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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데이비트 블루북

타입문 백과

데이비트 블루북

最終更新:2025年03月01日 15:11

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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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데이비트 블르북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등장인물이다. 백지화된 지구를 떠도는 떡밥투성이 존재.


개요

본 것을 잊지 않는 초기억증후군을 앓고 있어 도시와 사람을 싫어해 산간에서 살아 온 사람이다. 2부의 각 장 프롤로그에서 등장해 백지화 현상 과정을 묘사한 기록을 남긴다.(*2)

이 기록을 방황의 바다로 이동하다 잠시 잔류물이 있는 곳을 조사하던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줏어 왔는데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의 말로는 잉크 인쇄도 손으로 쓴 것도 아닌 종이 비슷한 것에다 열을 가해서 태우고 새겼다며 의야해 한다.(*3)


블루북의 기록

2018년의 신년을 맞이한 날 밤 모든 인공위성이 로스트하고 지구 전체가 나뭇가지 같은 돔으로 덮여 하늘이 잿빛으로 변했다. 12시간 후 나뭇가지는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찌르는 것으로 소멸시키기를 3개월 간 계속했다. 집요하게 세균 하나 남기지 않고 소멸시킨 후 지구는 백지화되었고 남은 건 얼마 되지 않는 지하로 피신한 인간과 미국의 에리어 51 공군기지 뿐이었다.(*4)

간신히 공군기지에 도착한 블루북은 사람이 남지 않은 이 시설에서 2016년에 뉴 멕시코에 외계인이 떨어졌다는 기록을 찾는다. 외계인 ... 통칭 실험체E가 탑승한 기체는 대기권 돌입 중 타버렸는지 스스로 소실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적혀 있었으며 모습이 다 드러난 채로 발견된 실험체 E는 불시착 과정에서 입은 부상으로 죽은 거나 다름 없는 몸이었다. 그걸 공군이 순간동결시켜 생명활동을 유지시키고 51기지까지 운반하였다. 처음엔 죽어가는 외계인을 되살리려 했지만 이 외계인의 세포(지구에 없는 원소로 구축되어 있다)를 이용하면 전 인류가 자원 부족 없이 살아갈 수 있을 거란 높으신 분들의 관측과 뭔가 미지의 전파를 계속 내뿜는 외계인을 살려서 고문하면 또 다른 외계인이 올 거라는 예상을 한 연구원들의 견해가 합쳐져 온갖 잔인한 실험과 인류사의 결정이라 부를 만한 기술을 산채로 다 실험했다는 기록을 찾아냈다. 지구에 공상수가 날아온 건 이 때문이라고 파악한 블루북은 실험체E의 실물을 발견하는데 최신 기술이 접목된 기지의 중추라기엔 너무나 레트로한 곳에 안치된 실험체E는 썩은 나무처럼 생겼다. 그리고 누군가가 블루북을 기다렸다며 총으로 쏴 버렸다.(*5)


떡밥

2부 6.5장 특이점 트라움에서 룰러(제임스 모리어티)는 이 특이점의 기원을 알려주겠다며 칼데아 일행을 안내한다. 마차를 타고 도착한 네바다 주의 황무지 어딘가에서 열러라 참깨라 외치자 바닥에 길이 생겨났다. 거길 통해 도착한 곳에서 두 가지 비밀이 등장한다. 이 곳의 정체는 그간 이문대 밖 백지화된 지구에서 돌아다녔다는 블루북이 들른 미군의 비밀기지 51구역이었다.(*6)
→ 첫 번째는 캐스터(장각)이었다. 이 특이점을 운용한 것은 소환된 후 마스터를 잃은 장각이었는데 그는 분신을 이용해서 특이점을 운영하고 있었다. 세 개의 성배가 모여 서번트들이 다 퇴거하면 그의 분신이 특이점을 다시 원래대로 되돌리고 서번트들을 불러들여서 계역 전쟁을 일으키는 것을 반복했다. 분신을 만드는 대가로 본체는 51구역에 시스템화되어 방어도 진화도 불가능한 허수아비로 남았다. 모리어티가 툭 치자 본체가 소멸한다.(*7)
→ 두 번째는 캐스터(장각)의 본래 마스터이자 이 특이점에 소환된 서번트들의 마스터가 된 존재였다. 100년 전에 지구에 떨어졌다고 하는 생명체. 100년간 이 장소에서 온갖 실험을 당하며, 인류에 대한 증오를 격화시킨 자. 『피검체 : E』다. 이 자는 범인류에 대한 보복과 복수를 하지 않 되는 입장으로 그럴 의무와 책임이 있었다. 서번트인 장각은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해 이 특이점을 만들어 낸 것이었다. 이미지 상으로는 데이비트 블루북의 회상에서 나온 작은 나무가지가 올려진 수술대 옆에 기댄 형태로 있는 혈관 같은 게 빛나는 시체 비스무리한 것이다. 이를 보여주고 모리어티는 소멸한다.(*8)

이후의 이야기는 2부 7장 이문대 남미로 이어지는데 발견된 피험체 E라는 시체는 곧 가루가 되어 사라졌고 현장의 데이터를 습득하자마자 특이점이 붕괴해 긴급 탈출했다.(*9)
→ 룰러(제임스 모리어티)는 죽기 전 피험체 E의 데이터에 영상을 하나 남겨 놨다. 자기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높게 평가하지 않는다 하며 주인공에게 세계를 구하는 건 버거울 거고 대신 자신이 세계를 구하고 싶었다 한다.(*10) 그러면서 썰을 푸는데 그간 팬덤에서 예측한 '피험체 E의 정체는 외계인이고 100년 간 51구역에서 실험당해 오다 외친 단말마에 이성의 신이 반응해서 지구로 찾아왔다'는 설이 가능성이 높다 한다. 자신의 고찰은 이게 한계고 자세한 건 스톰 보더의 트리스메기스토스2로 해답을 찾아 보라 한다.(*11)
→ 피험체 E를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얼마 안 되는 시간으로 분석했는데 그것이 발견된 수술실은 현 인류의 문명 수준과 같고, 피험체 E는 미지의 생명체이며, 수술실은 지금은 안 보이지만 대량의 혈흔과 세포가 검출되었는데 인간의 것이었다. 이를 종합해 보면 누군가가 자살했거나 살인 사건이 일어났거나 둘 중 하나라 한다.(*12)

2부 7장이 끝나고 주장의 프롤로그에서 피험체 E의 해석이 완료되었다. 그리고 그간 밝혀진 칼데아스의 정체를 대입하기로 한다.
→ 트라움 마지막에 발견했던 정체불명의 시설은 미국 네바다 주 에리어 51의 연구시설과 99% 일치했다. 즉 범인류사에 기반한 시설이다. 트라움의 배경이 되는 대규모 특이점은 이 수술실을 중심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13) 그래서 이 공간이 칼데아스에 있는 네바다 시설이라는 가설을 세운다.(*14)
→ 지구가 백지화된 건 치환 마술로 칼데아스에 담긴 지층과 지구의 지층을 교체해 버린 것이 아니냐 한다. 이렇게 하면 백지화 과정에서 행성을 훼손하지 않고 지표 문명을 순식간에 사라진 것을 설명할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의 칼데아스 안에는 바꿔치기당한 본래의 지구가 무사히 담겨 있고 칼데아스와 지구의 관계를 원래대로 되돌리면 모든 게 원래대로 돌아올 거라 한다.(*15)
→ 그 말대로라면 칼데아스는 100년 뒤의 지구를 시뮬레이트하고 있었으니 피검체 E가 있던 수술실도 2117년의 것이어야 하는데 수술실의 기구는 2017년의 기술로 만들어진 것이었다. 그러면서 피검체 E의 사망 추정 년도는 2117년이다. 이러한 모순은 100년 간 기재 갱신이 불가능했다고 가정하자 한다.(*16)
→ 범인류사의 에리어 51 비밀시설은 2001년 쯤 예산이 끊겨 폐쇄되었다. 칼데아스의 에리어 51은 피험체 E라는 우주생명이 발견되어 성과로 인정되었고 계속 예산을 받아 작동한 것으로 여겨진다. 피검체 E는 인류와 완전히 동일한 생체구성을 했지만 트리스메기스토스2 피셜로 수치는 동일하지만 다른 점이 있는 지구 외 존재로 판정하곤 결론을 못 내렸다. 결론을 빼고 상황만 해석하면 이렇다. 1은 '피검체 E가 칼데아스 지구의 인간이다', 2는 '백지화 지구가 칼데아스의 지표라면 칼데아스 인류는 멸망했다', 3은 '칼데아스 지구의 연구시설 기재는 구닥다리이며 100년 동안 발전한 기술은 모두 기능부전 상태다. 백지화 지구에서 작동하는 기계는 100년 전 골동품이다.' 다.(*17)
→ 그리고 이 피검체 E가 특이점 트라움에서 수많은 서번트를 소환한 마스터라 하면 그렇게 된 동기는 복수로 추정된다. 칼데아스 지구가 백지화된 건 진짜 지구와 표층을 교체하기 위해 백지화된 것이며 그걸 아는 피검체 E는 자신들의 세계를 멸망시킨 범인류사의 보복을 위해 서번트에게 범인류사를 증오하는 충동을 부가했다. 피검체 E는 본인이 마지막 인류임을 자각했으며 마지막 한 명이기에 칼데아스 지구 인류의 대표로 성립되었다. 그래서 칼데아스 지구에서 죽은 모든 인간의 의지를 사용할 수 있었고 트라움에서 등장한 서번트들을 소환해냈다. 피험체 E의 전신에 빼곡했던 령주는 칼데아스 지구에 존재하던 마스터 자질을 보유한 인간들의 령주고 그들의 몸은 주변에 시신으로 널려 있었다.(*18)

올가마리 퀘스트3에서 다시 언급되는데 이전 주장 프롤로그에서 언급된 대로 공상수란 칼데아스에 의해 현 지구에 치환 전송된 것이며 칼데아스가 관리한다. 백지화된 지구와 데이비트 블루북은 칼데아스의 지구란 곳으로 별개로 존재하며, 그 곳이 외계의 침략자들에게 멸망당했다. 그럼 그 침략자는 뭐냐는 질문이 도출되는데 이건 언젠가 룰러(셜록 홈즈)가 귀환하며 그에게 맡기자 한다.(*19)


이외, 블루북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이름이 비슷한 데이비트 젬 보이드의 출생지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네바다 주로 밝혀졌다. 뭔가 연관이 있는 것 같다.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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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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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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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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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쿠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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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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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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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여행이 끝날 순간이 가까워져 간다. 곧 목적지인 네바다 주 남주에 도착한다. 그렇다고는 해도, 이리 한다고 해서 뭐가 변하는 것도 아니다. 골에 도달해봤자 이 여행에 합당한 보상은 따라오지 않는다. 애초에 돌아갈 곳도, 돌아갈 연료도 없다. 내 여행은 그저 '도착하는 것'만을 목적으로 삼았으니 그렇다. ......아니, 사실을 입에 담았을 뿐이디만 오해를 살까 싶어 정정을 하겠다. 돌아갈 곳이 없다고는 했으나 내가 외로움을 느끼는 것도 아니고 정없는 남자도 아니다. 돌아갈 곳은 없어졌으나 명확한 기억이 있다. 이 기억이 있는 한 나에게 소실의 아픔은 없다. 나에게는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본 것을 명확하게 떠올릴 수 있는 특성같은 것이 있다. 초기억증후군....한 마디로 말해서 '절대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다. 친구는 이걸 장애라고 동정하였고 학자는 이걸 축복이라며 찬양하였다. 젊었을 적에는 이 특성에 휘둘려 도시를 싫어하고, 사람을 싫어했던 적도 있다. 성인이 되고나서는 도심지를 떠나 산간의 촌지역으로 가 조용히 살았다. 그런고로, 화려한 도심지에 대한 추억을 그리 많지 않다. 내 인생에 있어 1/3정도의 분량 뿐이다. 내 기억은 지금도 선명하여 과거 함께 웃고 떠들었던 친구들의 얼굴을 지금도 극명하게 떠올릴 수 있다. 물론, 과거 보았던 아름다운 풍경도 그렇다. 어두운 밤하늘에 흩뿌려진 반짝이며 빛나는 별들도 말이다. ......그래서 내가 '어째서' 라는 의문을 억누를 수 없는 것일까. 뭔가가 다르다고 깨닫게 된 것이다. 백지화된 지표면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좀 더 커다란 것이 미묘하게 변해있다, 그런 말이다. 그러한 것들은 이 여행 도중에도 보아왔다. 방향적으로 말하자면 러시아, 북유럽, 중국, 인도... 그런 나라들이 있는 하늘쪽에 변화가 있었다. 이전 보았던 하늘과 달랐다. 뭔가, 내가 관여할 수 없는 곳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혹은 나 이외의 인간이 분투하고 있는 것인가. 이 세계를, 혹성을, 우주를, 인류의 것으로 되찾기 위해 지금도 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 시온 : 이상이 지금까지의 경위입니다. 틀림 없죠? 이거 말고, 보더에 없는 기록 없죠? / ……아. 그러고 보니…… / 마슈 : 그랬죠. 중간에, 선배와 폐허 같은 곳에 들렀을 때…… / 시온 : 어, 생존자의 일기가 남아 있었어? 그건 처음 듣네, 보여줘 봐! (홱) / 시온 : 백지화를 운 좋게…… 아니, 운 없이 면한 사람들이 있었구나…… 3개월이나 밖에서 침략이 이어졌다고. 그런데……으응~? / 다 빈치 : 고개를 갸웃거리네. 뭐 이상한 점 있어? / 시온 : 아니. 근본적인 의문, 위화감이라 하나. 종이에다 기술해서 데이터를 남긴다는 게 좀. / 고르돌프 : 아아, 그건 당연하지 시온 군. 전기 공급이 끊겼거든. 폐허라고 해도 건물이 몇 가구 남았을 뿐인 상황이었지. 발전소도 존재하지 않았어. / 시온 : (그렇겠지. 그래서 이상해. 이 문자, 잉크 인쇄가 아니거든. 종이 같은 거에다 열을 가해서 태우고 새긴 거야. 그건 즉 발전시설이 있었단 뜻 아닐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 생존자들이 모인 콜로니에서 출발한 후로, 며칠이 지났을까. 30일까지는 기록했으나, 요즘 들어서는 일시를 잴 수도 없어졌다. 왜냐하면 지금 지구에는 밤이 없다. 어떤 상태인지는 불명이지만, 태양광이 지구 전토에 빠짐없이 내리쬐는 상태였다. 일면 새하얀 황야는, 거리감만이 아닌 시간감각까지 마비시켰다. 식량과 물은 바닥을 드러내고 있었다. 이게 바닥났을 때가 내 최후이리라. 한편, 내 애차(오토바이)는 잘 일해 주고 있었다. 외장 태양발전기가 이토록 듬직한 장치일 줄은 몰랐다. 모터만 멀쩡하다면 오래된 자동이륜차(오토바이)로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북미대륙까지 건너갈 수 있다는 걸 증명해 주었으니 말이다. (휘이이잉) 끝없는 황야를 나아갔다. 아니, 이걸 황야라 부르기에는 어폐가 있나. 지면은 포장된 아스팔트 도로 같았다. 갈라지지도 않았거니와, 사막화 되지도 않았다. 그저 아무것도 없을 뿐. 황야가 품은 자연의 험난함은 느껴지지 않았다. 그렇다. 생명이 말라버린 대지보다는, 처음부터 생명이 없는 세계라는 인상이었다. 실제로도, 여행을 나선 뒤로 지금까지 한 번도 『죽음』과 마주한 적이 없었다. 동물, 식물, 곤충, 미생물에 이르기까지─── 『주검』이란 걸 만나지 못 했다. 지구는 『죽음의 세계』가 아닌 『무의 세계』가 되었다. 살을 썩게 하는 세균조차 없다. 청결감이 느껴질 정도였다. ……아니, 방금 독백은 잊어주었으면 한다. 나도 지쳤나 보다. 센시티브한 소감이었다. 전방에 부자연스러운 지형이 보이기 시작했다. 아마도 『잔류물』이리라. 오늘은 저기서 쉬도록 하자. 식량이 남아 있다면 좋겠건만. (끼이익) 『잔류물』이란, 백지화를 피해간 에리어를 뜻한다. 더욱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백지화 되었으나 남은 일부』이다. 내가 있던 콜로니도 잔류물 안에서 생겨난 곳이었다. 인공위성만 살아있었다면 다른 잔류물도 발견되어, 간신히 살아남은 인류도 상부상조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애시당초, 합류해 봤자 무력한 점은 매한가지였다. 다시 한 번 그 『나무』의 공격이 시작될 때, 인류는 끝장날 테니까. 생존자……0명. 흔적, 메시지……1건. 아쉽게도 식량은 못 찾았으나, 욕심을 부릴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이렇게 문명의 잔해를 만나기만 해도 정신이 안정되었다. 그게 설령, 무참하게 침략당한 후의 폐허라 할지라도. / 데이비트 : ■■■■■, ■■■■■■■. / 홀로, 이거야 원, 어깨를 들썩이며 소파였을 것에 앉았다. 어깨를 들썩인 것은 자포자기에 가까운 허세였으나, 신기하게도, 그러니 마음이 진정되었다. (딸깍) 유일한 수확인 메시지 데이터를 재생했다. ……내용은, 여지껏 봐온 것들과 별반 차이가 없었다.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도망쳐" "도망쳐" "도망쳐" "아파" "아파" "아파"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싫어" "싫어" "싫어" "살려줘" "살려줘" "살려줘" ─────────"제발, 용서해 줘" / (치직) 여기서도 "어째서"였다. 주민들은 일방적으로 침략당해, 소거되었다. ……나는 애써 냉정히, 그날을 회상했다. 이 지구에 침략의 손길이 내려진 해를. 실제로는, 우리에게 유예가 있었다. 고작 12시간에 불과했으나, 유예는 분명히 존재했다. 신년을 맞이한 그날 밤, 온 세상의 인공위성이 일제히 로스트했다. 더해서, 온갖 우주선(宇宙線) 관측이 불가능해졌으며, 지구 전역이 잿빛 하늘로 변했다. 지금이라면 그게 바로 『나뭇가지』가 만든 하늘의 막…… 지구를 덮은 돔인 걸 알겠으나, 그 당시 인류는 그런 얼빠진 공상을 허용할 시간이 없었다. 그리고 12시간 후, 심판의 날(둠즈 데이)이 찾아왔다. 그건 일방적인 학살이었다. 하늘에서 뻗은 무수한 『나무』는 촉수처럼 지구 전역을 기어다니며, 생명체만을 명확하게, 집요하게 소거해 갔다. 그게 3개월 간 이어지며, 인류를 거의 말살한 후, 『나무』는 하늘로 사라졌고, 이에 교대하듯 세상은 표백되었다. ……지금도, 떠올리기만 하면 온 몸이 떨렸다. 우주인이 실재했다는 사실 때문이 아니다. 눈앞에서 세계가, 문명이, 새하얗게 사라져 가던 것 때문도 아니다. 내가 무서운 건, 그 『집요함』이었다. 나무는 그 가지를 뻗어, 일격으로 인간의 심장을 파괴했다. 『나무』에게 살해당한 인간은 그 순간, 먼지가 되어 사라졌다. 끔찍하리만치 고통에 찬 비명과 함께. 이 방법에 예외는 없다. 하늘을 뒤덮을 만큼의 거대질량병기를 지녔으면서도, 우주인은 파괴병기로 몰살하지는 않았다. 타협을 모르는 장인처럼, 정열로 타오르는 젊은이처럼, 수십 억 인류를, 한 땀 한 땀, 꼼꼼히 소거해 갔다. 나를 포함하여, 위험을 면한 사람들은 운이 좋았을 뿐이다. 비교적, 목숨을 부지한 이는 지하시설에 있던 인간이었다. ……정신적인 부하인지, 현기증이 났다. 오늘은 이쯤에서 쉬자. 내일부터는, 또 보장되지 않은 여행이 될 것이다. 식량은 얼마 안 남았으나, 여기까지 온 루트가 정확하다면, 목적지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내가 목표로 하는 곳은, 기능하던 인공위성이 마지막으로 남긴 영상 속 지역이었다. 미국, 네바다 주 남부. 이 지구에서, 유일하게, 백지화되지 않은 에리어. 에리어 51이라 불리는 공군기지가, 내 여행의 종착점이다. / 데이비트 블루북 남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 하지만 너무나도 멀다. 흥미는 들끓지만, 나에게는 이제 시간이 없다. 식량은 어제 바닥났다. 오토바이도 한계에 가까웠다. 반복되는 말이지만, 목적지에 도달한 그 순간이 내 여행의 끝이다.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변....이것들을 일으키고 있는 자가 북미에 들렸으면 한다만 과연 어떨지. 패배자인 나에게, 우리 인류에게, 그런 행운이 남아있을지가 의문이다. 묘한 감정이 들었다. 이걸로 '끝'이라고는 해도, 목적을 달성한다는 것은 역시 기분이 좋다. "어째서, 인류는 멸망했는가." "어째서, 침략자가 찾아온 것인가." "어째서, 백지화 현상 같은 것을 일으킨 것인가." 그런 수가지의 의문을 해명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기회가 왔다는 것에 내 가슴이 격렬하게 뛰고 있다. 과거 에어리어51이라 불린 아메리카 공군 기지...지구백지화을 피한 유일한 지표면이다. 이 높은 기밀성 덕에 수많은 최신예기의 시험, 훈련을 해왔다고 말해지지만 지금은 그런 기미조차 보이질 않는다. 생존자 0명....인 것을 떠나서 그 최신예기들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기 때문이다. 비행기도 장갑차도 소멸되어 있다. 에너지 공급이 끊겨있기에 식량이나 물 보충도 가능할 것 같지 않다. 반면, 건물은 거의 그대로였다. 잔해 더미를 넘어서는 탐색 같은 것이 되지 않아 다행이다. .....믿을 수 없는 일이지만, 비구름이 모이기 시작하였다. 백지화 되지 않은 이 에어리어에서는 비가 내릴 수 있겠지. 나는 요동치는 마음을 억누르며 신중하고 정밀하게 기지 내부 조사를 개시했다. 기지 상공에 발생한 비구름은 계속 남아있다. 나는 빛줄기가 막힌 기지 내부를 조사하며 몇 가지 사실을 알아냈다. 내 나름의 견식을 더하여 말하고 싶지만, 이제 시간도 체력도 없다. 사실만을 남기도록 한다. 이 기지에는, 우주인이 수용되어 있었다. '2016년 E실험체 반입' '동년 E실험체 검증을 개시' 기지에 있는 자료에 의하면 이 '실험체'는 2016년에 뉴멕시코로 떨어졌다. 탑승하고 있던 기체는 대기권 돌입 중 타버렸는지 '스스로 소실되었을 가능성 높음, 이라고 쓰여 있었다' '실험체'는 모습이 다 드러난 채로 발견되었다. 불시착 때문에 입은 부상으로 '실험체'는 죽은 거나 다름없는 몸이었으나, 공군은 순간동결시킴으로서 '실험체'의 생명활동을 유지시키고 이 기지까지 운반하였다. 그 후의 '기록'은 처참하다는 말 한 마디로 요약할 수 있다. 우주로부터 찾아온 내방자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온갖 수술이, 검증이, 실험이 이루어졌다. 투약을 통한 임상실험을 반복하였다. 지구상의 모든 물질을 다 실험해보았다. '아픔'에 해당하는 반응을 살펴봤다. '기쁨'에 해당하는 반응을 살펴봤다. 내구력을 측정하기 위해 영양 공급을 끊어버렸다. 태우고, 얼리고, 녹이고, 붙여보기도 했다. 내장을 꺼내었다. 부위를 절단해보았다. 뇌라 생각되는 부위의 신호를 측정해보았다. 그러한, 인류사의 결정이라고도 부를 수 있을 만한 기술들을 산 채로 말이다. .........'소생'시키기 위한 수술들은 어느새인가 '이용'하기 위한 실험들로 변질되어 있었다. '실험체'로부터 검출된 세포는 이 별에서는 없는 원소로 구축되어 있던 탓에 시간을 들여 연구하고 군사기관에도, 일반가정에도 유통되었으리라 여겨진다. 실제로 상층부의 생각은 그러했다. 20세기 이후, 각국의 에너지 경쟁은 가속되었고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에는 메울 수 없는 차가 있었기 때문이다 "지구상에 있는 모든 인간들에게, 더욱 풍족한 생활을" "부의 경쟁으로부터 벗어나 인류에게 새로운 목표를" 그런 이상이 있었다는 것은 자료를 보면 알 수 있다. 하지만.......... 에어이러51의 연구원들은 또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 '이 실험체는 항상 미지의 전파를 발신하고 있다' '틀림없이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것이다' 거듭되는 연구 속에서 연구원들은 확신하고 있었다. 이 실험체에게 실험을 계속한다면, 더욱 더 고통을 준다면 반드시 다음 실험체가 나타나리라는 것을. 이유는 있었다. 이건 천재지변이 아니라. 인재였던 것이다. (......하지만, 정말 그런 '이유'때문에?) 그 '나무'가 오게 된 이유는 판명되었다. ......이제 남은 일인 마지막 검증을 해야한다. '원인'의 진위다. 정말로, 이 기지에서는 'E실험체'가 존재했던 것일까. 영양부족으로 죽기 전에 이 문제에 대한 검증을 해야한다... 며칠을 걸려 문을 발견했다. 'E실험체 특무자료실' 기지 지하에서도 더욱 더 지하인 곳에 만들어진 기밀 공간이다. 원시적인 수단으로 문을 열고 밀폐된 통로를 지났다. .......예감이 든다. 틀림없이, 이 앞에 답이 있으리라. 그런 생각이 분명히 들 만큼 통로에 가득한 공기가 이질적이었다. 계기에는 아무런 이상도 없는데 통로에는 우리들의 상식선의 현실과는 다른 것이 되어 있었다. 강철로 만들어진 통로가 마치 요동치는 젤리 같았다. 난 단단하고 부드러우며, 따스하고 차가운 감촉이 드는 바닥을 한 발 한 발 착실하게 내딛어 갔다. 점점 저하되어가는 체온에 호흡은 곤란해져 가고 의식도 몽롱해져갔다. .........물과 식량을 채취하지 않은 것이 며칠째가 되었는지 이젠 명확히 떠오르지도 않는다. 이 레코더에 말을 할 체력도 다 떨어져 가고 있다. 그 전에 나는 내 의문을 해소해야한다. 이 통로 끝에, 분명 답이...... / 데이비트 : ................? / 입에서 나온 것은 '어?'하는 소리였다. 더할 나위 없이 레트로했다. 최신형의 기지, 그 중에서도 기밀의 중핵이라고는 생각치도 못할 방이다. 하지만 그 진찰대에는 분명하게 썩은 나무 같은...뭔지 모를 물체가... / ????? : 여어, 기다리고 있었다네. 블루북. (총성)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 다 빈치 : 응? 으응? 이 좌표……. 이 장소……. 아ㅡ, 모리어티? 네 목적지가 정말 여기 맞아? / 모리어티 : 의외성 덩어리인 반면, 의외도 뭣도 아니지? / 다 빈치 : 그런가……. 놀리고 있는 건가 싶었고, 그게 맞다면 마슈에게 부탁해서 쾅, 하고 한 방 먹여 주려고 했었는데. / 모리어티 : 이 마당에, 놀릴 리가 없잖NA. / 모리어티 : 그러면 제군, 목소리를 맞춰서 암호를 말하도록 하지. / [암호?] / 모리어티 : 고금동서, 닫힌 문을 열 때 하는 말은 정해져 있잖나? / 카독 : 말할 필요가 있는 거야, 그거? / 모리어티 : 말 안 하면 내가 실망해서 삐치네. / 마슈 : 크게 실망해서 삐쳐 주세요. 제임스 모리어티. / 모리어티 : 그러면, 하나, 둘ㅡㅡㅡ / [열려라, 참깨!] / 카독 : 말하냐? 그걸 말하냐? 게다가 모리어티가 깜짝 놀라서 말을 안 했다고, 지금. / 마슈 : 망했습니다! / [잠깐만?] / 모리어티 : 미, 미안하네……. 그러면, 커흠. 『열려라, 참깨』 / (땅 흔들림) / 마슈 : 지진……? / 카독 : 야. 이런 곳에 계단……? 지하로 간다, 는 건가? / 모리어티 : 자, 그러면 지하일지 그렇지 않을지. 갈 용기는 있NA? / [렛츠 고!] / 마슈 : 네! / 두 사람 : 분위기가 가벼워! / 카독 : ……가 볼까. / 모리어티 : 그러지……. / 마슈 : 깊네요……. / [거의 아무것도 안 보여…….] / 카독 : 그것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가 있어. 이 계단, 석조가 아니야. / 마슈 : 아, 그러네요. 확실히. 이 감촉은…… 명백한 인공물입니다. 무척 근대적이라고 해야 할지……. / 모리어티 : 넘어지면 어디까지고 굴러 가게 되니까, 조심하게나. / 카독 : 그런데 꽤 긴 거리를 내려왔다고. 지하 3…… 아니, 4층인가? / 모리어티 : 어림잡아 계산하면 목적지는 지하 10층, 정도 쯤에 있네. 아마도, "벙커 버스터 같은" 유도식 지중 관통탄을 경계한 거겠지. / 카독 : ……. ……뭐? / 마슈 : 벙커 버스터……? 아, 아뇨. 병기의 명칭이란 건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 고르돌프 : 그거, 현대의 군용 병기잖나? 관계가 있나? / 모리어티 : 많이 있지, 그러면 전진하세. / 모리어티 : 좋아, 계단은 다 내려왔네. 세 사람 다 괜찮나? / [지, 지쳤어…….] / 카독 : 정신적으로도 캄캄한 곳에서 계단을 내려가는 건 꽤나 부담되는 일이니까. / 마슈 : 마스터, 부디 손을. 조금은 안심할 수 있다고 생각합ㅡㅡㅡ!?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마슈 : 마스터! / 카독 : 장각……!? / 모리어티 : 신경 쓸 필요 없네. 이미 죽어 있어. / 카독 : ……뭐? / 장각 : ……. ……. / 모리어티 : 나는 자세히 알진 못하지만, 으음, 분명히 으음…… 그래, 맞아. 시해선(尸解仙), 그렇게 불리는 영역의 존재라고 했지. 다만, 시체인 이상 마스터에게서 오는 마력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질 않아.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장각은 자신의 분신을 만들어 내서, 그와 동시에 "분신이라는 자각을 잊게 만들도록" 했지. 분신이라는 자각을 가지게 되면, 자아가 상실되어 소멸할 위기에 빠지게 되니깐 말이NE. 암살 계획이 성공해도, 최종 결전에서 전사해도……. 여기에 본체가 있는 그가 계속 존재하는 한, 분신을 만들어 내서 되살아나는 걸세. 되살아난 분신은, 머지않아 이 특이점을 원래대로 되돌렸겠지. 그리고 다시 소환된 서번트를 불러들여서, 대립하게 선동하고, 계역 전쟁을 일으키는 거지. 모두, 마스터를 위해서 말일SE. / 모리어티 : 하지만, 이제 끝이다. 그는 분신을 만드는 대가로, 스스로의 본체를 시스템화시키고 말았네. 자기 방어도 불가능하고, 자기 진화도 불가능한, 단순한ㅡㅡㅡ (장각 본체 파괴) / 모리어티 : 허수아비지. (서번트 소멸음) / 카독 : 장각은…… 여기를 지키고 있었던…… 건가? / 모리어티 : 아닐세. 지키고 있었다, 기 보다는 그럴 수 밖에 없었다, 고 말해야 맞겠지. 이 특이점을 만든 건 마스터지만, 키워 낸 건 장각이라고 할 수 있네. 바로 그의 헌신이 이 특이점을 이렇게까지 복잡 괴기한 것으로 만들고 만 것일세. 자, 그러면 지금부터 문을 열겠네. 아마 이 앞에서부턴 칼데아에서도 통신을 할 수 없게 되겠지. 이미 현재, 통신이 흐트러질 낌새가 있지 않나? / 다 빈치 : ……확실히 그가 말하는대로, 통신이 끊어질 것 같아. 세 사람 다 조심하도록 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그 통로의 이질적인 면에, 세 사람은 말을 잃었다. [우주의…… 복도……?] / 모리어티 : 내가 꼭 보여 줘야 하는 건, 이 앞에 있네. 그러면, 전진하도록 하지. "이 특이점이 시작된 장소로". / 마슈 : 시작된…… 장소…… / 카독 : 하지만, 여긴 마치ㅡㅡㅡ / [카독?] / 카독 : 아냐…… 아무것도 아냐. / 마슈 : 이번에는 얼마나 걸어야 하나요? / 모리어티 : 아아, 의외로 짧으니까 안심하게나. / [……좋아, 가자!] / 마슈 : 네! / (뚜벅뚜벅) / 말도 없이. 넷은 우주(하늘)의 복도를 걷는다. 아름답고도 무서운 광경에 넋을 잃을 틈도 없이, 혹은 공포에 떨 여유도 없이. 어딘가, 다급해진 듯한. 쥐어 짜이는 듯한 압박감이 들었다. [리츠카]의, 카독의, 그리고 마슈의, 머리를 스쳐가는 참으로 싫은 감각. 불쾌, 불유쾌한 게 아니라. 깜깜한 밤의 산에서 산책하고 있는 듯한. 나는 / 나(僕)는 / 나(わたし)는, 앞으로 불길한 "것"을 보게 된다. 그런 기묘한 확신. / 모리어티 : 이 앞에 특이점의 마스터가 있네. 말할 필요도 없이, 그의 행동은 범인류사에 대한 복수, 보복이었네. 그에게는 그럴 자격이 있다ㅡㅡㅡ 전에 카독 군에게 그렇게 말했었던가? 하지만 정확하게는 다르네. 그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되는 입장이었네. 그럴 의무가, 책임이 있었지. 설령 본인에게 보복할 의지가 없다고 해도, 존재로써 그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되는 입장이 되어 있었네. 그리고 서번트인 장각은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해, 극대 특이점을 만들어 낸 걸세. 2017년, 이 아메리카 합중국 네바다주ㅡㅡㅡ 에어리어 51을 기점으로 말이지. / 모리어티 : 도착. 이게 마지막 문일세. 각오는 됐나? / 카독 : [후지마루]. / 마슈 : 마스터. / (끄덕) / [모리어티, 열어 줘.] / 모리어티 : 알겠네. / ㅡㅡㅡ그때, 그들과 그녀들 앞에 나타난 건, 당연한 광경이며, 당연하지 않은 광경이었다. 카독 젬루푸스는 마술사로서 살아왔다.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리츠카]는 여러 가지 특이점이나 이문대(로스트벨트)에서 싸워왔다. 그렇기에, 『불가사의한 건』 잔뜩 있었다. 경탄할 만한 것도, 그렇지 않은 것도. 하지만ㅡㅡㅡ "당연한 광경이 불가사의해진다", 그런 상황은 거의 없다. / 카독 : ㅡㅡㅡ여기, 는? / 모리어티 : 물론, 보다시피. 수술실이라 해야 할지, 치료실이라 해야 할지, 혹은 실험실이라 해야 할지. 벽에 있는 장치는 최신식이라는 모양이네만, 뭐, 만지지 않는 게 무난하겠지. / ㅡㅡㅡ아니, 그건 문제가 아니야. 정말, 전혀 문제가 아니야. 시각이 거절하고 있어. 이 방에 존재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고 절규하고 있어. / 모리어티 : 나도 슬슬 소멸하지만……. 마지막으로 소개하지. 이것이야말로 이 특이점 모든 것의 시작. 100년 전에 지구에 떨어졌다고 하는 생명체. 100년간 이 장소에서 온갖 실험을 당하며, 인류에 대한 증오를 격화시킨 자. 『피검체 : E』 다. / (모리어티 소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마슈 : 이건─── 여긴, 대체─── / 카독 : 수술실과…… 생명체로 보이는 것의, 시체인가……? / 상황을 보면 이 사람이─── / 카독 : ……그래. 상황을 보면 이 인물이 특이점에 있던 모든 서번트의 마스터…… 모리어티는 『피험체 : E』라고 했는데…… / 마슈 : ! 죄송해요, 사고 정지에 빠져 있었어요. 주위 데이터 수집, 개시할게요! / (스캔) / 카독 : 그렇지. 각종 스캔 부탁해. 나도 마력흔과 술식 작동 여부를 조사해 볼게. ……단, 성과는 없어 보이지만. 이 정도로 근대적인 설비면 마술이 나설 차례도 없─── / (치지직) / 방금 그건─── / (쿠구구구) / 마슈, 카독, 뭔가 위험해! / 카독 : 다짜고짜 소리치지 마, 무섭잖아! 그래도 네 그 얼굴, 여러 번 본 얼굴이야! 위험하단 건 확실하지! 마슈, 서둘러 스캔해! / (쿠구구구) / 마슈 : 네! 이 공간의 모든 정보, 계측, 기록 가능한 범위 내 종료까지 10초 남았어요! / 카독 : 좋아, 문은 아직 열리네! 마슈의 스캔이 끝나는 즉시 탈출하자! (플레이어)! 너도 이리로─── 너 왜 시체를 가지고 돌아가려 하는데!? 정체 모를 건 건들지도 마, 바보 천치야! / (……무섭긴 하지만……) / 그래도, 이대로 두긴 좀 / 최소한 밖으로…… / (시체 가루행) / 마슈 & 카독 : 아……. / 마슈 : 선배!? / 카독 : 너, 귀중한 샘플을……! 아니, 그건 됐어, 별 수 없지! 그보다 이상은 없어!? 없다고? 그럼 됐어! 마슈, 10초 경과했어! 이 이상은 위험하다고 판단되니 탈출하자! / 마슈 : 네! 데이터 수집, 완료했어요! 마스터, 서두르죠! / 으, 응! / 하지만 저건…… / (왠지 매우……) / 카독 : (플레이어)! 뭐 해, 서둘러! / (이탈) / 마슈 : 물질의 결합이 풀리고 있어요! 시공간의 유동도 있지만 그 전에 통로가 못 버텨요! 긴급 사태이므로 두 분을 강제운반! 마스터, 카독 씨, 실례할게요! / (홱) / 카독 : 으아, 키리에라이트!? (한 손으로 들 수 있어───!?) / 슈퍼거든! / 마슈 : 그, 그 건은 잊어 주세요! 라운드 실드, 보드 용도로 고정! 슬러스터, 최대 전개! 오르테나우스 돌격 슬라이더 모드, 갑니다! 두 분 모두, 혀 안 깨물도록 조심해 주세요! / 둘 : 스, 슬라이더!? 돌격, 돌격이 뭔데, 마슈────!? / (부우우웅) / 고르돌프 : ───그렇게 돼서 현지 조사원인 3명은 수수께끼의 공간에서 귀환했는데─── 음. 1시간 휴식으로 마음이 놓였나 보군. 명령대로 예장은 세탁 맡겼나? / (끄덕) / 마슈 : 네, 특이점에서 사용한 예장은 랩에 맡겼어요. 메인터넌스, 감사합니다. / 고르돌프 : 좋은 대답이군, 키리에라이트. (플레이어)도 좋게 끄덕였어. 카독 젬루푸스. 자네는 어떻지? 잘 맡기고 왔나? / 카독 : ……맡겼어. 사령관이 친히 명령한 거잖아. 거스를 만큼 어리석진 않아. / 고르돌프 : 음, 순순하니 좋군. 솔직히 말해서 나는 자네를 상정 이상으로 평가하고 있어. 이번 특이점에선 잘 해내 줬다. 올리브. 그래, 올리브 같은 활약이었어. (플레이어)는 역전의 마스터이긴 하지만, 근간은 마술사가 아닌 일반 시민이지. 가끔 냉철하고 냉혈한 마술사인 나하곤 방향성이 안 맞거든. 거기서 자네가 쏙 맞는 완충재가 된 거야. 아주 쓰기 편한 인재지. 앞으로도 잘 부탁하마, 젬루푸스. 또 목줄 달리기 싫다면 말이야? / 카독 : …………. / 네모 : 고르돌프. 치하하고픈 심정은 이해하는데, 슬슬 본론으로 들어가. 시간은 유한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다 빈치 : 환담 중에 실례할게! 다들 아직 관제실에 있어!? / 고르돌프 : 으, 음, 있다마다! 썩 듣고 싶진 않지만 무슨 일이 있었나, 기술고문! / 다 빈치 : 『피험체 : E』의 데이터를 검증하던 중에 터무니없는 덤이 딸려 왔어! 그 공간 구석에 폭탄 같은 바이러스 데이터가 몰래 숨겨져 있었는데─── 아아, 열리네, 폭발할 거야! 그쪽에도 보이도록 할 테니, 자, 봐! / 고르돌프 : 포포포폭발한다니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릴……! 그그그그만둬, 그만해, 어떻게든 뚜껑 덮고 밖에다 유기 좀……! / (둥) / 모리어티 : 아─, 마이크 테스트. 잘 들리나? 잘 찍히고 있나? 호오오. 좋아, 좋은 앵글이야. 의자가 없는 게 유감이지만 어쩔 수 없지. 좋은 아침이야, 제군. 혹은 좋은 밤인가. 악의 천재, 제임스 모리어티일세. 이 파일이 열릴 때, 나는 이미 소멸했을 테지. 아주 슬퍼. 이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사전에 기록한 모리어티 영상이야. 어디, 자네들하곤 많은 일이 있었겠는데, 그 점은 훌훌 털길 바라지. 나는 세계를 구하고 싶었어. 그건 칼데아에게는, 아니, (플레이어)에게는 버겁다. 내가 세계를 더 잘 구할 수 있다. 그런 확고한 자부심이 있었거든. 이건 마스터 (플레이어)를 염려하기 때문이 아니야. 샤이한 나라면 직접 말로 하질 않았을 테니 이 자리에서 말하지. 나는 (플레이어)를 높게 치지 않고 있어. 그 점은 오인하지 말도록. / 마슈 : 실례할게요. 이 영상, 여기서 삭제해도 될까요. / 꾹 참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모리어티 : 자네들은 『피험체 : E』의 영상을 얻었어. 『피험체 : E』가 무엇인지를 해석하는 건 칼데아의 역할이지만…… 서비스 좀 해 주지. 그것은 지구의 생명체가 아니야. 그 시설에서 100년 동안 인간의 손으로 은폐된 채, 검사당하고, 실험당해 온 생물의 잔해지. 그 단말마가 동포인 『이성의 신』을 부른 걸로 추정되는데…… 그 뒤는 나도 고찰하지 못 했어. 필요한 수치가 부족했거든. 스톰 보더에 있는 트리스메기스토스Ⅱ라면 그 뒤의 해답에 도달할 수 있을 테지. 그러면 잘 있도록, 칼데아. 자네들이 진실에 다다르길 기도…… 아니 기도 안 하지. 기적은 일어날 만해서 일어나는 것. 신에게 기도하는 건 숙제를 깜빡한 학생이나 할 짓이야. (영상 종료) / 카독 : 그 자식, 그냥 비아냥거리고 싶던 거냐고! / 마슈 : 상당히 못된 교수님이세요……! 마스터의 인격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시온 : 제 보고는 필요하신가요, 사령관. 『피험체 : E』의 해석 결과인데요. / (전원 놀람) / 카독 : 꼭 좀 들려 줘. 뭘 알아냈어? / 시온 : 그게 핵심적인 건 도통. 알아낸 건 이하 세 가지입니다. 1. 수술실은 우리의 문명 수준과 같다. 최신예 설비였다. 2. 『피험체 : E』는 미지의 생명체다. 트리스메기스토스Ⅱ 내에 해당 데이터 없음. 3. 닦인 상태였지만 실내에선 대량의 혈흔, 세포가 검출되었다. 이건 인류 것. 더 깊은 해석에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지금은 남미 이문대 공략을 우선하고 있으므로, 트리스메기스토스Ⅱ에 의한 해석은 일시중지 상태예요. 현 시점에서 무슨 질문 있으신가요? / - ……혈흔이라면…… 살인사건이 일어났어? / 시온 : 정답이에요. 깔끔하게 청소되긴 했지만 실내에서 적지 않은 양의 혈액과 육편이 검출되었어요. 자살이 아니라면 살인사건이 일어났단 게 추측돼요. / 마슈 : ……. 수술실이니 치료 중에 실수를 한 건 아닐까요? / 시온 : 아아, 그렇군요. 하긴 그 가능성도 절반은 되네요. 보통 수술대에서 1m 떨어진 바닥에 피가 튈 일은 없지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시온 : 그 전에 괜찮을까요. 『이성으로 판명된 칼데아스』의 고찰하곤 별개 사안인데요…… 『피검체 : E』의 해석이 끝났어요. 보고를 들으시겠나요, 고르돌프 사령관? / 고르돌프 : 으, 음, 그쪽 문제도 있었지! 이 이상 뭔지 모를 사실이 늘어나도 골만 아프지만, 안 들을 수도 없는 노릇! 보고를 허가하마! 후딱 해치워 다오! / 시온 : 그럼 먼저 해석된 정보부터. 조사원 (플레이어), 마슈, 카독 세 분이 진입한 정체불명의 시설은 우리 세계에 존재하는 연구시설이란 점이 판명되었어요. 네바다 주 에리어51에는 우주에서 온 물체를 비밀리에 반입하여 연구하는 시설이 있어요. 세세한 기재까지는 검증하지 못 했지만 마슈 씨의 오르테나우스에 기록된 정보가 트리스메기스토스Ⅱ가 연산한 에리어51의 연구시설과 99% 일치했어요. 『피검체 : E』가 있던 시설은 범인류사에 기반한 시설이란 뜻이 돼요. / 카독 : ……뭐, 그렇겠지. 『대규모 특이점』 안에 있긴 했지만 건물 자체는 워낙 따로 놀았잖아. 그 수술실을 중심으로 『대규모 특이점』이 발생했다고 보는 게 자연스러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다 빈치 : 응. 그건 나도 동감이야. 『대규모 특이점』에 대량으로 소환된 서번트. 그 마스터는 『어떤 인물인가』란 고찰로도 이어져. 내가 생각건대─── 그 수술실만큼은 범인류사 것. 아니, 범인류사에 한없이 가까운 천체 것. 칼데아스에 있는 네바다 시설이었다…… 그렇게 보긴 비약이 심한 걸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마슈 : 그 시설만이…… 칼데아스 안에서 유래된 곳이라고요? 그럼 통로가 우주공간처럼 보이던 건 실제로 행성 간 이동을 해서 그런 건가요? / 다 빈치 : 그럴 거야. 마술세계에는 치환마술이란 게 있어. 예를 들어 여기에 고르돌프 군 A랑 고르돌프 군 B가 있다 치면, 이 둘이 완전히 같은 구성, 정보량일 경우에 아무리 떨어진 곳이라도 교체할 수 있어. 그 이유란? 그건 물론 제삼자가 보기에 『아무 차이도 없기 때문』이야. 치환된 자만이 『교체』했단 걸 알 수 있지. 아니, 경우에 따라선 본인들도 몰라. 초상적인 사상이 발생했는데도 세계에 이상이 없는 거야. 이런 조건일 때 마술은 매우 잘 작용해. / 고르돌프 : 음. 이론상으로 가능하다 여겨지는 마술이지. 대상이 클수록 난이도가 오르겠지만. 분명…… 시계탑에 소속되지 않은 어디 오래된 가계가 연구 중이라고 들었어. 그리고 나를 샘플 삼지 말도록. 어느새 이름에 A나 B가 붙으면 밤에 잠도 못 들거든? / 치환…… 교체…… 그럼 혹시 지구가 순식간에 백지화된 건 / 카독 : 칼데아스의 지층과 지구의 지층을 교체했단 게…… 되는 거야? / 다 빈치 : 칼데아스는 극소라도 지구의 혼을 복사하여 만든 『동일존재』잖아. 사이즈 차이는 큰 문제가 안 돼. 정보량과 혼의 구성이 똑같다면 고체할 수 있어. 솔직히 지구 백지화는 그 실상 이전에 실행 방법이 불명이었지. 행성을 훼손하지 않고 지표 문명을 순식간에 파괴하는 건 불가능하거든. / 마슈 : 하지만 『이미 백지가 되어 있는 것』과 교체할 뿐이라면 훼손할 일이 없단 건가요……? / 다 빈치 : 맞아. 그리고 그건 칼데아스 안에서 우리의 세계, 지구가 무사하다는 걸 나타내. 칼데아스와 지구의 관계를 원래대로 되돌리면 너희의 미래는 바른 길로 나아가는 거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카독 : ……전부 원상복구된다. 지구가 백지가 됐을 때, 인류사는 2017년에서 정지했지. 그게 바르게 원래 운영으로 돌아온다고. 하지만 기다려 봐. 칼데아스는 100년 뒤의 지구를 시뮬레이트하고 있었어. 그렇게 따지면 그 연구시설도 2117년 게 돼. 그런 것 치곤, 그게, / 시온 : 시설의 구조가 2017년의 과학기술과 비슷한 수준…… 즉 구닥다리란 의문이죠? 저도 그 점이 걸렸어요. 그 공간이 칼데아스 내부란건 바로 알아챘지만 2117년 최신 기술이라 보긴 힘들어요. 하지만 데이터에 있는 『피검체 : E』의 사망 시간은 며칠 전. 그 공간이 칼데아스가 맞다면 『피검체 : E』는 2117년에 사망한 생명체예요. 하지만 시설의 기술은 우리 2017년과 비슷한 수준. 이 모순을 못 푸는 한은 해설이 불가능하겠다 싶어 난감했는데요…… / ……단순하게…… ……기재 갱신이 불가능했나……? / 시온 : 정답! 거짓말처럼, 아뇨, 참 이상한 계획(일)이지만 바로 그거예요! 실제로 100년 차이가 있는 이상, 이럴 땐 『기재 갱신이 불가능했다』고 볼 수밖에 없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고르돌프 : 으, 음? 그게 말이 되나? / 시온 : 그 점은 그럴 수밖에 없는 사정이 있었다고 가정해야죠. 예를 들어 예산 부족, 인재 부족이에요. 범인류사의 『에리어51 비밀시설』은 한참 전인 2001년쯤에 폐쇠되었어요. 국가의 연구 예산이 끊겼기 때문이죠. 이와 마찬가지로 칼데아스 지구 내 시설에도 무슨 문제가 터졌을 거예요. / 다 빈치 : ……뭐, 아예 없을 가능성은 아닌가……. 연구에서 예산 확보는 최우선시되는 최대급 과제니 말이야…… 하지만 이 시설로 따지자면 지구와 칼데아스에는 크나큰 차이점이 있어. 『피검체 : E』야. 이 우주생명이 실존했던 이상은 칼데아스 지구에는 범인류사에 없는 『성과』가 있을 거야. 그렇다면 오히려 국가 예산이 투입되어야 하는 게 맞지 않을까. / 시온 : 그래서 무슨 문제가 터졌단 거죠. 그 이유는 중요하지 않으니 넘어가도록 할게요. 수술실에서 발견된 시신은 우리 인류와 완전히 동일한 생체구성이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리스메기스토스Ⅱ는 그 시신을 『지구 인류』로 판정하지 않았어요.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거예요. 수치는 동일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 이 로직 에러 때문에 트리스메기스토스Ⅱ는 『피검체 : E』의 최종 결론을 못 내렸어요. 마무리 부분, 이건 인류라는 라벨을 붙이는 단계에서 마비된 거예요. 따라서 그 결론을 미뤄 두고 상황만을 해석한 결과, 정보가 순식간에 갖춰졌어요. / 시온 : 해석 1. 『피검체 : E』는 칼데아스 지구의 인간이다. 해석 2. 백지화 지구가 칼데아스의 지표라면 칼데아스 인류는 이미 멸망했다. 해석 3. 칼데아스 지구의 연구시설 기재는 구닥다리이며 2017년~2117년, 100년 동안에 발전한 기술은 모두 기능부전 상태다. 이건 현재 백지화 지구에 남은 건축물을 통해 추론 가능한 점이다. 이 백지화 지구에서 가동하는 기계가 있다면 그건 100년 전 골동품이다. 오토바이 등, 단순한 연소기관이라면 가동했으리라. 이상이 『피검체 : E』를 통해 고찰 가능한 사실이에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시온 : 이를 바탕으로 『피검체 : E』는 어떻게 마스터가 되었는가, 어떻게 그토록 많은 서번트를 소환했는가, 어떻게 『대규모 특이점』이 발생했는가 등을 고찰하자면─── / 카독 : ……복수인가. 칼데아스 지구는 백지화됐어. 어떻게 백지화된 건진 몰라도 뭘 위해서인진 알기 쉽지. 칼데아스 지구는 지구와 표층을 교체하기 위해 백지화된 거야. 『피검체 : E』는 그걸 알고 있었어. 그래서 그런 『충동』을 서번트에게 부가했지. 자신들의 세계를 멸망시킨 존재…… 즉 범인류사에 대한 보복. 『피검체 : E』는 본인이 마지막 인류임을 자각하고 있었어. 『마지막 한 명』이라면 『칼데아스 지구 인류의 대표』나 다름없지. ……아니. 그게 아닌 한에야 그 물량은 말이 안 돼. 그렇게 많은 서번트를 소환하는 건 개인의 힘으론 불가능해. 칼데아스 지구에서 죽은 모든 인간의 의지가 서번트 대량 소환을 가능케 한 거야. 령주의 숫자가 이상하게 많던 것도 당연해. 그건 칼데아스 지구에 존재하던 마스터 자질을 보유한 인간들의 령주일걸. 그리고 그 시신은…… / 카독 : 너처럼 홀로 인류의 미래를 짊어진 아름 없는 "일반인"인 거야. / …………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아메리카 중앙부 에리어 스톰 보더 관제실 자원 회수 순회 항행 중 / 마슈 : 오늘도 날씨가 좋네요, 선배. 근무 중이긴 하지만 절로 마음이 풀어져요. / 다 빈치 : 기본적으로 백지화 지구는 항상 맑으니 말이지. 전망이 좋은 게 유일한 장점이라 할 수 있어. 일곱 이문대…… 일곱 공상수와 함께 존재하던 『폭풍의 벽』이 사라져서 현재 이 별의 지표에 관측되는 이상은 무작위로 발생하는 소형 특이점과 지표에 몇몇 남은 건축물의 잔류물─── 『칼데아스 지구의 폐허』뿐이야. / 고르돌프 : 잔류물인가. 섀도우 보더로 이동하던 때에도 들렀지. 그땐 기묘한 형상의 건물이다 싶었는데, 실제론 『칼데아스 지구의 건물』인 거였지. 으스스하긴 해도 자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은 고마울 따름이야. 아무것도 없던 지표에 갑자기 나타나다 보니까 이렇게 스톰 보더로 순회하며 회수하는 수고가 들긴 하지만 말이지. / ……그러고 보니 전에 조사했을 때…… 『우주에서 온 침략자』란 내용의 글이 있었는데 / 마슈 : 네. 남겨진 수기에는 이런 말이 있었어요. 『세계는 어째서 이렇게 된 걸까. 그 하늘에서 온 침략자는 어째서 인류를 증오하는 걸까』 그때는 이 『침략자』를 지구에 떨어진 『공상수』와 연결지어 생각했지만…… 공상수는 『칼데아스』에 의해 우리의 지구에 치환 전송된 것이었어요. 즉 칼데아스가 관리하는 것이죠. 칼데아스 지구의 적일 수가 없어요. 그렇다면 『칼데아스 지구』의 인류를 멸망시킨 『침략자』는 과연 무엇일까요? / 고르돌프 : ! 듣고 보니 그렇군. 무언가 생각난 게 있나, 키리에라이트!? / 마슈 : 아…… 아뇨. 저도 아직 문제 제기 단계라서 추론도 못 한 상태예요……. 홈즈 씨께서 계신다면 모종의 해답에 다다르셨을 것 같은데요…… / 고르돌프 : 으, 음. 그런가, 그렇지. 나도 성급했어. 뭐, 그런 수수께끼는 녀석을 위해 남겨 두도록 하지. 돌아왔을 때 활약할 건수가 없어서야 명탐정도 속상하지 않겠나. 혼자서 파이프를 흔들며 그 수기를 곧잘 읽었으니 말이야. 『사라지지 않는 위화감이 있다』고 하면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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