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타타리는 사도 27조의 13위 왈라키아의 밤이 소유한 고유결계다.

제피아가 알토르쥬 브륜스터드와 계약해서 붉은달에서 퍼 온 힘으로 만든 능력이다. 기한은 붉은달이 다시 출현하는 1000년 까지이며, 그 동안의 왈라키아의 밤은 불사의 존재다. *2
말은 죽음의 개념을 뛰어넘은 일종의 현상이기에 이것을 사용하는 왈라키아의 밤직사의 마안으로도 죽일 수 없다. *3


타타리의 능력

마을, 도시 등의 거대한 커뮤니티를 고유결계로 감싼 채 그 안에 있는 인간들 사이에 도는 소문, 두려움의 이미지를 국지적으로 증대·수렴시켜서, 하룻밤만 그것을 구현화시키는 능력. 구현된 존재는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이미지 그 자체이기 때문에 소멸시키는 것도 피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4 이렇게 닫힌 커뮤니티 내부에서 유포되는 공유상식을 '악성정보'라 한다. 이는 익명성의 고발, 개연성이 없는 증언, 침투율이 뛰어난 유행 등을 이용해서 성장해나가며,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로 변화한다.*5 타타리가 작동하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다.

☞ 『악성정보』라 불리는 존재가, 커뮤니티의 인물 중 가장 강한 공포심을 가진 자들의 감정을 수집하여 실체화시킨다. 과거 산촌을 한 걸음으로 깔아뭉개는 거대한 거수(巨獸)라던가, 산 하나만큼의 수신(獣神)같은 것으로 구현된 적이 있었다.*6*7 구현화할 수 있는 규모는,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를 3할 정도 재현 가능한 수준이다.*8

타타리에 적합한 인간에게 기생한다. 오리지널 멜티블러드에서는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 코하쿠, 히스이, 아리마 미야코에게 달라붙었다. 이렇게 숙주가 된 인간은 자신이 꿈꾸던 잠재능력(약물 도핑, 엉터리가 아닌 진짜 팔극권 등)을 실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9

☞ 완전한 성숙을 맞이하기 전에 정보를 움직일 여력이 없을 때까지 쓰러뜨리면 무산된다.*10 허나 완전히 성숙을 맞이한 타타리를 쓰러뜨릴 수 있는 방법은 없다.*11

☞ 타타리로서 만들어진 것은 자아가 생기지 않아야 정상이다. 타타리가 구현한 키시마 코우마는 오리지널보다 힘은 떨어지지만 자아가 있다. 왈라키아의 밤은 실패작이라 칭했다.*12


작품 내에서의 등장

■ 정사(오리지널 멜티블러드)의 마지막에, 타타리는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공상구현화로 천 년 후의 붉은달을 불러내서 그 성립조건이 깨졌다. 이에 의해 왈라키아의 밤은 힘을 잃고 보통의 사도로 원상복귀된다. 직후 토오노 시키와의 대결에서 직사의 마안에 당해 사망했다. *13 남은 타타리의 잔재는 시리즈에 따라 처분의 경위가 달라진다.
멜티블러드 리액트 : 시로 렌이 계승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로 렌 항목을 참조할 것.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 오시리스의 모래가 계승한다. 자세한 내용은 오시리스의 모래 항목을 참조할 것.

타타리를 잃고 소멸한 왈라키아는, 멜티블러드 리액트에서는 시로 렌의 손에 의해,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에서는 오시리스의 모래에 의해 하룻밤의 악몽으로 재현된다. 이렇게 타인의 손에 재현된 왈라키아는 어느 시리즈에서도 변함없이 자신의 아케이드 모드에서 그 작품의 타타리 소유주를 쓰러뜨려 본래의 힘을 되찾고, 제6법으로의 여정을 다시 시작한다.*14*15


이외, 타타리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오시리스의 모래타타리를 이용한 계획에는 억지력이 이를 막을 수신자를 파견해 왔다. 아케이드 모드의 캐릭터 중 일부가 거기에 포함된다. *16

■ 타타리는 그 소유주인 왈라키아의 밤의 별칭이기도 하다. '타타리'는 일본어로 '재앙'이라는 뜻이다. 일반적인 재앙은 아니고, 보통 어떤 신적이면서 부정적인 존재가 일으키는 재앙에 사용되는 단어다. 왈라키아가 나타날 때마다 재앙이 일어나기에 그런 별명이 붙은 듯 하다.

영령소환이 이루어져 인리가 강해진 결과 사도 27조가 생기지 않은 페이트 시공의 제피아는 그냥 사도이며 아틀라스원의 원장 직을 맡는다. 이름도 아틀라시아를 받아 제피아 엘트남 아틀라시아이다. 그리고 이 시공에서 제피아가 사용한 아틀라스원의 7대 병기 중 하나인 로고스 리액트는 재연(再演)하는 장치로 상대를 리액트 안으로 빨아들인 후 과거에 있었을 가능성의 잔재를 구현해서 체험시킨다. 타타리와는 닮았으면서 결정적으로 다른 현상 중의 하나다.*17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 에뎀님(http://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u-chicken.tistory.com/), B2님(http://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patpat.egloos.com/5655941) :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ddr6rr.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kula100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blog.naver.com/gaeng99)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blog.naver.com/uryyyy)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最終更新:2022年07月28日 15:52

*1 각주예시

*2 [「붉은, 달. 이것은───내가, 왈라키아의 밤이 되었던 밤의」[알퀘이드] 「생각났나. 스스로를 현상으로 만들기 위해 붉은 달에서 퍼낸 힘───그 유예는, 다시 붉은 달이 나타날 때까지리라」 [왈라키아의 밤] 「그러하다. 하지만 붉은 달은 아직 미래일 터. 나의 구동식은 천 년 단위의 것이다. 미리 정해진 식이 끝나는 것은 천 년 후. 그 때까지 나는 타타리일 터」 [알퀘이드] 「허나, 식이 끝나면 그대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천 년이나 긴 식의 끝에, 한 번일지라도 정답에 이르지 못했다면, 왈라키아의 밤은, 왈라키아라는 사도로 돌아와도 좋다. 그것이 그대와 알트루쥬가 주고받은 계약이 아니었는가?」- 멜티블러드 中, 환영의 여름, 허언의 왕 파트의 내용

*3 「당연합니다. 시키라고 해도, 지금의 저것에서 죽음의 선은 볼 수 없어요. 당신이라도 말은 죽일 수 없어요. 그 중에서도, 저것은 아직 말도 되지 않은 말입니다. - 멜티블러드 中,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 曰

*4 왈라키아의 밤【인명】사도 27조의 한사람. 생물로서가 아니라 현상화하는 것으로 영원을 체현하려한 것. 타타리.사람의 소문, 인간이 가진 두려움의 이미지를 국지적으로 증대·수렴시켜, 하룻밤만 그것을 구현화하는 특이한 능력을 가진 사도. 구현화된 것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이미지이기 때문에, 결코 쓰러뜨리는 것도 피하는 것도 할 수 없다.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용어사전 中 발췌

*5 악성정보【용어】타타리 발생의 조건이 되는, 닫힌 커뮤니티에 유포되는 공유 상식.익명성의 고발, 개연성이 없는 증언, 침투율이 뛰어난 유행 같은 것을 이용해서 성장해간다.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형태로 변화하지만, 그 중심인 핵에는 "아무것도 없다". 타타리가 정체부재라고 불리는 것은 이 때문이다. 왈라키아의 밤이 다루는「배드 뉴스」, 흡혈귀 시온이 다루는「테러 뉴스」는 이것을 마력에 의해 구현화한 것. 악성정보의 보다 고도의 이용법으로는, 악질적인 카피를 날조해내 조종하는 것이 있다.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용어사전 中 발췌

*6 타타리【용어】사람들의 소문·우려를 부추기고 유포시켜서, 최종적으로 하나의 명확한 "결정일"로까지 길러내는 시스템. 하룻밤만 유행하는 도시전설 같은 것. 이것을 구현화시켜서, 실현시키는 것이 타타리라고 불리는 사도. 그 형태·능력은 사람들의 소문의 규모에 따라 매회 다르기 때문에,"정체부재(언노운)"이라고 불리고 있다. 때로는 산촌을 한 걸음으로 밟아 뭉갤 정도의 거수(巨獸), 때로는 실재하는 살인귀가 되어서, 타타리를 명확화시킨 커뮤니티를 몰살시킨다.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용어사전의 내용

*7 「물론, 그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타타리라는 사도에게 실체는 존재하지 않고, 타타리는 나타날 때마다 그 모습이 변해요. 과거에 계측된 최대의 타타리는, 산 하나 정도의 거대한 수신(獣神)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그것은 사람들이 아직 어둠을 두려워할 때의 이야기. 현대에 발생하는 타타리는 거기까지 압도적인 것은 아닙니다.」- 오리지널 멜티블러드의 내용

*8 「……인정하지.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가 되어서 겨우 이해했다. 이 몸의 내용물은 바닥이 없다. 나로서는 받아들여도 3할 정도였겠지. - 멜티블러드 스토리모드의 대사

*9 「타타리는 사람들의 사이에 오른 “불길한 상”에 자리잡는 것입니다만, 가끔 파장이 맞는 인간에 자리를 잡는 일도 있어요. 그렇게 되었을 경우, 홀린 인간에게 변화는 없습니다만, 그 인간의 생각대로 매사가 풀리게 되는 것입니다. ……뭐, 어디까지나 그 인간이 가능한 가능성의 연장으로밖에 없습니다만. 오늘 밤에 한해, 코하쿠라는 인물이 하려고 하는 일은 대부분이 잘 되어 버린다, 고 하는 것입니다. 시키도 아까 전의 그녀의 싸움 방식을 봤겠지요. 그것도 타타리의 후원입니다」 - 멜티블러드의 내용

*10 [시온]「성숙을 맞이하기 전의 타타리는, 몇 번 멸하든 “실현되려 했던 소문”에 지나지 않아요. 타타리라는 것은 존재가 아닌 현상입니다. 형태가 되기 전에 쓰러트려도, 또 소문을 구할 뿐」(중략)「……그런 듯 하군요. 이번의 타타리에는, 더 정보를 움직일 여력은 없어요. 이 거리에서 발생하는 것은 불가능한 이상, 무산해서 다음의 조건을 기다릴 수밖에 없겠지요」- 멜티블러드의 내용

*11 [시온]「!? 그럴 수가, 한 번 타타리가 되고 나면, 형태를 무너뜨리면 사라질 터……! 그게 어째서────」[ ] 「시시한 일이다. 나를 왈라키아의 밤이라고 부른 것은 너희들 아닌가. 한 번 구동식이 성립해 버리면 타타리는 하룻밤 동안 계속되는 것이다. 형태가 멸해진다고 해도, 발생한 타타리는 없어지지 않는다. 지금까지 타타리가 멸해져, 아침을 기다리지 않고 사라지던 것은, 단순히 다 마실 상대가 없어졌을 뿐. 타타리라는 형태는 없어졌지만, 뭐, 그러면 이 몸으로 거리의 인간을 다 마실 뿐인 이야기」 - 멜티블러드의 내용

*12 타타리 : 실재하는 귀신을 불러낸 건 처음이다. 환영하지, 메말라 전멸해버린 종족이여. / 키시마 : 이 몸은 네가 비춰낸 허상이었나. 과연, 되려 실감이 없는게 당연하다. / 타타리 : 어차피 실패작이지만 말이지. 타타리로써 만들어낸 것에 자아는 생기지 않는다. 너의 오리지날은 더욱 더 힘 있는 자였던 것이겠지. 본디 컷트해야할 그 자아, 여기서 지워버리도록 할까. / 키시마 : ...... 좋을대로 해라. 단, 그 얇은 팔로 할 수 있다면 말이지.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키시마 코우마 아케이드 모드 대사

*13 [왈라키아]「기다려. 그럼, 이것은」[알퀘이드]「그렇다, 이것이 그대의 하찮은 여행의 결말이다, 왈라키아여. 기쁘겠지? 본래라면 천은 계속될 헛수고를, 지금 여기에 구현해 준 것이니까 말이다」[시온]「설마, 공상구현화로, 천년 후의 달을 만들어낸 거야……!?」[왈라키아]「바보 같은……! 시간여행조차도 마법의 역이라고 하는데, 천년 후의 달을 가지고 온다니, 그런 일이!」- 멜티블러드 中, 환영의 여름, 허언의 왕 파트의 내용

*14 제피아라고 불리는 주역은 필요하지 않다, 깨끗하게 자해하지 않으면.타타리가 하나의 형태로 정착되어서는 안된다. 그럼, 무대는 내렸다. 대도구의 뒷정리는 뒷사람에게 맡기고, 다음 무대로 서둘러 볼까. 바라건데 다음이야말로, 아름다운 살육이 있기를 바라며. - 멜티블러드 리액트 왈라키아의 밤 아케이드 모드 엔딩 대사

*15 ―――이리하여 새는 날개를 잃고, 누구의 눈에도 띄는 일 없이, 은밀히 지평으로 가라앉는다, 는 것인가. 이야, 정말 아깝구나. 겉으로 보기엔 나쁘지 않았지만. 다음이 있다면 엔터테인먼트가 무엇인지 배워두는 게 좋아 시온. 인간의 오락을 멀리하고 있던 너에게, 인간을 구하는 것은 벅찼을지도 모르지. 자, 봐라. 막을 내린다는 것은 이런 것이다. 스스로가 늘린 망신(妄信)에 의해 인간들은 사라지고 나도, 나를 발언하는 사람이 사라지는 것으로 사라진다. 피날레라는 것은 격이 있어야 한다. 그것이 비극이라하건 희극이라하건, 종언은 화려해야 한다. 그런데. 타타리에 마셔지지 않았던 진짜 너는, 그것을 언제 배우게되는 것일까. 대답은, 다음의 타타리의 밤에 알아보기로 하자―――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왈라키아의 밤 아케이드 모드 엔딩 대사

*16 하얀 렌: 꽝이라고? 타타리를 죽이기위해 불려진 억지력 아니었어? 당신? /시키: 응? 타타리라니 아까 그 거대한 녀석? 그런 건 다른 녀석들이 알아서 하겠지 토우코의 동생에게 맡기면 돼 내가 할일은 달라. 아무래도 목적은 동족 죽이기 인 듯한데?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료우기 시키 아케이드 모드 하얀 렌 전

*17 "아아, 기동했군. 이 마을에는 아틀라스의 병기가 있어." "――――흡!" 숨이 막혔다. 스승님도 눈을 부릅떴다. "아틀라스의 7대 병기. 그 성질은 재연(再演). 나로서도 정든 물건이지. 정식명은 없지만 로고스 리액트라며 부르고 있네." "··· ···무슨, 말을 하고 있지?" "그러니까, 사정 설명 말이야. 로드 엘멜로이 2세. 전부 자네가 듣고 싶어 하는 것일세." "··· ··· ··· ···." 라이네스가 이야기하던 것과 마찬가지다. 모조리 앞질러가서 핵심만 전달받는 감각. 뭐가 뭔지 죄다 모르겠는데, 그런데도 지독하게 중대한 사실을 이야기한다는 것만이 저절로 이해된다. 아아, 오해를 무릅쓰고 말하자면 갑자기 핵병기가 있는 곳과 기동 코드라도 가르쳐 주는 기분이다. 너무나도 가벼운 투로, 피시&칩스라도 사겠다고 하듯이. "그건··· ···." 머뭇대는 스승님 앞에서 제피아가 스읍 숨을 들이쉬었다. "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 그 소리는 인간의 목에서 나왔다고 여길 수 없을 만큼 무기질적이고, 볼품없이 쉬었으며, 공허하게 울려 퍼지는 음성이었다. 고장 난 오르골과도 비슷하게, 차라리 미쳐버릴 만큼 한결같게. 멸종한 늑대 울음소리와도 비슷하게, 이미 되찾지 못할만큼 우스꽝스럽게. "과거를 현재로, 현재를 과거로, 거꾸로 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돌려라." 거기서 말을 그친 제피아가 입술을 끌어 올리며 과장스럽게 인사했다. "다시 말해 이건 단순한 가능성의 잔재야. 세계의 선택에 따라서는 왈라키아로 전락했을 나와 닮았음에도 결정적으로 다른 현상 중 하나지. ··· ···아아, 그래. 머나먼 극동의 신비를 본떠서 타타리의 밤이라고나 부르면 될까."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