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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류도우 잇세이

타입문 백과

류도우 잇세이

最終更新:2020年05月04日 15:34

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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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한문명 柳洞一成
신장 & 체중 170cm & 58kg
성우 마도노 미츠아키

특기 좌선, 가라테
좋아하는 것 바둑, 크로스워드
싫어하는 것 여성, 유행
천적 토오사카 린
출처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류도우 잇세이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등장인물이다.


인물 설명

후유키 시에 있는 류도우사 주지의 막내, 호무라바라 학원 2학년 C반의 남학생, 학생회장이다. 에미야 시로와는 2년 차 친우. 고승을 흉내 내는 듯한 말투를 사용하며 고지식하고 재미없는 성격이지만 융통성은 있다. 장래희망은 승려, 하지만 영감은 흐리다. 사형이자 학교 선생인 쿠즈키 소이치로를 존경한다. 토오사카 린과는 중학교 시절 악연을 맺어 지금까지 부딪혀오고 있다. 남학생 중에서는 제일의 우등생이며 무예의 조예도 있고 걸어서 2시간 거리인 등교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있다.(*2)(*3)

선생 쿠즈키 소이치로와 친형 류도우 레이칸을 인생의 스승으로 삼고 있다.(*4)
그야말로 완벽한 학생회장이다. 졸업하면 입산할 예정이라 남들이 공부하느라 바쁜 3학년에도 학생회장 직을 유임했다. 졸업하면 류도우사로 안 가고 입산해서 중 노릇 할 생각이다.(*5)

보기와 다르게 사람 낯을 심하게 가려 클래스메이트나 교사한테도 친분의 선을 긋는다.(*6)
그의 아버지는 후지무라 라이가와 오랜 친구다. 잇세이는 늦둥이인지 에미야 시로는 본명 불명인 잇세이의 아버지를 할아버지라 부른다.(*7)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토오사카 린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프롤로그에서 잠깐 등장한다. 이외에는 에미야 시로가 호무라바라 학원에서 종종 만나게 된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는 류도우사에 진 치고 있는 캐스터(메데이아)의 마스터 후보에 잇세이가 오르자 일단 벗겨서 령주를 확인했다.(*8) 이 무대뽀 스러운 판별법은 나름대로 천운이었다. 배드엔딩 선택지를 고르면 캐스터(메데이아)에 관해서 령주니 뭐니 자세히 물어보다가 캐스터가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여 건 '3개조'를 깨는 녀석을 죽이는 마술의 내용대로 에미야 시로를 찔러 죽여버린다.(*9)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절 사람 전원이 초반에 돌아다니던 그림자한테 이것저것 빨아먹혀 다들 원인불명 병으로 처리되고 입원 신세가 될 적 같이 휘말려서 결석했다.(*10) 당시 정찰하러 온 에미야 시로가 깨워 봤지만 혼수상태 마냥 잠을 자서 무슨 짓을 해도 깨어나지 않았다.(*11)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비교적 높은 빈도로 출현한다.

● 히무로의 천지
배경이 배경인지라 종종 등장한다. 정식 설정이라는 내용대로 이것 저것 이야기가 나온다.(*12)
4화 : 호무라바라 학원은 학생의 자주성을 중시하는 자유로움이 교풍이라 구기대회는 학교측이 관여하지 않고 학생회 주관으로 종목을 추첨으로 고른다. 작중 시점으로부터 작년에는 종목 중 하나로 축국이 뽑혔다. 이번 해는 세팍타크로(발로 하는 배구), 폐탕크(공을 표적 가까이 던지는 경기), 추크볼(네트에 공을 던져 튕겨나온 것을 받는 스쿼시 비슷한 것)이 뽑혔다. 완전 개판이라 이 시기에 학생회 서기였던 잇세이가 개회인사에서 자기가 학생회장이 되면 이 투표는 폐지하겠다 한다.
10화 : 수학여행 장소인 도쿄의 뷔페에서 평소 못 먹던 고기를 먹어치운다.
15화 : 현 학생부는 운동부에 편중해 있다며 그걸 고치기 위한 사전답사로 인터하이를 보러 온다.
35화 : 특기라는 가라테는 검은띠다.

● 페이트 엑스트라
NPC로 출현한다.


이외 잇세이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에미야 시로의 친우다.
→ 게이성향 같은 건 없다. 에미야 시로를 향한 호의는 순수한 남자친구로서의 것이다.(*13)
→ 순수한 호의라지만 거의 집착에 가까워서 시로의 1학년일 적 에피소드 만으로 한 시간 동안 떠들 수 있다.(*14)
→ 점심시간이 되면 보통 학생회실에서 에미야 시로와 도시락을 먹는다. 시로가 찾아오는 건 교실에서 먹으면 남자는 뺏어먹고 여자는 놀려댄다는 이유도 있다.(*15)
→ 아침 HR 때 시선이 마주쳤을 적 이 쪽이 헛기침을 하면 학생회실, 에미야 시로가 헛기침을 하면 교실에서 점심을 먹자는 신호다. 정작 에미야 시로는 3년 간 이를 눈치채지 못했다.(*16)
→ 1학년 시절에는 에미야 시로와 돌아가는 길이 같아서 같이 하교하곤 했다.(*17)
→ 위에서 언급한 대로 령주 건으로 에미야 시로가 닥치고 벗겨 봤는데, 당연하게도 이상한 사고방식임에 틀림없지만 왠지 시로는 '뭐가 의문이라는 거야?' 라고 푸념했다.(*18)
→ 우등생이기도 해서 시로에게 참고서 부류를 계속 추천해 줬다.(*19) 시로의 성적 면에서는 숙제의 반 이상이 틀리는 등 별 효과가 없었다.(*20)

■ 캐스터(메데이아)와 그리 사이가 좋지 않다. 처음에는 미묘한 공기가 흐르는 정도였으나 시간이 지나자 싸울 정도는 아니지만 타인을 대하는 느낌으로 지냈으며, 결과적으로 말다툼하는 사이가 되는 것 같다. 캐스터는 잇세이를 잔소리하는 시언니 같은 존재로 받아들이고 있다.(*21)
→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 미인을 옷걸이 삼아 이것 저것 입히는 게 취미인 캐스터(메데이아)는 에미야 시로가 세이버(아르토리아)를 빌려주지 않겠다며 에미야 저택으로 옷 좀 그만 보내라 하자 류도우 잇세이에게 입혀 볼까 했다.(*22)
→ 정말 뭔가 큰 사고라도 터졌는지 캐스터가 옷을 산 걸 보고 류도우 잇세이는 떫은 거 먹은 것 같은 표정을 지었다. 쿠즈키 소이치로의 옷을 산 거라 이야기하자 안심했다. 에미야 시로가 왜 그러냐 하자 이 이상 묻지 말라며 뒤로 내뺐다. 아무튼 대외적으로 캐스터의 취미에 참견할 생각은 없다고 말하지만 서로 공기가 미묘하다.(*23)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낯가림이 심하고 여자를 멀리하지만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마음에 들어했다. 자신의 영감이 약해도 세이버 수준으로 영기가 맑고 뛰어나면 자신도 그걸 느낄 수 있고, 결과적으로 영기가 맑은 세이버는 정체는 몰라도 나쁜 인간일 리가 없다 한다.(*24) 에미야 시로의 평으로는 둘이 성격이 비슷하다고 한다.(*25)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자신이 에미야 키리츠구의 친딸이라 밝혔다. 잇세이 쪽에서는 토오사카 린과 동류 같다며 껄끄러워 하고 이리야스필은 일방적으로 갖고 놀면서 놀리는 보람이 있다 한다.(*26)
→ 마토우 신지는 타락한 놈 취급하며 신지 쪽에서는 융통성 없는 놈 취급한다.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 즉 호무라바라 학원 졸업으로부터 4개월 전 신지가 후배 여학생들을 이끌고 와서 도발하자 잇세이는 그거 처리하러 가서 처음으로 수업을 결석했다.(*27)
→ 미츠즈리 아야코를 높게 평가한다. 만약 아야코와 에미야 시로가 사귄다면 진심으로 축복할 거라 한다.(*28)
→ 히무로 카네와는 주변에서 낯가림한다고 평가받는 공통점이 있으며(*29) 둘은 비교적 말이 잘 통한다. 잇세이는 히무로를 우수한 인재로 여긴다. 에미야 시로와 사귄다면 바람직할 거라 한다.(*30)

■ 학생회장이라거나 절 집 사람으로서의 입장에 대해서.
→ 공약 보다는 인간성 그 자체가 학생회장에 딱 맞아 당선되었다. 아무튼 학교의 개혁을 위해 졸업할 때 까지 전력을 다 해 이것 저것 불합리함을 뜯어 고쳤다. 부 활동비의 불균형과 동호회의 적정화, 교칙 개정 등은 3학년까지 연임하고도 시간이 모자라 해결하지 못 했다. 잇세이 본인은 토오사카 린이 그 영향력으로 임원을 조종해 개혁이 늦어진 거라며 린을 깐다.(*31) 학생회의 모토는 '학생의 본분은 학업' 이라 특정 부의 전체적인 성적이 저하되면 부 활동 시간을 삭감해 버리거나 한다.(*32)
→ 호무라바라 학원은 문화제 관련으로 후유키 시의 여러 상점가에 협력을 받고 있다. 각 상점가들은 이를 통해 서로 관계를 개선한다. 서로 이득을 보는 형태다.(*33) 이번 해에 학생회장을 맡은 류도우 잇세이는 굉장히 진지한 사람이라 미야마 상가 조합 쪽에서 인기가 좋다.(*34)
→ 절집 사람이지만 단 거나 고기를 먹고 싶어한다. 고기는 아버지가 돈 쓰기 싫다면서 거의 안 주고(*35) 과자류를 절집 출신이니 만큼 먹을 기회가 없어 밖에서 보충한다. 후유키 시 신토 최대의 백화점인 역전의 베르데 지하에 있는 단 것 코너의 오방떡을 좋아한다. 이거 먹다 아버지에게 들키면 외출금지 행이라 한다. 그걸 들은 에미야 시로는 이 녀석 입산하면 단 걸 위문품으로 넣어 줄까... 하고 생각했다.(*36)
→ 술에 대해서는 엄격하다. 정작 그의 형 류도우 레이칸은 굉장한 술꾼인지라 아는 사이인 호타루즈카 네코에게 부탁해서 술을 공수해 오고 있다. 아버지인 주지와 동생인 잇세이에게는 비밀로 하고 어딘가에 숨겨 둔다.(*37)

■ 에미야 시로가 평하길 알다가도 모를 기묘한 성격이다.(*38)
→ 험담과 뒷담을 싫어하나, 반대로 상대방이 잘 들리게 큰 소리로 말하는 건 좋아한다.(*39)
→ 알다가도 모를 기묘한 성격이다. 토오사카 린을 창녀니 암여우니 요괴니 하다가 그거 차별 아니라는 지적이 들어오자 그런 종류에도 선한 건 있다며 즉 일종의 칭찬이라 한다.(*40)
→ 자신에게 할당량이라던가 규칙이라던가 이것 저것 정해 놨다. 예를 들어 모범이 되지 않는다며 장기판 같은 오락용품은 학생회실에 반입하지 않는다. 수읽기 장기는 허락한다. 학생회실에서 휴식시간은 3시로 정해져 있고 그 전에는 차는 마셔도 간식은 안 먹는다.(*41) 비상사태가 발생해도 복도에서 안 뛴다.(*42) 대신 걷는 속도가 달리기를 능가한다.(*43)
→ 귀찮은 일에 휘말리기 싫은지 거짓말 하다가 갑자기 태도가 확 변해서 허락하거나 한다. 류도우사에서 학생을 묵게 해 준다 들었다고 묻자 '그 제도 어젯밤에 폐지됬다' 고 뻔뻔하게 둘러대다가 구체적인 합숙 계획을 듣자 당연하다는 듯 허락한다.(*44)
→ 오방떡의 내용물에 관해서 쓸데없이 까다롭다. 팥을 좋아하며 크림이나 카스타드는 사도로 여긴다. 크림 파라던가 만나면 선도할 생각이며 팥 파를 만나면 혼내야 할 걸 넘어가 준다.(*45)
→ 마토우 신지를 동정하지 않는다면서 상처받고 떠난 신지가 떠난 자리에 묵도해 준다.(*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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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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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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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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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位 - 영창 (7)
  • 3位 - 서번트 (6)
  • 4位 - 시간개찬 (6)
  • 5位 - 근원의 소용돌이 (5)
  • 6位 - 마술기반 (4)
  • 7位 - 마술 (4)
  • 8位 - 자기보존 (3)
  • 9位 - 기원 (3)
  • 10位 - 성배전쟁 (3)

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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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2학년 C반의 남자생도. 학생회장. 2년전에 시로와 알게 되, 친구가 되었다. 딱딱하고 유머가 부족한 성격이지만, 융통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류도사의 막내로, 장래에는 승려가 되고 싶은 듯 하다. 본인도 입에 올리고 있지만, 영감은 적다. 아무렇지 않게, 매일 2시간 거리의 길을 주파하여 등교하고 있다. 산에서 수행하는 어린 중은 다리가 튼튼한 것이다. 린과는 상당히 전부터 아는 사이로, 잇세이의 여자거부증은 2년에 달하는 린과의 암투가 원인이라 생각된다. 나무. 하지만 인간으로써는 린을 인정하고 있는 만큼, 본인도 곤란해 한다던가. 쿠즈키 소이치로를 사부로 모시고, 휴일에는 대련을 해왔다. 생도회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공수부에 재적해 있었을 것이다. 좋아하는 것은 시로의 도시락.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3 남학생 중에서 제일의 우등생이며 여봐라, 라는 듯은 아니지만 무예의 조예도 있다고 한다. 문무겸비에 성실강건. 그러한 의미에서는 부드러운 남자인 마토우 신지와는 대조적인 숨은 인재였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4 ".....호오, 무사히 끝났는가." "어째서 긴장하는 거야, 잇세? 레이칸 씨, 평소대로잖아." "하고 말고. 보다시피 끌고 당기기가 강렬한 분이다. 나는 냉정침착한 사람이라면 소이치로 형처럼, 느긋한 사람이라면 레이칸 형처럼 되리라고 결심하고 있어." 잇세에게 있어 레이칸 씨는 형제라기보다 인생의 스승인 거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5 "나 참, 다른 동급생들은 예비교다 모의시험이다 난리일 텐데. 이런 부분에서 에미야는 너무 태평해서 불안해." "잇세만큼 잘한다면....아, 그렇구나. 입산하지." 졸업 후에는 류도사에서 수행한다던가. 그래서 학생회장 3년 유임이라는 굉장한 사태에도 아무렇지 않은 듯하다. "음, 중생의 안도를 위해 내 일신 기꺼이 바쳐 기꺼이 검은 승려복을 몸에 두르고 산옥에 암자를 짓고 살 생각이다." "뭐야 그게, 산옥이라니, 절이 그렇게 큰데...." "무슨, 제일 먼저 에미야의 만사성취를 빌도록 할테니까 말야, 안심해라." 껄껄 즐거운 듯이 웃는 잇세. 내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잘 알 수 없지만, 친구가 안녕을 빌어 준다면 안심이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6 학생회의 간단한 협의겠지만, 잇세는 비교적 긴장을 풀고 있는 듯 하다.「……헤에」 그건, 쉽게 볼 수 없는 광경이다. 저래 보여도, 잇세는 사람 낯을 심하게 가린다. 클래스메이트에게도 교사에게도 선을 긋는 저 남자가, 학생회 고문인 쿠즈키에 대해서는 경계를 풀고 있다.「……진지한 데 때문에 마음이 맞을지도」2학년 A반 담임인 쿠즈키 소이치로는, 여하튼 진지한 데다가 완고하다. 아마도, 그런 데가 규율을 중히 여기는 잇세와 파장이 맞는 거겠지.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공통루트의 내용

*7 「무슨 시대착오적인 소릴. 이건 단지 아버님의 취미다. 사미(沙彌)를 먹여 살릴 여유는 없다, 분하면 스스로 어떻게든 해라, 라고 말하지 않나. 아예 지금부터라도 전좌가 될까, 하고 나도 생각하는 중이다」「아―, 그 할아버지라면 확실히 그럴 만 하군」잇세의 아버지는 류도사의 주지이고, 후지 누나네 할아버지랑은 오랜 친구라는 호걸이다. 후지무라 할아버지랑 마음이 맞는다, 라는 시점에서 제대로 된 인격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그거 그거 참 안 됐군. 그럼, 언젠가 보답하길 기대하며 하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공통루트의 내용

*8 「……음, 불온한 공기. 말해두지만 돈 요구는 하지 마라. 졸라대도 없는 건 없다」 덜커덩, 하고 의자에서 엉덩이를 든다. ……시간도 없다. 하아, 하고 심호흡을 하고, 한 마디.「잇세. 아무것도 묻지 말고 웃옷을 벗어라」딱 잘라서, 용건만을 입 밖에 냈다.「뭐, 뭣이라」「그러니까 교복을 벗어. 웃옷만이 아니라 셔츠도. 맨몸이 아니면 의미가 없어」「윽 무무무무무무슨 소리를 하는가 했더니 제정신이냐, 너!? 그거냐, 입씨름의 새로운 수법이냐!? 어떠냐 하고 묻는 거냐!?」「그래, 빨리빨리. 됐으니까 벗어, 학교 끝나고 나면 늦는다니까!」 에에이, 하고 잇세를 붙잡으려 든다.「우와아! 에에이, 그만둬라, 천치, 네놈 그러고도 무가의 자식이냐?!」「좋아」결론부터 말하자면, 잇세의 몸에 령주는 없었다. 굉장히 신경 써서 조사했지만, 어쨌든 령주 같은 것은 일체 없다.「잘 됐어. 이야, 정말 다행이야」 응응, 하고 혼자서 끄덕인다.「전혀 잘 되지 않았다……! 네놈, 이렇게까지 해 놓고 아무 말도 없다는 건 어떻게 된 거냐!」「? 아, 그래. 미안 잇세. 사정은 이야기할 수 없지만, 절대로 조사하고 싶었던 게 있었어. 그것도 끝났으니까, 이제 아무 문제도 없지」머리를 숙여서 사죄한다.「음? , 음. 미안한 짓을 했다고 생각한다면, 사죄 정도는 하는 법이지」 잇세는 언짢은 얼굴인 채로 침묵에 빠진다.「………………」하지만, 그렇게 되면 이야기는 또 출발점으로 돌아가 버렸다. 류도사에 관계가 있는 잇세가 결백하다고 하면, 캐스터의 마스터에 해당하는 인간이 없어져 버린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9 그래서 이리야쨩. 실제로, 류도사 사람들은 어떻게 돼버린 거야? / 응, 캐스터가 만든 인공적인 령주가 들어가 있어서, 캐스터가 만든 '3개조'를 깨거나 깨는 녀석을 만나면, 뼈 인형처럼 한 명령을 실행하기만 하는 인간이 되. 그 녀석, 도구를 만드는 거 잘 하니까. 시로도, 그 녀석에게 잡히면 마술보좌 한정예장이 되 버릴지도 몰라. - 타이가 도장 18의 내용

*10 류도사. 캐스터가 죽은 뒤, 이 땅에 인기척은 없다. 원인불명의 병으로 쓰러진 중들은 산을 내려가서, 본전은 사람이 빠져나가 텅 비어 있다. 문은 굳게 닫혀, 참배객은커녕 관계자조차 들어가는 건 용납되지 않는다. (중략) 점심 시간이 됐다. ---신지는 결석, 잇세도 마찬가지로 결석이었다. ……잇세는 류도사 사건 뒤, 병원에서 요양하고 있는 듯 하다. 보니 결석한 사람은 둘만이 아니라, 그 외에도 몇 명인가 병결인 사람이 있었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11 세이버와 함께 절 안으로 나아간다. ---주위에 사람 그림자는 없다. 나와 세이버는 경내가 무인인 걸 확인하고 나서, 절 안으로 침입했다. ---절의 인간은, 그 모든 사람이 잠들어 있었다. 뒤척임 한 번 하지 않는다. 만지기는커녕 안아 들어도 반응은 없다. 50명이나 되는 승려는, 예외 없이 심하게 쇠약해져 있었다. 깨워봐야 눈을 뜨는 자는 없고, 평온한 꿈이라도 꾸고 있는 건지, 규칙 바른 호흡만을 반복한다. 그 일단 안에는, 당연히 클래스메이트의 모습도 있었다. 류도 잇세는 학생회실에서 가끔 보이는 듯한, 태평한 잠든 얼굴로 혼수상태에 빠져 있었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12 타케우치 : 개중에서 히무로는 정말로 알기 쉽게 튀어 나온 캐릭터라서 어떤 의미로 그쪽 계열의 전형이기도 하죠. 속세와 동떨어진 느낌에, 또래 아이들과 가치관이 다르고 낡은 이름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면서 아버지가 후유키의 시장을 맡고 있으니 이 녀석은 대체 스펙이 얼마나 높은 건가 싶죠(웃음). 참고로 집은 맨션을 운영하고 있는데 호화 저택을 가진 것도 아니고 그렇게 부자는 아닙니다. 그 부분은 『히무로의 천지』를 읽어 주세요. 그쪽 설정은 공식이니까요.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내용

*13 Q. 잇세이가 좋아하는 것은 시로의 도시락이라고 합니다만, 그가 시로에게 친구 이상의 미묘한 감정을 가질 가능성은......없겠죠? / A. 그런 꿈도 희망도 없는 거, 도저히 저의 입으로는 말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잇세이의 호의는 순수하게 남자친구로서야. 남자끼리의 우정 최고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14 "그렇습니까. 그럼 잡담을 조금. 세이버 씨에게는 학교 일보다 학교에서의 에미야의 이야기를 하는 편이 좋겠군요." 오오, 라고 감탄의 소리를 지르는 세이버. 하지만, 안주가 되는 이쪽은 넘어갈 일이 아니다. "뭐, 기다려 잇세, 무슨 이야기를 할 생각이야?" "당황할 일도 아니잖아. 본래 그것이 목적일 테니. 애시당초, 말하면 부끄러워할 일이 있는 건가. 에미야는 나쁜 짓은 하지 않잖나?" "아, 아니, 그건 그렇지만." "이런, 시로, 뭔가 저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일이라도 있습니까?" "어, 없어. 비밀사항 같은 건 일절 없어." "그럼 결정이군요. 잇세, 잘 부탁드립니다." "........" 우, 있고 없고를 떠나 결정되어 버렸다....정말로 마음이 잘 맞는 걸, 이 두 사람. "그럼. 말은 그렇게 했지만,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지. 막상 선택하라면 너무 많아 어렵군요." "여기서 시로는 잡일을 하고 있다, 라고 들었습니다만 어떤 일을?" "그렇군요. 기본적으로는 공공물의 수선 등을. 아무래도 망가졌으니까 바로 다시 살 수 있는 여유가 없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싫다아....이것은 삼자면담스러워서 부끄럽다.... 별로 키리츠구나 후지 누나라면 그렇진 않는데, 세이버가 듣게 되면 묘하게 부끄럽다. "과연, 확실히 그것은 시로의 우수 분야지요." "그 밖에도 무엇, 이라고 할 정도는 아닙니다만, 각 행사마다 에미야가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기보다도, 깨닫고 보면 누군가의 심부름을 하고 있다, 는 느낌입니다만." "아, 과연. 그것은 확실히 시로답군요." "하하하,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그것이 에미야니까요." "정말로 곤란한 이야기입니다....그래서 잇세, 자세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어떤 것이 있죠?" "어떨가요. 길어질 것 같으니, 재미있는 것부터 이야기하도록 하죠." 불타오르는 우등생들. ....상관없어. 이제 어떻게든 해줘.... ....고문과 같은 시간은, 그 뒤 한 시간이나 계속되었다. 두 사람은 매우 불타오르고 있었지만, 이대로는 해가 져 버린다. 아직 교사를 다 돌아 보지 않았다, 라는 변명이 통해, 오늘은 이 정도 선에서 용서받았다. "이거 참, 붙잡고 있어서 죄송했습니다. 계속해서 교내 견학을 즐겨 주세요." "아뇨, 귀중한 이야기였스빈다. 타이가가 말하는 시로와는 또다른 면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하하, 아니, 이 정도로도 괜찮으시다면 언제든지 상대해 드리겠습니다. 무슨 일이 있으시다면 그때는 절까지 와주세요. 거기서라면, 제대로 겉치레 없이 할 수 있으니." "예, 기회가 있으면 부디." "....잇세, 너, 아직 할 얘기가 남았다는 거냐." "당연한 소릴. 3년 동안 쌓인 마음의 앨범이다. 오늘은 그 1권의 내용을 풀어낸 것에 지나지 않아. 다음은 대망의 2년째를." "....가자 세이버. 잇세가 이렇게 수다쟁이일 줄 몰랐어. 이대로라면 끝날 때까지 붙잡혀 있을지도 몰라." "그, 그렇네요. 그럼 잇세, 다음에.""그렇게 2학년 때는 학수고대했던, 메인 이벤트인 여름 합숙이 대기하고 있었건만....어, 사라졌다!....가 아니라....뭔가, 불타올라서 심한 추태를 보인 것 같은데....!"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5 점심 시간이 됐다. 도시락을 만들어 온 날은 대개, 이렇게 학생회실로 이동한다. 왜인가 하면, 교실에서 도시락을 열면 남자들은 젓가락으로 집어먹고, 여자들은 놀려대기 때문이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6 "그런 학칙 따위 누가 만드냐. 학생회실에서의 점심 식사는 합의 하에 이뤄졌지. 에미야, 너도 말해. 오늘 아침도 확실히 약속을 했다고." "에....했던가, 오늘 아침?" "했어. HR 마지막에 시선이 마주쳤잖아. 그 후에 내가 헛기침을 하면 학생회실, 에미야가 헛기침을 하면 교실이라고 정해져 있을 텐데." 이거야 원, 하고 고개를 젓는다. "...............아...." ........정말 미안해. 그런 룰이 있었다고는 3년 간 눈치채지 못했어. 가끔 부자연스럽게 기침을 하는구나, 라고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런가, 그렇게 결정하고 있었구나, 약속 장소는.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7 그러고 보니, 최근 같이 하교한 적이 없다. 1학년 때는 신지나 잇세, 둘 중 한 쪽과 같이 다녔는데. 신지는 놀러가는 쪽이고, 잇세는 돌아가는 길이 같아서.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8 「에? 아니, 령주가 있는지 어떤지 확인한 거야. 아무리 기척을 죽이던지 마력을 억제하던지, 이것만은 숨길 방법이 없잖아」「아, 그런가. 팔을 보면 한 방이지」 과연, 하고 끄덕이는 토오사카. 하지만, 무언가 문제점이라도 발견한 건지, 하아, 하고 머리를 갸웃한다.「있잖아, 에미야 군. 너, 어떻게 잇세의 령주를 확인한 거야?」「어떻게 했냐니, 그거야 벗긴 게 뻔하잖아. 싫어했지만 억지로 웃옷을 벗겨냈지」 멍하니 이쪽을 본 채로, 토오사카는 굳어져 버렸다.「……?」……이상한 녀석이네. 그거의 어디가 의문점이라고 하는 거지, 정말.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9 "에미야는 참고서나 문제집 같은 거 안 사?" "....아-, 그런 것도 있었지." 서점 앞 가판대에서 잡지 따위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한다. 참고서나 학습서, 그런 부류는 우등생인 잇세가 잘 알겠지. "그런 잇세야말로, 뭐 추천할 거 있어?" "나름대로 있다만....지금까지 에미야에게 참고서 부류는 계속 제안해 왔다고 생각하는데." 그랬었지. 그쪽에 관련해서 신세를 진 건 후지 누나와 잇세였다. 토오사카도 일단은 학업에 신경을 쓰고 있지만, 그 녀석은 마술 방면만을 가르쳐 준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20 그렇게는 대답했지만, 내 숙제를 보고 싶어, 라는 녀석은 엄청나게 다급한 거다. 어쨌든, 내 숙제는 반 이상 틀린다. 그것을 각오하고 보여줘, 라고 말한다면, 뒷일은 그 녀석 스스로의 책임이니까 빌려 주는 일도 있을 수 있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21 ".....전부터 그렇다고는 생각했지만, 분위기 파악 못하는 아가군요. 나를 도우면, 나를 각별히 적대시하는 세이버가 질투할텐데요?" "별로 정원 청소를 도운 정도로 세이버는 화내지 않아. 이 돌층계라도 아래까지 청소하는 것은 힘들테지, 그러니까." 도와줄까, 하고. 별로 할일은 없으니까, 그 정도 돕더라도 벌 받을 리는 없겠지. "하아, 하고 또 한숨을 내쉰다. "........그 계집아이도, 편리한 문하생을 손에 넣었네요." "계집아이라니.....토오사카 말인가. 그야 나는 토오사카에게 혹사당하고 있지만." "뭐, 거절해 둘게요. 당신과 함께 청소하고 있는 장면을 잇세 군에게 들키면, 또 말다툼 하게 되니까요."(중략) "그건 그렇고, 이만큼이나 살 물건이 있다면 누구 데려왔으면 좋았잖아. 잇세나 쿠즈키 선생님." "오늘은 취미로 산 것들인 걸요. 소이치로 님에게 수고를 끼치고 싶지는 않고, 잇세 군이 도와줄 거라곤 생각하지 않아요." "우우." 여전히, 잇세와 캐스터의 사이는 미묘한 것 같다. 싸울 정도는 아니지만, 서로가 조금 타인을 대하는 것 같달까. .....문제구만. 류도사는 우리집과는 달리 스님들도 살고 있어서, 단 둘이서 얼굴을 맞대는 일은 적다고 쳐도 말이지. (중략) 둘 사이에 미묘한 공기가 흐르고 있다. 라이더가 살기 시작했던 때의 후지 누나도 이런 느낌이었지.....같은 집에서 살고 있는데, 잘 지내지 못하고 있는 건가? 그러고 보니, 캐스터와 쿠즈키 선생님 결혼식은 올렸나? 아니, 그 이전에..... (중략) "하아, 쿠즈키 선생님한테 어머니나 누나가 있었나?" "시언니입니까....탐탁치 않군요." "아뇨, 소이치로 님은 천애고아예요. 정확하게 말하면 시언니 같은...." (회상 중) "캐스터 씨, 잠깐." "네, 무슨 일이죠?" "미닫이 문틀에 먼지가 쌓여 있어요. 여기도 확실히 청소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소이치로 형의 주변을 맡고 있으니 신경 좀 써주세요. 에미야가 했으면 이런 실수는 안 했을 거예요." "....네." "이 된장국은 대체 뭔가요, 캐스터 씨!" "뭐, 뭔가 이상한가요!?" "소이치로 형은 다시마로 맛을 낸 흰 된장만 드신단 말이에요! 적된장, 그것도 손질도 안 한 마른 멸치의 야만스런 맛. 당신은 이런 음식을 소이치로 형한테 내놓을 생각인가요!" "힉, 죄송해요." "정말 에미야와 비교하면 당신의 된장국은 된장스프! 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물건이에요! 에미야의 된장국은 가츠오부시로 맛을 내고 모멘두부로 완성되는 그야말로 전통 미각의 원점에 가까운 궁극! 아아, 거기에 비해 당신은 흑해 출신의 촌사람. 검은 빵을 집어먹으며 암염 양배추를 씹고 있을 당신 나라가 상상이 가요!" "아아, 죄송해요...." "이 세탁물은 대체 뭔가요, 캐스터 씨!" "저, 그게...." "소이치로 형의 와이셔츠에는 한 점의 얼룩도 없이, 칼라는 다림질과 풀을 먹여서 빳빳하게 세웠어야죠. 그런데 이렇게 주름이....한심스러워서 참, 에미야 좀 보고 배우세요!" "하으........" "그 눈은 대체 뭔가요! 에미야는 그렇게 보여도 셔츠도 확실히 다려입고, 교복도 솔질을 빼먹지 않아요. 거기에 비해 당신은 소이치로 형의 양복을 저기 처박아 두고, 천이 얼마나 아프겠어요. 양복도 호흡하는 생물이라구요!?" "죄, 죄송해...." "이리 내요. 금양모의 취급방법을 아는 당신이라면 메리노 울의 취급방법도 알 거라고 생각한 내가 바보였어요! 앞으로 소이치로 형의 옷은 제가 관리하겠어요! 물러가요, 이 우크라이나 촌여자!" "죄송해요. 죄송해요. 용서해 주세요." "소이치로 형한테 이 일을 전부 전하겠어요. 그 분에게 당신은 어울리지 않아요. 빨리 짐 챙겨서 촌냄새 펄펄 나는 집단농장으로 돌아가버려요!" "아아, 그것만은, 그것만은 제발 봐주세요, 잇세 씨...." (회상 끝) "그런 굴욕을 소이치로 님께 어떻게 얘기하겠어....이런 주부의 삶을 당신은 부럽다고 할 참이야?" "잠시만, 왜 말끝마다 내 이름이?" 거기다 뒷부분의 반은 너무 기상천외한 이야기라 잇세가 한 말이라고는 믿기 어렵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22 "생각났다. 캐스터, 우리 집에 이상한 물건을 보내는 건 그만둬 줘. 세이버가 곤란해 한다구." 무엇이 보내져 온 건지는 모르지만, 토오사카가 받고 어째선지 히죽거리고 있었다. 그 때는, "캐스터가 보내온 거니까, 일단 체크해 둘게." 라고 말하며 가지고 가버린 것이다. 그 후, 토오사카에게 불려진 세이버가 난처한 상황에 처한 것만은 알고 있다. "어머, 모처럼 어울렸었는데요." 어울렸었다, 라는 건 다른 짐도 그런 옷 같은 걸까. "....설마 캐스터, 세이버에게 입힌 것 같은 옷을 입는 거야?" "실례네요. 그런 건 어울리는 상대에게 입혀야 즐거운 걸요." "그런가.....하지만 세이버는 빌려 주지 않을 거야." 확실히 세이버에겐 캐스터가 산 것 같은 귀여운 옷도 어울릴 듯하지만, 세이버는 싫어할 테지. "어머, 유감이네요." "그런 너야말로, 그만큼 많이 사놓고, 그 옷은 결국 아무도 안 입는 거야? 아깝게." "그렇지요. 그 절엔 갈아입힐만 한 젊은애는 없으니까요." "애초에, 거기에 있는 젊은 녀석이라면 잇세 정도잖아." "그렇지요. 그는 바탕은 나쁘지 않으니까, 여자애라면 좋았을텐데...." "본인이 들으면 틀림없이 싫어하겠지." "아아, 하지만....그대로라도...." 하고, 어딘가 먼 곳을 바라보는 캐스터. ....잇세가, 하늘하늘거리는 여장? ................. "봐줘....." 그 말을 하는 게 고작이었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23 "어, 캐스터잖아." "그런 것 같군." "어머, 아가." 무슨 일인지 조금 떫은 얼굴을 한 잇세. 대조적으로 캐스터는 평소와 비교했을 때 기분이 좋은 것처럼 보인다. "아가, 이런 장소에서 남자친구와 놀면서, 귀여운 세이버를 내버려 둬도 괜찮은 거예요?" ".........." .....만나자마자 뭔 소리를 하는 건지. 기분이 좋든 나쁘든 대하기 힘든 캐스터였다. "....그러는 캐스터야말로, 쿠즈키 선생님을 내버려 둬도 괜찮은 거야?" 불필요한 참견에 구경꾼틱하게 견제. "괜찮아요. 오늘은 소이치로 님의 옷을 위해 살게 있으니까요." 큭....견제, 전혀 효과 없음. 이라고 할까, 그래서 기분 좋았던 건가. "오늘은 소이치로 형을 위해, 입니까?" 잇세는 명확하게 안심한 얼굴을 하고 있다. "잇세, 캐스터가 쿠즈키 선생님을 위해 물건 사려는 게 그렇게 기뻐?" "....음, 아니, 그런 이유는 아니지만 그 이상은 묻지 마라." 라져, 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고 보니 캐스터. 오늘은 전에 산 것 같은 옷은 안 샀어? 랄까 그거, 입지도 않고 절에 두고 있지?" "아니, 에미야 알고 있었나!?" "아아. 전에 세이버에게 입히고 싶다고 한 적 있었고." 왠지 프릴 등이 많이 붙어 있는 옷. 그 상태라면 이리야도 위험하다. 캐스터는 만나지 못하게 해 두자. ".....아, 아뇨. 뭐, 캐스터 씨의 취미이고 따로 참견할 만한 일은 아닙니다만." "그, 그렇죠?" 둘 사이에 미묘한 공기가 흐르고 있다. 라이더가 살기 시작했던 때의 후지 누나도 이런 느낌이었지.....같은 집에서 살고 있는데, 잘 지내지 못하고 있는 건가? 그러고 보니, 캐스터와 쿠즈키 선생님 결혼식은 올렸나?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24 「흠. 뭐, 그 분과 함께라면 문제는 없겠지. 여러 가지로 수상한 점은 있지만, 추궁할 것까지는 없다」음, 하고 혼자서 납득하고 끄덕이는 잇세. ……그러고 보면, 이 낯가림이 심한 남자가 잘도 세이버를 싫어하지 않았군.「있잖아, 잇세. 너, 세이버랑은 초면이었는데도 기분이 괜찮아 보였는데, 무슨 바람이 분 거냐」「무슨 말을 하나. 이래봬도 절 밥을 먹고 자란 몸이다. 사람의 선악 정도는 꿰뚫어보지 못해서야 어떻게 하나. 정체는 모르겠지만, 그 애의 영기는 맑았으니까 말이지. 나쁜 인간일 리가 없다」「헤에. 잇세, 그런 거 아는구나. 약간 다시 봤다」「……뭐, 보통은 모르지. 하지만 저 정도로 크게 뛰어나면 미숙한 사람이라도 보고 알 수 있는 거다. 견습 중이라도, 옆에 신불이 있으면 신기 정도는 느낄 수 있지. 즉, 그 정도로 세이버 씨의 모습은 아름답다」 ……이거 또, 신기하다. 잇세가, 여자애를 칭찬하고 있다.「그래. 잇세도 세이버가 마음에 든 거냐」 그건 다행이다. 세이버는 아무 말 없이 이야기를 듣고 있었을 뿐이었으니까, 잇세는 좋게 생각하고 있지 않은 건 아닐까, 하고 걱정했던 것이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25 음음, 하고 웃는 얼굴로 수긍하는 잇세. 여자에게는 나무 수준의 무뚝뚝한 얼굴로 대응하는 잇세지만, 세이버만은 마음에 드는 것 같다. 잇세 왈, 신격을 느낀다던가. "차를 내오죠. 아무조록 편하게 있어 주세요, 세이버 씨." "고마워요. 오래간만입니다, 잇세." "괜찮아? 바쁘면 내가 할게." "신경 쓰지 마. 모두 잡무다. 바로 처리해야 되는 것도 아니니까." 차를 잇세에게 맡기고, 세이버와 의자에 앉는다. 창 밖에서 부활동의 떠들썩한 소리가 들려 온다. "근데 에미야, 세이버 씨랑 같이 견학 왔는데, 왜 여기에? 특별히 볼만한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학생회실과 잇세의 일은 시로에게서 듣고 있었으므로, 어떤 장소인지 흥미가 있었습니다." "그렇습니까....유감이군요. 두 사람이 올 줄 알았다면 좋은 다과를 사왔을 텐데요." "그렇게 배려하지 않아도 괜찮아. 거기에 밥먹은지 얼마 안됐고. 입가심할 차가 최고의 음식이야." "그런가, 그건 다행이군. 그럼 점심 식사는 어디서 먹은 거야? 식당은 휴일일 텐데." "궁도부입니다. 시로가 도시락을 만들어 줬습니다." "이런....음음, 엇갈려 버렸나. 궁도장이라면 아침에 방문했었는데." "시로의 점심 식사를 드시지 못하고 말았군요." "확실히, 아니,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유감입니다." ".........." 세이버와 잇세는 매우 마음이 잘 맞는다. 이제 와서 생각하지만, 성격적으로 비슷할지도 모르겠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26 학생회실의 주인, 잇세가 갑자기. 그리고 내가 아닌, 똑바로 정면에서 이리야를 보고 있다. ....시선을 돌리게 하는 마술이 통하지 않았나? "....안녕, 잇세...." "................" 지금이야말로 이리야의 마술이 발동해, 잇세가 환각에 넘어 갔나, 하고 생각하는 순간.... 이리야가 우아하게 인사를 한다. "못난 모습을 보여드려서 죄송해요. 저는 이리야스필이라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방문으로 소란을 피운 점, 용서해 주세요." "....공손한 인사, 송구스럽습니다. 본교의 학생회장을 맡고 있는 류도 잇세라고 합니다." "예, 이야기는 시로에게 들었답니다. 그치? 오빠?" 예의바르게 사교계에서나 할 법한 인사를 나누고 있었는데, 갑작스레 평소의 이리야로 돌아왔다. 그리고 내 허리에 꾹, 하고 안겨온다! 단숨에 수상함이 배로 증가한다. 식은땀을 뻘뻘 흘리면서, 안겨 오는 이리야를 막지도 못한 채. "........" "잇세, 그게, 말하자면 긴데 말야, 그 뭐냐, 에." "그래 잇세, 시로는 내 오빠야." 차가운 잇세의 시선과, 맨들맨들 부드러운 이리야. 그 사이의 나는, 급격한 온도 변화로 빠직, 하고 부러지는 금속벽 같은 위험한 양상을.... "오빠, 인가, 에미야." "....그래. 이게 말야." "....에미야, 잠깐 이쪽으로 와봐라." 이번에는 이리야에게서 떨어져 학생회실의 구석으로. "에미야, 저 이리야스필 양은 여동생치곤 꽤나 별난 인물로 보인다만...." "아니, 키리츠구(아버지)의 딸이야. 정말로. 나는 양자라는 거 알고 있잖아, 잇세." "음, 그런 거였나. 미안하군." 다른 사람의 프라이빗을 침범했다고 생각한 건지, 잇세가 솔직하게 사과한다. 확실히 복잡미묘하지만 말야, 에미야 가의 가족관계는. "의동생이라는 건가. 그래서 오빠라고." "....그렇게 되는 거지. 곤란하게도." "아니, 그랬었군. 에미야가 설마 범죄를 저지를 거라곤 생각하기 힘드니까 말이지. 선재-선재-." 범죄라니....뭐, 이리야가 오빠, 라고 하면 수상한 분위기가 피어 오르는 건 부정할 수 없지만. "하지만 에미야, 좋지 않다구. 그 여동생은 말이지, 토오사카와 같은 냄새가 나." ....묘하게 날카로운걸. 영감이 아닌, 오랜 세월동안 길러온 여성을 보는 감식안이라는 건가. "에미야에 토오사카만으로도 머리가 아픈데, 저 여동생도 분명 에미야를 복잡하게 하겠지. 좋지 않다, 에미야. 바른 길을 잃으면, 안개 낀 어두운 길을 걷는 것처럼, 발 밑의 미망의 틈에 빠져 타락하게 되는 건 쉬운 일. 그렇기에 몸의 부정을 씻고...." "심한 소릴 듣고 있네, 시로." 어느샌가 이리야가 와있었다. 그것도 토라져서. 분명, 나에게 사도 운운하는 것보다, 자신이 토오사카와 동류라는 말을 들은 것에 화가 난 거겠지. "하지만 잇세, 당신은 한 가지 착각을 하고 있어. 린만이 특별한 게 아니라, 여자는 모두 마성의 생물인 걸?" "무, 무슨 말을 하나 했더니, 그런...." "당신이 존경하는 그 쿠즈키도 말이지, 나쁜 마녀한테 속고 있잖아? 우후후후후." 굉장히 여유넘치는 웃음을 띄우는 마성의 꼬마. 이 나이로 이런 요염함이라니 앞날이 두렵다.... "무슨 말을 하나 했더니. 캐스터 씨를 나쁘게 말하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지만, 거기에다 소이치로 형이 속고 있다니,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지." "그렇네-. 완고한 쿠즈키라면 몰라도, 내 오빠는 이미 몸도 마음도 나에게 흠뻑 빠져 있으니까-!" 오해를 부를 법한 발언을 그렇게 당당하게 한 이리야가, 잇세가 보내는 비난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나에게 달라붙는다....! "우왓! 이, 이리야!" "그런가! 역시나, 역시 에미야가 끌어들이는 건 마성의 여자인가....!" "후후훗, 이미 오빠는 내 것. 린에게도 세이버에게도 주지 않을 거야-!" "와아아아앗, 진정해-!" "....아-, 재미있었어. 잇세는 놀리는 보람이 있네. 캐스터나 린의 기분을 조금 알아버렸어." 만족한 듯이 고개를 끄덕이는 이리야. ....그 후, 날뛰는 잇세를 어떻게어떻게 진정시키고, 이리야와 맞대면시켜 함께 차를 마시게 했다. 이리야는 문자 그대로 폭탄소녀로, 번번히 잇세를 (문제 발언으로) 날려 버리기도 했다. "....토오사카만으로도 신경쇠약에 걸릴 것 같으니까, 괴롭히지 마. 잇세는 이것저것 일이 많아서 힘드니까."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27 "바보놈! 스스로만으로 만족 못하고 학우마저 타락시키려고 하다니, 경멸스럽군, 마토!" 하고, 뒤에서 이야기를 (몰래) 듣고 있었던 잇세가, 정의의 화신처럼 끼어들었다. "뭐야, 류도. 우리들이 어디서 점심을 먹든 너와는 관계없잖아. 외분인은 입 다물어줘, 외부인은." (중략) "아-, 여보세요. 두 사람 모두. 점심 시간도 그렇게 길지 않으니, 결판은 다음에 내줘. 요컨데 세 사람이서 학생식당으로 가면 되겠지? 신지는 외식을 단념하고, 잇세는 학생회실을 단념해. 그걸로 절충할 수 있어." "거절. 밖으로 먹으러 간다면 먹으러 가는 거야. 자아, 한 턱 낼 테니까 가자구, 에미야. 끝나면 바로 거리로 나가자. 오늘 마침 서교 여자애들과 미팅 예정이." "에에이, 알 수 없는 녀석이구나, 마토. 에미야를 악의 길로 끌어들이지 말라고 했다. 그렇게 양식이 좋다면 유럽으로라도 이주해 버려. 그리고 에미야를 미팅으로 유혹하지 마." ".........." 절충안도 실패인 듯하다. 두 사람 모두 세 사람이서 밥을 먹는다는 선택사항은 1마이크론도 없을 것 같다. (중략) "나? 나는 최고야! 이미 언어를 초월할 만큼 즐거웠어! 유감인걸 너희들에게도 이 즐거움을 나눠주고 싶었는데!" "이놈, 정말로 알기 쉬운 녀석이군, 네 녀석은!" "우와, 도망치자 모두! 저기 있는 건 꾀죄죄한 학생회장이야. 잡히면 센스 제로의 옷차림을 강요당해!" 와-아, 하고 즐거운 듯이 복도를 달려가는 대낮의 신지 서커스단. 리허설을 해놨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 모습이다. "놓칠까보냐, 마토....! 에미야, 후지무라 선생님께는 호무라바라의 3대 불적을 처리하고 온다고 고해줘!" 엄청난 스피드로 복도를 향해 뛰쳐나가는 잇세. 그런데도 결코 달리지 않는 건 역시 현역 학생회 임원. 달리기를 능가하는 걸음이 거기에 있다. "....응, 무승부네." 5교시 개시의 종소리가 울린다. 졸업까지 앞으로 4개월이란 이 날. 류도 잇세는 처음으로 수업을 결석했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28 "에미야가 만약 미츠즈리와 사귀고 있다면 축복했겠는데." (중략) '음, 그랬었나. 어쨌든 에미야와 토오사카가 교제하고 있는 것이 안 된다는 거야. 아, 만약 미츠즈리 아야코나 세이버 씨가 에미야의 반려라면 이 류도우 잇세이, 기쁜 마음으로 축복하며 응원할 것을......"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29 류도우 잇세는 교우 관계가 좁음으로도 유명하다. 말하길, 류도우는 그 지위와 반대로 낯가림을 한다고. 그 즈음에 나도 똑같은 평가를 주위에서 듣고 있었던 기분도 들지만 지금은 제쳐놓자.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30 "...... 히무로 군도 뭐, 에미야의 상대라면 바람직하겠군." "...너도 순간적으로 엄청난 소리를 입에 담네. 방금 이야기를 당사자에게 들려주고 싶군. 그가 어떤 얼굴을 할까." (중략) "변변치 못한 차라도 상관없다면 마실 건가, 하무로 군?" "아니, 어쨌거나 의외인걸. 류도우 회장과 이렇게 친하게 이야기할 일이 있다는 건." " 그랬었지. 너와는 접촉이 없었던 것 뿐, 원래부터 나 자신에게 다른 마음은 없어. 우리 학생회 집행부에도 너 정도의 우수한 인재가 주어졌다면 지금쯤은......"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31 "하지만, 아직 시간은 있어. 졸업까지 학생회장을 계속하는 건 괴롭겠다만, 아니, 오히려 연기의 기회가 주어진 건 다행인 것 같기도 하군." 2학년때 압도적인 선거 결과로 당선된 잇세가 내걸었던 개혁 노선. 그러나 잇세가 당선된 건 개혁 노선 덕이 아니라, 잇세의 존재 그 자체가 학생회장이었기 때문이었지, 개혁 자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은 적었던 것이다. "남은 잔재가 있다는 건가." "음. 호무라바라의 개혁을 방해하고 있는 요인은 아직 제거되지 않았어." "그런가.....뭐, 10년간의 암묵의 룰이니까. 한 해로는 어려웠을라나." "적어도 앞으로 일년간 임기가 남아 있다면 부 활동비의 불균형 문제나, 동호회-부의 적정화 문제나 교칙 개정 같은 것도 일단락 낼 수 있을 것을.....분하고 원통하군." 상당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는지, 잇세의 대사에서는 원통함이 스며 나오고 있다. 어깨너머로만 봤어도 잇세는 잘 하고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감히 한 가지만 태클 걸자면....정열을 기울이는 방향이 이상했다. 그 원인 중 하나는 잇세의..... "이것도 저것도, 그 토오사카 탓이지." ".....그거냐." "토오사카가 운동부의 편을 들어서, 수학여행에 간섭한데다, 거기다 은연중의 영향력으로 임원을 위협해서는 의사를 왜곡시킨 탓에 이 개혁이 늦어진 거란 말이다." 골수에 이른 원한을 품은, 언제나의 잇세푸념. 이렇게 되면 푸념 당사자가 나타나 말싸움이 되거나 하는데, 내가 듣든 듣지 않든지 간에 수습이 되지 않는다. "에에잇, 쓸데없는 노력을 토오사카에게, 그 호무라바라의 암여우에게 빼앗기지 않았더라면 지금쯤은 온화한 은둔생활을 보낼 수 있었을 것을." "....아니, 토오사카는 잇세의 방침을 상당히 속속들이 파헤친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부장들 같이 감정으로 반대한다기 보다." ".....알고 있어. 그게 바로 녀석에게 말싸움으로 져서는 안되는 이유다만....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32 "아-, 학생회장님. 잔소리는 삼가해 주면 어떨까. 아무래도 새로운 체제니까 조직력의 저하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서." "에미야는 입다물어 줘. 그래서 용건이란 뭘까, 마토 양. 미리 단언해 두겠는데, 아침 연습 및 방과 후의 부활동 시간을 늘리는 일은 허가할 수 없어. [학생의 본분은 학업]이 우리 학생회의 모토니까. 뭐, 그것도 예외는 있지만. 이번 기말, 궁도부원의 평균점이 크게 저하한다면, 부활동 시간의 삭감은 생각해 봐야겠군."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33 "이걸로 대충 돌은 거야?" "흠, 그렇군." 잇세는 수첩에 뭔가 써 넣으며 끄덕였다. 문화제의 사전준비.....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자재의 주문이나 협력해 주는 상점에 인사를 하기 위해 이렇게 신토에 방문했던 것이다. 나로 말하자면, 잇세로써는 잘 모르는 분야....식품이나 자재 관계의 어드바이저로서 무심코 와버렸지만 이렇게까지 많은 상점이 협력하고 있으리라곤 생각치 못했다. "이쪽은 새로운 거리니까. 지역 주민들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우리 문화제가 이용되고 있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이쪽도 도움받고 있는 거야. 그렇게 생각하면 나쁜 일도 아니지." "그렇다면 옛날부터 도와줬던 상점가는 어떻게 해?" "그것도 문제없지. 이쪽에서의 부탁은 상점가의 범주 외의 일 뿐이야." "흐응, 여러가지 있구나."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34 "그거야 그렇네-. 응, 류도사는 옛날부터 우리 집 단골 손님이고, 이대로 동생 씨도 술꾼이 되어 주려나?" "아니, 그것은 어떨지. 잇세는 아홉 계율의 권화라서, 정도를 벗어날 줄 몰라. 저 녀석을 물들이는 건, 나로써는 어렵지." "흐-응, 동생 씨는 아주 진지하다는 소리네. 미야마의 상가 조합에서 인기가 있을 만 한걸. 레이 군도 멍하니 있을 수 없겠네-. 뭐, 상관없지만. 그럼, 주문한 물건은 주방으로 보냈으니까 뒷일은 잘 부탁해. 아래까지 한 번 더 갔다올건데, 그 사이에 상자를 비워주면 엄청 고마울 거야."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35 「에미야, 그 튀김 하나 주지 않을래. 내 도시락에는 압도적으로 고기가 부족하다」「……괜찮은데. 어째서 네 도시락은 그렇게 검소하냐 잇세. 아무리 절이라고 해도, 술도 고기도 안 먹는다, 라는 종지(宗旨)가 있는 것도 아니잖아」「무슨 시대착오적인 소릴. 이건 단지 아버님의 취미다. 사미(沙彌)를 먹여 살릴 여유는 없다, 분하면 스스로 어떻게든 해라, 라고 말하지 않나. 아예 지금부터라도 전좌가 될까, 하고 나도 생각하는 중이다」「아―, 그 할아버지라면 확실히 그럴 만 하군」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공통루트의 내용

*36 "에미야, 나는 절에서 오래 살았기 때문에 조금 단 걸 먹고 싶은데. 베르데에 가도 상관없겠나?" "오오, 서점도 있었고. 그쪽이나 갈까." 이렇게, 별 생각없이 목적지가 정해졌다. 옛날에도 아무 목적없이 어슬렁거렸으니까, 이것도 괜찮겠지. 하지만 단맛에도 육류에도 굶주려 있다는 건, 절 생활도 힘든 것 같다. (중략) "나는....으음-, 살만한 게 없는데, 잇세는?" "공교롭게도 나도 마찬가지다. 그럼 아래 쪽에 가도록 하지." "아아....오방떡이나 소프트 크림 같은 게 있었지." 지하의 식품 판매장 구석에, 가볍게 먹을만한 음식들을 파는 장소가 있다. 잇세는 어쩐지 그곳이 마음에 든 것 같다....몰래 숨어서 먹는 느낌이 좋은 걸까? (중략) 잇세가 산에 오르면, 모나코라도 위문품으로 넣어 줘야지.... (중략) "자, 이제 곧 도착하겠군....흠흠, 역시 삶은 팥은 좋군...." "남은 건 레이칸 씨나 쿠즈키 선생님한테 선물할 거야?" 아직 봉투에 남은 잇세의 오방떡을 들여다본다. 나도 아직 남아 있지만, 사람 수를 계산해 보면....거기에 반해 잇세의 몫은. "아차, 군것질을 했다는 사실이 아버님 귀에 들어 갔다간 외출금지 감이다. 어쩔 수 없지. 에미야, 도와다오." "엑, 그럼 여기서 다 먹는 건가....알았어, 에에잇, 차가 그리워지는데...." "음, 정말 절에선 만쥬나 차가 무서워." "....나중에 넣어 준다니까, 잇세."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37 "그거야 그렇네-. 응, 류도사는 옛날부터 우리 집 단골 손님이고, 이대로 동생 씨도 술꾼이 되어 주려나?" "아니, 그것은 어떨지. 잇세는 아홉 계율의 권화라서, 정도를 벗어날 줄 몰라. 저 녀석을 물들이는 건, 나로써는 어렵지." "흐-응, 동생 씨는 아주 진지하다는 소리네. 미야마의 상가 조합에서 인기가 있을 만 한걸. 레이 군도 멍하니 있을 수 없겠네-. 뭐, 상관없지만. 그럼, 주문한 물건은 주방으로 보냈으니까 뒷일은 잘 부탁해. 아래까지 한 번 더 갔다올건데, 그 사이에 상자를 비워주면 엄청 고마울 거야." "오우, 알겠어. 다른 비린내나는 녀석들에게 발견되기 전에 숨겨 버리자. 그런데, 네코 군, 지난 번의 상담 말인데." "알고 있어, 한 개 여분으로 납품했다니까. 그리고, 마왕은 넉넉하게." "응, 네코 군은 의지가 된다니까. 술은 좋지." 마왕은 꽤나 도수가 높은 소주의 한 종류다. 그러나.... "저, 레이칸 씨. 괜찮나요, 절에서 그 단어를 말해도. 분명히 은어로, 반야탕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렇게도 말하지. 뭐, 사소한 거야. 어느 쪽이든, 마셔도 파문되지는 않으니까." "그런 거야. 주지스님들도 주연을 열고. 그걸까, 무아에 이르는 수단으로 마시는 걸까? 자신을 괴롭혀 뇌내 마약을 분비시키는 것보다 간단하니까." 네코 씨는 절의 수행을 착각하고 있다. "무슨, 그런 아까운 짓을 하는 미숙한 자는 우리 절에는 없다구, 네코 군. 깨닫고 싶으면 각각 제멋대로 깨달으면 돼. 술을 마실 때는 술을 즐기지 않으면 벌이 내린다구." 라니, 레이칸 씨는 스님으로서 어딘가 잘못된 사람이었다. "....스님, 지금 이야기는, 주지에게는 비밀로 해야 하는가?" "음, 비밀이지. 시로 군도 잇세에게는 비밀로. 그럼, 어쩌지요? 소이치로 님, 그 여분으로 오늘 밤 한 번. 다른 승려들이 조금 시끄러우니, 뒷산으로 달구경은 어떨까요?"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38 하고 싶은 말을 해서 시원해졌는지, 태연한 뒷모습으로 떠나가는 잇세. 안 지도 2년이 되지만, 솔직히, 저 남자의 성격은 알다가도 모르겠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공통루트의 내용

*39 「잇세. 사람 험담하는 건 좋지 않다는 건, 네 입버릇 아니었냐」「바보 같은 놈. 이게 험담에 들어가겠나. 나는 들리게 말하고 있다」 아아, 과연 궁도장에서 시선을 느낄 만도 하군. ……다행이다. 오늘, 토사카가 결석이라 정말 다행이다.「부탁이다 잇세. 미안하지만, 조속히 험담으로 해 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공통루트의 내용

*40 「음, 에미야가 그렇게 말한다면 알겠다. 하지만, 특히 중상을 하고 있는 건 아니라구. 단지 류도 잇세가 토사카 린을 경계하고 있다, 라고 말했을 뿐이다. 어디까지나 개인의 취미 취향의 범위지」「그런 것치고는 요괴라던가 암여우라던가 했지만」……아니 그것보다, 창녀라는 건 분명히 차별용어가 아니던가.「뭘, 칭찬이다. 암여우에도 요괴에도 선한 것은 있지. 어디까지나 토사카를 표현하는 예로 채용했을 뿐이다. 갈」껄껄껄 웃는 잇세.「그럼. 나는 학생회실에 돌아갈 건데, 에미야는 아르바이트지? 이런 데서 딴짓하고 있을 여유는 없겠지」 하고 싶은 말을 해서 시원해졌는지, 태연한 뒷모습으로 떠나가는 잇세.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공통루트의 내용

*41 잇세도 할 일이 없는 건지, 오래된 잡지의 수읽기 장기를 즐기고 있다. 장기판과 말이 있으면 좋았겠지만, 학생회실에 그런 비품은 없다. 모범이 되지 않으니까 오락용품은 절대 반입하지 않는다, 라는 게 잇세의 방침이다. 이쪽도 지지 않고 신문부 잘행의 크로스 워드 후지무라 타이가 과거 백선을 즐기고 있었지만, 장르가 장르인만큼 재밌다기보단 힘들다. "음-, 이 마는 어떻게 못하나, 너무 눈에 거슬린다구....에에이, 에미야, 차를 줘! 뇌가 얼얼할 정도의 뜨거운 걸로 부탁해." "오케-. 아아, 양갱이 남았는데 잘라올까?" "음. 매력적인 제안이지만 3시의 휴식시간까지 참도록 하지. 간식이라도 규칙적으로 섭취해야지." 지금은 휴식 시간이 아닌 듯하다. 3시까지 앞으로 30분. 자신에게 부과한 할당량인지 그때까지 수읽기 장기 상급편 3문제를 풀려는 속내인 것 같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42 「에미야! 서두르라고 하지 않나!」「미안, 금방 갈게」어쨌든 지금은 체육관으로 서두르자. 여기에서 체육관까지 달려서 3분, 선생한테만 안 들키면 5분 전에는 도착할 수 있을 것이다.「아니, 그건 안 된다. 복도를 달리는 건 안 되지」물렀다. 과연 학생회장. 이 상황에서 교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걸 봐도, 확고한 신념이 있다.「훌륭하군, 잇세. 하지만, 걷고 있으면 제 때에 못 가는데」「달리지 않는 정도로 서두르자. 뭐, 1분 전이든 뭐든, 제 때에 도착만 하면 변명은 되지」그런 건가, 하고 끄덕이고 걸음을 빨리 한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43 엄청난 스피드로 복도를 향해 뛰쳐나가는 잇세. 그런데도 결코 달리지 않는 건 역시 현역 학생회 임원. 달리기를 능가하는 걸음이 거기에 있다. "....응, 무승부네." 5교시 개시의 종소리가 울린다. 졸업까지 앞으로 4개월이란 이 날. 류도 잇세는 처음으로 수업을 결석했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44 "그,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류도사는 자주 호무라바라의 학생에게 큰 방을 빌려 준다, 라는....." "실로 유감이다. 마토 양, 그 제도는 어젯밤 폐지되어 버려서 말이지." "잇세, 절은 봉사활동을 해 준다면 얼마든지 묵게 해 준다고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구. 뒷산, 황폐해진 채로 내버려져 있잖아." 거짓말은 좋지 않아, 라며 잇세를 나무란다. "그래서 말이야. 학생회장, 류도사에 이야기 해 줄래? 라고 할까, 학생회장으로서 곤란해 하는 학생의 부탁은 거절하지 않겠지?" "바보, 공무에 사적 감정은 넣지 않아. 학우든 전우든 적당하지 않다고 판단한다면 거절이지....뭐, 분명히 새로운 궁도부는 아직 궤도에 오르지 못했다, 라고 이야기는 듣고 있어. 확실히, 하루이틀로는 기술의 향상은 어렵지만, 단결력이라면 높아지겠지." "그렇습니다! 지금 모두에게 필요한 건 상호이해라고 할까, 모두 어떤 사람인가, 한밤 중에 누가 누구를 좋아하는 건가를 분명히 하는 거예요!" 꽈악, 하고 갑자기 힘이 들어가는 사쿠라. 새 부장으로서 여러가지 괴로워하고 있던 것 같지만, 어쩐지 미묘하게 방향성이 잘못되어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마토 양. 아무리 말해도 너무 갑작스러운걸. 거기에, 그쪽의 미츠즈리 양조차 합숙은 두 번 정도 밖에 경험하지 않았을 터. 그런 인간에게 합숙을 맡긴다는 것은...." "응, 문제는 그거야. 그러니까 학생회장, 우선 나와 사쿠라와 거기에 있는 에미야로 류도사에 합숙을 간다, 라는 건 어때?" 아.....그래, 그런 이야기를 전에 했었지, 그러고 보면. "말하자면 예행 연습이지. 걱정되면 학생회장도 참가해도 좋아. 그래서 합숙이 어떤 건지 감을 잡아서, 일주일 후에 정식 합숙을 하려고 생각해. 어때, 이거라면 불평 없지? 류도사에 묵는 것은 나와 사쿠라와 에미야. 아, 물론 에미야는 남학생이니까 남자 방도 준비해줘. 궁도부에도 남자는 있으니까, 그것도 좋은 시뮬레이션이 되겠지." "아....잠깐 기다려봐. 미츠즈리, 저기 말이야." 분명히 또 한 사람, 잇세의 천적 같은 멤버가 참가를 표명하고 있지 않았던가....? "으음, 어쩔 수 없군. 그런 일이라면 허가하지." "엑!?" 으음, 하고 끄덕이는 잇세. 뭐야, 저 빠른 태도 변화는.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45 "에미야, 넌 오방떡에 뭘 넣는 걸 좋아하나?" "삶은 팥." "흠, 만점은 아니지만 합격이군. 여기서 치즈나 카스타드라고 말했으면 에미야에게 벌책을 줘서 선도할 참이었어. 좋아, 오늘은 특별히 내가 삶은 팥을 사주지." "오우, 은혜는 갚을 게." (중략) "그래 에미야, 다음 주도 여러가지로 도와줘야겠어." "다음은 붕어빵이냐?" "음, 그것도 나쁘지는 않다만, 이번에는 문화제가 우선이다. 실행위원으로서의 마음가짐, 차근하게 설교해줘야겠군....뭐, 일단은 내일부터니까, 오늘은 오방떡을 봐서 넘어가 주지." (중략) "자, 이제 곧 도착하겠군....흠흠, 역시 삶은 팥은 좋군...." "남은 건 레이칸 씨나 쿠즈키 선생님한테 선물할 거야?"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46 아차. 나 스스로는 잘 모르겠지만, 방금은 이쪽의 언동에 문제가 있었던 걸-까-. "잇세, 방금은, 내가 나빴던 걸까?" "........그렇지. 마토에게 동정은 하지 않지만, 좀 더 말을 가려서 해, 에미야. 내가 마토라면 틀림없이 자결하고 있을걸." "?" 그렇게 말하는 잇세도 잘 모르겠다. 동정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도, 신지가 있던 자리에 손을 모아 묵도하고 있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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