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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사도 - 리메이크

타입문 백과

사도 - 리메이크

最終更新:2024年04月17日 21:17

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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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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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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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TIP &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본 항목은 월희 리메이크에서 리메이크된 구 설정이 존재합니다. 이에 관해서는 사도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대체적으로 월희 리메이크의 발매 이후에 공개된 정보는 모두 이 리메이크 항목에서 다룬다.

설정이 변경된 사도다. 변경된 내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사도 27조의 설정도 크게 변경되었다. 이에 관해서는 사도 27조 - 리메이크 항목을 참조할 것.

● 사도의 탄생 과정이 계제(階梯)로 세분화되었다. 성당교회에서 만들어졌으며 편리해서 사용하다 보니 마술세계의 상식이 되었다. 교회 내부의 누가 이것을 퍼뜨렸는지는 불명이다.(*2)
→ 1계제 사자(死者)는 자립할 수 없고 부모의 명령대로 움직이는 꼭두각시 인형이다. 명령 없이 방치되면 죽음에 이르는 하급 병사 같은 것이다.(*3)
→ 2계제 시귀(屍鬼)는 의사는 있지만 명확한 사고는 할 수 없고 생전의 모습을 의태한다. 부모의 마력으로 부패하지 않지만 속은 완전히 붕괴되었고 뇌가 썩어가고 있어 본능으로 혈육을 바라기에 사자보다 흉폭하다. 병사 같은 것으로 크게 볼 때는 이들도 사자다.(*4)
→ 3계제 불사는 살아 있는 시체, 언데드다. 생전만큼의 사고능력은 없지만 스스로 인간 생활을 위장할 수 있다. 죽은 다음에 뇌가 재구성된 상급 병사라 할 수 있다. 햇빛에도 멀쩡하나 방부처리를 해야 한다. 크게 볼 때는 여기까지가 사자의 카테고리에 들어간다.(*5)
→ 4계제 야속(夜属)은 생전의 퍼스널리티를 유지한 채 흡혈귀 견습으로 활동하는 불사자다. 인간을 초월한 신체능력을 가진 대신 극도의 냉기와 갈증을 느끼는 하급기사, 반푼이 흡혈귀다.(*6) 6계제 이상의 존재가 사냥감을 신중하게 조금씩 흡혈하면 희생자는 4계제 흡혈귀부터 스타트한다. 이 때 까지는 햇빛을 받아도 빈혈이 생기는 정도로 마술세계에 있어서 사람으로 부를 수 있는 것인 이 계제가지다.(*7) 4계제부터는 부모에게서 떨어져 살 수 있다. 부모 입장에서는 물건에서 생물이 되었다는 감각이다. 4계제가 될 수 있는 건 1000명 중에 한 사람 정도다.(*8)
→ 5계제 야마는 4계제에서 심도를 더해 혈액에 깃든 저주에 의해 부모 혹은 개인에 기인하는 이능을 발휘할 수 있다. 상급기사라 할 수 있으며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흡혈귀다.(*9)
→ 6계제가 사도다. 완전히 흡혈종으로서 자립했다. 흡혈 침식으로 자식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지만 6계제 이상의 아이는 못 만든다. 굳이 말하면 성채다.(*10)
→ 7계제 상급사도는 조에게 인정받아 한층 더 이능을 부여받은 존재다. 규모는 6계제와 전혀 달라 있는 것만으로 지역을 오염시키는 독이 된다. 평범한 대행자로는 맞붙지 못하는 이단이며 귀족으로서 자신의 의지를 허용하는 흡혈귀다. 부모에게 절대복종하는 건 아니며 반역도 가능하나 조를 쓰러뜨리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11)
→ 8계제 후계자는 조가 후계로 인정한 재능 있는 흡혈귀다. 조 중에는 흡혈귀가 아닌 자를 점찍어 이 계제가지 끌어올리는 자도 있다. 8계제가 하나의 조에 최저 둘 있다 치면 단순 계산으로 50마리 이상이다.(*12)
→ 9계제가 27조다. 비상식의 입장에서 세어나와 전혀 다른 존재로 독립을 넣은 오랜 사도들로 달에서 지상으로 떨어진 진홍이 스며든 결코 다른 것을 용납치 않는 세계를 가진 맹독들이다. 6계제의 사도를 만들어내고 인간을 수명으로 섭취하는 장수하는 존재다. 서력 이전부터 활동하는 자들이 고참, 서력 이후부터 활동을 시작한 것들이 신참이다.(*13)
→ 통상적으로 4계제 사도가 대행자를 압도하고 5계제 사도는 대행자가 한다발로 와도 끄떡 없는 저주를 가진다. 8계제가 되면 진조조차 얼씬하지 못한다.(*14)

● 구작에서 사도가 되기 위한 재능은 영적 상념(인간이 태아로서 형성되었을 때에 정해진 뇌의 기능범위)였는데(*15) 리메이크에서는 그 재능이 흡혈종의 피에 저항아는 면역력으로 묘사된다. 적성이 없는 자는 피를 빤 사도가 준 피에 의해 사자가 되며 적성이 있는 자는 사도가 준 피에 담긴 저주에 저항하게 된다. 이후에는 본인 생존력에 따라 피에 져서 절명할 지 이를 극복하고 흡혈귀로 재탄생할지가 갈린다. 어줍잔게 적성이 있으면 극복 못 하고 그냥 살해당한 인간 시신으로 돌아가 버린다. 저주를 버텨내면 4계제 이상의 흡혈귀가 된다. 적성을 보유한 자는 백명에 한 명 꼴이다.(*16)

● 사도 사회에서 친족이란 정성들여 손을 쓴 종복이다. 6계제 이상의 사도가 아들이나 딸로 취급하는 사도는 재능 있는 인간을 양자로 삼아 상황을 보아 인간에서 사도로 변모시킨 것들이다. 진정한 의미로 피가 이어진 사도 일족은 생전 그들이 부모자식이었을 경우 뿐이다. 예를 들어 리타 로지앙은 아버지가 딸인 자신과 함께 사도가 된 케이스로 아버지는 귀족주의 최후의 희망으로 불리며 성공스럽고 만족스러운 그 존재방식이 같은 조들에게서도 선망의 대상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사도는 자식을 낳지 못 하므로 로지앙의 이버지는 친손자를 얻을 방법이 없다. 자식을 갖지 못 하고 자신의 이능을 계승할 수 없고 자신의 유전자를 전할 수 없기에 생물로서 치영적인 결함을 갖고 있다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사도는 영장류로 카운트되지 않는다.(*17)
일반적인 경우 같은 부모에게서 파생된 사도일지라도 다들 각기 다른 진화를 이루기에 인간 입장에서의 동료 의식은 희박하다.(*18)

● 옛 타입 흡혈귀, 로어 같은 타입은 성당교회 식으로 '성주' 흡혈귀라 부른다. 이들은 일단 우수한 인간을 흡혈해 시종(인격이 남은 시체. 3계층)으로 삼는다. 어느 정도 시종을 만들면 성주는 관을 마련해서 잠든다. 식량 비축, 세력 확대는 시종들에게 맡긴다. 시종들이 확보한 피는 거의 다 관에 들어간 성주에게 가서 힘을 기르다 최종적으로 커뮤니티째로 자기 혈육으로 바꾼다.(*19) 대행자가 두렵지 않을 정도로 피를 모으면 그렇게 모은 자산으로 하고 싶은 걸 다 한 후 도시를 완전히 먹어치우고 새로운 사냥터를 찾아 이동한다. 성주를 막아내려면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깨달아야 한다. 흡혈귀 사건이 터져서 뉴스에서 보도되는 시점에서 그 도시는 썩은 상태라 인간 손으론 회복시킬 수 없다.(*20)
→ 성주는 지방 영주 같은 존재고 그 위의 사도 27조 - 리메이크는 영주들을 배출하는 더 고위의 존재라 할 수 있다. 27개의 국가가 있다고 보면 된다 한다.(*21)
→ 성주의 은거지에 싸움을 거는 건 튼튼한 성에 공성전을 거는 것 같은 것이다. 보통은 낮에 침공해도 성주의 권속들을 다 쓰러뜨리는 과정에서 시간이 흘러 대개 밤이 와서 의미가 없어진다.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급의 힘으로 성째로 날려버리면 미리 만든 도주 경로로 꽁무니를 뺀다.(*22)

● 아라쿠 네이코가 한 대 맞을 때 마다 사도의 계위를 높이는 특제 마약(魔藥)을 만들었다. 이는 사도 27조가 지닌 이데아 블러드의 레플리카인 이데아 모자이크(의사원리)다. 하나 맞을 때 마다 죽음의 고통이 혼에 끼얹어진다. 통각이 없는 사도에게 있어 이 원리의 덧쓰기는 죽음의 고통을 선사하며 목숨의 보증도 안 된다 한다. 블로브 아르한겔에게 물려서 자기가 사도가 되었다고 착각하는(사도가 될 재능이 없어 아무 영향 없었다) 노엘에게 첫 임상실험이라며 약을 투여했다. 그렇게 하나 맞고 2계제의 사도가 된 노엘은 처분을 피하기 위해 강해지려고 추가로 더 투여했다.(*23)(*24) 로어의 전생체가 된 토오노 시키의 감지로 6계제가 되었다 한다.(*25) 이후 시엘에게 밀리자 주사를 하나 더 투여해 7계제로 올라가나 오래 버티지 못 하고 자괴했다.(*26)

● 자잘한 추가요소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일반적으로 산소를 마시지 못 하면 피가 상해버려 흡혈귀에게 치명적이다. 사도의 경우 산소 결합을 통한 혈액 정상화에 의지할 경우 치명적이며 다른 정상화 방법을 습득했을 경우 문제 없다.(*27)
→ 사도화한 인간은 인간 이상의 몸을 얻었음에도 구애받지 않고 인간이었을 무렵의 취미에 집착한다. 육체가 변화한 일에 대한 반동으로 인간적이었던 자신에게 달라붙는다.(*28)
→ 사도란 생명의 버전업으로, 흡혈귀가 되는 것으로 그 신체에 최적인 미모를 얻는 경우도 있고 인간 이상의 쾌락을 전해주는 명기도 될 수 있다. 노엘이 사도가 되면서 소녀의 외견 연령이 된 건 그 미성숙한 시기가 그녀의 미적 최대 상태라 할 수 있다.(*29)
→ 처녀의 피는 구작처럼 유전자를 보완하는데 더 적합하며 추가로 다른 혈액보다 영양가가 있어 선호된다는 묘사가 붙었다.(*30) (*31)
→ 사도가 쉽게 안 죽는 이유는 동적 세포를 지닌 생명체로 변모했기 때문이다. 이는 일종의 타오르는 불 같은 거라 에너지를 항상 보충해야 한다.(*32)
→ 사도의 유전자가 열화되는 이유는 오래 살거나 힘을 얻을수록 그들의 육체를 구성하는 유전자가 원자 증가를 감당하지 못 해서다. 흡혈을 통해 인간들에게서 자기처럼 비정상적인 질서가 아닌 정상적인 질서를 흡수해 사라져 가는 질서를 보완한다. 인간이 식사로 유기화합물을 선호하는 것처럼 흡혈귀는 혈액을 통해 그 정상적인 유전 정보와 열량을 채집한다. 혼의 열량이라 표현해도 된다 한다.(*33)
→ 사도가 안개로 변하는 것에 관해서. 일반적으로는 구작에서도 언급되듯 분신에 흐르는 마력을 컷 해 먼지로 변해서 사라지니까 안개로 변한 것처럼 보이고 그게 와전되었다. 이와 별개로 고등 수준의 사도는 진짜로 입자화한다. 자신을 확산시켜 현상이 되는 특수 기술로, 이를 광범위하고 장시간 가능한 사도는 손에 꼽는다.(*34)
→ 사도를 물리적으로 쓰러뜨리는 방법으로 심장을 뽑는 것이 제시된다. 사도에게 있어 혈액의 순환은 그들이 지닌 유일한 동물다움이며 그것을 관장하는 심장이 손상되면 능력이 크게 저하된다. 그나마 단순히 심장을 파괴하는 건 곧 심장이 복원되기에 피를 많이 잃었을지라도 활동이 가능하지만 심장이 무사히 통째로 뜯겨나가면 심장(영혼)과 육체가 잘려나가 육체만 노인처럼 급속하게 쇠퇴하다 죽어버린다.(*35)
→ 사도는 수면 중일수록 신중하다.(*36)
→ 초발능력이 사도가 피를 마시다 얻은 '특별한 저주'이자 그 사도의 정체성을 무기로 삼은 것으로 나온다. 사도를 쓰러뜨린다는 건 그 초발능력을 뚫는 것이다.(*37)
→ 오후 10시의 시간대부터 흡혈귀의 활동 시간이 된다. 자기들 시간대가 아니면 섣불리 활동 안 한다.(*38)
→ 30m 정도가 흡혈귀들의 최소 안전권이다.(*39)
→ 시대의 흐름과 함께 흡혈귀라 부를 만한 존재는 줄어가고 있다.(*40)
→ 사도는 지성, 감정 같은 인간적인 걸 좋아한다. 인간은 사도에게 있어 이 별에서 유일하게 괴롭히기 위해 목숨을 소비할 수 있는 생물이다. 감정의 죽음, 정신의 고통을 오락 삼아 괴롭히기 위해 자유를 남겨 둔다.(*41)
→ 부모가 사라져도 3계층 위 사도는 독자적으로 활동 가능하며 산 사람으로 의태하여 인간을 덮치는 일을 계속한다.(*42)
→ 병원은 사도에게 이용하기 편하며 가치 있는 시설이다. 개인 자산이면 더욱 그렇다.(*43)
→ 사도에게 성수는 황산이나 다름없다. 통각이 없는 저급 망자라도 세례로 정화된 성수는 통각보다 더한 고통을 부여한다.(*44)
→ 거물 사도가 소멸한 뒤에 약간의 유예기간이 있는데 이 때 예속 사도들이 주인의 육체를 수복하여 힘 있는 혈액을 쏟아 복원시키기도 한다.(*45)
→ 6계제 사도가 되면 고유 초발능력을 얻는다.(*46)
→ 흡혈귀의 시력은 밤이 되면 몇 배 향상된다.(*47)
→ 혈액 속에 포함된 마력을 소모하면 흡혈종의 특성은 저하되지만 심장을 통해 순환시킬 때마다 혈중 마력이 조금씩 회복한다.(*48)
→ 일정 수준 이상의 흡혈귀(로어가 쓸 수 있는지는 확실치 않고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라면 확실히 쓴다)는 침입자가 생각을 하는 시점에서 인과를 맺어 감지할 수 있다. 그래서 사도를 암살한다면 생체 반응은 물론 사고조차 봉쇄할 필요가 있다.(*49)
→ 사도의 피는 에테르로 되어 있으며 마음대로 물질화할 수 있지만 영혼의 형태에 구애받는다.(*50)
→ 사도는 마술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존재이나 어째서인지 사도의 특징은 영화나 게임 등에서 익숙한 '벰파이어'의 최신 해석된 이미지를 수천 년 전 부터 유지하고 있었다.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이 모순이 다소 이상하다 한다.(*51)
→ 마술사가 사도화하는 것에 대해서. 마술사로서 극에 달한 결과 사도가 되는 케이스가 긍정적이며, 마술사로서 극에 달하기 위해 사도가 되는 것은 효율이 좋지 못 하다 한다.(*52) 한편 마술사가 사도화하는 건 통상적으로 사도에게 피를 발려 사도가 되는 것보다 필요한 적성 수치가 낮으며, 그렇게 사도가 된 마술사는 이것저것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덕분에 반드시 흡혈 행위를 하지 않아도 된다 한다.(*53) 그리고 수백 년 정도는 문제없지만 반 펨처럼 수천 년을 산 사도는 사도 특유의 신비 호환 문제(영혼의 라벨이 달라져 인간의 신비와 궁합이 안 맞는다)로 현대 시점에서 마술을 쓰기 어렵다 한다. 참고로 반 펨은 그런 말을 하는 것 치고는 터무니없는 실력을 보여줘서 마술을 엄청나게 단련했음을 알 수 있다.(*54)
→ 반 펨이 운영하는 카지노 유람선의 정식 직원은 모두 사도다.(*55)
→ 몸에 짜여진 기능 때문에 사령을 보면 고통받는 그레이는 사령과 존재 방식이 다르지만 본질적인 부분에서 통하는 것이 있는 죽은 사람, 사도를 봐도 같은 증상이 떠오른다. 몸의 기능 쪽 문제라 극복은 요원하다. 햇볓을 받으면 좀 났다 한다.(*56)
→ 특수 가공한 유리를 사용하면 햇볕을 받아도 괜찮다 한다. 그래도 사도로서 거부감이 들어 반 펨 같은 별종이 아니면 받을 일은 없다 한다.(*57)
→ 사도 27조라는 개념이 없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쪽 세계를 기준으로, 반 펨 같은 상급 사도에게 빚을 지는 건 지옥으로 가는 계약서에 사인하는 것과 마찬가지라 한다.(*58)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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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피아님(http://kula100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blog.naver.com/gaeng99)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blog.naver.com/uryyyy)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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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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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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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 작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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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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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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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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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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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그 계제 나누기는 어찌됐든, 사자라던가 시귀라던가, 이름 구분은 누가 한 거야? 너가?」「안타깝게도, 이런 건 대체로 교회의 일이야. 편리하니까 사용했더니 마술세계의 상식이 되었다는 거.문제는 교회 내부의 '누가' 이걸 퍼뜨렸느냐지만.... 뭐, 그건 아무렴 어때?」-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3 「우선 1계제(階梯), 사자(死者). 자립할 수 없고, 부모의 명령대로 움직이는 꼭두각시 인형. 명령이 없으면 시체인 채로 방치되어, 죽음에 이르지. 즉 하급병사라고 할 수 있겠네. 그저 피를 빨리고, 피가 보내진 것뿐인 존재. 우리들이 사자라고 부르는 것 중 하나.」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4 「다음으로 2계제, 시귀(屍鬼). 의사는 있지만, 명확한 사고는 할 수 없고, 생전의 모습을 의태하고 있는 사자. 부모의 마력으로 부패만은 하지 않지만, 그 속은 완전히 붕괴하고 있어. 뇌가 썩어가고 있으니까 본능으로 혈육을 바라기에, 1계제의 사자보다 흉폭. 굳이 말하자면 병사, 라고 할까나. 이것도 사자라고 해.」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5 「3계제, 불사. 여기부터 마침내 흡혈귀, 라고 불릴 수 있을 정도의 생명체가 될 수 있으려나. 살아있는 시체. 언데드. 생전만큼의 사고능력은 없지만, 스스로 인간 생활을 위장할 수 있어. 한 번 죽은 다음에 뇌가 재구성된 상급 병사. 햇빛에도 멀쩡해. 단 방부처리를 충실히 하지 않으면, 간단히 정체가 발각되지. 사자라고 불리는 카테고리는 여기까지.」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6 「다음은 4계제, 야속(夜属). 생전의 퍼스널리티를 유지한 채, 흡혈귀 견습으로서 활동하는 불사자. 인간과 동떨어진 신체능력을 가진 대신에 극도의 냉기와 갈증을 느껴. 말하자면 하급기사, 반푼이 흡혈귀라고 할 수 있겠네.」-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7 「6계제 이상의 존재가 사냥감을 신중하게, 조금씩 흡혈해가면, 희생자는 이 계제의 흡혈귀부터 스타트해. 햇빛을 쬐도 빈혈이 오는 정도로, 불타거나 하지 않지. 마술세계에 있어서, "사람"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이 계제까지라던가」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8 「4계제에 달한 흡혈귀는, 이제 부모로부터 떨어져 살아갈 수 있어. 부모 관점에서 보자면, 물건에서 생물이 되었다, 정도의 감각이라는 듯해. 이 4계제가 될 수 있는 건 1000명 중에 한 사람 정도」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9 「다음으로 5계제, 야마. 4계제에서 심도를 더해, 그 혈액에 깃든 저주에 의해 부모, 혹은 개인에 기인하는 이능을 발휘할 수 있게 돼. 상급기사,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흡혈귀라고 할 수 있겠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0 「그래서, 최후의 6계제, 사도. 완전히 "흡혈종"으로서 자립. 흡혈·침식으로써 자식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지만, 6계제 이상의 아이는 만들 수 없어. 벼락출세의 한계라는 거지. 굳이 말하자면 성채, 라고 할까나. 이 도시에 도사리고 있는 흡혈귀는 이 계제. "부모"로서 하인을 만들어, 마을을 식량으로 삼는 재해야.」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1 「순서가 바뀌지만, 7계제가 상급사도. 6계제의 존재가 조에게 인정받아, 한층 더 이능을 부여받은 존재. 같은 명칭이라고 해도 그 규모는 6계제와는 전혀 달라」「이 계제에 이르면 있는 것만으로 지역을 오염시키는 독이 되지. 평범한 대행자로는 맞붙지 못하는 이단이며, 귀족으로서 자신의 의지를 허용받은 흡혈귀」「노예가 아니라는 거지. 상급사도는 부모인 조에게 절대복종하는 게 아니야. 반역하는 일도 가능하지. 상급사도는 기회만 주어진다면 부모인 조를 쓰러트리고, 그 저주를 이어받는 것이 가능해. 뭐 하지만, 조를 쓰러트리는 건 거의 불가능이야. 마찬가지로 『자유』를 얻었다고 해도 조가 살아온 세월이 막대하거든. 상급사도로 조의 존재규모를 상회하기는 어렵지」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2 「그렇기에, 조를 이어받는다면, 8계제. 후계자. 조가 자신의 후계로 인정한, 재능 있는 흡혈귀. 이를테면, 왕자, 왕녀네. 조 중에서는 흡혈귀가 아닌 자를 점찍어, 순식간에 이 계제까지 끌어올리는 자도 있어」「8계제가 하나의 조에 최저 둘 있다고 하고, 단순히 계산하면 50마리 이상.」「그래도 8계제의 흡혈귀가 강대하다는 건 부정하지 않아. 그렇네. 기본적인 비축만을 말하자면, 분명 블로브보다 뛰어날 거야」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3 「그래서, 드디어 본제의 9계제인데. 이 27조라는 녀석들이, 사도의 정점이라고 이해하면 되는 거지?」「맞아. 비상식의 입장으로부터 새어 나와, 전혀 다른 존재로 독립을 손에 넣은 오래된 사도들. 달에서 지상으로 떨어진 진홍이 스며든 것. 결코 다른 것을 용납지 않는 세계를 가진 맹독들. 6계제의 사도를 만들어내고, 당신들 인간을 "수명"으로 섭취하는 장수하는 존재」 「'현재'까지 이르는 흡혈귀 사회, 그 구조를 창조해낸 것이 이녀석들. 존재규모에는 개인차가 있지만, 서력 이전부터 활동하고 있는 것이 『고참』이고, 서력 이후부터 활동을 시작한 것이 『신참』이지」 「예를 들어 블로브말인데, 그 녀석은 이 100년 동안 6계제에서 9계제로... 부모인 조를 죽이고, 새로운 조가 된 『신참』이 되겠지」-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4 지금의 자신이 Ⅱ계제의 사도에 상당한다는 것을, 누구에게 듣지 않아도 파악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Ⅳ계제의 사도라면 대행자를 압도하고, 그 위인 Ⅴ계제가 되면, 대행자가 한다발로 와도 끄떡도 안하는 저주를 띤다고 한다. 이 설이 옳다면, 앞으로 2개, 내지 3개로 그녀는 심신 모두 자유가 된다. 모두 쓰면 Ⅷ계제―――진조조차 얼씬치 못하는, 조에 손이 닿는 사도의 정점에까지 올라갈 수 있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5 "그렇겠지요. 단지, 유미즈카상 같은 사람은 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흡혈귀로서 활동할수 있게 되기에는, 긴 세월이 필요합니다. 그녀가 곧 활동할수 있었던 점을 보면, 유미즈카 사츠키는 선천적으로 영적인 상념이 뛰어났던 거겠지요." "헤....? 영적인 상념이라니, 뭐야?" "인간이 태아로서 형성되었던 때에 정해진 뇌의 기능범위----라고도 말할수 있습니다. 토오노군 같은 '능력자'는, 일반에서는 각성하지 않은 뇌의 기관을 사용하고 있는 겁니다. 유미즈카 사츠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녀는 천성적으로 '적합했던'거겠지요. 그러니까 부계인 흡혈귀의 지배는 받지 않고, 독립한 흡혈종으로서 활동할수 있었습니다." - 아키하 루트의 내용

*16 "적성...? 적성이라니, 무슨 적성?" "흡혈종의 피에 저항하는 면역력이겠지...?" "왠만한 인간은 적성이 없어. 그래서 흡혈귀의 피를 받으면 그 흡혈귀가 보유한 특성에 손쉽게 지배당해. 죽은 후에도 노동하는 병 같은 거지. 하지만 그래선 질 좋은 시종이라곤 못 해. 부모입장에서 자기 힘만 가지고 자립해야 편해져. 일개미를 움직일 때 마다 자기 시간을 쓰면 완전히 본말전도 아니겠어?" 그렇긴 하다. 부모 흡혈귀는 대개 관에 들어가 잔다고 한다. 오래 산 흡혈귀는 연비가 안 좋다나. 그래서 자주 행동하지 않으며, 본인이 아무 소비를 안 해도 혈액(에너지)을 모을 수족을 필요로 한다. 그 수족을 움직이는 데에 자기 힘을 소비해서야 아무 의미가 없다. "적성이 있는 인간은 흡혈귀의 저주에 저항 가능해. 그 후엔 본인 생존력에 달렸어. 흡혈귀의 피에 져서 절명할 지, 이걸 극족하고 흡혈귀로 재탄생할지. 이 도시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건 적성이 있지만 그대로 절명한 인간이야. 결과적으로 그냥 '살해당한' 시신이 되어 길바닥에 방치돼. 망자들은 죽은 후에 알아서 움직이지만, 망자가 못 된 시신은 그대로일 거 아니야" "...그렇구나. 그 좀비가 되면 시신이 안 남지" "그런 거지. 뉴스에서 나온 희생자들은 오히려 레어 케이스야. 어줍잡게 적성이 있어서 찍히는 바람에, 결과적으로 인간으로서 사망했어. "적성을 보유한 인간은 백 명 중에서 한명 꼴. 그 중에서도 들어온 이물질에 적응 가능하고, 버텨낸 자만이 4계층 이상 흡혈귀가 돼. 흡혈귀는 피라미드란 식이 곧잘 나오는데, 피를 보낸다고 아무나 아이로 삼을 수 있진 않아. 실제론 시대의 흐름과 함께 '흡혈귀'라 부를 만한 존재는 줄어만 가고 있어"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7 사도 사회에 있어, 친족이란 정성들여 손을 쓴 종복을 가리킨다. Ⅵ계제 이상의 사도가 “아들, 딸”로서 취급하는 사도는, 재능 있는 인간을 양자로 삼아, 상황을 보아 인간에서 사도로 변모시킨 것을 말한다. 진정한 의미로 피가 이어진 사도 일족도 있지만, 그것은 생전, 그들이 부모자식이었을 뿐인 이야기다. 예를 들어 로지앙 경. 사랑스러운 딸들과 함께 흡혈귀가 된 남자. 귀족주의의 최후의 희망. 그의 파벌은 사도 사회에서도 최대의 파벌 중 하나로 여겨져, 그 성공스럽고, 그 만족스러운 존재방식은 같은 조들에게서조차 선망의 대상이 되어있다. 하지만, 그 로지앙 경의 최대의 고민은 “손주의 얼굴을 볼 수 없는” 것이다. 사도는 자식을 낳지 못한다. 사도는 이능을 계승할 수 없다. 자신의 유전자를 전할 수 없다. 그들은 생물로서 치명적인 결점을 갖고 있다. 인간을 뛰어넘는 그들이 영장류에 카운트되지 않는 최대의 이유가 이것이다. 즉, 사도는 사도인 자식을 만들 수가 없다. 사도의 저주…… 조에 이르면 세계와 대치할 정도의 저주는, 그것을 보유하는 개체가 사라지면 소실되어 버린다. 그것은 완전이 아니다. 완전이 아니라면, 내가 맞서야 할 문제다. 다음의 테마는 정했다. 27조가 가진 저주. 그것들을 계승할 이능을 개발하도록 하자. 허나, 원리는 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것. 모방은 불가능하고, 복사해서야 유일성을 잃고 약체화한다. 그렇기에 『계승』이다. 그 원리를 전부 자신의 것으로 삼아, 자신용으로 <재설정|디튠>하는 기술을 고안하자.-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8 "흡혈 행위랑 살해 행위는 별개야. 뭐, 그래도 시키의 의견은 이해해. 같은 동족끼리 돕고 살아야 한단 거지? 하지만 흡혈귀는 같은 근본(부모)에게서 파생된 존재라도 각기 다른 진화를 이룬 고유종 같은 거거든. 인간 입장에서의 동료 의식은 희박해."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9 "동료가 많다 해도 몇 패턴으로 나뉘어지는데, 이 도시에 잠복한 사도는 옛 타입 흡혈귀야." "교회식으로 표현하면 '성주' 흡혈귀지. 이 '성주'는 단계적으로 마을과 도시를 침식해" "먼저 첫 수, 진행도 1. 능력적으로 우수한 인간을 찾아내서, 그 피를 빨아 시종 삼는 것. 흡혈귀에게 피를 빨린 인간은 죽어서 '성주'의 꼭두각시가 되는데 인간이던 시절의 퍼스널리티도 남아 있어. 쉽게 말해 '인격이 남은 시체'야. 사도의 계층상으론 불사급(3계층)인 상급 사역마지" (중략) "도시 인간을 어느 정도 시종 삼은 '성주'는 관을 마련해서 잠들어. 해 뜰 땐 활동을 못 하는 데다, 특히 '성주' 흡혈귀는 활동만 해도 눈에 띄거든. 식량 비축, 세력 확대는 시종들에게 맞겨 놔" "그래서 3계층보다 위쪽 시종들은 인간으로 의태해서 다른 인간들을 조금씩 포식해. 인간의 혈육은 시종들의 활동원이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성주'에게 가. '성주'는 관에서 잠든 채 힘을 비축하여, 최종적으론 커뮤니티째로 자기 혈육으로 바꿔. --- 이게 이 도시에 잠복한 것의 특성이야." "지금은 아직 시종의 숫자가 적어서 큰 능력은 없지만, 희생자가 늘어날수록 '성주'의 힘이 강해져. 그 전에 관을 찾아내서 처리하면 되는데, 나는 아직 적의 잠자리조차 못 찾아냈어. 이번엔 많이 교묘하게 숨었는지 기척도 안 느껴져" "잠자리를 찾아내면 처리하는 건 쉬운데 말이지. 이번엔 단서가 없는 상태라 하는 수 없이 낮부터 돌아다니며 조사했어. 그랬더니 지나가던 살인귀한테 습격당해서 큰일이 났지~"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20 "맞아. 힘만 얻으면 숨을 필요는 없어. 교회의 대행자들이 오든 다 늦었지. 흡혈귀는 그 도시에서 모은 자산으로 하고 싶은 대로 해. 그리고 도시를 완전히 먹어치운 후, 또 새로운 사냥터를 찾아 이동하지." "너희 인간이 흡혈귀를 몰아내고 싶다면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깨달아야 해. 흡혈귀 사건이 터진 시점에서 그 도시는 근본부터 썩은 상태지. 시키한텐 미안한데, 이미 시종이 여럿 배회하는 이 도시는 너희 인간 손으론 회복 못 시킬 상황이야."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21 "성주랑 조가 무조건 일치하진 않아. 강력한 사도일수록 성주가 되기 쉬울 뿐, 성주는 이른바 지방 영주 같은 존재야. 조는 그보다 위... 영주들을 배출하는 더 고위 흡혈귀." (중략) "사도들의 세계는 27세력으로 나눠져 있어. 27국가가 있다고 봐도 돼. 그 국가를 다스리거나 국가 그 자체로 지칭되는 게 조라 불리는 옛 흡혈귀. 사도의 정점에 선 존재들이야"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22 "얼마나 위험하냐니, 공성전이나 다름없어. 사도는 튼튼한 요새를 지어다 그 안에서 잠들어. 정문에서 최심부까지 권속들이 경호를 하니 돌파할 때가 되면 대개 밤이 돼" "돌파할 때라... 네가 팔팔할 때도 블로브한테 공성전을 걸긴 힘들어?" "만만히 보지 마, 만전이면 정면으로 성째로 날렸을걸. ...뭐, 그래선 그냥 놓치지만. 역전의 사도는 사전에 도주 경로를 마련해 두고, 자기보다 강한 개체가 오면 꽁무니를 빼"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23 노엘: ------아 / 너무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라서 그녀는 그만 웃고 말았다. 이 까닭모를 내방객이 너무 어리석어서 경계심마저 날아가 버렸다. / 노엘: 장난치지마.....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뭘 부담없이 말하는거야!강해질수 있으면 벌써 강해졌어!! 나같은 범인은 무슨 짓을 해도 저 천재에게 닿을수 없다고!! / 마음속 깊은 분노와 분함. 6년.....정확히는 13년간 계속 쌓인 생각을 입에 담는다. / 아라쿠: 뭐든지 하겠다고? 지금 그렇게 말한거지 아가씨? / 그게 진짜 스위치였나, 백의의 여인은 가뿐히 힐소리를 내며 엉금엉금 기어서 그녀에게 다가갔다. / 아라쿠: 귀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그냥 살아왔을뿐,강해지는 노력도,궁리도,대가도 사랑도 무엇하나 지불하지 않았지. / 그것의 손가락이 그녀의 입술에 닿았다. 하얀 손가락이 진흙투성이가 된 얼굴을 들게 만든다. / 아라쿠: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어 자 귀여운 아가씨? 강해지고 싶으면 뭘 해도 괜찮을까? / 답변은 작지만 확실한 의사를 품고 있었다. 그것의 유혹이 무서운걸 느끼면서도 물론,이라고 그녀는 생각했다. 넘어가 버렸다. / 노엘: 그래서 어떻게....? / 아라쿠: 그건 쉬워 내가 너를 진짜 흡혈귀로 만들어 줄게 / 노엘: 어....잠깐 무슨소리야? 흡혈귀로 만들겠다니...아니,그것보다 진짜라니? / 아라쿠: 그,지인짜로 노엘은 피가 빨려 사도가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착각이니까. 너에게는 사도가 될 재능조차 없어. / 노엘: 잠깐 잠깐 잠깐.......! 나 더러워 지지 않았어!? 왜나면 목이 말라서 이렇게 괴로운데....!? / 아라쿠: 아아 그거 그냥 착각이야 그냥 감기 기운이 있을뿐이지 않아? / 도망치려고 발버둥치는 그녀의 등에 그건 서서히 다가갔다. .....정신을 차려본 그녀의 몸은 군데군데 하얗게 묶여 있었다. 등위에 올라탄 괴한은 미끈거리는혀로 그녀의 입술을 핥아 올렸다. 마치 잡은 사냥감을 어루만지며 들뜬 추악한 거미처럼. / 아라쿠: 자 가볼까 귀여운 벌레아가씨? 임상실험은 나도 처음이라 두근거려서 나도 모르게 먹어 버릴것 같아! / 노엘: 그만둬-- 제발 그만둬---! 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 흡혈귀가 되는건 죽어도 싫어--------엇!!!!! / 고통을 동반했지만 신생은 몇 분만에 끝났다. / 노엘: 아....아.......아아.... '그녀'의 육체는 완전히 변해버렸지만 정신의 본연의 자세는 변화가 없다. 지금은 인간으로서의 지각,지능,가치관이 흡혈귀라는 '새로운'모양으로 업데이트되고 있는 중이다. / 하하....아아...아아아... / 입에서 새어나오는 목소리에는 고통과 환희가 섞였다. 일찍이 '그녀'는 흡혈귀만은 되지 않겠다고 맹세했었다. 지금도 그 맹세는 살아있다. 흡혈귀에 대한 복수가 그 생존이유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도 앞으로 몇분 안에 사라진다. 인간이였을때의 집념따위는 너무나 작다. 지금은 그 이상의 쾌감이 전신을 누비고 있다. / 아라쿠: 자 돼버리면 편하죠? 그런 모습이 되버린건 예상 밖이지만 그래? 노엘양은 그 무렵이 가장 신난거야? / 노엘: 그래 할말있어? 이게 나야 이 모습이 나야 이렇게 하고싶었던게 나야 너무 잘했어 마음에 들어,이모습 고맙다고 말해줄게. / 아라쿠; 감사는 뭘 자선사업인걸 하지만 그걸로 저 대행자를 이길순 없어 안들어도 알고 있지? / 노엘: .....그런 건 말하지 않아도 알아,지금의 나라면 흑건 1개로 처리될거라는걸. 어떻게 해야돼? / 아라쿠: 물론 추가 주사를 맞아야지?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24 「……그런 거,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어. 지금의 나라면 흑건 하나로 처분당해. 어떻게 하면…… 되는 거야?」「물론, 추가 주사를 해야겠지이?」「……그건? 좀 전의 주사랑은 다른 거야?」「같은 거야. 이거 하나 하나가 이데아의 레플리카. 하나당 사도의 계위를 높이는, 내 특제 마약(魔藥)이라는 거.  다마안. 하나마다 죽음의 고통이 혼에 끼얹어져버려. 통각이 없는 사도에게 있어 원리의 덧쓰기는 죽음의 고통인걸. 목숨의 보증은 할 수 없다는 게 단점이려나아?」그것이 손에 든 앰플은 앞으로 6개.『그녀』는 지금의 자신이 Ⅱ계제의 사도에 상당한다는 것을, 누구에게 듣지 않아도 파악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Ⅳ계제의 사도라면 대행자를 압도하고, 그 위인 Ⅴ계제가 되면, 대행자가 한다발로 와도 끄떡도 안하는 저주를 띤다고 한다. 이 설이 옳다면, 앞으로 2개, 내지 3개로 그녀는 심신 모두 자유가 된다. 모두 쓰면 Ⅷ계제―――진조조차 얼씬치 못하는, 조에 손이 닿는 사도의 정점에까지 올라갈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당 한 번의 죽음. 그것을 뛰어넘을 만한 혼의 허용량이 자신에게는 없다는 것도, 사도가 된『그녀』에게는 이해 가능했다.「…………하나당, Ⅰ계제…………」「그래, 그건 보증해줄게. 자아, 당신은 몇 개까지 시험하는 걸까나아?」점착성의 웃음이 신참자인 사도를 도발한다.  ……그녀는 주저한 후, 그것이 손에 든 앰플을 전부 빼앗더니, 공포로 일그러진 표정으로 우선 하나를, 자신의 심장에 쳐박았다.「아――――――아아, 아?」혈관 내를 돌아다니는<의사원리|이데아 모자이크>. 조금 전의 변태 따위 비할 바가 못될 격통이, 이 지상 모든 것에게 거절당하는 불쾌감이, 그녀의 몸에 수속되어간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25 ......그래, 저것은 흡혈귀다.알고 싶지도 않지만 지금의 나는 동속(同属)으로써, 저것이 어느 정도의 흡혈귀인지를 감지할 수 있다. 계제로 해 VI계제. 부모로부터 자립한 진정한 의미의 사도. 스스로의 손으로 예속하는 사자(死者)를 낳아가고, 하나의 집단을 만들어내는 초월자로써의 흡혈종ㅡㅡㅡ!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26 "굉장해 엄청나, 대성공-! 노엘 쨩 굉장하다앙! 좋았어- 서비스로 하나 더 줄게! 아 근데 이건 장식용이니가 추가로 투여하진 말자? 지금도 파열 직전이잖아. 하나 더 위를 노리면 진짜로 순식간에 녹을걸!" "아아아아아아아" 소녀의 몸이 변모했다. 그 몸에 신성이 발생, 폭발하여 은하가 되었다. 그런 착각이 들 만한 내부 변혁. 넘쳐나는 저주를 감당 못 하여 소녀가 맨 먼저 붕괴했다. 그러나 그것에게는 환의가 일었다. 싸울 수 있다. 이제 저 여자와 싸울 수 있다! "아파,아파,아파...! 살려 줘, 시엘, 살려 줘, 시끄러, 네 도움을 받을 줄 알고! 이런 건, 너무해, 아파, 왜, 왜!" (중략) 잡은 총의 트리거는 발사되지 않았다. 그 진가를 발휘하기 전에, 소녀의 몸은 재가 되어, 바람에 흘러갔기 때문이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27 알퀘이드의 말대로 지상은 동물이 살 환경이 아니였다. 40도가 넘는 고열과 지금도 계속 성장해,조금씩 시간을 이완해가는 혀같은 덩쿨 그리고 무엇보다 만족스럽게 숨을 쉴수가 없다. 여기서는 광합성이 안되는지 식물도 호흡을 하기위해 산소를 대량소비해 대형 동물에게 나눠줄 산소가 없는것이다. 상공의 기류, 흐트터짐이 산소 농도의 원인인가. "인류가 아는 원생식물이지만 규격,강인함은 전혀 별개의 것이다." "그걸 말하는 건가...! 산소를 마시지 못하면 피도 상해버린다. 그건 흡혈귀에게도 치명적일텐데?!" "산소 결합을 통해 혈액 정상화에 의지하는 사도라면," "아직 인간적인 부분을 남겨두고 있는 토오노 시키에겐 치명적이군" "그래 몇분동안 버틸수 있어?!" "육체를 가동시키지 않는다면 1분 이대로 계속 한다면 확실한 보증을 할수 없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28 "...... 생전부터의 습관이지요. 사도화한 인간은 인간 이상의 몸을 얻었음에도 구애받지 않고, 인간이었을 무렵의 취미에 집착합니다. 육체가 변화한 일에 대한 반동으로 인간적이덨던 자신에게 달라붙습니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29 사도란 "생명의 버전업"이다. 흡혈귀가 되는 것으로 그 신체에 최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미모를 얻는 경우도 있고, 인간 이상의 쾌락을 전해주는 명기(名器)도 될 수 있다. 그녀의 경우, 미의 최적 상태가 저 외견 연령이라는 것. 미성숙한 시기가 최적이라고 하는 시점에서, 동물로서 서글픔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30 "응, 대강 맞긴 해. 처녀의 피를 빠는 건 아직 다른 인간과 채액 교환을 안 한 혈액이 그 자들의 유전자를 보완하는 데 적합해서 그래. 다른 혈액보다 영양가가 있는 정도 차이야."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31 "응. 대체로는 다 맞았어. 처녀의 피를 빨아먹는 건, 아직 다른 인간과 체액을 교환하지 못한 순수한 세포와 혈액이 열등화 되어가는 자신의 유전자 를 보충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 중에 가장 괜찮은 방법이니까. - 월희 흡혈귀 루트의 내용

*32 "사도--- 후천적으로 흡혈귀가 된 존재는 불완전한 불로불사야. 불로인 데다 쉽게 안 죽는 동적 세포를 지닌 생명체로 변모하긴 했어. 하지만 그건 타오르는 불 같은 거라 에너지를 항상 보충해야만 안 꺼져" "어떤 생물이든 영양 섭취를 해야 활동 가능하지? 그거랑 똑같아. 단, 흡혈종은 식사... 혈액(영양)만 섭취하면 수명 제한이 없는 거지" "사도들처럼 흡혈귀가 된 흡혈귀는 자기가 살아가는데 필요해서 피를 빨아. 원랜 인간이었으니 완전한 불로불사 육체이긴 힘은 거지."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33 "이들의 육체를 구성하는 유전자는 오래살수록, 힘을 얻을수록 원자 증가를 감당하지 못 해. 힘을 늘려야 붕괴를 면하면서 힘을 늘릴수록 자신의 형체--- '질서'를 유지하지 못 하지" "이걸 어떻게 보완해야 할까? 답은 간단해. 다른 것에게서 자기처럼 비정상적인 질서가 아닌 정상적인 질서를 흡수하여 사라져 가는 질서를 보완하면 돼" "인간이 식사로 유기화합물을 선호하는 거랑 똑같아. 흡혈귀는 혈액을 통해 그 정상적인 유전 정보와 열량(칼로리)을 채집해. 혼의 열량이라 표현해도 돼" "요컨데, 인간의 피를 빨아 그 유전 정보를 헙수함으로써 자신의 육체를 고정하는 거지. 사도 입장에서 흡혈이란 식사와 힘의 저축임과 동시에 존재하기 위한 필수 행위야."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34 "이어서 안개로 변하는 거였나. 이것도 두 종류로 분류되겠는걸. 고등 수준이면 진짜로 입자화하거든. 자신을 확신시켜 현상이 되는 특수 기술. 이걸 광범위하고 장시간 가능한 사도는 손에 꼽을 정도일 거야" "그리고 하등하면 눈속임이지. 카게무사라 하면 알기 쉬울까? 신중한 흡혈귀는 분신을 만들어다 거기에 의식을 실어 활동해. 볼일을 마치면 분신을 조종하는 마력을 컷하는데 그게 먼지가 되서 사라지니가 '안개로 변해 사라진 것'처럼 보일 뿐이지"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35 무수한 사슬이 흡혈귀의 사지를 범한다. 응징은 벽에 뿌리박은 덩굴 같이 공간을 점령한다. 번개와 같은 속도로 달린다고 하더라도 도망칠 곳은 없다. 관에서 눈을 뜬 『뱀』은, 도주는 물론 반격의 여지도 없이 사로잡혔다. 투망에 휩쓸린 물고기, 거미의 집에 뒤엉킨 벌레의 운명은 말할 것도 없다. 포획, 포식에 의한 비참한 죽음이다. 무자비한 일격이 흡혈귀의 심장[목숨]을 뽑아낸다. 불사신의 복원능력을 가진 흡혈귀지만, 혈액을 옮기는 기관을 뽑혀버려서는 견딜 수 없다. 혈액의 순환이야말로 그들의 유일한 동물다움이다. 그것이 손상되었을 때, 그들의 능력은 크게 저하된다. 어쩌면, 심장이 부서져버렸더라면 아직은 괜찮았을지도 모른다. 부서진 시점에 심장 그 자체가 육체로 복원되어, 마력[혈액]은 격감하지만 전신의 자유는 돌아왔을 테지. 하지만, 이런 식으로 통째로 뽑혀나가는 것은 위험하다. 심장[영혼]과 육체가 잘려나가, 육체만이 급속하게 쇠퇴해간다. 올바르게, 맥없이. 어찌할 도리 없이 죽음을 맞이하는 노인[사람]과 같이. 「“■■■■, ■■■ --- !!!!”」 그건, 돌려줘, 라고 부르짖은 것일지도 모른다. 기원은 닿지 않는다. 목은 뼈를 남기고 쇠사슬에 찢겨져 나갔고, 원래 폐가 있는 흉부는 몽땅 날라가 있었기 때문에, 흡혈귀의 부르짖음은 괴로워하는 것조차 되어 있지 않았다. 「그게 유언? 이번에는 특히나 변변치 않네, 로어」아름다운 목소리가 이별을 고한다. 목숨 구걸을 하듯이 뻗은 흡혈귀의 손은 떨궈지고, 그 육체는, 완전히 활동을 정지했다. 흡혈귀의 이름은 로어. 10년 이상의 세월이 걸려 소우야의 지하를 바꿔놓은 흡혈귀의, 너무나도 일방적인 최후였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36 "그럼 낮에 블로브를 찾아내서 죽일 수 밖에 없어. 하지만 그건 반대할게. 대략적인 위치는 짐작이 가지만, 사도는 수면 중일수록 신중해. 지금 우리 힘으론 되려 당할 가능성이 더 높아."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37 "중요한 거니까 다시 설명해 둘게. 오래 산 사도에겐 그 정체성을 무기로 삼은 "초발능력"이 있어. 흡혈종에게 갖춰진 기본적 능력하고는 별개인데, 그 개체가 피를 마시다 얻은 '특별한 저주' 같은 거야" "블로브는 그 영역에 도달한 사도야. 사도를 쓰러뜨린단 건 그 초발능력을 뚫는단 거지. 그 화염을 지울 수단을 못 얻는 한 인간에게 승산은 없어. 그러니--- 내가 블로브의 저주를 없앨 때까지 시키는 그 녀석에게 접근하지 마.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38 시곗바늘이 10시를 가리켰다. 알퀘이드 말론 이 시간대부터 흡혈귀의 활동 시간이 된다고 한다. (중략) "블로브 때도 그랬는데, 흡혈귀는 자기네 시간대가 아니면 섣불리 활동 안 해. 그 자들은 밤의 기척이 더 길어져야 활동하니까 당분간 시간을 때워야지."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39 내 후퇴는 겨우 2m 하지만 놈의 후퇴는 차원이 달랐다. 놈은 30m나 되는 거리를 도약했다. 그게 흡혈귀들의 '최소 안전권'이리라. 생명으로서 지닌 스펙타에 절로 헛움음이 나왔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40 "흡혈귀는 피라미드란 식이 곧잘 나오는데, 피를 보낸다고 아무나 아이로 삼을 수 있진 않아. 실제론 시대의 흐름과 함께 '흡혈귀'라 부를 만한 존재는 줄어만 가고 있어"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41 "잘 명심해 둬, 시키. 사도로 분류되는 흡혈귀는 인간을 매우 좋아해. 아니, 인간적인 걸 매우 좋아해, 그래서 얼마든지 잔혹해져. 인간(너희)는 이 별에서 제일... 아니, 유일하게 괴롭히기 위해 목숨을 소비할 수 있는 생물이거든" ...인간적인 것. 지성, 감정을 말하는 건가. 알퀘이드는 아까 이 말을 했다. 인간은 광물의 죽음을 이해할 수 없다. 이와 마찬가지로 광물과 동물도 인간의 죽음을 이해할 수 없다. 감정의 죽음, 정신의 고통은 인간만의 오락이란 건가. "괴롭히기 위해 자유를 남겨 둔단 건가. ... 이해가 안 되는걸. 흡혈귀들은 왜 그런 짓을 해? 의미가 없어. 고약하기 짝이 없잖아." "그렇지. 흡혈귀가 고약한 건 인정할게. 하지만 사도만 그래. 선천적으로 흡혈종인 존재는 그런 짓을 거의 안 하거든"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42 부모가 사라져도 3계층 위 사도는 독자적으로 활동 가능해요. 이들은 앞으로도 산 사람으로 의태해서 인간을 덮칠 거에요. 그러니 부모를 쓰러뜨려도 할 게 남아 있어요. 흡혈귀에게 오염된 도시를 원상복구시키는 데엔 시간이 걸리는 법이에요"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43 "네. 병원은 사도에게 이용하기 편하며 가치 있는 시설이에요. 개인 자산이라면 더욱 그렇죠"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44 쟁반 같은 그 용기에 성수를 부었다. 이들에게 성수는 황산이나 다름없다. 뇌엔 통각이 없을 텐데도, 세례로 정화된 액체는 통각보다 더한 고통을 사냥감에게 주어 발광시킨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45 "...소멸한 후에도 예속 사도들이 주인의 육체를 수복하여 힘 있는 혈액을 쏟으면 복원되긴 하겠지만, 완전히 소멸한 후에 알아서 소생하는 흡혈귀는 없어요. 하지만 로아는 그것도 극복한 흡혈귀에요"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46 귓가에 종소리가 울렸다. 낙반지대 전체에 울리는 종소리와 나에게 날아온 지향성 음파. 종소리는 이곳 구조를 파악하기 위한 탐지파겠군. 사도는 6계층이 되면 고유 초발능력을 얻지. 저 흡혈귀의 이능은 소리 관련인 모양이야.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47 흡혈귀의 시력은 밤이 되면 몇 배나 향상된다. 초첨을 좁히면 공원 상황까진 힘들어도 그 부근 상황쯤은 파악...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48 혈액 속에 포함된 마력. 이를 소모하면 '흡혈종의 특성'은 저하되지만, 심장을 통해 순환시킬 때마다 혈중 마력이 조금씩이나마 회복된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49 "---" 그림자처럼 이동했다. 소리 하나 안 내는 건 당연하며, 본인의 기척... 냄새, 체온. 고동 등의 생체 반응도 외부로 흘리지 않았다. 지금은 사고조차 봉쇄했다. 흡혈귀 중에는 침입자가 "그 생각만 한" 시점에서 인과를 맺어 감지하는 자도 있다. 오닐 방의 미하일 로아 발담용이 그 영역에 달했는진 불분명하지만 진조 알퀘이드라면 그 정도 공간지배는 가능하리라. 알퀘이드가 시엘의 잠입은 인지하면, 알퀘이드가 대처하는 로아에게도 상황이 전파된다. 그래선 기습이 성립되지 않는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50 흐응, 흡혈귀의 피는 이렇게 되어있구나. 에테르라고 하나? 마음대로 물질화할 수 있는 건 좋지만 영혼의 형태에 구애받는 건 불편한걸?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사도 노엘 승리대사

*51 "그래, 사도" 스승님이 아까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다. "세계 각지에서 흡혈귀는 여러 가지 패턴이 있는데, 사도의 경우는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모습이야. 사도의 경우, 영화나 게임 등에서 익숙한 '뱀파이어'의 이미지가 가장 잘 어울리겠지. 사람의 피를 빨아먹고, 권속을 늘리고, 강력한 마력을 조종하는 것... 그런 특징은 거의 모두 사도에 해당하지만, 이런 최신 해석에 마법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사도가 해당된다는 것은 다소 이상하긴 하지만 말이야."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52 (("반 펨이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음........ "음....... 사자에도 여러 종류가 있긴 하죠. 반 펨 씨는 마술사가 극에 달한 결과, 사도의 길을 선택한 사람. 그래, 이 순서가 중요하지. 마술이 극에 달한 결과 사도가 되는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마술을 극에 달하기 위해 사도가 되는 것은 효율이 좋지 않거든. 뭐, 어쨌든 그렇게 된 게 꽤 오래전 일이라 오랫동안 쌓아온 술법이 꽤 취미에 가깝다고 할까, 이 카지노 자체가 반펨 씨가 만든 게임 소프트웨어 같은 거지....... 봐라."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53 에르고가 물었다. “그건 선생님, 그러니까 여기 사람들은 반펨이라는 사람한테 피를 ------” “아, 아니야. 반펨 씨는 마술사 출신의 사도라고 했잖아. 반드시 흡혈 행위를 거치지 않아도 되는 거야. 뭐, 그만큼 이것저것 번거롭긴 하지만, 대신 적성이 약한 사람도 사도가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거든. 이 카지노라면 햇빛을 걱정할 필요도 없으니까요."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54 "하지만 왜 마술인지는 몰랐어요." "아, 그건 간단하다. 저는 이런 인간적인 문화를 좋아해요." 반펨은 동전을 집어 들었다. 동전을 돌리자 황금빛 반짝임이 갑자기 백은으로 바뀌었다. 무슨 비유가 아니라 금화가 은화로 바뀐 것이다. (중략) "음, 그것도 마술인가요?" "대가 없이. 아니, 나는 마술을 잘 못하거든요." 너무 의외의 발언에 눈을 깜빡였다. "마술로 인해 사도가 되었다고 스승님으로부터 들었는데요." "맞아. 그 결과 존재의 기반이 바뀌기 때문이지. 사도가 되어 기껏해야 몇 백 년을 더 사는 정도라면 별 문제가 없지만, 나 정도가 되면 영혼의 라벨부터 완전히 달라져서 인간의 신비와 궁합이 안 맞아. 아까 말한 부유나 비존재화 같은 건 내 생태 같은 거고, 이 카지노는 대체로 부하들이 하는 일이야. 뭐, 방황하는 바다의 마술사 입장에서는 타락 그 자체겠지?" (중략) 수족관에 갇혀버린 카드를 가만히 바라보던 반펨은 윙크를 했다. 자신의 상황을 장난스럽게 표현한 마술이겠지만, 구멍 뚫린 동전도 그렇고 이번 카드도 그렇고, 마술보다 더 신기한 현상이라 순수하게 놀랄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도 마술을 하는 반펨의 즐거워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인간의 문화를 좋아해서라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꽤나 연습을 하지 않으면 여기까지 능숙하게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55 스승이 포커 테이블의 딜러와 바 카운터에 도착한 웨이터에게 음료를 나눠주는 칵테일 걸을 확인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덧붙인 말이 있다. "이곳의 정식 직원은 모두 사도야." "에-엑" 나도 모르게 목덜미를 움켜쥐고 말았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56 ------ 아니. 아까는 거짓말을 했다. 실은, 어느 정도 감은 잡힌다. 카지노 배에 올라탄 이후 열에 떠밀린 듯 컨디션이 불안정한 이유를 방금 전 스승님과의 대화에서 떠올리게 되었다. 에르고가 입을 열었다. "묘지 관리인이지만, 죽은 사람을 무서워하는 거였죠?“ “..... 예”그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역시나 속이 훤히 들여다보였다. 그 묘지를 떠난 지 벌써 몇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극복할 수 없는 자신의 문제였다. 물론 망자와 망령은 존재 방식이 다르다. 하지만 본질적인 부분에서 통하는 것은 마음은 통하는 것임에 틀림없다. 자신의 정신보다 몸이 먼저 그 사실을 알아차리고 있다. 살아있지 않으면서도 지상을 걷고 있는 것. 그 모순에 영혼이 삐걱거리는 얼굴을 하고 주먹을 쥐고 있자, 에르고가 불현듯 고개를 들었다. "그럼 선생님이 이 정원에 데려온 이유가 역시 그런 이유였을까요?" ------ 어? "자, 햇볕이 들어오니까."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57 "아까 정원의 햇볕은 괜찮았나요?" "아, 저기 유리는 가공되어 있거든. 개념상으로는 달빛과 다르지 않지만, 그래도 사도로서는 거부감이 있고, 나처럼 물건을 좋아하는 사람 외에는 갈 일이 없겠지." 그렇구나, 하고 납득이 갔다. 사도가 햇빛을 어느 정도 싫어하는지는 경우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실수로 스태프가 재가 되는 일은 없다는 뜻인가. '싫어한다'는 표현이 그 자리의 배려에 어울리는 것 같았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58 스승님은 이쪽의 변화에 부드럽게 웃으며 다시 한 번 홍차를 마신 후 말을 이어갔다. "다만, 그런 요구는 빚을 지게 될 것 같군요. 이런 협상은 등가교환이 중요한 거야. 딱히 마술의 원칙을 말하는 게 아니야. 대가와 얻는 것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자동적으로 빚을 지게 되는 거지. 상급 사도에 빚을 진다는 건 지옥으로 가는 계약서에 사인하는 것과 마찬가지야. 저 마안 수집 열차에서 마안을 공짜로 준다고 해서 선뜻 받을 수는 없지 않겠어?"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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