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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주예시
*2 세이버를 안아 든 채로, 멍하니 건물을 올려다 보고 만다. 어떠한 연유인지, 이런 수해 한가운데에 세워진 그것은, 지금은 인기척이 끊어진 폐허가 되어 있다. 「여기라면 당분간은 몸을 숨길 수 있겠지. 올 때 말야, 아쳐가 찾아놓은 거야. 만일의 사태가 있었을 때에 숨을 곳으로 하자고」얼마나 신경이 굵은지, 토사카는 척척 폐허로 들어간다.「……뭐, 이 이상 무너지지는 않겠군」와해를 넘어서 입구로 향한다. ……버려지고 얼만큼의 세월이 지났는지. 건물은, 녹색에 침식된 망해(亡骸)인 듯 했다. --폐허의 1층은, 그 전부가 나무들에 침식당해 있었다. 방으로 쓸 수 있는 건 2층 정도로, 그 중에서도 제일 멀쩡한 방이 여기였다. 창유리는 기적적으로 남아있다. 어떤 구조인지, 여기에서는 높은 밤하늘이 보였다. 「흐-응. 비교적 깨끗하잖아. 어쩌면, 최근까지 누군가가 잠을 자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네」 ……정말, 얼마나 굵은 신경인지. 토사카는 와해를 와직와직 밟으면서, 벽 쪽에 있는 침대를 팡팡 두드리고 있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3 심장을 평소의 5할 이상으로 혹사해, 어떻게든 폐가까지 겨우 도착했다. 목이 따끔따끔하다. 오른쪽 다리는 한계를 넘은 전력 질주로 금이 갈 것 같다. 바제트로부터 제공되고 있는 마력조차 거의 다 써버려서 자신의 체력도 바닥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요컨대, 더 이상은 어떠한 수단을 써서도 달릴 수 없어서 이제 될 대로 되라는 상태. "뭐하고 있어요, 여기까지 알리세요, 어벤저...!" 한발 앞서 폐가 안에 뛰어 든 바제트가 돌아온다. "하...하, 하, 하..........와!" 양손을 사용해 개와 같이 아슬아슬한 자세로 폐가에 뛰어든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4 그렇다, 숲의 폐허에 가자! 어쩐지 절망적으로 싫은 예감이 들긴 하지만, 멋진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다....! "쿨럭쿨럭....서, 설마 자폭하리라고는....무서운 부르마, 대단한 녀석(여자)이다.....아, 꿈에서 깨어나 보니 타이가가 있네." 어이, 있다구. 모든 것을 엉망으로 만드는 것이, 아직 이쪽의 평범한 세계에 남아 있었다. "....그런데, 이야기를 바꿔서, 잘도 나타났구나, 젊은이여. 너도 그건가? 나보다 강한 녀석을 만나러 왔다거나?" "그렇게 참혹한 것은 싫지만....너, 조금 전의 중사 씨?" "틀려! 결코 틀려! 이 몸의 이름은 퀴즈귀신! 이 아홉고개에 사는 전설의 퀴즈귀신이야!" "........" 여러가지로 대단한 일이 되고 있다. 토오사카의 보석검 폭발 사고가 원인인가. 아인츠베른의 숲에는, 방사능보다 위험한 물건이 유출돼버린 것 같다. - 페에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