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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C |
종류 | 대인보구 |
레인지 | 0 |
최대포착 | 1명 |
랭크 | A+ |
종류 | 대인보구, 대군보구 |
레인지 | 1~40 |
최대포착 | 300명 |
*1 각주예시
*2 멀린 : 그런가. ……그런가. 그럼 내가 선물을 줄게. 우선, 그대에겐 눈속임의 마술을 걸게. 누가 보더라도 그대의 정체를 눈치채지 못하도록. 어떤 영령이라 하더라도, 그대의 진실을 눈치채지 못하도록. 왜냐구? 그대의 정체를 알게 되면, 그들은 전력으로 그대를 막을 테니까 그렇지. 그들도 바보가 아냐. 모드레드는 바보지만. 그대의 진실을 알면, 사자왕의 진실에도 눈치채겠지. 그들은 절대로 그대를 사자왕에게 다가가게 두지 않겠지. 그리고 사자왕은 그대를 더는 기억하고 있지 않겠지. 그대는 오로지 홀로 사자왕을 배알하고, 부정되기 전에 일을 성사시켜야만 해. 무척, 무척 고독한 여행이야. 하지만, 그런 건 익숙해진 거지? 정신이 아득해질 듯한 세월, 여행을 계속해왔으니까. 하지만 일단 확인은 할게? 싸움의 결과가 어떻게 되든, 그대는 이걸로 죽음에 이르러. 혼을 다 써버리고, 윤회의 테에서 빠져서, 그대라는 존재는 허무에 떨어지겠지. 그래도── 아직, 여행의 마지막을 향하는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3 Dr. 로망 : ……거짓말이지. 어떻게 된 거야, 어떻게 지금까지 이렇게 오작동하고 있었던 거지……!? 주인공 군, 거기 있는 베디비어 경은 진짜야!? 관측결과가 이상해! 영기반응이 하나도 없어! 마술회로도 인간 수준…… 아니 그보다, 이건── 이건, 단순한 인간이야! 거기 있는 인물은 서번트가 아냐! 너와 마찬가지로, 평범한 인간이야! / 마슈 : ──── / 다 빈치 : ────읏. / 거짓말……? / 베디비어 : 아니오. 닥터의 해석이 맞습니다. 저는 서번트가 아니니까요. 멀린의 마술로 여러분을 속이고 있었던 겁니다. 이 아가트람도 마찬가지. 이것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 멀린은 단순한 기사인 그에게 원탁의 기사들과 싸울 힘을 주지만 그것은 마지막 생명을 깍는 것. 그러나 그 힘은 원탁의 기사들에게 뒤지지 않는 것. 즉── 돌려주지 못한 성검. / 『검을 머금은, 은색의 팔』랭크 : C 종류 : 대인보구. 켈트의 전신이 사용한 신조병장과 동명이지만, 정체는「돌려주지 못한 성검 엑스칼리버」. 상시발동형의 보구. 진명해방 "일섬하라 은색의 팔(데드 엔드 아가트람)에 의해 대군단섬멸공격을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5 멀린 : ……그런가. 그럼 이건 덤으로 주는 선물이야. 그대가 싸울 수 있도록 가공해 뒀어. 개명하여 아가트람. 싸울 때마다 혼이 전소하겠지만, 그건 견뎌 줘. 그대가 향하는 장소는 하나의 이프. 궁극의 기사도가 형태를 이루려 하는, 말세의 땅이야. 일찍이 친구였던 사람과 싸우게 되더라도, 일찍이 저지른 죄와 대면하게 되더라도, 그 손의 반짝임은 결코 스러지지 않을 거야. 왜냐하면 그것이야말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 Dr. 로망 : 원탁의 기사의 무대는 브리튼 섬이니까 말야. 바다로 나갈 일은 일단 없겠지. 그보다, 아서 왕의 시대는 내전이나 이민족과의 전투 등으로 여 행할 때가 아니었지. ……자. 어때, 베디비어 경. 너의 그 팔에 관해서인데…… 그건, 정말로 아가트람인 거야? / 베디비어 : 정말로, 라는 건 어폐가 있네요. 이건 멀린 님께 받은 의수입니다. 저는 외팔 기사였습니다. 허나 한쪽 팔로는 원탁 상대하긴 어렵겠지, 라며 멀린이 제안을 한 겁니다. 이건 그가 만든 인공보구. 켈트의 주신, 누아자가 가진 은의 팔을 모방한 것. 제 몸으론 장기간은 다룰 수 없지만, 한순간이라면, 그 때처럼. / Dr. 로망 : 흐음……엄청난 기술이야. 신령의 팔을 재현하다니, 어떤 소재를 사용한 걸까. 그보다, 다 빈치 쨩도 내심은 프라이드를 자극받았을 거야. "내 건틀렛 쪽이 대단하다구─!" 라면서 날뛸 게 틀림없어! 뭐 말뿐이겠지만! / 비슷한 소릴 하긴 했지…… / 다 빈치 : 물론 나도 지지 않다마다! 지옥귀 다 빈치 쨩이야! 그리고 로마니는 돌아가면 각오하도록. 말뿐만이 아니란 걸 증명할 테니까. 실험체로써. / Dr. 로망 : 핫핫하. 이야, 아무리 그래도 아가트람을 넘는 건 무리잖아. 상대는 멀린이라구? 그 멀린. 승부에 이기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마술사[쓰레기] 중의 마술사[쓰레기]라구? 결국엔 아름다움에 얽매여버리는 다 빈치 쨩이라서야, "이기는" 건 못 하지 않을까? / 다빈치 : 이깁니다─. 그 점은 아름답게 이긴다구요─. 그보다, 이기지 못하면 원탁의 기사를 쓰러트릴 수 없어요─! / 그거, 무슨 말이야? / 다 빈치 : 응? 아─…… 이런, 로마니 탓에 입을 잘못 놀렸어. 불안하게 만들고 싶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지. 살짝 설명해 두지요! 봐봐, 가웨인 경이 말했었잖아. 왕에게 받은 기프트가 있다, 라고. 그건 성배의 축복이야. 그것도 우리들이 모으고 있는 성배[아트그래프]가 아냐. 아서 왕 전설에 나타나는 구세주의 성배[홀리 그레일] 신의 축복을 원탁의 기사들은 받고 있어. 아아, 베디비어는 예외야. 정확하게는, 사자왕의 지배하의 원탁의 기사들은, 이지. / 베디비어 : ……그런 듯 하더군요. 사자왕 지배하의 원탁들은, 더 이상 통상의 서번트가 아닙니다. 신비의 격으로 말하자면 저의 아가트람으로 간신히 대등…… "성배를 베는" 능력이 없으면, 저 기프트는 무너트릴 수 없겠지요. / Dr. 로망 : ! 그럼 앞으로, 원탁의 기사들이 나타나면……!? / 다 빈치 : 베디비어만 믿고 가야겠지. 하지만, 그러면 금방 한계가 와. 그렇지, 베디비어 경? 너, 앞으로 몇 번 싸울 수 있어? 한 번? 아니면 두 번? / 베디비어 : 무슨……말씀이십니까. 저는 몇 번이라도 싸울 수 있습니다. 다소, 힘들긴 합니다만…… / 다 빈치 : 흐─응. 그래. 뭐, 그런 걸로 해 두지! 하지만 나는 만능의 천재, 그리고 주인공 군의 믿음직스런 누나니까! 만에 하나에 대비해 원탁 대책을 세워 둬야지. 그걸 위해서, 한시라도 빨리 차분한 곳으로 가고 싶어. 공방이 있으면 기프트 해석도 가능하고 말야. 하지만, 혹시 그 전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루키우스 : 인사는 나중에! 지금은 눈 앞의 적에 전념할 때! 원탁의 기사의 기프트는 제가 부수겠습니다. 서 가웨인, 대단할 것 없습니다. 왜냐면 당신들은 지지 않았으니까요. 실력 얘기가 아닙니다. 존재 방식의 얘기입니다. ……저도 어떻게 됐었습니다. 강함을 꺾고, 약함을 돕는다. 그 결단은 언제나, 무엇보다 바르다는 것을. 그렇다면, 이 반짝임은 주인공을 위하여. ──검을 들어라, 은색의 팔[스위치 온ㆍ아가트람] ! / 가웨인 : 바보같은──바보같은! 어째서 당신이 여기에!? 아니, 그 이전에── 서 베디비어! 원탁의 기사인 당신이, 왕에게 반역한다는 것입니까!? / 뭐─── / 가웨인 : 나의 갈라틴을 밀어냈어……!? 바보같은, 정말로 누아자의 팔이라는──! / 베디비어 : 그, 으으으으으으……! / 마슈 : 이 냄새──설마, 타고 있는 건가요!? 그 팔째로, 몸의 내부가!? / 베디비어 : 신경쓰지 마시길, 그보다 서두르세요! 지금이라면 퇴각할 수 있습니다! / 다 빈치 : 그럴 생각이다마다! 루키우스 군이 싸우는 동안에 뒷쪽의 적은 날려버려놨어! 도망치자, 주인공 군! 낮의 가웨인 경 같은 건 도저히 상대 못 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루키우스 : ──용서하시길! / 마슈 : 굉장해……스핑크스, 완전히 소멸했습니다! 영자복원, 일어나지 않습니다! / 다 빈치 : 저건……저 기사의 왼팔은……! 틀림없어, 아가트람의 휘광이야! 켈트 전신 누아자의 신완! 신령 클래스의 신비를 저 서번트는 무기로 삼고 있는 건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마슈 : 적 원탁의 기사, 강력합니다……! 조금이라도 방심했다간 보구를 개방하고 말아요……! 지금은 베디비어 씨가 방해하고 계십니다만, 이대로 있다간 조만간……! / 모드레드 : 끝내주는 의수로구만! 큰소리 치던 자신감은 그거 덕이냐! 치킨 자식, 그런 건 어디서 손에 넣고 자빠졌냐!? 원탁[우리들]의 기억엔 없다고, 그딴 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사자왕 : 내가──영령 따위에게, 밀리고 있다── 아니, 경은 영령조차 아니다. 단순한 인간이……내게 따라붙는 건가? 흙더미가 되서 무너져가는 손발로, 여전히. ……경은……누군가? 어째서……그렇게까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Dr. 로망 : 아아. 그거라면 하나, 굿 뉴스가. 조금 전, 소환가능한 영령 일람에 새로운 틀이 생겨났어. 애초부터 영령으로써의 공적이 없었던 그 사람이었지만, 이번의 공적이 인리에 인정받은 건지, 아니면 사자왕의 멋진 계산인 건지. 아무튼, 금방 만날 수 있을 거야. 듣고 놀라지 마? 그 이름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6장의 이야기에 의해 성검의 반환은 이루어졌다. 고로, 특례로서 영령의 좌에 등록된 그의 오른팔에 깃든 건 성검 그 자체는 아니다. 가상 성검. 옛날처럼 혼을 깎는 보구가 아니고, 서번트와 마스터의 연결과 인연으로 말미암아 발동하는, 어떤 의미로선 가장 새로운 보구의 한 종류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연예장 잃어버린 오른팔의 설명
*13 스위치 온 아가트람. 외팔을 보조하기 위해 마술사 멀린에 의해 주어진 은색의 팔. 켈트 전쟁의 신 누아자가 일찍이 썼다고 하는 신조병장『은의 팔』그 자체가 아닌, 신화와 동일한 이름을 부여한 것으로 존재를 덮어씌운 임시 보구. 그 진정한 정체는, 가정(If)의 역사에서만 존재하는 『반환되지 못했던 성검』이다. 상시발동형의 보구. 보통은 사람과 대등한 위력이지만, 전투용으로 기동시키는 것으로 근력, 내구, 민첩의 패러미터가 상승하여, 백병전에도 보너스가 붙는다. (스테이터스 표기는 상승치까지 계산했음) 『FateGO』의 전투에서는 항상 전투용으로 기동되어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4 데드 엔드 아가트람 (일섬하라, 은색의 팔). 랭크 : A+ 종류 : 대인, 대군보구 레인지 : 1~40 최대포착 : 300명 / 방대한 마력을 품은 은팔을 사용하여 휘두르는 절기. 보구 "검을 취하라, 은색의 팔"가 전투용으로 기동했을 때에만 사용이 가능해진다. 적진을 재빠른 속도의 "수도(手刀)"로 일섬하는 대인, 대군 섬멸 공격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5 Dr. 로망 : 원탁의 기사의 무대는 브리튼 섬이니까 말야. 바다로 나갈 일은 일단 없겠지. 그보다, 아서 왕의 시대는 내전이나 이민족과의 전투 등으로 여행할 때가 아니었지. ……자. 어때, 베디비어 경. 너의 그 팔에 관해서인데…… 그건, 정말로 아가트람인 거야? / 베디비어 : 정말로, 라는 건 어폐가 있네요. 이건 멀린 님께 받은 의수입니다. 저는 외팔 기사였습니다. 허나 한쪽 팔로는 원탁 상대하긴 어렵겠지, 라며 멀린이 제안을 한 겁니다. 이건 그가 만든 인공보구. 켈트의 주신, 누아자가 가진 은의 팔을 모방한 것. 제 몸으론 장기간은 다룰 수 없지만, 한순간이라면, 그 때처럼. / Dr. 로망 : 흐음……엄청난 기술이야. 신령의 팔을 재현하다니, 어떤 소재를 사용한 걸까. 그보다, 다 빈치 쨩도 내심은 프라이드를 자극받았을 거야. "내 건틀렛 쪽이 대단하다구─!" 라면서 날뛸 게 틀림없어! 뭐 말뿐이겠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베디비어 : ──아라쉬 님. 당신은……당신까지, 그러한 일을…… / 아라쉬 : 미안하구만 베디비어 경. 당신한테 실컷 설교해 놓고선, 나도 같은 부류였어. 정말이지, 천성이란 건 어떡할 수가 없군. 강함에 탐욕스럽지 않은 영령의 지는 모습은 이런 거야. 책무를 해내고 목숨을 끝낸다. 시합엔 이기지만, 승부엔 진다는 거지. 그렇잖아, 베디비어 경? 당신은 나보다 더욱 지독해. 한계는 한참 전에 맞이했어. 그런데 아직 일어설 수 있는게 신기할 정도야. / 베디비어 : ……그건 당신의 과대평가입니다, 아라쉬. 저는 아직, 당신만큼의 각오를 가지지 못해서…… / 아라쉬 : 엄청난데. 본인만 눈치 못 챘단 거지. 내 각오 따윈, 그 충의에 비하면 귀여운 거야. 있잖아 베디비어. 너는 이제 쉬어도 돼. 아니, 한참 예전에 쉬어야 했어. 그런 팔[것]까지 갖고 와서, 남은 최후의 행복조차 베어버리고 앉아서. ……말해 두겠어. 앞으로 한 번이면 끝장이다. 그러니까 그 팔을 쓸 상대는, 최후의 한 명으로 정해 놔. / 베디비어 : ──알고 계셨던 거군요, 당신은. 제 목적을……저의, 모든 죄를. / 아라쉬 : 이래뵈도 천리안 소유자라서 말야. 통찰력과 눈치빠름이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지. ……이야기는 여기까지다. 지금까지 신세 많이 졌다! 핫산 님, 모두를 동굴까지 데리고 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신장/체중 : 187cm 88kg. 출전 : 아서왕 전설. 지역 : 브리튼. 속성 : 질서 선. 성별 : 남성. 체중중 10kg이상이「은의 팔」에 의한 것.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18 빛나는 은색의 팔, 아가트람. 그것은 본래 신의 의수다. 켈트 신화에서의 다나의 전신(戦神) 누아자가 한창 전란이 있던 때 잃은 오른팔의 대체품으로서, 의료와 단야와 공예의 신 디안케트에 의해 창조된 신조 병장이라고 한다. 베디비어가 잃은 오른팔 때문에 만들어진 이 팔은, 물론 누아자의 은색의 팔은 아니다. 신화와 같은 이름을 부여함으로서 존재를 보강한 임시적인 보구인 것이다. 그 정체야말로 ㅡㅡㅡ반환하지 못한 성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연예장 잃어버린 오른팔의 설명
*19 십삼구속【그 외】성검에 걸린 구속을 인식한 성창이, 「그 형태는 아름답다」며 스스로에게도 건 것. 성검과 같게, 13명의 기사의 기도가 깃들어있다. 또한, 마안수집열차편 삽화에서, 십삼구속에서의 베디비어의 이미지가 의완으로 되어있는 것은, 생전, 제례 등에 출석할 때, 알고 지내는 대장장이에게 만들게 해서 받은 것. 그에게 있어 원탁결의는 최대한의 예를 다해야할 대상이었다. 병행세계의 은색의 팔은 이것을 모델로 했다던가 안했다던가.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