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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스터(아이리스필)

타입문 백과

캐스터(아이리스필)

最終更新:2025年06月16日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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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진명 아이리스필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58cm & 52kg
성우 오오하라 사야카
속성 혼돈 선
패러미터 근력 : E, 내구 : E, 민첩 : C, 마력 : A+, 행운 : B, 보구 : B
소유한 보구 송 오브 그레일 - 하얀 성배여, 노래하라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진지작성 : B, 도구작성 : A
보유 특수능력 헌신의 각오 : A, 자연의 영아 : A, 여신의 신핵 : C, 마술의료 : A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캐스터 클래스로 아이리스필이 있다.


인물 설명

알 수 없는 기적같은 계기로 대성배로 돌아갔을 어느 세계의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분령이라는 개념으로 영령이라던가 좌라던가에 관계 없이 일시적인 서번트화를 이루었다. 본래 그녀가 몸을 담은 대성배는 오염되어 있지만 이 분령 아이리스필은 아내이자 어머니인 측면이 크다. 그 성질은 신령 중에서도 대지모신에 가까운 형태를 띄고 있으며 그렇기에 신령은 아니지만 성질이 가깝다는 이유로 여신의 신핵 스킬 랭크 C까지 지니고 있다. 자신과는 먼 곳에 있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만 성립되는 수호자 어쌔신(에미야)를 지키려 한다.(*2)

자신을 성배와 완전히 동일시하고 있다. 따라서 성배 획득이나 자기 소원 성취에는 관심이 없다. 서번트로서는 일시적이라고는 하지만 마스터에게 충실하다. 아이리스필로서의 자신은 잃지 않았으며 좋아하는 건 그 아이과 그 사람을 뽑는다. 싫어하는 건 매운 거 좋아하고 팔극권 쓰는 신부를 꼽았다.(*3) 어느 작품이나 4차 성배전쟁의 기억을 가진 분령으로 나온다는 보장은 없지만 일단 그 케이스가 서번트로 소환된다면 과거의 기억에 따라 마스터와 서번트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거리감을 상정하고서 유지하는 경향이 있다.(*4)

칼데아에 소환된 아이리스필이 성배 그 자체임은 그녀가 낙루의 날개 이벤트에서 직접 밝힐 때 까지 고르돌프 무지크와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도 모르고 있었다(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라면 자세히 알고 있을 지 모른다 한다).(*5)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제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마친 후, 5월 4일에 해금되는 후일담에 가 보면 만날 수 있다.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대성배를 어중간하게 부쉈기 때문에 소성배의 파편이 나뉘어 5명의 분령, 아이리스필로 분리되었다. 그 중 4인의 아이리가 깽판을 부리게 되어 퇴치하게 된다.(*6)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 가능한 이유, 자격 있는 자가 그녀에게 접촉했을 때 성배로서 무엇을 이루는가 등은 죄다 불명으로 처리되어 있다. 그야말로 어른의 사정을 상징하는 서번트다.(*7)

낙루의 날개 이벤트에서 비중을 갖고 등장한다. 일행이 사바지오스에 의해 전멸할 위기에서 칼데아의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무단으로 레이시프트시켜 주었다.(*8) 사바지오스는 성배건 뭐건 네가 케라우노스를 버틸 수 없다며 쏘려 하는데 캐스터(아이리스필)은 에페메로스에게 이 세상에 반원망기는 물론이고 어떤 악성 존재라 해도 소원을 빌 행위는 이 별의 누구에게도 허락된 것이라며 반원망기와 접하는 건 자신과 상대 모두에게 있어 독이겠지만 그럼에도 어떤 소원이건 들어주겠다 한다. 티폰의 울음소리를 듣고 마음을 먹은 에페메로스는 그 자리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가계약하고 소원을 빈다. 티폰 네오스의 주포는 주인공네가 어떻게든 조준을 틀어서 피한다. (*9) 소원을 이룬 에페메로스는 엡실론과 융합한 듯한 상태가 되어 잠시나마 제우스의 오리지널 월드 디시플린 케라우노스와 같은 출력의 주포로 티폰 네오스를 삼킨다(이것마저 티폰의 부산물일 뿐이 아니냐 한다). 그럼에도 버텨낸 티폰 네오스는 퇴각하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 에페메로스는 방금 그것으로 상태가 안 좋아진 캐스터(아이리스필)과 기절한 엡실론이 회수되자 칼데아 측과 함께 하는 데 이의는 없다 하곤 제멋대로 굴어서 미안하다 한다.(*10) 그녀가 2세에게 받아 온 전언을 본 프리텐더(헤파이스티온)은 붉은 오디세우스의 정체가 사바지오스임을 알고 그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알 것 같다 한다.(*11)

사바지오스의 티폰 네오스와 다시 싸우면 어찌할 지 이야기하는데 에페메로스는 티폰 네오스가 그랬듯이 이 쪽의 티폰을 파워업 시키자 한다. 캐스터(아이리스필)이 소원을 이뤄주는 형태로 구현하는데 성배란 소원을 이룰 구체적인 방식을 제시해야 했다. 이걸 위해서 칼데아 쪽에서 시뮬레이터를 특이점에 사용할 수 있도록 손을 본다. 저 쪽의 서번트들이 구체적인 파워업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12) 티폰의 파워업 방안은 크게 포문 출력의 강화, 편향 척력 필드, 자기 수복 기능의 3가지로 나뉘었다. 이번에도 뭘 먼저 할 지 선택은 주인공이 하기로 한다.(*13)
포문 강화를 택하면 칼데아 최대의 포문을 가진 라이더(하베트롯)을 시뮬레이터로 불러온다. 주인공네가 스핀스타 하베트롯을 4연발로 얻어맞으면 강화가 된다 한다. 실체로 맞아 보니 캐스터(아이리스필)이 몸으로 이해했다 한다. 이것이 마력 방출에 의한 단순 사출이라는 점에서 티폰에 응용이 가능해졌다.(*14)
편항 척력 필드를 달자 하면 본래 이거 티폰의 기본 기능인 바리어였는데 오랬동안 단독행동을 하다 보니 에너지 낭비가 심해서 봉인된 것 같다 한다. 시뮬레이터에 불러온 건 랜서(카르나)와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인데 칼데아에서 대표할만한 방어력을 가진 카르나에게 지나코가 편향 척력 필드를 갑옷이랑 바꿔 씌웠다. 태양의 가호를 출력을 그대로 하고 속성과 카테고리를 변경한 것이다. 가네샤 신에게 그런 SF 기술을 다루는 능력은 없지만 지나코가 코드 캐스트를 응용해 적당히 구현했다 한다. 그러곤 카르나를 두들겨 패라 한다. 참고로 급조한 물건이라 사용하는 데 카르나와 지나코가 필요하지만 지킬 수 있는 건 한 명 뿐이니 전체공격이나 한 명을 일격에 쓰러뜨리거나 하라 한다. 필드를 박살내는 데 성공하면 아이리스필이 몸으로 원리를 이해했다 한다.(*15)
속도 강화를 택하면 왠지 티폰과 부품 공유가 되는 골든 드라이브를 지닌 라이더(사카타 킨토키)와 시뮬레이터에서 레이스를 하는 것으로 동기화해 티폰의 부스터가 될 이론이나 구조를 에페메로스에게 학습시킨다 한다. 이는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캐스터(아이리스필)에 따르면 사실 이번 건 둘의 규격이 같아서 딱히 자신이 없어도 에페메로스 혼자 강화가 가능하지 않았으려나 한다.(*16)
자기 수복 기능을 넣자 하면 기본적으로 티폰이 지닌 3D 프린터 기능의 수복 속도를 상승시키자 하는데 이번에 데이터를 모을 대상은 자가수복의 스페셜리스트인 랜서(엔키두)였다. 엔키두를 계속 두들겨패고 그걸 분석해서 캐스터(아이리스필)이 티폰의 기능을 짜넣는 식이었다. 영혼에 보존된 자신의 형상으로 되돌아가는 식이기에 수복이라기 보다는 형상 기억 장갑에 가깝게 구현되었다.(*17)

캐스터(아이리스필)은 무리했지만 사실 에페메로스의 등을 떠밀어준 거에 불과해 원망기로서의 기능을 발휘하고도 괜찮다 한다.(*18) 이는 거짓말로, 실제론 원망기의 힘을 거의 소진한 상태였다. 두 번째 격돌에서 사바지오스는 자신의 우주로 향한다는 계획에 인격을 가진 성배인 아이리스필을 쓰려 했으나 그녀의 원망기로서의 힘이 거의 소진된 걸 보고 그것이 충전되면 찾으러 오겠다며 물러났다.(*19)
사바지오스와의 결전에서는 기어이 무리한 대가로 쓰러진다.(*20) 하지만 그녀는 자신에겐 원망기 이외에도 기능이 있다며 후유키 시 성배전쟁의 서번트 소환 주문을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외치도록 한다. 그녀가 제3마법의 산물이기에 소환 주문으로 레이시프트를 거치지 않고 칼데아에 있는 서번트를 특이점으로 끌고 오는 것이 가능했다. 그렇게 도착한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와 라이더(이스칸달), 아쳐(프톨레마이오스)가 주인공와 계약해 참전한다. 이레귤러적인 소환이기에 이렇게 불린 자들은 칼데아에 소환되어 얻은 기억 뿐만 아니라 아이리스필이 겪은 후유키 시의 4차 성배전쟁에 대한 기억도 공유하는 상태가 되었다.(*21) 이에 대해서 자세한 건 다른 캐릭터들의 항목을 참조하도록 하고, 이렇게 소환된 자들 중 라이더(이스칸달)은 본래 칼데아에 소환된 적 부터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을 특별시 하지 않지만(*22) 이번만은 캐스터(아이리스필)을 통해 소환된 영향으로 4차 성배전쟁의 기억이 짙다며 이번만은 다시 꼬맹이 웨이버 벨벳이 되어 자기 전차에 같이 타라 한다.(*23)
이후 사바지오스가 오리지널 티폰의 기능을 망가뜨리고 티폰 네오스로 최후의 발약을 할 때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의 제안으로 티폰의 망가진 기능을 서번트들이 보충하기로 했는데 아이리스필의 경우 라이더(이스칸달)의 왕의 군세에 남은 마력을 티폰의 동력으로 전환해주는 역할을 한다.(*24)


아이리스필의 능력

일시적인 서번트지만 스킬과 보구는 제대로 갖추고 있다.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캐스터로서 도구작성은 A, 진지작성은 B다.(*25)
→ 헌신의 각오는 사랑하는 자를 위해서라면 자기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마음으로, 방어 회복계 마술, 스킬, 아이템 사용 시 보정을 받는다.(*26)
→ 자연의 영아는 세계의 한 가운데에서 태어난 영아임을 의미한다. 이들은 세계의 축복을 받는다.(*27)
→ 마술의료는 말 그대로 치유 마술이다. 랭크 A로 고도의 성능을 발휘한다.(*28)

■ 보구 송 오브 그레일은 사랑과 모성이 성배와 결합되어 진지하고 맑은 소원을 일시적으로 실현한다. 원망기와는 관계없으며 그녀의 존재가 승화한 보구다.(*29) 아군의 배드 스테이터스와 지속 데미지 같은 디버프를 모두 해제하고 상처를 회복시킨다. 자신을 희생한다면 전투불능이 된 서번트의 부활도 가능하다.(*30)

■ 원망기는 구체적으로 소원을 빌기 위해 그 방법을 명확히 제시할 필요가 있다. 이는 성배의 의인화인 캐스터(아이리스필)에게도 적용된다. 그래서인지 아이리스필은 무언가를 슬쩍 보는 것만으로 소원을 이루는 데 필요한 원리를 왠지 모르게 안다.(*31)

■ 그녀가 원망기로서 새롭게 이끌어 준 날개가 생긴 프리텐더(티폰 에페메로스)는 원망기의 우화라는 현상을 일으킨 상태로, 모두의 도움으로 에페메로스의 소원이 이루어진 결과 영기가 그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변한 것이라 한다. 천인여방(天人女房) 전승과 비슷한 것으로 후에는 아이리스필의 도움 없이 자신의 마음만으로 도달한다.(*32)


이외, 아이리스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페이트 제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의 보스로 '흑성배'를 진명으로 가진 서번트가 나오는데 외모는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이며 인격은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으로 구현되었다. 단신으로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 2인은 압도할 전투력을 갖고 있다. 일단 마토우 조우켄부터 먹어 치운 후 진짜 본체인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나오기 전 까지 이것 저것 먹어치우려 하나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4차 성배전쟁의 살아남은 서번트 일행의 다구리에 당해 소멸했다.(*33) 인게임 상으로는 캐스터의 복장만 검은 색으로 바뀌었고, 클래스는 어벤저로 표기되며 보구명이 '검은 성배여 노래하라' 로 바뀌어 있다.

■ 위의 흑생배처럼 이벤트 후일담에서 나오는 4속성 아이리스필은 각자 스킬도 다르고 녹음도 새로 하고 보구명도 미묘하게 다르다는 정성이 들어가 있다.
→ 불의 아이리스필 : 당당함 (보구명: 전신아이리삼매/송 오브 그레일)
→ 물의 아이리스필 : 냉정함 (보구명: 푸른 성배여, 얼어라/송 오브 그레일)
→ 바람의 아이리스필 : 귀여움 (보구명: 아이리 더 리퍼/송 오브 그레일)
→ 흙의 아이리스필 : 소심함 (보구명: 녹슨 성배여, 한탄하라/송 오브 그레일)

■ 왠지 이 아이리스필 용 하늘의 드레스는 복장이 파렴치하기 그지 없는데 그에 관해 태클 걸면 그런 건 말하면 안 되는 암묵의 룰이라 쉬쉬한다.(*34) 하늘의 드레스가 서번트로서의 복장인 건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에게 아인츠베른의 대원, 즉 드레스의 형태를 한 저주를 잇게 할 생각이 없어서이다. 그것과는 별개로 옷 자체는 멋지다던가 라며 마음에 들어 한다.(*35)
본래는 배포 서번트가 아니라 영기재림 할 적마다 디자인이 변하나 이벤트 캐릭터로 변경되면서 세 가지 모습의 장점만 담아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36)

■ 인격을 가진 원망기로서 '원망기가 소원을 품어도 되는가'에 대한 지론을 풀길 자신은 소원이 있으며 그것 때문에 원망기로서는 불완전하다 한다. 인격이 있는 원망기는 자신의 소원이 무심코 이루어져 버리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한다. 반원망기는 더 해서 소원을 가지는 것 만으로 반전해버린다 한다. 그래서 반원망기는 소원이란 개념을 무서워하는 게 보통인데, 반원망기인 프리텐더(티폰 에페메로스)가 두렵지 않다 하는 걸 보고 그건 그녀가 강하기 때문에 변하고 싶다고 느끼는 것이 아닐까 한다.(*37)

■ 인간 관계에 관해서. 위에서 언급한 대로 이 아이리스필은 전부 동일 개체가 아니라 정체라던가도 다르다. 여기서는 페이트 제로의 일을 기억하는 아이리스필을 기준으로 작성한다.
→ 어쌔신(에미야)을 지킨다고는 하지만, 키리츠구는 아이리스필이 자신을 지킨다는 것을 알 수 없어서 일방적인 헌신이 된다. 자신이 정의의 사도의 말로로서는 재치있는 블랙 코미디라 자조하는 키리츠구를 보듬어주거나 한다.(*38) 칼데아에 같이 소환될 경우 아이리스필은 상대의 마음 속을 읽는 능력이 있어서 어쌔신에게 자신이 아는 에미야 키리츠구의 이야기를 하거나 하다가 자신을 그 이름으로 부르지 마라는 어쌔신의 말을 듣고 울면서 퇴장하거나 한다.(*39) 에미야 본인 피셜론 아이리스필을 딱히 싫어하는 건 아니고 그리스 신화의 이카로스 이야기의 관계를 떠올리라 하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뭔 말인지 모르겠으니 아이리스필에게 물어보겠다며 가 버려서 난감해 한다.(*40)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주인공의 마음에 의해 자신이 변화된다 한다.(*41) 세상을 위해 싸우는 주인공은 에미야 키리츠구가 사랑했고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살아가야 할 세상을 지키는 것이기에 소중하다며 응원한다.(*42)
→ 캐스터(이리야스필)을 발견하면 0.5초 내로 달려와 껴안는다.(*43)
→ 아쳐(에미야)는 집안일 잘 하네...... 하면서 뭔가 모성본능이 샘솟는다 한다.(*44)
→ 세이버(아르토리아)를 보면 칼데아에서도 싸우는 건가 한다.(*45)
→ 라이더(알렉산더), 꼬마 길가메쉬를 보면 처음엔 귀엽다고 하다가 진명을 듣고 경악한다.(*46)
→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를 보면 웨이버 벨벳임을 알아 본다.(*47)
→ 라스푸틴과 인연 대사가 있는데 일단 죽여버리자 한다. 후에 코토미네 키레이가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으로 나온다.(*48)
→ 랜서(재규어맨)와는 부탁해요 아인츠베른 상담실의 연장선인지 재규어맨 쪽에서 스승이라 부르고 사이가 좋은데 같이 자신들을 피하는 어쌔신(에미야)의 미행을 하곤 한다.(*49) 한편 랜서는 빙의체인 후지무라 타이가의 기억에 따라 어쌔신(에미야)을 좋아하며 캐스터(아이리스필)에게 연적 비슷한 감정도 갖고 있다.(*50)
→ 캐스터(유이 쇼세츠)는 캐스터(아이리스필)을 보면 본능적으로 아인츠베른 출신임을 알아차린다.(*51)
→ 프리텐더(티폰 에페메로스)는 반원망기인 자신과 정 반대로 원망기 자체가 서번트화한 아이리스필을 보면 뭔가 말하려다 자기가 말할 문제가 아니라 한다.(*52)

■ 원본인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요리를 지뢰급으로 못 한다. 주먹밥을 만드니 열화우라늄급 경도로 변했다.(*53) 어딘가의 시공에서 유사 영령화한 이 아이리스필은 칼데아의 요리 잘 하는 서번트들에게 특훈을 받아 그럭저럭 먹을 만 한 정도로 개선되었다.(*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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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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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타일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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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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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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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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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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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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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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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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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그것은 무엇이 원인으로 일어난 기적인가. 성배의 단말. 대성배에 돌아갔을 영아는 분령으로서 서번트화했다. 이쪽에서 어딘가로, 이쪽에선 먼 곳에 있는, 운명에 저주받은 수호자를 지키길 계속한다. / 일시적인 형태, 일시적인 서번트. / 후유키 성배에 숨어있는 『이 세상 모든 악』, 오염된 성배를 나타내는 성질과는 달리, 아내이자 어머니인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측면이 짙다. 신령으로 치면 대지모신적인 성질을 가진 존재. / 여신의 신핵 : C. 완성된 여신임을 나타내는 스킬. 성질은 가깝지만, 그녀는 정식적인 신령에서 파생된 분령이 아니기 때문에, 랭크는 C에 그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3 "일시적인 형태. 일시적인 서번트. 이름은, 아이리스필이라 불러줘." / 기본 "지금의 나는 일시적인 것이지만 명령을 수행할 능력과 강인함이 있어. 당신은 나를, 이 성배를 다룰 수 있을까나? / "지금의 나는 서번트, 일시적인 거지만 당신을 도울께" / "어머나, 이건. 이 느낌, 설마 그 사람이 있는 거야? 하지만 뭐랄까… 좋지 않은 뭔가에 붙잡힌 것 같은…" / "좋아하는 거? 나는 많은 걸 좋아하지만 한 가지를 떠올린다면 그러네, 그 아이와 그 사람" / "싫어하는 거? 일반론이지만 말도 안 되게 매운 걸 좋아하고 표정이 없고 태극권을 사용하는 신부는 안된다고 생각해" /"성배, 그건 현재의 나를 말하면서 동시에 별개의 존재를 칭하는 말하는 말이기도 하지, 여러가지의 성배에는 의지는 존재하지 않을터, 가끔 성배는 검게 물들어 이 세상의 모든 악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이리스필 마이룸 대사

*4 아이리스필 : 과거에 성배전쟁을 경험했던 인물이기 때문인지, 마스터와 서번트의 있어 마땅할 거리감을 상정하고서, 그것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경향이 있다고 할 수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아이리스필 동기·마스터에 대한 태도

*5 오디세우스 얼터 : 뭐냐, 너는...... 아니, 대답은 필요 없다. 티폰, 운명선(라인)을 분석해라. / (삐빅 삐빅) / 오디세우스 얼터 : 성배......?! ......성배 그 자체가...... 형태를 이룬 서번트......! 그런 것이, 가능한 건가......? / 아이리스필 : 보통은 가능하지 않겠지. 대성배로 돌아간 영아에 의해, 성배에 일시적인 인격이 깃드는 것도. 일시적인 인격에 의해 성배가 분령을 낳는 것도, 온갖 확률을 무시한 터무니없는 기적 그 자체야. 그래도, 나는 그런 기적이 겹겹이 쌓인 서번트인걸. / 고르돌프 : 아이리스필...... 확실히, 나도 몇 번인가 칼데아에서 만났었지만, 어, 뭐라고? 성배 그 자체? 그런 거 있을 수 있어? / 다 빈치 : 그녀에 대해서 지금의 난 자세히 모르지만, 칼데아의 기록에 따르면 그리 되어 있어. 혹은, 마리스빌리였다면 더 자세하게 알았을 지도 몰라. / 다 빈치 : 성배의 분령이 형태를 이룬, 기적 그 자체. 그녀는 정말로, 그런 서번트인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 마슈 : 선배? 아직 여기 볼일이 있으신가요? 이제 사건은 해결했다고 생각합니다만……. / 아니. 봐봐. 있잖아, 매번 하던 그거 / 마슈 : 하아……선배의 제6감, 이란 건가요…… 그런 거라면야, 네. 마슈 키리에라이트, 선배의 서번트로서 주변의 탐색을 개시하겠습니다! / 마슈 : 꺄────!? / 빠른데!? / 마슈 : 마스터! 큰일이에요! 절벽 그림자에, 이런, 이런─── / 어벤저 : 아파 아파 아파, 세게 잡아당기지 말라고! 잡아당기면 뜯어지잖아요, 나 약하니까! / 마슈 : 이런, 척 보기에도 수상한 인영이 쓰러져 있었어요! (중략) 어벤저 : 그야 붙어있지요. 죽어도 죽지 않는다, 되살아나는 게 내 주특기인걸. 아─, 아니지, 그 얘긴 됐어.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었어. 니네들 그거지? 억지력 형씨랑 같이 대성배를 부쉈던 애들이지? / 마슈 : 아, 네. 선배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 어벤저 : 그렇지. 살그머니 아레나에서 관전하고 있었걸랑. 그래서, 저, 뭐냐. 내가 쓰러져있던 건 니네들 탓이기도 하다…… 라고 하면 믿을 거야? / 마슈 : 저희들 탓에……? / 하늘의 옷 : 그 다음은 내가 설명할게 어벤저. 당신은 물러나 있어. / 마슈 : 당신은 아이리 씨……!? 아뇨, 그런데 그 모습은……!? / 하늘의 옷 : 안녕하세요, 마슈 씨, 주인공 군. 이번엔 정말 수고하셨어요. 나는 하늘의 옷. 조금 전까지 당신들과 행동을 같이하고 있던 아이리스필과는 다른 존재── 알기 쉽게 말해버리자면, 이 대성배의 정령 같은 거지. / 어벤저 : 맞아 맞아. 너네들이 부쉈던 검은 여자가 있었잖아? 그거의 착한 사람 판이라고 생각하면 돼. / 하늘의 옷 : 난폭한 설명이네 어벤저. 당신은 왜 그렇게, 품위라는 게 없는 걸까……. / 어벤저 : 그 점은 눈감아주시길. 아무튼 좀 전까지 당신한테 엉망진창으로 당했으니까 말야. 원한이 뼈에 어쩌구란 겁니다. / 마슈 : ! 거기 검은 사람을 빈사 직전으로 만들어놨던 건 아이리 씨셨던 건가요? / 하늘의 옷 : ……예. 무척 말하기 어렵지만, 예스이기도 하고 노이기도 해. 주인공 군. 잘 들으렴. 이건 당신들의 문제이기도 하니까. 당신은 검은 성배를 파괴했어. 그건 됐어. 나는 신경쓰지 않아. 아팠지만.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그건 실패야. 당신들의 행동은 잘못이었어. 왜냐하면── 왜냐하면! 부수는 방식이 정말이지 미적지근했으니까! 이렇게 더, 퍼펙트하게 해 줘야지! 예를 들면 고급 호텔을 한 층 째로 폭파하는 정도로! / ……좋아, 평소대로의 전개가 되 가는군 / 마슈 : 저기……아이리? 씨. 그건 대체 무슨……? / 하늘의 옷 : 그러니까, 일처리가 물렀단 거야. 당신들은 검은 성배를 다 파괴하지 못했어. 당신들은 어중간하게 그릇을 파괴했어. 그 결과, 소성배…… 아이리스필은 어중간한 파편으로써 흩어져서, 제각각 활동을 개시해버린 거야. 그게 그녀들. 불의 아이리, 물의 아이리, 땅의 아이리, 바람의 아이리! / 너무 늘어났는데요 / 어벤저 : 그래. 4명이라니 진짜 감당 안돼─. 난 얌전히 있으라고 타이르긴 했는데……. 짜식들, 문답무용으로 덤벼들고 앉았어. / 하늘의 옷 : 응. 4원소로 갈라진 그녀들은 기본 아이리스필과 같이, 원래 같으면 상냥한 성격이었어. 하지만 그 중에 유달리 과격한 불의 아이리가 반란을 일으켰어. / 불의 아이리가 / 하늘의 잔 : 그래. 그게 불똥이 튀어서, 다른 아이리들도 폭력성에 눈을 떠 버렸어. 슬픈 일이지만……자유를 얻은 것, 성격을 얻은 것, 무엇보다 당신에 대한 원망이 사라지지 않았던 거야……. 이해했으려나, 주인공 군. 당신들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 후유키에 해방된 4색의 아이리스필. 그녀들을 쓰러트릴 책임과 의무가, 당신에겐 있어. 그녀들은, 뭐라 할지…… 아무튼 끈질기고, 꺾이지 않고, 질리지도 않는다고 생각해. 몇 번을 쓰러트려도 부활할 거야. 하지만 그 점은 끈기있게 어울려 줬으면 해. 그 음침하지만 부끄럼쟁이에 세심하고 멋진 사람……어흠, 후드를 쓴 암살자 씨는 벌써 돌아가버린 모양이고, 애시당초 그 사람은 이런 일은, 완전히 성격에 안 맞을 거고. 어벤저를 대신해서, 내가 부탁할게. 암살자 씨……그를 대신해 후유키의 거리를 구해 줘. 이건 당신들밖에 할 수 없는 일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그녀는 어째서, 현계한것인가. 자격있는자가 접촉했을 때, 그녀는 성배로서 무엇을 이루는것인가. 어느쪽의 의문에도, 아직 대답은 나오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8 라이네스 : (위험해...... 이 녀석, 틈이 없어......! 여기까지 몰아붙여 놓고도, 방심하지 않아...... 적으로 돌리면 가장 성가신 타입이다......!) / 오디세우스 얼터 : 기뻐하라. 티폰 에페메로스. 너의 헛된 고민도, 치졸한 기도도, 우스울 정도의 꼴사나움도 이걸로 끝이다. 너가 제대로 사용할 수 없었던 성배는 그 후 내가 느긋하게 사용해 주지. / (경고음) / 오디세우스 얼터 : 음── 양자 차원 센서에 반응이? / 오디세우스 얼터 : 뭐──! / 그레이 : 지금 것은── / 레이시프트──?! / ??? : 헛된 것인가요. 치졸한 것인가요. 우스운 것인가요. 하물며...... 꼴사나운 것인가요. / 오디세우스 얼터 : 너── / 티폰 에페메로스 : 에...... / ??? : 들리지 않았어? 그럼, 몇 번이든 말해 줄게. 어디의 누구라 할지라도, 진지하게 기도하는 모습은 꼴사납지 않아. 기껏해야 성배를 쓸 수 있는지 없는지 따위,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아. / ──수 분 전. / 엘멜로이 II세 : 설령 전력이 되지 못하더라도, 내가 가야 하는가 생각하고 있었지만. / ??? : 그러는 편이 좋았을까? / 엘멜로이 II세 : 아니, 적재적소다. 지금 당장 레이시프트 가능한 여유분은 칼데아의 비축분으로 보아 한 기. 그렇다면, 지금 여기 당신보다 적합한 인물은 그 외에 없어. / ??? : 다행이야. 이해해 줘서. / (라이터 소리) / 엘멜로이 II세 : 다만, 한 가지 전해두고 싶은 점이 있어. / (잠시 후) / ??? :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드시...... 제가, 그 티폰•네오스를 막아내 보이겠어요. / 고르돌프 : 에에이! 당장 (플레이어) 일행을 후퇴시킨다! / 다 빈치 : 기다려줘! 금방 후퇴 루트를── / 마슈 : 큰일이에요! 다 빈치쨩! 고르돌프 신소장님! / 다 빈치 : 무슨 일이야 마슈! / 마슈 : 레이시프트가 멋대로 사용됐습니다! / 고르돌프 : 레이시프트가아?! / 마슈 : 칼데아의 서번트입니다. 등록명은── 앗── / 오디세우스 얼터 : 다소 믿기 어렵지만, 지금, 기껏해야 성배라고 말했나, 여자. / ??? : 그래, 말했어. 내게는 그리 말할 권리가 있는걸. / 아이리 씨! / 아이리스필 : 왜냐하면...... 나야말로 성배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오디세우스 얼터 : 과연. 나의 상상을 아득히 뛰어넘을 만큼, 칼데아는 기구한 운명을 더듬어 왔던 것 같군. 허나, 이미 주포의 준비는 끝마쳤다. 설령 상대가 성배 그 자체일 지라도, 태조룡의 뇌정으로 불태워 버리마. / 티폰 에페메로스 : 도망쳐...... 성배 그 자체든 뭐가 됐든...... 티폰•네오스의 뇌정은...... / 아이리스필 : 아니. 도망치려고 온 게 아니야. 싸우기 위해 온 거야. 소원을 빌렴, 티폰 에페메로스. / 티폰 에페메로스 : 소원을? 내가? ......너가 아무리 성배라고 해도...... 나는...... 반원망기라...... / 아이리스필 : 그런 것은, 상관 없어. / 티폰 에페메로스 : 상관 없어......? / 아이리스필 : 그래. 상관 없어. 있을 리가 없어. 너가 반원망기라고 해도, 태조룡이라고 해도, 무상의 과실이라고 해도, 칭송받아 마땅한 선이라고 해도, 구역질을 일으킬 정도의 악이라고 해도, 세계의 어디서, 어떤 식으로 태어났다고 해도, 상관 없어. / 아이리스필 : 그저 소원을 빌 뿐인 행위는, 이 별의 누구에게라도 허락된 것이니까! / 티폰 에페메로스 : 그런 건, 그저 허울뿐인 말이잖아──! 실제로는 나와 넌 어떻게 하더라도! / 아이리스필 : 그래. 원망기인 나와 반원망기인 너는, 서로에게 독이나 다름없어. 너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것은, 분명 지금껏 없을 정도로 내 몸을 좀먹겠지. 그래도, 이루어내 보일게. 하얀 성배로서, 내가 너에게 맹세할게. / 티폰이 외치고 있어...... / 티폰 에페메로스 : ......너는. 내게 그리 하라고 말하는 거구나. 티폰......! / 티폰 에페메로스 : ......(플레이어)! 나와, 가계약해! / 물론! 기다리고 있었어! / 오디세우스 얼터 : 읏──! 이 이상, 쓸데없는 짓을 하게 둘까 보냐! / 그레이 : 브레스가 옵니다! / 헤파이스티온 : (플레이어), 시간을 번다! 아이리스필과 에페메로스에게 필요한 시간을! / 쓰러뜨려 버려도 상관 없는 거지! / 라이네스 : 너무 신내지 마, 나의 제자! 쓰러뜨릴 필요는 없어! 시간을 벌기만 하면 돼! 저 주포만 쏘게 두지 하는 거야! 속공으로 태세를 무너뜨려서 조준을 방해한다! (전투) / 오디세우스 얼터 : 큿, 잔공격으로 교란인가──! 재밌는 짓을 하는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다 빈치 : 이건...... 티폰 에페메로스에 맞춰서, 티폰의 용체의 에너지가...... 상승하고 있어......! / 티폰 에페메로스 : 나는...... 나의 소원을...... 정말로...... / 아이리스필 : 맡겨 줘! 너는, 그저 소원을 입에 담으면 돼! 얼마나 이루기 힘든 소원이더라도, 내가 전부 들어 줄게! 왜냐하면, 나는 원망기니까──! / 아이리스필 : 「하얀 성배여, 칭송하라(송 오브 그레일)」! / 마슈 : 성배의...... 발동......! / 티폰 에페메로스 : 아...... 아...... / 티폰 에페메로스 :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 티폰 에페메로스?! 그 모습은! / 라이네스 : 저 모습은...... / 그레이 : 마치, 에페메로스 씨와 엡실론 씨의, 융합 같은...... / 티폰 에페메로스 : ......죄로다. 과오로다. 악이로다. ......기도로다. / 오디세우스 얼터 : 너...... 그 모습은...... / 티폰 에페메로스 : 오디세우스의 이령(얼터)...... 구태여, 이렇게 외치도록 할게. / 티폰 에페메로스 : 너는, 내가 쓰러뜨린다! / 티폰 에페메로스 : 용로 점화 : 태조룡. 용로 전개 : 티폰. / 라이네스 : 보구──! / 아이리스필 : 맞아, 날려 버려──! / 티폰 에페메로스 : 용뇌 구현 : 허공용배── ! / 오디세우스 얼터 : 티폰•네오스! 편향 척력 필드를 전개! 저 보구만은 정통으로 맞지 마라! / 마슈 : 영상 밀도, 마력 강도...... 어느 쪽도 규격외(EX). 한 순간이나마, 제우스의 「나, 별을 가르는 우레(월드 디시플린 케라우노스)」 와 같은 표시가...... / 다 빈치 : (위력뿐만이 아니야...... 그보다도, 그 위력조차 부산물...... 아마, 저 보구의 본질은......) / 에페메로스는?! / 티폰 에페메로스 : 여기 있어! / 모습이 돌아왔어! 괜찮은 거야?! / 티폰 에페메로스 : 문제 없어! 그래도, 아직 녀석의 기척이 있어! / 고르돌프 : 하하하, 무슨 소리지. 규격외의 보구잖아? 하물며 제우스와 같은 위력이라면...... / 다 빈치 : 아니, 그거야말로 전설대로라면...... / 고르돌프 : 뭣이이! 그걸로도 무사하다고오?! / 오디세우스 얼터 : ............. 여기서는 후퇴하도록 할까...... / 마슈 : 티폰•네오스, 멀어집니다...... / 티폰 에페메로스 : ......유감이네. 쫓아가기에는 마력이 부족한걸. 그보다도...... / 아이리스필 : ......미안해. ......조금, 너무 힘을 썼나봐. (아이리 추락) / 그레이 : 안돼! / 아이리 씨! / 헤파이스티온 : 내게 맡겨! / (받아내는 효과음) / 헤파이스티온 : 받아냈지만, 확실히 쫓아갈 상태가 아닌걸. 엡실론도 기절한 채야. 일단 태세를 정비할 필요가 있겠어. / 라이네스 : 장소는 내가 찾겠어. 원래의 거점은 들켜 버렸으니 말이야. 이의는 없겠지, 티폰 에페메로스. / 티폰 에페메로스 : ......그래. 이의는 없어. 말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고. ......그리고. / 그리고? / 티폰 에페메로스 : 제멋대로 굴어서...... 미안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헤파이스티온 : ......특별히 이상은 없나. / ??? : 순찰 중? / (저벅저벅) / 헤파이스티온 : 그래, 티폰의 강화안에는 힘을 거들지 못하겠어서 말이야. / 아이리스필 : 그래? 당신같은 신대의 마술사라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을 것 같은데. / 헤파이스티온 : 그리 말해 주는 건 고맙지만, 고대 그리스의 위업에는 한참 못 미쳐. 나의 왕이 이끌었던 시대는, 신대도 종언을 맞이할 즈음이었으니까. 그럼에도 현대와는 하늘과 땅 차이지만. / 아이리스필 : 과소 평가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신대도 일괄적으로 논할 수는 없을 거야. 정복왕 이스칸다르의 대위업은, 어떤 의미에서 신대의 끝을 결정지었다고도 일컬어져. 동쪽과 서쪽의 세계를 연결지은 그는, 손쓸 수 없을 만큼 인류의 스테이지를 한 단계 진전시켜 버렸어. 너는, 그런 왕의 카게무샤이기도 했던 거지? / 헤파이스티온 : 흥. 그 왕은 그런 생각을 하지는 않았었어. 그저 동쪽으로, 동쪽으로, 하고 어린애같은 정열에 사로잡혔을 뿐이야. 그 정열에 나를 포함한 바보들의 가슴이 뛰었지. 거창하게 말할 수 있을 만한 건, 아무 것도 없어. / 아이리스필 : 분명 다른 누구도 그런 식으로 말하지는 못할 거야. 그런 당신이기에, 말해주고 싶은 게 있어. / 헤파이스티온 : 호오? / 아이리스필 : 엘멜로이 II세에게 들은 것인데...... / (잠시 후) / 헤파이스티온 : ............. ......그래서, 내가 이 특이점에......? 아니, 그렇다면 확실히 있을 수 있어. 그렇게 되면...... / 아이리스필 : ............. / 헤파이스티온 : 나는, 오디세우스 얼터를 찾아낼 수 있을 지도 몰라...... (중략) 헤파이스티온 : 그 전에, 잠시 괜찮을까? 티폰•네오스와 오디세우스 얼터의 장소 말인데, 내가 알아낼 수 있을 것 같아. / 그레이 : 어디 있는지 밝혀낼 수 있을 것 같나요? / 헤파이스티온 : 그 이전에, 오디세우스 얼터의 정체에 짐작가는 바가 있어. / 정말로──?! / 헤파이스티온 : 다소 꺼림칙한 녀석의 통찰에 따른 바지만 말이지. / 헤파이스티온 : 내 전차의 이력에 대해, 알고 있어? / 라이네스 : 확실히...... 이스칸다르가 사용하는 「신위의 수레바퀴(고르디아스 휠)」 와 같은 거였지? / 헤파이스티온 : 맞아. 나는 카게무샤(페이커)로서 이 전차를 왕으로부터 빌려 받고 있어. 그리고, 나의 왕은 사바지오스의 신전에서 이 전차를 손에 넣었었어. 네게도 이 특이점에 온 직후에 그 이야기를 했었지. / 헤파이스티온 : 어쨌든 정복왕께서, 그 고르디아스의 매듭을 풀고는 사바지오스의 신전에서 손에 넣은 전차야. 그때는 꽤나 큰일이었지. 절대로 풀 수 없는 매듭이라고 듣고는, 왕께서 대단히 흥분하셔서 말이야. 이걸 풀 때까지는 정복은 재개 않겠다고 말하더니, 프톨레마이오스도 에우메네스도 정말 난감해 했었다고. / 그 이야기의──! 그럼 정체라는 것은 / 헤파이스티온 : 오디세우스 얼터의 정체는, 신령 사바지오스다. 현대에는 그리 유명한 신은 아니지만 당시 프리기아에서는 널리 신앙받고 있었어. 그리고, 이 사바지오스는 어떤 신과 *습합한 다른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어. (習合, 서로 다른 학설이나 교리를 절충•조화시킴) / 그레이 : 다른 이름......? / 헤파이스티온 : 일컫기를, 제우스•사바지오스. / 그 말은, 설마...... / 헤파이스티온 : 티폰과 싸워, 한 번은 패배하고, 그 후에 승리했던 대신 제우스이고말고. / 헤파이스티온 : 어째서 티폰을 제어하고 있는가 궁금했지만 무엇보다 사바지오스 자신이 천공과 기승의 신이야. 그 권능들에 더해, 제우스와 습합한 일화에 따른 것이겠지. 물론, 대신 제우스 정도의 압력(프레셔)이 녀석에게서 느껴지지는 않았어. 서번트가 된 이상 어디까지나 분령의 틀에 머무를 터야. / 다 빈치 : 그렇다고 해도, 신령 서번트 급이야. 두려운 상대임에는 틀림없어. / 고르돌프 : 틀림없을 뿐이랴, 신령 서번트가 티폰의 용체를 사용하고 있는 거잖나! 그게 위협이 아니라면 대체 무엇이라는 건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엡실론 : 응! 그리고...... 마스터 언니는 이제부터 어떡할래? 티폰•네오스는 꽤 대미지를 입었겠지만, 회복하면 다시 습격해 올 거야. 언니도, 그때의 힘을 자유롭게 쓸 수는 없는 거잖아? / 티폰 에페메로스 : 보구 말이지...... 이 몸으로 체험해 봤으니까, 보구 자체는 쓸 수 있어. 너도 마찬가지 아니야? / 엡실론 : 그게...... 응! 데이터도 있으니까, 재현은 가능해! 그래도, 어디까지나 이 영기의 범위 안에서의 재현뿐. 그 정도 위력은 내지 못해...... / 티폰 에페메로스 : 그렇지. 나도 그건 같아. / 엡실론 : 그렇다면...... / 티폰 에페메로스 : 그건 그렇다 치고, 티폰•네오스의 대책이라면 있는걸? / 정말로?! / 티폰 에페메로스 : 대단한 건 아니야. 애초에, 엡실론이 말했었잖아. / 엡실론 : 어, 언니, 그 말은── / 티폰 에페메로스 : 티폰의 파워 업, 하는 거지! / 파워 업 / 티폰 에페메로스 : 맞아. 파워 업하면, 티폰•네오스도 이길 수 있어. 엡실론이 처음에 했던 말이지. 바보같은 아이디어지만, 여기까지 온 이상 고려하지 않을 수 없어. 그래도, 그러려면...... / 아이리스필 : 내 힘이 필요하다, 는 거구나. 물론, 맡겨만 줘. 난 만능의 원망기니까! / 고르돌프 : 과, 과연! 원망기의 성배를 사용한다면 티폰의 파워 업도 가능한가! / 아이리스필 : 대신, 원망기라고는 해도 소원을 위한 구체적인 방식이 필요해. 막연하게 세계 평화라는 식으로는 원망기는 작동하지 않아. 그걸 위해, 무엇을 원하는가가 필요해. / 라이네스 : 원망기라는 건 그런 기능인 건가. 그렇다고 하면, 티폰•네오스를 쓰러뜨려줘, 같은 대충대충인 소원으로는 발동하지 않는다는 말이군? / 아이리스필 : 응, 그런 뜻이야. 그러니, 티폰의 파워 업이라는 건 좋은 생각인걸. 대신 티폰의 어떤 능력을 어떻게 강화할지는 생각해 둬야 해. / 라이네스 : 흐음. 규모 면에서는 상대가 되지 않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마술과도 닮은 원리인걸. 설령 공상이라고 하더라도, 공상 나름대로 강고한 이론을 필요로 하는 법이지. / 다 빈치 : 그러면, 그 점은 칼데아가 다 같이 생각해 볼까. 이론을 세울 뿐이라면 특이점 적성이 없는 서번트도 도울 수 있어. 그걸 위해 시뮬레이터를 특이점에 사용할 수 있도록 살짝 조정을 추가해 볼게. 물론, 티폰의 용체도 시뮬레이션에 참가할 수 있게 할 거야. / 그레이 : 칼데아의 여러분에게 협력을 받을 수 있다면, 분명──! / 오디세우스 : 거기에, 티폰•네오스도 회복해서 오는 이상 티폰의 강화 작전은 그보다도 빨리 이루어져야 해. 스피드 승부가 된다, 라고 이해하면 될까? / 다 빈치 : 응. 내 생각도 같아. 저쪽도 무언가의 대책을 세워 올 테고 말이야. 티폰•네오스가 부활하는 것이 먼저인가. 이쪽의 티폰이 앞서는 것이 먼저인가. 적절한 강화와 대책을 다투는 승부네! / 고르돌프 : 그럼, 티폰•네오스 응격 작전, 제2 단계를 발령하지! / 엡실론 : .............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라이네스 : 그런 고로, 에페메로스 쪽과 협의한 결과에 따라 티폰 강화 작전을 발표하겠어! / 엡실론 : 화이트 보드는 이쪽입니다! / 고르돌프 : 또 화이트 보드인가?! / 엡실론 : 편리한 물건은 잔뜩 사용해야 하는 법이잖아요! 화이트 보드는 만능이에요! / 티폰 에페메로스 : 칼데아의 지혜와, 원망기로서의 아이리스필. 그 둘을 합쳐서 생각해 봤어. / 엡실론 : 그리하여, 강화 가능할 것 같은 항목입니다! / 그레이 : 포문 출력의 강화...... / 뫼니에르 : 편향 척력 필드...... / 마슈 : 자기 수복 기능...... / 아이리스필 : 와아, 어느 쪽도 멋진 말들인걸. 추천하는 건 어떤 쪽일까? / 엡실론 : 포문 출력의 강화입니다! / 티폰 에페메로스 : 자기 수복 기능이지! / 고르돌프 : 네네, 둘 다 진정하도록! 응, 어감으로써는 편향 척력 필드가 괜찮은걸! / 다 빈치 : 저번과 마찬가지로 지침의 결정은 네게 맡길게. 물론, 저번에는 때에 맞추지 못했던 수복이어도 괜찮아. 일부 강화는 그게 없이는 불가능할 테고. 티폰•네오스 타도를 향해, 최선의 선택을 기대할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엡실론 : 주포와 부포를, 한층 더 강화합니다! / 다 빈치 : 동력으로부터의 에너지 경로를, 더 효율적으로 하려는 프로젝트야. 효과에 대해서는 설명할 필요도 없겠지. 주포의 강화는 티폰•네오스 전을, 부포의 강화는 전투 전반을 더욱 유리하게 해줄 거야. / 티폰 에페메로스 : ......뭐, 나쁘지는 않네. / 엡실론 : 정말, 언니도 화력의 매력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겠지? / 티폰 에페메로스 : 뭐어?! 난 어디까지나 나쁘진 않다고 말했을 뿐이니까! 흠. 적어도 에페메로스끼리 서로 반목하는 것보다는 나을 테고. / 아이리스필 : 그렇지. 그래서, 어떤 식으로 이루려고 생각하고 있을까? / 다 빈치 : 중요한 건 출력 자체와 그 출력에 버틸 수 있을 만큼의 포문의 강화니 말이야. 너희들은 그런 포문을 상상할 수 있을 만한 경험을 해줘야겠어. / 과연...... / 티폰 에페메로스 : 이치에는 맞는 것처럼 들리는걸. / 다 빈치 : 다행이야. 그럼, 얼른 시뮬레이터에 들어가도록 할까. / (삐빅 삐빅) / 사격장인 건 좋은데 어째서, 이렇게 된 거야? / 다 빈치 : 칼데아 최대의 포문 중 하나라 함은, 역시 그녀겠지! / 하베트롯 : 어째 내 보구, 투박하단 말이지. 모두의 도움이 된다면야 상관 없지만. / 다 빈치 : 고마워, 하베트롯. 그 데이터를 아이리스필에게 보내서 모조하게 함으로써 포문의 강화를 하려는 거야. / 데이터? 어떤 식으로? / 하베트롯 : 그거야 정해져 있잖아─. 재봉을 배우는 것도, 체험하는 수밖에 없다고. / 다 빈치 : 구체적으로는 시뮬레이터를 사용해서, 하베트롯의 보구를 4연속으로 받아내줘. / Pardon? 4 연 속 / 티폰 에페메로스 : 잠깐 엡실론! 강화하겠다고 말 꺼낸 거 너였었지! / 엡실론 : 죄, 죄송해요! 칼데아가 이렇게나 근육뇌였다니! / 아이리스필 : 논리는...... 논리는 알겠지만...... / 다 빈치 : 만약 어렵겠다면, 먼저 다른 강화를 해 두는 게 좋을 지도 몰라. / 하베트롯 : 서서히 위력을 올려갈 테니까! 시뮬레이터니까 안심하고 전력으로 간다아! / (전투) / 티폰 에페메로스 : 화, 확실히, 봤어...... / 엡실론 : 보~~였~~지~~~만~~~~. / 별이...... 별이 돌아...... 마지막에 필요 이상으로 진심이지 않았어?! / 하베트롯 : 미안해~? 그다지 손에 익지 않은 보구라서 무심코 힘이 들어가 버렸어. / 아이리스필 : 그래도, 원리는 몸으로 이해할 수 있었어...... 원본과는 달라 보이지만 하베트롯의 보구는 마력 방출에 의한 단순 사출이구나. 응, 그런 원리라면 티폰에도 응용할 수 있을 거야...... / 가능해? / 아이리스필 : 하루 정도면, 티폰을 강화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기다려 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그레이 : 편향...... 척력...... / 라이네스 : 말하자면, 적의 공격을 적당한 곳으로 흘려 보내는 배리어라는 것이겠지? SF라던가에 나오는 녀석이야. 티폰•네오스도 사용하고 있었는데...... / 다 빈치 : 그 이전에, 원래는 기본 기능이었던 것 같지. 오랫동안 단독 활동을 하다보니 낭비가 심한 탓에 봉인되어 있었다, 라는 것일까. 뭐, 상당히 에너지를 잡아먹을 것 같아 보이니. / 사마의 : 괜찮은걸. 그러고 보면 여포 쪽의 군사도 비슷한 연구를 했었지. / 그레이 : 아, 사마의 씨! / 사마의 : 이런 기술은 여러모로 쓸모가 있어. 여유가 있으면 나도 참고로 하고 싶을 정도야. / 다 빈치 : 그런 의미에서, 칼데아에서도 방어가 장점인 서번트들을 불러 보았는데...... / 카르나 : 아아, 그런 이야기라면 나의 아버지의 갑옷은 충분한 도움이 되겠지. / 카르나 씨! / 티폰 에페메로스 : 과연, 고명한 태양신(수리야)의 갑옷이라면 방어 면에서는 더할 나위 없겠어. 그래도, 편향 척력 필드의 참고가 될까? / 가네샤 : 네이 네이. 거기서 제 차례라는 검다! 칼데아의 시뮬레이터 상에서 카르나 씨의 갑옷을 편향 척력 필드로 갈아 끼우겠슴다! / 그런 게 가능하구나! / 카르나 : 늘 그다지 움직이지 않는 칼데아의 가네샤 신이 이렇게까지 득의양양하게 말하는 일은 드물다. 맡길 수밖에 없어. 하지만, 만일을 위해 시뮬레이터의 조정은 다 빈치가 해 주도록. / 다 빈치 : 응. 디테일한 부분 말고는 이미 준비되어 있어. 상당히 흥미로운 수치 설정이야. / 아이리스필 : 흐음 흐음...... 카르나 씨가 받은 태양의 가호를, 출력은 그대로 하고 속성과 카테고리를 변경했구나? 열로 인해 소각될 터인 공격을 물이나 바람과 같이 흘려보낸다...... 응, 이거라면 확실히 조건은 만족하고 있어. / 다 빈치 : 헤에! 시뮬레이터의 정보를 슬쩍 본 것만으로 알 수 있는 거야? / 아이리스필 : 왠지 모르게 알 뿐이야. 그래도, 설명할 수 있을 만큼 단순하지는 않아. 상당히 마술에 익숙하지 않으면 이런 건 힘들지 않을까. / 가네샤 : 흐흐─음! 이것도 심오한 가네샤 신의 신통력이란 말씀! 헛되이 매일 방에 틀어박혀 있다고 생각했어~? 자아, 잔뜩 공경하고 칭찬하도록 범인들이여! / 엡실론 : 으으응? 그거 정말로 가네샤 씨의 권능? 어딘지 다른 듯한? / 가네샤 : 흠칫! / 라이네스 : 신비가 아니라, 현대 기술의 영역인걸. / 그레이 : 엘멜로이 교실에서, 카울레스 씨가 자주 썼던 컴퓨터 같은. / 가네샤 : 흠칫 흠칫! (뭐 옛날에 익혔던 솜씨라고 할까, 단순히 달의 코드 캐스트의 응용이지만) 뭐, 뭐어 뭐어, 이런 건 지금 관계 없으니까요! 저와 카르나 씨의 골든 태그에 마음껏 맡겨주시면 됨다! / 티폰 에페메로스 : 그래, 해 볼까! 그 필드를 돌파해내면 되는 거지! / 가네샤 : 그런 검다! 팍팍 부딪쳐 보고, 무적의 카르나 씨한테 압도당해 주십쇼......! / 사마의 : (......마스터, 따로 방책을 짤 수 있겠는데, 눈치챘는가? / 사마의 씨로부터? 따로 있다? / 사마의 : (이 필드는 아무래도 원본이 카르나의 갑옷인 만큼, 카르나 혹은 가네샤 중 한 쪽밖에 못 지키는 것 같아. 허나, 필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카르나와 가네샤 양쪽 다 필요하다고 봤다) / 그레이 : 서번트 한 기를 지키는 배리어임에도 사용에는 두 기가 필요...... / 사마의 : (물론 공격당한 측에게 필드를 옮기겠지만, 그걸 전제로 한 작전을 짤 수 있겠지) / 라이네스 : 즉, 전체공격이나 보호받지 않고 있는 쪽을 한 방에 날려버릴 공격이라면 통할 거야! / 과연......! / 라이네스 : 장착을 위해서는 약점도 정확히 꿰뚫지 않으면 안돼. 사양 말고 저질러 버려, 나의 제자! (전투) / 카르나 : 읏......! / 가네샤 : 아와와와~! (가네샤 풀썩) / 해냈다! 필드를 돌파했어! / 티폰 에페메로스 : 때리는 맛이 있는걸......! / 엡실론 : 분석도 끝냈어! 두 종류의 에너지의 반발로 필드를 구축하고 있는 거구나! / 아이리스필 : 응, 그만큼 분석이 가능했다면 원망기를 통해 티폰에도 탑재할 수 있어. / 가네샤 : 우우─, 목표는 달성했지만, 좀 더 찐득하게 단단하게 잔뜩, / 가네샤 : 고난도 소울류 게임처럼, 며칠이고 달려서 보스의 공격을 프레임 단위로 외워버릴 만큼 고생시키고 싶었음다! / 다 빈치 : 그건 그것대로 보고 싶기는 하지만, 본말전도가 되어버리니 말이지~. / 카르나 : 마스터가 목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면, 나로서는 기쁜 일이다. / 충분해요 고마워 / 그레이 : 저,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티폰 에페메로스 : 더(모어)?! / 엡실론 : 속도(스피드)?! / 오디세우스 : 이동 수단을 한층 더 강화하는 것을, 마스터 자신이 제안해 줄 줄이야. / 다 빈치 : 나쁘지 않은 아이디어지만, 짐작 가는 바가 있어? / ??? : 그런 거라면, 맡겨만 줘! / 사카타 킨토키 : 내 보구가, 스피드의 저편으로 데려가 주겠어! / 오디세우스 : 호오. 칼데아의 서번트는, 저런 식의 기승을 다루는 건가! / 사카타 킨토키 : 데이터인지 뭔지는 잘 모르지만 그쪽은 마슈가 해 줄 거야! / 마슈 : 네. 일본의 킨토키 씨와 그리스 신화의 티폰 씨입니다만, 보구인 골든 베어호와 티폰의 대략적인 규격은 동일함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유는 알지 못하겠지만, 부스터 등의 장착은 응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 되는 거구나......! 가능한 거구나......! / 다 빈치 : 으음. 역사의 미스터리를 느끼게 되는걸. 그럼 이쪽은 맡겨둬도 괜찮겠지. / 마슈 : 그래서 킨토키 씨와의 시뮬레이션을 꾸몄습니다. 시뮬레이터에서의 레이스와 동기화해서 티폰의 부스터가 될 이론이나 구조를 에페메로스 씨에게 학습시키는 형태입니다. / 오디세우스 : 그렇다면, 레이스의 코스는 내가 만들도록 하지! / 오디세우스 : 이 정도의 코스 제작은 생전에도 없었으니까 말이야. 한층 더 솜씨를 발휘해, 해내 보이겠어......! / (두둥) / 고르돌프 : 그렇다면, 나도 협력하지! 내 진가는 랠리 레이드지만, 서킷에도 일가견은 있어! 신대와는 이론이 다를 지언정, 최고의 레이스 자료를 제공하도록 하지! / 오디세우스 : 그렇다면! 태그를 짜도록 하죠! / 정열이 불타 오르고 있어......! 엄청나게 즐거워 보여......! / 엡실론 : 어떤 면에서는 평화적이라 좋지 않나요. 치고받고 하는 것보다는 나은걸요. / 티폰 에페메로스 : 요는, 저번처럼 조종 제어의 패턴인 거네? (플레이어)는 준비됐어? / 그거라면 맡겨줘! 시뮬레이션이라면 자신 있어! / 티폰 에페메로스 : 말했구나! 그럼 책임 지고, 제대로 지시하도록 해! / 다 빈치 : 그럼, 얼른 시뮬레이터에 들어가 주실까. (삐빅) / 엡실론 : 엣, 본격적......!!! / 오디세우스 : 레이스의 구상도 지금 입력하고 있어. 금방 적용될 테니까 기다려줘. / 고르돌프 : 불사조 무지크의 이름에 걸고, 완벽한 플랜을 준비하고말고! / 티폰 에페메로스 : 흐음, 나쁘지 않은걸...... / 레이스는 좋아 레이스 최고! / 오디세우스 & 고르돌프 : 좋아, 입력 완료! / 다 빈치 : 레이스장에 적용도 끝마쳤어! 바로 머신들을 세워 줘! 티폰의 용체도 이미 시뮬레이터에 올려 뒀으니까! / 사카타 킨토키 : 우오, 커다래......! 이건 골든한 레이스가 될 거 같은걸! (전투) / 엡실론 : 전혀 평화적이지 않았어─! / 고르돌프 : 어른의 레이스라는 것은, 언제든지 목숨을 걸어야 하는 것인 법. / 오디세우스 : 정말 동감이야. 뜨거운 레이스였어......! / 네로 : 으므! 오랜만의 레이스가 열린다고 하길래 무심코 참가해 버렸지만, 역시 레이스는 좋아! / 무심코가 아냐! 황제 특권(불합리)! / 네로 : 핸들을 만지는 기분도, 가솔린의 향기도 흥취를 돋우지! 그래도 단순히 즐기고 싶었을 뿐이었으니까! 혼나기 전에 후퇴하겠다! / (네로 도망) / 사카타 킨토키 : 치잇! 최후의 커브에서 넘겼어야 했어! / 마슈 : 수고했습니다, 선배! 에페메로스 씨! 데이터는 확실히 취득했습니다! 이제, 아이리스필 씨와 에페메로스 씨 쪽에서 적절한 장비를 구축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고마워 마슈! 되는 거지 아이리 씨! / 아이리스필 : 규격도 같으니 어렵지는 않다고 해야 할까, 에페메로 쨩 혼자서도 가능할 지도? 뭐, 남은 건 어떻게든 될 거야. 맡겨 줘! / 사카타 킨토키 : 시뮬레이터 너머로도 찌릿찌릿한 싸움이었지! 칼데아에 오면 다시 붙자고, girl! / 티폰 에페메로스 : ......흥. 그쪽이야말로 내빼지 마. 그래도, 조금은 기대하고 있을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다 빈치 : 자기 수복 기능의 유용성은 설명할 것도 없을 거야. / 엡실론 : 그런 기능이 있으면, 애초에 수복 때문에 고생하지도 않았을 테니까요...... / 티폰 에페메로스 : 드디어 방어의 중요성을 이해했어? / 엡실론 : 저는 똑똑하고 활기차니깐, 반성하는 데 있어 망설이지 않아요! / 티폰 에페메로스 : 흐─음, 뭐 좋아. 그런 거라면, 생각해둔 게 있고. 그보다, 너희들도 이미 알고 있는 그거야. 3D 프린터의 응용을 하려는 거니까. / 아, 화이트 보드 때의! / 고르돌프 : 뭐, 애초에 수복에는 3D 프린터를 활용해 왔으니, 그 연장선상인가. / 헤파이스티온 : 하지만 문제는 속도야. 전투 중에 유의미할 정도의 수복 속도를 낼 수 있나? / 티폰 에페메로스 : 솔직히 거기까지는 무리. 방법이 없어. 전혀 다른 이론이 필요해. 칼데아에 참고할 만한 서번트는 없어? / 다 빈치 : 있어. 이미 스탠바이하고 있어. / 그리 나올 거라 생각했습니다 누가 스탠바이한 거야? / 다 빈치 : 훗훗후. 자동 수복 기구의 프로페셔널을 데려왔어! / 엘키두 : 안녕. / 티폰 에페메로스 : 엘키두인가......! / 알고 있어? / 티폰 에페메로스 : 그거야 뭐, 가장 오래 된 신화 중 하나인걸. / 엘키두 : 서로 닮은 부분도 있고 말이야. 신들에게 설계되어, 생명을 얻은 존재로서. / 티폰 에페메로스 : ......역할은 정반대잖아. / 엘키두 : 어떠려나? 소원을 이루어주는 것도 이루지 않는 것도, 신들에게 있어서는 별 차이가 없지 않을까. / 티폰 에페메로스 : 흥, 뭐 됐어. 너와 이런 문답을 해봤자 소용 없는걸. / 엘키두 : 그런 의미에서, 나와 시뮬레이터와 싸우면서 한결같이 때려 주면 돼. / 티폰 에페메로스 : 뭐야 그거! 갑자기 내 취향이잖아! / 엡실론 : 웨이트! 웨이트 언니! 그런 점에 흥분하면 안돼! / 아이리스필 : 그걸 분석해서 티폰의 기능으로 내가 짜넣는다, 라는 거구나. / 헤파이스티온 : 과연, 알기 쉬워. 그런 거라면, 나도 언제든지 상관 없어. / 엘키두 : 다만, 내게도 자동 반격 기능이 있거든. 한 번 재생을 사용할 때마다, 상당한 반격을 해 버려. 자칫하다 당해버리지 않도록 조심해 줘. / (전투) / 엘키두 : 이런...... 아무래도 이 즈음에서 멈춰야 할까. / 헤파이스티온 : 역시나...... 신대의 병기. 그만큼이나 얻어맞고도 흔들림이 없나. / 티폰 에페메로스 : 이 이상 하게 된다면, 용체를 풀 기동시킬까 하고 생각했었어...... / 엡실론 : 그보다 언니, 거의 풀 기동시켰었잖아! / 아이리스필 : 기능의 본질은, 수복이라고 하기보다도 원래의 형상을 장갑 자체가 인식하고 있다는 걸까? 영혼이 그 형태를 보존하고 있는 것과 닮았어. 형상 기억 장갑, 같은 식으로 불러야 하겠는걸. / 다 빈치 : 하하하, 이해하는 방식이 참으로 성배다워. 어때? 재현할 수 있겠어? / 아이리스필 : 그래, 여기까지 이해 가능하다면, 원망기로서 이뤄줄 수 있어! 기대하고 있어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아이리스필 : 음─, 대단한걸. 하루만에 쌓은 성이란 느낌. / 아이리 씨도 이제 괜찮으신 건가요 / 아이리스필 : 후후, 걱정을 끼쳤었구나. 이제 멀쩡해! / 헤파이스티온 : 정말인가? 원망기라고 해도 너는 어디까지나 서번트화한 분령이잖아. 성배로서의 권능은 거의 봉인하고 있었을 터야. 안 그러면 멀쩡한 인격을 유지 못해. 원망기라고 하는 것은, 그런 법이야. 하물며 소원을 이루어준 상대가...... / 아이리스필 : 정말. 신대의 마술사인 만큼 아는 게 많긴 하겠지만, 걱정이 지나쳐. 이번은 에페메로 쨩의 등을 아주 살짝 밀어준 것에 불과한 걸. / 에페메로 쨩...... / 아이리스필 : 오히려 에페메로 쨩 쪽이야말로 무리하게 힘을 이끌어냈던 만큼 힘들지 않았어? / 티폰 에페메로스 : 괘, 괜찮아. 한동안 몸이 아프긴 했지만 이제 이상한 곳은 전혀 없고. 티폰의 용체도, 기능과 관련된 고장은 없었는걸. 남은 건, 엡실론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다 빈치 : 사바지오스! 너는, 이걸 위해 시간을 벌었구나! / 사바지오스 : 사바지오스의 또다른 이름은, 제우스•사바지오스. 권능을 티폰에게 빼앗겼던 대신이다. 하지만, 그렇기에야 말로, 태조룡(티폰)이라는 기구에 대해 나는 모든 것을 꿰뚫고 있다. 무상의 과실(에페메로스)이라는 반원망기조차 예외는 아니다. 어떻게 해야 양쪽이 망가지는지도. 자, 이번에야말로 유린하지. / 사바지오스 : 나선의 끝을 이곳에. 만상의 생명을 이곳에. / 사바지오스 : 나의 손은 비틀려, 왜곡되어, 무너진다. 나의 손은 고통받아, 썩어, 금이 간다. / 엡실론 : 안돼, 또 검은 손이! 아아 정말, 제어계도 출력계도 에러만 잔뜩! / 티폰 에페메로스 : ......엡실론. / 엡실론 : 맡겨 줘! 아직 수단은 있으니까! 금방 시스템을 되찾을 수 없더라도, 바이패스로── / 티폰 에페메로스 : ......나는, 제멋대로 너를 만들었어. / 엡실론 : 어? 언니? / 티폰 에페메로스 : 반원망기(나)가 이룰 수 없는 꿈을 이루고 싶다면서, 멋대로인 이유로 너를 만들어 냈어. / 티폰 에페메로스 : 그러니까, 자신의 꿈 정도는 자신이 지키게 해줘. / (삐빅 삐빅) / 기계음성 : 두뇌체의 탈출 기구의 기동 신청을 수리했습니다. 충격에 대비하여 주십시오. / 엡실론 : 안돼! 언니! / 기계음성 : 탈출까지 3...... 2...... 1...... / 티폰 에페메로스 : 미안해, 엡실론. 그 녀석한테 사과해줘. / 티폰 에페메로스 : 나는 역시, 마지막까지 제멋대로인 용이었다고. / 그레이 : 엡실론 씨가, 티폰으로부터 사출되었습니다──! / 사바지오스 : 아아, 이제 와서는 그런 모조품 쪽 두뇌체는 아무래도 상관없어. 가장 중요한 네쪽을 붙잡았으니까, 티폰. / 사바지오스 : 황금이여, 백은이여, 청동이여, 영웅이여, 나의 손은 어떠한 예외도 용납 않으니. 섭리에 따라, 심판을 받아라. / 헤파이스티온 : 뭐라고──! / 라이네스 : 티폰의 거체가, 저렇게나 작게......! / 아이리스필 : 아──! / 그레이 : 아이리스필 씨에게, 손 대게 두지는 않습니다! / 사바지오스 : 유감이군. 솜씨 좋은 보디가드가 있었나. 한 번에 지나치게 욕심을 부렸던 걸까. 하지만 그럼, 그거면 돼. 너, 원망기로서의 힘을 다 써버렸겠지? 힘을 되찾기까지 한동안 걸릴 거라 봤다. 그렇다면, 순서대로 나아갈 뿐이야. 작별이다, 칼데아. / (사바지오스 영체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아이리스필 : 엡실론 쨩...... / 아이리 씨! / 아이리스필 : 미안해...... 이 특이점이 해결될 때까지는 버텨 보려고 생각했는데...... / 반원망기인 에페메로스에게 원망기의 「힘」을 써 버려서? / 아이리스필 : 그렇네...... 지금이야말로...... 내가 원망기가 되어 줘야 하는데...... / 그레이 : 아이리스필 씨...... / 라이네스 : 에페메로스도, 애지중지하던 티폰도 빼앗기고, 칼데아와의 통신도 단절. 아무리 그래도 험난한걸. 이러면 뒤집을 만한 수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라이네스 : 젠장, 얼마나 있는 거야. 그보다도 아까보다 늘어있지 않나! 아무리 그래도, 더는 버틸 수 없어......! / 헤파이스티온 : 입 닫고 싸워! (플레이어)는 제때 해낼 거야. 그런 녀석이야. 그러니까 칼 한 번 더 휘두르고 주문 한 절 더 읊는데 마음과 영혼을 다 쏟아부어! / 라이네스 : 신대의 전사이자 마술사는 이러니깐, 너무 근육뇌라 싫어지려 하는걸! / 아이리스필 : 알겠어? (플레이어) 씨. 집중하고, 나와 함께, 외는 거야. / 그레이 : 케르베로스가 빠져나갔습니다! (플레이어) 씨! / 오디세우스 : 보낼까 보냐! 빛이여! / 아이리스필 : 괜찮아. 집중하고. 마음을 차분하게. / 네 (조용히 집중한다) / 아이리스필 : 착한 아이네. 처음에는 이렇게야. / 아이리스필 : ──닫아라(채워라). / ──닫아라(채워라) / 아이리스필 : 닫아라(채워라). 닫아라(채워라). 닫아라(채워라). 닫아라(채워라). / 닫아라(채워라). 닫아라(채워라). 닫아라(채워라). 닫아라(채워라). / 아이리스필 : 되풀이할 때마다 5번. / 되풀이할 때마다 5번 / 아이리스필 : 다만, 채워지는 때를 파각(破却)한다. / 다만, 채워지는 때를 파각(破却)한다. / 라이네스 : 저 주문은──! / 그레이 : 아...... 알고 있습니다. 소제도, 저 주문을...... / 오디세우스 : 긴장을 늦추지 마! / 아이리스필 : 고한다. 그대의 몸은 나 있는 곳에, 나의 운명은 그대의 검에. 성배의 인도에 따라, 이 뜻, 이 이치에 따른다면 대답하라. / (플레이어) : 고한다. 그대의 몸은 나 있는 곳에, 나의 운명은 그대의 검에. 성배의 인도에 따라, 이 뜻, 이 이치에 따른다면 대답하라. / 아이리스필 : 맹세를 여기에. 나는 상세(常世) 전부의 선이 되는 자, 나는 상세 전부의 악을 펴는 자. / (플레이어) : 맹세를 여기에. 나는 상세(常世) 전부의 선이 되는 자, 나는 상세 전부의 악을 펴는 자. / 그대 3대 언령을 두른 7천 / 억지의 고리로부터 오라, 천칭의 수호자여──! / 오디세우스 : 마스터! / ??? : 이것이야말로 대군사의 궁극 진지, 「석병팔진(돌아갈 수 없는 진)」. / ??? : 한심하군. 심히 간단하다. / 라이네스 : ......그런...... / 엘멜로이 II세 : ......이런이런. 설마, 이런 방식의 소환이 가능할 줄이야. / 그레이 : 스승님! / 라이네스 : 오라비! / 엘멜로이 II세 : 확실히, 아이리스필을 놓고 보면 원망기로 사용되는 것보다 소모가 덜하겠지. 이것은, 성배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초석이 되는 제3마법의 산물이니까. 그리고, 자원 부족인 레이시프트를 사용하지 않고도 이 방법이라면 특이점까지 찾아올 수 있어. / 엘멜로이 II세 : 나도, 그분도. / ??? : 오우! 몸 전체에 상쾌한 바람이 느껴진다! 오랜만에 보는군, 스핑크스! 이집트에서는 몇 번인가 붙었었지만 말이다! / 오디세우스 : 저 영웅은......! / 헤파이스티온 : 아...... 아아...... 당신까지...... / 이스칸다르 : 훗훗후! 원망기가, 영령 소환을 통해 짐과 꼬맹이를 불렀다면 응하지 않을 리가 없지! 흐음. 덕분에 칼데아의 짐과 조금은 다른 기억도 섞이게 됐나? / 엘멜로이 II세 : 이 경우엔 역시 이렇게 말해야 할까. / 엘멜로이 II세 : 묻지. 당신이, 우리의 마스터인가? / 물론이에요! 계약 잘 부탁해! / 프톨레마이오스 : 대략적인 상황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을 통해 이미 연산해 두었네. 그러니 상황의 설명은 필요 없네. 고생했군, 마스터./ 프톨레마이오스까지! / 프톨레마이오스 : 후후, 이번은 소환에 동승해 봤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제갈공명 : 눈에 걸리기는 하지만 특별시는 하지않는다. 잔인한 이야기지만, 그에게 있어서의 영웅담도 이스칸달에게는 수많은 만남 중의 하나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이스칸달 인연대사

*23 엘멜로이 II세 : 그럼, 저와 오디세우스 공은 별동대로...... / 이스칸다르 : 어이 어이, 무슨 잠꼬대를 하는 거냐, 꼬맹이? / 엘멜로이 II세 : 에? / 이스칸다르 : 저 무녀를 통해 소환된 탓인가, 지금의 짐은 어떤 성배전쟁의 기억이 짙어서 말이다. 한 때의 꿈과 같은 상태라고는 해도, 어디에 있는 쪽이 좋을지 나쁠지는 마찬가지지. 그렇다면, 꼬맹이의 자리는 짐의 전차 아니겠느냐. / 엘멜로이 II세 : 네, 네에! 그렇고 말고요! 그렇다면...... / 그레이 : 아, 스승님......! / 웨이버 : 어쩔 수 없지! 너가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같이 타 줄게! / 이스칸다르 : 옷! 타라 타라, 꼬맹이! / 그레이 : 엡실론 씨...... / 엡실론 : 왜? / 그레이 : 소원이란 악일 지도 모른다고, 티폰 에페메로스 씨는 말했었습니다. / 엡실론 : 응. 언니는 그렇게 말했었지. / 그레이 : 그래도 소제는, 지금의 스승님과 이스칸다르 씨가...... 조금도 그런 식으로는 보이지 않아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라이네스 : ......수법은, 방금 말한 대로야. 가능한 한 냉정한 판단을 못하게끔 부채질해 보겠지만, 뭐 당연히 장기간 버틸 수 있지는 못할 거야. 아이리스필, 괜찮겠어? / 아이리스필 : 문제 없어. 이것도 원망기의 부산물인걸. 소원을 이루기 전의 방대한 마력을 다루는 기능. 이번에는 잔을 옮겨 담듯이, 이스칸다르 씨의 마력을 티폰에 변환하는 것뿐. 이 정도로 약한 소리를 하면 성배 같은 건 될 수 없는걸. / 라이네스 : 곧이곧대로 들으면 안돼. 나의 제자. 아이리스필의 성배로서의 기능으로 마력을 옮기고는 있지만, 본래 마력은 고유의 것이야. 간단하게 타인의 것을 옮겨 담거나 할 수 있지 않아. 말하자면 종류가 다른 가솔린을 무리하게 때려 박는 것과 마찬가지야. 전력으로 움직이면, 자칫하다간 공중에서 티폰 째로 폭산해버릴 지도 몰라. / 응 알고 있어 / 아이리 씨 / 아이리스필 : 왜? / 나도 돕게 해줘 / 아이리스필 : 고마워...... 상당히 편해졌어. / 라이네스 : 응, 그게 정답이겠지. 한동안은 버틸 거야. 그래도, 그 밖에도...... / 이스칸다르 : 핫핫하, 이쪽도 제법 상당한걸! 나의 군세 전원이 달려들어도 점점 빨려가고 있어! / 이스칸다르 : 과연 순혈룡이란 녀석은 대식가로군. 다레이오스의 금고라도 없으면 따라잡지 못해! / 그레이 : 그, 그것은...... / 엘멜로이 II세 : 신경 쓰지 마. 저 녀석이 신내고 있는 동안에는 대체로 문제 없을 테니까. 단, 묘하게 강한 척하기 시작하면 위험하다고 생각해줘. 갑자기 말수가 줄거나 할 거야. / 그레이 : 네, 네......! / 헤파이스티온 : 유감이지만 동의할 수밖에 없는걸...... / 엡실론 : 언니......! / 티폰 에페메로스 : 괜찮아......! 마력이 흘러들어 오고 있어...... 티폰 전체에, 퍼져가고 있어...... 내가, 너의 용체(몸)를 되찾을게! / 티폰 에페메로스 : 내 여동생의 티폰•네오스(몸)을, 돌려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도구작성 A : 마력이 깃든 기구를 작성한다. / 진지작성 B : 마술사로서 자신에게 유리한 진지인 「공방」을 작성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6 헌신의 각오 : A. 자기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 방어 회복계 마술이나 스킬이나 아이템의 사용 효과에 플러스 보정이 걸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27 자연의 영아 A. 언제나처럼, 세계의 한 가운데에서 태어난 영아들. 설령 천연의 생물이 아니라, 사람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생명이라고 해도, 때로 세계는 많은 축복을 부여할 수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8 마술의료 A. 서번트로서의 아이리스필은, 고도의 치유의 마술을 행사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9 『하얀 성배여, 노래하라』랭크 : B / 종류 : 마술보구. 송 오브 그레일. 사랑과 모성이 성배과 결합되어, 진지하고 맑은 소원을 일시적으로 실현한다. 원망기로서의 기능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그녀의 존재가 승화된 보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30 송 오브 그레일. 사랑과 모성이 성배와 결부되어, 진지하면서 청아한 기원을 일시적으로 이뤄낸다. 원망기로서의 기능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그녀의 존재가 승화된 보구. 자신의 진영을 회복하고, 배드 스테이터스를 전 해제시킨다. 지속 데미지와 같은 부류도 해제시킨다. 영핵의 한 조각도 남기지 않는다면 전투불능 상태가 된 서번트의 부활도 가능하긴 하지만, 이 효과는 『FateGO』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1 아이리스필 : 내 힘이 필요하다, 는 거구나. 물론, 맡겨만 줘. 난 만능의 원망기니까! / 고르돌프 : 과, 과연! 원망기의 성배를 사용한다면 티폰의 파워 업도 가능한가! / 아이리스필 : 대신, 원망기라고는 해도 소원을 위한 구체적인 방식이 필요해. 막연하게 세계 평화라는 식으로는 원망기는 작동하지 않아. 그걸 위해, 무엇을 원하는가가 필요해. / 라이네스 : 원망기라는 건 그런 기능인 건가. 그렇다고 하면, 티폰•네오스를 쓰러뜨려줘, 같은 대충대충인 소원으로는 발동하지 않는다는 말이군? / 아이리스필 : 응, 그런 뜻이야. 그러니, 티폰의 파워 업이라는 건 좋은 생각인걸. 대신 티폰의 어떤 능력을 어떻게 강화할지는 생각해 둬야 해. (중략) 아이리스필 : 흐음 흐음...... 카르나 씨가 받은 태양의 가호를, 출력은 그대로 하고 속성과 카테고리를 변경했구나? 열로 인해 소각될 터인 공격을 물이나 바람과 같이 흘려보낸다...... 응, 이거라면 확실히 조건은 만족하고 있어. / 다 빈치 : 헤에! 시뮬레이터의 정보를 슬쩍 본 것만으로 알 수 있는 거야? / 아이리스필 : 왠지 모르게 알 뿐이야. 그래도, 설명할 수 있을 만큼 단순하지는 않아. 상당히 마술에 익숙하지 않으면 이런 건 힘들지 않을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사바지오스 : 인간의 편에 붙는가, 순혈의 용이......! 신들(우리들)로부터 영장의 좌를 빼앗아 간 원숭이들을, 네가 편들겠다고 하는 건가! / 프톨레마이오스 : 미래 예측 갱신! 1.7초 후에 티폰•네오스로부터 부포 발사! / 오디세우스 : 알겠다! 회피 운동에 들어간다! / 사바지오스 : 치잇! 또 미래 예측인가! / 티폰 에페메로스 : 사바지오스...... 너의 소원도 알았어. 분명 가치있는 소원이겠지. 인간을 밀어내고서라도 이루고 싶은 소원이란 건, 있어. 하지만 나는 나니까 이렇게 말할게. / 티폰 에페메로스 : ──그 바람은, 이루어지지 않아. / 사바지오스 : ──읏! / 에페메로스의 모습이...... / 아이리스필 : 그래, 맞아. 원망기(우리들)에게 자아가 생긴다는 것은 저런 것. 이룰 수 있는 소원을 정해도 되는 것처럼, 이루어지지 않는 소원을 정해도 돼. ......그리고. / 아이리스필 : 혼자서는 이룰 수 없는 소원이라면 모두가 이루면 되는 거야.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게 되면, 멋대로 영기가 그에 어울리는 모습이 돼. / 티폰 에페메로스 : 사바지오스여. 그대의 소원을 여기서 끊겠다. 무참히 사라질 소원을 위해, 나는 눈물을 흘리겠어. / 이것은, 잔혹한 이야기가 아니다. : 이것은, 행복한 이야기도 아니다. 누군가를 쓰러뜨리는 이야기도, 누군가를 돕는 이야기도, 누군가를 사랑하는 이야기도 아니다. ......이것은, ......단 한 번, 내가 눈물을 흘릴 뿐인, 이야기이다. / 엡실론 : 언니, 또 그 모습으로...... / 마슈 : 티폰 에페메로스 씨의 등에 날개가! 그래도 이것은...... 악룡현상(파프닐)이 아니라...... / 다 빈치 : 원망기로서의...... 우화......? / 엘멜로이 II세 : ......예를 들면, 옷을 돌려받은 천인여방(天人女房) 같은 것일까? / 마슈 : 천인여방? / 엘멜로이 II세 : 우의(羽衣) 전설, 혹은 백조처녀 전설이라고도 세계 각지에 알려져있는 전승이거든. 원형은, 그리스 신화의 오리온이라고도 일컬어지고 있어. 천녀가 샘에서 몸을 씻는 동안, 나무꾼이나 사냥꾼 남자가 그를 목격하고, 잽싸게 우의를 감추어 버려. 우의를 잃어버린 천녀는 자신의 세계에 돌아갈 수 없게 되어, 어쩔 수 없이 남자의 아내가 되어 자식을 낳지. 하지만, 이윽고 우의를 되찾은 천녀는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 버린다, 라는 전승이야. 원래 에페메로스라는 소녀의 모델에는 돌아가기 위한 우의(날개)가 있었던 거겠지. / 에페메로스의...... 날개......! / 아이리스필 : 저번에 내가 원망기로서 이루어 줬던 것은, 어디까지나 너의 있어야 할 모습으로 인도해 주었을 뿐...... 이번에야말로 너는, 너의 마음만으로 도달한 거야. 그러니...... / 티폰 에페메로스 : 사바지오스......! / 티폰 에페메로스 : 나는, 너의 소원을 쳐부수겠어! / 사바지오스 : 큿! / (삐빅) / 기계음성 : 노심 융해까지, 앞으로 600초...... / 사바지오스 : 그렇다면 해 보거라! 티폰•네오스여, 내 목숨이든 뭐든 내어주마! / 사바지오스 : 모조품이라고 해서, 뒤떨어질 이유는 없어! 반원망기라고 해서, 두려워할 이유는 못돼! 나는, 나의 하늘(꿈)을 손에 넣겠다! / (전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검은 아이리 : 수고하였다, 마키리 조르켄. 후후, 잠시 보지 않은 사이 꽤나 쭈글쭈글해졌구나. / 조켄 : 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유스티치아, 하늘의 잔이여…… 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 그런가…… 그랬던 건가…… 그저 네 모습을 그리워한 것 만으로, 나는……. / 검은 아이리 : 망령이 들었구나 내 구적이여. 하지만 이제 괜찮다. 역할은 끝이다. 끝내 얻지 못했던 이상을 꿈꾸며 가도록 하여라. / 아이리스필 : 조르켄! / 디어뮈드 : 버서커의 마스터가…… 먹혔다!? / 검은 아이리 : 부족하구나…… 아직도 부족해. 고작 다섯 기의 영령으로는, 내 그릇은 채워지지 않아. 나를 불러 깨워두고선 이 정도의 공물 뿐이라고? 향응의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잖나! / 아이리스필 :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아니, 틀려, 이 세상 모든 악에 오염된 성배의, 슬픈 말로! / 검은 아이리 : 오오? 나의 후예로서 있을 수 없는 망언을. 나야말로 하늘의 잔. 근원에 도달해 모든 악을 근절하는, 제 3마법의 구현이다. 자아 바치거라. 그 목숨, 그 혼을! 너희들 전부를 양식으로, 천년의 비원은 성취되리라! / 디어뮈드 : 세이버, 이녀석은……! / 아르토리아 : 아아, 이 마력의 밀도…… 우리들만으론 도저히, 승기는 없다! (중략) 검은 아이리 : 하하하핫, 겨우 이 정도인가? 한심한 영령들. 알면서도 내 양분이 되기 위해 남은 거나 마찬가지네. / 디어뮈드 : 큿…… 위험하군, 슬슬 한계가……. / 아르토리아 : 상상하던 것보다 더 성가시다! 이대로는……. / 웨이버 : 이대로 밀어붙여! 조금 더 힘내! / 디어뮈드 : 읏!? 왜 돌아왔나!? / 아르토리아 : 아니, 랜서, 이 소년은 아까와는 달라…… 이 마력, 틀림없이 서번트……! / 웨이버 : 이쪽의 전력은 종래대로. 그에 더해 세이버, 랜서, 또 억지력의 어새신……. 이걸로 녀석이 어림했던 포진은 갖춰졌어! 다음은 지휘뿐이야. 괜찮겠지? 구다코! / 이게 마지막 싸움이다! / 검은 아이리 : 어리석은…… 모두 함께 먹어치워 드리죠. 제 잔의 안에서 원초에 돌아가세요! (전투) 검은 아이리 : 그런…… 이, 손은…… 별들의 끝에까지 닿았을 터인데……. / 아르토리아 : 해치운……건가? / 마슈 : 적 마력의 완전 소멸을 확인…… 저희들의, 승리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그 모습, 멋있네요 / 하늘의 옷 : 읏……! 이, 이건 아인츠베른의 정장이라고나 할까, 마술의식용 드레스라구! 부끄럽다던가, 그런 건 말하면 안 되는 약속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내 드레스? 응, 그러네, 색조도 멋지고─── ......후후, 고마워. 그렇게 말해줘서. 실은 나도 맘에 들거든. 멋지네, 라던가 이것은 하늘의 옷─── 하늘의 드레스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정말 중요한 예장이야. 내 집에 전해지는 보물같은 거지. 대성배의 제어에 사용하는게 본래의 기능이지만, 그래서일까나. 성배의 화신 비슷하게 현현해버린 내가, 이렇게 자연스럽게 몸에 두르고 있는 것은. ......사실은, 그 아이에게 잇게 하려던 것이겠죠. 아인츠베른의 대원(大願)을 이루어야하는 호문클루스는, 내가 아니라, 그 아이니까. 그렇지만, 아뇨. 잇게하지 않을거고. 역시 이건 나의 것. 그 아이의 어머니로서, 나는 이 드레스를 놓을 수 없어. 그 아이에게는 무엇이든지 선물해주고 싶어. 예쁜 것, 귀여운 것, 멋진 것은 모두 모아서 남겨주고 싶어. 그래도. 이 드레스의 형태를 한 저주는───, 넘겨주고 싶지않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이리스필 인연예장 하늘의 옷의 내용

*36 아이리는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신 캐릭터였기에 굉장히 프레셔를 받았습니다. 디자인은 이미 있는 디자인을 제 나름대로 정리한 것 뿐으로, 다른 담당 캐릭터보다는 시간이 덜 걸렸습니다. 그리고 아이리를 갖고 계신 분은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만, 이벤트 배포용이므로 외견이 변하지 않지요. 사실 당초엔, 배포를 상정하지 않고, 통상 서번트처럼 3단계까지 작화해 두었습니다. 나중에 사양변환에 따라 타케우치 씨가 3단계의 좋은 점을 담아낸 디자인 러프를 작성해 주셔서, 현재 형태에 이르렀습니다. 배포 캐릭터라 많은 분들이 손에 넣으신 듯 하여 굉장히 기쁩니다. (시마우동)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7 티폰 에페메로스 : 몰래 바라보고 있지 마. 기분 나쁜걸. / 에페메로스와 엡실론은 꽤 사이 좋아진 거야? / 티폰 에페메로스 : 딱히, 그런 건...... 그런데, 저기, 그 녀석은? / 그 녀석? / 티폰 에페메로스 : 그 녀석이라 하면 그 녀석이지. / 티폰 에페메로스 : 그, 아이리스필은 지금 어때? / 아이리스필 : 날 불렀니? / 티폰 에페메로스 : 조, 조금 신경 쓰였을 뿐이야. / 아이리스필 : 어머.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던가 그런 생각을 해줬던 걸까? / 티폰 에페메로스 : 너가...... 좋다면야...... / 아이리스필 : 물론, 좋아. 곁에 앉아도 괜찮을까? / 티폰 에페메로스 : 좋을 대로 해. 일단은 너도 같이 있어. / 네이 네이 말씀하신 대로 / 티폰 에페메로스 : ......그래서, 너에게 물어보고 싶던 게 있어. 별 것 아니지만, 괜찮을까. / 아이리스필 : 뭐든지 좋아. / 티폰 에페메로스 : 너는, 소원을 가지고 있어? / 진짜 원망기인데도? / 아이리스필 : 그걸 신경 쓰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그건, 우리같은 존재에게는 공통된 고민이니까. / 티폰 에페메로스 : 어때? 정말로 있어? / 아이리스필 : 그렇네. 으음, 지금의 내게는 소원이 있어. 상당한 우연에── 기적과도 같은 것이지만, 지금 내게는 마음 속에서부터 바라는 것이 있어.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원망기로서는 불안정해. 알고 있지? / 티폰 에페메로스 : 우리는 소원이 이루어져 버리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 아이리스필 : 정답. 하물며 너처럼 반원망기라면 더욱이 그럴 거야. 나는, 무심코 소원이 이루어져 버리는 것만 조심하면 돼. 그래도, 너는 소원을 가지는 것만으로 반전해 버려. 그러니, 소원이라는 말 자체가 두려워지게 되지. / 티폰 에페메로스 : 나는...... 딱히, 두려워하지는 않았어. / 아이리스필 : 그래? 그럼 너는 강하구나. 그래도, 강하기 때문에 변하고 싶다고 느끼는 걸지도 몰라. / 티폰 에페메로스 : 강하기 때문에? / 아이리스필 : 누구라도, 누군가로 변하고 싶어하잖아? / 아이리스필 : 너는, 저렇게 되고 싶었어? 소원을 아무렇지도 않게 입에 담을 수 있는 네가. 누군가에게 평범하게 응석 부리고, 웃어보일 수 있는 네가. / 티폰 에페메로스 : 그런 건! / 아이리스필 : 아니야...... 라고는 말하지 않는구나. / 티폰 에페메로스 : 멋대로 생각해. / 아이리스필 : 굉장한걸. / 티폰 에페메로스 : 무슨 소리야. / 아이리스필 : 그게, 너는 누군가가 되고 싶은 게 아니라 자신이 변하고자 하는 거잖아? 타인은 바꿀 수 없으니 자신을 바꾸자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말이지. 자신을 바꾼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야. 진정한 의미로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분명 거의 없어. 그것은 영혼 째로 별개의 무언가로 변한다는 것과 같아. 응, 정말로 신님일 지라도 어려울 거야. 하지만, 너는 하려고 하고 있어. 그것만으로도 너는 정말 장한 아이야. / 티폰 에페메로스 : ......싫지는 않아. 그런 말 듣는 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에미야 (어새신) :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것 밖에 없어. 어새신의 서번트. 정의의 사도의 말로로서는 재치있는 블랙 코미디야." / 아이리 : "키리츠구, 목소리가 닿지 않아도, 나만은..., 당신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쌔신 에미야 4차 영기재림 대사

*39 아이리스필 : ………………그렇네. 네에, 다른 사람일 테죠. 하지만, 완전히 모르는 타인보다는 인연이 깊다고 생각해. 당신에겐 민폐일지도 모르지만. 게다가 있지, 여보. 당신도 나에 대한 걸……눈으로 쫓고 있었지? 이따금. 정말 가끔씩. / 에미야 : 타인의 마이룸에 들어오지 마라. ……어쌔신 같은 짓을. 그리고 이쪽의 마음을 읽는 것도 그만해주지 않겠나. 성배의 분령, 강력한 원망기의 일부와도 같은 네게 있어선. 훔쳐보는 건 자연스런 행위일지도 모르지만. 내겐, 불쾌하다. / 아이리스필 : …………미안해요. 당신의 신경을 곤두서게 하고 싶은 건 아니야. 현계한 내게 흥미를 가져줬음 한다고 부탁하지도 않아. 그저, 있지…… 당신이 홀로 있는 모습을 보는 건…… …………이 내겐, 무척이나 괴로운 일인 거야. / 에미야 : ―――――――――――――――――――――――――. 네 사정이다. 그건. / 아이리스필 : 그렇, 네. / 에미야 : ……그리고, 타자와의 관계를 거부하는 것도 내 사정이지. / 아이리스필 : 키리츠구? / 에미야 : 그 이름으로 부르지 말아줬음 한다. 아니, 역시 그 이름을 알고 있는 건가. 넌. …………지금은 방에서 나가줘라. 언젠가 너와 뭔가를 이야기할 때가 올지도 모르지만――――― 분명, 지금은 아닐 테지.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 / 아이리스필 : ……네에. 미안해요, 키리……――――― ……………………어쌔신. / (타다닥) / 에미야 : 성배의 단말과도 같은 자. 아인츠베른의 호문클루스가 변한 것. ―――――어지간히도, 강적이잖나. / 이리야 : 지, 지금, 어쌔신씨의 방에서 캐스터씨가 눈물을 흘리며 떠나간 것 같은!? / 클로에 : 아아 그렇네. 그런 느낌이었네. / 이리야 : 무, 무무무무슨 일인 걸까…… 그리고 나, 왜 이리 두근두근하고 있는 거야!? / 클로에 : …………글쎄. 꼬맹이라서 아니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0 딱히. 그녀를 싫어하는 건 아냐. 그렇지. 너, 그리스 신화의 이카로스 이야기는 알고 있나? 으음? 뭐지? "잘 모르겠으니 아이리스필 씨에게 물어보고 올게"? 으윽…… 잠깐! 그건…… 기다려 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쌔신 에미야 파티에 아이리스필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1 1차 "나도 변화되고 있잖아? 나만의 기능이 아닌, 당신의 마음이구나,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이리스필 영기재림 대사

*42 (인연 레벨 5) "당신도 소중해요. 세상을 위해 싸우는 당신에게, 성배는 어쨌든 나는 당신을 응원할게요. 부디, 세상을 지켜줘요. 그 사람이 사랑한, 그 아이가 살아가야 할, 이 세상을. "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이리스필 마이룸 대사

*43 이리야스필 : (발견->빛나는 표정->바로 꼭 껴안음. 여기까지 0.5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이리야스필 인연 대사

*44 에미야(아처) : 집안일도 잘 하는 것 같고, 좋은 아이구나. 하지만 그것만이 아니라…… 모성본능이 이렇게, 샘솟는 기분이 드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이리야스필 인연 대사

*45 아르토리아 : 여기서도 싸우고 있는 거구나. 세이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이리야스필 인연 대사

*46 알렉산더 / 꼬마 길 : 어머 귀여워라! ……응? 미안해요. 이름, 다시 한 번 들려줄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이리야스필 인연 대사

*47 엘멜로이 2세 : 어머, 어머. 완전히 어른이 돼서…… 아뇨, 죄송해요. 정말 그런 생각이 들어 버려서, 그만. 좋은 의미로 말한 거라고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이리야스필 인연 대사

*48 라스푸틴 : 네? 일단 죽어 주실래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이리야스필 인연 대사

*49 재규어맨 : 핫. 나온다냐! 보구, 재규어 인 더 블랙 전개! 구체적으로 말하면 국지적으로 부자연스러울만큼 어두워집니다. 자아 자아, 아이리 스승도, 마스터도 이쪽 이쪽! 딱 붙으면 떨어지지 않는 떡처럼 암흑과 하나가 되도록 해라……! / 아이리스필 : 꺅, 그림자가……!? / 보스 같은 대사네요!? / 재규어맨 : (응~~, 댄서 인 더 다크. 완벽하네. 밖에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이거! 뭐라고 할까 나구왈적 기척차단. 무슨! 재규어 이외의 프렌드도 숨겨버린다고!) / 아이리스필 : (어머나, 굉장하네) / 재규어맨 : (응응. 아이리 스승은 솔직해서 멋지다 냐아. 재규어 스탬프를 꾹꾹. 또 하나 꾹) / 아이리스필 : (후후후, 간지러워, 재규어맨씨) 재규어맨 : (참고로 전투 행동 때엔 재규어 일인용이다냐. 아무리 그래도 임전 상태인 집단 전체에 적용시키는 건 무리였다) / (뚜벅뚜벅) / 재규어맨 : (사냥감은 관제실 쪽으로 갔다냐. 미행하자고) / 아이리스필 : (알았어! 자아 마스터도 같이, 숨을 죽이고 따라와줘. 모처럼인 걸, 응?)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0 재규어맨 : 으응 진짜, 결국 놓치고 말았다냐! 누나는 분하다고! / 아이리스필 : ……. …. / 조금 기쁜 것 같은 얼굴이다 / 아이리스필 : 응. 그렇네. 뭔가 기뻐서. 칼데아에 있는 그 사람이, 혼자서 쓸쓸히 있지 않을까, 라던가……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말아서――――― 줄곧 신경쓰이고 있던 거야. 하지만 그건 단순한 에고였던 걸지도 몰라. 어떤 IF의 그라 하더라도, 나를 분명 필요로 해줄 거라니…… 나, 욕심많은 여자네. 안 되는데. 나도 일단은 어른이고 유부녀인데……. / 재규어맨 : 큭……. 쿠헉! 아무렇지 않게 그런 식으로 어른이니 유부녀니 말해버리는 건가 아이리 스승……어덜티다냐아…… / 아이리스필 : 어, 그, 그래? 그보다 어덜티는 뭐야? / 재규어맨 : ……재규어는 눈시울이 붉어졌다냐. 지고만 기분이다냐. 하지만 시합에선 아마도 이긴다! 네버 서렌더-! 리멤버 미로 오기로 버티는 검다! 제엔-장, 또 같이 놀자다 냐아-!! / (휙) / 가버렸네…… 어쨌든, 그, 수고 많으셨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1 하앗?! 당신은! 아아, 어째서일까, 깨닫고 마는 이유는. 혹시 아인츠베른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유이 쇼세츠 파티에 아이리스필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2 성배!? 그, 그렇네…… 나처럼 반원망기 같은 존재도 있으니까, 성배가 형태를 이룬 서번트가 있어도 이상하진 않겠지. 하지만 그건… 아니, 내가 뭐라 할 문제는 아니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티폰 에페메로스 파티에 아이리스필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3 키리츠구 : 우물우물우물우물. 아이리가 직접 만들어준 요리다. 먹어주겠어. 먹고야 말고, 설렁 그것이 열화우라늄급 경도로 변한 주먹밥이라도. 우걱우걱우걱. 아아, 나는 행복하구나... 제기랄...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나기 시작했어.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페이트 프로토타입 팀 시나리오의 내용

*54 아이리스필 : 저는 성배의 단말과 같은 자.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 성배는, 제게 어떤 축복을 주었습니다ㅡ 그건 인지를 뛰어넘은 우연. 기적, 이라 칭송하는 사람도 있겠죠. 마스터. 후후. 제가 얻은 축복이 뭔지, 아시겠나요? / [마력량이나 보구는 아니지?] / 아이리스필 : 네, 그런 건 아니에요. 영령으로서 현계하기에 부족함 없는 영기, 아니에요. 캐스터 클래스에 걸맞는 마술의 역량, 아니에요. 제가 얻은 축복. 기적처럼 멋진 것. 그건 놀랍게도ㅡ "요리 선생님"이에요! / [칼데아의 주방 담당 영령들이구나!] / 아이리스필 : 네, 네. 맞아요. 부디카 씨나 캣 씨, 그리고…… 시키 씨나 라이코 씨 그리고 아처인 에미야 군도 있죠? 모두, 굉장히 정중하게 가르쳐줬어요. 처음엔 고심했지만, 과자 종류는 어떻게든 만들 수 있게 됐어요. 이것도 성배의 단말인 덕일까요? 순수한 영령이라면, 성장하는 일은 그렇게 없으니…… 아니면 혹시! 사실은 저, 손재주가 용하고, 요리의 재능이 있었다거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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