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공융(共融)은 타인의 생명력을 갈취하는 혼혈로서의 능력 중 하나다.

자신의 부족한 생명력을 타인의 생명력을 갈취하는 것으로 보충한다. 타인에게 생명력을 나누어주는 식신행사와는 반대 격인 능력. 사계, 토오노 아키하가 이를 지녔다.*2 반전한 직후 토오노 마키히사의 손에 죽어버린 사계는, 이것으로 바로 옆에 있던 나나야 시키의 생명력을 갈취하여 다시 살아나는 것에 성공하였다. *3

마스터서번트공융을 걸어 불사가 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전투능력이 향상되는 일은 없다. 지크세이버(지크프리트)강령으로 불러 빙의하는 것은 공융과 비슷한 원리다.*4


사계의 공융

작중에서 등장하는 공융 능력자인 사계와 관련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공융으로 생명력을 빼앗기는 토오노 시키는 이상한 현상을 자주 겪고 있다.
→ 수시로 빈혈을 겪는다. 전조로 눈 앞이 하얗게 되고 수평감각을 잃으며 뇌의 피가 한 쪽으로 쏠려 뇌에서 눈 쪽으로 암흑이 밀려오는 듯한 감각의 현기증이 온다. 이후 심각한 빈혈과 구토 증상이 온다.*5
→ 본격적으로 사계가 활동하면 기절하기도 한다. 사계가 토오노 저택의 감옥에 갇혀 있을 때는 기절한 적은 거의 없었다.*6 초등학교 다닐 적 반나절 이상 기절한 적이 있다.*7
→ 이 빈혈 같은 증상의 원흉은 사계와 이어진 공융으로 생명력을 빼앗긴 것도 있지만, 더 근본적인 이유는 직사의 마안과 그것을 얻은 계기 - 즉 죽음의 임계점을 체험했다는 부분이다. 그래서 사계가 죽어 공융에서 해방되도 빈혈 증상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 시키는 수명이 그리 길지 않은데, 이도 직사의 마안과 관련이 있다.*8

토오노 아키하사계공융으로 살아갈 힘을 빼앗긴 토오노 시키에게 식신행사로 힘을 빌려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식신행사 항목을 참조할 것.

사계가 지닌 각종 증상과 정신이 시키에게 흘러들어왔다.
→ 두통*9반전충동*10, 오감의 공유와 동조*11 등을 겪는다.
→ 정신의 동조는 사계 쪽도 느끼는지라 시키가 동조해서 사계의 시선으로 보면 트레이스 당하는 사계도 고통받는다.*12
반전충동은 이 영향을 계속 받으면 시키가 살인귀가 된다.*13
→ 통증도 공유할 수 있어, 사계는 자신이 사도라 어지간해선 안 죽는다는 점을 이용해 자해하여 토오노 시키에게 고통을 주었다.*14
토오노 마키히사나나야 시키가 지닌 살인충동사계에게 악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했다. 이는 시키가 아리마 가로 보내진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15

코하쿠 루트에서 토오노 아키하사계약탈로 죽였다. 본래 사계가 죽으면 시키는 공융 때문에 생기는 증상이 정상으로 돌아와야 하나 약탈하는 과정에서 사계공융으로 잡아먹던 토오노 시키의 생명력도 같이 빼앗았기 때문에 사계가 죽었음에도 시키의 몸은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사계의 오감을 공유하던 증상도 그대로 옮겨 가 아키하가 미사키 고등학교에서 피를 착취하는 장면을 보았다.*16

■ 공융으로 연결된 자들의 주도권은 의사가 강한 쪽이 잡는다. 의사가 강한 쪽은 약한 쪽의 생명력을 빼앗으며, 동시에 약한 쪽이 강한 쪽 외에 다른 것을 보지도 듣지도 느끼지도 못하게 할 수 있다.*17

로어는 자신의 전생체와 공융으로 이어진 존재가 있다면 로어는 다음 전생을 하지 않고 공융으로 이어진 자에게 기생한다. *18 단 갓난아기일 적부터 깃들지 않았으면 의사를 유지할 수 없어 이 경우에는 피대상자의 의사를 완전히 잠식하지 못하고 그 사람의 암흑면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다.*19
시엘 루트에서 이렇게 공융으로 이어진 사계가 죽으면서 로어가 옮겨 와 침식당한 시키는 낮에는 정상으로 돌아오며 밤이 되면 몸이 사도화하는 것을 반복한다. 로어의 의식이 녹아 들어가 있어 로어의 의식에 지배당하거나 과거 로어의 기억을 보기도 한다. 성당교회가 쓰는 비적을 활용하면 로어의 의식은 어느 정도 차단 가능하다.*20
→ 밤이 되어 사도로 변모하면 신체적인 능력도 상승하여 3층 높이에서 뛰어내려도 아무렇지 않았다.*21
→ 육체적으로 욕정한다. 정신적인 부분은 비적으로 처리할 수 있으나 육체 문제는 자력(자위)으로 해결이 불가능에 가깝다. 욕정이 계속되면 로어에게 지배당하므로 유사성교든 통상성교든 뭐든 다른 사람과 몸을 맞대는 것이 필요하다.*22


작품 내에서의 등장

월희
위에서 설명한 대로 공융으로 이어진 토오노 시키사계, 두 명은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서로 공유한다.
시엘 루트에서는 사계가 사망한 직후 몸에 깃들어 있던 로어이 공융으로 연결된 토오노 시키에게 옮겨가는 일이 발생하였다. *23
코하쿠 루트에서는 토오노 시키가 꿈 속에서 사계의 시선으로 토오노 아키하에게 약탈당하는 장면의 오감을 공유한다.*24
히스이 루트에서는 토오노 시키가 꿈 속에서 사계의 살해 장면을 동조하고, 사계는 그 영향을 받아 정신적인 고통을 받는다.*25 그리고 공융으로 인해 몸을 제대로 못 가누는 시키는 히스이에게 감응을 받아 사계와의 결전으로 향한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역대 성배전쟁마스터 중에, 서번트와 공융하여 불사의 몸을 얻은 콤비가 있다고 언급된다.*26
저 콤비는 사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버서커(헤라클레스)의 폐기된 설정(이 둘이 공융으로 연결되는 안이 있었다)의 잔재다. *27


이외, 공융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식신행사공융으로 이어진 토오노 시키는 이미 누군가의 지배를 받는 취급이라 사도유미즈카 사츠키의 피를 견뎌낸 전적이 있다.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식신행사공융 중에 어느 쪽이 그런 영향을 미치는지는 알 수 없다.*28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 에뎀님(http://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u-chicken.tistory.com/), B2님(http://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patpat.egloos.com/5655941) :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ddr6rr.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kula100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blog.naver.com/gaeng99)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blog.naver.com/uryyyy)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最終更新:2014年04月27日 21:47

*1 각주예시

*2 시키가 "불사" 라고 한다면, 아키하는 "약탈" 이다. (오누이, 공융능력은 모두 갖추고 있다.) - 아키하 루트 中, 토오노 마키히사 曰

*3 [그래요. 그 때의 오라버니는, 시키에게 목숨의 대반을 빼앗겨 버렸어요. 시키는 아버님에게 처단당한 후, 지하실에 방치되어 있었죠? 그럼, 시키는 없어진 자신의 목숨 대신에, 오라버니의 목숨을 사용해 존재하고 있는거에요. 그러니까 오라버니는, 자신의 목숨으로 자신의 몸을 지탱하지 못하고, 결과로서 지금 같이 죽음에 직면해 버렸어요. 말하자면 시키가 살아있는 한, 오라버니는 계속 이대로라는 거에요. 이제, 원래대로 돌아갈수 없는.](중략)[아니에요. 지금까지는 시키가 지하실에 갇혀 있었으니까, 오라버니는 어떻게든 살아왔던 거에요. 하지만 시키가 밖으로 나와서, 원래 오라버니가 사용해야 할 목숨을 사용해서, 마음대로 배회하고 있다. 그 만큼의 부담이 모두 오라버니에게 오게되니까, 오라버니는 이제 이전처럼 생활을 할수가 없어요.] - 코하쿠 루트의 내용

*4 「……서번트 중에선 마스터의 신체에 강한 영향을 주는게 가능한 자도 있습니다. 통상, 마스터와 서번트는 주인과 사역마의 관계와 같지만, 안으로는 육체면을 공유하는게 가능한 스킬을 지닌 자도 있습니다. 그 경우, 마스터는 거의 불사에 가까운 존재가 됩니다. 물론, 성배전쟁 중에 한해서이고……무엇보다 전투능력이 향상되는 경우는 없기에, 어쌔신에 대한 대책으로 밖에 되지 않습니다만」 「기다려. 내 눈으로 보더라도, 저건 달라. 저 녀석은 마스터가 아니라 분명 서번트다」 「예. 그러니 빙의. 아마도 령주의 방대한 마력으로 "흑"의 세이버를 소환하고 있는 것이겠죠. 물론, 아무리 령주라 하더라도, 보통은 불가능하지만」 (중략)「그 호문쿨루스에 한해선 예외입니다. 그는 그 몸에, "흑"의 세이버에 관련된 무언가를 지니고 있습니다. 육체의 일부인지, 성유물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어찌되던, 그것을 매개로하여 그는 자신의 신체에 세이버를 강림시키고 있습니다」「말도 안돼. ……우리는 그정도의 저급한 악령이 아냐. 영령이라고? 혼의 순도, 밀도, 강도, 경도 전부 다르다. 신체능력을 빙의시킨다는건, 불가능해」 「호문쿨루스니까 가능한겁니다. 그들의 혼은 미숙하기에 순수하고, 어떠한 것에도 물들지 않았기에, 어떠한 육체로도 변할 수 있습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5 "아홉 살 무렵에 교통사고에 휘말려서, 심한 상처를 입어 버렸어요. 상처 그 자체는 어떻게든 나았지만, 그때부터는 빈혈로 쓰러진다거나 먹은 걸 토한다거나 해서, 당분간 요양시킨다는 명목으로 친척인 아리마 가에 맡겨지게 된 거에요." (중략) 그것은 갑자기 왔다. 시계가 점점 하얗게 되면서, 수평감각이 이상하게 되어간다. [───] 시계가 흔들린다. 머리 뒷부분에 뭔가가 걸리적 거리면서, 의식이 희미해져 가는 감각. [.........먼저.] 이 감각은 알고있다. 돌발적인 현기증은 빈혈의 전초이다. 뇌의 혈관에 모인 피가, 검은 덩어리가 되어 머리를 흔들어서, 보이는 것을 검게 해버린다. 예를 들지만, 뇌에서 안구의 방향으로 암흑이 밀려오는듯한 감각. ────위험한데......수업중에 쓰러지다니, 이런일, 별로, 없었었는데──── - 월희 공통루트의 내용

*6 [......시키님. 하나, 여쭈어봐도 괜찮겠습니까?] [응? 뭐?] [시키님은 아리마가에 계시던 때도, 이번처럼 쓰러지신 적이 있으십니까?] 히스이의 목소리가 약하다. ........이 저택에 돌아와서 부터 몸 상태가 안좋아 지신것은, 하고 걱정하고 있는것같다. [히스이가 책임을 느낄정도는 아니야. 아리마가에서도 이런일은 몇번 있었어.......뭐, 중학교에 올라가서는 1년에 한번 정도가 되어서, 고등학교에 가서는 없었으니까. 이쯤되면 슬슬 오지않을까 하고, 나름대로 각오는 했었어.] [그럼, 그 떄도 금방 나으셨습니까?] [하루이틀만에 나았어. 그러니까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마. 그런 얼굴을 하면, 왠지 나까지 중병이라고 오해할것 같잖아.] (중략) [.....왜? 그래도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왔잖아. 8년간이나 이렇게 살아왔으니까, 이제부터도────] [아니에요. 지금까지는 시키가 지하실에 갖혀있었으니까, 오라버니는 어떻게든 살아왔던 거에요. 하지만 시키가 밖으로 나와서, 원래 오라버니가 사용해야 할 목숨을 사용해서, 마음대로 배회하고 있다. 그 만큼의 부담이 모두 오라버니에게 오게되니까, 오라버니는 이제 이전처럼 생활을 할수가 없어요.] - 코하쿠 루트의 내용

*7 [........이런. 반나절이나 쓰러져잇다니 소학교 이래다. 아아, 그 때는 빈번하게 쓰러졌었지. 아리마가에 적응이 안되어서, 신경이 긴장되어 있었어.] - 시엘 루트의 내용

*8 그 뒤에 찾아오는 것은, 평소의 빈혈이다. 빈혈은 당분간 계속된다. 어떻게든 가라앉아 주었다. 가슴의 상처가 나았다고 해도 빈혈은 없어지지 않는다. 아무래도, 이 몸이 불안정한 것은 가슴의 상처만이 원인, 이라는 건 아니었나 보다. ...... 뭐, 원래. 죽음의 형상을 볼 수 있다, 라니까 남들보다는 죽음이란 것에 가까운 위치에 있다는 소리고, 그런 내가 남들처럼 장수할 것이다, 라는 생각은 그다지 한 적도 없었다. - 월식의 내용

*9 [그래. 너의 두통은, 나에게서 너에게로 흘러가고 있는것이다. 말했지? 너의 목숨은 내가 쓰고있다. 우리들은 말이야, 하나의 목숨을 같이 쓰면서 살아있는거야. 그러니까──내가 이렇게 활동하면, 너는 시체처럼 움직일수 없게 된다는거지. 의사를 죽이는것은 의사니까. 너의 살려는 의사보다, 내의 살려고 하는 의사가 더 강해. .......뭐, 그래도 대단하군. 나는 죽일 작정으로 너의 동력을 사용하고 있는데.....이상하네, 어째서 너는 살아있는거지.] - 시엘 루트의 내용

*10 [───바─보, 그럴리가 없잖아. 로어는 나라구. 너는 그냥, 나와 의식하에 연결되어 있으니까 반전충동을 가지는것 뿐이다.] - 시엘 루트의 내용

*11 [잘가세요 오라버니. 실컷 도망쳤었지만, 이걸로 끝이군요.] 아키하의 시선이 나를 향한다. 붉은 머리카락이 휘감기듯 뻗어온다. 시선에서 벗어날수가 없다. 아니야. 그건, 아니야. 뼈가 얼어 붙는듯한 오한. 그 후에, 모든것을 빼앗겨 버리는듯한 감각. 그러니까, 아니야.아직 시간은 있어. 잘라라. 그 머리카락을 잘라라. 아니면, 역시. 뭘 하지도 못하고. 의식이, 희박해져 간다. 이건 꿈이니까, 지금의 나에게는 보이지 않는건가. [어째서, 이런일이.] 저주하는듯한 아키하의 되뇌임. 그곳에. [당주로서의 임무, 수고하셨습니다.] 하고. 웃는 얼굴로, 코하쿠씨가 고해왔다. 악몽. 이건 악몽이다. 이건 조금 후의 미래. 이건 아직 결정되지않는 이후의 시간. 그러니까 빨리, 원래 시간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그렇게, 침대에서 뛰듯이 깨어났다. [헉────하아, 하─────] 후우 하고 공기를 마신다. 지금 것은, 꿈이었던, 것 같다. [하아────하아, 아...........] 호흡을 정리하면서, 몸을 감쌌다. .......몸은 의연히 존재하고, 피부가 탄 흔적도, 없어진 부분도 없다. 등에 손을 대어보니, 축, 하는 소리가 났다. - 코하쿠 루트의 내용

*12 "시끄럽다고, 넌! 알겠냐, 날 홀로 놔둬, 날 들여다 보지 마, 내 꿈을 멋대로 쓰지 마............!! 네가, 네가, 네가 언제나 날 지배하니까, 난 불안해서 참을수가 없잖냐!" 시키는 머리를 쥐어 뜯는다. "뭐----." ......생각해 본 적도, 없었다. 나는 지금까지 꿈을 꾸면 시키의 행동을 트레이스 해 왔다. 그러나, 그것을. 정작 본인, 트레이스 당하고 있는 시키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나, 라는 것을. "......나가라고. 내 안에서 나가. 내 집에서 나가, 내 이름에서 나가! 방해된단 말이야, 방해된다고요, 방해 된다니깐, 내가!!!!" - 히스이 루트의 내용

*13 시키의 의식이 반전충동에 의해 엷어진 상태. 혹은 토오노 시키가 이르게 될 가능성.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中, 살인귀 항목의 내용

*14 말하고서. 그것은, 자신의 손바닥에, 나이프를 찔러꽃았다. -----켁----!? 손바닥을 관통한 나이프의 아픔. 그것은, 확실하게, 이쪽의 손바닥에 전해져 왔다. "어디 봐라, 조금씩 죽여 주지---." 그것은 다음으로, 자신의 넓적다리를, 책상의 파편으로 꿰뚫었다. ----컥---- "그렇게 해서 도로 빼앗아 주마----." 다음으로 배를, 자신의 손톱으로 가르고, 장기를 끄집어 낸다. - 히스이 루트의 내용

*15 나나야의 혈연은, 어떤 종류로는 살인귀를 배출하는 일족이다. 혹시 저 양자가 살아 남아버린 경우, 목숨을 공유하기 때문에 연결되어 있는 시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겠지. 모처럼 이성을 되찾은 시키가, 나나야의 양자에게 이끌려서『살인귀』가 되어버릴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네. 그런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양자는 눈이 닿는 범위 내에서 기르지 않아서 안 돼. 그러나 토노의 저택에 접근시키는 것도 허용할 수 없어. 관리에 적절한 친척을 골라 줬으면 하네. - 히스이 루트의 내용

*16 [후후. 그게말이에요, 이상해요 오라버니. 저 이외의 누군가가 시키를 처리했다면, 오라버니는 원래대로 돌아왔을텐데. 말했었죠? 저, 시키로부터 모든것을 빼앗아 버렸다고. 저는 코하쿠 처럼 타인과 감응할 수 있는 힘같은건 없어요. 빼앗은 것을, 누구나에게 줄수도 없어요.] 아키하는 진심으로 이상한듯, 자기자신을 비하 하는듯, 미소를 지었다. [시키를 죽이고나서, 저는 몸의 무거움에서 해방되었어요. 매일밤 오던 발작도 일어나지 않게되고, 기분이 매우 좋아요. .....이유는 말할 필요도 없죠? 결국, 나는 시키를 통해 오라버니의 목숨을 빼앗아 버렸어요. 하지만, 빼앗는것 뿐 오라버니에게 돌려줄수가 없어요. 시키와 달리, 저에게는 누군가와 공융하는 기술도 없으니까.] [....그래, 오라버니와 시키는 공융하고 있었어요. 분명히 오라버니는 시키에게 목숨의 대반을 빼앗겼지만, 시키가 자고있을 때는 역으로 시키로 부터의 공급이 있었어요. 그것도 지금은 없어져버렸다. 오라버니의 몸이 움직이지 않는것은 그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저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오라버니에게 힘을 나눠주지 않으면 안돼요. .....그걸 위해서는, 인간의 피를 섭취해서 힘을 축적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중략) 시키가 아키하에게 죽임을 당한 후, 딱 한번, 사람의 피를 빠는 꿈을 보았다. 어떤 원리로 그런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이 아키하가 보고있던 현실이라면, 아키하는 시키와 마찬가리로 밤의 학교를 『식사장소』로 하고있는것이 된다. 그럼───이 시간, 피를 빠는 귀신이 된 아키하가 있는 장소는, 학교 이외에는 없다──── - 코하쿠 루트의 내용

*17 ....그러니까, 그런것에 신경쓰지 말하고 했잖아.....! 알겠어 시키, 지금의 너가 볼수 있는것은 나 뿐이다. 네가 들을수 있는 소리는 내 목소리 뿐이다. 네가 감지할수 있는 존재는 나 뿐이다. 네에게 있어서 생의 재처는 나 뿐이라구.........! 겨우, 겨우 이렇게 너와 만나게 되었는데, 나 이외의 것은 생각하지마────!] (중략) [.....시끄러운 여자다. 몇 번을 불러도 시키에게는 들리지 않는다고 말했잖아. 이녀석은 말이야, 살아있는 시체다. 내 목소리 이외에는 들리지않아......아니, 내 목소리 조차도 들리지않아. 목숨을 공유하고 있는것 때문에, 나의 의사를 전달할수 있다는 것을, 왜 모르는거야.] (중략) [네놈, 어째서 움직이는거냐───! ?] [─────] 말할 필요도 없다. 의사가 강한 쪽이 목숨을 사용하는거지. 그러면───나는 지금까지. 이렇게 강하게, 한 가지를 생각한 적은, 없다. [거짓말이다. 내가──내 쪽이 약하다는건가, 너보다........!] - 시엘 루트의 내용

*18 [지금까지 몇 번인가 시키를 통해서 토노군의 안에 로어의 기억이 흘러들어온 적도 있었죠. 원래 혼이라는, 형태가 없는 것은 가공한 흡혈귀에요. 로어에게 있어서, 하나의 목숨을 공유하고 있는 당신들은 정말로 잘된 이중존재 였었다. 그러니까───시키의 육체가 없어져도, 로어는 다음 전생처에 갈 필요가 없다. 이 시대에는, 아직 당신 이라는 피난처가 있었으니까.] - 시엘 루트의 내용

*19 「……어때라니, 뭐가. 넌 로어를 죽이고 싶잖아. 그럼……날 못 본 척 한다는, 그런 짓 할리가 없잖아.」「으응, 난 한 번 결정한 일은 절대적으로 완수하는걸. 로어는 반드시 내가 제재를 가하겠어. 그치만 말야, 시키. 당신 안에 있는 로어의 파동은 미약해. 틀림없이 그 녀석은 갓난아이부터 태어나지 못하면, 그 육체 안에서 예전의 의사를 유지할 수 없어.어떻게든 당신 안에 전이한 건 좋았지만, 그게 한계야. 그저 새로운 도피처로 옮겨갔을 뿐인 로어는, 당신 안에서는 그렇게 간단히 주도권을 잡지 못하고, 당신의 암흑면으로서 살아갈 수 밖에 없어」- 시엘 루트의 내용

*20 [.......상처 자체는 이제 낫겠네요. 밤이니까, 육체가 흡혈종으로 되어있어요. 에또, 그 덕분에 토노군을 죽이지 않고 끝났으니까, 조금은 로어에게도 감사해야 하겠죠.] (중략) [하지만 어떻게하지. 혹시 이대로 법왕청에 가는거야?] [아니요, 오늘밤은 제가 토노군을 치료할거에요. 로어는 흡혈종 이니까, 아침이 되면 활동도 침정화되요. (중략) ........그, 절차에는 몇 일이 걸리는데, 그 동안은 제 방에서 기다려주세요. 방에는 흡혈귀용 봉쇄를 쳐놓을테니까, 그곳에 있으면 1주일이나 2주일 정도는 로어를 억제할수 있겠죠.] [......선배의 방이라니───혹시, 선배의 방에 묵게되는거야, 나! ?] [....저기 말이에요. 토노군의 목숨이 걸려있으니까, 그 정도는 참아주세요. 아, 동생에게 연락을 하는 정도는 괜찮지만, 사정을 설명하지 말아 주세요.] [......아니, 이런 사정은 부탁해도 설명하지도 못하겠는데───] [그럼 갈까요. 어쨋든 토노군에게 녹아 들어있는 로어의 의식을 괴리하지 않으면 안되요.] - 시엘 루트의 내용

*21 입 주위가 얄궃게 찌푸려진다. 별로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나의 몸은 이미 인간의 것이 아니게 된것같다. 밤에라면, 토노 시키는 이전의 시키라는 남자같이, 교사의 3층 정도는 뛰어내려도 상관이 없을 정도겠지. - 시엘 루트의 내용

*22 [......아니, 괜찮아. 이 방에 들어와서 나 이외의 녀석의 목소리는 들리지않아. 선배의 말대로 여기에 있으면 로어 녀석도 조용히 있어줄것 같아.] [그러니까, 그건 정신적인 문제이지, 신체적인 문제는 아니잖아요.] [───?] (중략) [에에이, 이렇게 되었다면, 이제 부끄러워 할게 아니야. 그래, 선배의 말대로, 왠지 내 몸이 이상해. 맹세코 말하지만, 나는 이상한 생각 같은건 하지 않았어. 않았지만, 그, 몸이 멋대로 서버려서, 그───] 이대로는 생식기가, 충혈되어서 썩어버릴것 같아, 까지는 말하지 못했다. [봐요, 그러니까 말했잖아요. 토노군의 몸에 이상한 점은 없나요 하고.] [───! 방금 전의 그거 라는건, 이 일을 물은거였어 선배.........! ?] [네. 토노군, 자신은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지만, 굉장히 흥분되어 있었으니까. 의식은 조용해졌지만, 몸도 그렇게 하지 않으면 결국 로어에게 지배당하게 될거에요.] [그런 거였어.......라니, 그런건 확실하게 말해줘! 알몸이 되어서 겨우 눈치챈 내가 바보같잖아!] [확실히 말할수 있었다면 고생은 안해요! ] (중략) [선배,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은지 알고있어.......?] [물론 이에요. .......에또, 말이에요. 토노군의 의식은, 지금 자신의 몸과 감각이 떨어져 있어요. 그러니까, 자신이 하는것 보다, 그.....사람 사람의 피부라 할까, 다른사람이 하는 편이, 자신이 하는 것보다 느끼게되요.] - 시엘 루트의 내용

*23 [지금까지 몇 번인가 시키를 통해서 토노군의 안에 로어의 기억이 흘러들어온 적도 있었죠. 원래 혼이라는, 형태가 없는 것은 가공한 흡혈귀에요. 로어에게 있어서, 하나의 목숨을 공유하고 있는 당신들은 정말로 잘된 이중존재 였었다. 그러니까───시키의 육체가 없어져도, 로어는 다음 전생처에 갈 필요가 없다. 이 시대에는, 아직 당신 이라는 피난처가 있었으니까.] - 시엘 루트의 내용

*24 [잘가세요 오라버니. 실컷 도망쳤었지만, 이걸로 끝이군요.] 아키하의 시선이 나를 향한다. 붉은 머리카락이 휘감기듯 뻗어온다. 시선에서 벗어날수가 없다. 아니야. 그건, 아니야. 뼈가 얼어 붙는듯한 오한. 그 후에, 모든것을 빼앗겨 버리는듯한 감각. 그러니까, 아니야.아직 시간은 있어. 잘라라. 그 머리카락을 잘라라. 아니면, 역시. 뭘 하지도 못하고. 의식이, 희박해져 간다. 이건 꿈이니까, 지금의 나에게는 보이지 않는건가. [어째서, 이런일이.] 저주하는듯한 아키하의 되뇌임. 그곳에. [당주로서의 임무, 수고하셨습니다.] 하고. 웃는 얼굴로, 코하쿠씨가 고해왔다. 악몽. 이건 악몽이다. 이건 조금 후의 미래. 이건 아직 결정되지않는 이후의 시간. 그러니까 빨리, 원래 시간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그렇게, 침대에서 뛰듯이 깨어났다. [헉────하아, 하─────] 후우 하고 공기를 마신다. 지금 것은, 꿈이었던, 것 같다. [하아────하아, 아...........] 호흡을 정리하면서, 몸을 감쌌다. .......몸은 의연히 존재하고, 피부가 탄 흔적도, 없어진 부분도 없다. 등에 손을 대어보니, 축, 하는 소리가 났다. - 코하쿠 루트의 내용

*25 "시끄럽다고, 넌! 알겠냐, 날 홀로 놔둬, 날 들여다 보지 마, 내 꿈을 멋대로 쓰지 마............!! 네가, 네가, 네가 언제나 날 지배하니까, 난 불안해서 참을수가 없잖냐!" 시키는 머리를 쥐어 뜯는다. "뭐----." ......생각해 본 적도, 없었다. 나는 지금까지 꿈을 꾸면 시키의 행동을 트레이스 해 왔다. 그러나, 그것을. 정작 본인, 트레이스 당하고 있는 시키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나, 라는 것을. "......나가라고. 내 안에서 나가. 내 집에서 나가, 내 이름에서 나가! 방해된단 말이야, 방해된다고요, 방해 된다니깐, 내가!!!!" - 히스이 루트의 내용

*26 「마스터와 서번트의 연결 같은 건, 가솔린과 엔진 같은 거야. 이쪽이 마력을 제공해서, 저쪽이 그걸 먹을 뿐이지. ……뭐 안에는 육체 면에서도 서번트와 공융해서 의사적인 "불사"를 얻은 마스터도 있었다고 해. 서번트가 죽지 않는 한 자신도 죽지 않는다, 라는 건데…』- 페이트 루트 中 토오사카 린 曰

*27 나스. 여기서 살짝 공개, 세이버 루트에서 린이 「서번트 중에는 마스터와 생명을 공유하는 사람이 있던 것 같다」라고 시로에 가르칩니다만, 실은 이것이 제일 최초의 버서커의 이미지에요. 이리야와 버서커는 생명을 공유하고 있으므로, 버서커를 쓰러뜨릴 수 없다고 마스터인 이리야를 노렸다고 해도 헛됨. 버서커가 건재하는 한 이리야가 죽을 것은 없다. 아무튼 사실상의 완전 무적 콤비였던 것이지만, 「이건 무리. 아무도 그들을 쓰러뜨릴 수 없게 된다」는 이유로 폐기.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내용

*28 "----나의 피는 확실하게 시키군의 피에 섞여 있어. 그렇다면, 당신은 이제 나의 몸의 일부일 텐데.....! 설마, 나보다도 먼저 누군가의 지배를 받았어......!?" - 월희 토오노 가 공통루트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