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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

타입문 백과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

最終更新:2025年02月13日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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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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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본 항목은 월희 리메이크에서 리메이크된 구 설정이 존재합니다. 이에 관해서는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신상정보
이름 알퀘이드 브륜스터드(Arcueid Brunestud)
성별 여성
연령 17살(자칭)
혈액형 불명
신장 & 체중 167cm & 52kg
생일 12월 25일(자칭)
속성 중립·선
좋아하는 것 영화, 소설, 외출, 실내 데이트, 시키의 폭언, 새끼 고양이
싫어하는 것 뱀, 지루한 것, 환경오염, 시키의 폭언
천적 직사의 마안, 역행운하
성우 하세가와 이쿠미
출처: 월희 리메이크 마테리얼

● 형월고본에 실린 서번트로 광체 알퀘이드를 구현할 경우 스테이터스
클래스 버서커
진명 아키타입 어스
성별 여성체
신장 , 체중 현현 시 200m, 안정 시 100m(주위의 문명 수준에 맞춘 것) & 체중은 굳이 말하면 지구의 질량.(*2)
속성 질서·혼돈
패러미터(비교용 통상 알퀘) 근력 : B, 내구 : B, 민첩 : B, 마력 : A, 행운 : B, 보구 : EX
패러미터(광체 알퀘. 주 공격수단인 마력을 올리고 안 쓰게 된 근력을 다운시킴)(*3) 근력 : E, 내구 : EX, 민첩 : B, 마력 : A++, 행운 : EX, 보구 : D
보유 특수능력1 공상구현화: D. 통상 알퀘이드는 A였던 것이 D까지 다운됐다. 광체 상태의 진조로 하는 공상구현화는 조잡한 것밖에 만들 수 없다. 광체가 됐기 때문에 세심한 공상을 구축하지 못한다.
보유 특수능력2 사상수납: EX. 별의 지표에서 자란 존재를 개념적, 그리고 물리적으로 수납하는 능력. 행성의 지표에 발생한 모든 창작물―――텍스처의 몰수. 신령으로 말하자면 「권능」 수준의 이능이지만 행성이 지닌 기능이므로 스킬이라기보다 시스템이다. 광체가 된 알퀘이드의 발밑에 나타난 중력권은 지구 전토의 텍스처를 수납할 정도의 규모를 지니고 있다.
보유 특수능력3 마력방출(별): A. 마력방출의 굉장한 버전. 별의 숨결. 동물로 말하면 호흡. 대기 중의 마력(마나)를 거두어들여 체내 순환으로 보다 새로운 마력으로서 외계에 방출한다. 마나 클리너. 광체가 출현하면 지상에 고농도의 마나가 가득 차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인간은 죽는다.

설정이 변경된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다. 변경된 내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인물 묘사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는 구작에서 진조들이 인공적으로 탄생시킨 존재라 하였으나(*4) 리메이크에서 다른 진조들처럼 자연 발생한 존재로 설정이 변경되었다.(*5) 그리고 실제 활동시간이 2~3년에서(*6) 1년 이하로 변경되었다.(*7)
풍부한 지식과 매몰찬 부분(진조로서의 합리성)이 있어 마음 편히라는 태도지만 이지적이라는 언밸런스한 성격을 지녔다.(*8) 토오노 시키에게 가진 애정은 '시키의 인생을 사랑한다' 이기에 시키 본인은 물론 그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도 지키려 한다. 폭주, 각성시에는 '우선 시키를 손에 넣고 그 뒤에 그의 인생을 존중한다' 는 태도가 되며 시키를 손에 넣기까지의 과정에서 방해하는 자를 모두 배제하고자 한다.(*9)


능력 묘사, 전투 관련

● 공상구현화의 묘사가 추가되었다.
→ 별의 촉각으로서 지표를 생각하는대로 만들어서 바꾸는 힘이다. 범위 내의 것을 4차원에서 2차원으로 짓눌러 삼킨다. 사상변환에서 사상수납이 일어난다.(*10) 사상수납이란 별의 지표에서 자란 존재를 개념적, 또한 물리적으로 수납한다. 행성의 지표에 발생한 온갖 창작물(텍스처)의 몰수가 이루어진다. 신령으로 말하면 권능에 대항되지만 행성이 가진 기능이므로 스킬이라기 보다 시스템이다. 광체가 된 알퀘이드의 발 밑에 나타난 중력권은 지구 전토의 텍스처를 수납할 수 있는 규모다.(*11)
→ 발동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환경과 상황으로 만들기 위해 지표가 소용돌이가 치는 황무지로 되돌아가기 시작한다. 지표에 원래 있던 것은 형이상의 것으로 바꿔서 흡수하며 남은 것을 행성의 일부로 잔류시킨다. 시간을 정지시킨 사상변환을 넘어 시간을 메우기 위한 평면화다. 자연에서 독립된 개체인 인간이나 동물 따위는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지만 대체로 발동 시 여파로 다 죽는다.(*12)(*13)(*14)(*15)
→ 발동지점은 거리나 도시는 물론 세균까지 불필요한 이물질로 판정해 사상화시켜 세계의 뒷면에 수납한다. 이 과정에서 주변이 점점 희미해져 잔상처럼 되며 외피와 중심이 사라지고 윤곽만 남다가 사라진다. 완전히 고착화하면 공상구현화를 풀어도 뒷면으로 수납된 것들은 이 세계로 돌아올 수 없게 된다. 이를 피하려면 시엘 클래스의 장벽을 치거나 사용자의 관점에서 이물로 판정되어 튕겨나거나 해야 한다.(*16)(*17)
→ 로어의 결계는 종이짝처럼 날려버린다.(*18) 로어의 본거지였던 소우야 고등학교는 어느 정도 견딘다.(*19)

● 리확광체현상(離拡光体現象)이라는 개념이 추가되었다. 급팽창(인플레이션)이라고도 하며 심플하게 광체라 불리기도 한다.
→ 진조의 왕족만이 가지는 여기(励起) 상태로 진조가 어떠한 수단으로 육체를 완전히 파괴당했을 때 그 반작용으로 일어난다. 육체라는 벽이 없기 때문에 체내에 남아도는 마력량 그대로 진조가 마음에 그리는 자신의 이미지가 투영 확산된다. 정신력만으로 일어나는 자연현상이다. 아직 마력이 남아있는 진조를 섯불리 파괴하면 이 현상이 발동해'자연에 의한 소비문명에의 보복 기구(쉽게 말하면 폭추해 마력을 흘리는 상태)'가 되어 인간의 도시를 파괴한다.(*20)(*21) 행성 초기화 시스템이기도 하다. 처음 발생시엔 안정되지 않아 200m 정도의 사이즈이며 물리적인 간섭을 못 한다. 이후 주위 문명 레벨에 맞추어 사이즈가 조정되고 물리력을 발휘한다. 현대를 기준으로 100m 정도 사이즈가 된다. 지구의 생명력을 형상화한 것이므로 지구의 질량이 체중이다. 그래서 지구는 광체의 무게를 느끼지 않고 땅에는 데미지가 가지 않는다.(*22)
→ 육체라는 제한이 사라진 상태에서 정신 활동이 쇠약해지지 않을 경우 힘의 제어가 불가능하게 되어 육체에 숨겨져 있던 마력이 확산해 지표로부터 꺼내는 에너지에 제한이 없어진다. 본래 별의 내부에 머무는, 길게 천체를 운영하기 위한 영혼을 지표에 흘리는 있어선 안 될 시스템 장해다.(*23) 단순히 말하면 원초의 하나의 리미터가 해제되어 무한정 강해진 건데 로어에 따르면 마술세계의 상식으로 봤을 때 자신의 감정에 젖어 생명의 질량 정의랄 한 단계 낮춘 것으로(작고 무거운 것이 크고 무거운 것이 되었다) 출력을 올리려다 하자가 많아졌다며 오히려 약화된 거라 한다.(*24)
→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의 경우 알퀘이드 루트에서는 이걸 발동할 마력이 없어 로어에게 당했지만 시엘 루트에서는 로어를 죽이고 토오노 시키에 대한 연심에 의해 버그를 일으켜 이 현상을 일으켜 버렸다.(*25) 버그라는 표현대로 이 알퀘이드의 광체는 통상의 광체와 다르다. 시스템이면서 자신의 감정을 우선시하는 조짐을 보이며 시스템이었던 것이 개인이 되어 갔다. 폭주로 인한 자기붕괴는 커녕 새로운 그릇으로 변한다.(*26)
→ 광체화의 영향으로 사상 수납이 일어나 주변 일대는 불확정의 세계가 되어가며 세계 그 자체가 알퀘이드를 존중해 컨베이어 벨트마냥 그녀에게 접근하려는 자들을 멀어지게 한다. 실제의 주변 넓이와 이게 발동한 후의 주변 넓이는 차이가 난다.(*27) 반대로 광체의 발 밑 검은 구멍에서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사상 수납도 가능하다. 이는 세계 그 자체가 빨려들어가는 것과 같다. 빨려들어간 것은 세계의 뒷면으로 보내진다.(*28) 이 수납 속도는 대충 시속 50km 정도다(*29)
→ 종교적 인식 조작으로 멀리서 절하는 자에겐 무섭고 이해할 수 없는 자란 인상을 주고 가까이에서 절하는 자에겐 이해 밖의 존재지만 아름답다는 인상을 준다.(*30)
→ 이 상태에서 마안의 힘은 사도의 것과는 차원이 달라 시선을 마주하지 않아도 사로잡으며 광체에게 보여진 것 만으로 전신이 굳어버린다.(*31) 출력이 크게 올라간 만큼 공상구현화의 정밀성이 내려간다. 이 상태에서의 주요 공격수단은 광범위한 마안과 공상구현화에 의한 상대의 공격 무력화에 대지조작, 대기조작 등이 있다. 이것들은 무의식적에 반응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32)
→ 광체는 시스템같은 것이라 움직이지 않는다. 생명으로서 성립되어 있고 동체라면 조금의 미세 조정, 변모는 하지만 해당 위치에서 이동할 일은 없다.(*33) 알퀘이드는 그걸 무시하고 억지로 움직이려 했으나 그러자 다리에 신경을 비롯한 이족보행 생명체에게 있는 것들이 발생하였다. 공상구현화에 의한 단절공간이라도 이만한 질량의 이족보행체가 활동 가능하게 해 줄 수는 없어 부하, 통증 등이 발생했다.(*34)
→ 광체라지만 표면은 명확한 물질로 존재한다. 뜨겁지만 살을 태우는 열량은 아니다. 촉감은 딱딱하면서 부드러운 게 아름다운 도자기 같다.(*35)
→ 가만히 주위를 강하게 만들면 지형이 행성의 영장에게 지적 생명체를 설정하지 않을 경우 지구 본연의 척도인 식물들이 생겨난다. 그냥 작은 꽃의 뿌리가 거목 사이즈가 될 정도로 모조리 커지고 그 결과 상대적으로 인간 문명을 왜소화시켜 버린다.(*36)
→ 차원이 다른 정신감응을 사용해 상대의 사고를 읽는다.(*37) 생각 뿐만 아니라 심장 소리, 체온, 맥박, 면역, 뼈, 머리카락, 혀, 목청, 기관 등을 인지한다.(*38)
→ 광체에 접한 상태가 되면 원하지 않아도 마력이 보충된다.(*39)
→ 구작 시엘 루트와 리메이크 노멀 루트처럼 알퀘이드에게 힘을 공급하는 세계 자체의 죽음을 노리려 했으나 광체 규모의 사상 수납을 하자 그 죽음의 점과 선마저 압수해 버린다.(*40)
→ 본격적으로 사상 수납을 일으키는 광체 주변엔 기류가 발생하는데 최소 300m 이상 떨어져야 이 소용돌이에서 벗어날 수 있다.(*41)
→ 알퀘이드는 어느 순간부터 행성의 보복 기능이 아닌 자기 의지로 광체의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행성 규모 에너지를 자신을 위해 쓰는 건 알퀘이드라도 못 버틸 일이라 내버려두면 알퀘이드의 소멸과 함께 광체현상이 정지한다.(*42) 토오노 시키는 그 꼴을 못 보고 알퀘이드를 살리기 위해 그 전에 광체를 해제시키기로 한다. 로어가 성층권에 남아 있던 걸 끌어 온 칼바리아를 직격시켜 일단 손상시켰다. 광체는 진조 본인에게 먹힌다는 이미지를 들게 해서만 손상시킬 수 있는데 그 전에 칼바리아에 당한 통증의 기억이 작용했다. 그리고 로어가 대타로 날린 칼바리아는 본래 로어가 알퀘이드에게 힘을 빼앗아 성립된 존재이기에 알퀘이드에게 있어서 자기 힘을 회수하는 형태로 일격을 받게 된다.(*43) 하여간 손상된 광체에서 지구의 생명은 기억하고 있지 않는 영역이자 인류의 관측으로는 손이 미치지 않는 법칙이며 무한하면서 최소의, 가장 깊은 곳에 이르는 개념 우주가 생겨나며 휘말린 토오노 시키가 현실에서 있을 수 없는 속도로 낙하했다. 무수한 별, 무수한 시작이 통과해가며 인간으로는 종의 수명을 걸어도 볼 일 없는 사상이 퉁과해갔다.(*44) 내부에는 심장이라고 불러도 될 법한 별의 묘소 겸 천체의 알이 있으며 작중 시점 토오노 시키의 직사의 마안으로 이것의 죽음을 보는 건 불가능하다. 그 심장에 나이프로 찰과상을 입히면 알퀘이드가 꿈에서 깨어니 이 상태가 해제된다.(*45) 덕분에 소멸을 면하고 만신창이로 간신히 살아남은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가 자신의 패배를 시엘에게 인정하고 시키를 소중하 하라며 사라졌다.(*46)

● 형월고본의 용어사전(게임화 또는 작품화하기 전에 만든 자료라서 실제 작품에서 나오는 것과는 차이가 있음)(*47)에서 광체에 대한 묘사가 추가되었다.
→ 광체의 마안은 지성체의 정신을 공포 혹은 신앙으로 마비시킨다. 어지간한 정신력이 없으면 극복할 수 없다.(*48)
→ 정신체이므로 알퀘이드의 인식 상 자기도 못 당할 거라 여겨지는 공격 아니면 상처를 입힐 수 없는 '공상무량화'를 습득했다.(*49)
→ 무의식적으로 주위의 환경을 가옥한 것으로 바꾼다. 자연 자체를 의인화한 것, 지진 태풍 해일 같은 것을 하나로 합친 존재다. 아키타입 어스는 이것을 의식적으로 지향성이 있는 것으로 사용했지만 광체 알퀘는 무의식적으로 반응으로서밖에 사용하지 못 한다. 둘의 차이는 컨트롤이 가능하냐 아니냐다.(*50)
→ 대부분의 진조 - 리메이크는 자신을 억제하기 위해 정신을 마모시키므로 정신력이 쇠약해 몸이 파괴되도 광체가 될 일이 없다. 흡혈 충동에 진 타락한 진조의 몸이 파괴될 때 광체가 되는 경우가 있지만 그 경우에도 성당교회 측에서 먼저 정신을 마모시키는 공작을 하기에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가 보여준 대규모의 광체 현상은 일어나지 않는다.(*51)
→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를 기준으로 광체는 세 개의 의식층을 가진다.(*52) 표층의식보다 밖에 있는 외계이자 연장의식인 어메이징은 광체에서 300M 이상 바깥쪽부터 수KM에 해당되는데 표층의식 내부에서 발생한 난기류가 날카로운 칼날처럼 방출된다. 자기장의 흐트러짐 등으로 광체에 접근할수록 위험도가 늘어난다. 광체 알퀘이드는 이 공간의 생명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다. 이 거리에서 광체는 빛의 돔이나 무언가의 심볼처럼 보인다.(*53) 광체를 중심으로 확산된 300KM 정도의 표층인식인 오디언스는 녹화되었다. 원시의 식물이 얼마나 두려운가를 나타내고 그것이 인류의 문명보다 월등히 강대하다는 걸 나타내기 위해 통상의 10~20배 사이즈의 원생식물들이 자라났다. 거대 식물의 산소 소비로 일어나는 지표와 상공의 기압차로 기류가 흐트러져 강풍이 불고 지상은 식물 투성이라 걷기 어려운데 여기에 자동 요격이 들어가 알퀘이드의 마안에 구속되고 보이지 않는 손톱에 날파리처럼 찢겨 죽는다. 이 거리에서 광체는 인간형으로 보이긴 해도 눈이나 입이 동굴처럼 보이는 등 여전히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54) 자신의 근처 30M 이내의 심층무의식인 스킨레일은 진짜 광체의 모습이 보이고 대기는 안정되며 생존에 적합한 환경이 된다. 여기까지 오면 알퀘이드가 침입자를 직접 인식해 무의식이 아닌 의식적으로 요격해오기 시작한다.폭풍, 열파 등을 시선을 향하는 것으로 시전한다. 이 거리에서 광체는 통상 알퀘이드보다 아름답게 보인다.(*55) 거리에 따라 광체의 모습이 바뀌는 건 광체가 지닌 지성채에 대한 인식 조작 이펙트 같은 같은 것으로 멀리서 보면 두렵고 이해할 수 없는 인상을 주고 가까이 오면 아름답고 이해할 수 없는 것이란 인상을 준다. 멀리 있는 자에게 진실을 보여주지 않고 가까이 있는 자에게는 진실의 일부분을 보여주는 신령적(종교적)인 구조다.(*56)
→ 이 상태의 알퀘이드는 이성은 확실히 있으며 귀찮아서 말수가 줄어들고 진조 - 리메이크로서의 조심성이 강해진다. 목소리로 말하는 게 아니라 상대의 뇌에 텔레파시를 보내는지라 입은 안 움직인다.(*57)
→ 광체화한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의 스팩을 서번트 식 스킬로 표현하면 사상수납이 랭크 EX(*58), 공상구현화가 랭크 D(세심한 공상구축이 불가능하며 조잡한 것 밖에 못 만든단 의미의 랭크. 통상 알퀘이드는 A)(*59), 마력방출(별)(대기를 빨아들여 그 안의 마나를 거두어들여 체내 순환으로 보다 새로운 마력으로 외계에 방출함. 결과적으로 인간이면 죽어버릴 고농도의 마나가 지상에 가득 참) 랭크 A가 된다.(*60)

● 블로브 아르한겔의 불꽃에 저항하기 위해 몸을 재구성하였는데 흑백의 드레스 복장이 되었다. 가칭 내열 드레스다. 빙하를 두른다는 이미지로 만들었다. 블로브의 힘이 추위라는 걸 간파했다면 킬라우에아 화산을 이미지했을 거라 한다. 전투복이 드레스인 건 흡혈귀 세계에서 사교계란 싸움터나 마찬가지라서다.(*61)
→ 옷이 화염을 삼키는 건지 몸을 재구성한 결과로 저 모습의 되었을 뿐인지 알 수 없다.(*62) 약해졌을 때 기준으로 섭씨 3000도까진 견딜 수 있다던 알퀘이드는(*63) 이 상태가 되자 3000도를 훨씬 넘는 블로브 아르한겔의 화염에 당해도 멀쩡했다.(*64)
→ 내열 사양이니까 냉방 기능이 붙어 있는데 보통 인간이 만지면 얼어버린다. 자신을 보호하는 게 아니라 블로브의 화염을 지우려고 만든 거로 방어 겸 공격이라는 컨셉트다.(*65)
→ 토오노 시키 - 리메이크가 아주 좋아한다. 이 복장을 보는 건 자기 특권이라 한다. (*66)
→ 선택지에 따라 데이트에서 뒷골목으로 가서 이 드레스 차림을 하게 하고 사진 찍기를 할 수도 있다.(*67) 그런데 흡혈귀는 거울에 안 비친다는 점을 따지면 사진은 인간의 인지 출력을 안 거치는 거울에 가까우니 흡혈귀는 사진에 잘 안 찍힌다는 것이 된다. 다 안 찍히는 건 아니고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의 내열 드레스라던가를 입고 있으면 그런 현상이 일어난다. 하여간 드레스 복장을 사진으로 남기려 한 토오노 시키 - 리메이크의 계획은 침몰했다.(*68)
→ 작품 외적으로는 알퀘이드 특유의 대응 능력으로 내열 사양을 만들면 뭘 할 수 있을까 하다가 만들어졌다.(*69)

● 구작 알퀘이드 루트에서 공상구현화로 로어의 발목만 남긴 장면이 리메이크에 와서 사상 수납을 쓰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큐브 같은 것을 전개해 상대를 안에 집어넣고 왜곡, 절단, 압축시킨다.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에서 라스트 아크로도 등장하는 연출인데 여기서 기술명이 '공상구현화 사상수납'이라 명시되었다. 아무튼 사상 수납을 쓰는 작중 묘사를 보면 세계를 낯선 풍경으로 전환시킨다. 마술기반과 에테르가 존재하지 않아 마술 자체가 성립되지 않은 공간이 되며 질서 자체가 미완성이 된다. 로어에 따르면 천체를 이루는 나의 판테온, 나를 타락시킨 원초의 하나로 자기 이론은 틀리지 않았다 한다.(*70)


인간 관계, 새로운 전개, 엔딩

● 로어와 결전을 치루러 가는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의 내면 묘사가 추가되었다. 로어와 자신의 관계를 알고 있기에 사계와 토오노 시키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었다. 머릿속의 합리성이 로아와 싸워 이길 확률이 낮다고 이야기하지만 알퀘이드는 숙청을 완수할 수 없는 게 아닌, 자신이 패배해 사라지는 걸로 시키와 만날 수 없게 되는 걸 무서워했다. 그리고 시키의 고백 한 마디를 듣고 그게 천 년의 여행에 대한 보답이라 받아들이고 지금까지 한 번도 가지지 못했던 행동의 동기인 자신의 희망을 위해서 싸우러 가기로 했다. 미움이나 사명이 아닌 시키를 위하는 것이 기쁘기에 자신에게 그에게 돌려줄 수 있는 것은 없지만 가슴의 따뜻함에 대한 감사로서 남겨진 모든 힘을 사용해 밤을 끝내기로 결정했다.(*71)

● 시엘 루트에서 마리오 젤로 베스티노와 엮이는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의 감정 묘사가 추가되었다.
→ 본래라면 자기 힘을 써야 했던 블로브 아르한겔와의 싸움이 성당교회 측이 선수를 쳐 싸울 필요가 없어졌기에 로어를 순살시킨다. 로어의 지식을 노리던 마리오는 지금까지 알퀘이드가 전생한 로어를 처치할 때 담담하게 사도의 말단부터 박살낸다고 들어서 이번에도 그럴 거라 생각했으나 변조를 일으킨 알퀘이드는 평소 같으면 절대 입에 안 담을 강적이니를 입에 담고 로어 같은 거에 시간을 쓰기 아깝다며 단숨에 쓰러뜨렸다. 로어의 피를 빨면 본래의 힘을 되찾겠지만 피가 맛이 없다며 들고 있던 로어의 심장을 으깨버린 후 마리오에게 자신을 추적하면 모두 몰살(모두라는 범위가 어떤지 알 수가 없었다.)해준다 하고 가 버린다.(*72)
→ 사도가 된 노엘과 시엘 & 토오노 시키의 결투를 지켜보는 알퀘이드를 죽이겠다며 마리오가 30명의 진조 살해 성유물과 개념무장을 지닌 대행자로 급습해 온다. 딱 약해진 알퀘이드를 쓰러뜨릴 만큼의 전력을 가져온 것이나 토오노 시키를 향한 얀데레스러운 사랑(시키가 로어니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이 똑같아졌고 로아가 깃들었으니 시키의 몸과 마음 모두 자기 것이라 받아들이고 이게 운명이라 한다)에 빠져 미쳐버린 알퀘이드의 힘은 예상을 훨씬 웃돌아 대행자 전원을 기절시키고 마리오는 사지를 베어버린 후 가 버린다.(*73)


그 외 이것저것

● 알퀘이드 루트가 변한 게 별로 없는 건 너무 많이 바꾸면 다들 좋아하던 테마 그 자체가 달라질 수 밖에 없다는 이유다. 대신 알퀘이드를 사랑스럽고 이상적으로 쓰는 데 집중했고 그걸로 이 루트가 성립됬다고 여겼다 한다. 기존 알퀘이드가 천진난만한 살짝 연상계 누님이라면 리메이크는 같은 나이대지만 손이 닿지 않는 존재라는 방향으로 시프트했다. 토오노 시키는 염세적이고 아웃로란 소리를 듣지만 본질은 허무적인데 알퀘이드와 만나게 되면서 처름으로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게 된다는(시키가 자신을 위해라는 당연한 일을 허가할 수 있는 건 오로지 알퀘이드 뿐) 이야기다.(*74)

● 구작과 비교해 리메이크 알퀘이드 루트는 렌을 보낸 것과 직접적인 행위의 묘사만 스킵되고 그 외 성적 요소은 그대로 남았으나 시엘 루트는 코하쿠에게 사정한 것과(*75) 로어에게 씌인 후로 계속 발정하는 장면(*76), 시엘과 직접적은 행위 등의 성적 요소가 모두 잘렸다.

● 알퀘이드에 따르면 시엘 루트에서 로어가 옮겨진 상태의 시키는 전생체보다 피난처에 가까워 로어의 혼이 떠오른다 해도 완전히 바뀌는 게 아니라 로러의 영혼을 억누를 수 있는 곳에 대려가면 시키인 채로 살아갈 수 있다 한다. 예시로 천년성을 든다. 알퀘이드가 시엘 루트에서 토오노 시키 - 리메이크에게 집착하게 된 계기는 이것이 목적으로 결과적으로 어중간한 거리를 둔 연인 놀이가 되어 버렸다.(*77) 반대로 알퀘이드가 월희 리메이크보다 빨리 폭주해버린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완전무장 시엘 - 리메이크 루트에서는 천년성을 구현화시켜 시키를 그 안에 던져넣어 버린다.(*78)

● 아키타입 어스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전하면서 마테리얼로 리메이크된 설정이 일부 공개되었다.
→ 알퀘이드가 흡혈귀면서 태양 아래에서 아무렇지 않은 건 진조에게 태양광을 무효화하는 신체 기능이 있어서라 한다.(*79)
→ 알퀘이드가 다양한 것에 내성이 있는 건 기적이나 마술이 행성 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모방해 재현한 것이라 그것의 근본에 있는 자신에게 잘 안 먹히는 거라 한다. 인간 사회에서만 성립하는 저주, 마술세계에서 경시되는 현대 마술은 통할 여지가 있다.(*80)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쪽 성당교회는 월희 리메이크 쪽 성당교회와 비교해 꽤 얌전하다 한다.(*81)
→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재1,2,3재림의 인격들의 회의를 하는데 월희 리메이크의 알퀘이드 쪽 인격인 제2재림은 자기는 초콜릿 전달 같은 것 못 한다 한다. 대신 본래 아키타입 어스인 제1재림과 로어에게 피를 빨리지 않은 IF의 자신인 제3재림에게 떠넘긴다. 둘은 인간 사회에 거리를 두는 평소 면모가 문제 있다고 여기기도 해서 체험 삼이 만들기를 해 봤는데 양쪽 다 요리의 ㅇ도 모르는지라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 제1재림은 초콜릿 그거 달면 된 거 아니냐며 물량으로 초코 바다 같은 걸 만들려 하다가 퇴짜맞자 재미없다며 가 버렸다. 제3재림은 의욕을 보이며 잘은 모르지만 인간 같은 감정을 느끼며 완성해낸 후 전달하러 간다. 실제로 완성된 것의 절반은 알퀘이드인 제2재림이 만들었다. 제2재림이 만든 금이 간 달을 본뜬 부분은 상당히 익숙한 솜씨로 만들어졌는데 본래 예장 설명에서는 처음 만든 게 아니라 했으나 2023년 3월 2일자에 수정되어 '처음 만든 것치곤 상당히 익숙한 솜씨임이 헤아려진다'는 문장으로 바뀌었다. 한편 제3재림이 초콜릿을 줄 때 검은 부분을 자신이 만들었다고 하지만 제2재림이 초콜릿에 남겼다는 금 간 흔적은 예장 일러스트에서 검은 쪽에 칠해져 있다. 이를 두고 제3재림이 검은 걸 자기가 만들었다고 거짓말한 거 아니냐는 설이 있다.(*82)(*83)(*84)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7장에서 직사의 마안을 지닌 테페우와 아키타입 어스인 이슈킥이 등장하는데 범인류사가 아닌 세계에서도 인연을 더듬는 토오노 시키와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라고 할 수 있다

● 서번트 유니버스의 알퀘이드는 행성 그 자체를 흡혈대상으로 삼는 흡혈귀의 왕인데 문 캔서(시엘)과 결전을 벌였고 시엘이 어떻게든 이겼으나 시엘도 영기를 다 소모한 상태가 되었다. 그 흡혈귀 씨는 시엘을 괴롭힐 목적으로 시엘에게 영기를 양도해 줘서 어떻게든 복원해 살아남게 해 주었으며 그 대가로 시엘은 비트 크라운을 얻었다 한다. 시엘은 은하의 재해를 막긴 했지만 무승부라며 언젠가 리벤지하고 싶다 한다.(*85)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알퀘이드 루트가 결말이 하나 밖에 없는 이유는 언젠가 알 거라 한다.(*86)
→ 알퀘이드의 감지 범위는 중력권에 한정되어 있다. 그래서 시엘 - 리메이크가 사용한 성층권에 마술에 의해 만들어진 반사경을 전개해 태양의 빛을 집속해서 불타오르는 천사의 수레바퀴인 길이 50km 폭 10km의 빛의 칼날 대마술 카르발리아 갈가린에는 반응할 수 없었다.(*87)
→ 타입문 전기 최강격이라 한다.(*88)
→ 토지의 기록으로 정보를 알아낸다.(*89)
→ 구작에서는 제대로 지갑을 갖고 있었는데(*90) 리메이크에서는 허공에서 돈이 나타난다.(*91)
→ 구작에서는 멜티블러드에서나 쓰던 쇠사슬을 리메이크에서는 블로브 아르한겔과 싸울 즈음부터 사용한다. 약해졌을 때 기준으로 사슬 하나 당 100톤까지 버틴다.(*92)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에서 보여준 녹색 덩굴도 쓴다. 태우면 재를 기반으로 새 덩굴이 휘감는다. 별을 불사르는 불로만 벗어날 수 있다.(*93)
→ 데이트 복장은 타케우치 타카시가 시나리오 작업이 끝난 시점에서 냅다 던져줘서 반영했다.(*94) 토오노 시키 - 리메이크의 평으로는 어디 그라비아 아이돌이나 토끼의 의인화 같다 한다.(*95)
→ 알퀘이드 루트에서 다시 알퀘이드와 만나는 장소가 거리가 아닌 토오노 저택(알퀘이드가 찾아옴)으로 바뀌었는데 와서 토오노 아키하에게 시키가 자기에게 심한 짓을 해서 몸이 쑤시니 시키가 몸으로 갚아 줘서 괜찮니 누가 봐도 오해할 소리만 해서 엉망진창이 된다.(*96) 아키하는 시키한테 그 영성 분과 성교했냐고 묻는다.(*97)
→ 사고 견본은 영장류(인간)과 똑같다 한다. 사냥하는 쪽과 사냥당하는 쪽이라는 차이를 감안하면 인간과 고양이와 쥐 정도 차이가 난다.(*98)
→ 자연보호를 조절하는 걸로 인간의 의식에 얼마나 남는가를 조절할 수 있다. 혼자서라면 인간의 의식에 아에 안 남게 하는 게 어려운 게 아니지만 누군가와 같이 다닐 땐 쓰는 걸 포기하던가 아니면 최대로 해서 그 같이 다니는 누군가에게도 인상이 흐려 보이게 되던가 2택이 된다.(*99)
→ 옷의 변환은 레시피를 떠올려서 어떻게 한다. 5일 전 쓴 복장은 떠올리는 데 몇 초 걸린다 한다.(*100)
→ 모델 기질이 있다.(*101)
→ 알퀘이드의 입장에서 대행자는 망자 사냥에는 쓸모 있지만 동시에 질 높은 사도를 경계시키는 골칫덩어리 취급이다.(*102)
→ 감기라도 걸리는지 재채기를 하는데(*103) 이는 평상시 알퀘이드가 신체 기능을 싸울 때 말고 인간에 가깝게 해 놓아서 그랬다.(*104) 감기란 해당 개체의 면역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통상 상태 진조의 면역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바이러스가 존재한다면 인류 절멸급이라 한다.(*105)
→ 인간과 인간이 아닌 존재의 기척을 느낄 수 있다.(*106)
→ 시엘 루트 트루(엑스트라)로 진행하여 공상구현화를 막 사용할 때와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에서 폭주 알퀘이드로 나올 때 보면 구작 알퀘이드의 월남치마를 입고 있는데 타케우치 타카시의 서프라이즈라 한다.(*107)
→ 성층권까지 한걸음에 점프할 수 있다.(*108)
→ 형월고본의 용어사전(게임화 또는 작품화하기 전에 만든 자료라서 실제 작품에서 나오는 것과는 차이가 있음)(*109)에 따르면 월희 리메이크의 프롤로그에서 토오노 시키 - 리메이크가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를 살해한 건 본래 불가능한 걸 가능하게 한 무언가이다. 월희 리메이크의 세계에서 알퀘이드가 살해당하거나 알퀘이드를 죽이는 것은 규정 외의 사건이었다.(*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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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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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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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키·몸무게/현현 시 200m급[이벤트 CG와 절충] 안정 시 100m급[마을의 가장 높은 빌딩보다 큰 정도. 주위의 문명 수준에 맞춘 것] ※현현할 때는 아직 광체가 안정되지 않아서 크게 출현한 대신 피격 판정이 별로 없다. 빌딩을 통과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체중은 어느 상태든지 원래 알퀘에서 변하지 않는다. 지구에서 새어 나온 생명력이 형태를 이루었기 때문에 굳이 말하자면 지구의 질량이 체중, 같다. 그러므로 지구상에서는 어떤 행동을 하든 「지구에게는 무겁지 않으니 지형은 무게로 인한 대미지를 헤아리지 못한다」 가 된다. 광체가 걸으면 지면이 함몰된다,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다만 인공물은 그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3 통상 알퀘이드를 근력B 내구B 민첩B 마력A 행운B 보구EX 라고 하면, 광체 알퀘는 근력E 내구EX 민첩B 마력A++ 행운EX 보구D 가 된다. 에너지체가 되어 평상시에는 쓰지 않았던 마력을 「공격력」으로 사용한다. 그래서 마력을 올리고, 사용할 필요가 없어진 근력은 대폭 랭크 다운시켰다.

*4 알퀘이드는 다른 진조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것 같은 기술이 있습니다만 , 어떤 바램으로 태어났지요? (2/17(토)1:08) 키노코 > 네. 본래 , 진조라고 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발생합니다만 , 알퀘이드만은 진조들에 의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물건입니다. - 구 타입문 홈페이지 네타바레 게시판에 올라온 나스 키노코 코멘트

*5 서력 1200년 경, 다른 진조들처럼 자연 발생한 진조였지만 그 스펙이 다른 진조들보다 훨씬 우수하다는 것이 판명. 급거, 대「타락한 진조」용으로 교육을 받게 되었다. 그녀는 타락한 진조를 토벌할 때만 잠에서 깨어나 목표인 진조를 쓰러트리고 다시 잠에 드는 일을 반복하고 있었는데 그 과정에서 마술사 로아에게 속아 인간의 피를 빨고 폭주를 일으킨다. 자신을 키우던 진조들을 싹 다 죽인 뒤에 제정신으로 돌아와 그녀는 자신을 「천년성」에 가둔다. 그 이후 로아가 전생할 때마다 천년성에서 바깥 세계로 향해 처벌하고 성으로 돌아와 자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 전투밖에 경험한 적이 없는 "헛됨"이라는 것을 모르는 킬러 머신 같은 공주님―이었다. - 월희 리메이크 마테리얼의 내용

*6 "......그럴 지도 모르죠. 하지만 어차피 그녀는 이제 한계상태예요. 아무리 실제 활동시간이 수 년 밖에 되지 않는다고는 해도 그녀의 존재시간 그 자체에는 변함이 없죠. 오랜 동안 그녀 안에 뭉쳐있던 충동은 이제 곧 그녀 자신을 야금야금 잠식해 들어갈 거에요. 그때가 지금 이 순간이 아니라고는 그 누구도 단언할 수 없어요. 그녀는 - 알퀘이드는, 더 이상 구원받을 수 없는 생명이에요." - 알퀘이드 루트의 내용

*7 본편의 메인 히로인. 여성, 외견 연령은 16~17살 전후. 실제 연령은 800~900살 정도. 그렇다곤 해도 실제로 활동하고 있던 시간은 1년이 안 된다. 흡혈귀 로아를 쫓아 소야 마을에 찾아온 순수 흡혈종. 흡혈귀에게 있어선 안 될 외견·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등장하자마자 주인공에게 살해당하는 상쾌한 계열 히로인. 시키의 살인 스킬에 흥미를 가지고 협력을 요구한다. - 월희 리메이크 마테리얼의 내용

*8 중립·선. 내향적(시키가 관련된 일이라면 외향적), 쾌활, 능동적. 외견 연령이 10대 후반에 멈춰 있기 때문에 정신 연령도 성장하지 않았다. 자잘한 것은 신경 쓰지 않는 담백한 성격. 시키에게 살해하고 난 뒤로는 「마음 편히 사는 게 제일」인 성격이 되지만 본인의 풍부한 지식과 매몰찬 부분(진조로서의 합리성)도 있어 마음 편히라는 태도지만 이지적이라는 언밸런스한 성격이다. - 월희 리메이크 마테리얼의 내용

*9 진조로서 망가져 버린 그녀는 시키에게 큰 관심을 가지게 되어 결국은 애정으로 발전하지만 궁극적으로 말하자면 『시키의 인생을 사랑하고 있다』이기 때문에 시키 본인은 물론 그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도 지키려고 한다. 다만 폭주, 각성 시에는 그렇지 않다. 시엘 루트의 각성 알퀘는 『우선은 시키를 손에 넣고 그 뒤에 그의 인생을 존중한다』라는 태도이다. 시키를 손에 넣기까지의 과정에서 방해하는 자를 모두 배제하려고 하는 무서운 부분도 있다. - 월희 리메이크 마테리얼의 내용

*10 "이거야 말로 진조의 힘. 별의 촉각으로서 지표를 생각하는대로 만들어서 바꾸는 공상구현화. 이제 이 거리는 끝장이다. 이 영역은 끝장이다. 건물도 생물도 변환된다. 4차원에서 2차원으로 짓눌려 삼킨다. 사상변환에서 사상수납. 그 뒤에 오는 것은 너희들을 단념해서 변천한 별의 내해. 찬양하라. 경외하라. 무릎을 꿇고 죽음에 대비하라. 자, 이제 앞으로 한번이면 너희들의 세계가 뒤집힌다! "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1 사상수납 : 별의 촉각인 진조의 능력. 별의 지표에서 자란 존재를 개념적, 또한 물리적으로 수납한다. 행성의 지표에 빌생한 온갖 창작물─── 텍스처의 몰수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신령으로 말하자면 『권능』 레벨의 이능이지만, 행성이 가진 기능이므로 스킬이라기보다는 시스템이다. 광체가 된 알퀘의 발 밑에 나타난 중력권은 지구 전토의 텍스처를 수납할 정도의 규모를 가진다. - 월희 리메이크 마테리얼의 내용

*12 어쨌거나 시간마저 정지시킨 사상변환이다. 아니, 시간을 메우기 위한 평면화인가, 도시 자체를 형이상의 것으로 바꿔서 몰수하고, 남은 것은 행성의 일부로서 잔류시킨다. 그야말로 행성을 초기화하는 이능. 이제는 권능이라 말해도 지장없다. 이 거리에서 저 현상을 견딜 수 있는 것은 하나 뿐이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3 " 알퀘이드, 아니 분별을 잃어버린 진조의 기능이 나타난거겠죠. 진조가 진심으로 능력을 발휘할 때 세계가 진조에 맞는 환경으로 전환된다. 이 땅은 그녀가 원하는 환경이 되기 위해 일단 황무지로 되돌아간 것입니다. 남은 건 거리의 잔상 뿐. 현현한 성벽은 그녀가 만든 것이겠죠.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4 하지만, 이미 거리는 완전히 색이 죽어있다. 머지 않아 이 운동장도 교사도, 저 소용돌이 같은 것에 휩쓸려버리는 걸까...?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5 마블 판타즘. 별의 촉각인 정령이 가진 능력이며, 확률변동에 의해 세계의 재구축을 가능케 한다. 자기의 의지를 세계와 직결시킴으로써, 세계를 마음 내키는 대로인 환경으로 변모시키는 것이다. 단, 세계에서 독립한 개체인 인간이나 동물 따위에게는 직접 손을 댈 수 없다. 공상구현화는 어디까지나 환경, 상황을 자재로 변화시키는 것인 것이다. 또한, 시엘 루트에서 소우야의 마을에 느닷없이 천년성이 출현한 것은, 어디까지나 성주인 진조(알퀘이드)의 의지가 그 성을 만들어내고 있던 것에 불과하다. - 월희 리메이크 마테리얼의 내용

*16 " 알퀘이드, 아니 분별을 잃어버린 진조의 기능이 나타난거겠죠. 진조가 진심으로 능력을 발휘할 때 세계가 진조에 맞는 환경으로 전환된다. 이 땅은 그녀가 원하는 환경이 되기 위해 일단 황무지로 되돌아간 것입니다. 남은 건 거리의 잔상 뿐. 현현한 성벽은 그녀가 만든 것이겠죠. 그리고 원래 있던 거리는 불필요한 이물질로서 다른 장소로 치워졌다. " " 치워졌다니, 거리채로, 생물 전부? " " 네. 지표에 사는 것들은 세균에 이르기까지 전부. 예외가 있다면 그녀에게 이물로서 튕겨나간 토오노 군과, 장벽을 치고 있던 저 뿐입니다. " " .....문자 그대로 규격 밖의 괴물이네요. 이러다가는 세상이 뒤집혀요. 그렇게 되버리면 이 거리는 다시 되돌릴 수 없어요. 별의 내해로 수납된 사상은 두번 다시 이곳으로 돌아올 수 없게 되니깐요. "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7 "알퀘이드의 공상구현화입니다. 이렇게 대규모로는 저도 처음봤어요. 서두릅시다. 이 규모로는 앞으로 몇 분이면 거리가 없어져버려요." 외피를 잃고 그 중심도 소실하고, 윤곽만 남은 빌딩 거리. 잇달아 출현하는 거대한 성의 일부. 이미 이계화된 밤을, 나와 선배는 도약한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8 " 물론이다. 이 거점도 예외는 아니다. 다른 조의 원리라면 길항도 가능하겠지만, 그녀의 원리 앞에서는 나의 결게도 종이나 다름없다. - 월흐 리메이크의 내용

*19 "돌아가는 게 최적해 중 하나긴 하지. 그 학교는 내 성이기도 했어. 공주의 사상수납을 어느 정도 견딜 수 있을 테지."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20 광체 : 급팽창(인플레이션). 심플하게 『광체』라고 불리는 현상. 진조의 왕족만이 가지는 여기(励起) 상태. 진조가 어떠한 수단으로 육체를 완전히 파괴당해버렸을 때, 그 반작용으로서 일어난다고 한다. 『작고 무거운 것』이었던 알퀘이드가 육체라는 광주리를 잃은 것으로 압축되어있던 힘이 개방되어, 존재규모를 팽창시킨 결과. 빛의 중심에 알퀘이드의 의식은 있지만, 육체라는 벽이 없기 때문에, 그 남아도는 마력량 그대로 『그녀가 마음에 그리는, 자신의 이미지』가 투영·확산되고 있는 상태. 말하자면 정신력만으로 만들어진 자연현상. 『아직 마력이 남아도는 진조』를 섣불리 파괴해버리면 이번에는 그 체내에 쌓여있던 에너지만으로 출현해, 재해가 되어 인간의 도시를 파괴한다, 라는 보복기능. - 월희 리메이크 마테리얼의 내용

*21 그렇다. 알기 쉽게 말하면, 자연에 의한 소비문명에의 자정 작용…… 아니, 보복 기구라고 생각하면 된다." "ㅡㅡㅡㅡㅡ즉, 그." "사죄한다. 너의 지성 레벨을 고려하고 있지 않았다. 요점은 폭주해 마력을 흘려 보내고 있는, 손쓸 도리가 없는 빌어먹을 놈, 이라는 거다." "그러냐, 나빴구만! 그런건 보면 알겠지만 말이야!"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22 저게 광체 이 마을로 향한 알퀘이드가 폭주한 형태입니다. 광체는 행성초기화시스템이지만 이건 이제 그렇게 부를수 없습니다. 차였으니 폭주한다니, 그냥 연애괴수라니까요 정말로. 말이 길어졌습니다. 잊어주세요. 전장입니다만 시스템 발생시엔 200m. 현현시엔 아직 안정되지 않았기에 규모가 크지만 타격판정은 없습니다. 빌딩을 뚫고 부플어 오르는 이유도 그것때문입니다. 안정시엔 100m정도의 전장으로 고정됩니다. 이건 주위의 문명레벨에 맞춘것입니다. 체젝......체중은 측정할수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질량을 측정할수 있어야 겠지만 광체는 지구의 생명력을 형상화한것. 굳이 말하자면 지구의 질량이 체중일까요. 그래서 지구상에서는 어떤 행동을 취하든 지구에겐 무겁지않고 땅에는 데미지가 가지 않습니다. 땅은 함몰되지 않습니다.단 인공물은 거기에서 제외입니다. - 월희 리메이크 가르쳐줘 시에루 선생님의 내용

*23 "그녀로부터 육체라고 하는 제한이 없어진데다, 그 정신 활동이 쇠약해지지 않은 경우, 힘의 제어가 불가능하게 된다. 육체에 숨겨져 있던 마력은 확산해, 지표로부터 꺼내는 에너지에 제한은 걸칠 수 없게 된다. 그것이 인플레이션――리확광체현상(離拡光体現象). 본래는 별의 내부에 머물고 있는, 길게 천체를 운영하기 위한 '영혼'을 지표에 흘리는, 있어서는 안 되는 시스템 장해.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24 "진조의 왕족만이 가지는 희귀한 상태" "진조가 어떤 수단으로 육체가 완전히 파괴되었을때 그 반작용으로 일어나는 상태다" "엘레이시아가 설명했겠지만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는 '작고 무거운것'이다" "저게 활동할때 그 '출력을 항상 상대보다 한단게 위인것으로 제한하는' 그것은 만능이 아니다. 그냥 걸림돌이지." "그녀가 육체라는 제한이 없어지고 또 그 정신이 유지될경우 힘의 제어가 풀린다." "육체에 숨겨졌던 마력은 확산되고" "땅에서 끌어내는 에너지는 제한이 없어진다." "그게 인플레이션 확장현상이다." (중략) 당초의 예정대로 배후에서 노릴수밖에 없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하지,그녀석의 죽음을 볼수 없다. 그건 좋아, 원래 볼수 없는 상대니까 새삼스럽지 않다. 문제는 저 상태다.그렇지 않아도 엉터리였던 그 녀석이 더더욱 아상해졌다. 선배가 꼼짝 못하는 괴물,그런 상태에게서 어떻게 하면 선배를 되찾을수 있을까. "반대다 저건 한단계 약해진 상태다" "자신의 감정에 젖어 생명의 질량 정의를 한단계 낮춘거다." "작고 무거운게' '크고 무거운'상태가 되어버렸다." "천년의 사랑도 식어버릴 정도로" 약해졌다고?저게? "출력을 올리려고 하자가 많아지면 그건 약화다." "에레이시아에겐 실망했어, 대마술만으로 충분했던걸 필요이상으로 부수다니" "그정도의 술식을 펼쳐놓고도 어설픈거에도 정도가 있다." "나라면 좀더 잘썼을텐데"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25 로아에게 힘을 빼앗겨, 쇠약사를 맞이하고 있는 알퀘이드로는 인플레이션은 일어나지 않지만, 시엘 루트에서 로아를 죽이고, 시키에 대한 연심에 의해 버그를 일으켜, 흡혈충동을 억누르지 못하게 된 알퀘이드는 이 현상을 일으킨다. 라기보다, 일으켜버리고 말았다. - 월희 리메이크 마테리얼의 내용

*26 그렇다고 해도 이 배드엔드의 그녀는 제가 알고있는 광체가 아닙니다. 시스템이면서 자기를,감정을 우선시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폭주로 인해 자기붕괴는 커녕 새로운 그릇으로 변하고 있다. 시스템이였던게 '개인'이 될때 어떤 무리가 갈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데드엔드,배드엔드,수많은 엔드를 봐왔습니다만....... 이것은 하나의 월드엔드. 어떤의미로 최악의 엔딩이겠죠. 그렇기때문에 그녀에게 감정은 쓸모없습니다. 용서없이,철저하게 철퇴를. 분수에 맞지 않는 꿈을 산산조각으로 깨부수는것 같은 그런 반격을 당신에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럼 언젠가 있을수 없는 꿈속에서 - 월희 리메이크 가르쳐줘 시에루 선생님의 내용

*27 로아에게 지적되어 상황을 파악한다. 실제의 거리의 넓이와 지금의 거리의 넓이는 차이가 난다……!? "광체화의 영향이다. 사상 수납에 의해 이 거리는 불확정의 세계가 되고 있다. 세계의 중심이자 가장 안쪽에 있는 그녀에게 접근하는 것은 곤란하다. 세계 그 자체가 그녀를 존중해, 저쪽으로 멀어지려 하고 있을 것이다." "아아 진짜, 표현법!" "벨트 컨베이어다." "젠장, 진짜로 알기 쉽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28 "진조의 규격에 의한것이 아닌 광체에 의한 사상수납" 로어의 목소리가 귀에 미끄러져 간다. 그게 뭐야 그게 뭐야 그게 뭐야 / 별의 목숨,세계의 생명선마저도 빼았는단 말인가 저 괴물은. 이번의 수납은 지맥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광체의 바로 아래 생성 된 검고 큰 구멍. 그만으로 원시의 식물도,형상이 무너진 빌딩도,시시각각 삼켜져 간다. 빛의 거인의 모습이 흔들린다. 그게 뭘 뜻하는건지 생각할 필요도 없다. 저기에 빨려들어가는건 "세계 그 자체"다. 마무리 되는 테이블 크로스처럼 지금 내가있는 땅도 알퀘이드에게 끌리고 있다. 아 "건물더미를 밟고 건너라 아직 안전하다." 로어의 목소리로 방심한 상태에서 회복한다,아니 회복은 안됬어. 마지막 희망이 짓밟혔을 뿐만 아니라 위의 세계의 끝을 보고, 사고방식을 바꾸거나 하진 않는다. 로어의 목소리에 손발이 반응한건 단지 안전지대로 향하려는 일상적인 습관때문이다. 눈앞에서 인간의 세상이 사라져간다. 알퀘이드가 평소의 모습일때 행한 사상수납은 아직 상냥한 것이였다. 광체가 된 알퀘이드가 실시하는 사상수납은 끝이라기 보다 분쇄에 가깝다. 건물의 표면이 벗겨진 것으로 끝이 아니라 마침내 실재까리 떠내려 가라앉아간다. 로어의 경고가 없었다면 나도 저 빌딩처럼 광체에게 사로잡혀 종이처럼 평면화되고 '세계의 뒷편'이라던가 하는 장소에 떨어졌을 것이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29 하지만 세계는 이미 시속 50km 세계였다. 사상수납이란 현상의 중력권이 세계를 수납하는 이상, 항상 그만한 속도를 내야 삼켜지지 않는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30 왜 저런게 인간의 거리에 나타났지? "종교적 인식 조작이다." "멀리서 절하는 자에겐 '무섭고 이해할수 없는 자로'라는 인상을 주고 가까이에서 절하는 자에겐 '아름답다,이해밖의 존재지만'" "신은 발밑에 꿇는 자에게만 진실의 일부를 보여주는 법이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31 "정면으로 향하지 말라고 건의했다." "광체의 마안은 사도의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시선을 마주하지 않아도 사로잡히고 만다." "공주에게 '보여졌다'만으로 전신이 굳어버린다." "이몸은 너만의 몸이 아니다. 낙하사는 피해줬으면 좋겠군"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32 참고로 공상구현화가 소멸한 이유는 그녀의 공상구현화 레벨이 내려갔기때문입니다. 광체상태의 진조는 공상구현화를 대충할수밖에 없습니다. 출력이 크게 올라간 만큼 세밀한 공상을 구축할수 없습니다. 광체의 그녀가 할수있는 일은 초광범위한 마안과 자신에게 향하는 공격을 무효화하는 공상구현화와 대지조작,대기조작등이 있습니다. 요점은 자연의 위협입니다. 이걸 의식적으로,지향성있게 사용하는 평소의 그녀와 무의식적으로,반응적으로밖에 사용할수 없는 지금의 그녀. 어떤쪽이 생명으로 부합하는가는 당신의 기호에따라 판단하면 됩니다. - 월희 리메이크 가르쳐줘 시에루 선생님의 내용

*33 "그래 나도 하나 물어도 되냐!? 이렇게 돌아서 간다고 해도 만약 그녀석이 움직힌다면?!" "멍청하지만 옳은 질문이군" "안심해라 광체는 움직이지 않는다." "그건 시스템같은거라고 말했을텐데?" "생명으로서 성립되고 있고 동체라면 조금의 미세 조정,변모는 하지만 저 위치에서 이동할 일은 없다," 그건 도움이 된다. 죽을 각오로 다가가도 도망칠수가 있다. 이럼 내 체력으로도 문제가 없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34 "아아--- 그렇구나. 결국 나를 억제 못 했구나" 한 걸음마다 임시 그릇에 신경이 발생했다. 기능으로 존재하던 빛의 기체(에테르 프레임)가, 다른 것으로 바뀌어 갔다. 이는 지상에선 허용되지 않는 현상이다. 신경이 발생하면 부하가 생긴다. 살을 지나면 통증이 생긴다. 피가 흐르면 생명의 정의가 발생한다. "아야... 점점 아파지고 있어" 내딛는 발에 무게가 발생했다. 아무리 공상구현화에 의한 단절공간이라도 이만한 질량의 이족보행체가 활동 가능하진 않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35 나이프를 입에 물고, 거의 포복 자세로 손을 짚으며 흰 경사를 올라갔다. 광체의 표면은 뜨겁긴 해도 살갗을 태우는 열량은 아니며, 확실한 질감이 있었다. 명확한 물질로 존재하는 상태다. 멀리서 랜드마크로 보던 때는 생명 같지 않았는데, 이렇게 손끝으로 직접 건드리니 인상이 달라졌다. 그 촉감은 딱딱한 돌 같기도 하며 유동하는 물 같기도 하다. 광체의 피부는 딱딱하긴 하지만 바위 같은 단단함이 아니라 매끈하고 기분 좋은 감촉이었다. 마치 아름다운 도자기처럼.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36 이건 아니다. 그런 것하곤 차원이 다르다. 인간이라면 눈앞에 있는 것을 거목으로 오인할 것이다. 하지만 아니다. 저건 그냥 뿌리다. 우리가 모르는 새 밟고 다니기 마련인 흔하디 흔한 작은 꽃. 현재 세계를 뒤덮은 것은 그 작은 꽃의 뿌리와 똑같았다. (중략) "그래. 이게 행성의 영장에게 지적 생명체를 설정하지 않을 경우의 지구 본연 식물의 척도야. 진조 입장에선 외적에게 대응하는 것은 이러한 것이지. 인간을 제거할 필요도 없고 쇠퇴시킬 필요도 없어. 공주는 주위를 강하게 만들기만 하여 상대적으로 문명을 왜소화시키고 있지."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37 저 녀석, 방금 내 사고에 대답했다. 내 사고마저 읽은 것이다. 상식 밖인 건 저 뒤록뒤룩 찐 거구만이 아니다. 정신감응도 차원이 다른 수준이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38 뭘 모르던 건 시엘이다. 여자만큼 그 생물을 잘 아는 자는 없다. 지긤도 인지 중이다. 심장 소리, 체온, 맥박, 면역, 뼈, 머리카락, 혀, 목청, 기관, 우는 소리, 욕지거리, 분노, 분통함 모두 파악 중이다. 모든 건 손바닥 위. 모르는 건 없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39 ...그렇구나. 광체에 접한 상태라 원하지 않아도 마력이 보충되는 건가. 채내의 혈액은 그 힘을 쉽게 되찾아 손상된 부위를 재생시켰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40 지맥의 생명이라 할 만한 점. 나는 이 일대 세계 자체의 죽음에 나이프를, "--- 그런 거였어?" 나이프는 허공을 갈랐다. 지맥의 점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내가 죽인 게 아니다. 점은 거기로 수속되는 선과 함께 광체의 발밑으로 빨려가 사라졌다. "진조 규격이 아닌 광체의 사상수납---" 로아의 목소리가 귓가를 스쳤다. 무슨 소리야. 무슨 소리야. 무슨 소리야. 별의 죽음. 세계의 생명선마저 압수한단 말인가, 저 괴물!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41 대기의 소용돌이가 가까워졌다. 광체 주변엔 잔해조차 상승하는 기류가 발생 중이다. 광체에게서 거리를... 300m 이상 떨어져야 이 대기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날 수 있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42 "광체는 행성의 환경을 초기화하는 시스템에 불과해. 그 광대한 권능은 개인 목적으로 쓰여선 안 되지. 그릇의 문제야. 행성 규모 에너지를 자신을 위해 쓰면 진조라도 그릇이 못 버텨. 이는 공주라도 예외가 아니지" "여태까지의 공주는 행성의 보복 기능이었어. 허나 자기 의지로 행동한 이상 그건 생명이야. 현재 공주에게는 생명으 죽음이 존재해" ......그렇구나. 저 생생한 인상은 그런 거였나. "과도한 사상수납과 특정 인물에 대한 일방적 감정 때문에 저것은 폭주 상태에 빠졌어. 아마 '사고'한 것을 주체 못 하는 걸 거야. 한계를 넘어 가동하는 발전소 같은 거지. 이대로 방치하면 광체현상은 정지해.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란 진조의 소멸과 함께"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43 광체를 무력화하는 데 성공한 건 칼바리아의 화력에 놈 자체가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광체에 나이프는 안 먹혔다. 광체는 알퀘이드의 이미지로 형성되었다. 알퀘이드 본인에게 먹힌다는 이미지를 들게 하는 것만이 광체를 손상시킬 수 있다. 광체가 '무심코' 손상을입은 것은, 그 전에 칼바리아에 호된 꼴을 당한 통증의 기억에 더해 로아가 보유한 '알퀘이드 본인의 힘'이 합쳐진 결과였다. 로아가 흡혈귀로서 보유한 능력. 전생체로 활동하기 위한 원리(이데아). 이는 모두 알퀘이드를 속여서 빼앗은 것. 그렇기에--- 광체가 된 알퀘이드는 자기 힘을 회수하는 형태로 그 일격을 받고 말았다. 시엘 선배와 로아의 협력기인 셈이다. 다른 어떤 것을 써도 광체를 해체할 순 없었으리라.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44 이것은 개념의 우주. 지구의 생명은 기억하고 있지 않는 영역. 인류의 관측으로는 손이 미치지 않는 법칙. 무한하면서 최소의, 가장 깊숙한 곳에 이르는 ソラ?의 공동. 그 분류 중, 단 하나의 예외로써, 나는 현실에는 없는 속도로 낙하해간다. 혹성의 중력에 대항하는 제1우주속도. 혹성의 중력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제2우주속도. 그리고, 태양의 중력으로부터조차 날아오르는, 제 3 우주――― "오오오오오오오오!" 무수한 별, 무수한 시작이, 통과해간다. 인간으로는 종의 수명을 걸어도 볼 일이 없는 사상이 통과해간다. 관계없다. 흥미도 없다. 지금의 나에게는, 그 광채밖에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45 "저건가――!" 인력조작으로 착지점을 정한다. 200미터 직하의, 광체의 심장을 향해 낙하한다. 광체로부터의 반격은 없다. 무방비인 것도 당연하다. 문자 그대로 벌거숭이가 된 것이니까. 그렇다고는 해도, 무산(霧散)한 것은 중심부분의 곳만인걸 보면, 이 상태도 길게 버티지는 않는다. 광체는 곧바로 원래대로 돌아가겠지. 그 전에 저 "심장"을 해체한다. 이 속도로는 심장에 체재하는 것은 할 수 없다. 접촉은 한순간뿐, 떨어지면서, 엇갈리는 것밖에 할 수 없다. ―――접촉에 대비한다. ―――나이프를 잡는 오른손을 가슴에 위치하는 자세를 취한다. ―――심장, 이라고 말하는 것은 반드시 실수라고만은 할 수 없다. 죽음의 점도, 죽음의 선도 보이지 않는다. 소용돌이치는 생명의 고동. 모든 근원이자, 최후에 되돌아오는 별의 묘소. 그것은 가열하면서도 냉각되고 있는, 천체의 알인 것 같다. 이것을 죽이는 것은, 지금의 토오노 시키에게는 불가능하다. 그리고 죽일 필요도 없다. 완전한 까닭에, 그것은 조그마한 상처 하나로 가치를 잃어, 꿈으로부터 깰 뿐만이라면, 자그마한 인간의 손으로 충분하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46 "다, 당연하지! 나는 완전 멀쩡하거든. 안 지쳤거든. 이대로 제3라운드로 이행해도 되거든!" 훤히 보이는 허세였다. 지금 알퀘이드가 시엘 선배와 싸우면 틀림없이 순살당한다. "온몸에 선이 쫙쫙 보이면서 헛소리 마! 애초에 거대화라니 뭐 장난해!? 나 아니었으면 다시는 말도 안 붙일 수준이었거든, 그런 건!" (중략) "그, 그래도---! 당신도 이 사람을" "그런 심술궂은 사람은 아무래도 좋아" 금빛 머리칼이 살랑거렸다. 흰 흡혈귀는 자기가 있어야 할 곳으로 발길을 돌린 후, "시엘 줄게. --- 소중히 해" ...나와 똑같이. 누군가의 행복을 기도하는 미소를 짓고 이 밤 속으로 사라졌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47 다음으로 『형월고본』에 대해. 약간의 텍스트 자료가 게재되어 있지만 이것도 『게임화하기 전에 만든 자료』입니다. 게임화 혹은 작품화할 때 설정은 이야기에 더 적합한 것으로 조정됩니다. 특히 엘멜로이 2세 자료는 『로드 엘멜로이의 사건부』가 시작되기 전에 만들어진 것이며, 산다 마코토 씨에게 이 자료를 건네고 많은 사건에 관여하게 됐죠. 엘멜로이 2세를 주인공으로 했을 때 어디가 어떻게 조정되었는지 눈치챈 분은 일류의 관찰안 소유자가 아닐까요. - 타케보우키 2022년 8월 6일자 나스 키노코 일기

*48 마안(초광범위) : 광체 알퀘가 본 지성체의 정신을 「공포」 혹은 「신앙」으로 마비시킨다. 광체 알퀘가 본 자는 어지간히 강한 정신력이 없는 한 도망치는 것도, 싸우는 것도 곤란해진다. - 형월고본의 내용

*49 ·공상무량화(통상 공격 무효). 정신체이므로 알퀘이드의 인식으로 「아, 이건 나도 못 당해」라고 여겨지는 공격이 아니라면 상처를 입힐 수 없다. 또한 에너지체이므로 상처를 입어도 즉시 원래대로 돌아가고 만다. - 형월고본의 내용

*50 ·지열 조작, 대기 조작. 주위의 환경을 가혹한 것으로 바꿔 버린다. 지면은 고온이 되어 서 있는 것만으로 생명 활동에 지장을 주며 대기는 난기류가 되어 다가오는 것을 나뭇잎처럼 농락한다. 이것들을 무의식적으로 실행한다. 요컨대 자연재해를 의인화한 것. 지진·태풍·해일과 같은 것을 하나로 합친 존재. 멜블의 공주 알퀘는 이것들을 「의식적으로 지향성이 있는 것으로」 사용했지만 광체 알퀘는 이것들을 「무의식적으로, 반응으로서」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생체 기능으로서 자동적으로 발동하고 있을 뿐이며 컨트롤할 수 없다. 재해를 제대로 무기로 사용하여 피해를 컴팩트하게 그치게 하는 것은 공주 알퀘 쪽이 한 수 위, 라는 것이다. - 형월고본의 내용

*51 그러나 진조가 이 상태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부분의 진조는 자신을 억제하기 위해 정신을 마모시키고 있으므로 육체가 파괴되었을 때 재기할 정신력이 없기(쇠약해졌다) 때문이다. 자신의 흡혈 충동에 진 「타락한 진조」와의 싸움에서 광체가 출현하는 일은 있지만 그 경우에도 알퀘이드만큼 대규모의 광체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대, 진조를 토벌하기를 바란다면 우선은 그 정신을 마모시켜라」 라는 것은 교회에 전해지는 가르침이며 그 교훈대로 대행자들은 기습으로 인한 암살이 아니라 정면에서의 총력전 끝에 진조를 쓰러트렸다, 혹은 마력 소비로 인한 자멸로 몰아넣었다. (기습으로 죽이면 광체가 되어 버릴 가능성이 높으므로) - 형월고본의 내용

*52 ·세 개의 권내로 인한 피해 : 광체 모델이 된 알퀘는 세 개의 의식층을 지닌다. - 형월고본의 내용

*53 3: 표층의식보다 밖에 있는 외계. 연장의식, 어메이징. (어메이징……경악, 감탄에서 나오는 미지에 대한 흥미, 두려움이라는 의미로) 광체에서 300m 이상 바깥쪽부터 수 km까지. 연장의식에서는 표층의식(2) 내부에서 발생한 난기류가 날카로운 칼날처럼 방출된다. (새고 있다). 강풍, 자기장의 흐트러짐 등으로 광체 알퀘에게 접근할수록 위험도는 늘어난다. 인간으로는 전차가 아닌 이상 표층의식(2)의 권내에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 이미 물리적으로 위험한 상태지만 광체에서 떨어져 있는 만큼 피해는 적어진다. 광체 알퀘는 이 연장의식에 있는 생명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다. 이것에 도전하는 인간은 멋대로 용에게 도전하여 멋대로 죽어 간 돈 키호테와 같은 자. 광체는 빛의 돔, 혹은 무언가의 심볼처럼 보인다. - 형월고본의 내용

*54 2: 광체를 중심으로 방사 형태로 확산된 직경 300m 정도의 표층의식, 오디언스. (오디언스……관중, 관객의 의미가 아니라 「알현 행위」란 의미로) 300m 이내의 표층의식에서는 녹화가 보다 다이내믹하게 진행되어 있다. 광체는 「빛의 무언가」에서 인간형 거인으로 보인다. 「지표를 뒤덮은 식물」은 인류가 아는 원생식물이긴 하지만 그 규모·강인함은 전혀 딴판. 아무튼 크다. 통상의 10~20배 사이즈이다. 이것은 과거의 지구에서 얼마나 식물이 강인한 것이었는지를 인지시키기 위한 것. 근대의 자연이 얼마나 「지금의 생명 환경에 맞추어」 설정된 나약한 것이며 원시(고생대) 식물이 두려운 것이었는가를 나타내고 있다. (공룡이 생존하던 중생대·쥐라기보다 이전에는 꽃을 피우는 식물이 없으므로 꽃은 피우지 않도록 주의) 원시의 자연은 인류의 문명보다 월등히 강대했다, 라는 위압이기도 하다. 이 권내에서 지면은 원시 식물에게 뒤덮여 도보로 이동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 (초인이라면 그렇지도 않다) 지표와 상공의 기압차(거대 식물로 인한 산소 소비로 일어나는 온도차)로 기류가 흐트러져 상승기류와 하강기류가 교차하는 강풍의 회랑이 됐다. 지상은 식물로 막혀 이동할 수 없다. 하늘은 난기류 때문에 제대로 날 수 없다. 그런 상황하에서 통상 폭주 알퀘가 하던 자동 요격이 이루어진다. 적이 표층의식에 들어가면 당연히 「외적」이라고 인식되기 때문이다. 불운하게도 알퀘의 시야에 들어가 버리면 마안으로 인해 구속되어 그 시점에서 외통수. 자동 요격은 보이지 않는 손톱이 되어 때로는 외적을 베어 가르고 때로는 외적을 나뭇잎처럼 공중에서 춤추게 만들어 괴롭히며 죽인다. 공중에서는 생존할 수가 없다, 그렇다고 지표에 머물어도 지표에는 산소가 없다. (거대 식물들에게 흡수되고 있기 때문에) 이처럼 표층의식은 현인류가 존재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광체 알퀘는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그저 「들어온 것을 외적이라고 인식한다」 그것만으로 일은 끝난다. 다가오는 날파리가 멋대로 죽어 버리는 것과 비슷하다. - 형월고본의 내용

*55 1: 자신의 근처(30m 이내)인 심층무의식, 스킨레일 (스킨……피부로 닿을 정도의 거리지만 피부가 울타리이기도 하다, 라는 의미로) 기류가 흐트러져 광체가 지닌 에너지의 비틀림, 이라는 시각 장애는 없어지고 진짜 광체의 모습이 보이는 권내. 회전하는 기류 지옥이었던 표층의식과는 달리 대기는 안정됐고 생존에 적합한 환경이다. 이 권내에 들어오면 광체 알퀘도 성가셔하며 요격한다. 「해머처럼 충격으로 쓸어 버리는 폭풍」 「열파」를 시선을 향하는 것으로 발동시킨다. 광체 알퀘 자체는 「때린다」 「밟는다」 같은 일은 거의 하지 않는다. 힘이 다해 움직일 수 없게 된 것은 그대로 내버려 둘 테고 관심이 있는 적이면 대기 조작으로 눈앞까지(공중까지) 옮기겠지. 시엘에게 일부러 팔을 뻗어서 보란 듯이 공포를 부추긴 것은 역시 시엘이 특별하니까. 시키에게는 「차였으니까 절대로 내 쪽에서 건드려 주지는 않을 거야」라고 고집을 부리고 있다. 무관심을 가장하는 것으로 시키에게 빈정대고 있는 것 같다. - 형월고본의 내용

*56 ·인간에겐 어떤 식으로 보여? : 상태, 거리에 따라 보이는 형태가 다릅니다. 우선은 현현 시. 이쪽은 엄청 무서워도 OK. 콘티에 있는 만큼 「악마적」인 무서움이 있어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안정 시. 시엘을 붙잡아 놀기 시작한 무렵부터네요. 광체와 떨어져 있을 때……알퀘로부터 300m 권외……에는 빛으로밖에 안 보이고 300m 권내에 들어가면 인간형 모습으로 보인다. 양 눈이나 입 등도 「거기에 눈 형태의 구멍(동굴 같은 것)」이 있다, 고 인식할 수 있을 정도면 된다. 광체에게 가장 접근했을 때……알퀘로부터 30m 권내……라면 빛의 방출은 희미하게 보이며 그 양 눈이나 입(입술)은 생명으로서 빛나 보입니다. 오히려 통상 알퀘이드보다 아름답게 보일 정도로. 이건 광체가 지닌 지성체에 대한 「인식 조작 이펙트」 같은 것으로 멀리서 본 자에겐 「두렵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이라는 인상을 주고 가까이까지 온 자에겐 「아름답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이라는 인상을 줍니다. 멀리 있는 자는 적이므로 진실을 보지 못하고 죽이고 가까이 있는 자는 아군이므로 진실의 일부분을 보여 준다, 라는 신령적(종교적)인 구조입니다. - 형월고본의 내용

*57 ·광체 알퀘의 이성은 어느 정도 수준? : 확실히 있습니다. 귀찮아서 말수가 줄어들었을 뿐이며 이성이 날아가 버린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진조로서의 초상성이 강해졌습니다. 말하지만 목소리로 말하는 게 아니라 상대의 뇌에 명령(텔레파시)하는 것이라 입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 형월고본의 내용

*58 사상수납: EX. 별의 지표에서 자란 존재를 개념적, 그리고 물리적으로 수납하는 능력. 행성의 지표에 발생한 모든 창작물―――텍스처의 몰수. 신령으로 말하자면 「권능」 수준의 이능이지만 행성이 지닌 기능이므로 스킬이라기보다 시스템이다. 광체가 된 알퀘이드의 발밑에 나타난 중력권은 지구 전토의 텍스처를 수납할 정도의 규모를 지니고 있다. - 형월고본의 내용

*59 공상구현화: D. 통상 알퀘이드는 A였던 것이 D까지 다운됐다. 광체 상태의 진조로 하는 공상구현화는 조잡한 것밖에 만들 수 없다. 광체가 됐기 때문에 세심한 공상을 구축하지 못한다. - 형월고본의 내용

*60 마력방출(별): A. 마력방출의 굉장한 버전. 별의 숨결. 동물로 말하면 호흡. 대기 중의 마력(마나)를 거두어들여 체내 순환으로 보다 새로운 마력으로서 외계에 방출한다. 마나 클리너. 광체가 출현하면 지상에 고농도의 마나가 가득 차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인간은 죽는다. - 형월고본의 내용

*61 "그런데 그 옷에 이름은 있어?" "이름? 그런 건 일일이 안 정하는데... 드레스코트는, 그래... '빙하를 두르다' 겠다? 그런 이미지로 만들었어" "흠. 그럼 블로브의 힘을 간파했다면---" "킬라우에아를 이미지했을걸. 거긴 지금도 활동 중인 화산이거든" 거기선 귀엽게 남쪽 섬(하와이)의 나라고 해 주지. (중략) "저기, 블로브용 전투복이 왜 드레스야? 사교계에 가는 것도 아닌데" "? 사교계는 그런 데잖아?" "그렇구만" 흡혈귀 세계에서 사교계란 그런 데인가 보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62 알퀘이드는 말했다. "대책은 세웠다. 사전에 몸을 재구성했다." 블로브의 화염에도 멀쩡한 흑백의 전투 의상(드레스코드). 저 옷이 화염을 삼키는 걸까, 아니면 몸을 재구성한 결과로 저 모습이 되었을 뿐일까. 어느 쪽이든 간에 저 알퀘이드에겐 화염이 통하지 않는다. 알퀘이드의 대책은 완벽하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63 "?딱히 활동에 지장이 생길 온도는 아니잖아. 아직 겨우 38도인데. 아무리 약해졌다지만, 지금 내 상태로도 3000도까진 거뜬한데?"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64 알퀘이드는 3000도까진 버틸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잔해를 손쉽게 녹인 손길의 온도는 3000도를 훨씬 넘었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65 "이거 내 선택 미스라 썩 좋아하진 않는데. 블로브의 원리가 '추위'인 걸 간파했으면 더 따뜻한 이미지로 고정했어" ...듣고 보니 알퀘이드 주위만 기온이 낮다. 얼음 결정이 반짝반짝 춤추는 것처럼도 보인다. "그렇구나. 내열 사양이니 말이지. 그야 냉방 기능이 붙었겠다." "맞아. 모쪼록 만지지 마. 만지면 시키도 얼거든. 이건 나 자신을 보호하는 게 아니라, 블로브랑 접촉할 때 화염을 지우려고 만든 거야" 방어 겸 공격이 콘셉트인가. 매우 알퀘이드답다. ... 그런데, 그에... 엄청 분하긴 한데... 진짜 공주님 맞구나, 얘.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66 "못 살아. 뭔데, 복잡한 표정 짓긴. 혹시 시키, 내 실패작을 보는 게 재밌어?" "그럴 리가 있나. 이게 실패작이면 이 세상 9할이 실패작이야. 평소부터 이거 입는 건... 안 되겠다, 너무 눈에 띄어. 애초에 다른 녀석에게 드러내다니 당치도 않지. 이건 나만의 특권이야." "그, 그래? 그럼 마음에 들었어? 확 냉정해졌다. 하도 충격적이다 보니 부주의한 발언을 했다. "아, 뭐, 그럭저럭. 같이 싸울 때 네가 많은 게 가능하면 든든할 거 아니야"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67 "- 그래서? 시키는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폼까지 잡으며 나를 이런 데까지 데려왔어?" 알퀘이드의 시선이 따갑다. 하지만 혐오와 실망감이 느껴지진 않는다. 아무래도 내가 여태 한 언동을 두고 화가 났나 보다. 실수했다. 그럴 줄 알았으면 솔직하게 부탁할 걸 그랬다. "미안. 블로브랑 싸울 때 입은 그 드레스를 또 보고 싶었어..."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68 아니 잠깐, 뭐가 이래! 아까까지 찍은 사진이 죄다 흐릿하잖아...! "아. 말하는 걸 깜빡했는데, 이 옷이면 내가 사진엔 잘 안 찍힐것. 흡혈귀는 거울에 안 비친단 얘기 몰라?" "윽... 들은 적은 있어... 그래도 사진이잖아, 데이터잖아!? 그 점은 거울이랑 다르지 않겠어!?" "인간의 인지 출력을 안 거치는 점으로 따지면 사진이 더 거울에 가깝지 않아? 초상화라면 '그 순간' 모습 그대로 잘 남겠지만'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69 알퀘이드의 내열 드레스도 이때 처음 나왔습니다. 등장했을 때는 무심코 '저질렀겠다!'며 소리쳤습니다.(웃음) / 그건 타케우치와 '알퀘이드 루트는 시엘 루트랑 비교하면 수수하네'라는 얘기를 했을 때 떠오른 아이디어입니다. 알퀘이드는 상대방에 맞춰 대응을 바꿀 수 있으니까, 그렇다면 '내열 사양'으로 뭔가 할 수 없을까. 디자인 아이디어도 8패턴 정도 있었는데 어설프게 바꾸는 것보다 지나친다 싶을 정도가 딱 좋다 싶어서 그 모습이 됐습니다. - 2021년 9월자 4gamer 인터뷰

*70 세계가 변화했다. 낯선 풍경으로 전환되었다. 그 바깥, 알퀘이드의 우주 밖에 있는 나보자 보이지 않는 압력에 온몸이 묶였다. 저 우주에 있는 로아에게 그게 얼마나 큰 공포일진 짐작조차 안 된다. "마술기반이- 에테르가 - 존재하지 않잖아!? 멈춰, 이래선 마술이 성립 안 되, 마력고갈 수준이 아니야, 질서 자체가 미완성이야! 이래선 그야말로-!" 알퀘이드의 손이 엄숙히 올라갔다. "아..." 목소리가 안 나온다. 위험하다. 저건 안 된다. 저거면 로아를 죽일 순 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사라진다. 알퀘이드에게 남은 마지막, 가까스로 남은 것이 사라진다. 나는 그걸 알면서도 목소리 조차 못 냈다. "그렇군---- 이게 천체를 이루는 것! 나의 판테온, 나를 타락시킨 원초의 하나...! 오오, 축복 있으라! 축복 있으라! 축복 있으라! 틀리지 않았어--- 내 이론은 틀리지 않았도다!" 절망으로 고통스러워하며 환희를 외치는 흡혈귀. ... 이를 혐오하듯이, 알퀘이드는 눈앞의 날벌레를 쳐내듯 없앴다. 눈을 뜬 순간, 로아의 몸은 존재하지 않았다. 왜곡되고 절단되며 압축되었다. 복도는 현실(원리) 모습을 되찾았다. 그 풍경은 찰나에 불과했나 보다. 연결복도에 변화는 없으며, 로아의 발목만이 남아 있었다. 하지만, 전투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야말로 마의 왕. 인지가 아직도 못 미치는 허공(하늘)을 덮은 천개로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71 아름다운 달의 화신이 달려나간다. 건물의 지붕에서, 지붕으로. 멈추지 않고, 떨어지지 않고, 쏘아진 화살과 처럼, 곧게. 목표는 정해져 있다. 이 거리에 지어진 교육기관. 거리의 소란으로부터 멀었던 고등학교의 건물이 그녀의 적이 둥지를 튼 곳. / "후, 후후." / 언덕 위의 저택으로부터 고등학교까지, 직선으로 불과 2킬로미터. 그녀의 각력이라면 얼마지나지 않아 도착한다. 적을 향해 달려가는 것은 그녀에게 있어 익숙한 일이었다. 일절의 낭비 없이 표적을 노리는 일에만 특화된 행동. 많은 사도들에게 있어 죽음의 번개와 같았던 모습. 하지만, 오늘 밤, 그 궤적은 부드럽고 따뜻했다. / "정말 좋아해, 정말 좋아해. 정말로 좋아해, 정말로 사랑해!" / 그녀는 하늘을 우러러보면서, 울컥거리는 기분을 하늘로 외친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가슴이 튀어나올 것만 같았다. 뺨에 손을 대지 않으면 히죽거림을 멈출 수 없을 것만 같았다. 형용할 길 없는 빛이 가슴을 가득 채운다. 목덜미에서 뇌로 흘러가는 저림과도 같은 충족감. 그 모든 것이 새로운 발견이며, 기쁨이었다. 방금전까지 그녀를 묶고 있던 비관은 어디에도 없다. 몸은 붕괴하기 시작했을지도 모른다. 싸울만큼의 힘이 남아있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 교사에 잠복해 있는 흡혈귀를 쓰러뜨리더라도, 자신에게는 미래가 없을지도 모른다. 지금까의 모든 싸움이 어떤 의미도, 구제도 없는 무의미한 것이었을지도 모른다. / "상관없어. 그런 것, 아무래도 좋아." / 지금의 그녀에게 있어 그것은 아무래도 좋을 과거의 문제였다. 자신의 일도, 적의 일도. 이 기쁨을 누그러뜨리기에는 부족하다. 지금 그녀를 달리게 하고 있는 것은 오직 가슴에 있는 생각 뿐. 중요한 것을 지키고 싶다고 하는. 처음으로 손에 넣은 감정만. / [지금 대의 로아는 이전까지와는 다르다. 진조에의 집착도 불로 불사의 탐구도 얇다. 대신 이 로아는 한명의 인물에 대해 깊은 동기를 갖고 있다.] / 일련의 사건을 부감한 그녀는 그렇게 결론을 내렸다. 로아와 자신의 관계가 그렇듯이 사계와 시키의 관계를 그녀는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러니까 내가 쓰러뜨린다. 이제 그를 위험한 곳에 부르는 일은 하지 않는다. 이제 더 이상 로아와 싸우는 일을 주저하지 않는다. 몇분전까지 그녀는 로아와의 대결을 두려워하고 있었다. 머릿속에 있는 합리성이, 로아와의 대결에 승리하는 확률이 낮다고 말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서워한 것은 숙청을 완수할 수 없었던 것이 아니라 패배해, 자신이 사라지는 일로, 그와 만날 수 없게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지금 그녀를 움직이는 것은, 전신을 싸는 기쁨뿐. '저 녀석, 혼자이니까. 그냥 둘 수가 없어. 아마, 그런 이유일 거야.' 아, 눈동자가, 입술이, 전신이 부끄러워하고 있다. 승리할 수 있을까? 살아남을 수 있을까? 또 다시 그를 만날 수 있을까? 그랬으면 좋겠다고 그녀는 생각했다. 그렇기에 싸운다. 자신의 희망을 위해서, 싸운다. 그것은 지금까지 한번도 가지지 않았던 행동의 동기. 미움이나 사명이 아니라. 기쁘기에, 그를 위하는 것이 기쁘기에, 하얀 달의 화신은 밤을 달린다. 나에게 돌려줄 수 있는 것은 없지만. 적어도 이 가슴의 따뜻함에 대한 감사로서. 당신의 적을 해치워요. 남겨진 모든 힘을 사용해 그녀는 이 밤을 끝내기로 결정했다. 지금도 부끄러워지는, 불과 몇 초의 기억. 그 한 마디가 천년의 여행에 대한 보답이었다고 미소지으면서...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72 「기다려 기다려, 좀 기다려 달라고 네녀석.......!」마리오 쟐로 베스티노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참극[일]은 끝나있었다. 달빛조차 닿지 않는 밀실에는 흡혈귀의 석관과, 지금 막 실로 송장이 된 흡혈귀의 육체. 그리고, 피 주머니가 된 흡혈귀의 심장을 왼손에 쥐고 우두커니 서 있는, 하얀 흡혈공주의 모습이 있었다. 「어라. 누군가 했더니 알고 있는 냄새. 당신, 혹시 라우렌티스의 아이?」 「지금은 그쪽과는 관계없다고. 마리오라고 불러줘. ....... 아 젠장, 잠깐 눈을 뗀 틈에 이렇게 되냐고. 로어 녀석은 완전히 죽어버렸구만. 이걸로 다음은 몇 년 뒤인 거냐, 응?」「글세? 저녀석의 사정 따위 알 바인가. 지금까지 그래왔던 대로라면 17년 뒤 정도?」「....... 17년. 17년이라고.......?」분한 듯이 시체를 노려보는 마리오. 그 얼굴에 떠오른 것은 고뇌를 넘어서 증오에 가깝다.「그래서는 때가 맞지 않는다고. 어떻게 해줄 거냐. 어째서 그렇게나 할 마음이 넘쳐나는 거냐 네녀석. 언제나의 무기력함은 어디로 간 거냐? 영감의 말 대로라면 담담하게 사도의 말단부터 박살내나간다고 들었는데?」「언제나의 나? 언제나의 나라고 말했어? 그런가. 그렇네, 지금까지의 나라면, 분명히 조금 더 시간이 걸렸을지도. 하지만 이번에는 1초도 헛되이 하고 싶지 않았거든. 로어따위에 쓸 시간이 아까워서 말이야」「단순한 변덕인 거냐고. 그게 뭐냐. 뭔가 나쁜 거라도 먹은 거냐? 그게 아니면 고장날 때가 된 건가? 정밀기계가 기분대로 패턴 바꾸지 말라고, 썩을!」욕지거리를 하는 마리오지만, 그 역시 냉정함이 결여되어 있었다. 만약 그가 평소대로의 관찰안을 발휘하고 있었다면, 이 시점에서 여자의 변화를 눈치챘을 텐데. 「즉 그건가. 대행자놈들이 너무 힘썼다. 네녀석이 27조를 상대하고 있었다면, 이런 결과는 되지 않았다는 건가」「그래. 만약 나만이 블로브와 싸우고 있었다면, 지금 즈음은 자고 있었을 테니까 말야. 신참이긴 했지만, 조인 이상 강적이었을 테니까」「어? 지나치게 솔직하잖냐. 강적, 강적이란 말이지. 네녀석의 입에서 그런 단어가 나오다니 꿈에도 생각지 않았다고」「그래? 약해도 성가신 상대였으니까, 강적이라고 해야 되는 거 아니겠니?」「그러니까. 성가신 상대, 같은 감상도 갖지 않았다고, 지금까지의 당신은」얄밉게 혀를 차는 마리오. 살기를 머금은 시선을 받으면서, 흡혈공주는 “과연” 하고 감탄하고 있다. 「뭐 좋아, 끝나버린 일을 이러니저러니 말해도 시간 낭비다. 남은 인생도 적으니 전향적으로 가지 않으면 말이야. 이번 대의 사도 로어는 이것으로 소멸. 다음 발생까지 10년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이 도시”에서의 사건은 순조롭게 해결. 로어가 죽은 것으로 사자도 함께 쓰러지고, 남은 건 툭툭 튀어나오는 신원불명의 시체를 처리할 뿐인 간단한 뒤처리[일]다」「? 당신, 대행자들 데리고 바로 안 돌아가는 거야?」「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말야. 한쪽 발을 들이민 마당에, 마지막까지 뒷바라지 할 수밖에 없잖냐. ....... 그렇지만 말야, 공주님. 당신은 괜찮은 거냐, 그걸로」「헤에 --- 괜찮냐니, 뭐가?」「로어 녀석에 가로채어진 당신의 용량 얘기다. 그 몸, 이제는 한계일 테지. 흡혈충동을 억제하려면 로어를 진정한 의미에서 죽일 수밖에 없다. 이런 쓰고 버린 몸을 죽이는 정도로 빼앗긴 것은 되돌아오지 않아. 이번이 최후의 찬스였던 것 아니냐? 어째서 문답무용으로 처리해버린 거냐. 적어도 살려둔 상태에서 피를 빨았다면 몇 할은 되찾았을 텐데」마리오의 목소리에는 언제나의 독기가 없다. 그는 진심으로 여자의 몸을 염려하여, 그렇기에야말로 최후의 수단을 입에 담았다. “순백의 흡혈공주에게 피를 빨게 한다” 그것이 얼마나 있을 수 없는 일인지를 알고 있음에도. 흡혈공주의 입술이 움직인다. 마리오의 예상대로, 아름다운 여자는 『죽어도 싫어』라고 대답을 --- 「아, 그런 방법이 있었나」 그녀는 왼손에 쥔 심장을 찬찬히 바라보고 있다. 정말로, 지금 진짜로 입술을 갖다 대도 괜찮다는 것처럼. 「아 ---」 마리오의 경악은 어느 정도의 것인가. 설마 천지가 역전될 정도의 기적을, 이런 극동의 땅에서 들을 줄이야. 「하지만, 역시 관둘래. 이런 생물, 내 것으로 하고 싶지도 않고」 하얀 손가락은 우아하게, 말끔히 심장을 쥐어 으깼다. 해방된 혈액은 염치없게도 흡혈공주의 뺨을 적신다. 그건 단말마조차 허용되지 않았던 뱀의, 최후의 반격처럼도 보였다. 그 괴로움의 방울을 손가락으로 닦아내어, 혀에 갖다 댄다. 「이것 봐. 아직 따뜻한 혈액인데도, 애석할 정도로 맛이 없는 걸」 빨간 혈액보다 빨갛게 꿈틀거리는 여자의 혀. 그 미소는 남자를 녹여내는 마성 그 자체다. 「....... 네녀석, 그런 쪽이었냐?」 마리오의 물음에 흡혈공주는 대답하지 않는다. 그저 미소로 받아칠 뿐이다. 여자는 우아한 발걸음으로 그의 옆으로 지나친다. 「돌아가지 않는 건 딱히 상관없는데. 다음에도 내 흔적을 좇으면, 당신은 전.부. 몰살이야, 마리오네트쟁이」 지하의 동굴에서 메아리치는 여자의 구두소리. 그것이 울리길 멈출 때까지 마리오는 움직이지 않았다. 전율로 움츠러들어 있다. “전부 몰살” 그것이 마리오와 그 부하들을 가리킨 것일까, 이 나라에 있는 신도들을 가리킨 것일까, 그것도 아니면 --- 이 별에 있는 모든 교회를 가리킨 것일까. 여자가 무엇을 가리킨 것인지, 그는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었다. 할 수 있었지만 그렇기에 암흑 속에 꼼짝없이 서 있는 거다. 「....... 웃기지 말라고, 로어 같은 얘기할 때가 아냐....... 저 여자, 어떻게 되먹은 거냐.......?」 중얼거리는 목소리에는 너무나도 힘이 없었다.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의 변조.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완강히 거부하듯이.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73 이리하여 로아의 전생체를 둘러싼 싸움은 막을 내렸다. 오늘 밤에 국한된 것이지만, 최소한 내일 밤까진 토오노 시키가 로아로 바뀔 걱정은 없다. 여자는 달빛을 쬐며 그 전말을 방관했다. "이상한 방해가 들어왔지만 결국 그 녀석의 단독승인가. ... 진짜로 한없이 거슬리는 여자야. 매번 내 신경을 자극하잖아. 방해꾼은 크고 작은 게 다양하게 있는데, 클림없이 큰 쪽 방해꾼이지" 흰 화신은 꽃 같은 미소를 띤 채 떠나는 두 인간을 바라보았다. 토오노 시키와 대행자. 그 둘에게 냉혹한 살의와 자애로운 미소를 드러냈다. "살벌한 독백은 그쯤 해라. 살기 좀 억눌러, 흡혈귀. 그쯤 안 하면 이 근처 까마귀가 스트레스로 전멸할걸" 페허가 보이는 건물 옥상에는 많은 기척이 도사렸다. 당당하게 건물 끄트머리에 선 흡혈귀와 그 뒤에 선 금발 소년만 있지 않다. 도사리는 기척은 전투복을 입은 대행자들이었다. 이들은 지금도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건물 그늘, 곂 건물 옥상에 전개 중이다. 이처럼 노골적인 동작이라면 변명할 여지도 없다. 이들의 진형은 흰 흡혈귀를 포위, 제압하기 위한 것이다. "---마리오. 내가 한 번 충고했지?" "그래, 했지. 그래서 나도 진심으로 간다. 나도 뒤가 없거든. 사도가 된 부하를 방치해서라도 이쪽에 전력을 집중시켰어. 그건 내 책임이야. 막심한 후회만 들지. 하다못해 그 대가로 넌 여기서 일단 사라져 줘야겠다." 소년의 말은 진실이다. 주위에 전개된 대행자는 30명 이상. 그 전원이 대 진조용 성유물, 개념무장을 소지 중이다. 소년이 준비한 전력은 흡혈귀 알퀘이드를 타도할 만한 규모였다. 완전한 우위는 아니지만 죽이는 데 충분한 줄거리는 갖췄다. 이대로 전투가 벌어지면 소년(마리오)만 남고 흡혈귀와 대행자가 공멸하는 결말이 될 것이다. 흡혈귀는 그 사실을 순수히 칭찬했다. "훌륭해. 예나 지금이나 잘 계산하는구나, 너. 이 도시에 오기 전의 나라면 미소라도 한 번 지었겠다" "그러지 마라, 재수없게시리. 애초에 넌 웃은 적도 없잖아. ...나 참, 이번 넌 너무 비정상적이야. 애초에 왜 로아를 안 죽이러 갔어? 그 놈이 로아의 도피처인 거 알고 있었지? "안 되. 지금 가면 시엘이 방해할 거 아니야. 그 녀석이 있을 동안엔 참아야지. 나는 상황을 되도록 원만하고 조신하게 해결하고 싶어" "? 조신하단 게 뭔 뜻이냐?" "인간답단 뜻이지. 시엘이랑 싸우면 내가 재미가 많이 붙어서 도시 인간을 다 죽일 것 같거든. 자, 그렇게 되면 시키가 미워할 거 아니야?" 흡혈귀는 흥협게 말했다. 그건 소년이 알던 흡혈귀가 아니었다. 살인귀에게 죽은 후의 자유분방한 흡혈귀도 아니었다. ...미지의 정체성(아바타) 태연하게 사람을 시험하여 파멸시키는 무자비한 여신같은 미소였다. "야" "그런데 그 전에 이쪽이 먼저지. 네가 있으면 로아를 살리려 할 테고, 무엇보다 시엘 편을 들면 귀찮아지잖아. 작은 쪽 방해꾼은 여기서 치워 두도록 할까" ---월하에 불가시의 꽃이 피었다. 소년(마리오)의 신호에 따라 주위에 전개한 대행자들이 작전을 개시했다. 흰 흡혈귀에게 집중되는 포화. 소년이 알던 흡혈귀라면 확실하게 죽을 그것은 붉은 눈동자의 미소 하나에 사라졌다. 유린은 꼼꼼하게 하나식 차례대로 일어났다. 선혈은 없다. 불가시의 압력은 대행자의 심장을 일시적으로 정지시켜 상처 없이 실신시켰다. 상황은 순식간에 종료되었고, 흡혈귀는 소년을 보았다. "아아, 그래도 너는 별개야, 베스티노. 지도자로서 조금쯤은 피를 흘려 둬" "아악...!" 금발 소년의 사지가 베여 실이 끊긴 인형(마리오네트)처럼 쓰러졌다. 고개를 조아리며 땅을 기는 자세로. "어흑...! 어떻게 된 거야... 흡혈충동 때문에 약해진 거 아니었냐, 너...!" "물론이지. 목이 말라서 미칠 것 같아. 로아에게 도둑맞은 내 일부를 되찾질 못 하면 이대로 무너질 만큼 심해. 그러니 한시라도 빨리 시키를 되찾아야지" "되찾는다고...?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냐 너. 그 꼬맹이 안엔 로아가 있어. 그 꼬맹이도 네 적 아니냐" "? 시키가 로아인 점에 무슨 문제가 있어?" "---" 소년은 말문이 막힌 채 비로소 불안감의 정체에 다다랐다. 자기 힘을 제한 없이 쓰는 진조는 위협일 뿐, 크게 특이한 것도 아니다. 과거에 흡혈충동에 굴하여 폭주한 저급 진조를 진압한 경험이 한 번 있긴 하다. 하지만 이건 전례가 없다. 이 진조는 말도 안 되는 방향성으로 고장났다. 하필이면 가장 미쳐선 안 될 흡혈귀가 가장 빠져선 안 될 상황에 빠졌다. "그래--- 이건 운명이야.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이 똑같아지다니, 이토록 기쁜 일이 존재한단 걸 나는 미처 몰랐어" 흰 화신은 도취되어 하늘을 보았다. 허공에 빛나는 달을 잡으려는 것처럼 손을 뻗었다. "로아의 도피처가 시키라 다행이야. 그건 몸과 마음 모두 시키가 내 꺼란 뜻이지?" 그 모습은 피맛에 취한 사랑하는 소녀 같았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74 과연(웃음) 기왕 말이 나왔으니 이대로 알퀘이드 루트에 대해 질문하겠습니다. 거의 신규 시나리오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시엘 루트와 비교하면 이쪽은 거의 예전 그대로인 전개였습니다. / 알퀘이드 루트는 다들 좋아하는 루트이기도 했으니, 너무 많이 바꾸면 테마 그 자체가 달라질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손을 댄다면 앞서 얘기한 네로 파트와 시나리오의 세세한 부분, 특히나 당시 미숙했던 점을 보강하는 게 낫다고 처음부터 그렇게 판단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타케우치의 알퀘이드 CG가 완성되면서...그건 정말이지 엄청 귀여워지는 겁니다.(쓴웃음) 그래서 이 알퀘이드를 어떻게 사랑스럽게, 그리고 이상적으로 쓰는가가 내 미션이라고 결의를 새롭게 다졌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알퀘이드 루트는 성립할 거라고 봤어요. / 새삼 알퀘이드의 히로인력을 실감했습니다. 정말로 표정이 풍부해서...그건 시키가 이상해져도 어쩔 수 없죠. / 천진난만하고 살짝 연상계 누님. 그게 기존의 알퀘이드였는데 이번 작품은 타케우치의 리파인으로 인해서 같은 나이대지만 손이 닿지 않는 존재라는 방향으로 시프트했습니다. 시키는 염세적이고 아웃로라는 소리를 듣지만 본질은 허무적입니다. 그런 인간이 알퀘이드와 만나게 되면서 처음으로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게 된다. 시키가 '자신을 위해'라는 너무도 당연한 일을 허가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알퀘이드 뿐이면 좋겠다. 월희를 리메이크하면서 그런 마음이 계속 내 안에 있었습니다. 이번 작품의 알퀘이드는 그런 방침에 더해서 아무튼 타케우치의 CG가 매력적이라...플롯을 짤 때보다 자꾸자꾸 귀여워졌습니다. 더 사랑스럽게, 더 다양한 측면을 선보이고 싶다고 욕심을 부린 결과가 지금의 알퀘이드입니다. / 호텔에서 시키가 죽음의 선이 없는 알퀘를 목격하는 장면. 그 장면이 특히나 강렬했습니다. / 그 장면은 중요한 장면이라서 반드시 이벤트CG, 소위 스틸이 필요하다고 부탁해서 탄생한 장면입니다. 월희R은 스틸이 풍부한 작품이라고 여기실지도 모르겠으나 그래 보여도 콘티에서 절반정도는 줄인 결과입니다. 이 장면도 스탠딩CG로 표현할 수 있으니까 스틸 후보에서 탈락했는데, 두번째 회의 때 장면의 중요성을 설명했더니 '그건 필요하겠네요'라며 OK 사인이 떨어졌고, CG반이 아름답게 완성시켜줬습니다. - 2021년 9월자 4gamer 인터뷰

*75 .......울고있다. 코하쿠씨는, 쓰러진 채로, 미동도 하지않고 울고있다. 보면.그녀의 기모노에는, 흰 액체가 흠뻑 묻어있다. 그건, 나의 정액이었다. 는───사정하는 것으로, 자신의 안에 끓어 오르던 충동에서, 해방된것인가. [──────하.] 믿을수가 없어. 나는 한 손으로 코하쿠씨의 목을 조르면서, 다른 한 손으로───무언가를 죽인다, 라는 것에, 쾌감을, 느꼈던 것인가. ───두, 근. 그건,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나의 생식기는 의연하게 서있고, 무엇보다 나 자신이, 아직 건장하다. - 시엘 루트의 내용

*76 [그런가......어제부터 계속 방에 처박혀 있었으니. 게다가 계속 발정해 있었던것 같다............] .......? 발정해 있었다니, 그───이상하네, 나, 지금도 기운좋게 서있는데.........? [어라───어라?] 별로 흥분해 있다는 것도 아닌데, 어째서 이렇게───팽팽하게 되어있는거지, 내 것은. [잠깐 기다려, 이상해 이거───!] 갑자기 선 나의 물건은, 나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충혈되어있다. [────설마, 그────] 어젯밤 부터. 로어의 의식에 재촉당해, 밤 거리에 나와서 여자를 덮친 때 부터, 그──계속 이 상태였다는건가, 나는.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77 알퀘이드 : ...... 무엇보다도, 연인도 아니고. 시키는 어디까지나 보험에 불과해. 놓치지 않도록 손안에 두는 것뿐이라고. / 마리오 : 호오, 뭐야, 흠뻑 빠진 줄로만 알았더니 그 부분은 확실히 하고 있군. 다시 봤다. 그럼, 로아가 토오노를 빼앗으려 할 때 누구보다 먼저 처리할 생각이겠지? 새의 목을 졸라 죽이듯이, 이렇게, 목을 잡고 뚜두둑. / 알퀘이드 : ... 아니. 시키의 몸은 로아의 전생체보단 피난처에 가까워. 로아의 영혼이 떠오른다 해도 완전히 바뀌는 건 아니야. 그러니까... 로아의 영혼을 억누를 수 있는 곳에 데려가면 시키인 채로 살아갈 수 있어. 시키 본인은 싫어하겠지만... 내 성에서라면 도와줄 수 있어. / 마리오 : ... 아아, 그래. 그래서 어중간하게 거리를 두고 연인 놀이를 했다는 이야기로군.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마리오 젤로 베스티노 아케이드 모드

*78 폭주 알퀘이드 : 아, 그거? 시엘~ 시엘~ 거리며 시끄럽기에 내 성에 가둬버렸어. 대충 던져버렸더니, 성의 천수에서 굴러떨어지다가 땅에 닿게 될 즈음에는 걸레짝이 되더라. 무엇보다, 그렇게 작은 몸으로는 내 성에서 벗어날 수 없어. 개미처럼 길을 잃고 헤매며 출구에 도달한다 해도, 이걸 어쩌나. 절대 넘어갈 수 없는 벽을 그저 올려다보며, 평생 괴로움에 시달릴 뿐이지.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완전무장 시엘 아케이드 모드

*79 그 외에 그녀에게 당연한 신체 기능으로서 태양광의 무효와 신체의 복원 능력이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0 (인연 Lv.3) 마술이나 기적이나 인간이 행성 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모방해 재현한 거잖아? 그러니까 근본에 있는 나한텐 별로 안 먹혀. 반대로 인간 사회에서만 성립하는 음습한 저주 같은 건 보기 드물어서 먹히려나? 마술세계에서 경시되는 인터넷마술이라든가 현대마술이라든가 나한테 먹힐 가능성이 있을지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키타입 어스 제2재림 마이룸 대사

*81 (인연 Lv.2) 이쪽 세계에 대해 제대로 공부해야겠어. 그게……마술협회와 성당교회의 관계는…… 어엇?! 이쪽에선 성당교회 꽤 얌전하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키타입 어스 제2재림 마이룸 대사

*82 알퀘이드 : 그렇게 돼서 발렌타인 회의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자 여러분, 박수 박수~~☆ 뭐, 우리밖에 없지만 말이지! 거울상이랑 토론하는 꼴이지만 그건 신경 쓰지 말고 하자! / 아키타입 : 어스 : ……거울과 토론하는 건 시간 낭비 아닙니까? 망설이긴 해도 결론은 똑같아질 거라 봅니다. / 진조의 공주 : 꼭 그렇지도 않을 거다. 그렇게 사양…… 하는 건 아닌가. 겁먹을 필요는 없지 않겠느냐, 옛 공주여. 우리는 틀림없이 같은 영기로 활동하고 있으나 정체성, 사상은 다르다. 나는 아버지의 의도대로 어떠한 운명도 만나지 않고 수천 년의 시간을 보낸 진조의 왕족. 범인류사풍으로 말하면 존재하지 않는 『정답(IF)』이지. 왕족이라 해도 신하도 백성도 없는 고독한 성의 공주지만, 그 점은 그냥 넘기거라. 혼자여도 따분하지는 않다. 이렇게 다양한 나(꿈)를 보는 일도 있으니. 그리고─── 후후. 실체로 존재하진 않으나 성실은 가장 강하지. 너희는 소위 그릇에 의해 자란 이성. 나는 그릇을 만들 때 원형이 된 존재. 너희의 이성이 흐려지면 나 자체…… 까진 아니어도 나와 비슷한 성질이 표면화된다. 폭주라는 것이지. 짚이는 바가 있지, 새로운 공주여? 내 자질이라지만 조금 조신하지 않더구나? / 알퀘이드 : 하아!? 여기서 내 반성회를 열지 않아 주면 좋겠는데!? 애초에 그건 폭주 아니거든. 이성 아직 있었거든. 조금 고집 부린 거거든. / 아키타입 : 어스 : 고집을 부렸다고요. 예절을 버리고 감정을 우선하면 당신처럼 되는군요. 교훈으로 기억해 두겠습니다. 결코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 알퀘이드 : 으으. 예전 나는 상상한 것보다 조신한걸. 나 같지가 않아. / 아키타입 : 어스 : 저도 당신을 저 자신으로 인식할 수 없습니다. 몸의 사용법, 사고의 결론, 모든 게 다릅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어야 이 상태인 제가 그렇게 되는지 상상력의 한계를 넘었습니다. / 알퀘이드 : 무슨 일이 있었냐니, 그야 물론 일면식도 없던 인간한테─── 꺄앗☆ 미안해, 이 뒤는 비밀! 워낙 소중해서 내가 상대라도 말할 수 없어! / 아키타입 : 어스 : …………딱히 듣고 싶지 않습니다만. 당신은 정말 웃음이 많군요. 『즐겁다』고 느끼는 일이 그렇게 많습니까? / 알퀘이드 : 응. 이 세상에 즐거운 일만 있을 정도야. 너한테도 그게 언젠가 전해지면 좋겠는데…… 우선 오늘 문제를 해치워 보자! 발렌타인에 흥미 있지? 초콜릿을 내가 칼데아 씨한테 줄 순 없지만 너라면 괜찮을 것 같아! / 아키타입 : 어스 : 아니요, 저는 딱히…… 어떤 행사인지 궁금했을 뿐이지…… 별의 내해 바깥 세상을 모른다지만 저는 아키타입 : 어스. 별의 기억을 맡은 자. 표증에서 번영한 지적 생명체의 문화, 풍습 정도는 알아 두어야 합니다. / 진조의 공주 : 음. 그건 나도 동감이다. 그 시대의 유행은 파악해 두고 싶지. 모처럼 칼데아라는 인간 조직에 있지 않느냐. 알기만 하는 게 아니라 참가하는 게 정보가 더욱 농밀해질 거다. 이건 우리의 체면이 걸린 문제. 저 새로운 공주는 칼데아에 순응하고 있으나, / 진조의 공주 : 우리 『공주』들은 다들 거리를 두는 입장이다. 이게 제법 골치 아픈 문제더구나. 온실 속 화초, 철부지 소리를 들을 때마다 무례한 자를 처벌하면 칼데아가 무인이 될 것 아니냐? / 아키타입 : 어스 : 그렇긴…… 하지요. 저도 검은 수염?이라 하는 서번트와 대화했을 때, 하마터면 평면화→열 번 접기를 실행할 뻔했습니다. / 알퀘이드 : (그래, 이게 미래랑 과거의 나구나……. 둘 다 인간 사회에 익숙하지 않은걸) 발렌타인에 참가해 줘도 된다는 잘난 태도는 접어. 발렌타인은 『인류의 행사』가 아니야. 우리의, 아니, 너의 행사야, 아키타입(과거의 나). 감사나 답례, 또 상대방을 더 알고 싶단 감정이 있는 거지? 그럼 먼저 나서서 행동해야지. 폼을 잡아 봤자 기분 좋은 건 자기 혼자만이거든. / 아키타입 : 어스 : 폼을 잡는 것도 아니고 하물며 기분이 좋지도 않습니다만. / 알퀘이드 : 발렌타인이 가까워질수록 『어떤 날이 될지』 설렜으면서? 『기대』나 『불안』이나 똑같아. 그런 마음의 작용을 인간은 『기분 좋다』고 해. 자신이 아닌 남을 생각하는 게 즐거웠지? / 진조의 공주 & 아키타입 : 어스 : ───. / 아키타입 : 어스 : ……하긴 마음이 집중된다면 그건 제 행사군요. 제 행사인 이상, 초콜릿 제조도 마다할 이유가 없겠습니다. 당신은 잘 압니까? / 알퀘이드 : 물론이지! 공상구현화(치트키) 없이 제대로 직접 만든 걸 준비했어! / 진조의 공주 & 아키타입 : 어스 : (치트키 없이 했다고……!? 대단하군, 이 나는!) (치트키 없이……!? 신인가요, 이 나는!) / 알퀘이드 : 어이쿠, 전례 없는 놀람 & 자기긍정! 둘 다 의욕이 생겼구나! 괜찮아, 초콜릿 만들기는 식은 죽 먹기야! 승리의 길을 내가 가르쳐 줄게! / (잠시 후) / 알퀘이드 : 조리기구를 제대로 쓰지도 못 하다니…… 내가 이 지경으로 폐급이었나…… / 진조의 공주 : 나 때문이 아니다. 인간의 도구가 허술한 거지. 애당초 조리를 할 줄 아는 게 뭐가 어쨌단 것이냐. 새로운 공주는 발상이 왜소해졌구나. 초콜릿 따위는 공을 들여 봤자 『달다』 외의 맛은 없지 않겠느냐. 그렇다면 결국 양과 질의 승부. 나는 『상자에 들어가는』 수준의 것은 마련하지 않는다. 지표를 조작하여 카카오 나무를 대량으로 기르고, 이를 한꺼번에 녹여서 새로운 바다─── 『초코 바다』를 만들면 되지. 이거라면 다른 아키타입에게도 지지 않을 것 아니냐. / 알퀘이드 : 자 실격! 원형 쪽 나는 늘 그렇지! 스케일이 크면 다 되는 줄 알아!? 아까 나한테 뭐라고 비아냥거렸는지 기억해? / 진조의 공주 : ───흥. 나하곤 안 맞는다. 애당초 제과 같은 건 왕족이 할 짓이 아니지. 나는 이만 퇴석하마. 뒷일은 너희에게 맡기지. 사상의 결과만을 전하거라. 새로운 공주와 옛 공주. 어느 쪽의 성과도 결국은 내 성과지. / (진조의 공주 퇴장) / 알퀘이드 : 도망쳤구나……. 냉혹하고 쉽게 질리면서 욕심쟁이. 저게 내 원형인가…… 짚이는 바가 너무 많아서 기죽는걸…… / 아키타입 : 어스 : 그건 잊읍시다. 지금은 초콜릿 제작에 집중하십시오. 알퀘이드. 중탕한 후에 맛을 더해도 되지요? 당신이 준비한 초콜릿에는 쓴맛이 없습니다. 더 기품 있게 한입만 먹어도 심오한 인상으로 만들고 싶습니다만…… 왜 그러지요? / 알퀘이드 : 아니. 조금 놀란 거야. 나한테 내 이름을 불린 건 처음이거든. / 아키타입 : 어스 : ……뭐, 보통은 없는 일이지요. 진정이 안 된다면 정정하겠습니다만. / 알퀘이드 : 아니, 꼭 그렇게 불러 줘! 나랑 너는 같은 그릇에서 파생된 『결과』지만─── 쭉 자신을 『없는 것』으로 인식하던 네가 그 이름을 말로 한 건 정말 기뻐. / 아키타입 : 어스 : ……그렇습니까. 마스터가 당신을 그렇게 부르기에 저도 따라했을 뿐입니다만…… / 알퀘이드 : 그렇구나. 네가 그렇게 생각할 만큼 그 애는 소중히 봐 주는 거구나. 좋았어─! 초콜릿 만들기 힘내자! 어떤 초콜릿으로 만들고 싶은지 더 말해 줘! / 아키타입 : 어스 : ……화려한 건 좋지 않습니다. 검소한 게 취향입니다. 이에 더하여 맛은 복잡하고 깔끔하게. 질 좋은 비단의 감촉처럼…… 이러면 전해집니까? / 알퀘이드 : 오케이, 즉 최상급 초콜릿이란 거지! 사실 그런 걸 가장 잘 만들거든! 나를 팍팍 의지해도 돼! / 발렌타인 당일 : (똑똑똑) / (문 개폐음) / 아키타입 : 어스 : 실례하겠습니다. 평안하십니까, 칼데아의 마스터. ……시간은 됩니까? 없다면 이대로 가겠습니다만…… / 넘쳐 나요 / 아키타입 : 어스 : 그렇습니까. 다른 서번트의 언급에 따르면 이 날은 분 단위로 바쁘다고 들었습니다만. 시간이 된다면 됐습니다. 이것도 연이 있단 뜻이지요. 이걸 받으십시오. 저도 칼데아에 소속된 자입니다. 이 정도쯤이야 『맞춰 주기』는 할 겁니다. 철부지로 여겨지긴 싫거든요. / 고마워! 기뻐! / 아키타입 : 어스 : ───. ……방방 뛰면서 기뻐할 정도일 줄은 생각하지 못 했습니다. 발렌타인이란 그만한 행사였군요. / 뜯어도 돼? / 아키타입 : 어스 : ───물론입니다. 처음 하는 거다 보니, 입에 맞으면…… 아니요, 입맛 쪽을 맞춰 주십시오. / 아키타입 : 어스 : 절반은 알퀘이드가 만들었습니다. 그 아이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합니다. 왜 금을 가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아이 감성으로는 그게 『멋지다』고 하더군요. 같은 존재인데도 취향이 다르단 것이지요. 최종적으로는 제 실력이 더 좋아지기도 했고요. 아. 당연한 건데, 검은 쪽 초콜릿이 제 작품입니다. ───그러면 저는 이만. 발렌타인, 잘 즐기시길. / 잠깐만! / 아키타입 : 어스 : 뭐지요? / 같이 먹지 않을래? 아키타입은 즐거워? / 아키타입 : 어스 : 글쎄요, 어떨까요. 제 마음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묻는 당신의 얼굴을 요 며칠 간 상상했을 수도 있겠군요. 그게 이루어져서 가슴의 고동이 들릴 만큼 커졌는데─── 그 아이 말이 맞았군요. 말로 하기는 아깝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3 하프문 : 어스 : 아키타입 어스가 준 발렌타인 초코. 지구 절반, 달 절반 모양을 한 원형 초콜릿. 달 쪽에는 웬 균열이 새겨져 있다. 온실 속 공주님이 아닌 별의 내해 속 공주님이 만든 첫 수제 과자. 그런데, 금이 간 쪽 초콜릿은 처음 만든 게 아니며 상당히 익숙한 솜씨임이 헤아려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키타입 어스 발렌타인 예장 설명

*84 (처음 만든 것치곤 상당히 익숙한 솜씨임이 헤아려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키타입 어스 발렌타인 예장 설명 신판 2023년 3월 2일 기준

*85 [스타 시엘이란건 뭡니까?] 선택시 / 수수께끼의 대행자 C.I.E.L : 그,그쪽 얘기인가요 확실히 마스터입장에선 의미불명이죠 스타. 제입장에선 그 모습의 저는 보더라도 못본척 해주시길 바랬습니다만... ...알겠습니다.드레스업할거니까 1초정도 눈을 감아주세요. (반짝하는 효과음) / 스타 시엘 : 안녕하세요,스타시엘입니다. 전투시 말고 이 모습이 되는건,시,신선하네요. 꽤 귀찮은 상태입니다만, 평상시 시엘(저)이 여러분의 시공이고 선생인 시엘(저)이 어떤 시공에도 속하지않는 만약인 저. 그리고 이 모습인 제가 유니버스 시공의 시엘(저)입니다. 머나먼 미래,혹은 머나먼 우주에서 온,"굉장한 시엘"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원래라면 각각 다른 존재입니다만,그게 하나로 합쳐진것으로 평범한 대행자이기도하고 시엘선생이기도하고 이프우주(미래)의 시엘이기도하다, 라는 몹시 애매한 영기가 되었습니다. 거의 뭐든 있어요. 그런 상태인 저입니다만 역시 이 모습이면 여러가지로 문제가.. 마력생성량의 관계로 공간을 일그러뜨린다거나... 세계관이 너무 달라서 억지력이 움직인다던가... 같은게 있어가지고 무작정 스타시엘이 되진않아요. 최종형태의 내기아까움이란거에요. 이번에는 마스터한테 받은 정보제시요구,라는 걸로 슥하고 드레스업했습니다만, 원래는 규정(코드)를 정해두고있으니 안심하시기를, 자기룰입니다만. / [머리에 뜬 왕관은 뭐야?] 선택시 / 시,신경쓰이시나요?신경쓰이시겠죠...! 이건 빅크라운이라 불리는건데, 유니버스 시공에서 거대한 공적을 남기면 자동적으로 획득하는거,라고 압니다. 트로피,실적같은 거죠. 저도 없애는 법을 몰라서...... 에 어떤 공적이었는가,라고요? 그건 뭐...행성 그 자체를 흡혈대상으로 삼는 흡혈귀의 왕과의 싸움,이라해야하나... 퇴치할수는 있었지만 그 싸움에서 제 영기는 거의 완전 소멸해버려서, 마찬가지로 죽을뻔한 섬멸대상이 괴롭히겠단 목적으로 저한테 영기를 양도해와서 그걸로 겨우 복원한겁니다. 공식 기록으로는 『기적의 승리』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만 사실은 무승부라 해야할지 부상중단이라해야할지 결과적으로 은하의 재해를 막았습니다만 저 개인적으로는 리벤지하고싶은 안건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6 로아전은 어땠나요. 오리지널에 충실하다고는 하나 신생 알퀘이드 루트의 마무리치고는 다소 얌전한 느낌인데요. / 이건 나중에 훨씬 화려한 전개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 한가지 이유. 그리고 월희가 원래부터 갖고 있는 '만나면 끝장'이라는 계통의 공포, 소위 재패니즈 호러의 요소를 남기고 싶어서, 일부러 추가를 하지 않은 장면입니다. 그래도 복선도 많이 담겨 있는데...그 장면의 진짜 의미를 알 수 있는 것은 조금 더 나중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 그 통로에서의 장면은 플레이하면서 생각에 잠긴 장면 중 하나였습니다. 참고로 시키가 복도마다 로아의 발을 죽였는데, 거기에도 의미가? / 의미는 확실하게 있습니다. 그리고 알퀘이드 루트가 하나밖에 없다는 사실에 의문을 품을지도 모르겠으나...그것도 역시 언젠가 알 수 있습니다. - 2021년 9월자 4gamer 인터뷰

*87 또한 제7성전의 변형신이나 칼바리아의 신은 전용 소재 이외에도 BLACK 씨가 임시변통의 조합으로 표현했다. 골고다 언덕을 모티브로 삼은 공격 칼바리아는 지구의 분신 알퀘이드를 상대로 시엘의 비장의 무기로 설정한 것. 성층권에서의 공격인 까닭에 지구의 중력권에 있는 공격을 감지할 수 있는 알퀘이드조차 막아낼 수 없었다. 신비의 규모로서는 (용도는 다르지만) 엑스칼리버와 동등해서 마술적으로도 정점 중 하나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한다. - 2021년 9월자 4gamer 인터뷰

*88 나스 : 있습니다. 물론 그녀의 몫도. / 안심했습니다. 그런데 과연 하나의 작품에 다 담을 수 있을까요? 표면이 2개 루트로 이 분량이었는데? / 나스 : 시엘 루트가 특별한 겁니다. 타입문 전기 최강격을 적으로 돌리면 어떻게 되는지를 그림으로 보여드려야만 했으니까요. 남은 루트는 그것 이상으로 화려해지는 일은 없습니다...없을 거라고...생각합니다... - 2021년 9월자 4gamer 인터뷰

*89 "토지의 기록을 통해 네 복장이 그 학교 거란 걸 안 게 2시간 전쯤 일."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90 말없이 손을 내민다. 알퀘이드는 스커트에서 지갑을 꺼내들고는 그대로 내 게 그것을 건넨다. - 월희 흡혈귀 루트의 내용

*91 그러며 만 엔 지폐를 몇 장 건네는 알퀘이드. ...아무래도 좋긴 한데, 방금 허공에서 나타나지 않았나, 이 지폐.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92 이, 이게 무슨, 갑자기 양손이 사슬에 묶였잖아...!? 그 이전에 이 사슬 어디서 나온 거지!? "공중의 원소를 고정화한 거야. 내가 그 형태는 이미지하기 쉬워서 상성이 좋아. 강도는... 음- 지금이라면 하나당 100톤까지인가. 아무튼 수십 개를 거듭 쓸 테니 동작만큼은 억누를 수 있어"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93 그 다리에 녹색 덩굴이 휘감겼다. 잔해 밑에서 싹튼 덩굴은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여 블로브의 다리를 붙잡곤 잔해 바닥으로 끌어 내렸다. "아아아아아악!" 블로브의 발밑에 화염의 강이 다시 나타났다. 생명만을 불태우는 불에 녹색 덩굴이 재로 돌아갔다. 하지만 족쇄는 사라지지 않았다. 그 재를 기반으로 삼아 새 덩굴이 휘감겼다. 그 속박은 아무리 불살라도 풀리지 않았다. 불사조처럼 루프했다. 그렇다. 흡혈귀가 불사신이라면 자연의 섭리 또한 영원하고도 무한한 순환이다. 저 덩굴은 그 결정. 이 별을 불사르는 불로만 벗어날 수 있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94 이번 작품의 알퀘이드는 데이트 복장도 있어서 의상이 풍부했어요. / 이런 일들은 '나스의 무리한 요구에 타케우치게 부응한다'는 패턴이 정착한 느낌이 있는데요, 데이트 복장은 정반대거든요! 시나리오 작업이 끝났는데 그놈이 '데이트용 평상복을 그렸으니까, 어떻게든 써줘'라고 말을 꺼냈으니까요!(웃음) - 2021년 9월자 4gamer 인터뷰

*95 ...큰일났다. 얘 뭐야, 얘 뭐야, 얘 뭐야...! 저 평상복 뭐야. 저 뭐야, 저 리본 뭐야. 잠깐 사이에 어떻게 갈아입었지, 그러고 보니 얘옷은 어떻게 조달한느 거지. 그런 의문은 아무래도 좋을 만큼 잘 어울리는 충격적 변신. 그래도 선과 지키며 말이지... "얘. 내가 평소랑 다른 내가 됐어? 귀여워?" "너,어" 하필 그 소릴, 너, 너너, 너, 너어어! 얘 있지? 귀여워? 차원이 아니거든? 이건 이해를 뛰어넘었어. 이성을 뛰어넘었단 말이야. 흡혈귀가 데이트복가지 완비하다니 살살 좀 해 주라. 여태까지도 일방적으로 놀랐는데 더한 놀랄거리가 있냐고. 어디 그라비아 아이돌이냐고. 토끼의 의인화(큐트함)냐고. 솔직히 지금 당장 사진 찍고 싶다고. 이 생물 진짜 반칙밖에 못 쓰는 거냐고!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96 "흐응- 친구라고- 흐응" 알퀘이드가 무시당하다 참기 힘들어졌는지 남매의 오붓한 대화에 끼어들더니, "그렇게 심한 짓을 해 놓고, 그런 소릴 하는구나. 나는 아직도 몸이 쑤시는데" "앗-" 아찔. 아아, 이게 남들이 말하는 일반적 현기증인가. 현실에서 빠른 속도로 이탈(슈우웅)하는 아찔함이 끝내주는걸. "...그게 무슨 뜻인지요. 제 오라버니께서 신체적, 혹은 정신적으로 당신에게 피해를 입혔단 건가요? 죄송한데, 본인이 얼마나 신빙성 없는 발언을 하시는진 이해하고 계신가요?" "응, 잘 알아. 그래도 안심해, 그런 건 이미 신경 안 써. 몸으로 잘 캎아 줬거든. 그러니 신경 쓰지 마. 나는 시키랑 밤놀이하러 온 거거든. 금방 나갈게. 그치, 맞지 시키?" ---일 났다. 얘가 더 나불거리게 하면 토오노 시키는 파멸한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97 "그래서, 무슨 얘길 하게?" "어젯밤 그 여성 분과 성교하셨나요?" "----크흡!" 어우 놀래라. 사레 들리네. 아키하 녀석, 첫 수부터 직빵으로 갈기다니 아주 화끈한걸. 하마터면 홍차로 질식사할 뻔했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98 "으...! 그게 무슨 소리야, 내 사고 견본은 영장류(인간)랑 똑같으니 시키랑 큰 차이가 없거든! 고양이랑 쥐 정도 차이거든!" 그거 무지막지한 차이잖아. 아니지, 같은 척추동물인가. 사냥하는 쪽과 사냥당하는 쪽이란 차이만 있을 뿐이지.-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99 "아, 그건 어쩔 수 없겠다. 지금 자연보호를 약하게 했거든. 나 혼자서라면 낮이라도 '인간의 의식'에 안 남는데, 지금은 시키랑 같이 있잖아. 아. 혹시 문제 있어?" "그런데 그 자연보호란걸 최대로 하면"?" "음... 시키한테도 내 인상이 흐려 보일걸" "그대로 있어도 돼. 내 마음이 좁은 게 문제였어: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00 "시키가 보고 싶다면 좋은데. 뒤돌아서서 눈 감아 줘. 5일 전 레시피라 떠올리는 데 몇 초 걸릴 것 같거든"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01 알퀘이드는 화려한 턴까지 할 만큼 많이 신났다. 처음엔 쑥스러워했는데, 끝에 가선 많이 당당했던 걸 보면 얘가 모델 기질이 있는 걸 수도 있겠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02 "지하 광장? 그런 게 있었구나. 응, 로아의 커뮤니티에는 못 미치겠지만, 한 달에 한 명 꼴로 남몰래 희생자를 낼 정도는 돼. 하지만 대행자가 있는 한, 그런 짓을 하다간 바로 들켜서 처리당해. 그래서 대행자가 있는 이상 질 높은 사도는 쉽게 덜미를 드러내지 않아. 대행자(그 녀석)들은 망자 사냥에는 쓸모가 있는데, 동시에 질 높은 사도를 경계시키는 골칫덩이야"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03 고개를 드니 알퀘이드가 재채기를 했다. 흡혈귀라도 추위를 느끼냐고 물으려다 블로브랑 싸울 때를 떠올렸다. 그야 추위를 느끼겠다. 저 녀석은 인간보다 튼튼할 뿐이지, 다치면 피도 흘리고 아파하는 걸 여러 번 보지 않았는가.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04 "시키가 입힌 상처는 쉽게 완치되지 않아. 어제 건 그거랑 별개야. 아마 신체 기능을 바꾼 탓 아닐까? 싸울 때 말고는 너한테 맞춰서 인간에 가깝게 해 놓거든." "뭐...? 인간에 가깝게 하다니, 왜?" "글쎄, 왜 그럴까?" 알퀘이드는 웃으며 내게 거리를 두었다. 그 모습은 춤을 추는 나비 같았다. "뭐, 감기일 리 없겠지. 선배도 흡혈귀는 감기에 안 걸린다 하셨으니." 인간에 가깝게 해 놓았다는 능력 낭비에는 위험성이 느껴지지만, 알퀘이드가 순조롭게 회복하는 중이라면 됐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05 "아, 잠깐만요, 선배... 그게, 방금 말로 걸리는 게 하나 생각났어요. 흡혈귀는 불사신이죠? 그럼 감기도 안 걸리나요?" "말도 안 되죠. 저주라면 모를까, 인간의 감기에 걸린단 건 넌센스에요. 죽은 자에게 면역 기능은 없거든요" "...그렇겠죠. 그럼 진조도 똑같아요?" "진조는 말도 안 되는 수준을 넘어 일어나선 안 되요. 이들의 면역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바이러스는 자칫하면 인류 절멸급이에요"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06 "그게 확실하거든. 나는 '인간과 인간이 아닌 존재'의 기척을 느낄 수 있어. 너는 '산 자와 죽은 자의 차이'를 시각 정보로 볼 수 있어. 색적 방법은 많을수록 좋잖아?"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07 타케우치 타카시 코멘트: 「진조」라고 불리는 태생적 흡혈종. 본작 『-A piece of bule glass moon-』에서 그려지는 메인 히로인이며, 월희라는 이야기 전체의 주역인 캐릭터. 흡혈귀답지 않은 흡혈귀, 라는 착상에서 디자인된 캐릭터입니다. 아군이 되어 주는 것으로도 나름대로 큰일이지만, 적이 되면 공전절후 큰일나버렸습니다. 시엘 루트 후반에서의 롱 스커트 모습은, 자그마한 서프라이즈로 준비했습니다만, 역시 익숙하고 친숙한 느낌이 있었네요. - 월희 리메이크 마테리얼의 내용

*108 성층권까지 한걸음에! 대기의 수호, 별의 주변! 한 뭉치로 떨어뜨려 주겠어! 하아아압!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키타입 어스 제2재림 보구 대사

*109 다음으로 『형월고본』에 대해. 약간의 텍스트 자료가 게재되어 있지만 이것도 『게임화하기 전에 만든 자료』입니다. 게임화 혹은 작품화할 때 설정은 이야기에 더 적합한 것으로 조정됩니다. 특히 엘멜로이 2세 자료는 『로드 엘멜로이의 사건부』가 시작되기 전에 만들어진 것이며, 산다 마코토 씨에게 이 자료를 건네고 많은 사건에 관여하게 됐죠. 엘멜로이 2세를 주인공으로 했을 때 어디가 어떻게 조정되었는지 눈치챈 분은 일류의 관찰안 소유자가 아닐까요. - 타케보우키 2022년 8월 6일자 나스 키노코 일기

*110 본편에서 상급 사도나 알퀘이드를 상대했을 때의 시키가 ‘의식을 아슬아슬할 때까지 쥐어짜내야 볼 수 있다’라는 건 이 이론에서. (※상급사도는 ‘쉬이 죽기 힘든 존재’, 알퀘이드는 ‘죽지 않는 존재’. 서두에서 시키가 알퀘이드를 살해했던 것은, 그 불가능을 가능하게 했다. 월희 세계에 있어서 알퀘이드가 살해당한다, 알퀘이드를 죽인다, 라는 것은 규정 외의 사건이었다) - 형월고본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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