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문 백과
세이버(이아손)
最終更新:
typemoonwikik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간단한 TIP &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
진명 | 이아손 |
성별 | 남성 |
신장 , 체중 | 181cm , 76kg |
성우 | 호시 소이치로 |
속성 | 질서 선 |
패러미터 | 근력 : C, 내구 : B, 민첩 : B+, 마력 : D, 행운 : A+, 보구 : A |
소유한 보구 | 아스트랍스티 아르고 - 천상을 가르는 빛나는 배 |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대마력 : B, 기승 : B |
보유 특수능력 | 추구한 금양의 가죽 : -, 호랑이 입에서의 번뜩임 : A, 친구와 정복하는 아득한 해로 : B++ |
인물 설명
작품 내에서의 등장
3장 오케아노스에서 나온다. 메데이아 릴리에게 속아서 아크와 신령을 모으면 자기가 이 세계의 왕이 된다면서 아르고 호 타고 영령들을 부리며 까불다가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털리고 최종적으로 메데이아 릴리가 튓통수 쳐 부정한 성배가 쑤셔박혀 솔로몬의 72 마신주의 하나인 포르네우스가 되어 버린다. 쓰러뜨리면 원래대로 돌아가 죽어 가면서 메데이아에게 치료해 달라 하지만 마찬가지로 치명상을 입은 메데이아로서는 할 수 없었다. 대신 메데이아가 본래 배신의 마녀인 자신의 기억도 갖고 있었다고 까발렸고 이아손은 저 년 탓이라며 저주하며 죽어 갔다.(*19)
라이더(아킬레우스)는 아쳐(케이론)의 발을 묶으면서 적선의 기관부와 돛을 파괴하고 다니라 하고 아쳐(파리스)는 아킬레우스으 전차에 타서 아르고 호에 다가오는 자를 요격하라 한다.(*28)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 라이더(만드리카르도)는 자기 배를 기점으로 적선의 기관부와 돛을 파괴하고 돌아왔다 다시 가기를 반복하라 한다.(*29) 최대 전력인 스톰 보더는 오디세우스를 너무 몰아붙이면 아르테미스로 자신을 포함한 광역파괴를 일으킬 것이 뻔하니 무력화시키되 완전히 무력회시키지 말라 한다.(*30) 그 틈을 타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는 아쳐(초인 오리온)을 태우고 아르테미스에게 저격할 수 있는 네메시스 섬으로 가도록 한다.(*31) 어쌔신(샤를로트 코르데)는 오디세우스를 암살하라 한다.(*32)
면접은 기준이 널럴해서 아르주나 얼터는 평가가 올라갈 거라며 채용되고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는 개성이 있으니 채용되고 시뮬레이터에서 온 것 같은 상어 잡봅도 채용되고 아르테미스도 채용되고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은 개조를 적당히 하는 조건으로 채용되고 아쳐(니콜라 테슬라)는 즉시 채용되었다. 도중에 바토리 시리즈가 몰려왔다가 이들은 엘리자노트라는 별개 선단으로 독립하기로 한다.(*46)
마지막으로 부관을 뽑게 되었는데 후보자가 버서커(크림힐트), 어쌔신(세미라미스), 캐스터(메데이아)였다. 누굴 뽑아도 지뢰인 건 둘째 치고 다들 선장 적성이 높아서 이아손이 자기랑 싸워서 이기면 선장 자리를 주고 자기가 이기면 부관이 되라 한다.(*47) 싸움의 결과는 한번도 팀워크를 맺어 본 적 없는 3인의 손발이 꼬여 이아손의 승리로 끝났다. 그리고 캐스터(메데이아)가 아르고노츠를 소집해보라 해서 소집하니 기존 아르고노츠랑 이문대 아틀란티스 당시 맺은 신 아르고노츠가 전부 모였다. 이들은 이아손을 선장으로서 공경과 존경은 안 하지만 선장으로 인정은 하는 친구 같은 관계라 하며 이아손에겐 카리스마도 패기도 없지만 선원 전원 그의 명령을 잘 들어준다 한다. 소동은 이아손이 과거의 아르고노츠를 조금은 그리워한다는 말로 끝난다.(*48)
이에 주인공은 칼데아에 서번트로 불려 있는 세 사람 본인을 불러온다. 이렇게 현지인이 얼굴을 뒤집어 쓴다는 것은 원본이 되는 서번트와 닮은 성질을 가졌다는 것이니 서번트네에게 셋이 지금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트레이스 해 달라는 것이었다.(*54)
그래서 하게 되는데 자신의 돈이 충분하다 주장하는 부호는 이아손이 통역하니 아직 돈 준비 못 했음이란 결과가 나온다. 땅을 준비했단 부동산 업자는 두료다나가 통역하니 아직 땅을 취득 못 했다는 결과가 나온다. 연줄이 풍부하다는 노인 씨는 사실 연줄이 놃지 않지만 허풍 부리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즉 세 명 다 사기꾼이고 자기가 득을 보기 위해 아무 가치 없는 걸 떠들어대고 있었다. 거기다 더 파보니 당장 호텔 사용료조차 없었다. 결국 주인공네가 숙박비를 깎아 주는 대신 엘레노아의 생일 파티에 손님으로 오게 한다.(*55) 마침 엘레노아의 아버지가 말어먹은 사업이 아까 사기꾼 3인방이 관여하고 있었다.(*56) 아버지란 사람은 부친이 큰판을 따내 부를 이룬 것에 영향을 받아 항상 대박인생대역전만 생각하던 엘레노아의 아버지는 3인방이 실컷 갈궈서 좀 더 성실한 사람으로 바꿔주었다.(*57)
바즈디로트 쿠델리온이 후유키 시에서 공수한 진흙과 령주를 몽땅 동원해 아쳐(알케이데스)를 마개조할 적 회상에서 등장한다. 아쳐가 봐 온 인간들을 생각해내라는 령주에 의해 생전을 회상하는데, 모두 헤라클레스를 신이 내린 괴물로 여겼으나 이아손은 자신을 위해 싸우면 괴물이 아닌 인간이자 대영웅이 될 거라며 안심하고 자신의 패가 되라 한다.(*58)
이후 알케이데스와 패스가 연결된 바즈디로트가 꿈을 통해 이아손이 아르고 호에서 연설하는 장면을 본다.
이아손의 능력
세이버 클래스로 소환되었을 때의 능력
→ 대마력과 기승은 랭크 B로 특기사항은 없다.(*69)(*70)
→ 캐스터(메데이아)처럼 금양의 가죽을 갖고 있긴 한데 별 쓸모는 없다.(*71)
→ 위기 상황에서 탈출하는 번뜩임이 스킬 호랑이 입에서의 번뜩임 랭크 A가 되었다.(*72)
→ 아르고 호 선원들의 능률을 올리고 그 외에는 용기를 부여하는 아종 카리스마적인 능력이 스킬 친구와 정복하는 아득한 해로 랭크 B++가 되었다.(*73)
덧붙여 1부 3장 오케아노스에서는 이 보구가 봉인됬었다 한다.(*75)
이외, 이아손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메데이아 릴리에게는 말로는 반성했다면서 생전의 기억이 없다는 말에 속아 메데이아의 생전의 트라우마로 빈정댄다.(*85) 그럼에도 일단 믿고는 있었다. 그래서 소멸하기 전에 모든 게 구라라고 메데이아가 알리자 저주하며 죽어 갔다.(*86)
→ 3장 오케아노스에서 만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쓰레기 주제에 용기 있고 옆에 귀여운 서번트도 있는 게 영웅처럼 군다고 건방지다고 깐다.(*87)
→ 아쳐(아탈란테)가 아르테미스에게 한 순결의 맹세라며 아르고 호에 승선하는 걸 거부하자 상어에게 잡혀먹히라고 깐다.(*88) 칼데아에서 만나면 고양이 누린내 나는 것이 표정이 그따구라 어린애한테 미움받는 거라고 하다가 활로 노려지거나 한다.(*89)
→ 랜서(헥토르)는 메데이아 릴리의 계략을 알고 있는지라 거기 속아 자만 떨면서 아크의 존재를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까발린 후 '저 놈들은 아크에 대해 들어 봐야 이 세계와 나의 진의를 이해 못 한다' 고 좋아 죽는 이아손을 보고 속으로 불쌍한 놈 취급한다.(*90) 결국 패배하고 소멸하자 머리(탑)이 무능하니 어쩔 수 없다 한다.(*91)
→ 스승 케이론에게 배울 적을 켄타우로스의 마굿간 따위에 숨어 있었다고 묘사한다.(*92) 케이론이 그걸 들으면 마굿간인건 사실이긴 하다만 기분 나쁜지 과제를 늘려준다 한다.(*93) 칼데아에 둘 다 소환되면 케이론이 교과서를 꺼내고 란도셀을 메게 하려고 든다.(*94) 이아손과 케이론을 한 파티에 묶어서 내보내면 이아손이 자기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자랑하려 하다 대참사가 날 거라 한다.(*95) 덤으로 케이론이 지옥훈련을 시킨다.(*96)
→ 묘하게 테세우스에게는 사람 좋게 군다. 그를 배려해서 생전의 캐스터(키르케)와 안 만나게 하려 했다거나 테세우스의 힘은 헤라클레스를 빼면 아르고 호 제일이라고 떠들거나 한다.(*97)
→ 이아손은 생전 메데이아를 망가뜨려 놓고 생전의 캐스터(키르케)가 자기에게 처숙모가 되는 거라며 뻔뻔하게 굴었다. 여러 가지로 빡친 키르케였으나 결국 자기 혈족은 영웅들에게 농락당하는 게 운명이라고 체념해 그를 도왔다. 마지막 까지 마음에 안 드는 놈이라 한다.(*98) 칼데아에 소환되면 이아손을 본 키르케가 저 놈은 영웅의 결점의 박람회 같은 놈이지만 한편으로는 영웅의 진정한 강함이란 무엇인가 고민하게 만든다 한다.(*99)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왜 소환되었냐며 궁시렁 거리다 지휘관의 마음가짐에 대해서 자신의 논지를 설파한다.(*100)
→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와 만나면 건강검진은 자신을 우선하고 의료비는 외상으로 하자 한다.(*101) 칼데아에서 만나면 진짜 자기 소유의 물건으로 만들겠다며 자기강제정문 비슷한 걸 들이민다. 아스클레피오스는 자신이 전면에 나서지 않는지라 상처가 없는 이아손은 환자로서 가치가 떨어진다며 거부한다.(*102)
→ 버서커(펜테실레니아)의 이름을 갖고 팬티슬레이어라는 개드립을 치다가 쳐맞았다.(*103)
→ 라이더(아킬레우스), 아쳐(초인 오리온), 세이버(이아손)의 3인을 모아 두면 화기애애하다.(*104) 누구나 잘 대하는 오리온은 그렇다 치고 이아손은 아킬레우스가 왕의 명령을 안 듣는 자라면서 질색하는데 아킬레우스는 이아손이 그 악명을 듣고 짐작한 것과 달리 말이 통하는 놈이라 한다.(*105) 캐스터(메데이아)는 이 셋을 그리스 얼간이 삼인조라 부른다.(*106)
→ 어쌔신(샤를로트 코르데)와는 기묘하게 얽힌다. 초 천연 지뢰 메데이아 릴리와 이아손의 관계에서 애정 감정을 뺀 느낌이다.(*107) 이아손은 코르데가 버리는 행위 자체를 고통으로 느끼는 자임을 알면서도 코르데의 보살핌을 받아먹었고 그 돌봐주는 행위가 질량과 심리적으로 갑갑하니 코르데가 지뢰니 하면서도(*108) 나름대로 신경 써 주고(*109) 코르데가 퇴장한 후 진심으로 싫어하는 타입의 인간이라 인정한다.(*110)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코르데는 아틀란티스의 기억을 잃지만 당시 맴버들은 이상하게 의기투합 할 수 있는지라 식당에서 모이곤 하는데 여기서도 이아손에게 하찮게 취급당하면서 오빠가 생긴 것 같다며 꽤 좋아한다.(*111)
→ 범인류사 쪽 라이더(오디세우스)와는 사촌 관계다.(*112) 생전 서로 만난 적은 없으며 서번트로 소환되면 처음 조우하는 것이 된다.(*113)
→ 아쳐(아르주나), 세이버(이아손), 곰인형 오리온의 세 명은 모아놓으면 잘 지낸다.(*114)
→ 포리너(보이저)는 이아손의 아르고 호가 밤하늘에서 제일이라 한다. 그걸 들은 이아손은 보이저는 배니까 좋은 선장을 찾으라 한다.(*115)
→ 라이더(에드워드 티치)는 이아손을 라이벌 시 하며 동시에 자기 먼 선조라고도 한다.(*116)
→ 라이더(네모)는 이아손이 같은 선장으로서 너무 변덕스럽지만 자기에게 없는 모험심이 있다며 싫어하지 않는다. 예전엔 좀 더 멋졌던 거 같은데 왜 저러냐고도 한다.(*117)
→ 캐스터(메데이아)는 이아손이 고통받는 것을 고유결계에 필적하는 이계로 재현한 피규어들의 세계 이아손월드・재팬(イアソンワールド・ジャパン)을 만들어 갖고 논다. 리얼충을 덮치는 레벨 10 이아손 헌터, 뎐인이나 친구 같이 둘이 함께 있는 일행을 보면 폭주하는 이아손 킬러, 20살 이하의 여성에게 작업 거는 이아손 에이스, 자의식 과잉이 극심해서 모든 걸 때려부수는 네이키드 이아손 등이 있다.(*118)
→ 아쳐(아탈란테) 曰, '오리온은 인간 쓰레기야. 이아손과 비교해야 어떻게 생각해 볼 레벨이야'.(*119)
→ 랜서(헥토르)는 이아손이 여자를 밝히는 한심한 사람이면서 여신에게 손 댈 정도의 용자도 안 된다고 깐다.(*120)
→ 아쳐(오리온)으로 통합된 둘 중에서 오리온은 '나보다 더한 쓰레기가 있다니 세계는 넓고 그리스는 좁구먼.'(*121)라 평하며 아르테미스는 이아손이 메데이아 릴리에게 폭언하는 걸 보고 저거 DV(가정 폭력)이지? 라 평한다. 이에 오리온은 둘 다 상대를 안 보는 게 DV보다 질 나쁘다 한다.(*122)
→ 바즈디로트 쿠델리온은 패스로 연결된 서번트인 아쳐(알케이데스)의 기억을 꿈으로 보았다. 아르고 호에서 연설하는 이아손을 보고 현대에 태어났으면 자기 같은 자들에게 뼛속까지 이용되고 버려질 분수를 모르는 놈인데 왜 저런 것의 뱃사공 일이나 했냐고 아쳐에게 물었다. 알케이데스는 이아손이 아무리 바보일지라도 자기 친구이며 이 이상 함부로 이야기하면 자기 손에 죽을 거라는 공갈협박을 해 와 그 화제는 말하지 않기로 했다.(*123)
→ 만약 이아손이 왕의 자리를 찾는 영웅이 아니라 처음부터 왕으로서 있었다면 캐스터(메데이아)의 비극은 태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이 시사된다. 덧붙여 메데이아는 이아손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면 장단점이 뚜렷한 참으로 영웅다운 영웅이라 여긴다.(*126)
→ 영령으로서는 캐스터(메데이아)와 한 세트라 메데이아 쪽이 서번트로 소환되면 같이 끌려갈 가능성이 높다.(*127)
→ 본래 메데이아와 결혼은 몇 년 뒤에 하고 싶었지만 여신의 지시 때문에 일찍 결혼했다. 그리고 이아손을 위해 남동생을 조각낸 일은 깬다며 자기는 잘못 없다고 한다.(*128)
→ 메데이아가 근처에 있으면 센서마냥 오한이 일는다. 그러면서 메데이아를 지상에서 가장 무시무시하고 화나게 하고 싶지 않고 화났을 때 가까이 있기 싫고 화 안 났을 때도 별로 가까이 있기 싫은 여자 4관왕이라 하며 잘못 건드리면 자신은 무조건 죽을 거라 한다.(*129) 누가 옆에 메데이아가 있다고 장난치면 벌벌 떤다.(*130) 메데이아가 뭔 줄 아냐고 물으면 마수라 한다.(*131)
→ 칼데아에 소환된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는 헤이안쿄에서 메데이아 릴리와 파트너였던 기억은 없지만 사정은 알고 있다. 메데이아와 이아손을 상사상애라 생각하기에 잘 지내라고 부추기는데 이아손 쪽에서 부추키지 말라고 불평한다.(*132)
→ 마토우 신지 과 캐릭터로,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정신을 가진 마토우 신지라 할 수 있다. 자기 자신의 할 일을 분별해서 하려는 일에 나름대로의 책임감을 갖고 있다.(*135)
→ 생애의 마지막 아르고 호에 맞아 죽기 직전 자신의 잘못은 인정했지만 다음 기회를 달라고 궁시렁거렸다.(*136) 서번트가 되면 자신의 인생을 구제할 여지가 없는 고통에 몸부림치던 그런 걸로 정의한다. 영웅들을 모은 것이 최고로 자랑스러운 업적이라 한다.(*137)
→ 벗을 그리며 술을 마시면 한탄으로 끝난다.(*138) 한편 서번트는 술에 취할 수 있어도 중독될 일은 없어서 참 좋다 한다.(*139)
→ 도망칠 수 없다면 최후미를 맡는 것이 영웅이지만 도망치지 않는 자에게 그런 의리는 필요없다고 한다.(*140)
→ 서번트가 되면 그다지 신과 관계되고 싶지 않아 한다. 만신창이가 되어서도 올림푸스 신의 유산인 나노머신은 쓰지 않았다.(*141)
→ 남이 아끼는 것을 마구잡이로 다루면 쾌감이 온다 한다. 그런 목적으로 아쳐(아탈란테)의 활을 숨겼다가 암 록에 팔이 뜯겨나갈 뻔 했다.(*142) 칼데아에 소환되어서는 아탈란테의 디저트를 빼앗아 먹다가 아탈란테가 펠레우스에게 이겼을 때 쓴 진심 기술에 당한다.(*143)
→ 요리는 만드는 게 아니라 받아먹는 거라 한다.(*144)
→ 임금님 임금님 거릴 때 임금 못 되지 않았냐고 하면 왠지 1인칭을 짐으로 바꾼다.(*145)
→ 인간은 고난의 길을 가야 하는 상황이 오면 모험이라 치장하며 얼버무리고 그렇지 않으면 공포로 한 발도 못 움직인다 한다.(*146)
→ 두뇌를 써야 하니 서번트면서 수면과 당분의 섭취가 정신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한다.(*147) 머리는 쓰면 소모되는 것이라 되도록 쓰기 싫다고도 한다.(*148)
→ 산 자만이 죽은 자의 갈 길을 정할 권리가 있다며 서번트의 목숨이 걸리면 마스터가 판단해야 한다고 한다.(*149)
→ 걸림돌이 되는 건 죽을 만큼 괴로운 거지만 죽어서 걸림돌에서 벗어나는 것 같은 편한 길을 선택하는 건 신이 용서해도 자신이 용서 못 한다고 한다.(*150)
→ 안 들키면 범죄가 아니라며 룰러(아스트라이아)의 석상에 낙서하더니 걸리자 마스터가 그랬다고 뒤집어씌운다.(*151)
→ 태어난 의미는 논할 가치가 없다고 한다. 의미가 있으면 거기에만 몰두하는 게 인생이냐 하고 의미가 없는 자가 무조건 죽어야 하면 자기 외의 인류가 절멸할 거라 한다.(*152)
→ 정석이 싫다 한다.(*153)
→ 피해자와 가해자는 늘 뒤집히며 그런 걸 갖고 쩔쩔매면 영웅은 해먹지 못 한다고 한다.(*154)
→ 피해망상이 확고하다.(*155)
→ 잡종이라 불리고 있는데 다른 호칭도 상관 없지 않냐며 송사리니 조니(일본 떡국)니 한다.(*156)
→ 위기 상황에서의 판단력은 0.1초에 한 번씩 사고한다. 어디의 음침한 여자와 필적하는 고속사고라 한다.(*157)
→ 사과를 하면 사과 같지가 안다.(*158)
→ 뭐든 간에 한마디를 하는데 보통 자기 무덤을 판다.(*159)
→ 비스트(게티아)는 이아손을 영웅간자(英雄間者)라 부른다.(*160)
→ 겐지 놈들 농담은 농담같지 않아 절라게 무섭다 한다.(*161)
→ 제대로 칭찬하는 건 헤라클레스 뿐인데 왠지 칭찬하면서 자기가 생각하는 대상이 헤라클리스인지 모르거나 한다.(*162)
→ 칼데아에 소환되면 어째 기존 아르고 호 인원들에게는 반응이 안 좋고(*163) 아틀란티스에서 맺은 신생 아르고 호 인원들 쪽에서 의기투합하고 가끔 식사를 함께 한다. 혼자 먹고 싶어하는 이아손을 놔 주지 않는다.(*164) 이를 정식명칭 네오 아르고노츠라 하는데 구체적으로 뭘 할지 정해져 있지 않은 뒹굴뒹굴 거릴 뿐인 집단이 되어 버린다. 이아손은 이름부터가 대학의 어쭙잖은 서클 같다 하는데 자기가 리더라 하자 승낙한다.(*165)
→ 칼데아에 소환되면 정신단련이라며 1부 3장 오케아노스와 2부 5장 아틀란티스의 기록을 본다.(*166)(*167)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patpat.egloos.com/5655941) :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ddr6rr.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kula100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blog.naver.com/gaeng99)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blog.naver.com/uryyyy)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