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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주예시
*2 그래서 아버지가 죽은 뒤, 이 넓은 저택은 누구에게 양도되는 일도 없이, 은근슬쩍 양자인 나의 것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뭐, 실제로는, 나에게 그런 관리능력은 없다. 상속세라던가 재산세라던가, 그런 어려운 이야기는 전부 후지무라 댁 할아버지가 맡아서 해결해 주고 있다. 후지무라 할아버지는 근처에 살고 있는 대지주다. 아버지키리츠구 왈, "야쿠자 오야붕 같은 할아범". 물론 편견이다. 후지무라 할아버지는 야쿠자 오야붕 같은 사람이 아니라, 진짜 야쿠자 오야붕이니까. 「…………」 그건 그거대로 다대한 문제가 있지만, 굳이 추궁하지 않는 방침으로 가고 싶다. 거기에 후지무라 할아버지는 무서운 사람이라고나 할까, 힘이 넘치는 사람인 건 틀림없지만, 나쁜 사람은 아니기도 하다. 할아버지가 취미로 타고 다니는 바이크를 튠업해 주면, 엄청난 액수의 용돈을 주기에 도움도 되고. - 페이트 루트의 내용
*3 "시로, 이 세상에 뛰어난 탈것이 1호만 있는 건 아닙니다. 1호를 빌려 주지 않는다면 그것으로 좋습니다. 저는 다른, 보다 고속의 승마에 눈을 돌릴 뿐입니다. 시작으로 타이가의 스쿠터를, 그리고 후지무라 구미의 대형 오토바이를 빌리고 말겠죠." "....커헉." 울분이라고 할까, 물귀신이다. 대형 오토바이라니, 나도 만졌던 라이가 할아버지의 그건가. 넘어지면 내가 자력으로 일으킬 수 없었던 소문난 거물.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4 Q. 시로는 후지무라 라이가의 취미에 어울려주고 용돈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라이가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 A. 스모와 멧돼지 사냥.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5 ....두렵게도, 잇세의 부친과 라이가 할아버지는 문경지교의 사이라고 한다. 게다가 후지 누나와 레이칸 씨와 네코 씨는 동급생. 이들이 이 미야마 마을을 지배하는, 잘 알지 못하는 어둠의 커넥션이었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6 이리야가 집나라에는 돌아가지 않겠다고 말했기에, 그럼 우리 집에서 맡자, 하고 후지 누나와 의논했다. 후지 누나는 맹반대 하면서, 그럴 거면 우리후지무라 집가 쪽이 좋다, 라고 이리야를 맡아 주었다. 이래, 이리야는 후지무라 가에서 살면서, 후지 누나랑 같이 아침 저녁으로 습격을 온다. 말할 것도 없이, 목표는 아침밥과 저녁밥이다. 동거를 시작하고 2개월, 둘은 이미 일심동체틱하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7 「본인에게 자각은 없는 것 같지만요. 하지만 뭐, 결과가 좋으니 묵인하기로 했습니다. ……분명히, 시로는 자신에게 맞는 전법을 몸에 익히는 편이 나아요. 몸은 이미 만들어져 있으니까, 남은 건 자신을 잘 움직이는 사고를 짜 넣을 뿐이죠」 아, 세이버쨩 알아 보는구나. 그래그래, 시로는 계속 단련해 왔으니까, 몸은 견실하게 돼 있어. 지금까지는 말야, 본인에게 의욕이 없었을 뿐이었으니까.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8 "시로, 이 세상에 뛰어난 탈것이 1호만 있는 건 아닙니다. 1호를 빌려 주지 않는다면 그것으로 좋습니다. 저는 다른, 보다 고속의 승마에 눈을 돌릴 뿐입니다. 시작으로 타이가의 스쿠터를, 그리고 후지무라 구미의 대형 오토바이를 빌리고 말겠죠." "....커헉." 울분이라고 할까, 물귀신이다. 대형 오토바이라니, 나도 만졌던 라이가 할아버지의 그건가. 넘어지면 내가 자력으로 일으킬 수 없었던 소문난 거물.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9 "아, 전혀 신경 쓰지 않아도 돼. 주지님은 건강하실까?" "건강도 아주 건강하시지. 향후 10년은 현역이라 곤란하단 말이야. 이번 달도 수행이라고 큰소리쳐서 타산에 성가시게 되어 버려서 말이지. 후지무라 1대 할아버지에게는 지지 않아, 라며 기염을 토하고 있어." "할아범도 같은 말하고 있었어. 금년의 그믐날이야말로 류도의 망할 할아범을 쳐부술 거니까, 목돈 모으고 기다리고 있어, 라고 하던데." "그건 믿음직스럽군. 저분은 남보다 좀 금욕이 깊어서. 꼭 1대의 손으로 반질반질하게 해 주셨으면 해." 핫핫하, 라는 기분 좋은 웃음소리가 경내에 울려퍼진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0 「그래서 말야-, 아버지 쓰러져 버려서 말야-. 친아버지가 드러누워 있으니 조금은 얌전하게 있으려고 생각 안 하는 거냐 방탕녀야, 라고 하는 거야? 실례되는 말이지-, 그래서야 내가 going my way 하는 구름처럼 들리잖아」흥흥, 하고 불평불만을 쏟아놓으면서 밥을 먹는 후지 누나. 아마, 어젯밤 오지 못했던 건 후지 누나의 아버지가 쓰러져버렸기 때문인 듯 하다.「? 선배, going my way 하는 구름이라니 뭐에요?」「응, 후지 누나를 가리키는 거. 둥실둥실 떠 있으면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녀석을 가리키지」즉답.「아냐-. 그 구름은 백수! 날이면 날마다, 아무것도 안 하고 마을 사람들을 놀려대며 재미있고 웃기게 사는 사람을 가리켜 말하는 거야」납득하는 사쿠라와 세이버. 둘이 어느 부분에 납득했는지는 말할 필요도 없다.「하지만 선생님, 그럼 아저씨 몸, 좋지 않은 건가요?」「설마. 우리 가계는 감기라든가 그런 거 안 걸린다고 유명하니까. 아버지는 말야, 나이 생각도 안 하고 젊은 애랑 스모해서 허리 다친 거야」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11 「……몰라. 스모는 전문영역 밖이니까, 다른 데를 알아봐 줘」「거짓말-. 시로, 샅바 가지고 있으면서-」「가, 가지고 있을 것 같아 그런 거!? 스모는 후지 누나네 할아버지가 하게 시켰을 뿐이고, 샅바도 빌린 거잖아! 대체 말야, 몇 년 전 이야기하고 있는 거야, 후지 누나는!」「아하하하, 그런가 그렇지. 시로, 어릴 때는 작았으니까 스모는 계속 지기만 했었지-. 할아버지가 다른 경기로 하라고 하면서, 이길 때까지 그만두고 싶어하지 않는 시로한테 활 들려줬었지」-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12 "그래. 저 돌계단을 토끼뜀으로 10번 왕복하면 시로도 산뜻해질려나." "그런 짓 하면 무릎이 부서진다구." "에? 낡은 타이어를 매달거나 굽이 높은 철 나막신 신거나 안 하는 걸까, 요즘 젊은 애들은?" 철 나막신이라는 아이템이 어딨냐.....아니, 후지무라 할아버지에게는 있을 거 같지만. 라이가 할아버지 뭔지는 잘 모르지만 굽이 하나인 높은 나막신으로 활보하고 다니니.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3 「갚는 건 내일까지야. 못 갚으면 타이가 용돈에서 빼 갈 거야」「……! 아, 아버지, 그런 것까지 너한테 이야기한 거야!?」「응, 낮에는 주욱 같이 있는걸. 라이가 말야, 타이가보다 예쁘다고 칭찬해줬어」「아와와와……! 어떻게 할 거야, 시로, 이 애 엄청난 악마소녀잖아! 이대로 가면 후지무라구미가 점령당해!」「--------」아니, 그런 것보다. 그 나이가 돼서 아직도 아버지한테 용돈 받고 있었냐, 당신……. - 페이트 루트의 에필로그
*14 "물러, 너무 물러. 라이가 할아버지가 이리야 짱을 편애해서 고양이를 괴롭히는 정도라구, 시로! 세이버 짱도 잘못은 있잖아! 갬블은 참가한 인간도 체포하는 거야! 네, 그런 이유로 나에게도 전병줘어-"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