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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주예시
*2 길가메쉬: 호오, 나의 원형에 손을 댄다는 것이군. / 라니: 예. 서번트의 전뇌체에 침입하여 영령핵에 직접 접속(Access), 문셀에 의해 봉인지정 당한 영령의 근원 신화예장을 해방하겠습니다. (중략) 린: 그럼 시작할게. 길가메쉬는 여기서 휴면상태로 들어가, 당신은, 자, 이거. / 검은 아이템 폴더를 입수했습니다. 린은 작은 아이템 폴더를 넘겨주었다. 크기는 5cm 사각 정육면체다. 새까만 외장에, 복잡한 사정이 있는 저주의 물건처럼 보인다. / 린: 이미 이야기 해뒀으니까, 다음은 잘 해줘. 라니, 사쿠라, 준비는 됐어? / 사쿠라: 네, 이쪽은 언제라도 괜찮아요. 이전 데이터가 있어서 순서는 간략화할 수 있어요. / 라니: 이쪽도 마찬가집니다. 잠입한 후 신속하게 서번트의 중심을 목표로 해주세요. / 그 중심에, 문셀에 의해 봉인된 서번트의 영자핵이 있습니다. 이것을 파괴하는 것이 이번 작전입니다. / 길가메쉬: 짐의 원형이라면 짐작이 간다. 만일을 대비해 물어보겠다만, 전투는 피할 수 있는가? / 라니: 불가능하겠죠. 신화예장...근원에게 있어 이성도 본성도 방해됩니다. 전투는 피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본인도 잘 모르는 기원이니까, 당신과는 다른 사람..아니, 모습만 똑같은 "현상" 이라고 생각하세요. 길가메쉬. 하쿠노씨가 작전 수행중일 때, 당신은 지켜보는 것밖에 할 수 없습니다. ....아직 위험도가 높은 작전입니다만, 우리들을 신뢰해주세요. 부디 맡겨주세요. / 길가메쉬: 뭐, 걱정할 필요 없다. 저건 적의 발밑을 보는 천성이라, 잡종 상대라면 진심으로 할 필요 없겠지. / 길가메쉬가 라니에게 몸을 맡긴다. 나는----사쿠라와 린의 담당인 것 같다. 두 사람이서 이쪽의 전뇌체로 부터 영혼만 떼어내, 그것만으로 기능하는 [개인] 으로 변화하여, 길가메쉬의 [영혼] 에 보내는 것이다. / 린: 그럼 눈을 감아. 변환할 때 비좁겠지만 너무 발버둥치지마. / 사쿠라: 영혼을 육체, 정신에서 추출. 만색유체에 의한 정신감응, 개시---- 오리지널 코넥트 (중심 접촉), 개시합니다! / 이곳이 길가메쉬의 전뇌체 (인너 스페이스)---- 분위기는 다르지만, 기본 구조는 사쿠라의 전뇌체와 크게 차이는 없는 것 같다. / 길가메쉬: 흐음. 반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 완전한 왕의 심상이다. 지고의 예술과 견문을 착각해도 용서할 수밖에 없지. 하지만, 그것보다 빈틈이 너무 많다 잡종. 이곳은 이미 전장. 조금 더 주위에 신경 쓰지 못하는가. 길가메쉬....!? 왜 길가메쉬의 목소리가 들리는 걸까!? / 길가메쉬: 멍청하긴. 자신의 심상을 꿰뚫지 못하면서, 영웅들의 왕이라고 말하겠는가. 육체가 동결하고 있다해도, 견식은 이미 열려있다. 뭐, 보는 것 밖에 할 수 없지만. 여기부터, 안내는 짐이 해주마. 라니들은 이쪽을 모니터 할 수 없을테니 말이다. 하지만...어떻게 된거냐? 왜 네놈은 혼자서 있는가? / 그 말에, 뒤를 돌아보았다. 그곳에는 아무도 없다. 길가메쉬는 당연하지만, 린이 붙여준다는 호위 사역마의 모습이 없다! 어, 어떻게 해야되지...!? 자신만으로는 싸울 수 없다. 면역 프로그램에게 발견되면, 용서 없이 분해되고 말거야...! / 길가메쉬: 그 수전노의 영혼은 확고하군. 실수가 없다면 풀리지 않는 성격인 것 같아. 책사이지만, 군사로도 할 수 없는 빨간 악마. 뭐 좋다. 진정해라. 다행히, 이 부위는 관리의 사각인 것 같다. 사역마는 늦게 오는 것처럼 보인다. 그때까지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가거라. (중략) ―――공기가 온통 뒤덮혀간다. 이 앞은 모든 장식, 모든 살집을 버린 "원초" 의 시점. 길가메쉬라고 하는 존재가 이 우주에 탄생한 요인으로서, 길가메쉬라고 하는 존재가 최종적으로 도달한 극점. 즉, 제로이다. / 길가메쉬: 짐이 지켜볼 수 있는 건 여기까지다. 그 앞에 있는 것은 죽음을 알기 전의, 야생 그대로 살아온 남자. / 그렇게 확실하게 들려오던 길가메쉬의 음성이, 끊기는 것처럼 들려온다. 그 지점에 가까이 가면 갈수록, [현재] 의 길가메쉬는 간섭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 길가메쉬: 드러난 신성과 할 말은 없다. 훌륭하게, 격파해보거라. / ……세계의 고동음은 보다 강하게. 저것이――――길가메쉬 마저 모르는, 원초의 모습―――――!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3 라니 「 「10의 왕관」을 봉하는 방법은 발견되지 않습니다만, 대항책은 고안 할 수 있습니다.「10의 왕관」을 해석한 결과, 이쪽도 문 셀로부터 「원초의 힘」에의 액세스권을 획득했습니다. 「10의 왕관」은 인류사의 발단, 문명의 빛으로 말해지는 여명······ 요약하면, 인간의 유전자가 시작된 원형(오리진)의 힘.이것은 인간이면 누구든 내포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쪽의 서번트에도 그 능력을 부가합니다. 동격의 힘이면 「10의 왕관」도 「없었던 일」로 할 수 없을 겁니다」 (중략) 엘리자베트 「저걸 부수면 서번트에게 걸린 제한(Limiter)이 해제되. BB와 똑같은 "원리" 를 획득할 수 있다―――- 그것이 서번트에게 얼마나 부담이 가는지, 나에게는 관계없는 이야기야. 그 쪽의 고민은 본인이 짊어지도록 해.」 (중략) 라니 「길가메쉬의 전뇌체 중심으로, 지금까지 없었던 블랙 박스가 확인되었습니다. 이것이 신화예장이겠죠. 남은 건 길가메쉬의 의사로, 영자 계제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겁니다.」 / 사쿠라 「아, 아니요, 여기서 사용하는 건 안되요!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구 학교의 시스템이 다운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강력한 엔진이니 사용에는 주의해주세요. 통상의 서번트 프레임으로, 신화예장의 출력에 견딜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사용은 한 번으로 제한해주세요.」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4 세이버 : 자아――대승리의 막을 올려라! 나의 근원은 원초의 불꽃, 타오르는, 영화번영을 자랑하는 장미(꽃)! 베스비오스의 맹위를 이곳에, 월계관의 영예를 이곳에! 그리고―― 나의 용자의 프로포즈, 선정의 말을 이곳에! 생명은 싸움의 속에서야말로 빛나는 것. 보거라 BB! 이것이 짐의 주자의, 네 녀석을 넘어선 사랑의 빛이다――――! / BB : 그 힘―― 나와 같은 단계의 것이군요.――정말로, 저열해. / 세이버 : 음, 치트쳤다! 짐의 황제특권도 아직 어설펐구나! 이건 버릇이 될 것 같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5 나스: 세이버의 신화예장이군요. 키워드는 로마황제, 베스비오스 화산.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6 아쳐, 달려와 줬는가……!그리고 그 모습은 대BB용으로 획득한, 신화 예장……! / 아쳐: 아, 나한테는 과분한 거지만. 이 갑옷은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이름을 버린 자들의 이상의 잔재. 자신만을 구하려 하는 악귀를 상대로는, 적당한 소원의 구현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7 나스 : 캐스터 신화 예장은 돌직구네요. 캐스여우, 우리의 태양님. 그리고 아랫가슴. / 와다 : 니이로 씨로부터 일본 신화와 인도 신화의 믹스같은 인상으로 하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거기다 여자아이분을 추가했습니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8 길가메쉬: 원초를 이야기한다. 원소는 섞이고, 굳고, 만상을 짜내는 별을 만든다. 진리의 정점을 알도록 해라. 짐이 진실로 황금이라 인정하는 것. 비익비장의 원형을 보여주마. 자―――――― 죽음에 미친 것처럼 구가해라 잡념……! / BB: 그 힘――― 나와 똑같은 계제의 것. ―――왜 이렇게, 어리석을까. / 길가메쉬: 확실히 그렇지. 왕이 원초의 모습을 내보이다니, 죽는 순간이라도 있을 수 없다. 하지만, 짐의 잡종이 목숨을 걸고서 상연한 축제다. 짐이 대답하지 않고 누가 응하리라. 이 장소에 칠해진 원념이 이 세계의 모든 것이라고 한다면, 딱 좋다. 모든 것들이여, 유의해서 듣거라. 이 여자는 짐의 계약자. 짐의 허락 없이 키시나미 하쿠노를 해하는 것은, 영원히 할 수 없다고 생각해라! - 페이트 엑스틀라 CCC의 내용
*9 길가메쉬 : 또 다른 이름을 길가메쉬·네이키드……!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원초의 신화예장 착용시 길가메쉬 전투대사
*10 폭풍 전야의 고요(4월 1일 전)에서, 약간의 CCC 비화. 지금쯤이면 1회차 라스트에 도달한 플레이어가 많을 것 같은데, 약간의 소원. 「마지막 예장을 손에 넣으면, 방에서 갈아 입지 않고 라스트 배틀로 향하면 좋겠다」플라잉으로 갈아입어 버리면 마지막 연출이 조금 아까워. - 타케보우키 2013년 3월 31일자 일기
*11 킹 세이버(일단은 신화예장) 파랑 세이버의 진정한 모습. 파랑 세이버의 멋진 모습을 보고 싶어!! 하는 여러분과 원탁 등의 기대에 응해 드디어 진정한 힘을 발휘한 전성기의 파랑 세이버 전설 상태다. 선정의 검 1 챌린지, 3 성공은 당연, 1 챌린지에 7회를 뽑기도. 킹 세이버에게 있어 엑스칼리버는 간식을 못 먹은 것. 칼리버를 뽑지 않고 칼리버를 쏘는 일도. 모드레드라면 괜찮을 거라 진군했더니 반역 당했다. 등등의 갖은 전설을 만든 역사상 최고의 기사왕. 대성 보구 '엑스칼리버'의 전체 공격(거점을 포함)은 완전히 게임성을 무시한 최강병기. 참고로 너무 세서 덱에 넣으면 그저 킹 세이버를 지킨 게임으로 변한다. - 캡슐 마테리얼의 내용
*12 엠퍼러 세이버(일단은 신화예장) 빨강 세이버의 진정한 모습. 기본 공격이 꽤액~♪이면 너무하다는(본인은 신바람 남) 것에서 긴급 투입된, 자기 어필 상태의 폐하. 일단은 신화예장을 몸에 두르고, 들뜬 기분으로 고백하러 나서는 폐하에겐 빈틈이 없었다. 역시 로마다. 그것도 탄게!! 그런 건 어찌됐든 엠퍼러 세이버라는 뭔가 라임이 안 맞는 캐릭터 명 말입니다만, 개발 중에 적당히 그 호칭으로 불렀더니 어째선지 그대로 정식 명칭이 되어버렸다. 그.... 뭐랄까, 임페라토르!! 아, 성능은 역시 황제권력이라고 할까, 이동력과 재구성 이외는 거의 모든 세이버를 능가한다. - 캡슐 마테리얼의 내용
*13 영기 제3재림이 되면 수많은 보검을 마술촉매로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림자 밟기의 카른웨난, 번개의 스퓨메이더, 그리고 신화예장 마르미어드워즈. 영기 제3상태의 아르토리아가 손에 쥔 거대한 지팡이는 불의 신이 벼려, 대영웅에게 주어졌다고 하는 대검이다. 위력만이라면 엑스칼리버보다 우수하며, 아서왕은 가웨인에게 엑스칼리버를 빌려주고, 이 검을 사용할 때도 있었다고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4 길가메쉬: ..... / 엘리자베트: 등장! 했어! 자, 박수! 아레나석이 보통에 가깝다고 해서 사양할 필요 없어? / 탁! 하고 손가락질 하니, 무심코, 짝짝짝, 하고 박수를 치고 말았다. 그러자 랜서의 얼굴이 [어때?] 하고 말하는 것처럼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통한의 실패였다. / 엘리자베트: 좋아, 계약 성립이네! 린에게 들었겠지만, 내 입으로 확실하게 선언할게. 내가 당신의 호위역, 스페셜 바디 엘리자베트야. 이걸로 당신의 영혼, 2할은 내꺼야! / 길가메쉬: 체험계약이라면 찬성했지만, 이건 아니군. 줄 생각은 조금도 없다. 오히려 이쪽이 영혼을 받아야한다. 애초에 네놈, 진심인가? 아직 버서커인가? 어떤 구실로 하쿠노의 편을 드는가? / 그래. 그렇지. 3번이나 나와 싸워, 패배하고, 봉인된 엘리자베트. 이런 그녀가 어떻게 봉인을 풀고, 왜 자신을 도와주려고 하는 걸까? / 엘리자베트: 뭐냐니, 거래야. 거래. 당신들을 도와줄 찬스를 주겠다고 해서, 받아들인거야. 설령 일시적이라도 서번트가 필요하잖아? 그럼 내가 싸워줄게. 어차피 한가했고. 다시 한 번 날뛰어보고 싶었어.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5 길가메쉬 : 추악, 여기서 극에 달했구나 셋쇼인! 썩은 살에 모여드는 거머리 주제에 선을 말할 줄이야, 만번 처형당해 마땅하다! / 셋쇼인 키아라 : 윽―――! 그런, 당신은 확실히, 은하의 끝으로 날려보냈는데……! 개념우주라곤 해도, 일순간에 매울 수 있는 거리가 아닙니다! 빛보다 빨리 날아왔다는 건가요!? / 길가메쉬 : 멍청한 놈, 이 몸의 보물에 빛의 배가 없다고라도 생각했느냐? 나는 고전도 사랑하지만 최신의 것에도 이해가 있다. 끝으로 날리는 방법이 있다면, 거기에 상응하는 보구가 있는 것이 사람의 이치. 지상 전부의――― 아니, 인류 전부의 원형을 챙겼기에 영웅왕이지. 더해서, 이번에는 보물고의 열쇠를 열어놨다. 나의 계약자의 혼을 건 일전, 모든 지원, 출자를 아끼지 않을거라 생각해라!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6 세이버 : "음! 잘 모르지만 아까 빛을 앞질렀다! 우연 같은 건 없는 사랑의 힘! 그리고 알라. 주군의 위기이라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서라도 달려오는 법 ――― 그것이 무대의 꽃 역할의 사랑하는 소녀의 의기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7 B : 뭐어, 이론상으로 그렇게 되네요. 좌표만이라면 말이지만. 하지만 한 번 SE.RA.PH에 오면 그리 간단히 키아라씨의 에로스 파워……아니, 중력권에선 벗어날 수 없어요. 그거야말로 빛을 뛰어넘는 속도가 필요합니다. 아니 뭐, 전뇌화되어있으니 광속에 도달하는 건 쉽긴 하지만, 영기를 구성하는 영자가 버티지 못해요. 그런 짓을 하면 A급 서번트라 하더라도 영기가 쓸모없게 되고 맙니다. SE.RA.PH로부터 탈출했다 해도, 그 도중에 불타버려서 끝인 거에요. 보통이라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네로 : 오오, 신화 예장인가! 영웅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힘의 분출...... 그걸 구현화한 신화 예장이라면 별의 위기에 맞서는 데 부족함은 없지. 단, 전뇌체인 짐은 그 부하에 그리 오래 견디지 못 하는데...... 레갈리아가 가진 달의 왕권이라면 기적도 가능하겠지. 응, 나쁘지 않군. / 음...... 아니, 내가 말해놓고 뭐하지만 안 될지도 모르겠다. 세이버 말 대로 신화 예장은 그 영웅의 근원에 불과하다. 혹성이라는 다른 차원의 힘에 의거한 알테라를 상대하기엔 불충분하다. 알테라를 혹성의 쐐기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해서는 그녀와 같은 계제의 힘이 필요하다. 왕권이 가진 힘은 절대적이긴 하지만, 신화 예장을 두른 세이버가 모든 힘을 발휘한다 해도 애초에 문 셀과 혹성은 규격(포멧)이 다르다. 분명 본질적인 해결책은 될 수 없을 것이다. 달의 성배의 기능이라는 범주 안에서 발휘되는 힘으로는 가장 잘 되어봤자 격파가 한계. 오히려 그것조차도 보장할 수 없다.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