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문 백과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最終更新:
typemoonwikik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간단한 TIP &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
독어 | Illyasviel von Einzbern |
생일 | 11월 20일(*2) |
신장 & 체중 | 133cm & 34kg |
3사이즈 | B61, W47, H62 |
성우 | 카도와키 마이 |
특기 | 특별히 없다 |
좋아하는 것 | 눈, 시로의 에이프런 모습 |
싫어하는 것 | 추운 곳, 고양이 |
천적 | 마토우 사쿠라 |
출처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
인물 설명
본편에서의 행보
☞ 무한의 검제 루트 : 아쳐(길가메쉬)의 손에 심장이 뽑혔다. (*24)
☞ 헤븐즈 필 루트 : 자신을 희생하여 대성배의 문을 닫아 어벤저(앙그라마이뉴)의 강림을 막았다. (*25)
본편 외 작품에서의 행보.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능력
→ 미리 구두 계약으로 자기강제정문 마냥 혼을 구속해 자신의 명령을 강제로 따르도록 만든 에미야 시로를 대상으로, 하늘의 드레스를 동원해 몸에는 혼을 남기고 시로의 의식을 어느 인형에다 전이시켰다.(*37) 본래 전이는 의식을 가두는 데 특화된 보석에 그 분야의 전문가 토오사카의 사람이 다뤄도 타인의 의식을 강제로 봉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거나 마찬가지이나(*38) 하늘의 드레스를 입은 이리야스필은 그런 거 없고 그냥 인형에 의식을 가둬버렸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마지막, 『오리지널과 비교해 기능이 불완전한 제3마법』 을 사용해 죽어버린 에미야 시로의 혼을 가공했다. 이는 오리지널 제3마법의 힘(혼의 물질화)이 아닌, '인형이나 호문쿨루스 같은 텅 빈 소체에 제3마법으로 가공한 혼을 집어넣어 소체를 혼의 형상으로 재탄생시키는 것' 이다. 단순하게 비유하면 원견의 마술을 마법 스케일로 쓴 것이다.(*39) 다만 이리야스필의 제3마법은 오리지널에 미치지 않아서, 처음 이리야스필의 육체에 깃든 에미야 시로를 라이더(메두사)가 찾아서 데려와 보니 그 상태가 '집어왔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인간이라 하기에 조금 많이 미묘했다는 것 같다. 인형은 구해서 실험해도 영 형편없었고, 호문쿨루스를 만들 기술은 없는지라 시행착오를 거쳐도 집어넣은 혼의 설계도가 완전히 구현되지 않아 결국 반 년 후에 아오자키 토우코제 중고 인형을 구해와서 집어넣은 것으로 제대로 된 시로의 형상을 본뜬 몸을 쓰게 되었다. 마술회로가 조금 부족한 거 빼면 이전과 완전히 같으며, 다만 외부에서의 마력 공급이 필요하다. 그래서 마토우 사쿠라와 마력충전이라 불리는 행위를 하고 있다. 덧붙여, 시로의 명령계통은 '저쪽 세계'에서 무적상태다.(*40) 라이더가 주워 온 시로의 모습은 이리야의 몸의 일부를 사용한 재구성이니 본래 크기는 될 수 없다는 정도만 정했다며 나머지는 상상에 맡긴다고 한다.(*41)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에서는 라이더가 주워 온 시로가 반딧불 비슷한 것으로 묘사된다.
→ 속박과 암시의 마안을 사용한다.(*42)(*43)
→ 아쳐(길가메쉬)에게 마력 덩어리를 쏘아보내기도 했다.(*44)
→ 영시 능력이 있는지 토오사카 린 옆에 아쳐(에미야)가 없는 것을 간파했다.(*45)
→ 가짜 자신을 만들어 속이거나 한다.(*46)
→ 버서커(헤라클레스)가 고기토막 내듯 도축해서 머리만 남은 에미야 시로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무언가의 조치를 취해 죽지 않았으며 말을 하는 것도 가능했다.(*47)
→ 마력 감지 비슷한 뛰어난 기척 감지를 발휘한다. 에미야 저택에서 용아병과 캐스터(메데이아)와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싸움이 벌어졌을 적 거실에서 다 보이는 것 처럼 상황을 중계했다.(*48)
→ 아인츠베른 숲의 결계의 주인인 이리야스필은 누군가 숲으로 들어오면 출입 유무 정도는 알 수 있다. 숲 내부에서 무슨 짓을 하는지 마치 하늘에서 보듯 파악할 수 있으며 숲 내에서라면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다. 다만 광범위 감시는 힘든지 토오사카 린이 기척을 숨긴 건 파악하지 못 했다.(*49)
이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에미야 키리츠구가 자신을 버린 후 시로를 양자로 받았다는 걸 들었다. 10년 간 만나는 걸 기다려 왔으며 마스터로서 후유키 시에 왔으나 이미 키리츠구는 죽어 있었기에 시로에게 집착했다. 여기에 선악의 개념을 모른다는 것이 작용해서 말 그대로 다 죽여버리고 시로를 자기 것으로 하려 한다. 인형에 혼을 가둔다는 것인데, 거절하면 키리츠구에 이어 시로도 자기를 배신한 것으로 여긴다.(*52)
→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 시점에서 위 에피소드의 미련이 있는지 에미야 저택의 광에서 변덕을 부려 다시 마안을 걸었고 이는 두 번째 시도라 마안의 인식세정 같은 느낌으로 에미야 시로가 풀어냈다. 그 이후에도 시로를 자기 것으로 하겠다는 계획은 포기하지 않았는지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쓰는 사자 인형을 보고 자기도 그거 사고 싶다며 인형 가게를 갔을 적에는 고양이 인형을 시로의 새로운 몸으로 쓸 거라 한다.(*53)
→ 그 외에 시로가 자기 것이라는 건 혈연 관계는 아니지만 남매임을 의미하는 것도 있고 이런 저런 거에 당황하는 시로를 놀리면서도 도와야 하며 자신이 없으면 안 된다는 의미도 품고 있다.(*54)
→ 둘이 남매답게 붙어 다니면 에미야 시로가 범죄자 취급 받기 딱 좋다. 그래서 이리야스필이 주변 사람에게 무심코 다른 곳을 보게 하는 마술을 걸고 다니거나 한다.(*55)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본 버서커(헤라클레스)는 그녀에게서 자신의 손으로 죽인 딸의 기억을 떠올려, 그녀를 지키기로 맹세했다.(*56) 한편 이리야스필은 아인츠베른의 특권으로 5차 성배전쟁 2개월 전에 버서커를 소환해 성배의 백업 없이 버서커를 유지하며 숲 속에 버려져 견디도록 하는 막장 훈련을 하면서 고통받아 버서커를 매도하고 저주했다. 그러던 중 자신을 지키기 위해 버서커가 늑대 무리에게 물어뜯긴 것을 보고 뭔가 느꼈는지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사실 버서커를 매도하기 전에는 최근 아인츠베른 성에서 먼저 말을 거는 일이 없었다.(*57) 이 때의 공감 탓인지 자신의 서번트는 버서커 뿐이라 생각하기에 다른 서번트와 재계약할 생각은 없다. 다만 에미야 시로가 패배하면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대신 받아준다 한다.(*58)
→ 마토우 사쿠라와는 5차 성배전쟁 당시 소성배로서 서로를 견제하는 사이었으나(*59) 모든 게 해결된 세계에서는 사이가 매우 좋다. 마토우 신지가 개죽음을 당한 페이트 루트에서 행방불명된 오빠 때문에 웃음을 잃은 사쿠라를 이리야가 이끌어 다시 활발하게 만들었다. (*60)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는 이리야가 미묘하게 시로와 사쿠라의 사이를 응원하고 있다.(*61) 한편 정작 페이트 루트에서 사쿠라가 입을 닫게 된 원인인 신지를 죽인 건 이리야스필이라는 아이러니가 있다.(*62)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는 기본적으로 조건은 같지만 미묘하게 다른 세계, 즉 평행세계 관계이다. 그래서 두 작품이 묘사하는 4차 성배전쟁의 행보는 이런저런 차이가 있다.(*63)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기준으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이리야를 싫어했고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세이버를 인간 취급 안 했다. 그러다 에미야 저택 도장에서 식사하다가 어느 정도 서로를 인정하여 평온한 사이가 되었다.(*64) 페이트 제로를 기준으로 하면 세이버는 이리야스필을 4차 성배전쟁 당시 보았으나 5차에서 마주치자 몸이 성장하지 않은 걸 보고 아인츠베른의 범용 호문쿨루스로 착각한 것이 된다.(*65) 거기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절에는 없었던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과의 관계가 '당시 세이버가 아이리스필에 대해서 거짓말을 했다' 라는 핑계로 들어간다.(*66) 페이트 제로 쪽의 세이버가 아이리스필의 딸인 이리야스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한편 이 설정 개변의 해설은 어딜 봐도 설득력이 부족한 변명 레벨인지라, 인터뷰에서 나스 키노코와 우로부치 겐이 '핸들 미스해서 가드 레일 긁었습니다' 라고 인정했다.(*67)(*68)
→ 이유는 불명이나 할아버지인 유브스탁하이트 폰 아인츠베른의 명령에 절대 순응한다.(*69) 한편 아하트는 아하트대로 서번트의 소망은 죄다 수육이니(*70) 일본인은 맨발로 서로를 베는 야만인이니 하는 편견 가득한 지식을 이리야스필에게 알려주었다.(*71)
→ 토오사카 린과는 싸우는 건지 의기투합한 건지 구분하기 어려운 미묘한 관계다. (*72) 린은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이리야스필은 고양이를 싫어하는 등 기묘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으며(*73), 반대로 둘 다 성배에 빌 소원이 딱히 없다는 동질감을 갖고 있는 등(*74) 말 그대로 미묘하다. 후유키 시에 제대로 된 마술사는 린 뿐인지라 이리야가 후유키에 잔류하면 자연스럽게 이리야를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이 된다. 몸을 점검하거나 마술사가 하거나 숨겨야 할 일 등을 가르친다.(*75)
→ 후지무라 타이가와는 일심동체 수준으로 잘 통한다. 페이트 루트에서는 아주 그냥 후지무라 네 집에 살기도 하며(*76), 개그 작품에서는 제자 1호처럼 죽이 잘 맞는 개그 콤비로 나온다. 기본적으로 타이가는 단순하고 이리야는 악마 타입이라 개그 시공이 아니라면 이리야가 타이가를 갖고 논다.(*77)
→ 후지무라 라이가와는 후지무라 가에서 이리야가 머물게 된 페이트 루트의 에필로그는 물론, 이리야가 아인츠베른 성에 여전히 머물러 있는 밤의 성배전쟁에서도 아는 사이이며 죽이 잘 맞는다. 페이트 루트 쪽에서는 낮에 주욱 같이 있으며 아직 용돈 받으며 산다는 후지무라 타이가의 비밀을 까발리거나 한다.(*78)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 쪽에서는 라이가가 이리야스필이 싫어하는 고양이를 괴롭힌다 한다.(*79)
→ 아쳐(에미야)와의 관계에 관해서. 페이트 루트에서는 버서커(헤라클레스)와 호각으로 싸운 아쳐에게 분노를 느끼고(*80),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소성배로서 아쳐를 삼키고 그 정체를 파악했으며(*81)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브로큰 판타즘으로 버서커(헤라클레스)를 죽여 버린 아쳐한테 관심을 가진다.(*82)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두 사람이 직접 회화한 적은 없지만 이리야스필이 소성배로서 아쳐를 삼키면서 정체를 알게 된다. 아쳐(에미야)는 이리야스필을 이리야라 부르며 지켜내려 하거나 미안한 눈으로 바라보거나 한다.(*83) 이리야스필은 본편에서는 정체를 안다 이상의 발언은 안 하지만 에미야 시로가 아쳐의 충고를 무시하고 달려들다 개죽음당하면 타이가 도장에서 아쳐가 보답 받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 한다.(*84)
→ 아쳐(길가메쉬)와는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심장 뽑히고 페이트 루트에서 물건(소성배) 취급 당하기도 했으며 상성도 안 맞는지 고양이나 바퀴벌레 수준으로 싫다 한다.(*85)
→ 세라와 리제릿트와는 가족에 가까운 관계이다. 둘 다 슈퍼 메이드라 요구하면 어디에서건 찻잔이라던가 최고급 다즐링이라던가 베리베리베리라던가 슝 하고 나온다. 이리야스필은 이런 분위기에 익숙하지만 답답한 건 사실인지라 놀러 올 때는 혼자 오거나 한다.(*86)
→ 류도우 잇세이에게는 자신이 에미야 키리츠구의 친딸이라 밝혔다. 잇세이 쪽에서는 이리야스필이 토오사카 린과 동류 같다며 껄끄러워 하고 이리야스필은 일방적으로 갖고 놀면서 놀리는 보람이 있다 한다.(*87)
→ 기본적으로 갖추어져 있는 '선대 호문쿨루스의 인격을 불러내는 기능'은 이리야스필에게도 있다. 4차 성배전쟁의 결과 부모인 에미야 키리츠구와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과 만날 수 없게 되자 아이리스필의 인격을 불러내서 스스로를 위로하곤 했다. (*88)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전이로 200년 전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이 대성배로 개조될 적의 기록을 에미야 시로에게 보여주었다. 이를 통해 거기 입회한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가 들고 있던 보석검 젤렛치의 구조 파악을 해냈다.(*89)
→ 아인츠베른제 후기형, 특히 가장 최신형 호문쿨루스인 이리야스필은 어떤 형태로 '성장'할지 고를 수 있다.(*90)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이리야스필은 빵빵하고 출렁출렁하게 변하고 싶다 했다. 이를 들은 에미야 시로는 그냥 청초했으면 좋겠는데... 라 한다.(*91)
→ 수명 문제에 관해서. 위에서 언급한 대로 급조된 몸이라 수명이 길지 않다. 타이가 도장 온천편에서 이리야스필이 있으면 에미야 시로가 아쳐화할 가능성이 낮다고 발언하는데 그걸 막을 수 있을 정도로 오래 살 수 있냐 질문받자 '비밀'이라 답했다.(*92) 일단 후유키 시에 남으면 토오사카 린이 정기적으로 이리야스필의 몸을 점검한다.(*93)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아쳐(길가메쉬)에게 죽을 적, 두 눈이 베이고 폐를 찔린 상태에서 심장이 뽑힌다는 개죽음을 당했다. 심장이 뽑히기 전 죽어 버린 버서커 곁에서 과거를 떠올리며 행복하게 기절했다. 유해는 에미야 시로와 토오사카 린이 안뜰에 소멸한 버서커(헤라클레스)가 남긴 유해(모래)와 함게 관에 넣어 매장했다.(*94) 한편 이 심장은 소성배 시스템의 핵이다.(*95) 이 심장에 마술회로를 가진 마술사의 몸을 조합하면 위조품 성배가 된다. 다른 루트에서는 그런 기미가 없으나, 무한의 검제 루트의 코토미네 키레이는 처음부터 유기물 소성배의 심장을 뽑아다 이식해 성배를 만들 작정으로 토오사카 린을 10년 간 키워 왔다.(*96) 하지만 키레이는 허망하게 죽었고, 키레이를 최대의 방해자라 말하며 방침에 불만을 갖고 있던 아쳐(길가메쉬)가 마토우 신지에게 심장을 박아버린다. 이 위조 성배는 폭주해서 불완전한 육괴 덩어리가 되었다. 굳이 함량 미달의 소체를 이용해서 육괴로 만들어 버린 것은 그 성배로 인류를 멸절시키려는 아쳐(길가메쉬)의 의향이다.(*97) 한편 육괴화한 성배는 엉망진창이지만 하늘의 구멍이 뿜어내는 진흙과 달리 서번트가 몸을 구성한 것과 비슷한 거라 몸이 닿아도 진흙 정도의 고통은 없다 한다.(*98) 덤으로 심장의 디자인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까지만 해도 평범한 모양이었으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 어디 다른 단체의 모 호문쿨루스 처럼 보라색에 보석이 박혀 있는 기묘한 형태로 나온다.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아인츠베른의 모든 정수를 모은, 이 보다 더 나은 결과물을 낼 수 없는 최종 작품이므로 그 이리야스필 마저 실패하면 아인츠베른의 성배 추구법은 미래가 없다고 판단하여 유브스탁하이트 폰 아인츠베른은 스스로의 전원을 내리고 호문쿨루스들도 포기한다.(*99)(*100)
→ 반대로 말하면 이리야스필이 어찌 되지 않는 한 아인츠베른은 포기하지 않는다.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는 대성배를 탈취했음에도 의지가 꺾이지 않으며 심지어 그걸 강탈한 자들과 접촉해도 그걸 통해 헤븐즈 필이 이룩된다면 상관없다며 방조한다.(*101)(*102)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처럼 사건이 터져서 4차 성배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에미야 키리츠구가 관여되지 않으면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나올 일이 없고, 결과적으로 아인츠베른은 절망하지 않게 된다는 아이러니가 있다.(*103)
→ 역대 성배전쟁의 마스터 중에, 서번트와 공융하여 불사의 몸을 얻은 콤비가 있다고 언급된다.(*104) 저기서 언급되는 콤비는 사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과 버서커(헤라클레스)의 폐기된 설정(이 둘이 공융으로 연결되는 안이 있었다)의 잔재다. (*105)
→ 페이트 루트의 배드엔딩(세이버(아르토리아)가 라이더(메두사)와 빌딩에서 싸울 적 안 쫓아간다 선택)에서 에미야 시로를 납치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구체적으로 뭘 하는지 안 보여주고 끝내는 엔딩이 있는데, 본래 거시기한 거 하는 장면을 넣으려다 어른의 사정으로 잘렸다 한다.(*106)
→ 에미야 시로가 마토우 조우켄과의 대화를 계기로 아인츠베른에 대해 들어서 대충 정황을 파악했기에 다른 루트와 비교해서 이리야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데, 시로를 죽여야 하는 입장과 같이 놀고 싶다는 소망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없다고 이리야스필이 망설이자 에미야 시로 曰, 둘 다 하라 한다.(*108) 여기서 차용했는지 옆 동네의 초딩 이리야스필은 세계의 위기를 걸고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그딴거 모르겠고 둘 다 구하겠다고 선언했다.
→ 헤븐즈 필 루트에서 아쳐(에미야)의 혼을 수거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아쳐가 어떤 영령인지를 파악해냈다.(*109) 하지만 페이트 루트에서는 혼을 수거하고도 딱히 아쳐의 정체에 관해 아는 것이 없었다.(*110) 아마도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아쳐의 정체로 반전을 노리기 위해 고의적으로 낸 설정 구멍 같다.
→ 마토우 사쿠라가 소성배로서의 기능이 깨어나 쓰러진 서번트의 혼을 마구 삼키기에 바로 옆에서 소멸한 아쳐(에미야)의 혼 말고는 죄다 빼앗겼다.(*111) 만약 선택지에 따라 이리야스필의 호감도가 낮은 쪽으로 가면 사쿠라에게 빼앗긴 시점에서 에미야 저택에 침공해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확보하려 죽이고 시로를 인형으로 만든다.(*112)
→ 정의의 사자에 병적인 집착을 품던 에미야 시로가 그 이상을 버리고 마토우 사쿠라만을 위해 살기로 결심한 결정적인 계기는, 이리야스필이 이성을 잃고 화내던 시로를 용서하면서 누군가의 편에 선다는 동기는 대단하지 않다도 된다는 것을 알려준 일이다.(*113)
→ 유일하게 아쳐(에미야)의 정체를 알기에 아쳐의 팔이 가져올 파국을 알고 있으며, 아인츠베른의 비원이 이 세상 모든 악 덕분에 이미 말아먹었다는 걸 깨달은 이리야스필은 '어차피 마토우 사쿠라가 대성배 컨트롤 권한을 쥐고 있고, 무리해서 문을 닫을 의무도 없는데 그냥 시로랑 같이 도망가서 이 세상 모든 악에 의해 인류가 멸망할 때 까지 지낼까...' 하고 고민하다 마토우 조우켄에게 납치된다.(*114) 그냥 이리 된 거 조우켄이 하라는 대로 하고 죽을 생각이었으나 그럼에도 사쿠라와 이리야스필을 구하기 위해 찾아와서 사형 선고나 다름 없는 성해포의 봉인을 푼 시로를 본다. 이후 다짐했는지 마지막까지 시로의 편이 되어 주고, 트루엔딩에서는 마침 운 좋게도 어벤저(앙그라마이뉴)와 마토우 사쿠라의 계약이 끊어져 자신이 문의 제어를 할 수 있게 되어 자신을 희생해 에미야 시로를 구하고(지금은 공공연한 사실이지만 이리야스필이 시로의 누나라는 건 이 시점에서 밝혀진다) 대성배의 문을 닫아 인류의 멸망을 막아낸다.(*115) 여기서 트루 엔딩과 노멀 엔딩을 가르는 기준은 투영의 사용 횟수와 이리야스필의 호감도다. 무리하게 루트를 통합한 결과 사쿠라 루트라면서 엔딩의 열쇠를 이리야스필이 쥐는 기묘한 형태가 되었다.(*116)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는 히로인들이 죄다 흑화니 마술사로서 비정한 면모니 하며 겉과 속이 다른 가운데 이리야스필은 겉이나 속이나 사람 목숨의 무게를 모르는 천진난만한 사람이라 아이러니하게도 유일하게 겉과 속이 같은 히로인이라 한다.(*117)
→ 만약 이리야스필 루트가 구현된다면 9일자 선택지(정의의 사자를 고수한다 / 사쿠라를 구한다)에 이리야를 구하는 선택지가 생길 거라 한다.(*118)
→ 우로부치 겐 曰, 이리야스필은 히로인입니다! 우리 마음 속에 루트가 살아 있거던!(*119)
→ 한창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만들 적에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보다 마토우 신지 루트(타도 토오사카 린 루트) 쪽을 넣을 가능성이 높았다.(*120)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BD 박스 부록 일문일답에서 나스 키노코 曰, '이리야 루트는 이미 하고 있거덩? 프리즈마☆이리야를 잘 부탁해!'(*121)
→ 트위터에서 히로야마 히로시 曰,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15화 보신 분들 제가 왜 프리즈마☆이리야를 그리려 했는지 공감 가시죠? 일문일답에선 저리 말하지만 어떻게든 만들게 할 거야'. (*122)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에서 일부 장면을 변경하면서 이리야스필 루트 돌입부도 조금 수정되었다. 흑화 사쿠라가 자멸하려고 하자 성배로서 자신이 죽는 걸로 역할을 다 하려고 사쿠라를 지키려 하다 에미야 시로에게 자신 이외의 무언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지 말라는 소리를 듣고 멈추는데 지금 이리야스필 루트가 만들어진다면 이 말이 선택지가 되고 그걸 선택해 이리야스필 굿엔딩 루트로 갈 거라 한다.(*123)
→ 페이트 루트에서는 후지무라 저택에서 머물며 후지무라 타이가와 함께 아침밥과 저녁밥을 강탈하러 온다.(*124)
→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에서는 아인츠베른 성에 그대로 머문다. 아침은 후지무라 타이가와 함께 와서 먹어치우지만 저녁은 보통 안 먹으며 온다 해도 저녁 식사 후에 오곤 한다.(*125)
→ 당연히 예의범절이 완벽하지만 식사 매너에 구애 받지는 않는다.(*126)
→ 매운 건 머스타드 조차 못 먹는다.(*127) 낫토를 싫어한다. 위장이 작은지 후지무라 타이가 분으로 제공된 계란말이는 다 못 먹는다며 반만 받았다.(*128)
→ 먹기 싫은 건 확실히 의사를 표시하며, 그 이전에 입에 댈 생각조차 안 한다.(*129)
→ 부잣집 자식 답게 외국에 나가면 당연히 셰프를 동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130)
→ 위엄을 보이는 데 일가견이 있다. 마토우 사쿠라가 사람 위에 서는 법이나 리더의 자세라던가로 상담을 요청하기도 한다.(*135)
→ 이리야의 방에는 인형이 잔뜩 있다. 쓸데없이 큰 방과 침대에서 혼자 자면서 외로운 건지 가끔 인형을 안고 잔다. 안고 자는 인형들에는 이름이 있다.(*136)
→ 아인츠베른 성에서 에미야 저택까지 오는 교통 수단은 왕년에 어머니가 몰던(*137) 메르세데스 벤츠 300SL 걸윙 쿠페다.(*138) 대충 아인츠베른 숲 입구에서 차를 타고 미야마 쵸 상점가까지 1시간 정도 걸린다.(*139)
→ 추운 지방에서 살아서 추위에 익숙하지만 추운 건 싫다. 다만 눈은 에미야 키리츠구가 자신의 머리카락과 같다고 해서 좋아한다.(*140) 고양이는 싫고 새는 좋다 한다.(*141)
→ 후지무라 타이가가 이리야스필에게 베게 던지기를 전수했다 한다.(*142) 그 외에 분위기를 밝게 하는 법을 배우거나 한다.(*143)
→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 같은 일상 세계에서는 캐스터(메데이아)가 취미인 미인에게 옷 입히기를 하기 위해 옷걸이로 쓸 인간을 몰색한다. 그걸 들은 에미야 시로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눈에 들어가면 위험할 거라고 못 만나게 하기로 했다.(*144)
→ 일본 식 욕실의 사용법을 모른다...... 는 핑계로 에미야 시로와 같이 들어가자 한다. 이 때의 시로는 술이 들어가서인지 약간 나사가 빠져서 그래그래 하고 따라가려 한다.(*145)
→ 요리는 계란프라이 정도 한다. 무슨 연유인지 토스트기를 쓰면 무조건 태워 먹는다.(*146)
→ 얼터 에고(시토나이)에 따르면 자신의 빙의체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본래의 역사라면 201x년 즈음이면 수명이 다 해 죽었을 거라 한다.(*147)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patpat.egloos.com/5655941) :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ddr6rr.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kula100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blog.naver.com/gaeng99)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blog.naver.com/uryyyy)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