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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알레트 에스칼도스

타입문 백과

알레트 에스칼도스

最終更新:2025年01月11日 16:00

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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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알레트 에스칼도스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등장인물이다. 플랫 에스칼도스의 어머니.


인물 설명

40대 전후의 엄격해보이고 고급스러운 군복을 입은 여자로, 플랫의 이름만 들어도 감정이 불안정해진다며 약을 먹는 사람이었다. 지즈의 제자, 또는 신과 계약한 자이기도 하다.(*2) 아들인 플랫 에스칼도스는 혼란스러운 모나코에서 마피아와 전면전을 벌이지 않고 영향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어머니는 지즈의 제자가 되는 길을 즉각 선택할 거라 한다. 어머니에 대해 말하길 강의과단(剛毅果断) 불요불굴 정명강간(精明強幹)이라 한다. 가끔 불안정하고, 지금 에스칼도스 가문은 8할 정도는 어머니가 다시 일으킨 거나 마찬가지라 한다.(*3)

플렛을 죽이려 하는 것에 대해 물으면, 플랫은 대량 살상 병기에 자국을 멸망시킬 수 있는 치명적인 결함이 발생한 것이나 마찬가지므로 적절히 처리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마술사 다운 발언으로 답한다. 마치 시계탑의 중진들처럼 내색을 전부 보이지 않고 여러 겹으로 진의를 숨기고 있다. 그레이는 그래도 부모로서 플랫이 2세의 교실에서 성장한 것을 알아야 한다고 한다.(*4)

모나코의 시계탑 지부장이자 세컨드 오너 이시리드 모건 파르스와의 관계는 미묘한데, 모건이 개인적으로 이것 저것 챙겨줘 왔다. 알레트는 그건 당연한 것이고 진심으로 잘 보이고 싶으면 세컨드 오너로서, 또는 지부장으로서 움직여 보라 한다.(*5)

들고 있던 정신 안정제가 들어간 금속 케이스를 떨어뜨리자 발광했다. 그녀의 행동은 마술사로서, 어머니로서, 모나코를 지키는 여걸로서 옳았지만 그 옮음을 추구하기 위해 아들을 죽일 수많은 암살자를 고용한 시점에서 정신이 붕괴했다. 하여간 그녀는 플랫 에스칼도스를 훨씬 옜날부터 강요당한 망가진 인형으로, 우리 인생 전부를 걸고서라도 파괴해야 하는 괴물이라 칭한다. 플랫은 그럴지도 모른다 한다.(*6)


작품 내에서의 행보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사선환희선의 도박 도중 플랫 에스칼도스가 생각해 보니 이번에 에스칼도스의 마술각인을 자신이 미스트03에게서 받아내온 과정에서 나온 리액션을 보니 이건 아버지의 방침이 아니라 한다.(*7) 그 말대로, 선상연회에서는 그간 존재감이 없던 아젤이 지즈의 참가권을 양도받았다는 플랫 에스칼도스의 어머니 알레트 에스칼도스에게 패배했고 플랫의 어머니가 3회전에 진출했다는 선언이 들려온다.(*8)
그녀는 2세에게 패배한 멜빈 웨인즈를 보고 지즈가 제자들에게 어떻게 행동할 지 방침을 정하지 않았으니 멜빈이 지즈를 배신해도 상관없니 하며 패배했으면 카사에서 떠나라 한다. 멜빈은 이의를 표시하지 않고 피를 노하며 나갔다.(*9)

한편 사선 환희선의 세 번째 게임이 준비되었다.(*10) 일종의 투기장 내기인데 룰은 반 펨 항목을 참조할 것.
첫 번째 시합은 토오사카 린과 반 펨의 기술로 재현한 키메라 모방품의 대결이었다. 이 시합의 내용에 대해서는 키메라 항목을 참고하고, 아무튼 린은 이기나 싶었으나 독에 중독되어 먼저 쓰러져 패배했다. 배팅의 결과는 린이 KO 패배할 것에 200개 건 이시리드 모건 파르스가 600개로 돌려받았고, 린의 KO 승리에 100개를 건 알레트 에스칼도스가 100개 몰수당했고, 토오사카 린이라면 다른 참가자들이 선택하지 않을 수를 일부러 고를 것이라 판단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린이 1라운드에서 패배할 것에 100개를 걸어 1000개로 돌려받는다. 마지막으로 반 펨은 2세와 같은 판단을 했지만 200개를 걸었기에 2000개로 돌려받는다.(*11)

여차저차해서 사선 환희선의 세 번째 게임이 준비되었고 모건도 참가한다..(*12) 일종의 투기장 내기인데 룰은 반 펨 항목을 참조할 것.
첫 번째 시합은 토오사카 린과 반 펨의 기술로 재현한 키메라 모방품의 대결이었다. 이 시합의 내용에 대해서는 키메라 항목을 참고하고, 아무튼 린은 이기나 싶었으나 독에 중독되어 먼저 쓰러져 패배했다. 배팅의 결과는 린이 KO 패배할 것에 200개 건 이시리드 모건 파르스가 600개로 돌려받았고, 린의 KO 승리에 100개를 건 알레트 에스칼도스가 100개 몰수당했고, 토오사카 린이라면 다른 참가자들이 선택하지 않을 수를 일부러 고를 것이라 판단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린이 1라운드에서 패배할 것에 100개를 걸어 1000개로 돌려받는다. 마지막으로 반 펨은 2세와 같은 판단을 했지만 200개를 걸었기에 2000개로 돌려받는다.(*13)
두 번째 시합은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와 반 펨의 기술로 재현한 와이번 모방품의 대결이었다. 이 시합의 내용에 대해서는 와이번 항목을 참고하고, 아무튼 루비아는 화려하게 와이번을 묵사발냈다. 배팅의 결과는 루비아가 KO 승리할 것에 200개 건 이시리드 모건 파르스가 몰수당했고, 루비아의 KO 승리에 300개를 건 알레트 에스칼도스가 900개로 돌려받았고, 이번엔 상식 선에서 배팅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루비아의 KO 승리에 400개를 걸어 1200개로 돌려받았다.마지막으로 반 펨은 2라운드에서 루비아의 KO 승리에 500개를 걸어서 몰수당한다.*(*14)
세 번째 시합은 토오사카 린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의 듀오와 반 펨의 기술로 재현한 히드라 모방품의 대결이었다. 이 시합의 내용에 대해서는 히드라 항목을 참고하고, 투기자 듀오 측이 승리했다. 배팅의 결과는 마술회로 50개까지 걸어 투기자 듀오가 KO 승리할 것에 1200개 건 이시리드 모건 파르스가 3600개로 돌려받았고, 히드라의 KO 승리에 1000개를 건 알레트 에스칼도스가 몰수당했고(이걸로 모든 코인을 잃었다), 로드 엘멜로이 2세가 투기자 듀오가 최종 라운드에서 KO 승리할 것에 자신이 가진 2200개의 코인 중 2000개를 걸어 만 개로 돌려받았다.(*15)

이후 본 에피소드의 진실을 로드 엘멜로이 2세가 고찰, 추리하게 되어서 본 사건과 직접 관여되지 않은 알레트는 한동안 조용했다. 그러다 지즈가 자신의 정체인 고유결계 유성체와 모나코를 제물로 바쳐 행성 창조를 하겠다는 목표를 드러내자 끼어든다. 지즈의 계획대로면 에스칼도스의 토지인 모나코가 뭉개질 것이고, 처음으로 그럴 생각을 한 이상 지즈를 용납할 수 없다며 구석에 숨어서 고유결계 유성체를 분석중이던 플랫 에스칼도스를 부른다. 같이 지즈의 신전을 조사하던 멜빈 웨인즈랑 예 스젠은 기절했지만 플랫은 정신을 유지하고 있었다. 알레트가 역겹다 하면서도 이번만은 실컷 날뛰어도 된다 하자 신난 플랫은 지즈의 유성체가 뿌리는 빛의 검사들을 분석한 것을 토대로 지워버린다.(*16)


알레트 에스칼도스의 능력

마술회로의 숫자는 60개다. 시계탑에서도 그럭저럭 이상의 위치에 갈 수 있는 숫자다.(*17)


이외, 알레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생각보다 유쾌하다 한다.(*18)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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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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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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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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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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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펨의 선연(카사). 두 번째 게임이 끝난 직후, 나도 스승님도 굳어 있었다. 새롭게 나타난──첫 번째 게임을 클리어한 직후 살해당한 지즈의 권리를 계승하여, 우리와 마찬가지로 두 번째 게임의 승자가 되었다는 인물 때문이었다. 여자였다. 40세 전후로 보이며, 엄격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군복을 입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를 얼어붙게 한 것은 그 복장도, 자태도 아니었다. 머리카락 색깔이나 사소한 몸짓에서 느껴지는, 어떤 친구의 모습이었다. "플랫의 어머……님(母君)……!" "그만둬, 군주(로드)." 그 이름을 입에 담지 말라는 듯, 군복의 여자는 붉은 입술 앞에 검지를 세웠다. 알레트 에스칼도스. 그 플랫의, 모친 되는 여자. 손에 쥐고 있던 금속 케이스를 돌리자, 안에서 캡슐이 나왔다. 입에 넣고, 그대로 물도 없이 꿀꺽 삼킨 후, 이쪽에 목례했다. "실례했군. 그 이름을 들으면 감정이 불안정해져서 말이지. 항상 약이 필수적이야." 어디까지 진심인지 알 수 없는 알레트의 말에, 스승님은 앉은 채로 물었다. "펨의 선연(카사)에서 지즈의 권리를 정식으로 계승했다는 것은, 두 분은 지인이었단 겁니까." 그 질문에, 씩, 하고 알레트가 입술을 비틀었다. "지인 같은 듣기 좋은 소리 하지 마, 약탈공. 당신이라면 내 사정은 벌써 알고 있겠지?" "지즈의 제자가 되었겠죠." 이어서, 스승님은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더 덧붙이자면……신과 계약했다, 라는 겁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 “……정말 그랬어.” 에르고가 통화가 끝난 휴대전화를 멍하니 바라보았다. 호텔이었다. 예 스젠(イェ・スージェン)이 안내한 은신처였다. 다른 사람들도 주목하는 가운데, 에르고는 한 번 심호흡하고, 엘멜로이 Ⅱ세에게서 막 들은 내용을 입에 담았다. "플랫의 어머니가 지즈의 권리를 계승해서 도중 참가하여, 두 번째 게임을 이겼다고 합니다. 선생님과 이시드리 씨, 그리고 플랫의 어머니가 게임의 승자라고요." "우와아." 플랫이 환호인지 비명인지 모를 소리를 냈다. 어쩔 수 없다는 듯 뒤로 벌렁 드러누워, "역시 그렇지?! 이 타이밍에 마피아와 전면전을 벌이지 않고 영향력을 최대한 유지하려면, 지즈 씨의 제자가 되는 게 제일 빠르지! 아버지는 싫어하시겠지만, 어머니라면 제일 먼저 그렇게 하실 거라고 생각했어!" "그런 사람이야?" "응, 그런 사람!" / 바닥에 누운 채로 두 번 고개를 끄덕였다. / "강의과단(剛毅果断)! 불요불굴! 정명강간(精明強幹,사물을 잘 이해하고 업무를 능숙하게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나고 심신이 건강한 사람)! 가끔 불안정! 지금 에스칼도스 가문은 8할 정도는 어머니가 다시 일으킨 거나 마찬가지고!" 여걸을 나타내는 숙어들 사이에 어울리지 않는 단어가 섞여 있었지만, 에르고에게는 다른 것이 마음에 걸렸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4 "그레이." 앞서 가던 스승님이, 이름을 불렀다. 그 이유는, 시선 끝을 따라가 보면, 분명해졌다. 군복을 걸친 여걸. 알레트 에스칼도스. 붉은 입술 끝을 들어 올리고, 그녀가 입을 열었다. "조금 늦었군, 군주(로드). 세 번째 게임에도, 꽤나 여유가 있는 모양이군." "설마요. 단지 피로가 쌓여서, 아슬아슬할 때까지 자고 있었을 뿐입니다." "흐음. 마력으로 어떻게든 할 수 있는 육체 피로에 비해, 정신(멘탈) 피로는 해결책이 한정되어 있으니까." 납득한 듯, 알레트가 끄덕인다. 물론, 스승님의 경우는 상당히 육체적인 피로이지만, 이건 명예를 위해서 입을 다물어 두기로 한다. 무인의 카지노를 둘러보고, 그녀의 입술 끝이 올라갔다. "저쪽 특별실에 집합하라고 하지만, 이 정도면 카지노를 독점하고 있는 것 같네. 후후, 쭉 관객으로서 즐겨 왔던 펨의 선연(카사)이지만, 참가해 보는 것도 나쁜 기분은 아니군." "하나, 개인적인 것을 여쭤봐도 될까요?" "마음대로 하게, 군주(로드)." "그럼, 사양 않고" 몇 초 정도 시간을 두고, 스승님이 입을 열었다. "자식을, 어째서 지키려고 하지 않으시는 거죠?" 암묵적으로, 그 이상의 것을 묻고 있었다. 어째서, 자신의 아이를 죽이려 하는가. 마술사의 자제로서, 다음 세대를 짊어져야 할 상대인 플랫을, 어째서 제거하려고 하는가. 그러자, "묘한 것을 말하는군, 군주(로드)." 알레트가 눈썹을 찌푸렸다. 동성인 나조차도, 섬뜩하고 말 정도로, 매력적인 몸짓이었다. 군복의 용맹함과 어우러져, 몹시 뒤틀린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예를 들어, 말이다." 몹시 엄숙한 표정으로, 알레트는 말을 잇는다. "대량 살상 병기에 자국을 멸망시킬 수 있는 치명적인 결함이 발견되었을 때, 적절하게 처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닌가?" "…………" 그 논리는, 너무나도 마술사의 것이었다. 동시에, 마술사로서는 성립하고 있다는 것도, 뼈저리게 이해할 수 있었다. 플랫이라면, 대량 살상 병기 정도는 해낼 것이다. 본인의 성질을 보아서, 타인을 상처 입히는 행위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 걸음만 잘못 내디디면, 엄청난 결과가 되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을 것이다. 오히려, 성실하다고까지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제자나 아이의 뒷수습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면, 불평할 여지는 없다. 하지만. 나는, 어쩔 수 없이, 위장 밑바닥에서부터 올라오는 듯한 불쾌감을 느껴 버렸다. "자식은 물건도 병기도 아니겠죠." "시계탑의 한 자리를 책임지는 사람답지 않은, 감성적인 발언이군.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마술사다. 그렇다면, 그것을 기뻐해야 하고, 그 윤리 속에서 살고, 죽어야 한다. 일부러 범인에게 맞춰서, 신비를 깎는 듯한 행동을 하는 데 무슨 의미가 있지?" "그래서, 지즈의 제자가 되었다?" "그렇게 받아들여 주어도, 상관없네." 알레트의 표정에서는, 본뜻을 헤아릴 수 없다. 말 그대로인 것 같기도 하고, 뒤에 숨겨진 의도가 있는 것 같기도 했다. 그런 모습에, 나도 짚이는 바가 있었다. (……시계탑의 중진들과 같아……) 현대의 마술사다운, 여러 겹으로 진의를 숨긴 수법. 피식, 하고 그녀가 웃었다. "이런 것도 가정 방문이라고 해야 할까. 받아보는 건 처음이라, 꽤 유쾌했어." "알레트 씨." 그 목소리가, 내 입에서 새어 나왔다는 것에, 놀라 버렸다. 하지만, 한 번 나와 버리자, 각오가 정해졌다. "저도, 괜찮을까요." "호오. 소문으로는 듣고 있지만, 확실히 군주(로드)의 비장의 아이라고 했던가?" "스승님 내제자인, 그레이입니다. 엘멜로이 교실에서, 플랫 씨와 함께 수학하고 있습니다." 이쪽을 노려보는 알레트의 시선은, 마치 화살 같았다. 그래도, 얼굴을 돌리려 하지는 않았다. 지금만은, 그렇게 해서는 안 되었다. "플랫 씨는, 계속 진지하게 배우고 있었습니다. 진지하다는 형태가 다른 사람과는 조금 달랐을지도 모르지만, 엘멜로이 교실에서도 특별할 정도로 성실했던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어째서, 그런 아이를 자랑스러워하지 않는 거죠." "……과연. 이런 경우, 감사하다고 말해야 하는 걸까?" 품속에서 금속 케이스를 꺼내어, 알레트가 손안에서 굴린다. 처음 만났을 때에도 가지고 있었던 케이스였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가 아니야. 너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어, 내제자." 딸깍(カチン카칭). 케이스 뚜껑을 열고, 닫는 소리. 딸깍, 딸깍. 딸깍, 딸깍, 딸깍. 규칙적으로 고막을 찌르는, 권총 탄창을 돌리는 듯한 소리. "아무것도, 모르는 걸지도 모릅니다. 마술사의 가문이, 여러 사정을 가지고 있는 건, 저도 압니다.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그것은 복잡해서, 타인이 왈가왈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요." 내 손가락이 희미하게 떨리고 있는 것을 느꼈다. 머리로 피가 모여 버렸다. 누군가와 말로 맞서는 것은, 칼날을 교차하는 것보다 훨씬 더 무서웠다. "그래도, 플랫 씨가 시계탑에서 어떤 시간을 보내 왔는지 정도는, 당신도 알아야 한다고──"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5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하지. 레이디." 하고, 스승님이 제지했다. 제지한 이유는, 양탄자에서 웅성거리는 가죽 구두 소리로 알 수 있었다. "어라, 엘멜로이 2세." 쾌활한 미소로, 새로운 인물이 나타났다. 보라색 리넨 셔츠에, 네이비 블루 베스트를 걸친, 키 2미터에 가까운 거한이었다. 이시리드 모건 파르스. 시계탑 모나코 지부장. 이쪽으로 고개를 숙이고 나서, 이번에는 알레트에게도 인사했다. "이런, 설마 알레트 님도 참가하시다니. 서로 좁은 모나코에 오랫동안 있었지만, 펨의 선연(카사)에서 갖고 싶은 게 있었을 줄이야. 살짝 가르쳐 주시면, 제가 준비할 수 있는 거라면, 개인적으로 선물해 드리고 싶을 정도인데." "마음에도 없는 말은 집어치우게." 이시리드의 가벼운 발언을, 딱 잘라 알레트가 거절한다. "어이쿠, 죄송합니다. 줄곧 에스칼도스 가문에는, 남다른 경의를 표해 왔다고 생각했는데." "당연하지. 에스칼도스 가문에는 그 정도 가치가 있어. 그러니, 개인적으로 선물, 이라는 시시한 말에는 질렸네. 진심이라면 시계탑 모나코 지부나, 모나코의 관리인(세컨드 오너)인 모건 파르스 가문을 움직여 보게." "흐음. 그렇게 말해주시면, 아귀가 맞는군요." 이시리드가, 옅은 수염이 난 턱을 쓰다듬었다. "어쨌든, 마지막 게임이 되겠지요. 부디 엘멜로이 2세도 알레트 님도 손대중을." 온화하게 고개를 숙인 이시리드이지만, 결코 방심할 수 없다. 이 상대도, 세 번째 게임까지 살아남은 갬블러였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6 지즈를 배웅한 후, 우리들은 선실로 돌아가려 했다. 스승님은 더 이상 제대로 걸을 수 없었던 모양이어서, 자신이 어깨를 빌려줬다. 에르고는 도우려고 했지만, 이것만은 양보할 수 없다. 다만 실수로 자신이 비틀거렸을 때를 위해, 옆에서 걷도록 했다. 그러자, 사선환희선(클로제 아나펠)의 갑판 중간쯤에, 인영이 기다리고 있었다. "끝난 모양이네." "알레트 씨." (──어라?) 라고, 생각했다. 어딘가, 모습에 위화감이 있었다. 말로 잘 표현할 수는 없지만, 따끔따끔하고 피부가 자극되는 듯한 무언가. "그렇다면, 미안하지만 선실까지 안내해 주지 않겠나. 피로에, 발밑이 불안정해서 말이야." 수상한 듯이, 그녀는 눈동자를 방황시키고 있었다. 갑자기, 배가 흔들렸다. 폭풍의 결계를 풀었던 반동이, 이제 와서 덮쳐온 것일지도 몰랐다. 그녀의 손에서 떨어진 금속 케이스가, 그대로, 쓰윽 하고 갑판을 미끄러져 갔다. "──읏!" 알레트가 경직한다. 금속 케이스가, 어떤 사람의 구두에 맞고 멈췄던 것이다. 천천히, 그 상대의 손가락이 금속 케이스를 집어올렸다. 붙임성 있는 미소를 지으며, 알레트를 향해 금속 케이스를 내민다. "어머니, 이거." "싫어──!" 플랫의 손이, 공중에서 딱 멈췄다. 그 반응에, 자신은 무심코 다가가 버렸다. "──알레트, 씨?"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다가오지 마 괴물! 내 아들인 척 따위 하지 마! 그 이상 한 발자국이라도 가까이 오지 마, 숨도 쉬지 말고 그대로 썩어 사라져!" 이쪽의 목소리 따위는 전혀 들리지 않는 것처럼, 알레트는 고함을 질렀다. 선연(카사)에서도 지즈와의 싸움에서도 의연했던 여걸의 모습은, 어디에도 남아 있지 않았다. 관자놀이를 양손으로 누르고, 웅크리고 있는 그녀는, 마치 묘비 뒤에 숨으려는 벌레와 같았다. "어, 어째서……" "정신 안정제." 옆에서, 스승님이 속삭였다. 몹시 침통한 울림이 담겨 있었다. "스승님, 그거……" "즉, 저 금속 케이스 안의 내용물이 그런 것이겠지. 숨기고 있었던 것도 아니야. 우리들과 만났을 때, 이미 미세스 에스칼도스는 그렇게 말했었다." 그 말에, 떠올랐다. ──『실례했군. 그 이름을 들으면 감정이 불안정해져서 말이지. 항상 약이 필수적이야.』 저것이, 어떤 농담도 아니었다면? "알레트 님의 정신은, 훨씬 옛날에 사라졌던 거겠지. 플랫이 시계탑에 오기 전, 반 펨 님에게 숨겨지 전, 아들을 죽이기 위해 수많은 암살자를 고용했던 무렵에는, 이미 그 정신은 견딜 수 없었던 거겠지.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야. 마술사에게 있어서 가족이란, 극히 무거운 의미를 가진다. 그것을 자기 손으로 처단해야 한다면, 당연히 믿을 수 없는 고통이 따르겠지." "어째서, 그렇게까지 해서." "그 대답도, 그녀는 먼저 말했다.──대량살육병기에 자국을 멸망시킬 수 있는 치명적인 결함이 발견되었을 때, 적절하게 처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냐고." "…………" 아마, 그녀도 또한 옳았던 것이다. 그 올바름 때문에, 자기 정신을 붕괴시키고서라도, 여전히 옳았다. 마술사로서. 어머니로서. 혹은, 모나코를 지키는 여걸로서. 금속 케이스를 쥐고 있던 플랫의 손이, 살짝 아래로 흘러내렸다. "미안해요, 어머니. 여기 놔둘게요." "어머니라고 부르지 마!" 알레트가 외쳤다. "당신은 아들이 아니야! 훨씬 옛날부터 강요당했던, 망가진 인형이야! 우리가 인생 전부를 걸고서라도 파괴해야 하는 괴물이라고!" "응, 그럴지도." 금속 케이스를 발밑에 두고, 플랫은 뒤돌아섰다. 이쪽을 향해, 싱긋 웃는다. "죄송해요 교수님! 복잡한 곳을 보여드려 버렸네요! 이야아, 전설의 나무 아래라는 건 꽤 높은 확률로 심한 일이 생기네요! 두근거리는 메모리얼이라기보다, 오히려 폭탄 처리반이라고 해야 할까! 어쩌면 장래에는 전설의 나무 아래에 직접 폭탄을 묻는 게 유행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칭찬해 주지." 짧게 스승님이 말했다. 그 의미를 알 수 없었는지, 어리둥절하며 플랫이 고개를 갸웃거린다. "무엇을요?" "마술로, 표정을 만들지 않았다는 것을." 플랫이, 볼을 몇 번인가 잡아당겨 보였다. 어쩐지 이상한 표정이었다. 어쩌면 그것은, 오랫동안 함께 지내면서 처음으로 보는, 진짜 플랫의 맨얼굴이었을지도 모른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7 "아아아!" 하고, 허무맹랑한 목소리가 들려온 것이다. "플랫?" 아, 아니, 미안! 내가 좀 오해했나봐 。。。。。。! 그는 바닥에 주저앉은 채로 매우 이례적으로 괴로워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에스칼도스 가문의 마술각인의 마지막 파츠를 에르고군에게 붙인 채로 두고 왔으니까 제대로 돌려주지 않으면 미스트가 화를 낼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생각해보니 앞뒤가 맞지 않아...... 마피아 대책이라고 해도 이런 리액션 위주의 대응은 아빠의 방침이 아니야. 아니잖아. 그래서 생각해보니, 어, 그,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서 ------ "어떤 뜻이야?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8 "로드-엘메로이 2세님의 코인 오백 개 획득을 확인했습니다. 두 번째 게임 돌파를 인정합니다." 딜러의 선언으로 갑자기 세계가 색을 되찾았다. 그제야 나는 내가 색채 감각을 잃을 정도로 집중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전투 시 조금이라도 정보처리를 유리하게 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색채 정보 등을 제한하는 경험은 있었지만, 남의 도박에서 그렇게 될 줄은 몰랐다. 멜빈이 어깨에 힘을 빼고 천장을 향해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스승에게 물었다. "이기고 싶었어? 아니면 지고 싶었나?“ "어떨까?" 대조적으로 스승의 눈은 발밑을 향하고 있었다. 더 이상 얼굴을 들어 올릴 만큼의 활력도 없는 것 같았다. "하지만 너한테 지는 건 싫었어." "그럼 어쩔 수 없지. 네 마술각인은 나중에 전달해 주마." 멜빈이 웃었다. 그리고, "괜찮을까요?" 새로 온 펨의 딸이 속삭였다. 딜러와 같은 얼굴, 같은 눈동자 색, 헤어스타일만 다르다. "엘멜로이 2세님으로 두 번째 게임의 돌파자가 세 번째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두 번째 게임을 종료하겠습니다." "뭐?" 스승님의 눈썹이 찌푸려졌다. "그럼 아젤이 두 번째 게임을 돌파한 건가?" "아니요, 새로 오신 분이 아젤님과 같은 포커 테이블에 앉아서 마지막에 그리드로 아젤님의 코인을 모두 가져갔습니다.“ 몇 초 동안 스승은 침묵했다. "소문으로만 듣던 펨의 선상 연회답지 않은 방식이다. 첫 판을 돌파하지도 않은 상대를 나중에 인정하는 건가?" "그 점에 대해서는 문제 없습니다. 참가권을 양보한 쪽이 1차 게임을 정식으로 돌파한 것이니까요." "...... 잠깐만요" 라고 이어지는 발언을 일단 스승이 제지한 것이다. "누가 권리를 양보했지?" "유언에 의해 지즈님의 권리가 정식으로 양도되었습니다." 펨의 딸의 발언은 뒤에서 나타난 인영에 의해 더욱 뒷받침되었다. "아. 지금 이야기한 대로 지즈님께 물려받았어요." 쿵, 쿵, 가죽 신발 밑창이 바닥을 두드리는 딱딱한 소리가 들렸다. 금발의 여성이다. 나이는 40대 전후일까. 입고 있는 것은 군복이었다. 모나코는 자체 군대는 없지만 군복 자체는 존재한다. 실전용이 아닌 의례용이라 그런지 더 화려하고 중후한 느낌이었다. 오른손에는 금속 케이스를 들고 빙글빙글 돌리면서 놀고 있었다. "처음 뵙겠습니다, 로드-엘멜로이 2세. 당신 덕분에 제 인생이 많이 달라졌어요." "...... 왜요?“ 천천히 고개를 든 스승의 얼굴은 몹시 당황한 표정이었다. 처음 만났는데 당신 때문에 인생이 바뀌었다니.......? 하지만 그 의구심은 이어지는 발언으로 사라졌다. "제 아들이 항상 저를 잘 보살펴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지즈의 참가권을 받은 아렛 에스카르도스입니다." 에스카르도스. 잊을 수 없는 가문 이름이었다. "그건 ------ 말하자면, 확실히 그 모습이 있었다. 항상 천진난만한 플랫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머리 색깔뿐만 아니라 정돈된 화장이나 의외로 긴 속눈썹이, 무엇보다도 이렇게 방향이 다른데도 불구하고 어딘지 모르게 닮은 듯한 인상이 두 사람의 관계를 명확하게 드러내고 있었다. 스승의 목이 조여왔다. "플랫의 어머니 군------의 ......! "그만해, 군주님" 그 이름을 입에 담지 말라는 엄명을 내리듯, 아렛 에스카르도스는 주홍색 입술 앞에 검지손가락을 살짝 내밀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9 "호오. 역시 시계탑의 군주(로드). 벌써 방황해의 구조까지 눈치챘나 보군. 아니면, 친구에게서려나?" "나는 아무 말도 안 했어." 라고 멜빈이 옆자리에서 항의했다. 나는 일어서지도 못하고, 힘없이 테이블에 팔꿈치를 짚고 뺨을 얹고 있었다. 조금 전까지 스승님과 펼쳤던 격전은, 원래 허약한 청년의 몸에 상당한 부담을 준 모양이었다. "정말인가? 뭐, 지즈 님(殿)께선 제자끼리 사이좋게 지내라고 말씀하신 적도 없고, 네가 스승을 배신했다고 해도 별 상관없어. 그걸 나무라는 건 내 직분을 넘는 행위겠지." 멜빈을 내려다보며, 알레트가 말했다. "하지만 패자라면 패자답게, 퇴장해야지. 더 이상 선연(카사)에 네가 있을 곳은 없을 텐데." "그런──!" 반론하려는 나를, "아아, 알레트 님 말씀이 맞습니다." 라고 멜빈이 말렸다. "패자에게 주어지는 것 따윈 아무것도 없다. 그럴 리가 없지. 적어도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패자의 긍지라고 할 수 있겠지  이해해 주셔서 영광입니다, 알레트 님." "……멜빈 씨." "나중에 또 보자." 일어선 멜빈이 입가를 손수건으로 눌렀다. 흰 천의 끝이 붉게 물드는 것을 보면서도, 나는 쫓아갈 수 없었다. 서늘한 청년의 시선이, 너는 거기에 있어야 한다, 고 충고하는 것처럼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도박이 아니더라도 당연한 광경. 하지만 지금은 심하게 가슴이 답답했다. 방금 전까지 그렇게 뜨거운 싸움을 펼쳤던 스승님과 멜빈이 떠나가는 모습이, 나에게는 너무나 잔혹하게 느껴졌다. 스승님은 시선으로 쫓지도 않았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0 대신, 딜러를 맡고 있던 여성형 골렘──펨의 딸 중 하나에게 이렇게 물었다. "세 번째 게임은 어떻게 됐지?" 펨의 선연(카사)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다고 한다. 첫 번째 게임은 누벨(Nouvelle, 신기함). 선실에서 탈출하는, 새로운 게임이었다. 두 번째 게임은 오땅띠끄(Authentique, 전통). 특수한 룰을 추가했지만, 전통적인 블랙잭이었다. 플랫에게서 들은 바에 따르면, 아직 보지 못한 종류의 게임은 매직(Magique, 마술). 마술의 요소를 더한, 이 선연(카사)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한다. 매번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것이야말로 선연(카사)의 하이라이트라고도 했다. "예상보다 빨리 두 번째 게임이 끝났기에, 잠시 기다려 주시면 됩니다. 아마 출항 직후, 개요를 발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항해서, 바로) 그것에도 의미가 있는 걸까. 사선환희선(死線歓喜船, 클로제 아나펠)의 출항. 이때, 반 펨은 물론이고, 배를 떠난 에르고 일행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나는 몰랐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그 결과에, 나는 멍하니 서 있었다. (……린 씨의 1라운드 패배……?) 간신히 중얼거리려던 것을, 겨우 참는 것이 고작이었다. 물론 펨의 선연(카사) 투기장은 강적들뿐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것은 상상하지 못했던 결말이었다. 그런 내 옆에서, 스승님은 가볍게 눈을 가늘게 떴다. 큐브를 양손에 쥔 채로, 꼼짝도 하지 않았다. "그럼, 내기의 정산을." 하고, 딜러가 입을 연다. 천천히 원탁을 둘러보고, 이렇게 말을 이었다. "우선, 지금까지보다 코인 총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100개 분의 코인으로서, 이쪽 코인을 채용하겠습니다. 먼저 처음 500코인을 건네드리겠습니다." 하고, 딜러가 멋스러운(瀟洒) 상자를 열었다. 자색 벨벳 천이 깔린 안에, 새로운 의장의 코인이 가득 차 있었다. 날개가 달린 용의 의장이었다. 용의 유희, 라는 말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그것에 어울리는, 투기장의 내용이었다. 전원에게 5개의 용 코인을 나누어 주고 나서, 다시 한번 딜러는 입을 열었다. "이시리드 님은 키메라의 KO 승리에 200코인을 걸었습니다. 이쪽은 3배 액수로 반환, 600코인이 되겠습니다. 베팅에서의 차익은 400코인입니다." "나쁘지 않군." 싱긋 웃은 이시리드가, 4개의 용 코인을 받는다. 합계 9개. 그렇다고 해도, 이번 게임에서는, 큐브에 염원하는 것만으로 베팅하고 있기 때문에, 이 코인에는 현재 자산을 주위에 보여주는 이상의 의미는 없을 것이다. 스승님조차 이 정도 기록은 마술 회로로 할 수 있으니, 어디까지나 분위기용일까. (……아, 아니) 거기서, 갑자기 깨달았다. 거는 방법에 따라 마술 회로가 마비될 수 있기 때문에, 마술 회로에 새겨진 기록도, 동시에 사라질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거기까지 내다본 코인이라는 것일까. 이어서, 딜러가 알레트에게 시선을 옮긴다. "알레트 님은, 투기자의 KO 승리에 100코인을 걸고 있었습니다. 이쪽은 몰수하겠습니다." "이런이런." 1개의 용 코인을 몰수당하고, 알레트가 어깨를 으쓱인다. 딜러가 스승님을 향한다. 토할 것 같은 기분의 나와 스승님에게, 그녀는 이런 식으로 고했다. "엘멜로이 2세 님은, 키메라 1라운드 승리에 100코인을 걸고 계셨기에, 10배의 1000코인을 반환하겠습니다. 베팅과의 차액은 900코인입니다." "에──" 목구멍에서 넘쳐 버린 목소리를, 황급히 도중에 억눌렀다. 『스승님. 린 씨의 패배에 걸었던 건가요』 『이것은 살육전이 아니야. 갬블이다』 스승님이 사념으로 답한다. 『내가 보고 있다는 것을 알면, 린은 다른 갬블러들이 걸지 않는 선택지를 택하겠지』 지금 말을 받아들이는 데에, 몇 초 정도 걸렸다. 왜냐하면, 그것은── 『설마』 너무나도 믿을 수 없어서, 다시 한 박자를 쉬고 사념으로 전달한다. 『……야바위……인가요……?』 『뭐, 솔직히 말하면』 시치미를 뚝 떼고, 스승님이 답한다. 믿을 수 없었다. 방금 전 린의 싸움은, 틀림없이 박진감 넘쳤다. 모조품이라고는 하지만 환상종인 키메라 앞에서, 봐주는 것 따위 있을 수 없다. 그런 상대로 야바위를 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목숨을 건 행위다. 들키면 따위 문제가 아니라, 정신을 놓은 단 한순간에,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그런데도, 일절 말을 주고받지도 않고, 이 사제는 엄청난 일을 저질렀던 모양이다. 『저 녀석의 지기 싫어하는 성격 때문에, 정말로 이겨 버리면 어떻게 하나 불안했지만. 독을 이용하는 건 의심받지 않기 위해서도 딱 좋은, 현명한 수단이었지』그렇게 말하고 나서,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면서, 딜러에게 묻는다. "그런데 투기자는 저 후에 어떻게 되려나?" "재현한 키메라의 독은, 마비독입니다. 앞으로 10분 정도면 회복할 겁니다." 휴, 하고 한숨을 쉬어 버렸다. 심장에 나쁜 수준이 아니다. 다른 갬블러들이 없었다면, 정신없이 이 자리에서 쓰러져 버렸을 것 같았다. (……그래도) 그래도, 일단 1승. 믿기 어려운 야바위에서 온, 대승리. 9개의 용 코인이, 스승님의 손으로 밀려났다. 그럼 마지막, 가장 중요한 반 펨은…… "반 펨 님은, 1라운드에서 투기자의 패배에 200코인을 걸고 있었습니다. 적중 배율은 10배로, 2000코인이 반환됩니다. 차액은 1800코인입니다." (…………!) 건 대상과 승리 방법은 스승님과 같지만, 액면이 스승님의 두 배. 이 게임의 규칙상, 최대 액수에서의 승리였다. 전원의 시선을 모으면서, 기분이 좋아 보이는 모습으로 반 펨이 양손을 펼친다. "어이쿠, 이렇게 잘 풀릴 줄이야? 뭐, 가끔은 이런 일도 있는 법이지." 싱글벙글 웃으며 허풍을 떨며, 눈앞의 코인을 회수해 갔다. 용이 새겨진 코인이, 18개, 반 펨의 손으로 보내졌다. 그 광경은, 마치 카지노 안에서 모은 엄청난 혈액을, 이 상급 사도(死徒)가 마시는 광경처럼도 보였다. 제1전 종료. 현재 소지 코인은, 이시리드, 900개. 알레트, 400개. 스승님, 1400개. 반 펨, 2300개. 그리고, "제2전까지, 20분 휴식을 취하겠습니다. 여러분 각자의 휴게실을 준비해 두었으니, 좋은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딜러의 목소리가, 첫 번째 대결 종료를 알렸던 것이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2 대신, 딜러를 맡고 있던 여성형 골렘──펨의 딸 중 하나에게 이렇게 물었다. "세 번째 게임은 어떻게 됐지?" 펨의 선연(카사)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다고 한다. 첫 번째 게임은 누벨(Nouvelle, 신기함). 선실에서 탈출하는, 새로운 게임이었다. 두 번째 게임은 오땅띠끄(Authentique, 전통). 특수한 룰을 추가했지만, 전통적인 블랙잭이었다. 플랫에게서 들은 바에 따르면, 아직 보지 못한 종류의 게임은 매직(Magique, 마술). 마술의 요소를 더한, 이 선연(카사)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한다. 매번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것이야말로 선연(카사)의 하이라이트라고도 했다. "예상보다 빨리 두 번째 게임이 끝났기에, 잠시 기다려 주시면 됩니다. 아마 출항 직후, 개요를 발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항해서, 바로) 그것에도 의미가 있는 걸까. 사선환희선(死線歓喜船, 클로제 아나펠)의 출항. 이때, 반 펨은 물론이고, 배를 떠난 에르고 일행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나는 몰랐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그 결과에, 나는 멍하니 서 있었다. (……린 씨의 1라운드 패배……?) 간신히 중얼거리려던 것을, 겨우 참는 것이 고작이었다. 물론 펨의 선연(카사) 투기장은 강적들뿐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것은 상상하지 못했던 결말이었다. 그런 내 옆에서, 스승님은 가볍게 눈을 가늘게 떴다. 큐브를 양손에 쥔 채로, 꼼짝도 하지 않았다. "그럼, 내기의 정산을." 하고, 딜러가 입을 연다. 천천히 원탁을 둘러보고, 이렇게 말을 이었다. "우선, 지금까지보다 코인 총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100개 분의 코인으로서, 이쪽 코인을 채용하겠습니다. 먼저 처음 500코인을 건네드리겠습니다." 하고, 딜러가 멋스러운(瀟洒) 상자를 열었다. 자색 벨벳 천이 깔린 안에, 새로운 의장의 코인이 가득 차 있었다. 날개가 달린 용의 의장이었다. 용의 유희, 라는 말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그것에 어울리는, 투기장의 내용이었다. 전원에게 5개의 용 코인을 나누어 주고 나서, 다시 한번 딜러는 입을 열었다. "이시리드 님은 키메라의 KO 승리에 200코인을 걸었습니다. 이쪽은 3배 액수로 반환, 600코인이 되겠습니다. 베팅에서의 차익은 400코인입니다." "나쁘지 않군." 싱긋 웃은 이시리드가, 4개의 용 코인을 받는다. 합계 9개. 그렇다고 해도, 이번 게임에서는, 큐브에 염원하는 것만으로 베팅하고 있기 때문에, 이 코인에는 현재 자산을 주위에 보여주는 이상의 의미는 없을 것이다. 스승님조차 이 정도 기록은 마술 회로로 할 수 있으니, 어디까지나 분위기용일까. (……아, 아니) 거기서, 갑자기 깨달았다. 거는 방법에 따라 마술 회로가 마비될 수 있기 때문에, 마술 회로에 새겨진 기록도, 동시에 사라질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거기까지 내다본 코인이라는 것일까. 이어서, 딜러가 알레트에게 시선을 옮긴다. "알레트 님은, 투기자의 KO 승리에 100코인을 걸고 있었습니다. 이쪽은 몰수하겠습니다." "이런이런." 1개의 용 코인을 몰수당하고, 알레트가 어깨를 으쓱인다. 딜러가 스승님을 향한다. 토할 것 같은 기분의 나와 스승님에게, 그녀는 이런 식으로 고했다. "엘멜로이 2세 님은, 키메라 1라운드 승리에 100코인을 걸고 계셨기에, 10배의 1000코인을 반환하겠습니다. 베팅과의 차액은 900코인입니다." "에──" 목구멍에서 넘쳐 버린 목소리를, 황급히 도중에 억눌렀다. 『스승님. 린 씨의 패배에 걸었던 건가요』 『이것은 살육전이 아니야. 갬블이다』 스승님이 사념으로 답한다. 『내가 보고 있다는 것을 알면, 린은 다른 갬블러들이 걸지 않는 선택지를 택하겠지』 지금 말을 받아들이는 데에, 몇 초 정도 걸렸다. 왜냐하면, 그것은── 『설마』 너무나도 믿을 수 없어서, 다시 한 박자를 쉬고 사념으로 전달한다. 『……야바위……인가요……?』 『뭐, 솔직히 말하면』 시치미를 뚝 떼고, 스승님이 답한다. 믿을 수 없었다. 방금 전 린의 싸움은, 틀림없이 박진감 넘쳤다. 모조품이라고는 하지만 환상종인 키메라 앞에서, 봐주는 것 따위 있을 수 없다. 그런 상대로 야바위를 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목숨을 건 행위다. 들키면 따위 문제가 아니라, 정신을 놓은 단 한순간에,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그런데도, 일절 말을 주고받지도 않고, 이 사제는 엄청난 일을 저질렀던 모양이다. 『저 녀석의 지기 싫어하는 성격 때문에, 정말로 이겨 버리면 어떻게 하나 불안했지만. 독을 이용하는 건 의심받지 않기 위해서도 딱 좋은, 현명한 수단이었지』그렇게 말하고 나서,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면서, 딜러에게 묻는다. "그런데 투기자는 저 후에 어떻게 되려나?" "재현한 키메라의 독은, 마비독입니다. 앞으로 10분 정도면 회복할 겁니다." 휴, 하고 한숨을 쉬어 버렸다. 심장에 나쁜 수준이 아니다. 다른 갬블러들이 없었다면, 정신없이 이 자리에서 쓰러져 버렸을 것 같았다. (……그래도) 그래도, 일단 1승. 믿기 어려운 야바위에서 온, 대승리. 9개의 용 코인이, 스승님의 손으로 밀려났다. 그럼 마지막, 가장 중요한 반 펨은…… "반 펨 님은, 1라운드에서 투기자의 패배에 200코인을 걸고 있었습니다. 적중 배율은 10배로, 2000코인이 반환됩니다. 차액은 1800코인입니다." (…………!) 건 대상과 승리 방법은 스승님과 같지만, 액면이 스승님의 두 배. 이 게임의 규칙상, 최대 액수에서의 승리였다. 전원의 시선을 모으면서, 기분이 좋아 보이는 모습으로 반 펨이 양손을 펼친다. "어이쿠, 이렇게 잘 풀릴 줄이야? 뭐, 가끔은 이런 일도 있는 법이지." 싱글벙글 웃으며 허풍을 떨며, 눈앞의 코인을 회수해 갔다. 용이 새겨진 코인이, 18개, 반 펨의 손으로 보내졌다. 그 광경은, 마치 카지노 안에서 모은 엄청난 혈액을, 이 상급 사도(死徒)가 마시는 광경처럼도 보였다. 제1전 종료. 현재 소지 코인은, 이시리드, 900개. 알레트, 400개. 스승님, 1400개. 반 펨, 2300개. 그리고, "제2전까지, 20분 휴식을 취하겠습니다. 여러분 각자의 휴게실을 준비해 두었으니, 좋은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딜러의 목소리가, 첫 번째 대결 종료를 알렸던 것이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4 "그럼, 여러분에게 지불을." 변함없는 차분한 얼굴로, 딜러가 말했다. "이시리드 모건 파르스 님, 와이번 KO 한정 승리에 200코인을 베팅하셨습니다. 이쪽은 몰수입니다." "이런 이런." T자형의 갈퀴를 사용해, 이시리드의 손에서 두 개의 코인을 회수한다. "알레트 에스칼도스 님, 투기자의 KO 한정 승리에 300코인을 베팅하셨습니다. 따라서 900코인을 반환합니다." 이쪽에는, 차액으로 6개의 코인을 밀어낸다. 원래는 4개──400코인밖에 없었다. 태연한 얼굴로, 그녀는 손에 든 코인 대부분을 걸었던 모양이다. 이어서, 자신과 스승님 측을 향한다. "엘멜로이 2세 님, 투기자의 KO 한정 승리에 400코인을 베팅하셨습니다. 따라서 1200코인을 반환합니다." (……다행이다) 승리는 했다. 그러나, 제1전처럼 라운드를 지정해서 대승까지 가지는 못했다. 야바위가 아니니 당연하지만, 어디까지나 상식적인 범위 내에서의 승리. 그렇다면, 반 펨 은? "반 펨 님." 라고, 딜러가 속삭인다. "투기자의 2라운드 한정 승리에 500코인을 걸고 계셨기에, 이쪽은 몰수입니다." "1라운드로 결정나 버렸구먼!" 과장되게 한탄한 반 펨 이, 실크 해트를 가슴에 대고 천장을 올려다봤다. "그렇지만, 좋은 것을 봤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투기장은 내 취향에서 약간 어긋나지만, 저런 기적을 볼 수 있기에 그만둘 수 없어." "라운드가 끝나기까지, 앞으로 3초 정도 남았었네요." 스승님의 말에, 반 펨 이 한숨을 쉰다. "그 3초가 치명적이겠지. 그렇지만, 생명의 본질이란, 그런 틈에 있는 법이다. ──나의 말은 날아오르지만 나의 생각은 아래에 머물러 있다. 생각이 없는 말은 결코 천국으로 가지 못하리라(My words fly up, my thoughts remain below. Words without thoughts never to heaven go.)." "셰익스피어의 『햄릿』인가요." "형을 살해하고 왕위를 손에 넣은 남자의 속죄의 말이지. 슬프게도, 미숙한 지성체이기에 몸을 베지 않으면, 진정으로 배울 수 없어." 개탄하는 상급 사도의 손에서, 딜러가 용의 코인 5개를 회수했다. (해냈다……!) 가슴속으로, 살짝 쾌재를 외친다. 이시리드, 700개. 알레트, 1000개. 스승님, 2200개. 반 펨, 1800개. 즉, 스승님이 단독 선두에 서게 된 것이다. 반 펨 과의 차이는 얼마 안 되지만, 이 차이를 지켜낼 수 있다면, 반 펨의 선연(카사)에서 승자가 될 수 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5 "결착입니다." 딜러가, 말했다. 펨의 선연(카사), 모든 게임의 결착. 쟁쟁한 겜블러들도 조용해져 있었다. 알레트 에스칼도스. 이시리드 모건 파르스. 스승님. 반 펨. 그리고, 뤄롱. 모두, 바로 소리를 내지는 않았다. 그렇게 하기에는, 눈앞에서 일어난 싸움이 너무나 극적이었다. 지난번까지의 코인은, 다음과 같았다. 이시리드, 700개. 알레트, 1000개. 2세, 2200개. 반 펨, 1800개. 뤄롱, 6500개. 그리고, 지금, 이 최종전을 근거한 결과는── 딜러는, 먼저 이시리드를 향했다. "이시리드 님, 700개를 투기자의 KO 승리에 배팅." 소지 코인의 전부를, 배팅한 것이 된다. 다만, 이 싸움이 마지막이니까, 어떤 의미로는 당연하겠지. "게다가 마술 회로 50개──코인으로 500개도 배팅하셨습니다." 무심코, 흠칫하고 돌아보았다. 거기까지, 이 모나코 지부장은 걸고 있었던 건가. "배당은 3배로 3600개가 됩니다. 다만 맡아두었던 마술 회로의 분은 이 자리에서 제합니다." 쭈욱, 용의 코인이 내밀어진다. 2400개가 플러스, 이시리드의 코인은 총액으로 3100개로. "알레트 님, 1000개를 환상종의 KO 승리에 배팅. 이쪽은 몰수입니다." "이런이런. 마지막은 시원찮았군." 짧게 말하고, 알레트는 어깨를 움츠린다. 알레트의 총액은, 0개. 펨의 선연(카사)에서는 완전히 탈락한 것이 된다. "엘멜로이 2세 님, 2000개를 투기자의 최종 라운드 KO 승리에 배팅. 오즈는 5배로 1만 개를 반환합니다." (……어라?) 스승님이 가지고 있던 분은 2200개였을 텐데. 왜인지 200개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그렇다 해도 생각할 수 있는 한, 거의 완벽한 승리였다. (……혹시) 스승님은, 제1전부터, 린이 키메라의 마비독을 사용하는 것까지 간파하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시합이 아슬아슬할 때까지 길어지는 것은, 미리 예측할 수 있었을 것이다. 판정 승리가 될지, 최종 라운드 승리가 될지는 꽤 미묘한 부분이었지만, 린과 루비아의 성질로 마지막은 끝장을 낼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겠지.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6 그리고, 또 한 명. "지금의 것은, 좋은 외침이었군. 떠돌이 연금술사." 딸깍. 딸깍. 규칙적인 금속음이 울렸다. 금속 케이스의 뚜껑을 닫고, 열고를 반복하는 소리. 새롭게 갑판에 나타난 것은, 군복을 두른 여걸이었다. "……알레트 에스칼도스." 스승님의 중얼거림에는 반응하지 않고, 알레트는 시선을 올렸다. "당신의 바람대로라고 말했고, 계약은 했다." 빛을 두른 지즈를 향해, 말한다.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이야기가 달라. 에스칼도스가 관리해야 할 토지를, 당신은 처음부터 상처 입힐 생각이었던 건가." "응, 후. 이것은 미안하군." 지즈가 웃는다. 유성체를 안정시키기 위해, 모나코 일대를 괴멸시킬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그 말대로라면, 확실히 그녀가 지키려고 했던 땅은, 어떻게 해도 구할 수 없다. (……그것은, 아마)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과는, 다른 기분이 들었다. 이시리드의 이야기를 했을 때와 마찬가지이다. 처음부터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똑같은 단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 아마, 고유결계로서 자신의 심상풍경을 다시 만들려고 했던 단계에서, 그러한 형태로부터, 지즈는 벗어나 버렸을 것이다.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목적을 위해 마음을 만들어낸다. 그것은, 너무나도 비뚤어져 있고, 타인과 공유할 수 없는 모습인 것은 아닐까. "Unaware of loss(단 한 번의 패배도 모른 채),. Nor aware of gain(단 한 번의 승리도 없이)." 에미야 시로의 영창 속에서, 알레트와 지즈는 마주했다. "하지만, 어쩌려는거지? 나와 계약한 마술은 당연히 나를 상처 입히는 데에는 사용할 수 없지만." "그런 것은 필요 없어." 알레트의 시선이, 지즈와 마찬가지로, 공중에 떠 있는 에르고로 향한다. "그 녀석을 한 번 보면 알 수 있지. 역시, 멋대로 마술 각인의 라스트 파츠를 가지고 나갔군." "────?" 지금의 대사의 의도를, 지즈도 이해할 수 없었는지, 망설이는 기색이 있었다. 개의치 않는 듯, 알레트가 계속한다. "알고 있었어. 마술 각인을 얼마나 엄중하게 보관하더라도, 너라면 시큐리티를 깨는 것 따위는 숨 쉬는 것과 같을 정도로 쉬웠겠지. 나의 배우자도 열심히 했지만, 그래도 너에게 걸리면 10초 정도 버티면 다행이지. 어차피 미스트 녀석은, 나나 배우자보다 네 편이겠지." 알레트의 목소리는, 진심으로 싫어하고 있다는 감정을 숨기려고도 하지 않았다. "빨리 일어나." 쾅, 하고 가죽 구두 바닥으로 갑판을 찼다. 부모의 원수라도 차 버릴 듯한 기세로, 증오스럽게. 그 발길질에는, 특별한 파장의 마력이 깃들어 있었다. "일어나서 일해. 모든 것을 엉망으로 만드는 건, 네가 가장 자신 있는 거잖아, 바보야." "──에? 정말로?" 대답이, 있었다. 에르고의 목소리와는 달랐다. 에르고의 성대를 사용하고 있지만, 완전히 다른 누군가. 쾌활한 목소리가, 말한다. "오늘은 마음껏 일해도 괜찮아?! 한그릇 더 도 괜찮아?!" "알레트 에스칼도스의 이름으로 허락하마. 마음껏, 좋아하는 만큼 날뛰어 봐라, 괴물." 마치, 그 대사야말로 황금 열쇠였던 것처럼. 에르고 바로 근처에, 균열이 생겼다. 그곳에서 굴러 나온 것은, 10대 후반의, 청년의 실루엣. "와하ー!" 태평한 목소리와 함께 균열에서 튀어나온 것은, 플랫 에스칼도스였다. "Withstood pain to create weapons(장인은 여기에 홀로),. “waiting for one's arrival(검의 언덕에서 철을 두드린다)." (──에?) 고개를 들었던 자신은, 금발의 청년이 떨어져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 청년이 빙긋하고 손가락을 움직이니, 낙하에 급제동이 걸린다. 선명하기 짝이 없는, 풍風의 마술. 본인의 운동신경은 거의 0이라고 하는데도, 마술이 얽힌 순간, 어쩌면 그렇게 기분 좋게 공중을 춤출 수 있는 걸까. 피에로가 유리 계단을 내려오듯 경쾌하게 몇 번이고 스텝을 밟으며, 사선환희선(클로제 아나펠)의 갑판으로 착지한다. "다녀왔습니다 교수님, 그레이 쨩! 엘멜로이 교실 최고참, 플랫 에스칼도스! 여기 귀환했습니다아!" 말하면서, 빙글하고 그 몸이 회전한다. 핑거 스냅과 동시에 날아가는, 장난스러운 음표 모양의 마탄. 하지만, 이쪽 어깨 너머에서, 그 마탄에 닿았던 유성체의 분신이, 순식간에 소멸했다. "지금 건──!" "에헴! 계속 먹혀 있었기 때문에, 술식 구성은 외워 버렸죠!" 이어서, 공중에 내던져진 멜빈과 스젠의 몸을, 부유 주문으로 받는다. 이쪽은, 둘 다 의식을 잃고 있는 듯했다. "이야, 멜빈 씨와 스젠 씨랑 함께, 지즈 씨의 유체를 조사하려고 하다가 오히려 고유결계에 삼켜져 버렸지 뭐예요! 위장 생활이라는 건, 왠지 코가 늘어나는 인형 같네요! 물론 저는 거짓말 따위는 안 하는 정직한 사람이지만, 아, 하지만 이건 게임에 따라 다르겠죠!" "플랫. 너는, 정말로……" 스승님이, 말을 잃는다. 가벼운 헛기침은, 필사적으로 질투를 숨기려고 할 때 하는 것이다. 죽을 만큼 부러운 것을, 위장이 뒤집힐 정도로 질투하고 있는 것을, 이 사람은 아직도 포기하지 않고 있다. 평생 닿을 수 없는 장소 따위라고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저절로 본심이 새어 나온다. 그래도 학생 앞에서는, 감추려고 하는 것이다. 실제로는 전혀 감추지 못한다고 해도, 그 행동이야말로, 이 사람을 교사로 만든다. 그런 점이 바보 같고, 사랑스러워서……본인에게는 절대로 말할 수 없겠지만, 조금만, 귀엽다고 생각한다. "에, 어머니는──" "이쪽을 보지 마. 토할 것 같으니까. 이쪽은 마음대로 할 테니, 너도 마음대로 해." "예스 메엠!"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7 "규칙은 이상입니다. 그럼, 여러분의 마술 회로를 확인하고 싶습니다. 민감한 이야기이니, 말로 하기 싫으신 분은 살짝 알려 주셔도 괜찮습니다. 필요하다면, 이쪽에서 검사도 해 드릴 수 있습니다." 평균적인 마술사의, 마술 회로 수는 20개라고 한다. 한 개마다 생산하는 마력량은 사람에 따라 다르고, 정확하게 마력을 운용하는 정도도 중요하다고 하니, 반드시 마술 회로 수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매우 중요한 지표에는 틀림없었다. 뭐니 뭐니 해도, 린의 마술 회로는 메인과 서브를 합해서, 전부 100개 있다고 하던가. 처음으로, 알레트가 입을 열었다. "60개다." 간결하게 말한다. 숨길 필요조차 없다는 것이겠지. 평균적인 마술사의, 3배. 역사뿐인 에스칼도스 가문이라고 속삭이고 있다는 모양이지만, 그렇지만도 않다. 런던 시계탑이라고 해도, 그럭저럭 이상의 위치에 갈 수 있는 숫자겠지. 다음으로, 이시리드가 입을 열었다. "나라면 90개야."  알레트의, 더욱 위. 역시 시계탑 모나코 지부장을 맡을 만하다. 두 번째 게임 때, 음성 차단의 마술 등을 써 주었지만, 은근하게 숙달된 솜씨를 느끼게 해 주었었다.  그리고, "어떻게 하시죠? 로드 엘멜로이 2세."  하고, 딜러가 물었다. "말씀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무시하셔도 됩니다만……" "……9개." 장내가 조용해졌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8 크흠, 하고 이시리드가 헛기침한다. 무슨 말을 하려던 건지, 아까 90개라고 말한 것을 후회하는 듯한 어색한 표정으로, 슬그머니 시선을 돌렸다. "9개다! 불만이라도 있나!" 일순간, 진심의 표정마저 비추며, 스승님이 고함친다. 큭, 큭, 큭, 하고 알레트가 웃음소리를 흘렸다. "기운을 내게나, 군주(로드). 누구에게나 어쩔 수 없는 일은 있지." "동정하지 마!" 진지하게 말한 것이 도리어 기분이 상했는지, 평소의 포커페이스도 잊고, 스승님이 이를 드러내며 항의한다. 반대로, "후후."  하고, 알레트가 흉포하게 웃었다. "아니, 생각보다 유쾌한 사람이군, 군주(로드). 역시 소문은 믿을 게 못 되는군. 직접 만나보는 게 최고야." "……칭찬으로 받아들이도록 하지." "물론, 그 말대로다." 알레트가 끄덕인다. 고개가 흔들린 각도는 정확히 30도.  그녀의 태도는 차라리 정중할 정도로 군인 같았다. 그런 취향인지 신념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여성의 중심에는 몹시 단단하고, 흔들리지 않는 것이 있는 것 같았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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