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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닥터 로망 : 자, 이번에도 수고 많았어! / [수고 많았어요!] / 포우 : 포우포우 / 마슈 : 네, 선배도 수고 많으셨어요! / 닥터 로망 : 그런데⋯. 어쩌다보니 1년동안 이렇게 흐름에 탔네. '어쩌다보니' 참가하고. 너한테 정말 미안해. 진심이야. / 마슈 : 그, 그랬죠. 선배는 원래 마지막에 온 보충 인원이시고⋯. 반쯤 납치 당해서 오셨다고. / [그러지는 않은데⋯.] / 닥터 로망 : 솔직히 칼데아 입장에서는 행운이야. 그렇게 말할 수밖에 없는 결말을 맞았지. 네가 소장님이 연설할때 안 졸았으면, 이렇게 못 지냈을 거니까. / 마슈 : 엄청 옛날 일처럼 느껴지네요. / 닥터 로망 ; 너희처럼 어린 아이들에게는, 1년 전이 옛날처럼 느껴질지도 몰라. / 포우 포우포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 닥터 로망 : 하하하, 그러지말고. 인류 복원이 성공한다면 앞으로는 책이 아니라 다른 걸 통해서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을거야. / 올가마리 : 그렇지, 마슈가 그런 상태가 되는 건 우리 칼데아에게도 이상적인 상황이고. / 마슈 : 감사합니다⋯⋯? ⋯⋯. ⋯⋯. / 올가마리 : 왜 그래? / 마슈 : 아, 아니에요, 그렇죠. 제 인생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는 것이죠. / [⋯⋯?] / 마슈 : 선배, 왜 그러세요? / [미, 미안 아무것도 아니야⋯.]-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 잔느 얼터 : ⋯너희, 누구야. 여길 어떻게⋯. 분해⋯. / 마슈 : ⋯적성반응 소멸. 잔느 얼터로 확인되는 존재 소멸했습니다. / 닥터 로망 : 와아 완벽하네. 특이점 수정도 시작 됐어. 이걸로 제 1 특이점 공략 완료야. / 올가마리 : 엄청 김새네?! 특이점 수정이 이렇게 간단해?! / 닥터 로망 : 아니야 아니야 이번엔 운이 좋았어. 적의 중심지에 바로 레이시프트 했고, 진짜배기 거물이 튀어나왔잖아. 우두머리이자 사룡을 이끌던 서번트 잔느 얼터가 혼자 있기도 했고. 우리가 쓸 수 있는 서번트를 모두 써서 기습을 강행. 그리고 종료. 정말 이상적인 작전이지. / 올가마리 : ⋯너무 잘 풀려서 오히려 불안한데. 뭘 두고 오진 않았지? / 뫼니에르 : 특이점 수정은 순조롭게 진행중입니다. 마스터와 마슈도 귀환 완료입니다. 현재 코핀에서 최종 조정 하고 있습니다. 5분만 있으면 두 사람 모두 코핀에서 나올 예정이고요. / 올가마리 : 문제 없음⋯. 우리쪽은 어때? / 스태프 : 특별한 건 없습니다⋯. / 올가마리 : 그러니까, 문제 없음⋯. / [다녀왔습니다!] / 올가마리 : 수고 많았어 (플레이어) ⋯둘 다, 무슨 일 없었어? / 마슈 : 무슨 일이라고 하시면⋯. / 올가마리 : 많잖아. 막⋯. 암운이 드리우는 그런 기색. 가슴 속이 찜찜한 그런거, 그런 거 있잖아. / 마슈 : 저는 특별히 없습니다⋯. 특이점 수정이 원활하게 진행 되어, 하루도 묵지 않은 점이 신기했어요. / [너무 순조로웠나⋯?] / 올가마리 : 그치! 너무 순조롭지! 분명 무조건 나중에 뭐가 더 있을 거야! / 닥터 로망 : 그만큼 (플레이어)랑 마슈가 일을 잘 했지. 소장님도 솔직하게 칭찬해주세요? 엄청 "대단해, 제법이잖아!" 소란을 피우셨잖아요. / 올가마리 : 지, 지금은 다른 이야기 중이야. 그래도 조금, 아주 조금은 해줘도 될지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 올가마리 : ⋯⋯.⋯⋯. / 뫼니에르 : 소장님, 무슨 일 있으신가요? 아- 그, 다른 나라 말에 이런 말이 있는데요. 귀신에 홀린듯한 표정을 하고 계시는데? / 올가마리 : 뫼니에르 감봉. / 뫼니에르 : 왜요?! / 올가마리 : 아니, 별 일은 없어. 그냥. 너무 잘 풀리잖아. 그런 느낌이 들어서. / 뫼니에르 : 아⋯ 그건 그렇죠. / 올가마리 : 뭐? 너도 동의해?! / 뫼니에르 : 아니 뭐, 잘 풀리는 건 맞잖아요. 제 3 특이점 오케아노스에서는, 검은 수염이 협상을 통해 성배를 양보했죠. / 올가마리 : 마슈와 잔뜩 싸우고 싶다는 살짝 변태적인 요구를 하고. 방패에 맞아 날아갔을때, 왜 그렇게 기뻐했는지⋯. / 뫼니에르 : 취향인가 뭐 그런거겠죠. 제 4 특이점에서는 타마모노마에가 하늘에 떠있는 뇌운으로 갈 수 있게 계단을 만들어주고. / 올가마리 : 만만치 않았지⋯. 그 폭풍, 와일드 헌트. / 뫼니에르 : 조금 힘들긴 했지만 전투는 처음부터 끝까지 안정적으로 진행됐죠. / 올가마리 : 그래, 치명적인 일격은 피하고 마스터를 확실히 지키고. 마스터가 바로바로 서번트를 소환해서, 능숙하게 이끌었지. 그치? / 뫼니에르 : 미리 누가 나갈지 정해뒀으니까요. 이 점도 크겠죠. / 올가마리 : 제 5 특이점, 쿠훌린과 여왕메이브가 적으로 나왔지. / 뫼니에르 : 특별한 계획도 없이 정면승부를 했고. 그대로 어떻게든 이겼죠. 쿠훌린이 복잡한 계략을 짜지 않는 타입이고 메이브가 그의 의향을 따라서 가능했던 일이지만요. / 올가마리 : 그치, 어디까지나 가정이지만 메이브가 계략을 짜서 군대를 조직하고 수량으로 밀고 갔다면 시간과 품이 장난 아니게 들어갔을 거야. / 뫼니에르 : 그런 일이 안 생겨서 참 다행이죠⋯. 여섯번째 특이점은. ⋯자칭 리처드 1세 사자심왕. / 올가마리 : 런던에서 만난 와일드 헌트와 같은 수준의, 강적을 만났지. / 뫼니에르 : 그랬죠⋯. ⋯⋯. ⋯⋯으음. / 올가마리 : 뭐야? / 뫼니에르 : 아뇨⋯ 그게. 6 특이점 말인데요, 좀 더 어려운 상대가 있을 줄 알았는데. / 올가마리 : 인리정조치 C에 어울리는 상대였는데? / 뫼니에르 : 더, 상위의 존재가. ⋯무슨 말 하는 거지, 나. 죄송해요 잊어주세요. / 올가마리 : 그리고 이번에 간 바빌로니아. 설마 티아마트 신이 나올 줄이야. / 뫼니에르 : 그래도 그 길가메쉬가 전력으로 협력해주셨죠. / 올가마리 : 근데, 심기가 불편해보였잖아⋯. / 길가메쉬 : 호오 그러냐. 특이점을 해결하러 왔다고. 티아마트 신을 토벌할거냐. 참, 운 좋게도 그 여신은 저승에 나타났다. 움직여라, (플레이어) 마슈. 응? 이름을 어떻게 알고 있냐고? 멍청한 것, 나는 천리안의 소유자다. 너희의 이름 정도는 당연히 안다. 수고 들이지 않고도! / 올가마리 : 틀림없이, 여태까지 겪은 적 중에 가장 강했어. 뭐, 진심을 보인 길가메쉬가 협조한 덕분에 쉽게 이길 수 있었지만. / 뫼니에르 : 예상했던 것보다 약화된 상태였죠. 그래서 괜찮았지만⋯. / 올가마리 : ⋯무슨 소리야? / 뫼니에르 : 아, 그게. 티아마트 신은 신화 속 창세의 여신이잖아요. 원래는 절대 안 죽을텐데. 그 불사성을 어떻게 대응할지를 생각하는 게, 가장 처음 해야할 일⋯⋯. 일지도요. / 올가마리 : 그러네. 지금까지 만난 상대 중에서 가장 강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태가 좋지 않은 상대였어. 우리는 운이 좋았네. 어쩌면. / 뫼니에르 : 어쩌면? / 올가마리 : ⋯아니, 말하면 큰일날 것 같아. 안 말할래. / 뫼니에르 : 소녀스러운 말을. / 올가마리 : 월급 0원. / 뫼니에르 : 월급 소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 며칠 뒤. / 올가마리 : ⋯드디어 그 날이 왔네. 종국 특이점, 시간신전 솔로몬⋯. 뭐 그래도. 솔직히 여기까지 해낸 모두가 함께하니 승리할거라 믿어. 마스터, (플레이어) 차분히 내 지시를 들어. 어쨌든, 지금까지와는 달라. 미지의 공간이야. 흥분하거나 초조해지지 말도록. 알았지? 마슈 키리에라이트. / 마슈 : 네, 네! / 올가마리 : 너한테 품은 불안은 이제 없어. 해야할 일을 제대로 수행해. 팔라딘의 힘을 최대한 발휘하고! / 마슈 : 알겠습니다! / 올가마리 : 서번트들도, 다들 잘 부탁해. 시간 신전은 모두 적성이 있어서 살았어. 최대 7기, 아끼지말고 다 때려붓는다! 다른 직원도 다 마찬가지야. 여러 일이 있었고⋯ 너무 많은 일이 있어서 까먹기도 했지만⋯ 하여간 나는 너희를 전적으로 믿어. 그러니까 오늘, 이제부터 모든 일이 끝날때까지 최대한 힘써! 이상! / 닥터 로망 : 그럼, 내가 말해도 괜찮을까. 기본적으로 실무적인 내용을 다시 말할 거야. 우리는 마침내 마술왕의 본거지. 일반적인 시간축 밖에 존재하는 특이점을 발견했어. 우리 칼데아는 지금부터 이 특이점과 접촉할 거야. 칼데아 전체가 적의 영역에 들어가. 특이점 침입은 레이시프트로 할 거지만. 실질적으로 지각이동 같은 거야. 지금까지 한 탐색과는 상황이 달라. 칼데아와 특이점 간의, 전이는 접촉면에서만 가능해. 이게 무슨 소리냐면. 응, 전격전이라는 거야! / 올가마리 : 나참, 무리시키긴. 하지만 그 방법밖에 없지? / 닥터 로망 : 그 말대로! 시바가 조사한 결과는 앞서 전달한 보고서를 봐줘. 개념 우주가 된 이 세계에서 단 한 명의 생명체인 마술왕. 그걸 물리치고 반드시 귀환해. / 올가마리 : ⋯맞아, 귀환까지가 미션이야. 귀환 못하면 0점. 낙제. / [내가?] / 올가마리 : 우리 전부가, 지! 자 레이시피트 준비! 라스트 오더, 시간신전 공략시작! / [어, 마신주는?] / 올가마리 : ⋯마신주? 그게 뭐야, 무슨 적이야? / 닥터 로망 : 기록에는 없어, 무슨 마수 종류야? / [아니⋯ 아무것도⋯.] / 올가마리 : 갑자기 불안한 말 하지 마. / 마슈 : 마신주⋯. 그 이름, 들어본 기억이⋯. / [마슈도?] / 마슈 : 네, 그런데 그게 뭔지 잘 모르겠어요 죄송해요⋯. / 올가마리 : 알았어, 신경쓰지마 신경쓰지마. 지금은 당면한 과제에 집중! / 토키코 : ⋯⋯ / [아 토키코씨가 인사해준다.] / 올가마리 : 자, 레이시프트 시작!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 올가마리 : (플레이어)! 마슈! 거기가 시간신전이야. 주변 조심해, 불안정해 거기! / 마슈 : 네, 알았습니다! ⋯시간신전은 솔로몬 말고는 아무도 없습니다. 단숨에 갑시다! / 솔로몬 : -왔나. 나참 불쾌하기 짝이 없어. 늘, 언제나. ⋯그런가 아하. 그런 이치군. / 마슈 : 마술왕 솔로몬 당신의 계획도 여기까지입니다. / 솔로몬 : 그 말대로, 여기까지군. 내 계획은 결국 무산 됐으니. 그래서 이런건가. / (뭐지⋯ 상태가 이상해.) / 마슈 : 솔로몬⋯? / 솔로몬 : 무얼, 혼잣말이다. 우리에게 남은 건 전투 뿐이군. 그러기 위해서 찾아왔지? 죽을 힘을 다해 맞서라. 결과에 따라서는, 신의 영역에 닿을지도 모르니? / 마슈 : 마술왕 솔로몬 행동을 개시합니다! 이게 마지막 전투입니다. 마스터 지시를 부탁드립니다! / [⋯가자!] / 적 편성 : 솔로몬 [캐스터] 특별히 주의해야할 잠은 없다. 마음대로 마술왕에게 도전하라. / 솔로몬 : ⋯나참, ⋯속이 빈 것도 정도가 있지. / [솔로몬⋯.] / 솔로몬 : ⋯⋯! / [?!] / 마슈 : 해, 해냈어요! 마술왕 솔로몬, 격파했습니다. 마스터! / 올가마리 : ⋯솔직히! 예상한 것보다 더 간단했어! 죽어도 다시 부활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됐어! 이제 세계가 구해져⋯ 인류 복구 성립이야! 성공했어 토키코씨!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토키코 : 그러네요. 몇 번을 봐도 극적이고 멋진 순간입니다. 그러면, 이제 안녕히 주무세요. 여러분들은 인류를 지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일곱개의 특이점을 격파하고 시간 시전에서 위전 솔로몬과 대면하고. 멋진 결말에 도달했습니다. 멋진 결말을 만들었습니다. 지금부터는 안락하고, 근사함으로 가득한 여생을 상상으로 채웁시다. 이건 미래 이야기라 우리와 관련이 없지만요. / 올가마리 : ⋯토키코씨,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거야? ⋯⋯ ⋯⋯. 아니, 애초에 넌 누구야⋯! / (⋯맞아 이 사람, 아니 이 서번트.) / 토키코 : 그럼 제자리(과거)로 돌아갈까요. / (적⋯!) / 마슈 : ⋯아, 마스터! / 우르드 : 나의 이름은 우르드. 어, 이 자기 소개 지금 몇번째 하더라? 세 번째, 였던가요. 그럼 돌아갑시다. 돌아옵시다. 나와 함께. 평안한 과거로. 보구 전개 옛 과거를 엮는 실 - 우르다르스라우두르 포른 돌아와라 돌아가라 귀환하라 약속된 승리의 날로. 결코 넘어질 일 없는 필드로 돌아갑시다, 돌아갑시다. ⋯아아, 불안한 건 다 해결될 겁니다. 미래는 안녕으로 가득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처음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그럼, 또 보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마슈 : 선배는, 감지한 이상 현상이 있으신가요? / 인정 못 해. / [⋯⋯아니, 아무것도.] / 마슈 : 그러시군요⋯ 저도 뭔가, 무언가가 달랐던 기분이 드는데요⋯. ⋯죄송해요 생각을 정리할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선배. / [자자] / 잠이 안 온다. 잠이 안 와서 생각에 잠긴다. 이상 현상은 확실히 존재한다. 왜냐면, 기억하니까. 뚜렷하게 생각났다. 우리가 시간 신전에서 솔로몬을 물리친 건⋯ 그때가 네 번째다. / 솔로몬 : 이 싸움은, 네번째군. / 솔로몬의 마지막 말이. 내 기억 속에 남았다. 그러니까 지금은 이상 현상 속이다. 그래도⋯. / (누구에게 이걸 말해야해?) / 걱정 되는 게 있다면. 이 이상현상이 칼데아 전체에 깔려있다는 점이다. 소장님, 닥터, 마슈 직원. 그러니까 전원이 감시 당하고 있다. 마슈에게 말하고 싶었다. 닥터와 소장에게 호소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러면 안 된다. ⋯맞아 솔로몬. 아니, 아니야. 게티아도 나한테만 들리는 목소리로 속삭였다. 누가 감시하고 있다는 걸 눈치채서. 그게 누굴까⋯ 누굴까? 당연히 그녀다. 그녀밖에 없다. 왜냐면 아무도 3번째를 언급한 적 없으니까. 그런데 나만 기억하고 있다. 나만 기억할 수 있는 건, 그녀가 몰라서겠지. 내가 알고 있는 걸.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말할 기회가 아직 남았다. 그런데 상대를 가려야 했다. 누구에게 말해야할까? 올가마리 소장. 닥터 로망. 레오나르도 다빈치. 마슈 키리에라이트. 그 중 한 명을 잡아서 몰래 비밀 이야기를 한다. ⋯소장님과 닥터 다빈치는 안 된다. 소장과 닥터에게 비밀 이야기를 남몰래 한다니 어렵다. 다빈치는 논외 케이스. 그러면 마슈겠지. 솔직히, 마슈와 정보를 교환했는데 이게 누설 된다. 방법이 없다. 그녀를 불신하는 선택지는 나에게 없다. 그래도, 걱정되는 점이 있다. (감시는, 이 방에도 있겠지⋯.) 둘이서 나누는 대화도 다 파악하고 있을테니까. 이런 생각을 멈출 수가 없다. 게티아가 몰래 속삭인 그 말은. 이 말만큼은 토키코씨가 파악하지 못했다. 그렇다는 건 칼데아 내부에서는 할 수 없다. 기회가 있다면 다음 제 6특이점. 6특이점이면. 그 사막 속이라면 기회가 있을 거야⋯. 그러니까, 그때까진 얌전히 있자. 얌전히, 조용히,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평범하게 일상을 보내야해⋯. - 페이트 글내드 오더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