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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미하엘 로어 발담욘 - 리메이크

타입문 백과

미하엘 로어 발담욘 - 리메이크

最終更新:2024年08月15日 12:44

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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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본 항목은 월희 리메이크에서 리메이크된 구 설정이 존재합니다. 이에 관해서는 미하엘 로어 발담욘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름 미하일 로아 발담용(Michael Roa Valdamjong)
성별 남성
연령 12~60살 (전생처의 육체는 18살)
혈액형 A
신장 &체중 178cm & 65kg
생일 9월 29일
속성 질서·악
좋아하는 것 기술혁신, 낭독, 식사, 비극
싫어하는 것 돌발적인 이벤트, 교양없음, 불완전, 희극
천적 직사의 마안, 제7성전
성우 아자카미 요헤이
출처 : 월희 리메이크 마테리얼

설정이 변경된 미하엘 로어 발담욘이다. 변경된 내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구작의 로어가 전생한 횟수는 17회인데(*2) 리메이크에서는 16회라 말하기도 하고(*3) 17회라 말하기도 한다.(*4)

● 사도화를 선택한 계기에 대해서.
→ 15세기 말 부유한 농원 집안에서 태어나 고급 교육을 받고 몸과 마음 모두 건강히 성장했다. 선행을 이해하고 악덕을 인정하지 않고 일체의 죄에 물들지 않는 그를 사람들이 신동으로 여기며 토지를 발전시켜 줄 거라 기대했으나 로어는 가업을 잇지 않고 교회를 선택했다. 당대의 교회는 부패가 극에 달해 있었다.(*5)
→ 많은 일을 경험한 로어는 인간은 훌륭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주가 땅에 뿌린 것 중 가장 뛰어난 생명체다. 약하고 여리고 번거럽고 시끄럽고 구제불능의 동물이지만 인간의 천성인 의미를 찾는 것에서 주의 의도를 찾아냇다. 한 사람의 인생에는 반드시 하나의 진실이 있고 하찮거나 관심이 가지 않는 것이라도 거기에는 의미가 있다는 지론이다. 그래서 모든 인간의 인생을 알고자 했고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주변에서는 쓸데없는 짓이라 비웃었고 친우만이 지옥의 시작일 거라고 예견했다. 로어는 묵묵히 사람을 만나고 기록하길 1000명에 도달한 시점에서 친우의 예견대로 벽에 막혔다. 더 많은 인간을 알고 싶었지만 수명이 발목을 잡았다.(*6)
→ 로어는 신동으로 불렸으나 지극히 평균적인 인간이었다. 인간의 능력을 수치화한다면 그 합은 이웃과 아무 차이 없지만 수치가 한 방향으로 치우쳐 있었다. 인간 개인의 줄거리에 관심을 가질 수 없었고 세계 군상에의 줄거리에만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자신의 향상심은 가득하나 권력욕이 결여되었고 미래에 대한 꿈을 꾸는 대신 현재를 돌아보는 정이 부족했다. 요약하면 비인간적이다. 그래도 그는 누구보다 선량했다. 인간의 가치를 사랑하고 선한 사람들의 생활을 사랑하고 누구보다 열성적인 신앙을 갖고 있었다.(*7)
→ 어릴 적 부터 정신이 성숙했기에 동심에라도 불가사의를 손이 닿지 않는 것으로 넘기지 못 했다. 그에게 있어 불가사의란 그 시대에서는 해명할 수 없는 것, 누구나 그저 거기게 있는 것이라고 받아들일 수 없는 것으로 그에게 남은 최후의 동심이었다. 아버지의 눈을 피해 하룻밤 여행을 떠나 하늘의 흰 원반과 구름이라는 손에 닿지 않는 것에 대한 기대, 흥미, 공포를 품었고 우주의 모든 것을 논리적으로 밝히고 싶다고 천상의 주에게 바랬다. 그리고 그것들은 이미 해명되어 있었다. 수학. 천문. 지층. 역사. 건축. 경제. 의술. 농경. 연금술이 교회에서 이미 해명된 지식이며 불가사의는 없었다. 그는 인간은 머지않아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날이 오는데 자신은 그러기 전에 나이를 먹어 죽을 것이고 모든 것을 알기 위해 살아 왔지만 아무 것도 모른채 썩어갈 거라며 인생에 의미가 없다고 결론내렸다.(*8) 이 때문에 그는 죽음을 두려워했다. 자신의 소멸이 아니라 자신의 목적이 산산조각 나는 것을 무서워했다. 그래서 사고를 전환해서 지상에는 아직 영원이 없고 계속 증가하며 변화한다면 완성을 기다려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무한히 퍼질 인간에게 공포를 느껴 그 해결법으로 무한한 시간을 추구했다.(*9)

● 로어의 불사에 대해서.
→ 리메이크에서도 로어는 불완전한 불로불사인 사도화에 의지하는 것이 아닌 영원히 존재할 무한, 전생을 선택했다. 사실 전생도 인간이 멸종하면 멈춰 버리겠지만 인간은 자신 이외의 사람이 없으면 자기(自己)를 올바르게 기능시킬 수 없다며 인간이 멸종한 시점에서 자신만 살려고 하는 행위 자체가 무가치하다며 거기서 자신의 불로불사를 끝내려 했다. 처음부터 끝을 내다본 불로불사라고도 불린다. 굳이 이러는 건 관측자가 없어지면 모든 것이 불변이니 자기가 생각하는 영원인 모든 것을 무로 되돌리는 것에 도달하지만 자신에게 무로 돌릴 능력이 없으니 모든 게 무가 될 때 까지, 관측자인 인간이 다 죽을 때 까지 버티겠다는 심산이었다.(*10)
→ 초창기의 로어는 전생할 때마다 불로를 연구했으나 몇 차례의 실패를 겪고 테마를 계승으로 바꾸었다. 27조가 지닌 저주를 계승하는 이능을 추구했다. 즉 각 조가 가진 원리혈계를 자신의 것으로 삼아 자신 전용으로 재설정(디튠)하는 이능을 개발하려 했다. 이를 15라 부르는데 『온갖 저주, 부채와, 그 이용』 『혹은. 스스로의 이능, 운명력의 강제적인 양도』라 한다. 이는 시엘 루트 노멀 엔딩에서 시엘이 토오노 시키를 살리기 위해 쓴다. 시엘은 이를 15의 비적이라 불렀다.(*11)
→ 로어는 완전함을 추구하는데 교회의 옛 벗이 완전이란 전지전능한 아버지를 나타내는 말이라 했고 이는 그들의 교리이기도 하다. 교회는 불변인 걸 만들어 퍼뜨려 전능을 증명했는데 이 세계가 넓어지길 계속한다는 것을 알아깄기에 우주(신)은 정착해 있다고 이야기한다. 로어는 정 반대로 불변해서는 너무 옛되고(늦고) 지각, 지식을 갱신하는 것은 항상 그 시대의 인간이어야 한다고 여긴다. 옛 시대에서 전능하다는 것은 아무 가치가 없고 완전이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당도해야 할 곳이여만 한다. 인간의 도달점, 인간의 결론, 나라는 혼의 의미, 우리들이 무엇을 이루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대답의 결론에 도달하는 상태야말로 무엇도 더해지지 않고 잃어버리지도 않는 불변의 상태, 지상에 있어 단 하나인 영원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라 한다. 다른 사도 27조들은 영원 그 자체를 원하지만 로어는 영원에 당도할 수단을 원했다. 둘은 근본부터 다른 생명이라 할 수 있고 다른 조들이 로어를 이단시하는 것은 당연했다. 로어 자신이 추구하는 길은 틀리지 않다고 여기며 그 수단이 잘못되었다는 건 인정한다.(*12)

● 리메이크에서도 알퀘이드에게 반했으며 천년성에서 알퀘이드와의 첫만남은 전생을 거듭해 사실상 원전이 없는 로어에게 잊혀지지 않은 단 하나의 광경이었다. 로어에게 있어 알퀘이드는 자신의 순수함을 빼앗은 여자이자 자신의 도전해야 할 명제가 무의미함을 일깨운 자다. 이번에도 자신이 품은 감정이 사랑임을 깨닿지 못 하고 자신이 쓴 꿈은 알퀘이드 따위로 없어지는 게 아니라며 그녀를 적대하고 타도하고 헐뜯는 걸로 과거의 자신을 되찾으려 했다. 그래서 구작처럼 알퀘이드에게 자신의 피를 빨게 했다. 로어는 자신이 전생할 때 마다 찾아와 죽이는 알퀘이드가 자신을 영원까지 이끌어 줄 것이라고 믿었다. 그 믿음이 사랑인 줄은 마지막까지 몰랐다.(*13) 덤으로 신학자로서의 로어는 알퀘이드를 본 순간 죽었고다 한다.(*14)

● 시엘 루트에서 토오노 시키에게 전생을 옮긴 로어가 협력하는 내용이 추가되었다.
→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가 광체화를 일으키자 힘의 공급원인 공주의 과영 투여로 토오노 시키 - 리메이크를 덮어쓰기 전에 로아가 각성해 버렸다. 로어는 시키의 육체를 계승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며 시키와 융합하는 선택지를 제외했다. 결과적으로 로어는 시키가 무언가를 선택할 때 별개의 시점에서 의견,충고,해설,비평하는 보조인격(네비게이션 비슷한 것)이 되었다. 공융으로 생명력을 강탈아지도 않으므로 시키에게는 어떤 해도 없는 유익한 기능이라 시키의 근저에 있는 합리성이 이를 긍정하며 동료의식을 가지거나 한다.(*15) 사고방식은 본래 로어의 극단적인 합리성(전생을 전제로 생각하므로 무언가에 리스크를 지불하거나 집착하지 않음)이 베이스이며 자신을 승리자로 인식한다. 그래서 알퀘이드가 널 신경도 안 쓴다는 시키의 도발에 굴욕을 느끼고 의욕을 내거나 한다.(*16)
→ 이번 작에서는 로어가 빙의한 토오노 시키가 완전히 흡혈종이 되었는데 그 상태에서는 로어의 혼을 죽여도 변화된 몸이 인간으로 돌아갈 수 없다. 시엘을 구하려 하는 시키는 그러던지 말던지 하는지라 그 사실을 이야기한 로어는 우문이라 하고는 흡혈귀화해 육체의 스팩이 올라간 시키를 기준으로 어떻게 해야 광체화한 알퀘이드에게 접근할 수 있는지 이것저것 알려준다.(*17) 의미없는 말은 하지 않으며 욕을 하는 건 자신의 힌트를 못 알아먹고 있다는 구박이다.(*18)
→ 시키의 몸의 신경을 마술회로로 전한하는 것으로 인력조작을 할 수 있게 해 주는데 쓸 때 마다 팔이나 다리의 신경이 타 버린다.(*19) 인력조작으로 암반을 끌어와 발판으로 쓰거나 한다.(*20)
→ 마지막으로 시엘이 마력을 과잉 사용해서(자신이 같은 걸 사용한다면 훨씬 효율적이었을 거라 한다) 상공에 남아있는 대마술 카르발리아 갈가린을 시키를 중계지점으로 삼아 광체가 된 알퀘이드에게 명중시킬 수 있게 해 주고 소멸한다.(*21)

■ 알퀘이드 루트 마지막에 뭔가 좀 얌전하게 나오는데 나중에 훨씬 화려한 전개가 기다리고 있는 게 첫 번째 이유고 월희가 원래부터 갖고 있는 재패니즈 호러(만나면 끝장) 요소를 남기고 싶어서라는 게 두 번째 이유다. 복선이 많이 담겨 있는데 이 장면의 진짜 의미는 나중에 알게 될 거라 한다.(*22)

■ 15세기 말에 태어났다면서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와 전생 놀이를 800년 했다던가 1000년 했다던가 이야기한다. 엇갈리는 이유는 알 수 없다.(*23)(*24)(*25)

■ 술자가 사라져도 발동하는 자동영창이 최근 들어서 완성의 영역에 다다랐다. 월희 리메이크에서 공상구현화에 당해 발목만 남은 로어가 원상복구되는 것이 사도의 재생능력보다 이 자동영창 덕이었다는 묘사가 나온다.(*26)

■ 프랑스 사변 때 27조들을 모아 의식을 시도했다. 성공하면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를 삼킬 수 있었으나 부르지도 않은 여섯 번째가 난입해 천칭을 뒤집어 실패했다.(*27)

■ 블로브 아르한겔은 자신을 속여 파멸로 이끈 로어에게 복수할 생각 만만이지만(*28) 로어는 자신에게 두 번씩이나 도움을 줬으니 베스트 프렌드니 사도가 된 이후로 생긴 두 번째 친구니 한다.(*29)

■ 소우야 고등학교가 로어의 본거지다. 지하에 관이 있다. 인간들 입장에서 하등 도움 안 될 요소지만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가 폭주해서 사상 수납을 마구 해댈 적 이 곳은 로어의 본거지라는 이유로 어느 정도 견딜 수 있었다는 메리트를 받았다.(*30)

■ 사도 - 리메이크로서는 6계제에 속한다.(*31)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에서 묘사되는 로어

■ 사도가 된 노엘과 미하엘 로어 발담욘 - 리메이크은 13년 전 프랑스 사변을 포함해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걸로 나온다. 노엘은 로어가 자기보다 존재규모가 낮고 전생 따위를 쓰는 놈이라 무시한다. 로어는 노엘이 그릇이 작아서 커다란 힘을 얻자 겉으로 보이는 것만 추구한다며 평범한 인간의 비애라 한다. 로어에게 복수를 하고 싶은지 자신의 껍질을 부수고 싶은 건지 나아갈 방향도 못 잡는 멍청이이자 처음부터 한 번도 자신과 마주해본 적이 없는(로어를 향한 증오, 시엘 - 리메이크를 향한 분노) 복수자도 초월자도 못 되는 팔푼이라 깐다. 반박을 못 하게 된 노엘은 땡깡부리다가 힘으로 로어를 묵사발낸다. 덤으로 당시 노엘은 로아의 교회를 모방해 만들었다.(*32)(*33)

■ 소우야 시에 소환된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로어가 만나는데 마슈에 따르면 로어는 높은 지성과 깊은 감정을 가졌으며 매우 무도한 짓을 행하려 한 게 비스트(게티아)랑 닮았다 한다.(*34) 로어에 따르면 데미 서번트는 인간과 영체의 컨템포러리로 과거의 존재와 지금 살아있는 존재가 합쳐졌으니 마슈는 머지않아 □□로 살게 된다 한다. 영원을 사칭하는 사도 따위보다 무서운 결말이라 한다.(*35)

■ 소우야 시에 소환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와 만나는데 로어는 영령이나 사도나 '이 별의 최종 해답'을 추구하는 건 같다며 왠지 암굴왕이 자신을 도우면 이번에야말로 그 해답에 도달할 것 같다며 스카웃을 제의한다. 하지만 이 암굴왕은 영령전승의 에피소드를 기억하고 있어 자신이 로어 편에 들 일은 절대 없다 한다. 이를 들은 로어는 그를 알아보고 18세기의 찌끄레기라 한다.(*36)

■ 아오자키 아오코는 자기 아케이드 모드 스토리에서 마리오 젤로 베스티노의 의뢰로 소우야에 잠복한 로어를 잡으러 간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의뢰를 받아 날아왔다.(*37) 이 의뢰는 마리오가 사제 몰래 한 것으로 아오코라면 인과 없이 나타나서 사도를 공격해도 의심받을 것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빈털터리인 아오코는 바캉스 갈 돈을 모으기 위해 입막음비까지 들어간 고액의 이 의뢰를 받는다.(*38)
로어가 7년 간 확장시킨 제단에 도탁했고 그 로어는 아오코가 최신의 마법사임을 알아본다. 아오코가 미래에서 온 손님이라 착각하곤 하늘을 폭로하는 자기 계획이 성공을 거두었느니 천체의 알이 개벽이 염기배열을 운하가 수렴하고 천당에 뭐가 진좌하니 하면서 기뻐하다가 아오코가 그런 거 없다고 하자 그냥 길 잃은 마법사였냐며 네놈들은 다 구따구냐 한다.(*39)
아무튼 로어를 죽여버린지라 불로불사의 비술을 못 알아내서 의뢰 보너스 달성은 실패했고(*40)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지하철을 비롯해서 로어의 공방까지 잿더미로 만들어 그 복구비용으로 기본 의뢰비도 날아갔다. 헌데 아오코가 마리오의 어떤 문제되는 체질을 멈춰서 응급처치를 해줄 수 있어서 그 보답으로 더 많은 보상에 하와이의 프라이빗 비치까지 빌려받아 잘 논다.(*41)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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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pppppp님 (http://blog.naver.com/gaeng99)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blog.naver.com/uryyyy)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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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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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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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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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쿠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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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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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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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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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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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에에, 그 말대로에요. 『뱀』이 사도로서 흡혈좋이 된것은, 지금부터 800년 정도 전이에요. 그때 부터 현대까지, 『뱀』이 전생해온 회수는 17회. 그 때마다, 알퀘이드 · 브륜스터드는 살해해 왔어요.] - 시엘 루트의 내용

*3 "네 맞아요. 로아가 사도가 된 건 지금으로부터 약 800년 전. 그 후로부터 현대까지 전생한 수는 16번. 그걸 빈번이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가 살해했어요."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4 17회에 이르는 환생, 그때마다 최신의 새로운 마술을 쌓은 천재는 선배의 비장의 수를 낭비가 많다고 비웃었다. 나라면 더 정밀하게,낭비 없이 그 대마술을 쓸 수 있다는 사실과 함께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5 첫번째 감정은 분노도 실망도 아닌 연민이었다. 그저 눈에 비치는 모든 것이 처량해보였다. (물론 가장 불쌍한 건 이몸이지만) 15세기 말에 그는 태어났다.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고급 교육을 받으며, 몸과 마음 모두 건강히 성장했다. 선행을 이해하고, 악덕을 인정치 못하고, 일체의 죄에 물들지 않는다. 사람들은 그를 신동으로 여겨, 자신들의 토지의 무궁한 발전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러나, 그는 농원을 이어달라는 부모의 희망을 거절하고, 신의 집의 문을 두드렸다. 교회의 타락...... 권력자들의 현세이익의 추구.... 가 뿌리까지 돌아, 과실이 땅에 떨어지기 직전의 이야기다. 부모는 안타까워 했으나 그가 원한다면 기꺼이 내보냈다. 혹여나 그라면, 이 나라에 만연하는 부패의 냄새를 없앨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물론. 아무 후원자도 없는 외딴집의 아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리 없었지만.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6 그는 많은 거리를 지나치며,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며, 많은 일들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며 그리고 뭘 해도 같은 결론에 도달했다. 인.간.은 . 훌.륭.하.다. 주가 땅에 뿌린 것 중 가장 뛰어난 생명이다. 이 약하고, 여리고, 번거럽고, 시끄러운, 구제불능의 동물이 지닌 유일이며 최대의 미점. "의미를 찾지 않을 수 없다." 인간의 천성에서 주의 의도를 찾아낸 것이다. 그는 매일같이 사람을 알게 되었다. 도시에 사는, 도시를 찾는 자 상관없이 낯선 누군가와 이야기하고, 그 인생을 알게되는 것이 기쁨이었다. "한 사람의 인생에는 반드시 하나의 진실이 있다. 하찮은 것, 전혀 관심이 가지 않는 것이라도 거기에 의미가 있는 것이 자명하다." 그는 많은 사람들을 알아보기 위해 노력했다. 학우는 "열명으로 충분하다" 며 그를 비웃었다. 교사는 "백명으로 멈추라"며 그를 나무랐다. 사제는 "만인을 알라" 며 거짓말 했다. 오직 친우만이 "지옥의 시작이다." 라고 앞을 예견했다. 친우의 말대로, 천명분의 인생을 정중히 기록했을 때 그는 벽에 도달했다. 재미없는, 아무 대가도 없는 행위에 마음이 꺽인것이 아니다. 그 반대다. 그는 사람을 더 알고 싶었다. 천이나 이천으로는 부족하다. 더 많은 진실을 모으고 싶었다. 하지만 부족하다. 턱없이 부족하다. 만일 60년간 계속 살아 매일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도, 이 거리의 인간조차 망라할 수 없다. 그 뿐만이 아니다. 이러는 동안에도 인간은 계속 늘어난다. 세상은 계속 넓어진다. 가능성은 계속 생겨난다. 아아ㅡㅡㅡ 인간에게는 시간이 없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7 생각해보면 그에게는 처음부터 개인으로의 행복이 결여되어 있었다. 그는 신동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그건 주위 사람들의 착각이다. 그는 지극히 평균적인 능력의 인간이었다. 인간의 능력을 단순히 수치화한다면, 그 합계치는 주변 이웃과 아무 다를바 없었을 것이다. 단지, 그 수치가 한 방향으로 치우쳤을 뿐이다. 그는 인간의 줄거리보단, 세계의 줄거리에만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군상에 흥미를 갖는 대신, 개인을 사랑하는 마음이 결여되 있었다. 자신을 높이는 향상심 대신, 권력욕이 결여되 있었다. 미래에 대한 꿈대신, 현재를 돌아보는 정이 부족했다. 요점은, 너무나도 비인간 적이었다. 그래도 그는 누구보다도 선량했다.인간의 가치를 사랑하고, 선한 사람들의 생활을 사랑하고, 누구보다 열성적인 신앙을 가지고 있었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8 뭐, 그로서는 종교세계를 바꿀수는 없었지만, 그 한 요인은 되었을 것이다. "인간"을 사랑하면서도 "사람"을 사랑할 수 없는 신동이라도, 그 때가 올때까지, 그는 틀림없는 성자였으니까. ㅡㅡㅡ그건 그가 타인의 인생을 배우기 전. 아직 어리디 어릴적의 이야기. 그는 정신이 성숙했기에 동심에라도 거기 있는 불가사의를 '손이 닿지 않는 것'으로 넘길 수 없었다. 사회의 줄거리를 이해하고 있던 소년에게는 불가사의가 없었다. 비도, 구름도, 귀신도 모두 밝혀낼 수 있는 일이다. 소년에게 불가사의란, 그 시대에서는 해명할 수 없는 것. 누구나 "그저 거기에 있는 것"이라고 받아들이는 것. 그것이야 말로 그에게 남은 최후의 동심. 또래 소년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더 빛나는 별이었다. 그렇기에ㅡㅡㅡ 나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아버지의 눈을 피해 하룻밤의 여행을 떠난 그 시간을. 높이 높이 아무 버팀목 없이 나를 바라보던 그 돌의 신기함을. 하늘에 빛나는 흰 원반과, 그 원반을 희미케 하는 구름. 저것이 뭔지, 어떤 의도로, 어떤 구조로 이루어진 것인지. '손이 닿지 않는 것'에 대한 기대, 흥미, 공포 그 모든것이 그 마음에 빛나는 별로 새겨졌다. 일의 시작의 원동력. 너무 죄스럽고, 너무나 어리석다. 그는 이때 우주의 모든 것을 논리적으로 밝히고 싶다고, 천상의 주에게 바란 것이다. 하지만, 이윽고 그는 알게된다. 일생을 바치겠다고 결심한 "줄거리"는, 선인들에 의해 이미 해답되어 숨쉬고 있었다는 것을. 신의 집은 탄압의 이름하에 온갖 지식을 저장하고 있었다. 수학. 천문. 지층. 역사. 건축. 경제. 의술. 농경. 그리고 나중에 과학이 될 연금술. 이 시대 신의 집이야말로 온갖 첨단지식이 모여 사장되어 가는 세계 최고의 학부이며 지식의 무덤이었다. 원숭이는 도구를 얻었다. 사람은 문명을 얻었다. 학자들은 별을 읽고, 관측 수단을 고안하여, 하늘을 나는 수단에 도달하기 전에 우주의 넓이를 가늠하는 지혜를 얻었다. 그날 밤 올려다 본 '돌' 이 무엇인지. 이 대지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조차 이미 해답되어 있었다. 만사가 이 예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모든 불가사의는 이미 개요가 밝혀져 있었다. 이름없는 현자는 이렇게 적고 있었다. "이후의 천년은 이런 증명을 할 뿐인 시대겠지." 해명되어갈 세계. 의미가 부여어가는 우주. 그것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안 순간, 그를 지배한 자는 환희가 아니다. 두려움과 필설로는 다 할 수 없을 분노였다. "포기하고 있었기에 용납할 수 있던 것이다." "그런데 이건 뭐야? 이건 뭐야? 이 결론은 뭐야?" "인간은 이렇게, 머지 않아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날이 온다." "그런데도 ㅡㅡㅡ이 몸에는, 시간이 없다." 세계의 넓이에 비해 인간의 삶은 너무 좁다. 모든 것을 알기위해 살아왔는데, 아무것도 모른채 썩어갈 원통함. 그는 인간의 의미를 추구하면서, 인생에 의미란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9 그것이 얼마나 비참한 결론인지 사람이라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이때 처음으로 죽음을 두려워했다. 죽음이 두렵다. 무위가 두렵다. 끝없는 세상이 두렵다. 이렇게나 많은 지식을 얻었는데 나는 아직 아무것도 아는게 없다. 두려움은 스스로 소멸이 아니다. 자신의 목적이 산산조각 나는 것이 무서운 것이다. 사고를 전환할 필요가 있었다. 지상에는 아직 "영원"이 없다. 계속 증가하며, 계속 변화한다면, "완성"을 기다릴 수 밖에 없다, 고. 그는 계단을 벗어났다. 하늘로 올라갈 계단을 등졌다. 보고 싶었던 것, 구한 것은 단순한 것. 그는 모든 것을 알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한한 시간이 필요했다. 아이러니한 이야기지만 무한히 퍼질 인간을 공포한 남자는, 그 해결로 무한한 시간을 요구한 것이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0 ── 『불로불사』 ── 그 말이 진실이라면 영원을 정의하는 개념 중 하나가 될테지.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 경지에 도달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나이를 먹지 않고, 죽여도 되살아난다는 흡혈귀도 예외는 아니다. 이들은 타인으로부터 혈액을 보충하지 않으면 자신을 유지할 수 없는 결함품이다. 게다가 그 보충품이 동종── 이 경우, 태반이 인간으로 한정된다는 점에서 범용성이 결여되어 있다. 초월종이라고 불리긴 하지만, 그것은 진화가 아니라 퇴화라 해야겠지.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으면 유지할 수 없는 생명 따윈 인간과 다를 바가 없다. 단일종으로서의 영구기관이라면 아득한 옛날부터 완벽에 가까운 생물이 존재한다. 자신의 몸을 식량으로 삼고 그것을 양식으로 번식한다. 수명 같은 것도 없다. 오래된 세포는 영양원으로서 식량이 되어, 새로운 세포를 계속 낳는다. 군체라고 불리는 것. 예를 들면 해파리. 그러나, 그것은 지성이라는 여분의 기능을 갖지 못하기에 성립한 영구기관이다. 지성을 가지지 못해도 된다고 한다면, 그건 죽음을 영원이라 부르는 결론과 다를 바 없다. 사람으로서의 형태를 유지하면서 영원하고 싶다면 불로불사라는 수단으로는 불가능하다. 오랜 세월은 육체를 붕괴시키고 사고정도를 위축시킨다. 불로불사인가, 영원인가. 손때 묻은 불로불사 따위에 대한 미련은 없다. 개인을 고집한다면 영원은 있을 수 없다. 결론적으로 나는 한 인간으로 살아가는 불로불사보다. 영원히 존재할 '무한'을 선택했다. / 『……분명히 지금까지의 조에는 없는 접근법이다. 그러나 그 방법으로는 인간이 멸종할 경우 영원할 수 없게 되지 않겠나? 그대의 수단에는 인간 태아가 불가결하다.외적 요인에 의존한다는 점에서는 사도의 장수와 다를 바 없다.』 / 『그거면 됩니다. 인간은 자신 이외의 사람이 없으면 자기(自己)를 올바르게 기능시킬 수 없습니다. 만일 인간이 멸종한다면, 자신만 살려고 하는 행위 자체가 무가치할테지요. 나의 불로불사는 그 시점에서 끝입니다.』『...하. 시작부터 끝을 내다본 불로불사란 말이지. 이러니 마술사 출신 사도는 구할 도리가 없지. 자신의 존재보다 자신의 이념을 우선한다. 하지만── 그래서야 명제인 영원과는 거리가 멀다, 뱀이여.』『아니요, 영원할 겁니다. 멸망할 때는 다 함께 멸망하면 돼. 관측자가 없어지면, 이는 즉 모든 것이 불변. 제가 체현하고 있는 영원은 말이죠, 그 때까지만 임시로 하는 것입니다. 나로서는 모든 것을 무로 되돌릴 수 없다. 그래서 그때까지 이렇게 계속 살려고 하는 겁니다.』……뭐. 지금은 그 이외에도 한 가지 즐거움이 생겨버렸지만요.』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1 --- 요즈음, 옛날의 자신[일]을 꿈에서 본다. 인간, 대[나이]를 거듭하면 추억 얘기가 늘어난다던가, 이것도 그 일종인 걸려나. 앞으로도 사용할 기능[것]과, 사용하지 않을 기능[것].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 현재의 나와 내일의 나. 그러한 것을 정리한다면서도, 오래된 것을 공방에 두게 된다. 이제는 읽은 일 없는 회고록을 만들고 있는 것만 같다. 인간은 누구든지, 과거의 자신을 잘라내 버리고 있다. 지금 나는, 죽을 형편에 처해 있다. 정확히는, 남은 목숨 1주일이라고나 할까. 이제 곧 하얀 화신이 찾아온다. 그것으로 『이 나』의 인생은 끝이다. 감개(感慨) 같은 것은 없었다. 인간은 죽는다. 이것만큼은 피할 길이 없는 결말이다.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눈을 뜰 때의 감각이다. 끝나지 않는 시간으로부터 기어 올라오는 듯한 감각. 그것만큼은, 몇 번 경험을 해도 익숙해지지 않는 불쾌함이었다. 나는 과거에 잠기면서, 미래의 항해도를 마음속에 그려나간다. 과거[이번]의 나는 실패했다. 태어나면서부터 몸이 약했기 때문에, 육체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연구에 몰두하고 말았다. 불로라는 하나의 성과에는 당도했지만, 결과는 실패로 끝났다. 영원한 젊음이라는 것은, 역시 육체에 갖춰지지 않는다. 다음은 무엇을 골라내야 할 것인가. 연구 도중에 끝난 과제는 산더미처럼 남아있다. 이번의 『불로』는 역행, 혹은 퇴화 그 자체였다. 그럼 다음 테마는 『계승』으로 해보자. 인간은 뛰어난 유전자 제공자의 유전자와 유전자를 배합하는 것으로, 보다 뛰어난 인자를 가진 자손은 낳아 간다. 그것을 보다 단적으로, 일절의 헛됨 없이 행할 순 없는 것일까? (중략) 즉, 사도는 사도의 아이를 만드는 일을 할 수 없다. 사도의 저주....... 조에 이르러서는 세계와 대치할 정도의 저주는, 그것을 보유한 개체가 사라지면 소실되어 버린다. 그것은 완전한 게 아니다. 완전하지 않다면, 내가 맞서야 할 문제다. 다음 테마는 정해졌다. 27조가 지닌 저주, 그것들을 계승하는 이능을 개발하도록 하자. 무엇보다, 원리는 이 세상에서 유일한 것. 모방은 할 수 없고, 복사해서 버려서는 유일성을 잃어 약체화한다. 그렇기에야말로 『계승』이다. 그 원리를 모두 자신의 것으로 삼아, 자신 전용으로 재설정[디튠]하는 기술을 고안하자. 『15 온갖 저주, 부채와, 그 이용』 『혹은. 스스로의 이능, 운명력의 강제적인 양도』 나는 다음 나의 효능을 라벨링한다. 죽이고, 빼앗고, 활용한다. 그렇다, 우선은 살해가 기본이 된다. 인간이 말하는 유산 상속이라고 생각해주길 바란다........ 말로 하는 것은 실로 멋없지만. 어떠한 유산이라고 해도, 물려받기 위해서는 전(前) 소유자의 죽음이 필요불가결이다. 부모로부터의 상속 따위 무조건 기뻐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그 대부분은 머리를 감싸 안을 정도의 빚이 있는 게 고작이다. 다음의 나는, 그런 부채를 견딜 수 있을 강한 육체를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인가?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2 아아, 별이 흘러간다. 하얀 화신은 물러갔다. 나는 동체 없이, 손발은 재가 되어, 남겨진 것은 몇 초 안에 재가 될 뇌[얼굴]밖에 없다. 사경을 헤매면서도, 나는 다시 한 번 자문한다. 공포는 없는가 하고. 물론, 공포는 없다. 있는 것은 그저 분함뿐이다. 나는 완전함을 원했다. 그럼 네가 말하는 완전이란 무엇이냐고, 교회에 남았던 옛 벗이 물었다. 오랜 벗에게 있어, 완전이란 『전지전능한 아버지』를 나타내는 말이었다. 당연하다. 그것이 우리들의 교리이기도 하다. 교회는 불변인 것을 만들어, 퍼뜨리는 것으로 전능을 증명했다. 이 세계가 넓어지길 계속한다는 알았기에 비로소, 우주[신]는 정착해있다고 노래했던 것이다. 하지만 다르다. 그건 전혀 다르다. 불변해서는 너무 옛 되다[늦다]. 지각, 지식을 갱신하는 것은, 항상 『그 시대』의 인간이다. 『옛 시대』에서 전능하다는 것에 어떤 가치가 있을 것인가? 완전이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당도해야할 곳이 아니어서는 안 된다. 인간의 도달점. 인간의 결론. 나라는 혼의 의미. 우리들은 무엇을 이루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대답. 그 결론에 도달하고 싶다. 그 상태야말로, 무엇도 더해지지도 않고 잃어버리지도 않는 불변의 상태. 즉, 이 지상에서 단 하나, 영원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다. 조라고 불리는 흡혈귀들은 영원 그 자체를 원했다. 나는 영원에 당도할 수단을 원했다. 그들이 나를 이단이라고 멸시하는 것도 당연하다. 근본부터, 나와 그들은 다른 생물이니까. 나의 항로[길]는 틀리지 않다. 결코. 설령, 그 수단이 잘못되었다고 할지라도.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3 그건 그의 기억이었다 .사람이 도달하지 못한 별의 연못. 달꽃이 만발한 산간의 고성. 지상에서 가장 높고 심해에 사로잡힌 여자의 모습. 그것만이 완전히 사라진 남자의 영혼속에 남아있다. 억울하지만 나는 모르는 기억이다. 진조인 그녀는 자신의 의미도 모르고 타락한 진조를 사냥하는 도구로 취급되었다. 말도 못하고,생명도 모르고,시간도 모른다. 머리는 하늘을 덮을정도로 길다. 꽃들이 만발한 장소에서 그녀의 모습만 선명했다. 그 모습을 남자는 아름답다고 느꼈다. 난생처음,아마도 아니 일생에 단 한번뿐 미하일 로어 발담용은 그 순백의 자태에 빠졌다. 인정하기 어렵지만 이게 그에게 인간으로서 남겨진 단 하나의 감정이였다. 예전의 로어라는 인격은 이제 없다. 많은 시대,많은 로어를 거쳐 원전은 없다. 그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달라붙은 단 한장의 그림이였다. 몇번을 환생하던 퇴색되지 않고 망각되지 않는 기억 어떤 신학자의 인생을 밑바닥부터 뒤집어버린 뻔한 인생의 해답. 그런가 그래서 알퀘이드를 사랑한건가.. 사랑밖에 없었구나. 자신에게서 순수함을 빼앗은 여자. 그냥 단 한번 보기만해도 마음을 빼앗긴 나. 도전해야할 명제가 무의미함을 일깨운 꽃. 그 존재 하얀 흡혈희의 모든 것이 갖춰진건가. 평생의 목적은 손바닥에서 흘러내린 모래였다. 그 어이없음을 팔씨름에 쓴건 로어였다. 내가 쓴 꿈은 이런걸로 덮어지는게 아니라고. 그 어떤 염원도 뜻도 적대이외의 것을 선택못하게 했다. 이 사랑스러운 적을 타도하고 헐뜯는 방법외에는 과거의 자신을 되찾지 못한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로어는 자신이 흡혈종이라는걸 모르는 알퀘이드를 유괴해 자신의 피를 빨게하고 영혼을 연결시켰다. 알퀘이드의 사도가 된 놈은 흡혈귀로서 만능을 원했고 단 한번의 흡혈을 한 알퀘이드는 넋을 잃고 간간이 살던 진조를 몰살시켰다. 그렇게 되도록 로어는 알퀘이드를 몰아붙여 환생이라는 불로불사에 도달하면서 사명을 손에 남겼다. .....왜 몰랐는지. 열몇번 환생하면서 알퀘이드를 미워하는 마음. 그건 선악의 종류가 아냐. 오로지 명제를 규제하던 남자는 인간의 감정을 알지 못했다. 자신의 길을 바꿀수록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것 확실히 그건 증오와 비슷하지만 증오로 가득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믿지 못한다. 로어는 알퀘이드를 믿었다. 그녀라면 몇번이던 자신을 쫓고,미워하고,죽이고, 영원까지 이끌어 줄것이라고 이루어지지 않을 소망이라는걸 알고 여행을 떠났다. 무한히 이어지는 여정. 자신이 마모되어 사라지고 뭔가 다른 개념이 되도 계속되는 영혼의 표류. 자신의 감정이 사랑이라는걸 깨닫지 못한 어느 남자의 인생이였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4 -- 하지만, 그것도 덧없는 뒷말이다. 그 별의 꽃이 만발한 성에 당도했을 때, 신학자인 “나”는 죽었다. 영원은 이미 있었다. 아니. 영원히 머물러 줬으면 하고 생각해버렸던 존재가, 그곳에 있었다. 지금까지도 --- 몇 번이나 더 이 세상에서 퇴장하더라도, 몸을 찢어발길 정도의 증오와 환희가 반복된다. 그 때. 세계의 모든 것을 아는 것과, 저 여자를 아는 것을, 나는 저울질 하고야 말았다. 신학자로서의 나는, 그 순간 죽은 것이다. ....... 그러니, 그대여. 이 충고를, 늘, 혼에 새겨두도록 하라. 사람의 인식으로 별의 광체[모습]을 보는 일은 죄가 깊다. 모든 것이 지나간 뒤, 너는, 무엇을 연모하고 있었던 것인지 알게 될 것, 이라는 것을 ---. - 월희 리메이트의 내용

*15 귓전에 속삭여지는, 침착해 보이는 남자의 목소리. 그것은 나의 안쪽――육체로부터 생기는, 내가 아닌 타인의 소리다. "너ㅡㅡㅡ!" 두엽에 울리는 타인의 소리. 로아ㅡㅡㅡ 아까보다 수다스러움을 늘려, 당당히 의식을 흘려 오고 자빠졌다……! "그렇게 흥분하지 마라. 나도 덮어쓰기 전에 눈이 떠진 것에 질색하고 있다. 힘의 공급원인 아가씨로부터의 과잉 투여다. 죽은 사람조차 벌떡 일어나고 말고. 너를 움직이고 있는 동력의 횡령도 하고 있지 않다. 불쾌감은 적을 것이다." "........." 확실히, 한 마디 마다 가벼운 저림이 있는 것만으로, 두엽을 나누고 싶어질 정도의 아픔은 없다. 머릿속에서 타인의 목소리가 울린다는 것은 불쾌…… 하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오히려 묘한 연대감이라고 할까, 안심감이 있었다. 어떻게든 하고 있다. 모든 원흉인 이 남자에게, 동료의식을 가진다니...! "정상적인 반응이다. 지금의 나는 이 그릇을 계승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데다, 또, 토오노 시키 와 융합하는 선택지를 제외했다. 나는 너의 선택에 대해, 별개의 시점으로부터 의견·충고·해설·비평을 가져오는 보조 인격. 그래, 카·네비게이션 같은 것이다. 너의 근저에 있는 합리성이, 유익한 기능을 혐오하는 일은 없다." "뭐ㅡㅡㅡ" 뭐라 말하고 자빠지는거냐, 라고 돌려주고 싶은 기분을 억제한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6 "좋으니까, 슬슬 도와주지 그래. 내가 죽으면 곤란하겠지, 너." "내가 협력할 합당한 도리가 없다. 너가 옥쇄하던지 아가씨가 소멸하던지, 나의 가치에 변동은 없다." 감정을 억누른, 실로 기계적인 회답이었다. 아아, 로아 라면 그렇게 말하겠지. 타인에게 전생 하는 일도, 알퀘이드에 집착 하는 것도 “다음에”미루면 좋다. 여기서 리스크를 지불하는 이유가, 담보가, 이 녀석에게는 전혀 없다. .....그래. 로아는 항상 승리자였다. 그러니까 반드시, 이 사실은, 너에게는 견딜 수 있을 리 없다. "좋은거냐. 우리는 한데 모여, 저 녀석에게 신경조차 쓰이고 있지 않다." "ㅡㅡㅡ" 눈을 부라리는 것 같은 침묵. 되돌아보면 내가 이녀석에게 준 데미지는, 이 한마디뿐이었다. 자기의 생존만을 고집한 흡혈귀. 1000년의 여행을 계속해온 돌과 같은 남자는, "확실히" 신학자에게 있을 수 없는, 유쾌할 것 같은 미소를 띄워 말했다. "그건 굴욕이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7 "좌우로 부터 온다." 그 분기를 꺾는 로아의 진언 동시에 산탄같이 대기의 너울거림이 빌딩가 아무데나 휘몰아친다. 런! 흡혈귀화된 생각이 육체에 닿으면 겹겹히 절단되는 그 풍압을 간발로 회피하게 만들었다. 목이 달려있다. 로어의 진언덕분에 양다리도,양손도 간신히 절단을 면했다. 아슬아슬하게 살았다. "5초에 한번꼴,생각없이 땅을 박차지마라. 바위뒤에 몸을 숨겨라." 냉정하게 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눈짐작으로 300m 그러면 선배에게 닿지 않는다. 실제로 다가가기 위한 거리는 그 10배, 한걸음 내딜을 때마다 불어오는 서늘한 대기의 발톱을 조금씩 피하면서 접근하라고?. "그렇군 불가능하다고 깨닫고는 있었나?" 냉정한 지적에 의식이 꺾인다. 하지만 올려다 봤을때 두려움을 덮어쓰는 광경이 있다. 1초라도 멈춰 설 생각은 없다. 숨을 크게 들이 마신다. 이러고 있는 지금도 선배는 살해당하고 있다. 죽임을 당하는 선배와 죽일수도 있는 나 어느쪽이 행동해야 할지는 명백하다. 설령 상대가 하늘을 찌를 정도의 상대라도 내 여자에게 손댄 보답을 해주겠어. "철저항전인가 이해가 안가는군" "적어도 건물위를 써라,지상루트는 죽는다." 빌딩위를 날아다니라고? 그거야말로 녀석에게 의식당할텐데? "물론 정면에서는 이다. 우회하면 된다." "이동경로를 봤을때 그것만이 유일한 가능성이다." 지당한 의견에 혀를 찾다. 지상은 죽음이라고 하는 표현에 신경이 쓰이지만 저 거인과 정면대결은 말도 안되는 짓거리지. 하지만 빌딩 옥상까진 어떻게 가는데? 입구도 계단도 없는데 "아직도 인간의 상식에 사로잡혔군" "양다리의 피를 돌려라" "수많은의 골짜기를 뛰어넘는 정도의 이미지가 형성되지 않으면 광체에는 접근이 불가능하다" 자력으로 뛰라는 거야? "너로선 고도 20m가 한계다." "소형 빌딩에서 대형빌딩으로 갈아타면서 가라" 하나하나 구체적이구만 어이! 하긴 지금의 신체능력으론 불가능하지 않다. 빌딩의 옥상에서 옥상을 향해 건너 뛰는건 무섭고 위험하지만 위험한건 지상이나 상공이나 다름없다. "공정을 기해 진언해둔다." 야?! 너 콧등 꺽는걸 좋아하냐?! "흡혈종이 된 이상 토오노 시키의 육체는 변해간다." "설령 내 영혼을 죽이더라도 변화된 몸은 인간으로 돌아갈수 없다." 일순간 "그래서?" "우문이였군" "그래 그럼 서둘러라"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8 계속 걸리던 말이 생각났다. 이녀석은 의미없는 말을 하지 않는다. 저 욕은 나에게 있어 노악적인 힌트였다. "힌트를 주고 있지만 못 알아먹은 너의 잘못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9 "뭐야 그정도면 가르쳐주지" "왼손을 빌린다" / 잠 / "왼팔의 신경을 마술회로로 전환했다". "방식은 인력(놀이기구)이다 인력" "자신의 운동에너지를 스스로 발생시킨뒤 그것에 의해 도망간다 라는 건 번거롭다." "모처럼의 중력이 있으니 '뛰는'게 아닌 '낙하'하는게 효율적이다." / 뭐야 그게-------?! / 아니 이치는 맞다. 지금 나는 이 빌딩에 뛰어간게 아니라 이 빌딩자체에 치여서 수평으로 떨어지고 있다. 이미지로 하면 목적지..... 낙하하는 포인트가 보이지 않는 고무줄에 의해 당겨졌다고 보는게 맞다. "문제는 착지의 충격이다" "지금의 네몸이라면 견디겠지 하지만 인력 조작도 쉽지 않다." "많이 사용하면 회로가 탄다,그렇게 되면 다음엔 왼발을 사용하게 된다". 타들어간다니 구체적으론?! '타들어간다가 타들어간다지" "물리적으로 타들어가는데 그럼 재가 되지 그야" 여기서 이상하게 솔직하네 이자식?!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20 "인력조작(어트랙션)" "160,250,300m 앞의 지점에 암반을 연속설치했다" 날려진 빌딩의 퍄편들. 그 우키시마라고 하기엔 미덥지 않은 발팔을 중력커브의 기둥(우체통)으로 삼는다. "1분 경과" "광체는 100m앞에 있는걸로 확인" "잘했다. 쏘는건 이쪽이다,제어는 그쪽에 맡기지."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21 우리는 하늘에서 떨어지듯 그 지점에 도달했다. 재듯이 말했다 광체를 넘어트릴 뿐이라면 수단은 있다. "사실이다" "그 대마술에는 아직 쓰다 남은 마력이 있다" "엄청난 마력을 가진 에레이시아 답군" "그 어가씨는 팔요이상의 화력울 준비하지만 그래서 노력을 하지 않는다." "오버킬도 적당히 해야지" "약간의 마력으로 코끼리를 쓰러트리라고 전해봐라." "뭐 빵굽기조차 못하는 그 성격을 봐선..." "미세단위의 정밀 작업은 평생 불가능이다." 17회에 이르는 환생, 그때마다 최신의 새로운 마술을 쌓은 천재는 선배의 비장의 수를 낭비가 많다고 비웃었다. 나라면 더 정밀하게,낭비 없이 그 대마술을 쓸 수 있다는 사실과 함께 "성층권의 저 별에는 아직 태양열이 남아 있다." "저걸 사용하면 광체를 자르는건 가능하다" "다만 겨냥하는 중계지점이 필요하다." "광체 상공 400m에서 사각을 조정하는 살아있는게" 허공에 빛나는 처형대의 별 그빛에 매료되듯 그녀는 감정없는 무모(얼굴)을 드러냈다. "'나'를 주마" "한번뿐인 마지막 기회다. 잊지마라 토오노 시키" 남겨진 마지막 화살 극한까지 응축되어 가속화한 카르갈리아의 최소 해방이다. "크으으으으으" 성층권에서 쏘아진 그 한발은 인간에게, 아니 이런 작은 마술회로 하나로도 할수 있는게 아니다. "성층권에서 완만하게 미끄러져 내러오는걸" "너를 지점으로 삼아 한번 구부린다.그리고 아래로 쏜다." "마술사라면 누구나 할수 있는 단순한 작업이다" 으아아아아아 미쳐버린 전하의 채찍 바로 밑에 측도하기는 커녕 손을 움직일수도 없다. 정밀 작업따윈 문제가 아니다. 댐의 물을 바늘구멍에 통과시킨다. 힘을주지 않으면 수압에 견디지 못하고,섬세하지 못하면 조준을할수 없다 날뛰는 맹우를 칼 한자루로 제어할수 있는가? 할수 없다. 궤도 수정은 불가능하다. 이걸 그녀석 몸에 맞추라니..꿈같은 말이네! 못 맞춘다, 정할 수 없다, 제어할 수 없다. 끝났다. 끝났다. 끝나버렸다. 마지막 기회를 잃었다. 태양의 불은 이대로 보기 흉하게 관계없는 땅을 태워 날려버린다. 이대론 엉망이 되버린다. 로어는 침묵하고 있다, 이 상황에서 아무런 의견이 없다. 아무 의사도 느껴지지 않는다. 이제 자신의 일은 끝났다고 어이없게 존재를 놔버렸다. 환생자 로어는 정말로 이 일격을 나에게 맡기고 소멸해버렸다. 여기에 있는건 나 토오노시키뿐이다. 달리 기댈수 있는건 존재하지 않았다. 그런건 필요 없다고 그 흡혈귀는 판단했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22 로아전은 어땠나요. 오리지널에 충실하다고는 하나 신생 알퀘이드 루트의 마무리치고는 다소 얌전한 느낌인데요. / 이건 나중에 훨씬 화려한 전개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 한가지 이유. 그리고 월희가 원래부터 갖고 있는 '만나면 끝장'이라는 계통의 공포, 소위 재패니즈 호러의 요소를 남기고 싶어서, 일부러 추가를 하지 않은 장면입니다. 그래도 복선도 많이 담겨 있는데...그 장면의 진짜 의미를 알 수 있는 것은 조금 더 나중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 그 통로에서의 장면은 플레이하면서 생각에 잠긴 장면 중 하나였습니다. 참고로 시키가 복도마다 로아의 발을 죽였는데, 거기에도 의미가? / 의미는 확실하게 있습니다. 그리고 알퀘이드 루트가 하나밖에 없다는 사실에 의문을 품을지도 모르겠으나...그것도 역시 언젠가 알 수 있습니다. - 2021년 9월자 4gamer 인터뷰

*23 남자는 15세기 말에 태어났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24 「맞아. 로아는 진조에게 죽고, 그때마다 전생하여 또 진조에게 죽어. 그걸 오랫동안 반복했지. 그 햇수는 자그마치 800년.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25 『천 년의 추적도 여기까지일 줄이야. 나와 너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결말이다만』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26 "허나 마술의 진보도 그 위업에 뒤지지 않지. 이렇게- 술자가 사라져도 발동하는 자동영창은 최근 들어서 완성의 영역에 다다랐거든"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27 그나마 하루만에 끝나길 바랬다. 하지만 동이 트지 않았다. 그 의식은 거의 성공했다. 알퀘이드가 내 손아귀에 들어와 그 여자를 머지않아 삼킬 수 있었다. 그런데도, 부르지도 않았는데 나타난 여섯 명째가 천칭을 태연자약하게 뒤집었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28 로아 : 하지만... 먼저 재회를 기뻐해도 되나 의문이 드는군. 북해의 사냥꾼이 이런 도시에 무슨 볼일이지? / 블로브 : ...네놈을 먼저 만나게 될 줄이야. 나도 운이 아주 없진 않은 모양이군. 뻔한 것 아닌가. 네놈이 얻으려 하는 바로 그것. 그 전부를 불태워버리러 왔다. ...진조의 공주는 내 것이다. 극점의 원리를 손에 넣고, 나의 배고픔을 극복하겠다. ...그리고 그것이 네놈에 대한 복수로도 이어지겠지. (중략) 세 번째다, 뱀 자식. 네놈에게 속아 표류했던 지난 200년... 내가 아직 당주님의 기사로 있는 지금, 그 심장을 부숴버리겠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29 로아 : 그래 남의 사랑을 방해하러 왔다는 건가. 그 결과 대행자들의 눈은 너에게 쏠렸고 이렇게 나는, 어렵지 않게 전생을 완료했다. 이야--- 한 번으로 모자라 두 번이나 내게 도움을 주다니. 정말 베스트 프렌드라고 해도 손색이 없겠어! 사도가 된 이후로 생긴 친구는 네가 두 명째야!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의 내용

*30 "돌아가는 게 최적해 중 하나긴 하지. 그 학교는 내 성이기도 했어. 공주의 사상수납을 어느 정도 견딜 수 있을 테지."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31 아오자키 아오코 : 어머, 생각보다 많이 털어놓으셔서 뭔가 했더니 사제님한테는 비밀로 움직이고 있나 보네.6계제 사도 하나치고는 파격적인 보수지만, 여기엔 임막음 비용도 포함되어 있단 뜻이겠지?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아오자키 아오코 아케이드 모드 스토리

*32 로아 : 호오. 이것 참 낯익은 교회로군. 잔뜩 물든 피 냄새까지 똑같아. 일부러 재현해둔 건가? 즉흥벅인 것치고는 피를 사용하는 방법을 잘 아는데. 다시 봤다, 신참. 고작해야 4계제라고 생각했는데, 6계제로 인정하지. 아니, 순간적인 측면에서는 7계제에 이르렀을지도? 어쨌든 추악한 발명이자, 더할 나위 없는 사악한 성과다. 갈채를 받을 만해 / 사도 노엘 : 역시 도망의 달인, 오래 사는 것만이 특기인 뱀이야. 입을 잘 놀리네. 뭐야, 혹시 살려달라고 비는 거야? 나를 칭찬해서 살아보려는 속셈? 좋아. 그런 거라면 조금만 더 들어줄게. 지혜의 뱀이잖아? 도움이 될 만한 말을 해봐. / 로아 : 도움이 도리 만한 말... 이라, 그렇지. 네게 필요한 것이라고 한다면, 대행자에게 빌붙어서 오래 사는 기술인가? 아니면, 바다를 건너 멀리 도망치는 방법인가. 아아, 하지만 미안하게 됐군. 공교롭게도 둘 다 경험이 없어서 말이야. 비렁뱅이에게 가르쳐줄 건 아무것도 없어. 네 분수를 깨닿고 날이 밝을 때를 기다리는 걸 추천하지. / 사도 노엘 : 뭐? 뭐야, 그게. 죽이고 싶네. 지금 당장 죽어. 남의 몸으로 전생하면서까지 '죽음'에게서 계속 달아난 건 그쪽이잖아. 같은 흡혈귀가 되니 이해됐어. 전생무한자라니, 웃기는 이름이야. 영지도 없고 부하도 없는 데다가 특별한 이능도 갖지 못한 6계제의 벼락출세. 그게 바로 너야, 로아. 사도로서의 존재규모(스케일)라면 내가 더 위야. 전생에 실패한 그런 몸으로 우쭐대며 선배인 척하지 말아 줄래? / 로아 : 그 말대로다. 조금은 머리가 돌아가게 됐잖아. 하지만 안타까워. 영지나 부하처럼 지금까지 신경도 쓰지 않은 사소한 것들에 집착할 줄이야. 그릇이 작으니 커다란 힘을 얻으면 겉으로 보이는 것만을 추구하는 거겠지. 사도의 습성... 이라기보다, 평범한 인간의 비애군. 에레이시아와는 비교할 수도 없어. / 사도 노엘 : ...뭐라고. / 로아 : 화가 나는 건 내 쪽이다. 내게 복수를 하고 싶은 건가, 자신의 껍질을 부수고 싶은 건가. 나아갈 방향조차 못 잡는 멍청이가 일시적이라고는 해도 내 교회를 모방하다니. 네게는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었다. 나를 향한 증오도, 엘리시아에 대한 분노도. 한번도 자신과 마주해본 적이 없는 네게 뛰어넘을 선 따위는 없지. 복수자도, 초월자도 될 수 없는 팔푼이. 그게 바로 너다. 사도 노엘. / 사도 노엘 : 닥쳐. 닥쳐,닥쳐,닥쳐! 나보다 약한 주제에! 나한테 죽을 쓰레기가, 나에 대해 아는 척하지 마! / 로아 : 대책까지 없는 건가, 감당이 안 되는군. 뭐 됐어, 결국엔 살육이란 거지? 막을 내려주마, 탈락자! 애초에 말이다... 나이를 얼마나 속이는 거냐! 언제나 크리스마스 기분인 나이도 아니잖아? / 사도 노엘 : 시끄러워, 이게 바로 나야, 내가 되고 싶었던 모습이야! 영원히 계속될 거야! 그러기 위해 흡혈귀가 됐으니까...!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사도 노엘 아케이드 모드 스토리

*33 뭐야, 너무 쉽게 죽어버렸잖아! 이제 전생이든 뭐든 마음대로 해보지 그래? 더는 내 알 바 아니지만.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사도 노엘 아케이드 모드 vs 로어 승리 대사

*34 마슈 : ......아뇨. 여기서 물러나는 건 당신을 쓰러뜨리고 나서입니다. 당신과 닮은 분을 알고 있습니다. 높은 지성과 깊은 감정을 가졌으며 게다가 매우 무도한 짓을 행하려 한 현인을. 저는 칼데아의 데미 서번트, 마슈 키리에라이트. 과거에 제1의 짐승과 싸운 자로서, 이곳에서 당신과 싸우겠습니다.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마슈 키리에라이트 스토리 모드 대사

*35 로어 : 응? 혼이 섞여있구만? 인간과 영체의 컨템포러리. 과거의 존재를 '지금 살아있는' 존재와 합쳤어. 그럼 머지않아 □□로 살아야만 한다고. 영원을 사칭하는 사도 따위보다 무서운 결말이야.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마슈 키리에라이트 스토리 모드 대사

*36 로어 : 그렇긴 해도. 방해꾼이긴 하지만, 희귀한 것도 사실이지. 너는 특히나 이쪽 편이다. 추악한 반영웅. 혼을 보면 딱 알지. 어때, 억지력의 심부름꾼 따위는 그만두고 내 의식을 좀 도와주지 않겠어? 영령도 사도도 결국 목표는 같거든. '이 별의 최종 해답' 이지. 지금까지 많은 멍청이들이 도전하고, 깨졌는데 말이야. 이번에는 꽤 느낌이 와. 딱 한 수만 잘 되면, 남은 백 수는 반드시 성립한다. 너무 괜찮은 이야기라 솔깃하지 않아? / 암굴왕 : 네놈이 그리 말한다면, 사실이겠지. 희대의 신학자. 우주의 법칙에 손을 뻗은 자여. 하지만 그 시험이 위업이라고 한들 내가 네놈을 그냥 보내줄 일은 결코 없다! 미하엘 로야 발담용! 어떤 세계에서든, 네놈의 나의 적이다! 유쾌하군, 웃음을 참을 수가 없어! 잘도, 내 일을 방해했겠다! / 로아 : 뭐지, 그 꼴을 보아하니 18세기 무렵의 찌꺼기인가! 인간이란 놈들은 참! 언제까지고 과거에 얽매어 사는 게 즐겁나 보군! / (전투 승리대사) 암굴왕 : 그래, 즐겁고 말고! 영원을 노리는 네놈의 계획을 망친 거다. 이 이상의 희극이 또 있겠느냐! 끝없는 찰나 속에서, 영겁의 고통을 받거라!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아케이드 모드 대사

*37 아오자키 아오코 : ...아이 참, 그래~ 잘 알았어. 하다못해 교통비 정도는 지불해 줘.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날아왔다고.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아오자키 아오코 아케이드 모드 스토리

*38 ??? : 여기까지가, 이 마을의 상황이다. 스테이지 2, 지하에서의 침윤. 스테이지 3, 지상으로의 전이. 그 중간쯤인 상황이다만, 사자들의 움직임이 생각보다 활발하진 않아. 부모 격의 사도가 아직 자고 있는 건지, 아니면 애초에 조직 구성이 잘 되어있는 건지. 뭐, 둘 다겠지. 어쨌든 속도로 승부해야 한다. 사정이 있어서 이쪽의 대행자는 쓸 수가 없어. 딴 곳에 새어나가기 전에 싹 해결해 줘. / 아오자키 아오코 : 어머, 생각보다 많이 털어놓으셔서 뭔가 했더니 사제님한테는 비밀로 움직이고 있나 보네.6계제 사도 하나치고는 파격적인 보수지만, 여기엔 임막음 비용도 포함되어 있단 뜻이겠지? / ??? : ???당연하지. 성당교회의 엘리트가 네놈 따위와 관계를 맺을 것 같냐. 성당교회에게도, 마술협회에게도 지탄 받는 무법자. 제5의 마법사. 네놈이라면 어떠한 인과도 없이 나타나, 특별한 이유도 없이 사도 놈들을 죽여도 이상할 것 없지. 이른바 정의의 사도라는 거다. 빈털터리라는게 옥에 티지만. / 아오자키 아오코 : 맞아, 맞아~ 요즘에는 언니 이름으로도 외상을 해주지 않아~. 사정이 어려운데 체면을 차리는 것도 한계가 있고, 마침 바캉수도 가고 싶고. 오케이, 계약 성립. 뒷사정을 캐지 않는다는 자세로 받아들이겠어! 이 계좌로 돈을 입금해줄래? 샤샤샥 정리하고 올 테니까. 그런데 이 마을이 이렇게 위험했나? 사도 이외에도 성가신 것들이 있는 모양인데. / ??? : 그건 무시해도 좋아. 우리의 관할 밖이다. 땅의 주인과 전쟁할 생각은 없어. 부모 격을 찾아 잡아내는 것 뿐... 응? 뭐야, 네. 소우야를 잘 아는 건가? / 아오자키 아오코 : 아니, 얼마 전에 잠시 들렀을 뿐이야. 그때는 이런 상황이 아니었지만.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아오자키 아오코 아케이드 모드 스토리

*39 아오자키 아오코 : 지하에 이런 대규모 제단이 있다니... 이건 1,2년 정도로 만들 수 있을 게 아닌데? 어디 보자, 마리오의 조사에 따르면 7년 전에 로아라는 녀석이 깨어났다는 이야기인데... / 로아 : 오호, 이것 참. 설마 최신 마법사가 등장할 줄이야 언젠가 찾아올 거라는 확신은 있었지만, 이 단계에 찾아온 건 예상 밖이다. 아직 판테온은 기동하지 않았어. 그럼 혹시 미래에서 온 손님인가? 그렇다면... 하... 하하, 하하하하하! 역시 그의, 내 이론은 틀리지 않았어! 하늘(우주)을 폭로하는 로아의 계획은, 일단은 성공을 거뒀다는 건가! 천체의 알! 개벽의 염기배열! 운하가 수렴하고 천당에 ' ' 가 진좌한다! 그러나 헛수고다, 이곳에서도 아직 멀었어. 그리고 모든 것이 끝이다. 사건의 시작을 지켜보는 일 따위 불가능하다고. 왜냐하면 네놈은 여기서 목숨이 끝날 테니까! / 아오자키 아오코 : ...... / 로아: ...... 너, 왜 입 다물고 있는 거지? 두 번째 추측... 이지만, 혹시... 내가 무슨 실수라도? / 아오자키 아오코 : 그, 그런 거, 아닌데? 맞아. 나, 미래에서, 왔어. 나 ,당신, 해치울, 거야. 돈 받아서, 바캉스 최고. OK? / 로아 : 제기랄, 그냥 길 잃은 놈이었나! 마법사라는 놈들은 이렇다니까!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아오자키 아오코 아케이드 모드 스토리

*40 아, 안 되, 쓰러뜨렸잖아~~!? 불로불사의 비술이니 뭐니를 알아냈어야 했는데~~! 굿바이, 나의 보너스!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아오자키 아오코 아케이드 모드 로어전 승리 대사

*41 ??? : 이 빌어먹을 거너! 부수는 것 밖에 못 한다는 소문은 진짜였군! 뭐야, 네놈이 그 일본 명물인 괴수라도 되는 거냐? 그저 빔만 쏘면 행복한 애처로운 몬스터냐? 로아뿐만 아니라 공방까지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다니, '인간술사'의 혜안이 이토록 떨어졌단 말인가! 아아, 네놈 따위에게 의뢰한 내가 바보였다! 줄 돈 따윈 없어, 유치장에 쳐넣기 전에 빨리 꺼져! / 아오자키 아오코 : 아니, 애처럼 구는 것도 정도껏 하지 그래!? 마을은 확실하게 구했잖아!? 그야 옵션은 달성하지 못 했지만, 기본 업무는 완수했다고! 자, 보수를 입금해 줘! / ??? : 그건 네놈의 파괴 활동으로 다 차감되어 버렸다! 진짜로 지하철을 부숴버리다니, 인명 피해가 나오지 않은 게 기적이라고! / 아오자키 아오코 : 기적이 아니야. 그건 내가 잘 확인했거든. 난 일반인은 죽이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니까. ...아이 참, 그래~ 잘 알았어. 하다못해 교통비 정도는 지불해 줘.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날아왔다고. 사제씩이나 되시는 분이 그렇데 안달복달하다니. 아, 그 체질 때문에 걸핏하면 화내는 건가? / ???그래. 잘 알고 있지 않나. 이게 마지막 기회였는데 말이지! / 아오자키 아오코 : > 응급처치라도 괜찮다면 할 수는 있는데? 아찌 됐든, '그걸' 멈추면 되는 거잖아? / ??? : 뭐....라고? / 아오자키 아오코 : 와아~~~! 역시 하와이는 최고~~야! 사제님이 보수도 잔뜩 주고, 프라이빗 비치까지 빌려주다니!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아오자키 아오코 아케이드 모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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