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wiki-logo
  • 新規作成
    • 新規ページ作成
    • 新規ページ作成(その他)
      • この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ウィキ内の別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ページの子ページを作成
    • 新規ウィキ作成
  • 編集
    • ページ編集
    • ページ編集(簡易版)
    • ページ名変更
    • メニュー非表示でページ編集
    • ページの閲覧/編集権限変更
    • ページの編集モード変更
    • このページにファイルをアップロード
    • メニューを編集
    • 右メニューを編集
  • バージョン管理
    • 最新版変更点(差分)
    • 編集履歴(バックアップ)
    • アップロードファイル履歴
    • ページ操作履歴
  • ページ一覧
    • 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更新順)
    • おまかせページ移動
  • RSS
    • このウィキの更新情報RSS
    • このウィキ新着ページRSS
  • ヘルプ
    • ご利用ガイド
    • Wiki初心者向けガイド(基本操作)
    • このウィキの管理者に連絡
    • 運営会社に連絡(不具合、障害など)
ページ検索 メニュー
타입문 백과
  • ウィキ募集バナー
  • 目安箱バナー
  • 操作ガイド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全ページ一覧
  • 登録/ログイン
ページ一覧
타입문 백과
  • ウィキ募集バナー
  • 目安箱バナー
  • 操作ガイド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全ページ一覧
  • 登録/ログイン
타입문 백과
ページ検索 メニュー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登録/ログイン
  • 管理メニュー

管理メニュー

  • 新規作成
    • 新規ページ作成
    • 新規ページ作成(その他)
      • この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ウィキ内の別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ページの子ページを作成
    • 新規ウィキ作成
  • 編集
    • ページ編集
    • ページ編集(簡易版)
    • ページ名変更
    • メニュー非表示でページ編集
    • ページの閲覧/編集権限変更
    • ページの編集モード変更
    • このページにファイルをアップロード
    • メニューを編集
    • 右メニューを編集
  • バージョン管理
    • 最新版変更点(差分)
    • 編集履歴(バックアップ)
    • アップロードファイル履歴
    • ページ操作履歴
  • 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全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更新順)
    • おまかせページ移動
  • RSS
    • このwikiの更新情報RSS
    • このwikiの新着ページRSS
  • ヘルプ
    • ご利用ガイド
    • Wiki初心者向けガイド(基本操作)
    • このウィキの管理者に連絡
    • 運営会社に連絡(不具合、障害など)
  • atwiki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베르너 시저문드

타입문 백과

베르너 시저문드

最終更新:2024年10月12日 12:04

typemoonwikik

- view
管理者のみ編集可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심심하면 모바일에서 바로 확인 가능한 랜덤 페이지 버튼을 눌러보세요. → (랜덤 페이지)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베르너 시저문드는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등장인물이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다.


인물 설명

젊은 나이에 색위에 도달한 천재이자 귀족스러운 행동거지의 미청년이다. 나비 마술을 전승한다. 상대가 걸물인가를 판단하는 건 자신이나 선생님의 역할이라 한다.(*2) 오해 사기 쉬울 정도로 말투가 완곡하다.(*3)

첫 등장은 란갈의 언급이었다. 란갈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를 언급했는데 다들 어디서 들어본 인물들과 비슷하다. 올록 시저문드와 비슷한 베르너 시저문드, 로트웰 베르진스키와 비슷한 롤란도 베르진스키, 진 람을 연상시키는 오르그 람, 펜텔 형제를 연상시키는 펜텔 자매, 핀드 볼 센베룬이 생각나는 페즈그람 볼 셈베른 등이 언급된다. 다들 시계탑의 색위나 전위를 받았다.(*4) 비슷한 이름을 가진 자들의 나열이라 그냥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에서 패러디된 줄 알았으나 이들은 설정 상 존재하는 자들이었고 직접 등장하기까지 한다.

올록 시저문드와의 관게는 불명이다. 일단 베르너가 나비 마술의 후계자라는 묘사가 있긴 하다.(*5)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들은 처음부터 거짓된 성배전쟁에 개입했었다. 대략 30명 정도 왔다.(*6) 이들은 처음부터 이 성배전쟁의 성배가 가짜임을 파악하고 있었으며 이 성배전쟁을 해체하러 온 거라 한다.(*7) 그리고 이곳에 모인 자들은 성당교회의 한자 세르반테스가 이름을 알고 있는 마술세계의 유명인들이다. 이런 준 파벌 때문에 위험시되는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로드의 자리를 계속 맡을 수 있는 건 마술사로서는 조금 기묘한 인맥 덕이라 한다.(*8)(*9) 이들은 필리아가 본격적인 싸움을 벌일 즈음 한자 세르반테스에게 참가를 표명했다.(*10)

티아 에스칼도스와의 싸움에서 본격적인 나비 마술을 선보인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플랫 에스칼도스가 언급한다. 반 펨이 로드 엘멜로이 2세를 현대를 대표하는 자라 부르자 플랫은 2세의 위엄이 모든 신비를 대표한다 하며 아마 베르너가 자기보다 뤌씬 더 열렬하게 이야기 해 줄거라 한다.(*11)


베르너 시저문드의 능력

올록 시저문드와 마찬가지로 나비 마술을 사용한다. 주위의 토지의 상황을 최대한으로 살리면 서번트에 가까운 마술을 행사할 수 있다.(*12)
→ 시그마가 지닌 시황제의 노궁을 캐스터(알렉상드르 뒤마)가 그랑 딕셔네르 드 퀴진로 개조해 만든 '이슈타르를 추락시키는 활'이 나온다. 이론은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짰는데 이 때 중국과 수메르라는 전혀 통하지 않는 신화를 베르너 시저문드의 나비 마술로 노궁 자체를 다시 만들어내는 걸로 번역을 하게 했다.(*13)
→ 노래 같은 영창을 써 나비들을 조종해 결계를 만들어 초속 50M을 넘는 모래폭풍을 지워버렸다.(*14)
→ 상대가 쏘려는 마술의 궤도상에 나비를 발생시켜 거리와 방향을 애매하게 변화시킨다.(*15) 단체전에서는 이것으로 방어를 담당한다.(*16)
→ 별의 택스처의 표면이 덧칠되려다 저지된 결과 현실과 신비가 적당히 어렴풋해진 스노우필드에서 나비 마술은 진가를 발휘한다.(*17)
→ 타인의 마술을 지원할 수 있다. 위력을 증폭시킨다.(*18)
→ 이를 쓸 때의 베르너는 동작 하나하나가 일종의 의식으로 나비 마술을 조종하기 위한 최적화된 움직임이다. 나비 마술이 세계를 애매하게 만드는 것에 비해 베르너의 동작은 대조적으로 자신의 형을 중시하는 것으로 자신을 이 세계의 앵커 포인트로 삼는다.(*19)

그리고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가 만든 서번트의 패스를 나누는 비술을 사용해 령주 1획을 분산시켜 이베트 L. 레이먼을 제외한(한 명이라도 배신하면 다른 자의 마술회로에 간섭한 베르너가 반동으로 죽는지라 분위기 타면 배신하는 이베트는 뺐다.(*20) )모두의 마술회로의 침식시키는 것으로 30여 명 전원이 라이더(히폴리테)의 마스터로 취급받는 시스템을 구축해냈다.(*21) 본래 마스터인 드리스 루센드라는 자길 쓰러뜨리면 이를 허락해주겠다 했고 그래서 토오사카 린과 결투를 하고 패배한 후 해 준다.(*22) 그 결과 마스터의 권리가 제자들에게 양도되었고 그녀는 최초에 령주가 깃든 자를 촉매로 삼으면 안정된다는 이유로 라이더(히폴리테)의 마스터의 말석으로 일당에 끼었다. 그녀에게 령주는 공유되지 않았다.(*23)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 에뎀님(http://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u-chicken.tistory.com/), B2님(http://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patpat.egloos.com/5655941) :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ddr6rr.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kula100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blog.naver.com/gaeng99)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blog.naver.com/uryyyy)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베르너 시저문드」をウィキ内検索
LINE
シェア
Tweet
타입문 백과
記事メニュー

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최근 수정한 글

取得中です。
記事メニュー2

랜덤 페이지 이동 버튼(누르면 무작위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PC 각주에 대한 안내

PC로 접속했을 경우 우측 상단의 검색 기능으로 페이지에 들어가면 각주가 정상적으로 출력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 좌측 상단에 있는 페이지 이름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정상적으로 출력됩니다. 엣위키가 검색을 이렇게 불편하게 만든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불편해도 양해해 주십셔.


채팅방 새창 버튼

위의 링크를 누르면 채팅창 새창이 열립니다.

회원가입 하러 가기

기능 테스트 중. 좆뇽이때문에 정회원만 내용 열람 가능하게 할까 고민중.

사전 외 사이트 메뉴

자유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오류지적판
오타, 설정 오류를 지적하는 공간입니다.

정보투고판
새로 공개된 설정을 제보하는 공간입니다.

관리자 게시판
부관리자 이상만 열람 가능한 공간입니다.

해당 페이지 카운터
오늘 -
어제 -
총합 -

현재 접속자 수
(2025-07-21 01:27:51 (Mon)기준)
:-명

사이트 총 문서 수
(2025-07-21 01:27:51 (Mon)기준)
: 5478개

오늘의 최고 조회수 페이지 10선
(2025-07-21 01:27:51 (Mon)기준)
  • 1位 - Frontpage (28)
  • 2位 - 카렌 오르텐시아 (20)
  • 3位 - 시계탑 (15)
  • 4位 - 마술 (15)
  • 5位 - 맥도넬 트란베리오 엘로드 (12)
  • 6位 - 엑스칼리버 - 약속된 승리의 검 (11)
  • 7位 - 신령 (10)
  • 8位 - 보구 (10)
  • 9位 - 나스 키노코 (9)
  • 10位 - 서번트 (9)

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人気記事ランキング
  1. 카렌 오르텐시아
  2. 마술
  3. 신령
  4. 시계탑
  5. 맥도넬 트란베리오 엘로드
  6. 보구
  7. 나스 키노코
  8. 엑스칼리버 - 약속된 승리의 검
  9. 서번트
  10.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
もっと見る
最近更新されたページ
  • 1日前

    복장제약
  • 1日前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 2日前

    아쳐(에미야)
  • 2日前

    나스 키노코
  • 8日前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 9日前

    대영웅
  • 9日前

    라이더(이스칸달)
  • 9日前

    프톨레마이오스 보조페이지2
  • 9日前

    섀도우 보더
  • 9日前

    알테라 보조페이지1
もっと見る
人気記事ランキング
  1. 카렌 오르텐시아
  2. 마술
  3. 신령
  4. 시계탑
  5. 맥도넬 트란베리오 엘로드
  6. 보구
  7. 나스 키노코
  8. 엑스칼리버 - 약속된 승리의 검
  9. 서번트
  10.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
もっと見る
最近更新されたページ
  • 1日前

    복장제약
  • 1日前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 2日前

    아쳐(에미야)
  • 2日前

    나스 키노코
  • 8日前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 9日前

    대영웅
  • 9日前

    라이더(이스칸달)
  • 9日前

    프톨레마이오스 보조페이지2
  • 9日前

    섀도우 보더
  • 9日前

    알테라 보조페이지1
もっと見る
ウィキ募集バナー
新規Wikiランキング

最近作成されたWikiのアクセスランキングです。見るだけでなく加筆してみよう!

  1. 鹿乃つの氏 周辺注意喚起@ウィキ
  2. 機動戦士ガンダム EXTREME VS.2 INFINITEBOOST wiki
  3.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4. R.E.P.O. 日本語解説Wiki
  5. シュガードール情報まとめウィキ
  6. AviUtl2のWiki
  7. ソードランページ @ 非公式wiki
  8. シミュグラ2Wiki(Simulation Of Grand2)GTARP
  9. Dark War Survival攻略
  10. 星飼いの詩@ ウィキ
もっと見る
人気Wikiランキング

atwikiでよく見られているWikiのランキングです。新しい情報を発見してみよう!

  1. アニヲタWiki(仮)
  2.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3. ゲームカタログ@Wiki ~名作からクソゲーまで~
  4. 初音ミク Wiki
  5. 検索してはいけない言葉 @ ウィキ
  6. 機動戦士ガンダム バトルオペレーション2攻略Wiki 3rd Season
  7. Grand Theft Auto V(グランドセフトオート5)GTA5 & GTAオンライン 情報・攻略wiki
  8. 発車メロディーwiki
  9. オレカバトル アプリ版 @ ウィキ
  10. モンスター烈伝オレカバトル2@wiki
もっと見る
全体ページランキング

最近アクセスの多かったページランキングです。話題のページを見に行こう!

  1. 参加者一覧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2. コメント/雑談・質問 - マージマンション@wiki
  3. マイティーストライクフリーダムガンダム - 機動戦士ガンダム EXTREME VS.2 INFINITEBOOST wiki
  4. ブラック ジャックス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5. マリオカート ワールド - アニヲタWiki(仮)
  6. 過去の行動&発言まとめ - 鹿乃つの氏 周辺注意喚起@ウィキ
  7. 前作からの変更点 - 機動戦士ガンダム EXTREME VS.2 INFINITEBOOST wiki
  8. 魔獣トゲイラ - バトルロイヤルR+α ファンフィクション(二次創作など)総合wiki
  9. ギャルがアップした動画 - 検索してはいけない言葉 @ ウィキ
  10. 猗窩座(鬼滅の刃) - アニヲタWiki(仮)
もっと見る
注釈

*1 각주예시

*2 "그런가. 올란도 서장도 이야기를 들을 용의가 있다, 라고." 협곡지대 중에서도, 비교적 표고가 높은 단애 위. 비즈니스에는 맞지 않는 장소인데도, 고급 정장을 몸에 걸친 청년이, 페리고르 사의 최신식 휴대전화를 써서 통화를 하고 있었다. "이쪽은, 지금 막 감독관이 와준 참이다. 네 몫도 대신해서 인사해두지." 은근한 말투로 그렇게 고한 청년은, 휴대전화를 유아한 동작으로 품에 넣는다. 청년의 주위에는 풍경에 어울리지 않는 나비가 날고 있어, 휴대전화의 통화가 끊어짐과 동시에 공기에 녹아내리듯이 사라졌다. 동시에, 그 때까지 안테나가 떠있었을 터인 청년의 휴대전화가 『권외』를 표시하지만, 그것을 신경쓰는 자는 없다. "기다리셨군요, 감독관 공. 아니면, 한자 신부라고 불러야 하려나요?" 당당한 웃음을 짓는, 귀족스러운 행동거지의 미청년. 하지만, 상대하고 있는 신부복의 감독관── 한자는 알고 있다. 귀족스러운 것이 아니라, 그 청년은 말 그대로, 의심할 여지 없는 귀족의 일원이라는 것을. "좋을 대로 불러줘. 자네 같은 1류 마술사에게는, 일개 대행자의 얼굴과 이름 따윈 바로 잊혀질 걸테니까." "부정은 하지 않아요. 하지만, 당신이 단순한 범골인지, 그게 아니면 이름을 기억할 가치가 있는 걸물인지를 판단하는 것도 그 쪽이 아니라, 저 자신이나 선생님의 역할입니다." 묘한 말투를 쓰는 청년에게 어깨를 으쓱거리면서, 한자는 반쯤 질려하며 주위를 둘러봤다. (중략) 한자와 처음에 말을 주고받은 은근한 청년은, 나비 마술(파빌리오 마기아)의 후계자이자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 이래의 젊은 나이에 색위에 도달한 천재── 베르너 시저문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 「게다가……언제나처럼 하는 일이기도 하고. 여전히 어리석은 흉내를 내고 있는 에스카르도스 선배의 뒷수습을 하는 것은」「……말했잖아. 그 녀석은 사라졌다. 더 이상, 어디에도 없어」 마치 자신에게 타이르는 듯한 말투지만, 라이더의 마스터인 일행은, 그런 말에는 겁먹지 않는다. 안경을 쓴 거한인 오르그 람이, 담담한 말투로 질문한다. 「그것은, 정말로 공평한 관측 결과인가? 당신의 바람이 아니라」 「……뭐라고?」 「당신으로서는, 이대로 플랫 씨가 사라져 있는 편이 좋다. 그렇지 않은가?」 찰나──감정을 거의 보이지 않았던 티아의 얼굴에 노기가 스며 나오고, 주위를 도는 작은 '별'을 고속 회전시키면서 말했다.「내가……그 녀석이 사라진 것을 기뻐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건가? 자유로워졌다고 세상을 찬양하고 있다고라도……?」 저주와 같은 마력이, 오르그의 몸에 휘감기려고 하지만──그는, 손에 든 바퀴 같은 주구로 그 마력을 받아넘기면서 말을 돌려준다. 「음……오해를 하게 했다. 사과하지. 미안했다」「……?」 진심으로 미안해하는 오르그를 보고 의아해하는 티아에게, 카울레스 포르베지가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그야 오해도 하지, 오르그……。 베르너는 완곡하고 너는 말을 너무 줄이고, 어째서 우리 교실 후배들은 말투가 극단적인 애들 투성인지……」  반쯤 불평 같은 말을 중얼거리고, 카울레스는 하늘에 떠 있는 티아를 올려다보면서 계속한다. 「미안. 오르그가 하고 싶었던 말은, 즉……플랫이 시시한 살인 게임에 참가하지 않아도 되는, 지금 상태가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 아니냐는 거야」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4 「.....10년 전에는, 나도 그가 대단한 인간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엘멜로이 가의 사정으로 『군주[로드]』의 한 자리와 현대마술과라는 색물과학을 억눌렀던, 단순한 일족의 앞잡이라고 말이야. 하지만, 그것이 착각이라는 것은 곧 알 수 있었다」 발빠르게 전진해가면서, 침착하게 말을 자아내길 계속하는 란갈. 「나비 마술의 후계자, 베르나 시저문드, 로란드 베르진스키 , 오르그 람, 라디아 펜텔과 나지카 펜텔 자매, 회그람 볼 센베른. 이 이름들에서 공통되는 것은 뭐라고 생각하나?」「모두, 이 몇 년 간, 『색위[브랜드]』나 『전위[브라이드]』의 계위에 올랐던 마술사들이죠? 어린 연령층이 차례차례로 상급계위를 받았다고 소란이 되어서, 저희들도 분발했었으니까요」협회 내의 마술사들을 랭크를 붙이기 위한 칭호, 그 중에서도 『왕관[그랜드]』을 이어받는 고위로써 이름 높은 『색위[브랜드]』나 『전위[브라이드]』의 칭호를 얻은 자들은, 일반 마술사들에게 있어서는 구름 위와 같은 존재다.란갈은 제자의 말을 부정하지 않고, 자신의 말을 덧붙인다.「또 한 가지 공통되는 것이 있다.」「에?」고개를 비트는 제자에게, 란갈이 말했다.「그들은 모두, 엘멜로이 교실의 생도다.」「!」「엘멜로이 2세 자신은 계위 낮은 마술사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의 본질은 마술사가 아니야. 그는 마술사로서는 있을 수 없을 정도로 시야가 넓고, 누구보다도 깊게 상대의 내면을 꿰뚫어보는 재능을 가지고 있어. 무엇이 그를 그렇게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타인의 재능을 펼치는 재치에 관해서는, 시계탑에서 그와 나란히 설 수 있는 자는 없을 게야. 젤렛치 옹처럼 제자를 죽이는 일도 없고 말이야」믿기지 않는다는 듯 침묵을 지키는 제자에게, 란갈을 거듭 말을 더한다.「현역의 생도들조차 그 정도다. OB에 관해서 말하자면, 그의 교실을 졸업했던 자는, 10년 이내에 『전위[브라이드]』 이상의 계위를 취득했었다. 한 명도 빠짐없이 말이지」「한 명도 남김없이............?」「그 중 몇 명인가는, 시계탑의 역사에서도 몇 없는 『왕관[그랜드]』의 칭호를 손에 넣었다고도 전해지고 있다. 그가 제자를 너무 많이 취급한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이지만, 그래도, 그가 제자들에게 목소리를 낸다면, 시계탑의 역사가 움직이는 일이 될 게야」「그런.....」엘멜로이가 다수의 별명을 가진 인기교사라는 것은 소문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그 공적을 알게된 것은 처음이었고, 제자의 마음에는 존경보다도 앞서 외경의 개념이 샘솟음쳤다.「그는, 시계탑에서는 어떠한 위치인 겁니까?」「같은 로드의 위치에 있는 로코 벨페반이 완고한 보수파의 대표격이라고 한다면, 엘멜로이 2세는 유연한 혁신파다. 뭐어, 옛 것이든 새로운 것이든 쓸모있는 것은 모두 존중하는 타입이야. 보수나 혁신이라고 하기보다도, 중용이란 말이 가장 가까울지도 모르겠군」「........」이제부터 만날 상대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생각하기 시작한 제자에게, 란갈은 한 가지 어드바이스했다.「.....상대를 꿰뚫어보려고 생각하지마. 역으로 꿰뚫어 봐질거라고」-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5 「나비 마술의 후계자, 베르나 시저문드, 로란드 베르진스키 , 오르그 람, 라디아 펜텔과 나지카 펜텔 자매, 회그람 볼 센베른. 이 이름들에서 공통되는 것은 뭐라고 생각하나?」-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6 갑자기 불려서, 협곡지대의 절벽 위까지 찾아온 한자의 눈 앞에 있는 것은── 총계 30명을 웃돈다는, 비교적 젊은 남녀의 집단이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7 한자는 그런 린의 등을 보면서, 반쯤 혼잣말처럼 중얼거렸다. "과연. 스승인 엘멜로이 2세의 비원을 다하기 위해서, 제자들이 모여서 성배를 낚아채러 왔다…… 라는 건가?" 하지만, 그 말은, 아직도 숲을 노려보고 있는 채인 토오사카 린이 부정했다. "미안하지만, 가짜라고 알고 있는 물건에 흥미는 없어. 그건, 우리들과 계약을 맺고 있는 라이더도 납득 완료야." 자연스럽게, 그런 린의 등 뒤에 다른 자들도 나란히 서, 명확한 장해인 적의 기척을 마주한다. 이렇게까지 거리가 떨어져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쪽의 마음을 침식해오는 듯한 엄청난 기척이 대기를 침식하기 시작했지만── 이 자리에 있는 자들은, 누구 한 명도 그 신기에 기가 눌리지 않았다. 통일된 그들의 마음을 대변하듯이, 붉은 악마는 자신의 목적을 입에 올린다. "우리들은── 이 성배전쟁을, 해체하러 온 거야."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8 신장 2미터를 넘는 몸집이 큰 안경 쓴 청년부터, 안대를 쓰고 복숭아색의 고스로리 복을 두른 여성까지 개성적인 이들이 모여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정말로 개성적인 것은 외견 따위가 아니라── 그들의 직함 그 자체이다. 성당교회의 인간인 한자조차 이름을 알고 있는, 마술세계의 유명인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엘멜로이 교실. 현대마술과의 강사로서 엘멜로이 2세가 길러낸 학생들. 2세 본인에게 『길러냈다』는 의식은 옅을지도 모른다. 본인은 『재능이 있는 자들이 멋대로 우화했을 뿐, 자신은 진로를 잡는 것을 살짝 보좌했을 뿐』이라고 푸념하며, 진심으로 자기 학생들의 재능을 부러워하는 일도 많았다. 실제로, 재능 있는 젊은 마술사들이 교실에 모였던 것은 사실이다. 시계탑의 로드 중에서도 가장 권력이 작기도 하여, 파벌 등의 문제도 있는 탓에 완전히 교실에 소속된 자도 적었다. 하지만, 최후까지 교실에 남아 졸업까지 이른 자들은, 모두가 시계탑의 마술계위의 고점── 전위나 색위의 자리에 도달했다고 말해지며, 졸업하지 않고 다른 학과에서 졸업한 자들도 이름 있는 마술사로서 평가받고 있다. 그 결과, 『엘멜로이 교실』 출신자라고 불리는 OB들은 현 단계에서 50명 정도이긴 하지만, 수백 명, 수천 명이라 하는 다른 학과의 세력을 제쳐두고 『그 교실이 움직이면 시계탑이 움직인다』는 평가를 받으며, 파벌 불문하고 강한 경계를 받는 존재였다. 2세 본인에게는 민폐인 평가이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원하지 않는 로드의 자리를 계속 맡고 있을 수 있는 것은, 마술사로서는 약간 기묘한 그의 인맥 덕이겠지.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0 "어차피, 이 토지…… 아니, 이 성배전쟁에서 퇴거할 수 밖에 없잖아?" 베르너가 그렇게 말하자, 린이 크게 한숨을 내쉬면서, 지친 듯이 말했다. "감독역에게 참가 표명하고나서 처음으로 하는 게 신하고의 싸움일 줄이야." 어쩐지, 현재의 분위기와 자신의 존재가 묘하게 친숙하다는 위화감을 느끼면서── 린은 자신의 스승이나, 과거 해적 시대에 주웠던 청년, 그리고 그들과 연관된 일련의 사건을 떠올리면서 중얼거린다. "정말로…… 선생님은, 의도적으로 신비를 모조리 사냥해버릴 생각인 걸까?"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1 "어이쿠, 반펨 씨! 현대를 대표하는 분이잖아요! 교수님의 위엄은 모든 신비를 대표한다고요! 베르너 군이 들으면 나보다 훨씬 더 열렬하게 이야기해 줄 테니까요!“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2 "미안한걸, 티아 에스카르도스." 주위의 토지의 상황을 최대한으로 살림으로써, 서번트에 가까운 마술을 행사하는 베르너가, 의연한 어조로 티아에게 말한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3 경찰서 옥상. 노궁을 쏜 시그마의 마음은, 놀라울 정도로 냉정했다. 빗나가면 모든 것이 끝나는 상황이었지만, 어째선지 빗나가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던 것이다. 자신의 사격 솜씨, 라는 것은 아니다. 이 노궁이, 단 한 명의 신── 이슈타르 여신을 격추하는 것만을 위한 존재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솔직히…… 이 정도일 줄이라고는 생각 못했어." 냉정하게 중얼거리는 시그마에게, 옆에 앉은 덩치 큰 사냥꾼 『그림자』가 말했다. "신을 떨어뜨리는 활이라. 나로서는 복잡한 기분이지만, 그, 뭐냐. 때로는 그런 물건도 생겨난단 말이지. 인과가 먼저니까 반드시 맞는다는, 사기 아니냐 그거 싶은 물건이." 평소 주절주절 떠드는 사냥꾼의 그림자 치고는 여태껏 보여주지 않은 진지한 표정으로 말하는 것을 본 뒤, 시그마는 조용히 떠올린다. 이 화살이 만들어진, 방금 전의 일을. / 수십 분 전 경찰서 내 / "댁에 대해서는, 여러모로 알고 있다고? 꽤나 성대하게 움직이는 모양이구만." 시그마의 앞에 나타난 뒤마는, 이쪽을 경계하는 기색은 전혀 없었다. 말 그대로, 그는 알고 있었던 것이겠지. 이쪽의 서번트에게 공격 능력이 전혀 없다는 것이나, 경찰서장들과 적대하는 상황은 아니라는 것에 이르기까지. 그런 대작가는, 시그마가 건넨 『노궁』을 바라보면서 말했다. "오, 뭔가 위험한 게 깃들어 있는 느낌이 드는데, 아슬아슬하게 나라도 손볼 수 있을 것 같군. 뭐, 내가 수정하지 못할 레벨의 물건이라면, 아무 것도 안해도 여신한테 화살이 통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쿠루오카 츠바키의 양친이 준비했던, 영령을 불러내기 위한 촉매로서 쓰려 했던 노궁이다. "그렇다곤 해도, 여신을 쏜다면, 아무리 나라도 벅찰 것 같군. 그런 것에 자세한 녀석의 어드바이스가 필요하겠어." 어깨를 으쓱거리면서 말하는 뒤마에게, 경찰서장이 말했다. "무모한 일이라는 건 알고 있다. 필요하다면 령주로 마력을 끌어올리도록 하지." "그건 당연하지. 1획 써줘야겠지만, 거기에 더욱 조력이 필요하다는 말이라고? 본래는 내 힘으로 되는 레벨까지, 이 보구를 끌어올리려고 한 거니까." "유물의 취급에 대해서는, 나도 그다지 지식은 없다만." "아아, 댁이 아니야, 형제. 벌써 전문가한테 이야기는 해뒀어." 뒤마는 그렇게 말하더니, 품에서 한 대의 휴대전화를 꺼냈다. 서장이 모르는 기종으로, 푸른 색이 특징적인 기기다. "? 뭐지 그건." "비밀병기라는 거야, 형제. 뭐, 나도 방금 전에 받은 거지만." 편한 말투로 말하는 캐스터는, 노궁 옆에 휴대전화를 놓고 말한다. "그래, 잘 들렸나? 선생 나리." 그러자, 휴대전화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양호하고 말고. 펠리고르 사의 최신형급의 음질이군.』 "잠깐, 캐스터. 그 휴대전화는 어째서 통하고 있는 거지?" 이미 통신은 막혔다면, 마술적인 통신을 하고 있다는 소리지만── 그 파란 휴대전화는 상당히 교묘하게 마력이 은폐되어 있는 모양이라, 서장의 눈에는 단순한 파란 휴대전화로밖에 판단되지 않았다. "이건 특별제라서 말이야." 그렇게 말한 뒤, 캐스터는 휴대전화 너머에 있는 상대에게 묻는다. "그래서, 어때 선생. 뭔가 좋은 아이디어라도 있나?" 『……그 대문호에게 아이디어를 전달하다니, 송구한 일이지만…… 주저할 여유도 없지.』 "이 목소리는…… 설마, 로드 엘멜로이 공인가!?" 며칠 전, 플랫과 동맹관계를 맺었을 때 통화했던 시계탑의 로드. 그 때 무슨 연을 맺은 것일까? 서장은 지금 당장에라도 캐스터에게 물어보고 싶었지만, 그런 짓을 하고 있을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하여, 바로 휴대전화에 고한다. "실례했네, 2세 공. 나로서도 다시금 조력을 구하고 싶다." 그리고, 엘멜로이 2세의 어드바이스를 받으면서, 단숨에 작업이 시작됐다. 『……우선, 대전제로, 그 쿠루오카 부부가 준비한 시황제의 노궁이 진짜인지 아닌지, 라는 게 중요하지만…… 캐스터 공의 분석과 시그마 공의 정보를 통합해서 생각하면, 아마도 진짜라 봐도 되겠지.』 2세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뒤마는 집무 책상에 앉아 차례차례 종이에 펜을 휘갈긴다. 그 집무 책상 옆에는 고풍스러운 조리용 냄비가 놓여있어, 기묘한 분위기가 방 안에 퍼져갔다. 캐스터가 보구를 통해 현현시킨 요리 냄비에 노궁을 넣고, 거기에 그가 집필한 『원고』를 넣는다는 슈르하기 짝이 없는 광경. 평범하게 손으로 만지기만 해도 개조는 가능한 모양이지만, 대대적인 작업일 경우에는 이렇게 수순을 밟을 필요가 있다고 한다. 『예의 신령이 수메르의 이슈타르 본인, 혹은 그것과 비슷한 측면을 가지고 있다 한다면, 관장하는 영역은 천공이다. 더 말하자면, 전날 내 학생이 휘말린 고유결계에 가까운 세계…… 말하자면 명계의 요소가 마을에 남아있다면, 에레쉬키갈과 수메르의 명계의 상도 현현해있을 가능성은 높지. 이것은 어디까지나 희망적 관측이고, 이번 작업에서는 의지할 게 못 되지만 말이야.』 "그러면, 어쩌지, 선생." 타인에게 즐거운 듯이 『선생』이라 연호하는 대작가에게, 전화 너머에 있는 마술강사는 무뚝뚝한 표정인 채로 단언한다. 『조응이다.』 "조응?" 『시황제의 노궁은, 불로불사 탐구를 명령받은 서복의 항해를 방해하는 해신── 즉 대해의 화신인 큰 상어를 쏴죽였다고 하는 것이지. 시그마 공이 봤다는 붉은 미인은, 명계라는 장소에 현현한 그 해신의 잔재였을 가능성이 높다.』 2세는 그렇게 말하고는, 담담한 말투로── 신을 죽이는 방법을 말하기 시작한다. 『대해의 푸르름은 천공을 비추는 거울. 거기를 기점으로 개조한다면, 가짜 "신 떨어뜨리기"를 만들어내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겠지.』 우선, 대전제로 『가능』하다는 말이 나온 것에, 서장과 시그마는 놀라고, 뒤마는 즐거운 듯이 펜을 놀리기 시작한다. 『거기 있는 영령이 말하는, 보구의 덧쓰기니 뭐니 하는 농담 같은 능력이 진짜라는 가정 하의 이야기지만…… 그 점을 의심하지는 않는다. 애초에 신의 잔향이 하늘의 황소를 불러내고 있다는 시점에서, 질 나쁜 농담을 뛰어넘은 상황이니까 말이지.』 "과연?" 뒤마가 맞장구를 치면서 집필을 더욱 진행하려고 하지만, 2세가 거기서 한번 제동을 걸었다. 『잠시 기다리게. 덧쓰기를 한다 쳐도, 중국과 수메르의 일화는 완전히 다르지. 억지로 통하게 하려면 '번역'이 필요하겠지. ​그쪽에 베르너는 있겠지​. 그 녀석의 나비 마술을 병용해서, 노궁 자체를 다시 만들어내는 의식을 치르게. ……수메르라면, 기점인 사수자리의 상징과 신화의 변용── 이 경우라면 파빌사그와 케이론, 거기에 켄타우로스의 기원 중 하나로도 여겨지는 기마민족의 의식을 이용해서── 그렇군, 태양을 쏘아 떨어뜨린 예의 일화는 활용할 수 있겠지.』 물 흐르듯 넘쳐흐르는 지식 앞에서, 시그마는 압도되어, 시계탑의 마술사에게는 지식량으로는 결코 이길 수 없으리라고 이해한다. 때로는 순수한 지식을, 때로는 완전한 푸념 같은 것까지 섞어가며, 2세는 말을 쉬지 않고, 한정된 시간 속에서 최대한의 『자료』를 파리의 문호에게 계속해서 제공했다. 『인류사에서, 금성은 가장 사람에게 가까운 것으로서 사랑받은, 빛나는 명성이다. 악마로 여겨진 루시퍼, 후에 악마로 여겨진 예의 여신처럼. 그렇기에 황제의 위엄으로써 악령을 쓰러뜨리는 형식을 취한다면, 최저한의 줄거리는 만들 수 있을 거다. 아아 젠장, 동서 간에 이런 신화를 교류시켜버린 건, ​그 녀석​의 짓이니까 말이야. 이 경우라면, 헬레니즘 시대의 형식을 쓰면 친숙하게 할 수 있겠지. 베르너나 스빈이라면 여기까지 들으면, 이해할 수 있을 거다…… 플랫이라면, 감만으로 때려맞췄겠지만…… 그래서 아직 졸업도 못한 건데…….』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4 젊으면서도 수많은 실적을 자랑하는 마술사들의 눈앞에, 신대의 도래와 그것을 부정하는 거절의 힘이 정면에서 격돌한다. 10초 늦게, 그 결과가 협곡까지 닿았다. 저만큼 거대한 것이 하늘에서 내딛어졌음에도 불구하도, 땅울림도 흔들림도 찾아오지 않는다. 대신에 세계를 달려나간 것은, 마력과 저주의 냄새가 섞인 호풍이다. 초속 50m를 넘는 듯한 공기의 흐름이, 모래먼지를 동반하며 숲의 주위에 불어닥친다. "Perform a dance(춤춰라), Anywhere and nowhere(맑은 하늘에)." 발라드를 지휘하는 듯한 손가락의 움직임에 맞춰, 부드러운 음색으로 베르너 시저문드의 영창이 노래가 되었다. 그러자, 어느 틈에 협곡 주위에 전개되어 있던 무수한 나비가 일제히 날갯짓을 시작한다. 으스름달을 연상시키는 연한 빛을 내뿜는, 마술에 의해 만들어진 사역마다. 다음 순간── 나비의 날개가 만들어낸 온화한 바람이, 자동차도 가볍게 날려버리는 강풍을 모래먼지와 장기째로 지워간다. 강고한 장벽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나약한 사역마가 만들어낸 흔들림이 결계를 만들어낸다는 알 수 없는 상황이지만, 주위에 있던 집단은 딱히 놀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감독역 신부인 한자 세르반테스는, 감탄한 듯 일련의 마술에 대해 추측한다. ──과연. 이게 소문 자자한 베르너 시저문드의 나비 마술인가. ──이 젊은 나이에 색위가 된 것도 포함해서, 성당교회가 경계 리스트에 실을 만 하군. 자신도 그 교회의 일원이지만, 남일 마냥 즐거운 표정으로 젊은 천재 마술사, 그리고 성배전쟁의 참가자이기도 한 청년의 모습을 계속해서 지켜봤다. 주위에 있는 자들도, 모두 그것과 가까운 힘을 가졌다는 것을 느끼면서.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5 1공정에 불과할 터인 마술탄이 순간적으로 부풀어올라, 티아의 주위에 한순간에 전개된다. 세련된 마술의 솜씨는 위협적이긴 하지만, 티아가 홀로 상대한다면 결코 두려운 상대는 아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티아는 알고 있다. 그것을 증명하듯이, 티아가 활차를 피하여 지상으로 마술을 쏘려고 할 때마다, 그 궤도상에 나비가 춤추며, 거리와 방향을 애매하게 변화시켰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6 베르너의 나비 마술(파필리오 마기아)이 공간을 애매하게 만듦으로써 이쪽의 공격을 막아내고, 피했을 터인 공격도 오르그의 차륜 마술에 의해 등 뒤에서의 추격으로 변한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7 "솔직히, 제대로 상대하면, 저 엄청난 랜서의 맹공을 받아내고, 대지 그 자체를 파괴할 수 있는 자네에게 이길 도리가 이쪽에겐 없어." 말하면서, 그는 더욱 무수한 나비를 대지 속에 전개시켰다. "그러니까, 이쪽은 도리를 버리고…… 제.대.로. 상.대.하.지. 않.기.로. 했.네." 이슈타르 여신에 의해 별의 텍스처의 표면이 덧칠될 뻔 하고, 거기다 그것이 저지된 직후의 스노우필드. 복구에 의해 현실과 신비가 적당히 『어렴풋』해진 이 땅에서, 베르너의 마술은 진가를 보여주고 있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8 베르너의 나비 마술(파필리오 마기아)이 공간을 애매하게 만듦으로써 이쪽의 공격을 막아내고, 피했을 터인 공격도 오르그의 차륜 마술에 의해 등 뒤에서의 추격으로 변한다. 나비 마술(파필리오 마기아)의 지원을 받은 펜텔 자매의 맞거울. 그에 따른 마력탄의 증폭은, 그녀들 자신의 것 뿐만 아니라, 거기에 비춰진 린이나 루비아의 『핀의 일격』조차 카피하는 것이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9 「그 나비의 마술……지금은 거리까지 애매하게 만들 수 있는 단계겠지?」「글쎄, 어떨까. 때때로, 이 마술의 위계조차 애매해지니까」자칫하면 치명적이 될 수 있는 마술을 막은 직후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아한 동작으로 마술을 구성해 계속한다. 그렇다고 해서, 상황을 가볍게 여기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 의식 같은 동작 하나하나가, 나비 마술(파필리오 마기아)을 조종하기 위해 최적화된 움직임이었다. 나비의 만들어내는 날갯짓이 세계 그 자체를 애매하게 만들기 때문에, 대조적으로 자신의 형을 중시하는 것으로, 자신을 이 세계의 앵커 포인트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0 "그것보다 왜 나만 령주 못 받은 거야!? 너무하지 않아요!? 령주 차별 반대─애!" 마안의 대가의 말예이며, 보석에서 새로운 마안을 연마하는 이베트 L 레이먼. "아니, 그치만…… 이베트는 은근히 그 자리의 분위기 따라서 배신하잖아……." "한 명이라도 배신하면, 다른 자의 마술회로에 간섭한 베르너가 반동으로 죽게 되니까 어쩔 수 없네요."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1 "하지만……자네들의 오른손의 령주, 전부 진짜인가?" "네, 3획 중 1획은 이미 사용했고, 남은 2획 중 1획을 제 마술로 분산시켜, 모두의 마술회로에 침식시켰습니다. 그렇다곤 해도, 이건 선대 엘멜로이가 혼약자와의 사이에서 행한 비술이 원형입니다. 재현 가능했던 건, 남은 비술을 해석한 당대…… 시계탑의 자랑인 위대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공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저, 선생님의 이론을 응용한 것에 불과하니까요."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2 "……수에 의지해서 뺏으려 하지는 않는군." 히폴리테는, 방 밖에 있는 십수 명의 기척을 살피면서 말했다. "상황에 따라서는 그렇게 하겠지만, 아직 성배전쟁은 시작되지 않았잖아?" 린의 말을 신호로, 밖에 있던 자들이 파괴된 실내로 발을 들였다. "뭐, 마술계약을 나눈 『개인의』 결투를 승낙해준 건 요행이었네, 토오사카 린. 안 그래도 늑대(스빈)와 뱀(롤란드) 두 명이 짐승 사냥꾼(젬루푸스 가)와 옥신각신하다 화해한 참이니까. 오니 행세꾼(루센드라 가)하고까지 옥신각신하다 인수로 찍어눌렀다간, 선생님의 위광에 흠이 가겠지."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3 고글을 낀 마술사── 도리스 루센드라는, 기쁨과 후회가 섞인 눈동자로 그 강대한 힘을 해석하려 했다. 그녀는 토오사카 린에게 패하고, 마스터로서의 권리를 엘멜로이 교실에 양도했다. 하지만, 『최초에 령주가 깃든 자를 촉매로 삼는 쪽이 안정된다』는 이유로, 그녀도 라이더의 마스터의 말석으로서 일당에 껴 있었다. 물론, 엄격한 마술계약을 주고받고, 령주 그 자체의 공유는 하지 않았다만.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 このWikiのTOPへ
  • 全ページ一覧
  • アットウィキTOP
  • 利用規約
  • 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

2019 AtWiki,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