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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나비 마술

타입문 백과

나비 마술

最終更新:2024年10月12日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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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TIP &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나비 마술(파필리오·마기아)은 나비의 성장 과정을 본뜬 마술이다.

애벌레가 번데기를 거쳐 나비가 되는 프로세스로 신비를 구사한다.(*2) 완전히 다른 생물로의 변화를 이루는 신비가 기축인데 만물이 뒤바뀌는 애매한 순간 확실한 것과 확실하지 않은 것의 경계를 지배하는 걸로 세계에 간섭하는 마술이다. 그래서 나비 마술이 최고 수준의 완성도를 발휘한다는 상황은 지금의 세계에 이상이 있다는 의미로 세계에 뭔가 덧칠되고 있는 가능성이 있다.(*3)

예를 들면, 구갈안나가 아쳐(알케이데스)에게 당한 후 영핵을 빼앗긴 상태에서 적란운과 번개가 요동치는 가운데 알케이데스가 굳이 적란운을 흡수하지 않고 번개의 방출만 제어하고 있는 상황이 나비 마술을 사용하기에 적기인 배경이 된다.(*4)

올록 시저문드가 이 마술의 대가다. 베르너 시저문드도 이를 사용한다.


작품 내에서의 등장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작중에서 올록 시저문드가 나비 마술을 응용하는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반딧불을 조작하여 술을 따르는 정밀조작을 구사한다.(*5) 나비를 사역마로 쓰기도 한다.(*6)
→ 확실한 것과 확실하지 않은 것의 경계를 조종하는 것이 진수이기에 환상의 나비를 다수 만들어 영체를 포박할 수 있다.(*7)
→ 애쉬본의 이름난 마술각인의 수복은 게류온 애쉬본의 대에 와서 그의 동료 올록 시저문드에게 나비 마술을 협조받아서 개량되었다. 그 결과 재료로 쓰인 마술사의 기억이 수복받은 자를 침식하는 사자소생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현상이 일어났다. 마술적으로 따지면 대단한 업적이지만 제3마법과 수준을 비교하면 거리가 한참 멀다.(*8) 이외에 나비 마술의 힘으로 마술각인을 보존하는 것이 가능하다.(*9)
→ 비기라 할 수 있는 것으로, 자신의 피와 정액으로 만든 호문쿨루스에 기억, 인격, 마술각인을 옮겨 전생 비슷하게 목숨을 연명하는 응용법이 있다. 본래는 조금씩 이식해야 하나 작중에서 노인의 몸이 괴물에 당해 사망하자 급하게 옮기느라 마술각인의 1할이 소실되었다.(*10) 치명상을 입어 마력 공급이 끊기변 본래의 노인 모습으로 변해버린다.(*11)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베르너 시저문드가 이를 사용하는 장면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시그마가 지닌 시황제의 노궁을 캐스터(알렉상드르 뒤마)가 그랑 딕셔네르 드 퀴진로 개조해 만든 '이슈타르를 추락시키는 활'이 나온다. 이론은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짰는데 이 때 중국과 수메르라는 전혀 통하지 않는 신화를 베르너 시저문드의 나비 마술로 노궁 자체를 다시 만들어내는 걸로 번역을 하게 했다.(*12)
→ 노래 같은 영창을 써 나비들을 조종해 결계를 만들어 초속 50M을 넘는 모래폭풍을 지워버렸다.(*13)
→ 상대가 쏘려는 마술의 궤도상에 나비를 발생시켜 거리와 방향을 애매하게 변화시킨다.(*14) 단체전에서는 이것으로 방어를 담당한다.(*15)
→ 별의 택스처의 표면이 덧칠되려다 저지된 결과 현실과 신비가 적당히 어렴풋해진 스노우필드에서 나비 마술은 진가를 발휘한다.(*16)
→ 타인의 마술을 지원할 수 있다. 위력을 증폭시킨다.(*17)
→ 이를 쓸 때의 베르너는 동작 하나하나가 일종의 의식으로 나비 마술을 조종하기 위한 최적화된 움직임이다. 나비 마술이 세계를 애매하게 만드는 것에 비해 베르너의 동작은 대조적으로 자신의 형을 중시하는 것으로 자신을 이 세계의 앵커 포인트로 삼는다.(*18)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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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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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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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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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력자(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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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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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을 발현하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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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설명을 더 듣고자 했던 자신보다 먼저, 올록이라고 불린 노인은 낮게 웃었다. 웃는다기보다, 폐의 공기를 토해낼 뿐인 것처럼도 들린다. 바싹 마른 동굴에 부는 바람이 어쩌다 그런 소리를 낸 것 같은, 그런 인상을 불러일으켰다. 나비 마술(파필리오·마기아), 이라고 스승님은 말했다. 스승님이 말하길, 그것은 유충이 번데기를 거쳐, 한번 스스로의 몸을 완전히 흐물흐물하게 녹여낸 뒤에 나비로 변하는 프로세스로 신비성을 찾아낸 마술이라는 것 같다. 우미한 이름과는 모순되게, 노인의 모습에서부터 발산되는 기색은 그저 불길하기만 하다. 검은 늪과도 같은 그 기척은, 천천히 돌바닥으로 드리워져 간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3 "그건 그렇고, 꽤나 효율이 올라간 모양이네요. 제가 마지막에 본 뒤로 뭔가 특별한 수련을 쌓은 게 아니라면. 약간 성가신 상황이 아닌가요? 주위에 전개된 『나비의 결계』의 모습을 본 루비아젤리타 에델펠트가 묻는다. 효율이 올라갔는데도 성가시다는 기묘한 이야기를 하는 루비아에게, 베르너는 긍정의 의미를 담아 표정을 굳게 하며 끄덕인다. "그래, 내 마술은 지금, 최고 수준의 완성도를 보이고 있어. 최.악.이.로.군." 그 말을 받아, 숲 쪽을 바라보는 채로 토오사카 린이 말한다. "베르너의 마술이 절호조라는 건…… 이미 이 부근도 애.매.해.지.기. 시.작.했.다.…… 라는 말이네." 시저문드 가의 나비 마술은, 애벌레가 번데기를 거쳐 나비가 된다는 『완전히 다른 생물로의 변화를 이루는 신비』를 기축으로 한 것이다. 만물이 뒤바뀌는 애매한 순간, 확실한 것과 확실하지 않은 것의 『경계』를 지배함으로써 세계에 간섭하는 마술이다. 그 마술이 『최고 수준의 완성도』라는 상황은, 하나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린은 밉살스럽다는 듯이 숲을 보면서, 그 사실을 말한다. "냅두면, 진짜로 이 세계가 덧칠되(끝나)겠네." 숲 속의 신전을 중심으로, 인간의 세계가 서서히 변질되기 시작했다. 지금은 아직 마력의 질과 분위기 뿐이지만, 이것은 서서히 물질적인 영역까지 영향을 미치고, 이대로 둔다면 저 신전을 기점으로 세계를 좀먹는 『특이점』이 생겨나겠지. 하지만, 사태는 그것만으로 끝나지 않았다. 계속해서 마을의 공장가 근처에서 쏘아지는 마시가, 다시 오로치처럼 저주를 두르면서 거대한 『다리』에 달라붙은 것이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4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당신의 마술 상태를 보니, 아직 이 근처는 애매하다는 걸로 괜찮겠지?」주위에서 이슈타르 여신의 신기는 사라지고, 세계가 뒤집히려 하고 있었다. 「물론이지, 토오사카 린. 너도 이미 원인은 파악하고 있겠지?」「당연하지」그녀가 본 것은 서쪽에 떠오르는 거대한 뇌운. 마치 구름에 싸인 작은 태양이 현현한 것처럼, 그것은 눈부시게 빛나고 있다. 여기에서조차 피부에 저림을 느낄 정도의 번개 구름이, 용권 같은 속도로 회전하면서 황야의 하늘에 떠 있었다. 농밀한 마력과 신기에 의해 계속해서 발생하는 뇌정은 더욱 성장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대로 별조차 삼켜 버릴 것 같은 예감마저 드는 물건이다. 그런 적란운에 의식을 향하는 베르너들에게, 아야카에 대한 공격을 방해받은 티아가 고했다. (중략)  구갈안나의 영기가 완전히 소멸하고, 대신 나타난 전체 길이 수 킬로미터의 적란운.  그 적란운의 중심에서 느껴지는 마력이, 천천히 이쪽을 향해 이동을 시작하고 있다.  세이버나 마스터의 영기를 감지했는지, 혹은 직선상에 있는 스노우필드 마을의 지하에 있는 대성배에 이끌리고 있는 것일까. 「이쪽으로 오는 것 같은데? 카울레스, 할 말 있어?」 「어째서 나한테 묻는 거야?」 「포르베지는 전기 전문가잖아?」「수리공처럼 말하지 마……」 펜텔 자매에게 주목받은 카울레스는, 한숨을 쉬면서 다시 서쪽의 뇌정을 본다. 「영령의 영기 자체가 핵이 되어, 번개의 방출을 제어하고 있지만……저래서는 자신도 저 적란운에서 벗어날 수 없어」 「그렇다면, 저 번개를 멈추면 된다……는 간단한 이야기는 아닌 것 같네」  린의 말에, 카울레스가 고개를 끄덕인다. 「응. 저 적란운의 마력으로, 자신의 영기 자체의 붕괴를 막고 있는 느낌이 있네……。 흡수하면 안정될 텐데, 그렇게 하지 않는 데에는 이유가 있는 건가?」 관찰을 계속하는 카울레스. 「……마치 십자가형 같네. 하지만, 왠지 모르게 마음에 들지 않아」 그는 혼잣말처럼 말하고, 살짝 얼굴을 찌푸렸다. 자신도 이유를 알 수 없는 정동을 느끼면서, 침착하게 분석을 계속하는 카울레스. 「적어도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일은 아니야. 알칼리 전지와 원자력 발전소를 비교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다른 사람들의 견해는?」「감당할 수 없다는 부분에는 동의한다」쓴웃음을 짓는 페즈그람 볼 센베른을 비롯하여, 다른 엘멜로이 교실의 일행도 비슷한 어조로 쓴웃음을 짓고 있었다. 「그러니까 말했잖아. 너희들의, 단순한 마술사가 나설 자리는 이미 끝났다. 아니, 저건 이미 서번트조차 발을 들여놓을 수 있는 영역이 아니야. 대성배를 파괴해서 마력이 흩어지는 것을 기다리는 편이 아직 효율적이다. 돌아가」-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5 부웅, 하고 휠체어 팔걸이 부근에서, 옅게 빛나는 무언가가 흘러 나왔다. 반딧불이다. 나비마술(파필리오 마기아) 확실히, 그것이 노인이 다루는 마술 이름이었을 것이다. 노인과는 아예 대극적으로 아름다운 빛을 내뿜는 반디는 나에게서 위스키를 빼앗아, 또 다른 반디는 잔을 책상에서 꺼내어, 꼴꼴 노인의 손 언저리로 따르기 시작했다. 너무나도 능숙해서, 스승님도 나도 말문을 잃어버렸다. 이 노인은 등 뒤의 조수에게 명령하는 것보다 간단하게, 마술을 행사하는 것이다. 애초에 열쇠도 잠겨져있었을 터였고, 섣불리 화려한 마술을 보여주는 걸로 보아, 정말이지 이 노인의 끝을 모르는 자태를 물밀듯이 깨닫는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6 그 눈동자가, 성벽 근방을 헤매는 사역마를 발견했다. 나비다. 몇 마리인가 어슴푸레 발광하는 마술 나비가, 나풀나풀 앞뜰에서 성벽, 또 중심채(킵)의 현관 부근을 날고 있었던 것이다. 아마도 탈출을 위한 것이겠지. 아무래도 사역마 나비를 사용해서, 상황을 둘러보고 있던 모양이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7 「Perform a dance(흩날려라)」그야말로 주문(스펠)이었다. 올록의 손가락이 지휘봉처럼 휘둘리자, 수많은 환상의 나비가 야음에 나타나, 그것들 영을 포박하여 묶어간 것이다. 「애초에, 확실한 것과 확실하지 않은 것의 경.계. 를 조종하는 것이, 나비마술(파필리오 마기아)의 진수인 것을」 「……이야, 살았습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8 「파손된 마술각인을 대체 뭘로 메꾸지? 잃어버린 마술각인 부위를 메꾸는데 가장 적절한 것은?」 「마술각인이라고 말하고 싶으신 거라면, 근본부터 틀렸어요. 타인에게 적합하지 않기에 마술각인인 걸요」 「……나비마술(파필리오 마기아)마지막은, 스승님의 말이 아니었다. 나.의 그것이었다. 마술사들이 일제히 돌아보는 와중, 나는 그것을 의식조차 하지 않고, 어떤 것을 연상하고 있었다. ――마술각인의 수복사. ――마술각인이란, 타인의 『장기』와도 같은 것.――나비마술(파필리오 마기아)은, 유충에서부터 번데기를 거쳐 나비가 되기 까지의, 완.전.히. 다.른. 생.물.이. 되.어.버.리.는. 신비를 주목한 것. 그렇다면. 그렇다면, 토키토 지로보 세이겐이 그라니드 애쉬본 이라는 건――. 「올록 시저문드. 당신은 이곳의 주인과 함께 연구했다고 했었지」스승님이, 올록이 된 소년 마술사에게 고한다.「그것이 어떤 연구인지, 지금이라면 알 것 같아」「…………」올록은 즉각 대답하지 못한다. 대신, 세이겐이 언성을 높혔다. 「황당무계하고마!」「과연 그럴까? 애초에 마술사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말이군 그건」 신음을 내지른 안대의 수행승에게, 스승님은 시치미를 떼듯이 시선을 돌렸다. 그후, 가죽으로 표지를 덧댄 수첩을 꺼내들었다. 「이건, 미스 루비아가 탐색하고 있던 비밀의 방에서, 방금전 찾아낸 물건이다. 마술각인 수복을 받은 마술사의 명부인 모양이군. ――당신의 이름, 토키토 지로보 세이겐의 이름도 기술되었어」 「헤……윽?!」세이겐의 목소리가 일변했다. 대하는 스승님은, 결코 빈틈을 주지 않고 기세를 올려간다. 「자네는, 이미 이곳 박리성에서 마술각인 수복조치를 받았던 거야」「…………」젊은 수행승의 옆얼굴은, 밤눈으로 보아도 창백해져 있었다. 마치 처형인이 휘두르는 도끼처럼, 스승님의 말은 숙연하게 울려퍼졌다. 「이 작업은, 사자소생과도 비슷하면서도 다른 거야」거듭, 스승님은 계속 말한다. 「죽은 자의 기억이나 감정을 잇는다고 해도,그건 죽은 당인과는 다르겠지. 하드디스크에 같은 데이터를 짜 넣었을 뿐이야. 마법의 영역에 다가갔다고는 하더라도, 거기에 손가락을 댔다는 표현으로는 되지 않겠지. ――비슷한 마술을 사용하는 누군가도 그렇게 인식하고 있을 거다」 「낯간지런 이야기구먼. 유감이지만 제 3마법과는 꽤나 거리가 있다」 「그렇다고해서, 나비마술(파필리오 마기아)이 열화한 마술이라고는 할 수 없겠죠」올록을 중재하면서, 스승님의 말은 냉랭하게 흘렀다. 「결과적으로, 죽은 그라니드 애쉬본은 박.리.당.했.다. 그리고 새로운 마술각인의 재료로써 혼합되어, 자네의 신체 일부가 되어 살아 숨쉬게 된 거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9 「어떠냐, 라고 녀석은 자랑스럽게 말했었다. ――그녀의 불치병을 이윽고 극복시켰다. 제대로 임신조차 되지 않는 돌계집이었지만, 사역마로서는 재능이 있었다. 나는 그녀의 몸을 마술각인의 저장고로 삼을 작정이다. 자네의 나비마술(파필리오 마기아)의 훈도[薰陶]또한 있으니, 그녀는 온갖 마술각인을 보존할 수 있어. 자네에게도 부디 축복받고 싶군」「…………」-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10 「당신이다. 올록 시저문드」그러자, 또 하나, 바로 옆에 쓰러져있던 상대가 느긋히 일어났다. 조수인 소년이었다.「당신이, 진짜 올록 시저문드잖습니까」「에……?」곤혹스러워하는 내 앞에, 그 소년은 파안했다. 주인의 피로 물든 입꼬리를 올리고선, 지금까지 한번도 표정을 바꾸지 않았던 소년이 빙긋 웃은 것이다. 「진짜, 라는 건 정확하지 않구나. 젊은 군주(로드)여」 「윽――」무심코 숨을 삼켜버린 것은, 목소리도 활기도 전혀 다른데도, 그 어조가 생전의 올록 시저문드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 꼭 빼쐈다는 말이 있다. 이 경우, 그야말로 빼쏜 모양새였다. 「전사[轉寫]시킨 건 어디까지나 기억과 인격에 지나지 않아. 뭐, 원래 몸에 남아 있던 건 1할 정도지만 말이다」쿡쿡하고, 소년――올록이 웃었다. 「나비마술(파필리오 마기아)은 그런 마술이로군요」「혜안이라 말하고 싶네만, 늙은이에게도 조금은 공로를 돌려줬으면 하군」하고, 소년은 손가락을 돌려보였다. 나비마술(파필리오 마기아)란, 그것의 유충이 번데기를 거쳐 나비가 된다는 일련의 변화를 모방한 마술이라고는 들었었다. 그렇다면, 이 부활도 그 응용이라고 납득하지 못 할 것도 없다. 하지만, 듣는 것과 보는 것은 전혀 다르다. 너무나 의외스러운 변화에, 나는 그저 낮게 신음할 수 밖에 없었다. 「애초에, 이 몸 자체가, 내 정액과 피로 빚어낸 인조생명(호문쿨루스)라 말이다. 사실은 마술각인과 함께 조금씩 이식해서, 최종적으로는 인격을 한꺼번에 이동시킨다만, 급하게 하려니 1할 정도는 결손하는 꼴이 됐군 그래. 방금전의 묘한 기습 때문에, 남은 절반도 기능정지한 상태고 말이야」분하다는듯이, 소년의 모습으로 올록이 말한다. 실제로, 1할 정도의 결손이라는 건 그렇게 가볍게 말할 수 있을 법한 것이 아니다. 특히 역사있는 마술각인은 1할로도 몇십 년이라는 세월――선도자가 된 마술사의 목숨 그 자체로 만들어 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미 노쇠가 시작됐다는 올록의 경우는 사정이 다른건지, 그 말투에는 되려 속시원하다고 말하는 듯한 감정이 담겨있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11 소년 모습의 올록이, 그의 귀환에 빙긋이 웃었다. 아마도, 기절한 것은 수초에 지나지 않았겠지. 비극은, 그 수초만에 일어난 것이다. 올록이 몸이, 뒤로 젖혀졌다. 몸통째로 부딪힌 토키토 지로보 세이겐의 손이, 예리한 독고를 꼬나쥔 것이다. 원래는 인도의 무기로부터 파생된 법구지만, 일찍이 있었던 역사를 떠올린듯이, 오싹오싹 올록의 배에 꽂힌 것이다.(중략) 카카, 하고 소년은 웃었다. 그 얼굴이 순식간에 쭈그라들더니, 원래의 올록같은 노년처럼 나이를 먹어갔다. 소년의 신체가 인조생명(호문쿨루스)이었다면, 그 생명을 유지하는 올록의 마력이 끊긴 것으로, 순식간에 노화가 시작된 것이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12 경찰서 옥상. 노궁을 쏜 시그마의 마음은, 놀라울 정도로 냉정했다. 빗나가면 모든 것이 끝나는 상황이었지만, 어째선지 빗나가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던 것이다. 자신의 사격 솜씨, 라는 것은 아니다. 이 노궁이, 단 한 명의 신── 이슈타르 여신을 격추하는 것만을 위한 존재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솔직히…… 이 정도일 줄이라고는 생각 못했어." 냉정하게 중얼거리는 시그마에게, 옆에 앉은 덩치 큰 사냥꾼 『그림자』가 말했다. "신을 떨어뜨리는 활이라. 나로서는 복잡한 기분이지만, 그, 뭐냐. 때로는 그런 물건도 생겨난단 말이지. 인과가 먼저니까 반드시 맞는다는, 사기 아니냐 그거 싶은 물건이." 평소 주절주절 떠드는 사냥꾼의 그림자 치고는 여태껏 보여주지 않은 진지한 표정으로 말하는 것을 본 뒤, 시그마는 조용히 떠올린다. 이 화살이 만들어진, 방금 전의 일을. / 수십 분 전 경찰서 내 / "댁에 대해서는, 여러모로 알고 있다고? 꽤나 성대하게 움직이는 모양이구만." 시그마의 앞에 나타난 뒤마는, 이쪽을 경계하는 기색은 전혀 없었다. 말 그대로, 그는 알고 있었던 것이겠지. 이쪽의 서번트에게 공격 능력이 전혀 없다는 것이나, 경찰서장들과 적대하는 상황은 아니라는 것에 이르기까지. 그런 대작가는, 시그마가 건넨 『노궁』을 바라보면서 말했다. "오, 뭔가 위험한 게 깃들어 있는 느낌이 드는데, 아슬아슬하게 나라도 손볼 수 있을 것 같군. 뭐, 내가 수정하지 못할 레벨의 물건이라면, 아무 것도 안해도 여신한테 화살이 통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쿠루오카 츠바키의 양친이 준비했던, 영령을 불러내기 위한 촉매로서 쓰려 했던 노궁이다. "그렇다곤 해도, 여신을 쏜다면, 아무리 나라도 벅찰 것 같군. 그런 것에 자세한 녀석의 어드바이스가 필요하겠어." 어깨를 으쓱거리면서 말하는 뒤마에게, 경찰서장이 말했다. "무모한 일이라는 건 알고 있다. 필요하다면 령주로 마력을 끌어올리도록 하지." "그건 당연하지. 1획 써줘야겠지만, 거기에 더욱 조력이 필요하다는 말이라고? 본래는 내 힘으로 되는 레벨까지, 이 보구를 끌어올리려고 한 거니까." "유물의 취급에 대해서는, 나도 그다지 지식은 없다만." "아아, 댁이 아니야, 형제. 벌써 전문가한테 이야기는 해뒀어." 뒤마는 그렇게 말하더니, 품에서 한 대의 휴대전화를 꺼냈다. 서장이 모르는 기종으로, 푸른 색이 특징적인 기기다. "? 뭐지 그건." "비밀병기라는 거야, 형제. 뭐, 나도 방금 전에 받은 거지만." 편한 말투로 말하는 캐스터는, 노궁 옆에 휴대전화를 놓고 말한다. "그래, 잘 들렸나? 선생 나리." 그러자, 휴대전화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양호하고 말고. 펠리고르 사의 최신형급의 음질이군.』 "잠깐, 캐스터. 그 휴대전화는 어째서 통하고 있는 거지?" 이미 통신은 막혔다면, 마술적인 통신을 하고 있다는 소리지만── 그 파란 휴대전화는 상당히 교묘하게 마력이 은폐되어 있는 모양이라, 서장의 눈에는 단순한 파란 휴대전화로밖에 판단되지 않았다. "이건 특별제라서 말이야." 그렇게 말한 뒤, 캐스터는 휴대전화 너머에 있는 상대에게 묻는다. "그래서, 어때 선생. 뭔가 좋은 아이디어라도 있나?" 『……그 대문호에게 아이디어를 전달하다니, 송구한 일이지만…… 주저할 여유도 없지.』 "이 목소리는…… 설마, 로드 엘멜로이 공인가!?" 며칠 전, 플랫과 동맹관계를 맺었을 때 통화했던 시계탑의 로드. 그 때 무슨 연을 맺은 것일까? 서장은 지금 당장에라도 캐스터에게 물어보고 싶었지만, 그런 짓을 하고 있을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하여, 바로 휴대전화에 고한다. "실례했네, 2세 공. 나로서도 다시금 조력을 구하고 싶다." 그리고, 엘멜로이 2세의 어드바이스를 받으면서, 단숨에 작업이 시작됐다. 『……우선, 대전제로, 그 쿠루오카 부부가 준비한 시황제의 노궁이 진짜인지 아닌지, 라는 게 중요하지만…… 캐스터 공의 분석과 시그마 공의 정보를 통합해서 생각하면, 아마도 진짜라 봐도 되겠지.』 2세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뒤마는 집무 책상에 앉아 차례차례 종이에 펜을 휘갈긴다. 그 집무 책상 옆에는 고풍스러운 조리용 냄비가 놓여있어, 기묘한 분위기가 방 안에 퍼져갔다. 캐스터가 보구를 통해 현현시킨 요리 냄비에 노궁을 넣고, 거기에 그가 집필한 『원고』를 넣는다는 슈르하기 짝이 없는 광경. 평범하게 손으로 만지기만 해도 개조는 가능한 모양이지만, 대대적인 작업일 경우에는 이렇게 수순을 밟을 필요가 있다고 한다. 『예의 신령이 수메르의 이슈타르 본인, 혹은 그것과 비슷한 측면을 가지고 있다 한다면, 관장하는 영역은 천공이다. 더 말하자면, 전날 내 학생이 휘말린 고유결계에 가까운 세계…… 말하자면 명계의 요소가 마을에 남아있다면, 에레쉬키갈과 수메르의 명계의 상도 현현해있을 가능성은 높지. 이것은 어디까지나 희망적 관측이고, 이번 작업에서는 의지할 게 못 되지만 말이야.』 "그러면, 어쩌지, 선생." 타인에게 즐거운 듯이 『선생』이라 연호하는 대작가에게, 전화 너머에 있는 마술강사는 무뚝뚝한 표정인 채로 단언한다. 『조응이다.』 "조응?" 『시황제의 노궁은, 불로불사 탐구를 명령받은 서복의 항해를 방해하는 해신── 즉 대해의 화신인 큰 상어를 쏴죽였다고 하는 것이지. 시그마 공이 봤다는 붉은 미인은, 명계라는 장소에 현현한 그 해신의 잔재였을 가능성이 높다.』 2세는 그렇게 말하고는, 담담한 말투로── 신을 죽이는 방법을 말하기 시작한다. 『대해의 푸르름은 천공을 비추는 거울. 거기를 기점으로 개조한다면, 가짜 "신 떨어뜨리기"를 만들어내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겠지.』 우선, 대전제로 『가능』하다는 말이 나온 것에, 서장과 시그마는 놀라고, 뒤마는 즐거운 듯이 펜을 놀리기 시작한다. 『거기 있는 영령이 말하는, 보구의 덧쓰기니 뭐니 하는 농담 같은 능력이 진짜라는 가정 하의 이야기지만…… 그 점을 의심하지는 않는다. 애초에 신의 잔향이 하늘의 황소를 불러내고 있다는 시점에서, 질 나쁜 농담을 뛰어넘은 상황이니까 말이지.』 "과연?" 뒤마가 맞장구를 치면서 집필을 더욱 진행하려고 하지만, 2세가 거기서 한번 제동을 걸었다. 『잠시 기다리게. 덧쓰기를 한다 쳐도, 중국과 수메르의 일화는 완전히 다르지. 억지로 통하게 하려면 '번역'이 필요하겠지. ​그쪽에 베르너는 있겠지​. 그 녀석의 나비 마술을 병용해서, 노궁 자체를 다시 만들어내는 의식을 치르게. ……수메르라면, 기점인 사수자리의 상징과 신화의 변용── 이 경우라면 파빌사그와 케이론, 거기에 켄타우로스의 기원 중 하나로도 여겨지는 기마민족의 의식을 이용해서── 그렇군, 태양을 쏘아 떨어뜨린 예의 일화는 활용할 수 있겠지.』 물 흐르듯 넘쳐흐르는 지식 앞에서, 시그마는 압도되어, 시계탑의 마술사에게는 지식량으로는 결코 이길 수 없으리라고 이해한다. 때로는 순수한 지식을, 때로는 완전한 푸념 같은 것까지 섞어가며, 2세는 말을 쉬지 않고, 한정된 시간 속에서 최대한의 『자료』를 파리의 문호에게 계속해서 제공했다. 『인류사에서, 금성은 가장 사람에게 가까운 것으로서 사랑받은, 빛나는 명성이다. 악마로 여겨진 루시퍼, 후에 악마로 여겨진 예의 여신처럼. 그렇기에 황제의 위엄으로써 악령을 쓰러뜨리는 형식을 취한다면, 최저한의 줄거리는 만들 수 있을 거다. 아아 젠장, 동서 간에 이런 신화를 교류시켜버린 건, ​그 녀석​의 짓이니까 말이야. 이 경우라면, 헬레니즘 시대의 형식을 쓰면 친숙하게 할 수 있겠지. 베르너나 스빈이라면 여기까지 들으면, 이해할 수 있을 거다…… 플랫이라면, 감만으로 때려맞췄겠지만…… 그래서 아직 졸업도 못한 건데…….』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3 젊으면서도 수많은 실적을 자랑하는 마술사들의 눈앞에, 신대의 도래와 그것을 부정하는 거절의 힘이 정면에서 격돌한다. 10초 늦게, 그 결과가 협곡까지 닿았다. 저만큼 거대한 것이 하늘에서 내딛어졌음에도 불구하도, 땅울림도 흔들림도 찾아오지 않는다. 대신에 세계를 달려나간 것은, 마력과 저주의 냄새가 섞인 호풍이다. 초속 50m를 넘는 듯한 공기의 흐름이, 모래먼지를 동반하며 숲의 주위에 불어닥친다. "Perform a dance(춤춰라), Anywhere and nowhere(맑은 하늘에)." 발라드를 지휘하는 듯한 손가락의 움직임에 맞춰, 부드러운 음색으로 베르너 시저문드의 영창이 노래가 되었다. 그러자, 어느 틈에 협곡 주위에 전개되어 있던 무수한 나비가 일제히 날갯짓을 시작한다. 으스름달을 연상시키는 연한 빛을 내뿜는, 마술에 의해 만들어진 사역마다. 다음 순간── 나비의 날개가 만들어낸 온화한 바람이, 자동차도 가볍게 날려버리는 강풍을 모래먼지와 장기째로 지워간다. 강고한 장벽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나약한 사역마가 만들어낸 흔들림이 결계를 만들어낸다는 알 수 없는 상황이지만, 주위에 있던 집단은 딱히 놀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감독역 신부인 한자 세르반테스는, 감탄한 듯 일련의 마술에 대해 추측한다. ──과연. 이게 소문 자자한 베르너 시저문드의 나비 마술인가. ──이 젊은 나이에 색위가 된 것도 포함해서, 성당교회가 경계 리스트에 실을 만 하군. 자신도 그 교회의 일원이지만, 남일 마냥 즐거운 표정으로 젊은 천재 마술사, 그리고 성배전쟁의 참가자이기도 한 청년의 모습을 계속해서 지켜봤다. 주위에 있는 자들도, 모두 그것과 가까운 힘을 가졌다는 것을 느끼면서.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4 1공정에 불과할 터인 마술탄이 순간적으로 부풀어올라, 티아의 주위에 한순간에 전개된다. 세련된 마술의 솜씨는 위협적이긴 하지만, 티아가 홀로 상대한다면 결코 두려운 상대는 아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티아는 알고 있다. 그것을 증명하듯이, 티아가 활차를 피하여 지상으로 마술을 쏘려고 할 때마다, 그 궤도상에 나비가 춤추며, 거리와 방향을 애매하게 변화시켰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5 베르너의 나비 마술(파필리오 마기아)이 공간을 애매하게 만듦으로써 이쪽의 공격을 막아내고, 피했을 터인 공격도 오르그의 차륜 마술에 의해 등 뒤에서의 추격으로 변한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6 "솔직히, 제대로 상대하면, 저 엄청난 랜서의 맹공을 받아내고, 대지 그 자체를 파괴할 수 있는 자네에게 이길 도리가 이쪽에겐 없어." 말하면서, 그는 더욱 무수한 나비를 대지 속에 전개시켰다. "그러니까, 이쪽은 도리를 버리고…… 제.대.로. 상.대.하.지. 않.기.로. 했.네." 이슈타르 여신에 의해 별의 텍스처의 표면이 덧칠될 뻔 하고, 거기다 그것이 저지된 직후의 스노우필드. 복구에 의해 현실과 신비가 적당히 『어렴풋』해진 이 땅에서, 베르너의 마술은 진가를 보여주고 있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7 베르너의 나비 마술(파필리오 마기아)이 공간을 애매하게 만듦으로써 이쪽의 공격을 막아내고, 피했을 터인 공격도 오르그의 차륜 마술에 의해 등 뒤에서의 추격으로 변한다. 나비 마술(파필리오 마기아)의 지원을 받은 펜텔 자매의 맞거울. 그에 따른 마력탄의 증폭은, 그녀들 자신의 것 뿐만 아니라, 거기에 비춰진 린이나 루비아의 『핀의 일격』조차 카피하는 것이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8 「그 나비의 마술……지금은 거리까지 애매하게 만들 수 있는 단계겠지?」「글쎄, 어떨까. 때때로, 이 마술의 위계조차 애매해지니까」자칫하면 치명적이 될 수 있는 마술을 막은 직후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아한 동작으로 마술을 구성해 계속한다. 그렇다고 해서, 상황을 가볍게 여기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 의식 같은 동작 하나하나가, 나비 마술(파필리오 마기아)을 조종하기 위해 최적화된 움직임이었다. 나비의 만들어내는 날갯짓이 세계 그 자체를 애매하게 만들기 때문에, 대조적으로 자신의 형을 중시하는 것으로, 자신을 이 세계의 앵커 포인트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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