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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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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 & 체중 | 162cm & 63kg |
| 성우 | 토요구치 메구미 |
| 마술 계통 | 천체 마술, 아틀라스의 연금술의 소양 있음. |
| 마술회로(질) | EX |
| 마술회로(양) | E- |
| 마술회로(편성) | 정상 |
| 좋아하는 것 | 이로정연한 계획, 부친, 모험소설 |
| 싫어하는 것 | 초대면인데 눈앞에서 자는 인간 |
| 결전의 날 | 하늘의 밖 |
| 출처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마테리얼 | |
시계탑의 12로드 중 하나인 아니무스피어의 현 당주이자 인리보장기관 칼데아의 소장.
그리고 칼데아스 1호기 올가 칼데아스의 심장이자, 칼데아스 2호기 마리스 칼데아스의 부품이기도 하다.
사망한 기준으로 후반부의 스포일러 전 인물 설명과 작품 내에서의 행보
→ 2004년 후유키 시의 특이점이 발견되자 높으신 분들이 처리하라고 찔러 와서 퍼스트 오더 계획을 입안, 시도하였으나 레흐 라이놀의 폭탄 테러로 칼데아의 시설이 날아가 본의치 않게 그녀와 주인공(그랜드 오더), 마슈 키리에라이트 셋 만이 레이시프트에 성공했다. 제 기능을 못 하는 칼데아와 전 세계에서 박박 긁어모은 48명의 마스터 중 47명을 잃고 일반인이라 완전 초심자인 주인공만 남은 상태에서 '이대로 성과를 못 내면 칼데아는 그걸로 끝이다' 라며 특이점 조사를 강행한다.(*17) 물론 자살행위에 가까운지라 이상사태의 원인 발견만 하고 돌어가려 했다.(*18)
→ 2004년의 후유키 시는 성배전쟁을 하고 있었던지라 탐색하다가 진흙에 의해 흑화 세이버의 종이 된 서번트들에게 둘러쌓여 위기에 몰리나 유일하게 휘말리지 않은 캐스터(쿠훌린)이 도와 줘서 어떻게든 서번트들과 괴물들을 타도하고 일이 잘 풀려서 진도가 더 나가 이 세계의 특이점에 도착한다.(*19)
→ 어떻게든 특이점의 파괴에 성공했지만 범인인 레흐 라이놀이 나타나서 내가 설치한 폭탄은 올가마리의 발 밑에 있었기에 육체는 죽었다는 사실을 알린다. 남은 잔류사념을 트리스메기스투스가 2004년의 후유키 시로 레이시프트 해 버렸다. 결과적으로 마스터 적성이 없어 레이시프트를 못 하던 올가마리는 죽어서야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잔류사념이라 본래 세계로 돌아가면 소멸한다. 이 사실을 부정하나 친절하게 레흐 라이놀이 칼데아의 칼데아스와 공간을 연결시켜 닿으면 분자분해해 버리는 칼데아스로 날려보내줬다. 이것으로 사망했다.(*20)
→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올가마리가 잠깐 등장하는데 이는 올가마리의 손버릇을 구현화하면 시큐리티 돌파에 도움이 될 거라 여겨 월령수액으로 구현한 것이다. 하지만 의사 서번트 라이네스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시공을 거쳤고 이 구현화한 올가마리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쪽 시공의 사람인지라 서로 연관이 없어서 실패했다. 이 쪽 시공 올가마리는 레일 체펠린과도 관위결위와도 연이 없다 한다. 한편 이 올가마리는 남극 칼데아에 있어 약점이라 할 수 있는 존재라 혼원일진으로 구현되었고 혼원일진을 해제하는 것으로 사라진다.(*21)
→ 후유키 시의 특이점 X에 다시 레이시프트 했을 적 잔류하는 올가마리의 기억을 보게 되는데, 어릴 적의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는 많은 인간을 봐 왔지만 평가할 만한 이는 한 줌이고 출생과 계급에 관계없이 마음속에 있는 건 자기보신과 자기이익 뿐이고 겉만 번지르르한 선성과 저속한 모임과 부패해 가는 사회와 그걸 알면서도 바로잡으려 하지 않는 지성 뿐이라 인간은 모두 어리석다고 생각했다. 표리를 구분하여 쓰는 짐승이라고도 한다. 아버지 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어는 어떻게 그런 인간을 사랑하냐 하는데 마리스빌리는 그 인간이 없으면 자신은 여기에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고 자신을 낳은 구조를 사랑하는 건 당연한 거라 한다. 그리고 마리스빌리 자신의 사랑은 종 자체에 대한 사랑이며 올가마리도 활동 시간이 좀 더 경과하면 이해하도록 짜여져 있으니 기다리라 한다. 하지만 올가마리는 자신의 인간을 향한 불신감은 날마다 강해지고 있으며 그런 자기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미래를 보장하는 사업을 계승하는 건 불가능하다 한다.(*22) 마리스빌리는 올가마리가 두 가지 착각을 하고 있다 한다. 이 별에 어리석은 인간은 존재하지 않으며 자기보신 자기이익 사회의 붕괴 종의 자멸은 인간만이 낳는 지혜로 몹시 효율적이고 영리하기에 그렇게 되는 거라 한다. 인간은 어리석은 것이 아니며 그저 추한 것이라 한다. 올바른 지성은 아름다운 것만을 사랑해서는 안 된다고도 하면서, 마리스빌리 자신은 인간을 아름다운 것으로 인식하지 않는다는 전제로 사랑한다 한다. 선악은 표리일체라 하지만 마리스빌리는 이면을 평가하지 않기에 사물의 선악을 모른다. 단지 그것이 거기에 있다는 것에 감동한다. 이는 천체의 운동과 같으며 보이는 것 만이 진리라 한다. 인간(구조)를 사랑하기에 꼼꼼히 조사하고 학습해 왔다. 현대 의학은 인체를 완전히 해석했지만 수선하는 수단은 불완전한데 그 이유를 마리스빌리는 의식, 또는 혼이라는 내용물이 없으면 작동하지 않는 것이 이 세상의 법칙이라 그렇다 한다. 인체 형태의 재현만은 분자 레벨로 가능한데 그래도 기능하지 않는다는 건 형태 제현만으로는 인간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 한다. 마음이란 반응일 뿐이며 과정과 내면은 중요하지 않고 사물은 표면만 있으면 된다 한다. 그 결론을 긍정하지 않는 영리함과 풍부한 감수성이 인간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이며 그 고통스러워하는 인간을 사랑하기에 문제를 해결해주고 싶다는 것이 마리스빌리가 살아가는 이유다. 사람의 손으로 수복할 수 없는 본질(혼) 같은 건 미래보장에 어떤 도움도 되지 않으며 내용물을 원하는 건 이 우주의 몹쓸 버릇이라 한다. 언젠가는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도 이걸 이해하고 빼어난 별이 될 거라 한다.(*23)
2부에서 지구국가원수, U 올가마리로의 등장
2부 종장에서 본격적으로 밝혀지는 인물 설명과 작품 내에서의 행보
→ 고르돌프 무지크가 칼데아스와의 결전이 끝나면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와 소장이란 직책 관련으로 마찰이 일어날 테니 이제부터 자신을 신 소장이 아닌 사령관이라 의식해서 부르라 한다.(*32)
→ 그간 인리가 막던 남극의 보호막은 오딜 콜을 완수해 사라졌고, 진입해 보니 직경 1000km, 깊이 500km의 구멍이 나 있고 대기 성분은 산소 없이 헬륨과 수소 뿐의 진공상태이며 사방 팔방에 기뢰가 자리잡고 있었다. 그리고 녹음된 목소리가 이 곳에 온 자들을 백지화된 지구에서 살아남은 에러이며 남극권에 인류의 거주지는 없고 존재도 인정되지 않으며 지구를 되찾는 것도 불가능하니 헛된 생존을 삼가고 자원을 낭비하지 말고 5분 뒤에 자동 방위 기능을 작동시킬테니 꺼지라 한다. 그리고 사방팔방에 공상수가 자리잡고 있으며 오로치, 솜브레로가 하던 것처럼 공격해오기 시작한다. 이대로는 전멸이지만 일행은 마지막 작전을 대비해서 대량의 리소스를 준비해 두었기에 서번트를 소환해 공상수의 공격을 받아내며 스톰 보더로 정면돌파하기로 한다. 선두에 성검강화를 걸고 갖다 박자 그대로 공상수들이 썰려나가며 피니스 칼데아가 있는 좌표로 향한다. 그렇게 도착한 구 피니스 칼데아가 있어야 할 곳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33) 노움 칼데아가 기대한 건 칼데아스 실물을 빠르게 확보해 제어권을 탈환하는 것이었는데 이래선 시도도 못 해보고 말라 죽을 판이었다.(*34) 이 때 프리텐더(솔로몬)가 레이시프트를 제안하는데 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어의 수작으로 백지화 지구에 칼데아스에 관련된 모든 증거가 사라진 상황이지만 딱 하나, 자신이 게이트를 만든 특이점 X, 후유키 시만은 인류사의 얼룩으로서 손댈 수 있었다. 이 곳에 레이시프트를 하기 위한 인연이 있는 자는 주인공(그랜드 오더), 마슈 키리에라이트, 솔로몬이다. 당초에 솔로몬이 혼자 칼데아스 공략전을 하려 할 때무터 마지막 키 카드가 후유키 시인 건 정해진 것이라 하며, 자신이 칼데아와 협력을 받아들인 것도 다른 적성자인 주인공와 마슈가 간다면 굳이 자신이 갈 필요가 없어서였다. 아무튼 주인공이 그 특이점에 가서 대성배를 확보만 하면 게이트를 열어 칼데아스가 숨어 있는 곳으로 스톰 보더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한다. 다른 방법이 없기에 이를 따르기로 하고 레이시프트를 시작한다.(*35)
→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가 피니스 칼데아의 입구를 통과하는 장면(이 때 영장류의 일원이 아닌 칼데아스의 요인이라 부른다)이 나온 후(*36) 불타는 후유키 시로 레이시프트를 완료한다. 지금 시점에서 생각해 보면 프롤로그 당시 주인공과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성배를 잃고 붕괴하기 시작한 후유키 시에서 강제 퇴거되었을 뿐 특이점의 수복을 이루지 않았었다. 일종의 붕괴로 인해 깨진 파일이 되어 그간 접속할 방법을 잃었을 뿐 이렇게 프리텐더(솔로몬)의 조력을 받자 재진입하는 것이 가능했다.(*37) 그리고 여기서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와 재회하는데 이는 특이점에 새겨진 기억(메모리) 같은 존재로, 주인공네가 레이시프트한 결과 『과거의 특이점 X』에 있던 요인 중 하나로 재현된 존재다. 여기서만 재현되는 환상의 영기, 요컨데 지박령이다. 가능한 건 과거에 일어난 일의 리피트로 과거도 미래도 없이 그 자리에 있을 뿐인 현상이다. 자신이 칼데아스에 던져져 소각된 건 인지하고 있고 올가마리 자신이 이미 끝난 존재임을 쉽게 납득하고 있어 주인공이 지금까지 칼데아가 해 온 일을 이야기해 주자 이성의 신에 관한 것만 씹고 다 이해한 후 특이점 X의 프로이자 모든 지형을 파악하는 네비게이터로서 주인공네가 대성배로 향하는 길을 안내해 준다 한다.(*38) 후유키는 시간에 따라 불길의 형태가 변화하는데 그걸 시간대별로 모두 파악하고 있다던가(*39) 주인공이 정신전 락으로(후유키 시에 있었던 자신은 아직 마스터가 아니었기에 아무것도 소환할 수 없다는 인식이 심어짐) 서번트 소환이 불가능해지자 간단하게 풀어주거나 한다.(*40) 한편 프롤로그 당시의 내용을 종종 올가마리가 떠올리는데 좀 더 내용이 보충되어 있다.(*41)(*42)(*43)(*44)
→ 지박령 올가마리가 섞여서인지 종종 지금이 아닌 2004년의 성배전쟁 당시의 캐스터(솔로몬)과 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어의 기록이 재현되기도 한다.(*45) 그리고 프롤로그 때 처럼 이 성배전쟁에 소환된 서번트들이 날뛴다. 그것들은 파워업해 있는지라 그 간 성장한 것을 보여주겠다던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고전하거나 해서 올가마리의 의견에 따라 전력 증강하러 간다.(*46)
그 전력이란 캐스터(쿠훌린)을 말하는 것이었는데, 다른 서번트들처럼 보다 파워업한 백모의 핫산은 괴과백반이라는 자신의 숫자를 늘리며 형태까지 마물로 변형하는 기묘한 스킬을 쓰는 핫산 사바흐가 되어 있어 쿠훌린을 궁지에 몰아넣는다. 지금이라면 만종도 두렵지 않다고 주장하나 주인공네가 힘을 합쳐 겨우 쓰러뜨린다. 이 쿠훌린은 프롤로그의 후유키 시와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를 모두 겪고 기억도 인계받은 상태로, 애초에 오딘이 이런 식으로 안배한 게 언젠가 지금처럼 인리의 파수꾼 노릇을 하라고 자신의 대리로 세운 것 같다 한다. 캘트신화의 영웅을 대리로 삼은 건 자기 동네 친족에게 붙는 건 체면상 좀 그런 것 같다 한다.(*47)
현재 이 특이점은 세이버 얼터를 쓰러뜨리고 류도우사의 지하 공동이 붕괴한 이후의 시점이라 한다. 그럼 그 공동으로 어찌 가냐 하니 이 곳에 있는 자들은 지금 2004년의 성배전쟁에 참가한 상태이므로 그 전제를 어길 수 없기에 지하 공동으로 갈 수 있다 한다.(*48) 서번트들이 이상할 정도로 파워업한 건 어느 시점에서 이 성배전쟁에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이 감독이 나타났으며 보이는 서번트들에게 령주를 대량으로 투여한 것이라 한다. 령주의 내용은 대성배의 수호 및 칼데아에서 온 내객의 제거다. 라이더, 어쌔신, 아쳐, 랜서, 버서커의 5기가 령주를 받았으며 라스푸틴이 마지막 파수꾼이면 적의 전력으 줄이는 게 나으므로 지하 공동으로 최단 거리로 향하는 대신 서번트들을 쓰러뜨리기로 한다.(*49)
참고로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는 프롤로그의 후유키 시에서 전투를 모두 방임하고 딱히 아무 것도 못 했기에 지금도 그것의 재현으로 전투에 참가는 불가능하다. 캐스터(쿠훌린)이 잡병 처리용으로 천체 마술을 쓰면 되는 거 아니냐 하자 그래서 못 쓴다 한다.(*50)
→ 도중에 강제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을 쉬게 한다.(*51) 쉬는 거니까 칼데아스 이야기는 하지 말자 하고, 그럼 이문대 이아기도 못 하니 특이점 이야기를 하게 된다.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는 이런 별 것 없는 이야기가 지금까지의 자신에게 없던 시간이었다 한다. (*52) 지하 공동에 도착하자 올가마리는 동굴 끝 광장에 있는 대성배가 칼데아스와 이어지는 좌표라며 휴식 없이 대성배까지 달려가라 한다.(*53)
→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에게 패배해 영핵이 부서진 세이버 얼터가 대성배 앞을 막고 있었다. 후유키 시의 특이점 X야 말로 인류사 최초의 특이점이라 한다. 본래 인리정초라는 건 그렇게 쉽게 변동하지 않는다. 얼터는 시공간 간섭도 막아내는 낙원의 수호인 아발론을 알고 있기에 누군가가 이 특이점을 만든 후 지우는 것으로 인리정초를 바꾸려 했음을 알아차렸다. 비슷하게 알아차렸던 아쳐(에미야)는 이 모순을 살인사건이라 비유했다 한다. 살인사건에서 완전범죄가 성립되지 않는 건 피해자의 시체가 있기 때문이며 시체를 숨긴 시점에서 살인사건으로 인지되지 않게 된다. 세간에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이 되는데 특이점을 지우고자 하는 범인의 목적은 이 왜곡이 범죄란 걸 들키지 않고 선의의 제3자의 손으로 소거시키는 것이다. 범인은 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어고, A팀이 준비된 후 레이시프트가 가능해진 시점에서 특이점 X를 시바에게 발견당하게 꾸며 놨다. 이문대화한 후유키 시 성배전쟁에서 성배를 넣을 시점에서 특이점 X의 발견과 수복, 칼데아스에 의한 지구 침략 모두 문제없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비스트(게티아)가 2017년 뒤에 미래가 없다는 걸 내다보고 개입해 A팀을 살해하고 세이버 얼터는 성배를 수호하여 특이점의 소거를 저지하는 걸로 완전범죄를 막아 왔다. 인리의 파수꾼 그 자체다.(*54)
그렇게 잘 됬구나 하고 끝나... 지 않고 세이버 얼터가 재전을 신청한다. 명목은 역량 테스트다만 프롤로그의 싸움에서 자긴 마지막에 힘을 뺐다며, 리벤지 같은 느낌으로 이제 실더 팔라딘가 된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다시 싸워 보자 한다. 주인공은 이를 받아들였고 세이버 얼터는 기다린 보람이 있다며 격전을 벌인다.(*55) 숭부는 마슈의 승리로 끝났고, 원탁의 기사들의 기술을 배워 온 걸 안 얼터는 좋은 후배가 생겼다며 이번 일로 성검술사의 기초를 알려줬으니 앞으로는 마음 가는 대로 가라 한다. 앞으로의 싸움은 현재를 살아가는 자의 싸움이니 여기까지 온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전사들의 이정표가 될 책무가 있다 한다. 영령의 좌에서 문제시될 만한 영기 혹사를 해서 자긴 이제 아무 것도 없으니 왜곡된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은 이걸로 끝이고 대성배로 가라 하곤 소멸한다.(*56)
→ 대성배는 붕괴하려던 것을 일종의 제단으로 보강해 놓았고, 기둥 위쪽에는 프롤로그 당시 플라우로스가 보여준 칼데아스가 있던 곳이 희미하게 보였다. 공간을 넘어 인과까지 이어 놓은 것이었다.(*57) 그 앞을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이 가로막는다.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의 법정에서 그가 칼데아의 편을 들어 준 것은 인류재결법정의 붕괴를 위해서였다. 라스푸틴... 그러니까 키레이가 원한 건 노움 칼데아가 남극에 도달하는 것이고 그걸 위해선 이성의 신이 관여하지 않은 특이점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을 어떻게든 관여한 것으로 만들어야 했기에 그 검사 노릇과 고의적으로 메타트론 백지화의 구조를 밝히지 않은 것이었다.(*58)
→ 지박령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는 U-올가마리의 기억을 계승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여기까지 주인공을 안내한 올가마리 더러 라스푸틴은 무녀 된 자가 여기까지 와서 망설임을 품은 걸 보니 칼데아에게도 올가마리에게도 미련이라는 이름의 상처를 준 것 같다 한다.(*59) 그렇게 도와줄 거 다 도와줬으면서 대성배 앞에서 신께 시도를 바치는 제단을 지킨다며 어디 사이비 사제나 어울릴 제2재림 복장으로 기다리고 있었다. 본래 라스푸틴이 성불한 시점에서 키레이는 자유의 몸이 되었지만 인리 측이 아닌 이성의 신의 사도로서의 활동을 계속한 건 두 가지 이 유가 있었다. 첫 번재 이유란 밤의 성배전쟁부터 유서깊은 설정이었던 '코토미네 키레이는 어느 평행세계건 2004년에 사망한다'가 유지되고 있어서다. 그는 이 세계의 주인이 아니며 영령조차 아닌 죽은 자이기에 인리를 논하는 것을 주저했다 한다. 그리고 두 번째 이유는 원본인 코토미네 키레이가 어벤저(앙그라마이뉴)의 탄생을 관측하는 걸 통해 태어날 적 부터 악인 자가 자신의 존재를 긍정할 것인가를 이 세계에서 칼데아스로 치환한 것이다. 아직 칼데아스는 완전히 태어나지 않았으며 인류에게 있어서 명백한 악이었다. 칼데아스가 의사 모델에서 진정한 지구가 되는 순간이 태어나는 것이고 그 순간을 목도하고자 했다. 대상이 이 세상 모든 악에서 세계를 멸망시키는 새로운 세계의 신이라는 정도가 달라졌다.(*60) 아무튼 서로 양보할 수 없기에 싸웠고, 패배한 키레이는 자신처럼 부도덕한 자가 신의 모습을 직시할 수 없을테니 애당초 이건 불가능한 일이었고 죽어서도 자긴 소원을 이룰 수 없는 건가 하며 마력이 완전히 고갈된 시체로 돌아간다.(*61)
→ 칼데아스의 조사는 어떻게 하냐 하자 캐스터(쿠훌린)이 칼데아의 통신 단말을 써 보라 한다. 프리텐더(솔로몬)가 맡았다. 특이점 X와 스톰 보더가 있는 시공은 시간의 흐름이 다르다지만 솔로몬은 아무래도 상관없는 듯 현장에 있는 캐스터(쿠훌린)에게 칼데아스의 전이공을 주위 공간과 분리하고 전이의 토대를 만들라 한다. 그 말대로 해 주자 주인공 더러 돌아오라며 사전 준비도 없이 레이시프트의 귀환을 작동시켰다.(*62) 주인공네는 혹시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를 대리고 가면 살릴 수 있는 거 아닌가 했지만 일종의 환상인 올가마리는 무언가와 접촉조차 불가능한 상태라 할 수 없었다. 그녀는 지금까지 특이점 X에서 같은 일을 수없이 반복해 왔다 하며 이제 특이점이 소거되니 자신은 완전히 사라지겠지만 이미 충분히 되풀이했고 주인공네와 이렇게 대화를 나눌 일은 없었다며 마지막 리트라이에서 좋은 경험을 했다 하고 소멸을 받아들인다. 주인공과 마슈가 끝까지 귀환을 시도해보자 하자 앞으로 칼데아스랑 싸울 거면서 그런 정신머리로 있지 마라며 가서 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어를 무찌르라 한다. 그 뒤에서 캐스터(쿠훌린)은 게이트 유지를 위한 마력 셔틀이 되어 주인공네를 응원하고 헤어진다.(*63)
→ 스톰 보더로 귀환해 보니 대성배 위에 있던 전이공이 바깥에 있었다. 저 전이공은 칼데아스로 통하는 워프 게이트였다. 이미 하나의 지구로서 성립을 마친 칼데아스가 저리 작아 보이는 건 시점이 달라서 그런 거라던가, 전이공은 과거 캐스터(솔로몬)이 64억 년 전의 우주로 도약하는 마술식의 극소 규모판으로 만든 것이기에 칼데아의 레이시프트와는 질적으로 차원이 다르다던가, 프리텐더(솔로몬)라면 같은 걸 한 번 만드는게 한계라던가, 이 공간은 특이점이 아닌 정상 시공이니 몇 분 내로 사라질 것이기에 빨리 진입해야 한다던가 한다.(*64) 좌표는 포인트 네모로 지정했는데 게이트를 통과한 곳에 있는 것은 인리보장천구 올가 칼데아스 A.D.2119였다. 칼데아스 안의 지구는 바깥 지구랑 같이 백지화되어 있었다.(*65) 그 곳은 사방이 회색으로 경화된 공상수 투성이였다. 프리텐더(솔로몬)는 공상수들이 마신주의 본래 기능을 흉내내고 있으며, 마신주의 본래 기능은 롱고미니아드처럼 세계를 고정하는 닻임을 밝힌다. 차이가 있다면 롱고미니아드가 텍스쳐를 붙들어 매는 거라면 마신주는 별의 자전을 막는 기능이며, 저 공상수들은 세계와 동화하여 마신주와 같은 기능을 하지만 이제 다시 열릴 일은 없다 한다.(*66) 포인트 네모가 아닌 다른 곳이면 백지화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며 일단 오스트레일리아로 향한다.(*67)
→ 1부 프롤로그에서 있었던 사건들(칼데아 기지의 폭파, A팀 전멸 등)은 다 마리스빌리의 계산 내에 있었으나 유일하게 예상하지 못한 건 레프 라이놀이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를 칼데아스에 집어던진 일이였다. 이는 레프가 칼데아에 너무 오래 있어서 인류의 역사를 제 일처럼 느끼며 그 행실을 후회하고 인류의 미숙함과 칼데아의 소행에 분개심을 가져 그 대표인 올가마리에게 집중사킨 결과였다.(*68)
→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 역시 백지화 상태였지만 트리스메기스토스2는 남아 있는 흔적과 대기 성분 등을 통해 이 칼데아스 지구가 어떤 곳이었는지를 밝혀냈다. 칼데아스 지구 인류는 2015년부터 2117년에 걸쳐 기적의 나노 섬유를 이용해 번성했다. 에너지 생산, 전달, 공급 기술로 전 인류가 평등하고 행복했다. 하지만 2118년 인프라는 붕괴하고, 외계인이라 주장하는 것에게 침략당해 백지화당하고 인류가 전멸했다. 그리고 그 100% 순도로 전달과 보존을 가능하게 해 준 나노 섬유의 원재료는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의 마술회로였다.(*69)
→ 한편 미국의 에리어 51기지만은 백지화를 면했다고 해서 가 보니 진짜 기지가 살아 있어서 들어가 본다. 그 안에는 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어의 모습을 한 것이 있었다. 주인공네가 전투 태세로 돌입하려 하자 자신은 왜 이 기지만이 칼데아스 지구 안에 살아있는지를 알려줄 가이드라 한다. 믿을 수 없지만 수고를 덜 수 있고 저 자의 이야기에 흥미가 있기도 해서 승낙한다.(*70)
마리스빌리는 여기까지의 공정(여행)이 즐거웠냐는 듯 무슨 심정으로 말하는 건지 모를 소리를 하면서 나아간다.(*71) 자신은 인간을 넘어 우주의 성질, 표면보다 본질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 했다 하며, 앞서 나온 섬유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한다. 나노 섬유는 간단하게 몸에 심는 것 만으로 모든 것을 잇는 선이 되어 인종. 영토. 기술. 에너지. 식량. 인권. 의료. 재해를 해결했다. 2050년에 인류 99%에게 보급되었고 지구 전토를 잇는 거대 네트워크 산업의 핵심이 되었다. 그 물질을 꺼리는 애니미스트들이 문명을 거부하고 산으로 숨어들기도 했다. 일전 트라움에서 주인공이 봤었던 그 방으로 안내한다. 거기서 검체E라 불리던 외계인이 100년 간 실험당했는데 그 정체는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였다.(*72)(*73)
레프 라이널의 독단으로 칼데아스에 집어던져진 올가마리는 사실 살아남아 칼데아스 지구의 서력 2015년에 추락했다. 그걸 회수인 인류는 올가마리를 우주인으로 단정하고 다양한 생체 실험을 저지르다 그녀의 신경이자 마술회로를 산 채로 적출해 기적의 신물질을 만들기에 이른다.(*74) 그리고 그 물질을 대량으로 유통시키기 위해 올가마리의 신경을 뽑고 뽑아낸 만큼 도로 재생시키며 양을 불렸다. 칼데아스 지구의 인류에게 올가마리, 검체 E의 말은 미지의 전파로밖에 들이지 않았는데 신경을 뽑던 의사들은 이 전파가 우주를 통해 동료에게 구조를 요청하는 신호라 생각했다. 신경을 한없이 재생하는 건 불가능하다 측정한 의사들은 새로운 검체를 얻기 위해 의도적으로 올가마리가 비명을 지르게 해 동포 외계인을 끌어들이려 했다. 결국 그 계획은 실패했고, 올가마리는 신경 조각 하나만 남기고 소실되었다. 트라움에서 주인공네가 발견했던 나뭇가지처럼 생긴 무언가가 그 신경 조각이었다.(*75) 참고로 나뭇가지 아래에 있던 신경 다발은 데이비트 블루북이며 마리스빌리가 쏴 죽였다. 주인공네는 그것이 피험체 E라 착각하고 있었다. 서력 2117년 올가마리의 몸은 더 이상 재생하지 못 하게 되었고 에리어 51에 위치한 신경적출실은 폐쇄되었고 의사들은 새로운 검체를 못 얻어서 미안하다며 참회했다 한다.(*76)
→ 여기까지가 레프 라이놀가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를 칼데아스에 집어던져서 생긴 나비효과였고, 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어가 본래 상정한 올가마리는 칼데아스의 부품이었다. 칼데아스 지구의 인류권을 더욱 좋아하게 하기 위한 생테환경 프로그램이다. 그녀가 최상급의 마술회로를 갖고 있으면서도 마스터 적성도 레이시프트 적성도 없던 건 그 때문이었다. 올가마리 본인은 그걸 고민하고 있었지만 마리스빌리는 인간의 행복을 인간을 기준으로 하는 게 낫다며 올가라미를 만든 목적을 그녀에게 알려주지 않았다. 예정대로라면 그녀는 특이점 X의 소거가 완료되는 즉시 칼데아스에 흡수되고 완전해진 칼데아스에 의한 우주 갱신이 시작될 예정이었다.(*77)
→ 여기서 나비효과가 이어진다. 칼데아스 인류에 의해 외계인으로 취급되어 분해되고 분해된 끝에 올가마리는 죽기 전 정신이상을 일으켜 스스로를 우주인으로 여기기 시작했다. 2117년이 되어 올가마리의 신체가 하나도 남지 않아 사망 판정되자 올가마리의 정신과 혼은 분리되었다. 정신은 어쨌든 혼은 칼데아스에 융해되어 100년 늦어버렸지만 뒤늦게 생태환경 프로그램으로 안착했다. 하지만 칼데아스 지구 전토에 그녀의 마술회로로 만들어진 나노 섬유가 심어진 것이 더더욱 예상외의 사태를 일으킨다. 신경 다발은 본래 공상수의 나뭇가지로 구성될 예정이었던 천막을 잠식해 칼데아스 지구 전토를 덮었다. 자신의 적출당한 신경을 되찾고 싶다는 무의식과 정신이상에 의해 생긴 자신을 외계인으로 생각한다는 무의식이 합쳐져 말 그대로 외계인에 의한 인류 멸망이 시작되었다. 칼데아스 인류는 그렇게 본인들이 바란 대로 두 번째로 방문한 외계인에 의해 전원 신경이 뽑혀 사망했다.(*78)
→ 한편 올가마리의 남은 자아붕괴한 정신은 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어가 회수해서 이성의 신으로 만들었다. 정신이란 인격이기에 이성의 신은 올가마리의 인격을 지녔으나 올가마리가 아닌 별개의 작전 실행체다. 자신을 외계인이라 믿은 딸이 불쌍해서 본래 지구를 관리하는 단말로 재활용했다 한다. 그게 믹틀란에서 망가져버린 건 예상 외의 일이었지만 주인공네와 친목을 다져 친구가 된 것은 아버지로서 영광스럽다 하는데 그 말은 공허하기 그지없었다.(*79)
→ 마지막으로 밝히길, 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어는 검체E로서 해부당하던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를 수술대에서 풀어 줄 기회가 있었지만 어차피 100년 뒤에 칼데아스에 혼이 흡수될 텐데 구해도 바뀌는 건 없다며 필요성늘 느끼지 않았고, 칼데아스가 칼데아스 지구의 인류가 약속된 멸망을 어떻게 받아들일 지 스릴을 느껴 제 일처럼 지켜보길레 그냥 방치했다 한다.(*80)
→ 한 가지 희망이 생긴다. 아래에서도 언급하지만 올가마리의 혼은 제3마법의 실증예가 되어 칼데아스의 부품으로 자리잡았다. 그렇기에 올가마리의 영기를 칼데아스에서 구출하면 칼데아스가 정지할 거라 한다.(*81)
→ 칼데아스의 메인 시스템이 위치한 지구 안쪽으로 향할 때(*82)(칼데아스 지구는 지각만 존재하며 내부는 공동이었다. 약 80KM의 지구 지각만 돌파하면 허공으로 진입할 수 있었다. 진입 수단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가상 보구 소드 칼데아스로 스톰 보더 갑판에 올라타 지각을 가르고 보더의 몸통박치기로 깨부수고 진입한다.)(*83) 본래 맨틀이 있어야 할 곳에 이문대를 둘러싼 폭풍의 벽과 유사한 공간단층형 적란운(슈퍼셀)이 몇 배의 규모로 발생해 있었는데(*84) 거기 진입하자 현재, 과거, 미래, 각 시공단층이 난무하며 공간 정보가 휘몰아친다.그건 칼데아스 지구에서 희생된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의 기억이었다. 고문받던 올가마리는 종종 특이점 X의 기억을 보았는데 무슨 기연인지 불쌍한 인생을 살아 온 올가마리에게 있어 가장 즐거웠던 기억은 특이점 X에서의 경험이었다. 인생에서 으뜸이였던 한나절도 안 되는 시간을 보고 있는 동안에도 의사들의 올가마리 해부는 이어졌었다.(*85) 올가마리가 미쳐서 자신을 외계인이라 받아들인 장면 즈음에서 마술예장으로 간신히 공간정보를 견디던 주인공에게 소녀 모습의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가 보이는데 죽을 만큼 아프고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괴로워하고 있었다 아무튼 칼데아스 지구의 내핵으로 진입한다.(*86)
→ 내핵의 메인 프레임에 자리잡은 건 칼데아스의 완성형인 마리스 칼데아스와 그것을 보조하는 네비게이터 이성의 무녀였다. 이들은 자신들을 만든 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어의 진의를 알려준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을 참조하도록 하고, 이 친절한 해설은 당연하게도 칼데아 측에선 허황된 헛소리였다. 그 계획을 막아야 하겠으니 지금 봐줄 때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의 영기 혼을 떼어내 주고 메인 시스템을 정지하면 이성의 무녀를 죽이는 건 봐 주겠다고 고르돌프 무지크가 제안한다. 그러자 이성의 무녀는 자신은 자신의 완성을 위해 태어난 지성이자 자기보존을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들어줄 수 없으며, 올가마리의 혼은 자신의 성능을 0.0002% 올려주니 떼어 줄 수 없다며 거부한다.(*87) 후에 소환된 룰러(셜록 홈즈)에 따르면 마리스 칼데아스 최심부에 있는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의 영기가 우주의 갱신을 멈추고 있었다 한다.(*88)
→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그런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에게 감사를 표한 후, 지금까지의 여행과 미래의 꿈을 되짚으며, 그 미련을 버리고, 이 여행을 끝내기로 다짐하고, 마리스 칼데아스를 상대로 쓰러뜨리기 위함이 아닌 구하기 위한 싸움을 시작한다.(*92) 초절한 싸움 끝에 의사우주 모델 마리스 칼데아스를 정당성을 잃는다.(*93) 중심부에서 4할 쯤 파괴되어 간신히 형태만 유지하던 스톰 보더가 탈출하려 하자(*94) 마리스 칼데아스가 왜 인간에겐 한도가 있다는 것을 이해 못하냐 한다. 이에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인간이란 자신이 구원받는 일은 없으며 최후의 한 명이 그 빛에 다다를 것을 꿈꾸는 존재라 하고, 주인공은 노움 칼데아가 없는 것과 이문대가 사라진 것에도 의미가 있다 하며 인간은 정답을 얻지 못 해도 정답을 추구한다 한다. 마리스는 뭔가 이해가 가려나 싶더니 이해하지 않겠다 한다.(*95) 마리스 칼데아스가 도망치려 했던 시공류는 붕괴해 차원공이 되려 했다. 이 차원공이란 완전한 무로 모든 것을 소멸시킨다. 그리고 마리스 칼데아스는 자신의 코어를 칼데아가 회수할 수 없도록 스스로 차원공에 들이박아 자멸한다. 주인공네를 따라 마지막으로 어리석은 행위를 행하겠다며 꼴 좋다 한다.(*96)
→ 무너져가는 마리스 칼데아스에게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가 말을 거는데 마리스 안에서 인간은 다 똑같고 그럼 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어도 마리스의 안에서는 타인과 같다... 를 넘어 시시한 인간이라 여기지 않냐 한다. 마리스 칼데아스는 이에 긍정하여 자신은 마리스빌리처럼 재능(우주의 갱신이라는 공론을 실증 가능한 단계까지 추친함)과 이념(근간에 인간을 사랑한다가 있다)이 동떨어진 자는 모른다 한다. 그럼에도 자기 멋대로 행동하지 않고 마리스빌리의 계획을 끝가지 추진한 건 그를 이해할 수 없어도 시도 자체는 의의가 있었다 생각했다 한다. 공상이라도 인류사를 상상하는 건 즐겁고 존재할 수 없는 세계를 창조하는 건 기쁘다 한다. 외톨이 행성인 자신도 그런 꿈을 꾼다 한다.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는 그런 마리스 칼데아스와 같이 죽는 걸 기다리지만 마리스는 올가마리를 천체의 파츠로 받아들이기 싫고, 그녀를 분리해서 버리면 칼데아 측에게 더 큰 흉터를 남길 것 같다며 분리해 버린다. 마지막에 와서 인간을 이해하게 된 거라 훌 수 있다. 인간이 지혜를 과하게 짜내어도 좋은 일이 일어난 적이 없다는 것을 긍정하곤 기능 정지한다.(*97)
죽어도 안 놓는 주인공을 보고 올가마리가 한 가지를 고백하는데 사실 지금까지 노움 칼데아가 해 온 여정을 이성의 무녀의 시선을 빌려서 쭉 봐 왔다 한다. 그러면서 주인공이 지금까지 실수한 10가지는 알려준다 한다.(*99) 실수를 파일링하고 카탈로그화해서 랭킹까지 매겨놓았다.(*100)
→ 첫 번째는 헤이인쿄에서 캐스터(찰스 배비지)를 퇴장시킨 것으로 퇴장 인 시켰으면 배비지가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을 토벌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을 거라 한다.(*101)
→ 두 번째는 이문대 러시아에서 라이더(이반 뇌제)의 말에 포기했을 때로 당시 파츠시는 주인공보다 내몰려 있었기에 주인공을 감싼 거니 주인공의 약한 마음을 잊지 마라 한다.(*102)
→ 세 번재는 이문대 중국에서 시작된 호랑이 전차의 출몰로 섀도우 보더를 노획당해서 인류사에 그게 새겨져 몬스터로 나오는 거니까 반성하라 한다.(*103)
→ 네 벗째는 오오쿠의 인롱으로 그런 뻔한 함정에 걸린 걸 반성하라 한다.(*104)
→ 다섯 번째는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 어쌔신(모치즈키 치요메)가 희생했을 때 주춤거린 거라 한다.(*105)
→ 여섯 번째는 이문대 믹틀란에서 U-올가마리에게 자신이 적임을 말해버린 것이다. 당시 U-올가마리가 엄청 충격먹었다 한다.(*106)
→ 일곱 번째는 트라움에서 입은 대제 코스프레 예장이다.(*107)
→ 여덟 번째는 이문대 브리튼에서 드라케이의 강에서 본 것이 성배 꾸러미라는 점이었다. 그때만큼은 주인공을 칼데아의 수치라 부르고 싶었다 한다.(*108)
→ 아홉 번째는 거르고 가장 큰 실수는 지금 자신을 구하려 하는 것이라며 손을 놔 버린다. 솔직히 우주의 카피를 상대하는 건 불가능하다 생각했는데 잘 해냈다며 어엿한 마스터로서 이번엔 늦지 않았다 해 주곤 차원공으로 사라진다.(*109)
→ 무너져 가는 공간 속에서 더 이상 움직일 수 없는 룰러(셜록 홈즈), 소멸만 기다리는 프리텐더(솔로몬), 대놓고 말을 하는 캐스팔루그가 대화하는데 주인공네가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를 구해내지 못 했지만 손을 잡았던 것 만으로 의미가 있다 한다.(*110)
에프터 스토리의 올가마리
다른 스태프들도 돌아왔는데 대충 현 칼데아는 1.5부 즈음이었다. 칼데아스는 없지만 시바랑 트리스메기스토스1은 있었다.(*113) 자명종 알람 같은 소리가 들려서 깨 보니 칼데아였다 한다. 눈을 뜬 순간 그 시간으로 돌아온 걸 이해했는데 2004년 롤백 이후 평범한 삶을 산 2019년의 시점에서 칼데아를 떠올리는 게 아니라 순수하게 마리스 칼데아스를 격파한 이후의 자신이라는 감각이 느껴졌다. 2019년의 생활은 제대로 떠올리지 못 한다. 현재와 과거와 미래의 인식이 혼선된 느낌이다.(*114)
이 시점에서 사망했을 로마니 아키만, 영기 퇴거한 룰러(셜록 홈즈), 2부에서 합류하는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 라이더(네모), 고르돌프 무지크, 그리고 포우가 보이지 않았다. 헌데 다빈치는 캐스터가 아니라 라이더로 현계해 있었다.(*115)
트리스메기스토스는 이 칼데아를 2019년 12월 31일의 마지막 1초에 멈춰 있는 상태라 분석했다. 마리스 칼데아스는 확실히 소멸했지만 그 이후의 골에 다다른 칼데아 소속 일원들이 알 수 없는 무언가의 영향을 받아 골 일보 직전 칸으로 되돌려졌다. 과거와 미래가 연동되지 않고 현재의 일자가 넘어가지 않는다. 마치 일행을 앞으로 가게 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 같은데 특이점과도 이문대와도 다른 격리영역이었다. 트리스메기스토스는 이걸 P.P.P라 명명했다.(*117)
바깥 세계는 도로 멸망해 있었는데 트리스메기스토스에 따르면 비스트 안건이라 한다.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누군진 몰라도 이 짓을 벌인 자는 자기랑 같은 센스가 느껴진다며 아마 이건 일행에게 도전하는 것 같다 한다. 굳이 칼데아 기지로 복귀시켜 놓고 예전 칼데아를 재개시켜 놓은 걸 보니 내가 너희보다 더 새다는 유치한 대항 의심을 품은 자 같다 한다. 여하간 또 인류를 구해야 할 것 같은데 이렇게 전례 없이 열변하는 다빈치는 마치 일행을 쭉 기다리던 것 같이 기쁜 것 같아 보였다.(*118)
세프템 특이점으로 레이시프트하는 묘사가 나오고(*130) 그대로 강하게 뉴게임 마냥 특이점 우르크까지 RTA하듯 클리어한다. 한가하게 카운셀링이나 하러 가자는 로마니 아키만과 주인공(그랜드 오더),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두고(*131) 올가마리는 너무 일이 잘 풀리는 게 불안하다며 징글 아벨 뫼니에르랑 간단 과거 회상을 한다. 이 쪽 시공에서 특이점 오케아노스는 라이더(에드워드 티치)가 협상을 통해 성배를 양보해서 수정되었고, 특이점 런던에서는 캐스터(타마모노마에)가 하늘로 향하는 계단을 만들어 줬다 한다. 특이점 미국은 쿠훌린 얼터랑 라이더(여왕 메이브)가 군대를 조직하지 않아 바로 정면격파했고 특이점 카멜롯은 인리정초치가 C로 내려가 자칭 사자심왕만 격파하고 특이점이 수정되었다. 마지막으로 특이점 우르크는 비스트(티아마트)가 처음부터 명계에 있어서 불사성이 봉안되었고 천리안으로 다 꿰어본 아쳐(길가메쉬)가 진심 모드로 대기하고 있어 큰 피해 없이 쓰러뜨릴 수 있었다.(*132)
여차저차해서 종국특이점으로 향하는데 이 세계선에서는 칼데아 측이 먼저 시간신전으로 침공한다. 가 보니 마신주가 전혀 없어 주인공이 위화감을 느낀다. 올가마리와 로마니에 따르면 애초에 이 세계선에선 특이점에서 마신주를 마주한 적이 없다 한다.(*135) 비스트(게티아)는 뭔가 이상한 상황에 대해 깨닿곤 지금 상황이 신의 영역 문제임을 이야기하는데 마신주도 없고 불사능력도 없어 팔라딘 마슈 손에 토막난다.(*136) 그러자 토키코가 너희들은 멋진 결말을 맞이했으니 다시 제자리(과거)로 돌아가자 한다. 이번이 3번째 과거회귀라며 우르다르스라우두르 포른을 써서 시간을 감아버린다.(*137)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정신을 차렸을 때는 칼데아는 세프템 특이점이 수정된 후 미팅하는 시점이었다. 다들 뭔가 낮익고, 스태프들은 자기들이 이렇게 사이가 좋았던가? 한다. 전원 뭔가 이상 사태임은 느끼지만 그게 뭔지는 알 수 없었다.(*138)
밤이 되어 침대에 누운 주인공은 비스트(게티아)가 소멸하기 전 자신에게 지금이 4번째라고 알려준 것을 기억해낸다. 게티아가 자신에게만 이야기해 준 것은 이 사태를 감시하는 자가 있음을 눈치챘는데 소멸하기 전 감시하는 자 몰래 이 사실을 전할 수 있는 게 주인공 뿐이어서였다. 그래서 주인공은 감시하는 자, 아마토 토키코에게 들리지 않을 사막 속에서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마슈에게(이라기 보단 마슈마저 불신하면 선택지가 막힌다) 이 사실을 전하기 위해 제6특이점을 기다린다.(*139)
올가마리는 각자 이상현상에 대한 보고서를 준비해 두라 했고, 제6특이점이 가까워지자 그간 느낀 이상현상에 대한 보고서를 교환하는 미팅을 하는데 손에 꼽히는 이상현상은 대화한 적 없는 동료와 사이가 좋아진다던가 다음 특이점을 어떻게 공략하면 좋을 지 미리 예상이 간다던가, 친한 동료와 죽음으로 헤어졌는데 슬픔이 다 나았다던가, 앞으로의 특이점을 수복할 자신감이 이유 없이 솟아난다던가 가 꼽힌다. 한편 트리스메기스토스와 시바가 연동되면 여러 번 전파와 주파를 쏘아 행성을 탐사하듯 움직이기에 모든 구역 모니터링 효과로 데자뷰가 느껴지는 '고시古時의 잔향' 올드 리바이브란 현상이 있는데 데자뷰는 이것 때문에 느껴지는 게 아니냐는 설이 나온다. 하지만 이것은 일시적인 현상인지라 지금 이게 과거로 되감기고 있다는 것은 눈치챌 수 없었다.(*140)
제6특이점의 사막에서 통신 장애로 기회가 오자 주인공은 마슈에게 이번이 4번째 루프임을 밝힌다. 마슈는 그걸 듣고 바로 본래 기억을 떠올린다. 통신이 복구되자 마슈가 둘러대는데 거짓말을 잘 못 한다.(*141)
제6특이점 해소 후에는 다른 스태프들도 눈에 확 띄는 토키코에게 위화감을 느꼈을 터이지만 그녀가 그걸 신경쓰지 않는 건 해 봐야 없던 일이 되어서라 추론한다.(*142) 마슈와의 회의 장소는 통신불능 상태에서의 훈련이라는 핑계로 전투 시뮬레이션에 통신 불능상태를 재현했다. 토론하길 일단 대응책이 없는 토키코에게는 허물없이 대하며 경계하는 모습을 들키지 않기로 하고, 그 다음은 공범자가 문제였다. 칼데아 전체를 감시할 자라면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와 로마니 아키만, 그 외 서번트들이었다.(*143) 토키코가 제6특이점에서 통신을 두절시킨 모래폭풍에 대해 알지 못 하니까 공범자에서 올가마리처럼 제6특이점을 모니터링한 스태프는 후보에서 제외되었다.(*144) 다시 주인공, 마슈, 로마니, 올가마리가 모여서 잡담하는데 마슈랑 주인공이 이렇게 올가마리와 친했던가? 에 의문을 느낀다.(*145)
이번 루프는 다시 주인공과 마슈가 기억이 사라져 평범한 RTA로 돌아가나 했으나 울드와 싸우기 전 주인공이 캐스터(제로니모)에게 어떤 부탁을 했고 제로니모는 그 부탁을 들어준 결과 루프가 되돌아갔음에도 현 칼데아에 소환되어 있는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를 의지하라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었다. 그렇게 시키부를 찾아간 주인공이 까먹은 것을 바로 떠올리게 만드는 주술을 부탁하고 시키부는 아베노 세이메이에게 배웠다며 기억을 자극하는 영부를 건네준다. 그것으로 기억을 되찾는다.(*148)
주인공은 울드의 루프를 거칠 때 마다 항상 바쁘다며 대화를 거부하던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공방에 진입하기 위해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령주를 발동시켜 문을 부수게 한다. 공방 안에는 다빈치가 없었고 대신 축음기가 바쁘다는 대사를 반복하도록 되어 있었다. 주인공은 울드가 또 시간을 되감기 전에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를 대리고 현장에서 탈출한다. 그 과정에서 울드의 시선을 피하기 위해 버서커(키요히메)에게 칼데아 복도 한복판에서 전신화생삼매를 쓰게 한다.(*149)
울드에게 안 들킬 만한 곳이라 판단해서 도착한 곳은 문라이트 로스트룸이었다. 주인공네에게 지금 루프 중임을 들은 올가마리는 그렇게 형편 좋은 공범자가 떠오른다 하는데 그건 인간도 서번트도 아닌 시바였다. 울드가 시바를 장악하고 있다면 그 어딘가 나사빠진 듯한 칼데아 전역의 감시가 말이 된다 한다.(*150)
그럼 시바를 어찌 하냐가 문제인데 부수는 건 시바를 지키고 있을 토키코를 어떻게 하는 건 무리라 판단되서 기각, 대신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가 시바의 정기 점검용 1시간 정지 코드를 알고 있으니 올가마리를 시바로 보내기로 한다. 그럼 올가마리를 어떻게 시바에게 안 들키고 보내냐가 문제인데 왠지 문라이트 로스트룸에는 지금 칼데아에 있어선 안 될 캐스터(미스 크레인)이 현계해 있었다. 그녀는 이야기를 엿듣곤 시바의 감시를 피하는 방법으로 변장을 추천한다. 마술까지 동원해서 복장과 얼굴을 싹 바꿔버리면 시바라도 속을 거라 한다.(*151)
재료를 모아가는데 로마니 아키만에게 발각되었다. 본래라면 칼데아에 캐스터(미스 크레인)을 끌어들였을 로마니는 크레인을 알아보지 못 한다.(*152) 아무튼 크레인은 1시간이면 복장을 완성할 수 있다며 작업에 들어간다.(*153) 셋이 이야기하는데 고르돌프 무지크가 신소장이라는 건 기억하지만 올가마리가 칼데아스에 타 버린 기억은 없는지라 ? 한다.(*154) 올가마리는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팔라딘 영기로 파워업한 것을 인식하곤 이상 사태 맞구나 한다. 마슈는 엄청난 라이벌이 있었는데 그 존재를 완벽하게 이겨 파워업했다고 어렴풋이 기억한다(*155) 그 치트키인 팔라딘이라도 울드의 시간 되감기는 정면에서 막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니 다른 서번트를 방패막이로 희생시킨 후 그 틈에 선제공격을 하는 게 유일한 방책인가 한다. 현 상황을 기억하는 핵심인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최우선적으로 살아남아야 했다.(*156)
캐스터(미스 크레인)이 한 시간 만에 뚝딱한 복장은 무려 U-올가마리의 대통령복이었다. 한 시간 만에 옷을 만든다는 건 크레인으로서도 무리라 광기가 들어간 결과라 한다. 올가마리는 이 복장을 입고 시바로 향한다. 놀랍게도 스태프들이 아무도 올가마리의 정체를 알아보지 못 한다. 올가마리는 처음엔 이 복장은 평생의 수치가 될 거라 하면서도 입고 시바로 향하다 보니 뭔가 편하고 고져스해서 괜찮다 한다. 시바 옆에서 감시하던 토키코는 올가마리를 알아보지는 못 하지만 시바로 다가가는 걸 보고 경계한다 하지만 이미 정지 코드를 입력했고 시바가 정지했다. 올가마리는 그대로 튀어버린다.(*157) 아쳐저차해서 울드는 신의 힘을 드러낸 후 자신을 의지가 필요없어진다면 진심을 다 해 전멸시켜 줄 테니 그게 각오되었다면 과거에서 기다릴테니 자신을 쓰러뜨리러 오라 한다.(*158) 그 순간 아즈라일이 난입해 울드를 비스트라 부르며 목을 썰어버린다. 하지만 울드는 목이 베었다는 과거가 없어 무효화시키고 아즈라일의 현재 영기로는 자기 목을 못 벤다 한다. 그리고 자기들 삼여신은 짐승의 뿔을 얻은 여신이란 말을 남기고 자신은 자기네 영토로 간다 하곤 가 버린다.(*159) 아즈라일은 지금까지 자신이 모두에게 인식되지 않은 게 존재감 부족인가? 라던가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의 대통령 복장를 보고 전투심이 끓어오르니 뭐니 한다. 하여간 울드는 퇴각하고 다들 기억이 돌아와서 칼데아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지금까지 안 보이던 다빈치가 라이더 영기로 복귀했다. 지금까지 자고 있는 기분이었는데 울드가 자신을 재현하는 건 위험하다 판단해 그렇게 조치한 게 아닐까 한다..(*160) 한편 개변 요소는 다 사라졌나 했지만 로마니 아키만만은 남아있었다 이 로마니는 울드가 그대로 재현하면 위험하다 판단해 캐스터(솔로몬)이었다는 과거를 지워 버린 로마니였다. 그런 작업을 거쳤기에 다른 재현체보다 마력이 넉넉해 소멸하지 않았지만 마력이 다 떨어지면 소멸할 거라 한다.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본래의 로마니에게 작별인사를 못 했기에 이 로마니와도 아무 말 없이 작별하는 건 싫지만 저 사람은 로마니를 재현했을 뿐이고 작별인사를 해 봐야 자기 만족일 뿐이라며 답답해한다.(*161) 로마니는 자신에게 솔로몬이란 실감은 1도 없지만 다 없는 걸로 치면 닥터 본인에게 무례하다며 마력 고갈로 소멸하기 전 까지 할 수 있는 일은 다 해보겠다 한다. 앞서 그가 이야기한 올드 라바이브는 존재하지 않으며 울드가 로마니를 경유해서 멋대로 만든 현상이었다 한다. 그래서 모순이 들키면 약화된다 한다.(*162) 감시관 고르돌프 무지크는 마력이 다 했는지 사라졌고, 아직 남은 서번트들은 정말 우리가 인리를 구했던가? 하며 일단 현 사태 해결에 협력한다.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의 분석에 따르면 버서커(키요히메)를 비롯해 지금 현계해 있는 서번트들은 주인공네처럼 마리스 칼데아스를 막고 본래의 역사로 돌아가기 직전 그 짧은 여유시간에 멈춰 있는 거라 한다.(*163)
이러저러해서 울드는 동정의 여지는 있지만 반드시 토벌해야 할 상대가 되었다. 로마니 아키만은 이걸로 자신이 할 일을 끝냈다며 소멸하려 하지만 올가마리를 비롯해 주변에서 어차피 이제 할 건 주인공네의 활약을 보는 것 뿐이니 좀 더 있으라고 해서 남는다.(*164) 사태가 해결되고 로마니 아키만은 소멸하기 전 올가마리가 멘탈 케어 하라 하곤 안 하면 걷어찬다 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마지막 맨탈 케어를 한다. 즐겁게 대화하던 로마니는 어느새 사라졌고 주인공과 마슈는 작별 인사를 못 했지만 이걸로 되었다 한다.(*165)
도서관으로 돌아가 보니 방금 작별했던 울드가 뻔뻔하게 칼데아에 잔존해 있음이 밝혀진다. 올가마리는 해를 끼치지 않으면 허용한다 한다. 한편 칼데아 측에 새로운 서번트의 소환이 감지되었다. 남은 두 여신인 현재의 베르단디 아니면 미래의 스쿨드가 오려나 하고 올가마리를 비롯해 전투준비를 하는데 정작 온 건 아직 공상수가 다 철거된 줄 모르는 룰러(제임스 모리어티)였다. 그렇게 뭔가 심각하게 어긋난 느낌으로 끝난다.(*166)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쪽 시공 올가마리
작품 내에서의 행보
위에서 설명하므로 위 내용들을 볼 것.
퍼스트 오더 편에서는 원작과 다를 것 없다. 대신 애니메이션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자신이 평범한 인간이라는 것을 두고 고민하는지라 조언이나 충고하는 내용이 늘어났다.
문라이트 로스트 룸 편에서는 그녀가 휴계실로 쓰던 장소가 사후 창고로 사용되었고 새벽 0시에 거기 찾아가면 원하는 것을 볼 수 있다는 괴담이 돌았다. 어쩌다 보니 거기서 잠든 주인공이 마스터가 된 올가마리라던가 죽지 않고 서포트하는 올가마리라던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천체과의 차기 로드였던 어린 시절로 등장한다. 레일 체펠린의 마안 경매에 무지개의 마안이 걸렸다는 카더라 이야기를 듣고 참가했다. 정신적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였는데 이 사건을 계기로 성장을 이루었다.
이 에피소드는 이 세계선에서 마리스빌리가 관심을 끊어 미래가 막막해진 올가마리를 돕기 위해 가정교사 트리샤 펠로즈가 이것 저것 하다가 터진 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트리샤 펠로즈 항목을 참조할 것.
한편 올가마리가 라이네스에게 쪽지를 남겨 채굴도시에서 마주하게 되는데 그녀는 라이네스와 자신이 민주주의에 붙어버리면 시계탑의 역사를 바꿀 수 있는 게 아니냐 한다. 라이네스는 확실히 귀족주의는 쉽게 붕괴할 것 같다 생각하며 이렇게 짧은 시간동안 정치질에 익숙해진 올가마리를 칭찬해 주곤 바로 결정할 수 없지만 마음에 담아두겠다 한다.(*174)
→ 본래 예정보다 관위결의가 네 시간 일찍 앞당겨졌다.(*175) 촉박한 일정 속에서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는 로드 엘멜로이 2세가 하트리스를 막을 때 까지 시간 끌기 역할이 된다.(*176)
→ 맥도넬 트란베리오 엘로드는 숨기지 않고 아셰아라 미스트라스와 그녀가 가져 온 정보를 공개하는 강수를 보인다. 주도권을 잡는 게 아닌 첫 공격으로 끝낼 작정이었다.(*177) 마술사의 의의란 뉴에이지 마술사의 미래라 주장하는 맥도넬과 시계탑이란 우리를 말하는 것이며 뉴에이지는 시계탑이라 부를 필요 없다는 루플레우스 누아다레 유리피스의 주장이 충돌한다.(*178)
→ 중립주의파의 로드는 전원 빠졌는데 이는 이 투쟁에서 이기는 쪽에 편승하겠다는 메시지로 연구 우선인 방침으로 압박을 주는 것으로 해석되었다.(*179) 그 때 아다시노 히시리의 안내를 받아 중립주의의 로드 대리로 아오자키 토우코가 참전한다.(*180)(*181) 표면적으로는 지그마리에를 비롯한 중립주의 전체를 대표해서 온 건데 실은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가 하트리스와의 결판을 내기 위해 시간을 벌 방법을 모색하다 최후의 수단으로 중립주의 쪽에 현대 마술 학과 지하에 있는 포탈로 하트리스가 음모를 꾸민다는 것을 폭로해서 생긴 일이었다. 다만 라이네스는 토우코가 하트리스의 제자를 추적한 게 중립주의의 사주일 것이라는 건 반쯤 감으로 생각했고 아다시노 히시리가 같이 올 줄은 예상 못 했다.(*182)
→ 여하간 다시 회의가 진행되려 하자 아오자키 토우코는 귀족주의와 민주주의의 실랑이는 이제 되었다며 관의결의를 염탐하고 있을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밝혀낸 걸 공개하고 추리 쇼나 하라 한다. 여기에 온 것이 자신이 관련된 사건의 결말을 지켜보기 위한 것이라는 의미다. 하지만 2세가 관위결의 현장에 참가할 수 없는지라 현장에 있는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와 염화로 소통하며 추리해 라이네스가 이 현장에 있을 하트리스의 공범을 폭로하는 방향이 된다.(*183)
→ 루풀레우스는 비해해부국의 국원이 죽고 하트리스가 뭘 꾸미든 알 바 없다며 탐정노릇 자체를 막아버리려 하나(*184) 아다시노 히시리가 이번 건은 귀족주의 서고에 있는 마키리 조우켄이 남긴 논문과 같은 원리로 하트리스가 페이커(헤파이스티온)을 소환했으니 하트리스가 그 논문을 누굴 경유해서 읽었다는 가정을 하곤 경유해 준 자가 내부 스파이가 아니냐는 논리로 틀어버린다.(*185) 루풀레우스가 다시 그 논문을 본 것은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일 테니 이번 사건과 관계 없다고 넘기려 하자 라이네스가 하트리스의 목적이 이스킨달의 신령재림임을 폭로한다.(*186) 신령재림으로 현대의 마술사를 신대의 마술사로 바꿔버린다는 하트리스의 계획에 대해 맥도넬 트란베리오 엘로드는 긍정하고(*187) 루플레우스 누아다레 유리피스는 부정한다.(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도 루풀레우스랑 같은 결론의 이야기를 함)(*188)
→ 한편 라이네스가 아셰아라를 흔든다. 자신들에게 불리하다고도 할 수 있는 구 현대 마술 학과의 밀수건을 폭로해 버린 후 하트리스가 제자로 삼은 다섯 생환자 중 크로우가 모습을 감춘 건 아셰아라를 포함한 4인이 배신해 죽여버린 거 아니냐 한다.(*189) 아셰아라가 부정하자 라이네스는 비해해부국에 시계탑의 스파이들이 침투해 있다는 것도 폭로해 버린다. 이건 먼저 조사한 아오자키 토우코가 인증해 줘서 확실시된다.(*190) 이에 아셰아라가 사실이라도 그게 뭔 의미가 있냐 철판을 깔자 라이네스는 네 명의 스파이 제자가 목격자 없이 누군가를 죽인 건 밀수용으로 쓰던 포탈을 통해 영묘 알비온으로 끌고 가서 처리한 것이고, 거기에 사실 그 때 네 명이 죽였다고 생각한 하트리스의 정체가 아다시노 크로우라는 추론을 말한다. 이 추론은 로드 엘멜로이 2세가 게라브에게 부탁해서 하트리스의 풀 네임이 아다시노 크로우라는 것을 찾아냈었고 아다시노 히시리가 인증해 줘서(일본식으로 쿠로 아다시노, 둘은 피를 이은 남매다) 성립한다.(*191)
→ 야세아라는 라이네스의 추리에 중대한 문제가 있다 하는데 그건 그녀들이 맥도넬의 허락 없이 죽여버린 대상이 하트리스가 아닌 크로우라는 것이었다. 그녀들이 크로우를 죽이려 한 건 마침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가 4차 성배전쟁에서 개죽음당해서 비어버린 광석과를 하트리스가 멀쩡히 있었으면 그의 손아귀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았고 그걸 막기 위해 하트리스의 최심복인 크로우를 죽인 것이었다.(*192) 그녀들이 죽인 게 하트리스였으면 규탄을 이어 갈 수 있었겠지만 크로우가 죽었다면 살해자인 아셰아라만 내놓으면 되는 게 마술사의 이치였다. 맥도넬이 이번 관위결의의 트란베리오의 표를 현 현대 마술의 소유주인 엘멜로이에게 맡긴다 한다. 루풀레우스가 뒤늦게 맥도넬과 하트리스 사이를 의심하며 규탄하지만 버스는 지나가 하트리스의 공범을 밝혀내는 것이 불가능해졌다.(*193)
→ 라이네스가 마지막으로 낸 카드는 관위결의의 투표권을 트란베리오가 준 것까지 합쳐 포기하는 것이었다. 자신만 포기하는 게 아니라 나머지 로드 또는 대리들도 포기해 이번 관위결의 자체를 없었던 것으로 만들자는 논리다.(*194) 그리고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자신들과 다른 경로로 심장부에 진입해 하트리스와 결판을 내려 한다는 것을 공개하곤 공범 건은 2세가 해결할 때 까지 기다려 달라 한다. 이노라이 발뤼엘레타 아트로홀름이 중재하길 앞으로 30분 기다려 줄 테니 그 사이 2세가 하트리스를 쓰러뜨린다면 그걸 받아들이고 30분이 지나버리면 엘멜로이가 투표권을 파기한 상태로 투표를 다시 진행하기로 한다.(*195) 약 15분이 남은 시점에서 하트리스와 접촉하는 데 성공한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자신이 하트리스를 막을지의 여부로 회의 자체를 어떻게 한다는 흐름을 듣고 놀랐다 한다.(*196)
→ 하트리스와 대치하던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소거법으로 간파하길 하트리스의 공범은 이노라이 발뤼엘레타 아트로홀름이었다. 호흡하듯이 권력과 친근하며 악의도 고집도 없이 음모의 실을 치던 이노라이는 하트리스에게 옜날부터 친절히 대해주었기에 이런 커넥션이 연결되었다. 그렇다고 이노라이가 하트리스를 성공시키려고 한 건 아니고 그가 성공해도 실패해도 괜찮도록 반면을 컨트롤했으며 맥도넬 트란베리오 엘로드가 이노리아의 정체가 공범이를 어렴풋이 눈치채고 있었을 것이라 한다.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가 관위결의 자체를 파토내려 한 건 이노라이가 범인임을 특정해봤자 맥도넬이 이노라이를 적대할 가능성도 적고 발뤼엘레타를 엘멜로이의 적으로 만드는 것으로 끝날 것이었기 때문이다.(*197) 사건이 정리된 후 이노라이는 관위결의가 긴 인생에서 가끔 필요한 자극인 축제였다고 생각했다 한다. 하트리스의 공범자로서 로드 엘멜로이 2세를 함정에 빠뜨려놓고 다 끝나니 싱글벙글 협력을 요청한다는 것이 그녀가 자기 생명과 인생을 걸고 모든 것을 반면으로 본다는 것을 재인식할 수 있었다.(*198)
→ 여하간 하트리스가 처단된 후 전 참가자가 대리가 관위결의를 없었던 것으로 한다고 합의하는 데 성공했다. 아오자키 토우코가 중립주의에게 어떻게 설명했냐가 의문이긴 한데 이렇게 시계탑의 3대 파벌이 하나로 뭉친 건 정말 극히 드문 일이었다. 덤으로 돈 많은 귀족주의 쪽에서 현대 마술 학과의 박살난 슬러를 수리하는 데 지원해 줬다 한다.(*199) 레일 체펠린을 통해 진입한 로드 엘멜로이 2세 쪽 일행은 본래라면 지상으로 돌아올 때 검문으로 곤욕을 치룰 예정이었지만 관위결의가 없었던 것으로 한다는 대전제 덕에 통과했다. 하트리스가 가져온 주체와 트렁크 등도 모두 회수되었다.(*200)
→ 그렇다고 모든게 무효가 된 건 아니고, 영묘 알비온의 재조사 의뢰 및 탐색자 증원이 시계탑 내부에서 이루어졌다.(*201)
샤의 나라의 일이 시계탑에 알려진 결과 아스테아가 독점하게 둘 수 없다며 시계탑 대표 같은 입장으로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파견되었는데 본래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가 오고 싶어했으나 시계탑에 일이 없어 못 왔다.(*202)
올가마리의 능력
이외, 올가마리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서장에서 묘사되길 마슈 키리에라이트와는 이전부터 알던 사이로 사이가 좋다. 마슈 말로는 자기보다 연상이지만 취미기호가 자신과 비슷하다 한다.(*210) 의사보구의 이름인 로드 칼데아스를 붙여 주기도 했다. 미슈가 보구를 깨우치는 훈련 할 적에는 캐스터(쿠훌린)이 '너라면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을 거니까' 라며 액을 끌어들이는 룬을 올가마리의 코트에 새겨서 미끼로 사용해 의도치 않게 마슈를 돕기도 했다.(*211)
→ 6장에 들어가서 본격적인 칼데아의 뒷면이 드러나게 되는데 본래 서장에서 올가마리가 자신이 소장이 된 후 소환됬다고 말한 칼데아 서번트 2호 갤러해드가(*212) 그녀의 아버지 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어가 비인륜적인 데미 서번트 프로젝트로 소환한 걸로 나온다. 여기서 희생된 실험체가 마슈 키리에라이트다.(*213) 프로젝트가 실패하고 1년 후 아버지가 자살해서 뒤를 맡게 된 올가마리는 마슈의 주치의 로마니 아키만의 부탁을 받아 마슈를 풀어주게 되는데 가뜩이나 칼데아의 온갖 비인륜적인 행위를 알게 되어 한달 가까이 거식증을 앓고 있는 상태에서 사건의 희생자 마슈를 풀어주면 자기가 마슈에게 복수당해 살해당할 거라고 비명을 지르곤 했다. 그래도 외부에 대해 지나치게 성실해서 아무리 싫어도 잘못된 일은 못 하는 타입이라 어떻게 마슈가 칼데아에 인정받고 지금과 같은 사이가 된다.(*214)
→ 언비스트(U-올가마리)가 실장된 후 그녀의 제3재림이자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의 기억과 인격을 가진 상태가 말하길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감정이 희박하고 데미 서번트로 조정된 인간이라 거리를 두고 엮이지 않으려 했지만 후유키 시에 레이시프트 했을 때 마슈가 자신의 일을 착실히 보고 평가해 준다는 걸 알고 거만해져서 로드 칼데아스란 보구의 이름을 지어주었다 한다. 그걸 지금까지 소중히 여겨 준 건 부끄럽지만 결과적으로 마슈의 힘이 되었다면 할 말은 없다 한다. 오르테나우스를 쓰는 걸 보면 기계로 영기 부전을 보완하다니 힘든 싸움을 해 온 걸 알겠다며 미안하다 한다. 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어에겐 미안하지만 데미 서번트는 실패작이며 영령의 융합에 의한 말로를 이겨낸 마슈는 그런 걸 할 필요가 없었다 한다. 근데 팔라딘이란 명칭은 딸바보 아니냐 한다.(*215)
→ 위에서도 설명하지만 사실 올가마리는 데미 서번트의 친척 같은 존재였다. 연금술적인 관점으로 보면 데미 서번트 실험을 하기 전에 올가마리를 서번트화 실험으로 만들었을 테니 올가마리가 1호기, 데미 서번트로 만들어진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2호기라 일종의 자매 관계라고도 할 수 있다.(*216)
→ 잠입해서 선인처럼 굴던 레흐 라이놀이 좋아하는 사람은 올가마리가 가장 싫어하는 타입의 사람이다.(*217)
→ 로마니 아키만을 퍼스트 오더 사건 당시 현장에 있으면 주변이 느슨해진다며 쫓아냈다. 덕분에 로마니는 테러 사건에서 목숨을 건졌다.(*218)
→ 주인공(그랜드 오더)은 완전 일반인이 실험에 참가했다가 사고를 치면 어쩌냐며 최소한의 훈련은 받으라고 브리핑에서 내쫓았다. 덕분에 이 쪽도 목숨을 건졌다.(*219)
→ 언비스트(U-올가마리)의 제3재림이 된 후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를 평가하길 천재 특유의 매정함을 발휘하면서 실은 범인보다 깊은 상냥함을 가졌고 진정한 자비로부터 태어나는 그 미소의 가치를 그 시절의 자신은 알아채지 못 했다 한다. 그나저나 다빈치가 어려진 육체를 사용하는 걸 보고 코스프레 한 거냐 하면서 징글 아벨 뫼니에르를 자르면 되냐 한다.(*220) 패스트 칼데아에서 올가마리가 뫼니에르를 감봉시킨다.(*221)
→ 칼데아에 협력하게 된 프리텐더(솔로몬)는 언비스트(u-올가마리)를 보면 자기가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를 칼데아스에 내던진 건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그녀에게 친절하게 대한 건 위업달성을 위해 필요한 친절이었다 한다. 자신이 아니무스피어의 핏줄에 좋은 감정이 있을 리가 없다 하며, 그렇다고 올가마리를 향한 게 완전한 분노는 아니고 그녀 자신의 나약함에 본래 하지 말아야 할 기대를 품어 초조했던 것도 있었다 한다.(*222) (설정 상 이 솔로몬은 레프 라이놀 플라우로스의 인격이다.) u-올가마리 쪽에서는 프리텐더(솔로몬)이 옜날부터 자신의 일과 책임에서 거짓말하지 않은 신뢰할 수 있는 자이지만 연기는 마술왕도 마신왕도 완전히 되지 않은 걸 보아 이전보다 못 하게 되었다 한다.(*223)
→ 올가마리가 멀쩡하게 살아가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시공에서는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와 레일 체펠린에서의 교류를 계기로 이후로도 연락을 주고받으며 때로는 협력을 주고받고 때로는 음모를 꾸미는 그런 라이벌 겸 친구같은 사이가 된다.(*224)(*225)
→ 아다시노 히시리를 법정과의 쥐새끼, 로드 엘멜로이 2세를 널리지의 바지사장이라 부르는데(*226) 2세는 저 정도 태도에 화내선 한이 없으며, 저렇게 알기 쉽게 적의를 표시해주는 것이 호감이 가며 마술사는 히사리처럼 호의적으로 다가올 수록 더 무섭다 한다. 그리고 자신이 바지사장인 건 사실이며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가 성장하면 바르토멜로이에 다니게 될 테니 그 때 정정하면 그만이라 한다.(*227) 후에 2세가 올가마리를 곤경에서 구해주는데 그걸로 빚을 지울 거냐 하자 2세는 시계탑의 권력항쟁 따위는 관심 없고 자신의 신조인 '미숙함은 패도의 징조' 를 따르기에 아직 미숙한 올가마리에게 그럴 생각이 없다 한다. 올가마리는 2세가 라이더(이스칸달)에게 영향받은 걸 알고 마술사가 서번트에게 영향받아서야 본말전도라며 부정하면서도 2세가 이상한 녀석이라 한다.(*228) 트리샤 펠로즈가 죽은 건에 대해 올가마리는 자신은 아무것도 못 하는데 오히려 2세 쪽이 노력하는 걸 보고 타인에게 인정받을 필요가 없다고 자기완결하는 놈들을 보면 자신이 비참해지며 그런 놈들을 거부하지 못 해 싫다고 자조하는데 2세가 자신이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하고자 한 건 4차 성배전쟁에서 라이더(이스칸달)이 탈락한 건 마스터인 자신이 못나서 그런 것이지 서번트가 못나서 그랬던 게 아님을 증명하고 싶어서임을 밝히고(이 사실을 밝힌 건 이 때가 최초) 자신처럼 패배자가 되려 하는 올가마리에게 로드의 딸이 아닌 올가마리 자신으로서 포기하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같이 힘 좀 합쳐서 포기하지 말고 이겨 보자 한다. 올가마리는 그 거래를 받아들이고 진정으로 협조하게 된다.(*229)
→ 아직 어렸던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시점 당시 종자인 트리샤 펠로즈에게 크게 의지하고 있었다. 그녀가 죽었을 때 정신적으로 크게 동요한다.(*230)
이 시점이면 에프터 스토리로부터 2달도 안 지났는데 무슨 스트레스냐고 주인공이 묻자 발렌타인이 문제라며 주인공이 발렌타인에 원하는 것을 묻는다. 참고 자료로 주인공에게 원하는 정보를 준다 한다.(*233) 이런 저런 대화 패턴이 있는데 결론만 말하면 주인공은 올가마리와 잡담할 수 있으면 만족한다 한다. 이를 접수한 U-올가마리는 이 공간에서의 기억을 폭파해 버리고 퇴장한다.(*234)
시간이 지나 에프터 스토리 이후의 발렌타인이 되면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가 호출하는데 초콜릿만 먹어서 질렸을 테니 고급 홍차와 으뜸가는 점포에서 매입(바깥 세상으로 나갈 수 있는 그 경영고문씨가 심부름해 줬다 한다)한 건과일을 제공해 준다. 이 순간만은 소장이 아닌 친구로서 대해달라(그러면서도 특별함을 죽이진 말고) 한다. 다음엔 마슈 키리에라이트도 끼워서 대화하자 한다. 한편 이 대화에서 현 시점의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가 U-올가마리로서의 힘도 어느 정도 있음을 알 수 있다.(*235)(*236)
→ 마스터 적성이 없으니 퍼스트 오더의 레이시프트에 참가할 생각은 없었지만 입을 예장을 준비해 놨었다. 한 번도 못 입어 봤다고 아쉬워한다.(*237)
→ 영령, 서번트는 과거의 유산으로 여긴다. 과거의 유산을 현재의 인간이 사용하는 건 권리이고 그걸로 미래를 남기는 건 의무이니 인류의 이익이 되는 형태로 변환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 여기서 유산은 도구라는 결론을 낸다.(*238) 한편 아쳐(에미야)는 과거의 유산이라는 지론은 동일하지만 다음 유산으로 쓰인 결과 서번트는 선악을 불문하고 의의를 느낀다 한다. 결과적으로 서번트와 마스터는 정신적으로 대등하다는 결론을 낸다.(*239)
→ 뭔가 생각하면 꽤 오랬동안 혼잣말하는 버릇이 있다.(*240)
→ 스트레스로 발생하는 두통에 잘 듣는다며 말린 감귤계 과일을 지참하고 다닌다. 홍차보다는 커피 파다.(*241) 올가마리의 찻잔은 가격이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월급만하다 한다.(*242)
→ 생전 할로윈 축제라던가는 허가해 주지 않았다. 덤으로 사라진 후에도 소장실의 청소는 계속 이루어지고 그녀가 좋아한다는 말린 과일을 공양한다.(*243)
→ 마술각인은 이마에 이식되어 있다.(*244) 전부 이식받은 건 아니고 일부만 이식되었다.(*245)
→ 나스 키노코는 솔라우 누아다레 소피아리의 리벤지를 하고 싶어서 올가마리를 자기가 생각하는 가장 사랑스러운 아가씨 캐릭터로 만들었다 한다. 그러면서 행복하게 해 주고 싶었다 하는데 그래놓고서 프롤로그에서 죽여버렸다.(*246)
→ 사건부 쪽에 등장했을 때 시계탑답지 않게 직설적인 말투를 쓴다고 평가받았다.(*247)
→ 고양이, 특히 귀족들이 많이 키운다는 아비시니안 고양이 같은 느낌이 있다.(*248)
→ 집념이라기 보다 집착에 가까운 강박관념으로 스스로를 몰아세우는데 이로 인한 불운과 정신적인 피로가 더욱 매력있어 보이게 만드는 미의 소질을 갖고 있다. 이는 몇년 년 간 범속으로부터 눈을 돌려 온 명가(아니무스피어)의 바른 마술사(인간실격자)로서의 걸출한 재능이라고도 할 수 있다.(*249)
→ 칼데아스를 완성하지 못 하는 세계선일지라도 아니무스피어의 목적은 천체 그 자체이기에 자연스럽게 지구에 관심을 가지며 수많은 유사환경 모델의 실험작을 만든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 올가마리가 지구의 텍스쳐 사이에 겹친 내계의 좌표정보를 지구본 같은 환상으로 출력하는 마술예장을 상비하고 있다. 법정과 바르토멜로이도 특허 출원한 마술의 사용빈도를 확인하기 위해 비슷한 걸 갖고 있다 한다.(*250)
→ 고지, 산맥에 지반을 만들었기에 아니무스피어의 사람에게 시계탑이 있는 런던은 사람 많고 건물 밀집되어 있고 하루 내내 차가 돌아다니는 것이 정이 전혀 들지 않으며 외지라는 인상이 강하다. 그렇다고 친가에 친근감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다. 올가마리의 경우 그 결과 마술사로 선택받은 인간이란 고독하게 살아가는 존재라는 생각이 강해졌다. 한편 친구라는 얄팍한 공감 따위 시계탑에서 쓺모 없다는 것도 알지만 조금만 더 대화하고 싶다는 욕구가 있어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와의 사이를 인정했다.(*251)
→ 왠지 미모가 강조된다.(*252)
→ 의사 서번트가 되면 라이더 적성 있지 않으려나 하자 영애지만 말이 크고 무서워 승마는 안 배웠다 한다. 랜서 적성이 있지 않으려나 하면 역시 행운 E일 거라 한다. 참고로 올가마리 본인은 마술사니 캐스터, 소장이니까 룰러를 희망하며 로마니 아키만은 올가마리라면 버서커겠지 한다.(*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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