이 제트 천연이심류가 자랑하는 과학력의 결정, M · DRIVE 탑재한 제트팩입니다! 그러면 이토씨, 실례합니다-! / 이토 카시타로 : …………. / 이마가와 요시모토 : …………. / 이토 카시타로 : 역시 오키타군은, 무섭네……. / 호타루 : 하늘을……, 날고 있어……. / 사이토 하지메 : 오키타쨩, 어째서 또 이런 것을 가지고 온거야? / 오키타 · J · 소지 : 사실은 나오기 전에……, / 히미코 : 아, 있다있어. 지금부터 예의 특이점에 가는거지? / 오키타 소지 : 히미코씨, 뭔가 제가 필요하신거라도 있으십니까? / 히미코 : 용무가 있는게 아니지만, 지금의 레이시프트, 아마, 수영복을 가지고 가는 편이 좋을거야. / 오키타 소지 : 수영복 입니까? 그래도, 레이시프트 후에는 확실히 오케하자마라 바다에는 그다지 관계없다고 생각하는데다, 겨울이라고요, 지금. / 히미코 : 으응, 아침에 일어날때에 어쩐지 들려왔던거야. 수영복을 가져가도록, 병약검사여 라고. / 오키타 소지 ; 병약검사란건……, 뭐, 저 정도밖에 없지만요. 아, 타카스기씨도 그 범주에요, 분명히! / 히미코 : 뭐어뭐어, 속옷 대신에 입어주면 좋겠지만 말야, 도움이 될거야, 아마도, 분명. 그러면 안녕~. / 오키타 소지 : 아, 하아……. / 오키타 · J · 소지 : 라고 말하는 이유로, 아래에 입었던 거에요. 역시 신센구미에 인연이 깊은 야마타이국의 여왕, 히미코씨의 예언 적중! 대단한 이토씨라도 이것은 눈치채지 못했을 거라고요! / 사이토 하지메 : 눈치채지 못했을거야, 이딴거. / 호타루 : ……읏! / 호타루 : 안돼, 아직 오고 있어! 피해! / 오키타 · J · 소지 : 에? 뭔가 말하셨……, / 호타루 : 미안, 멋대로 할게. / 사이토 하지메 : 어이어이, 갑자기 총같은걸 마구 쏘고……, / 사이토 하지메 : 읏!? 위험해! 이 마력은!? / 오키타 · J · 소지 : 뭣!? 이것은……! / 이토 카시타로 : 맞았습니까, 왼쪽의 요시모토님? / 요시모토 (좌) : ……. / 이토 카시타로 : 빗나간 것 같군요. 저는 보이지 않지만, 어쨌든 한 발 더 부탁드립니다, 오른쪽의 요시모토님. / 요시모토 (우) : ……. / 사이토 하지메 : 거대한 화살……, 이마가와의 활인가? / 오키타 · J · 소지 : 이런 거리에서 보이는 겁니까? / 호타루 : 눈이 좋으니까……! 어떻게든 탄환으로 빗나가게 하려고 하지만, 안돼, 한발 더 올거야! / 오키타 · J · 소지 : 큿! 이 속도라면, 좋지 않아! / 오키타 · J · 소지 : 왼쪽의 제트팩에 피탄!? 위험해, 떨어집니다!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타케다 하루노부 : 틀렸어, 성이 아냐. 너희들의 눈은 옹이구멍이냐. 뭔가 떨어져 온다. / 나가쿠라 신파치 : 응? 어어!? 확실히 뭔가 검은 그림자가……? / 오키타 · J · 소지 :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나가오 카게토라 : 하? / 오키타 · J · 소지 : 아파파파파, 어떻게든 착지 할 수 있었습니다만……. / 사이토 하지메 : 어떻게든 살아있는 것 같네. / 나가쿠라 신파치 : 어이어이, 어째서 너희들은……, 아니, 사이토!? 거기에 오키타……,냐? / 오키타 · J · 소지 : 에? 누굽니까 이 할아버지. / 나가쿠라 신파치 : 누구가 아니야! 신파치다, 나가쿠라 신파치! / 오키타 · J · 소지 : 하? 나가쿠라씨? 늙었네요~.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러고보니 너희들, 어, 어째서 그런 모습을 하고 있냐!? 부끄럽다던가 그런 것은 없는거냐! 아니, 없었지 옛날에도 별로! / 사이토 하지메 여자의 나신 정도로 떠들지 말라고, 노친네가 되어도 변한게 없네. / 나가쿠라 신파치 : 나신이 차라리 낫지! 뭐냐 그 미안할 정도의 천과 끈으로 된 모습은! 머리가 이상한거 아니야!? / 오키타 · J · 소지 : 요즘에는 이정도는 보통이라고요, 칼데아에는 좀 더 엄청난 수영복의 사람들도 있다고요. 아, 여기 온천이었나요? 마침 잘 됐으니, 잠깐 실례. 하아~, 살 것 같다~. / 나가쿠라 신파치 : 다아아아아아! 사람의 말을 들어! / 타케다 하루노부 : 어이, 잠깐 입 다물어라. 저 두사람이 네 동료인 것은 알겠다. 그것보다, 이야기를 듣지 않으면 안되년 녀석이 있을텐데. / 호타루 : …………. / 나가오 카게토라 : 그럼, 저 고료카쿠에서 탈출해서 여기까지 날아왔다고. / 오키타 소지 : 에에, 하지만 도중에 제트팩에 화살을 맞아 버려서, 어떻게든 여기에 불시착해버린 것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영기재림 2차) "아아, 이 칼? 한쪽은 와키자시야. 나가와키자시란 거지. 와키자시는 긴 편이 좋다고 국장이 추천해서 말야. 의외로 익숙해진다니까, 이게. 훗…나같은 검한테는 말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이토 하지메 영기재림 대사

*23 🌕통상 무기 : 키진마루 쿠니시게, 긴 와키자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4 사이토 하지메 : 음.....검술이려나요. 내가 마수에게 뺏길 만한거따위, 그거정도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대마력 D. 1공정 (Single action)에 의한 마술행사를 무효화한다. 마력을 쫓는 애뮬릿 정도의 대마력. / 단독행동 C. 마스터로부터의 마력공급을 끊어도 당분간 자립할 수 있는 능력. 랭크 C라면 마스터를 잃어도 1일 간 현계 가능. / 심안(真) B. 수행, 단련에 의해 배양된 통찰력. 궁지에 놓여도 자신의 상황과 적의 능력을 냉정하게 파악하고, 그 자리에 남겨진 활로를 이끌어내는 전투논리. 역전의 가능성이 1%라도 있다면, 그 작전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찬스를 끌어올 수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6 ○무적의 검: A. 신선조 중에서도 1, 2위를 다투는 강함이라 전해진 사이토의 검을 평가한 말. 사이토의 검은 유파가 확실하지 않아, 무외류라고도 일도류라고도 전해졌지만, 그 실체는, 아무것도 얽매이지 않은 자유의 검이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27 「유파? 그런 건 상관없어. 뭐, 하지메 짱의 경우엔, 말하자면 무적류라고나 할까?」-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28 ○발도자재: B. 좌우 양손으로 뽑아내는 변환자재의 발도술. 칼끝이 종횡무진으로 변화해가는 형태 없는 검술. 간파 따위에 의한 예측을 극히 곤란하게 만드는 특수한 전투기술. 「왼손잡이? 아니, 그때 그때 뽑기 쉬운 쪽으로 뽑았을 뿐이야, 나는. 애초에, 그런 사고를 할 틈이 있다면 냉큼 베라는 말이거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29 『무형』. 랭크: 없음 / 종류: 대인마검 레인지: 1~9 / 최대포착: 1명. 無形(むぎょう). 무적의 검이라 평가받은 사이토 하지메 필살의 역가사베기(逆袈裟斬り). 형식을 갖지 않는 자유의 검. 순수한 속도와는 다른 특이한 스텝으로 접근, 상대의 시간인식과 거리감을 혼란시켜, 틈을 오인시켜서 순식간에 베어넘긴다. 베인 상대는 절대로 닿지 않을 거라 여겨진 거리에서 베어넘겨지므로, 정신을 차리니 베여졌다는 착각에 빠진다. 대략 접근무기가 상대라면, 창이든 뭐든, 대상의 리치를 무시하고, 모든 틈에서 반드시 선공으로 치는 것이 가능. 「―――그러니 나의 검은, 무적!」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0 (인연 레벨 1) "마스터 짱, 나하고 엮여봤자 좋을 거 없어. 있잖아, 나란 놈은 강한 쪽에 붙을 뿐인 살살이라니까. 아니, 진짜로." / (인연 레벨 2) "아ー 마스터 짱은 참 성실하구나. 그러는 거 안 피곤해? 도망치고 싶으면 도망치면 되는 거 아니야? 괜찮아 괜찮아, 나도 그러니까." / (인연 레벨 3) "난 있잖아, 결국 국장한테도 부장한테도 못 따라갔단 말이야. 이른바 신용 못 할 놈이라 이거지. 그러니까 마스터 짱도 마음대로 써서, 마음대로 버려줘도 상관 없어. 나도 마음대로 할 거니까." / (인연 레벨 4) "엉? 아ー 미안, 여러 생각 좀 하느라고. 뭐 대단한 건 아냐. 이대로 가도 되는건가 하고 말야. 그래서, 결정했어. 이대로 가자고 말이지. 안심해, 살아남는 것만큼은 신선조 제일이니까." / (인연 레벨 5)" 내 진심은, 나만의 진심이다. 아무한테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의 진심이다. 마스터 짱, 아니… 마스터. 난 이런 성분이야. 누구를 섬기고, 맹세하고 그런 건 성미에 안 맞아. 그러니까 난, 내 진심에 따라, 너를 도울게. 네가, 너인 한은 말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이토 하지메 마이룸 대사

*31 "고마워, 나같은 놈한테 이렇게까지 맞춰주다니. 뭐, 염치불구하고 깊이 감동했단 말씀이야. 정말, 내가 봐도 어떻게 됐나봐. 아아, 내 검 당신한테 맡길게. 신선조 3번대 대장, 사이토 하지메. 무적의 검을 말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이토 하지메 4차 영기재림 대사

*32 "부장… 당신 아직… 아니, 그렇지… 그러면 돼. 당신은 당신의 진심을 관철하면 돼. 나는 나의 진심대로 가기로 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이토 하지메 파티에 히지카타 토시조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3 히미코 : 사이토 군, 설마……. / 히지카타 토시조 : 매번 고생하게 하는군……, 이봐, 다들 가자. / 오카다 이조 : 시방, 어케 된 거여!? / 히지카타 씨, 알고 있었어? / 히지카타 토시조 : 그래, 삼번대 대장, 사이토 하지메가 신센구미를 배신할 일은 결코 없어. / 사이토 하지메 : 거 고맙수다, 저도 참 부장한테 많이 신임받는구만요……. 기쁜지 골치가 아픈 건지 모르겠지만서도. 뭐, 이런 일은 저밖에 못 합죠. 우리 식구들은 머릿속에 칼만 들어찬 놈들만 있었으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칼잡이 이조 아냐. 확실히 검 솜씨는 대단한데. 천재라 하는 것도 허세는 아냐. 근데 중요한 세상살이가 너무 틀려먹었잖아. 죽으면 끝이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이토 하지메 파티에 오카다 이조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5 사이토 하지메 : 아니 야마나미 선생님, 얘한테 그런 소릴 듣는 건 좀 아니죠. 토사 근왕당의 『배신자』라면 그 유명한 징징이 오카다 양반이잖아요? / 오카다 이조 : 머라꼬……? 누가 배신자란 기여! / 사이코 하지메 : 얼씨구, 화났어? 허 참, 고문 좀 받았다고 있는 거 없는 거 다 불어서 동료를 팔아넘긴 오카다 이조 아니쇼, 댁. / (척) / 오카다 이조 : ……야, 니, 밖에 나오그라. / 사이토 하지메 : 헤에, 폼나게 싸움이라도 걸겠다 이거야? 오카다 이조. 아니, 무숙자 테츠조 양반아. / 야마나미 케이스케 : 그만해, 사이토 군. 오카다 군도 실례되는 소릴 한 건 사과할 테니 넘어가 주지 않을래. / 그러고 있을 때가 아니야 / 오카다 이조 : 닥치라! 내는 내를 등신으로 보는 놈은 못 봐 준다! 신센구미인진 뭔진 몰라도 각오혀라! / 사이토 하지메 : 호오, 재밌는데. 어디 할 수 있음……. / 히미코 : 자, 그만 싸우자! / (퍽 퍽) / 오카다 이조 : 뭐시여어어어어어!!?!? / 사이토 하지메 : 아퍼어어어어어어어어억!? / 오카다 이조 : 뭐, 뭔 요런 괴력이……, 오료랑 동급이거나 그 이상…… (깨꼬닥) / (털썩) / 사이토 하지메 : 내가 이런 캐릭터가 아닌데…… (깨꼬닥) / (털썩) / 히미코 : 나 참, 싸워 봤자 배만 고파지니까, 거기서 잠시 반성하고 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토사의 사카모토 료마. 설마 이런 데서 뵙게 될 줄이야. 말은 그래도, 적이 아니라면 다행인 거지. 당신 상당히 쓸만해 보이니 말야. 그나저나, 늘 데리고 있던 아가씨 소개 안 해줄래? …어라, 뭔가 안 좋은 예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이토 하지메 파티에 사카모토 료마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7 "그 에치고의 군신이 여자였다니. 근데, 여기서는 노부나가 공도 여자였으니까, 새삼 놀랄 일도 아닌가… 아니 놀라지, 보통은! 근데 뭐, 그 오키타 짱도 남자로 여겨졌다나 본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이토 하지메 파티에 나가오 카케토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8 사이토 : 여, 오키타 마스터, 혼자 있어? / 하지메 짱! / 사이토 하지메 : 그렇게 부르지 말래도. 그게, 얘기 좀 하려고 말이야. 별 건 아니고, 오키타 얘긴데. / 오키타 씨? / 사이토 하지메 : 그게 참, 어째 예전이랑 묘하게 다르단 말이지. 그 당시 오키타라 하면 적 입장에선 사람을 무차별로 베는 또라이. 아군 입장에서도 오니 사범대리로 두려움을 샀거든. 하여간 인식이 그래서 대사들도 막 거리를 두고 다녔어. 웃어도 가끔 근처 애들이랑 놀 때나 웃었지. 그것도 지금처럼 웃는 건 아니었어. 웃을 수밖에 없어서 웃는 것 같았지. / 예전부터 알고 지냈어요? / 사이토 하지메 : 그래, 난 시에이칸 시절부터 알고 지냈걸랑. 오키타가 그 시절부터 원정 온 좋은 집 자제나 막부의 높으신 분이랑 연줄 있는 양반을 너나 할 거 없이 때려눕히고 다니는 바람에 고생 깨나 했지. 참 싫지, 검의 천재란 범재의 마음을 모르니 원. 그래도 그나마 그 시절에는 아까처럼 웃던 적도 있었어. 하지만 신센구미를 결성한 후로는 갈수록 짠내나는 웃음을 짓고 다니더라. / 신센구미 결성…… / 사이토 하지메 : ……그래, 우린 신센구미를 결성했고, ……끝을 맞이했지. 나나 오키타나 정작 그 끝을 지켜보진 못 했지만. …………. 미안, 재미없는 소릴 했구나. 그게, 오키타를 또 그 시절처럼 웃게 하는 마스터한테 흥미가 좀 동했거든. 실례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사이토 하지메 : 나 원, 또 오키타랑 같이 칼을 휘두를 날이 올 줄이야. / 오키타 소지 : 의지 좀 할게요, 사이토 씨. 아, 오랜만인데 한 판 어떠세요? / 사이토 하지메 : 됐거든─, 오키타 칼이랑은 뜨기 싫어. / 오키타 소지 : 엥─, 예전에도 그러면서 저랑 대련을 안 하셨죠. 뿌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0 사이토씨 아니신가요! 잘 지내셨나요? 이야- 변함없이 실실 웃고 다니시네요. 그건 그렇고 1번대 대장과 3번대 대장이 모였다면 이젠 나가쿠라씨도 가만히 있을 수 없는 거 아닐까요? 아, 어떠신가요? 오랜만에 저와 시합 한 판. 네? 네 검은 성가시니까 싫다? 에에- 성가신 걸로 따진다면 사이토씨의 검이 더 성가시다고 생각한다구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키타 소우지 파티에 사이토 하지메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1 앵얼 - 연옥, 원래의 나랑 아는 사이인 실실거리는 사람이 같이 소바 먹지 않겠냐는데, 같이 어때요? / 미니 - 실실거린다니……내추럴하게 실례되는 인물평이라고. / 앵얼 - 고로케를 넣으면 맛있어지는 모양이에요. 같이 시험해보죠. / 미니 - 야채튀김이면 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키타 소우지 얼터 제1,2재림 파티에 사이토 하지메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2 사이토 군과는 마음이 잘 맞아서 말이야. 뭐랄까, 죽이 잘 맞는 거겠지. 그에겐 자주 요령이 없다는 말을 들었는데 내가 보기엔 그가 훨씬 더 요령이 없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야마나미 케이스케 파티에 사이토 하지메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3 나가쿠라 신파치 : 사실은 상당히 사이가 안 좋다. 기본적으로 어느 대원과도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던 사이토지만 나가쿠라만은 다르다. / 세리자와 카모 : 딱히 사이가 좋지도 나쁘지도 않던 관계. 생전엔 오키타와 함께 자주 어울리기도 했다. 사이토는 감시라는 이유도 있었던 모양이지만 오티카는 완전히 무의식. 정말 좀 그래, 오키타 짱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사이토 하지메 인연 캐릭터

*44 사이토! 네놈, 왜 신정부 녀석들한테 아첨을 떤 거냐! ……뭬라?! 바보는 이해 못 한다고―?! 배짱도 좋구나! 이참에 시비를 가리자…… 어이! 기다려! 이야기는 아직! ……쳇, 여전히 마음에 안 드는 놈이야…… 근데 저놈은 나이 안 먹은 거냐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나가쿠라 신파치 제1재림 파티에 사이토 하지메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5 사이토 하지메 : 마스터쨩, 무사해? / 나가쿠라 신파치 : 네, 네녀석은……! / 사이토 하지메 : 뭐야 이 노친네는, ……아니, 너는!? / 나가쿠라 신파치 : 누가 노친네냐! / 사이토 하지메 : 어이어이, 누구냐고 생각했더니 바보 신파치냐고!! 뭐냐 이 미지근한 파고들기는, 망령이라도 들었냐. / 나가쿠라 신파치 : 누가 바보냐! 그래도, 이 귀찮은 검, 역시 네녀석 신파치냐? / 사이토 하지메 : 어이……, 어째서 니가 여기에 있냐. / 나가쿠라 신파치 : 여기의 대사다, 너야말로 어째서 여기에 있냐. / 사이토 하지메 : …………. / 나가쿠라 신파치 : …………. / 호타루 : 험악한 분위기인데, 아는사이? / 신선조의 동료입니다 / 사이토 하지메 : 잘도 살아있었구만, 신파치! / 나가쿠라 신파치 : 너도 말야, 사이토! / 사이토 하지메 : 에조에서 지낸다고 들었지만, 오랫만이네, 진짜. 이야, 서번트니까 살아있다라고 하기엔 이상할까. / 나가쿠라 신파치 : 틀리진 않아. / 나가쿠라 신파치 : 하지만 이런데서 만난것은 생각치도 못했다고! 크카카카카! / 호타루 : ……라고 생각했는데 사이좋아? / 사이토 하지메 : ……그래서, 대에서 도망쳐 나온 자식이, 이제와서 뭐하는거냐? / 나가쿠라 신파치 : 아아? 쵸슈의 개가 되어서 박봉이나 받고 산 녀석이 뭐라고? / 사이토 하지메 : 뒤지고 싶은거냐, 새꺄. / 나가쿠라 신파치 : 누가 누구를 죽인다고? 반대다 반대, 니놈이 나한테 골로 가는 거다. / 사이토 하지메 : ……그럴까? / 나가쿠라 신파치 : ……그러자고. / (총격) / 사이토 하지메 : 우왓!? / 나가쿠라 신파치 : 갑자기 뭘 하는거냐!? / 호타루 : 마스터로부터의 부탁, 두사람 어쨌든 정좌. 말을 듣지 않을거면 다음엔 진짜로. / 두사람 진정해줘 / 사이토 하지메 : ……미안, 마스터쨩. 그만 머리에 피가 올라버렸다. / 나가쿠라 신파치 : 미안, 나도 그만 욱하고 올라와서 말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6 그 남자의 말년은 과묵하고 질실강건. 부대를 나와 아이즈에 남고, 이름을 새로 지어 경관으로서 정부에 근무하며, 그 생애를 다한 남자는 마지막까지 함께 싸워온 그들에 대해서 많은 걸 말하지 않았다. 무사로서의 삶이 퇴색되고, 가치를 잃은 시대에서 특히 무사답게 살아온 한 남자. 라지만, 아니, 이렇게 보여도 나는 입이 가벼워서 말이야, 잘못하면 있는 일 없는 일 마구 떠들게 돼버린다고. 언젠가 도장에서 열심히 죽도 찌르고 있는 젊은 애한테 잘난 듯이 찌르기는 이러니 저러니 떠들거나 하고 말이지. 대부분 검 같은 걸 어떻게 베니, 이렇게 휘두르니 같은 거 일일이 생각하는 놈은 없다고. 그냥 정신없이 와와 하면서 마구 휘두르는 게 다야, 알겠어? 뭐, 그런 거라고, 그 시절은. 정신없이 서로 베고, 정신없이 울고 웃으며, 정신없이 죽어간다, 모두 그렇게 달려갔어. 그럼 적어도 나 정도는 마지막까지 깃발 올리며 당당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해서 말이야. 격동의 막부 말기에서 싸워나가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한 신센구미. 그의 마음속을 아는 자는 없다. 『―――저기 모두, 꿈의 끝은 찾아냈으려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이토 하지메 인연예장 몽록(夢録) 설명

*47 사이토 하지메 : 또 기회가 있으면 같이 놀자. ......... 있잖아,마스터. 인리라던가 뭐라던가말야, 딱히 네가 어찌 해야할 일은 아닐거야. 정말 아무것도... 아무것도 못 할 거 같을 때 나한테 말해. 어디건 데리고 도망가 줄 테니까. 뭐, 살아남는걸로는 누구한테도 안지거든. ㅡㅡㅡㅡ그런 삶도 있는거야. / [.......] [고마워] / 사이토 하지메 : ....나 참,또 이상한 말 해버렸네? 아무래도 나는 방심하고있으면 바로 쓸데없는 말을 내뱉어버린단 말이지. 그럼 나중에 보자. (사이토 퇴장) / 사이토 하지메 : ........... 하아...뭐가 잘났다고 남자랑 여자란건데. 나도 무뎌졌구만. 어느쪽이 앞뒤인건지 모른다는 얘기였잖아. ................ 누군가를 위해 쓸 자격같은건 없지만, 이 자유의 검,너를 위해 휘두르도록 하겠어. ...그래,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8 사이토 하지메 : 여! 마스터짱이잖아, 뭐하고 있어 이런데서. 하지메짱은 뭐하냐고? 하지메짱은 이래보여도 뭐 이래저래 바쁘거든. 그게,뭐였더라. 그, 발렌타인데이? 마음에 둔 사람한테 초콜릿인지 뭔지 주는거. 뭐, 그냥 초콜릿 주는거면 귀여운 수준인데 말야, 선을 넘는 놈도 있다는거지. 내가 말해보자면 영령이란거, 크건 작건 인격 파탄자잖아? 스스로는 평범한거라고 생각해도 어딘가 일탈해 버린단 말이지. 라고, 부장한테 들어서 그런 놈들이 선넘지 않도록 순찰하고 있었단 소리. / [하지메짱 대단해!] / 사이토 하지메 : 아니, 딱히 대단한건 아니야, 이런거 원래 하는 임무니까. 뭐, 그런다는건 그냥 겉치레고, 재밌어보이니까 돌아다니며 구경하고 있을 뿐이지만, 사실. / [하지메짱,안대단해....] / 사이토 하지메 : 사람 연애사는 뭐시기였었지 아닌가? 그러니까 하지메짱은 바쁘니까 실례할게. 그럼 나중에 또 보자~ / [결국 못 줬다....] [나중에 다시 오자] / 사이토 하지메 : 어? 마스터짱, 이리 밤늦게 무슨 일이야. 는, 낮에도 이런 얘기 했었던가? 뭔데? 혹시 하지메짱한테 무슨 볼일이라도 있어? / [늦었지만,초콜릿이에요!] / 사이토 하지메 : 나한테 초콜릿을? 헤에, 그걸로 굳이 여기까지 오다니 미안, 나 같은거에 굳이 신경쓰게 해서. 응?혹시 낮에도 이거때문에 나한테 온거야? 실례되는 짓을 해버렸네. 말해줬으면 일같은거 때려치고 밥이나 같이 먹자고 했을텐데. 그래,마침 잘됐어. 마스터짱도 같이 먹을래? 보답대신이라긴 좀 그렇지만 야식용으로 부탁해놨거든, 주방 당번한테. / 사이토 하지메 : 그래, 라멘, 원래 소바라던가 우동같은 면류는 엄청 좋아해서 말이지, 여기 오고나서 먹은 이거에 푹 빠졌어. 이거저거 먹어봤지만 역시 심플하게 간장에다 먹는게 가장 좋더라. 자,불기전에 먹자. / (후루룩) / 사이토 하지메 : 아,역시 밤엔 라멘만한게 없지. 이 시간에 먹는게 엄청 땡기거든. / [이게 그 나쁜 아이라는거 아냐?] / 사이토 하지메 : 그건 호들갑이지.먹고싶은건 먹고싶을때 먹으면 되는거야. 예전엔 나도 일하던 틈틈히 자주 소바 먹었었고. ...... 그러고보니,제대로 감사하다고 안했었지. 초콜렛, 고마워 마스터. / [갑자기 진지 먹지마] / 사이토 하지메 : 우와, 하지메짱은 언제나 진지한 신센구미일 생각이었는데요. 그리 실실거리고 다녔던걸까, 나. 뭐,그건 그렇고 연애 관해선 조심하라고 마스터짱. ...... 예전에,내 동료중에 엄청 제대로 된 놈이 있었어. 그러다보니,국장이나 다른 사람들한테도 신뢰가 높았지. .....그자식이 어느날 여자를 데려왔어. 거기다 그게 죽여버린 놈의 여자를 말야. 그걸 자기가 돌보겠다고 말하면서. 뭐 양쪽 다 무슨 생각이었던건지 지금와서는 잘 모르겠지만 그 뒤에 이래저래가지고 둘이 같이 동반 자살했어. ......... (*마츠라바 주지:신센구미 4번대 조장) / 사이토 하지메 : 아니,마스터짱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말하자면,연애사라는건 단순 이론이 아니란거야. 한번 달리기 시작하면 어디로 가버릴지 모르는거야 남자랑 여자란건 말야. 그 너머에 뭐가 있더라도 자기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마스터짱이 그렇게 되 버리는 건 그리 보고싶지않거든. ............ 놀랐어? 마스터짱 한테 만큼은 그런 일이 있을리가 없나. 나 따위한테까지 이렇게 신경 써 주고 있으니까. 정말 좋은 마스터라고,마스터짱은. 욧!명마스터! / 사이토 하지메 : 음~뭔가 어감 구리네. ......... 자,슬슬 돌아갈까. 미안, 야밤에 사람 붙들어놔서. / [라멘 맛있었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9 심야의 한그릇 : 사이토 하지메한테 받은 심야의 답례. 평범한 간장라멘이지만, 이렇게 심플한게 가장 어렵단말이지~ 이게 라는건 면빠 신센구미 하지메짱의 변론. 는 뭐야 면빠 신센구미라는건. 것보다 이런 말하기도 좀 그런데,착한 젊은이가 이런 시간에 나하고 라멘이나 먹고있는거 좀 그렇지않나라고 생각했거든. 아니 나는 괜찮아.나는. 이래뵈도 인기 많았거든. 아, 그 표정보니 안 믿는구나.그럼.....,는 됐어. ...뭐어,마스터짱하고 터놓고 지내는 것도 나쁘진 않은 거 같아. 그러니까 앞으로도 잘 부탁해 마스터짱. 이려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이토 하지메 발렌타인 예장 설명

*50 하지메 짱은 처음엔 상당히 다른 얼굴이었습니다. 어떤 얼굴이냐 하면 레어도가 낮을 것 같은 얼굴이라고 할까…. 최종재림엔 약간 그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턱이라든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사이토 하지메 일러스트레이터 코멘트

  • このWikiのTOPへ
  • 全ページ一覧
  • アットウィキTOP
  • 利用規約
  • 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

2019 AtWiki,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