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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오케아노스

타입문 백과

오케아노스

最終更新:2025年01月11日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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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오케아노스는 몇 가지가 등장한다.

① 라이더(이스칸달)이 추구하던 장소로서의 오케아노스
②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묘사되는 신 오케아노스
③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 3장의 배경


① 라이더(이스칸달)이 추구하던 장소로서의 오케아노스

이스칸달이 생전은 물론 사후 영령이 되어서도 추구하는 세상의 끝에 위치한 바다다. 이스칸달은 실제 역사 속에서는 이래저래 인간관계가 지저분한 사람이나 타입문 전기에서는 그런 면모가 없다. 아버지를 죽이고 왕의 자리를 찬탈해 맹주가 되어 동쪽으로 닥치는 대로 정복해 갔다. 세계 동쪽 끝에 있다고 믿는 『세상끝의 바다(오케아노스)』를 찾기 위해 진격할 뿐이며, 타지를 정복하는 건 영토 욕심도 아니고 다음 침략을 위한 교두보도 아닌 그냥 동쪽으로 향하고자 하는 마음 뿐이었다.(*2)

죽어서도 이를 성취하기 위해 서번트로 소환되었고 그걸 위해 현대에서 제2의 삶을 위한 수육을 추구한다. 성배를 통한 직접적인 소원 성취는 전혀 안 바라는지라 그걸로 오케아노스에 가겠다고 빌 생각은 추호도 없다.(*3)(*4)
성인이 아닌 왕자로서의 라이더(알렉산더)도 좌에 등록되어 있는데 이 왕자는 오케아노스를 그것을 아직 눈에 담고 싶어하지 않아 한다. 그래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 3장 특이점의 바다 오케아노스를 보자 반자동적으로 안개가 껴 있는 것 처럼 제대로 안 보이고 들리지 않았다.(*5)

다만, 세상의 끝의 바다라는 건 존재하지 않는다. 이스칸달이 죽기 전 먼저 고기방패로서 생을 마감한 페이커(헤파이스티온)은 사후 지식을 받는 걸로 오케아노스는 존재하지 않고 군세의 일원들이 디아도고이 전쟁이라며 서로 죽고 죽인 끝에 이스칸달이 쌓은 모든 것이 박살났음을 알게 되었다. 그레이가 일시적으로 페이커와 연결되어 기억을 보았는데 헤파이스티온이 먼 바다 앞에 서서 이스칸달에게 이게 꿈이라는 것을 알면서 왜 포기하지 않았냐고 외쳤다 한다.(*6)(*7)(*8)

아킬레우스 코스모스의 테두리에 가장 끝의 바다로서의 오케아노스가 새겨져 있다. 이는 아킬레우스가 살았던 세계를 나타낸다.(*9)


②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묘사되는 신 오케아노스

에르고가 세 번째로 삼킨 신은 오케아노스다. 앞선 두 신이 물과 바다에 관련된 손오공과 세트였으니 세 번째 신도 물에 관련되었을 거라 한다. 거기에 에르고의 정체가 알렉산드로스 4세임을 고려하면 들어맞는건 오케아노스였다. 그리스 신화에서 신, 또는 흐르는 물 그 자체다. 이스칸달 왕이 자신의 목표인 세상 끝의 바다에 붙인 이름이기도 했다.(*10) 밝혀내는 것 자체는 간단했지만, 그 정체가 문제였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처음 공개된 대로 타입문 세계관의 그리스 신들은 우주에서 찾아온 기계생명체들이었고, 그건 오케아노스도 다름 없어 하늘을 나는 배였다. 신대의 인간인 지즈는 그걸 지식으로 알고 있었지만 현대의 인간인 로드 엘멜로이 2세가 그런 걸 알 리가 없었기에 오케아노스란 신을 묻는 데 위화감을 느끼고 망설임을 품고 있었다. 한 가지 복선이 있었는데 바이 뤄롱과 에르고가 일본에서 싸울 적 뤄롱은 모든 것을 분자로 분해했던 와중진동(渦重振動)이란 걸 썼었다. 이것이 그리스 로봇들의 기술의 편린이였다.(*11)
→ 여섯 환수는 포신처럼 치환되며 "신핵장전・오케아노스." "신격전개・기신 오케아노스." "신각전요(神殻纏繞)・크리로노미아" 를 거쳐 신의 팔이 된다. 이 때 발휘되는 권능은 우주선으로서 지즈의 유성체가 구사하는 우주 공간의 허무에 내성을 발휘했다.(*12)

손오공과 세트처럼 오케아노스도 자신만의 공간을 에르고의 안에 만들어뒀는데 이번엔 바닷속이었다.(*13)


③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 3장의 배경

특이점의 명칭이 오케아노스다. 다만 왜 오케아노스라 이름이 붙여져 있는지는 전혀 설명되지 않는다. 3장 시점에서 이 장소를 오케아노스라 부른 건 이아손 뿐이었다.(*14)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콜라보에서 제3모방특이점으로 등장하는데 붕괴하면서 바닷물이 아랫층인 제4모방특이점에 비처럼 쏟아졌었다.(*15)(*16)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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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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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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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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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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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아득한 서쪽 저멀리에서부터 모래먼지를 휘감고 몰아쳐오는 그 군세를, 처음에는 누구나가 그저 오랑캐일 뿐이라고 생각했다. 그들이 쳐들어오기 이전부터 그 강건함만큼은 풍문으로 듣고 있었다. 머나먼 서쪽 그리스의 마케도니아던가 하는 작은 나라의 왕좌를 친아버지로부터 찬탈하고, 이후 눈깜짝할 사이에 이웃의 여러 나라들을 평정하고서 코린토스의 맹주가 되었다는 젊은 왕. 이스칸달. 그의 야망은 해협을 넘어, 이 페르시아 대제국에까지 그 발칙한 손을 뻗치려 하고 있다. 물론 영광스런 조국에 충의를 다하는 병사들은 침략을 두려워할 정도로 유약하진 않다. 남자들은 무인의 위신을 걸고서 정복왕의 군세를 영격(迎擊)했다. 그들이 경이로워하고 심지어 두려워하기까지 했던 것은, 그 이상할 정도로 사기높은 적군의 가열참을 눈으로 목격하면서부터였다. 신의(神意)도 없고, 대의(大義)도 없다. 그것은 그저 한 폭군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 억지로 모여든 군세일 뿐일 터인데 그런데도 적병들은 너무나도 용맹했고, 너무나도 처절하게 싸웠으며, 끓어오르는 투지도 드높게 우렁찬 외침과 함께 몰아쳐온다. 목숨을 걸고 조국을 지키겠다고 마음으로 맹세했던 장병들을 마침내 패퇴시키고야 말았다. 그러나, 패군의 장병들이 정말로 경악하게 된 것은 오히려 그때부터였다. 악랄한 침략, 그 폭거를 악을 쓰며 규탄하는 포로들을 향해, 젊은 정복왕은 마치 장난친 이유를 대는 어린아이와 같이, 전혀 주눅들지도 않고 무책임하게 지껄인다. 네놈들의 나라가 탐났던 것이 아니다. 이 몸은 그저 동쪽으로 가고 싶을 뿐이다. 라고 새로운 침략을 위한 교두보 말이더냐? 아니, 그게 아니다. 그 야심은 이란 평야를 넘어서, 아득히 머나먼 마하라쟈의 영토를 노리는 거냐? 아니아니, 그것보다 훨씬 동쪽을 향해 간다. 그렇게 도중에 빼앗은 이국(異國)의 백성들에게, 왕(그)은 환한 얼굴로 이렇게 얘기했다. 『이 몸은 세계의 끝에 다다를 것이다. 아득한 동쪽 가장자리에 있는 『세상끝의 바다(오케아노스)』를 이 눈으로 보기 위해. 그 바다의 모래언덕에 내 발자국을 남기고 싶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3 「그렇게까지 해서, 성배에 무엇을 원하는가?」 하하, 하고 라이더는 묘하게 쑥스러운 듯 웃고서는, 일단 술잔을 단숨에 들이켜고, 그러고 나서 답했다.「수육(受肉), 이다.」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대답이었다. 웨이버에 이르러서는, 무심코 「하아?」하고 괴상한 소리를 지르며 라이더에게 다그쳐버릴 정도였다.「너너너, 너! 소원은 세계정복 이었던 게 아니──갸아앗!!」 언제나 처럼의 마빡 튀기기로 마스터를 입 다물게 하고서, 라이더는 어깨를 으쓱인다.「바보 녀석. 고작 성배 따위로 세계를 얻어서 뭐하냐? 정복은 자기 자신에게 맡기는 꿈. 성배에게 바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그를 위한 첫걸음이다.」- 페이트 제로의 내용

*4 머나먼 바다 오케아노스에 다다른다는 비원을 가지고 희대의 대정복을 이루어낸 정복왕의 정열은, 어떤 시대의 성배전쟁에 소환되더라도 변하지 않는다. 성배의 기적조차 안중에 없고, 그는 다시 세계의 끝을 목표로 행군한다. 저 끝에서야 말로 번영있으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5 알렉산더 : ......??? 응??? 뭐...야?? 이.... 어라? 이, 시야에 펼쳐지는 것은.....? / 마슈 : (역시....) / 포우 : 포우, 포우? / 알렉산더 : 뭐야, 이게.....?? / 주인공 : 바다를 보고 멍하게 있구만. / 마슈 : 아,예. 그에게 있어서 바다는 특별한 존재일 것입니다. 대지의 끝, 오케아노스. 생전의 그가 머지 않아 추구하게 되는, 끝의 영역. 자칫하면, 그가 만년까지 세계를 유린하길 계속했던 것은 세계의 끝[오케아노스]를 눈에 담으려고 했기 때문,이라고도. 그런 그에게 있어서, 바다를 눈에 담는다는 것은, 특별한..... / 알렉산더 : ..... 어째선지, 안개가 껴있는 것 같아. 제대로 안보이고, 들리지 않아. 있잖아, 이 방향에 펼쳐진 광경은 어떤거야? 들려오는 것은 어떤 소리? 뭔가, 소리도 제대로 들리지 않아. 육지라면 제대로 볼 수 있고, 너희들의 목소리는 들리는데 말이야. / 마슈 : 어라?? / 닥터 로망 : 설마하니, 그걸까나. 어린 그는 반자동적으로 「보지 않는」것을 선택했을지도 모르겠네. 보지 않는다, 듣지 않는다, 인가. 정복왕 이스칸다르로서의 그라면 어찌됐든. 아직 어린 알렉산더 소년으로서는, 「아직 그것을 눈에 담고 싶지 않을」지도 모르겠어. / 로맨틱하네. / 마슈 : .....예. 그렇,네요. / 조금, 슬프네. / 마슈 : ....예. 동시에, 그답다고 생각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 "그러면 또 한 가지 문제가 남는다." 즉각 스승님이 끼어들었다. "당신이 「왕의 군세(아이오니언 헤타이로이)」에 나타나지 않은 이유 말이지." 페이커의 얼굴이 분노로 물들었다. 그 칼이 끓어오르는 살기로 속도를 붙였다. 그림 리퍼로는 대처할 수 없다고 보고 애드를 방패로 되돌렸다. 방패와 검 사이에 요란한 굉음이 울려퍼졌다. 과도한 속도에 한 뭉치가 된 소리는 일종의 오케스트라로도 착각할 지경이었다. 「강화」된 내 몸의 중심까지 꿰뚫는 충격에 어금니를 깨물고 온몸을 지탱했다. "왕이 당신에게 이름을 내리려고했다고 그랬겠다!" 피를 토해내듯 스승님이 외쳤다. 감싸고 있다고는 해도 지붕 위에 수도 없이 작렬한 강렬한 여파는 상처를 벌리기에 충분했던 것이리라. 희미한 피 냄새를 나는 느끼고 있었다. "그렇다면 그 녀석은 당신의 처우를 용납지 않았을 거야! 이름이 없는 물건 대접을 용납할 리가 없어! 그런데 당신이 그걸 거부한 건, 안 그러면 희생양이 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겠지. 그래, 틀림없이 당신은 이스칸다르라는 왕의 드물기 그지없는 충신 중 한 명이 맞아. 그런 당신이, 「왕의 군세」에 없던 이유는, 그건ㅡㅡ" "닥쳐엇!" 쩡하고 특대의 종이라도 친 것만 같은 굉음과 함께 내 몸이 날아갔다. '안, 돼ㅡㅡ 떨어ㅡㅡ!" 열차에서 떨어진다. 그렇게 생각한 순간, 등에 압력이 얹혔다. 미리 「강화」하고 있던 카울레스가 나를 받아준 것이었다. 그러나 그건 스승님을 감쌀 사람이 없어졌음을 의미한다. "스승님!" 온 힘을 다해 뛰었다. 페이커의 검이 스승님의 정수리로 내리꽂힌다. "그건, 당신 자신이, 「왕의 군세(아이오니온 헤타이로이)」를 미워하고 있기 때문이다ㅡㅡ!" 아마 그 말이, 한순간 영령의 검을 무디게 했을 것이다. 찰나에 욱여넣듯 방패 상태의 애드를 투척했다. 천둥이나 다름없는 충격이 열차 지붕 위를 유린했다. 튕겨날아 애드가 마력에 끌려와 내 손아귀로 귀환했다. 휘말려 올라간 분진 저편에서 스승님의 몸이 나뒹굴다가 열차 중간쯤에서 정지했다. 달그락 달그락. 굴러간 안경이 열차 밖으로 떨어졌다. 피가 흥건하게 흘렀다. 물웅덩이 같다. 무릎을 누르며 천천히 일어나는 스승님을 나는 견딜 재간 없는 감정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7 "그래, 난 왕의 군세를 미워하고 말고." 인간 모양의 불꽃이 부르짖었다. "왕이 쌓은 모든 것을 파괴한 어리석은 자들을 미워한다. 그런 어리석은 자들 무리에 새로 가담하고자 하는 자도! 내게 마술을 가르쳐 왕을 조종하려고 한 올림피아스도! 그런 결말을 알고 있는데, 여전히 그 어리석은 자들과 말머리를 함께 한 오빠도!" "......아아, 그걸로 알았다." 페이커의 분노에 스승님의 눈이 가늘어졌다. "「왕의 군세」에서 네 모습을 볼 수 없던 건 왕의 부름을 무시했기 때문이군." 지독하게 단순한 결론이었다. 수수께끼고 뭐고 아니라, 당연한 이유. "지구는 둥글고 세상에는 오케아노스 같은 건 없다. 그렇게 알았을 때는 상당히 충격을 받았다느니, 그 녀석도 말했던가. 왕이나 부하나 같은 짝이군. 현계하면 세계로부터 상응하는 지식을 부여받으니 그 지식 때문에 표변하는 부하가 있어도 이상할 거야 없는 노릇이고, 디아도코이 전쟁이란 결말은 아무도 바라지 않았을 테지." 아아, 나도 알고있다. 세계사를 풀어내면 이스칸다르의 최후야 명확하다. 대원정이 마침내 실패로 끝나고 열병으로 서거하기 직전, 왕은 기가 막히게도 '가장 강한 자가 제국을 다스리라'는 유언을 남겼다. 왕의 정확한 의도는 알 수 없지만 그 뒤 어떻게 될지야 불 보듯 뻔했다. 그것이 후계자(디아도고이) 전쟁. 인류사에 있어서도 걸출한 영토를 자랑한 제국은 순식간에 분열하고 유력한 장군끼리 다투었다. 그중에는 모친인 올림피아스마저 포함되어있어 몇십 년씩이나 전쟁이 이어졌다. 한때 오케아노스를 찾아 떠났던 동지들은 그런 우스꽝스러운 허풍을 잊어버리고 피로 피를 씻는 사투를 반복한 끝에, 그 자식과 손자 세대까지 추하게 칼을 주고 받았다. 꿈의 끝으로 이만큼 끔찍한 결과가 어디 있으랴. "네가 왕의 희생양이었다면, 왕보다 먼저 죽었을 테지, 디아도코이 전쟁 같은 걸 생전에 알 일은 없었을거야. ......그렇군, 처음에 만났을 때, 에우메네스나 아리스토텔레스 등과 비교해서 헐뜯어 주던데, 별 게 아니었군. 넌 그 전부를 미워하는 거였어." "그렇고 말고." 페이커가 즉시 말했다. 설령 왕이 인정해도 자신은 인정할 수 없다고. 설령 왕이 용서해도 자신은 용서할 수 없다고. 그 비정상적일 정도의 분노는 수만을 넘는 왕의 부하 전부에게 불태우던 것이라고. 아니, 어쩌면 그들을 용서한 왕 자신마저도 포함할지도 모른다. 한계 이상까지 「강화」된 내 귀는 그런 전차에서의 속삭임까지 주워듣고 말았다. 그런 그런 곳에서 죽지 않았으면 "내가 우리가 분 일은 일어나지 않았어" 그것은 비명이었다. 그것은 통곡이었다. 영령이 될 정도의 영혼에 새겨진, 속절없는 낙인이었다. 불현듯 어제 꾼 꿈을 떠올렸다. ──「너는 왜 이런 걸 바랐지? 왜 이런 걸 포기하지 못했지? 꿈인 줄 알았을 텐데, 왜 꿈이라고 단념하지 못했어?」 ──「대답해라, 이.스.칸.다.르.──!」 그것은 어느 쪽 이스칸다르에 대한 외침이었을까. 진짜 이스칸다르인가, 아니면 가짜인 페이커 자신이었을까. 양쪽 모두이며, 양쪽 모두 아닌 느낌이 들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8 "헤파이스티온......씨?" "뭘, 봤지?" 뱀을 연상했다. 입술을 투둑 비집고 나온 것은 조금 전하고 싹 달라진 냉랭한 음성이었다. 금은요동(헤테로크로미아)의 두 눈이 이쪽을 응시하며 발뺌을 일절 허용치 않을 빛을 내고있다. 그 정체를 깨닫고 시선을 억지로 떼어내려던 직전, 마안과 함께 그녀 헤테로크로미아는 명령했다 "대.답.해.라. 뭘. 봤.지.?" 강제의, 노블 컬러. "......꿈에서....... 당신이......." 그 마력이 내 목을 조종해 말을 끄집어냈다." "......먼...... 바다에 단 혼자서...... 이런 게...... 네가 바라던 거냐고...... 왜...... 포기하지 않았느냐고......" 내 의식에서 벗어나 억지로 답변이 짜내어진다. 열차 지붕에서처럼 마술회로를 세정하려고 해도 애드는 손에서 떨어진 상태였다. "대답해라, 이스칸다르......라고." 거기까지 대답하고서야 겨우 주박에서 해방되었다. 그녀의 명령이 종료된 것이다. "아아, 알아챘어야 했군. 넌 무녀의 일종인가. 유독 빙의에 뛰어난 모양이야." 얼음과 쇠가 마찰되는 것 같은 음성으로 헤파이스티온은 말했다. 마음 약한 이라면 그것만으로도 스스로 목숨을 포기할지도 모른다. 음성의 깊숙한 곳에 배어 나오는 적의는 그만한 독을 뚝뚝 흘리고 있었다. "하지만 여기서 손을 댈 마음은 없다고 했지. 마케도니아의 전사가 약속을 어기는 짓은 있어선 안 돼." 그렇게 말하고 그녀는 천천히 일어섰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9 「진명을 전하지. 이 방패는 나의 세계, 내가 나의 육체[몸]로 느낀 모든 것이다」그 방패야말로 어머니인 여신 테티스가 무구를 잃었던 아킬레우스를 불쌍히 여겨, 대장장이 신에게 매달려서 만들게 한 것. 정말 이름 높은 『일리아스』에 100행 이상에 걸쳐서 새겨진 전설의 방패. 방패에 새겨진 것은 하늘과 땅과 허공, 해와 달과 별, 신과 나라와 사람, 병사와 도적과 제물, 노래와 삶과 죽음. 그리고 테두리를 둘러싼 것은 가장 끝의 바다[오케아노스]――. 그것은 아킬레우스가 살았던 세계를 나타내는 보구. 그것은 영웅이 삶을 구가한 세계의 모든 것이며, 그 자체이다. 고로 이 방패는 모든 공격을 받아내겠지. 방패의 진명[이름]은――.「『창천을 둘러싼 소세계[아킬레우스 코스모스]』-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0 스승님이, 말한다. "자네가 먹었던 신이, 모두 물이나 바다에 관련된 성질인 것은, 싱가포르에서 단정할 수 있었다." 에르고와 만났던, 최초의 사건. 산령법정의 무시키와의 싸움에서, 처음으로 이루어졌던 스승님의 신의 물음. "싱가포르에서 밝혀진 손행자는, 화과산 수렴동에서 비롯된 물의 신성이었고, 그 후 일본에서 밝혀진 사구전신(세트)은, 그 문명을 길렀던 나일 강과 인연 깊은 전승을 가진 강의 신이다." 물과 강. 하나씩, 에르고는 자신의 먹었던 신을 자각하고, 그 권능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왔다. 산령법정의 선인과 싸우고, 용을 먹었던 옛 친구와 대치하며, 자신의 성능과 성질을 하나씩 확인하듯이, 내면의 신과 대화해 왔다. "그리고,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에서 알게 된 자네의 정체." 정복왕 이스칸달의 측근──파라오 프톨레마이오스에 의해 밝혀진, 에르고의 비밀. 알렉산드로스 4세. 서력 이전에 죽었어야 할, 저 이스칸달의 적자. "그렇다면, 마지막 신은 저절로 예측할 수 있었다. 이스칸달과 자네의 관계가 연결된 단계에서, 그저 필연일 뿐이니까." "네." 라고, 에르고도 끄덕였다. (……아아) 역시, 다르다. 그 해적섬에서 여행을 떠났을 때와는 물론이고, 일본에 있었을 때와도, 이집트를 방문했을 때와도, 에르고는 이미 다르다. 모나코에 온 직후와도, 다르다. 만났기 때문일까, 라고 생각했다. 언제나, 이 청년은 누군가와 만남으로써 변해 간다. 싱가포르에서는 스승님과, 일본에서는 료우기 부녀와, 이집트에서는 아틀라스 원의 연금술사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와 만나, 그 때마다 눈이 휘둥그레하게 할 정도의 성장을 이루어 갔다. 마치, 전속력으로 트럭을 몰고 있는 러너처럼. "그 신은, 그리스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신 중 한 기둥이다." 라고, 스승님이 말한다. "다만, 인격을 가진 일화는 극히 일부밖에 기록되어 있지 않다. 영어의 바다(Ocean)의 이름이 그것에 유래하는 것처럼, 혹은 호메로스가 신들의 부모라고까지 말했던 것처럼, 영향력은 극히 크지만, 그 전설은 적다. 가장 유명한 전승이, 신들과 거인의 싸움에서도 중립을 지켰다고 여겨질 정도라서, 여기에서도 확실한 입장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스승님의 목소리가, 폭풍의 바다에 울려 퍼진다. 바닷바람을 타고, 파도에 부딪혀서, 산산이 부서져 간다. "아마도, 신대에서도 그렇게 여겨졌겠지. 바다를 다스리는 신이 아니라, 모든 하천이나, 흐르는 물 그 자체가, 저 신의 모습이다. 그렇다면, 자네가 먹었던 세 기둥의 신의 공통점, 수신(水神)・해신(海神)이라는 점에서는 더 이상 설명할 필요도 없겠지. 바다도 강도 그 신에게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좋을 정도니까." 한순간만, 목소리가 멈췄다. "그러니까, 나의 왕은, 가장 끝의 바다에도 그 이름을 붙였다." (……설마) 라고, 자신은 목이 메었다. 이런 위기적인 상황에 있으면서도, 스승님이 말하려고 하는 이름을 깨닫고, 가슴이 벅차 버렸던 것이다. (설마, 그것은) 도대체, 몇 번, 우리들은 그 단어를 들었던 것일까. 정복왕 이스칸달이 목표로 했다고 하는 여정의 끝. 저 페이커의 꿈에서 환시했던, 인류에게는 닿을 수 없는 저편의 바다. 하지만, 그것은 다른 의미도 가지고 있었다. "들어라, 에르고!" 스승님이 말한다. 만감의 마음을 담아서, 외친다. 마음속에, 저 바다가 있다. 푸른 바다가 있다. 황혼의 바다가 있다. 얼음으로 덮인 바다가 있다. 아무도 본 적 없는, 바다가 있다. "그 신의 이름은──"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1 "──닿았군, 에르고." 그렇게 말한 것은, 스승님이 아니었다. 아연실색하여, 자신은 올려다보았다. 깔때기 모양으로 웅크린 회오리바람의 바로 옆에서, 빛의 윤곽이 되어 있는 지즈가 말했다. "그렇다면, 내가, 신을 묻겠다. 너에게 먹게 했던 신은──" "그 신의 이름은──" 지즈와 스승님과, 두 사람의 이어지는 말이 합일했다. "오케아노스!" 바다가 갈라진다. 파도가 갈라진다. 해중에서 하늘(宙)까지를 갈라, 신이 모습을 드러낸다. 손오공과 같은 원숭이 형태도, 사구전신(세트)와 같은 인간 형태도 아니었다. 대신에 나타난 것은, 금속의 배였다. 결코 정상적인 인류의 역사에는 있을 수 없는, 하늘을 나는 거대한 배. "뭐, 야……이거……" 에르고의 신음은, 그것이 결코 환영할 수 있는 현상이 아니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었다. "이것은……단순한 신이 아니야……자연에서 생겨난……게 아니라……설마 플랫이 말했던 것은……이런……" 소리가 난다. 바다도 파도도 갈라서 상승하고 있는 배는, 기구나 프로펠러나 엔진 등을 탑재하고 있는 것이 아니었다. 신비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현대 과학에서조차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메커니즘에 의해 성립된, 이형의 기술. 중력을 반전시키고, 빛의 속도의 섭리를 비틀어, 항성간을 이동하는 데까지 이르렀던 초월의 결정. "하늘에서……왔다……?" "에르고?!" 스승님이, 외쳤다. "선……생……님……!" 붉은 머리의 청년이 경련한다. 등에서 돋아난 환수에, 이상이 발생하고 있었다. 명멸하는 반투명의 환수와 에르고의 얼굴에, 수십 개의 기하학적인 빛의 선이 달리고 있다. 마술 회로가 아니다. 마치 혈액과 같은──액체 금속과 같은 무언가가, 청년의 표면에 떠올라서, 꿈틀거리는 뱀처럼 피부를 기어 다니고 있다. 아니, 뱀이라기보다 그것은……. (……케이블?) 어리석다는 생각이 엄습한다. 신대에, 그런 것이 있을 리가 없다. 하지만, 이쪽의 곤혹스러움 따위는 내팽개친 채, 더욱더 엄청난 속도로, 에르고의 심층에서 마력이 짜내어져, 유성체의 지즈에게 공급되어 간다. "응, 후, 후." 지즈가 웃는다. 두르고 있는 빛이, 분명히 그 밀도를 늘리고 있었다. "지금까지처럼, 에르고가 먹었던 신만 잘 묻는다면 역전할 수 있다고,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었나?" "지즈, 너는……!" "확실히, 세 번째 신은 간단하다. 특히 이스칸달과 인연이 있는 너의 경우에는, 틀림없이 맞출거라고 생각했지." 신의 정체가 오케아노스라면, 그럴 것이다. 스승님이, 그 신을 간파하지 못할 리가 없다. "하지만, 그 대답에는, 결코 풀 수 없는 속임수가 있다." "속임수, 라고……" "그리스의 몇몇 신은 말이지. 그 출신에, 이 행성(별) 이외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뭐 쉽게 말하자면, 우주선이라는 녀석이지." 너무나 황당한 말에, 자신의 사고가 정지했다. 스승님조차, 한순간 방심하고, 침을 삼키고 나서 되물었던 것이다. "……뭐냐, 그건? 우주선이라고?" "아아, 딱히 당신이 실수한 것은 아냐. 그건 올바른 추측으로 과거를 가정해 가는 방법의 한계인 거야. 실제로 그 과거에, 전혀 정상적이지 않은 요소가 들어간 순간, 추리도 추측도 전부 파탄나는 거니까." 방황해의 마술사는, 큭큭하고 웃었다. "그것은, 갑자기 운석이 떨어져 지구의 생태계가 전부 파멸해 버렸습니다, 같은 이야기라고." "……빅 5." 스승님의 중얼거림에, 지즈의 윤곽이 가볍게 끄덕인다. "과연 잘 알고 있군. 그래 그래, 지구의 생태계는 거의 전멸하는 것을 몇 번이나 되풀이하고 있지. 운석 같은 우주에서 날아온 것도 그중 하나다. 똑같이, 외우주에서 온 방문자가, 원주민들에게 신으로 취급받았다는 설은 당연히 알고 있겠지? 심각한 엉터리 가설로서겠지만." "…………" "하지만, 엉터리가 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할 수는 없어. 그렇지?" (……증명은, 할 수 없어) 그것은, 그렇다. 우리들은, 그런 실례를 몇 번이고 알아 버렸다. 예를 들어, 해저에 또 다른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이 있었다는 것도, 저 아서 왕이 자신과 똑같은 모습의 소녀였다는 것도, 제대로 된 역사가가 듣는다면 일축하고 끝날 것이다. 그래도, 마술 세계의 진실로서는 성립한다. "그러니까, 다른 신들을 물었던 방법만으로는, 오케아노스는 통달(統御)할 수 없어. 실제, 당신도 이 신의 이름을 바로 묻지 않았던 것은, 그런 위화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겠지." 떠올렸다는 듯, 지즈가 덧붙인다. "일단 말해두자면. 일본의 사건만은 좋지 않았다. 우리 바보 제자가 붙잡힌 탓에, 그 출처가 상당히 새어나갔지. 경우에 따라서는 당신이 눈치챌 수도 있어, 라고 허둥댔다고." "아……" 떠올랐다. 확실히, 펨의 선연(카사) 이전에서, 두 번만 지즈가 모습을 드러냈던 적이 있었다. 한 번은 싱가포르에서, 가면을 쓰고, 우리들을 에르고의 곁으로 유도했다. 한 번은 일본에서, 에르고와 뤄롱의 싸움 직후. 확실히, 그때의 뤄롱은 단순한 신이나 용과는 동떨어진 힘을 휘두르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자신의 〈가장 끝에서 주춧돌 되는 꿈의 탑(롱고미니아드 뮤토스)〉에 의해 봉인되었지만, 모든 것을 분자로 분해했던 와중진동(渦重振動) 등, 신이나 용의 권능으로서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위화감도 품고 있었다. 그것이, 예를 들어 우주선의 기능이나 병기였다고 한다면? (……그런 거) 알 수 있을 리가 없다. 아무리 그래도, 너무나도 엉망진창이다. 마술사가 관련된 사건은 언제나 그렇다고는 하지만, 어처구니없음에도 정도가 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2 "거기──!" 에르고와 둘이서, 그 간극으로 뛰어들었다. 제7마성의 거대한 팔꿈치에 착지. 그대로 주먹의 너머, 골렘의 일격을 피한 지즈를 향해, 달린다. 옆에서, 에르고가 속삭였다. "신핵 장전・오케아노스." ─장전/신이라는 이름의 탄환. * 제7마성의 팔꿈치에서 주먹까지는, 겨우 20미터 정도. 지금의 우리들이라면, 단 세 걸음의 간격. 심장이 고동친다. 한 걸음으로, 각오를 다진다. 이어서 에르고의 말은, 이랬다. "신격 전개・기신 오케아노스." * ──전개/주변 부위 포신의 치환. * 바로 옆에서, 신의 권능이 에르고에게 깃드는 것을 느꼈다. 그 마력은 그에게만 머무르지 않고, 나의 몸도 순환했다. 웅장하고, 엄숙한 마력이었다. 다정하게 느껴졌던 것은, 신의 특성이라기보다는, 에르고의 그것이었던 듯하다. 이 극한의 상황에서도, 여전히 이쪽을 배려하고 있는 그의 마음을 느껴 버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청년은 중얼거린다. "신각전요(神殼纏繞)・크리로노미아." ──전요/내 손은 신을 건조한다──! 우리들의 시선 앞. 제7마성의 팔 끝에, 지즈가 부유하고 있었다. 이 순간에도, 방황해의 마술사는 아름다웠다. 그것이 고유결계를 성립시키기 위한 수식과 같은 것이라고 하더라도, 끔찍할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는 무엇 하나 손상되지 않았다. 에르고가, 외쳤다. "지즈──!" "에르고──!" 지즈의 몸에서 빛이 방출된다. 더 이상 분신으로 성립시킬 여유조차 없었는지, 광탄을 직접 사출해 온다. 기관총에 필적하는, 강대한 마력의 난타. 반 보만 앞으로 나선 에르고가 키프로스의 검을 들어 올리자 번개가 달리고, 여섯 개의 환수와 함께, 광탄을 튕겨냈다. 앞으로, 한 걸음. 자신과, 에르고가 나란히 선다. 옆으로 내민 검의 자루를, 자신과 에르고는 두 명이서 잡는다. "너는, 너희들은──" 그 검을 앞에 두고, 지즈는 빙글하고 손을 휘둘렀다. 이번에는, 고유결계의 암흑이 덮쳤다. 제7마성조차 정체시키는, 새로운 행성의 질서(룰). 하지만, 검에서 방출된 황금빛이, 아주 잠깐만 그 암흑을 물리친다. "오케아노스의 권능인가──!" 자세한 것은, 자신에게는 알 수 없었다.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에르고의 기지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오케아노스의 근원이 우주선이며, 항성간도 항행하고 있었다고 한다면, 우주 공간의 허무를 재현한 지즈의 암흑에 내성이 있다는 것은, 오히려 자연스럽지 않았을까. 신대의 마술조차 능가하는 것이, 별의 바다 어딘가에 존재했던 것이다. 크리로노미아, 라고 에르고가 중얼거렸던 권능은, 그리스어로 유산이라는 의미였다. 이 자리의 결착에, 너무나 어울리는 이름이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3 뽀글, 하고 입안의 거품이 토해진다. (……여기는) 에르고가, 주위를 둘러보았다. 언제나, 신을 물을 때 찾아오는 장소다. 손행자일 때는 해면이었고, 사구전신(세트)일 때는 모래의 바다였다. (……아마, 그건) 자신의 안쪽이라는 의미로, 그레이의 정신세계나, 지즈의 고유결계도 똑같은 것이 아니었을까, 하고 새삼스럽게 생각한다. 이번에는, (……바닷속?) 서늘하게 차가운, 어두운 물에 둘러싸여 있다. 엄청난 양의 물이었다. 현실과는 다른 개념의 그것이라고 해도, 원래라면 에르고는 속수무책으로 압사했을 것이다. 그렇게 되지 않는 것은, 자신이 먹었던 것 때문이라고, 지금의 그는 이해하고 있었다. 아무도 없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 있다, 고 느꼈다. (……아아, 그렇군) 확신한다. 생각해 보면, 여행을 시작했을 때부터 그랬던 것이 아닐까. 해적들에게 발견되기 이전, 해저의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에서 포드의 채로 배출된 이후부터, 그는 줄곧 심해를 방황하고 있었다. 그대로 누구의 눈에 띄지도 못하고, 영원히 표류하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2년의 시간을 지나, 해적들에 의해 끌어올려진 것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고, 지금의 에르고는 알고 있었다. 그가 몰래 지켜봐 주고 있었던 것이라고, 깨닫고 있었다. 아버지가 요구하고, 그 이름을 붙였던 바다 그 자체. "당신은, 거기에 있다." 그것은 바다의── (──에?) 하지만. 하지만, 그것은 에르고의 상상과도, 엘멜로이 2세의 예측과도 전혀 동떨어진──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4 ??? : 그렇지, 그 말대로야! 우리들은 최강이다! 틀림 없이, 이견 없이 최강이다! 뭣보다, 세계 최강 최대의 영웅과 마녀가 함께 하고 있지! 아아, 한 명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여자가 있었다만. 흥, 월녀신아르테미스 따위에게 순결의 맹세를 걸어서, 내 제안을 거절할 줄이야. 지금쯤 상어에게 잡하먹히고 있으려나. 꼴 좋구나. 자, 제군! 출발 준비다! 『계약의 상자아크』를! 『계약의 상자아크』를 손에 넣자! 그건 황금 가죽 따위는 상대도 안 되는 궁극의 재보. 난 성배와, 『계약의 상자아크』를 가지고, 이 사해오케아노스의 왕이 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세탄타 : 저건 분명…… 포르네우스던가? / 드라코 : 말도 안 돼!? 어째서지!? 제3모방 특이점(오케아노스)에 봉인된 마수혁이 왜 여기에……!? / 마수 포르네우스 : GAAAAAAAAAAAAAA……! 나는─── / 드라코 : ……!? / 마수 포르네우스 : 나는 파멸을 부정한다. 나는 폐막을 거절한다. 나는─── 낙양에 반역하리라. / 드라코 : 마수혁이…… 설마─── / ??? : 어딜 봐? / (휘이이이) / ??? : ───여기야. / 드라코 : ───!? / (패앵) / 드라코 : 큭……! 잭 더 리퍼! / 잭 : ………………. (기척차단) / 드라코 : ……좋지 않군. 로쿠스타! 게 있느냐!? 세탄타는!? (플레이어)! 있다면 대답하거라! ……………………………………. 고립되었군…… 마무에 사로잡힌 건가, 같잖은 수작을. / ??? : ───엄마. / 드라코 : ……에잇, 불쾌하게시리! / ??? :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어어어어어어어어어으으으으으으으으으음 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드라코 : ……기대지 말라 하지 않았느냐. 너희에게 가망은 없다. / ??? : 그럴까? 그렇겠네? 글쎄? 그치만─── 잭 : 싫어. 아직 배고프단 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세탄타 : 좋아! 무사하구나! 나한테서 결코 떨어지지 마! 이 비는 위험해. 아까부터 몸이…… / (중압) / 세탄타 : 큭…… 몸이, 무거워. 안개하곤 차원이 달라……! / 이건 진짜 위험하긴 하지…… (중략) 티아마트 : ……소돔즈 비스트. ……지금이라면 처치할 수 있어. 끝낼 수 있어. 하지만…… / 드라코 : ……네년은…… 티아마트인가…… 왜…… 짐을 도운 거지……? / 티아마트 : ……너를 도운 게 아니야. 전부 내 아이를 위함. 그나저나 꼴이 말이 아니구나. 소돔즈 비스트. / 드라코 : ……그냥…… 두통이니라……. 그보다는…… 이 비. 왜 포르네우스─── 마수혁 아케디아가 여기에 있는 것인가. ……아마 제3모방 특이점의 플로어 가디언은 패배했을 테지. 아케디아는 해방되어 제4특이점의 마수혁 굴라와 합류한 것이다…… / 티아마트 : 으음…… 그 말은? / 드라코 : 제3모방 특이점은 이미 붕괴했다. 이 비는─── ───상층(오케아노스)의 바다에서 새는 것이니라. / 티아마트 : …………뭐라고? / 드라코 : 어쩐지 무겁더라니. 갑갑할 만도 해. 현재 제4특이점(런던)은 개념적으로는 물 밑바닥인 게다. / (쿠구구구) / 드라코 : 재앙은 바다에서 온다…… 이건가. ……네 이놈. ───제4특이점의 천장(하늘)이 결괴될 게다. / (쿠우우우웅)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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