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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유결계

타입문 백과

고유결계

最終更新:2025年03月01日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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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고유결계(固有結界)」, 혹은 「리얼리티 마블(reality marble)」. 악마나 자연령이 보유한 이계창조법. 이계상식(異界常識)이라고도 불린다.

심상세계를 형상화하여 주변의 세계를 침식시키는 이계를 만드는 능력. 결계 내부의 공간은 물리법칙 등의 모든 요소가 고유결계 사용자의 심상세계에게 지배를 받는다. 결계의 하나로 구분되나, 그 성질은 일반적인 결계가 추구하는 『외부로부터 자신을 감춘다』와 다르다. (*2)

그 정체는, 무엇인가가 일어날 현상을, 그것이 일어날 확률을 무시하고 강제로 끌어내는 힘이다. 사용자의 심상세계가 나타나서 주변을 뒤덮는 고유결계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처럼 보이나, 이 세계에는 그 창조된 것 처럼 보이는 『유』가 실제로 이 곳에 뜬금없이 나타날 확률이 극히 희박하지만 존재한다. 그 확률을 강제로 끌어내는 것이 바로 고유결계다.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것은 이를 넘어선 마법의 영역에 포함된다. (*3)


고유결계의 유형

■ 고유결계의 대상이 된 사람의 관측, 접촉이 불가능한 타입
통상공간에서 발동 시 결계 시전자와 결계의 시전대상이 사라진다. 고유결계 밖(외계)의 사람은 결계 안의 상대(내용물)를 관측, 접촉할 수 없다. 사용을 해제하면 고유결계 안의 상대를 어느 정도는 사용자의 의도에 따라 발동한 외계 부근의 원하는 위치에 내려놓는다. (*4) 외계에 영향을 주지 않으나(해체되기 직전 주변이 일렁이거나 하는 영향은 있다)(*5), 결계를 전개한 지점(외계) 근처의 환경 변화에 영향을 받는다. 성배가 부서질 때 퍼진 마력의 여파로 에미야 시로와 아쳐(길가메쉬)를 삼킨 무한의 검제는 날려져 버렸다.(*6) 왕의 군세나 무한의 검제의 경우를 발한다.

■ 고유결계의 대상이 된 사람의 관측이 가능한 타입
고유결계 밖(외계)의 사람은 결계 안의 상대를 관측할 수 있다.(*7)(*8) 접촉 여부는 알 수 없다. 대표적으로 타타리, 세라프의 시설이 있다.

■ 고유결계의 범위를 체내로 한정시키는 타입
억지력에 의한 수정을 최소화하기 위해 결계의 범위를 인체로 한정시킨 에미야 키리츠구의 고유시제어와 네로 카오스의 수왕의 둥지가 있다.(*9)(*10)
이 경우는 고유결계의 대상이 된 몸이 외계에서 관측 가능하며, 외부에서의 타격도 가능하다.

■ 존재 자체가 고유결계인 타입
캐스터(너서리 라임)은 존재 자체가 고유결계다(*11)

■ 고유결계와 비슷한 대마술
통상 고유결계와 달리 본래의 세계에 겹쳐 쌓듯이 형성한 것으로 공간 너머 저편에 본래의 세계가 여전히 펼쳐져 있다. 고유결계와 비교해서 급수가 떨어진다거나 하는 묘사는 없으며 통상 고유결계 처럼 어지간한 마술사는 구현할 수 없는 대마술이다. 보통 보구로 등장한다. 한편 이런 타입의 대마술은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 처럼 적을 약화시키거나 자신을 강화시키는 게 보통의 사용법이다. 라이더(아킬레우스)의 디어트레콘 아스테르 론케이는 조금 다른 발상으로 '서로를 평등하게 만드는 공간'으로 구현했다.(*12)


고유결계간의 충돌

월희부터 시작해 20년 간 안알랴줌을 시전하다가 2020년에 간신히 풀린 설정이다. 기본적으로 고유결계가 깔려 있을 경우 그 결계를 펼친 자의 출력(마술기반, 마력)이 자신보다 위인 경우는 그 안에서 전개할 수 없다. 서로 실력이 백중세라 전개할 수 있다면 완전히 두 세계가 길항하는 형태가 된다. 이 때 두 고유결계는 전개한 위치에 고정되며 술자에 맞춰서 이동하지 않는다. 싸운다면 자신의 세계로 끌고 와서 싸우거나 굳이 상대의 세계로 들어가서 쓰러뜨리거나 시간이 끝나서 양자 모두 원래 상태로 톨아간다거나 한다.(*13)


고유결계와 공상구현화의 관계

자연령의 『공상구현화』는 고유결계와 그 원리가 같으나 세부내용은 조금 다르다. 공상구현화와 고유결계의 결정적 차이는, 사용자의 의지로 내용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공상구현화에 비해, 고유결계는 술자의 내면만을 한정해 형상화되기 때문에 그 내용을 마음대로 바꿀 수 없다는 점. 대신 '자신'과 '자연'밖에 영향을 줄 수 없는 공상구현화에 비해, 고유결계는 모든 요소를 자신의 심상세계의 규율에 따르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4)


마술로 구현한 고유결계

마술이론 세계란(世界卵)에 의한 심상세계의 구현, 혼에 새겨진 『세계도』를 뒤집는 것으로 발동하는 대마술이다.(*15) 긴 세월에 걸쳐서 개인의 심상세계를 형상화하는 마술이 완성되어, 이것을 익힌 일부 상급 마술사들이 고유결계를 형성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으로 악마나 자연령이 아닌 인간이나 사도들도 고유결계를 사용할 수 있다. 사도 27조의 경우 상당수가 이 고유결계를 가지고 있으며, 일부 소수의 상위 마술사도 갖고 있다. (*16)

다만, 본래 세계에 동화된 자연령이 아닌 생명체가 이계창조법을 사용할 경우, 이를 감지한 세계가 원래의 세계를 복원하기 위해 억지력을 가해온다. 이를 이겨내기 위해서 엄청난 마력이 소모된다. 때문의 한 개인의 고유결계는 몇 분 정도 전개하는 것이 전부다.(*17)사도 27조급 존재는 최대 하룻밤 정도 전개할 수 있다. (*18)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 같은 신령이 성배의 백업까지 받으면 다수의 고유결계를 장시간 있어도 해제되지 않게 구사할 수 있다.(*19)

서양의 마술이란 세계에 대한 사술로 마력으로 마술식을 새겨 일시적으로 세계의 형상을 일그러뜨리는 것이다. 이 때문에 계의 내측에 또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내는 고유결계는 마술의 극치로 여겨진다.(*20) 뛰어난 재능과 노력, 천운이 있어야 비로소 습득할 전망이 생기는 초발급 마술이다.(*21)


마술로 구현한 것을 포함한, 자연령과 악마가 아닌 존재가 펼친 고유결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마술사들에게 있어서 마술 형태의 고유결계는 대마술이자 가장 마법에 가까운 마술, 통칭 마법의 영역에 가까운 것으로 구분된다. 더불어 마술협회가 지정한 금기의 하나이기도 하다.(*22) 그리고 토오사카 린이 시계탑으로 가기 전 에미야 시로에게 고유결계를 비밀로 할 것을 당부했다.(*23) 이를 두고 '고유결계(마법의 영역에 가까운 것)의 사용자는 반드시 봉인지정을 받는다'는 추측이 만들어졌다. 이 추측은 봉인지정의 정의와 충돌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봉인지정 항목을 참조할 것.

■ 억지력의 수정을 받지 않는 (페널티 없이 발동, 유지되는) 예외로 무한의 검제가 있다. 어째서 수정을 받지 않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불명. (*24)

■ 고유결계는 계승할 수 있다.(*25) 다만, 그 방법과 계승되는 기준(전 주인의 심상세계까지 전승되냐, 고유결계를 펼치는 능력만 전승되냐)은 불확실하다.

■ 시계탑에서 이야기하길 고유결계는 천차만별로 공통적인 특징은 없는 거나 다름없다 한다.(*26)

■ 고유결계라면 대마력 A를 돌파할 수 있다.(*27)

■ 마술이론 세계란 그 자체를 구현한 특별한 고유결계가 있다. 이는 공상구현화 쪽에 가까우며, 완성되면 현실세계와 고유결계 내의 세계를 뒤바꿔버리는 일을 가능케 한다. 오시리스의 모래가 만든 오시리스의 모래의 고유결계가 이에 해당된다. 이에 대한 내용은 세계란 항목을 참조할 것.(*28)

■ 시계탑 지하 영묘 알비온은 세계와 단절되어 세계의 간섭력이 낮아 고유결계를 쓰기 편해진다.(*29)

■ 원초의 하나는 세계를 변경하는 것으로 차단할 수 있다. 원래 있던 백업 지형효과를 다른 지형효과로 덮어씌우는 것이다. 그 세계가 무엇을 에너지로 하냐에 따라 차단할 수 있느냐 없냐가 바뀐다. 예를 들어 외계인의 고유결계라면 완전히 공급이 끊기며, 시로 렌이 만드는 세계 정도라면 알퀘이드가 진심을 내 백업을 늘리는 것으로 결계가 날아가버린다. 덮어씌운 세계 아래에서 거대한 세계가 솟구쳐 올라와 뻥 터지는 이미지다.(*30)

■ 본래 염라대왕의 물건이었으며 지금은 세이버(베니엔마)가 인수인계한 염라정의 본체인 메모장을 오니 종류가 습득하면 마요이가라는 형태로 자기 심상풍경을 고유결계화 할 수 있다.(*31) 그리고 오니와 지옥의 상성이 좋다는 이유로 이를 습득한 오니의 힘을 폭등시킨다.(*32)

■ 비스트(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칼데아에게 제압된 후 뒷처리를 어떻게 할 지가 문제되었는데, 코얀스카야가 펼친 고유결계는 성배만한 왜곡이 없으며 이문대 만큼의 종언이 없기에 세계 존속이 가능하다. 인리수복 시 에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게 문제인데 그래서 라이더(태공망)은 코얀스카야를 다른 곳, 우주로 보내버리자 한다. 일시적으로 시공동결을 시킨 후 안전한 곳에 도달했을 때 시공동결을 풀리게 한다는 제안이었다. 펼치고 있는 고유결계를 손에 들어갈 사이즈까지 축소시킨 후 우주공간으로 사출시키면 현실성이 있다. 그리고 시공동결은 마법의 영역에 가까운 것이므로 직접 실행은 불가능하지만 고유결계라는 특성을 살려 시공간 직접 간섭이 아니라 한 생명체의 사이클을 극한까지 지연시켜 한계까지 시공동결과 비슷한 상태로 만들기로 한다.(*33) 코얀스카야의 영기 질량이 수십 톤이라는 문제는 태공망이 친구인 라이더(노아)에게 배운 기술로 해결이 가능했다.(*34) 일단 우주로 가면 뭘 해도 지구 인류 인류에게 영향이 없으니 코얀스카야 멋대로 할 수 있게 된다.(*35) 이 상태는 세계란과 유사한 형태이기도 하다.(*36)

■ 서번트가 고유결계를 보구로 가져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영령으로서의 격이 일정 수치 이상이어야 한다. 랜서(메리 애닝)은 본래 고유결계로 쥐라기의 바다를 재현한다거나 하고 싶었지만 그녀의 영령으로서의 격으로는 사역마로 비슷하게 연출한 두리아 안티퀴오르가 한계였다.(*37)

■ 세계의 뒷면은 행성이 지닌 고유결계라고도 할 수 있다.(*38)

■ 1996년 2권으로 완결된(2014년에 복각판이 나왔다) SF 만화 혼효세계 볼드(混沌世界ボルドー)에서 고유시제어(특정 공간, 대상의 시간을 제어하는 마법), 공상구현화 장치 플러그마타이저(空想具現化装置プラグマタイザー)(반경 300km의 인공지능을 포함한 지성을 가진 존재들을 그 지성의 수준 만큼 전지전능하게 만들어 물리법칙을 조작하는 능력을 부여하는 장비), 고유결계(플러그마타이저로 만들어진 공간의 통칭)가 나온다. 이를 나스 키노코가 자기 세계관에서 이름에서 능력까지 노골적이다 못해 대놓고 썼기에 비판측에서는 대놓고 표절이라 까고 옹호측에서는 기술명을 바꾸지 않았으니 오마쥬다 라고 싸우곤 했다. 작품 자체가 마이너해서 큰 이야기거리가 되지 않았으나 2014년 복각판이 나오면서 일본 스레드에서 가끔 뜨거운 감자로 언급되곤 한다.

■ 세이버(키소 요시나카)의 보구 용왕매진 구리가라 고개는 하치만신의 가호라고 주장하는데 보기에는 고유결계의 일종이다.(*39)

■ 플랫 에스칼도스는 고유결계가 금주라면 본래 주인인 악마를 불러내면 되는 거 아니냐며 집의 부엌에서 소금 설탕 밀가루 등을 촉매제로 사용해 악마를 부른 적이 있다 한다.(*40)

■ 고유결계는 반전현상이라는 것이 있다. 에스칼도스의 마술각인을 에르고에게 이식하려 한 플랫 에스칼도스와 에르고는 고유결계의 반전현상에 휩쓸렸다. 마술각인 시술을 받을 때 서로의 정신세계에 빨려 들어가는건 흔하지만 몸 전체가 흡수되는 경우는 시계탑 역사에서도 서너 번 정도 밖에 없었다. 본래는 좀 더 정신적인 개념적 공간인데 에르고의 경우 삼켜버린 신이 너무 견고해 현실의 형태를 띠게 되었다.(*41)

■ 플로이킥쇼는 마술로 구현하여 시간제한이 있는 고유결계보다 상위의 것으로 묘사된다. 마술의 고유결계가 잠깐 현실을 덧씌운다면 플로이킥쇼는 무조건적으로 현실을 분리하는 반칙기다. 5대 마법보다 더 마법다운 동화의 현현인 규격외의 사역마다.(*42)
첨언하길 칼데아의 시뮬레이터가 퍼즐을 맞추는 거라면 고유결계는 퍼즐 그림 위에 얼음으로 만든 상자를 올리는 셈이다. 곧 녹으며 퍼즐 자체에 변화가 없는 강력하지만 섬세하지 못 한 마술이라 한다. 쿠온지 아리스는 그래서 자긴 그런 섬세하지 않은 마술은 안 쓰며 마인스터의 마녀로서 세계에 들키는 일 없이 퍼즐 그림을 변화(조각 자체를 변화)시킨다 한다.(*43)

■ 올가마리 퀘스트에서 적으로 등장하는 유분체 올가마리들은 레이시프트 없이 돌입 가능한 현재의 특이점이자 거대 고유결계인 통칭 '대통령 특이점'을 만들 수 있다. 각 유분체 개체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이에 대해선 이성의 신 항목을 참조할 것.(*44)


고유결계 유성체, 행성 창조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 나오는 지즈의 정체는 별을 창조하는 고유결계 유성체였다.

■ 과거 이젤마 사건에서도 나왔듯 마술 세계에 있어 아름다움은 마술이 될 수 있으며, 비정상적으로 아름다운 지즈도 그에 속한다. 그리고 반 펨이 아무리 꼬드겨도 지즈의 신전의 위치를 말하지 않은 바이 뤄롱의 태도, 신대의 마술에서 신전이 가지는 중요도를 생각하면 지즈의 육체 그 자체가 신전이란 결론이 나온다.(*45) 본질이 없는 공상 부류에게 있어 무기 그 자체인 것이 아름다움이다. 그 공상과 극히 가까운 신비로 공상구현화와 고유결계가 있음을 말하며 여기까지 종합하면 지즈의 정체는 신대의 마술사이자 신전이며 동시에 고유결계가 된다.(*46) 본래 고유결계는 장시간 유지할 수 있는 게 아니며 그걸 피하기 위해 모 흡혈귀 씨의 고유결계처럼 몸 속에 만드는 방법도 있지만 지즈의 경우에는 반대로 자신의 몸을 버리고 고유결계 자체를 육체로 만들었다 한다. 이렇게 된 건 기원탄에 맞았을 때 그것이 지즈라는 죽음을 끄집어내면서 그가 준비하고 있던 마술을 일시적으로 빼앗았기 때문이다.(*47)

■ 2세는 지즈의 와이더닛을 절반만 알 것 같다 한다. 지즈가 담당한 방황의 바다의 문은 보존(게논)이니 보존된 신의 이용방법이 그들의 오의인 비닉신리가 되며 지즈가 에르고와 바이 뤄롱을 갖고 하려 한 짓은 그가 살았던 신대보다 더욱 고대로 세상을 되돌리려는 것 아니냐 한다. 이에 지즈는 확실히 절반만 맞다 하며 자신의 썰을 풀기 시작한다.(*48) 생명의 방향성적인 문제로서, 지즈는 우리가 죄를 짓는 것이 아니라 죄를 짓도록 만들어진 것이 우리라 한다. 보다 강하고 현명하고 상냥하고 아름다운 곳을 지향할수록 인간은 원죄를 짓는다.(*49) 이걸 마술사적으로 접근할 경우 인간은 생명의 방향성이 발생한 단계에서 고정되었으며 애초에 선택지초차 없이 질투하고 시기하고 증오하고 낭비하도록 처음부터 설정되어 있으며 그 죄를 묻는 건 처음부터 무의미했다는 일종의 결정론을 이야기한다.(*50) 그렇기에 실패한 것은 인간이 아니라 인간을 창조한 부모이며 그 부모.... 별에게 책임을 묻는 게 합당하다 한다. 그가 지금까지 해온 건 인간의 부모가 될 새로운 별을 만들려 한 것이다.(*51)

■ 로드 엘멜로이 2세는 현대 천문학에서 말하는 행성과 마술 세계에서 말하는 별은 다르니까 행성이 하나 늘어도 그 자체는 문제 없을 것이라 한다. 문제는 그 별을 만들 재료였다. 신이란 이야기의 주형이고 세계의 알이며 역사 그 자체이므로 행성의 소재가 될 수 있다 한다. 그래서 거기 써 먹으려고 에르고와 바이 뤄롱을 준비했다. 그가 만들고자 하는 행성은 극히 작았기에 대충 지구의 지표의 1%인 모나코와 코트다쥐르를 써먹겠다 한다. 별을 만든다는 건 근원에 도달하는 것과 같은 대위업이고 그걸 그 정도 희생으로 이룰 수 있다면 시계탑의 마술사 적 마인드로는 남는 장사고 거절할 이유는 없을 거라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인정한다. 하지만 에르고가 희생되기에 그는 받아들일 수 없었다.(*52)

■ 이를 이루기 위해 모나코에서 벌인 일은 아직 완성된 술식이 아니었다. 고유결계란 한 번 완성되면 바꿀 수 없는 것이었기에 그는 자신이란 고유결계를 완성시키지 않고 2000년 넘게 계속해서 수정에 수정을 거듭 중이었다. 자신의 영혼의 핵에 신념이라는 씨를 뿌리고 사상이라는 울타리로 둘러싸고 동경이나 집념이란 물과 비료를 주고 가끔은 자신의 마음의 가지치기를 해 심상세계를 관리해 왔다. 지즈가 편안하고 인간적인 태도를 보이면서도 근본적으로 다른 생물과 이야기하는 것 같은 비인간적인 인상을 보인 건 이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 고유결계는 이번 선상연회가 끝나는 오늘 완성된다 한다. 즉, 별을 만드는 고유결계다. 그가 마술적으로 아름다웠던 건 별이 아름답기에 그걸 만드는 고유결계로서 아름다웠던 것이다.(*53) 정체를 드러낸 지즈의 몸은 빛나며 블랙홀 마냥 폭풍을 빨아들이고 있었고, 2000년 분의 마력 출력으로 롱고미니아드 진명개방을 상쇄했다. 이 모습은 고유결계・유성체(固有結界・幼星体)로 정의된다.(*54)

■ 유성체는 전승 방어 같은게 아니라 그냥 단순히 마력 출력이 높은 것인지라 반 펨이 힘에 있어서 최강인 제7마성을 개문하자 곤란해졌다.(*55)

■ 유성체는 자신의 빛을 여러 개로 분열시켜 자신과 성질을 공유하는 인간형의 검사를 만들어낸다. 하나하나가 마력량만 보면 영령에 육박하며 내버려두면 무한 양산이 가능했다.(*56)

■ 유성체로서 계속 진화한다. 진화한 유생체는 앞으로 자신이 만들 새로운 행성에 적용할 개념인 '정체'를 시전한다. 생산이 따라가지 못하는 낭비라는 졸속을 인정하지 못 한다며 내건 이 힘은 반 펨의 제7마성조차 정지시켰다.(*57)

■ 유성체에는 지속 시간을 오래 하기 위한 주술의 기법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방황의 바다가 주술과 사상 마술의 지식을 갖고 있음을 의미한다.(*58)


현재까지 공개된 고유결계와 그 사용자

■ 고유결계의 대상이 된 사람의 관측, 접촉이 불가능한 타입의 고유결계
무한의 검제 - 에미야 시로
왕의 군세 - 라이더(이스칸달)
오시리스의 모래의 고유결계 - 오시리스의 모래

■ 고유결계의 대상이 된 사람의 관측이 가능한 타입의 고유결계
고유시제어 - 에미야 키리츠구
시간조작
츠쿠미하라 학원울 비롯한 세라프 내의 시설 - 문 셀
수왕의 둥지 - 네로 카오스
메타보 피글렛츠 - 캐스터(키르케)

■ 방식이 알려지지 않은 고유결계
퍼레이드 - 피나 블러드 스벨텐
네버모어 - 그란스루그 블랙모어
고갈정원 - 유미즈카 사츠키
오버로드 - 미하엘 로어 발담욘
타타리 - 왈라키아의 밤, 오시리스의 모래, 시로 렌
붉은달의 고유결계 - 붉은 달의 브륜스터드
캐스터(너서리 라임) (그 자체가 고유결계다)
이름없는 숲 - 아리스 (본 주인), 캐스터(너서리 라임)(주인의 복제라서인지 사용함)
골렘 케테르 말후트 - 캐스터(아비케브론)
광휘의 대복합신전 - 라이더(오지만디아스)
제육천마왕파순 - 아쳐(오다 노부나가)
초절현란일륜성 -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
디멘션 오브 스팀 - 캐스터(찰스 배비지)
사랑스러운 나의 철전차의 내부 공간 - 라이더(여왕 메이브)
아르스 포울리나 - 캐스터(솔로몬)
천일야화 - 캐스터(세헤라자드)
시마바라지옥회권(*59) - 전정사상 출신의 사탄과 계약한 아마쿠사 시로
얼굴 없는 달 - BB(하이 서번트 사항)
아이라바타 킹사이즈를 사용할 때 발동하는 고유결계 - 킹 프로테아(칼데아에 소환된 사양)
이모셔널 엔진 풀 드라이브 - 아쳐(세이 쇼나곤)
데 스테렌나흐트 - 포리너(반 고흐)
무원의 검제 - 세이버(센지 무라마사)
비스트(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의 고유결계 - 비스트(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
쥐의 정토 - 캐스터(대흑천)
일기일회 - 버서커(센노 리큐)
괴뢰유원 - 캐스터(히에다노 아레)
걸리 트랩 퍼니 무리안 - 카즈라드롭
폴라리스 서큘레이션 - 버서커(로우히)
지옥과 극락의 덫 - 우로부치 겐 (개그)
타이가 도장 - 후지무라 타이가 (개그)
무한의 도장 - 후지무라 타이가 (개그)
가짜 고유결계(*60) - 히스이 (개그)
언리미티드 모바일 웍스 - 붉은 휴대폰씨 (개그)

고유결계와 비슷하나 다른 것

■ 캐스터(메데이아)의 이계 : 캐스터(메데이아)는 고유결계와 동등한 하나의 이계를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하다. 그 과정에서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이 막대하다.(*61)
■ 봉납전 64층 - 아라야 소렌 : 고유결계를 갖지 못한 아라야 소렌이 만들어낸, 고유결계에 가까운 심상세계의 구현도(*62)
■ 침식고유결계 - 타입 머큐리 : 물리법칙의 개찬. 고유결계와 달리 이계질서가 녹아내리는 궁극의 능력.(*63)(*64)
■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 고유결계와 비슷하나 다른 대마술.(*65)
■ 디어트레콘 아스테르 론케이 - 라이더(아킬레우스) : 고유결계와 비슷하나 다른 대마술.(*66)
■ 기사선언 - 진성악마 : 진성악마는 기사선언(既死宣言, 메멘토모리)이라는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오시리스의 모래의 세계를 덮어씌우는 고유결계(오시리스의 모래의 고유결계)에 대비 묘사된 것을 보아 고유결계와 비슷한 능력 같다.(*67)
■ 라 퓌셀 - 룰러(잔 다르크) : 고유결계의 아종. 심상풍경을 결정화시킨 성검.(*68)
■ 그랜드 일루전 - 캐스터(프랑소와 프렐라티) : 극한의 대마술에 도달한 환술로 세계마저 속여 버리기에 상대를 고유결계 안에 가두었다고 착각하게 만들 수 있다. 다만 베이스가 환술이라 고유결계 급 힘은 못 낸다.(*69)
■ 스네펠 이오텔 나일 - 어쌔신(니토크리스) : 고유결계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대마술.(*70)
■ 백로성의 백귀팔천당님 - 어쌔신(오사카베히메) : 고유결계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대마술.(*71)
■ 라이 라임 굿펠로 - 오베론 : 고유결계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대마술.(*72)
■ 적벽전화 요람옥 - 아쳐(주유) : 고유결계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대마술(*73)
■ 왕의 서고 - 아쳐(프톨레마이오스) : 고유결계와 비슷하면서도 그렇지 않은 것.(*74)
■ 파라디 샤토 디프 -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 : 통칭 아종고유결계.(*75)
■ 레벨리온 우 몬도 - 칼리오스트로 : 고유결계와 비슷하면서도 비슷하지 않은 것.(*76)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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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 에뎀님(http://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u-chicken.tistory.com/), B2님(http://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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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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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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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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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位 - Frontpage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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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位 - 세이버(리처드 1세) (6)
  • 5位 - 대 숙청방어 (6)
  • 6位 - 마술 속성 (6)
  • 7位 - 마력방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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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位 - 미하엘 로어 발담욘 - 리메이크 (5)
  • 10位 - 마술사 (5)

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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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리얼리티 · 마블. 원래는 악마라고 불리는 존재가 가진 이계상식(異界常識)이지만 지금은 여러 존재가 가지게 된 독자적 결계를 가리킨다. 공상구현화의 아종(亞種)으로, 술자의 심상세계를 형상화하여 현실을 침식시킨 결계를 말한다.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中, 고유결계 항목의 내용

*3 이른바, 월희세계에 있어서의 「마법」수준의 힘이 되는 것인가… 무로부터 유를 낳는 것까지는 가지 못해도 극히 거기에 가까운 형태, 「있을 수 있다」라고 하는 극소의 확률을 무리하게 끌어내서 세계의 안에 형성하는거군요. 확실히 있을 수는 있기 때문에 존재는 할 수 있지만, 곧바로 세계에서 「아무리 그래도 그건 아니잖아 」라고 하는 강렬한 방해가 오므로, 몇분 정도 밖에 유지할 수 없으면. 아, 그렇지만 고유결계는 「마술」이었던가… 무로부터 유를 낳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니, 마법의 범주겠지. 그렇더라도, 천년성 브륜스터드가 중국의 기암과 같은 「대자연의 경이」였을 줄이야. Name:키노코 :대정답-! 그 마블입니다―. 결국 현실따위 흑인가 백인가의 확률의 굴림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라는 리얼리티·마블. 환상에 의해 현실을 환상처럼 만드는 마블·판타즘. 기본은 같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세계간섭이라는 것입니다―. - 구 네타바레 게시판에 올라온 두 사람의 문답

*4 꿈틀거리는 거대한 고깃덩이가 홀연히 소실된 것은, 바로 그 순간이었다. 함성을 지르며 라이더가 지근거리에서 『왕의 군세(아이오니언 헤타이로이)』를 발동시켜, 휘하의 서번트들과 함께 전개시킨 고유결계의 안에 바다괴물의 거체를 거두어 들였다고 하는 실황은 아쳐나 버서커 모두 알 도리가 없었지만, 자랑하는 보구에 이 이상 한 방울의 더러운 것도 묻히게 하고 싶지 않았던 아쳐는 충돌의 타이밍을 예측하여 보구의 실체화를 해제시켰다. 그 잠깐의 틈을 버서커가 놓칠 리도 없어, 마장화(魔裝化)한 F 15는 기체를 삐걱거릴 정도로 억지로 잡아당겨 일으켜, 강 수면에 처박히기 직전에 기수를 비틀어 구부려 거의 직각에 가까운 궤도를 그리며 추락을 회피했다. (중략) 『질문이다. 라이더의 고유결계, 그것은 해제했을 때 그 내용물을 노리는 장소에 내려놓을 수 있나?』의도가 보이지 않는 질문이었지만, 일각을 다투는 이 상황에서는 질문자의 속내를 되묻거나 하고 있을 시간조차 아깝다. 웨이버는 시계탑에서 배웠던 고유결계의 기본법칙을 되새기며[反芻], 딱 한번 눈으로 보았던 『왕의 군세(아이오니언 헤타이로이)』의 성질을 아울러 생각해 신중히 대답했다. 「어느정도는, 기껏해야 100 미터나 그정도의 범위일거라고 생각하지만, 가능은 할거다. 바깥에 재출현시킬 때의 주도권은 라이더에게 있으니까」 (중략) 그 직후, 마치 기다리고 있었단 듯이 강 위의 대기가 흔들리고, 영령들의 상념에 의해 침식되었던 공간이 본래 있어야 할 모습을 되찾았다. 먼저 신기루와도 같이 이형(異形)의 그림자가 밤하늘을 덮고, 그리고 순식간에 실체를 되찾아 역겨운 거체를 수면으로 낙하시켰다. 키리츠구가 쏴올린 신호탄의, 그야말로 바로 아래의 위치였다.- 페이트 제로의 내용

*5 갑자기 불온한 땅흔들림이, 강둑으로부터 근처 일대 전체로 퍼져나갔다. 미쳐 날뛰는 바다괴물의 격렬한 진동이, 마침내 통상공간에까지 미치기 시작한 것이다. 이제 슬슬 라이더의 결계가 한계에 가까워졌다고 알려주는 예비 조짐이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6 목소리가 겹친다. 그 이변은, 한 순간이었다. 등뒤, 못 쪽에서 달려나간 섬광이, 검의 언덕을 지워간다. 강대한 마력이, 사라지기 시작했던 고유결계를 날려버린 것이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7 특정 공간의 내측만을 외계의 “시간의 흐름”으로부터 떼어놓고 마음대로 한다고 하는 『시간조작』은 고유결계의 일종이며, 소위 대마술의 일종으로 구분되지만, 결코 재현 불가능한 “마법”의 영역에 있는 시도는 아니다. 그것도 인과의 역전이나 과거로의 간섭이라는 “시간의 개찬(改竄)”에 비하면, 과거화의 정지, 미래화의 가속이라는 “시간의 조정”은 그다지 곤란한 술은 아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결계의 규모와 간섭하는 시간의 범위다. (중략) 이 마도(魔道)는 소모하는 마력이나 준비와 술식의 번거로움 등, 어디까지나 대마술인 것이 전제된 술식이고, 전술적인 용도는 전무하다고 말해도 좋다. 전장에서 살아갈 것을 택했던 키리츠구에게 있어서는, 본래라면 아무런 쓸모도 없는 유산이었다. 그러나 키리츠구는 물려받은 각인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시간조작의 술식을 극히 소규모에 효율적으로 실현시키는 독자적인 응용법을 자아내고 있었다. 고유결계의 전개를 용이하게 하는 수단으로서, 결계의 범위를 술자자신의 몸속에 설정한다고 하는 방법이다. 타고난 육체를 외계로부터 차단하는 것은 관념으로서도 가장 무리가 없고, 세계로부터의 간섭도 최소한에 그친다. 이 최소규모의 결계에서 겨우 수초간의 시간을 “조정”하는 것이 에미야 키리츠구의 아류마술, 『고유시제어』이다. - 페이트 제로 2권의 나레이션

*8 에미야 키리츠구의 아버지. 체내, 또는 소인과(小因果)의 시간조작에 특화한 가전의 마술을, 4대째라는 비교적 얕은 세대에 봉인지정의 경지로까지 승화시킨 천재. 20년 이상에 걸쳐 마술협회의 추적을 계속 피해오다, 마지막으로 남국(南國)의 작은 섬에 몸을 숨기고 있었다. 그의 아내 또한 마술협회가 보낸 추적자에 의해서 목숨을 잃었지만, 그 경위는 당시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은 키리츠구의 기억에는 없다. 세계에 의해 간섭받지 않는 고유결계 내측에서 벌어지는 시간의 흐름을 가속 또는 정체시키는 것이 에미야가의 마술이지만, 노리카타는 이것을 파고들어 저항이 거의 0과 마찬가지가 될 만큼 극소까지 줄인 결계 안에서 시간류를 무한으로 가속시켜 우주의 종언을 관측함으로써 그 뒤에 있을 터인 『근원』에 다다르도록 꾀하는 중이었다. 이론 그 자체는 꽤나 유망했었지만 실험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수백 년의 기간이 필요하여 그는 부득이하게 수명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사도화의 수단을 모색하기 시작한다. 그 결과 야기된 참극은, Zero 4권의 첫머리에서 그려진대로. -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 中, 에미야 노리카타 항목의 내용

*9 참고로, 네로는 스스로의 육체내부를 고유결계로 만드는 방법으로 세계 자체로부터의 수정(修正)에서 벗어나고 있었다. 꽤 하는데, 네로교수.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中, 고유결계 항목의 내용

*10 이 마도(魔道)는 소모하는 마력이나 준비와 술식의 번거로움 등, 어디까지나 대마술인 것이 전제된 술식이고, 전술적인 용도는 전무하다고 말해도 좋다. 전장에서 살아갈 것을 택했던 키리츠구에게 있어서는, 본래라면 아무런 쓸모도 없는 유산이었다. 그러나 키리츠구는 물려받은 각인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시간조작의 술식을 극히 소규모에 효율적으로 실현시키는 독자적인 응용법을 자아내고 있었다. 고유결계의 전개를 용이하게 하는 수단으로서, 결계의 범위를 술자자신의 몸속에 설정한다고 하는 방법이다. 타고난 육체를 외계로부터 차단하는 것은 관념으로서도 가장 무리가 없고, 세계로부터의 간섭도 최소한에 그친다. 이 최소규모의 결계에서 겨우 수초간의 시간을 “조정”하는 것이 에미야 키리츠구의 아류마술, 『고유시제어』이다. - 페이트 제로 2권의 나레이션

*11 01 인물배경 『너서리 라임은 동요. 엄지 톰의 귀여운 그림책. 마더 구즈의 최초 형태. 외로운 당신에게 슬픈 나. 최후의 소망을, 이루어주겠어요. 』 / 02 『너서리 라임』 너서리 라임은 실재하는 영웅이 아니라, 실재하는 그림책의 총칭이다. 영국에서 깊이 사랑받은 이 장르는 많은 아이들의 꿈을 받아들이던 사이에 하나의 개념으로서 성립, “아이들의 영웅”으로서 서번트화했다. 후에 루이스 개롤이라는 저명한 작가를 낳은 밑바탕이 된 것. 그의 저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본디 그의 조카들에게 즉흥으로 들려주었던 너서리 라임이었다. 서번트 그 자체가 고유결계이며, 마스터의 마음을 비추어 마스터가 꿈꾼 형태의 의사 서번트를 만들어낸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매트릭스의 내용

*12 「당신도 모르는 이 창의 힘. 가르쳐주지」그리 고하고선, "적"의 라이더는 창을 던지는 자세를 취했다. 즉석에서 준비한 "흑"의 아쳐는, 곧바로 그 창이 가리키는 방향을 이해하고 더욱 곤혹하게 된다. 「가라!! 나의 창, 나의 신념―― 『하늘을 달리는 별의 창끝[디아트레콘 아스텔 론케]』 !! 」창이 어긋남 없이 주공(宙空)[하늘]을 향해 날아서, 기체 중앙 부분에 꽂혔다. "흑"의 아쳐에게 조준을 잡은 것이 아니다. 던진 그의 창은, 살기마저 띄지 않았었다. 「도대체 무엇을――」 말은 거기까지였다. 전장에서는 항상 냉정하게 있으라 자신을 계속 타이르고, 그것을 계속 실천해왔던 "흑"의 아쳐가, 경탄한 나머지 몸을 굳혔다. 그것은 확실히 정말 일순간이었지만, 만약 그 순간을 제3자가 알고 있었다면, 숨통을 끊기에 족할 정도의 이완이었다. 하지만 "흑"의 아쳐가 받은 충격도 무리가 아닌 것. 마술사이건, 서번트이건, 그가 행사한 보구를――아니, 대마술을 앞에 두고서 놀라지 않을 자는 없겠지. 그 세계는 너무나 단순[심플]한 감옥이었다. 벽이라기보다는 공간 그 자체가 끊겨있는 것 같았다. 세계와 격리된 감각. 하지만 마력공급은 두절되지 않았기 때문에, 완전히 세계와 끊겨서 떼어내진 것은 아니다. 바람은 변함없이 강하다. 일견한 정도론 아까 전과 변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보이지만, 틀림없이 아까 전과는 다른 차원에 존재한다는 감각이 있다. 중앙에는 "적"의 라이더가 꽂은 창. 마치 "축" 으로서 있느냐는 듯이, 창은 깊이 꽂혀 있었다. 바닥은 아까 전처럼 매끄러운 강철이 아니지만, 부드럽다는 것도 아니다. 여기에 내팽개쳐지면――기껏해야 골절하고, 신경이 단열하는 정도겠지. 문제는 하나, 이 공간을 만들어낸 것은 틀림없이 저 창이며, 즉 "적"의 라이더라는 것. 이것은, 그 원초의 거인[아담]이 이룩하려고 한 세계 그 자체를 다시 칠하는 것, 즉 고유결계와 닮았지만 조금 다르다. 마술에도 숙달된 "흑"의 아쳐는 아는 거다. 이 공간은 어디까지나, 본래의 세계에 겹쳐 쌓듯이 형성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어둠의 벽 저편에는, 아까 전과 같은 세계가 펼쳐져 있겠지. 그런데도, 이것은 어중간한 마술사가 다룰 수 없는 대마술. 「……설마, 마술도 다룰 줄이야」 저도 모르게 찬사의 말을 입에 담는 "흑"의 아쳐에게, "적"의 라이더는 대담한 웃음을 띄우고, 고개를 흔들었다. 「아무래도 좋아, 방식 따윈. ……이것은, 내가 헥토르 아저씨와 결착[끝장]을 내기 위해 만들어낸 공간이야」(중략) 그 자식[아저씨], 『여신의 가호를 얻은 너와 싸우면, 아저씨가 벌받으니까아』 라고 웃으면서 마구 도망다녔으니까. 그놈하고 일대일로, 공.평.하.게. 싸.우.기. 위.해. 짜낸 기술이다」「그것은――」"흑"의 아쳐는 말문이 막힐 수 밖에 없다. 이 공간, "적"의 라이더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한 장소라고 짐작했었다. 그의 스테이터스가 향상한다, 이쪽의 스테이터스가 랭크 다운한다――그러한 공간을 형성하는 것이야말로, 이 대마술 본래의 사용법일 거다. 그것을. 이 남자는, 그저 공평무사한 싸움을 원해서 방해가 들어오지 않는 공간을 형성했다고 한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3 Q36. 『FGO』에서도 몇명인가 고유결계 소유자가 등장해 있습니다만, 고유결계에 고유결계를 덧씌우면 어떻게 될까요? 타인의 세계에는 겹쳐 전개할 수 없는건지, 덧쓸 수 있는건지, 섞이는 건지...... 어떻게 될지 신경 쓰입니다. / A36. 상대의 출력(마술기반, 마력)이 위인 경우는 전개할 수 없습니다만, 실력이 백중세라 전개 가능한 경우에는 완전히 "두 개의 세계가 길항하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전개한 위치부터 고유결계는 이동하지 않으(술자에 맞춰서 이동하지 않음)므로, 자신의 세계에 끌고 와 싸우거나, 굳이 상대의 세계로 들어가서 쓰러뜨리거나, 시간 끝나서 양자 함께 원래 상태로 돌아가거나, 그런 식이겠죠.(나스) - 페미통 2020년 7월 30일 일문일답

*14 공상구현화와 다른 점은 그 모습을 자유롭게 결정할 수 없다는 것. 술자의 내면 중 단 하나가 형상화되기 때문에 술자는 결계의 모습에 의지를 가할 수 없다. 그렇지만 반대로 자연이 아닌 것에까지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에서 공상구현화보다 우수하다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생각하는 대로 세계를 설정할 수 있지만 자신(정령)과 자연에 밖에 영향을 줄 수 없는 공상구현화와, 모습이야 한 가지 패턴으로 한정되어있지만 모든 것을 자신의 규율(Rule)에 따르게 할 수 있는 고유결계. 양쪽 다 자유자재이면서 제한을 가진, 비슷하면서도 다른 "이계창조"법인 것이다.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中, 고유결계 항목의 내용

*15 마술이론·세계란(世界卵)에 의한 심상세계의 구현, 혼에 새겨진『세계도』를 뒤집는 고유결계. - 헤븐즈 필 루트의 나레이션

*16 원래대로라면 정령 · 악마만의 능력이지만, 긴 세월에 걸쳐서 개인의 심상세계를 형체화 하는 마술이 완성되어 일부의 상급술사가 고유결계형성을 가능케 했다. (중략) 27조(祖)의 대부분은 고유결계형성이 가능한 듯 하다.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中, 고유결계 항목의 내용

*17 다만, 자연의 연장(延長)인 정령이외의 존재가 이계(異界)를 만들면, 세계 그 자체가 그 이계를 짓눌러온다. 때문에 고유결계의 유지에는 막대한 에너지를 필요로 하고, 그 결과 한 개인의 고유결계는 불과 수 분 남짓한 것이 되었다.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中, 고유결계 항목의 내용

*18 「하지만 고유결계인 이상, 그 발현은 매우 짧아요. 아무리 강력한 사도라고 해도, 그 유지는 하룻밤이 한계겠지요」- 멜티블러드 中,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 曰

*19 아시야 도만 : 비슷한 것입니다. 완전한 고유결계는 장시간 지속 자체부터가 힘들지요. 하지만! 후후, 신령은 규모가 참 요란하군요! 그리고 뭐 유감스럽게도 상대는 북유럽 대신에게 원초의 룬을 받은 여신! 그런 존재가 성배를 통해 수를 썼다면 결계 해제는 불가능! 아니지요, 지금은 다소 곤란 정도의 표현으로 그쳐 두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린의 말에, 에르고는 2세의 말을 떠올렸다. 말하기를, 시계탑을 기점으로 한 서양마술은, 세계에 대한 사술인 것이라고 한다. 유파야 여러가지지만, 기본적으로는 마력으로 마술식을 새김으로써, 일시적으로 세계의 형상을 일그러뜨린 것이 마술이라는 듯 하다. 세계를 일그러뜨리는 심도는 대부분 주문에 의해 고정되어, 10소절 이상── 순간계약(텐 카운트)이라 불리우는 간이의식 쯤 되면, 세계의 질서에도 간섭할 수 있다. 그렇기에, 세계의 내측에 또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내는 고유결계라 불리우는 술식은, 마술의 극치라고 불리는 것이라던가. 하지만. 아마도, 야코우의 마술은 다른 것이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21 고르돌프 : 고유결계…… 마술의 극 중 하나인 그거군…… 뛰어난 재능과 노력, 천운이 있어야 비로소 습득할 전망이 생긴다나. 나도 뭐, 당장은 습득 예정이 없지만 언젠가 그 문 앞에서 설 가능성이 아예 없지만은 않지. 음. 하지만 초발급 마술을 이렇게 쉽게 다루는 건 마술사로서 심기가 편치 않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가장 마법에 가까운 마술이며, 마술협회에서는 금기의 카테고리에 들어가 있다.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中, 고유결계 항목의 내용

*23 에미야 군한테는 협회는 적지니까 마음 내키진 않겠지만, 시계탑이라면 제대로 된 도구도 모여있고, 수업에는 안성맞춤이야. 아, 하지만 고유결계는 비밀로 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어디까지나 기초 능력 시험이 되는 건가……우와, 1년으로 될까, 시간.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24 기적의 교환조건으로서, 에미야 시로가 영웅화된 자. 고유결계를 아무런 페널티 없이 구사하고, 수많은 무장을 구현화하는 연철 ( 練鐵 ) 의 영령. 그 외, 상세불명. - 서번트 스테이터스 中, 에미야 항목의 내용

*25 「아, 괜찮아. 여기는 사부의 고유결계니까 사부만 쓰러뜨리면 되는 거야.」「아, 넌 왜 하필 이런 때 그런 걸 가르쳐 주는 거야!」「후후, 이거 알아? 고유결계가 계승된다는 거?」「서, 설마 그것이 진짜 목적!?」「당~연! 그럼 시작해볼까!」- 좌충우돌 화투여행기의 내용

*26 태공망 : ……이곳은 고유결계 내부니까요. 서방의 시계탑 가라사대, 고유결계란 것은 마술의 궁극 중 하나이자 천차만별. 공통적인 특징은 없는 거나 다름없다고들 하지만, 경계해서 손해 볼 것도 없죠. 아까 언동을 감안하면 코안스카야는 고유결계 내부의 상황을 파악하는 모양이거든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 나한텐 이게 있으니까. 쨔잔! ] 꺼내든 물건은, 꽤나 두꺼운 가죽 표지의 서적이었다. 표지에 새겨진 문자나 도형은 선명하지 않았지만, 마술 관계의 것이라는 것은 호문클루스에게도 이해할 수 있었다. [ 예전에 로제스티라 라는 귀인을 도와준 적이 있어서, 그 때 받은거야. 갖고 있기만 해도, 이런저런 마술을 깨부술 수 있는 것이다아! ] 그것은 대단하다, 고 후문클루스는 감탄한다. 그것도 그의 보구인 듯 했다. 사를마뉴 12용사 아스토르포. 마음 가는 대로 수많은 탐험을 반복해, 결국엔 달에까지 다다랐다고 하는 탐험자. 과연 신비한 보구를 가지고 있구나. [ - 그런데, 조금 곤란한 게 있어… 이거, 보구인데 진명을 잊어버려서 말이야아… ] 비틀. 라이더는 부끄러운 듯 수줍은 듯이 꽤나 엄청난 발언을 입에 담았다. [ 아아, 그래도 괜찮아. 기본적으로 갖고 있기만 해도 효과가 있어. 적어도, 현대의 마술사가 나를 상처입힐 순 없을꺼야. ….현대가 아닌 마술사-캐스터-라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 혹은, 고유결계라 불리는 한없이 마법에 가까운 물건이라면 라이더에게 해를 가하는 것도 가능하겠지. 하지만 그런 마술이 결계에 펼쳐져 있을 리가 없다. 겨우 호문클루스 한 기를 쫓는데 그런 대마술을 기동시킬리가 없지. [ 으응… 뭐였더라. 마법-루나- …. 만능-브레이크- … 공, 공략서-매뉴얼-? 같은? 그런 느낌의 이름이었던거 같기도 하고 … 아닌 것 같기도 하고… ] … 그런 것은 싸움이 시작되기 전에 , 떠올려 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고 호문클루스가 충고했다. 진명을 몰라서 패배한다니 바보같다는 걸로 끝나는 이야기가 아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28 시엘: 고유결계가 결속되었어? 아니 달라... 이건 마음속의 풍경이 아닌 실제로 세계가 멸망한 다음의 광경... 그럴수가, 이래선 진조의 공상구현화와 다를바 없어. 설령 27조라고는 해도 그것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수마 스미레라고 알고 있었는데. / 오시리스: 그말대로다 대행자. 공상구현화는 별의 감각을 지닌 진조들에게만 부여된 것. 이것은 잘려진 미래. 그 일부분을 내가 연산하여 재현한 세계의 얼룩진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 시엘: 세계의 얼룩... 이라고 하기에는 꽤나 현실감이 있는데요? 이건 마술이론 세계란(世界卵) 그 자체군요. 알의 안쪽에 있어서 세계는 바깥쪽... 이 세계가 당신에게 의해서 완성된다면 안과 밖이 바뀌겠죠. 이만큼의 마술식을 만들어낸 것을 보니 당신이 타타리군요.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시엘 아케이드 모드의 대사

*29 "당신에게도, 협력받아야겠죠." 트렁크가, 열린다. 틈새에 손을 집어넣어, 내용물을 끄집어낸다. "원래의 에미야의 가전 마술은, 체내나 고유결계 내와 같은 세계의 간섭을 받지 않는 장소에서, 극한까지 시간을 가속시키는 술식입니다. 과연 고유결계는 타인이 흉내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만, 다행히 세계와 단절된 영묘 알비온이라면 애초에 세계의 간섭력이 낮아. 당신의 술식은 충분히 이용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꿀렁꿀렁 나온 것은 커다란 병이었다. 안측에는, 상처입은 뇌에 신경, 그리고 안구가 부속되어 있다. 봉인지정 마술사를 이렇게 보존한다...... 는 것은, 마술사라도 알고 있는 자는 한정된다. 우선 뇌와 신경, 마술회로를 뽑아내, 보존액에 담근다. 남은 부속물은 그 때 나름이지만, 이 병 그 자체가 과거의 육체, 혹은 지금의 외골격으로서 기능하는 것이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30 Q: 하얀 렌은 자신의 세계에 알퀘이드를 끌어들이는 것으로, 자연으로부터 알퀘이드에의 공급을 끊어버린 것 같은 묘사가 있었습니다만, 이것은 고유결계를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실시할 수 있는 것입니까? / A: 메르브라의 이야기군요.고유결계는 사상의 개서는 아니고 덧쓰기(전부 칠함)이므로, 흰색 렌이 말하는 일은 가능합니다. 아래의 있던 지형 효과를, 다른 지형 효과로 바꿔바르는 것이기 때문에. 다만 지형은 바뀌어도“무엇을 에너지로서 결계를 치고 있는 것인가”에 의해서, 알퀘이드에의 공급을 끊을 수 있을지 어떨지는 바뀝니다. 우주인이 고유결계를 치면, 알퀘이드도 완전하게 에너지 공급은 끊길지도. 여담입니다만, 하얀 렌 정도의 꿈결계는, 알크가 「정말? 자 진심 낸다!」라고 별로부터의 백업 요청을 하면 결계가 시원시럽게 날아갑니다, 하얀 렌이 덧쓰기한 세계 아래로부터, 거대한 세계가 치솟아 오르는 겁니다. 즉 하얀 렌은 삐에로……수근수근……. - 타입문 FES 팜플렛 일문일답의 내용

*31 이바라키도지의 방에 들어가니, 그곳은, 어디선가 본 특이점이 되어 있었다 / 핀 막 쿨 : 고유결계란 곳이군. 이바라키도지의 심상풍경이 이계로서 정착되어 있네. / 디어뮈드 : 그러면 이게 베니 여주인장께서 가지고 계시던 보물…… 『염마장』의 힘이란 겁니까? / 핀 막 쿨 : 물론이네. 성배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지옥의 대왕이 딸에게 들려준 주술구이지 않나. 유명한 오니가 손에 넣으면 이 정도쯤은 가능할 거야. 안 그런가, 타와라 공? / (저벅저벅) / ??? : 음! 이곳은 오니의 결계, 저승과 이승 틈바구니에서 생기는 『마요이가』임이 분명하지! 원념은 없는 모양이지만 음울한 기운이 충만하군. 취기……아니, 팥 내음인가? 이바라키도지 녀석. 오니의 본분이라도 떠올린 건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믿기질 않아……진짜로 강한 상대였어…… 이만한 강적을, 그 이바라키도지가……? / 참새 : 오니와 지옥의 상성이 좋아서 그래 짹. 승리 확정급 금단의 콜라보야 짹. / 쌀가마니꾼 : 오니에게 방망이까지 갖춰진 셈인가. 이바라키도지가 여주인장에게서 훔친 보물이란, 역시─── / 핀 막 쿨 : 음. 이만한 오니를 사역한다면 확정이지. 베니 여주인장이 가지고 있던 『염마장』일 걸세. ……내가 너무 만만히 봤군. 베니엔마 공 혼자서는 버거운 걸 넘어서, 우리라도 방심하면 당하겠어. 서두르지. 이미 늦었을지도 모르지만─── 여주인장의 안부를 확인해야 하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코얀스카야 : ……이해가 안 되네요. 저는 이미 고향(퉁구스카)에 뿌리를 내렸어요. 비스트 성체로 우화하기 위한 요람이기에 한 번 전개하면 우화할 때까진 못 움직이죠. 그리고 저는 이 꼬락서니. 참패. 성체가 못 되는 이상, 저는 여기서 한 발짝도 못 움직여요. 인리. 범인류사. 그런 시답잖은 것들을 여러분이 되찾더라도…… 시베리아 구석에 자리잡은 특수영역(제 세계)이 인리수복의 에러가 돼서 여러분을 방해할 수도 있을 텐데요? / 이부키도지 : ……흐응. / 다 빈치 : 말은 돼. 범인류사 탈환과 수복을 위한 구체적인 프로세스는 의논할 여지가 있지만, 코얀스카야의 발언은 하나의 가능성으로서 부정할 수 없어. / 이부키도지 : 그럼 어떡할래? 역시 카이샤쿠 할까? 이판사판 참수 갈까? / (마슈 버엉) / 이부키도지 : 어머, 안 전해졌나. 저 애의 목을 치란 명령을 마스터가 하면, 나는─── / 태공망, 해결 가능한 문제지? / 태공망 : 네. 애초에. 저는 해결 가능하니까 제안한 겁니다. 잘 들으십시오─── / 태공망 : 이 세계는 고유결계─── 그대(코얀)의 심상으로부터 형성된 풍경이자 내적 세계입니다. 성배만한 왜곡이 없으며, 이문만한 종언이 없죠. 그렇다면 세계 존속은 가능합니다. 인리수복 시 에러 발생 가능성? 예, 그런 경우도 있을 수야 있겠는데…… 그렇다면 다른 곳이면 어떨까요? ──────예. 다른 곳입니다. 이 지구(별)가 아닌 곳. 광대하며 무변이자 무한한 우주 너머에도 세계(그대)를 살릴 곳이 아예 없을까요? / 코얀스카야 : ………………! / 마슈 : 인리수복 에러가 안 뜨는 영역……! 우주 진출이군요! 이론상으로는…… 네, 불가능하진 않아 보여요. 영역 외각의 성능을 감안하면 진공 우주공간 같은 혹독한 환경에도 충분히 견딜 수 있을 거예요! 대기 유지는, 그렇죠. 전용 술식을 담은 예장을 드리기로 하고…… / 포우 : 포, 포우! / 이부키도지 : 와. 마슈가 어쩐지 말이 빨라졌는데……? / 니키티치 : 워워, 워워. 진정해라. / 이부키도지 : 맞아 마슈, 워워. 아, 벌써 멀쩡해 보이는 니키치! 진짜 터프하구나! / 비룡 : 역시 대단하구만! 헤헷, 그래야지. / 태공망 : 니키티치, 부상은─── / 이부키도지 : 마슈가 방패 안에 있던 약을 니키치한테 썼어. / 포우 : 포─우! / 니키티치 : 워워. 마슈, 워워. / 설명부터 마저 듣자 / 마슈 : 아, 네, 넵. 저기, 갑자기 로망 넘치는 발언이 나와서 절로 그만 흥분했어요……! / 태공망 : 아뇨, 그러셔도 됩니다, 그만한 행동이거든요! 그게 제가 제안하는 제3의 길. 세계(코얀)를 일시적으로 시공동결하여 우주로 쏘는 것! 물론 안전한 곳에 도달하면 시공동결이 자동적으로 풀리게끔 술식을 짜겠습니다! / 고르돌프 : 아니 아니 멈춰 봐! 시공동결에 우주여행이라니, 무슨 소릴─── 특히 전자, 그거 거의 마법의 영역이잖나!? / 태공망 :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 포우 : 포─우! / 태공망 : 소장님의 의문은 지당합니다. 상식적으로 보자면 토지째로 우주여행을 하는 건 불가능! 하지만 여긴 고유결계. 어디까지나 한 생명체의 내면 세계입니다. 그렇다면 즉? / 마슈 : 현재 실행 중인 지상 강제전개를 중단하고 원래 크기(인간 사이즈)까지 되돌릴 경우…… / 태공망 : 예스! 질량 자체는 바뀌지 않겠지만 사이즈는 뭐, 중요합니다. 그러고도 제 역량으로는 코얀스카야를 우주로 쏘는 게 힘드므로 공간을 조작해서 더 축소할 겁니다. 구체적으로는 손에 들어가는 사이즈까지. 이걸 시원하게 우주공간으로 사출! / 포우 : 포포우! / 태공망 : 시공동결도 고유결계란 점이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시공간 직접 간섭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한 생명체의 사이클을 극한까지 지연시켜 한계까지 시공동결과 비슷한 상태로 만드는 거죠! 어떻습니까? 미즈 코얀스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고르돌프 : 아니 멈춰! 기둘기둘기둘려 봐! 이번에도 하도 스펙터클해서 내가 못 따라잡겠어! 시공동결!? 우주여행!? 하물며 로켓이나 스페이스 셔틀이면 모를까, 고유결계를 통째로 우주로 쏜다고!? 어머나 그게 재밌겠다…… 아니지! 진정해 봐, 제군! 아무리 축소해도 겉보기만 그렇지! 태공망도 질량은 똑같다고 했잖나! 이만큼 거대한 영역을 통째로 우주로 쏠 에너지! 다른 천체를 목표 삼는다면 초광속까지 필요해져! 스톰 보더의 3연 마력노심을 흔쾌히 제공해도 감당이 안 되거든!? / 태공망 : 그게 가능합니다. 전례도 있거든요! 여러분, 노아 군을 아십니까? / 마슈 : 노아…… / 태공망 : 그 왜, 방주 말입니다…… / 이부키도지 : 아~ 아깝네, 생각날라 하는데 안 떠올라! 머릿속이 뭉게뭉게해! 그거 맞지, 막판에 까마귀 나오는 이야기……! / 마슈 :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노아 씨인가요? / 방주를 만들어 많은 생명과 함께 세계를 집어삼킨 대홍수에서 살아남았다는 그─── / 이부키도지 : 그거야─! / 포우 : 포우─! / 태공망 : 실은 제가 노아하고 그랜드 친구라 주워들은 게 많단 말이죠, 이게 참! / 니키티치 : 그런가? / 다 빈치 : 아하하. 그렇게 나오나─! 그 말을 들으니 실현성이 오른 것처럼도 들려! / 고르돌프 : 그런가!? 여우귀신한테 홀린 심정인 건 나만 그런가!? / 이부키도지 : 아하하하하하, 구미라서? 말장난 재밌다, 곳프 군♡ / 고르돌프 : 그, 그런 거 아니야! / 태공망 : 노아만큼 잘하진 못 할 수도 있지만─── 걱정 마십시오, 이래 봬도 제가 원시천존 님의 직계 제자거든요! 현역일 때도 신선에 견줄 활약을 한 저 태공망! 불가능해 보여도 뭐, 해내 보겠습니다! (방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코얀스카야 : 어떻냐뇨……─── / 태공망 : 이 지구 밖이라면 거기에 인류는 당연히 없습니다. 인류는 없지만 인류악(비스트)을 목표 삼아도 되고, 본인 세계를 확장시켜도 되고, 용기를 더 내서 아이들에게 자아를 줘도 됩니다. 현재, 지구의 대기권은 공상수 가지에 완전히 폐쇄된 게 문제긴 한데─── / 그럼 우리가 하늘을 터 주면 돼 / 태공망 : 예. 바로 그겁니다. / 마슈 : 즉…… 모든 공상수를 절제한 후, 인리수복을 이루기 직전 타이밍에 이 세계(코얀 씨)를 우주로 사출하는─── 거군요! / 태공망 : 맞습니다! 자─── 시작해 봅시다! / (방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태공망 : 쏠 때까지 같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건 가망이 없을 테니, 프로그램을 심었습니다. 본 영역─── 그대의 고유결계 전역을 의사 시공동결하고, 『알』 상태까지 공간축소하겠습니다. 인도 신화나 오세아니아 신화에 나오는 세계란(世界卵)과 유사한 상태입니다. 하늘은 인리 수복과 함께 언젠가 열릴 겁니다. 이와 동시에 세계란은 사출되어…… 언젠가 안주할 땅에 다다릅니다. 우주공간이어도 되고, 다른 천체여도 됩니다. 뒷일은 그대의 자유입니다. 어디서 세계를 전개해도 되며, 다다른 곳에서 뭘 하셔도 됩니다. 인리와 인류는 방해하지 못 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지난 시대의 도싯 연안』랭크: B 종류: 대군보구 범위: 40 최대포착: 50명. 두리아 안티퀴오르. 고생물을 모방한 사역마들을 소환하여 적을 목표로 일제히 해방한다. 사실은 고유결계로 쥐라기의 바다를 재현하는 것처럼 멋있는 보구가 이상이었지만 그녀의 영령으로서의 격으로는 이게 한계였다. 달려오는 면면은 수장룡(플레시오사우루스), 어룡(이크티오사우루스), 익룡(디모르포돈), 사석(암모나이트), 시석(벨렘나이트), 그리고 애견 트레이. 모두 생전에 인연이 깊었던 것들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8 다 빈치 : 천연 바이오스피어……! 저건 천문대라기보단 생물권이야! 심지어 믹틀란 쪽이 아니야! 범인류사(우리) 쪽 신생대, 자연 넘치는 지상의 모습이야! / 쿠쿨칸 : 그렇겠죠. 여기엔 마야의 의지도 안 들어와요. 별의 내해에서 파견된 별의 촉각─── 범인류사에 존재하는 『정령』이 탄생한 곳이거든요. 그래서 『신의 섬유』에 의해 만들어진 믹틀란이 아니라 여러분 범인류사 쪽 환경에 가까울 거예요. / 별의 내해라면 아발론 말이야? / 다 빈치 : 맞아. 별의 내해란 행성을 한 생명체로 간주할 경우, 반드시 존재한다고 일컬어지는 『마음의 장소』야. 고유결계는 알지? 마술사의 심상풍경을 구현화하여 잠시나마 현실 위에 덧붙이는 마술의 오의. 별의 내해는 그거의 『지구판』이라 보면 돼. 『행성 자체가 보유한 고유결계』인 거지. 그래도 지구는 크다 보니까 『마음의 형태』가 여럿 있어. 예를 들어 『인간사회에 인접한 마음』. 『인간사회에 의견을 제기하고픈 마음』 등. 아발론은 그 중 하나에 불과해. 거긴 자연에 까까워서 인간사회와 연결점을 두지 않는 세계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용왕매진 구리가라 고개. 랭크 : B. 종류 : 대군보구. 레인지 : 1~70. 최대포착 : 500명. 타이라씨의 대군을 무너뜨린 일화가 구현화한 대군보구. 불타는 횃불을 뿔에 묶은 수많은 맹우가 사방에서 적군을 유린, 또한 소라고둥, 북, 소의 울음소리로 공간 자체가 명동, 대지는 이름없는 나락이 되어 적들을 집어 삼킨다. 요시나카는 이것을 하치만신의 가호라고 하지만, 보기에는 고유 결계의 일종이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설명

*40 "그립다. 예전에 이 부엌에서 악마를 불러내는 마술 같은 걸 시도한 적이 있었거든" "부엌에서 악마?" "그래, 고유 결계는 금주라고 하니까 고유 결계를 사용할 수 있는 악마를 불러내면 되는 거 아니야, 피콘! 부엌에는 소금이나 설탕, 밀가루 등 촉매제가 거의 다 갖춰져 있어서 쉽게 할 수 있었어. "네가 말하는 것이 무서운 것만은 알겠어."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41 거센 파도가 몰아치는 바다였다. 그리고 폭풍 같은 에너지가 소용돌이치는 곳이었다. 에르고의 등 뒤로 삼켜졌을 텐데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넓었다. 수시로 쏟아지는 번개가 하늘과 땅을 연결하며 배꼽을 움찔거리게 할 만큼 충격을 주고 있다. 그런 바다 한가운데에 플랫과 에르고는 던져져 있었다. "와와와와!" 격렬한 파도에 휘청거리며 플랫이 외친다. "어쩔 수 없군, 이거! 아까부터 마술을 서른 개 정도 엮었는데, 마력이 너무 밀집되어서 한꺼번에 풀려버렸어! 엘고군, 이 정도의 마력을 전부 저장하고 있었어!" "이게 내 안에?!" 역시 바다에 던져진 에르고가 외치자, 플랫이 열심히 고개를 끄덕였다. "마술각인 시술을 받으면 서로의 정신 세계로 빨려 들어가는 일은 흔한 일이야! 하지만 몸 전체가 흡수되는 경우는 시계탑에서도 서너 번 정도밖에 사례가 없는 것 같아요! 예전에 몰래 들어간 금서고에서 읽었던 고유결계 반전현상이었나 뭐였나! 아니, 에르고 군이 망가지면 책임을 질 생각이었지만, 책임이라는 건 어떻게 지는 걸까! 일단 다음 영웅사대전의 계정을 추모 에르고군이라는 이름으로 해도 괜찮겠어?!" 끝없이 무책임한 말을 내뱉는 플랫에게 에르고는 바로 대답하지 않았다. 이 장소가 현실적인 공간이 아님을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었다. 해저의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으로 향할 때도 지하와 해저를 잇는 아공간이라 할 수 있는 공간에 침입한 적이 있었지만, 그때와는 또 다른 감각을 얻고 있었다. 플랫이 정신세계라고 말했듯이 좀 더 정신적인 개념적인 공간이다. 본래 현실과는 무관해야 하는데, 에르고의 내면의 신이 너무 견고해서 현실의 형태를 띠고 있다. (고유결계의 반전 현상?) 분명 고유결계란 마술사가 가진 심상세계로 현실을 뒤바꿔버리는 금주령이 아니었을까. 그 반전은 현실의 물체를 심상세계로 끌어들여 버린다는 뜻인가.......? 그렇다면 이 바다는 ------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42 마슈 : 동굴 내의 고인 마력이 순식간에─── 이건 고유결계……? 하지만 다른 느낌이…… / 아오자키 아오코 : 이건 저 애의 마술이야. 세계의 밑바탕을 동화로 바꾸는 밤의 향연(디들디들). 고유결계는 술자의 심상풍경을 구현화해서 잠깐 동안 현실을 덧씌우는 마술인데, 저 애 건 그런 게 아니야. 무조건적으로 현실을 분리하는 반칙기. 마술사에게 있어서의 마술, 다섯 마법보다 마법다운 동화의 현현. 그게 저 애, 쿠온지 아리스의 주특기. 『동화의 괴물(플로이킥쇼)』이라 불리는 규격 외의 사역마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3 고유결계 같은 거 말이야? / 쿠온지 아리스 : 그건 다른 경우야. 퍼즐 그림 위에 얼음으로 만든 상자를 올리는 셈이지. 그림을 덧칠한 것처럼 보이지만, 얼음은 금세 녹을 거고, 그림 자체에 변화는 없어. 강력하지만 난폭하니, 섬세하지 못 한 마술이야. 자기 마음을 드러내는 꼴이 되기도 하잖아. / 쿠온지 씨도 고유결계를 써? / 쿠온지 아리스 : 그럴 리가. 그런 섬세하지 못 한 마술은 안 써. 마인스터의 마녀라면 세계에 들키는 일 없이 그림을 변화시킬 수 있어. 그림 위에 이물질을 올리는 게 아니라, 조각 자체를 변화시키는 거야. ───이쯤이면 되겠는걸. 가벼운 토크로 분위기도 풀렸지? 이동하고 싶은 가상공간(곳)이 있는데, 잠깐 시간 돼, (플레이어) 씨?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4 (( (경보) 네모 : 주위 공간에 이상 발생! 전원 미팅을 중단, 착석하라! 마린, 보고를! / 네모 마린 : Aye aye! 북미 대륙을 동쪽에서부터 서쪽으로 횡단하는 자원 회수 루트를 항행 중이었는데, 갑자기 영문 모를 협곡을 나는 중이야! 현재 북위 43도, 서경 103도 부근! / 네모 : 백지화 지구에서 협곡? 스톰 보더가 비행 가능할 만큼의 협곡이라고? 아무튼 모니터에 출력해 줘. / 진짜로 협곡이네 커…… 그야말로 대자연의 스펙터클 / 네모 마린 : 캡틴, 이거 특이점~! 계측기가 엉망진창이야~! 그리고 좌우가 벽 같아서 무서워─! 감속 허가 내려 줘~! / 네모 : (배짱 있는 조타수(뫼니에르)는 휴식 중이야. 고르돌프 소장을 의지할 수도 없는 노릇이지) 좋아. 엔진 출력, 40까지 낮춰. 마력 반응은 감지 가능해? / 네모 마린 : 아, 그거라면 알아~! 반경 30km에 마력 반응은 하나뿐이야! / 마슈 : 백지화 지구에는 없는 원래 지구의 자연…… 유일한 마력 반응…… 선배, 이건! / 대통령 특이점이야! / 마슈 : 네! 과거가 아닌 현재에 발생한 특이점이라면 레이시프트 없이도 침입할 수 있죠! 하지만 일반적으로 현재에 특이점은 나타날 수 없어요. 그걸 가능케 하는 게 U-올가마리 씨의 분신이라 할 수 있는 유분체(엘레멘츠)의 공간 이상─── 거대 고유결계, 즉 대통령 특이점이에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5 "어떻게 된 거지. 엘멜로이 2세. 내 수수께끼를 풀려는 게 아닌가?" 지즈가 재촉한다. 자신도 에르고도, 반 펨을 비롯한 겜블러들도,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제대로 된 추리극에서는 이렇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 보통이라면, 탐정이 범인을 궁지에 몰아넣는다. 하지만, 지금 대치하고 있는 것은, 탐정이라고 할 수 없는 마술사와 피해자이다. 그러면서, 이 기묘한 사건의 끝맺음에 어울린다고도 생각되었다. "이전부터, 의문이 있었습니다." "응, 후, 후. 무엇이지?" "당신이 너무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무슨 소리인가 그건? 칭찬해 주는 건가?" 어리둥절하며 되물은 지즈에게, 스승님이 고개를 흔든다. "아니요. 그것은 다른 의미를 가진다는 것입니다.──그레이. 황금희와 백은희의 사건을 기억하고 있나." "물, 물론입니다." 그것은, 스승님의 내제자가 된 첫해의 사건이다. 당시 이미 몇 번의 사건에 조우했지만, 기억에 뚜렷이 남을 정도로 인상 깊은 가운데는, 두 번째 또는 세 번째라고 해야 할까. 황금희와 백은희. 그것은, 궁극의 아름다움에 얽힌 사건이었다. 마술사로서 근원에 도달하기 위해, 근원에 닿을 정도의 궁극의 아름다움으로서 준비된 것이, 황금희와 백은희였다. "그 사건에서 우리가 배운 것은 이렇다. 즉──아름다움은, 마술이 될 수 있다." 스승님의 말의 의미는, 바로는 알 수 없었다. 몇 초 정도의 시간을 들여, 겨우 씹고 즉시 경직했다. "……설마. 스승님, 그거 혹시." 작게, 스승님이 끄덕인다. 미적거리는 일도 없이, 말한다. "방황해의 마술사 지즈의 미모는, 어떤 대마술의 부산물이다." "……후, 후." 지즈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그저, 미모에 공허한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재미있는 가설이군." 추리가 아니라 가설이라고 말한다. 여기에 있는 것은, 역시 탐정과 범인이 아니고, 탐정과 피해자조차도 아닌, 두 명의 마술사였던 것이다. "응, 후, 후." 또, 지즈가 웃는다. "그럼, 어떤 마술이라고 생각하는 건가?" "힌트가 된 것은, 당신과 계약한 뤄롱과 반 펨의 다툼이었다." "오호, 그런 일이?" 즐겁다는 듯이, 지즈가 한쪽 눈썹을 올렸다. 아까까지 죽어 있었으니까, 모르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지명당한 뤄롱은 한쪽 눈을 감고, 반 펨은 의자에 다시 앉아, 스승님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반 펨은 신전의 소재를 물었다고 한다. 반대로, 뤄롱은 절대 말할 수 없다고 대답하고, 전투 직전까지 갔다고. 모나코에게는 폐가 되는 이야기군." "후, 후. 그거 참 충의 깊은 이야기군. 하지만, 어째서 나 자신과 연결되는 거지?" "신대의 마술사에게, 가장 아름다워야 할 것은 무엇인가." 스승님의 말에, 지즈의 기색이 희미하게 흔들린다. "그대가 그것을 묻는 건가? 시계탑의 군주(로드)." 뭔가, 말투가 바뀐 것처럼도 생각되었다. "이상한가." "아아, 이상하고말고. 그대는 어디까지나 현대의 마술사일 텐데. 그런데, 진심으로 신대의 마술마저 해체하려고 하고 있는 것 같군." "어느쪽도, 마술이다." 몹시 당연하다는 듯이, 스승님은 말했다. 지즈는, 매우 믿음직스럽게 끄덕인다. 하지만, 자신의 귀에는 다른 울림을 동반하고 있었다. 둘 다 마술이므로, 자신에게는 닿을 수 없다, 라는 체념의 울림이었다. "현대의 마술사도, 공방을 가진다." 스승님이 이어간다. 그 이야기는, 제2의 게임 직후에, 자신도 스승님에게서 들었었다. 신전. 현대의 마술이 공방을 만드는 것처럼, 신대의 마술은 신전을 만든다고 한다. 이것은 단순한 상위 호환이 아니다. 현대의 마술과 신대의 마술이, 근본적으로 다르기에 필연적인 것이다. "신대의 마술에도 단계가 있다고 들었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신과 계약해서, 신의 힘과 연결하는 마술의 일이다. 그렇게 되면, 신전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는 저절로 명확해진다. 즉, 계약한 신을 맞이하거나, 접속을 재조정하기 위한 장소다." 그렇기 때문에, 신대의 마술에서의 신전은, 현대의 마술에서의 공방보다 중대한 의미를 가진다고, 스승님은 말했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디에 신전을 두겠나. 여기에, 앞서의 질문을 되풀이하지. 당신이 가장 아름답게 갈고닦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라고." "──선생님, 그건." 에르고의 입에서, 목소리가 새어 나왔다. 눈치챈 것이다. 자신도, 눈치채 버렸다. 겜블러들도 한결같이 눈을 크게 뜨고, 단지 혼자, 뤄롱은 아차, 하는 느낌으로 얼굴을 가렸다. "당신이 아름답게 있는 것은 당연하다. 왜냐하면, 당신 밖에 신전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당신 자신이 신전이기 때문이다." "응, 후."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46 지즈가 웃는다. 그리고, "즐거운 추리였어. 수수께끼 풀이는 끝인가?" "아니, 오히려, 지금부터가 본론이다. 방황해." 라고, 스승님이 제지했다. "당신에 대해서도, 이 장소에 대해서도. 그렇겠죠, 반 펨." 이번에는, 스승님은 사도의 이름을 불렀다. 하얀 실크햇을 누르고, 얼굴을 든 반 펨에게 묻는다. "제1의 게임 직후, 검시는 당신이 했었죠?" "아아, 틀림없이 죽음을 확인했다네." 라고, 반 펨이 대답한다. "하지만, 이렇게 되니 어깨가 좁아지는군. 물론 불가해한 점이 있기 때문에, 지즈의 신전을 확인하려고 생각했던 것이지만." "당신이 잘못 본 것이 아닙니다. 지즈는 그때 정말로 죽어 있었고, 지금도 죽어 있다." 스승님이 추궁한다. 말의 칼날로, 현대도 신대도 관계없이, 지즈를 꿰뚫는다. "에르고." "네, 네!" 새롭게 이름을 불린 에르고가 끄덕인다. "자네에게 월륜관을 가르쳤었지. 어떤 단련이었는지 설명할 수 있나?" "공상의 달을, 마음속에 떠올리는 단련입니다." 라고, 에르고가 대답했다. "여러 가지 기법을 가르쳐 주셨지만, 특히 열심히 하라고 들었던 것은 두 가지. 마음속의 달을 점점 크게 해 가는 방법과, 2차원 세로와 2차원 가로의 달을 겹쳐서, 3차원 입체로 만드는 방법입니다." "호오." 지즈가 감탄한 듯이, 맞장구를 친다. "과연, 에르고에게는 매우 어울리는 단련이겠군." "저의 선생님이니까요." 말하지 않아도, 그것은 당신이 아니다, 라고 에르고는 말하고 있었다. 신을 먹게 한 세 명의 마술사 중 한 명이라도, 결코 그 이상이 아니라고. "공상과 마술은 본질적으로 다른 것이다. 하지만, 에르고의 경우에는 필요했다. 본질적으로 형태가 없는 『힘』에 형태를 부여하는 것은 공상이기 때문에." 스승님이, 말을 이어간다. "단, 이 경우, 공상은 아름다워야만 한다. 어떠한 형태에 아름다움을 느끼는지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사람의 공상은 아름다운 것에야말로, 보다 큰 『힘』을 깃들게 하기 때문이니까. 세계 각지의 수많은 신상이, 모두 독특한 아름다움이나 늠름함, 때로는 재앙스러운 모습마저 띠고 있는 것은 이 때때문이다.──즉 공상에게 있어서의 아름다움이란, 결코 부산물 같은 것이 아니라, 무기 그 자체인 것." 반 펨이 눈을 크게 떴다. 지금의 발언이야말로, 스승님의 추리에 있어서의 핵심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극히 이것과 가까운 신비가, 두 가지 존재한다." 라고, 스승님이 손을 들었다. 먼저, 검지를 올린다. "하나는 공상 구현화. 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고, 진조에게만 가능하다는 신비다. 문자 그대로 공상에 의해서 세계를 접고(折り曲げ), 현실에 고정화한다는 파격적인 현상." 다음으로, 중지를 올린다. "또 하나는 고유결계." 말하고 있었다. 마술 이론・세계란. ──『숫자와 카드의 배열이 수려하다고요.』 ──『수려인가. 확실히 그럴지도 모르지. 과정과 목적을 깔끔하게 연결시킨 수식은, 마술과 마찬가지로 아름다운 것이니까.』 아무거나 소감을 말해 달라고 했던 스승님과 자신은, 그런 대화를 나눴었다. 그 직후에, 스승님은 갑자기 그 마술 이론의 이름을 입에 담았던 것이다. 그리고, 그 마술 이론에 의해 구축되는 금주・고유결계의 이름을. "소위, 원래는 악마만이 가지고 있었을 이계 상식(아스트랄리티). 소위, 세계율을 비틀어, 독자적인 이계를 만들어내는, 가장 마법에 가까운 금주. 자신의 심상풍경으로 세계를 뒤집는, 마술에 있어서의 궁극." 스승님의 말의 의미는, 이미 명확했다. 지즈의 미모. 아름다운 것을 무기로 하는 공상. 공상을 원천으로 하는 마술 이론・세계알. "──즉, 당신의 정체는 세 가지가 있다." 앞서의 두 개에 더해서, 다시 약지를 스승님이 세운다. "당신은 지즈이고, 당신은 지즈의 신전이며, 동시에 당신은, 지즈라는 이름의 고유결계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47 "──즉, 당신의 정체는 세 가지가 있다." 원탁의 방에서──자신의 정신세계와 합일한 장소에서, 그 목소리는 빛처럼 빛났다. "당신은 지즈이고, 당신은 지즈의 신전이며, 동시에 당신은, 지즈라는 이름의 고유결계다." 육체와, 신전과, 고유결계. 지금까지 나열되어 있던 파츠가, 아름다움이라는 하나로 정리되어 간다. "원래, 고유결계는 그렇게 장시간 지속되는 마술이 아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몸 안쪽에 고유결계를 만들었다면, 세계의 수정력에서는 벗어날 수 있겠지만, 당신은 이 패턴과도 조금 다르다. 어떤 술식인지는 모르겠지만, 몸 안쪽에 고유결계를 만드는 것과는, 순서가 반대다. 당신은 자신의 몸을 버리고, 고유결계 자체를 육체로 만든 거다." "순서가, 반대……" 자신의 중얼거림에, 스승님이 끄덕인다. "그래. 이 경우 반대라는 것은, 대단히 의미가 있다. 버린 곳에, 원래의 사체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뭐든지 가능한 마술에서, 어떻게 했는가(하우더닛)라는 수법이 어쩐지 믿음이 가지 않는다는 것의 증좌이기도 하지만. 아까 이야기로 보자면, 반 펨 님이 검시했던 사체는, 그랬던 게 아닌가." "응, 후, 후." 독특한 웃음소리를, 방황해의 마술사는 흘렸다. 살아 있다고밖에 생각되지 않는, 혈색의 좋음. 그 눈빛도 반응도, 겨우 하루 전의──살아 있었을 때의 그와 무엇 하나 다르지 않다. 하지만, 그 사고를 아름다운 마술사는 부정했다. "그 가설대로야. 저 기원탄이라는 예장은 정말로 무서운걸. 줄곧 가지고 있던 지즈라는 죽음을 끄집어냈을 뿐 아니라, 내가 준비하고 있었던 마술마저 일시적으로 빼앗겼어. 아니, 내 자손은 정말로 무서운 사신을 보냈는걸." 이시리드를 향해서, 지즈는 말한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48 "와이더닛을 간파하는 것이 당신의 해체였나. 그렇다면, 나의 그것도, 이미 알고 있겠지?" "절반만." "절반?" "당신이 해 왔던 방황해의 문은 『보존(게논)』이었다고 했었죠. 그렇다면, 보존된 신의 이용법이야말로, 당신들의 오의인 비닉신리가 된다. 지금 이야기와 맞춰보면, 당신이 에르고와 뤄롱을 가지고 하려고 하는 것은, 보다 고대로──당신이 살았던 신대보다 옛날로 되돌리려고 한다는 것이 아닌가?" "과연, 확실히 그것은 절반이군. 정확한 자기 평가야." 지즈가 끄덕인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49 자신의 사선 위에 고정된 에르고를 보다가, "엘멜로이 2세." 라고, 다시 한번 이름을 불렀다. "겜블은 즐거웠나?" "전혀 즐겁지 않았다고 말하면 거짓말이겠지요." "……아아, 그렇겠지." 또, 지즈는 끄덕였다. 그리고, 몹시 비통한 말투로, 이런 것을 물었던 것이다. "꽃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나?"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이상한 질문이었다. 잠시 시간을 두고 나서, 스승님은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네." "생명으로 가득 찬 푸른 대지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나?" "네." 이어지는 질문에, 지즈는 한 박자만 간격을 두고 나서 말했다. "가장 끝의 바다(오케아노스)에 도달하고 싶다거나 하는 꿈을, 멋지다고 생각하나?" "당연히." 스승님이 가슴을 편다. 비록 죽기 직전이더라도, 똑같이 대답할 것이다. 스승님에게 있어서, 그것이야말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의 길잡이이며, 언젠가 도달하겠다고 맹세한 꿈의 끝이기도 했다. 하지만, 반대로 지즈는 이렇게 대답했던 것이다. "그렇다면, 그 때문에, 세계는 이렇게 되어 버렸다." "……무슨?" 스승님의 눈썹이 찌푸려졌다. "모르겠나, 엘멜로이 2세." "…………" 몇 초, 스승님은 침묵했다. "……아뇨, 알겠습니다. 생명의 방향성의 문제군요." "훌륭해. 정말로 현명해." 그 주고받음은, 뛰어난 스승과 제자처럼 보였다. "우리가 죄를 짓는 것이 아니라, 죄를 짓도록 만들어진 것이 우리들이라는 논리다. 보다 강하게, 보다 현명하게, 보다 상냥하게, 보다 아름답게. 결국, 그 지향이야말로 우리들을 어찌할 수 없이 몰아붙인다." (……그것은) 그것은, 너무나도 근본적인 죄가 아닌가. 원죄라고 불러도 좋다. 예를 들어, 정의를 존중하는 것. 예를 들어, 여행을 동경하는 것. 예를 들어, 마술의 심연에 끌리는 것. 사람이 꿈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것은, 그 모습에 대한 호감으로부터 시작되고 있다. 그것을 죄라고 부른다면, 죄를 가지지 않은 인간 따위는, 문자 그대로 누구 한 명도 없을 것이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50 "그럼, 조금 더 계속해 보지." 라고, 지즈가 말한다. "마술사로서 묻지. 왜, 인류(사람)가 이렇게 되었다고 생각하나?" 그 말은, 갑작스러운, 웅대하기 짝이 없는 스케일을 동반하고 있었다. "인류(사람), 말인가요?" "과학에 있어서는 다른 견해도 있겠지만, 마술사에게 있어서 현대는 너무나도 무가치하지 않은가?" "……부정은 할 수 없군요." 스승님이, 짧게 말했다. 신대가 끝나고 이래, 신비는 시시각각으로 있을 곳을 계속 잃어가고 있다. 간신히 남았던 위대한 조각조차도, 그 농도를 천천히, 그러나 크게 희미하게 하고 있다. 2000년을 걸쳐서, 마술사가 얻은 것은 무(無)이다. 적어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자가 많다는 것은, 틀림없다. "예전에는, 영장으로서의 신에게도, 그것을 섬기는 인류(사람)에게도 사명이 있었다. 올바르게 사는 사람도 잘못되게 사는 사람도, 사명을 의심하는 일은 없었다. 하지만, 그것도 신대의 말기에는 거의 상실되어 버리고, 우리는 볼품없이 기어 다닐 수밖에 없게 되어 버렸다. 어떤 의미에서는, 저 정복왕 따위는 그것에 거스른 자일 것이다. 갈라져 있던 서쪽과 동쪽을 결합시키고, 산실된 문화를 수집하고, 새로운 형태로 다시 만들려고 했다. 하지만, 그가 세운 대제국조차 겨우 한 세대로 멸망했다. 만들어 냈을 때의 배나 되는 힘으로, 갈갈이 찢겨졌다. 나머지는 알고 있는 대로다. 인류가 어떤 형태로든 사명을 얻는 일 따위는 한 번도 없었고, 앞으로도 찾아올 일은 없을 것이다." "이제 와서 무슨 이야기지? 인류의 죄나 우행을 한탄하고 슬퍼할 거라면, 다소 어울리지 않는 곳인게?" "아니, 좀 더 근본적인 이야기야. 있잖아, 로드 엘멜로이 2세, 이것은 당신이 자랑하는 와이더닛이겠지. 부디 대답해 줬으면 한다. 우리는 왜 그렇게 되어 버린 거지?" "…………" 스승님이 입을 다문다. 지즈는, 마술사로서 묻고 있다고, 말했다. 즉 요구되고 있는 것은, 개인으로서만이 아니라, 시계탑의 군주(로드)로서의 대답이기도 하다. "지금 당신의 질문 방식이라면…… 우리가 어리석기 때문이라는 것은 아니겠군요?" "응, 후, 후. 그거야말로 오만이라는 것이겠지. 엘멜로이 2세." 지즈의 말투에는 웃음이 섞여 있지만, 올려다본 눈동자는 너무나도 성실했다. 지금, 그 눈동자에 비치고 있는 것은, 원탁의 방의 샹들리에다. 그런데, 밤하늘이 비치고 있는 것처럼도 생각되었다. 하늘에는, 아름다운 달이 빛나고 있는 것처럼도. "그 정도의 선택 따위, 애초에 인류에게는 없었어. 수명으로든 유전자로든, 생명의 방향성 따위는 발생한 단계에서 고정되어 있다. 우리는 질투하고, 시기하고, 증오하고, 낭비하도록 처음부터 설정되어 있는 것이며, 그 죄를 묻는 것 따위 처음부터 무의미하다." 결정론. 인간이 하는 일 따위는, 처음부터 전부 결정되어 있다는, 체념과도 비슷한 논리다. 아무리 기적적인 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그것은 극히 복잡하고 장기간에 걸친 당구처럼, 첫 수구를 쳤을 때에 모든 운명은 고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지즈가 말하고 있는 것은, 그것과 닮아있다. 어느 정도의 틈은 있었을지라도, 대략적인 도착 지점은 우리들이 이 지구에 발생한 때부터 정해져 버렸던 것이다. 그렇다면──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51 "──그렇다면, 실패한 것은 인류(사람)가 아니다. 그 부모에게 책임을 돌려야 할 것이다." "……부모?" 괴이한 듯이, 스승님의 눈썹이 찌푸려졌다. 곧바로, 어떤 사실에 도달하고, 그 눈이 크게 떠졌다. "너, 설마……" "행성(별)의 책임이겠지." 조롱하듯이 웃으며, 톡, 하고 발끝으로 바닥을 두드렸다. 사선환희선(클로제 아나펠)이 떠 있는 광대한 바다, 그 바다를 가진 지표, 그 지표를 지탱하는 별의 내해…… 아주 작은 동작으로, 그 모든 것을 지즈는 가리켜 보였다. "그러니까, 우리들이 바꿔야 할 것은 인류(사람)도 신도 아니다. 어느 쪽도 결국 이 행성의 피조물에 지나지 않아. 우리는 평등하게 피해자다. 과오가 행성(별)에서 시작되고 있다면, 우리들이 만들어야 할 것은 행성(별)인 것이다." 웅장하기 짝이 없는 오페라를, 눈앞에서 연기되고 있는 듯한 착각마저 들었다. 에르고의 실험. 세 위의 신을 먹게 한, 신대의 대마술. 거기에 참가한 아틀라스 원의──쿨드리스 가의 연금술사는, 에르고를, 미래를 구하기 위한 최종 연산기로 하려고 했었다. 지금, 지즈가 말한다. 방황해의 마술사가 말한다. 행성(별)을 만드는 것이라고. 영장의 부모가 되는, 새로운 행성(별)을. "그……런……" 부르르, 하고 몸이 떨렸다. 위압적이지도 않은 타인의 말을 듣기만 했을 뿐인데, 그렇게 되어 버렸다. 스승님만이 아니다. 함께 그 이야기를 듣고 있었던 이시리드와 알레트는 물론이고, 옛 친구인 반 펨조차, 그 구상을 듣고는 아연실색했다. 에르고가, 휙, 하고 고개만을 움직였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52 "그럼, 당신은 어떤가? 로드 엘멜로이 2세." "…………" 주춤거리는 기색이 있었다.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보다 훨씬 몇 배나 더, 스승님은 엄청난 압박감을 느꼈을 것이다. 그래도, 스승님은 뒤로 손을 뻗어, 어떤 사인을 이쪽에게 보여주었다. (스승님──) 그 사인으로 마음을 바꾸고, 눈치채지 않도록, 몸속에서 마력을 돌린다. 스승님도 또한, 이쪽으로부터 주의를 돌리도록, 입을 연다. "당신이, 새로운 행성(별)을 만든다면 그것은 괜찮겠죠. 현대 천문학에서 말하는 행성과, 마술에서 말하는 그것은 다르니까. 행성이 하나 늘었다고 해도, 그 자체는 문제없을 것입니다. 우리들의 형제──이 경우에는 친척이, 하나 늘어나는 정도의 일입니다." 거기서, 말을 끊는다. 깊게, 호흡하는 소리가 났다. 숨을 내쉬고, 천천히 들이쉬고, 온 힘을 다한 용기와 함께 입을 열었다. "하지만, 그 재료는 어떻게 할 생각입니까." "별거 아니야." 라고, 지즈는 웃었다. "술식은 완전하게 작동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충분한 시간을 들였어. 그리고, 신을 먹은 에르고와, 용을 먹은 뤄롱 모두 갖춰져 있지. 신이란 존재가 행성의 소재가 된다는 것은 알겠지." 아까, 스승님이 말했다. 신이란 이야기의 주형이고, 세계의 알이며, 역사 그 자체라고. 즉 그것은, 행성의 소재이기도 하다는, 그런 것이었던가. "솔직히 말하면, 소재도 설계도도 포함해서, 처음부터 전부 다시 만드는 것이 좋겠지만, 아무래도 그건 너무 힘에 벅차. 무슨 일이든 타협은 필요하다. 어차피 핵이 될 영혼이 다르다면, 지금의 지구 따위와는 저절로 다른 것이 될 테고 말이지. 당신이 말했듯이, 내 문의 비닉신리에서, 가장 가까운 방법에 손을 댔을 뿐이야. 영혼은 내가 맡는다고 하고, 극히 작은 행성을 만든다면…… 나머지는 뭐, 근린의 지표를 1%만 받으면 충분하지 않겠나?" "모나코는 물론, 코트다쥐르를 괴멸시킬 셈이십니까." "나쁜가? 시계탑의 환산에서도, 싸다고 생각할 것이 아닌가?" "그렇겠죠. 한 번 고려해 볼 가치도 없지요. 새로운 행성(별)을 만든다는 것은, 또 하나의 근원을 만들어내는 것에 필적하는 대위업입니다. 시계탑의 가치관이라고 한다면, 한 나라 정도를 바꿔치기해도, 조금도 아프거나 가렵다고 생각하지 않겠지요." 라고, 스승님이 인정했다. 마술사란, 그런 것이다. 자신이 추구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 어떠한 희생도 꺼리지 않는다. 지즈가 선전하는 정도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면, 많은 마술사들이 인명 따위는 조금도 개의치 않을 것이다. 붙잡힌 에르고에게, 스승님은 시선을 고정했다. "그래도, 내 제자를 넘길 수는 없어." "……이런이런, 역시 그렇게 되는 건가." 라고, 지즈가 한숨을 쉬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53 "그렇다면……저……는……" 라고, 묻는다. 부드럽게, 지즈가 웃었다. "너에게 신을 먹게 한 세 명의 마술사는, 각각 목적을 가지고 있었지만." 뤄롱을, 한순간 보고 나서 계속한다. "내 경우에는, 에르고 너에 이어서, 살아있는 신, 자그레우스와 계약을 맺었지. 태조룡 튀폰을 먹게 해주고 말이야. 그리고, 아무래도 이시리드도 착각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나는 옛날에 술식을 완성하고 나서 가끔 조정하고 있었다, 는 것이 아니야." "무……" 그 말에, 스승님이 숨을 죽였다. "설마, 당신이 만들었던 술식은 아직……" "딱히, 이상한 이야기도 아니잖아? 현대에도 하나의 마술 완성에 걸리는 시간은 각각이다. 당신의 사랑스러운 제자의 보석 마술도, 10여 년에 걸쳐서 보석을 키워내는 정도는 하겠지. 나는 2000년 이상, 계속 하나의 술식을 조립하고 있었다. 현재 진행형으로 말이지." 사그라다 파밀리아라는 건축물이 있다. 19세기 말에 착공된, 그 문화유산은 거기서 100여 년이 지난 지금도 미완성이다. 설계 책임자조차 여러 대를 이어받아, 영영 공사를 계속해 나가는 그 건축물은, 거의 형태를 가진 역사라고 할 수 있다. 같은 것을, 지즈라는 마술사도 하고 있었다면? 지즈라는 마술사는, 자신의 신전이며, 자신의 고유결계이다. 하지만, 이 고유결계는 미완성이라고 한다면── "응, 후, 후. 만들어져 버린 고유결계의 형태는 바꿀 수 없어. 그것은 술자의 심상세계이기 때문이지. 구워져 버린 계란 프라이 같은 것으로, 그걸 형태를 바꾸려고 하면, 엉망진창 스크램블 에그로 만들 수밖에 없어." 쿡쿡, 하고 지즈는 웃는다. "그러니까, 만들어져 버리기 전에, 할 수 있는 일을 해 두는 거야. 자신의 영혼의 핵에 신념이라는 씨를 뿌리고, 사상이라는 울타리로 둘러싸고, 동경이나 집념이라는 물과 비료를 계속 주는 거지. 때로는 자기 마음의 가지치기도 하면서." 심상세계에 대한 어프로치. 그것은, 이 남자에 대해 오랫동안 안고 있었던, 기묘한 위화감의 정체도 드러내었다. (그러니까……) 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말만 하면 편안하고, 어떤 의미에서는 인간적인 태도인데도, 제자인──신마저도 있는 뤄롱과는 달리, 근본적으로 다른 생물과 이야기하고 있는 듯한 비인간적인 인상을 지울 수 없었던 건가. 이상적인 모습으로 계속 조각된 마음을, 마음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하물며, 그것이 거의 대부분의 나라의 수명보다 긴, 아득히 긴 시간을 들인, 단 하나의 목적을 위한 마술이라고 한다면? "그래, 나라는 고유결계는, 오늘 처음으로 완성된다. 이 장소는, 만들어져 버리기 전의, 나의 고유결계다." 대언장담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지만, 다른 상대라면 반박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상대는 방황해이다. 하지만, 상대는 에르고에게 신을 먹게 했던, 세 명의 마술사 중 한 명이었다. "별을 만드는, 고유결계다." 라고, 지즈가 웃었다. 역시, 끔찍할 정도로 아름다운 미소였다. 생명체에게 허락되지 않는 완벽함의 이유를, 지금이라면 알 수 있다. 인간 형태의 고유결계로서 완성된 지즈는, 필연적으로 아름답다. 그것은 예를 들어, 우리들이 지구에 대해 느끼는 아름다움과 같은 것이다. 지구는 푸르렀다, 라고 말했던 우주 비행사 같은 것이다. 행성(별)이 아름다운 것처럼, 이 남자는 아름답다. 그 시선이, 이쪽의 뒤를 바라보았다. - 로드 엘메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54 멍하니, 목소리가 새어 나왔다. 마치, 세계의 끝과도 같은 광경이었다. 반 펨이 만들어냈다는 장렬한 폭풍의 결계가, 깔때기처럼 움푹 들어가, 반대로 흡수되고 있다. 상기하는 것은, 블랙홀. 중력조차 뒤틀리게 하는, 압도적인 질량이 만들어내는 시공의 곡면. "읏……설마……" 그 모습에, 스승님이 눈을 크게 뜬다. "혹시……에르고와는……그런……?" 말의 의미는, 자신에게는 알 수 없다. 단지, 깔때기와 같은 곡면의 중심에 있는 상대가 보였다. 지즈. 그 모습은, 눈부신 빛에 감싸여 있었다. 감싸인다는 것은, 어폐가 있다. 빛으로 변환되어 있다, 라고 말하는 것이, 아마 옳다. 바로 근처에 십자가에 매달린 듯한 모습의 에르고의 사지도 마찬가지로, 지즈의 몸은 아주 조금씩 빛으로 변하고 있었다. "……그 모습이……" "……고유결계・유성체라고 불러두면 좋겠지. 문자 그대로 별의 아이(星の幼子)이다." 스승님의 중얼거림에, 대답하는 소리가 들렸다. 고유결계・유성체固有結界・幼星体. 빛으로 변환되어 가는 지즈의 모습에는, 일체의 데미지를 찾아볼 수 없다. 예전에 〈가장 끝에서 빛나는 창(롱고미니아드)〉를 견뎌낸 상대는 있었다. 저 영묘 알비온의 밑바닥에서는 눈속임 정도로 밖에 통하지 않았던 괴물도 있었다. 하지만, 저 초근거리에서 정면으로 성창을 맞고도 무상했던 상대는, 이것이 처음이 아닐까. "출력의 문제다." 지즈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 몸의 어디에서 소리를 내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없다. "유성체의 마력에는, 나의 2000년 이상이 담겨 있다. 출산을 맞이하려는 지금, 그 보유 마력의 전부를 사용해서, 새로운 행성(별)의 마술 장치를 형성시키고 있어. 어디까지나 개념적이지만, 태양의 표면에도 필적하는 물건이라서 말이지. 아무리 성창이라고 해도, 쉽게 꿰뚫을 수 있는 건 아니지." 거기까지 말하고, 문득 알아차린 듯 시선을 옮겼다. 그 앞에서, "그런 건가." 라고, 소리가 났다. 폭풍이 휘몰아치는 사선환희선(클로제 아나펠)의 갑판에서, 실크햇을 쓴 사도는 그 광경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실크햇의 챙을 움켜쥐고, 그 눈동자는 희미한 우수를 띠고 있었다. "지즈." 라고, 그는 옛 친구의 이름을 속삭였다. "슬프군." "무슨 소리인가?" "출력의 문제라고 말했었지. 절대적인 규칙을 강요하는 전승 방어가 아니라, 단순히 출력 차이로 도달하지 못할 뿐이라고." "아아, 말했다만." 빛의 안쪽에서, 씩, 하고 지즈의 입술이 비뚤어진 것처럼 생각되었다. 그리고, 그 비뚤어짐을 앞에 두고, 반 펨은 당당히 입을 열었다. "그렇다면, 이번에야말로, 개문하지 않을 수 없겠군." 바로 뒤의 상대에게, 속삭인다. "쿠폴라." "네." 딜러를 담당하고 있던 골렘이 끄덕인다. "제7의 마성을, 개문하라." "알겠습니다, 반 펨 님." 공손하게 인사하고, 딜러는 눈을 감았던 것이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55 거기까지 말하고, 문득 알아차린 듯 시선을 옮겼다. 그 앞에서, "그런 건가." 라고, 소리가 났다. 폭풍이 휘몰아치는 사선환희선(클로제 아나펠)의 갑판에서, 실크햇을 쓴 사도는 그 광경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실크햇의 챙을 움켜쥐고, 그 눈동자는 희미한 우수를 띠고 있었다. "지즈." 라고, 그는 옛 친구의 이름을 속삭였다. "슬프군." "무슨 소리인가?" "출력의 문제라고 말했었지. 절대적인 규칙을 강요하는 전승 방어가 아니라, 단순히 출력 차이로 도달하지 못할 뿐이라고." "아아, 말했다만." 빛의 안쪽에서, 씩, 하고 지즈의 입술이 비뚤어진 것처럼 생각되었다. 그리고, 그 비뚤어짐을 앞에 두고, 반 펨은 당당히 입을 열었다. "그렇다면, 이번에야말로, 개문하지 않을 수 없겠군." 바로 뒤의 상대에게, 속삭인다. "쿠폴라." "네." 딜러를 담당하고 있던 골렘이 끄덕인다. "제7의 마성을, 개문하라." "알겠습니다, 반 펨 님." 공손하게 인사하고, 딜러는 눈을 감았던 것이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56 "흐음, 이거 성가시구먼." 지즈가 흘렸다. 천천히, 손을 움직이자, 빛은, 여러 개로 분열되었다. 그것은, 인간 형태의 검사가 되어, 갑판에 내려왔던 것이다. "────!" 별의 아이──유성체라고, 지즈는 말했다. 그렇다면, 분열한 빛 하나하나도 또한,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있겠지. 적어도, 이쪽에게 적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불을 보듯 뻔했다. "스승님, 이쪽은 소제가." "잇히히히! 잠시 자고 싶지만 말이지!" 어쩐지 힘들어 보이는 듯이 애드가 대답한다. 실제, 〈가장 끝에서 빛나는 창(롱고미니아드)〉를 해방한 직후, 다시 전투에 내몰린다는 것은 힘들 것이다. 마음속으로 사과하면서, 애드를 대방패에서 사신의 낫 그램 리퍼로 변형시켜, 셈을 한다. (이거, 웬만한 사역마 같은것 보다──) 라고, 느꼈다. 마력량만으로는, 잘못하면 경계기록대(고스트 라이너)에 육박한다. 게다가 한두 체라면 몰라도, 상대에게 시간을 주면, 얼마든지 솟아나올 것 같은 기색이 있었다. "……그레이, 당분간 방어를 부탁한다." "맡겨 주세요." 즉시, 끄덕인다. 얼마나 어려운 일이라도, 해내겠다고 생각했다. 집중한다. 빛의 검사의 찌르기를 막고, 교차법으로 카운터와 비슷한 느낌으로 낫을 휘두른다. 견제는 하지 않는다. 상대가 제대로 된 생명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역마라면, 어설픈 페인트를 넣으면, 반대로 이쪽의 목숨이 끊길 것이다. 끊는 것과 동시에 흩어져 사라지는 빛의 검사.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57 "지즈의 고유결계의 단계가, 나아갔다." 스승님이, 신음하듯이 말한다. 에르고의 신의 물음을 역이용한 것으로, 고유결계・유성체는 더욱 진화해 버렸다. 제7마성의 골렘조차, 그 암흑에 붙잡혀, 움직임이 완만해지고 있다. 그 이유를 깨닫고, 반 펨이 한숨을 내쉰다. "……과연, 그런 고유결계인가. 정지? 아니, 정체인가." "다른 행성(별)에는 다른 특성(룰)이 있는 것은 당연하잖아? 내 새로운 행성(별)에서는, 그런 졸속은 허락하지 않아. 생산이 따라가지 못하는 낭비 따위는 있을 수 없어. 뭐, 선연(카사)에서 이겼다면, 이런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됐겠지만." 지즈의 표정도 또한, 평소와 다른 긴장을 드리우고 있었다. 고유결계의 완성에 대해, 이 마술사는 섬세한 작업이라고 했었다. 스승님이 간파했던 것처럼, 겜블에서 이기는 것 자체가 신명 재판(오딜)으로서 의미를 가지고 있었을 테니, 이기지 못한 채로 술식을 완성시키려고 하는 행위는, 강의 흐름을 역전시키는 것과 같은 어려움을 품을 것이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58 "그럼…… 지즈의 고유 결계도?" 지즈의 고유 결계・유성체(幼星體)는, 자신의 육체 그 자체를, 수천 년에 걸쳐서 고유 결계로 바꾸려고 하는 것이었다. 규모적으로 생각하면, 육체의 일부가 짐승인 것뿐인 샤의 백성과, 자신의 육체를 그대로 새로운 별의 고유 결계로 만들어 버리려고 하는 그의 이상은, 전혀 다른 것처럼 보이지만, 출발점 자체는 비슷한 것이 아닐까. "그렇군. 그것도 이치는 같겠지." 라고, 스승님이 대답한다. "이 경우, 자신의 몸 안쪽에서 신비를 형성하는 메리트는 매우 간단하다. 어쨌든 자신 스스로 완결되어 있으니, 세계로부터의 저항이 적어. 자, 이 전제로, 시계탑의 자연 간섭계 마술과 비교해서 뭐가 달라질지 알겠나?" "그……" "선생님, 괜찮을까요.──그것은, 지속 시간일까요?" 이것은, 에르고가 손을 들고 말한 것이다. "정답이다. 마찬가지로 마술 회로를 이용한 출력이라도, 그 유지 시간과 비용에는 무서운 정도의 차이가 생긴다. 그렇기 때문에, 지즈는 2천 수백 년이나 걸친 마술을 행사할 수 있었겠지. 지즈의 경우, 기초로서는 신대(神代)에 일반적이었던 신의 권능을 빌리는 마술로 보이지만, 거기에 주술의 기법을 포함하고 있었던 거겠지. 역시 방황해답게, 주술에도 사상 마술에도 그만한 지식이 있었던 듯하군." "……아, 그런."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59 아마쿠사 시로 : 늦었어. 이미 때를 놓쳤다 간적 놈들! 수호자로서도 암살자로서도 네놈들은 너무나 늦었다! 감수하라, 나의 통곡! 고유결계 · 시마바라지옥회권!! / 여긴―――――!? / 센지 무라마사 : 이건……뭐냐……? 흐릿거려서 잘 보이질 않는군……. 여기도 저기도 연기니 불꽃이니 뭐니 해서, 앞이 전혀 보이질 않는다고…… . / 후마 코타로 : 이건 고유결계――――― 요술사에 의해 만들어진 단절 공간인가……! 모두의 모습이 보이진 않지만, 기척은 느껴집니다……! 부디 움직이지 말기를! 이 공기는 독 그 자체, 함부로 움직였다간 즉각 폐가 불타고 맙니다……! / 무사시 : ―――――칫. 베어봐도 효과는 없나. ……관음님의 가호도 먹히질 않아. 완전히 폐쇄된 세계인 거네. 아니, 그보다――――― ……이게, 그 요술사가 있던 원래 세계…… 나는 잃어버리고 말았지만, 그 녀석은 자신의 영혼에 줄곧 새기고 있었던 건가…… / 센지 무라마사 : ……그래서 시마바라지옥회권인가. 어딘가에서 본 광경이라곤 생각했다고. 여긴 네놈에게 있어서 지상의 지옥 그 자체란 거로군. 시마바라――――― / 아마쿠사 시로 : 그러하다! 나의 목소리가 들릴 테지 센지 무라마사! 이것이야말로 내 분노의 극치인 원차의 영역이다! 여기선 살아있는 자의 존재따위 용서치 않아……!! 나의 고유결계 · 시마바라지옥회권에 출구따윈 없다! 무간의 지옥, 허우적거리며 고통스러워하는 원차의 파도, 그 거품 중 하나가 되어 사라지도록 하라, 천한 놈들! 네놈들 살아있는 자 모조리, 우리에게 울며불며 사죄하면서 말이다! 그리고 깨닫도록 해라, 내 눈앞에 나타난 복음을! 염리예토성, 이곳에 완전기동을 이루었다! 오오, 하늘이 희미하게 녹아 떨어져간다. 하늘에서부터 공상의 근원이 떨어져 가! ―――――아름다워. 이것이 세상의 끝―――――사탄님의 위광인가! 하하하, 이 때를, 이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내 무한의 표류, 드디어 보답받으리! 이 광경을 현세에도 전파할 수 있다니, 이 무슨 기적! 더 이상 누구도 막지 못하리라! 누구라 할지라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0 히스이의 라스트 아크는 『가짜 고유결계 빙글빙글 히스이 월드』다.

*61 Q. 작중에서야 나오지 않았지만, 캐스터는 고유결계를 사용할 수 있나요? A. 유감스럽게도 사용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녀쯤 되는 초절한 마술사라면 작은 마술과 커다란 마술을 치밀하게 구축해나가는 것으로 동규모의 『이계(異界)』를 만들어낼 수 있겠지요. 뭐 그러기 위해서 걸리는 시간과 비용은 막대하겠습니다만. 콤프틱(コンプティーク) 에 실린『TYPE-MOON에게 물어라 Q&A』中

*62 나선모순의 무대. 골치아픈 구조의 십층짜리 맨션건물. 설계자는 아오자키 토우코. 태극도의 가람. 고유결계를 갖지 안는 아라야가 인공적으로 만들었다. 그의 심상세계의 구현이라고 할 수 있다. 결계명, 봉납전 64층. - 공의 경계 용어사전 中, 오기와 하임 항목의 내용

*63 상세불명. 서기(西曆) 이전에 남미에 떨어진 돌연변이종(異種)인 듯 하다. 공격적인 생물로서 차원이 다른 능력을 자랑한다. 침식고유결계 '수정계곡'을 조종한다. 모습은 거미에 가깝다. 무모하게도 전 5위의 조(組)가 포획을 시도, 순식간에 살해당했다. 그 뒤에 흡혈종으로서의 능력이 있다고 판명되어 그대로 조(祖)로 취급되고 있다. 타입 머큐리. -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中, 오르트 항목의 내용

*64 수정계곡, 그것은 무서울만치 아름다운 다른 별 풍경의 침략. 일부의 마술사나 27조가 '고유결계' 라 불리는 심상세계를 조종하지만, 오르트가 가지고 있는 그것은 레벨이 다르다. 오르트는 '이성으로부터의 내방자' 다. 그(?)가 머물고 있는 것 만으로도 지구는 그가 살고있던 경치로 변화되어간다. 요컨대 물리법칙의 개찬, '이계질서' 가 점점 녹아들어가는 것이다. 인간이 지구를 멸망시킬 종이라면 오르트는 문자 그대로 지구를 다른별로 바꿔버리는 '침략자 - 인베이더' 이다. - 캐릭터 마테리얼의 내용

*65 생전, 그녀가 로마에 건설한 극장을, 마력에 의해서 형성·재현한 것. 그녀가 스스로 설계한 극장은 도무스 아우레아라고 명명되었다. 그러나 이 극장을 열었을 때, 첫 번째는 많은 관객이 도중에 떠나 버렸다. 거기에 분개한 그녀는, 두 번째의 공연에서 출입구를 모두 봉쇄해, 무대의 막이 나올 때까지 한 명도 밖에 내보내지 않았다고 한다. 황제이기 전에 자신을 「악신(楽神)아폴론에 필적하는 예술가」「태양신 솔에 필적하는 전차 마부」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그녀만이 이룰 수 있는, 고유결계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대마술. 자신의 소망을 달성시키는 절대 황제권. - 페이트 엑스트라의 매트릭스의 내용

*66 이 공간은 어디까지나, 본래의 세계에 겹쳐 쌓듯이 형성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어둠의 벽 저편에는, 아까 전과 같은 세계가 펼쳐져 있겠지. 그런데도, 이것은 어중간한 마술사가 다룰 수 없는 대마술.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67 시엘 :「수속되어가는 마력의 물결,사라져 가는 제5가설요소(에테르)…… 굉장합니다.0시가 된 순간, 세계가 다른 미래(형태)로 고쳐 써졌어요.마치, 생명이 끊어진 별, 이라는 것입니까. 27조 클래스의 사도인지, 수육한 마에 의한 기사선언(메멘토모리)인지. 어느 쪽이든 방관은 할 수 없습니다.」-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완전무장시엘 아케이드 대사

*68 "주여, 이 몸을 맡기겠나이다──"라는 사세(辭世)의 말을 주문으로 삼아, 불꽃을 발현시키는 성검. 잔의 화장을 공격적으로 해석한 개념결정무장. 고유결계의 아종이며, 심상풍경을 검으로서 결정화한 것. 이 검은 영령 잔 다르크 그 자체이며, 보구를 발현시키면 전투 후 잔은 소멸한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69 그랜드 일루전 - 나인성은 존재치 않기에 세상의 광기에 끝은 없다. 랭크 : A 종별 : 대군보구 사정거리 : 1~80 최대포착 : ― / 맹우인 벨제부브의 모습을 보여줬다. 혹은 그(그녀) 자신이 벨제부브의 화신이라는 전승이 프렐라티가 원래 가진 환술이나 혈통과 조합되어 승화된 보구. 환경마저 뛰어넘어서 세계의 텍스쳐 그 자체를 속이는 대마술이며, 상대를 고유결계 속에 가두었다고 착각시키는 것마저 가능. 다만 환술은 환술이므로 고유결계 정도의 힘은 없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70 『더러움을 씻어내는 푸르고 아름다운 나일』랭크 : B 종류 : 대군보구. 스네펠 이오텔 나일. 왕이며 신인 파라오의 왕좌를 희롱하고 모독한 것에 처벌을. 내 사랑스런 형제들의 생명을 빼앗은 악한 자들에게 죽음을. 신들을 가볍게 본 유력자들이 새로운 파라오를 그들의 꼭두각시로 만들었고 이를 니토크리스는 결코 용서하지 않는다. 몰래 만들어 낸 거대한 지하실에 그들을 모아 잔치를 열고 나일에서 끌어 들인 물을 지하로 채워서 한명도 남김없이 익사시켜───니토크리스는 복수를 이루었다고 한다. 그리스 역사가 헤로도토스의 그 『역사』에 기록된 이 복수담이 어새신의 클래스를 얻은 니토크리스의 보구가 되었다. 즉 대상 주위를 돌 벽으로 감싸고 나일강의 물을 부어 익사시키는 복수의 재현. 고유결계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대마술의 행사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71 『백로성의 백귀팔천당님』. 랭크: A+. 종류: 대성보구(자신). 레인지: 1. 최대포착: 히메지 성의 최대 농성 인원÷7. 와쿠로죠우노 햐키하치텐도우사마. 히메지 성의 미니어처를 구현하는, 이른바 고유 결계와 비슷한 대마술. 만인에게 인정 받을 만큼의 아름다움과 위용으로, 아군에게 정신적 버팀목을 부여한다. 오사카베히메가 좀 더 공격적이라면, 성은 즉각 공격이 가능한 폭력적인 것이었겠지만, 천생 히키코모리인 그녀 덕분에 방어형의 보구에 머물고 있는 것 같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72 『저 너머에 늘어놓는 꿈의 이야기』 랭크: E 종별: 대인보구. 레인지: 5~40 최대포착: 7인. 라이 라임 굿펠로. 오베론이 말하는, 끝 없는 낙원의 숫자풀이 노래(数え歌). 등 뒤의 날개를 넓게 펼쳐, 인분을 흩뿌려 대상의 육체(영기)를 강제적으로 꿈의 세계의 정신체로 변화시켜, 현실세계에서의 실행력을 정지시키는, 고유결계와 비슷하면서도 같지 않은 대마술. 뭐야 그거. 그 꿈에 빠진 자는 무적이 되는 대신, 현실세계로의 간섭이 불가능해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3 적벽전화 요람옥 A 대군 레인지 1~50 최대포착 1000. 적벽전투의 구현화, 고유결계와 유사하면서도 다른 대마술. 주위를 불타는 적벽의 선상으로 바꾼다. 본인의 마력과 적의 생명 어느 하나가 다 할때까지 불길과 폭발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며 적을 공격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지옥. 거기에 발동 시 싸움에 무관계한 사람들을 이탈시킬 수 있다. 발동 조건은 까다로우며 표적을 일정 시간 어떠한 형태로든 같은 영역내에 있게 해야한다. 함정, 복병, 심리전 등을 교모하게 구사하여 표적을 붙잡을 필요가 있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설명

*74 프톨레마이오스 : 나의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내부다. 일시적인 것이지만, 그 성과 공간을 분리했다. 너희들의 말을 빌리자면, 고유결계와 비슷하면서도 그렇지 않은 것, 이라고 해야할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5 『그대여, 눈부신 길을 가거라』랭크 : B++ 종류 : 결계/시련보구 레인지 : 특수 최대포착 : 1인. 파라디・샤토・디프. 대상의 영혼과 정신에 대해 일곱 가지 시련을 내린다. 과거 마신왕 게티아 휘하의 영령으로서 칼데아의 마스터를 7일간 사로잡았던, 감옥탑의 암굴왕 에드몽・당테스의 제 4보구 (진명은 현재와는 다름). 암굴왕의 정신은 금성철벽으로서 난공불락의 성채이며, 동시에, 살아 있는 사람의 탈옥을 허용하지 않는 감옥이기도 하다. 범위 내 대상 1명의 정신 내부를 파고들어, 장악・침식・동화함으로써 대상의 영혼과 정신에 시련을 가하기 위한 아종고유결계를 구축한다. 칼데아에 영기등록된 암굴왕은 본 보구의 소유를 신고하지 않고, 진명해방하는 일도 없었지만...... 주장2에 있어서는, 암굴왕 몬테・크리스토의 제1보구로서 영기에 등록되었다. 이를 통해 다시 마스터를 사로잡아, 그는 의사도쿄를 만들게 되었다. 진명해방을 위해서는 성배 혹은 그에 준한 강력한 마력 자원이 필요하다. 본작에서는 기본적으로 진명해방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6 질서에 죽음을、널리 퍼지는 세계에 혼돈을/ 랭크: EX. 종류: 대도시/혼돈보구. 레인지: 최대포착: / 레벨리온 우 몬도. 혁명의 전화의 환영을 동반한, 마력의 소용돌이가 주변 일대를 후려치운다. 파괴와 재생을 자신의 명제로 하는 정신의 구현, 심상풍경의 모방. 고유결계와 비슷하면서도 비슷하지 않은 것. 질서특공의 효과를 수반한다. 이 보구의 진가는 「질서의 파괴」이며, 결코 영속적인 것은 아니지만, 질서에 속하는 개념을 추악할 정도까지 비튼다. 법, 윤리, 규범―――때로는 성배전쟁의 룰 조차도 일시적으로 개서해버린다. 다만, 이 진가는 본작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또한, 본래의 규모와 효과의 운용을 위해서는 장시간에 걸친 의식과 뒷공작, 리소스의 투입이 필요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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