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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주예시
*2 키노코 2001/12/11(Tue) 15:27 말씀드리겠습니다. 부들부들. 후죠(巫浄)에 관한 설정은 미묘하게 다릅니다. 여러모로 유사점이 많은 『공경』『월희』입니다만, 사소한 구석에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후죠. 실제로 아사가미(浅神), 료우기(両儀), 나나야(七夜)는 초능력과 동류에 속하는 물건입니다만, 『공경』의 후죠는 마술사의 가계거든요. 그밖에는…… 글쎄요─. 아오코의 연령이라던가. 『월희』와 『공경』이 완전히 같은 세계라 치면, 아오코는 토오노 시키(志貴)보다 살짝 연상 정도로 되어버립니다. 『공경』에서의 아오코 씨는 아직 미스 블루라며 불리고 있지 않고, 미사키 마을에서 수행중이었다거나. 미묘하게 어긋난 평행세계, 라든지로 생각해주시면 감사. - 구 타입문 홈페이지의 네타바레 게시판에 올라온 나스 키노코의 코멘트.
*3 [됐어요, 저도 이누이군에게 찬성이에요. 지금부터 셋이서 점심을 먹으러 가죠. 영화관 옆에엤는 아넨엘베의 딸기파이가 맛있다네요.] [옷, 통했구나 선배! 그 찻집의 마스터, 실은 이탈리아 요리의 달인 이라는거야!] - 시엘 루트의 내용
*4 아넨엘베는 안티크(antique)한 찻집이었다. - 공의 경계의 내용
*5 [그렇구나. 그런 일이 있고 난 뒤니까] 곤란하다는 듯이 웃어주는 검은 뿔테 안경의 오빠. 사람들이 오가는 한복판에서 울음을 터뜨린 나에게 당황해......가 아닌,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목소리가 생생히 들려왔다. 자기는 둘째치더라도, 소녀 쪽이 너무도 걱정된다, 같은 목소리. 영상보다 음성으로, 전생의 인연에 얽매인 나의 머리속을 뒤흔들어 주었다. [혹시 괜찮다면, 저 찻집에서 쉬었다 갈래? 너도 많이 지쳤잖아] 오빠가 가리킨 앞에는, 독일어 간판이 달린, 돌로 된 요새 같은 찻집이 하나. 으~음, 발음대로 읽자면 아넨에르베. 위압적인 느낌이들지만 서서 얘기하는 것보단 훨씬 낫다. (중략) 찻집 아넨에르베는 고풍적인 장식을 한, 조금은 어둑한 정도의 안정된 공간이었다. 전등은 달지 않아, 밖에서 비치는 햇살만으로 가게 안의 조명을 대신하고 있었다. 마치 교회의 예배당같다. - 공의 경계 미래복음의 내용
*6 [여기, 주문(메뉴). 여기 커피는 다른데보다 뜨거우니까, 혹시 주문할거면 조심해. 오늘의 메뉴는...... 어라, 어제와 똑같네. 아쉽다, 블루베리라면 불만없이 추천했을텐데] - 공의 경계 미래복음의 내용
*7 [됐어요, 저도 이누이군에게 찬성이에요. 지금부터 셋이서 점심을 먹으러 가죠. 영화관 옆에엤는 아넨엘베의 딸기파이가 맛있다네요.] [옷, 통했구나 선배! 그 찻집의 마스터, 실은 이탈리아 요리의 달인 이라는거야!] - 시엘 루트의 내용
*8 「귀공은 어떻게 생각하나. 슬슬 인사치레라도 할 때라고. **그곳**에서는 통신료도 얕볼 수 없지 않나」그러자, 그 부름에, 공간이 답했다.『이거 실례. 눈치채고 있었습니까』그곳에는 의자와 같은 디자인의 작은 목탁이 놓여져 있고, 위에는 한 대의 『전화기』가 놓여져 있었다.그것은, 무척 오래된 전화기 형태를 하고 있고, 언뜻 보면 전기 스탠드로 보이기도 한다. 라이트 대신에 매달려있는 것은 원뿔 사다리꼴의 스피커로, 가늘게 펼쳐진 버팀목의 앞부분에는 마이크가, 그것을 지탱하는 받침대에는 다이얼이 갖추어져 있었다. 지금와서는 영화 속이나 박물관, 골동품 가게 등에서밖에 볼 수 없는 형상의 전화기였지만,단 한 가지, 색깔만큼이 엔틱풍의 검은 전화기와는 동떨어져 있었다. 푸른 옥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청색에 감싸진 그 전화기는, 언뜻 보면 거대한 보석세공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도대체 언제부터 존재하고 있던 것일까, 바로 몇 분전까지는 아무 것도 없었을 터였지만, 마치 처음부터 그곳에 있던 것이라고 말하는 듯, 훌륭하게 방의 공기와 조화되어 있었다. 바야흐로, 불러진 것으로 존재가 확정되어, 방의 역사 그 자체가 새로 칠해지는 듯하기도 했다.『이제 곧 타이밍을 가늠하다가, 벨을 울릴 생각이었지만 말이죠』전화의 스피커로부터, 젊은 음성이 울린다. 마치, 전화 그 자체가 의지를 가지고 재잘대고 있는 것 같았다. (중략) 「하지만, 네가 일부러 속세에 간섭하다니 말이야. 따분함을 주체하지 못한다면 도시로 나와라. 애독가라면 후원하고 있는 찻집 하나라도 주리? 그곳에서 충분히 시간을 죽일 수 있을텐데」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9 「그럼 가볼까요? 안내해드릴게요. 이 앞 해변에 바다의 집 "아넨엘베"라는 숙박시설이 있습니다. 목재로 된 옛날 민가를 개장한 작은 건물이지만, 여러분들까지 충분히 느긋하게 쉴 수 있을 정도의 방은 남아 있어요.」「아넨엘베?」 하고 고개를 갸웃거리는 소년. 「원래는 음식점이었다는 모양이에요. 지금은 사람도 없고 영업도 하지 않고 있지만요. 하지만 식재료는 충분히 갖춰져 있고 불편한 점은 없어요. 그 밖에도 이용할 수 있는 별장은 몇 개쯤 더 있는 모양이지만……」 - 페이트 레퀴엠의 내용
*10 료우기:「미사키란곳도 모르는데 말이야. 뭐, 상관없나 그런거 여기는 원래 그런 가게였으니까. 나는 료우기 시키 그쪽은?」- 아넨엘베의 하루의 내용
*11 "아, 그건 어쩔수 없는거야. 여기는 말이야, 원래 "월희"의 세계에 있어서 좋은 장소가 아니다랄까, 경계선 같은 곳이니까. 그러서 어느쪽의 세계에 깊히 관계되어있는 존재는 정식으로 들어갈수가 없어서, 대체로 상대역이라 해야할까, 주역은 될수없지만 주역이라는 사람밖에 들어갈수없어." "네?" "그─러─니─까─, 시키(志貴)와 시키(式)가 마주치면 안돼잖아? 토노 시키와 아사가미 후지노였다면 뭐 문제는 없지만, 시키와 시키라던가, 나와 토오코가 만나면 모순이 생겨버리니까, 정식적인 시간축상에서의 이야기에서는 우리들은 들어갈수 없어." - 한화월희의 월차 파트 中,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曰
*12 세이버 : 그럼, 두 분 모두 이 근처에 살고 계신겁니까? 료우기 : 아아, 전철 두 정거장 정도 옆 동네에. - 아넨엘베의 하루의 내용
*13 [저기, 그런데, 고쿠토 씨는 어디 사시나요?][응? 중고대 다니는동안 계속 이 마을이었는데. 왜?] - 공의 경계 미래복음의 내용
*14 미사키마을(三笑町)의 영화관 옆에 있는 찻집. 호평 받는 곳인지, 스트로베리가 일품(逸品)이라고 한다. 『환시동맹(幻視同盟)』에서 토오노 시키가 세오 아키라를 이 가게에 데려갔었다. 도이치어로 뜻은 「유산」. - Colorful PUREGIRL 2003년 7월호의 부록 Encyclopedia of TYPE MOON에서 발췌
*15 린 : 그래. 대교 근처에 수상한 찻집이 생겼다고 해서 조사하러 왔어. 듣건데, 있었다가 없었다가 하는 가게라고. 그런 걸 들으면, 후유키의 관리인으로서 무시할 수 없잖아? - 아넨엘베의 하루의 내용
*16 마법사의 상자:모 마법사가 세계의 3개 장소에 건설했다고 여겨지는, 특이점을 갖춘 건물. 지하에 이를 만큼 거대하고 고도의 마술식이 깔려 있어 이 장소를 통과하는 일로 다양하게 귀찮은 일을 마구 겪을 수 있다는 본인의 변. 대신에 주변의 일그러져 있어, 불필요한 귀찮은 일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 마법사의 상자 완전공략집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