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wiki-logo
  • 新規作成
    • 新規ページ作成
    • 新規ページ作成(その他)
      • この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ウィキ内の別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ページの子ページを作成
    • 新規ウィキ作成
  • 編集
    • ページ編集
    • ページ編集(簡易版)
    • ページ名変更
    • メニュー非表示でページ編集
    • ページの閲覧/編集権限変更
    • ページの編集モード変更
    • このページにファイルをアップロード
    • メニューを編集
    • 右メニューを編集
  • バージョン管理
    • 最新版変更点(差分)
    • 編集履歴(バックアップ)
    • アップロードファイル履歴
    • ページ操作履歴
  • ページ一覧
    • 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更新順)
    • おまかせページ移動
  • RSS
    • このウィキの更新情報RSS
    • このウィキ新着ページRSS
  • ヘルプ
    • ご利用ガイド
    • Wiki初心者向けガイド(基本操作)
    • このウィキの管理者に連絡
    • 運営会社に連絡(不具合、障害など)
ページ検索 メニュー
타입문 백과
  • ウィキ募集バナー
  • 目安箱バナー
  • 操作ガイド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全ページ一覧
  • 登録/ログイン
ページ一覧
타입문 백과
  • ウィキ募集バナー
  • 目安箱バナー
  • 操作ガイド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全ページ一覧
  • 登録/ログイン
타입문 백과
ページ検索 メニュー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登録/ログイン
  • 管理メニュー

管理メニュー

  • 新規作成
    • 新規ページ作成
    • 新規ページ作成(その他)
      • この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ウィキ内の別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ページの子ページを作成
    • 新規ウィキ作成
  • 編集
    • ページ編集
    • ページ編集(簡易版)
    • ページ名変更
    • メニュー非表示でページ編集
    • ページの閲覧/編集権限変更
    • ページの編集モード変更
    • このページにファイルをアップロード
    • メニューを編集
    • 右メニューを編集
  • バージョン管理
    • 最新版変更点(差分)
    • 編集履歴(バックアップ)
    • アップロードファイル履歴
    • ページ操作履歴
  • 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全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更新順)
    • おまかせページ移動
  • RSS
    • このwikiの更新情報RSS
    • このwikiの新着ページRSS
  • ヘルプ
    • ご利用ガイド
    • Wiki初心者向けガイド(基本操作)
    • このウィキの管理者に連絡
    • 運営会社に連絡(不具合、障害など)
  • atwiki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마력충전

타입문 백과

마력충전

最終更新:2024年12月14日 19:30

typemoonwikik

- view
管理者のみ編集可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심심하면 모바일에서 바로 확인 가능한 랜덤 페이지 버튼을 눌러보세요. → (랜덤 페이지)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마력충전은, 생명체의 체액을 마력으로 전환하는 행위의 가칭이다. (공식명칭 없음)

마술사의 정(精)은 그 자체가 오드(생명체의 마력)의 덩어리이기도 하고(*2) 육체적으로 패스가 이어진 자들 끼리 성교를 하는 것으로 활력(오드)을 나누어 주는 것이 가능하다.(*3) 따라서 마력충전의 보편적인 방식은 성교다. 다만 회복량은 그리 높지 않다 본편에서 등장하는 에미야 시로와 세이버(아르토리아)의 그것은 주인공 보정이 발동함과 동시에 세이버의 마술노심이 보조해주어 가능했던 일이다.(*4)

성교 신을 목적으로 애로게를 구입하는 유저들을 노리기 위해 게임 내에 삽입한 성교 장면을 설정 면에서 합리화시키기 위한 수단이라 할 수 있다.
후에 타입문이 빛의 세계에 발을 들이기 위해 페이트를 전연령 게임으로 전환 & 타 기종으로 이식하는 과정에서 이 설정은 자연스럽게 다른 것으로 대체되었다.
월희에서 이와 마찬가지로 성교 요소가 들어간 감응이라는 능력이 나온다. 아마 전연령판 월희 리메이크가 발매되면 마력충전과 마찬가지로 설정개변이 일어날 것 같다.

아무튼 컬트적인 의미로 팬덤에서 마력충전은 성교와 동의어 취급받고 있다.
따라서 이 항목에서는 세이버(아르토리아)와의 마력충전 외에도 그와 비슷한 색드립을 정리한다.


세이버(아르토리아)와의 행위 외에 설정 상 성행위가 필요한 경우와 순수하게 마력충전을 하는 행위

■ 마력이 다 떨어진 캐스터(메데이아)와 쿠즈키 소이치로는 우연히 만나 계약했는데, 쿠즈키 소이치로는 마술사의 능력이 전혀 없기에 성행위를 통해 마력을 공급하고 마스터 계약을 완료했다.(*5)

■ 사도는 피 뿐만 아니라 정을 착취하는 경우도 있다.(*6)

■ 두 마술사 간에 패스를 잇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이를 맺어야 할 에미야 시로가 제대로 된 마술사가 아니라 토오사카 린은 지식이 없어도 할 수 있는 성교를 통해 파장을 맞추고 패스를 잇는다는 행동을 감행했다.(*7) 이 성교를 통한 패스의 연결은, 서로 간의 이성의 껍질을 벗겨야 한다..... 즉 절정에 도달해야 한다는 의미다.(*8) 이는 전연령판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에서 토오사카 린이 에미야 시로에게 마술회로의 일부를 이식하여 패스를 잇는 것으로 변경되었다.(*9)

■ 대량의 마력을 필요로 하는 완전무장한 시엘이(*10) 사도의 피를 마력으로 전환했다.(*11)

■ 대기 중의 마나를 응집시킨 후 무언가 가공을 거치면 마력을 결정화시킬 수 있다. 이 마력 결정은 마술사가 소비해서 자신의 체내 마력(오드)을 보충하거나 즉석에서 소비해 마술을 쓰는 것이 가능하다. 성배전쟁(라비린스)에서 색위 레벨로 마술사로서의 능력이 급감한 사죠 마나카가 1초도 지나지 않아 큰 거 하나를 만들어 냈다. 이는 보통 마술사가 몇 일 걸려야 만들 수 있다.(*12)(*13) 애니메이션에서는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에서 토오사카 린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 아트람 갈리암스타가 만들어냈다.

■ 성배전쟁(라비린스)의 배경이 되는 코백 알카트라즈의 제7미궁(을 누군가가 개조한 곳)은 친절한 배려인지, 비아냥인지, 장난인지 도전인지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미궁 3계층에 온천이 설치되어 있다. 로마 제국의 대욕탕과 흡사한 양식이다. 물에는 마력이 어느 정도 담겨져 있어서 서번트가 들어가면 마력충전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파티 플레이를 고려한 건지 친절하게 남여를 가르는 칸막이도 설치되어 있다.(*14)

■ 본래 서번트는 남여를 불문하고 수정과 임신에 관한 일체 행위가 불가능하나 수육하거나 룰러(잔 다르크)처럼 빙의 소환되면 가능하다.(*15)

■ 이론 상 사도와 보통 인간은 자식을 만들 수 있지만 성공한 건 단 한 건이라 한다.(*16)

■ 성별의 문제는 룬으로 어떻게 해결이 가능하다.(*17)


나스 키노코, 그 외 타입문 관련 작품의 색드립 리스트

● 세이버(아르토리아)
멀린이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성별을 위장하고 기네비어와의 관계에서 거시기를 만들어주거나 한다.(*18)(*19)
한편 위에서 언급한 대로 마력충전이라는 단어가 생긴 원흉인 성교로 마력 회복하기 시리즈의 원조다. 이 설정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에서 마술회로를 이식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토오사카 린
흑화 사쿠라가 배드엔딩에서 린을 자기가 만든 세계에 쑤셔 넣고 마토우에서 당한 일을 재현할 적 말하길 린은 처녀라 한다.(*20)
한편 위에서 언급한 대로 패스를 잇기 위해 성교를 했으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에서 마술회로를 이식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마토우 사쿠라
본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는 마토우의 후계자로 개조당하면서 마술사의 정이 없으면 달아오르는 몸으로 묘사되었다.(*21) 그러던 것이 전연령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에서 마술사의 피가 필요한 몸으로 변경되었다.(*22) 한편 마토우 신지는 사쿠라의 비밀을 알고 육체 관계를 강요했다.(*23) 또한 마토우 신지와의 관계는 헤븐즈 필 루트를 관통하는 중요 키워드인지라 다른 루트를 다루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코믹스에서는 육체관계를 맺었다는 설정 자체가 잘려나갔으나 전연령판이라도 헤븐즈 필 루트의 이야기를 다뤄야 하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에서는 여전히 신지가 육체관계를 강요한 것으로 되어 있다.

● 카렌 오르텐시아
본래 PC판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에미야 시로의 탈을 쓴 어벤저(앙그라마이뉴)와 그 짓을 한다.
이는 PS비타 전연령판에서 어벤저가 목덜미를 깨물고 마력(피가 아님)을 빨아먹는 장면으로 변경되었다.
아무튼 설정 변경 전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악마퇴치용 전투복은 스커트를 안 걸친 희한한 디자인이다. 남성과 마를 유혹하는 것을 목적으로 카렌 본인이 개조했다. 피학 영매 체질에 의해 몸에 마가 깃들면 멋대로 몸이 흥분하는 카렌에게 있어서 이성과의 성행위와 악마의 육체 침범, 자위는 구분할 이유가 없는 일상이다. 그래서 남자를 유혹하는 데 거리낌이 없고 아무한테나 몸을 허락한다.(*24)
→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욕망 없는 자를 싫어한다. 따라서 에미야 시로와 카렌 오르텐시아를 싫어하게 된다.(*25)
→ 코토미네 교회에서 그녀의 방은 좁은 계단을 올라가면 보이는, 화려함이 없는 회색 방이다. 밤의 성배전쟁 당시 그녀와 직접 만나지 않으면서 코토미네 교회를 보면 맨 위의 방 불이 켜져 있는데 이는 밤 사이에 에미야 시로의 틀을 쓴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잔해라던가 아쳐(에미야)의 저격이라던가로 죽어 버리면 그걸 보면서 흥분하는 것이다.(*26)
→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카렌이 원하면 상대해준다 했지만 욕정은 해도 애정이 없다며 거절했다.(*27) 그러더니 후에 온 몸이 망가지는 처지가 나쁘지 않고 좋다 하는 카렌의 말을 듣고 그거 에미야 시로(나) 같은 놈일세 하고 덮쳤다.(*28) 전에 안 한다고 해 놓고 하는 건 식욕 같은 충동이라 매번 다르다니, 자신에게 당하는 건 자위랑 같은 범주니 하면서 피학 영매 체질에 의해 뭔가 푸슉 튀어 나와 어벤저를 죽이려 하는 몸의 영장을 억누르는 카렌과 목숨 건 줄타기 하듯 그거 하다가 여전히 자신의 몸을 걱정하지 않는 카렌을 보고 분노해서 에미야 시로로서의 탈을 벗고 한다. 더욱 강해진 악마에 의해 몸이 터져 나가 처음으로 자기 몸 걱정 하는 카렌을 보고 만족하며 사실 어벤저로서의 진심으로는 그녀를 갖고 싶었다 한다.(*29)
→ 카렌은 어벤저의 아이라도 배면 좋을 거라 하고, 어벤저는 앙그라마이뉴란 하나니까 자기 같은 게 또 나오면 곤란하다 한다.(*30)
→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의 설명을 보면 다종다양한 인간, 동물에게 몸을 바치고 그 상대의 행복을 바랬다 한다. 그 중에서도 자신을 위하여 행복을 바란 상대는 오직 한 명 뿐이고 그 추억과 바람을 지금도 마음속 깊이 담아두고 있다 한다.(*31)

● 코하쿠
토오노 마키히사는 혼혈의 피를 억누른답시고 감응 능력을 가진 어린 코하쿠와 히스이를 고용해서 성교한다는 미친 짓을 감행했다. 이 때 코하쿠가 자신 혼자서 감당하겠다고 선언하여 히스이를 지켰으나 그 대가로 폭주하면 짐승 같은 마키히사에게 죽어라 굴림 당해 마음의 문을 닫아 버렸다.(*32) 이후 사계의 일을 계기로 마키히사에게 자유로워지나 다음 상대인 사계는 마키히사와 전혀 다를 것 없는 태도로 임했고 여기서 마지막 선이 무너진 코하쿠는 토오노 가문에 복수하겠다고 다짐하여 치밀한 이것저것을 꾸미게 된다.(*33)

● 아사가미 후지노
진료 때문에 한 달에 두 번 꼴로 레이엔 여학원을 나가는데 재수 없게도 불량배한테 걸려 강간을 강요당한다.(*34) 약으로 무통증이 된 상태라 하던지 말던지 느끼지 않고 싸늘하게 대할 뿐이었지만 어느 한 놈이 등을 쇠파이프로 내려쳐 무통증에서 풀려 버렸다. 동시에 왜곡의 마안을 각성해 대파란이 벌어진다.(*35)

● 레이엔 여학원의 원조교제
형의 연줄로 들어온 전직 양아치 막장 교사 하야마 히데오가 담임인 반의 학생들을 끌어들여 원조교제를 알선했다.(*36) 다른 학생들은 엄격한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사실에 은근히 적극적으로 임했으나 유일하게 거부하던 타치바나 가오리는 강제로 끌려가 임신당했다. 자세한 내용은 타치바나 가오리 항목을 참조할 것.(*37)

● 이클립스의 성행위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코너인 이클립스에서는 등장 히로인들과의 거시기가 마구 등장하는데 이는 해당 히로인의 굿 엔드 뒷이야기라 가정하고 넣은 것이다.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마토우 사쿠라 같은 캐릭터는 본편에서 굿 엔딩이 없으므로 가상의 굿 엔딩을 가정하고 그렸다.(*38) PS비타로 이식된 전연령판에서는 당연하게도 전부 잘렸다.

● 로어의 침식
로어의 전생체로 선택된 사람은 그 의식이 깨어나면 정신 이전에 몸부터 잠식되는데 이 과정에서 성적으로 발정한다. 이는 몸과 감각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 자위로 푸는 것은 힘들고 제데로 다른 사람과 몸을 잡해야 한다. 과거 로어에게 지배당한 시엘과 시엘 루트에서 로어의 의식이 공융으로 흘러들어 온 토오노 시키가 이를 겪었다.(*39)

● 토오노 시키
사계가 공융으로 생명력을 빨아먹는지라 빈혈로 쓰러지는 등 지구력이 떨어지지만 성교를 할 때는 그런 거 없고 힘 좋다. 이는 근친혼으로 초능력을 계승한 나나야 가문이 근친혼의 부작용으로 기형아가 생기고 초능력을 가진 후계자가 나올 가능성도 낮기에 성교 횟수를 늘리는 것에 집착하게 된 특성을 시키가 무의식적으로 물려받아 발동한 것이다.(*40)(*41) 한편 첫 경험은 지난 토키에다.(*42) 바로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로어의 침식으로 육체가 멋대로 발정한 적도 있다.

●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진조니까 당연히 체력이 좋아서 토오노 시키와 그런 관계가 되면 시키가 비실거릴 정도로 마구 부려먹는다.(*43)
한편 초안에서는 알퀘이드가 후타나리 모드가 되서 시엘을 범하는 안이 있었으나 타케우치 타카시가 그만두라고 까서 묻어버렸다.(*44)

● 렌
몽마라서 음몽을 쓰는데, 월희에서 주인인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의 명령을 받아 토오노 시키에게 음몽을 걸었다.(*45)
한편 토오노 시키가 정신적으로 사망하기 전에 렌이 그 의식을 꿈 속 세계로 옮겨 보존한 가월십야의 본편에서는(*46) 시키에게 온갖 성행위 관련 시츄에이션을 구사해 준다.

● 라이더(메두사)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허망하게 당한 라이더(메두사)를 욕하며 감독에게 보호요청을 하러 간 마토우 신지는 라이더가 도움이 된 건 여자로서 뿐이라 한다.(*47)
원작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뜬금없이 토오사카 린이 꿈에 나와 그 짓을 하는데 이는 라이더가 음몽을 건 것이다.(*48)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본래 페이트 루트의 배드엔딩(세이버(아르토리아)가 라이더(메두사)와 빌딩에서 싸울 적 안 쫓아간다 선택)에서 에미야 시로를 납치했을 적 구체적으로 뭘 하는지 안 보여주고 끝내는 장면이 있는데, 본래 거시기한 거 하는 장면을 넣으려다 어른의 사정으로 잘렸다 한다.(*49)

● 아오자키 토우코
대놓고 레즈비언에 미소녀 취향이라 떠들고 다니는 이 양반은 사타구니에서 열차포라 쓰고 거시기라 읽는 뭐시기를 소환할 수 있다 한다. 이유는 모르지만 토우코와 아는 사이인 플라우로스가 이를 알고 있었다.(*50)

● 리타 로지앙
후타나리를 좋아한다 한다.(*51)

● 아오자키 아오코
무슨 방법으로 알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플라우로스에 따르면 2015년을 기준으로 아오자키 아오코는 처녀라 한다.(*52)

●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
직업 상 경험이 있다 한다.(*53)

● 에미야 시로를 본딴 어벤저(앙그라마이뉴)
의식이 없는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를 어찌 하려다 나중에 울리면 부담되니 안 한다고 허세를 부리는데(*54) 원숭이 모양의 신종 잔해가 평하길 에미야 시로를 본딴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거기가 작다 한다.(*55)

● 에미야 시로 원본
토오사카 린이 예상한 것 보다 2배 크다 한다.(*56)
덤으로 좋아하는 사람 상상하면서 자위하는 타입이라 한다.(*57)

● 료우기 시키
'남자가 여자를 안고 싶으면 그런 장소를 찾는 거지 그냥 집이라면 같이 자도 손 대거나 그런 거 없지 않아?' 라는 순수한 건지 남자 따위 안 무섭다는 자신감이 넘치는 건지 알 수 없는 미묘한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58)

● 엔키두와 샴하트
인격과 혼이 없어 짐승과 노는 엔키두는 샴하트와 만나 6~7일 간 그거 하면서 자기(自己)를 알게 되었고 인격을 획득했으며 그녀를 본따 모습을 만들었다.(*59)(*60)

● 아스톨포와 지크
아스톨포는 노골적으로 지크를 좋아하는데다 성별 같은 거 전혀 신경쓰지 않기에 지크가 원한다면 그거 했을 거라 한다. 지크 쪽은 '그거는 나 이외의 생물이 하는 거' 라는 인식밖에 없었기에 여러 가지 의미로 큰 일이 날 뻔 했다.(*61)

● 어쌔신(형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마력을 공급하는 다른 방법도 있지 않으려나 하는 드립을 친다.(*62)

● 랜서(스카사하)
어디의 하렘 주인공이 '얼스터 전사놈들 지조 없어' 라 까는 것은 스카사하도 별 다를 게 없어(*63) 윤리관은 현대의 것을 벗어나 있다. 슈퍼 호색한 세이버(퍼거스 막 로이)와 무덤덤하게 어울리며 강한 자라면 침실로 와도 상관 없다 한다. 대신 신도 죽여버리는 창질로 맞이해 주기에 말 그대로 죽느냐 살아서 하냐 일택이나 마찬가지다.(*64)

● 세이버(퍼거스 막 로이)
초 절륜에 여자 여자 노래를 부르는 호색한이다. 아내는 숲의 여신, 즉 신령이다. 얼스터 시대에도 신령은 거의 없었으며 그 몇 없는 자 중 하나가 정처가 되야 할 정도로 퍼거스의 절륜함을 당해낼 상대는 인간 중에서는 거의 없다 한다.(*65) 불타는 후유키 시에서 여자를 찾으며 싸움이 벌어지면 아무튼 예쁜 여자가 있는 측에 붙는다.(*66)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생전 50명 내외이 하렘을 만들 정도로 마력충전 적으로 화려했다.(*67) 세이버의 시크릿 가든 2를 얻으면 주인공(엑스트라)이 자빠뜨리고 구속 신부의상 벗겨서 뭐시기... 하려 한다. 그 때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이 알림호출 테스트 한다고 마이룸에 방송을 내보내서 하려던 걸 멈추고, 더 진도 나가면 맥 빠져서 못 싸울 거라 하는 세이버의 의견에 따라 중단된다. 덧붙여 생전 한 하렘 했기에 익숙하지만 주인공은 특별하다면서 긴장한다.(*68) 페이트 엑스텔라에서는 주인공과의 패스 연결이 맛이 간 걸 이유로 진짜 마력충전 하려고 했다.(*69)

● 버서커(나이팅게일)
의외로 성적인 의미로 관대해서 약한 간호사를 덮칠 거면 자신을 지명해 달라 한다. 다만 전제조건으로 자신을 힘으로 쓰러뜨리라 요구하며, 쓰러뜨리면 가장 높은 자에게 허락한다. 막간의 이야기에서 그녀를 원한 건 세이버(퍼거스 막 로이)였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마스터니까 자기 몸을 쓸 권리는 주인공에게 있다며 퍼거스는 무시한다.(*70)

● 라이더(여왕 메이브)
나스 키노코가 슈퍼 켈트 빗치라고 부를 정도로 상태가 많이 안 좋다. 5장 아메라카에서 세이버(퍼거스 막 로이)와 지배자와 신하로서 만났을 적 퍼거스가 일 잘 하고 오면 원나잇 해 주리? 한다. 퍼거스는 메이브가 여자로서 몸 외에 몽땅 최악이지만 남자를 보는 눈은 최고라 한다.(*71)

● 라이더(알랙산더)
왕자 알랙산더는 체리지만 동정 냄새가 없다 한다.(*72)

● 어쌔신(슈텐도지)
성적 어필 덩어리다. 오니 입장에서 인간은 어떤 욕정을 품어 봐야 귀여운 사춘기에 불과하다며 참지 말고 품으로 달려 오라 한다.(*73) 호흡, 몸짓, 언동등 여러 방면에서 전부 요염하다.(*74)

● 캐스터(타마모노마에)
다섯 왕국을 말아먹은 대요호 답게 그 거시기 쪽으로 초 달인이다. 연애 경험 전무의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는 타마모가 말하는 그거 관련 태크닉을 듣고 대체 어느 나라 색욕 대요괴냐며 할 말을 잃었고 마침 장소가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의 체내에 다이브한 상태라 타마모의 생각을 비쥬얼 적으로 입수할 수 있었던 주인공(엑스트라)는 도망가지 않고 그 자리에 서 있는 게 고작이었다.(*75) 가족이 함께 즐기는 콘솔 게임인지라 그다지 주인공(엑스트라)와 그 거시기 할 기회는 없었지만 페이트 엑스텔라의 자기 루트 엔딩 후 대화에서 진짜 하는 데 성공했다.(*76)

● 세이버(알테라)
주인공(엑스트라)을 달과 지구에서 존재하는 모든 것들 중 가장 파괴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 하며, 원한다면 자신을 인간적 육체 표현의 행위 대상으로 바친다 한다.(*77)

● 아쳐(토모에 고젠)
토모에의 기록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요시나카와 관계를 가져서 임신했고 요시나카의 마지막 출병에 따라가지 않고 피난 가서 아들 요시히데를 낳고 비구니가 되어 남은 인생동안 요시나카의 명복을 빌었다.(*78)

● 어쌔신(모치즈키 치요메)
쿠노이치의 정보 수집을 위해 남성을 속이는 기술에 능숙하다 한다.(*79)

● 캐스터(키르케)
자신의 신체가 소녀의 것임을 의식하며 테크닉은 자신 있는데... 같은 소리를 한다.(*80)

● 세이버(아서 펜드래건), 랜서(로물루스)
둘이 네로제에 '용자급 Big Two'라는 팀으로 나와서 '그래서 뭐가 큰데'라는 네타거리가 되었다.

● 자동창관
이문대 올림포스에는 자동창관이 있다. 아프로디테는 어디로 갔는지 안 보이는 카독 제무르푸스가 자동창관에 갔겠지... 라 여겼다.(*81)

● 외설적인 것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 아주 외설스런 팬던트가 증거품으로 나오는데 애니메이션화하면서 그대로 내보낼 수 없어 교합하는 형태의 불상으로 바꾸었다.(*82)(*83)

● 월희 리메이크의 변경점
알퀘이드 루트에서 다시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와 만나는 장소가 거리가 아닌 토오노 저택(알퀘이드가 찾아옴)으로 바뀌었는데 와서 토오노 아키하에게 시키가 자기에게 심한 짓을 해서 몸이 쑤시니 시키가 몸으로 갚아 줘서 괜찮니 누가 봐도 오해할 소리만 해서 엉망진창이 된다.(*84) 아키하는 시키한테 그 여성 분과 성교했냐고 묻는다.(*85)

● 라이더(네모의 몸을 빌린 노아)
노아 상태나 네모 상태나 색기가 느껴진다는 서술이 있다. 노아 상태는 잠버릇이 하도 요염해서 주변이 고생한다고도 한다(*86)(*87)

● 버서커(이부키도지)
술을 못 먹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을 위해 자신이 술을 마시고 주인공을 성적으로 먹어차우겠다 한다. 잔이 비면 계속 술을 따라 먹여서 그건 피한다.(*88)

● 칼데아에 반입된 야겜
미성년자(2부 시점에서 신체나이는 성인이지만)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있음에도 칼데아 레크레이션 룸에는 19금 게임도 준비되어 있다. 토모에는 징글 아벨 뫼니에르가 이걸 한다니 썰을 풀다 비밀로 해 달라 한다.(*89)

● 아쳐(사이카 마고이치)의 후계자 만들기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여성이면 후계자 찾기에 협력해 달라 하며, 남성이면 자신의 몸으로 후계자를 만드는 걸 협력해 달라 한다.(*90)

● 시즈키 소쥬로
산 태생이지만 아이를 만드는 방법 정도의 지식은 있다. 절륜함은 진심 짐승이다.(*91)

● 일본은 크리스마스 심야에 번식의 제전이 열린데.
캐스터(대흑천) 피셜이다.(*92)


그 외, 이 썰을 푸는 두 양반의 입장

■ 나스 키노코가 처음으로 해 본 애로게는 피요나=피코나(ぴヨナ=ピコナ)다.(*93) 처음으로 써 본 H씬은 구 월희 고지 디스크에 실린 시엘의 H신이다.(*94)

■ 가월십야 까지의 H씬은 타케우치 타카시가 소재와 플롯을 담당했다. H신은 단순한 성교가 아니고 각 캐릭터마다 차별된 개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궁리했다. 그렇게 탄생한 타케우치의 H 망상력은 나스 키노코 曰, '이 녀석 천재구나!'. 그 결과 렌이 음몽을 쓰는 구간은 초안을 넘어선 막장이 되었고 토오노 시키가 노예가 되는 배드엔딩 따위가 탄생했다.(*95) (*96)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이클립스의 거시기는 나스 키노코가 아니라 서브 라이터들이 썼다.(*97)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 에뎀님(http://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u-chicken.tistory.com/), B2님(http://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patpat.egloos.com/5655941) :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ddr6rr.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kula100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blog.naver.com/gaeng99)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blog.naver.com/uryyyy)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마력충전」をウィキ内検索
LINE
シェア
Tweet
타입문 백과
記事メニュー

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최근 수정한 글

取得中です。
記事メニュー2

랜덤 페이지 이동 버튼(누르면 무작위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PC 각주에 대한 안내

PC로 접속했을 경우 우측 상단의 검색 기능으로 페이지에 들어가면 각주가 정상적으로 출력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 좌측 상단에 있는 페이지 이름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정상적으로 출력됩니다. 엣위키가 검색을 이렇게 불편하게 만든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불편해도 양해해 주십셔.


채팅방 새창 버튼

위의 링크를 누르면 채팅창 새창이 열립니다.

회원가입 하러 가기

기능 테스트 중. 좆뇽이때문에 정회원만 내용 열람 가능하게 할까 고민중.

사전 외 사이트 메뉴

자유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오류지적판
오타, 설정 오류를 지적하는 공간입니다.

정보투고판
새로 공개된 설정을 제보하는 공간입니다.

관리자 게시판
부관리자 이상만 열람 가능한 공간입니다.

해당 페이지 카운터
오늘 -
어제 -
총합 -

현재 접속자 수
(2025-06-12 21:47:27 (Thu)기준)
:-명

사이트 총 문서 수
(2025-06-12 21:47:27 (Thu)기준)
: 5465개

오늘의 최고 조회수 페이지 10선
(2025-06-12 21:47:27 (Thu)기준)
  • 1位 - Frontpage (26)
  • 2位 - 마술 (17)
  • 3位 - 월희 플러스디스크 (11)
  • 4位 - 티폰 (10)
  • 5位 - 마술회로 (10)
  • 6位 - 악마 (9)
  • 7位 - 제우스 (9)
  • 8位 - 공의 경계 종말녹음 (9)
  • 9位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45 (9)
  • 10位 - 랭크 (8)

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人気記事ランキング
  1. 서번트
  2. 티폰
  3. 엑스칼리버 - 약속된 승리의 검
  4. 마술
  5. 대영웅
  6. 마술 속성
  7. 영령
  8. 초능력
  9.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
  10. 마술 계통
もっと見る
最近更新されたページ
  • 33分前

    현대에 구사하는 신대 마술2
  • 34分前

    현대에 구사하는 신대 마술1
  • 38分前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 46
  • 38分前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45
  • 1時間前

    아르테미스
  • 1時間前

    데메테르
  • 2時間前

    아프로디테
  • 2時間前

    다빈치 보조페이지1
  • 2時間前

    제우스
  • 2時間前

    시스템 케라우노스 - 인류신화 뇌전강림
もっと見る
人気記事ランキング
  1. 서번트
  2. 티폰
  3. 엑스칼리버 - 약속된 승리의 검
  4. 마술
  5. 대영웅
  6. 마술 속성
  7. 영령
  8. 초능력
  9.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
  10. 마술 계통
もっと見る
最近更新されたページ
  • 33分前

    현대에 구사하는 신대 마술2
  • 34分前

    현대에 구사하는 신대 마술1
  • 38分前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 46
  • 38分前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45
  • 1時間前

    아르테미스
  • 1時間前

    데메테르
  • 2時間前

    아프로디테
  • 2時間前

    다빈치 보조페이지1
  • 2時間前

    제우스
  • 2時間前

    시스템 케라우노스 - 인류신화 뇌전강림
もっと見る
ウィキ募集バナー
新規Wikiランキング

最近作成されたWikiのアクセスランキングです。見るだけでなく加筆してみよう!

  1.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2. GTA5 MADTOWN(β)まとめウィキ
  3. R.E.P.O. 日本語解説Wiki
  4. シュガードール情報まとめウィキ
  5. SYNDUALITY Echo of Ada 攻略 ウィキ
  6. ドタバタ王子くん攻略サイト
  7. ガンダムGQuuuuuuX 乃木坂46部@wiki
  8. パズル&コンクエスト(Puzzles&Conquest)攻略Wiki
  9. ありふれた職業で世界最強 リベリオンソウル @ ウィキ
  10. Idol Showdown(アイドルショーダウン)日本 @ ウィキ
もっと見る
人気Wikiランキング

atwikiでよく見られているWikiのランキングです。新しい情報を発見してみよう!

  1. アニヲタWiki(仮)
  2.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3. ゲームカタログ@Wiki ~名作からクソゲーまで~
  4. 初音ミク Wiki
  5.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6. 発車メロディーwiki
  7. 機動戦士ガンダム バトルオペレーション2攻略Wiki 3rd Season
  8. 検索してはいけない言葉 @ ウィキ
  9. オレカバトル アプリ版 @ ウィキ
  10. Grand Theft Auto V(グランドセフトオート5)GTA5 & GTAオンライン 情報・攻略wiki
もっと見る
全体ページランキング

最近アクセスの多かったページランキングです。話題のページを見に行こう!

  1. 魔獣トゲイラ - バトルロイヤルR+α ファンフィクション(二次創作など)総合wiki
  2. 参加者一覧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3. 品川駅 - 発車メロディーwiki
  4. Famos Gray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5. 参加者一覧 -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6. 発車メロディー変更履歴 - 発車メロディーwiki
  7. Lycoris -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8. オーバーモード/マスターモード(仮面ライダーガヴ) - アニヲタWiki(仮)
  9. FadeGate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10. ぶんぶんギャング -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もっと見る
注釈

*1 각주예시

*2 「뭘 놀라는 거야, 성교에 의한 동조 같은 건 기본이잖아. 거기에 마술사의 정(精)은 마력 덩어리이기도 하고. 자금 조달이 곤란한 마술사는 협회에 정액을 판다는 거 몰라?」「아아, 알 것 같냐……으으! 타타타타치가와류는 사교고 검은 산양은 미신이잖아! 에에이, 그런 감언에 넘어갈까 보냐……!」「……이봐. 타치가와류는 제대로 된 밀의(密儀)이고, 검은 산양은 버젓한 계약자야. 뭘 패닉에 빠져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각오는 됐다고 아까 말했잖아. 우리들이 살아남으려면 이거밖에 방법은 없으니까, 너무 수고 끼치지 말아줄래?」- 페이트 루트의 내용

*3 「응. 너하고 세이버는 영적인 것만이 아니라, 육체적으로 패스가 통해 있는 거야. 그러니까 마력공급에 어려운 마술은 필요 없어. 요컨대 활력을 나눠주면 되니까」 ……? 아니, 그러니까 그 방법을 모른다니까. 「기다려 봐. 마스터가 활력을 나눠준다고 하는데, 그런 거 어떻게」 멍, 하니 토사카는 나를 본다. 오랫동안 나를 보고 있던 토사카는, 그런 건 간단해, 라고 말한 뒤. 「안아. 다행히 세이버는 여자애니까, 간단하잖아」- 페이트 루트의 내용

*4 타케우치: 마스터의 마력이 다한다, 라는 게 제법 의표를 찔렀습니다. / 우로부치: 뭐 웨이버인걸요. / 나스 : 본래 시로도 그렇게 되었어야 맞았죠. / 우로부치: 그 부분은, 왜 있잖아요. 주인공 보정? 그리고 거시기하게 에비에비한 마력공급법. / 나스 : 뭐 세이버의 경우, 자기한테 강력한 마술노심 · 용의 심장이 있었다는 걸로…… 그리고 에비에비. -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 3자 문답의 내용

*5 무엇보다 걸작이었던 것은, 만났던 밤에 일어난 일이었다. 사라지려고 하고 있었던 그녀는 쿠즈키에게 안아 달라고, 호소했다. 쿠즈키는 어쩐지 언짢은 듯 얼굴을 찡그린 뒤,「하나 묻겠는데. 그건 거칠게 말인가, 그렇지 않으면 부드럽게 말인가」그런 소리를 하고 나서, 결국, 그녀의 대답 따위 듣지 않고 안았던 것이다. 쿠즈키 식으로 말하자면 신불 앞에서의 행위. 아수라와도 같이 격렬했던 것도 같고, 보살과도 같이 평온했던 것도 같다. ……어떻든, 그것으로 계약은 완료됐던 것이다. 그녀는 새로운 마스터를 얻어 현세에 머무르고, 마녀로서의 역할에 복귀했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6 [───그런거야? 하지만, 그럼 알퀘이드로 부터 사자를 숨기려하는 거잖아, 그 『적』이라는 녀석은.] [기본적으로는. 하지만, 『적』이 흡혈귀인 이상, 어떻해서든 다른 사람으로 부터 피와 정을 착취하지 않으면 존재하지 못해. 그러니까, 그 쪽은 내가 노리고 있다는것을 알고있어도, 최저한의 식료를 얻기 위해서는 사자를 내볼낼수 밖에 없다는거지.] - 시엘 루트의 내용

*7 「……마술사끼리 파장을 맞추는 방법 같은 건 하나나 둘 정도잖아. 우리들은 성별이 이렇고, 시간도 없는 데다가, 계약 같은 거니까 가장 효과적이니」즉. 성교하는 걸 통해서, 토오사카와 영맥을 이어서, 그 마력을 나눠 받는다고 하는 거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8 「응. 하지만, 나보다 먼저 긴장을 늦추거나 하지 마. 둘이 동시에 정점에 달해서, 서로의 이성의 껍질(protect)을 벗기지 않으면 이을 수 없으니까. 시로와의 계약, 마술회로의 접속은 내 쪽에서 할 테니까, 시로는 날 안아주는 것만으로 충분해」-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9 「자,그럼 시로,마술회로를 이식할께. 이식할때 꽤 아파질 것 같으니까 조심해.」 「응, 알았어 토오사카 시작해줘.」 눈을 감고 자신의 안을 확인한다. 자신의 안에 늘어서있는 것은 17획의 마술회로뿐. 하지만, ───이게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때, 자신의 안에 고인 마술회로에 외부의 마력이 세어들어 온다. 아마도,토오사카의 마력이라는 것이겠지. 수면위에 유유히 흘러들어오는 마술회로는 마치, 해수면을 방황하는 물고기를 연상시킨다. 외부에서 흘러들어온 마술회로들은 차츰차츰 17획의 마술회로에 다가간다. 마침내,도착한 무리는 17분의 먹이를 갉아먹고, 격통을 주고 있다. ────극심한 격통에 정신이 와류되어 간다. 먹혀버린 회로의 공백은 벌집을 연상캐했다. 그리고, 그 공백에 외부의 마력이 자리를 메꾸어간다. 순환하는 마력의 파동을 느끼며 정신이 돌아간다. 눈을뜨자 내 왼쪽어깨에는, 토오사카와 이어졌다는 증표인 성흔이 띄어져있었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0 시엘 : 「저기요. 이번에 제가 얼마나 무리를 했는지 알고 있습니까? 당신의 상시기동은, 마술사가 1개 팀이 필요한데요. 예, 요 반년 비축하고 있었던 장비도 마력도 전부 사용했고말고요. 당신으로의 마력 제공도 당분간 절약할테니까. 구체적으로는 하루에 각설탕 한 개 분의 칼로리로 생각해주세요」-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완전무장시엘 아케이드 대사

*11 리즈「매장 기관의 진실을 보는 것은 처음이지만-- 칭찬할 수 있는 것은 아니군, 대행자 시엘. 자신이 온 길을 되돌아보게. 그 붉은 발자국은 이단의 증거다. 사도에게서 튄 피조차 마력으로서 회수하다니---」-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완전무장시엘 아케이드 대사

*12 분명 접촉이나 파괴에 의한 마력의 흡수를 말한다고 생각한다. 인체에 갖춰진 한계가 있는 소원[오드]의 마력으로 마술을 행사하는 마술사에게 있어서, 마력의 즉시 보급은 영원한 과제라고 한다. 많은 경우는 마술예장을 통해서 증폭시키거나, 보충하거나, 하는 수단을 취한다. 마나카가 제 1층의 최초의 방에서 만들어 보였던 결정같은 것도, 주로 그러한 용도로 만들어서 소비된다. 보석에 대량의 마력을 담는 부류의 마술도 들어본 적이 있다.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13 「그 때문일까. 언제나 이러저래 달라. 마술도, 그다지 사용할 수 없고 ----」 말하면서 거울을 놓고. 오른손으로, 공중을 움켜쥐는 듯한 몸짓. 흰 손가락 끝에서 반짝이는 마력의 빛이 나에게도 보인다. 1초도 지나지 않아서, 마나카의 손바닥 위에는 손바닥보다 큰 결정체가 생겨났다. 무에서 유. 마술의 소양이 없는 자라면, 고명한 과학자라도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다르다. 대기 중의 대원[마나]을 응집시킨, 고밀도 마력의 결정화! 한 사람 분의 마술사여도 몇 일은 걸릴 것을, 이렇게도, 단박에. 「이것은..... 마술과는 먼 몸이지만, 경탄할 만한 일이라는 것이라고 저도 알 것 같습니다」「언제나라면, 좀 더 큰 돌이 되었을 것이지만」유감스럽다는 듯한 마나카의 목소리. 그래도. 무언가. 어딘가에 밝은 울림이 섞여있는 것 같은데? 「에잇」 귀여운 목소리. 단음절의 마술영창조차 아닌, 그저 소녀의 말에 지나지 않는데. 형성된 참인 결정을 소비하는 마술행사. 마나카의 바로 위에, 천장에까지 닿을까 안닿을까 정도의 커다란 **괴물**의 모습이 떠오른다.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14 그리고, 제 2계층 가장 안쪽에서의 해후로부터 꼬박 하루 뒤. 회랑전으로부터는 대략 반나절 뒤. 마나카와 영령 4기 일행은 《미궁》제 3계층의 돌파를 착실히 진행하고 있었다. (중략) 「뭐든지 상관없으니까, 남정네 두 사람. 이것이 무엇인지 알아내주지 않을래?」「네이네이」 「알았다」남성 2기, 온화하면서도 다짜고짜인 캐스터의 말에 따랐고. 과연 척후·정찰을 끝낸 2기가 고했던 것은, 이 《미궁》을 조성한 조성자에 의한 배려라고 할까, 비아냥이라고 할까, 장난기라고 할까, 도전이라고 할까, 어떤 의미로는 정성껏 설치되어 있길 계속했던 보물상자 부류와도 통용되는 서비스 정신의 구현인 것이었다. 회랑이 큰 공간과 마찬가지로 고대 서양을 떠올리게 하는 건축양식의 공간. 넉넉하게 흔들거리는, 대량의 물. 차갑다기 보다도 따뜻하니까 탕이라고 말해야 하는 걸까. 살갗에, 머리카락에, 옷에, 촉촉히 달라붙는 수증기는 이곳에서 발생되고 있던 것이다. 다시 말해 ---- 「온천? 일까나?」 사랑스럽게, 우선은 마나카가 고개를 갸우뚱하고. 「그래, 마치 대욕탕 같아」 「로마 제국에 있어서 욕탕이 이와 같은 양식이었다고 들었습니다만」 그립다는 듯이 중얼거리는 캐스터에, 세이버가 끄덕이고. 이어서 입을 열었던 것은 어쌔신이었다.「산의 궁전[파라다이스]같기도 하군, 이것은」 탕을 퍼올리면서 「흠 과연, 아무래도 탕에 어느 정도의 마력이 담아져 있는 모양이다. 마력샘, 이라고 말해야 할까」「어쨌든 고맙군. 괴물의 모습도 없고, 마력보충이나 해볼까나」라고, 아쳐가 제안하면서 모두를 둘러봤던 시점에서. 한 순간의, 기묘한 틈이 발생했다. 누구도 무엇도 대답하지 않는 시간. 불과 2초. 몹시 길게 느껴진 2초. 이어서 말을 내뱉는 것이 누군지에 따라, 앞으로의 흐름이 결정된다고 누구나 생각했다. 아니, 난 생각했었다. 확신이었다. 그리고, 앵두빛 입술이 가만히 열려져 가는 것은 인식하고, 아아, 이미 결정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더욱 더 확신. 「후후. 좋아, 그거」 당연히, 말했던 것은 마나카였다. 「땀을 닦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마침, 나도 생각했었어!」 「그럼, 결정된 거구만」 「기, 기다려주세요. 냉정해져야 합니다. 설마 《미궁》속에서 알몸이 되기라도....」 세이버에 의한 다소의 반론은 있었지만. 이미 벌써, 흐름은 정해져 있었으니까, 어찌 할 수 없다. ---- 마침, 남녀가 나뉘어서 들어갈 수 있도록 되어 있다고 세이버, 이거 봐, 바위 칸막이. --- 하지만 마나카. 무장을 해제하고 있을 때에 습격이 있으면 문제입니다. ---- 세이버, 거짓말은 하면 안 되지. 무장 상태가 되는 건 한 호흡도 걸리지 않으면서. ---- 그, 그렇기는 하지만, 하지만 캐스터! 수마 종류가 있을 가능성도! ---- 그렇더라도 잘 다룰 수 있을테죠. 나는 상관없는 걸? ---- 그래, 나도 좋다고. 후후, 이걸로 일단 2표네. ---- 나도 상관없다만. ---- 나도다. 그럼, 정해진 걸로. / 마지막까지 세이버는 뭔가 말하고 싶었, 지만서도. 무장에 감싸진 그녀의 손을 끌어서 앞으로 앞으로 가려고 하는 마나카를 막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고, 죽음의 위협이 가득찬 《미궁》에서 돌연 모습을 보인 온천을 맛보고 싶다는 소녀의 호기심을 막는 것은 불가능했고, 결국은. 그렇게 되어 버렸다.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15 「그러고 보면, 룰러」「네, 뭔가요?」웃고 있는 모녀를 보면서, 온화한 소리로 룰러가 답한다.「---아니, 문득 생각했지만. 너는 임신하거나 하는거야?」 타이밍 좋게, 룰러는 샌드위치를 다 먹어 식후의 커피를 마시고 있었기 때문에, 질문의 의도를 이해한 순간 그녀는 커피를 힘차게 뿜었다.「무, 무, 무, 무무무무무무무무무무무무무슨 말을 하는건가요 갑자기!?」「……아니, 어쩐지 모르게」「아, 아이! 아이라니! 아이라니! 아, 아이는 하늘이 내려주신 것이고 성배 전쟁 중에 그런 일을 생각하다니 파렴치하기 짝이 없다고 할까 애초에 상대가…………라니 아니야! 아아아아아아 정말 진정해요 나!」 일어선 룰러는 잠시 양손을 붕붕 휘두르고 있었지만, 이윽고 뺨을 찰싹찰싹 때리기 시작했다.「응, 진정해. 아픈 것 같고」 하아하아, 거친 호흡을 반복하는 룰러를 달랜다. 일단, 주위의 인간이 완전히 기이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으므로, 그것을 어떻게든 해 주었으면 한다고 지크는 생각한다.「에에 저기, 아니. 그렇네요, 지크 군은 순수하게 의문을 품었을 뿐이죠. 응, 그래그래. 알고 있어요, 룰러 알고 있어요」 크흠, 하고 헛기침 해 얼굴을 새빨갛게 붉히면서 룰러는 의자에 다시 앉는다.「에에. 아마……도, 임신은 무리가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원래 서번트는 영체고, 수육했다면 몰라도, 빌린 몸으로는 생명을 낳는 기적따위 일으킬 방법이 없어요」 그건 남자든 여자든 같은 것이다. 아무리 인간의 형태에 가까워도, 서번트와 사람 사이에는 절망적일 정도의 격차가 있다. 아이를 가지는 것따위, 불가능하다. 과연 지당하다, 고 지크는 납득하면서도 금새 다른 의문이 생겼다.「그렇지만, 수육했다면……이야기는 별개가 되는거야?」「예. 살을 가지고 현세에 존재한다면. 당연히, 아이를 갖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고……저기, 지금까지 전례가 없습니다만……」「아니 기다려. 룰러, 너는 빙의라는 형태로 이 현세에 존재하니까 임신하는 건 가능하지 않을까?」「네엣?」 룰러는 지크의 말에 고개를 갸웃하고----그 의미를 이해해, 경직되었다.「아, 아, 아, 그, 게. 그건, 어라? 에에……어라? 이 경우에는……」 소녀는 잠시 사고의 바다에 가라앉아, 모든 가능성을 검토. 그런 후에 결론을 냈다. 뺨을 새빨갛게 붉히며, 고개를 숙인채로 대답을 한다.「……하는, 것 같습니다」「그런가……」 의문이 해소된 지크는 만족스럽게 커피를 마셨다. 그것을 보면서, 룰러는 부끄러운 듯이 눈을 내리깔며, 슬쩍 중얼거렸다.「저기……설마……지크 군은, 저를 임신시키고 싶은건가요……?」 이번에는 지크가 힘차게 커피를 뿜을 차례였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6 Q>월희의 흡혈귀(진조와 사도)는 인간이랑 자식 만들 수 있습니까? <키노코 > 지금으로서는 성공례는 단 한 사람 같습니다. - 월희 모에호에 채팅 좌담회에서 / 나스 키노코의 코멘트

*17 [스카사하] : 섬의 수수께끼를 풀 필요가 생겼구나. 그렇지 않으면, 정말로 아담과 이브들이 되어 버린다고. / 나도 이브인데.... / [스카사하] : 하하하, 신경 쓰지 마라. 여차할 때는 룬으로 어떻게든 된다. / [마슈] : 뭔가 해버리시는 겁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FATE」본편에서의 아더왕의 취급은 역사와 전설을 융합한 것으로, 그녀가 왕이 되기 전의 이름을 알트리아라 하고 있다. 성별을 위장한 채의 왕궁 생활은 고생의 연속이었을 터이다. 그중에서도 곤란한 것이 후계자의 문제였으나, 멀린의 마술로 무사히 얻은 듯 하다. 본편에서의, 「만인을 기쁘게 하는 방법은 알고 있습니다.」라는 대사는, 실제 경험에서 온 것이라나.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19 「다행히, 아서 왕에게는 멀린이라는 마술사가 붙어있었고 말이지. 인큐버스와의 혼혈이라는 악마 같은 녀석이니까, 아서 왕의 성별을 위장하거나, 태어나지 않을 터인 아이를 준비하는 것도 장기(長技)였겠지」 - 페이트 루트 中, 토오사카 린 曰

*20 「사쿠라, 너」「네, 선배가 생각하고 있는 게 맞아요. 언니는, 이미 이 세상 어디에도 없어요. 왜냐하면———아까, 제가 먹어버렸는걸요」 ———누구냐.「아, 물론 먹다 남기거나 하지 않아요? 몸도 마음도,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먹었어요. 이런 몸이 돼도, 예절은 바르다구요, 저」 ———누구냐.「하지만 언니는 죽음 같은 건 당하지 않았어요. 지금도 이렇게, 제 안에서 괴로워하고 있죠. ……쿡. 언니, 처녀였군요. 제가 당한 짓을 처음부터 체험시켜주고 있는데, 첫째 날에서 정신 없이 울고 있네요」「봐요, 들리나요? 구해줘라고, 미안하다고, 미친 듯이 외치고 있어요. 아……사랑스럽네에, 그런 말까지 하고. 부탁이니까 여기에서 꺼내줘 사쿠라, 래요. 바보 같은 언니. 그런 소리 들으면, 더 즐기고 싶어지는데」 ———누구냐.「후후, 너무 맛있어서 넋을 잃을 것 같아요. ———잘 먹었어요, 선배. 선배가 데리고 와 준 먹을 것( 그 사람 )은, 최고의 진수성찬이었어요」 ———저건, 대체 누구의 껍질이지. 남은 사고회로가 파열되어 간다. 이성은 터져 흩어지고, 자신이 해야 하는 것도, 눈앞의 상대가 누구인지도, 알지 못하게 되어 간다.「사쿠라, 너, 는————」 이미, 내 힘으로는 되찾을 수 없는 곳에,「그만두세요. 그런 눈으로 저를 보지 말아요. ……본래 선배가 잘못한 거라구요? 세이버를 구하는 그런 짓을 하니까, 정말 마지막 순간에 언니는 저를 죽이지 못한 거예요. 세이버의 도움이 없었다면, 죽임을 당한 건 제 쪽이었는데」「————————」「하지만 기뻐요. 선배를 세이버를 구하고, 나를 구하고, 언니를 죽여줬어요. 그러니———」「아냐, 나는」「———선배도 함께 거둬들여 줄게요. 자아 선배, 언니가 기다리고 있어요?」「언니는, 아까부터 선배한테 도움을 청하고만 있는걸요. 바로 옆에 가서, 손이라도 잡아주세요」 - 헤븐즈 필 루트 배드엔딩의 내용

*21 「……알고 있죠, 선배. 저는 마토 가에서 마술사로서 교육받았어요. ……핏줄이 다른 저를 마토의 마술사로 만들기 위해서, 할아버님은 제 몸을 손댄 거에요」「……그 결과가, 이런, 금방 남자를 원하게 되는, 불결한 몸이에요. ……저는 마술사의 정이 없으면, 이렇게, 달아오른 채 이상해져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22 「……알고 있죠, 선배. 저는 마토 가에서 마술사로서 교육받았어요. ……핏줄이 다른 저를 마토의 마술사로 만들기 위해서, 할아버님은 제 몸을 손댄 거에요」 「……그 결과가, 이런, 금방 피를 원하게 되는, 불결한 몸이에요. ……저는 마술사의 피가 없으면, 이렇게, 달아오른 채 이상해져요」(중략)「자, 사쿠라 내 피를 마시도록 해.」「저,저 그럴 순 없어요...! 저 선배를 좋아하는 데──」그 마음 씀씀이는 고맙다. 하지만──「고마워 사쿠라. 그러니까 너에게 주고 싶은거야. 누가 뭐라고 할 수 없게 널 위해서 이겨나갈테니까. 그때까지만이라도 내 피를 마시도록 해.」 「……선배」「그렇게....해 줄꺼지? 사쿠라.」 「──역시 선배는 너무 다른사람만 챙기시네요. 그런 선배를... 전 좋아해왔어요.」 ──그 말에 멈추지않던 심장이 더더욱 가열해 간다. 그리고, 어느덧 사쿠라의 혀가 내밀었던 검지 손가락을 음미해간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23 그 후의 3년간은, 그에겐 그저 고통이었다. 아버지는 숨지고, 조부는 사쿠라만 돌본다. 마토 신지는 이 저택에서 공기가 됐다. 여기에 있으나 없으나 상관없는 것으로 취급 받고, 실제로, 그는 그 이외의 무엇도 아니었던 것이다. 그 공기에, 그녀는 동정했다. 미안해요, 라고. 입 밖에는 내지 않지만, 그와 얼굴을 마주할 때마다 사죄한다. 자신이, 마토 신지가 있을 곳을 빼앗아서 미안하다고. "어째서 사과하는 거야, 너----" 아예 무시해주면 좋았다. 그렇다면 미워하지도, 희망을 가지지도 않았다. 사쿠라는 사죄한다. 사과한다고 하는 건, 무언가를 바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럼, 너는 이제부터 내 거야" 지금까지 받은 모욕을 생각하면, 그 정도 받아도, 아무런 벌도 받지 않을 거라고 믿어버렸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24 "그, 그래. 그럴 리 없겠지. 너는 수녀고 유혹은 금제일 테니. 미안, 뻔한 질문이었어. 무심코 신경이 쓰여 묻고 말았지만 저런 전투용 법의 따위 진짜 말도 안되는 거잖아. ....그래서. 저거, 누구 취미야?" "누구의 취미도 아닙니다. 저것은 제가 제의복 중에서 선택해 손봤을 뿐입니다." "아, 선택한 사람이, 너구나." "기능성을 중시한 결과입니다. 저에게 요구되는 거은 운동성이지 방비가 아닙니다. 그리고, 당신에게 선정적으로 보인 것은 당연합니다. 저것은 원래 남성을 유혹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하아?" 눈이 점이 된다. 남성을 유혹하기 위해서라니, 진심이냐, 이 녀석....!? "뭐야, 그거. 유혹은 금제라고 말하지 않았어!?" "말한 것은 당신 뿐입니다. 저는 한 번도 금지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만...." "크윽....하, 하지만 불손하다고 말했잖아. 아래쪽을 입는 것을 일부러 잊었다고 생각했더니." "남성을 유혹하기 위해 옷을 입는 것과 대중 앞에서 옷을 벗는 것은 다릅니다. 당신의 표현으로는 마치 제가 노풀광 같았기에...." 불손하다고 화낸 것 같다. 남자 입장에서 보면 어느 쪽도 큰 차이는 없지만 확실히 노출광은 위험하다. 어쨌든 범죄니까. "....그런데 말이야, 어째서 남자를 유혹하는 거야? 수녀라고 하는 것은 정숙해야 하잖아. 그렇지 않으면 너, 남자라면 누구라도 좋은 거야?" "그 남성이 바란다면 거절하는 일은 없습니다. 예를 들면....당신에게 여성을 난폭하게 대하고 싶다는 갈증이 있다면 거기에 응해 몸을 제공합니다. 그것도 저의 노동입니다. 이 몸은 항상 고통에 응하는 것. 당신이 벌을 받는 일은 없습니다. 저는 당신에게 범해지는 것이 아니라 마에게 범해집니다. 인간인 당신이 죄를 짓는 일은 없습니다." 그런가. 생각해 보면 이 녀석은 아무 짓 하지 않아도 악마라고 하는 더러움이 깃든다. 누군가가 손을 더럽히지 않더라도 멋대로 흥분하여 가버린다는 것이다. 자해 행위와 같은 자위 행위. 저런 것이 일상이라면 상대가 무엇이든 큰 차이는 없다. "우와. 즉 뭐야, 매일매일의 기도도 남자에게 범해지는 것도 같은 노동이란 소린가....곤란하게 됐군. 실은 만성적으로 유혹하고 있었다던가?" "네. 당신이 원하신다면 상대해드리지요." "진짜!? 럭키! 엄청 고마워! 나, 원하지 않으니까 괜찮습니다!" 아니, 여자아이에게 창피를 주지 않고 끝나서 다행다행. 뭐라고 말을 듣더라도 그럴 기분이 전혀 없어서 부탁받아도 사양이었던 거다. 하지만, 이쪽이 그럴 기분이 들어야 한다는 조건이라면 문제 없음. "....그것은 제가 많은 이성에게 몸을 허락해왔기 때문인가요? 결백한 여성이 취향이라거나?" "아니, 그런데 구애되지는 않아. 그게 하고 싶어서 하는 거라면 24시간 번갈아 가면서 해도 뭐, 지조 없어서 좋잖아? 네 이웃을 사랑해라, 는 너희들의 선전문구이고." "....그것과 저의 노동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 저의 행위는 어느 쪽인가 하면 창녀에 가깝지요." "그렇다면 더욱 더 훌륭한걸. 스쳐지나가는 관계도 돈과 교환되는 관계도 나쁘지 않아. 도도하게 굴며 해 주지 않는 여자보다 훨씬 좋지." 힐끔하고 교회를 바라본다. 이 교회에 우상은 없다. 모욕죄로 책망받을 일은 없을 것 같다. "알겠어? 설령 네가 창녀라도 그 이유로 그럴 기분이 들지 않는 것은 아니라는 거야. 내가 너를 가지고 싶지 않는 것은 육체 쪽이 아니라 정신 쪽의 문제라서. 욕정은 해도 애정이 없기 때문에 관련되고 싶지 않습니다, 란 이야기." 다만, 그 모습으로 눈 앞을 배회한다면 지조없이 굴지도 모르겠지만. 정상적인 성인 남성의 기호는 그렇다 치고 나에게 있어 그 복장은 조금 힘들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25 "예, 이제 충분합니다. 알 생각은 없었습니다만 당신에 대해서 잘 알았어요. ....정말, 상당히 약해져 있네요, 당신은. 저의 눈에는 불면 날아갈 것 같을 만큼 작게 보여요. 그렇게 자신이 싫은가요?" "....하아?" 명백한 도발에 활력이 솟아 오른다. 그 쓸모없는 눈으로 내 어디를 쳐 보고 있었냐, 너. "뭐야. 별로, 나, 자신이 싫다, 라고 생각한 적은 없는데. 설교라면 쓸데없는 참견이니까 입다물어 주지 않을래?" "이것은 저의 사복을 칭찬해 준 답례. 단념하고 받아들이세요. ....그래서, 당신이 저를 싫어하는 것은 어째서죠?" 비약하는 논점. 그에 이끌려, 무심코. "그거야, 자신의 욕망이 없는 녀석은 마음에 들지 않거든." 세세하고 산처럼 많은 거북한 부분은 던져 버리고 치명적인 이유를 말해 버렸다. "그래요. 그러니까 당신은 자신이 싫은 거죠. 성배를 파괴한 에미야 시로에게는 자신에게 돌아가는 욕망이 없는걸. 자신에게 주지 않고 이웃에게는 주는 헌신의 귀감. 세계는 올바르게 존재하여라, 라고 기원하는 것 같은 본래의 모습. 그것이 당신의 삶의 방식임은 틀림없어요. ....그런데, 어째서일까요. 당신은 그것을 아름답다고 느끼지 않는다니." "아니, 왜냐면...." 아름다움이고 뭐고 없다. 선악을 판단하기 이전의 문제다. 애초에 나는 그렇게 시시한 삶의 방식으로 살아가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제 아무도 에미야 시로를 탓하지 않는데 자신의 욕망을 가지려고 하지 않다니....저기....보통사람의 행복은 그렇게 시시한가요?" 아....그런가. 내 삶의 방식은 즉, 그런 상태로는 참을 수 없는 인생이다. 생명의 몫만큼 행복해져라, 라고. 작은 행복으로는 수지가 맞지 않는다고 외치고 있다. "....말솜씨가 좋은 걸, 너. 과연 사제 대리, 끽소리 못할 정도의 역설이네. 기회가 있으면 다음에는 진심으로 질책해줘." "예. 저의 잔소리로 10년 동안의 정의관이 바뀐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당신이 바란다면 다시 한 번 더 설득해드리죠."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26 좁은 계단을 올라 여자의 방으로. 예상대로, 아무 재미도 없는 회색의 방. ....하아....하아....하아........ 여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흐트러져 간다. 안쪽으로부터 찢어지려고 하는 고통을 참는 건가, 바깥쪽에서 주어지는 공포를 두려워하는 건가. 추측해 봤자 의미는 없다. 어느 쪽이든 그 고통은 커질 뿐이다. "재미없는 방이구만. 하지만, 그런가....그 빛은 너의 방이었나." ....아....하........아, 아아....하.... 저항할 여력도 없다. 여자는 껴안아진 채, 필사적으로 아픔을 참고 있다. "그렇게 고상한 체 하지 마. 너 여기서 보고 있었던 거지. 에미야 시로가 꿰뚫려 죽는 것도, 온 몸이 갈기갈기 찢겨 먹히는 것도, 잘린 목이 고무공같이 굴러다니던 것도. 그것을 전부 내려다 보면서 멋대로 무슨 생각하고 있었어?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 라고 말하긴 없기야. 어쨌든, 에미야 시로(자신)가 죽을 때 주위는 악마투성이니까." "하....무엇을 말하고 싶은 건가요, 당신, 은." 쉬어 버린 목소리. 마치 죽음에 직면한 열병 환자다. 그만큼 여유가 없다는 소리지만 신경 쓰지 않고 끼어든다. "별로오. 네가 정숙한 수녀가 아닌 것은 알고 있어. 비난하고자 하는 건 아냐. 단지 사실을 말하고 있을 뿐. 너는....여기에서 언제나, 살해당하는 산제물을 보며, 혼.자.서. 흥.분.하.고. 있.었.던. 거.지.?"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27 "네. 당신이 원하신다면 상대해드리지요." "진짜!? 럭키! 엄청 고마워! 나, 원하지 않으니까 괜찮습니다!" 아니, 여자아이에게 창피를 주지 않고 끝나서 다행다행. 뭐라고 말을 듣더라도 그럴 기분이 전혀 없어서 부탁받아도 사양이었던 거다. 하지만, 이쪽이 그럴 기분이 들어야 한다는 조건이라면 문제 없음. (중략) "알겠어? 설령 네가 창녀라도 그 이유로 그럴 기분이 들지 않는 것은 아니라는 거야. 내가 너를 가지고 싶지 않는 것은 육체 쪽이 아니라 정신 쪽의 문제라서. 욕정은 해도 애정이 없기 때문에 관련되고 싶지 않습니다, 란 이야기." 다만, 그 모습으로 눈 앞을 배회한다면 지조없이 굴지도 모르겠지만. 정상적인 성인 남성의 기호는 그렇다 치고 나에게 있어 그 복장은 조금 힘들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28 "너는,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 거야?" 이미 알고 있는 대답을 물어 보고 싶었다. "....예. 저는 그 이외의 길은 모릅니다. 이것이 저의 운명이라면 그 운명에 따를 뿐이지요." 자양화의 꽃. 아름다운 은색의 노래. 몇 번이고 울며 비를 맞아온 미명(새벽)의 기도. "웃기지 마. 뭐, 산제물 같은 인생이라도 좋다구?" "괴롭습니다만, 의미가 있는 희생이지요. 자신만이, 라고 불합리하게 한탄하는 일도 없습니다. 영장으로 괴로워하는 사람을 저는 몸으로 구해 주니까요." 그래서 구해지는 것은 타인뿐이다. 살을 찢어 내는 괴로움뿐이 아니다. 내부로부터 파괴된 기관은 죄다 쓸모가 없어진다. 그 생기 잃은 금안도. 달리는 것 조차 불가능한 오른 다리도. 지금은 원하는대로 기도를 연주하는 손가락조차도. 머지 않아 두 번 다시 기능하지 않게 된다. 그래도 좋다고 여자는 말했다. 어딘가의 바보와 똑같이 받아들이겠다고. "...썩을. 그러니까, 말하지 않는 편이 좋았어." 아아, 최후의 최후까지 뼈저리게 깨닫고말았다. 본 적이 있을 터이다. 이 여자는 자신의 색을 가지지 않은 흰 꽃 같구나 라고. "읏, 응....!?" 흐트러지는 숨결을 혀끝에서 느끼며 입술을 뺏는다. 도망치려고 하는 팔을 잡고 머리를 눌러 나눠먹는 듯이 입맞춤한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29 "하앗, 아....! 손을 놔주세요. 우리는 접촉할 수 없다고 그토록....!" 잡은 팔을 뿌리치려고 발버둥친다. 자기 방어를 위한 것만은 아니다. 접근하는 것만으로도 위험한 것이다. 이만큼 접촉하면 여자는 자제를 잃어 내 몸을 꿰뚫을 수도 있다. (중략) "....어째서. 이전에는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글쎄. 식욕과 같은 거지. 배가 고팠기 때문에 먹는 것과 똑같아. 나는, 단지...." "읏....!" 잡은 팔을 비튼다. 싫어하는 여자를 가슴팍에 껴안는다. "안 돼....지금의 당신이라면, 저의 몸, 이...." 견디지 못하고 나를 죽일 건가. 그런 거, 이 상황에선 아무래도 좋다. 죽인다면 죽이는 것이고, 죽는다면 죽는 것이니 상관없다. "좋아. 오는 사람 거절하지 않는다고 했지? 나도 그래. 서로 닮은 사람끼리 마지막으로 어울려 보자구." (중략) "적당히 하면 기분이 풀려. 애초에 자위는 너의 특기분야잖아. 나에게 당하는 것도 결국은 그 범주야." (중략) "....하지만, 배려를 해 줬, 으니까요....제 몸의 아픔은, 당신 몸의 아픔이기도 합니다....제가 빙의를 억제할 수 있었던 것도, 당신이 에미야 시로로서의 자신을...." 금빛의 눈은 멍하니 이쪽을 응시한다. 쓸모없는 눈. 팔과 다리와 같이 상처투성이가 되어 쓸 수 없게 된 것. "........" 여자가 무서워하고 있던 것은, 단지,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았던 것뿐인가. (중략) "미안하지만, 진짜는 여기부터야. 조금 전까지는 에미야 시로의 정욕이었거든." "에....?" 가죽을 벗기듯이, 광대뼈에서 손톱을 뺀다. 룰 위반은커녕 판 엎어 버리기지만. 나는 이 순간만 나인 것을 부정한다. "응, 엣....!?" 여자의 몸이 터진다. 악마가 가까이에 있는 것만으로도 빙의상태가 되는 살덩어리가, 부들부들하고 떨려 온다. "아, 안, 돼....! 하, 언제, 읏, 아....! 아아, 그만, 그만 두세요, 그런, 거, 견뎌낼 수, 없어....!" 지금까지와는 다른 두려움. 여자는 드디어, 타인만이 아닌 자신의 몸을 염려했다. (중략) 마지막 순간에 깨달았다. ....아무것도 아니다. 변덕이라고 할 작정이었지만....나는 진심으로, 이 여자가 갖고 싶었던 것이다. (중략) 열이 식어 간다. 일을 끝낸 나는 무너지기 시작한 껍질을 매우 급하게 수복한다. 다행히 끝까지 가진 않았기 때문에 리페어는 빨리 끝날 듯하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30 "....아. 그렇지만 그러는 너야 말로 어쩔 생각이었어?" 소박한 의문. "별로. 다만 당신의 아이라도 밴다면 좋을 거라고 생각했을 뿐이에요." 조용한 회답. "..." 멈추고 싶어하는 다리를 움직여 계단을 향해 간다. "그거야 말로 우스운 소리인걸 나는 "Only one" 이야. 나 이외의 나 따위, 있으면 곤란하다구." "그렇네요. 애초에 알아차릴 정도의 부지런함은 없을 것 같으니." 그 말 그대로다. 용서없는 여자의 말에 히죽거리며 마지막 해후를 끝으로 한다. "그럼. 좋은 여자였다구, 너." "천만에 말씀을. 회개하세요, 짐승." ...이렇게 해 지상의 이정표는 사라졌다. 이제 여기에 방문하는 내가, 나타나는 일은 없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31 악마를 퇴치하기 위하여 다종다양한 인간 · 동물에게 몸을 바치고 언제나 그 상대의 행복을 바라왔지만, 인간다운 소박한 사랑…… 자신을 위하여 행복을 바란 상대는 오직 단 한 명이며, 그 추억과 바람을 지금도, 마음속 깊이 담아두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2 "마키히사님의 행위는 날마다 심해져 갔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할 수 없는 일이었어요. 저는 아직 어린아이였기 때문에, 감응자로서는 반 사람 몫밖에 해 내지 못했었거든요. 그래서 어떻게든, 나머지 반의 분량으로서 히스이쨩에게도 협력을 받지 않아선 안 됐었어요. 그렇지만, 저는 언니였으니까요, 히스이쨩을 울게 해서는 안된다고, 어쩐지 모르게 생각했던 겁니다. 그래서, 마키히사님이 요구하는일은 전부 다 받아들였어요. 저 혼자서도 해낼 수 있으니까, 히스이쨩에게는 손을 대지 말아 달라고, 딱 한번 부탁했었지요. 마키히사님도 뒤가 켕기는 부분이 있었는지, 제 청을 들어주었어요. 분명, 비밀을 알고 있는 것은 적은 쪽이 좋다고 생각했던 거겠지요. 그렇게 해서 저와 마키히사님의 관계는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고, 저는 마키히사 님의 방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 무렵의 저는, 조금은 세상사를 생각하고 있었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해서 도망칠까, 히스이쨩을 데리고서 어떻게 하면 도망칠까, 언제나 생각하고 있었지요. 하지만 어디로 도망칠 것인지도 알지 못해서, 계속 마키히사님에게 자신의 몸을 내밀며, 조금씩 무너져 갔던 거예요. 그러는 동안 생각하는 것도 귀찮게 되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으면 상처입지 않는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난 인형이다. 인형은 아파하지 않아. 인형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아. 그렇게 믿으며, 마키히사님과의 일을 지나쳐 보내게 되었던 거예요. - 히스이 루트의 내용

*33 "마키히사님에게서부터 자유로워질 시간을 받고서, 그러지 말았어야 했을 것을 저는 기뻐했었지요. 그렇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시키님은, 부친인 마키히사님과 같이, 저를 감정의 배출구로밖에 사용하지 않으셨어요. 분명, 그것으로 최후의 감정이 끊어져 버린 거였다고 생각해요. 저, 필사적으로 생각했어요. 어떻게 하면 이 현황을 타파할 수 있을까 하고. 그랬더니 말이예요, 답은 간단하게 나와버렸던 거예요. 요약하자면 토노의 일족이 모두 사라벼리면 되겠다는. 마키히사님 뿐만 아니라, 시키님도 고통스러운 일 밖에 시키지 않는다면, 이젠 그렇게 할 수밖에 없잖아요? - 히스이 루트의 내용

*34 레이엔 여학교의 학생. 레이엔의 학생은 좀처럼 외출이 허락되지 않지만, 정기적인 진료 때문에, 한달에 두 번 꼴로 시내에 나온다. 사건의 원인의 하나. - 공의 경계 용어사전의 내용

*35 「등뼈에 균열이 있다. 이대로는 집에 돌아갈 수 없어」 집에 돌아갈 수 없다, 란 단어가 마술 같은 선명함으로 후지노의 의식을 속박한다. 그것은, 싫다. 집──기숙사에 돌아갈 수 없는 것은 싫다. 지금은 그 곳 만이, 아사가미 후지노가 쉴 수 있는 장소니까. 도움을 청하는 눈동자로, 후지노는 남자를 올려다보았다. 남자는 여름인데도 코트 같은 겉옷을 입고 있었다. 겉옷도 옷도. 전부 흑색. 펄럭이는 망토 같은 겉옷과 남자의 엄숙한 눈빛은, 어쩐지───후지노에게 절의 스님을 연상시켰다. 「낫고 싶은가」최면술 같은 마력을 띈 목소리가 난다. 후지노는, 자신이 끄덕이고 있다는 사실조차 알아차리지 못했다. 「승낙했다. 너의 몸의 이상을 치료하도록 하지」 표정을 바꾸지 않고, 남자는 오른손을 후지노의 등에 댄다. - 공의 경계의 내용

*36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하야마 히데오는 레이엔의 학생들에게 원조교제를 시키고 있었던 것 같아. 그가 담임으로 있던 클래스의 학생들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그런 일을 시키고 있었던 듯 해」「────에?」너무나 엉뚱한 말에, 나는 그런 리액션 밖에 취할 수 없었다. 미키야는 나의 동요를 일부러 무시하고, 단숨에 진실을 보고해온다. 「실제로 무엇을 시키고 있었는지는 알 수 없어. 단지, 레이엔의 학생이라는 희소가치를 활용하는 정도였으니까, 그리 복잡한 일은 시키지 않았겠지. 가치를 올리려면, 아쉬운 맛을 느끼게 해야 하니까. 학생들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는 것도 일주일에 두 번 정도로, 몇 명씩 밖에 데리고 나가지 않았던 것 같아. 대범한 건지 신중한 건지 분간이 가지 않는 일이지만, 하야마 히데오는 잘 해나가고 있었던 거겠지. 원래부터 그는 번화가에서는 유명해서 말야, 멋들어진 유흥객을 자처하고 있었대. 그 놀이도 매일매일 도를 넘어가서 많은 빚을 지고 있어. 그쪽 계통의 술집에는 대개 스폰서가 붙어있거든. 뭐어, 즉 폭력단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인데, 하야마는 그런 녀석들에게 빚을 지고 있었다는 소리가 되지. 변제를 강요당해, 궁지에 몰린 하야마 히데오는 소원(疎遠)한 사이였던 형을 의지해서 레이엔에 교사로 채용되었어. 착실하게 일해서 빚을 갚겠다는 명목으로 형을 설득했겠지만, 아무래도 하야마 히데오는 처음부터 레이엔의 학생을 데리고 나가서 놀게하는 것이 목적이었던 것 같아. ……알고있지? 레이엔의 학생이란 것은 명문여학교란 것 이외에도 가치가 있어. 대개가 자산가의 외동딸이니까, 하야마 히데오를 독촉해대던 녀석들도 뭔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 거야. 아니면, 처음부터 목적인 학생은 한 명뿐이었는지도 몰라. 그건 아직 불명이지만, 어쨌든 하야마도 폭력단도 맛을 들여 버려서, 9월 무렵까지는 1학년 4반 학생 거의 전원이 밖에 끌려 나갔어. 일단, 대략적인 커다란 줄거리는 이 정도」 그리고 나서, 미키야는 하야마 히데오가 데리고 나갔던 학생들의 이름과 그 순번, 날짜 귀가시간까지 하나하나 보고해 주었다. 물론, 하야마가 관계하고 있던 폭력단에 대한 것도 세부적인 것까지 꼼꼼하게 조사하고 있다. 「증거가 되지 않는다는게, 분하지만 말야」하며, 미키야는 힘없이 투덜거리고 있었다. 분명히 미키야가 조사한 자료만으로는 경찰은 움직여 주지 않는데다가, 혹시나 학생의 부모가 멈추게 해버릴 지도 모른다. 이런 건, 다치바나 카오리가 임신한 사실이 스캔들이 되는 것이 아니다. 이 학교 자체가 없어질지도 모르는 대사건이다. - 공의 경계의 내용

*37 「───미안해, 아자카」 하야마에 관한 정보를 전부 이야기한 뒤에, 미키야는 가만히 그런 말을 했다. 너무나 충격적인 사실에 혼란스러워 하고 있던 나는 그래도 응, 하고 한번 깊이 끄덕였다. 하지만, 이걸로 이야기는 전부 이어졌다. 1학년 4반 전체가 숨기고 있던 비밀이란 것은 다치바나 카오리의 자살 따위가 아니라, 이 원조교제 그룹에 대한 일이었다. 그녀들은, 처음에는 하야마 히데오에게 무언가의 협박을 받아서 밖으로 끌려 나간 것일 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반년동안이나 그 비밀이 지켜진 것은 하야마만의 힘이 아니다. 미키야의 말로는, 억지로 끌려 나간 학생이 대부분이었지만 그 중에는 스스로 자원해서 밖으로 나간 애도 있다고 한다. 그녀들은,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 자신의 오락을 위해서 모두가 비밀을 지켰고 하야마 히데오가 하는 말에 따르게 되었다. 원래 중학교까지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던 자들에게 이곳의 금욕적인 생활은 그렇게 언제까지나 참아낼 수 없다. 그녀들에게 있어서, 하야마의 협박은 그것이야말로 뱀의 유혹이었던 것이다. 나쁜 것은 하야마 히데오라고 말한다면, 그녀들 자신에게 책임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반년동안이나 비밀이 지켜졌다. ……그렇지만, 그녀들이 나쁘다고 잘라 말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근본적인 원인은, 이 학원에 있다. 주위를 벽으로 에워싸고, 병적일 정도로 외계와 단절된 다른 세계. 바람도 불지 않고, 밖의 소리조차 들리지 않는다. 느릿느릿 흐르는 공기는, 분명히 속세의 부정(不淨)에서 격리되어있는 증거다. 하지만──이곳에는 공기의 출구조차 없다. 흐르지 않는 공기는 정체되고 침전(沈澱)된다. 이곳은 외계에서 단절된 이계(異界)같은 것이 아니다. 이계를 만들기 위해 벽을 준비해서는 안 된다. 벽에 둘러싸인 세계는 이세계(異世界)따위가 아니라, 단순한 감옥에 지나지 않으니까───.「그러면, 다치바나 카오리는? 어째서 오라버니는 그 애의 이름을 알고 있고, 성적을 조사하란 이야기를 한 건가요?」 나는 마지막 의문을 말했다.「아아, 11월에 불타죽은 애 말이구나. 그 무렵에, 아자카는 기숙사가 불탔다고 해서 잠시 동안 토우코씨의 사무소에 있었지? 그 때, 조금. 업무 이외의 조사를 하고 있을 때, 하는 김에 조사해뒀어. 다이스케 형에게 무리한 부탁을 해서 불타죽은 애의 감식 결과를 보여 달라고 했거든. 다치바나 카오리의 사인은, 아무래도 확실치 않아. 타죽었는지도 모르고, 그 전에 이미 죽어있었는지도 몰라. 그녀의 검사결과는 약물에 의한 중독사인지 화재에 의한 소사(燒死)인지 밝혀지지 않은 채로 끝났어. 그렇지만, 이상한 기록이 남아있었어. 그녀는 임신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던 것 같아. 유체는 불타버렸기 때문에 결국 진위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아, 그렇다고 해서, 누군가가 화재를 틈타서 그녀를 죽였을리는 없다고 생각해. 사인이 소사든 약물에 의한 중독사든 간에 다치바나 카오리가 타살되었을 가능성은 극히 낮아. 그녀는 말야, 클래스 안에서도 제일 마지막에 밖으로 끌려 나갔어. 그 사실에서 볼 때, 그녀는 마지막까지 하야마 히데오에게 저항한 것이 명백해. 본인이 바라지 않는 결과로서 성행위를 강요당해서, 거기에 임신까지 해버렸다고 하면, 그것은 어쩔 도리가 없어. 자신이 더럽혀진거야. 열여섯 살짜리 여자애가, 주위에서 아무런 도움도 없는 상황에서 견뎌낼 수 있는 일이 아니야. ……이것은 억측에 지나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화재가 났을 때, 기숙사생이 전부 피신한 상황인데도 그녀는 방에 틀어박혀 있던 것이 아닐까? 죽음은, 그녀자신의 의지였는지도 몰라」- 공의 경계의 내용

*38 무료정보지 とらだよ。 vol.60의 나스 키노코X타케우치 타카시 인터뷰의 내용.

*39 [그래서, 어땠어요. 기분이 나아졌나요, 토노군.] [에───선배, 그건, 그.........] [하아, 역시 안되었나요. 거기까지, 그.....쌓여있으면, 로어의 의사가 아니면 안될지도 모르겠네요.] [───────] 시엘선배가 얼굴을 붉히는 것처럼, 내 얼굴로 확 하고 불 붙는듯 빨갛게 되었다. 쌓여있어, 라니, 그런 말을 해버리면, 곤란해. [아.......우.........] 하지만 시엘선배의 말대로, 아무리 해봐도 혼자서는 할수가 없었다. 나는 결국, 자신의 무엇을 얌전하게 하는것을 포기하고 욕실에서 나온것이다. [에에이, 이렇게 되었다면, 이제 부끄러워 할게 아니야. 그래, 선배의 말대로, 왠지 내 몸이 이상해. 맹세코 말하지만, 나는 이상한 생각 같은건 하지 않았어. 않았지만, 그, 몸이 멋대로 서버려서, 그───] 이대로는 생식기가, 충혈되어서 썩어버릴것 같아, 까지는 말하지 못했다. [봐요, 그러니까 말했잖아요. 토노군의 몸에 이상한 점은 없나요 하고.] [───! 방금 전의 그거 라는건, 이 일을 물은거였어 선배.........! ?] [네. 토노군, 자신은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지만, 굉장히 흥분되어 있었으니까. 의식은 조용해졌지만, 몸도 그렇게 하지 않으면 결국 로어에게 지배당하게 될거에요.] [그런 거였어.......라니, 그런건 확실하게 말해줘! 알몸이 되어서 겨우 눈치챈 내가 바보같잖아!] [확실히 말할수 있었다면 고생은 안해요! ] ───아. 그런가, 그야 확실히 말할수는 없겠지, 시엘선배는 여자니까. [미안. 하지만 어떻하지. 나도 어떻게든 해볼려고 했지만, 전혀 얌전해지지 않아. 왠지 몸과 마음이 따로따로 되었다고 할까, 몸이 내 것 같지 않아서, 전혀 그렇게 되지 않는다고 할까───] 아아 정말, 솔직하게 말하자면 불감증이 되어버린것 같단 말이야! .......라고 분명하게 말하면 좋겠지만, 시엘선배에게 그런말을 할수가 없어. [.....알고 있어요. 토노군, 저는 당신의 몸을 치료하기위해서 여기로 데려온 거에요. 그래서 말이에요, 토노군 혼자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저도, 예전에는 그랬으니까.] 선배는 사양하듯이 말한다. 그런가....시엘선배도 로어에게 지배당한 적이 있는 사람이다. 그러니까 내가 이렇게 된것도, 이미 알고 있었구나. [선배,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은지 알고있어.......?] [물론 이에요. .......에또, 말이에요. 토노군의 의식은, 지금 자신의 몸과 감각이 떨어져 있어요. 그러니까, 자신이 하는것 보다, 그.....사람 사람의 피부라 할까, 다른사람이 하는 편이, 자신이 하는 것보다 느끼게되요.] [─────] 한 순간. 시엘선배의 말을 듣고, 머리속이 새하얗게 되었다. [.......다른 사람이 한다니....그, 시엘선배?] [그런거에요. 저로는 토노군도 본의가 아니겠지만, 여기서는 참아주세요. 아, 이건 진정시키위 위한 수단이니까, 별로 성적인 것은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렇게, 부끄러워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 시엘 루트의 내용

*40 [금기인 근친상간을 함으로써 퇴마에 유익한 유전자를 발현시켜 온 나나야 가문에서는 그 부작용으로 많은 기형아들이 나왔다. 당연히 그런 기형아들은 암살이라는 가업에 종사할 수 없으므로 버려졌고 낮은 확률로 퇴마에 적합 한 유전자를 갖춘 자손이 태어났다. 곧 이런 특화된 인간이 태어나는 건 확률이 낮기에 나나야 가문의 인간들은 최대한 자손을 많이 낳는 방법을 선택하게 되었고 자신의 가문에 대해서 거의 모르는 시키조차도 무의식적으로 그런 본능을 지니게 된것이다] - 월희 테스트버젼의 설정을 정리한 타입문넷 네타게시판의 모 님 글에서 발췌

*41 [그렇네요─. 월희의 장.단 둘다 알고있어요. 예를들면 저의 엔딩말인데, 사정이있어서 두 번이나 다시 쓰였다거나, 아키하씨의 엔딩은 세 번이나 다시 쓰였다거나, 테스트 플레이 단계의 엔딩과 완전판의 엔딩이 다르다던가. 특히 테스트 플레이 버전의 아키하씨 엔딩은 지금에도 귀중한 거에요. 어째서 토노군이 OOOO인지, 간단한 거지만 제 입으로 설명되어 있으니. 그런거니까, 전세계에 10장 밖에없는 테스트 플레이 버전을 가지고있는 사람은 당장 언인스톨 해서, 시디를 부셔주세요.] - 월차의 내용

*42 편집 : 그렇군요. 그런데 시키는 처음이 아니죠? / 나스 : 네. (웃음) 그 관련 이야기는 가월십야에서 살짝. 감이 좋은 사람만 알아 두라는 차원입니다. - 한화월희 인터뷰의 내용

*43 [그, 그런거야......? 나, 시키에게 그렇게 무리를 시켰어?] ......라고. 왠지 알퀘이드는 알 수 없는 착각을 하고 있는 듯하다. [.....알퀘이드. 무리라니 뭔지?] [에......그러니까, 시키 요즘 들어 힘이 없는 거지? 거기다 혹시나 내가 무리하게 체력을 사용하게 했나..하고......] 꼼지락거리며 손가락을 얽고있는 알퀘이드. [-------------------] 안 좋은데. 이런 반응을 당하면 그 천진난만함에 이쪽까지 쑥스러워지는데. - 가월십야의 내용

*44 혼키노코 : 후타나리. ……당초, 여명 단계에선 알크 VS 시엘 때, `알크가 ㅈㅈ 세워서(만들어서) 시엘을 범한다`는 게 있었던 같기도 없었던 것 같기도. 그래서 코드 네임이 아랫물건 공주. 테헤. (2/17(토)2:49) / 타케우치 : 관둼마 (웃음) (2/17(토)2:50) / 혼키노코 : ……아랫물건 공주... 잊어주세요. 여기 컷이야 컷! (2/17(토) 2:50) - 월희 모에호에 채팅 좌담회의 내용

*45 "어머? 이상하네...확실히 몽마를 보내놨었는데..." "...잠깐. 뭐야, 그 몽마란게?" "에~~음, 쉽게 설명하자면 해당하는 사람이 원하는 꿈을 보여주는 사역마를 뜻하지. 시키는 남자니까 서큐버스를 보내놨긴 했는데...좋은 꿈 꿨었지?" - 알퀘이드 루트의 내용

*46 하긴, 토오노군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알퀘이드는 몽마를 사용할 지도 모르죠. 사람의 생명을 구한다, 같은 일에 관해선 알퀘이드보다 그 사역마가 훨씬 뛰어날테니까요. (중략) 예를 들어 시키가 크게 다치면,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하지만 렌이라면 수단이 있을지도 모를거 아냐? 육체보다 먼저 정신이 사라져버릴 것 같은 상황이면, 꿈을 조종하는 렌은 뛰어난 구조자가 될 수 있을거야. - 가월십야의 내용

*47 「그래! ……진짜, 도움이 된 건 여자로서 뿐이야. 그 녀석, 이 내가 그렇게 도와줬는데, 싱겁게 죽어버렸어. 그럴 거면 다른 서번트 쪽이 훨씬 도움이 됐다구!」-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48 덤으로, 사쿠라 루트 5일째의 시로의 음몽은 라이더의 짓이었습니다. 사도(흡혈귀)는 아니지만, 흡혈종. 그녀에게 있어서 가장 효율좋고 감미로운 마력보급은 흡혈인 것이다.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49 타이가 : 예엣! 불합리한 죽음에 괴로워하는 모두를 구하는 휴식의 장, 타이거 도장입니다! / 리즈 : ……………………리즈. / 타이가 : 꺄———! 누구야 당신, 메이드 따위 부르지 않았어! 냉큼 제자 1호를 데려와—! / 리즈 : ………………안 돼, 이리야는 휴식. 지금, 좀 침울해져 있는 것 같아. / 타이가 : 으으음. 멋대로 죽여놓고 멋대로 침울해지다니 그 무슨 부조리. 하지만 그게 좋아. 나도 호화로운 성이라던가 가보고 싶다냐—. 뭐, 그건 어쨌든. 당신, 정말로 누구? 왠지, 우리들이랑 그림이 전혀 다른데? / 리즈 : ……리즈릿트. 이리야의 친구. 오늘은 대리. / 타이가 : 흐—응. 이리야쨩에게도 친구가 있었구나. 그래서, 어떤 관계야? 몸으로 봉사하는 노예? / 리즈 : ………………뭐…………이리야를 돌봐준다, 던가. / 타이가 : 게게. 좋은 집 아가씨라고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렇게까지 부자였던 건가, 그 꼬마. 그럼 지금쯤은 천장 붙은 침대에서 시로랑 사이 좋게 놀고 있어? / 리즈 : ……좀 전까지는, 그런 이벤트 CG도 있었어. ……하지만 어른들의 사정으로, 창고행이 됐대. / 타이가 : 뭣이. 혹시 에로에로냐!? / 리즈 : ……그래, 에로에로. / 타이가 : 타아—! 그런 건 언니 용서 못해요! 에에이, 이 무슨 일인가, 애초에 이런 배드 엔드가 된 건 시로가 겁먹었기 때문이야. 직전의 선택지로 돌아가서, 잽싸게 싸움의 행방을 끝까지 지켜보도록! / 리즈 : ……………………그래. 이렇게 끝나는 건, 이리야도 기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 타이가 : 오, 무뚝뚝하다고 생각했더니 그럭저럭 이야기가 통한다고 보이는군. 좋아좋아, 착한 애에게는 타이거 스탬프를 주도록 하죠! / 리즈 : ………………아, 티거(Tiger)………………고마워. / 타이가 " 아니아니, Danke 천만에. 그럼 또 봐, 다음은 더 멀쩡한 데드 엔드에서 만나자—! - 페이트 루트 배드엔딩 타이가 도장의 내용

*50 「……그건가. 20살 지나도 교복으로 접대하는 가게란 녀석인가. 일본은 진짜로 하이기크(high geek)의 소굴이네. 아 안경은 벗지 말라고, 그대로도 충분해. 지쳤다고, 하다못해 말투만큼은 숙녀답게 있어달라고」「어라, 당신이 보기에, 내 내용물은 숙녀답지 않단 소리?」「어느 사교계에 스커트의 아래에서 열차포 소환해서 쏴갈기는 숙녀가 있냐고. 댁, 수법이 흡혈귀같아 지지 않았어? 여동생을 본받으라고 여동생을. 싸움 건다고 해도 도수공권으로 해 뒤탈도 없고 말야. 조금은 인간답게 하라고」- 2015년 시계탑의 내용

*51 Q>안드로규노스는 완전한 미(美)의 체현으로 여겨지고 있고 하니, 리타 등이 즐길 듯한 느낌이 들어서요 (^^;) / 키노코 > 단도직입적으로 리타는 그쪽 방면 아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 Q> 역시… 그리스에서 철학을 하거나 하는 타입이군요 (웃음) / 키노코 > ……으. 살짜쿵, 창피합니다. 그래도, 뭐, 그런 느낌, 일까나, 라던가…… 월희 모에모에 채팅 좌담회에서 발췌

*52 「랄까 그여자, 몸부터 치사하다고. 그런 주제에 처녀라니 레알 웃기지. 왜 엑스레이티드(Xrated,성인등급) 안한거냐고 항의할거야, 나라면」 - 2015년 시계탑의 내용

*53 "음-. 너 말이야, 처녀?" 파트너를 빤히 쳐다본다. 마치 호두를 갉아먹는 다람쥐처럼 진지하게, 부지런하게, 그리고 때로는 신랄하게. "우...." 슥, 하고 반걸음 뒤로 물러서는 마스터. "...지, 직업상 경험은 있습니다만, 질문의 의도를 알수 없군요. 그런 거 성배전쟁과는 상관없는 일이잖아요." 아, 있구나. 그거 굉장히 잘된 일이지만 흥미본위로 놀리고 있는 것이 아니다. 조금은 상관이 있으니까 흥미본위로 놀리고 있는 것이다. "아니, 상관은 있어. 이건 인간으로써 강한가 어떤가 하는 문제야. 잘 들어, 마스터. 애욕을 얕보면 안돼. 뭐니뭐니해도 가장 강한 행동원리라구."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54 나는 자기쾌락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번트이기 때문에 바제트의 시체를 범한다. 본래의 나라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범하면서 잡아 먹어 정신 차려 보면 그 시체를 방에 흩뜨려 놓았을 것이다. 물론 그녀가 마스터가 아니었을 때의 이야기. 하고 있을 때 눈을 떴다간 나중에 귀찮아진다. 미움받는 것도 살해당하는 것도 익숙하지만 울리는 건 좋아하지 않는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55 원숭이 : 키. 킥킥킥, 키-(주 : 무사하신지요, 아름다운 아가씨. 이것 참 저희들의 동료가 실례를 저질렀습니다.) / 바제트 : 아, 하아...아, 위험한 상황에서 살았습니다, 하지만----이거, 신종의 잔해....? / 어벤저 : 크아, 쓸데없는 짓을....! 원숭이 자식들, 됐으니까 벗기지 못해! / 원숭이 : 키-,우키키- (주 : 니 거시기 쪼그맣구만. 나 실망했다구.) / 바제트 : ------호오. / 어벤저 : 칵, 그쪽이 아냐 이 원숭이 새꺄! 그리고 아직 임전태세니까! 난 뒤로 갈수록 커지는 타입이라구! / 원숭이 : 키. (주: 후후후 자신없는 남자는 모두 그런 소릴 하지.) - 좌충우돌 화투여행기 EX 바제트 어벤저 팀 스토리모드의 내용

*56 「……이상하다, 토오사카. 내 거, 뭐가 이상한 거야」 울컥 하고 항의한다.「에……아니, 그런 게 아니라……그, 들었던 거랑은 다르구나 하고. 그, 남자애 건, 더 작다고 생각하고 있었, 으니까」이 정도, 하고 두 손으로 크기를 제시한다. 그 규모, 실로 발기시의 절반 정도.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57 「……미안, 말로 하지 말아줘. 들으면 엄청 쇼크 받을 거 같아. 특히, 네 입에서 들으면 2배 3배론 안 끝날 것 같은 생각이 들어」「그래? 그럼 입 다물어줄 수도 있는데----」 흐흥, 하고 승리자의 웃음을 띄우며 물러나는 토오사카. 거기에 후우, 하고 일단 마음의 평안을 되찾은 순간.「에미야 군, 좋아하는 애로 자위하는 타입이지?」「아니, 말하잖아 이 악마아아아아앗!」「그러니까 말야. 인간이라는 건, 사실을 들으면 화난다고 생각해」무언가 생각하는 분위기로, 사람 도시락을 쿡쿡 찌르는 토오사카.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58 「아니……또 하나. 너, 어째서 나를 돕는 거지?」「도와달라고 말했잖아. 다른 할일도 없었으니까 도운 것뿐이야. 너, 잘 곳 없지? 한동안 여기를 써도 괜찮아. 어차피 당분간 미키야는 오지 않을 테고」 ……딱히 할 일이 없어서 도왔다?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그런 바보 같은 이유가 있겠는가. 확실히 나의 신경은 정상이 아니었지만, 그것을 그대로 믿을 정도로 망가져 버리지는 않았다. 그 증거로, 이 녀석이 거짓말을 하는지 어떤지 정도는 꿰뚫어볼 수 있다. 나는 기모노 차림의 소녀를 노려본다. 그녀는 그것을 눈꼽만큼도 신경 쓰지 않는다. 무시하는 것과는 다른,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당당함이 있다. ……이 얼마나 모순 된 일인가. 곤란하게도, 료우기의 말이 진심인 것은 의심할 것까지도 없다. 그게 아니면. 설마 이 상대에게는, 일반적인 이유는 필요 없는 것일까. 친구이기 때문이라던가 돈이 되기 때문이라던가 하는 납득하기 쉬운 이유를, 생각하고 있지 않는 것이라면.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너 진심이냐? 아무런 담보도 없이 나 같은 수상한 사람을 감싸는 거야? 설마 위험한 약이라도 하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예의 없는 놈이네, 약은 싫고, 나는 지극히 제정신이야. 경찰에도 안 찌를 거야. 네가 찔러달라고 하면 하겠지만」 아아, 나도 그럴 걱정은 없다. 게다가 이 녀석이 경찰에 연락하는 장면 따위, 어떻게 상상하라는 건가. 내가 걱정하는 것은, 좀더 근본적인 것이었다.「저기 말야. 나는 남자야. 너는 여자잖아. 전혀 모르는 녀석을 재운다는 일은 그런 거라고. 그게 좋냐고 묻는 거야, 나는!」「에? 여자를 안고 싶으면 다른 곳에서 자는 게 아니었어, 남자란?」 멀뚱한 얼굴로 대답을 하는 것을 보고, 나는 말을 잃었다.「아니, 그러니까───」「아아 정말, 시끄럽네. 여기가 마음에 안 들면 딴 데를 찾아보면 되잖아. 어째서 내 생각을 떠보는 거야, 너는」딱 잘라 말하고, 소녀는 다시 편의점 봉지에 손을 넣는다. 꺼낸 것은 삼각형 토마토 샌드위치였다. ……정말로, 나 같은 건 안중에도 없다. 「그러면 나는 여기를 잠자리로 삼겠어. 그래도 괜찮은 거지!」 버럭 소리를 질렀지만, 상대는 안색도 바꾸지 않고 끄덕여버렸다.「아아. 귀찮다면, 좀 귀찮지만」 우물우물하고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료우기는 말한다. 나는 그것으로 기운이 빠져버려서, 바닥에 주저앉았다.- 공의 경계의 내용

*59 ----흙덩어리(土塊)에서, 나(僕)는 태어났다. 신의 손으로 반죽된 점토. 천차만별하게 변화하는 도구로서 만들어졌다. 나(ワタシ)는 황야에서 눈을 떴다. 눈에 비친 원초(原初)의 풍경은 광대한 대지와 하늘, 그리고, 저멀리 우뚝 서 있는 성쇄 도시였다. 문득, 멀리서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내가 눈을 뜬 계기는 어머니의 손가락도, 아버지의 질책(叱咤)도 아니었다. 그 부름이 신경 쓰였기에, 무거운 눈꺼풀을 든 것이다. 일어난지 얼마 안된 내게는 이성이 없었다. 나의 아버지는 신들의 왕 아누(アヌ). 내 어머니는 창조의 여신 아루루(アルル). 그들은 내게 뛰어난 힘을 주었지만, 혼(魂)까지 불어 넣을 수는 없었다. 그 때문에, 눈을 뜨고나서 몇 년 동안을, 나는 짐승들과 함께 들을 뛰어다니기만 할 뿐인 생명에 불과했다. 그러나, 내게는 목적이 있었다. 어머니께 만들어졌을 때, 사명을 받았기 때문이다. "사슬(鎖)이여. 너는 쐐기(楔)를 우리들에게로 되돌리는 겁니다." 하지만, 내게는 혼이 없었다. 저 야생에서 살 수 밖에 없었다. 내겐, 인간으로서의 의사(意思)가 빠져있었던 것이다. 하루하루, 동물들과 함께 들을 달리기만 할 뿐인 행복(幸福). 내게는 완전하진 않았지만, 결함(欠陥) 또한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가끔 발을 멈추고, 저 멀리 있는 성쇄를 돌아본다. 황야의 너머에서, 누군가가 부르는 목소리가 들린다. 저 목소리는 누구일까. 아버지는 아니다. 어머니도 아니다. 좀 더 다른 누군가가, 나를 부르고 있는 것 같았다. 이성이 없는 날 아쉽게 여긴 아버지는, 내게 여자를 붙였다. 거울조차 본 적이 없는 내게 있어서, 그 사람의 모습(人型)은 자신(自己)를 알게 하는 좋은 교사가 되어주었다. 나는 지혜와 이성을 배웠다. 하늘과 땅의 이치를 모두 가르침 받았다. 미리 만들어져 있던 사명(使命)을 실행하기 위한, 혼이 불어넣어졌다. "엔키두(エルキドゥ)" 그렇게, 나는 자신의 이름을 처음으로 입에 담았다. 세계는 그 때, 지극히 단순한 것으로 바뀌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60 그 영웅은 ---- 당연하듯이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 그는 사람이 아니었다. 멀고먼 태고 ---- 신의 진흙인형으로써 지상에 떨어졌던 그는, 남자인지 여자인지의 성별조차 없이, 그저, 요괴와 같은 진흙인형으로써 숲 속에 현현했다. 인간으로서의 지성도 없이, 그저 숲의 짐승과 어울리기를 계속하는 진흙인형. 그렇지만 그 힘은 인간의 지혜를 초월하고, 한 번 분노를 풀어놓으면, 당시 나라를 다스리고 있던 어떤 영웅의 힘을 상회한다고조차 말해진다. 당시의 왕은 그것에게 코웃음 치면서, 『짐승과 힘을 겨룰쏘냐』하고 안중에도 넣지 않았다. 왕은 자신의 힘이 절대적이라고 믿고 있었고, 그것을 상회하는 자따위 존재하지 않는다고 확신하고 있었다. 그렇기에야말로, 왕은 그것은 그저 소문으로써 대했던 것이다. 하지만 ---- 성창으로서 이름 높은 아가씨가 그 짐승과 만난 것으로 인해, 모든 운명은 윤회한다. 남녀의 구별조차 없었던 진흙 덩어리는, 남녀의 장벽을 넘는 그 여자의 아름다움에, 한 눈에 마음을 빼앗겨버렸다. 6박 7일을 함께 보내는 중에, 진흙인형은 서서히 자신의 모습을 인간과 가깝게 했다. 자신과 먹고 자기를 함께 보낸, 아름다운 창녀의 모습을 흉내낸 듯하다. 성창으로서의 아름다움을 모방한, 인간을 모르는 진흙의 짐승. 모순된 아름다움을 자신의 몸에 깃들게 했을 때, 진흙인형은 많은 힘을 잃고, 그 대신에 인간으로서의 이성과 지혜를 손에 넣었다. 애초에, 많은 신기(神氣)를 잃어버렸다고는 해도 ----. 그의 힘은, 사람의 그것을 아득히 능가하고 있었던 것이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61 지크에 대한 감정은 열렬하게 노골적. 게다가 아스톨포는 남녀의 성별차를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반해버린다면, 그것이 남녀 어느 쪽인지따위 사소한 문제인 것이다. 지크가 원한다면 아마, 기뻐하며 상대해줬을 것이다. 무엇보다 지크도 또한, 생식행위같은 건 자신 이외의 생물에게 존재하는 것이라는 단어만의 인식을 갖고 있지만. -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62 「난 죽인다, 넌 마력을 준다. 다른 방법으로 마력을 받을수도 있으려나? 후훗.」- 페이트 그랜드 오더 형가 마이룸 대사

*63 "잠시만. 진지했다는 게 그런 거였어!?" "그야 뻔하지. 반했으면 안는 게 당연한 거 아냐." "하지만....." .....그렇다. 영웅은 색을 밝힌다. 이런 점에서 전사들은 지조가 없었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64 퍼거스 : 음, 그렇고말고!! 호오호오, 제법 기세가 좋은 신참이 있잖나! 무후우. 당대에 찾아낸 누님의 제자 같다만, 어떨지. 보기 좋은 아가씨와 애송이. ……누님의 솜씨인가? / 스카사하 : 절조 없는 너와 같은 취급 하지 마라. 나는 일류의 전사가 아니면 침실에는 부르지 않는다. 이 자들은 이 꿈의 주인. 그리고 언젠가 우리들을 통솔할 기대의 신인 후보야. / 퍼거스 : 아니! 이거 실례, 하하하! 그럼 우선 술판이구만! 나랑 술이라도 어울려 주겠나! 술 이외에도 어울리지 않겠나! 오히려 그쪽을 주로 어떠냐, 기대엔 응하겠다! (중략) 퍼거스 : 하하하! 그렇기도 하지! 나도 참! 후우……이렇게 된 이상 이 한 목숨을 걸고서라도, 스카사하 누님께 부탁할 수 밖에 없겠군. 음. / 마슈 : 에. / 퍼거스 : 사실은 말이다, 마슈, 주인공. 너희들하고라도 생각했었다만, 아무튼, 지금 너희들은 누님에 의해 안내받는 한중간인 몸. 말하자면 어린 아이와도 같다. 그렇다면 어린 아이에게 손을 댈 수도 없으니 말이다, 뭐어, 그렇다면. 역시. 뭐, 피하고 있었던 것도 아니야. 얼스터의 남자로서 태어난 이상, 언젠가, 그림자 나라의 주인을 자기 것으로 만들겠다는 숙원을 말이다── / 스카사하 : 나는 언제라도 상관없어. / 퍼거스 : 오오오 요행!!!! / 포우 : 포우포우포우!!! / 스카사하 : 신조차도 죽이는 나의 찌르기 일격을 먹고 싶다면야, 그래, 언제라도 다가오도록 해라. 음. 매정하게 대하진 않으마. / 퍼거스 : 앗……음……. 그런……음……. 그러면 뭐, 그건 다음에 하도록 하지. 우선은 이 어린 아이 둘의 시중이라는 역할을 다해야 되겠지! 그런 뒤에! 다시금! 평범하게 부탁드리고 싶다! 우선은 서로 죽이기다! 이겼을 때는 물론 부탁드리겠다만, 졌을 땐 졌을 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5 성배에 바라는 소원은 "아내나 메이브와 또 "사이좋게" 되고 싶다." 사이좋게. 되고싶다. 덧붙여서 아내는 숲의 여신── 신령이다. 그의 절륜을 당해낼 상대는 인간에는 그렇게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66 퍼거스 : 하아…………털썩, 풀썩. 이걸 기대에 어긋났다고 하지 않고 뭐라 할까! 불타는 마을, 과연 싸움에는 어울리는 상황이기는 하다만! 어여쁜 여자를 찾으려 해도, 이 꼬라지로는 중요한 여자가 어디에도 없잖아! 또한 남자도 없다. / 스카사하 : 이런 이런. 호색은 영웅의 증거라고는 하지만 너는 유별나구나. 그 과하게 왕성한 수욕(獣欲짐승욕구)이야말로 너라는 남자를 영웅답게 하는 힘의 원천일지도 모른다. 마슈야, 알고 있느냐? 이 남자는 말이다── / 마슈 : 네, 네? 에? 어째서 저한테 얘기를 꺼내는 거죠 스카사하 씨? / 스카사하 : 이 남자는 말이다. 너무나 과하게 왕성하였기에 어지간한 인간 여자로는 아내로써 감당이 안 되었기에, 이거 참. 불과 며칠 만에 죽는 소리를 냈기에, 이윽고, 최후의 최후에 정처가 된 건 무려 숲의 여신이었던 것이다. 그래, 말하자면 신령이라는 거다. 얼스터 시대[사이클]에도 신의 강림은 거의 없었다만, 그 거의 없던 중의 한 예야말로 이놈의 아내다. 그러지 않으면 안 될 만큼, 이놈은 대단한 녀석인 거다. (중략) 퍼거스 : 옳지옳지, 녀석들은 갔구만. ……뭐어, 다시 만날 때엔 적일지도 모르는 거다만. 아무튼 예쁜 여자가 있는 측에 나는 붙거든. 그것만은 보증할 수 없어. 아무래도 말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7 세이버: 그 말대로다, 연주자여. 질 수 없는 상대이기에, 영혼이 뜨겁게 활활 타오르는 것이니라. 짐의 두통조차 덜 정도로. ……뭐, 가장 중요한 하렘만큼은 경쟁상대가 없었기에, 유감스러운 결과가 나왔건만. 짐만의 활동으로는 50명이 한계였노라. / 오, 50명도 엄청난 거 아닌가. 세이버가 골랐을 테니, 미소녀의 질 또한 극상이었을 테고……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68 세이버: 으, 음. 허나, 말이다. 이 야망만은 짐 혼자서는 어떻게든 할 수 없느니라. 어, 어울리는 상대가, 필요한 것이로다. 짐은 훌륭하나, 짐을 읊는 반려자는 훨씬 더 훌륭해야 하느니라. 헤라클래스의 2배…… 아니, 3배의 위업을 달성해야 하느니라! 무엇보다 황제를 아내로 맞이하는 것이 아니냐! 이건 짐의 칙령이로다. 그대는 그걸 할 수 있을 정도의 인물이 되도록 하여라! /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며, 언제나 그렇듯이 위에서 보는 시선에서 세이버는 명한다. 부끄러움을 참으며 허세를 떨치는 모습은 정말이지 세이버답다. 그런 세이버를 앞에 두고, 나는──── / (선택지 공통) 어떻게든 세이버를 넘어뜨릴게. or 작정하고 세이버를 넘어뜨릴게. or 참지 않고 세이버를 넘어뜨릴게. / 세이버: 무어라!? 자, 잠깐 밀지 말거라, 갑자기 그러──── 아아아! / ……몇 초 간, 아무 말 없이 서로를 바라본다. 세이버는 건드리면 더욱더 빛날 것 같다. ……나조차 잘 알 수 없는 표현이었지만, 그 정도로, 지금 내 아래에 있는 세이버는 고양되어있다. / 세이버: ────────────. / 꼴깍 하고 세이버의 목구멍에서 소리가 났다. ……세이버, 설마 긴장하고 있어……? 하렘을 좋아한다면서……? / 세이버: 윽, 그럴 리가 있을까 보냐! 이런 건 일상다반사이니라, 짐을 누구라고 생각하는 게냐! 으, 음, 좋다, 하나도 긴장하고 있지 않으니 말이다! 무, 무섭지도 않느니라! / ……전혀 그렇게 안 보이는데…… 평소에는 이쪽이 밀릴 정도로 강한 기세를 뿜는데, 어째서 지금은 이렇게 소극적인 거야. 설마 세이버는 처음부터 순정──── / 세이버: 이, 이건 늘 있는 두통이로다! ……바보 같은 것. 짐이 조신하게 있는 건, 그대가 특별하기 때문이 아니냐…… / 숨이 끊어질 듯이 속삭여온다. ……안 되겠어. 스스로도 뭐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그 말이 뇌에 울려 퍼진다. 우리들이 처한 상황을 잊어버릴 정도로, 지금은 세이버밖에 보이지 않아서──── / 세이버: 그대, 이런 때에는 억지를 부리는구나. ……음. 우아함은 부족하건만, 짐은 좋구나. 어울리지는 않지만, 진지한 얼굴도 좋구나. ……무얼 하고 있느냐. 그 손으로 구속을 풀어라. 짐의 자물쇠는 그대의 손가락으로 열도록 하여라. / ────세이버의 속삭임에 이쪽 체온이 올라간다. 유혹에 끌리는 것처럼, 세이버의 손을 잡는다. 거기에 자물쇠로 구속된 의상이──── / [♪♪♪] / 세이버: 무어라────!? / 토오사카 린: 네~에, 이쪽은 학생회실~ 용무는 하나도 없지만, 지금은 콜 시동 테스트 중~♪ 이 콜이 들린다면, 네 방의 호출은 정상적으로 기동되고 있는 거랍니다~! 나중에 학생회실 보고, 잘 부탁해~♥ / 세이버: ────────────-. / ……너무해.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지. 린의 악의가 전혀 쬐끔도 없었다고 할지라도, 순식간에 열이 식어버렸다. 지금은 인류의 미래가 걸려 있는 상황이지. 우리들만의 사정에 몰두할 상황이 아니지. ……무지막지하게 분하지만, 그럴 상황이 아니라고오……! / 세이버: 린, 분위기 파악을 전혀 못하지 않느냐…… 아니, 상황을 헤아리는 여자로구나. 풍류가 없건만 바람직한 지휘로다. / 침대에서 일어나는 세이버. 그 얼굴에는 방금 전까지 있었던 고양은 보이지 않는다. 세이버도 일류 서번트다. 열을 식히고, 지금 우선해야 할 것에 마음을 다잡았다는 증거다. / 세이버: ……무어냐, 그 얼굴은. 그리 실망하지 말거라. 짐도 제법 안달복달하고 있단 말이다! 린에게 감사를 하자꾸나. 무엇보다 지금 숙원을 이루었다가는 싸울 기력도 빠질 것이니. 이다음은 그대가 모든 것을 되찾고, 겉으로 생환한 뒤에 할 일이로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69 네로 : 기, 기다려라 연주자. 부탁이다. 잠깐만 기다리도록...... 이건...... 그거다, 소위 말하는...... 마력방전이라는 걸지도 몰라. / 여기는 다른 곳도 아니고 마이룸이다. 레갈리아로 갖춰 놓은 회복기능 중에는 부상 치료뿐만이 아니라 마력 충전도 있다. 그러니 마력방전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마력 공급 과다로 현기증 같은 현상이 일어난 것일지도 모른다. / 네로 : 전투도 이어지다보니...... 마력 공급이 따라가지 못했다는 걸로 하는 건 어떨까...... 으음, 곤란하군...... 목욕을 하면 나을까 했는데 어려운가보군...... 그래서, 다...... 연주자여. / 눈이 맞는다. 평소와 다른 촉촉한 느낌의 시선이------ / 네로 : 세상에는...... 마력을 직접 서번트에게 나눠주는 방법이 있다고 하던데...... ......허용하겠다. 그대라면 그걸 시도해봐도...... 좋다. / 그건 곧------ 사고 정리가 확실히 안 된다. 의식이 살짝 희미해진다. 나도 열기 때문에 현기증이 난 것일지도. 새하얀 세이버의 살결은 뜨거운 탕에 닿아있던 탓에 장미빛으로 물들어 있다. 달아올라있다. 닿기만 해도 그녀의 열이 전해진다. 목욕물보다도 훨씬, 훨씬 뜨겁게 불타고 있는 것 같은...... 빨려들어가고 만다. 뭔가 갈구하는 듯한 촉촉한 눈동자에. 혹은, 달아오른 살결과 입술과------ / (선택지1) ......진짜? / 네로 : ......거짓말은...... 안 할 테...... 니까...... 짐을 도와주는 셈...... 치고...... ............부드럽게...... 하도록. / (선택지 2) 세이버를 믿자 / 네로 : ......미안, 하군. 이런 곳에서 연주자에게 부담을 주게 되다니...... 짐도 예상 못했다. 중요할 때 마음이 느슨해져 버렸다. ......하지만 연주자여. 그대가...... 바로 그대가 있기 때문에 짐은...... ......모든 걸 맡긴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 (선택지 3) 할 일을 하자 / 분위에 휩쓸려서가 아니다. 그저, 마력이 방전돼버린 세이버를 위해서야말로 나는 해야 할 일을 한다. / (선택지 끝) 타마모 : ......무슨 짓거리를 하고 계신 건가요 세이버 씨. 영 좋지 않은 기척을 느끼고 살짝 침입해봤더니. 뭔가요 이...... 설마 테르마에 로만에 힘을 쏟고 계셨다니. 유통이나 배급 관계자들은 공급해줘도 신께서 용서하지 않아요! 세라프의 풍기는 여기있는 제가 지킵니다! 게다가------ 귀여운 귀여운 타마모를 무시하고 앞서나가려 하다니. 무례 천만, 괘씸함 천만,감독 불이행 즉결 체포! 제가 포졸이었으면 지금 당장 나포였어요! 애초에 당신! 마력 공급은 충분히 되어 있을 텐데요? / 계셨나요, 타마모!? 게다가 엄연하게 탕에 들어와 계시다니......! 전혀 눈치채지 못한 건 어쩌면 주술 같은 걸 사용하고 계셨다거나? / 네로 : ......으음. 모처럼의 다이렉트 마력 공급 찬스가 물거품이 되어버렸군. 하지만 마력 방전이라는 건 사실은 정말이라서...... 타마모여, 미안하지만 주술 같은 걸로 번쩍 하고...... ......연주자와 짐의 마력 패스(경로)를 어떻게 좀 효율화 시켜주면...... 고맙겠다...... ......보글보글보글 / 타마모 : 빠지셨거든요!? 에? 정말로 방전돼 있었어요!? / 네로 : 음...... 자신의 위기조차 찬스로 활용하는...... 그야말로 소녀의 기상 이었는데...... 조금 공격이 과했군. 짐...... 보글 ......보글보글보글보글보글.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

*70 퍼거스 : 오오, 이건 아메리카에서 신세를 졌던 간호사가 아닌가. / 나이팅게일 : 부상자 외에는 용무가 없습니다. 물러가시지요. / 퍼거스 : 그런 정없는 이야기 하지 말라고. 실은.. 나는 중병을 안고 있다네. / 나이팅게일 : ...들어보죠. 무슨 일이신지? / 퍼거스 : 이렇게, 가슴에 뻥하고 구멍이 뚫린 듯한... / 나이팅게일 : 기흉인가요. 혹은 심장에 파손이라도? / 퍼거스 : 그런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문제라서. 혼자 자는게 외로워서 채워지지가 않아. / 나이팅게일 : ...라고 한다면. / 퍼거스 : 그래, 이건 혹 사랑의 병... 내 마음은 뭐라 할 수 없을 정도로 추워! 그렇지만, 우아한 가슴과 둥그런 엉덩이를 가진 미녀여! 그대라면, 이 마음의 구멍을 채워줄 거라 생각한다만, 어떤지! / 나이팅게일 : ...... ...... / 마슈 : 나이팅게일씨, 저, 확실하게 거절하셔도 괜찮으니... / 나이팅게일 : 아뇨. 전장에 있어서, 전사가 자신이 살아온 증명을 구하는 것은, 당연한 본능이지요. 약한 간호사를 습격하거나 하지 않고, 저를 지명한 것이라면 이야기는 다릅니다. / 마슈 : 에...?! 그, 그건 즉! OK, 라는 것...!? / 나이팅게일 : 예. 삼가(謹んで) 영격하겠습니다. 뭣보다도, 전투능력을 가진 가진 간호사이니까요, 지금의 저는. / 마슈 : 아, 그런 것이었군요! / 퍼거스 : 핫핫핫핫! 역으로 이야기하자면, 싸움에 이기면 받아주겠다라는 건가! 좋지, 받아주지! 마스터, 결전이다... 간다! / (전투) 퍼거스 : 좋아, 승리다! 그런데, 아가씨, 나한테만 공격이 집중된 듯 보이는 건 기분 탓인가...? / 나이팅게일 : 아뇨, 기분 탓이 아닙니다. ...라고하지만, 패배한 건 인정하도록 하죠. 마음대로 하시죠, 마스터. 이 몸은 당신의 것입니다. / 퍼거스 : 그게 내가 아니고!? / 나이팅게일 : ? 승자는 서번트가 아닌 그걸 지휘한 마스터라고 생각합니다만. / 퍼거스 : 컥하고 소리도 낼 수 없는 정론이구만!? / 죄송합니다만 다음 기회에! / 마슈 : 그 말대로예요! 선배는 세계를 구할 사명을 짊어지고 있는 몸. 상정외로 옆 길로 새는 건, 그, 여러가지로 위험하다고 생각하는게 접니다! / 나이팅게일 : 이런... 승자이면서도 욕심이 없으시군요. 그러면 다음 기회에. 안녕히, 마스터. / 마슈 : 후우.. 위험한 순간이었습니다. 아니 뭐가 위험한가를 이야기하자면 저 자신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1 메이브 : 고마워, 퍼거스. 돌아오면 하룻밤 상대해 줄까? / 퍼거스 : ──흐음, 아니 아니. 그건 역시 그만두도록 하지. 기껏 되찾은 제2의 생, 탐욕으로 보내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금욕적인 것도 괜찮겠지. 싸.우.는. 것.에. 모.든. 정.력.을. 기.울.인.다. 치솟는 야성이 향하는 대로 말이야. 너는 그리 생각하지 않나? / 쿠 훌린 얼터 : ──같잖아. 죽이면 끝나는 싸움 따위에 하나하나 집착할 수 있겠냐. 나의 싸움은 이 나라를 평정하는 일이다. 잡병들이랑 사소한 다툼은 작업에 지나지 않아. 나는 나의 역할을 완수할 뿐이다. 죽는 날 까지, 이 나라를 무인의 황야로 바꿔 주지. / 퍼거스 : 흠……그런 것 치고는 너…… 아니, 됐다. 친한 사이에도, 란 거지. 그럼 여왕[퀸]. 이걸로 실례하지! / 메이브 : 열심히 해. 사랑해요, 퍼거스♪ / 퍼거스 : 훗. 너는 여자로써 몸 이외에 뭐 하나 빠짐없이 최악이지만, 남자를 보는 눈만은 최고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2 그리고 이번 FGO예산으로는 이스칸다르 소환에 실패해서, 고이 모으던 라이더 금카를 이스칸달・체리(하지만 동정 냄새 없음)한테 투입, 순식간에 만렙으로 만든 다음에 말이죠. - 타케보우키 나스 키노코 일기 2016년 4월 28일자

*73 제 앞에서 참을 필요 없사와요? 당신이 어떤 욕정을 품더라도 오니가 보면 귀여운 사춘기에 불과하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나생문 이벤트 교환페이지에서 슈텐도지 대사

*74 슈텐도지 : 역시나 잘도 말해대네. 내가 점찍어둔 미남답구나. 이 소년이라면 즐길 수 있겠구나. 닥터 씨, 잠깐 귀 좀……. (속닥속닥……이런 거 가능하나? 가능하겠지? 닥터 씨, 유능하다 아이가?) / Dr.로망 : 윽……. 호흡도 몸짓도 언동도 뭔가 여러 방면에서 요염하구나, 너는! 그리고 그런 미색에 넘어가버리겠지만, 남자라면 어쩔 수 없겠지?! OK. 맡겨두게나! 양산형 킨토키군 정도야 누워서 떡먹기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5 캐스터: 이제 와서 눈치 채도 이미 늦었답니다. 에르제베트 씨? 당신, 한 번도 남성분한테 사랑받은 적 없지요? 오히려. 너, 처녀(生娘)잖아. / 에르제베트: 무──────── / 에르제베트가 귀까지 새빨개졌다. 에, 에엑!? 그러니까 마지막 비밀이라는 게…… / 캐스터: 네, 빙고! 이제 발뺌할 수 없어요! 주인님, 팍 해버려 주시와요~! / 에르제베트: 엣, 잠까, 기다려, 기다리라고! 이 몸이 처녀일 리가 없잖아────!! / 잡았어. 잡아버렸어. 에르제베트는, 너무 쇼크를 받은 건지 입을 뻐금뻐금거리며 서 있다. 보아하니 분신[ego]은 아니었던 모양인지, 그 몸이 파괴될 조짐은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지금 당장에라도 폭발해서 사라져버리고 싶을 텐데. / 에르제베트: 무…… 무무무……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나 전혀 모르겠어! 날 누구라고 생각하는 거야!? 바토리 에르제베트란 말이야!? 음탕하고 칠칠맞은 부인인데다, 그 이름도 유명한 엄청난 미녀란 말이야! 겨, 경험 정도는 산더미만큼 많거든! / 캐스터: 호호오. 그럼 ○●◎한 거라던가 ☆★◇한 거라던가…… / 에르제베트: 헉────!? : 캐스터: 거기에다 ♡♥♤한 거라던가, ♣◉◈▣◐~~~! 한 거라던가, 이미 경험을 하신 거겠네요오? / 에르제베트: 뭐, 뭐, 뭐뭐뭐뭐……!? / 얼굴을 불처럼 빨갛게 물들이고 말문이 막히는 에르제베트. : ……그 심정은 이해한다. 캐스터의 말을 듣고 있는 나도 도망치지 않고 계속 서있기만 하는 게 고작이었으니. / 캐스터: 후후후, 그럼 그쪽 차례입니다. 당신이 자랑하는 무용담을 들려주시지 않겠어요? / 에르제베트: 아, 와와와, 아와와와와…… 그그, 그런 걸──── 그런 걸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바보야────! 그것보다 방금 그거 반도 못 알아듣겠어! 당신, 어느 나라의 색욕 대요괴야!? 진짜 영령 맞아!? / 그건 나도 알고 싶다. : 달의 뒷면에 떨어지기 전의 나는 알고 있었을까…… / 에르제베트: 큭…… 기억해둬! 나, 나도 그 정도가 될 거니까! 지금은 그 영광을 당신에게 돌려주겠어! / 캐스터: 흥, 뼈저리게 깨달았느냐. 영지(領地) 한정으로 아가씨들의 피를 쥐어짠 것밖에 안 되는 악행으로 잘난 척하기는. 이쪽은 5개의 왕조를 멸망시킨 대요괴란 말이에요. 상대를 보고 싸움을 걸어주시죠. / 마토 사쿠라: 저기, 캐스터 씨……! 부끄러운 이야기는 거기까지 하시고, 저기…… 저와 두 분은 링크되어 있으니까…… 방금 그거 비주얼로 흘러들어와서…… / 캐스터: 꺄~☆ 에이, 방금 그건 지어낸 이야기인 게 뻔하죠♥ 전 주인님 일편단심인걸요♥ / ……캐스터…… 무서운 서번트다…… 여길 추궁하는 건 위험해. 긁어 부스럼이라고. ……지금은 마음을 가다듬고, 머리에 쏠린 피를 비우고 에르제베트를 쫓아가는 거에만 집중하자.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76 후우...... 배도 가득, 행복도 가득. 캐스터의 애처(?) 요리를 실컷 맛보고, 목욕도 한 뒤, 이렇게 졸음을 느끼면서 나른하게 잠자리에 들까 말까를 고민하는 시간이란------ 얼마나 만족스러운지...... 더 이상 아무것도 필요 없다는 생각까지 든다. 천년 수도는 오늘도 벚꽃을 피우고 있고 내일도 분명 그럴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나날도 이렇게 평온하게...... / 타마모 : 후후, 좋으세요 서방님? 주무실 거라면 슬슬 옷을 갈아입으셔야죠. 잠옷은 어느 걸로 준비할까요? 물론 제가 골라도 상관없지만...... 아니면...... 안 입으시는...... 선택지도...... 없지는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하기도 하면서 생각을 안 하...... 기도? / 안 입는다 / 타마모 : 와, 와일드 하신 주인님......! 핸섬 혼에 야성미까지 더해져버리면 저...... 이 타마모...... 이제 참을 방법조차...... ------없사옵니다. / 목소리 톤이, 뭔가 각오와 결의를 다진 느낌으로? 타마모 : 그리고 저도...... 왠지 조금 더운 것 같은 느낌이...... / 타마모에게 맡길게 / 타마모 : 그, 그러세요? 그럼...... ......봄의 양기라고 할까요, 왠지 오늘 밤은 보송보송하게 따뜻한 느낌이...... 새로 발생한 세라프의 인도풍 신 영역에서 발견한, 복숭아 같은 미지의 열매......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정력제를...... 한 번만 뿌려도 맛이 좋아져서요, 그럼요, 물론 다른 꿍꿍이 따위 전혀 없이 오직 요리만을 위한 조미료로, 네. 요리에 듬뿍 진하게 뿌렸는데, 효과가 있었는지------ / 아아, 뭔가 몸에서 불이 나는 이유가 그거? 어쩐지 아까부터...... / 타마모 : ------따뜻하고 뜨겁고, 잠이 잘 안...... 오시죠? 그리고 저도...... 왠지 조금 더운 것 같은 느낌이...... ......서방님과 함께하는 건 아내의 의무, 그렇죠? / ......왠지 오늘 밤은 특히 캐스터가 대담한 듯한...... 아 하긴 더우니까 그렇겠지. 나도 덥다. 목이 타는 것 같은 더위라기보다는 뭐랄까, 오늘은 해방감을 원한다는 그런 기분? / 타마모 : ......이제, 하녀 따위는 없으니 성 청소도 잠자리 준비도 모두 제 일이에요. 그러니...... 오늘 밤 방해를 할 사람은 없습니다. / 그렇지. 이곳은 이제 나와 캐스터 둘만의 집이다. / 타마모 : 주인님...... 아니, 서방님...... ......잘 먹겠습니다......가 아니고,그게 아니고, 그...... 으음...... 그래요...... ......잘 부탁드려요...... - 페이트 엑스텔라 난시편 클리어 후 마이룸 회화

*77 알테라 : 알겠다. 러브러브란 말이지. 나도 안다. ......... .........흠흠. ......나는 너를 좋게 생각한다. 지상과 달 양쪽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 가운데 내가 가장 파괴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다. 내가 기능 정지될 그때까지 너와 함께 지내도록 하지. 나의 마스터(포로)여. 네가 원한다면 이 육체를 인간적 애정 표현의 행위 대상으로 바치는 것도 아끼지 않겠------ ......? 왜 그러지 키시나미 하쿠노? 비정상적으로 안색이 변했다. 혈액 순환에 문제가 있는 건가? ......진정해라. 내가 지금 너를 진단하지.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

*78 키소 요시나카 : 타이라 가문의 횡포는 간과할 수 없소. 아마, 황폐해져 가는 건 수도만이 아닐 테지. 이대로 가면 일본 전부가 황폐해지고 마오. 고로, 누가 일어서지 않으면 아니 돼. 싸우지 않으면 아니 되는 것이오. 겐지가 다스리는 세상을 위해서가 아닌, 모든 이들이 평온하게 살아가기 위해 나는 싸우리다. / 토모에고젠 : 훌륭하십니다, 요시나카님. / 키소 요시나카 : 그럴 테지, 훌륭할 테지. ……하하하하, 그야 그럴 것이야. 훌륭한 걸 말하려 생각해 말한 게니. 뭘, 지금 건 말이다. 단순한 겉치레에 불과한 거다. 누군가에게 질문을 받았을 때, 나는 지금처럼 답할 테지만. / 토모에고젠 : 요시나카님……? / 키소 요시나카 : 그대에겐 진심을 말하리다, 토모에. 내가 타이라 가문과 싸우는 건 다른 누구를 위해서도 아닌――――― 그대와 살아갈 내일을 위해. 단지 그것 뿐이다. 전쟁의 불씨가 아무것도 태우지 못할 내일을――――― 그대와 함께 지내기 위해, 나는 싸우는 것이다. 토모에여. / 어찌하여. 어찌하여, 이 광경을 잊고 말았던 걸까요. 전…… 원망만이 아니야. 분노, 증오만이 아닌, 난 분명 고귀한 것을 그로부터 받았을 터인데. 그렇기에 전 살아남았던 겁니다. 겐랴쿠(元曆) 원년, 요리모토 공의 명을 받은 요시츠네 공이 육박해와, 요시나카님을 몰아붙였던 그 때, 나는 요시나카님이 일러준 대로 전장과 멀리 떨어져. 무사히 피난할 수 있었다.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 얼마 안 가 요시히데를 낳고, 비구니가 되어, 요시나카님의 명복을 기리며 망년을 맞이한 겁니다. 나는, 그래…… 평온하게 빌면서 최후를 맞이했을 터인 여자. 그런데, 어째서. 난. 석양을 등지고 미소지었던 요시나카님의 옆얼굴을, 아아, 토모에는, 어찌하여 잊고 있었던 걸까요――――― / 아처 인페르노 : …………요시나카, 님…………. 떠올렸습니다…… 당신은 토모에에게, 수줍어하며 미소지었습니다. 요시나카님. 전, 그 때 당신이 보여준 그 얼굴이 좋습니다. 결코 잊지 않아요. 아아, 잊을리가 없을 터인데. …………원망 따위, 증오 따위, 분노 따위. 먼 옛날에 버려두고 왔을 터인 것을, 이렇게도 불살라 광기에 얼룩져 스러지고 말 줄은. 무념, 무념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여기서 끝나는 거군요. 다행이다……. 토모에는 더 이상, 장작이 되지 않아도 되는 거로군요…… ………………다행이다. (소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9 (인연 레벨 1) "다시 한번, 졸자, 코우가 오십삼가 필두, 모치즈키 가의 치요메라 하오." / (인연 레벨 2) "생전에는 신겐 공으로부터 카이시나노쿠니 무녀 두령의 소임을 받았었다오. 요는 시나노 무녀의 장이라고 하오." / (인연 레벨 3) "아무튼간에. 졸자, 쿠노이치이며 무녀이오. 첨언하자면, 세이지님을, 일찍이 남편을 잃은 미망인이기도 하다오……속성이 많아? 무슨 뜻이오?" / (인연 레벨 4) "물론, 정보 수집은 쿠노이치가 장기로 삼는 것이라오. 또한, 남성분을 속이는 것 또한……관공? 왜 그러시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모치즈키 치요메 마이룸 대사

*80 (인연 레벨 1) "좋아! 여기에 작은 돼지우리를 만들자!" / (인연 레벨 2) "후훗, 후훗, 후후훗, 전부 이해했어! 너도 아기 돼지가 되고 싶구나!" / (인연 레벨 3) "풍만한 쪽이 취향이었던 거야!? 테크닉엔 자신이 있지만! 우움…… 힘내볼게……" / (인연 레벨 4) "뭐든지 할 거고, 참을 수 있어. 같이 있어준다면야. 그러니까, 떠나지마..." / (인연 레벨 5) "정말 데리고 나와줄 줄은, 말이지. 그 섬에 갇힌, 나의 혼을. 응, 어디든지 갈 거야. 함께 여행을 하자. 초원에 드러누워, 같은 꿈을 꾸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키르케 마이룸 대사

*81 베릴 : 기꺼이, 여신이시여. ───하오나, 그 전에 질문이 하나. 제가 여기서 아끼는 동료의 모습이 어딜 봐도 안 보이덥니다. 방금 당신께서 입에 담으신 카독이라는 인간입니다만. 뭐 아시는지요? / 아프로디테 : 그걸 내가 왜 알아. 흥미고 관심이고 없거든. 보나마나, 도시 자동창관에 푹 빠진 거 아니겠어? / 베릴 : (──────헤에. 그거 참, 이용하기 편하겠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2 원작에서는 팬던트를 그레이가 외설스럽다고 할만한 물건으로 상정하고 있었습니다만, 뭐 그런 걸 방송할 수 있을 리가 없다보니 마술고증인 미와씨에게 머리를 쥐어짜게 만들었습니다! 그 때는 미안했어요! - 산다 마코토 2019년 9월 15일 트윗

*83 교합하는 형태의 불상은 방편과 반야(지혜)의 화합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지혜가 고귀하게 전진하기 위해서는 방편과 함께 하여야만 기능합니다. 방편 없는 지혜는 때로는 남을 상처주는 칼날밖에 되지 않으며, 반대로 지혜 없는 방편은 그 자리를 피할 뿐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방편과 지혜는 전차의 두 바퀴와도 같습니다. 이 교합 형태의 불상은 수많은 천지의 신들과 음양의 화합을 나타내는 상과 마찬가지로 그러한 하나의 진리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그뿐만 아니라, 특히 좌위座位의 화합존은 그 나발의 머리부분이 음경의 첨단을 본뜬 형상을 지녀 사지(邪知; 사악한 지혜)를 물리치고 미망(迷妄; 그릇된 망상)을 물리치는 효용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미와 키요무네 2019년 9월 15일 트윗

*84 "흐응- 친구라고- 흐응" 알퀘이드가 무시당하다 참기 힘들어졌는지 남매의 오붓한 대화에 끼어들더니, "그렇게 심한 짓을 해 놓고, 그런 소릴 하는구나. 나는 아직도 몸이 쑤시는데" "앗-" 아찔. 아아, 이게 남들이 말하는 일반적 현기증인가. 현실에서 빠른 속도로 이탈(슈우웅)하는 아찔함이 끝내주는걸. "...그게 무슨 뜻인지요. 제 오라버니께서 신체적, 혹은 정신적으로 당신에게 피해를 입혔단 건가요? 죄송한데, 본인이 얼마나 신빙성 없는 발언을 하시는진 이해하고 계신가요?" "응, 잘 알아. 그래도 안심해, 그런 건 이미 신경 안 써. 몸으로 잘 캎아 줬거든. 그러니 신경 쓰지 마. 나는 시키랑 밤놀이하러 온 거거든. 금방 나갈게. 그치, 맞지 시키?" ---일 났다. 얘가 더 나불거리게 하면 토오노 시키는 파멸한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85 "그래서, 무슨 얘길 하게?" "어젯밤 그 여성 분과 성교하셨나요?" "----크흡!" 어우 놀래라. 사레 들리네. 아키하 녀석, 첫 수부터 직빵으로 갈기다니 아주 화끈한걸. 하마터면 홍차로 질식사할 뻔했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86 네모의 성격 : 어른이 된 네모 쿨한 어조, 행동, 반응은 FGO와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그 성격대로 육체가 청년이 되어있다. 얼핏보면 차가운 대응(소금대응)도 상대방의 '지금 기분' 보다 '이후에 오는 상황에 대응' 을 고려한 후에 이루어지는 엄격한 상냥함에서 비롯된 것. 네모 선장은 인내와 집착의 사람이기에 마음을 준 상대에게의 집착은 매우 강하다. (주목받고 싶어하며, 주목해줬으면 하는 건 자네다.) 여기에 플러스해서 노아와 융합되어 있기에 술에 약해진 주제에 술을 마시고 싶어한다. 그리고 벗는다. 동물에 대한 거리감이 가까워져서 동물들이 짜증낸다. 무의식적으로 마스터와의 페어물건(커플템)을 가지고 싶어한다. 어쩐지 색기가 느껴진다. 라는 요소가 플러스. 이젠 손 댈수가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캐릭터 설명

*87 영령 노아의 성격 : 성실하고 온화한 젊은이로 보이지만 정신연령은 600세. 대의를 위해서라면 큰 희생에도 눈을 감은 채 초인적인 일은 한다. 자신은 단지 신에게 선택되었을 뿐인 농부에 불과하다고 자조하기도 한다. 술에 약해서 금방 벗는다. 잠버릇이 하도 요염해서 주변의 고생이 끊이지 않는다. 동물들에게 친근하게 대하지만, 기분을 상하게 만들어서 자주 습격당하고 있다. 스웨터든 머그컵이든 간에 쌍을 맺지 않으면 신경 쓰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캐릭터 설명

*88 이부키도지 : 그러니까, 말이야? 당신이 술을 마시고 싶지 않다면…… 내가 이렇게, 자안뜩…… 꿀, 꺽…… 푸하아―! 이렇게 술을 마시고오…… / 이부키도지 : 당신은――― 술을 마신 나를 맛보면 되잖아? 그렇지! 완벽해! 히끅☆ / 무, 무슨 뜻이야? / 이부키도지 : 어? / 이부키도지 : 그야 물론 성적인 뜻인데…… 누나가 뭐 이상한 소리 했나. / (뿜는다) / 이부키도지 : 아― 마스터도 참 더럽게―. 갑자기 왜 그래? ……알겠다. 나, 알아 버렸어. 네, 네. 그런 거구나, 정말 어쩔 수 없네에. 물을, 뿜어 버린 거지? 더러워졌으면 갈아입어야겠지? 응응, 네, 네―. 움직이지 마, 움직이지 마. 그럼 일단 쑥쑥 벗어 볼까―. 자, 만세하고, 만세―. 괜찮아, 괜찮으니까. 이런 건 말이야, 자, 그거야. 흐름이라고 할까, 그런 거시기한 게 말이야……――― 히끅☆ / 아니아니아니, 괜찮으니까 이부키 씨 체이서가 부족해! / 이부키도지 : 으― 누나는 체이서 싫어해. 음―. 얌전히 안 있으면…… 누나의 이…… 신축 자재의 손톱으로…… …………갈기갈기 찢어 버린다―♡ 히끅☆ / 킨토키! 킨토키, 와 줘―! / 이부키도지 : 엣…… 잠깐――― 어? 그…… 어? 정말로? / ??? / 이부키도지 : 그런…… 거야? / 이부키도지 : 당신은 이 상황(시추)에서 도움을 부르는 거야? 싫어라, 누나 망가져 버려♡ / 풀 스로틀이구나, 이부키 씨! / 이부키도지 : 이제, 누나는 무서울 게 없어! 풍기위원장이든 억지력이든, 올 테면 와 봐―! 해치워 줄게~! 뭐래! 아하하! …정말로 위원장 와 버리면 어쩌지. 그래도 응, 괜찮아, 술 때문이니까. 이제 전부 술 탓으로 해 버리면 괜찮겠지. 앗, 맞다. 누나 좋은 생각 났어. 이제 말이야, 술의 기세로 밤의 플레이♪ 플레이♪해 줄까! / 밤의 플레이♪ 플레이♪란, 대체…… / 이부키도지 : 그야 물론, 성적인――― / (뿜는다) / 이부키도지 : 아하하하. 농담, 농담, 아무리 그래도 말이지? / (경계의 포즈) / 이부키도지 : ……. ……. ……그러니까,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농담이었더라. 뭐래! 농담, 농담. 그런 무서울 표정 짓지 마, 정말. 아― 그나저나 역시 이 영기 뭐래, 라고 말하는 횟수가 많네. 히끅☆ / 앗, 이부키 씨, 잔이 비었어요 / 이부키도지 : 어? 아, 고마워. 당신이 따라 주는 거야? 기쁜걸. 누나, 속도 올려 버릴까아~! / (이제――― 이대로 버틴다!) / 그리고, 그 뒤로――― 자작 술을 잔뜩 맛보고 만족한 이부키도지가 떠나가기 전까지…… (플레이어)의 방에는 완전히 술 냄새가 배어 버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9 앗. 그래고, 그게 말이죠. 최근 토모에는 알게 됐습니다만, 그....... 연령의 구분에 따라서 게이무가 따로 분류되어있는 경우가 있다던가. 그러니까, 죄송합니다! 뭐든지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만, 종류에 따라서는 "안 됩니다" 라고 말씀 드릴 수 밖에 없기에... 피가 푸왁 하고 치솟거나, 더욱 무참한 것이거나, 그, 일부분이.......... 절도가 이러쿵 저러쿵 으쌰으쌰한 전개가 있다거나..... 그러한 게이무는, 말이죠. 안 됩니다. 안 된다고 할까, 그, 현세 풍으로 말하자면 성인식 이전? 의 연령의 분은 접어두어야만 하는 것, 이기에. 네. / 좀 더 자세히 얘기해줘 / 토모에고젠 : 엣? / 그런 구분의 게임이─── 아무렇지 않게 칼데아 데이터 베이스에 있다고? / 토모에고젠 : 그러니까...... 네, 있사옵니다만? 지금은 때때로 뫼니에르 님이 풀래이를... / (토모에 화들짝) / 토모에고젠 : 아, 아니오! 이러한 화제는 가벼이 입에 담아서는 안 됩니다. 개인정보, 라는 것이 현세에는 있다고 들었기에, 예전에도 그리하였습니다. 사람에겐 비밀 한 가지나 두 가지쯤은 있는 법. 요시나카 님도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 (눈치 보는 토모에) / 토모에고젠 : 방금 그 얘기는! 비밀 비밀로 부탁 드립니닷. / 물론이지! / 토모에고젠 : 아아, 다행이다...... 감사합니다. 그럼, 이야기를 돌려서. 자아! ───게이무를 할 시간, 무엇으로 놀아보실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0 (인연 Lv.4) 나는 마지막 사이카라서 뒤를 잇는 자가 없어. 괜찮으면 당신에게, 내 사이카의 기술을 가르쳐 줄 테니 이어받아…… 아니― 분명 당신에게는 필요 없어. 난처해. 그럼 후계자는…… 그쪽이라면 협력해 줄래?[♀: 찾는 거, 협력해 줄래?] - 페이트 그랜듸 오더 사이카 마고이치 마이룸 대사

*91 Q : 형월 세계의 「산태생」의 성교육은 어떻습니다? 소쥬로의 여체에의 흥미는 얼마나일까. 제2의 절륜초인을 노릴 수 있는 레벨입니까? 그리고 전하와 호스케는 목걸이 넘어갔습니까? / A : 아이 만들기의 개념은 있다. 하지만, 자신에게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므로, 지금부터 이봐 이봐. 절륜인지 어떤지 추궁 당하면 진심 짐승. 전하와 호스케에 대해서는, 「그 목걸이, 어떻게 된 거야? 일단 말해 두지만……아니, 인간의 패션이 아냐」 「아니, 아오자키가 줬어. 걸라고」 「아-그렇 deathカ...」 두 명은, 이것으로 이 화제는 완전히 넘어갔다. 「아오자키라면 어쩔 수 없다」라고.. - 타입문 FES 팜플렛 일문일답의 내용

*92 《심야 소등시간대》 (슥슥슥슥───) / (톡톡톡톡───) (꾹꾹꾹꾹───) (뽀득뽀득뽀득뽀득───) (───휙) 대흑천 1호 : 오늘은 유독 어질러져 있네요. / 대흑천 2호 : 청소하는 보람이 있어요! / 대흑천 1호 : 내일 밤은 거룩한 밤. 번식의 제전이에요. 적어도 일본에선 그렇죠. / 대흑천 2호 : 이 뒤에 마구마구 증식할 예정? 우흐휴휴휴우! / 대흑천 1호 : 청결하게. 밥알 한 톨도 남기지 않고 청결하게. 하기 전, 한 뒤, 하는 중에도 아무튼 청결하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3 시나리오 담당이 처음 구입한 H 게임 : ○ヨナ・ぴコナ. - 가월십야 데일리 메시지의 내용

*94 타케우치> 무료 고지판의 샘플 H씬. 지금도 시엘 하면 그 장면이 가장 H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웃음) / ――― 저것은 확실히 H였습니다 (웃음) / 타케우치 : 본편의 어느 H씬보다, 라고 하는 의미. 엄밀하게는 하지 않지만, 그 임펙트는 강렬해. / 키노코> 우우……무료 고지 플로피에 대해서는, 생각해 내고 싶지 않습니다. 그 당시에는 아직 회사에 근무하고 있었고, 처음으로 그리는 H씬이라는 것이라 심장 두근두근하며 썼습니다. 지금이야 어쨌든 자기만의 에로 씬의 모색으로 온갖 고통을 받았죠. - 채팅창 좌담회 제2야의 내용

*95 편집 : 플롯 개입도 한 것 같았고. 아키하 꿈 H의 줄거리. / OKSG : 개입이랄까, 제멋대로 떠들었을 뿐입니다. (웃음) 꿈 H 관련은 억울합니다. 사실 아키하의 꿈 H는 그 밖에도 일화가 있어서... / 편집 : 오오 / OKSG : 제가 농담으로 말한 플롯을 나스 씨가 마음에 들어해서, 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 생각했습니다만 타입문의 가장 위대한 분이 '이게 더 에로해! 이것으로 결정한다!' 라고. 그 사람의 에로 파워에는 당해내지 못했습니다. 완패입니다. / 편집 : 그럴수가! OKSG 씨 쪽이 낭만이 아닙니까? / OKSG : 감사합니다(글썽). 로망이지요...... / 편집 : 횡포다! 폭력 반대! 시엘 인도! / 괴롭히는 것 보기 흉하죠...... 하지만 완성된 꿈 H를 보고 있으면 그래서 시키 노예화 배드 엔딩 같은 것을 만들었구나, 랄까나. 하여간 섹스 관계에 대해서는 거의 그 분의 망상의 산물 같아요. 존경과 공포를 담아 나스 씨는 '애로 대신'이라고 부르는데 물론 본인은 화냅니다. - 한화월희 인터뷰 부록 채팅 좌담회의 내용

*96 편집 : 월희가 에로의 첫 도전이었던 셈입니다만. / 나스 :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타케우치 군에게 '우선 에로 관계는 너한테 맡긴다. 시츄에이션도 흐름도 네가 생각해줘' 라고 했습니다. 먼저 타케우치 군이 그림을 그리는 거죠. 그리고 '이것은 이렇게 시작해서 이렇게 되고 이렇게 되어 이렇게 마무리 되. 부탁해' 'YES, SIR!' 그리고 어떻게든 형태를 만들었습니다만. 에로는 어렵네요. / 편집 : 그렇군요. 에로 관계는 정말 타케우치 씨가 모든 것을. / 나스 : 그리고 뭐, 테마도 모두 그가 생각해 주었습니다. (중략) 편집 : 에로 씬은 타케우치 씨가 담당했다고 합니다만. / 타케우치 : 캐릭터를 귀엽게 그리고 표현한다는 것은 하나의 규명된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H씬이라는 것은, 그게 단순한 성적인 묘사뿐만이라는 게임이 많죠. 그게 재미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각 캐릭터 마다 H씬이라는 것이 있어야 하며, 이후 다음 캐릭터가 나오고 귀엽다고 생각하는 쪽이 좋다.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에 각 캐릭터의 개념을 정하고 '이런 식으로' 라는 것을 나스에게 정했습니다. / 편집 : 그렇군요. 개인적으로 강하게 인상에 남아있는 것 중에 히스이가 빠는 장면이...... / 나스 : 저도 그걸 제시받고 '아, 이 녀석은 천재구나!' 라고. (폭소) - 한화월희 인터뷰의 내용

*97 [나스] 낮의 에피소드의 대부분은 서브 라이터씨가 썼군요. 다양한 분이 참가했기 때문에, 그거 나름의 재미가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타케우치]물론 메인 스토리 씬,「hollow」는 전부 나스가 썼습니다. 서브 시나리오 중에서도, 서브 캐릭터와 아인츠베룬 관련, 각 서번트의 과거 등, 세계관에 관련되는 이야기는 나스 담당입니다. 일상의 부분, 예를 들면 라이더가 쇼핑에서 무엇을 사야 좋을지 헤매는 파트는, 서브 라이터씨의 발상에서 태어난 물건입니다. / 이클립스와, 후일담은? / [타케우치]이클립스 관련은 서브 라이터진이 담당하고, 후일담은 나스군요.“후일담”의 위치설정을 많이들 묻습니다만 저것은 결코 hollow의 이야기의 뒤에 존재하는 정당한 후일담이 아닙니다. 덤 에피소드로서 생각해 주세요. - 토리노아나 vol.60의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특집 나스 키노코 x 타케우치 타카시 인터뷰

  • このWikiのTOPへ
  • 全ページ一覧
  • アットウィキTOP
  • 利用規約
  • 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

2019 AtWiki,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