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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바르바드

타입문 백과

바르바드

最終更新:2025年01月27日 12:33

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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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바르바드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등장인물이다.

샤의 나라의 왕.


인물 설명

누군가에 의해 독살당한 샤의 나라의 왕. 독살이라지만 죽지 않았다. 샤의 나라의 특별한 주술적 조치로 가사 상태로 안정시켰고 2년 간 식물인간에 가깝지만 살아 있었다 한다. 그래서 동생이었던 재상 자루자라는 왕이 된 게 아닌 독재적인 체제를 구축해 군의 9할을 장악하여 재상으로서 나라를 지배중이였다.(*2)

본래라면 샤의 나라는 왕의 조율로 재상, 군단장, 사제장에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지만 바르바드왕이 독살당한 상태에서 왕의 모친 샹타가 재상이자 둘째 아들인 재상 자루자라에게 힘을 실어주면서 독제국가화했고 대부분의 병사가 재상이 독자적으로 움직이는 왕립군이 되었다. 군단장 야사크라마의 상비군이 1/5로 축소되었고 사제장 다르마스가 거느릴 수 있는 병사는 한 줌이 되었다.(*3) 샤의 나라는 인구 수만 명 정도의 국가이기에 왕이 죽자 위태로워졌다. 자루자라가 독제와 왕립군을 확립시킨 건 샤의 나라가 분열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기도 하다.(*4)

사제장 다르마스는 자루자라를 창징왕이라 지칭하며 몰아내고 바르바드의 딸인 왕녀 아비다야을 여왕으로 만들고 싶어한다.(*5) 아비다야는 의욕 없고 자루자라가 왕을 하는 것에 불만이 없었으나 다르마스는 산령법정 중에서도 샤의 나라를 건국한 자가 몇십 년에 한 번 샤의 나라에 방문하는 성관밀의(그랜드 롤)이 다가왔음을 알린다. 다르마스는 신대의 마술을 온존한 산령법정의 사람이면 바르바드를 사자소생할 수도 있고 그걸 독살한 범인이 모를 리가 없기에 산령법정이 오기 전 바르바드의 목숨을 완전히 끊어 버릴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모두 가정 뿐인 이야기지만 실제로 일어날 만 하고, 아비다야는 아버지가 죽는 걸 용납할 수 없고 로드 엘멜로이 2세 일행은 산령법정이 관여되면 피할 수 없기에 이 제안을 피할 수 없다는 다르마스의 훌륭한 정치질이 성립했다.(*6)

바르바드 왕 독살 사건의 용의자는 총 6명으로, 딸 아비다야, 재상 자루자라, 사재장 다르마스, 군단장 야사크라마, 왕비, 왕의 어머니 샹타다. 그리고 샤의 나라를 만든 산령법정과 접촉할 수 있는 건 왕과 재상, 사제장, 군단장이다.(*7)(*8)


작품 내에서의 행보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가 집안 문제로 홧김에 온갖 산을 타고 다니다 우연히 샤의 나라의 정문이 열릴 때 조우하여 들어갔었고 바르바드 왕을 만났었다. 둘은 죽이 잘 맞았고, 페페론치노는 샤의 나라에서 안락함을 느껴 관여하기 시작했다 한다.(*9) 페페론치노는 바르바드에게 선물로 트럼프 카드를 줬었고 그걸 돌려받는다.(*10) 근데 트럼프 카드 뭉치에는 클로버 킹이 빠져 있었다. 이게 다잉 메시지 아니냐 한다. 왕이 다잉 메시지를 남긴 대상은 인과에 따라 찾아올 산령법정의 마술사일 것이고, 트럼프 카드에 있어 클로버 킹은 알렉산더 대왕을 의미한다. 즉 이 이 다잉 메시지는, 이스칸달의 죽음의 진실을 알고 있는 산령법정의 선인을 향해서 보내진 것이다.(*11)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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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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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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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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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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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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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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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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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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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잠깐, 나도 괜찮을까?" 라고, 페페론치노가 잔을 들고 말했다. "부디, 페페론치노 님." "어째서, 이 폐왕궁에서 대기했던 거야? 숨겨진 통로를 감시하고 있었던 것은 알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거리 가까운 곳이 더 확실하겠지?" "아아, 그것은 간단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순식간에 구속당했을 테니까요." "뭐라고? 무슨 뜻이야?" "왕제──재상(마하만트리) 자루자라 님이, 독재적인 체제를 짜서, 현재 군의 9할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왕비가 왕녀의 몸을 염려해서, 숨겨진 통로로 도망치게 한 것도, 이렇게 될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겠지요." "기다려. 재상(마하만트리)? 왕(라자)가 아니라?" 라고, 스승님이 물었다. 왕(라자)가 살해당했다면, 그 동생이 왕(라자)가 된 것이 아닌가, 하고 스승님은 말하고 있는 것이다. 왕녀인 아비다야가 나라를 떠났으니, 그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일 것이다. 그 물음에 대해서, 다르마스는 몇 초 뜸을 들고, "하나,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라고 말하고, 이렇게 고했다. "바르바드 왕은, 죽지 않았습니다." "뭐──!" 들은 페페론치노가, 크게 눈을 떴다. "바르바드 왕에게 주어진 독은, 확실히 치명적이었습니다. 고열을 낸 바르바드 왕은 제대로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며칠간 사경을 헤매었지만, 그대로라면 조만간 죽을 것이 확실했습니다. 그래서, 의사단에 의해, 신속하게 가사 상태에서 안정시키기 위한 술식을 시술받았던 것입니다." "그런 술식이……." 린이 낮게 중얼거렸다. 현대 의술에서도, 생각하기 어려운 수단이었다. 스승님이 미간을 찌푸리고, 중얼거린다. "어떤 종류의 요가에는, 그런 기술도 있다고 들었다. 이 나라는 주술이 특수한 진화를 거친 듯하니, 타인에게 시술하는 방법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군……." "아……." 라고, 에르고가 돌아보았다. 아비다야의 옆모습에, 처음으로 커다란 눈물 한 줄기가 흐르고 있었다. 저 빙벽에서조차 약한 소리를 내지 않았던 소녀의 눈물샘을, 아버지의 무사는 자극했던 것이다. "……다행이다…… 아버님은…… 무사하셨어……." "유감스럽지만, 무사하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라고, 다르마스가 뱀 머리를 좌우로 흔들었다. "의사단이 시술한 것은, 정말로 목숨을 건질 정도의 술식. 가사 상태로 만드는 것뿐으로, 거기서부터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본래는, 전쟁 등으로 왕이 치명상을 입었을 때, 주변이 후계자를 결정할 때까지 시간을 벌기 위한 술식입니다. 바깥 세계에서는, 이런 상태를 식물인간이라고 한다고 했었지요." 무자비한 말이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3 (굳어진 아비다야를 바라보면서, "송구합니다만, 여기서부터는 사람을 물리고, 둘이서 이야기해 주시겠습니까." 라고, 다르마스가 제안한 것이다. 환희에서 절망으로의, 너무나 큰 낙차였다. 보통이라면 완전히 굳어진 채, 한동안 제대로 사고조차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아비다야는, 여전히 왕녀였다. 다르마스의 제안에 대해서, "……아니, 그럴 수는 없어." 라고, 고개를 저었다. "죽음의 위험조차 각오하고 저와 함께 와 준 것은, 당신이 아니라, 그들이니까. 그들을 내버려 두고, 멋대로 이야기를 진행할 수는 없어." 분명하게, 그렇게 고했다. "과연. 실례했습니다. 그렇다면 제쪽에서만." 시원하게, 다르마스는 물러났다. 결과, 사제장(푸자리)의 시종들만이 쫓겨났다. 자리에 남아 있는 것은, 다르마스와 아비다야와, 우리들뿐이었다. 확실히 시종들의 기척이 멀어지고 나서, 다시 다르마스가 입을 열었다. "앞서 말씀드렸습니다만, 현재 샤의 나라는, 지극히 독재적인 체제에 있습니다." "당신은, 사병을 움직이고 있었던 것 같지만." "그것도 많이 깎였습니다." 라고, 사제장(푸자리)는 회상했다. "지금은 저 정도의 인원수밖에 움직일 수 없습니다. 군단장(세나파티)이 보유하고 있던 상비군은, 이전 5분의 1 규모의 병영에 수용되어 있습니다." "무슨 뜻이야? 주변을 감시할 필요가 없어졌기라도 해?" "왕의 부재에 즈음하여, 왕제인 재상(마하만트리) 자루자라 님이 독재적인 체제를 펼쳐서, 대부분의 병사를, 독자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왕립군으로 만들었습니다." "와아, 화려한 이야기네!" 페페론치노가 중얼거리고, 휘파람을 분다. 그리고, "어……?" 아비다야가, 말을 잇지 못했다. 하지만 몇 초 만에 정신을 차리고, 다르마스를 향해 말한다. "어떻게 해야, 그런 횡포가 통하는 거야! 당신들도, 멍하니 보고만 있었던 건 아니잖아!" "물론입니다. 재상(마하만트리) 자루자라 님, 군단장(세나파티) 야샤크라마, 그리고 사제장(푸자리)인 저는, 바르바드 왕 아래서, 각각 샤의 나라를 발전시키는 역할을 맡고 있었습니다. 동시에, 어느 한쪽이 두각을 나타내는 일이 없도록, 바르바드 왕은 치밀하게 조정을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샤의 나라 역사에서도, 세 사람의 균형이 무너졌을 때, 불화를 초래할 공산이 매우 컸기 때문입니다." (……세 사람의 균형.) 즉, 정치와 군대와 종교, 라는 것인가. 확실히, 어느 한쪽이라도 두각을 나타내면, 순식간에 나라 분위기가 바뀔 듯하다. 눈앞에 있는 사람이, 그 조정에 관여하는 한 사람이라는 것을, 싫어도 의식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은 반대로 말하면, 세 사람 이외의 요소가 더해지면, 쉽게 균형이 무너진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 설마." 그 말에, 아비다야의 표정이 눈에 띄게 창백해져 갔다. "바르바드 왕의 어머니, 왕녀님의 할머니──재상(마하만트리) 자루자라 님의 어머니이기도 합니다만──샹타 님께서, 몇 번이고 원조를 하셨습니다." 샹타. 왕(라자)의 어머니로서, 앞서 만찬 이야기에도 나왔던 이름이다. 즉, 그녀도 용의자 중 한 명은 아닐까. 갑자기, 2년 전 살인 사건은 새로운 의미를 띠는 듯했다. 이어서, 다르마스가 설명한다. "샤의 나라 유력자는, 모두 샹타 님에게 사랑받으며 자라난 사람들입니다. 그분이 원하시면, 누구든 깜짝 놀랄 정도로 간단하게 마음을 열어버립니다. 저도 야샤크라마도 말릴 틈도 없이, 샤의 나라 대부분은 자루자라 님의 사실상 독재 상태에 놓여버렸습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4 "그럼……." "반드시, 독재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라고, 다르마스가 먼저 나서서 부정한다. "하지만, 샤의 나라는, 바깥과 비교하면 훨씬 좁습니다. 고작 수만 명 정도의 나라일 뿐입니다. 균형이 무너지면, 백성의 불만을 불러, 결과적으로 나라의 붕괴조차 초래할 수 있습니다.……혹은 지금이라도 무너질 듯한 상태이기 때문에, 자루자라 님은 자신의 손안에 강력한 군대를 구축하려고 하고 있다고, 바꿔 말해도 좋겠지요." 사제장(푸자리)의 말은, 폐왕궁 한 방에 차갑게 울려 퍼졌다. (……폐왕궁.) 그 말에, 이곳에 오기 직전의 아비다야의 대사를 떠올린다. ──『샤의 나라에서는, 종종 분열이나 전쟁이 있었어. 이 폐왕궁은 그러한 역사의 잔재로, 당시 샤의 왕족이 숨어 지내면서, 지시를 내렸던 곳이야.』 분열과 전쟁. 지금 사제장(푸자리)가 말하고 있는 것은, 바로 그런 역사를 전제로 한 내용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말할 수 있을 리도 없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5 그리고, 사제장(푸자리) 다르마스에게는, 지금부터가 본론이었다. "아비다야 님──아니, 슈리 님. 미천한 신분으로서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야말로, 아비다야의 진짜 이름이었나. 사제장(푸자리)는 의자에서 일어나, 공손히 무릎을 꿇었다. 왕녀 앞에서, 젖어 빛나는 뱀 머리를 숙이고, 이렇게 기원했다. "당신이, 정통한 여왕으로서, 샤의 나라를 통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스승님도 자신도, 에르고도 린도, 페페론치노조차 말을 잃었다. 갑자기, 공기가 강성을 갖춘 것처럼 느껴졌다. 왜냐하면, 그가 말하고 있는 것은, 결코 과장된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마술 세계에 속한 우리들에게조차, 마치 영화 속 이야기처럼 현실과 동떨어져 보이지만, 그녀의 입장을 생각하면, 결코 단순한 몽상이 아니다──오히려 차가운 현실에 근거한 대사였다. 아비다야는, 한동안 잠자코 있다가, 입을 열었다. "그건, 설마 자루자라 숙부님을……." "물론, 지금 재상(마하만트리)인 왕제──아니, 사실상의 참칭왕을 물러나게 한다는 것입니다." 참칭왕이란, 부당하게 왕의 지위에 있는 자, 라는 정도의 의미이다. 지금, 그는 분명히 왕제를 비방한 것이 된다. 아비다야가, 타인은 모를 정도로──바로 옆에 있던 자신과 에르고밖에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작게, 몸을 떨었다. 동요라기보다, 그것은 전율과 열정이 뒤섞인, 극히 위험하고 절실한 감정에 연결되어 있었다. "……아비다야." 이름을 부른 에르고가, 표정을 굳혔다. 이어서, "……위험해." 스승님의 속삭임이, 귓속으로 스며들었다. "혁명에, 휘말렸어."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6 과연, 왕녀의 망설임은 몇 초였다. 폐왕궁 방에서, 단 한 번 눈을 감고 나서, "──자루자라 숙부님이 이긴다면, 그건 그것대로 괜찮지 않나." 라고, 아비다야는 대답한 것이다. 순간, 그녀의 옆모습에 타오르듯이 끓어올랐던 열정은, 이미 신기루처럼 사라져 있었다. "나는, 샤의 나라를 어떻게든 하려고 돌아온 것이 아니야. 당신과 군단장(세나파티)과 자루자라 숙부님의 정치극에도 흥미는 없어. 그저, 아버지에 대해서 제대로 납득하고 싶을 뿐이야." 어쩐지 보고 있던 자신도 안심했지만, 다르마스는 이어서, 이런 식으로 말했다. "그렇다면, 한 가지 더, 알려드려야 할 것이 있습니다." "뭐? 조금씩 밝히는 거, 그만했으면 하는데." 일부러 퉁명스럽게 말하려던 그녀에게, 사제장(푸자리)는 이렇게 고했다. "곧, 산령법정(山嶺法廷)에서 샤의 나라의 창조주가 오십니다." 무심코, 숨을 삼켜 버렸다. 우리들이 접촉해야 할 산령법정(山嶺法廷)이, 생각지도 못한 형태로 나온 것이다. "이히히히! 저건 우리도 무시하기 힘들겠는걸!" 오른쪽 어깨의 애드가, 작은 목소리로 속삭인다. 분명히 흥미를 느끼는 듯한 상자를 왼손으로 누르고 있자, 스승님이 입을 열었다. "죄송하지만, 참견하게 해 주십시오. 사제장(푸자리) 님, 지금 것은 무슨 뜻입니까?" "몇십 년에 한 번, 창조주가 샤의 나라에 오는 것은 알고 계시겠죠." 샤의 나라는, 산령법정(山嶺法廷) 마술사가 만들었다고 들었다. 창조주란, 그 마술사의 이야기일 것이다. "아직도, 이 나라의 중진들과, 접촉이 있다고는 들었었지만." "네, 그 접촉의 기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산령법정(山嶺法廷) 사람들은 특별한 회의를 이 나라에서 개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름을, 성관밀의(그랜드 롤)라고 합니다." "읏──!" 자신뿐 아니라, 스승님도 지금 말에 눈을 크게 떴다. 성관밀의(그랜드 롤). 앞서 페페론치노와 이야기했던 것처럼, 그 단어를 우리는 알고 있었다. 다만, 번역 예장이 올바르게 작동하고 있다면, 지금 다르마스는 '성관밀의'라고 말했다. 자신이 알고 있는 그랜드 롤은 '관위 결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한 단어의 의도를 더욱 강하게 전달하는 것이,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번역 예장의 특징이기도 했다. "……마술 세계에서는, 복수의 의미를 가진 단어가, 종종 존재한다." 작은 목소리로, 스승님이 중얼거렸다. "그럼 스승님, 시계탑의 관위 결의(그랜드 롤)와는……" "무관계하지는 않겠지. 원래 마술 세계에서는, 하나의 단어에 복수의 의미를 담을 수 있어. 군주(로드)와 귀족(로드)과 같이." 군주(로드)는 물론, 스승님이 그러하듯이, 시계탑 열두 명의 왕을 말한다. 반대로, 귀족(로드)이란, 시계탑에서도 격식이 높은 세 가문에 이어져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두 그랜드 롤도, 그러한 말장난 같은 것일까? "……이러한, 단어의 복층화는, 어떤 의미로 마술사의 본능과 같은 것이겠지. 신비는 그 본질을 아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힘을 잃어버린다. 그러므로, 하나의 단어를 복수의 의미로 사용하거나, 새로운 단어로 바꾸거나 반복해서, 그 본질에서 멀어지려고 한다." 문득, 생각했다. (……스승님의 말대로라면) 그런 본능을 뛰어넘어, 신이나 마술의 본질을 언어화해 버리는 스승님은, 그야말로 신비의 파괴자가 아닌가. 스승님이 아무렇지도 않게 행하고, 주위 마술사들이 뱀이나 전갈처럼 꺼려 하는 해체란, 원래 스승님이나 다른 마술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도, 훨씬 치명적이고 어찌할 수 없는 일이었던 것은 아닐까……?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는 동안, 이쪽의 문답이 일단락되기를 기다리고 있었는지, 다르마스가 이렇게 이어나갔다. "산령법정(山嶺法廷)이나 창조주라면, 가사 상태의 바르바드 왕을 치유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아비다야가, 다시 침묵한다. 너무나, 정보가 뒤섞여 있었다. 경악으로 사고가 멈춰 버렸는데도, 더욱 계속해서 단어를 채워 넣는다. 이쪽의 사고가 감당할 수 있는 양을 넘어선다는 것 자체가, 다르마스의 목적인 것처럼 보였다. "가정에 가정을 더하고 있는 거 아닌가요?" 견디다 못했는지, 에르고가 말을 꺼냈다. 아비다야 옆에 앉은 붉은 머리의 청년은, 너무 강하지도, 그렇다고 무시할 정도로 부드럽지도 않은 눈빛으로, 다르마스를 응시하고 있었다. "그렇군요. 지금 것은 제가 멋대로 덧붙인 가정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독살 사건 범인도 똑같이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 범인은, 바르바드 왕에게 치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 경우 어떻게 할까요?" 그 물음에, 아비다야가 커다란 눈을, 더욱 크게 떴다. "만일 치유되지 않도록, 이번에야말로, 아버지의 목숨을 빼앗기 위해서 움직인다……?" "물론, 군주(로드)의 제자분의 지적대로, 이것도 가정이긴 합니다만." 라고, 다르마스가 주석을 덧붙인다. (흐름이…….) 이야기의 흐름이, 뱀 머리의 사제장(푸자리)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어찌할 수 없는 흐름에 사로잡혀, 반박할 기회조차 빼앗긴 채, 이쪽은 농락당하고 있다. 시계탑에 만연한 음모와는 유사하지만 다른──마술을 위한 것이 아닌, 나라를 위한 정치. 마술과는 전혀 다른 이치로, 그것은 어찌할 수 없이 인간을 묶어두고 있었다. "그럴 경우, 아무리 샤의 창조주가 뛰어난 분이라 할지라도, 현대에, 진정한 소생은 성립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 그것은, 사실이었다. 신대에서는 인간 소생은 반드시 불가능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신대의 마술을 사용하는 상대와도 여러 번 만났었지만, 현대에서 인간이 소생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동시에, (……어쩌면) 예외가, 지금, 같은 테이블에 있을지도 모른다고도, 생각했다. 세 위의 신을 먹게 된 에르고는, 다양한 결함을 대가로, 죽었던 알렉산드로스 4세가 되살아난 존재다. 하지만, 그것조차 종말의 시기였다고는 해도, 신대의 실험이다. 어쩌면, 마지막 성공 사례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스승님이 입을 연다. "그 때문에, 혁명을 일으키라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혁명과는, 다소 다르겠지요. 재상(마하만트리) 자루자라 님에 의한 통치는, 바르바드 왕이 쓰러졌기에 가능한 임시 조치에 불과합니다. 이것은 극히 정통적인 왕위 탈환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왕녀에게 있어서는, 부친을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것이 됩니다. 그런 의미입니다." (……왕을, 구하기 위해서.) 그렇다면, 아비다야는 도망칠 수 없다. 그리고 산령법정(山嶺法廷)의 이름이 나와 버린 이상, 우리들도 또한. 방에, 정적의 장막이 내려왔다. 창밖의 햇빛도, 이미 사라져 버렸다. 찻잔의 완전히 식어버린 홍차를 마시고, "바로 답을 요구하지는 않겠습니다. 지금의 샤의 나라를 스스로 볼 시간도 필요하겠죠. 다만, 지금까지 이야기한 사정도 있으니, 부디 정체가 드러나지 않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라고, 다르마스가 일어선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7 "제가 바르바드 왕과 마지막으로 만났던 것은, 왕이 쓰러진 날의 만찬이었습니다. 당시, 왕은 사람을 멀리하셨지만, 우리 다섯 명과는 정기적으로 식사를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식사도 하나의 접시에서 눈앞에서 나눈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날 밤, 왕의 식사에 어떤 조작을 할 수 있었다면, 이 다섯 명뿐이었겠지요." 다섯 명, 이라고 다르마스는 말했다. 왕의 살인 사건의, 용의자의 인원수. 그 내막은, 아비다야에게서도 들었다. 사제장(푸자리). 군단장(세나파티). 재상(마하만트리). 왕비. 왕의 어머니. 이 다섯 명, 혹은 아비다야를 포함한 여섯 명이라는 것이다. 누가 범인이든, 몹시 마음이 지치는 이야기였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8 "에르고들은, 무시키에 대한 실마리가 필요한 거지." "네." 라고, 에르고가 고개를 끄덕였다. "샤의 나라를 성립시킨 선인──당신들이 말하는 산령법정(山嶺法廷)과 접촉할 수 있는 건, 이 나라에서도 세 사람뿐이야." "세 사람." "재상(마하만트리)과, 군단장(세나파티)과, 사제장(푸자리) 세 사람. 사실은 아버지도 넣어서 네 사람이었지만." "……즉, 그 세 명 중 누군가와 접촉해야 한다는 거네. 재상(마하만트리)은 왕의 동생이었지." 이야기를 들은 린이, 팔짱을 꼈다. 그렇게 생각하면, 매우 상황은 복잡했다. 스승님이, 매우 귀찮다는 듯이 얼굴을 찡그리고, 머리를 긁적였다. "생각해 봐야겠군. 전원, 2년 전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돼. 우선 그것에 대해 알아볼 수 있을 만한 발판이 필요하겠지. 그러고 나서 아비다야와 페페론치노에게 신뢰할 수 있는 상대를 찾아서, 산령법정(山嶺法廷)에 접촉하게 해 달라……라는 이야기가 될까." "그 산령법정(山嶺法廷)에서 무시키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는 거죠." 스승님과 린의 이야기를 듣는 동안, 어쩐지 순서가 보였다. 돌아가는 길처럼 보이지만, 현재 우리들의 패에서 본다면, 이것이 가장 확실한 루트일 것이다. 여기까지 등반에서, 페페론치노가 선택하고 있던 루트 선택이, 머릿속을 스쳤다. 조금 힘들어도, 전체적인 전망이 좋은 루트를, 페페론치노는 우선시했다. 비록 겉보기에 돌아가는 길로 보여도, 가장 확실한 방법. 그 중요성. "어머니……." 아비다야가, 중얼거린다. 그 목소리에, 다양한 감정이 스며들어 있었다. 그녀에게 있어서는, 2년 만에 만나는 어머니일 터였다. 자신도, 비슷한 기분이 된 적이 있다. 고향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서, 지금, 어머니는 지내고 있을 것이다. 몇 초 후, 그 얼굴을 들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9 뭔가를 대답하려고 했지만, 제대로 말이 되지 못하고, 우물쭈물해 버린 곳에서, “둘 다. 잠을 못 자도, 가만히 눈을 감고 있으라고 말했었지?” 미소를 띤 주의를, 바로 옆에서 들었다. 어느샌가, 페페론치노도 침낭에서 상반신을 내밀어, 몸을 일으키고 있었다. 이쪽은, 조금도 피로를 남기고 있지 않았다. 육체적으로는, 현대 마술사나 마술 사용자로서 최고봉일 터인 자신조차, 적당한 피로를 느끼고 있는데, 혀를 내두를 정도의 터프함이었다. “그렇다고는 해도, 벽을 오르고 있는 중, 신경 쓰이는 것보다 낫겠지. 생명줄을 공유하고 있는 사이니까. 특별 서비스로 용서해 줄 테니까, 10분 정도에 이야기를 마무리하도록 해.” “……아, 그.” 한순간 망설이고 나서, 이렇게 말했다. “그렇다면, 페페 씨에게도 물어봐도 될까요?” “부디.” “처음에 말했었죠. 샤의 나라에는 거의 사람 출입이 없다고. 하지만, 페페 씨는 왕을 면식하고 있었죠? 어떻게 된 건가요?” 꿈속에서 똑같은 것을 들었기 때문에 신경이 쓰였다, 라고는 부끄러워서 말할 수 없었다. 그러자, 페페론치노는 옅게 쓴웃음을 지었다. “당시 나는 조금 홧김에, 전 세계의 여기저기 산을 걸어 다니고 있었지.” 왠지, 신기한 말을 들은 기분이 들었다. 짧은 관계이지만, 홧김에 하는 페페론치노는 상상하기 어려웠다. 아무리 가혹한 현실이라도, 그의 몸가짐에는 부드럽게 받아들여질 것 같았는데. 그런 기분이 표정에 나왔는지, 페페론치노는 작게 끄덕였다. “홧김에 그랬던 건, 뭐 이번에는 관계없는, 조금 가정적인 문제였어. 다만, 그 결과 여러 산에 필사적으로 도전한 결과, 샤의 나라에 헤매어 들어갔던 거지. 그렇다고는 해도, 그때는 뒷문이 아니라, 우연히 샤의 나라에서 순찰이 나오고 있을 때 조우했던, 그런 느낌이었어. 서로 운이 나빴다고 말해야 할지, 그대로 구속당한 나는, 마술사라는 이유도 있어서 신기해하더군.” 천천히, 보물 상자를 풀듯이, 페페론치노는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래서 아비다야의 아버지──바르바드 왕(バルバド王)하고는 죽이 잘 맞았지.” 이름이, 나왔다. 바르바드 왕. 아마도, 그것은 자신이 꿈 마지막에 보았던 남자의 이름일 것이다. “원래, 외부 사람을 정기적으로 받아들이는 제도는 있었기 때문에, 그 틀에 추가되어서, 왕의 빈객으로서 취급받았던 거야. 체류했던 건, 2주 정도였지만, 좋은 시간이었어. 아비다야 쨩과 처음 만났던 것도, 물론 그 무렵이었지.” 어둠 속, 밖에는 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본래라면, 아주 간단하게 목숨을 빼앗는 강풍으로서, 공포를 일으키는 소리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만큼은 그 바람 소리에 페페론치노의 목소리가 상냥하게 겹쳐져서, 자신의 마음을 진정시켜 주고 있었다. “그러게. 그때 안락함을 느꼈기 때문에, 나는 조금만 더, 이 세계에 관여해 볼까 하고 생각했던 거야. 아비다야 쨩을 돕고 있는 것도 그게 이유."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0 "그리고, 이쪽을." 품에서 꺼낸 물건을, 페페론치노에게 내밀었다. 평범한 종이 뭉치였다. "어머, 트럼프." "플레잉 카드인가요?" 종이 뭉치에, 에르고가 눈을 깜빡였다. 그것을 보고, 페페론치노가 빙긋 웃었다. "아, 영어권에서는 플레잉 카드라고 부르는 게 보통이지. 나는 그만 트럼프라고 불러 버리지만." "일본에서는 그렇게 부르죠." 라고, 에르고가 말했다. 국적 불명으로 보이는 페페론치노이지만, 그런 부분에서 출신이 드러나는 모양이다. 그 카드의 표면을 쓰다듬고, "확실히 이건, 내가 바르바드에게 준 것이네." 씁쓸하게, 페페론치노가 말했다. "페페 씨는 트럼프 같은 거로 놀아요?" "산 위에서 놀 수 있는 건 한정되어 있으니까. 트럼프는 대부분의 나라 사람들이 놀 수 있고, 가벼우니, 편리하거든." 에르고의 질문에, 페페론치노가 답한다. 그것은, 왠지 알 것 같았다. 페무의 선연(카사) 같은 베테랑 겜블러들이 모이는 장소가 아니더라도, 엘멜로이 교실에서도, 어쩐지 트럼프는 인기 있었기 때문이다. 더욱이, 금방 애니나 만화에서 외운 속임수를 하려고 하는 플랫이, 제멋대로 행동한 끝에 도망치거나, 모두가 합세해서 잡아내거나 둘 중 하나의 결과로 끝나는 것이었다. "그렇지. 말라카 해협에서도 인기 있었어." 라고, 린이 쓴웃음을 지었다. 해적 섬에서의 일일 것이다. 그렇다면, 에르고도 아마 참가했을 것이지만…… "…………" 붉은 머리의 청년은, 길을 잃은 강아지 같은 표정을 하고 있었다. 분명, 그 기억은 이미 잃어버렸을 것이다. 여행을 떠나고 나서의 기억조차 사라져 버린 것이니, 그 이전의 기억을 그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에르고의 그 옆모습이, 자신의 가슴에도 쐐기처럼 박혀 있었다. 린과 스승님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페페론치노는, 트럼프를 만진 채로, 입을 열었다. "이 나라에서 환대를 받았던 답례로, 당시 나는 이런 것밖에 드릴 수 없었는데, 왕께서는 무척이나 기뻐하셨었네요." "밤에 가끔 만지며, 놀았던 듯합니다. 왕이 쓰러졌을 때도, 손에 떨어져 있었다고 해서, 제가 회수했습니다." "응, 고마운걸." 라고, 페페론치노는, 슬픈 듯이 미소지었다. 그런 미소도 지을 줄 아는구나, 생각했다. 에르고의 표정과, 어딘가 닮은 것 같다고도 생각했다. 이 사람은, 분노도 증오도 슬픔도, 모두 웃는 얼굴로 덮어 왔던 것은 아닐까. 그 미소조차 결코 한 가지 색깔이 아니기 때문에, 그가 깊숙이 숨겨 버린 감정은 좀처럼 알아차리기 어려울 뿐이다. "그럼, 저는 이만. 부디, 우리들의 『기둥』의 뜻에 합당하기를." 이 나라의 신앙으로 보이는 말을 하고, 다르마스는 떠나갔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1 드물게, 브리티시 풍의 야유를 말하고, 스승님이 시가를 꺼낸다. 원탁 의자에 앉아서, 칼로 흡입구를 만들고, 성냥불을 붙여서 점화한다. 천천히, 폐왕궁 방에 보라색 연기가 퍼져 나간다. 그 연기를 음미하면서, 스승님의 눈동자는 초조한 듯 천장을 바라보았다. "……뭐라도 좋아. 다른 단서가 될 만한 것은 없는가? 이왕 이렇게 된 거니. 어떤 사소한 일이라도 좋아." "……그러고 보니." 페페론치노가, 앞서의 트럼프를 손에 든 채로 말했다. "지금 대충 카드를 정리하고 있었는데, 한 장 빠져 있었어." "뭐?" "클로버의 킹이야." "……클로버 킹?" 스승님이, 앵무새처럼 말했다. 듣기만 해서는, 평범하게 있을 법한 일처럼 생각되었지만, 스승님은 몹시 진지하게──마치, 눈앞에, 갑자기 살인 사건 흉기가 나타난 것처럼 신음했다. "클로버 킹……이라고……? 하필이면 이 자리에서? 왕의 살인 사건에서?" "……스승님?" 이쪽의 부름에도, 곧바로 반응하지 않았다. 대신에, 이렇게 물었다. "페페론치노, 어떻게 생각해?" "글쎄, 어쩌면 정말로,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 발바드 왕은 바깥 세계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었고, 그 정도는 총명한 사람이었으니까." (……무슨 이야기?) 스승님과 페페론치노 사이에서는, 어떤 가설이 세워진 듯했다. 하지만, 애초에 두 사람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조차, 자신에게는 짐작조차 할 수 없었다. "선생님." 이어서, 에르고가 중얼거렸다. "설마, 이거, 다잉 메시지인가요?" 다잉 메시지. 우선 현실에서는 볼 수 없는, 거의 추리 소설에서만 나오는 용어다. 빈사의 피해자가, 마지막으로 남기는 메시지. 대부분은 피해자의 이름을 직접 쓸 수 없어서, 어떤 수수께끼가 된다고 한다. 이번 에르고는, 트럼프 결손을, 그 다잉 메시지처럼 본 것이다. (하지만……) 어떤 메시지로? 자신이 그저 혼란스러워하고 있을 때, 아, 하고 린도 소리를 냈다. "클로버 킹이라고 하는 건, 이거, 그런 식으로 해석하는 거?" "……아마도, 그렇겠지." 라고, 불안한 얼굴로, 스승님이 끄덕였다. "하지만, 있을 수 없어. 정말로? 그런 해석이 있을 수 있는 건가? 단순한 카드 결손이 아닌가?" 갑자기, 스승님 목소리에 당황한 기색이 섞였다. "무슨 뜻인가요?" 견디지 못하고, 마침내 질문한 자신에게, 스승님 대신에 에르고가 대답했다. "유명한 이야기지만, 플레잉 카드의 그림패는 각각 역사상의 유명 인물을 모델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스페이드 킹이라면 다비드 왕, 하트 킹이라면 카를 대제, 다이아몬드 킹이라면 고대 로마의 카이사르. 그리고 클로버 킹은, 정복왕 이스칸달──아버님이 모델이라고 합니다." 유럽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정복왕이라면, 그러한 모델로 선택받는 것 자체는 놀랄 일도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이 경우의 문제는── "클로버 킹. 독살. 왕의 죽음." 스승님이 중얼거렸다. 그 목소리 뒤편에,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초조함이 스며들어 있었다. 불과 몇 분 전까지만 해도, 샤의 나라 왕의 죽음은, 어디까지 가도 남의 일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아, 그것은 역사상, 최대 수수께끼 중 하나야." 입을 가린 채, 스승님의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다. "마케도니아를 출국한 이래, 이집트를 합병하고, 페르시아 왕 다리우스 3세를 쓰러뜨리고, 세계에서 으뜸가는 대제국을 세운 정복왕 이스칸달은, 하지만 인더스 강을 넘어서 인도에 침입한 곳에서, 드디어 그 동정 사업東征事業을 정지한다. 아름다운 도시 바빌론 궁정으로 귀환하고, 아마도 새로운 정복에 대한 정열을 불태우고 있었을 때, 갑자기 열병으로 쓰러져 버리지……." 정복왕 이스칸달에 대해 말하는 스승님은, 언제나 자랑스러워하고, 조금은 쑥스러워하며, 이 사람의 매우 부드러운 부분에 닿아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하지만, 이때만큼은, 스승님의 표정은 고통으로 가득 차 있었다. "문제는, 어떤 병이었느냐이다. 많은 자료에는 이스칸달이 고열로 쓰러졌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래서, 열병이나 장티푸스, 말라리아 외에도, 알코올로 인한 간장병 등이 유력한 정설이지만, 옛날부터 정기적으로, 단순한 병사가 아니었다는 소리가 나왔지." 겨우, 말하려고 하는 바를, 자신도 알았다. "스승님. 그것은, 즉……." "아아." 라고, 무겁게 스승님이 끄덕인다. "이스칸달은 단순한 병사가 아니라, 사실은 독살당한 게 아니냐고, 자주 학자들 사이에서 이야기되고 있어." 와르르, 하고 눈앞의 광경이 기울어진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만큼의 충격이, 지금 한 대사에 담겨 있었다. 왜냐하면, 그렇다. 이번의 경우, 이스칸달의 죽음은, 그대로 또 다른 왕의 죽음으로 연결된다. "그럼, 이 다잉 메시지는──." "이것은, 보이기 위한 살인이 아닌, 보이는 다잉 메시지다." 그 목소리가, 희미하게 떨리고 있었다. "샤의 나라 왕(라자)의 죽음이, 역사상의 이스칸달 살인 사건에 빗대어 만들어졌어." "그, 그렇다 해도, 그것만이라면…… 누구라도 생각할 수 있는 것인게……." "문제는, 거기가 아니야. 지즈와 이스칸달을 기억하고 있나? 지즈의 하우더닛이라고 해도 좋겠지." "지즈가, 생전의 이스칸달과 접촉했다는 이야기인가요." 물론이다. 잊을 리가 없다. 방황해의 지즈가 자신의 마음을 고정해서, 고유 결계・유성체(幼星體)를 만들 정도로 마음을 썼던 이유. 그것은, 이스칸달조차 무참하게 흩어지고, 그 웅대한 꿈을 이루지 못했던 것에 절망했기 때문이었다. 자신이 충고했던 이스칸달의 결말을 보고, 저 정도의 영웅조차, 아주 작은 보상밖에 얻지 못했다는 것에, 지즈는 분노했던 것이다. "그 이야기를, 나는 나중에, 너에게 들었어. 그리고, 이 다잉 메시지는, 당시 발바드 왕이 알 리 없는 우리들이 아니라, 나중에 올 누군가를 향해 보내진 거야." 씹어 삼키듯이, 스승님이 말한다. 누군가. 그것이, 누구를 가리키는지는, 어지간한 자신도 알았다. "……산령법정(山嶺法廷), 말인가요?" "아아. 그리고, 선인이라면, 이미 나이는 의미가 없지. 무시키도 신대에서 살아온 듯한 이야기를 했었잖아." 확실히, 그런 이야기를 했었다. 애초에, 신대에서 행해졌던 에르고의 실험에 참가하고 있었으니, 자명한 이치다. 그리고, 거기까지 생각했을 때, 벼락을 맞은 것처럼 굳어버렸다. "설마……." 그렇다면, 너무나도 악랄하다. 우연이라고 한다면, 이미 운명이라고밖에 형용할 수 없다. 아비다야는 물론이고, 스승님은 어떻게 해도 도망칠 수 없다──숙명이라는 표현조차 미지근할 정도인, 결정적이고 치명적인 악마의 일격이다. "네, 그것은……." 라고, 에르고도 말했다. 그에게도, 어찌할 수 없는 결론이었다. 돌이라도 토해내듯이, 스승님이 천천히 중얼거렸다. "이 다잉 메시지는, 이스칸달의 죽음의 진실을 알고 있는 산령법정(山嶺法廷)의 선인을 향해서, 보내진 것이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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