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wiki-logo
  • 新規作成
    • 新規ページ作成
    • 新規ページ作成(その他)
      • この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ウィキ内の別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ページの子ページを作成
    • 新規ウィキ作成
  • 編集
    • ページ編集
    • ページ編集(簡易版)
    • ページ名変更
    • メニュー非表示でページ編集
    • ページの閲覧/編集権限変更
    • ページの編集モード変更
    • このページにファイルをアップロード
    • メニューを編集
    • 右メニューを編集
  • バージョン管理
    • 最新版変更点(差分)
    • 編集履歴(バックアップ)
    • アップロードファイル履歴
    • ページ操作履歴
  • ページ一覧
    • 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更新順)
    • おまかせページ移動
  • RSS
    • このウィキの更新情報RSS
    • このウィキ新着ページRSS
  • ヘルプ
    • ご利用ガイド
    • Wiki初心者向けガイド(基本操作)
    • このウィキの管理者に連絡
    • 運営会社に連絡(不具合、障害など)
ページ検索 メニュー
타입문 백과
  • ウィキ募集バナー
  • 目安箱バナー
  • 操作ガイド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全ページ一覧
  • 登録/ログイン
ページ一覧
타입문 백과
  • ウィキ募集バナー
  • 目安箱バナー
  • 操作ガイド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全ページ一覧
  • 登録/ログイン
타입문 백과
ページ検索 メニュー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登録/ログイン
  • 管理メニュー

管理メニュー

  • 新規作成
    • 新規ページ作成
    • 新規ページ作成(その他)
      • この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ウィキ内の別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ページの子ページを作成
    • 新規ウィキ作成
  • 編集
    • ページ編集
    • ページ編集(簡易版)
    • ページ名変更
    • メニュー非表示でページ編集
    • ページの閲覧/編集権限変更
    • ページの編集モード変更
    • このページにファイルをアップロード
    • メニューを編集
    • 右メニューを編集
  • バージョン管理
    • 最新版変更点(差分)
    • 編集履歴(バックアップ)
    • アップロードファイル履歴
    • ページ操作履歴
  • 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全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更新順)
    • おまかせページ移動
  • RSS
    • このwikiの更新情報RSS
    • このwikiの新着ページRSS
  • ヘルプ
    • ご利用ガイド
    • Wiki初心者向けガイド(基本操作)
    • このウィキの管理者に連絡
    • 運営会社に連絡(不具合、障害など)
  • atwiki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

타입문 백과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

最終更新:2020年05月22日 10:27

typemoonwikik

- view
管理者のみ編集可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마스터 주인공(엑스트라)
진명 무명(無銘)
속성 중용, 중립 (Neutral True)
패러미터 근력 : C, 내구 : C, 민첩 : C, 마력 : B, 행운 : D, 보구 : ?
소유한 보구 무한의 검제
클레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 D, 단독행동 : C
보유 특수능력 심안(爲) : B, 천리안 : C+, 마술 : C-

생일 소실
신장&체중 187CM & 78KG
이미지컬러 빨강
특기 잡동사니 장난, 가사전반
좋아하는 것 가사전반(본인은 부정)
싫어하는 것 미숙한 자신
천적 멜트리리스
3사이즈 B97 W81 H96 ……하나 묻겠는데 남자의 쓰리사이즈를 알아서 뭐가 즐겁지?
약점 거북한 건 아니지만, 저기, 그게, 여성에겐 많이 약해서 말야. 특히 너 같은 왈가닥에게 휘둘리는 건.
페티시즘 몸의 일부가 어때야 한다는 건 아니지만…… 전체적인 밸런스, 바디 라인에는 관심이 가. 예를 들면 그러니까…… 이런 느낌의…….
파트너에 요구하는 건? 남을 챙겨주는 것도 적당히 해라, 자기 몸을 지켜라. ……라고 말해도 헛수고겠지. 과연 문셀은 사람 보는 눈이 있는 모양이군.
좋아하는 속옷 색은? 잠깐! 좀 진정해! 그런 걸 물어서 어쩔려고? 레이디로서의 수치심이 너무 없잖아! 난 널 그렇게 키운 적 없…… 아니 잠깐만!
여가시간을 보내는 법은? 마이룸 청소다
출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무명 시크릿 가든,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페이트 엑스트라에 등장하는 아쳐(에미야)를 설명하는 페이지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에미야에 관한 내용은 아쳐(에미야) 항목을 참조할 것.


인물 설명

아쳐(에미야)는 성배전쟁(엑스트라)에서 주인공(엑스트라)의 서번트 중 하나로 소환할 수 있다.

문 셀에 자신의 사후를 팔아 '영웅이 아닌 대중이 바라는 적당한 정의의 아군'의 개념으로 사역되는 존재. 과거는 있으나 개인은 아니기에 진명도 무명(無銘)이라 한다. 통상 영령과 달리 세계와 계약하지 않고, 문 셀이 인류사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독자적인 영령을 만들어내는 것을 응용해 문 셀과 계약하여 문 셀의 데이터베이스에 존재하는 영령이 되었다.(*2)(*3)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아쳐(에미야)와는 아주 비슷하며 거의 동일하지만 다른 사람이다.(*4) 둘의 대표적인 차이점으로는 본편의 에미야가 세계와 계약하여 100명을 구한 것과 비교해(*5) 엑스트라의 에미야는 발전소의 노심융해를 막기 위해 계약하여 만 명을 구했다.(*6) 본편의 에미야와 달리 자기 자기 자신과 싸운 적도 없다.(*7)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에미야가 수호자로서 '억지의 고리'에서 소환된 것에 비해, 엑스트라의 에미야는 영령의 좌에서(정확히는 문 셀이 만든 '인류사 데이터베이스'라 불리는 영령의 좌의 카피) 소환된 영령이라 억지력의 노예가 아니다.(*8) 그렇다고 해서 수호자가 아닌 것은 아니다.(*9)

어렸을 적 겪은 트라우마가 탄생시킨 연철의 마술사(위저드), 100을 구하기 위해 1를 자르는 인간성을 지운 폭주한 정의의 사자는 유일하게 친구라 믿었던 전우에게 배신당해 사형당했다. 그리고 대중이 바라는 무명의 영웅이 된다.(*10)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비행기의 승객을 전원 처치한 경험(*11)이 있다. 시크릿 가든적으로 말하면 봉사 체질을 갖고 있다. 이것이 인간이 아닌 사회를 대상으로 하게 되면 개체의 소실, 인간이 아닌 장치로 취급받게 된다.(*12) 주인공(엑스트라)와 계약한 것은, 자신이 생전에 자신이 잘라온 힘 없고 평범한 목숨을 돕고 싶었기 때문이다. 미묘하게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태도와 비교해서 친절하다.(*13) 본편의 에미야와 달리 자신을 죽이고 싶다는 소망이 없기 때문이다.(*14) 그래서인지 정의의 사도란 이야기를 들으면 경기를 일으키는 아쳐(에미야)와 비교하면 정의의 사자라는 단어에 거부감이 적은 편이다. 자신처럼 되지 말라고 충고하면서도 어떨 때는 자조적인지 스스로를 정의의 사도라 지칭하기도 한다.(*15)

생전에는 주인공(엑스트라)가 살던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 살고 있었다.
→ CCC 아쳐 엔딩에서 주인공은 암네지아 신드롬에 걸려 봉인되었다가 정신이 성배전쟁(엑스트라)에 휘말려 이 수호자 에미야를 소환하여 싸움을 해쳐나갔고, 그 결과 30년 만에 현실에서 깨어난 주인공은 용병으로 일하는 생전의 에미야를 만나게 된다. 일종의 타임 패러독스라 할 수 있다.(*16)
→ CCC 아쳐 루트에서 아쳐가 레지스탕스의 의뢰로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와 주인공(엑스트라)를 교육한 일을 회상한다.(*17) 토오사카 린(엑스트라)도 아쳐에게 교육받던 일을 회상한다. 군사코치로 1개월 동안 있었고 밥맛이라 한다.(*18)
→ 2000년 경에는 아마존이 살아 있어서 통판으로 이거 저거 샀다 한다.(*19)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엑스트라
성배전쟁(엑스트라)를 끝내고, 자신을 희생하여 협력자를 현실세계로 보내주려 하는 주인공(엑스트라)와 함께 문 셀의 중추에서 천천히 사라져간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성배전쟁(엑스트라)의 5회전 즈음에, 기억을 잃고 허수공간으로 떨어진 주인공과 다시 만나 사쿠라 미궁을 공략한다. 특이한 복장을 입고 있는데 이는 일종의 구속구다. 주인공 성별이 여자라면 전용 이벤트가 추가된다. 그 전용 이벤트 중에 아쳐의 3번째 시크릿 가든 여난의 상 획득 이벤트가 있어서 이전 회차에서 여주인공으로 시크릿 가든을 모아두지 않는 한 남주인공으로 아쳐 서번트 엔딩을 볼 방법은 없다.(*20)

4회전에서 BB에 의해 구 학생회가 털리면서 허수공간으로 날려 보내지는데 자신의 영자분해를 막기 위해 스스로의 시간을 멈췄다. 따라서 초기 상태의 서번트가 되어 주인공의 기억도 잃었다.(*21) 목숨 걸고 자신을 구하러 와서 죽음을 각오하고 기억의 봉인을 풀려 한 주인공의 호소 끝에 기억을 되찾고 보구가 해금된다. 어떻게 복귀하는 데 성공했지만 BB의 압도적인 힘에 대항할 방법이 없어 고심하다 우연히 아쳐(로빈 후드)가 남긴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화예장을 구하게 된다. 이 때의 복장은 미래틱한 슈트를 입고 있다.

노멀엔딩에서는 여차저차 해서 신화예장으로 BB를 때려 부수지만 폭주를 막지 못 해 모든 것이 5회전 기준으로 리셋된다. 서번트 엔딩에서는, 문 셀에서의 소멸을 피해 현실에서 깨어난 주인공이 서구 재벌에게 쫓겨 중동 쪽 레지스탕스로 들어간다. 거기서 교관으로 일하는 에미야를 만난다..(*22)
CCC 루트에서는 지상으로 탈출하려는 주인공(엑스트라)를 돕다가 이별하게 된다. 자신의 검을 맡기기에 부족함이 없었으며, 생전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게 해 줘서 감사하다고 고백한다.(*23)

숨겨진 이벤트로 문 셀로 온 5차 성배전쟁 당시의 토오사카 린 & 아쳐(에미야)와 싸울 수 있다.
이 쪽도 아쳐라면 주인공(엑스트라)가 아쳐는 이분법으로 분리되는 아메바냐고 개그를 친다.

■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음모를 감지하고 마토우 사쿠라를 찾아가자 사쿠라가 친절하게 후두부에 44 메그넘을 쏴 주었다. 로 아이아스로 막긴 했는데 기억상실에 걸렸다.(*24) 3화까지 미묘하게 기억이 애매하다. 산타 특집인 2화에서는 엘 샤다이 & 기동전사 건담 00 드립을 친다.(*25)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사죠 마나카가 소환을 잘못 해서 다른 주인공(엑스트라)의 서번트들과 같이 소환된다. 후유키 시를 보고 그리움을 느끼며 사건을 해결한다.
소환당하기 전에는 주인공(엑스트라)이 마이룸에는 샤워실 밖에 없다며 욕조를 구해오라는 명령을 받아 찾고 있었다.(*26)
사건 해결 후 세라프로 돌아가나, 큰 욕조가 있으면 좋겠다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의 소원을 문 셀이 후유키 시의 성배 온천과 연동되서 들어준다. 그래서 아쳐는 세라프에 생긴 온천의 종업원이 된다.(*27)

■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까메오로 등장한 스가타 스나오가 자기 서번트 자랑을 하는데 묘사가 '시니컬하고 등짝이 멋있는' 이 남자와 같았다.
이 작품에서 주인공(엑스트라)은 남자이며 서번트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다.

■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에 실린 단편 소설 세븐즈 필
서구 재벌에서 태어났으나 레지스탕스 측으로 옮긴 마스터의 서번트로 소환되었다. 3회전에서 세이버(가웨인)과 레오나르도 B. 하웨이에게 져서 소멸했다.
이 단편에서 주인공(엑스트라)은 여자이며 서번트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다.

■ 페이트 엑스트라 문 로그 타이프라이터
게임 상에서 구현되지 못한 트와이스와 관련된 이벤트가 언급된다. 문 셀의 중추에서 트와이스의 주장에 반박하지 않으면 주인공(엑스트라)이 그의 후계자가 되어 문 셀의 중추에서 다음 우승자를 기다리게 된다. 이를 처천의 옥좌 루트라 한다. 이 경우 주인공의 서번트들이 반응을 보이는데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는 트와이스 H. 피스맨의 의지를 잇는 게 뭔 의미가 있겠냐만 서번트로서 주인공의 의견에 거부할 생각은 없다 한다.(*28)

■ 페이트 엑스텔라
페이트 엑스트라의 3루트 짬뽕에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요소까지 들어간 성배전쟁(엑스트라)를 거치고 이야기가 시작된다. 통칭 엑스트라 제로, 또는 엑스트라/엑스텔라라 불리는 이 과거 이야기는 재구성이 들어가서 내용을 상당수 쳐내고 PSP의 성능 상 못 살린 요소를 집어넣거나 하는 아이디어가 추가되어 있다.(*29) 타케보우키에 플롯을 몽땅 올렸다. 멀티 루트 게임의 후속작이 나오면 전작의 멀티 요소를 하나로 합친 걸 가정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 준 것으로 이게 작품으로 나올 일은 없다 한다.(*30)
→ 하쿠노의 성별은 남자, 서번트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다. 기본적으로 네로가 하쿠노를 이끌어 성장시키며 보이 미츠 걸 성분이 강하다.(*31)
→ 4회전의 상대가 아트람 갈리암스타와 캐스터(타마모노마에)가 된다. 페미니스트를 자칭하지만 속으로 여성을 도구 취급하는 아트람은 캐스터를 하쿠노에게 보내 미인계를 시전하라 한다. 자기를 버림말 취급하는 아트람에게 딱히 반론 하지 않은 캐스터는 하쿠노를 찾아갔다가 다이렉트 히트로 반해버린다. 지상을 살리겠다는 목적을 가졌기에 자신이 이겨야 한다고 주장하는 아트람이지만 근본이 글러먹은지라 협상은 결렬, 결전이 벌어지고 하쿠노에게 패배한다. 아트람은 캐스터를 제물로 바쳐 자신의 목숨을 유지하고 도주하려 하나 문 셀이나 유리우스에게 걸려 사망한다. 캐스터는 아트람의 제물 마술을 3류라 칭하며 간단하게 견뎌내고(하쿠노가 령주 1획을 써 주기는 했다) 이후 마스터가 없는 서번트로서 하쿠노의 서포터가 된다. 말하자면 네로와 타마모 둘 다 히로인 취급이다.(*32)(*33)(*34) 최종적으로 캐스터는 문 셀의 중추로 향하던 도중 문 셀에게 이레귤러 판정을 받아 파이어월로 지져지지만 소멸하지는 않고 이탈했다가 엑스텔라로 이어진다.(*35)
→ 7회전 결전의 상대가 여자 하쿠노가 된다. 남자 하쿠노가 자아를 가진 영향을 받아 마찬가지로 자아를 얻었으나 이 쪽은 혼을 획득한 게 아니라 7회전이 끝나면 자멸한다. 남자 하쿠노와 달리 데이터를 어레인지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 서번트는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를 거느리는데 이 아쳐는 어느 평행세계의 여자 하쿠노가 성배전쟁(엑스트라)에서 우승한 세계에서 영령이 된 자로 여자 하쿠노가 지지 않고 싸워 나가 자신의 마지막을 납득하고 죽는 것을 목표로 싸웠다. 여주인공의 상태에 영향을 받아 외견이 반괴된 상태로 현계했기에 후에 본격적인 엑스텔라의 이야기가 시작되고 정상적인 모습으로 등장한 후에도 세이버와 캐스터는 이 아쳐가 7회전에서 싸운 상대임을 모른다.(*36)
→ 하쿠노가 2명이므로 레오나르도 B. 하웨이(6회전에서 여주인공에게 패배)와 트와이스 H. 피스맨(본편과 비교해서 등장횠수가 늘어남)은 여자 하쿠노에게도 접근했었다.(*37)
→ 유리우스를 쓰러뜨린 후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사건이 벌어진다.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이 사건을 모두 기억하고 있으며,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거의 기억하지 못 한다.(*38)
→ 여자 하쿠노는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기에 대전 게시판에 이름이 없음 취급으로 정체가 드러나지 않는다. 여자 하쿠노가 걸어온 길은 자신의 정체를 처음부터 알고 있으면서 좌절하지 않고 앞을 향해 온 IF 하쿠노 같은 존재로 6회전에서 레오와 싸우면서 본편 하쿠노가 7회전에서 얻은 성장과 결론을 획득했다. 그리고 7회전에서 남자 하쿠노에게 당해 소멸하면서 자신의 기억과 경위를 남자 하쿠노에게 넘긴다.(*39)
→ 트와이스를 쓰러뜨린 후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서번트 엔딩과 무인 엑스트라의 결말을 적당히 섞은 후 엑스텔라로 이어지게 된다.(*40)

한편 엑스텔라 본편에서 나오는 아쳐는 본래 거신 알테라에게 적대했다가 멸망해 버린 평행세계 출신이다. 진명이 무명으로 처리되서인지 세라프가 오류를 일으켜서인지 소멸이 아닌 이동으로 처리되어 엑스텔라 본편의 세계로 날라져 왔다. 그래서 처음부터 캐스터(아르키메데스)의 정체를 알고 있거나 했으며 세계를 존속시키려면 알테라를 쓰러뜨리는 것이 아닌 다른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판단했다.(*41) 레갈리아의 소유자 중 하나인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진영에 들어가 나름대로 활약하여, 알테라를 구원하기로 결정된 통합 루트에서는 전면적으로 협력해 준다.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전작의 통합 루트에서 이어져 룰러(카를 대제)가 깽판치자 주인공(엑스트라)들 쪽에 서서 막는다. 한편 머리 스타일이 기존 머리에 뒷머리를 붙인 것 처럼 바뀌었다. 왜 저려냐고 물어 보면 기분 전환용으로 바꿨다고 한다.(*42)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대신 아쳐(에미야)가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있으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공의 아쳐가, 페이트 엑스트라 팀과 있으면 무명이 된다는 설정이 있다.(*43)


에미야의 능력

본인 피셜, 일회전에서 패배했을 하급 영령.(*44)

■ 전투법은 본편(아쳐(에미야))와 크게 다를 것 없다. 그의 특성에 관해서는 아쳐(에미야) 항목을 참조할 것. 다른 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진명이 무명이 된 영향으로 스테이터스가 약간 향상되었다.(*45)
→ 보조 마술을 사용해서 순간적으로 향상시키기 때문에 천리안 스킬이 C+로 올랐다.(*46)
→ 무한의 검제의 성질이 바뀌었다. 이 아쳐의 무한의 검제는 엑스칼리버 열화판의 복제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무한의 검제 항목을 참조할 것.(*47)

■ 능력 약체화에 관해서
→ 페이트 엑스트라 작중 초반에는 주인공(엑스트라)의 미숙한 능력 때문에 영격과 능력치가 최저 수준으로 저하해 있었다. 작중 '혼의 개찬'을 통해 능력을 서서히 되찾아 스토리 상 7회전(VS세이버(가웨인))에서 본래의 능력치를 되찾았다.(*48) 5회전에서 영격을 되찾았다. 이 상태에서 6회전의 랜서(쿠훌린)과 호각으로 싸웠다.(*49)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개찬이 사라지고 레벨이 능력을 좌우하는데 BB의 구속구로 레벨이 1로 떨어진 상태로 시작한다. 싸우면서 레벨을 올려 어떻게든 강적과 맞선다. 작정하고 치트 치고 싸우는 BB같은 캐릭터가 아니면 싸우면서 별로 힘든 소리는 하지 않는다. 예외적으로 랜서(카르나)가 자신에겐 힘겨운 상대라 한다.(*50)
→ 페이트 엑스텔라가 일어나는 시공에서는 위 작중 행족에서 언급한 대로 마스터가 불완전한 여성 주인공(엑스트라)라 반신이 붕괴한 상태로 레오나르도 B. 하웨이와 세이버(가웨인) 주종을 이겼다.(*51)

■ 스킬명은 다음과 같다.
→ 투영준비(投影準備) : 투영 횟수를 1 상승시킨다
→ 적원렵견 내구저하(赤原猟犬・耐久低下) : 투영 횟수 1 필요. 적원렵견을 쏜다. 명중하면 적의 내구력이 저하된다.
→ 적원렵견 근력저하(赤原猟犬・腕力低下) : 투영 횟수 2 필요. 적원렵견을 쏜다. 명중하면 적의 근력이 저하된다.
→ 구조강화(構造強化) : 가드 커맨드를 성공하면 투영 횟수가 1 상승한다.
→ 구조파악(構造把握) : 전투 시작과 함께 투영 횟수 1을 갖고 시작한다.
→ 학익삼련(鶴翼三連) : 학익삼련으로 적을 공격한다.
→ 로 아이아스(ロー・アイアス) : 투영 횟수 5 필요. 로 아이아스를 펼쳐서 한 차례, 적의 공격을 무효화한다.
→ 칼라드볼그2(カラドボルグⅡ) : 투영 횟수 3 필요. 칼라드볼그2를 적에게 쏘아, 브로큰 판타즘으로 폭파시켜 공격한다.
→ 무한의 검제(無限の剣製) : 무한의 검제를 펼친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스킬이 추가되었다.
→ 단독행동(単独行動) : 전투 종료 후 HP 소량 회복하는 특수능력.
→ 영원히 아득한 황금의 검(永久に遙か黄金の剣, 엑스칼리버 이마쥬(エクスカリバー-イマージュ)) : 엑스칼리버 이마쥬로 적을 벤다. 무한의 검제를 펼친 상태에서만 발동 가능하다.


이외, 에미야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본편의 아쳐(에미야)와 공통된 기억은 다음과 같다.
→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이나 마토우 신지(엑스트라)를 보고 다른 세계의 린과 신지를 떠올린다.(*52),
→ 세이버(아르토리아)의 풍왕결계를 알고 있다.(*53)
→ 코토미네 키레이를 알고 있다.(*54)
→ 랜서(쿠훌린)과 안면이 있다.(*55)
→ 버서커(헤라클레스)를 알고 있다.(*56)
→ 랜서(쿠훌린)과 안면이 있다.(*57)
→ 캐스터(메데이아)를 알고 있다.(*58)
→ 후유키 시를 보고 그리워한다.(*59)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 와서 아쳐와 여주인공을 고르면 전용 이벤트도 생기고,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에서 '이 놈 린이랑 주인공 상대로 양다리 걸치는구먼' 같은 발언이 나오는 등(*60) 여주인공과 연인에 가까운 구도가 된다. 하지만 여주인공은 남주인공과 독백을 거의 공유하는지라 말투가 남자에 가까워 시나리오 라이터와 일러스트레이터가 인증한 철의 소녀이자 남장여자 같은 용감한 캐릭터라서(*61) 아쳐가 용납 못 할 장난을 치면 의자를 들고 휘두르거나 한다.(*62)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에서는 주인공(엑스트라)가 서브 시나리오로 위에서 설명한 엑스텔라 제로 판 무명을 서번트로 부릴 수 있다. 인연 레벨이 올라갈 수록 가정부나 집사를 넘어 마마가 되어 버리는 것을 볼 수 있다.(*63)

■ 양다리 운운하는 것에 걸맞게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에게 관심이 많고 관대하다.
→ 남주인공이 파트너라면 좀 더 적극적으로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에게 호감을 표시한다. 예를 들어 BB가 해킹으로 자신을 아쳐의 호감형으로 보게 고치면 나중에 정신 차리고 'BB가 린으로 보였어' 라고 고백한다.
→ 아쳐가 본편의 토오사카 린을 회상할 때 아래 대사창에서 인명이 한자로 표기된다. 반대로 엑스트라의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을 지칭할 때는 아래 대사창에서 가타카나로 표기된다.(*64) 예외로 비너스 스테츄 안의 여왕님 본체 린에게는 한자 인명을 쓴다.(*65)
→ 돈 좋아하는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의 시크릿 가든 2번이 공개되자 원래 여자는 그런 거라고 실드 쳐 줬다.(*66)
→ 소녀 코스터에서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이 여왕님이 되고 싶다고 징징거리는데 아쳐는 이를 독재라 까면서도 한편으로는 생전에 진짜 예속이라도 당했는지 린 처럼 소녀가 폭주하는 데 약하다 한다.(*67)
→ 사쿠라 미궁에서 여왕님 놀이하는 토오사카 린(엑스트라)를 보고 曰, '드디어 미쳤구먼...'.(*68)

■ 여난의 상 이벤트로 대표되는 그의 과거 여성 편력에 관해서.
→ 본인은 전혀 자각하지 못 하지만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단 제임스 본드 마냥 여성과의 관계는 인스턴트 하게 끝나고 달콤한 전개 따위는 없다. 생전에 보수를 가로채이거나 권총으로 겨누어지거나 상대가 장관 딸이었거나 덤프카로 들이받힐 뻔 했다. 아무리 기억을 뒤져 봐도 달콤한 전개가 없어서 좌절했다. 덤으로 남녀 교제에 열린 사고 를 갖고 있으며 '너 카사노바냐' 라고 물으면 애매하게 넘겨버리려 한다.(*69)
→ 멜트리리스의 멜트 바이러스가 잔뜩 묻은 상태에서 샤워한답시고 주인공에게 허락을 맡는데, 그 과정에서 쓸데없이 너는 매력적인 여성이니 참을 수가 없다니 오해할 대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 고백할 것 같은 분위기에 두근두근하던 여주인공은 이걸 듣고 '저딴 놈한테 로맨스를 바란 나도, 그리고 저 둔탱이 놈도 바보지...' 라며 벽에 이마를 박고 보디블로를 반복했다.(*70)
→ 좋아하는 여자 타입은 귀여운 애면 누구나 좋다 한다.(*71)
→ 이유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엑스트라의 영령 에미야는 과거의 트라우마를 떨쳐낸 상태다. 하지만 트라우마 덩어리였던 생전의 여성 관계는 그 트라우마 때문에 난장판이었다. 대재해에서 살아남은 그는 자신은 행복해져선 안 된다는 강박관념을 갖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본격적으로 여자와 사귀면 여자가 그 트라우마를 눈치채고 '나로선 널 감당할 수 없다' 며 다들 떠나갔다. 한편 이를 들은 주인공(엑스트라)는 혹시 사쿠라 미궁에서 탈출하는 데 성공하면, 무한의 검제 루트의 에미야 시로 처럼 아쳐에게 '당신의 인생은 잘못된 것이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해 주기로 마음 먹었다. (*72)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조건 만족 시 히든 보스로 정사의 아쳐(에미야)와 마스터인 정사의 토오사카 린이 나온다. 주인공(엑스트라)의 서번트가 엑스트라의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라면 서로 보고 미묘한 반응을 보인다. 수호자라면 이런 일도 있을 거라 두 사람은 납득하지만 옆의 마스터들은 아메바 마냥 분열한 거 아니냐는 드립을 친다. 한편 자신을 죽이고 싶다는 소망을 떨쳐낸 엑스트라의 에미야는 여전히 자신을 부정하는 정사의 에미야를 보고 '쉽게 집념에서 벗어날 수는 없나...' 하고 안타까워 한다.(*73)

■ 본편의 에미야와 마찬가지로 결벽과 구조파악, 분해를 좋아하는데 폼 잡느라 안 보여주는 본편과 달리 주인공(엑스트라) 앞에서 호감도가 높아지면 아주 거리낌 없이 자기 취향을 드러내서 개그가 된다.
→ 주인공(엑스트라)에게 영령 브라우니 같은 놈이라고 까인다.(*74)
→ 어떤 것이든 사용하는 도구에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 라는 의문을 가지는 것이 아주 당연하다고 여긴다. 자신만큼 물건에 구애되는 경우는 드물지 않다 한다.(*75)
→ 도구 메니아라는 시크릿 가든을 갖고 있는데, 그냥 도구를 수집하는 게 아닌 분해를 좋아한다는 의미다. 무한의 검제로 무기를 복제하려면 물건의 구조를 알아야 하므로 분해는 구조 파악 비슷한 것으로 취급되기에 마냥 전력에 도움이 안 되는 건 아니나, '전기제품을 분해하는 시점에서 이 놈은 패티쉬지...' 정도로 해설한다.(*76) 청소기의 원심분리기에서 기백을 느끼고 전기압력솥에 컬처 쇼크를 느껴 요리용, 분해용으로 2개 샀다. 정래의 꿈은 자기만의 조리 도구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라 한다.(*77)
→ 가장 분해하기 좋아하는 것은 권총이다. 권총의 분해를 무기로서의 투박함과 공예품의 예술성이 기적의 밸런스를 맞춘 무슨 지고의 영역 다루기 비슷하게 여기고 있다.(*78) 그렇게 밀덕후 수준으로 총의 분해를 좋아하지만 정작 총 자체에는 관심 없다. 그리고 본인에게 탄환에 마력을 담는 스킬이나 영령으로서 총을 갖고 있다던지, 들고 있는 걸 보구화한다던지 하는 스킬은 없는지라 대 서번트 전에서는 안 쓴다. 모델건은 쓸 일 없는 기능성이라 여겨 한 자루만 샀다.한편 생전에는 잘 썼는지 매트릭스를 EX로 맞추면 나오는 CG에서 저격총을 들고 있다.(*79)
→ 본판처럼 결벽증 환자라 방구석 폐인 지나코 카리기리가 거주하는 용무실을 보고 열 받아 싹 치워주겠다며 문짝을 부수고 들어갔다.(*80)
→ 현실의 시계열 상 원본이라 할 만한 아쳐(에미야)도 총기류를 좋아한다. 간장 막야를 개조해서 쌍권총으로 쓰는 에미야 얼터를 보고 무진장 멋있다며 자기(이 때 1인칭이 オレ가 된다)도 쓰고 싶다 한다.(*81)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아쳐(로빈 후드)와 사이가 나쁜데 이는 녹차가 겉으로 보기에는 냉소주의자에 비뚤어진 독설가지만 내면은 산량하고 다소 소심하며 정의에 구애되는 부류의 사람이라 서로 동족 혐오를 일으키는 것이다.(*82) 칼데아에서 만나면 홍차가 마스터를 너무 과보호한다고 깐다.(*83)
→ 라이벌은 멜트리리스다. 여주인공과 아쳐로 선택하면 시나리오가 바뀌어 멜트리리스가 아쳐에게 관심을 가진다. 서번트 엔딩은 다른 3인이 '현재로부터 시작하는 미래'라면 아쳐는 '미래부터 시작하는 현재'다.(*84)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시스템 적으로 완전 불명인 이 무명의 정체를 대충 감으로 알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아쳐는 네로를 고평가하고 있다.(*85) 다만 사적으로 얽히면 네로가 왕창 부려먹는지라 상성이 나쁘다고 한다.(*86) 덧붙여 진명이 무명으로 처리되는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가 아닌 에미야를 진명으로 가지는 본편의 아쳐(에미야)와 네로가 만나면 진명이 무명이 아닌 걸 보고 박쥐같은 놈이라 깐다.(*87)
→ 세이버(가웨인)은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를 보고 냉철하며 은근하게 무례한 점에서 아그라베인을 연상했다.(*88)
→ 존재 자체가 위작인 세이버(샤를마뉴)에게 위작을 만드는 자로서 친근감이 느껴진다 한다.(*89)

■ 이외, 엑스트라의 에미야에 관한 특이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크틀루 신화와 관련된 영령과 면식이 있다.(*90)
→ 주인공(엑스트라)의 생활리듬을 재서 타임스케쥴을 짜고 있다. 체중도 측정한다.(*91) 과하다 싶을 정도로 이것 저것 주인공을 챙겨주기에 주인공 曰, 니가 내 엄마냐?(*92)
→ 특기는 절약.(*93) 츠쿠미하라 학원 구 교사에 마이룸 하나를 배정받자 텅 빈 교실을 보고 역시 사람 사는 곳에는 냄비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94)
→ 달의 뒷편에 빠져서 기억에 혼선이 생긴 것 때문에 주인공(엑스트라)가 불안해 하자 달의 겉면에서 자신은 문 셀 조사 넘버 1의 솔직하고 친해지기 쉬운 서번트라는 구라 겸 충격 요법을 쓴다. 구라 99%의 발언을 들은 주인공은 기억은 없어도 뇌가 단어를 거부했다. 기억은 없어도 근본은 사라지지 않아 몸이 알아서 반응하니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한다.(*95)
→ 음악은 클래식을 좋아한다.(*96)
→ 본편의 에미야 시로처럼 이것저것 많이 겪었는지 데드엔딩에는 민감하다 한다.(*97)
→ 비유하길 자신은 영문권의 존 두 같은 거라 한다.(*98)

■ 엑스트라의 에미야는 무명의 영령이 되면서 영령이 되기 전의 기억이 일부 사라졌다는 이유로 생전의 기억이 애매하다.(*99)
CCC 주인공 서번트 4인방 중에서 지성이 낮은 편이다. 앙그라마이뉴 CCC(이성일 경우, 지성이 높을수록 데미지 증가)에 당한다면 가장 낮은 데미지를 입는다.(*100)
시대를 초월한 일종의 초고성능 컴퓨터인 라니와 체스 대결을 했다. 오래 갈고 닦은 전술력을 보여준다며 덤볐다가 발렸다. 본인 말로는 종이 한 장 차이로 졌다 한다.(*101)

■ CCC 루트에서 셋쇼인 키아라는 주인공(엑스트라)의 서번트를 개념우주에 있어 은하의 끝으로 날려버린다. 이에 대항하여 아쳐(길가메쉬)는 빛보다 빠르게 나는 배로 돌아온다.(*102) 나머지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스스로 빛의 속도를 앞질러 돌아온다.(*103) 이게 뭐시당가 했는데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설명하기를 전뇌공간에서 광속이나 그 이상을 내는 것 자체는 쉽다 한다. 문제는 서번트의 영기가 견디지 못해 망가진다는 것인데 이 부분은 신화예장의 똥파워로 어떻게든 했다.(*104)

■ 페이트 엑스트라의 홈페이지(http://www.fate-extra.jp/)의 상단 메뉴에서 '아쳐 토크' 라는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세라프의 서번트(엑스트라) 대기 공간에서 마스터를 기다리고 있는 아쳐와 대화해볼 수 있다. 홈페이지의 설명에 따르면 30일치 대화를 완성시키면 '캐스터 토크'가 열린다고 하나 결국 그런 건 추가되지 않았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갈아입을 수 있는 복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적원예장 : 본래 입는 그거.
→ 쿨&와일드 : BB가 입힌 구속복. 목에는 BDSM스러운 목걸이와 'RED ONE CHANCE 레드 완짱(빨간 강아지)'라는 태그가 붙어 있으며 본래 체인도 달려 있었으나 아쳐가 뺐다. 생전에 알고 지내던 여성이 넌 록 패션은 안 어울린다면서 절대 못 입게 한 게 기억에 남아서인지 록 패션을 동경하며 속으로는 이 옷을 좋아하고 있다. 한편 아무리 봐도 전투와 연이 없어 보이나 성능적으로 적원예장과 큰 차이가 없다.(*105)
→ 흑색의 현대의상: 반팔과 안경, 바지.
→ 블랙 스위머 : 수영복. 개인적으로는 복서 타입을 좋아하나 제공된 건 비키니 타입이었다. 아무튼 마음에 든다 한다. 여주인공 曰, 변태다!(*106)
→ 연철의 신화예장 : 미래틱한 슈트. 이름을 버린 자들이 지닌 이상의 잔재.(*107)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 에뎀님(http://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u-chicken.tistory.com/), B2님(http://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patpat.egloos.com/5655941) :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ddr6rr.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kula100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blog.naver.com/gaeng99)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blog.naver.com/uryyyy)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をウィキ内検索
LINE
シェア
Tweet
타입문 백과
記事メニュー

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최근 수정한 글

取得中です。
記事メニュー2

PC 각주에 대한 안내

PC로 접속했을 경우 우측 상단의 검색 기능으로 페이지에 들어가면 각주가 정상적으로 출력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 좌측 상단에 있는 페이지 이름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정상적으로 출력됩니다. 엣위키가 검색을 이렇게 불편하게 만든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불편해도 양해해 주십셔.


채팅방 새창 버튼

위의 링크를 누르면 채팅창 새창이 열립니다.

회원가입 하러 가기

기능 테스트 중. 좆뇽이때문에 정회원만 내용 열람 가능하게 할까 고민중.

사전 외 사이트 메뉴

자유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오류지적판
오타, 설정 오류를 지적하는 공간입니다.

정보투고판
새로 공개된 설정을 제보하는 공간입니다.

관리자 게시판
부관리자 이상만 열람 가능한 공간입니다.

해당 페이지 카운터
오늘 -
어제 -
총합 -

현재 접속자 수
(2025-05-21 12:38:45 (Wed)기준)
:-명

사이트 총 문서 수
(2025-05-21 12:38:45 (Wed)기준)
: 5449개

오늘의 최고 조회수 페이지 10선
(2025-05-21 12:38:45 (Wed)기준)
  • 1位 - 폴라리스 서큘레이션 - 극성천구각순환 (11)
  • 2位 - Frontpage (10)
  • 3位 - 『료우기 시키』 (6)
  • 4位 - 세이버(리처드 1세) (6)
  • 5位 - 대 숙청방어 (6)
  • 6位 - 마술 속성 (6)
  • 7位 - 마력방출 (5)
  • 8位 - 주인공(그랜드 오더) (5)
  • 9位 - 미하엘 로어 발담욘 - 리메이크 (5)
  • 10位 - 마술사 (5)

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人気記事ランキング
  1. 주인공(그랜드 오더)
  2. 마술
  3. 히스이
  4. 메타트론
  5. 랜서(멜뤼진)
  6. 셋쇼인 키아라
  7. 그랜드 클래스
  8. 플레이어
  9. 마술사
  10. 용종
もっと見る
最近更新されたページ
  • 16時間前

    주장4에 대해서3
  • 16時間前

    메타트론
  • 17時間前

    주장4에 대해서2
  • 19時間前

    케르베로스
  • 1日前

    룰러
  • 1日前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
  • 1日前

    엑스트라 클래스
  • 1日前

    카독 보조페이지1
  • 1日前

    캐스터(아나스타샤)
  • 1日前

    사자소생
もっと見る
人気記事ランキング
  1. 주인공(그랜드 오더)
  2. 마술
  3. 히스이
  4. 메타트론
  5. 랜서(멜뤼진)
  6. 셋쇼인 키아라
  7. 그랜드 클래스
  8. 플레이어
  9. 마술사
  10. 용종
もっと見る
最近更新されたページ
  • 16時間前

    주장4에 대해서3
  • 16時間前

    메타트론
  • 17時間前

    주장4에 대해서2
  • 19時間前

    케르베로스
  • 1日前

    룰러
  • 1日前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
  • 1日前

    엑스트라 클래스
  • 1日前

    카독 보조페이지1
  • 1日前

    캐스터(아나스타샤)
  • 1日前

    사자소생
もっと見る
ウィキ募集バナー
新規Wikiランキング

最近作成されたWikiのアクセスランキングです。見るだけでなく加筆してみよう!

  1. R.E.P.O. 日本語解説Wiki
  2. VCR GTA3まとめウィキ
  3. ドタバタ王子くん攻略サイト
  4. ガンダムGQuuuuuuX 乃木坂46部@wiki
  5. ありふれた職業で世界最強 リベリオンソウル @ ウィキ
  6. STAR WARS ジェダイ:サバイバー攻略 @ ウィキ
  7. 機動戦士ガンダム EXTREME VS.2 INFINITEBOOST wiki
  8. アサシンクリードシャドウズ@ ウィキ
  9. パズル&コンクエスト(Puzzles&Conquest)攻略Wiki
  10. SYNDUALITY Echo of Ada 攻略 ウィキ
もっと見る
人気Wikiランキング

atwikiでよく見られているWikiのランキングです。新しい情報を発見してみよう!

  1. アニヲタWiki(仮)
  2.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3. ゲームカタログ@Wiki ~名作からクソゲーまで~
  4. 初音ミク Wiki
  5. oblivion xbox360 Wiki
  6. 検索してはいけない言葉 @ ウィキ
  7. 機動戦士ガンダム バトルオペレーション2攻略Wiki 3rd Season
  8. Grand Theft Auto V(グランドセフトオート5)GTA5 & GTAオンライン 情報・攻略wiki
  9. 鬼レンチャンWiki
  10. SDガンダム ジージェネレーションクロスレイズ 攻略Wiki
もっと見る
全体ページランキング

最近アクセスの多かったページランキングです。話題のページを見に行こう!

  1. 魔獣トゲイラ - バトルロイヤルR+α ファンフィクション(二次創作など)総合wiki
  2. フェルシー・ロロ - アニヲタWiki(仮)
  3. 参加者一覧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4. 揚げバター - アニヲタWiki(仮)
  5. 鬼レンチャン(レベル順) - 鬼レンチャンWiki
  6. ロスサントス警察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7. RqteL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8. anbrella(餡ブレラ)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9. 雑談・交流掲示板 - 星の翼(Starward) 日本語wiki @ ウィキ
  10. 発車メロディー変更履歴 - 発車メロディーwiki
もっと見る
注釈

*1 각주예시

*2 【「정의의 아군」】 생전의 그는 성배 전쟁에 참가한 마스터들과 같이, 일개의 마술사였다. 토오사카 린과 같은 만능성은 없지만, 하나의 일에 특화된 마술 회로를 가지고 있던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정의의 아군”을 실천하고 있었지만, 자신 힘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재해와 마주보았을 때, 기적의 대가로 「사후의 자신」을 문 셀에 매도했다. 결과, 영웅이 아닌 서번트로서 사후 “정의의 아군”의 개념으로서 사역되고 있다. 바탕으로 된 인간, 그렇게 말한 과거를 걸은 인물은 있지만, 이미 그것은 개인은 아니다. 이 영령은 대중이 바라는 적당한 「정의의 아군」의 모양이, 사람의 모양으로 기동한 것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매트릭스의 내용

*3 후지무라 : 문셀의 서번트는 '억지의 고리(抑止の輪)'에서 불려온 게 아니라 NPC와 마찬가지로 '재현된 카피'라는 인식은 올바른가? / 사쿠라 : 네, 그 말대로 올바르답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문셀이 기록하고 있는 인류사로부터의 '완전 재현'이에요. 다만, 이 인류사는 다원적으로 '영령의 좌'와 이어져 있어서 무조건 카피라고는 할 수 없어요. 요컨데 문셀도 자기 스스로 인류사를 만들고 있다는 인식이지만, 그 인류사는 애초에 영령의 좌와 완전히 똑같은 것으로 동일 존재로서 다원적으로는 겹쳐져 있다고 보시면 돼요. / 후지무라 : 참고로 말해서 '억지의 고리'는 또 별개야. 아처씨는 '억지의 고리'의 영령이지만, EXTRA의 아처씨는 '영령의 좌'에서 불려나왔기 때문에 이번에는 억지력의 노예가 되지 않았다는 거지. / 캐스터 : 아하~! Fate 본편과 약간 차이가 있는 건 그런 이유에서였네요. - 돌아왔다! 블로섬 선생님 - 호호편의 내용

*4 STAY NIGHT의 아처와 거의 동일한 존재 (동일 인물이 아니다). 또한 영령의 진명이 다르다. 왜 그의 진명이 인명이 아닌 명사인지는 EXTRA 본편의 스페셜 마이룸에서 말해진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5 누군가의 도움이 되려고 하는 천치의 결말을, 나는 이미 알고 있다. 그 녀석은 원해서 수호자가 됐다. 죽은 뒤도 사람들을 구할 수 있다면, 그것은 바랄 나위 없는 일이라고. 생전은 힘이 없어서 구하지 못했지만, 영령으로서라면 온갖 비극을 타파할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 그런 걸 생각하고, 세계와의 거래에 응해서 사후의 자신을 바치고, 100명 정도의 생명을 구한 것이다. 그 뒤는, 더 많은, 몇만 명이나 되는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굳게 믿고서.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6 아쳐 : 아아, 하나 대형 사건이 있었군. 내가 죽은 후, 영령으로 다뤄지게 된 원인이기도 하지. 내 힘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었어- 누군가의, 뭔가의 손을 빌릴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었다. 생각해보면, 누구도 버리지 않고, 일방적으로 사람을 구할 수 있었던 건 그게 최초자 최후였다. 주변 주민을 모두 합쳐, 일만명은 구했군. / 일만명……! 그건 커다란 공적이다. 그치만, 일만명을 구한 사건이라니 뭘까? / 아처 : 어느 발전소의 노심이 융해되서 말이지. 누군가가 노심에 도달해, 해체해야 했었다. 그것을 단독으로 했을 뿐이야. 시큐리티 등의 문제를 포함해서, 그렇군…… 아레나 십계층을 한 시간에 돌파하는 정도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7 아처(적) : 보아하니 기본 스킬도 똑같나 보군. 또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니, 나도 정말 성장하질 않는군. / 린 : 뭐 어때~. 옛날의 너랑 말다툼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잖아? / 아처(아군) :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이해 못하겠지만…… 사이가 많이 좋은걸, 저기 있는 나랑 린은.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8 후지무라 : 문셀의 서번트는 '억지의 고리(抑止の輪)'에서 불려온 게 아니라 NPC와 마찬가지로 '재현된 카피'라는 인식은 올바른가? / 사쿠라 : 네, 그 말대로 올바르답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문셀이 기록하고 있는 인류사로부터의 '완전 재현'이에요. 다만, 이 인류사는 다원적으로 '영령의 좌'와 이어져 있어서 무조건 카피라고는 할 수 없어요. 요컨데 문셀도 자기 스스로 인류사를 만들고 있다는 인식이지만, 그 인류사는 애초에 영령의 좌와 완전히 똑같은 것으로 동일 존재로서 다원적으로는 겹쳐져 있다고 보시면 돼요. / 후지무라 : 참고로 말해서 '억지의 고리'는 또 별개야. 아처씨는 '억지의 고리'의 영령이지만, EXTRA의 아처씨는 '영령의 좌'에서 불려나왔기 때문에 이번에는 억지력의 노예가 되지 않았다는 거지. / 캐스터 : 아하~! Fate 본편과 약간 차이가 있는 건 그런 이유에서였네요. - 돌아왔다! 블로섬 선생님 - 호호편의 내용

*9 냉소스럽고 냉철한 주제에 돌봄을 좋아하는 집사계 서번트다. 다른 영령들과 출처가 다르기 때문에 정통 영령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이 영령은 수호자라는 것으로, 인류가 살고자 하는 무의식이 만들어 낸 방어장치가 만든, 이름없는 사람들이 선출 한 대표자이다. 인류의 멸망을 가속하는 해악이 나타났을 경우 이를 성립시키는 요소를 모두 삭제와 같은 목적으로 나타나 일을 해낸다. 남 몰래 인류 멸망 위기를 잡아내는 시대를 보수하는 사람이다. 이 억지력이 작동하지 않을 때 멸망은 신속하게 진행되어 사람들은 돌이킬 수 없는 끝 앞에서 체면한다. 이 영령이 왜 수호자의 일부가 되었는지는 EXTRA 본편을 참조할 것.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10 아쳐: 아아. 일찍이 나는 커다란 재해에 휘말려, 거기서 유일한 생존자였던 것 같다. 하지만, 마음은 그때에 이미 죽어 있었다. 재해 속에서 내가 생각한 것은, 속죄였다. 자신만 살아남았다. 자신만이 살아남아 버리고 말았다. 그러니─── 자신의 목숨은, 이젠 자신 만의 것이 아니다. 죽은 사람들 대신에, 이 비극을 두번 다시 일어나게 하지 않는다─── 그렇게, 결심한 듯하다. 그렇게라도 생각하지 않으면, 자아가 견디지 못했던 것이겠지. 아마도, 그 때에 난 이름을 잃었다.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희생된 사람들을 위해서 살기를 결심한 시점에서, 난 이미 인간이 아니게 된 거겠지. "많은 사람을 구하는, 정의의 아군이 된다." 그런 멋대로의 착각을 가진 채로, 난 성장했다. (중략) 하지만,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해서 말이지. 그저 공허했을 뿐인 어린애의 꿈이 이뤄지고 말았다. 아동기에서 청년기를 지나, 그 남자는,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런 모습(형태)이 되어 있었다. 힘 있는 자가 사욕에 의해 사욕을 채우려 한다면, 사람들 대신에 그것을 친다. 죄를 지은 자가 더욱 죄를 짓는다면, 희생자가 나오기 전에 그것을 친다. 나는 무기를 만드는 것에 특화한 마술사(위자드)였다. 사람들에게 악이라 인식된 것과 싸우기엔, 그럭저럭 적절했다. 그리고 정의의 아군이 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야. 사욕을 죽이고, 이상을 실행하면, 인간은 간단하게 정의의 체현자가 된다. / (중략) 뭐, 실제론 용병같은 거였지만. 그래도, 혼자였던 때는 몇 년 뿐이었다. 이래 봬도 전우는 있었다. 몇 년인가 지난 후, 이상에 찬동해 준 전우를 얻었던 거다. 이후, 매니저먼트는 그에게 맡겼다. / 그렇게 해서, 그는 더욱더욱 자신의 사명감에 몰두한 듯하다. 자기 멋대로 꿈을 꾸던 정의의 아군이 탄생한 거다. 라고, 아쳐는 고소하며 중얼거렸다. 자학적인 웃음이긴 했지만, 그에게 잇어선,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하나의 청춘이었을지도 모른다. 그것도 그럴것이, 어린 시절에 맹세했던 이상에 자신의 전부를 걸었던 것이다. 협력해 준 전우도 있다. 이해해 준 애인도 있다.그러니─── "그건 그것 나름대로 즐거웠다───" 그는, 그리운 듯이 미소 지은 것이다. (중략) 버린 죄를 갚는 것도 할 수 없다. 버린 목숨에 사과하는 것도 할 수 없다. 하지만, 용서를 바래선 안 된다. 그 모습이 정당하다고 생각해서, 그 이상 아래, 많은 목숨을 잘라버리고, 구해왔다. 그래서, 누가 비난한다 할지라도. 그 만은, 잘라버린 것을 배신할 수 없었던 것이다. ……결과, 그는 마모해가고 있었다. 정의의 아군이라는, 일직이 자신이 반했던 것이 되기 위해, 자신을 죽여갔다. 인간적인 마음은 필요 없다. "사랑하는 사람을 지킨다"라는 사욕은, 이상의 체현자가 된 그에게 있어, 가장 용서받을 수 없는 모순이니까. (중략) 그런 정의의 아군은, 사람들에게 있어 정체불명의 존재로 보였다. ……어째서 따위, 말할 필요도 없다. 그게, 대체 이 세상 어디의, 누가. 어떤 망설임도 없이, 타인을 위해 전부를 바치는 것이 가능한가───? "저 남자는, 어떤 무서운 음모라도 감추고 있는게 아닌가?" "우리들은 그의 정의 면에서 의심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암귀는 뜬소문을 부르고, 뜬소문은 진실미를 가지고 퍼졌다. 그 결말이, 사회의 손에 의한 정의의 아군에 대한 단죄. 그는 유일이라고 할 수 있는 전우의 손에 의해 잡히고, 사법의 손에 의해 벌을 받았다. 수많은 악을 두려움에 떨게 한 괴인은, 이렇게, 간단히 패배했다. 어떠한 폭력, 유혹, 협박에도 굴복하지 않았던 남자는, 하지만, 정의의 아군이기에야말로, 사람들이 내린 판결에 거역하지 않았던 것이다. 서번트는 영령을 재현한 것. 재현이란 소생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그는 법정의 이름 아래, 그 일생을 끝낸 것이다. / 아쳐: 그건 나의 오산……이었겠지. 전우는 내가 무서워졌던 것 같다. / "이 남자는, 자신이 좋아서 힘을 빌려달라 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혹시 내가 대중에 있어서 악이 된다면, 어떤 망설임도 없이 적으로 돌아서겠지." ……친구는 배신한 것이 아니다. 배신하고 있던 것은 정의의 아군이다. 인간적인 연결로 동료라고 생각하고 있던 이웃이, 사실은, 육친이라 할지라도 정의를 집행하는 악귀라고 한다면. 더욱 잔혹한, 시스템의 권화와도 같은 괴물이라고 한다면. ……그래서, 전우는 깨달은 것이다. 지금까지 그에게 말살당한 자들은, 미래의 자신이라고. 권력자인 이상, 언젠가 자신도 쓰러진다. 그렇다면 서둘러서─── 이 폭주한 정의의 아군을, 물리치지 않을 수 없었다. / 아쳐 : 그런거다. 그때의 그도, 지금의 나도, 전우를 증오한 적은 한 번도 없었어.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11 아쳐 : 이런 건 어떤가. 여객기 내에 위험한 바이러스가 만연하여, 일분 단위로 승객들이 죽어가는 상황이 있다고 하자. 그 상황에서, 그래도 승객들은 사력을 다해 공항을 향했다. 서로 의심하면서도, 마지막엔 손에 손을 잡고. 설령 자신이 죽는다 할지라도, 누군가 한 사람이라도 살아남는다면, 하고 서로서로 도왔던 사람들. 하지만, 그들이 지상에 내리면, 바이러스 감염은 본격화한다. 승객 오백 명의 목숨과, 지상의 도시 삼천만 명의 목숨. 어느 쪽이든 죄 없는 사람들이다. 차이가 있는 것은 단지 '많은가 적은가' 뿐. 오히려, 여객기 안의 사람들이야말로 가장 큰 피해자다. 지옥 속에서, 더욱 살아남기 위해서 서로를 격려하며, 서로가 서로를 도왔다. 그, 최후까지 인간으로서의 긍지를 버리지 않았던 사람들을, 그는 쐈다. 지상에 내리면, 공항에 불시착할 수 있다면, 누군가가 살아남을 수 있다…… 그런 작은 소원 채로 무시했다. 그것이 그의 이상이었다. "더욱 많은 사람들을 구한다"라고 하는, 불공평한 정의의 체현이었던 거야.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12 봉사체질 (奉仕体質) 아처의 두번째 SG. 자기 이외의 자에게 온 힘을 다하는 정신성을 가리킨다. 자신의 행복을 바라지 않고, 타인의 행복을 좋게 여기는 자기희생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분명한 주인을 얻었을 때, 이 SG를 지닌 자는 능력 이상의 일을 해낸다. 주인에게 충성을 다한다는 의미에서는 기사도 정신과 비슷하지만, 그 본질은 다르다. 봉사체질의 경우, 대상은 개인에 한정되지 않고, 사회 그 자체까지 봉사의 대상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그 말로는 개체(個)의 소실이다. 얼굴 없는 사회 정의가 되었을 때, '그것'은 인간이 아닌 '장치'로 취급받으며, 상응하는 최후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3 ……하지만,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듣고 싶어졌다. 그 인생은 보답 받지 못했지만, 아쳐로서의 그는, 지금 행복한가 어떤가를. / 아쳐 : 글쎄. 영령으로서는 어떨까는 제쳐두고. 서번트로서는─── / 옅었던 웃음이, 언젠가와 같은 비꼬는 듯한 웃음으로 바뀐다. ……아차. 마지막의 마지막에서 해버렸다. 지금 행복한지 어떤지, 물어볼 것도 없었다. 이런 미숙한 마스터와 계약해버린 서번트는, 꽤 불평불만이 쌓였을─── / 아쳐 : 행복한 부류겠지. 난 실로 운이 좋아. 이 싸움은, 내게도 큰 의미가 있다. 미숙함에 머리를 감싸 쥘 때도 있었지만 말이야. 넌 총평하자면, 좋은 마스터라고 생각한다. / ……얼, 래? 그건, 새로운 괴롭힘, 입니까? / 아쳐 : 괴롭힘일리가 있나. 최강의 마술사도, 최고의 마술사도, 내겐 아무래도 좋은 일이다. 능력의 우월함. 마술사로서의 재능은 얼마든지 보충할 수 있다. 하지만─── 마음가짐만은, 우리로선 보충할 수 없다. 설령 최약이라 할지라도, 그 마음이 인간적으로 정당한 마스터와 만난 것이, 나에게 있어선─── / 거기서 아쳐는 말을 잘랐다. 일부러 말로 하지 않았던 것인가, 아니면, 마지막의 결론을 입에 올릴 정도로 젊지 않았던 것인가. ……하지만, 말로 하지 않아도, 지금의 나라면 읽을 수 있다. 그가 서번트로서 무명의 마술사와 계약한 이유. 이유도 없이, 설명도 없이 적당히 취할 수 있는 평범한 목숨. 그 힘이 되는 일이야말로, 생전엔 이루지 못한, 그가 원한 정당한 길이었을 테니까.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14 ―덧붙여서, 「액스트라」의 아쳐는 「페이트」에 비해, 약간 달게 느낍니다만……? / 나스:「페이트」에서는 자기 자신을 말살하고 싶다는 소망을 안고 있었습니다만, 액스트라에서는 거기서 해방되었기 때문에, 둥글어진 인상을 받습니다. -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인터뷰의 내용

*15 아처 : 사람에게 상처주지 않는 인간은 없고, 문제를 안 저지르는 생물은 없어. 그걸로 괜찮아, 마스터. 지금은 불안하겠지만, 조금이라도 내가 기억하는 넌……그, 뭐냐. 정면에서 말하긴 뭐하지만……이른바,……최고의 파트너였다. 그걸 자랑으로 여겼으면 좋겠어. 말해두지만 난 정의의 사도라서 말이야. 악당과는 사이가 안 좋아. ……뭐, 이렇게 말하는 나도 여기저기 기억은 안 나긴 하지만. 서로 불완전한 사람끼리 보충해가며 싸워나가면 돼. 뭐냐, 달 겉으로 돌아 갈쯤엔 난 완전 부활해 있을 거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6 "아아, 실례. 난 오늘부로 부임한 전투교관이다. 키시나미 하쿠노는 너지? 난 널 돌보기 위해 고용되었다. 원하지는 않았겠지만 이해해 줘. 넌 왠지 모르게 유명인인 듯 해서 말이지. 훌륭한 마술사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윗분들의 강한 요청이 있었지. 그런 이유로, 반 년 정도 맨투맨 체제다. 이쪽도 대금 만큼은 일하지. 나머지는 네 노력과 끈기 문제겠군. ……그나저나, 심각한 탈수 증상이다. 설 수 있겠나? 혼자서 힘들다면 손을 빌려주지." 아무런 기억이 없는, 거친 손이 내밀어진다. 아무런 기억도 없는, 가슴을 찌르는 그리움에 시야가 흐릿해진다. ───길게 잠들어 있던 때. 자신과 같은 영혼과 이름을 지녔던 누군가의 꿈을, 떠올린다. "……. 미안, 이전에, 한 번 만났던 적이?" 지금의 자신은 무척 이상한 표정을 하고 있었겠지. 청년은 의아하다는 듯이 이쪽을 본다. 아니, 아무 것도 아니예요, 하고 대답한다. 그 입가는, 어째서인지 모르지만, 부드럽게 웃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런가. 그럼 다시, 인사하지. 교관이라고 불리는 건 성에 맞지 않아. 여기선 이름으로 불러 줘. 잘 부탁한다, 키시나미 하쿠노. 내 이름은───" ───내밀어진 손을 잡는다. ───나약한 말로 쓰러지려고 했던 몸에, 새로운 피가 돈다. ───마지막까지 고마워, 라고. 자신이 아닌 누군가의 마음이, 가슴을 스친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7 ……그런데. 몇 번이나 교사일 을 해왔다 했는데, 과거, 애먹은 학생을 기억하고 있는 걸까? / 아처 : 아아, 왠지 모르게 기억하고 있어. 위에서부터 두 번째는 중동 반정부조직 [레지스탕스]에서 짝이 된 소녀지. 그게, 엄청나게 왈가닥이라서 정말이지 애를 먹었다. 사막에서 미니스커트는 입지 말라고 몇 번이나 야단쳤지. 그래도 학생으로선 우수해, 일은 편했어. 고생한 걸로 치면, 아시아 쪽 캐러밴이려나. 터무니없는 풋내기라서 말이야. 목숨 아까운지 모르는 건 너랑 박빙일거다. 꽤 오래전 일이라 이제 이름도 떠오르지 않지만.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8 토오사카 린 : 그럼 아처, 힘내♥ 우리 신 회장 울리면 그냥 넘어가지 않을 테니까. / 아처 : ………………. / 라니 : 에고가 서번트에게 호의를 보인다니……대단히 흥미로운 현상입니다. / 토오사카 린: 그보다, 아처가 그리 좋나? 내가 보기엔 밥맛없고 싫은 소리나 하고 말 많은, 꽝 서번트로밖에 안 보이는데. ……아. 그런가, 내가 아는 사람 중에 닮은 사람이 있었어. 군사코치로 1개월만 있던 녀석. 그 녀석이랑 분위기가 쏙 빼닮았어, 아처. 어라, 연령까지 똑같나? 국적은……들어본 적 없었지. ……그 녀석, 어찌 하고 있으려나. 잘 모르지만 대규모 화재사건에 구조원으로 참가한 것 같던데.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9 “음, 차가 떨어졌나보군. 다시 준비하러 가지 않으면. 이런 때, 천년경의 통판샵은 편리했지. ……아마존, 이라했나.”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무명 서브 시나리오 마이룸 회화

*20 여난의 상 (女難の相) 아처의 세번째 SG. 문자 그대로 여성에게 골치를 앓는 운명. 자신에게 한눈에 반한 멜트릴리스한테 집요하게 쫒기던 아처지만, 그의 태도는 곤란하다면서도 익숙하다는 기색이었다. 생전부터 기가 드센 여성들과만 인연이 있었다고 생각된다. '여난의 상'이라고 하면 재난이 덮쳐온다는 것처럼 들릴 수 있지만, 당연히 본인에게도 책임은 있다. 서번트가 된 후라면 몰라도, 생전에는 평소 행실이 악순환을 불러들였던 게 틀림없다. "난 귀여운 애라면 누구든지 좋아해" 라는 둥, 박눌한 미소로 시원스레 대답하는 남자에게 동정의 여지 따윈 없다. 또, 여담이긴 하지만 이 SG는 여자 주인공으로만 얻을 수 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시크릿 가든의 내용

*21 BB : 그래요. 아처는 허수공간에 떨어졌을 때, 방어기능에 의해 동면휴식에 들어갔습니다. 1분 후에 올 영자붕괴를 막기 위해, 스스로의 시간을 멈춘 거죠. ――――즉 동결입니다. 저 벽은 얼어붙는 것으로 붕괴를 막은 서번트 자신. 거기 있는 서번트는, 본체를 지키기 위해 기능하고 있는 본능―――초기 상태의 서번트예요. - 페이트 엑스트라 cddd의 내용

*22 강한 햇볕에 눈살을 찌푸린다. 오늘도 또 더운 하루가 될 것 같다. 흙의 냄새. 아득히 들리는 떠들썩한 소리. 바람의 감촉. 지프차의 소리. 멀리서 훈련생들의 기합소리가 들려온다. 지구력을 재기 위한 마라톤이겠지. 나는 몰래 나무그늘에 앉아, 트레이닝을 땡땡이……아니, 휴게중. 당돌한 이야기이지만, 나의 이름은 키시나미 하쿠노. 바로 얼마 전에 막 눈을 뜬, 30년 전 정도 과거 시대의 사람이다. 무려, 난 냉동 보존되어 있었다고 한다. 20세기 말에 만연한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그 치료법이 확립될때까지 긴 수면, 이란 것이었다. 지금 내가 눈을 떴다는 것은 그 병의 백신이 개발되었다는 것이고, 난 이렇게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미래에서 눈을 떴다. 나를 괴롭힌 병의 이름은 뇌의 기억이 바꿔 쓰여지는 암네시아 신드롬이라고 한다. 감염되면 그걸로 끝, 날마다 기억을 잃어가는 병이다. 치료는 된 모양이지만, 후유증인지 너무 늦었는지, 눈을 뜬 나의 기억은 애매했다. 응. 마음속 어딘가에서 "또냐!" 하고 지적하는 자신이 있었던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눈을 뜬 것은 정말로 행운이라, 이렇게 몸 한가득 공기를 들이마실 수 있는 것에는 감사하고 있다. 하지만─── 단 30년 사이에, 세계는 크게 변동해 있었다. 내가 살고 있던 나라는 이미 없다. 재해에 의해 사회체제는 붕괴, 도시부는 괴멸하고, 사람들은 세계 각지로 흩어졌다고 한다. 그런 식으로, 어떤 섬나라가 긴 휴식에 들어간 뒤, 자원의 완벽관리, 인류의 기숙의 진보를 동결시킨 서구의 나라들은 지구의 최대세력이 되어 있었다. 내가 냉동보관된 후, 어쨌든 인구가 많고 대량생산을 좋아하는 2대국가가 둘 다 망한 결과라고 한다. 서구제국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구 자원의 6할을 제압, 지배계급에 의한 철저한 관리사회를 실현하려고 매진하고 있다. 물론, 백색인종에 의한 지배체제다. 한편, 중동의 나라들은 완전한 단결은 할 수 없지만, 서구제국의 사상에 적대. 지금도 세계 각지에서 작은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 지상은 이상 사회와 경쟁 사회, 이 두 천칭이 끼익끼익 한창 흔들리고 있는 때, 라는 것이었다. 그런 와중에, 나는 고국의 폐허 속에서 눈을 뜨고, 더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모험을 한 끝에, 섬나라에서 외국으로 나와, 서구재벌의 추적자(어째서인지 지명수배되어 있었다!)로부터 도망쳐, 여기, 중동의 난민캠프에서 신세를 지고 있다. 이 시대, 용병이나 병사가 아니더라도 최저한의 서바이벌 기술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 그러므로, 그런 강의를 무료로 행하고 있는 단체에 들어가, 훈련을 받고 있었다. 정말. 평화로운 시대,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나로서는 지금까지 잘도 살아남았다고 박수를 받아도 좋을 정도다. ……응. 하지만, 지쳤다. 지금까지 잘 버텨 왔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지쳤다. 언제나 가까이에 있던 가족도, 친했던 친구들도, 눈을 뜨고 나니 사라져 있었다. 거리는 그림자도 없고, 펼쳐져 있는 것은 폐허 뿐이었다. 하지만, 콜드 슬립에서 눈을 뜬 것은 자신 뿐이었던 모양이고. 미래를 맡겨 준 친애하는 사람들과, 미래에 닿지 못했던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의 체면상, 자신을 내던지는 일만은 하고 싶지 않았다. 그 일념 하나만으로 여기까지 버텨 왔다. ……하지만, 슬슬 적당히 해 줬으면 좋겠다. 과거의 자신을 버리고, 새로운 시대를 받아들이는 것은, 아무리 그래도 하드하답니다. 10km 마라톤 도중에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었더니, 다리는 흔들흔들 시원해보이는 나무그늘을 향해서, 털썩, 하고 주저앉고 말았다. 햇볕이 강하다. 타올을 머리에 쓰고, 아래를 보면서, 헥헥 숨을 뱉는다. ……아아, 안 되겠네. 나. 적어도 나약한 말만큼은 뱉지 않도록, 을 슬로건으로 여기까지 왔지만, 산소 부족이라고 생각한다. 보고 계신가요, 하느님. 보시는 대로, 혼자서는 이게 한계예요. 앉아 있어서 그런지, 지금까지 참아 온 여러가지 것들이 밀려온 듯 하다. ……정말 곤란해졌다. 왠지 모르게, 두 번 다시 설 수 없을지도, 라고 중얼거리려다─── "왜 그러지? 휴식도 길게 취하면 힘들어진다고." ───강한 햇볕에 눈살을 찌푸린다. 파란 하늘이 가슴에 스며든다. 말이 되지 않는 무언가가, 이 의식을 깨운다. "아아, 실례. 난 오늘부로 부임한 전투교관이다. 키시나미 하쿠노는 너지? 난 널 돌보기 위해 고용되었다. 원하지는 않았겠지만 이해해 줘. 넌 왠지 모르게 유명인인 듯 해서 말이지. 훌륭한 마술사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윗분들의 강한 요청이 있었지. 그런 이유로, 반 년 정도 맨투맨 체제다. 이쪽도 대금 만큼은 일하지. 나머지는 네 노력과 끈기 문제겠군. ……그나저나, 심각한 탈수 증상이다. 설 수 있겠나? 혼자서 힘들다면 손을 빌려주지." 아무런 기억이 없는, 거친 손이 내밀어진다. 아무런 기억도 없는, 가슴을 찌르는 그리움에 시야가 흐릿해진다. ───길게 잠들어 있던 때. 자신과 같은 영혼과 이름을 지녔던 누군가의 꿈을, 떠올린다. "……. 미안, 이전에, 한 번 만났던 적이?" 지금의 자신은 무척 이상한 표정을 하고 있었겠지. 청년은 의아하다는 듯이 이쪽을 본다. 아니, 아무 것도 아니예요, 하고 대답한다. 그 입가는, 어째서인지 모르지만, 부드럽게 웃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런가. 그럼 다시, 인사하지. 교관이라고 불리는 건 성에 맞지 않아. 여기선 이름으로 불러 줘. 잘 부탁한다, 키시나미 하쿠노. 내 이름은───" ───내밀어진 손을 잡는다. ───나약한 말로 쓰러지려고 했던 몸에, 새로운 피가 돈다. ───마지막까지 고마워, 라고. 자신이 아닌 누군가의 마음이, 가슴을 스친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23 아처……? 어째서 그런 모습으로, 그런 장소에 멈춰서 이쪽을 바라보고 있는 거야……? 누군가를 배웅하는 듯이 상냥한 눈을 하고, 마치 여기서 헤어지자고 하는 것 처럼. / 아처: 마치, 가 아니야. 우리들은 여기서 헤어진다. 난 그곳으로 갈 수 없으니까. 달의 표면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은…… 아니, 달의 뒷면에 사로잡히고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마스터 뿐. 너의 힘으로 지금껏 형태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그것도 여기까지다. 네가 이쪽에서 사라지면 나도 사라진다. 그렇게 참혹한 얼굴 하지마. 짧은 시간이었지만 최소한의 일은 해냈다. 그걸로 잘됐다고 생각해줘. / 그런───! 아처까지 사라져버려? 여기까지 함께 싸워주었던, 기억도 없는 나를 나 자신 이상으로 믿어 주었던, 어떻게 감사해야할지도 모를, 둘 도 없는 이 사람을 이런 곳에서───!? / 아처: ……그렇지 않아. 나는 너라는 마스터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서번트는 마지막에는 결국 사라지는 존재. 그렇게 많은 서번트들이 전투중에 사라졌다. 하지만 난 전투중에 사라지지 않았어. 네가 마지막까지 이겨줬으니까. 내 싸움에 단 한번의 패배도 없었다. / 아처의 이름을 부른다. 닿지 않는 벽을 두들긴다. ───이제, 그의 얼굴도 확실하지 않다. / 아처: 이제 얼굴도 안보이는군. 이별을 지연시키는 건 좋지 않지만 이번만큼은 관대하게 봐줘. ……들리나? 마스터. 너는 내 검을 맡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멋진 인간이었다. 고맙다…. 생전에 이루지 못한 꿈을 네가 나에게 이루게 해주었다. 난 이제 볼 수도 없지만, 아무런 불안도 없다. 너 다운 강함으로 그녀를 구해줘.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24 아처 : 어이쿠 실례. 그럼 분위길 바로 잡아서……. 난, 처음부터 사쿠라가 수상하다고 생각했었지. 제일 먼저 양호실에 쳐들어갔었지만……. / 사쿠라 : 빈틈을 노려서, 후두부에다 44매그넘을 쏴 드렸죠♥ 이렇게. / 세이버 : 그대, 그래서 기억을 잃었던 게냐. / 아처 : 어어. 보통 같으면 목숨을 잃었을 테지만. 후두부에 미리 아이아스를 펼쳐 놨었지. 이 세계관에서 살아가는 지혜라고, 지혜. -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의 내용

*25 아처 : 너희들은 착각하고 있어! / 세이버 : 뭐랏!? / 아처 : 무턱대고 자기 주장만 하고, 자기 취향대로 남을 강요하다니…… 그런 건 산타가 아냐! 산타란 남의 눈을 피하며 그림자 속을 돌아다니는, 형체 없는 워치맨! 똑똑히 봐라, 이것이 올바른 산타의 모습이다! 하앗! 내가, 우리들이 산탐이다……! / 캐스터 : 으헉! / 사쿠라 : 꺄아아악! 당신이 가장 착각하고 있거든요!! ------ 아처 : ……미안하다, 잠깐 어떻게 됬던 모양이야. 아직 기억이 좀 뒤죽박죽하달까. 산타 복장을 했을 때, 지나가던 코토미네 신부한테서 “그런 장비로 괜찮은가?”라고 들었거든. 무심코, “가장 좋은 놈으로 부탁해”라고…… -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의 내용

*26 캐스터 : 아쳐 씨는 어떠시죠? 그 족도 마스터랑 떨어진 거죠? / 아쳐 : 아아...... 마이룸에는 샤워실밖에 없잖아. 욕조를 줘 라며 억지를 부려서 말이지.내 생각엔 샤워로 충분할 것 같지만, 우는 애랑 억지부리는 마스터에겐 이길 수가 있어야지. 어쩔 수 없이 욕조를 찾아서 아레나를 탐색하고 있는데, 어느샌가 이 온천에 있었다... 는 이야기다.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엑스트라 팀 편의 내용

*27 아쳐 : 우리를 불러낸 그 온천이 성배온천이고, 세이버의 큰 욕탕을 갖고 싶어란 소원을 문 셀이 받아들였다는 건, 됐다 쳐. 나도 어른이다. 그 두 명에게 휘둘리는 건 익숙하지. 그러나, 종업원 취급 받는 것만은 납득이 안 가! 애써 단련한 육체를, 지금 여기서! 발휘하지 않으면! 무엇이 연철의 영웅이란 말이더냐...! / 코토미네 : 아... 그 부분은 제로 팀만으로 충분하니까 됐어. / 세이버 : 음, 눈보신을 했지. 언젠가 그 녀석들과도 달의 바다에서 한 번 맞붙어 보고 싶구나.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엑스트라 팀 엔딩의 내용

*28 아쳐 : 그 남자의 생각을 전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지만, 불만을 할 만한 얘기도 아니지. - 페이트 엑스트라 문 로그 타이프라이터의 내용

*29 재구성 부분. ※기본적으로 모두 쇼트판으로 하고 있으므로, 필요한 요소만을 족집게로 집듯이. 군살 부분은 유감스럽지만 컷. ※라고는 해도, 이것은 어디까지나 「네로 루트였던 경우」의 재구성. 「타마모노마에 루트였던 경우」와 「무명 루트였던 경우」는 세부가 다르다. 예를 들어 타마모 루트의 경우, 「중추에의 길」에서의 이벤트가 완전히 거꾸로 된다. / ・각성~예선~서번트 소환. 첫머리에서 『수면의 지면, 위를 향해 쓰러진 소녀. 6회전째에 하쿠노에 져, 사라지기 전의 여주인공』 이라는 장면을 넣는 것도 재미있다. 유저에는 「예선으로 끝나 버린 누군가」라고 미스리드 시켜, 이것 6회전째의 뒤의 장면이에요, 라고 반전 시킨다. ※이야기적으로 의미는 없기 때문에 단순한 서프라이즈 연출. 있어도 없어도 괜찮은 것. / 학원 생활로부터 위화감을 알아차려, 세계의 뒤편 (텍스처의 뒤편)에 탈출하고 나서의 돌과의 전투→서번트 소환까지. PSP판의 오프닝과 변함없음. /・1회전 개시. SE.RA.PH와 문 셀, 성배 전쟁, 지상의 설명 따위를 하면서, 아직 둥실둥실한 분위기인채로 1회전 개시. 「이것은 게임」 「지상의 대리 전쟁」 「게임 감각」인 1회전의 분위기. 1회전째의 상대가 발표되어 신지와 적대. PSP판에서는 대전 상대의 발표는 게시판에서 읽는 방식이었지만, 예산이 있으면 이번에 화려하게 하고 싶은 부분. 토너먼트표를 보여, 누가 어디에 있는지, 유저가 직접 보게 하는 것도 방법. 또, 마스터가 한 자리에 모이는 장면에서는 자연스럽게, 그리고 의기양양한 얼굴로 「캐스여우」를 내 둔다. - 타케보우키 나스 키노코 일기 2016년 11월 13일 자

*30 지금까지의 모든 요소를 회수하면서 새로운 스타트로 한다. 라고는 해도, 이 재구성은 어디까지나 「이런 일이 된 것 같다」라고 하는 애매함에 머문다. 예를 들어, SE.RA.PH 이외에도 있었을 무명과 쿠 훌린의 지긋지긋한 관계든지, 길가메시와 아르토리아의 인연이든지는 EXTRA, CCC에서 말할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쪽도 「stay night에서 있었던 것 같은 인연이 EX세계에도 있었겠지」, 하고 애매하게 하고 싶기 때문에. ◆ 이상이 EXTELLA 개발전에 만들어진 자료의 일부가 됩니다. 결코 작품으로서 형태가 되지 않는 「시나리오를 쓰는데 있어서의 자료」인 것으로 오자 탈자가 있어도 신경쓰지 않을 방향으로. 「흐음, 멀티 루트제의 게임이 시리즈 계속되어 가면 이런 재정의가 필요하게 되는 것인가」정도의 기분으로 즐길 수 있으면 좋습니다. - 타케보우키 나스 키노코 일기 2016년 11월 13일 자

*31 Fate/EXTRA/EXTELLA 캐릭터 개요 ※1 루트밖에 없으므로, 전편에서 하쿠노를 도와, 이끌어, 성장시키는 것은 네로의 역할이 된다. 두 명의 보이 미츠 걸인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 타케보우키 나스 키노코 일기 2016년 11월 13일 자

*32 ・아트람. 4회전의 상대. 서번트는 캐스터 (타마모노마에). 엑스텔라를 위한, EXTRA 재구성용의 신 마스터. 「생명을 죽여 생명을 살리는」 대상마술(代償魔術)의 사용자. 레오와 지상에서 안면 있음. 석유 자원이 고갈한 EXTRA 세계이기 때문에 스테이나이트의 아트람보다 여유가 없고, 방심이 없다. 그렇지만 기본적인 성격은 변함없다. 페미니스트를 자칭 하지만, 그 실체는, 여성을 도구로서 밖에 보지 않는 것이 대놓고 보인다. 캐스터를 존중한다고 하면서도 업신여기고 있다. 4회전의 모라토리엄(유예기간) 중, 캐스터를 하쿠노의 근처로 보내서 미인계를 시키거나 한다. 「너는 그 소년에게 유혹이라도 걸면 돼. 잘 농락할 수 있다면 공짜로 먹는거나 마찬가지니까 말이지」「나? 나는 나대로 할 일이 있다고. 더러운 일은 서번트의 본분이잖아?」/ 캐스여우, 「……알겠습니다」라고 내키지 않지만 따른다. 그렇게 해서 캐스여우를 보낸 후, 독자적인 은닉 회선으로 지상에 액세스, 키시나미 하쿠노의 데이터를 수집하지만 일절의 정보가 없어서 곤혹한다. 결전의 때, 하쿠노에게 패배한 후, 캐스터를 제물로 해서 붕괴하는 자신의 몸을 유지해, 도주. 파이어 월로부터 도망친 곳에서 율리우스, 내지는 문 셀에 의해 처리된다. - 타케보우키 나스 키노코 일기 2016년 11월 13일 자

*33 ・캐스터 (타마모노마에) 아트람의 서번트로서 등장. 아트람에게 버림말 취급인 것을 처음부터 이해하고 있지만, 계약자에게는 끝까지 따르므로 반론은 하지 않는다. (물론, 아트람으로부터 계약해제 하면 또 이야기는 별도이지만) 아트람의 명령으로 하쿠노를 농락하러 오는 것도, 하쿠노에게 / 하쿠노 「……으음. 어째서 그런 일을 해 주는지 모르겠는데」 / 라고 돌려받아서 곤혹. 여우 「그게 말이죠. 요점은, 당신을 나의 색향에 빠지게 해서 잠자리에서 암습하면 끝난 거나 마찬가지. 그렇지 않아도 정이 들면 싸울 때 손이 느슨해질 것, 이라는 마스터의 물러빠진 전략이라고 할까―」 무심코 사정을 설명하는 캐스여우와 그것을 듣고 이상하다, 라고 진지해지는 하쿠노. / 하쿠노 「조금. 캐스터씨는 거기에 앉아 주세요」/ 하쿠노, 정좌해 캐스터와 마주본다. 끌려 정좌하는 캐스여우. 하쿠노의 성실한, 캐스터를 신경쓴 설교가 시작한다. 캐스터, 사랑에 빠지는 플래그 그 1. / 결전의 뒤, 아트람에 의해 제물이 되고 불타오른다. 그것을 돕기 위해 령주를 사용해 버리는 주인공. 시원스럽게 부활하는 캐스여우. 「아-, 겨우 해방되었습니다!」 이 근처의 기세는 파이어 월 소멸을 시원스럽게 참은 알퀘이드에 가깝다. 이후는 하쿠노의 진정한 서번트 (자칭)로서 협력한다. / 네로 「네놈-결국 너구리, 아니 여우잠이었구나!?」 / 여우 「그런 건 당연합니다. 저런 삼류 마스터의 주술에 구워질 이유 없는 거에요」 - 타케보우키 나스 키노코 일기 2016년 11월 13일 자

*34 아트람은 레오보다도 지상 분위기의 캐릭터기 때문에(アトラムはレオより地上よりのキャラなので), 아트람이 적으로서 흑막 역할을 하는 것으로 세계관을 보다 넓힐 수 있다. 지상은 어떻게 되어 있는 것인가. 2030년의 지구는 어떻게 끝나 있는 것인가. 아트람은 「선의를 가진 사람」인 체 하면서 하쿠노에 「너는 져야 한다. 지상을 구하는 목적을 가진 나를 살리기 위해서」라고 한 어프로치로 하쿠노를 흔든다. 아이덴티티가 없는 하쿠노는 헤매고, 아트람의 말에 거짓은 없지만 아트람 자체가 거짓말같은 사람이기 때문에 아트람의 흔들기 전략을 견디고 마스터로서 싸우는 것으로. 아트람전의 결과, 캐스여우가 「문 셀의 눈을 피해, 하쿠노의 조력을 하는」 도우미 편리 서번트로서 동참. 물론, 캐스여우는 빈틈이 있으면 네로를 떨어뜨리고 메인 서번트의 자리를 노린다. 당연, 네로도 그것을 감지하고 있다. 캐스여우와 네로, 사이좋게 싸우는 상태. →EXTRA, CCC의 「두 사람 모두 세계는 다르지만 히로인」을 「같은 세계에서, 두 사람 모두 히로인」이라고 하는 관계로. - 타케보우키 나스 키노코 일기 2016년 11월 13일 자

*35 ・모라토리엄(유예기간) 종료~중추에. 문 셀 중추에. 중추에의 길에서 문 셀의 버그 체커에 걸려 버린다. 원인은 주인공은 아니고 캐스여우. 졌음이 분명한 서번트가 남아 있는 점에 문 셀 격노. →캐스여우와의 이별. CCC의 CCC 루트에서의 캐스여우와의 이별을 이미지. CCC에서는 정말로 지워지는 레벨의 체커지만, 이쪽의 체크는 무르기 때문에 캐스여우 소멸까지는 이르지 않는다. 캐스여우, 좋은 장면에서 끝내(사실은 죽지 않지만) 생명을 걸고 헤어지는 일로 주인공의 호감도와 마음을 확실히 겟트! 를 노린다. 네로, 그것을 간파한다. 「됐으니까 다시 나오는 것이 좋다!」 「아윌비배-액!」 심한 사건이었네, 라고 하쿠노와 세이버는 문 셀 중추에 가까스로 도착해, 트와이스와 대면. - 타케보우키 나스 키노코 일기 2016년 11월 13일 자

*36 ・클래스메이트 소녀 (여주인공) 하쿠노가 가는 곳에 우연히 스쳐 지나가거나, 어딘지 모르게 둥실 한 조언을 남기고 떠나 가는 소녀. 언제나 야키소바 빵을 먹고 있다. PSP판에는 없었던 캐릭터인 것으로 유저에게 「신히로인!?」이라고 미스리드 시킨다 / 반전 (7회전째) 하쿠노의 동위체. 인물 정보:키시나미 하쿠노를 모델로 SE.RA.PH가 작성한 NPC. 다만, 동일 존재는 모순이 생기므로 여성으로서 어레인지 된 것. 하쿠노가 자아를 획득한 일로 연쇄적으로 자아를 획득해, 이후는 마스터로서 싸워 이겨 간다. (※영혼을 획득한 것은 아니다. 영혼을 획득한 하쿠노가 있으므로, 그 혜택, 여파로 자아에 눈을 떴을 뿐으로 한다) 재현 데이터를 한번 더 어레인지한 탓에 자신이 「정규적인 것은 아니다」라고 재빨리 인식하고 있다. 열화 카피이기 때문에 자아(영혼)의 탑재에 버텨내지 못하고, 머지않아 자괴 하는 운명. (※7회전째를 싸워 이겨도 그 시점에서 소멸하지만, 그 사실을 눈치챈 것은 아처만으로 한다) / ・ 아처 (무명) 여주인공의 서번트. 영혼을 획득하고 있지 않은 여주인공이 소환한 서번트이기 때문에, 이쪽도 제대로 된 소환 상태는 아니다. 반신이 무너지고 있는, 눌어붙어 있는 이미지. 여주인공의 상태를 알면서, 그녀가 끝까지 싸워낼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 뭔가 벌어졌을 때 하쿠노가 혼자서 있을 때의 핀치를 구하기도 하는 등 복선이 된다. 왜 아처가 하쿠노를 구하는가 하면, 하쿠노가 죽으면 여주인공이 죽기 때문이다. 아처는 「여주인이 끝까지 지지 않고, 살아 남을 수 없었지만 납득하고 소멸한다」는 결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반괴 하고 있기 때문에, 네로와 타마모는 이후의 EXTELLA 세계에서 만나도 누군지 모른다. 한편, EXTELLA 세계의 무명은 「여주인공이 승리한 세계」로부터의 것. - 타케보우키 나스 키노코 일기 2016년 11월 13일 자

*37 ・레오. 서구 재벌의 차기 당주. 완벽한 왕자님. PSP판에서는 최강의 적. PSP판에서도(아마 재구성판이라고 쓰려다 잘못쓴듯) 그 포지션은 변함없지만, 6회전째에 패퇴한다. / →→복선. 키시나미 하쿠노에 흥미를 갖고 몇번이나 말을 걸어 오지만, 몇번 정도 앞뒤가 맞지 않는 회화를 한다. 「이런? 이 일은 전에도 이야기하지 않았습니까?」 「에에. 당신에게도 흥미는 있어요」 라고 한다. 레오는 여주인공에게도 똑같이 접촉하고 있었다는 설명. 6회전째에 여주인공에게 지는 레오이기 때문에, 레오가 정말로 「혹시 자신을 넘어뜨리는 요인」이라고 눈치채고 있던 것은 여주인공 쪽으로 한다. / ・트와이스·피스 맨. 7회전의 뒤, 문 셀 중추의 앞에서 기다리는 마지막 마스터. PSP판과 포지션 변함 없음. 다만 등장이 갑툭튀가 안 되게, 빈번하게 등장시키도록. ※하쿠노와는 만나지 못하고, 여주인공과 접촉하고 있었다는 안도 있음. - 타케보우키 나스 키노코 일기 2016년 11월 13일 자

*38 ・단장(断章). CCC는 이 근처에서 일어나는 일로. 캐스여우는 통째로 기억하고 있지만, 네로는 「엘리자베트라고 하는 평생의 라이벌과 싸웠다. 근데 그거 몇회전이었던가?」정도의 인식이 된다. - 타케보우키 나스 키노코 일기 2016년 11월 13일 자

*39 6회전~7회 전전. 6회전째에 린과 라니를 깨부수고, 이별을 고한다. 드디어 다음은 레오와의 대결……이라고 분발하는 하쿠노이지만, 거기에 레오 패퇴의 소식이 온다. 레오를 물리쳐, 7회전에 간 마스터의 명칭은 재밍으로 숨겨져 있고 마스터의 모습도 없다. 이것을 밝혀내려고 하는 캐스여우, 세이버지만 아무래도 마스터를 발견하지 못하고, 이름에 걸쳐진 모자이크도 지울 수 없다. 발상의 전개로, 「이것은 숨겨져 있는 것이 아니고, 처음부터 이 표기가 아니야?」라고 깨달아, 상대는 「이름이 없는」 상대인 것이라고 결론 짓는다. 이레귤러인 사태다, 라고 신부에 항의하지만 신부는 「아니. 너희들의 싸움은 어느 의미로 공평하다」라고도 말한다. 적의 정체를 알지 못한 채 엘레베이터를 타는 하쿠노. 근처에는 아무도 없다. 결전장에 간신히 도착하면 거기는 그랜드캐니언과 같은 황야. 하쿠노와 (여주)는 계곡을 사이에 두고 출현한다. 적 마스터는 클래스메이트 소녀였다. 「아아, 역시―」라고 납득하는 하쿠노. / 소녀 「시작해요, 아처. 이것이 나의, 마지막 싸움이야」 / 소녀의 소리에 응해 나타나, 네로를 향해 달려드는 아처. 소녀는 스스로의 텍스처를 지우고, 진정한 얼굴을 보인다. 뒤에서 부는 바람으로 머리카락을 휘날리면서 당당하게 서는 여주인공의 모습. 여기서 조금 여주인공의 시점의 이야기. 하쿠노와 같이 당돌하게 눈을 떠, 자기 부재와 붕괴를 받아들이면서 「앞」을 목표로 한 소녀의 이야기. 여주인공의 6회전에 있어서의 레오전은, PSP판의 7회전째와 같은 것. 레오에게 있어서는 여주인공이어도 「키시나미 하쿠노」에 진 건 마찬가지. 7회전째 결착. 소녀와 함께 사라져 가는 아처. 여주인공이 레오와 대결한 기억, 경위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계승하는 남자 주인공. - 타케보우키 나스 키노코 일기 2016년 11월 13일 자

*40 트와이스 격파 후는 PSP판의 ED전개에 CCC의 세이버루트 END를 더해서 EXTELLA에 연결하는 느낌으로. - 타케보우키 나스 키노코 일기 2016년 11월 13일 자

*41 아르키메데스 : 이야, 훌륭하군요. 저 파란 세이버를 격퇴하다니. 그녀에게는 저도 애를 먹고 있던 차라. 무엇보다 지금까지------ / 무명 : 지금까지 몇 번이나 가차 없이 알테라째로 혹성 파편을 파괴했기 때문...... 이지? / 아르키메데스 : ------역시. 혹시나 했는데, 네놈도 나와 같은 표류자인가. 그러나 알 수 없군. 도무지 알 수가 없어. 네놈은 이 사태의 결말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알테라와 싸우지 않지? 저걸 살려두면 세라프가 멸망한다. 네놈은 그 미래로부터 불려온 게 아닌가? / 무명 : 아니. 아쉽게도 난 그쪽같이 자유자재로 세계를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나는 알테라에게 져서 소멸한 서번트일 뿐이다. 하지만------ 무명이라는 특성인지, 세라프의 실수인지. 「소멸」이라는 처리가「이동」으로 바뀌어서 말야. 이쪽 세계선에 흘러들어왔을 뿐인 이방인, 이라는 표현이 옳겠지. / 아르키메데스 : ......과연. 나를 쫓아온 게 아니라 어쩌다가 살아남았다는 말인가. 하지만 그렇다면 왜 나를 견제하지? 알테라가 절대악이라는 건 네놈도 알고 있을 텐데? / 무명 : 뻔한 유도는 그만둬라, 수학자. 그걸 전제로 싸웠기 때문에 내 세계는 멸망했다. 내가 있던 엑스트라(다른 세계)는 『선택지가 없는, 끝이 있는 세계』였다. 그러나 이 세계는 아니지. 아직 알테라는 절대악이 아니다. 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건 이 엑스텔라(천지)의 결말이 보인 뒤다. / 아르키메데스 : 그렇군...... 같은 것을 봐놓고 그런 모호한 미래를 논하다니. 말이 안 통하는군. 세상이 뒤집힌다 해도 네놈과는 서로 이해할 수 없을 것 같군. / 무명 : 그러니 전에도 말했잖나. 애초에 네놈은 남을 이해할 수 없는 남자라고. / 아르키메데스 : ......작별이다, 무명의 남자여 안이한 기대에 열심히 파묻혀 있도록 해라. / 무명 : ......안이한 기대라. 확실히 그 말대로군. 수확의 별. 그 남은 파편은 이제 두 개. 앞으로 더 가혹한 전투가 기다리고 있지만------ ------보다시피 이쪽에는 어이없을 정도로 긍정적인 마스터가 있다. 우리 신세계에는 없었던 인물. 중간에 나와 함께 무너지는 일 없이, 성배전쟁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새로운 세라프의 마스터가. 가능성은 차고 넘칠 만큼 남아 있다. 포기해야 하는 건 그쪽이야, 아르키메데스. ......그러나. 늦게 돌아온다고 마중을 나와준 건 좋지만...... 호위도 없이 오다니 위기감이 없어도 유분수군. ......쳇. 돌아가서 세이버가 비꼬는 걸 들을 각오를 지금부터 해둬야겠군.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

*42 무명 : 영웅왕 씩이나 되시는 분께서, 서민인 마스터와 함께 오실 줄이야. 뭔가 신경 쓰이는 거라도 있나? 혹시, 너무 빼먹은 트레이닝 대신 하는 건가? / 길가메쉬 : 그러한 거다, 페이커. 그런데 네놈, 그 머리카락은 뭐냐? 두 번째 자아 찾기라도 하는 게냐? / 무명 : 단순히 새로 단장한 것 뿐이다. 나도 오래 있었으니까, 이런 싸움이라면 기분을 전환해보자고 생각한 거지.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의 내용

*43 그리고 붉은 망토 궁수 말인데, 그 녀석, 알트리아와 있으면 stay night에, EXTRA 팀과 함께 나오면 무명으로 라는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 귀찮군요, 그렇네요 ...... - 타케보우키 2016년 2월 나스 키노코 일기

*44 그나저나, 아마도 일회전에서 패배한 하급 영령일테지, 나는. 길게 파고들어도 무의미하다고. - 페이트 엑스텔라 캐기터 소개 페이지 대사.

*45 단독행동 C: 마스터로부터의 마력공급을 끊어도 자립할 수 있는 능력. 랭크 C면 마스터를 잃어도 1일간 현계 가능. 무명이 되버린 것 때문에 근력 행운이 약간 향상되어 있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46 천리안 C+: 좋은 시력. 먼 거리의 표적의 포착, 동체시력. 클래스는 마술에 따른 순간적인 향상을 포함시킨 것.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47 무한의 검제 [보구] 몇번 째인 나우시카. 아쳐의 보구. 천의 검이 나란히있는 무인의 황야. 투영 8절을 사용해서 전개되는 대술식. 고유결계라고 불리는 술자의 심상세계를 구현화해서 짧은 시간 동안 세계를 덮어쓰는 구세계의 마술. 아쳐가 투영할 수 있는 무장이 모두 한데 모인 이 공간에서는 이런저런 술식을 투영할 필요없이 꽂혀있는 무기라면 그 자리에서 사용가능하다. EXTRA에서는 연철의 가능조건도 업되기 때문에 성능이 떨어진 성검 클래스의 투영도 가능해보인다. ...... 랄까 눈 깜짝할 사이에 3D 스태프에 의해 「엑스칼리버 투영」이 만들어져서 키노코 놀람. 뭐 모처럼의 신 모션이고 잘린 일도 없다. 열화품이라면 아슬아슬하게 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48 아쳐 : 퍼팩트다. 너의 마술회로도, 마음 자세도 나의 힘을 십이분 끌어내줬어. 지금의 적성 프로그램도 강적이었지만 말야. 우리의 유대 앞에선, 일반적인 적과 다를게 없었다. (중략) 나의 스킬도 전부 돌아왔다. 함께 만전이군.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7회전)

*49 랜서 : ……미안하다 마스터. 중요한 순간에, 실수를 해버렸어. / 린 : 으응, 당신과 캐스터는 호각이었어. 내가 한걸음 뒤쳐졌을 뿐이야. 사과해야하는 건 이쪽이에요. 그 말에는 미련도 후회도 없었다. 전력으로 싸운 결과라면 받아들인다. 그녀다운 고결함이었다. / 캐스터 : 당연하죠. 마스터(주인님)께 미칠 만한 사람은 없으니까요. / 린 : 그치만 당신에게 지게 될 줄이야. 처음 만났던 때라면 상상도 못할 일이네. -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루트의의 내용

*50 아처 : 카르나……인가. 『마하바라타』 에서 이름을 떨친 베푸는 성자……대 영웅 아르주나의 숙적. 녀석은 활의 명수여야 하겠지만, 랜서로 소환된 건 성배전쟁 시스템 이상이라고 밖에 설명이 안 되는군. 하지만……전에 봤을 때도 그렇고, 어째선지 위화감이 생겨. 내 인상과는 아무리 생각해도 달라. 아니, 이제 와서 지나코=카리기리와 카르나가 미리 짜놓고, 정체를 숨긴다 하진 않겠지만…… 솔직히, 나에겐 힘겨운 상대다. 넌 지나코 마음을 묻는 연습이라도 하는 게 좋겠어. ……농담이야. 그렇게 뾰로통해 지지마. 하룻밤 자고나면 대항책 하나라도 생각나겠지. 다음번엔 그 새침한 얼굴을 우울하게 만들어 버리자고.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51 ・레오. 서구 재벌의 차기 당주. 완벽한 왕자님. PSP판에서는 최강의 적. PSP판에서도(아마 재구성판이라고 쓰려다 잘못쓴듯) 그 포지션은 변함없지만, 6회전째에 패퇴한다. / →→복선. 키시나미 하쿠노에 흥미를 갖고 몇번이나 말을 걸어 오지만, 몇번 정도 앞뒤가 맞지 않는 회화를 한다. 「이런? 이 일은 전에도 이야기하지 않았습니까?」 「에에. 당신에게도 흥미는 있어요」 라고 한다. 레오는 여주인공에게도 똑같이 접촉하고 있었다는 설명. 6회전째에 여주인공에게 지는 레오이기 때문에, 레오가 정말로 「혹시 자신을 넘어뜨리는 요인」이라고 눈치채고 있던 것은 여주인공 쪽으로 한다. - 타케보우키 나스 키노코 일기 2016년 11월 13일 자

*52 아쳐 : ……짓궂은 운명이다. 나를 본뜨는 기록의 핵에는, 그녀와 닮은 소녀의 이야기가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여기에 없는, 다른 무대의 이야기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53 아쳐 : 보이지않는 주먹(인비지블 에어), 인가……. 익숙해졌다고 생각했었지만, 그녀의 검보다 몇단계 위인 것 같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54 코토미네 : 이거 실례. 중요한 것을 잊고 있었군. 보수 얘기를 해볼까. 이 추가 룰 말인데, 6일째, 그 승자에게는 대전 상대의 전투 데이터를 한 가지, 개시할 거라 생각하네. 어떤가, 나쁘지 않은 보수 아닌가? 그럼, 아레나로 향하게나. 승부는 제 2층에서 행할 예정이지. 너의 상대는 이미, 사냥을 시작하고 있을 걸세. / 이쪽에 선택권 따윈 없단 건가. / 아처 : 나 참- NPC가 됐어도, 저 신부의 민폐는 변하지 않는군. 좋아, 마스터. 상품으로 정보를 개시 당해도 기분 나쁘지. 여기는 신부의 감언에 넘어가보지 않겠어.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55 아쳐 「너와는 지긋지긋한 관계이지만……그것도 여기까지다, 랜서」 / 랜서 「지껄이지 마라 아쳐, 그것은 이 쪽의 대사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56 아쳐 : "이건 또 굉장한 서번트군. 바위 같은 거인 다음은, 달리는 요새와 같은 광전사인가. 저 성벽을 깨뜨리는 것은 정말 어렵다. 하지만 너도 강해졌다. 힘으로 밀어붙일 뿐인 상대라면, 이쪽에도 승기는 있다는 것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57 아쳐 「너와는 지긋지긋한 관계이지만……그것도 여기까지다, 랜서」 / 랜서 「지껄이지 마라 아쳐, 그것은 이 쪽의 대사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58 세이버 : 하지만... 어떻게 된 건가 아쳐. 있지 않은가, 물고기. / 아쳐 : 이상하군. 내가 아는 캐스터는 불행 속성에 엘프 귀에, 어떤 의미론 캐스코와 같은 타입의 구제불능 주부였는데......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엑스트라 팀 스토리의 내용

*59 아쳐 : 한시라도 빨리 세라피로 돌아가고 싶다만, 반가운 마음에 미련이 남는군. 복잡한 심정이야. / 세이버 : 그렇군, 네놈에겐 익숙한 곳이었지.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엑스트라 팀 스토리의 내용

*60 사쿠라 : 다음 엽서입니다. 『난 저격 전문의 서번트인데 마스터가 좀 꽉 막혔걸랑. 뭐 그렇긴 해도 내가 잘 따르면 되지만. 댁들의 마스터는 어때?』 - 2층 주거 : 홍차 죽어 / 사쿠라 : 마스타와 서번트의 관계는 여러 가지 있으니까 말이죠. 이 엽서를 보낸 사람은 사이가 좋은 것 같지만,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 아처 : 내 경우엔 평범해. 마술사로서의 기량은 너무 미숙해서 얘기가 안 되지만, 정신은 강하다고 평가할 수 있지. 따라서 even. 뭐, 성장이 기대된다면 기대되지만 말야. 제 몫을 하게 될 때까지 얼마나 속썩이게 만들 건지, 벌써부터 마음이 무거ㅇ, / 캐스터 : 입 다무세요, 딸 자랑은 지긋지긋 하거든요, 이 양다리 남자! / 아처 : 뭣!? 생트집 잡긴, 무슨 근거로 그런 얘길! 성배전쟁은 여자 없고 사랑 없고 인정 있는 것. 난 맹세코, 싸움에 개인적인 감정을 이입하진 않았다고 선언하다! 양다리네 옛날 여친이네, 앞으로도 관계성이 남았네, 생트집도 정도껏 해! / 사쿠라 : 그 말 진심 이신가요? / 아처 : 어…… 아니, 나한테 그런 걸 물어봐도 말야. 전생의 인연이랄까, 시리즈의 약속이랄까……. -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의 내용

*61 나스 : 붙임성...... 입니까. 주인공은 두 남녀에 사용할 독백이 똑같아진 결과, 점잖은 외모인데 내면은 철의 소녀 같다는 느낌이 캐릭터 개성이 되어 버렸습니다. 기쁜 오산입니다만. / 와다 : 어쩐지 남장여자같은 용감함이 있어 플레이할 적에 개인적으로 매우 모에했습니다. 기본적으로 가장 미남 옵션을 선택하고 싶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코멘트

*62 팔짱을 끼고 , 평소처럼 잘난듯이 포즈를 취한 채, 어딘가 즐거운 듯이 아처는 말했다. ……아니, 잠깐 뭐라고. 지금, 흘려듣지 못할 이야길 들은 것 같은데? / 아처 : 뭐, 뭐냐 그 얼굴은!? 왜 의자를 쳐 드는거지? 내려치려고? 내려칠 셈이냐? / 그야, 마스터를…….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잊어버렸다고……. / 아처 : 설마, 때리면 기억해낼 거라던가……!? 여성스러움마저 잊어버린 거냐, 너는0! 아, 그게 아니지, 애초에 그건 처음부터― 으아악!? / 개인적인 제재는 끝났다. 기억이 애매한 상태지만, 어쨌든 항의하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아서. 진짜, 인간의 몸은 신비와 불가사의함으로 가득하구나.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63 “SE.RA.PH도 진정되질 않는군. 나도 너도 터무니없는 재난이다. 차분히 있었던 적이 없어. 뭐, 이번 소동은 내 기억에는 없다. 귀찮은 일이지만 치명적인 건 아니야. 빨리 감을 되찾아 해결해줘.” / “왜 그러지? 할 일이 없다면, 단련이라도 하면 된다. 경험을 쌓는 건 좋은 일이지.” / “착실히 성장을 거듭하고 있군. 만족할 정도는 아니지만, 좋은 상태다. 허나. 사생활은 거의 불규칙한 모양이군. 바쁘다고 해서 수면시간을 흐트러트리는 건 좋지 않아. 되도록, 보통의 페이스를 지켜야한다.” / “너도 괴짜로군. 일부러 내 방에 발을 옮기다니. 목적은 차와 과자인가? 뭐, 준비는 하지만.” / “싸움에의 순응성은 이제 한사람 몫을 하는군. 첫 전투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지휘다. 나도 고참으로서 콧대가 높아. ……뭐? 노력했으니 상을? ……음. 간이 큰 것도, 여전하군.” / “최근, 방 청소는 하고 있나? 전투는 어쨌거나, 네 사생활은 거슬리는 부분이 많아. 방치가 계속된다면 내 무력개입도 있을 수 있겠군.” / “최근엔, 꽤 내 특성을 살린 지휘를 해주는군. 이쪽도 안심해서 전투에 전념할 수 있어. 감사하고 있다. 뭐? 솔직하게 감사하는 건 드물다고? ……뭐, 듣고보니 그럴지도 모르겠군. 나도, 어느샌가 서투르게 되었었군.” / “나에 대해 듣고 싶다고? 그런 건 신경쓰지 않아도 좋아. 지금은, 단지 일행에서 떨어진 서번트일뿐이야.” / “……그나저나, 톱서번트라해도 이정도의 재난은 일으킬 수 없어. 뒤에 있는 건 그 석판이라 봐야겠지……” / “이만큼 이름높은 영웅이 있는데도, 내게 신경 쓸 줄이야…… 별난 마스터군. 아니면 썩은 연이 있기 때문인가? ……라니 안되겠군. 솔직하게, 솔직하게. 좋아. 앞으로도 잘 부탁해, 마스터. 감사의 기분을 담아 식사라도 어떤가?” / “슬슬 간식으로 내는 오차즈케도 네타가 다했군. 어떤가? 사러갈 겸 먹고 싶은 걸 찾으러 가지 않겠나?” - 페이트 엑스텔라 무명 서브 시나리오 마이룸 대화

*64 아쳐 : 정말로 약해졌을 줄이야…… 얼마나 현금을 좋아하는 히로인인 거야, 그녀는……. 흠……. 적으로 돌리니 정말 성가시군, 토오사카 린(卜オサカリン)은. 그럼 지금……응? / 가웨인: 수고하셨습니다. 무사히 문지기 에너미를 쓰러뜨리신 것 같군요.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65 아처 : 이번에야 말로 본심인 모양이군. 싸우기 전에 묻겠다. 왜 우리들을 달 뒤편으로 끌어들인 거지. 네 목적은 뭐냐, 토오사카 린(遠坂凛).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66 아처 : 일설에 따르면, 경제관념은 남자보다 여자쪽이 더 발달 되어 있다고 한다. 특히 낭비에 관해서, 여성은 철저하게 합리성을 구하지. 생활에서 소비되는 필요 경비야 어쨋든, 취미로 돈을 낭비하는건 혐오하는듯 해. 즉 남성의 본질은 낭비이며, 여성의 본질은 저축이라 할수 있다. 응? 왜 그런 얘길 하냐고? ……음, 그게, 그러니까. 토오사카 린만 특별히 이상한게 아니라고 하고 싶었달지…… 너도 여성이라면, 너그러이 봐주도록 해줘.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67 린 : 그래, 난 언제나 전력을 다했어. 그런 내가, 어째서――― 문무양도(文武両道), 재색겸비(才色兼備), 우아의 화신이! 돌봐준 후에 애프터 케어로 상냥한 말까지 걸어주지 않으면 안되는건데!? 다들 너무 사치가 지나쳐, 마음의 포식(飽食), 정신의 비만! 난 이제 참을 수 없어. 상냥한 우등생 얼굴은 여기까지야. 상냥하게 지도(指導)하다니 이젠 그런 시대가 아닌걸. 앞으론 엄하게 지배. 이거야, 이거. 돈은 물론 발언권도 내가 소유해줄게. 보고 있어. 전부 남기지 않고 착취해줄테니까. 그게 결국 너희들은 위한거란 거지! / 아처 : 사람들은 그걸 독재라고 한다. 그레이트가 듣고 놀래겠군. ……정말이지. 자신에게는 늘 엄하고, 타인에게는 살짝 엄했던, 그 신념은 어디간거냐? / 아처 군소리에 동의한다. 린은 돈에 악착스럽고(がめつく) 타인의 태만함에 엄격한 여자아이였지만, 그만큼 각각의 특징과 자유성을 인정하고 있었을 터. / 토오사카 린: 어쨌든 난 지쳤어. 이상하게 일방적으로 정해 놓는 건(決め付け)는 이제 지긋지긋해, 둔감한 자비코[그 녀석] 머리를 때리고 싶어! ……그래. 내가 왜 그런 일을 하는지 정돈 금방 눈치 채라고. 그, 그야 확실히 말도 태도도 알기 어려울지 모르겠지만…… 어쩔 수 없잖아, 말로 하는 건 창피하니까! 알겠어, 시끄러워, 알라구, 알 리 없지만! 그래, 알 리가 없지. 다들 허수아비니까, 성실하게 생각하고 있는 건 나뿐이니까. 넌 가축. 모두는 비축. 난 저축. 이걸로 OK, All OK. 어때, 완벽한 공약이지? 홀딱 반하라구. 모―두 내가 해줄테니까. 그러니까―――넌, 얌전히 말을 듣고 있기만 하면 돼. 절대로, 나쁘겐 하지 않을 테니까! / (선택지 - ……응, 무서우니까 닥치고 있자) 아처 : ……그렇지. 섣불리 반론하면 날뛰어버릴 수도 있어. 여기선 조개처럼 입을 다물자. 하지만…… 이 소녀의 경우, 맡겨보는 것도 어느 의미론 정답이라 무서워. 음……? 뭘까, 이 기시감은…… / (선택지 - ……아니, 아무리 뭐래도 항의하고 싶어) 아처 : 너는 베짱이 있군…… 난 어쩐지, 옛날부터 이런 당찬 소녀가 폭주하는 거에 약하다고 할지…… 아, 아니, 하지만 그 말대로야! 설령 결과가 바르게 된다 해도, 그 과정에서 눈물 흘리는 자가 있다면 주의해야 되겠지!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68 토오사카 린: 마치, 가 아냐. 그야말로, 지. 여전히 긴장이 빠져 있는 애네(気の抜けた娘ね). / 아처: 정말이지 동감이지만, 그 이야긴 나중이다. 지금, 이곳이 네 성이라고 들었다만? / 토오사카 린: 그렇대도. 난 이 성의 여왕[퀸]이며, 문셀의 새로운 지배자――― / 그래, 끈질기게 살아남은 당신들을 관리·지배하는 달의 여왕님이라 부르도록 해! / 아처: 드디어 미친건가!?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69 왕성하시네요? / 아처 : ……그렇게 보인다면 사과하지. 아무래도 또 모르는 사이에 여성 비위를 건들인 모양이군. / 또? 방금 또, 라 그랬어? 예전에 들었던 충실한 집사 라이프도 그렇고, 설마 저거, 고지식하게 보여도, 실은 카사노바인건가……!? / 아처 : ……이봐, 왜 령주를 드는 거지.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난 그렇게 융통성 없진 않아. 법률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남녀 교제는 적극적이어야지. 인간도 동물이니까, 그건 어쩔 수 없는 거잖아. / ……엄청나네, 이 훈남. 설령 꽃미남이라도 용서 못할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자기가 옳다 단언했어. 거기다 지금 대답은 진실을 교묘하게 얼버무리고 있다. 한 번 더, 아까 그 흐름을 되짚어 보자. / Q. 고지식하게 보이는데, 실은 카사노바인가? / A. 오해다. 융통성 없진 않다. / ……봐봐. 여기가 중요해. 가정했던 방향을 부정하는 것만으로, 질문 본질에 전혀 대답하지 않게 되었잖아……! / 아처 : 어이쿠, 진짜네. 이거 참 실례, 실례. 눈치 채지 못했어. 여자관계가 나쁘단 자각은 없지만…… 일반 남성과 비교해선 호의를 쉽게 받은 것 같아. 제임스 본드를 알고 있나? / 내 교우 관계는 그거랑 비슷해. 일이 생기면 아름다운 여성과의 관계는 피할 수 없지만, 일이 끝나면 거기까지다. / 제임스 뭐시기란 사람은 모르겠지만, 아처가 하려는 말은 알겠다. 한마디로 일이 생기면, 한 시간 반 정도의 인스턴트한 연인이 만들어졌단 거지? / 아처 : 어어. 마지막에 보수를 가로채이거나, 권총으로 겨누어지거나, 실은 장관 딸이었다거나, 덤프카 째로 들이받힐 뻔 했다거나. 정말 위험하지? 뭐, 실제론 그런 여성만 있지 않았다는 게 위안――――위안이지만―――얼라리? ……말도 안돼……달콤한 전개가 한 번도 없었……다니……? 아니 잠깐, 아무리 뭐라 해도 그럴 리는……! / 과거 기록을 대조하는 아처. 그 얼굴은 순식간에 어두워지고, 절망하는 것 같더니 마침내 양손으로 머릴 싸매기에 이르렀다. ―――응. 뭐가 뭔진 모르겠지만, 화난 건 전부 풀린 것 같아. / 아처 : 좋아, 잊자. 이건은 이미 끝난 일이야. 앞으로는 미래를 살아가야지. / 머리를 흔들며 다시 일어서는 아처. 그 모습이 비에 젖은 아프간 하운드 같아 눈물을 자아낸다. 동정심에 훌쩍 하고...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70 아처 : …………………… / ……? 아처의 상태가 이상하다. 심각한 얼굴로 이쪽을 바라보고 있어…… / 아처 : ……마스터. / 시선이 마주친다. 흔들림 하나 없이 곧바르게 응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몇 번이고 있었던 일인데, 두근하고 심장이 멈춰버릴 것만 같다. 뭐――――뭐지, 이 긴장감은. 영화 속 한 장면 같다 해야 할지, 하굣길 강변 근처라고 해야 할지, 맞아, 마치―――지금, 무언가를 고백할 것 같은――― / 아처 : ………………미안하다. 긴박한 상황이었단건 알고 있지만……그, 샤워를 해도, 괜찮을까? 이럴 때 조심스럽지 못하단 건 알지만, 이젠 참을 수 가 없어. 너는 매력적인 여성이다. 그렇기에 얘기하고 싶어. / 목소리로 대답이 나오지 않는다. 이럴 때, 목에선 꿀꺽하는 소리가 난다 했는데 목은 조금도 움직여지지 않는다. 연애물은 전부 새빨간 거짓말이야. 목이 움직이지 않으니 목소리도 나오지 않는다. 해서, 끄덕끄덕, 하며 끄덕이는 걸로 OK사인을 보냈다. 그러니―――― / 아처 : 고마워. 그럼 바로. 이야, 정말 살았다! 실은 어제 멜트릴리스와 전투로 독을 뒤집어써서 말이야. 샤워로 꼼꼼히 씻지 않으니, 진정되지가 않았어. ? 왜 그러냐, 마스터? 벽에 이마를 박고 보디블로를 반복하다니……무슨 특훈이지? / 바보 아니야? 바보 아니야? 바보 아니야?​ 바보 아니야?​​ 멜트릴리스 독꿀이 예복에 묻어버렸단 이유로 바보 아니야? 바보 아니야? 바보 아니야?​​ 아처는 샤워하며 꼼꼼히 몸을 씻었다. 바보 아니야? 바보 아니야? 바보 아니야?​​ 지금은 사복으로 갈아입은 상태. 바보 아니야? 바보 아니야? 바보 아니야?​ 바보 아니야?​​ 예복이 마를 때 까지 잠시 쉬고 싶다는 말이었다. / 아처 : ……기분 탓 인가. 강렬한 살의가 느껴지는데…… / 기분 탓이라니, 바보 아니야? 물론, 그런 살의 따윈 있지도 않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71 동정심에서, 훌쩍하고, “아처는 어떤 여자애가 좋아?”하고, 어리석게도 입을 잘못 놀려버렸다. / 아처 : 응? 또 드문 질문이군. 난(オレ) 귀여운 애라면 누구든 좋아. / 동정/ 취소―――――! 이 자식, 자각이 없을 뿐이지 여성의 적이얏!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72 동정심에서, 훌쩍하고,“그럼 일이 아니라 사생활에서 애인은?” 하고, 스스로 지뢰를 밟아버렸다. / 아처 : ……아니, 어떨지. 몇명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4, 너나 할 것 없이 오래가진 않았어. 학창 시절부터 그랬었지. 사귀어보았자 반년도 못가고 헤어졌어. 여성에겐 차이기만 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게 내 잘못이란 걸 알아. 아무래도 나는 비관주의가 심했던 모양이야. 행복 속에 있으면 나도 모르게 비명을 지를 것 같았다. 행복을 느낄 때마다, 분노로 내 목을 조르게 돼 버렸어.‘넌 그런 행복한 곳에서 뭘 하고 있는 거냐.’ 라고 자기 자신에게 형태 없는 죄를 고발하게 돼버린 거야. ……나는 어느 재해에 살아남은 인간이라 말이지. 그 이후 살아남지 못한 사람들에게 보답해야 한다는 두려움이 있었다. 행복해져선 안돼, 난 많은 사람들은 죽게 내버려둔 잔인한 놈이다, 이러면서 말이야. 어리석은 강박관념이었지. 미숙했던 난 그걸 다른 사람에게 털어놓지 않았다. 나만의 문제라고 떠안기만 했어. 하지만 여성은 모두 감이 좋은 생물이라서 말이야. 숨기고 있어도 모두 알아차린 거겠지. 그래서 그녀들은 모두 한결같이 “나로선 감당할 수 없다” 며 떠나갔다. 당연한거야. 그녀들이 날 포기한 게 아니야. 내가 사람을 믿을 수 없었을 뿐인 얘기지. / ……나로서는 걸어줄 말이 없다. 생전의 그가 어떤 과거를 가지고, 무슨 생각으로 죽음을 맞이하여, 서번트가 되었는지를 모르니까. 하지만 언젠가――― 달 뒤편에서 탈출하고 성배전쟁에서 끝을 맞이하기 전에 그 일부분이라도 알게 된다면, 말할 수 있을지도 몰라.“분명, 그건 자신과 주변을 상처 입힌 삶의 태도였지만”“당신 인생은, 잘못된 게 아니야”―――라고. 그런 그가 영령이 되어준 덕에 여기, 구원받은 생명이 하나 있는 거니까. / 아처 : 하지만 뭐, 근본적으로 운수가 나빴다는 게 결론이었지. 멜트릴리스와 같이 마――――아무것도 아냐. 예장도 다 건조된 모양이야. 시간을 뺏어서 미안했어. 예상외의 화제가 되었지만, 기분을 새로이 하지. 앞으로 잘 부탁한다. 마스터.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73 토오사카 린 : 이런 곳에서​……사라지, 다니……. / 엑스트라 아처 : ……아니, 네 성배전쟁은 끝나지 않았어. 아무래도 이건 문 셀에 의해 재현된 가능성중 하나. 말하자면 꿈이다. 사정은 상상조차 안 되지만, 너에게는 너의 싸움, 이야기가 있겠지. 빨리 있어야할 세계로 돌아가라 / 토오사카 린: ……말하는 거 보소. 아무래도 넌 분열 되도 얄미운 성격은 안 줄어드나보네, 아처. / 정사 아처 : 분열이라니 기분나쁜 소릴 다하는군. 정확히는 다르겠지만……수호자라면 이런 종류의 충돌도 있을 수 있겠지. 아무래도 너도 성가신 마스터를 뽑은 것 같은데. 서로 고생이 많다. / 엑스트라 아처 : 그래…… 하지만 후회하진 않잖아? / 정사 아처 : 어떠려나. 그런 종류의 것은 잃어가는 거라고, 마법사라면 그리 말하겠지만. / 엑스트라 아처 : 그리 쉽게 집념에서 벗어날 순 없는 건가……그럼, 돌아갈까, 마스터. 아무리 나라해도 좀 지쳤어.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74 아처는 무슨 작업을 하고 있다.흥얼거리기 까지 하면서, 이쪽이 “응, 뉘겨?” 할 정도로 기분이 엄청 좋아 보인다. 뭐 하고 있는지 질문하니……… / 아처 : 뭐 하냐니, 보이는 대로야. 망가진 걸 수리중이지. 방에 있던 청소기 상태가 나빠서. / 이 이상 없을 상쾌한 미소를 띤 얼굴로 대답한다. ………뭐, 아처가 좋아서 하는 일에 할 말은 없다. 이쪽은 이쪽 마음대로 태평하게 있으면 그만인 일. 아―. 편해라. 가만히 놔둬도 방을 청소해 주고, 가구도 고쳐주는 브라우니가 있는 생활은, 더할 나위 없이 쾌적하네요.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75 아처 : ……………늘어져있는 것 좀 보게. 이런 일로 야단치고 싶진 않았지만, 너에겐 한번 주의 줄 필요가 있을 것 같군. 최근, 물건 취급이 너무 험한 거 아니냐? 흔해빠진 소비형 아이템은 그렇다 쳐도, 물건에는 제작자의 기술과 이념이 있는 법이야. 아이템에게 감사해라, 그렇게까지 말하지는 않겠다만, “어떻게 만들어 진걸까?” 정도의 의문은 가지는 게 어때. 조금 상상력을 움직여봐. 세세한 관찰은 인생을 풍족하게 만든다고. / 또 이런다. 틈만 나면 잔소리나 해대는 서번트다. 아처는 생활 쪽 규율뿐만 아니라, 아이템 취급에도 까다로운 모양이다. (중략) 이상한 거라면 있었고말고요. 눈앞에 있잖아요. 엄청나게 소년심 넘쳐흐르는 얼굴로 실망스런 발언을 줄줄 흘리는 유감스런 서번트가. / 아처 : 윽, 음――――그, 그런가. 좀 수다를 많이 떤 모양이군. 오늘은 이상하게 말하고 싶은 기분이라서 말이야. 아무튼, 물건은 소중히 다루도록. ……그리고 그, 뭐냐. 나만큼 구애되는 건 그리 드문 일은 아니라 생각해. / 뻥치시네, 라고 정색하며 끄덕였다. ……하아. 약점을 잡고 싶어서 SG를 파헤친 건데, 이런 별것 아닌 비밀이 나올 줄이야…… 이런 어중간한 창피함으로는 무기가 될 수 없다. 어디까지 고지식한 영령인거야, 아처……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76 아처의 첫번째 SG. 도구를 소중히 다루고, 도구의 조형에 매료되는 특수한 기호. 아처의 경우, 밀덕후 일보 직전이라고도 한다. 어쨌든 간에 물건은 소중히 다루자. 아처는 활의 영령이지만, 사실 '기사'라기 보다는 '마술사'다. 그는 "투영"이라 불리는 마술을 사용해, 많은 무구들을 잠시 동안만 복제해서 사용한다. 아처가 사용하는 여러 가지 무기들은 "그가 한번 봤던 무기, 싸웠던 무기"의 복제품인 것이다. 투명마술은 마력을 이용해 만들어내는 위작이다. 이것을 보다 진품에 가깝게 만들기 위해 물건의 구조를 몰라서는 안된다. 아처가 도구 마니아가 되어 버린 건 마술의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서……라고 해두고 싶다. 하지만, 전기제품에 대한 집념만큼은 변명할 말도 없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77 전투를 위한 필수 업무……. 하지만 이상하게도 아처가 여기서 무기 손질 하는 건, 단 한 번도 본적 없다. 거의 생활용품 손질만 해댄 것 같은데…… / 아처 : 그, 그건 어쩌다 보니. 총이나 활 같은 건 네가 자고 있을 때 여러 가지 손질하고 있어. 하지만 그 뭐냐, 가전제품을 우습게보진 말아줘. 예를 들어, 이 청소기를 봐라. 무려 원심분리기를 쓰고 있어! ‘먼지나 주위 분자 모든 것을 빨아들여주마!’ 라는 기백이 느껴지지 않나! 이건 20세기에 있던 어느 메이커 상품이야. 대존……같은 어감이긴 한데, 본사는 독일에 있지. 틀림없어. 이건 내 지론이지만, 일본인과 독일인은 같은 완벽주의라도 방향성이 다르다고 생각해. 일본인은 편의성에 중점을, 독일인은 기능성에 중점을 두고 있어. 가전제품을 살 땐 이 두가지중 하날 선택해서 사도록 해. 그리고 최근엔 조리 도구도 장난 아니지. 전기압력솥이 등장했을 땐 간 떨어질 뻔 했어. 설마 고기 조림이 30분 만에 될 줄이야! 그건 좋은 거야. 훌륭하지. 사용한 다음날 분해용으로 또 하나 사러, 달려 나갔을 정도다. 내 꿈은 언젠가 내 브랜드인 조리 도구를 성장시켜, 키친스미스라고 불리는……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78 아처 : 청소기 상태를 보고 있다고 했잖아. 마스터가 휴식하는 동안 시간도 있고 해서, 분해하고 조립해서 고치고 있는 거야. / 얘기하는 와중에도 아처의 손은 멈추지 않는다. 휙 하고, 아처 어깨너머로 고개를 내밀어보니, 거기엔 분해되어 여기저기 흩어진 청소기가 있었다. ……그러고 보니, 아처는 이것저것 할 거 없이 이런 식으로 손질을 해왔다. "좀 편집적인 거 아니야?" 하며 계속해서 보았다. / 아처 : 무슨 소리냐. 도구 손질은 먼저 분해부터야. 물건 구조를 파악하는데 제일 빠른 길이고, 재미도 있다고? 기본 골자의 해명이지. / 재미있다……재미있다고 답했나. 오정심관도 반응하고 있고. 틀림없이, 이게 아처의 키워드다.“그러엄, 뭐가 제일 분해하기 재미있어?” / 아처 : 훗, 말할 것도 없지. 분해, 조립의 끝판왕은 핸드 건이야. 그건 좋지, 정말 좋아. 일본도가 전통과 기술에 의한 공예품이라면, 핸드건도 기교에 의한 공예품이지. 철과 기능미, 궁리와 합리성으로 말이야. 라이플까지 간다면 전투병기로서 뭐라 할 수 없지만, 핸드 건에는 병기로서의 합리성과 도구로서의 예술성이 있어. 그 무기 형태만 봐도 그래. 필요최저의 기능만 남긴 그것엔, 가끔 혼이 깃들곤 하지. 애도시대의 사무라이. 서부 개척시대의 건맨, 중세시대의 레이피어4와 똑같은 거야. 살인 도구이긴 하지만, 결투 때는 자신의 긍지와 출신을 나타내는 예술이었다. 목숨이 가벼울 시대였기 때문에 그런 거겠지만. 자신의 목숨보다, 의지한 무기에 비싼 값을 매기는 것……그야말로 남자의 세계지. 핸드 건은 그 최후의 유산이야. 그렇다 해도, 결국 투쟁의 도구. 제일 첫 번째로 요구된 건 내구성 이었다. 단단하고 강할수록 좋은 취급을 받았어. 예술품이라고 주장했으면서, 투박한 얘기지? 하지만, 이게 또 신기한 이야기라서. 내구도만을 추구하며 만들어진 총신은, 한숨이 나올 정도로 아름다워. 극한까지 추구한 결과, 내구도 이외의 가치가 생겨난 거지. 그건 철의 매끄러움만으로 그치지 않아. 단순화된 내부구조의 한 치 오차도 없는 액션. 불과 1mm에 걸린 무게중심에서 느껴지는 집념. 알겠어? 많은 사람을 매료시키는 그 디자인은, 사실 디자인에서 생겨난 게 아니란 거야. 보다 안정된 기능, 보다 효과적인 사격을 추구한 결과. 핸드 건은 누구에게도 기댈 일 없이 그 형태로 창조된 거지. 야생동물과 똑같은 거야. 그저 있는 그대로가 아름답다―――정말 남자의 로망이라고. 물론 총에도 각각의 개체 차이가 있어. 똑같은 총이라 해도 만듦새에 따라 좋은 품질, 그리고 그렇지 않은 품질로 나뉘지. 하지만 그게 좋은 거다. 건 스미스5가 만들어낸 원 오프6도, 대량생산이 만들어낸 양산품도 각각 다른 맛이 있어 전자는 장인이 기술로 만들어낸 기적. 후자는 공장이 낳은 우연스런 기적. ……응, 왜 그러지? 벌레라도 씹은 표정인데. 이상한 거라도 먹은 거냐?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79 ……아처, 총 마니아인건가. 하지만, 그렇다면 활이 아니라 총을 애용하는 게 맞지 않나……? / 아처 : 음? 그거야, 총도 필요에 따라 쓰긴 하지만…… 여기서 상대는 영자체니 말이야. 별로 총이 유효하진 않아. 애초에 총에는 그닥 불타오르지 않아서. 제압력은 뛰어나지만 탄환에 마력을 싣지 못하거든. 이 서번트 전에선 상대의 영자방어를 어떻게 부술지가 중요하지. 총으로 할 수 있는 건 속임수 뿐 이야. 뭐, 근대병기를 자신의 기원으로 하는 영령이라면, 이야기가 또 달라지겠지만. / 그렇구나……그런, 아까 토해낸 열변은 뭐야? 핸드건,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그렇게나 자세히 아는 거야? 그게 아니면 진짜가 아닌 모조품…… 모델 건이 좋다던가? 아처 : 모델건도 나쁘진 않지만……쓸 일 없는 기능성이라 생각하니 맥이 빠져서, 별로. 결국, 산건 한 자루뿐이었어.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80 아처 : 헬로우 워―――크 / ……부서졌다. 아니, 부쉈다. 격분한 아처의 일격은, 훌륭하게 몇 중이나 되던 자물쇠를 파괴했다. / 아처 : 강제수사다! 방해 좀 하마, 지나코=카리기리! / 지나코: 우갸아아악――――――!? 잠깐, 왜 맘대로 들어오는 검까!? 인정머리가 있는검까!? 없는검다!? / 아처 : 응석 받아주는 것도 성미에 안 맞고, 무엇보다 방이 어질러 진건 참을 수 없어! 널 학생회실로 내쫓은 다음, 퍼펙트한 청소 기술을 보여주마!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81 에미야 : 미안하지만, 그 건에 대해선 전면 부정하도록 하지! 내게 있어선 아무런 관련도 없는 일이니까 말이야! 에이잇, 부끄러운 줄 알아라, 부끄러운 줄! 쌍권총이라니, 이 자식――――― 그런 거, 누가 쓰더라도 멋있는게 당연하잖냐……! 젠장, 나(オレ)도 쓰고 싶었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2 이기기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으며, 기습과 야습, 독화살에 능숙하다. 경박한 냉소주의자에 독설가지만, 본래는 선량하다. 다소 소심한 사람인데다 정의에 구애되는 풋내기인 자신을 숨기기 위해, 불성실한 거동을 하고 다니는 비뚤어진 사람. 에미야와는 서로 닮아 있어, 동족혐오로 인해 사이가 나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83 에미야 : 너무 과보호 하는 것도, 서번트로서 마스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않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로빈 후드 인연 캐릭터의 내용

*84 아쳐[서번트】주인공과 계약하는 서번트. 붉은 외투로 몸을 가린, 20대 중반의 청년. 궁병의 클래스면서 백병전을 주체로 하는 연철의 영령. 녹색 옷의 아쳐와 혼동을 피하기 위해, 홍차, 빨간 아쳐로 불리는 일도. 그리고 빨강 쟈지에 반나체의 레져자켓을 스타일리쉬하게 입은, 의지할 수 있는 무뢰 폼으로 등장. 달의 뒤편에서 쿨&와일드하게 상황을 파악, 기억을 잃은 주인공을 돕는다. 그 본연의 자세는 시끄러운 교관이다아쳐에 있어서의 라이벌은은 멜트리리스. 「여주인공과 아쳐」의 편성에서만, 멜트리리스 관련 내용이 바뀐다. 서번트 END에서 아쳐는 다른 서번트들과 대조를 보인다. 세이버들은은 「현재부터 시작되는 미래」이며, 아쳐는 「미래부터 시작되는 현재」... 는 아쳐와 싸워낸 "당신" 이라면, 말로 하지 않아도 이해하겠지. - 엑스트라 가든 용어사전의 내용

*85 네로 : 그것보다 아쳐. 네놈 아무래도 짐에게 뭔가 숨기고 있지 않나? 행동이 언제나 침착하다고 할까. 뭔가 꿰뚫어보는 듯한, 지켜보는 듯한...... 입장이 묘하게 수상하니 말이다. 보호자인가? 네놈, 짐과 주자의 아버지 격인 누군가인가? / 무명 : 그 부분은 '오빠 격인 누군가' 라고 해줬으면 하는군! 아... 음. 실례. 어울리지도 않는 실수를 했군. 하지만 세이버, 지금은 결전의 때다. 다른 얘기는 이 전투가 끝난 뒤에 하도록 하지. / 네로 : 음, 지당한 말이다 붉은 외투의 사냥꾼이여! 이걸로 승리한 뒤의 즐거움이 하나 더 늘었군! 가자, 일기당천의 영걸들이여! 모든 것은 이 싸움에 달렸다! 우리에게 승리를! / 무명 : ...... 여전히 감이 좋은 황제 폐하군. 대충하는 듯하면서 중요한 건 놓치지 않아. 그녀와 키시나미 하쿠노라면 도움은 필요 없겠지.. 나는 내 역할에 전념하도록 할까. 우선은 이 전투를 끝낸다......!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

*86 EXTRA와 stay nigh에 관한 최대의 상이점 말이군. 이 세이버가 어느 정도의 보구를 가지고 있는가, 현시점에서는 상식막常式幕의 뒤의 비밀이겠지. 그 색이 보여주듯이, 열화와 같은 기질을 가진 서번트다. 물론, 나와는 상성이 나쁘다. 너무 나쁘다. 사람의 외투를 붙잡고는 식사를 만들어라, 자신의 시중을 들어라... 어디의 폭군인지, 정말. - 페이트 엑스트라 홈페이지에서 아쳐가 중얼거리는 대사

*87 에미야 : 에미야? 무명이 아니라? 에에이, 박쥐냐 네 놈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네로 클라우디우스 인연 대사

*88 가웨인 : ……그런 걸로 해두지요. 당신도 꽤나 얕볼 수 없는 사람입니다. 이전의 아그라베인 경을 연상시킬 정도입니다. / 무명 : ...... 듣자하니 아그라베인 경운 육친과 사별할 때도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은 냉철한 사람이었다던데. / 가웨인 : 냉철함으론 확실히 그랬지만. 하지만 은근하게 무례한 점만큼은 형제처럼 똑같습니다 당신은. / 무명 : ...... 이것 참. 그 원탁의 기사 중 한 명과 닮았다니 영광의 극치군.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

*89 무명 : 그런가. ... 괜스레 시간만 축냈군. 최소한의 답례로, 마지막 순간까지 너를 엄호해주겠다. 환상의 세이버이자 위대한 샤를이여. 위작자인 내게, 너는 친근감이 느껴지는 존재다. 아니... 어쩌면 너야말로 진정한... / 샤를마뉴 : 관둬. 그게 쓸데없는 감상이란 거야, 아쳐. 나는 나고, 지금 여기에 있어. 더 이상은 필요 없단 말이지.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의 내용

*90 세이버 : 하나 묻겠다만, 이 동네 이상한 것 같지 않은가? 길 가는 사람들 누구 하나 생기가 없구나. 죽은 물고기 눈 같다. 설마하니 네놈과 이 항구 마을, 어떤 괴기소설에 나오는 것들은 아니겠지? 바다신에게 제물을 올리고, 스스로 반신반어가 되는 것 따위 말이다. / 아쳐 : 그럴 리가. 안드로메다를 습격한 괴물도 아닌데. ...... 뭐, 그와 연관된 영령과 면식은 있다만...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엑스트라 팀 스토리의 내용

*91 "……그렇군. 멋지다 BB. 살아남기 위해서 라곤해도 마스터의 생활리듬을 재는건 악이었어……""상세히 타임스케쥴을 메모해서 컨디션관리를 하는건 무슨일인가. 무심코 저질러 버렸어, 반성하고있다." (중략) "물론이지 걱정하지마 마스터 네 체중은 평균체중의 ±5 정도니까 굉장히 건강한거야" "───엑, 의자!? 왜 의자를 들어올리는거지!? 설마 휘두르려는건───으엌!?" '……악은 멸망했다. 여성의 체중을 체크하다니. 모든세상의 악이라고 말해도 과언은 아닐거라 생각해…….'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92 모처럼의 휴식을 설교타임으로 보내선 견딜 수 없다. 여기선 대충 끄덕거리고 넘어가기나 하자. / 아처 : 그래, 알았으면 됐어. 앞으로는 정리정돈도 게을리 하지 말도록. 물건 살 때도 계획적으로 해. 실수로라도 필요 없는 아이템을 산다던가, 쓸모없는 예장은 사지 말고. 자기 전에는 가볍게 스트레칭하고, 양치질을 거르지 않도록…… / ………………. 우리 엄마냐, 이 서번트.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93 아처 : 하지만, 서번트가 되어도 돈 모으기라니. 절약은 특기다만......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94 아처 : 일어났나? 그럼 학생회실로 가지. 뭐냐, 뭔가 불만이 있는 건가? ……아아, 방 상태 때문인가, 확실히 햇볕이 드니 휑하군. ……역시 냄비 하나쯤은 있어야…… 후지무라 선생이 있다면 장식품 하나나 둘쯤, 싫어도 떠맡게 되겠지만. 이런, 미안하다. 내가 시간을 끌어버렸군. 서두르자 마스터. 레오가 하는 일이니, 벌써 대책을 세워두고 있을테지.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95 ……놀랐다. 아처가 그런 말을 하다니. 어렴풋하게 기억나는 건 ‘은근무례’와 ‘죽어라 비꼰다’ 는 단어인데. / 아처: 과연. 네가 기억하는 난, 꽤 왜곡되어 있는 것 같군. ……뭐, 사실이긴 하지만. 그렇지만 실제로, 나만큼 솔직하고 친해지기 쉬운 서번트는 없다고? SE.RA.PH 조사 No.1 이었는데 기억 안나? / 솔직……? 친해지기 쉬워……!? 뭐, 뭐지. 뇌가 맹렬한 기세로 단어를 거부하고 있어――――! / 아처 : 훗, 거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하지. 기억 같은 게 없어도, 근본에 있는 건 사라지지 않아. 기억이 없어도 우리들은 팀이야. 그것만으로 지금은 충분하잖아?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96 아처 : 나도 마스터도 클래식을 좋아해서, 데스메탈은 딴 데 가서 해라. 그것보다 무슨 목적이냐, 랜서.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97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아무런 특이한 점 없는, 그냥 통로였다. / 아처 : 보다시피, 내(オレ) 예상대로다. 데드엔딩에는 민감해서 말이야.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98 잔 : 혹성을 알고 있다니...... 당신은 도대체 정체가 뭐죠? / 무명 : 말했을 텐데, 아무도 아니다. 소설에서 말하는 존 두(이름 없는 남자)와 같지. / 잔 : 존 두------ 이 세계에 없는 인물......! 그럼 당신도 세라프에게 소환된 영령이군요? / 무명 : 소환, 소환이라...... 의도적으로 불려온 거라면 나도 마음이 편할 것 같은데. 뭐, 그 문제는 이족 사정이다. 직접 해결할 수 밖에. 그것보다 네 이야기를 해라, 룰러. 왜 알테라 쪽에 가담했지? 그녀에게 기어스라도 당했나?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

*99 아처 : ……후우. 굉장히 기뻐보이는데 미안하다만, 그런 미래는 있을 수 없다고. 나는 저 토오사카 린의 관계자가 아니고, 서번트로서 계약한 적도 없어. 그저, 그녀와 꽤 닮은 인간과, 어떤 인과 관계가 있을 뿐이다. 그게 어떤 건지 말하라면- 솔직히, 나도 모르겠다. 너와의 계약은 정통 수순이 아니었으니까. 기억에, 일부 장애가 있는 것 같다. / 그, 그걸 말해버리면 입다물 수밖에 없, 긴한데…… 뭐지, 이 “적당히 구슬러지는” 느낌은. 지금의 설명 대사도, 꽤나 말하는 데 익숙한 거 같고. ……그치만, 아처는 거짓말을 하진 않았다. 기억이 애매한 건 정말이다. 마스터로서 그의 경력을 열람해보면, 군데군데 노이즈가 스친다. 무명인 그에게 있어, 영령이 되기 전의 기억은 한결같이 없어져 있다. / 아처 : 뭐, 억측이라면 할 수 있겠지만. 나에겐 기억이 없고, 토오사카 린에게도 기억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연이 생긴다면, 그건 이미 근원에 새겨진 지긋지긋한 연이지. 나라는 영령의 탄생에, 그녀는 깊게 관련되어 있어. 어쩌면, 지상에서 그녀와 나는 만났었을지도 몰라. 영령이 되기 전의 내가, 지상에 있다고 할 때의 얘기다만.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100 조건에 따라 데미지 수치는 증가하고 이성이라면 더욱 증가, 지성이 높을수록 데미지 증가, 등의 특성을 갖고 있다. 설정의 이야기라면, 가장 데미지가 낮은 것은 아쳐고 최고 데미지를 받는 것이 길가메쉬일 예정이었다. 성능, 연출과 함께 규모가 큰 것은 키아라가 세이비어의 서번트에 가까운 존재니까. 중생(살아있는 모든 이)을 구하기 위해 분주하는 사람을 모두 보살이라 부르고, 또한, 해탈해서 부처가 된 자도 보살이다. 그리고 보살은 우주 수준의 존재 규모를 지닌 신이며, 태양계 정도는 가볍게 관리한다. 불교의 세계관의 광대함은 다른 종교와는 레벨의 차이가 다르다. 나유타, 아니 무량대수 같은 수의 개념이 있는 것은 오직 부처님의 크기를 나타내기 위해 만든 것이다. 불교에서 우주는 부처님의 나라이며, 그 넓이도 삼천대천세계다. 은하계가 삼천 세계, 그것이 천 모인 것이 삼천 대세계. 또 그것이 천 모인 것이 삼천대천세계. 바로 은하, 은하단, 초 은하단의 척도라 할 수 있다. 이천 년 전부터 이런 해석을 갖고 있다니, 인도 대단해~. 개발 초기의 라스트 보스는 이런 일을 시키고 싶습니다 라며 콘티를 만들기는 했지만 통과될 리 없다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순순히 통과되었다. 어째서 이것이 통과됬는지는 지금 생각해도 수수께끼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101 아처 : 1초라 하면 약 15분인가……참패로군. 이게 우리들 레벨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라니. 서번트라도 게임에 도전할 권리는 있겠지? / 라니 : 물론이죠. 도전자가 누구든 간에 모두 받습니다. / 아처 : 좋아. 그럼 여기서 지켜보고 있어라 마스터. 오랫동안 길러온 내 뛰어난 전술력, 보여주지. (시간 경과) 아처 : 큭……딱 한 걸음이…… 종이 한 장 차이의 싸움이었다, 라니. 하지만 만족 했어……후회는 없다…… / 라니 : …………. 시간이야 어쨌든, 경기 내용은 Miss.자비코 쪽이 재미있었습니다만, 무언가? / 흐―응. 큰소리 떵떵 쳐놓고, 흐―응. ……그 후. 우리들 뿐 아니라 레오, 린, 사쿠라, 가웨인까지 통신 너머로 라니와 대전했다. 결과는 연패. 레오마저도 라니의 왕[킹]을 함락시킬 순 없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02 길가메쉬 : 추악, 여기서 극에 달했구나 셋쇼인! 썩은 살에 모여드는 거머리 주제에 선을 말할 줄이야, 만번 처형당해 마땅하다! / 셋쇼인 키아라 : 윽―――! 그런, 당신은 확실히, 은하의 끝으로 날려보냈는데……! 개념우주라곤 해도, 일순간에 매울 수 있는 거리가 아닙니다! 빛보다 빨리 날아왔다는 건가요!? / 길가메쉬 : 멍청한 놈, 이 몸의 보물에 빛의 배가 없다고라도 생각했느냐? 나는 고전도 사랑하지만 최신의 것에도 이해가 있다. 끝으로 날리는 방법이 있다면, 거기에 상응하는 보구가 있는 것이 사람의 이치. 지상 전부의――― 아니, 인류 전부의 원형을 챙겼기에 영웅왕이지. 더해서, 이번에는 보물고의 열쇠를 열어놨다. 나의 계약자의 혼을 건 일전, 모든 지원, 출자를 아끼지 않을거라 생각해라!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03 세이버 : "음! 잘 모르지만 아까 빛을 앞질렀다! 우연 같은 건 없는 사랑의 힘! 그리고 알라. 주군의 위기이라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서라도 달려오는 법 ――― 그것이 무대의 꽃 역할의 사랑하는 소녀의 의기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04 B : 뭐어, 이론상으로 그렇게 되네요. 좌표만이라면 말이지만. 하지만 한 번 SE.RA.PH에 오면 그리 간단히 키아라씨의 에로스 파워……아니, 중력권에선 벗어날 수 없어요. 그거야말로 빛을 뛰어넘는 속도가 필요합니다. 아니 뭐, 전뇌화되어있으니 광속에 도달하는 건 쉽긴 하지만, 영기를 구성하는 영자가 버티지 못해요. 그런 짓을 하면 A급 서번트라 하더라도 영기가 쓸모없게 되고 맙니다. SE.RA.PH로부터 탈출했다 해도, 그 도중에 불타버려서 끝인 거에요. 보통이라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5 아쳐: 미리 부정해두자면, 내 취미가 아니다. 이쪽으로 끌려들어온 뒤, 정신을 차렸더니 이런 모습이 되어 있었거든. 기본시스템의 변경에 의한, 강제적인 드레스 코드인 것 같다. 수트를 입지 않으면 레스토랑에 들어갈 수 없다, 라는 그거지 사쿠라군의 이야기에 따르면, 서번트 용의 구속구라는 거서 같다. 아마도 정신적인 것이겠지. ......정말이지. 이 룰을 만든 놈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마디 해 주고 싶은 기분이다. 무엇보다 어째서 피부를 이렇게까지 노출시키는 건가!? 목걸이도 의미불명이다! 게다가, 이 태그에는 뭐가 들어있다고 생각하나? / 뭐, 뭘까...? 가내안전 이라던가? / 아쳐 : RED ONE CHANCE 레드 완짱(빨간 강아지)라고 봤다! 바보취급 하는 것도 정도가 있지! / 나도 모르게 웃어버릴 것 같아졌지만 필사적으로 참았다. 굉장해. 시스템의 우연이겠지만 차여에게 최대의 설득력과 굴욕을 주는, 두려울 정도의 센스라고 말할 수 있겠다. 하지만... 아쳐라고 하면 붉은 외투(코드)와 검은 바디수트가 트레이드마크였다 만, 이 모습은 뭐라고 할까... 여성으로서는 눈을 둘 곳이 없어서 곤란하다. / 아쳐 : 뭐냐 그 얼굴은. 내가 보기에는 무언가를 참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만... 말하고 싶은 게 있으면 말해보라구. / (선택지1) 조만간 익숙해질 거라고 위로했다. 물론 아처가 자신의 모습에 익숙해진다는 의미로. 주변에서 저 모습에 익숙해 질 일은 아마 영원히 오지 않을 것이다. 아처 : 그런가……그렇겠지. 착용감은 안 좋지만, 방어 쪽으론 이전 코트와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아. 갑갑하지만 성능 면으로도 문제없고. 문제였던건 널 포함한 주변의 반응이었지만…… 네가 그렇게 말한다면 믿을 수 있지. 나름대로 오랫동안 지냈으니까. / (선택지2) 엄청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나로서도 뭔가 싶을 정도의 반어법이었다. 아처 : ―그, 그런가. 어울린다고……? 정말? 물론이지. 아무 말 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아처는 점점 더 벌레 씹은 얼굴이 되어간다. 아처 : 뭐, 뭐어 그렇게 말하면 나도 마음 편해지지만……. ……이건 다시 생각할 필요가 있군. 응……그렇게 보니 나쁘지 않아. 실은 이런 걸 동경하고 있었거든. 생전의 이야기지만, 알고 지내던 여성이 너한테 록 패션은 안어울리니까 절대로 입지 마, 라고 정색하며 말해서. 그 이후, 이런 의상은 피하게 되었어. 그렇군, 어울리는 건가……음, 뭔가 좀 더 앞섶을 풀어헤쳐야 될 것 같아…… / (선택지3) 목걸이의 체인을 왜 떼어낸건지, 물어보기로 했다. / 아쳐 : 뭐라고? / 얼버무리기에는 불썽사납다고 생각한다. 저 디자인, 저 목걸이. 코스튬을 디자인한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그 인물이라면 목걸이에 체인을 붙였을 터이다. 내 영혼이 그렇게 말하고 있다. 그런데 어째서 태그밖에 붙어있지 않은건지. 저 벌어진 가슴을 가리기 위해서라도, 사슬은 없으면 안 되는 것이 아닌가? / 아쳐 : 그런 건 없다. 아직 정신이 덜 깬 건가? 아니면 원래부터 이상했던 건가? / 그런 말도 안되는. 이상한 건 그 누군가다. 믿을 수 없어. 체인 다는 것을 잊어버리다니...... 그럼 쌍검을 휘두를 때 여러가지로 보여보이지 않는가...... 마스터로서 이런 위험물을...... 어떻게 하면 좋단 말인가...... / 아쳐 : 이러고 저러고도 없어! 그야 보이겠지! 맨몸이니까! 위험물이라던지 실례지 않나 너! 너도 묘령의 여성이다! 이 의상으로는 앞으로 해나가기 힘들거라고 걱정했떤 내가 바보같쟎나! / 아뇨, 물론 농담입니다만, 뭔가. / 아쳐 : 윽? / 아쳐의 기분은 이해하고 있다. 어떻게 모습이 변한다고 하더라도, 그가 아쳐라면 나는 신경쓰지 않는다. 그렇기에 적어도 아쳐가 릴랙스할 수 있도록 농담을 건넨 것이었다만. 잘 되지 않은 것 같다. / 아쳐 : 그 그랬던 건가. 미안하다. 신경써주고 있었던 것은 네 쪽이었는데...... 아무튼 안심하도록 해. 사실은 말이지, 사슬만 좀 전에 떼어놨었단 말이지. 이거라면 아무런 문제도 없지? / 뭐라고요?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06 아처 : 수영복인가. 그다지 입을 기회가 없었지만…… / BYEO☆N☆TA☆E다――――――! 경찰 아저씨 여기에 어엿한 BYEONTAE가 있어요! / 아처 : 변태취급 하는 건 좀 아니잖아!? 어떻게 봐도 평범한 수영복과 단련된 복근이 아니냐! / 어딜 어떻게 봐도 BYEON☆TAE 에요. 중요하니까 두 번 말하겠습니다. BYEON☆TAE 에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 아처 : 큭…… 그렇게까지 말하다니. 그럼 내가 할 일은 단 하나. 굳이――――계속 이걸 입도록 하지. 이 모습인 채로 너의 서번트로서 손색없이 의무를 다하겠어. / 이, 이 무슨 남자다움[의협심]인지. 이런데 에서 발휘하게 하고 싶지 않았어……! / 아처 : 뭐, 개인적으론 복서 쪽이 좋지만, 비키니 타입 이점은 물의 저항이 적어진다는 거지. / ……라고 지껄이는걸 보면 맘에 든 모양이다…… 뭐, 이 사람이 즐거워 보이니, 이건 이거대로 괜찮겠지……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07 아쳐, 달려와 줬는가……!그리고 그 모습은 대BB용으로 획득한, 신화 예장……! / 아쳐: 아, 나한테는 과분한 거지만. 이 갑옷은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이름을 버린 자들의 이상의 잔재. 자신만을 구하려 하는 악귀를 상대로는, 적당한 소원의 구현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 このWikiのTOPへ
  • 全ページ一覧
  • アットウィキTOP
  • 利用規約
  • 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

2019 AtWiki,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