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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드레스(天のドレス)는 일종의 마술품, 아인츠베른이 만들어 낸 성배전쟁의 핵심 시스템이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사용하는 제3마법에 이르기 위한 외부부착의 마술회로. '헤븐즈 필', '정장' 으로 불린다. 이를 입는 것으로 이리야스필은 완벽한 기능(소성배)을 수행한다. 제3마법을 이룩하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성배 강림에는 이것이 필요하다. *2*3

대성배를 제어하는 심장으로, 을 수 초간 물질화시키는 마술이 장비되어 있다. 순백의 드레스지만 재질은 황금. 상반신에 타인의 을 지배한다고 이야기되는 '반지(구멍)'가 일곱 개 있어, 서번트이 수납될 때 마다 하나 씩 빛을 띤다. 인간이 만지면 황금으로 변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인간이 아니어야 한다.*4


이외, 하늘의 드레스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리제릿트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에게 하늘의 드레스를 입힐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정확히는 하늘의 드레스를 구현화하기 위해 만든 일종의 에테르 덩어리이나 제작자의 능력이 너무 뛰어나 서투른 자아를 갖게 되었다. 그래서 통상의 호문쿨루스와 특징이 다르다.*5

■ 이를 장착해서 마술회로가 증설된 이리야스필은 통상 마술 이론을 넘어선 행위를 시연하기도 한다. 미리 구두 계약으로 자기강제정문 마냥 을 구속해 자신의 명령을 강제로 따르도록 만든 에미야 시로를 대상으로, 하늘의 드레스를 동원해 몸에는 을 남기고 시로의 의식을 어느 인형에다 전이시켰다.*6 본래 전이는 의식을 가두는 데 특화된 보석에 그 분야의 전문가 토오사카의 사람이 다뤄도 타인의 의식을 강제로 봉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거나 마찬가지이나*7 하늘의 드레스를 입은 이리야스필은 그런 거 없고 그냥 인형에 의식을 가둬버렸다.

소성배대성배를 제어하는 기능을 담당하는데 이는 아인츠베른에 전해 내려왔고, 드레스 형태이다. 3차 성배전쟁까지의 성배전쟁에서 소성배는 무기물이라 드레스를 입을 수 없고 페이트 제로의 묘사를 기준으로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이를 사용한 적이 없다. 과거에 이것이 어떻게 쓰였는지는 알 수 없다.*8

■ 왠지 작중에 등장할 적 마다 세세한 디자인이 매번 바뀐다. 그 중에서도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분령화에 의해 일시적인 서번트로 성립한 캐스터(아이리스필)이 쓰는 하늘의 드레스는 복장이 파렴치하기 그지 없다. 그에 관해 태클 걸면 그런 건 말하면 안 되는 암묵의 룰이라 쉬쉬한다.*9

하늘의 드레스캐스터(아이리스필)서번트로서의 복장인 건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에게 아인츠베른의 대원, 즉 드레스의 형태를 한 저주를 잇게 할 생각이 없어서이다. 그것과는 별개로 옷 자체는 멋지다던가 라며 마음에 들어 한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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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終更新:2016年10月19日 21:51

*1 각주예시

*2 「…………세라는 이리야의 교육 담당. 나는, 세번째 드레스(Heavens Feel)를, 이리야에게 입히는, 역할」(중략)「그렇게 수상하게 여기지 마라. 네가 바라는 성배는 그쪽 애지.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자신이 진짜(original)가 된다. 기록으로서의 영원을 바라는 네 소원은 아인츠베른이 이루어주겠지. 하지만, 그러려면 그 애가 본래의 모습이 돼 주지 않으면 안 되지. 나는 호문쿨루스는 관할 밖이라서 말이지. 저 녀석들이 정장을 갖출 때까지는 마음대로 하게 두면 된다」- 헤븐즈 필 루트 中, 마토우 조켄 曰

*3 하늘의 드레스. 아인츠베른의 마술사가 천 년에 걸쳐 쌓아올린, 제 3마법에 이르기 위한 외부부착의 마술회로. 소성배로써 만들어진 이리야는, 그 드레스를 입음으로써 [본래의, 완벽한] 이리야스필로 기능한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4 아인츠베른에 전해지는 마술병장. 대성배를 제어하는 심장으로서, 혼을 단 수 초간 물질화 시키는 마술을 장비하고 있다. 순백의 드레스이지만, 재질은 황금. 타인의 혼을 지배한다고 이야기되는 "반지"가 일곱 개 끼워져 있다. 일곱 개의 구멍은 반지가 변형된 것으로, 서번트의 혼이 수납될 때 마다 하나씩 빛을 띠어가는 구조. 인간이 만지면 황금이 되버리기 때문에, 운영은 정령이나 난장이, 호문쿨루스가 아니면 안된다. - 페이트 용어사전 中, 하늘의 드레스 항목의 내용

*5 "리즈릿트는 하늘의 드레스를 아가씨에게 덮어 씌우기 위한 호문클루스. 그때문에, 그녀에게는 호문클루스로서의 기본적인 성능이 빠져 있습니다. 말하자면, 그녀는 아인츠베른 제의 유사 서번트라고 할 수 있겠지요. 사용마로서 뛰어난 전투 능력과 바꿔, 리즈릿트에게는 오감의 대부분이 갖춰지지 않앗고, 자아 그 자체도 희박합니다." "........." ....그럼, 리즈의 말투가 더듬더듬거리는 것은, 일본어에 익숙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에미야 님, 착각은 하지 마시길. 리즈릿트는 결코 저나 당신에게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녀는 이리야스필 님처럼, 아인츠베른의 영지의 결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성공 예] 입니다. ...후회해야할 부분이 있다고 하면, 만드신 분의 실력이 너무 뛰어났다는 거겠죠. 본래 하늘의 드레스를 구현화시키기 위한 에테르 덩어리에, 서투르다고는 해도 자아마저 가지게 했으니까요.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6 「윽…………」이리야가 어디까지 진심인지는 모르겠다. 서번트가 돼라, 라는 건 무언가 비유일 거고, 만약 나를 패밀리어로 삼아 봤자, 뭐가 어떻게 되지도 않겠지. 나는 아무 쓸모도 없고, 이리야에게는 버서커가 있다. 이리야에게는 에미야 시로 같은 어중간한 마술사는 필요 없을 거다. 「자아, 대답해. 시로는 나와 함께 있어줄 거야……?」 기대에 찬 이리야의 목소리. 거기에.「…………알았어. 이리야의 패밀리어가 될게」 거짓, 임시변통을 위한 대답을 했다.「응……! 잘 됐다, 이걸로 주욱 같이 있는 거야, 오빠!」「아…………」 어지간히 기뻤는지, 이리야는 뛰어오르며 기뻐하고 있다.「……………………」 ……가슴이 아프다. 잡힌 몸이어서야 어쩔 수 없다, 싶어서 본심이 아닌 말로 이리야를 속이고 말았다. 그 말에 이렇게까지 기뻐하면 미안해서, 에, 조금 정도라면 이리야의 응석을 들어줘도 되지 않을까, 라고————「에————?」 현기증이 났다. 무언가, 눈에 보이지 않는 무게가 등에 덮쳐온, 듯한.「이리야」 정체 모를 불안에 눌려서 이리야를 불러 세운다.「응, 뭐야, 시로? 아, 손목 묶은 밧줄이라면 금방 풀어줄게」「아……그게, 아니라————조금, 기분이 나빠서」갑작스럽게 토할 것 같아서, 필사적으로 호흡을 가라앉힌다.「뭐야? 기분이 나빠지고, 몸이 무겁고, 불안하고 불안해서 견딜 수 없어?」———그 웃음. 내 몸의 이상을 잘 알고 있는, 모진 입술을 보고,「————이리야」「그래, 시로에 대한 거라면 이제 뭐든지 알 수 있어. 왜냐하면 나랑 계약했는걸. 시로는 말야, 이제 나한테 뭐든지 숨길 수 없어」「윽————!」 좋지 않다. 지금까지의 직접적인 공포(것)와는 다른, 정체를 알 수 없는 초조에 사로잡혀 일어선다. 하지만 몸은 움직이지 않는다. 이리야의 마력에 쏘였기 때문, 이 아니라. 내 몸이, 생각한 대로 움직이지 않는 상태가 됐어……!?「이리야, 무슨 짓을……!」「무슨 짓 한 건 시로 자신이야. 기분이 나쁜 건 나한테 거짓말을 했으니까. 시로는 다정하니까, 스스로 자신을 상처 입힌 거야」「……하지만, 그래. 아까 그건 조금밖에 마음이 들어가 있지 않았으니까, 다시 한 번 물어봐 줄게. 있잖아, 오빠. 오빠는, 내 게 됐지?」「아————」 등에 밀어닥친 무게가, 살갗을 관통해서 내부에까지 침투해 온다.「자, 인정해, 시로. 네 혼은, 이미 내 것이 됐다고」「아———————, 커…………!」 목이 헐떡인다. 입은 저절로 열리고, 혀가, 너무나도 생각이 얇았던 말을 반복한다.「알았, 어———이리야의 패밀리어가, 될, 게———」「응. 이리야스필의 이름으로, 에미야 시로를 받아들였어. 후후. 시로의 혼, 꽈악 잡았어」「————, 이리야」 일어나서, 이런 밧줄 따위 끊고, 지금 당장 도망치지 않으면 안 된다. 방해를 한다면 이리야를 때려눕혀서라도 밖으로 나갈 뿐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게 된다. 그래, 돌이킬 수 없게 되는데, 어째서————「몸이, 움직이지 않아……」이 몸의 주인은 네가 아니다, 라며 손발은 반응조차 하지 않는다.「아, 걱정하지 않아도 돼, 시로. 지금 시로는, 몸에 보내는 명령을 전부 shut out 당하고 있을 뿐이니까. 그 몸은 시로의 혼을 기능시키기만 하는 걸로 만들고, 금방 새로운 용기(몸)를 준비시킬게. 인간의 몸은 부서지기 쉬우니까, 부서져도 되는 것에 의식을 전송시켜 주는 거야」「아, 하지만 시로한테 말해도 모르지. 응—, 설명해도 실감 안 날 거고, 배우는 것보다 익숙해져야지. 세라, 리즈릿트. 지금부터 전송(apport)할 테니까, 적당한 용기( 인형 )를 가져 와」「——————, ———」이미 목소리조차 낼 수 없다. 자신은 여기에 있는데도, 카메라 너머로 영상을 보고 있는 듯한 기분.「기다리셨죠, 아가씨. 어포트를 행한다, 라고 하셨습니다만」「응. 사실은 입고 싶지 않지만, 만에 하나라도 실패하고 싶지 않으니까 천의(天衣)를 쓸 거야. 리즈, 준비는 돼 있어?」「…………돼 있는, 데. 정말로 괜찮아, 이리야……?」「뭐, 뭐야, 병신 주제에 참견하는 거야, 리즈릿트……! 나, 나는 잘못 없어! 시, 시로가 스스로 말한 거니까, 패밀리어로 삼아도 되는걸……!」「네, 아가씨에게 잘못 따위 없습니다. 리즈릿트, 말이 지나칩니다. 이런 인간 한 명,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어요. 아니, 오히려 아가씨의 기적에 닿을 수 있으니까, 분에 넘치는 행복이겠죠」「…………세라, 이리야한테는 물러. 그런 거, 역효과라는 거 알아……?」「리즈릿트! 아가씨를 그렇게 부르는 건 그만두세요……! 이리야스필 님은 아인츠베른의 기적을 후계하시는 분, 우리들 같은 실패작과는 다릅니다……!」「……하아. 이리야, 시작하자. 세라는 시끄럽다니까」「리즈릿트!」「————————」메이드인 듯한 둘 중, 조용한 쪽이 다가온다. 리즈———리즈릿트라고 불렸던 여성은,「……미안. 너, 이제 그 그릇으로는 돌아갈 수 없어」 스위치를 off로 내리듯이, 내 시야를 어둠에 떨어뜨렸다.「그리고 아가씨. 숲에 누군가가 침입한 듯 한데, 어떻게 할까요? 버서커를 보낼까요?」목소리만이 귀에 닿는다. ……이상한 이야기다. 내 의식은 손발과 이어져 있지 않고, 오감은 진작에 끊어져 있다. 나는 청각(몸)과 이어져 있지 않은데도, 대체 무엇이, 그녀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 걸까.「설마. 모처럼 와 줬는데, 제대로 대접을 하지 않으면 실례잖아? 버서커는 물론, 너희들도 모습을 감추고 있어. 린이랑 세이버에게는, 내 것이 된 시로를 보여주는 거야. 그게 끝나면, 그 다음은 버서커 마음대로 시킬 거야」……킥킥 하고 웃는다. 감각도 없는 주제에, 팔을 잡힌 듯한 느낌이 들었다. ———정신이 아찔해진다. 몇 분 뒤, 자신이 어떻게 될 지는 모르지만———나의 싸움이, 끝난 것만은 이해할 수 있었다. - 페이트 루트 배드엔딩의 내용

*7 「응, 우리들의 특성은 힘의 유동, 전이인걸. 예를 들면, 토오사카의 마술사는 마력을 보석으로 옮기고, 그러면서, 언제까지고 순도를 유지하고 있을 수 있어. 그 응용으로, 타인의 의식을 억지로 전이시키는 것도 가능해. 봉해두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 경우, 그 녀석의 의식이 입력을 받는 곳을 보석 속이라든가, 움직일 수 없는 인형 안으로 바꿔버리면 그 녀석은 무력화되지」「하지만 "타인의 의식에 거는 전이"는 성공률이 너무 낮아서, 전이에 가장 숙련돼 있는 나나 토오사카의 마술사조차, 공격 같은 거엔 쓸 수 없을까나」「아까 시로한테 건 건 특별해. 시로는 저항하지 않았고, 그 숲은 내 거인걸. 사실은 더 잇기 어려운 법이야」「거기다, 의식이 전이될 곳으로 한창 옮겨져 있는 중에 "의식의 본체"에 자극이 주어지면, 의식은 강제적으로 돌아와버려. 설령 옮겨진『의식』이『본체』의 위기를 알아채지 못하고 있어도, 육체가 위험을 느끼고 "떨어져 있는" 의식을 불러서 되돌아오게 하는 거야」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8 아인츠베른에 전해 내려오는 마술예장, 성배전쟁 최종단계에서 대성배를 제어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9 그 모습, 멋있네요 / 하늘의 옷 : 읏……! 이, 이건 아인츠베른의 정장이라고나 할까, 마술의식용 드레스라구! 부끄럽다던가, 그런 건 말하면 안 되는 약속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내 드레스? 응, 그러네, 색조도 멋지고─── ......후후, 고마워. 그렇게 말해줘서. 실은 나도 맘에 들거든. 멋지네, 라던가 이것은 하늘의 옷─── 하늘의 드레스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정말 중요한 예장이야. 내 집에 전해지는 보물같은 거지. 대성배의 제어에 사용하는게 본래의 기능이지만, 그래서일까나. 성배의 화신 비슷하게 현현해버린 내가, 이렇게 자연스럽게 몸에 두르고 있는 것은. ......사실은, 그 아이에게 잇게 하려던 것이겠죠. 아인츠베른의 대원(大願)을 이루어야하는 호문클루스는, 내가 아니라, 그 아이니까. 그렇지만, 아뇨. 잇게하지 않을거고. 역시 이건 나의 것. 그 아이의 어머니로서, 나는 이 드레스를 놓을 수 없어. 그 아이에게는 무엇이든지 선물해주고 싶어. 예쁜 것, 귀여운 것, 멋진 것은 모두 모아서 남겨주고 싶어. 그래도. 이 드레스의 형태를 한 저주는───, 넘겨주고 싶지않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이리스필 인연예장 하늘의 옷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