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문 백과
세이버(모드레드)
最終更新:
typemoonwikik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간단한 TIP &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
마스터 | 시시고 카이리 |
진명 | 모드레드 |
원어 | Mordred |
성별 | 여성 |
신장, 체중 | 154cm , 42kg |
3사이즈 | B73 / W53 / H76 |
성우 | 쿠와시마 호우코(*2), 사와시로 미유키(*3) |
속성 | 혼돈 · 중용( Chaotic Neutral ) |
패러미터 | 근력 : B+ 내구 : A, 민첩 : B, 마력 : B, 행운 : D, 보구 : A |
소유한 보구 |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변형 이전 상태인 클라렌트 포함),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 |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대마력 : B, 기승 : B |
보유 특수능력 | 직감 : B , 마력방출 : A, 카리스마 : C-, 전투속행 : B |
패러미터 | 근력 : C+ 내구 : B, 민첩 : A+, 마력 : B, 행운 : A, 보구 : A |
소유한 보구 | 프리드웬 튜브 라이딩 - 소용돌이치는 파도를 제압하는 임금님 기분! |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대마력 : B |
보유 특수능력 | 세룰리언 라이드 : A , 로데오 플립 : A+, 끝없는 여름 : B, 서핑 : A |
특기 | 기습 |
좋아하는 것 | 승리·영광·명예·아버님 |
싫어하는 것 | 패배·실추·무시·아버님 |
이미지 컬러 | 빨강 |
천적 | 킹 아서 |
출처 : 페이트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
인물 설명
캐릭터 마테리얼과 페이트 아포크리파, 가든 오브 아발론의 과거 묘사, 생전 인간 관계, 아버지와의 관계
성장속도가 인간보다 빠르기에 투구로 얼굴을 가렸다. 본래 어린이 특유의 순진한 마음으로 아버지와 기사도를 동경하였으나 그렇게 기사가 된 후로 어머니 모르간에 의해 꼬드겨져 비뚤어진다. 반항심을 갖게 된 모드레드는 자신의 정체를 모르간에게 듣는다. 아버지가 자신을 인정해 줄 것이라 믿고 자신의 정체를 밝히나 아서왕은 그에게 왕위를 물려달라는 부탁을 거절한다. 증오에 불타는 모드레드는 아서왕이 로마 원정을 간 사이 카멜롯을 장악, 아서왕에게 반란을 일으킨다. 양쪽 군 모두 괴멸된 상태에서 1대 1 대결을 펼쳐 그 아버지의 창 롱고미니아드에 찔려 사망했다. 죽기 전 투구가 갈라져 숨겨진 얼굴이 드러났다.(*18)
호문쿨루스라서 자기와 같은 나이의 애가 어른이 되면 그 시점에서 모드레드는 늙어 죽을 정도로 수명이 짧다. 그래서 인간을 부러워하고 질투하고 미워해 인간보다 우수한 존재가 되기로 맹세했다.(*19) 어릴 적부터 모르간이 아서왕은 죽여야 할 적이라 주입교육을 시켰으나 모드레드의 눈에는 아서왕이 어느 면에서도 누구보다 대단한 왕으로 보였고 그를 섬겨 그의 검이 되기로 마음먹었다. 모르간이 준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로 정체를 숨기고 완벽한 기사도와 검기로 원탁의 기사에 들어가 그에 걸맞는 활약을 펼쳤다. 남들은 거부감을 느끼던 아서왕의 지나친 완벽함을 동경하여, 그 존재방식에 매료되어 기사도를 지켜 즐겁게 살아왔다.(*20) 자신이 핏줄 상 동경하던 아서왕의 적자임이 까발려지자 그의 후계자가 될 거라 환희했으나 아서왕은 후계자는 커녕 자식으로도 인정하지 않고 이후 원탁의 말석에서 벗어나지 못 하게 되었다. 후계는 그렇다 쳐도 자식이라 받아들여 줬으면 그걸로 만족했을 모드레드나 그것마저 거부받자 완전히 노선을 변경해 아서왕을 증오하게 된다.(*21) 겉으로는 충성하는 척 하며 랜슬롯과 기네비어의 관계를 과장되게 폭로하는 등 공작을 벌이다 아서왕이 브리튼을 비우게 되자 냅다 반란을 일으켰다.(*22) 아이러니 하게도 아서왕의 필요하다면 누구나 죽일 수 있는 인간같지 않은 완벽함 보다는 모드레드가 훨씬 인간 답다며 다들 모드레드를 추종했다. 정작 인간을 죽일 것 조차 없는 벌레 수준으로 멸시하는 모드레드는 비웃었다.(*23) 도버 전투에서 패배했지만 지친 가웨인을 죽였다. 캄란의 언덕에서 벌어진 최후의 일기토에서조차 아서왕은 사람의 마음을 모르는 자세를 유지했고, 죽어가는 모드레드는 그 완벽함을 증오하여 '완벽해 봐야 제대로 나라를 다스리지 못한 너 따위와 달리 나라면 너가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으니 왕이 될 기회를 줘' 라는 소망을 품었고, 그렇게 칼리번을 뽑아 보고 싶어하는 모드레드가 완성되었다.(*24)
→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는 배신한 랜슬롯을 잡으러 프랑스로 건너갔고 자신의 아들임을 부정한 모드레드에게 정무를 맡겼다. 모드레드는 이를 모든 면에서 완벽한 아서왕의 유일한 실책이라 평했고 곧장 반란을 일으켰다. 대관식에서 기네비어에게 구애하는 것을 핑계로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를 벗어 버렸다.(*26)
→ 가든 오브 아발론에서는 픽트 족을 동원해서 짜증나게 구는 로마를 정벌하러 대륙을 건너 갔고 랜슬롯에 대해서는 나중에 설명할 생각이었다. 모드레드, 케이, 부상 입은 가웨인를 남겨 두고 갔다. 아서왕이 떠나자 마자 모드레드는 반란을 일으킨다.(*27)
→ 모드레드의 광기를 보고 이 미치광이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를 보고 싶다는 일종의 신앙 비슷한 것이 퍼졌다.(*28)
→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지면서도 아서왕에 의해 간신히 끌려 가던 브리튼의 사람들이 더 못 견디겠다고 호소한 것도 있다. 일곱 씨족과 여덟 제후가 찬동했다.(*29)
→ 어쌔신(세미라미스)의 히드라 독에 고통받으며 정신이 오락가락 하던 중에 종종 보던 자신이 칼리번을 뽑으려 하는 환상의 뒤를 본다. 뽑지 못한 그녀와 달리 아르토리아는 그걸 뽑은 후 자신의 파멸을 알고 평범한 소녀로서 벌벌 떨면서도 사람들을 지키고자 검을 뽑는다. 즉 모드레드가 생각하는 왕이기에 사람들을 지키는 게 아니라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왕이 된 것이다. 자신의 본심이 아서왕이 왕이라서 고독하게 고통받는 걸 슬퍼하여 그 고독을 치료해 주고 싶었다는 거였지만 그 착각으로 아서왕과의 관계가 꼬이고 꼬여 파국에 도달한 걸 깨달았다. 그리고 미련 없이 칼리번을 뽑겠다는 소원을 포기한다.(*40)
→ 시시고 카이리가 죽어 계약이 끊기고 소멸하기 직전 생전 보지 못 한 아버지의 죽는 모습을 본다. 그녀의 예상과 달리 아서왕은 분노나 한탄은 커녕 평온한 모습이었고 그 최후도 어두움이 아닌 고요함 그 자체였다. 그걸 보고 자신이 아버지에게 이런 만족스러운 마지막을 주었다는 사실에 만족한다.(*41)
→ 모드레드는 어떻게든 어울리고 싶어 하지만 아르토리아 쪽에서 대화를 받아 주지 않고 무시하거나(*44) 없는 사람 취급하거나(*45), 안 들리는 척 하거나(*46)한다.
→ 그나마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자식이 아닌 기사 취급하며(*47) 형편없다고 까거나(*48) 유목(流木)이라며 사람 취급도 안 하거나 한다.(*49)
→ 한편 랜서(아르토리아 얼터)는 세이버(아르토리아) 처럼 세이버(모드레드)에게 노 리엑션으로 일관한다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언급하는데.(*50) 실제로는 이벤트에서 대화도 하고 서로 어울린다. 이건 랜서(아르토리아 얼터)가 사람을 다스리는 왕의 기능을 잃은 와일드 헌트라 모드레드를 이름 모를 기사라 인식하기 때문이다.(*51)
→ 아서왕은 너무 멀리 내다보아 10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1을 버리는 대가로 9를 얻었고, 완벽한 통치였지만 유일한 뒤틀림이 자신이라 평했다. 구체적으로 기사들은 너무 근시안이라 징발로 얻을 긍정적인 효과를 예상하지 못 하고, 징발 안 해도 이길 수 있지 않았을까 하고 의심을 품으면 그 부분을 모드레드가 부추기는 이야기로 흘러간다. (*52)
→ 아서왕의 통치를 깨 부순 모드레드는 후회하지 않는다. 안 그랬으면 누구에게도 애정이라는 감정을 받지 못 한 자신의 혼이 죽었을 거고, 아버지가 날 바라 줬으면 그것만으로 만족했을 거라 생각하면서도 내면에서는 결국 감정을 갈구하다 브리튼을 때려 부수는 결말은 피할 수 없을 거라 한다.(*53) 덧붙여 천리안으로 멀린이 보기로는 모드레드가 반란을 일으키는 건 필연이지만 아서왕이 브리튼에 있을 적에 반란이 일어나면 문제 없이 진압했을 거고, 섬을 비웠기에 모드레드의 반란이 성립되서 동포 간 살육으로 흘러 갔다 한다.(*54)
→ 다른 기사와 달리 아버지에 대한 두려움은 전혀 없는데 이는 본인이 마술노심을 가진 아버지 처럼 인간이 아닌 존재, 호문쿨루스이기 때문이다.(*55)
→ 아버지에 대한 고뇌를 정리하고 이해했다 해도 어딘가의 성배전쟁에서 또 만나면 그 자리에서 칼부림이 벌어진다. 이해한 것과 아버지를 뛰어넘겠다는 패기는 다른 거라 한다.(*56)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의 행보
그 외 작품 내에서의 행보
모드레드에 관한 구체적인 이야기가 언급된다.
1쿨 ED에서 아버지에게 창으로 찔리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4장 런던의 주역이다. 이 장의 부제인 론디움의 기사는 모드레드를 의미한다. 특이점이 되어 생명을 몰살시키는 안개가 사방팔방에 퍼진 런던에 서번트로 소환되었다. 아버지가 사랑하는 브리튼의 땅을 더럽혀도 되는 건 자기 뿐이라며 괴씸하게 런던을 더럽힌 자를 처단하고자 한다. 사건 해결에 분주하는 그 시대 생전의 지킬과 협력하다가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을 만나 협력관계가 된다.(*60) 도중에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데미 서번트로서의 힘을 무의식적으로 억제하는 걸 보고 물리 치료 삼아 두들겨 패서 좀 더 로드 칼데아스를 잘 쓰도록 단련시켜 준다. 본인 말로는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한다.(*61)
일단 트래쉬&크래쉬로 바닷물을 압축해 바이크와 보드를 쓸 수 없게 만들자(*79) 고기잡이하듯 주변에서 포위망을 형성한다.(*80) 랜서(퍼시벌)이 프리드웬 튜브 라이딩 마냥 자신의 방패를 마력으로 조작해 보드처럼 몰기도 한다.(*81) 그 포위망에는 의도적인 틈이 있었고, 그 곳으로 도주한 카이니스와 모드레드의 앞에 기다리는 건 룰러(아르토리아)였다. 물리적으로 제압된 둘과 덤으로 날뛰던 랜서(나타)는(*82) 일손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강제로 두바이 헤안가의 보안요원, 교통을 정리하는 고기동 경비대가 된다.(*83)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의 모드레드는 그 정체가 모르간이 만든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복제고 아서가 로마 원장 갔을 적 반란을 일으켜 브리튼의 종말 스위치를 눌러버리고, 클라렌트를 들고 캄란의 언덕에서 겨루다 롱고미니아드에 찔려 죽은 것 까지 세이버(아르토리아) 판과 동일하다. 차이가 있다면 본편과 달리 창은의 모드레드는 딱히 아버지에게 인정 받고 싶었다는 묘사가 없으며 아무 것도 원하지 않지만 아서왕이 절말에 빠진 모습이 사랑스럽다 한다.(*84) 남자 아서의 클론이므로 모드레드도 남성인데 왠지 봄, 또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에서 아서는 아르토리아의 자식 판 여자 모드레드를 보고 '모드레드 닮은 아이' 라 부른다. 모드레드의 외모는 성별이 바뀌어도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85) 칼데아에서 여자 모드레드와 마주친 아서는 자기가 아는 남자 모드레드보다 사랑스럽다고 한다.(*86) 남자 아서 같은 거 모르는 여자 모드레드는 자기가 아는 원탁의 기사 중에 후드 쓴 놈은 없다고 한다.(*87)
종장에 시나리오가 추가되서 등장한다. 제4마수혁과의 싸움은 4장에서 적으로 나왔던 자들까지 합쳐 거기서 인연이 생겼던 서번트들이 도와준다. 이 곳은 마수혁이 둘이라 둘 중 사령탑을 노려야 했다. 이에 모드레드는 어느 쪽이 사령탑인지 구분하기 귀찮다며 둘 다 부수기로 한다.(*88) 한편 여기서는 랜서(아르토리아 얼터)가 벙어리가 아니다. 아바마마랑 같이 싸울 수 있게 된 세이버(모드레드)가 엄청 좋아한다.(*89)(*90)
모드레드의 능력
→ 생전에 롱고미니아드에 꿰였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아서왕에게 치명상을 입혔다. 이 일화가 전투속행 B 랭크를 획득하는 데 기인했다.(*95)
→ 갖고 있는 C-의 카리스마는 체제에 반항할 때 진가를 발휘한다.(*96)
→ 직감은 B 랭크라 아버지처럼 예지는 불가능하고 감지하는 정도이나, 이를 통해 위기에서 벗어난 적이 많다.(*97)
→ 랭크 A의 마력방출은 그 세이버(아르토리아)와 호각으로 공격을 주고받을 만하다.(*98)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인게임 적으로 밸런스를 맞추려 했는지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를 특수능력으로 갖고 나왔다. 왠지 보구와 달리 랭크가 EX 취급이다.
→ 버서커(프랑켄슈타인)의 령주로 강화한 해머의 일격을 등에 직격으로 맞고도 견뎌냈다. 다만 본인은 몰랐지만 맞은 부위가 우그러져 있었고 그래서 지크의 세검에 그 부분이 관통당한다.(*103)
→ 책형의 번개나무는 어떻게든 견뎌냈지만 중상을 입었다.(*104)
→ 15M에 룰러(잔 다르크)와 싸우면서 경험을 습득한 골렘 케테르 말후트의 낙차를 담은 참격을 공중에서 검으로 받아내고 다리로 착지했지만 갑옷이 우그러질 정도의 데미지를 입었다.(*105)
→ 아쳐(케이론)의 '별의 빛을 얽어맨 화살'은 갑주의 가장 단단한 부분인 흉판을 관통한다.(*106)
→ 갑옷은 전체적으로 빈틈이 없다. 여러 모로 치트스럽지만 데미지가 부족한 천갈일사로는 약점이 보이지 않아 치명상을 입히지 못 할 거라 아쳐(케이론)이 판단했다.(*107)
여름 이벤트에서 실장된 라이더 클래스 모드레드의 능력
→ 라이더라지만 기승은 없다. 대신 기승의 아종인 서핑 랭크 A를 가져왔다. 엄청 민감한 서프보드를 탈 수 있게 된다.(*120)
→ 세룰리언 라이드 랭크 A는 파도를 타기 위한 특수 스킬이다. 이 랭크라면 서프보드의 질에 관계 없이 모든 파도를 타고 넘을 수 있다.(*121)
→ 서핑 기술 로데오 플립을 하도 적에게 많이 쓴 결과 랭크 A+ 스킬로 승화했다.(*122)
→ 이 사양은 항상 여름 기분인지라 스킬 끝없는 여름 랭크 B를 획득했다.(*123)
시시고 카이리와의 이것저것
→ 시계탑의 연줄로 루마니아 공군 정식사양 전투기 미그21 근대화 개수형을 시시고 카이리가 구했다. 비용은 시계탑 법정과랑 로드 엘멜로이 2세한테 떠넘겼다. 이를 조종하는 세이버(모드레드)는 기본적으로 난폭하고 허영의 공중정원의 요격을 떨쳐내는 과정에서 인간의 한계를 벗어난 기동을 시도할 게 분명하므로 시시고는 하중을 보호하는 특수한 코트와 내장을 강화하는 물약을 구했다(물약 맛은 시궁창 물 쪽이 낫다 카더라). 한편 루마니아 개수형 미그21의 별명은 랜서다. 세이버(모드레드)는 랜서 같은 2류 클래스는 마음에 안 든다며 락커 스프레이로 영문자 saber를 그려 줬다.(*132)
→ 시시고가 전투기 모는 법 익히라고 DVD를 하나 던져 줬다. 몰입해서 봤다.(*133)
→ 들인 비용에 비해 작전은 단순했다. 전투기로 접근해 시시고 카이리는 사출장치로 탈출, 낙하산으로 착륙하여 진입하고 그 사이 세이버(모드레드)가 미그21로 시선을 끌어 시시고가 진입하는 것을 숨겼다. 마침 라이더(아스톨포)가 파각선언과 히포그리프로 공중정원의 방위술식을 부수고 있었던 지라 수월하게 성공했다.(*134)
→ 미그21기에는 마술회로를 사용하는 체온을 탐지 추적해 날아가는 유도폭탄이 달려 있었다. 쏜 상대가 허영의 공중정원이라는 치트키를 쓰는 어쌔신(세미라미스)라서 아무 의미 없었지만 어그로를 돌리는 데는 성공했다.(*135)
→ 세이버(모드레드)는 고철이 된 위그드밀레니아 측 점보 제트기를 전탄발사로 날려버리거나 하며 화려하게 날뛰다(*136), 성공 확률 4할에 걸고 플 스로틀로 돌진해 박살난 미그21를 뒤로 하고 마력방출을 동원하여 회심의 참격을 어세신에게 날렸다. 어쌔신(세미라미스)가 자존심 보다 생존을 우선시 하는 타입이라 망설임 없이 공간전이로 튀었기에 어깨를 약간 베는 것으로 그쳤다.(*137)
→ 자신에게 히드라 독의 혈청을 주입한다. 혈청이 있어도 고통스러웠지만 어떻게든 시간은 벌었다. 대신 혈청의 독성을 이기지 못하고 얼마 안 가 죽어 버렸다. 가지고 있는 사령 마술을 조합한 근대병기를 몽땅 어쌔신에게 내던졌는데 데미지를 주는 목적이 아니라 전사가 아닌 왕인 어쌔신이 그걸 받으면 데미지 유무와 상관 없이 뒤로 물러날 것을 예측한 것이다. 그렇게 번 몇 초로 모드레드에게 혈청을 놓는다. 혈청은 일종의 개념무장 취급이라 영령에게 놓아 버리면 한 순간에 체내 독이 정화되어 버린다.(*141)
→ 독을 푸는 것과 독의 사슬을 뿌리는 것이 혈청의 힘으로 막혀 버리자 어쌔신은 신어의 바늘로 시간을 끌고 시쿠라 우슘의 최대전개로 바슘을 소환한다. 하지만 바슘을 소환한 것으로 그녀의 캐퍼시티는 한도에 도달했고 그 전까지 구사하던 령주의 봉인을 할 수 없게 됬다. 그걸 노린 시시고 카이리의 최후의 령주를 받은 세이버(모드레드)는 바슘을 뛰어넘어 세미라미스를 클라렌트로 찍어 영핵을 쪼개 버렸다. 아슬아슬하게 공간전이로 도주했지만 영핵이 파괴된 시점에서 사실상 사형 선고였고 바슘도 사라져 버렸다.(*142) 령주를 쓰지 않았으면 바슘의 입에서 나오는 독기에 세이버와 카이리가 즉사했을 예정이었다.(*143)
이외, 모드레드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되면 마음이 맞는다. 이후 언제나처럼 주인공이 모드레드를 만지작 한다. 머리 당기지 말라고 화 내며 이 놈 애 같은 바보니까 내가 똑바로 해야 하겠다 한다. 친밀도가 올라가면 자기가 아버지를 뛰어넘는 기사가 될 거냐 물으며 최종적으로 기사로서는 3류 같은 행동이지만 자기 검과 명예, 목숨을 맡기기로 맹세한다.(*151)
→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방패놈이라 부른다. 대충 그녀가 데미 서번트로 융합한 게 갤러해드라 감 잡고 있어 4장 런던의 성배를 자기가 가져야 하나 마냐를 고민하다 마슈를 보고 성배의 소유자로서 마땅하다며 넘겨주기로 한다.(*152) 까칠하게 구는데 천성이 불쾌한 게 디폴트인 사람이라 그렇다 한다. 오히려 다들 반역의 기사라며 두려워하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거리낌 없이 대해 주는 것에 호감을 갖고 있다.(*153)
→ 버서커(프랑켄슈타인)과는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당시 목숨 걸고 싸우다 버서커가 령주에 의한 책형의 번개나무 자폭까지 사용해 버린 전혀 친할 것 없는 관계였다. 4장 런던에서 생전이라 아포크리파의 기억이 없는 프랑켄슈타인과 만난 모드레드는 기묘한 인연이라 말하며 그녀를 지켜주거나 통역해 주거나 망설이는 것을 이끌어 주거나 했다.(*154) 서로 생전의 사연이 비슷한 것도 있고 해서 칼데아에 같이 소환되면 방구석에서 멍하니 있는 프랑켄슈타인을 모드레드가 적당히 돌봐 준다.(*155) 페이트 아포크리파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서로 기억이 완전히 날아간 상태였지만 호문쿨루스라는 공통분모가 있어서 좋은 관계를 구축했고(*156) 그러면서 프랑켄슈타인의 우우거리는 말을 통역하거나 했다.(*157)
→ 보편적으로 서번트는 자기 보구로 상대를 죽이지 못하면 명예, 긍지 쪽으로 상처를 받는다. 모드레드는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의 진명개방을 한다는 것을 상대를 절대로 죽여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며 이걸 버텨낸 자에게 원념을 품는다.(*158) 그래서 안 죽고 버텨 낸 지크에게 증오를 품었다. 나중에 공투하게 되자 '내가 널 죽인 거(변신 능력을 얻기 전 지크는 모드레드에게 한 번 죽었다)랑 내 보구에 안 죽은 거랑 쌤쌤 해서 없던 걸로 해 줄게' 라며 넘겼다.(*159) 아무튼 공투하게 된 결과 어쩌다 보니 지크가 한창 하던 인간 탐구에 대해서 한 마디 해 줬다. 후에 지크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콜라보 이벤트로 특수한 서번트인 캐스터(지크)가 되어 칼데아에 합류하는데 모드레드가 아서왕에 대한 해답을 찾은 것을 보고 다행이라 하며 그럼 그 아버님한테 인사하겠다고 눈치 없는 짓을 하다 화풀이를 받는다.(*160)
→ 어쌔신(세미라미스)은 모드레드가 적의 진영에서 탈퇴하고 자신에게 상처를 입히기까지 했지만 장기말은 있을 수면 좋다는 이유, 그리고 반역의 기사가 굴복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이유로 온갖 마술과 독으로 괴롭히다 결정타로 히드라의 독을 풀어 모드레드를 만신창이로 만들고 꼬드겨서 마스터를 죽인 후 자기 수하가 되라 한다. 구슬려질 뻔 한 모드레드는 세미라미스가 생전 가장 싫어했던 어머니 모르간이랑 판박이라 끔찍하게 싫어서 아슬아슬하게 유혹을 떨쳐내고 시시고 카이리의 도움을 받아 정말 기적과 같은 계기로 어쌔신에게 치명상을 입힌다.(*161) 아무튼 이 둘은 치명적으로 상성이 나뻐 칼데아에 소환되면 세미라미스가 마주치고 싶지 않은 서번트 중 첫번째로 꼽는다.(*162)
→ 노멀 랜서(아르토리아)는 오리지널 세이버(아르토리아) 처럼 모드레드에게 노 리엑션으로 일관한다.(*163)
→ 삼장 이벤트에서 홍해아 역을 맡을 적 아버지 우마왕은 랜서(아르토리아 얼터)가 맡았는데 여기서는 '절라 멋진 아버지 짱 싫어' 같은 관계다.(*164) 반대로 어머니 나찰녀 역의 버서커(나이팅게일)에게는 공포감을 느끼고 있다. 입이 험하니까 혀를 자르고, 세수 할 때 일회용 타올을 사용하라 하고, 얼굴의 상처를 보자 소독약 통에 머리를 쳐박으려 한다.(*165)
→ 6장에서 밀리자 자폭하려 할 적 아쳐(아라쉬)가 목숨을 쓸 거면 긍지와 지켜야 할 것을 위해 써야지 자포자기한 발버둥 하지 마라며 자폭하지 말고 다시 덤비라 한다. 말싸움에서 패배한 모드레드는 성도에서의 결전에서 승부를 내자며 물러섰다.(*166) 하지만 그 아라쉬는 롱고미니아드의 포격으로부터 난민들의 마을을 지키기 위해 유성일조로 자폭해 버렸고, 성도의 결전에서 아라쉬가 소멸했음을 들은 모드레드는 자신은 할 수 없는 성창의 심판의 빛을 막아냈으니 자신에게 이기고 도망친 꼴이라며 아쉬워한다.(*167)
→ 베디비어는 원탁의 기사 내에서 이미지가 시궁창인 세이버(모드레드)를 문제가 있어도 은근히 좋은 구석이 있다며 옹호해 주는 몇 안 되는 사람이다.(*168) 한편 모드레드는 아서왕의 최후를 본 베디비어에게 질투심을 갖고 있다. 약해빠졌다고 까면서, 동시에 약해 빠졌기에 왕의 최후를 본 너가 자신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냐며 깐다.(*169) 6장의 IF 베디비어는 장수의 책무를 버리고 혼자 날뛰는 모드레드를 비판했으나, 전력으로 붙어 보고 모드레드가 생전 절대로 할 수 없었던, 왕에게 미움받더라도 그대로 왕을 섬긴다는 꿈을 품고 있음을 깨닿고 그 꿈을 더럽혀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모드레드는 약해빠진 치킨한테 입싸움으로도 져 버렸다며 패배를 인정했다.(*170) 칼데아에서 마주하면 모드레드가 스위치 온 아가트람이 멋있다며 빌려달라고 하고 베디비어는 가져가서 부숴버릴까봐 안 주려 한다.(*171)
→ 세이버(가웨인)은 친족이지만 우등생에 전방위 미남견스럽다며 마음에 안 들어 한다. 결국 반란을 일으키고 가웨인의 목을 따 버렸지만, 가레스가 없었으면 반란 이전에 진작 칼부림 일어났을 거라 한다.(*172) 칼데아에 소환되서는 싸울 일이 없어졌고 다른 원탁의 기사가 없을 때 가웨인 쪽에서 형님 행세를 하곤 한다.(*173)
→ 세이버(랜슬롯)과 칼데아에서 만나면 생전의 약연을 따지기 전에 랜슬롯이 모드래드의 맨얼굴을 처음 보고 동요하게 되서 난처해진다.(*174)
→ 아쳐(트리스탄)을 범골이라 부르며 맨날 자기만 하는 저런 놈은 정리해고 하라 한다.(*175)
→ 어머니가 모르간으로 같은 아그라베인과는 접점이 그다지 없어 특별히 친한 건 아니지만 아그라베인이 자신에게 신경 써 준 걸 모드레드도 알고 있어 아마 좋은 놈이겠지 하고 여긴다.(*176) 아그라베인은 적제적소를 찾아야 한다에 가깝지만 마찬가지로 같은 핏줄의 세이버(모드레드)의 가치를 인정한다. 6장 카멜롯에서 시민권을 못 받은 모드레드를 카멜롯에 받아들여 성도에 취임시키면 좋지 않겠냐고 사자왕에게 진언하거나 한다.(*177)
→ 자기가 왕이 된다면 재무 대신으로 기존의 아그라베인이 구두쇠이니 해고해 버리고 대신 통통한게 위세 좋아 보이는 칼데아의 사기꾼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를 고용하겠다 한다.(*178)
→ 칼데아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랑 같이 소환되어 있으면 자기가 검을 맡긴 건 주인공(그랜드 오더)라며 두 왕을 섬길 정도로 불충하지 않다고 아르토리아와 만나지 않으려 한다.(*179) 대신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설정을 반영하여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를 쓸 때 자신은 왕이 아니라 그 뒤에서 걸어가며 그 왕의 평안을 위해 모든 적을 쓰러뜨린다는 말을 한다.(*180)
→ 여름 이벤트 사양 라이더 클래스라면 원탁의 기사들은 유급휴가라며 태클 거는걸 무시한다. 대신 무한의 기사왕 계 왕들이 오면 프리드웬은 비품 렌탈이라 둘러대고 야만족 퇴치한다며 튀어 버린다. 라이더(앤 보니&메리 리드)와 마주하면 앤은 요괴 멜론녀라 까며 메리에게 뭔가 묘한 친근감이 든다 한다.(*181)
→ 라이더(아킬레우스)와는 초면에 일단 시비가 붙어서 당장이라도 싸움을 할 것 처럼 으르렁거리는데 아쳐(케이론)의 평으로는 둘이 한 번 협력해서 싸워 보면 좋은 사이가 될 거라 한다.(*182)
→ 서번트가 된 후로는 클라렌트에 미약하게 남은 왕권계승의 힘 때문에 계속 칼리번을 두고 뽑냐 마냐 하는 꿈을 반복한다. 이 때문에 칼리번과 세트가 되는 캐스터(멀린)과 꿈에서 매일 마주치게 된다. 사이는 딱히 나쁘지 않다. 한편 생전에는 멀린 쪽에서 모드레드를 피했는데 몽마로서 호문쿨루스의 꿈은 맛이 없다는 점도 있고, 모르간의 사상을 주입받은 모드레드에게 자신이 뭔가 조언했다면 모드레드는 자해했을 거라 한다.(*183)
→ 아쳐(로빈 후드)에게 로스트 로빈 론도과 비슷하게 생긴 새가 로빈을 따라다니는 걸 보고 일본어로 새가 토리니 토리스탄 → 트리스탄이라는 기괴한 논리로 아쳐(트리스탄) 짭퉁이라 부르며 폭거를 부린다. 문제아들에게 수없이 시달리는 로빈은 그냥 유하게 넘긴다.(*184)
→ 칼데아에 소환되서 어울리기라도 했는지 2부 3장 이문대 중국에서 버서커(스파르타쿠스)와 같이 소환되자 이해자 겸 스파르타쿠스어 해설 담당이 되어준다. 모드레드가 기사로서가 아니라 반역을 하려 소환되면 둘의 사고방식이 비슷해진다 한다. 스파르타쿠스도 이문대 중국에서 가축처럼 사육되는 백성들을 시황제라는 압제자에게서 구해야 하는 상황이 되자 평소보다 말이 많아지고 모드레드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거나 한다.(*185)(*186)(*187) 언제나 그렇듯이 압제를 우선시하는 스파르타쿠스를 설득해서 참게 하거나 한다.(*188)
→ 이세계의 기사왕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은 칼데아에 소환되어 이쪽 세계의 모드레드를 보면 자기가 아는 모드레드와 다른 사람임을 알면서도 무시할 수 없어 자주 말을 건다.(*189)(*190)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는 일방적으로 무시당하는 모드레드지만 아서와는 남자 아바마마라 부르며 허물없이 대화를 나누곤 한다.(*191)
→ 칼데아에서 랜서(가레스)와 마주하면 가레스가 언니로서 모드레드를 원탁의 기사 자리에 복권시겠다며 행동이나 말투에 간섭한다. 세이버 영기라면 용서를 빌 생각이 없는 모드레드는 간섭하지 말라고 화낸다.(*192)
→ 엔키두의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를 계기로 랜서(엔키두)와 친구가 되었다. 눈치 없는 엔키두는 최고의 벗은 한 명이지만 그냥 친구로는 괜찮다고 한다.(*193) 여기서 엔키두는 세이버(모드레드)를 모르간의 사명(아서왕을 죽여라)을 완수한 것으로 여기고 그걸 통해 구원을 받았는가와 아버지를 죽인 후 감정이나 이성에 무슨 변함이 있었는가, 사명을 완수하고도 살아가는 모드레드에게 무슨 이미가 남아있는가를 물었다. 당연히 대판 싸움이 났다.(*194) 이후 답변을 해 주는데 자신이 저지른 것은 누군가에게 부여받았을지 몰라도 자기 의지로 한 것이고 그렇게 만들어졌다는 말로 정리하는 건 자신과 자신의 손에 죽은 아버지의 치세를 모욕하는 발언이라며 싫다 한다. 그런 의미에서 엔키두가 구원하고 싶어 하는 훔바바에게 하는 행동은 해답이니 살아갈 의미니 하는 걸 전부 엔키두가 강요하는 저주 비슷한 꼴이 될 거라 충고해 준다.(*195)
→ 공통분모가 많은 랜서(카이니스)와 사이가 좋다.(*196)
→ 이문대 브리튼에서 진짜 왕이 되어 버린 버서커(모르간)은 범인류사의 자신의 최후의 발약으로 만들어진 모드레드를 보면 아르토리아의 카피를 만들 정도로 악을 썼냐며 경악하다가 저만한 걸 만들고도 실패한 범인류사의 자신을 뭐라 하다가 다르개 생각하면 성공한 거 아니냐고 말을 돌린다.(*197) 모드레드 쪽에선 증오와 포기, 슬픔을 감추지 못 하는 표정으로 이를 갈며 지나간다 하는데 자기가 해줄 수 있는 말이 없다는 게 조금 안타깝다 한다.(*198) 한편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남편/아내 취급하는 모르간을 보면 그럼 주인공이 자기 아바마마가 되는 거냐며 무진장 싫다 한다.(*199)
→ 세이버 릴리는 세이버(모드레드)가 언젠가 좋은 임금님이 될 거라 말한다. 모드레드는 릴리를 지켜주고 싶다 한다.(*200)
→ 랜서(브리토마트)는 모드레드를 보면 복잡한 기분이지만 적 같지 않고 같은 마스터를 가진 입장에 대단한 부모를 가진 아이로서 공감이 간다 한다.(*201)
→ 캐스터(아르토리아)는 범인류사의 모드레드에 대해서 선입관을 갖고 있어 모드레드가 따라쟁이란 말을 하자 아서왕 클론 주제에 건방지다 받아치려 했다. 하지만 모드레드에게 나쁜 뜻은 없었고 그건 그냥 메니저를 말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사과하며 듣던 것보다 100배는 순하니 모 씨라 부르기로 한다.(*202)
→ 노크나레아와는 잘 안 맞는다 한다.(*203)
→ 버서커(블라드 3세)와 사이가 좋다. 블라드가 생전의 친동생 라두 3세를 떠올린다는 것 같다.(*204)
→ 룰러(제임스 모리어티)는 수상한 짓을 버리는 놈이라 인식했는데 거의 예언에 가까운 미래예측을 해내는 걸 보고 그의 말을 믿기로 했다.(*205)
→ 랜서(퍼시벌)은 다들 별 신경 안 쓰는 세이버(모드레드)의 성별이 여성이라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206) 한편 퍼시벌은 모드레드가 부정을 감추는 투구를 쓴 모습밖에 모르는지라 칼데아에서 처음 모드레드의 얼굴을 보게 되며, 모드레드는 퍼시벌에게 잘 부탁한다 한다.(*207)
→ 수영복 영기 아쳐(아나스타샤)는 수영복 영기 라이더(모드레드)가 마스터랑 거리가 너무 가깝다 하는데 자기도 그렇단 소릴 듣고 그런가 한다.(*208)
→ 세이버(리처드 1세)는 모드레드가 아서왕의 치세를 끝낸다는 불가능을 이루어냈으니 존경한다 한다.(*209)
→ 캐릭터 마테리얼 초판에서는 모드레드의 어머니가 기네비어로 되어 있었다. 이는 미스프린트로 밝혀져 모르간으로 수정되었다.
→ 보통 사람 눈으로 보면 소녀의 모습을 한 그리즐리 베어 비슷한 느낌이라 치안이 나쁜 곳에서도 다들 피한다.(*210)
→ 직접 고른 사복은 그게 타인에게 여성적으로 보여도 문제 없다 한다.(*211)
→ 칼데아 식의 다수의 서번트 소환이 가능한 곳에 불리면 싫어한다는 아버님이 있냐고 찾는다.(*212)
→ 파도의 흐름을 거스르는 것이 반역과 같은 의미고 거스르는 것이 천성이라며 파도타기를 좋아한다.(*213)
→ 요리는 세이버(가웨인) 수준으로 못 한다.(*214)
→ 인게임 메타 발언적으로 6장 카멜롯 이전이 실장된지라 영기재림과 스킬 강화 재료로 대기사 훈장을 안 쓰는 희귀한 원탁의 기사가 되어 버렸다. 그게 억울한지 쓰지도 못 하면서 하나 갖고 있다.(*215)
→ 서번트로 소환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직접 보지 않는 한 아버지가 식충이라는 사실을 절대 납득 안 하며 그게 사실이면 세이버(가웨인)의 요리 풀 코스를 먹어주겠다 한다.(*216)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 6장에서 자신들이 벌인 죄에 괴로워하는 원탁의 기사들과 달리 모드레드는 사자왕를 섬기면 당연히 그런 일을 할 테고 칼데아에 소환된 자신은 그걸 멈추기 위해 사자왕을 죽일 거라고 딱 잘라 말한다.(*217)
→ 전술 쪽에 일가견이 있다. 주변에서 의외라 하면 화낸다.(*218)
→ 무방비한 게 싫다며 자는 걸 싫어한다.(*219)
→ 라이더(메두사)처럼 덩치가 큰 자가 부럽다 한다.(*220)
→ 모드레드는 이문대 올림포스에서 별로 활약 못 하고 아프로디테의 정신공격에 깰꼬닥했는데 왠지 세이버(랜슬롯)은 모드레드가 올림포스에서 활약했다 들었다며 자랑스러워한다.(*221)
→ 요정국 브리튼의 요정기사 시리즈를 보면 왜 요정기사 모드레드는 없냐고 툴툴거린다.(*222)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patpat.egloos.com/5655941) :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ddr6rr.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kula100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blog.naver.com/gaeng99)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blog.naver.com/uryyyy)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