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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EX |
종류 | 대리(理)보구 |
레인지 | 1~99 |
최대포착 | 1000명 |
랭크 | A+ |
종류 | 대군보구 |
레인지 | 1~10 |
최대포착 | 100명 |
랭크 | C |
종류 | 대군보구 |
레인지 | 1~10 |
최대포착 | 100명 |
*1 각주예시
*2 나인성교본[프렐라티즈 스펠북] (※ 사용불가). 랭크 : EX. 종별 : 대리(理)보구. 사정거리 : 1~99. 최대포착 : 1000명. / 프렐라티가 스스로 조합한 약으로 이성을 날려버리고서 마술을 행사한 결과, 천문학적인 확률로 「이어져선 안되는 장소」와 이어져버렸기 때문에, 마술예장이었던 하얀 표지의 경전에 그 이치를 이탈리아어로 기록하고, 「경로 그 자체」를 봉인했다. 고로 두 번 다시 재현은 할 수 없고, 유일하게 경로를 열 수 있는 그 마도서를 맹우인 기사에게 양도했다. 그한테서 영혼 레벨로 책을 반납받지 않는 한 영원히 그 보구는 사용할 수 없지만, 애초에 재회하는 날이 오긴 하는 걸까.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3 Prelati's Spellbook『 나인성 교본 』/ 소유자 : 질 드 레 / 사람의 피부로 장식된 마도서. 인류발상 이전의 태고의 사신(邪神)과 관계된 금단의 지식이 적혀져있다. 질드레가 가진 건 마술사 프랑소와 프렐라티에 의한 이탈리아어로 번역된 사본으로, 저본(底本)은 중국 하왕조 시대의 한문이었다. 그보다 더욱 이전의 원본은 인류이외의 언어로 기술되어있었다고 한다. - 페이트 제로 무기 항목의 내용
*4 오징어나, 혹은 그것에서 유래하는 이형의 생물의 촉수였다. 세이버의 손목만한 굵기의 그것들이, 순식간에 뻗어와 은의 갑옷에 휘감기고, 그녀의 양손 양다리를 엄청난 힘으로 조이기 시작했다. 제물의 피와 고기를 매개로 하여 이계로부터 불려온 괴마(怪魔)──출현했던 것은 세이버를 포박한 한 마리만이 아니다. 부근 일대에 흩어진 고기조각이나 피웅덩이가 계속해서 촉수 덩어리를 만들어 간다. 순식간에 세이버는 수십 마리나 되는 괴생물에게 주위를 포위당하고 있었다. 각각의 개체는 대략 등신대. 몸통도 없을 뿐만 아니라 사지도 없다. 거대한 “귀신불가사리”라고도 형용할 만한 부정형의 생물이었다. 무수한 촉수의 기부(基部)라고 보이는 부분에는, 상어와 같이 예리한 이빨을 갖춘 환상(環狀)의 구강이 있다. 완전히 미지의 생물이었지만, 영체나 환상종과도 다르다. 아마도 자연법칙이 다른 이차원(異次元)에 사는 생물일 것이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5 인간의 피부로 장식된 마도서. 심해의 수마 종류를 소환하여 사역할 수 있다. 이 책 자체가 마력로로서의 기능을 가져, 술사의 마력에 상관없이 대마술, 의례주법 레벨의 주술행사를 가능하게 한다. - 서번트 스테이터스 中, 나인성교본 항목의 내용
*6 물론, 서번트들의 공격이 미적지근해서가 아니다. 바위조차 부수는 강검이, 전격을 두른 발굽의 발길질이, 용서없이 바다괴물의 몸을 찢고 도려내어 썩은즙 같은 피거품을 흩뿌린다. 그러나 그런식으로 난도질당한 상흔은, 눈깜짝할 사이에 새로운 살로 메꾸어져 치료되어 버리는 거다. 육체의 재생능력은 과거에 캐스터가 소환하여 사역했던 괴마들에게도 갖추어져 있었던 것이기에, 경탄할만한 것은 아니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7 불가시의 검이 갈라낸 숫자와 새로이 소환되어 현계하는 괴마의 숫자는 완전히 결항하고 있었다. 그것은 즉, 캐스터가 싸움의 주도권을 쥐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술사는 승리를 서두르지도 않고, 세이버를 적당히 상대하는 데만 필요한 만큼의 병력을 차례차례 동원하고 있기에 싸움은 교착되고 있는 것이다. 캐스터는 전략으로서 지구전을 택하고 있다. 아마 이대로 세이버를 피폐시키고, 체력이 다했을 때 결착을 지을 의도일 것이다. 그리고 세이버는 지금 완전히 그 술중(述中)에 빠져있다. 만약 만전 상태의 세이버라면, 전국은 또 달라졌을 것이다. 숫자에만 의지한 잡어(雜魚)의 무리 따위는 상대도 되지 않았을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지금의 세이버는 왼쪽 손을 봉인당한 상태다. 수정구 너머로 엿보이는 표정에서도 생각한 대로 싸울 수 없는 안타까움이 역력하게 드러난다. - 페이트 제로 2권의 내용
*8 더러운 고기의 집적은 그 체적을 넘쳐흐를 정도로 가득채워 이미 공 모양을 이루고 있다. 아니 오히려 이 모습이야말로 이계의 마성의 본체였을지도 모른다. 오늘까지 캐스터가 사역해왔던 사역마들은 전부 이것의 파편에 지나지 않는 잡병일 뿐이었겠지. - 페이트 제로의 내용 (중략)「놈을 너무 얕보고 있었습니다…… 설마하니 이정도의 괴물마저 소환해낼 줄이야!」「아니야. 아무리 서번트라고 해도 소환하여 사역할 수 있는 사역마의 “격”에는 한도가 있어. 다만, “사역한다”는 것조차 생각하지 않는다면야 거기서 그치진 않겠지만.」언제나 굳세고 당차던 아이리스필이, 이번만큼은 목소리에 희미하게 두려움을 드러내고 있었다. 「소환후의 컨트롤을 도외시하고서, 그저 “초대하기만” 하는거라면……아무리 강대한 마물이라도 이론상으로는 가능해. 그저 『문』을 열기 위한 마력과 술식만 갖춰져 있으면 되니까」「……저 괴물은, 캐스터의 제어하에 있지 않다, 라는 말씀입니까?」「그렇게 생각해도 틀림없을 거야」 - 페이트 제로 3권의 내용
*9 그러나 이번의 바다괴물은 그 규모가 워낙 지나치게 커다랗다. 그러니 마치 진흙탕에 구멍을 뚫으려는 것과 같은 것이다. 두 명의 서번트가 야기하는 파괴의 규모가 재생의 페이스를 쫓아가지 못하는 것이다. 기사왕과 정복왕의 연계공격도, 강둑의 제방을 목표로 하고 움직이는 바다 괴물을 괴롭혀 그저 약간 발걸음을 늦추게 하는 것이 한계인 모습이었다. - 페이트 제로 3권의 내용
*10 「놈의 보구만 끄집어낸다면, 나의 『파마의 홍장미(게이?저그)』는 단 한 방에 술식을 파괴할 수 있지. ……물론, 놈이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두번씩이나 당해줄 거라곤 생각하진 않지만.」 - 페이트 제로 3권의 내용
*11 아이리스필 : 그건, 자폭의 각오로 불러낸 이계의 존재야. 보통의 괴마라면 캐스터라도 제어할 수 있지만 저 규모의 존재는 제어할 수 없는거야. 소환해내면 최후, 생명을 단지 흡수하고 성장하여 결국은 너무 비대화되어 소멸하고 말아. - 부탁해요 아인츠베른 상담실의 내용
*12 나인성교본 - 프레라티즈 스펠북. 인피로 만들어진, 심해의 수마를 소환하고 거느리게 해주는 프렐라티의 마도서. 마도서 자체가 마력로로 기능하며 사용자의 마력량에 관계 없이 보다 고등의 마술과 의식 저주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비록 질이 이 보구를 가지곤 있지만, 세이버로선 사용할 수 없다. 만일 그가 이 보구를 사용한다면, 자동적으로 클래스가 캐스터로 바뀌고 세인츠 워 오더는 봉인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3 침이 튀길 정도의 기세로 지껄여대는 『푸른 수염』의 눈빛에는 이성의 빛 따윈 한조각도 남아있지 않았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쟌느라고 하는 것은 분명 원견(遠見)의 수정구에서 보았던 그 갑옷차림의 여자애였을 것이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14 긴 탁자의 위에 걸려있는 십자가에는 끊이지 않는 고통에 흐느끼는 소녀가 꼬챙이에 찔려있었다. 그 하복부가 가로 일자로 갈라 찢겨지고, 끄집어내진 내장이 지금 긴 탁자의 위에서 류노스케의 노리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살아있는 인간의 창자를 건반으로 하여 비명으로 노래하는 오르간을 만들어본다고 하는 류노스케의 아이디어는 『푸른 수염』도 높게 평가해주었다. 소재로 선택된 소녀에게는 출혈이나 감염증으로 죽거나 하는 일이 없도록 몇 번이나 치유재생마술을 걸고, 또 뇌내물질로 통증이 마비되는 일도 없도록 통각에도 처치를 해두었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15 나인성교본 - 프레라티즈 스펠북. 인피로 만들어진, 심해의 수마를 소환하고 거느리게 해주는 프렐라티의 마도서. 마도서 자체가 마력로로 기능하며 사용자의 마력량에 관계 없이 보다 고등의 마술과 의식 저주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비록 질이 이 보구를 가지곤 있지만, 세이버로선 사용할 수 없다. 만일 그가 이 보구를 사용한다면, 자동적으로 클래스가 캐스터로 바뀌고 세인츠 워 오더는 봉인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6 「서, 설마 시로들이 말한 문어라는 것이, 그 마어(魔魚) 따위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이 무슨. 그 베어도 베어도 끝나지 않는 이계의 사신(邪神)을, 나는 입에 넣고 있었단 말인가……!」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7 쇼군님 : ……………………. / 에이를, 이 꿈으로 데려온 건 누구냐……? / 우타가와 도요쿠니 : 자아……거기다. 거기가 중요한 거다. 날라리의 말을 되풀이하도록 할까. 그건 호쿠사이 본인―――――"호쿠사이의 영혼"인 거야. 호쿠사이는 있지, 성장을 원한 거야.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영혼은 계속해서 그려나가는 길을 원해, 영령의 좌로 가는 걸 거부했다. 그 끈질기기까지 한 고집에 파고들 틈이 있었던 게 아니려나. 그의 스케치는 현대에도 남겨져 있어. 인어, 하동, 수호―――――그리고, 해마. 실로 극명하며 리얼하지. 마치 미신을 그 눈으로 직접 보고 그려낸 것처럼. ―――――그래. 동서의 전기기담을 파헤쳐, 자료수집의 귀신이기도 했던 그가 당나라에서부터 들여온 서적 중에――――― 나인성에 관해 기술된 한 권의 마도서가 포함되었다 해도, 신기할 건 없잖아? 그가 그린 에도의 요괴는 어딘가 메마르고, 가짜 같아. 다른 화가들의 자유분방한 상상력에 지고 있지. 왜냐하면 알고 있기 때문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요괴문어 "토토사마"와는 언제나 함께. / 에도시대 후기의 우키요에 화가. "카츠시카 호쿠사이" 외에도 "가교로진"(画狂老人) "소리"(宗理)등 30정도 아호를 갖고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화가이며 고흐나 드뷔시 등의 해외의 화가 및 음악가에게도 다대한 영향을 끼쳤다. 엄청난 속필로 알려져 있어 생애 3만점의 작품을 남겼다. 그 내용은 우키요에의 판화부터 육필화, 만화, 춘화 등 다양하다. 말년에는 3녀 "카츠시카 오우이"(葛飾応為)를 조수로서 함께 살았다고 한다. 대표작에는 연작 "후가쿠 36경"(冨嶽三十六景), "호쿠사이 만화"(北斎漫画), 요괴그림 "햐쿠모노가타리"(百物語), 춘화 "문어와 해녀"(蛸と海女) 등. 생애에 이사를 93번이나 하고 금전에 전혀 무관심하여 가난하거나, 기행이 두드러지는 괴인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외출할 적에는 항상 주문을 외고 있었다던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19 날라리 킨씨 : 네놈은 그저 내게 『맡기겠다』는 한 마디만 말하면 끝난다. 그걸로 이 꿈에서부터 눈을 뜨게 되겠지. ―――――알겠나, 구다오. 이건 인리를 향한 명확한 위협이다. 사도의 짐승으로부터 나누어진 이단한 마신의 일주――――― 그 망집과 사념이 열어보인 이 세상의 이치와 이어지는 허(虛)의 구멍. 그 심연의 저편으로부터 현세를 훔쳐본 불길한 존재가, 딱 맞는 광인을 찾아낸 것이다. 그것이 희대의 화가―――――"호쿠사이"다. 신불이 나찰의 순간, 성자의 몸에 깃들여 기적을 현현시키는 것처럼――――― 사악의 결정이 그에 어울리는 빙의체를 찾아냈다고 이해해라. 그 상태는 굳이 말하면 심연의 사신 그 자체. 그쪽의 BB 년과 좋은 승부를 할 "세계의 얼룩"일 테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