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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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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펨이 모나코에서 운영하는 카지노선과 선상연회
→ 월희 시공에서는 월희2의 시점에서 이 카지노선으로 무절제한 방탕을 즐기고 있다 언급되었다.(*12)(*13)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잠깐 나오는 미믹 토오사카 에피소드에서 언급되는데, 다른 평행세계의 에미야 시로가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의 대리로(당시엔 루비아가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로 향하느라 대리를 세웠다는 설정은 없었다) 펨의 선상연회(CASA)에 참가했다 한다. 일종의 말장난인 CASA는 이 때부터 있었다.(*14)(*15)
→ 반 펨이 모습은 안 나오지만 직접 목소리만으로나마 대화를 나눈 첫 작품인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서 플랫 에스칼도스가 이 양반의 카지노선에 올라타서 소동을 벌인 것이 언급되었다.(*16)
→ 전장 320m, 전폭62m, 무게 26만 6천t의, 백악의 성 같은 유람선이다. (타이타닉 호가 4만 6천t이다) 14층의 구조로 되어 있으며 약 6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18)
→ 중앙 광장은 워터슬라이더와 선상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수영장, 수많은 패션 브랜드와 레스토랑이 즐비하게 늘어진 스트리트형 공간, 주요 언어 더빙을 즐길 수 있는 해드폰이 구비된 무대극장과 영화관 일곱 개, 레스토랑 바 35개가 있다. 이동하는 도시 그 자체다. 도박을 하러 온 방문자가 가족이나 파트너를 대려왔을 경우 이 시설로 즐거움을 줘 도박에 진 자를 위로해 준다는 느낌이다. 이런 이권이 계산된 사람을 속이는 공간이지만 아름답기는 엄청 아름답다.(*19)
→ 한 쪽 켠이 녹색 정원으로 꾸며져 있다. 지름 10m 정도의 작은 공간에 좌우 대칭의 프랑스식 정원 형태로 잔디가 심어져 있고 크로커스, 샤프란 꽃이 초승달 모양 호를 그리고 느티나무가 심어져 있으며 중앙에 뭔지 모를 붉은 열매가 매달린 나무가 있다. 중앙 카지노에서 쓰인 환각이 아닌 실물이다. 시끌벅적한 곳만 있는 카지노선에서 묘하게 차분한 곳이다.(*20)
→ 소박함이 강조된다. 카지노 안쪽에는 소박한 나무문이 있는 세월의 흔적이 느껴져 동화 속에 나올 것 같은 분위기의 소박해 보이는(가구는 모두 특별 주문 제작한 고급품) 반 펨의 응접실이 있다.(*21) 그 외에 거주구도 소박하지만 특별한 곳을 챙기는 묘사가 있다.(*22)
→ 자기 손으로 만든 요리가 아니면 안 먹는 마술사를 배려해 거주구에 주방이 마련되어 있다.(*23)
→ 7권 시점까지는 지즈가 죽은 장소라는 것 외에 크게 사용된 적 없는 선상연회 본선의 개최지는 모나코의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크루즈선에서도 높은 곳에 있는 방으로 값비싼 유화가 잔뜩 걸려 있고 오래된 와인이 가득한 와인셀러가 있었다.(*24)
→ 구체적으로 사선환희선이란 '사선환희선 클로제 아나펠'과 '조이 드 비브르'가 합체한 유람선이었다. 평소 합체 상태에서는 조이 드 비브르가 외곽을 담당하고, 카사가 열릴 때는 그 외곽을 분리해 내부의 사선환희선 클로제 아나펠이 출항하는 구조였다.(*26)
→ 사선환희선은 자체적으도 안개를 발생시켜 자신을 은폐한다. 따로 공작을 한 건 아니고 신비에 관련된 것으로서 가지는 본능이 스스로를 가리는 것이다. 한편 그레이의 묘지기로서의 직감이 이 배가 죽음과 명계에 가까운 유령선임을 느꼈다.(*27) 이는 일종의 자율적인 판단을 가진 결계이기도 한데 사선환희선에 절대로 놓쳐서 안 되는 괘씸한 손님이 있을 경우 안개를 폭풍으로 만들어 아무도 빠져나가지 못 하도록 막는다.(*28)
→ 사선환희선의 카사 세 번째 시합이 열린 특별실은 작은 방으로, 돔과 비슷한 반경 5미터 정도의 중앙 공간에 선명한 녹색 라샤(羅紗)가 깔린 장인이 만든 원탁, 목제 의자가 배치되어 있다.(*29)
→ 개인실은 배라고 하기에 상당히 넓으며 중앙에 소파와 의자, 몇 개의 테이블만 놓여 있는 공간이었다.(*30)
카지노 자체가 반 펨이 만든 게임 소프트웨어 같은 것이다. 중앙의 최대규모 카지노 램프피르 뒤 주를 기준으로 설명하면, 일반인이 드나들지만 대놓고 마술적인 결계가 쳐져 있고, 섬세하게 마술회로를 가진 일반인까지 걸러내는 마술식에 의해 마술에 익숙한 자에게만 특별한 영상을 틀어준다. 반 펨이 3D AR(증강현실)에 취한 결과라 한다. VR(가상현실)파인 플랫 에스칼도스와 싸움이 붙었다가 다음 날 유람선 최대의 카지노인 램프피르 뒤 주에 마술적 AR이 쫙 깔렸다. 신비의 은닉 따위는 아무래도 좋다는 느낌이지만 나름대로 그 대책도 세워져 있다..(*32)
→ 선상연회는 반 펨이 시간 때우기 위해 시작한 것이다.(*33) 한편 펨의 선상 연회에서 이니셜만 따면 CASA가 되는데 그 카사는 카지노의 어원이기도 한지라 일종의 말장난이라 한다.(*34)
→ 선상연회의 참가비는 백만 유로다.(*35)
→ 선상연회는 반 펨의 기분에 따라 부정기적으로 열린다. 연달아 열리기도 하고 일년 정도 쉬기도 했다. 평균은 일주일에 한 번이다.(*36) 반 펨 승률은 무패는 아니지만 거의 기적의 영역이었다. 백 년이 다 되어가도록 하고 있는데 패배는 한 손으로 꼽을 만 하다. 그리고 반 펨은 카지노를 일반인도 올 수 있게 오픈해 놓았으면서 자신의 외모를 변경하지 않아 일반인들 사이에서 늙지 않는 점에 대해 구설수에 오른다. 성장이 멈춰 버린 그레이가 이에 공감한다.(*37)
→ 선상연회에서 반 펨을 꺾은 자는 정체를 드러내던가 말던가를 선택할 수 있다. 에미야 시로는 이긴 후 후자를 선택했다.(*38)
→ 반 펨이 선상연회에서 패배한 이후로 딜러 상대로 마술을 써 실력행사를 하려는 마술사가 늘어났는데 마술예장으로 고위 마술을 써 대는 자를 간단하게 제압할 정도로 딜러의 수준이 높다. 한편 마술사들이 마술을 써 대는 걸 일반인에게 노출시키지 않기 위해 예의 마술 증강현실이 응용되고 있다.(*39)
→ 선상연회의 우승 상금은 액수가 정해져 있지 않다. 카지노선 입장에서는 이긴 상대에게 상금을 주지 못 하면 평판에 문제가 생긴다. 타인에게 우승 상금을 양도하는 것은 가능하다.(*40)(*41)
→ 정식 직원은 모두 사도다.(*42)
→ 이 곳은 사도가 대놓고 운영하지만 불가침 상태이며 성당교회 입장에서는 이 곳에 교회의 범주에 든다 한다. 시계탑에서 신경을 곤두세운다.(*43)
→ 배에 정원이 있는 건 이 곳이 사도를 피할 수 있는 구획이라는 암묵적인 메시지다.(*44)
→ 반 펨은 기본적으로 배 밖의 일에는 손을 대지 않는다. 그래서 이시리드 모건 파르스의 시계탑 모나코 지부와 사이좋게 지낼 수 있다 한다.(*45)
→ 선상연회 참가자에게 카드를 건네주는데 디포르메 처리된 시계를 든 악어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이 카드는 선상연회로 향하는 첫 번째 게임의 힌트로 다른 객실의 참가자들에게는 다른 그림이 전달되었다 한다.(*46) 이 카드의 악어는 움직이며 선상연회에 대한 설명을 해 준다.(*47) 참가자와 동석할 수 있는 일행은 3명까지다.(*48)
→ 최초의 참가자 중 어중이떠중이를 거르는 첫 번째 게임에 대해서. 간이적인 선상연회를 수 없이 겪은 플랫 에스칼도스에 따르면 첫 번째 게임은 세 가지 룰이 있는데 전통적인 겜블 중 하나로 겨루는 오탄틱. 마술회로를 서로 연결해서 신비한 놀이를 하는 마술 세계만의 도박 마지크. 마지막으로 반 펨이 꼴리는 대로 뭔가 하는 누벨로 나뉜다. 겨루는 공간은 반 펨 맘대로인데 작중에서는 막 미국에서 유행하는 탈출 게임의 일종을 도입했다.(*49)
→ 객실에 참가자들이 착석하면 시작되는 일종의 퀴즈풀이형 방탈출 게임인 첫 번째 게임을 클리어하면 객실에 지하로 가는 계단이 열린다. 따로 방에 묵는 다수의 인원이 협력할 가능성을 생각했다는 것이고, 각 객실마다 다른 수수께끼를 마련했을거란 점에서 반 펨의 열정이 느껴진다.(*50) 지하로 가면 첫 퀴즈를 푼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가 있다.(*51) 문제는 참가자마다 각자 다른 것이 내려졌는데, 주문 제작 까지는 아니지만 각 참가자가 마술사로서 진심으로 고민하면 풀 수 있는 유형의 수수께끼가 엄선되었다 한다.(*52)
→ 마술의 응용인지 기술적인 설계인지는 불명이지만 이 카지노는 이렇게 첫 번째 게임을 푼 자들이 각자의 객실에서 다른 통로를 통해 지하로 향한 후 거기서 선상회장의 개최지인 상층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통로로 찾아가게 설계되어 있었다. 이를 위해 돈을 얼마나 갖다 발랐냐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었다.(*53)
→ 첫 번째 게임의 통과자는 지즈, 이시리드 모건 파르스, 로드 엘멜로이 2세, 예 스젠, 아젤, 멜빈 웨인즈의 6인이었다. 다만 지즈가 사망해 버린지라 실질적은 5인이다.
→ 두 번째 게임의 룰은 동전 불리기였다. 참가자에게 100개의 동전이 지급된다. 통상적으로는 이것을 일반 칩과 함께 배팅할 수 있다. 슬롯 머신같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다른 도박에는 다 쓸 수 있으며 그 경우 일반 칩과 배율이 같은 것으로 친다.(*54) 다음이 중요한데, 누군가가 동전을 걸었을 때 테이블의 다른 참가자들은 그리드가 가능하다. 그 룰에 따라 이긴 쪽에 진 쪽에게서 동전을 빼앗게 되며 양측 모두 이기면 더 배율이 높은 쪽이 도언을 빼앗는다. 양측이 모두 지면 없던 일이 된다. 그리드 배율은 게임마다 다르니 딜러에게 물어보라 한다.(*55)먼저 동전을 오백 개로 불린 세 사람이 세 번째 게임으로 진출할 수 있다.(*56) 즉 이 게임은 딜러와의 싸움이 아닌 다른 참가자와의 싸움이다. 그리고 로드 엘멜로이 2세는 그리드라는 규칙 자체가 불공평하다고 투덜거린다(*57) 참가자가 5명이니 시작했을 때 동전은 총 500개...... 도 아닌 것이 예 스젠이 안 와서 실질적으론 400개인지라 이 때는 서로 다투어 봐야 500개를 모을 수 없다. 초중반에는 일반 도박을 해서 동전을 불리고, 중후반부터 서로 동전을 빼앗는 형태가 될 거라 한다.(*58)
→ 참가비를 바로 걷어가지 않았는데 이 두 번째 게임에서 일반 칩으로 쓰인다. 두 번째 게임을 클리어한 시점에서 참가비를 걷어갈 테니 백만 유로를 유지하라 한다.(*59) 로드 엘멜로이 2세는 블랙잭에서 딜러를 꺾어 백만 유로를 다섯 배인 500만 유로로, 다섯 배로 부풀리는 데 성공했지만 그 때 코인은 100개에서 120개로, 20% 부풀린 게 전부였다.(*60)
→ 2번째 게임에서 동전을 건 도박을 할 수 있는 곳은 반 펨의 여섯 자매들이 운영하는 곳 뿐이다.(*61) 카지노 중앙에 선상연회에 대해 아는 자만 인식할 수 있는 구역에서 자매들이 도박을 받아준다.(*62)
→ 두 번째 게임은 초반에 그리드를 선언해 특정 참가자의 동전을 0으로 만드는 것으로 조기 탈락 시키는 전법도 가능하다. 단 그리드를 선언한 자가 역이로 다 털리는 가능성도 존재한다.(*63)
→ 두 번째 게임의 통과자는 이시리드 모건 파르스, 로드 엘멜로이 2세...... 로 끝인 줄 알았는데 플랫 에스칼도스의 어머니 알레트 에스칼도스가 지즈의 참가권을 받아 아젤을 꺾고 세 번째 통과자로 등장한다.
→ 세 번째 게임은 사선환희선의 특별실에서 이루어졌다.(*64) 반 펨이 바이 뤄롱과 겨루게 되면서 게임에 못 참가하나 했지만 아슬아슬하게 시작 전 도착했다.(*65) 세 번째 게임의 장르는 매번 변경되는데 반 펨들의 딸들이 정한다. 반 펨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게임이 되지 않는다고 명예를 걸고 맹세한다.(*66)
→ 그렇게 공개된 이번 회차의 세 번째 게임은 '투기장'이었다. 두 번재 게임에서 얻었던 코인 500개를 사용해서 공평히 승부하는데 한 승부 4라운드에 걸쳐 싸우는 동안 투기자 준 누가 어떻게 이길지를 걸었다. 승패를 맞추면 배율 2배, 판정승인가 KO승인를 맞추면 3배, 몇 라운드에서 이겼는를 맞추면 라운드 수에 따라(1라운드면 10배, 2라운드면 8화, 3라운드는 6배, 최종 라운드는 5배) 배율이 결정되는 식이었다. 영국에서 유행한 북메이커를 연상시켰다.(*67) 승부는 3회이며, 빨리 결착나지 않도록 금액의 상한선을 정하고 서서히 늘려간다. 첫 번째 경기는 명당 200개, 두 번째는 명당 1000개, 세 번째는 무제한이다.(*68)
→ 그리고 이 시합만의 특별 룰로 참가자들은 각자 마술회로를 코인으로 환전할 수 있었다. 루빅 큐브 같은 특수한 마술예장에 손을 대고 마력을 일으키면 기동한 만큼의 마술회로가 가능한 안전하게 마비되며 한 획당 코인 10개가 융통되고, 내기가 끝날 때 까지 마비 상태인 마술회로는 그대로 고정된 후 머지 않아 썩어 문드러지는 원리라 한다.(*69) 참고로 세 참가자들의 마술회로는 알레트 에스칼도스가 60개, 이시리드 모건 파르스가 90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9개였다.(*70)
→ 승리조건은 다른 사람들보다 코인을 많이 모으고 반 펨보다 더 많은 코인을 모으는 것이었다. 만약 그 1위한 자가 살해 등으로 사라지면 게임은 없었던 것이 되고 참가 비용은 반환되며 카사에서 살인을 한 자는 앞으로 참가 자격이 정지된다.(*71)
→ 투기장이란 말 대로 고대 로마 풍 콜로세움이 준비되었고 이 특별실은 물론 사선환희선 전역에 홀로그램으로 출력되며 관객들도 내기에 참가할 수 있다. 싸우는 투기자는 프라이버시와 술식 은폐를 감안하여 개인을 특정하지 않도록 필터를 씌워 준다.(*72) 참가자에게 투기자의 정보는 최신 테블릿 피시로 전해진다.(*73) 가능한 불공평하지 않도록 정보를 제공하는데 예를 들어 마술회로가 빈약한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는 더 많은 정보가 제공되었다. 그리고 참가자들의 모든 회화는 염화만으로 이루어지게 되어 있었다.(*74)
→ 처음 룰의 설명에서 3회전에는 걸 수 있는 코인이 무제한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사실 이 갬블이 복수의 갬블러가 동맹을 맺는 암묵적인 룰이 있다는 것을 간파했고 그래서 자신의 코인을 이시리드 모건 파르스에게 넘기는 수를 쓴다. 참고로 반 펨은 그런 룰 못 들었어라는 반응이었는데 이건 평소의 선상연회가 반 펨과 도전자의 1대1 대전으로 이루어졌고 이런 복수 이상의 참가자기 있는 연회가 오랜만이라 개최자이면서 그의 딸들이 만든 룰을 전부 파악하고 있지 못 해서였다.(*75)
→ 카지노선 측에서 사기를 당했다는 소문이 퍼지면 곤란한지라 플랫 에스칼도스가 확률 조작으로 사기 쳤다고 실토하자 친절하게 시계탑으로 돌아갈 방법까지 제공해 줬다 한다.(*76)
→ 반 펨은 이 카지노선에서 내리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퍼져 있는데, 실제로는 선상연회 기간에는 배에서 나오지 않기로 정해 놓은 것이며, 그건 절대 룰이 아니다,(*77)
→ 카사는 일주일에 한 번 꼴로 열리는데 매번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참가한 판 정도로 기교를 발휘하는 건 아니었다. 이번 카사가 과하리만치 정성이 들어간 건 이전 카사에서 에미야 시로에게 패배해서 그런 것 같다 한다.(*78)
작품 내에서의 등장
문어발처럼 이 작품 저 작품에 이름을 내밀면서 정작 등장하지는 않다가 겨우 여기서 등장했다. 거짓된 성배전쟁에 참가한 플랫 에스칼도스가 모나코에 있는 반 펨에게도 소식을 보내다 우연히 로드 엘멜로이 2세와 동시통화가 중계되었다. 플랫이 있는 현장에 있는 자들에게 한 소리 한다.(*79)
플랫의 머리가 저격총에 날아간 후 뭔가 알 수 없는 것으로 변하자 그걸 감지하곤 이 현상은 오랜 이웃인 메살라 에스카르도스가 이룬 위업이자 젊은이를 맞바꿔서 손에 넣은 과거라 한다.(*80)
모나코 편에서 직접 모습을 드러낸다.
마술과 신비가 전여 관여되지 않은 기술만으로 동전을 섞는 반 펨은 에르고가 깨어난 이후로 겪은 일을 전부 말한다.(*91) 다 섞고 골라보라 하자 에르고는 모든 컵에 동전이 있음을 간파하곤 전부 열게 한 후 로드 엘멜로이 2세를 떠올리게 하는 컵과 공(이 경우엔 동전)으로 하는 마술의 기원을 이야기한다.(*92) 이러한 지식은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에서 배웠다 한다. 한편 에르고는 반 펨이 방금 행위를 신명재판이라 불렀으니 이게 승부가 아니라 다른 의미가 있음을 간파했다 한다. 이스칸달 코인은 골동품이나 경매에서 구한 게 아닌 반 펨이 이스칸달 생전에 손에 넣은 거라 하면서, 아마 반 펨은 세 마술사가 자신에게 신을 먹인 일에 관여했을 거린 추론을 제시한다.(*93) 이에 반 펨은 에르고가 지난 한 달 로드 엘멜로이 2세 아래에서 좋은 여행을 한 것 같다며 칭찬하곤, 동전을 복사한 마술를 응용해서 재질을 바꾸고 동전 더미를 만들어낸다.(*94) 그러면서 자긴 마술을 못 한다니 뭐니 하며 지즈 입장에서는 이 카지노선을 운영하는 자신들이 타락한 존재로 보일 거니 말하며 자기가 에르고 관련자임을 실토한다. 에르고가 내기에서 승리한 대가로 그의 기억포화를 억제하는 방법이 있다는 걸 알려주며 덤으로 그레이의 노화 정지를 해결할 방법도 있다 한다. (*95) 이러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하며, 그 대가로 지난 번에 자기를 이긴 도전자 에미야 시로를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능력으로 찾아달라 한다.(*96) 그레이와 에르고는 반 펨에게 에미야 시로라는 이름을 듣고 그게 누군지 몰랐다.(*97) 마침 반 펨의 쿠폴라를 포함한 일곱 여성이 로드 엘멜로이 2세와 플랫 에스칼도스를 대려왔다. 플랫에게 2세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한다.(*98) 한편 응접실에 도착하기 전 부터 해킹하던 플랫은 반 펨이 그레이와 에르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과 에미야 시로에 대한 것을 줏어들었다. 그가 시로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네 집사라 하자 그레이도 루비아가 떠들어대던 시로에 대한 기억을 떠올려낸다.(*99) 2세는 에미야 시로가 5차 성배전쟁의 우승자임을 알며 제대로 대화해본 건 한 번이지만 그 때 시로가 마술사로서 특이한 걸 느끼곤 시계탑이 좁겠다 생각했다 한다.(*100) 반 펨이 에미야 시로를 찾는 건 그가 선상연회에서 우승한 상금을 받아가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카지노선 입장에서는 이긴 상대에게 상금을 주지 못 하면 평판에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101) 선상연회의 우승상금은 정해져 있지 않고, 에미야 시로가 맡긴 돈 때문에 선상연회에 참가했지만 이겼을 때를 딱히 생각하지 않은지라 나중에 다시 온다 해 놓고 실종되었다 한다. 2세는 그럼 그가 납치된 게 아닌가 하며, 그에게서 정보를 캐낼 가능성 또는 그에게서 반 펨을 이기는 방법을 알아낼 가능성 등이 있을 거라 한다. 한편 반 펨은 시로가 무욕적으로 보였다며 누군가에게 상금을 받을 권리를 양도했을 지도 모른다 한다.(*102) 여기서 선상연회의 참가비 백만 유로를 못 구해서 고생하던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제안하길 자기가 에미야 시로를 찾아낼 테니 반 펨에게 계약료만 받겠다며 선상연회의 참가비 백만 유로를 내놓으라 한다. 반 펨은 자긴 손해 보는 거래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썰을 풀며 백만 유로면 파격적으로 싸다며 이를 승낙한다.(*103) 예정에 없던 일이었지만 기묘하게도 반 펨이 에르고와 그레이의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갖고 있다는 게 확실시되었기에 2세는 이번 기회에 지즈도 타도하고 에르고와 그레이의 문제를 해결할 법을 반 펨에게서 뜯어내자 한다.(*104)
이 싸움의 결과는 거의 린이 이기나 했지만 아슬아슬하게 키메라에게 중독되어 1라운드에 쓰러지고 말았다. 사실 로드 엘멜로이 2세라면 다른 참가자들이 선택하지 않을 수를 일부러 고를 것이라 판단한 린이 적당히 쓰러진 것으로 사제의 야바위라고도 불린다. 아무튼 2세는 그 도박에 성공해 코인을 잔득 따 간다. 독은 모조품에 10분이면 풀리는 마비독이어서 문제는 없었다. 모건과 알레트는 평범하게 걸어서 평범하게 득실을 얻었고, 반 펨은 2세와 같은 선택을 제시하면서 코인은 2배로 걸어 2배의 이득을 취했다.(*120)
다음은 린과 같은 입장의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와 반 펨의 기술로 재현한 와이번 모방품의 대결이었다. 이 시합의 내용에 대해서는 와이번 항목을 참고하고, 아무튼 루비아는 화려하게 와이번을 묵사발냈다. 이번 배팅은 비교적 수수했다. 다들 낸 만큼 따고 잃는 동안 반 펨은 이번엔 잃었다.(*121)
참고로 두 번째 배팅에서 바이 뤄롱이 정식 매칭은 아니고 반 펨과만 비교한다는 조건으로 배팅에 참가했는데 혼자서 배팅의 자리수가 다랐다. 마술회로 300개를 환전해 얻은 코인 3000개를 루비아의 KO 승리에 건 결과 9000개로 돌려받았다.(*122)
세 번째 배팅에서 반 펨의 내역은 안 나오지만 대신 중요한 것이 공개된다. 그건 바로 지즈의 살인범이 이시리드 모건 파르스라는 것이었다. 이걸 밝혀진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추리는 2세 항목에서 정리한다. 앞서 2세는 선상연회에서 살인을 저지른 자가 나온다면 승자가 없는 몰수 경기로 하자는 룰을 확인했는데 이는 자신이 연회 도중 살해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기도 했지만 이렇게 자기가 못 이기는 상황에서 근본부터 뒤집어버릴 것도 상정했기 때문이다.(*130) (*131) 이시리드 모건 파르스가 지즈를 죽인 동기는 지즈의 선상연회를 이용한 지즈의 술식을 멈추려는 것이었다. 한편 반 펨은 지즈의 술식의 정체를 몰랐기에 그걸 듣고 의심의 눈초리를 품는다.(*132) 추리가 끝나자 그걸 정신세계에서 바라보던 지즈의 기억(에르고와 그레이가 정신세계에서 심령수술하다 발견한 것으로 지즈 본인은 아니고 흔적에 가까운 것)은 근본적으로 위상을 어긋나게 해 자신과 에르고, 그레이를 연회의 특별실에 실체화 시키곤 이시리드 모건 파르스에게 왜 자신을 죽였냐 묻는다. 그 이유는 이시리드의 조상이 지즈이고 모건 파르스 가문을 무시했기 때문이었다. 이에 대해서는 이시리드 모건 파르스 항목을 참조할 것.(*133) 이시리드 건이 마무리되자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이전에 절반까지만 고찰한 지즈의 진정한 목적을 해체해 보겠다 하며 지즈는 그 도전을 받아들였다.(*134) 그렇게 2세가 밝힌 지즈의 정체는 새로운 행성을 만들어 인간의 죄를 해소하고자 하는 고유결계 유성체였다. 이에 대해서는 지즈 항목을 참조할 것.
그래도 이대로라면 반 펨이 유리했지만 하필 그 타이밍에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에르고의 몸 속의 세 번째 신 오케아노스를 밝혔다. 새로운 신을 얻으면 그게 곧 역전하는 키였기에 이번에도 그걸 기대했지만 오히려 오케아노스가 밝혀지자 그 힘은 지즈가 강탈해서 그의 고유결계 유생체를 다음 단계로 이행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137) 진화한 유생체는 앞으로 자신이 만들 새로운 행성에 적용할 개념인 '정체'를 시전한다. 생산이 따라가지 못하는 낭비라는 졸속을 인정하지 못 한다며 내건 이 힘은 반 펨의 제7마성조차 정지시켰다.(*138)
빛의 검사들이 기습을 준비하던 토오사카 린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의 반격을 봉쇄했다. 롱고미니아드가 안 통하고 오케아노스를 밝혀냈음에도 의미가 없고 마지막 기습마저 실패해 모든 것이 끝나나 했다.(*139)
반 펨의 능력
→ '세레나데 열 번째 - 처녀의 숨결'은 물 속에서 골렘의 몸에 대량의 거품을 감싸 주변 액체와의 마찰을 줄이곤 돌진해 드릴처럼 꿰어버린다.(*155)
→ '세레나데 열다섯 번째 - 세이렌의 한탄'은 골렘의 신체에서 여러 개의 입이 열린 후 노래라는 형태로 음파를 발산하는데 물리법치을 무시해 화물선 한두 척은 절단한다. 이는 현재의 반 펨을 기준으로 전력의 일격이며, 바이 뤄롱이 팔에 있는 마안들을 전개해 마안 3개를 희생하고 막았다.(*156)
→ '환상곡 열일곱 번째・주색의 떨림'은 반 펨의 '우리들은 주홍색 세계를 숭상하네'라는 영창과 함께 주변의 물을 혈액으로 바꾸고 그것을 조작해 심해의 압력으로 상대를 짓누른다. 작중에서는 수심 8000m의 압력을 구사했다. 어지간한 환상종이라도 몇 초도 못 버틸 특급의 공격인데 신의 면모를 드러낸 바이 뤄롱은 어떻게든 견뎠다. 자그레우스의 변신의 권능으로 신비의 금속에 필적할 갑각을 만든 건 얼마 안 가 부숴졌고, 자신의 체액을 심해어에 가깝게 구성하는 것으로 적응했다.(*160)
반 펨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참고로 마술각인을 되찾은 플랫 에스칼도스는 메살라가 말한 각성를 일으키지 않았는데 이는 아버지가 각인의 마지막 핵심이 되는 부품을 빼서 반 펨에게 넘겼기 때문이다. 아마 다시 각인을 회수해서 입양아 혹은 새로 낳은 자식에게 물려주려던 거 아닌가 한다.(*166)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는 일시적으로 아버지가 빼돌린 마술각인 조각을 습득한 후 이것으로 에르고의 신을 먹어치운 술식을 분석하기 위해 에르고에게 심어서 사용했다.(*167)
→ 플랫이 부모가 보낸 세 번째 암살자와 싸우던 중 반 펨과 만났고 그 자리에서 에스칼도스의 후예임을 들켰다. 그래서 반 펨과 만나게 해 줬으니 암살자를 보낸 부모를 원망하지 않는다 한다. 오히려 암살자가 007 같다고 좋아한다.(*171)
→ 반 펨은 플랫의 마술에 관심을 가지거나, 그걸 보여 준 대가인지 플랫이 미성년자이면서 카지노에서 놀게 해 줬거나 했다.(*172)
→ 플랫의 선상연회 에피소드를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12번째 플랫의 암살이 실패하자 플랫의 아버지는 100만 유로를 내고 선상연회에 가 자신이 이기면 우승 상품으로 반 펨에게 플랫을 죽여달라 할 생각으로 간다. 자신이 지면 100만 유로로 에스칼도스의 마술각인을 반 펨에게 넘겨버리는 상황이 되게 해 어느 쪽이건 플랫이 각인을 얻는 일은 없을 것이라 판단했다. 실제로 선상연회에서 진 결과 에스칼도스의 마술각인은 반 펨에게 넘어갔다. 하지만 플랫은 오히려 반 펨의 선상연회(엄밀히 말하면 반 펨은 에스칼도스의 마술각인을 임시로 맡았을 뿐이라 정식 선상연회의 상품으로 걸 수 없다 했고 그래서 임시 간이판을 염)에 자신도 도전하는 길을 택했고 몇 번이고 졌지만 결국 마지막에 로드 엘멜로이 2세의 교실 맴버들의 도움(힘과 지혜와 돈)을 받아 이겼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플랫이 이상할 정도로 선상연회에 대한 지식이 많은 건 이 경험 때문이었다.(*173)
→ 반 펨은 플랫을 친구라 부른다. 플랫 입장에서는 도움을 받은 지역 명사라는 느낌이다.(*174)
→ 인류사에 새겨진 영령인 어쌔신(무명)을 사랑하기 위해 인류사를 부정하는 제스터 칼트레를 불필요한 버그로 규정하곤 연을 끊어 버렸다. 제스터는 존경하는 인류긍정파의 수장에게 버림받은 걸로 자신은 사도로서 폐기된 거나 마찬가지라 정의내렸다. 그러니 교단에게 버림받은 어쌔신(무명)과 같은 처지가 되었으므로 우리는 서로 끌리는 운명이라 결론 내린 후 거미를 깨워 인류를 멸망시키겠다고 선언한다.(*175)
→ 에미야 시로를 대리로 세운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에게 상금을 수령할 자격이 있으니 받아가라 하자 루비아는 승리한 사람의 의사를 무시할 수 없다며 거절한다. 이에 반 펨은 에델펠트가 후계자를 제대로 얻었다고 칭찬한다.(*176)
→ 지즈를 옛 친구라던가 오랜 친구라고 부른다.(*177)(*178)
→ 사도 27조의 8조 피나 블러드 스벨텐과 전쟁을 했었고 그 결과 고유결계 퍼레이드에 제 5마성 마트리를 점령당한 일이 있다. 그 때문에 알토르쥬 브륜스터드 파벌과 사이가 나쁘다.(*182)
→ '정신적으로 연결된, 결코 내부 투쟁하지 않는 상사를 만들고 싶다'는 이유로 사원을 모두 흡혈귀화해 정신 네트워크를 구축한 흡혈귀 총수가 있다고 한다. 아마 총수는 반 펨, 회사는 V&V 인더스트리 같다.(*183)
→ 최고참 사도의 한 명이므로 나이 4000을 넘는 신대연맹(神代連盟 / Elder Title)이라고 불리는 조의 1인이라는 추측이 있었는데(*184)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확실시된다.(*185)
→ 달의 산호의 세계에서 인류가 더 이상 살지 않는 달의 일곱 도시 중 다섯 번째 도시의 이름은 '마트리'다. 이는 반 펨이 가진 다섯번째 성 마트리와 동명이다. 카메오 요소 같다.(*186)
프란체스카가 자신의 몸을 죽인 자들 중에서도 자신을 압도한 자의 하나로 언급한다.(*187)
→ 사도는 특수 가공한 유리를 사용하면 햇볕을 받아도 괜찮다 한다. 그래도 사도로서 거부감이 들어 반 펨 같은 별종이 아니면 받을 일은 없다 한다.(*188)
→ 모나코의 세컨드 오너 자리를 모건 파르스 가문과 겸직하고 있다.(*189) 그는 자신의 방법으로 모나코를 보호하고 있다. 예를 들어 모나코의 마술 마피아에게 수화약을 전파한 건 그들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함이다.(*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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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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