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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셜록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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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 | 셜록 홈즈 |
성별 | 남성 |
신장 , 체중 | 183cm & 65kg |
성우 | 미즈시마 타카히로 |
속성 | 중립 선 |
페러미터 | 근력 : D, 내구 : C, 민첩 : B++, 마력 : B, 행운 : A++, 보구 : B |
소유한 보구 | 엘레멘터리 마이 디어, 엠티 하우스 |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없음 |
보유 특수능력 | 진지작성 : EX, 천부의 식견 : A++, 가설 추론 : A+, 바리츠 : B++ |
인물 설명
아쳐(제임스 모리어티)와 룰러(셜록 홈즈) 이것저것과 홈즈의 비밀에 대해서
→ 라이헨바흐에서 생전의 홈즈가 살아남은 건 생전의 제임스 모리어티를 고기 시트로 사용해 착륙 가능했다 한다.(*22) 칼데아에서 둘이 만나면 모리어티가 홈즈의 호신술은 여차하면 범인을 방패로 삼아 자기만 살아남는 류라고 빈정거린다.(*23)
→ 모리어티는 칼데아에서 홈즈의 기벽을 몰래 모았는데 자꾸 도발하면 그걸 뿌려버린다 하자 홈즈가 침묵해 버렸다.(*24) 그리고 칼데아에서 마주할 경우 모리어티 쪽에서는 왜 나는 노년으로 불렸는데 저 놈은 꽃미남이냐며 질투하고 있고 홈즈는 다시 마주하게 된 것이 흥미롭고 인연이라 느끼며 따분하지 않을 거라 하면서 21세기의 라인헨바흐는 어디가 되려나 하는 흉흉한 말을 꺼낸다.(*25)
→ 생전의 제임스 모리어티는 마술을 신용하지 않아 생전 그 자체에 발을 들이는 일은 하지 않았다. 생전의 홈즈는 모리어티가 보여준 그 부분을 유일한 인간성이라 칭하며 그 부분을 찔러댔으며 그것을 위해서 시계탑과 친교를 가졌다. 다만 홈즈 쪽도 모리어티의 약점을 찌를 뿐으로 마술을 싫어하는 건 마찬가지다.(*26) 담배에 마술로 불을 붙이는 것을 싫어한다.(*27)
→ 홈즈는 탐정으로서 형체를 갖춘 수수께끼를 뭐든 풀 수 있다고 자부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선입관에 사로잡히지 않고 허심탄회하게 사실을 바라보며 세세한 위화감을 포착해 모든 것을 꼼꼼히 의심하는걸로 수수께끼의 윤곽을 파악해야 한다고 한다. 반대로 말하면 의심을 품을 여지가 없다면 추리가 곤란해진다. 그래서 타인에게 의심을 품지 않게 하는 데 천부적인 모리어티는 골칫덩이다. 모리어티는 대놓고 수상하지만 그것 때문에 정상적으로 의심할 수 없으며 주도면밀하게 자신의 기척을 지워 버렸기에 생전의 홈즈가 그가 범인이라 확정할 때 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한편 칼데아에 소환된 후로 홈즈는 모리어티를 언제가 적이 될 지 모를 상대로 여기기에 모리어티가 자신의 사고 패턴을 학습하게 만들기 꺼려해 직접적으로 추궁하는 것을 피한다.(*28)
→ 모리어티는 홈즈를 추월하고자 하지만 홈즈가 자신이 아닌 자에게 추월당하는 건 원하지 않는다. 칼데아에 소환된 둘은 지혜 대결이나 생존경쟁이 아닌 둘이 자기 자신으로 있기 위한 개념전쟁을 하게 된다.(*29)
→ 모리어티는 아종특이점 신주쿠에서 또 다른 자신이 한 번 홈즈를 이겼으니 앞으로도 이길 가능성이 있다고 여긴다. 모리어티가 진심으로 두려워하는 건 홈즈에게 100% 패배한다는 결론이다.(*30)
→ 세이버(시구르드)의 몸을 차지한 수르트는 홈즈가 순수 영령이 아니라 마슈 키리에라이트처럼 뭔가 섞인 존재로 인식했다.(*31) 스카디 말로는 발두르와 비슷한데 뭔가 그늘이 끼어 있다 한다.(*32) 시계탑에서 조사한 바로는 과거 런던에 홈즈라는 명탐정이 존재한 건 확실하다 한다.(*33)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시점에서 내부에 배신자가 있다는 떡밥이 나오고 있다.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의 손에 전멸한 위기에 놓인 일행을 구해준 칼데아의 사람은 가기 전 섀도우 보더의 통신을 막아버리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보더 안에 신용할 수 없는 자가 있다고 알려준 후 떠났다.(*34) 올림포스 침공 작전에서 잠입 맴버 중 하나인 익명 희망의 아쳐에 따르면 지금 칼데아는 이상사태와는 별개로 위화감이 있을 것이며 든든한 아군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35)
→ 모리어티는 나름대로 홈즈의 수상함에 대해서 추리를 하고 대비하고자 했다. 특이점 런던에서 홈즈는 자력으로 레이시프트 했다고 하는데 이는 이론 상 불가능하다. 그리고 홈즈는 인리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냉혹한 수단도 사용할 수 있다. 홈즈가 정말 그런 짓을 할 거라는 근거는 없고 홈즈가 목숨 걸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구한 일도 있는지라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사실상 없는 수준이라고 생각하지만 가능성이 0은 아니기에 이를 대비하고자 칼데아와 일시적으로 연락을 두절시키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자신의 추론을 알려준 후 기억을 봉인시켰다. 정말 홈즈가 그런 일을 저지른다면 그 순간 기억이 떠오를테니 그 때는 자신을 믿어달라 한다.(*36)
→ 칼데아에서 버서커(항우)가 미래예지로 박살낸 것으로 언급되는 것을 정리하면 버서커(이바라키도지)가 다과회 용으로 집어간 어쌔신(프로토타입 프래그먼츠 핫산 사바흐)가 만든 맹독 가토 쇼콜라(*37)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의 라이브 장소(*38) 라이더(에드워드 티치)가 숨긴 얇은책(*39), 그리고 룰러(셜록 홈즈)의 조사 중인 사건의 단서가 있다.(*40) 홈즈는 이유가 밝혀지지 않았는데 배신자 떡밥을 뿌리는지라 그 일환이 아닌가 하고 추정된다.
→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를 보고 저 여자는 최종적으로 반드시 자신에게 최대의 적이 될 것이 분명하다 한다.(*41)
2부 6.5장 특이점 트라움에서 이루어진 이성의 사도 모리어티와 셜록 홈즈의 결말
→ 이 특이점에서 룰러 모리어티의 목적은 첫 번째가 룰러(셜록 홈즈)를 말살하는 토대를 정비하는 것, 두 번째가 특이점의 상황을 카오스화시켜 이성의 신이 자신의 행동을 위심스러워하지 않게 하는 것, 세 번째가 칼데아를 몰아붙여 구세주가 되도록 접촉하는 것이다.(*45)
→ 홈즈를 선배라 부르며 그의 간파력이 저하했음을 지적한다. 홈즈가 무엇을 생각하고 무슨 행동을 할 지 읽을 수 있다 한다.(*46) 이성의 사도로서의 자신에게 홈즈의 존재는 무의미하지만 그가 고찰, 추리, 진실을 끌어내는 능력을 이 특이점에서 발휘하면 곤란한지라 그의 앞에 나타나 희언을 했다. 자신의 위치가 확실하면 가로막힌 벽이 되어 홈즈가 진실을 파해치는 것을 막을 거라 한다.(*47)
→ 이성의 신에게 받은 신령의 힘은 북구신화의 운명의 세 여신이다. 이 힘으로 온갖 공명을 '상처받을 운명이 아니다' 라고 무효화하고 온갖 방해를 '극복되는 운명'으로 보고 제거했다.(*48) 카지쿨 베이을 무효화하고(*49) 버서커(블라드 3세)에게 반역하라는 의지를 심었다(*50) 공격을 무효화하는데 공격했단 사실은 지워지지 않고 손상이 없다.(*51)
→ 특이점에 대해서는 누구건 한 계역이 모든 성배를 손에 넣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긴 결과 멸망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 한다.(*52) 마음 먹으면 게임 마스터가 되어 각 계역을 갖고 놀 수 있지만 플레이어로 내려와서 자신도 말로 활동한다.(*53) 이왕이면 칼데아가 편 든 쪽이 이기면 그게 셜록 홈즈를 타도한다는 정당한 동기가 생길 거라 한다.(*54) 버서커(크림힐트),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 룰러(요한나) 등의 서번트에게 접근해 계역끼리의 살육을 추구했다.(*55)
→ 주인공이 의식을 잃었을 때 꿈으로 간섭해 말을 거는데 평범하고 범용하고 좌절하면서도 앞을 향하는 것이 자기에게 이해할 수 없는 개념이라며 이성의 신이 인식할 수 없는 꿈의 세계에 주인공을 불러 그것에 대해 물어보려 했다. 그리고 주인공에게 자리를 넘기라 하는데 그렇다면 주인공의 목숨은 구해주겠다며 잘 생각해 보라 하고 꿈이 끝난다.(*56) 이후 또 꿈을 꾼다. 모리어티는 이문대를 멸망시켜 온 칼데아는 악성의 존재인데 선량한 주인공이나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그 악성을 이해했을 때 정신을 유지할 수 없을 거라 한다. 한 순간의 격정은 몰라도 침투하는 비애를 견뎌 낼 자질이 없을 거라며 그런 주인공이 자신을 가로막아 서는 건 용납할 수 없고 그래서 주인공을 경멸한다 한다.(*57)
→ 이 별의 사도가 된 시점에서 대체적으로 칼데아에 관한 건 파악하고 있어 그들의 정보에는 별 관심이 없고 오히려 자신의 정보를 도둑맞을 것을 걱정한다. 그런 그 앞에서 정보를 주지 않겠다며 죽으려 하는 카독 제무르푸스를 보고 재미있는 희극이라 한다.(*58)
→ 사고를 멈춘 카독 제무르푸스에게 그 사고를 소중히 여기라 한다.(*59)
→ 6400경의 조합이 있는 보안을 거의 간발의 차 없이 답을 도출해낸다.(*60)
→ 캐스터(장각)이 꽁꽁 숨겨놓은 세이버(지크프리트)는 모리어티가 모르는 몇 안 되는 것 중 하나다.(*61)
→ 이성의 사도에게 불가능은 없다는 걸 어필하고 싶다며 둘로 분열한다.(*62)
→ 통신을 막어 버리거나(*63) 모리어티와의 음성, 양상 대화 데이터를 복원 불가능 수준으로 파괴해 버린다.(*64)
→ 홈즈는 본래라면 자신은 소설에서건 인류사의 현실에서건 모리어티를 이겼는데 이 모리어티를 상대로는 승리에의 길이 안 보인다며 자신으로선 이길 수 없을 지도 모르겠다 한다.(*65) 모리어티의 힘에 대한 추리는 재료가 부족하다 하며 모리어티가 자신에게 정보를 줘도 안 줘도 그의 노림수인지 모르겠다 하며 그가 자신의 무엇을 알고 있는가 한다.(*66) 홈즈의 비밀을 아는 모리어티는 그를 존경해야 할 지 경멸해야 할 지 망설인다.(*67)
→ 첫 번째는 캐스터(장각)이었다. 이 특이점을 운용한 것은 소환된 후 마스터를 잃은 장각이었는데 그는 분신을 이용해서 특이점을 운영하고 있었다. 세 개의 성배가 모여 서번트들이 다 퇴거하면 그의 분신이 특이점을 다시 원래대로 되돌리고 서번트들을 불러들여서 계역 전쟁을 일으키는 것을 반복했다. 분신을 만드는 대가로 본체는 51구역에 시스템화되어 방어도 진화도 불가능한 허수아비로 남았다. 모리어티가 툭 치자 본체가 소멸한다.(*79)
→ 두 번째는 캐스터(장각)의 본래 마스터이자 이 특이점에 소환된 서번트들의 마스터가 된 존재였다. 100년 전에 지구에 떨어졌다고 하는 생명체. 100년간 이 장소에서 온갖 실험을 당하며, 인류에 대한 증오를 격화시킨 자. 『피검체 : E』다. 이 자는 범인류에 대한 보복과 복수를 하지 않 되는 입장으로 그럴 의무와 책임이 있었다. 서번트인 장각은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해 이 특이점을 만들어 낸 것이었다. 이미지 상으로는 데이비트 블루북의 회상에서 나온 작은 나무가지가 올려진 수술대 옆에 기댄 형태로 있는 혈관 같은 게 빛나는 시체 비스무리한 것이다. 이를 보여주고 모리어티는 소멸한다.(*80)
→ 룰러 제1재림 모리어티는 6.5장의 기록을 읽으면 할 말이 없고 나란 놈은 역시 악당이냐며 마음 상한다 한다. 칼데아에 소환된 자신은 이성의 신과 관계 없으니 조금이라도 신뢰해 달라 한다.(*81)
→ 룰러 제2,제3재림 모리어티는 6.5장의 기록을 읽으면 자신이 그런 상황에 소환됬다면 당연히 그리 움직일 거라 하며 성의없이 사과하는데 진지하게 시괴하면 오히려 마스터가 곤란하지 않겠냐 한다.(*82) 홈즈는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에 목숨을 사용해 수수께끼를 풀었다며 지긋지긋한 존재지만 경의를 표한다.(*83)
→ 아쳐 모리어티는 참으로 희대의 악역스러운 결말이고 젊은 자신은 미숙함을 스승으로 삼을 거라 한다. 그리고 젊은 자신이 아직 평범하다는 사실을 언제 깨달을 지 모르겠다며 도와줄 보람이 있는 젊은이라 한다.(*84)
올림푸스 이후로 언제라도 퇴장시킬 수 있었다 한다. 만약 초안대로 홈즈가 7장에서 퇴장했다면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그의 정체를 밝히고 싸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될 예정이었다 한다. 그러다 게임을 운영하다 보니 젊은 모리어티가 발주되었고 트라움에서 퇴장시키기로 결정했다 한다.(*88)
한편 늙은 모리어티는 말한 대로 홈즈가 귀환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지만 명탐정으로서 돌아오는 게 아니라 이성의 신의 사도로서 일종의 증인이 되어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90)
→ 시온은 처음부터 룰러(셜록 홈즈)가 이성의 신의 사도임을 알고 있었다. 사실 홈즈가 동기화한 트라이 헤르메스는 아틀라스원의 뇌이자 심장이라 신령 급 기억 용량을 가지지 않으면 정보 과다로 사망하기에 정상적인 서번트가 아님을 짐작할 수 있었다.(*97) 그리고 홈즈는 이성의 신의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찰을 중단했다. 알아선 안 되기에 진행하지 않았고 진실을 밝혀야 하는 탐정이 자신을 기만한 것이다. 하지 않은 건 '이 불명점을 파고들면 자신은 파멸한다'와 '칼데아를 위해서 고찰을 진행시키면 안 된다' 는 판단이었다. 무엇 때문에 이성의 신의 소환에 본인 의지로 승낙했는가는 의문이지만 칼데아의 아군이기 위해서 자신의 기억을 지우고 자신의 진상을 알기 전에 퇴장했다.(*98)
→ 시온의 예측에 따르면 이성의 신이 홈즈에게 시키고 싶은 것은 칼데아에 협력하는 것이었다. 구체적으론 이문대 공략을 지원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만들었다. 6장까지는 그 임무를 잘 수행했기에 숙청당하지 않았지만 6.5장에서는 룰러(제임스 모리어티)가 사도로 선정되어 홈즈는 숙청 대상이 되었다. 이성의 신이 홈즈에게 넣은 명령은 'A지점까지 협력하고 B지점부터 혐력하면 안 된다. A지점을 칼데아가 넘어버리면 내부에서 붕괴시켜라' 일 거라 하며 A지점이 이문대 그리스고 B지점이 그 뒤일 거라 한다. 그 순간 홈즈는 사도로서의 자신과 칼데아로서의 자신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고 그 결론을 내린 결과가 칼데아의 경영고문임을 택한 소멸이었다.(*99)
→ 이성의 신에게 반기를 들고 칼데아의 편을 들 거면 룰러(제임스 모리어티)를 쓰러뜨리고 살아 돌아오는 것이 이치 상 맞으나 홈즈는 자멸을 택했다. 이 부분이 최대의 의문점으로, 이성의 신의 본질에 다가가는 힌트가 된다. 일단 홈즈는 자신이 살아 있는 한 이성의 신을 따라야 한다고 이해했기에 자멸한 건데 이건 서번트로서 계약과 별개로 어쩔 수 없는 성벽 같은 게 작용한 게 아니냐 한다.(*100)
작품 내에서의 행보
캐스터(찰스 배비지)의 마지막 이성으로 부탁한 의뢰를 받아 각 특이점을 돌아다니며 캐스터(솔로몬)과 이번 사건에 대한 진의를 조사해 왔다.(*103) 그가 찾은 건 인리수복이 이루어진 후에도 특이점이 발생할 수 있는가였다. 인리수복 만이라면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알아서 잘 할 것이니 자신의 도움이 필요 없었지만 그 후의 일은 자신이 나서야 한다고 판단했다. 실제로 그의 예상대로 인리수복 후 1.5부에서 아종특이점이 발생하게 된다.(*104)
그로부터 얼마 후 시점 불명 시기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서번트 계약을 한다. 계약하자 영기가 변화되어 룰러 클래스로 변했다.(*115)
제우스의 번개에는 사고력을 감퇴시키는 저주가 포함되어 있어서 이 장 내내 모든 걸 알지만 입이 무거운 명탐정 컨셉충답지 않게 헛소리를 남발했다. 엘레멘터리 마이 디어를 상시가동해서 중요한 순간에는 정확한 판단을 내리긴 했다.(*128)
셜록 홈즈의 능력
→ 진지작성을 진지를 만드는 데 쓰지 않고 기억의 대도서관을 뇌에 상시전개 하는 식으로 쓴다. 랭크 EX 판정에 도달한 이 스킬은 각종 지식 계 판정에 보너스를 준다.(*134)
→ 천부의 식견은 사물의 본질을 파악하는 능력이다. A++ 랭크로 지닌 홈즈는 고위 천리안이 가진 미래시 기능과 동일한 예측을 할 수 있다.(*135) 서번트에게 쓰면 행운 판정에 성공할 경우 마술이나 보구 등으로 은폐된 것을 간파해 낸다.(*136)
→ 온갖 추리법을 가진 홈즈가 쓰는 것 중 가설 추론은 특수능력에 도달해서 랭크 A+ 스킬이 되었다.(*137)
→ 바리츠의 달인이며 랭크 B++ 스킬로 지녔다. 바리츠 외에도 복싱 같은 것에도 뛰어난 홈즈는 그것들을 조합해 타격술, 카운터, 메치기 등을 시전한다. 그 실력은 영령이 되기 전의 생전에 자신에게 돌진해 오는 5M짜리 키메라를 내던져 반 죽음으로 만들어 버리는 수준이다. 조건을 만족한다면 보구의 진명개방에 필적하는 절기도 발할 수 있다.(*138)(*139)
→ 엘레멘터리 마이 디어는 홈즈의 기원인 해명을 보구로 승화시킨 것이다. 말 그대로 모든 것을 해명한다. 설렁 해명 불가능한 완전범죄나 수수께끼일지라도 이 보구 앞에서는 그 정체가 밝혀질 단서같은 것이 발견된다. 열쇠를 잃어버린 상자에 쓰면 어디선가 반드시 찾아낼 수 있는 상태가 된다. 다만 발생한 단서는 나 잡아쥽쇼 하고 바로 앞에 나타나지 않는지라 어딘가에 있는 그것을 직접 찾아내야 한다.(*140) 본래는 그런 상시발동형 보구지만 칼데아 측 서번트가 되어서는 진명개방이 가능해졌다. 진명개방 시 정체불명의 구체가 등장해 빛을 방출하여 적을 약체화시키고 아군을 강화한다.(*141) 음모나 악행 같이 뭔가를 획책하려는 자와 싸우는 자들에게는 이 지원 효과가 더 강하게 발휘된다.(*142)
→ 엠티 하우스는 변장한다. 변장한 상대의 능력도 모방하나 완전한 모방은 불가능하다. 서번트에게 쓰면 능력치를 본래 자신의 패러미터보다 높게 할 수 없고 스킬과 보구를 카피할 수 없다. 작중에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로 변장해 그럭저럭 암굴왕과 같은 방식으로 싸우는데 이는 특이점 신주쿠에서 각종 마술예장을 구비해 암굴왕의 전투법을 흉내낸 것이다. 당시 홈즈는 거의 모든 능력을 잃은 상태였지만 변장 보구과 예장의 조합으로 암굴왕보다 약하지만 아무튼 싸움은 가능한 전투력을 확보했다.(*143)(*144) 타인을 변장시키는 것도 가능하다.(*145)
이외, 셜록 홈즈에 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베디비어는 홈즈가 멀린과 같은 타입의 인간이라며 못 미더워 한다.(*147)
→ 생전의 지킬 박사와 만났고 그의 재능을 보고 자신이 추적하던 제임스 모리어티와 관련된 이미 해결된 사건의 조사를 맡긴다. 그것에 심취한 지킬은 이미 끝난 사건을 조사하는 게 과거를 파해쳐 어둠의 황제를 추적하는 것임을 알아차렸고 본격적인 홈즈의 조사원이 됬다. 그 과정에서 모리어티라는 순수악을 본 지킬은 악과 선을 분리하고 싶다는 욕망을 가지게 되 영약 실험을 하다가 하이드의 인격이 깨어나 완전히 잡아먹히기 직전이 되었고 자살을 선택했다. 사정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홈즈 때문에 죽은 거나 마찬가지인지라 왓슨은 지킬이 깊게 개힙하는 걸 막아야 했다고 후회했다. 홈즈는 지킬이 자신이 죽어버릴 경우 홈즈에게 보내라고 남긴 하이드를 비롯한 모든 진실을 남긴 편지를 받았기에 이 귀결은 지킬이 바란 것이라 납득한다.(*148) 칼데아에서 마주칠 경우 홈즈 쪽에서 한 번 대화를 나눌 필요가 있다고 한다.(*149) 자기가 하이드의 탄생의 계기가 된 지라 책임감을 갖고 있다.(*150)
→ 아쳐(다와라노 토타)가 사람의 인연은 누구도 어찌 할 수 없다는 자기 지론을 밝히자 홈즈가 듣고 말이 어지간히도 함축적이라며 자신의 냉정함이 무너졌다고 웃었다.(*151)
→ 캐스터(엘레나 블라바츠키)와 생전에 오래 알고 지낸 사이었다.(*152) 홈즈는 그녀를 애칭인 이레나라 부르는데 엘레나는 제대로 엘레나로 불러 달라 한다.(*153) 그녀의 최후를 지켜 봤고 마지막 표정을 서번트로 소환되서도 기억하고 있다.(*154)
→ 1.5부 이후로 사실상 칼데아의 운영을 떠맞고 있는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와는 같은 천재이자 동료며 경계심을 풀고 대화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상대로 여긴다.(*155)
→ 생전 시계탑 더러 알아서 하라고 버린 그 살인마가 어쌔신(잭 더 리퍼)로 성립되어 칼데아에서 만나면 왠지 감회가 깊은 표정을 띄운다.(*156)
→ 인리소각 사건을 의뢰한 캐스터(찰스 배비지)와 칼데아에 소환되어 만날 경우 구면이므로 서로 인사하는 관계다.(*157)
→ 캐스터(셰익스피어)와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숨겨진 팬이다.(*158)
→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를 보면 시계탑의 마술사에게 꼭 해야 할 말이 있다고 한다.(*159) 아무튼 말이 통하는지라 칼데아의 로비에서 깊게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160)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그럭저럭 감이 신용할 만하다던가 왓슨 이후로 이 정도로 임무를 수행해내는 사람은 주인공이 처음이라거나 한다. 아직 미숙하지만 언젠가 완성된 인물이 될 거라 한다.(*161)
→ 외모를 갖고 칭찬해 준 건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가 유일했다. 그래서 순간 당황했다.(*162)
→ 미스터리물을 무진장 좋아하는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홈즈를 동경한다. 다들 마약이나 빠는 놈이라고 쉬쉬하는데 마슈만은 홈즈가 수상하게 구는 건 범인을 방심시키기 위해서니(*163)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던가 하는 식으로 고평가한다.(*164)
→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는 홈즈를 보면 주홍색 연구의 초판본 좀 기증해 달라 한다.(*165)
→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는 홈즈가 예쁘다며 공략하고 있다.(*166)(*167)
→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은 홈즈가 무슨 선술이나 도술을 행사하는 것 같다 한다.(*168)
→ 버서커(사카타 킨토키)는 홈즈가 아베노 세이메이랑 비슷한 기척이 풍긴다 한다.(*169)
→ 꼬마 다빈치가 홈즈를 평가하길 수수께끼를 밝히지 않으면 성에 차지 않는 사람이라 하며 떠오르는 것을 전부 실현하지 않으면 성에 차지 않는 자신과 닮았으면서 근본부터 다르다 한다. 개인적으로는 홈즈를 존경하고 경애한다.(*170) 한편 꼬마 다빈치는 홈즈의 존재방식과 최후를 남몰래 걱정한다. 홈즈의 말이 항상 상당히 부족하니 그가 퇴거할 때 자기가 옆에 있을 수 있으면 좋을 거라 한다.(*171)
→ 젊은 시절인 룰러(제임스 모리어티)는 학창 시절인 제1재림일 때는 룰러(셜록 홈즈)를 보면 얼굴을 본 것만으로 등줄기가 오싹하다며 혹시 자기 미움받고 있는 거냐 한다.(*172) 악을 자각한 제2,3재림일 때는 홈즈가 자기 숙적인 걸 알지만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다 한다.(*173)
→ 칼리오스트로는 샐전 홈즈가 시게르손이라는 가명을 쓸 때 만나 봤었다 한다.(*174)
→ 온갖 것을 조사해 봤지만 캐스터(솔로몬)의 정체와 목적을 알 수 없었으나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마술왕이 뭔가 위화감이 있다 듣고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언동이 불안정하다는 걸 듣고 스케치를 의뢰했다. 그걸 듣고 추론하길 솔로몬은 거울 같은 자라 대면하는 상대가 지적이면 지적으로 대응하고 난폭한 자이면 난폭하게 대해 주는데 이중인격 같은 건 아니고 속성이 너무 많아서 그렇다 한다. 한편 그가 인간에게 전혀 관심이 없는 건 이미 인리소각을 끝냈기 때문이며 분명 그는 인리소각 이후에 해야 할 것을 손 대고 있을 텐데 그것을 예측할 수 없는 것이 두렵다 한다.(*175)
→ 무엇 때문에 인리소각의 기점이 2016년인가에 대해서 고찰한 결과 2016년에서 과거까지의 길이에 가치가 있다는 설, 천리안을 가진 솔로몬 조차 2016년 이후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는 가설을 냈다. 후자가 맞다면 2016년 이후 칼데아스가 인류를 관측하지 못 한 건 솔로몬이 절명시킨 게 아니라 애초부터 미래가 존재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된다. 홈즈는 이 가설이 틀리기를 바랬다.(*176) 결국 안 좋은 추측이 맞아 떨어져 이성의 신이 지구를 침공하여 범인류사를 이문대로 퇴출시켜 별 자체를 탈취하는 형태로 일어났다.
→ 아틀라스원의 죽어도 밖으로 내보내 줄 생각 없는 미궁을 뇌내에서 입체적인 지도를 그려서 출구를 알아냈다.(*177)
→ 동물회화의 응용법인 동물 독순술을 쓸 수 있다. 트레이닝을 통해 직접 소통은 불가능해도 동물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읽어낼 수 있다.(*178)
→ 함정을 다루는 데 능하다. 시계탑에서 파견된 7인의 암살자를 트랩으로 갖고 놀았다.(*179)
→ 활로를 찾을 요소가 조금이라도 존재하면 찾아내며, 활로가 존재하지 않으면 억지로라도 만들어내는 통칭 지혜의 괴물이다.(*180)
→ 이문대 북유럽의 스카디는 홈즈가 3000년 전 자신이 무엇을 알았는지까지 추론해내는 걸 보고 오딘의 예지를 뛰어넘는 힘이라도 있냐고 평했다.(*181)
→ 그의 진명은 아는 자는 그와 협상하는 걸 피하려 한다.(*182)
→ 카독 제무르푸스는 홈즈가 대체 누가 소환한 것인가에 대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과 마슈 키리에라이트랑 이야기하다가 홈즈의 능력이라면 자기들이 그런 생각을 품었다는 것으로 자신을 의심하는 걸 알테니 기억 봉인 마술로 밤의 이야기를 잊어버리기로 한다.(*183)
→ 놀라거나 감탄하거나는 하는데 리액션이 없다시피 하다. 목소리는 커녕 표정조차 냉정하다.(*191) 여자에게 휘둘리는 것에 약한 면모가 있다.(*192)
→ 삶은 어떤 상상력조차 넘어서는 불가사의와 만날 수 있는 마술이라 한다.(*193)
→ 관찰은 눈으로 보기만 해서는 안 된다 한다.(*194)
→ 소설의 내용대로 55실링에 생전 스트라디바리우스의 바이올린을 획득했다. 자랑을 거의 하지 않는 홈즈로서는 열마 안 되는 자랑거리다.(*195) 긴 설명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전달한다면서 바이올린을 슬쩍 꺼내 연주하려 한다.(*196)
→ 원작 소설 뿐만 아니라 홈즈 관련 창작물이 통합되어 있다는 설정에 맞추었는지 보구명 엘레멘터리 마이 디어는 원작 소설에서 안 나왔고 아닌 연극, 경구 등에서 나온 대사다.
→ 원전 소설대로 약쟁이다. 대놓고 오늘 아침에는 마약 안 했니 거린다.(*197) 칼데아 내에서 가장 참을성이 없는 양반이지만 약빨로 1개월은 얌전히 있을 수 있다 한다.(*198)
→ 풀 수 없는 수수께끼가 있는 것을 최대급의 스트레스로 느끼며 이러면 해소한답시고 남이 푼 수수께기를 자기가 푼 양 떠들기도 한다.(*199)
→ 범인은 창조적 예술가이며 탐정은 비평가일 뿐이라는 유명한 문장을 두고 자기는 그것을 뛰어넘은 창조적이 비평가라고 여긴다.(*200)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이야기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홈즈 포지션이면 하트리스가 모리어티고 아다시노 히시리가 아이린 애들러(연애관계로 빠질 일 없음)이다.(*201)
→ 사건의 진실이 밝혀진 후 범죄자의 징벌에는 흥미가 없다.(*202)
→ 얼룩끈 사건처럼 추리가 개판인 에피소드는 시계탑의 마술과 엮인지라 진실을 그대로 책으로 출판할 수 없어 적당히 얼버무리느라 그렇게 되었다 한다. 얼룩끈 사건의 경우 시계탑의 낙오자나 봉인지정과 엮였다 한다.(*203)
→ 바스커빌 가의 마견은 폭풍의 왕과 관계가 있다 한다.(*204)
→ 요정은 흥미가 없다.(*205)
→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활동시간이 많지 않음을 눈치채고 있으나 입 밖으로 꺼내지 않을 테니 다빈치가 무시하고 있다.(*206)
→ 생전에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탄생한 경위인 퉁구스카 대폭발로 생긴 빛을 영국에서 봤다고 한다.(*207)
→ 처음부터 모든 것을 말로 풀어서 뭐든 해명하려 하는데 이는 모 씨처럼 신비를 해체해 죽이는 것과 다름 없다.(*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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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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