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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모르는 애처로운 용이여
랭크 A+
종류 대군보구
레인지 1~200
최대포착 300인

● 칼날을 허용치 않는 용의 방패여
랭크 C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1
최대포착 1인

● 미친 듯 날뛰는 슬픈 용이여
랭크 A
종류 대인보구, 대룡(龍)보구
레인지 1~50
최대포착 1명

타라스크는 철갑 괴물 이자 라이더(마르타)보구다.

말 그대로 전승에서 마르타가 제압했다는 타라스크보구가 되었다. 보통 말하는 용종과 인연이 먼 납작한 몸을 하고 있다. 세이버(지크프리트)는 용살자라면서 타라스크를 보고 거북이라 착각했었다.*2 리바이어던의 자식이며 전설대로 많은 인간을 죽였다. 태양처럼 불타오르는 열기를 공격 수단으로 쓴다.*3 거북이 마냥 등은 대철갑으로 덮혀 있어 대철용(大鉄竜)이라고 불리며, 팽이 마냥 빙글빙글 회전하는 것으로 하늘을 날 수 있다.*4 오래 떠 있는 것은 불가능하다.*5

전설에서는 마르타가 성수 뿌리고 열심히 설교했다 하지만 여기서는 철의 성녀라는 이명에 맞게 주먹으로 굴복시켰다.*6 아무튼 타라스크를 제압했다는 일화 덕에 라이더(마르타)의 성녀라 불리며 을 감지하는 능력(바다를 잠수해서 기습해 온 와이번 무리를 감지한다)*7용살의 특성을 갖고 있다.*8

세 가지 진명개방 형태를 갖고 있다.
→ 평범하게 타라스크를 소환해 공격하는 타라스크 - 사랑을 모르는 애처로운 용이여
→ 타라스크의 등껍질만 소환해서 방어용으로 쓰는 타라스크 - 칼날을 허용치 않는 용의 방패여
→ 타라스크를 소환한 후 마르타가 맨주먹으로 같이 공격하는 타라스크 - 미친 듯 날뛰는 슬픈 용이여

캐스터(마르타)의 경우 여전히 보구타라스크의 바리에이션이지만 보구명이 타라스크가 아니라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 성야의 만찬, 모두 즐겁게다. 이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을 참조할 것.


타라스크 - 사랑을 모르는 애처로운 용이여의 능력

말 그대로 타라스크를 소환해서 불꽃을 뿜고 팽이처럼 회전시켜 일대를 날려저린다.*9


타라스크 - 칼날을 허용치 않는 용의 방패여의 능력

일시적으로 타라스크의 등딱지만 소환해 한 사람을 보호한다. 방어력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짧은 시간 동안 물리 데미지를 무효화하는 기능도 있다.*10


타라스크 - 미친 듯 날뛰는 슬픈 용이여의 능력

상대에게 타라스크를 집어던진 후 두들겨 팬다. 겉으로 보기에는 타라스크만 쳐맞는 것 처럼 보이지만 마르타의 권은 일종의 관통이나 촌경 같은 타격법이기에 타라스크에게는 데미지가 없고 그 아래 깔린 적에게만 데미지가 늘어난다. 다만 타라스크도 아프다는 모양이다.*11 이 기묘한 기술은 야곱의 수족의 응용이다.*12

본래 마르타는 내숭 떠느라 이를 안 썼는데 무슨 연유인지 어쌔신(사사키 코지로)가 그런 기술이 있음을 간파하고 쓰라 종용했다. 그래서 텐션이 올라가는 수영복 ver.룰러로 체인지하자 진짜로 쓴다.*13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 성야의 만찬, 모두 즐겁게

왠지 캐스터(마르타)만은 보구타라스크의 바리에이션이면서 보구명이 타라스크가 아니다. 이에 대해서는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 성야의 만찬, 모두 즐겁게 항목을 참조할 것.


이외, 타라스크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타라스크마르타의 이야기에 대해서. 본래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게임에 에피소드를 넣으려 했는데 이벤트용 타라스크 일러스트 만들기 귀찮아져서 배경 자료로 남아 있던 걸 타케보우키에서 공개했다.*14 본래 주먹으로 교화하는 몽크 같은 마르타를 그 분이 나자로를 살려 주면서 교환 대가 비슷한 느낌으로 좀 정숙해져 보라 한다. 이에 따라 주먹질을 봉인하고 그 분에게 받은 지팡이로 분쟁의 추악함을 전파하며 다니게 되었다. 그러다가 타라스크가 날뛰던 곳에 도착했다. 타라스크는 부모에게 버림받았다고 푸념했고, 그걸 듣고 빡쳐서 봉인을 풀고 근성을 고쳐주겠다며 죽기 직전까지 두들겨 팬다. 다 죽어가는 타라스크를 일단 해를 끼친 도시 사람들에게 사과는 해야 한다며 성수로 치료해 줬다. 다만 그대로 도시로 갔다간 마을 사람들에게 맞아 죽을 것이 뻔했다. 용종이지만 힘이 부족해서 세계의 뒷면으로 갈 힘이 없었던 타라스크를 마르타는 을 육체와 분리해서 자신의 수호령이 되라 한다. 사악한 인 자신을 그렇게까지 신경 써 주는 마르타에게 감동한 타라스크는 그렇게 몸뚱이는 도시에 내 주고 마르타의 수호령이 되어, 힘을 키워서 세계의 뒷면에 갈 수 있을 정도가 되고도 죽을 때 까지 마르타의 곁에서 지켜주게 된다.*15

서번트기승 스킬만으로는 A+ 랭크라도 용종을 탈 수 없다. 정체가 알려지지 않은 다른 스킬의 도움이 필요하다...... 고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에서 언급되었으나 *16 후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나왔을 적 기승 A++면 된다는 것으로 대충 정립되었다.*17 그 결과 라이더(마르타)타라스크를 거느리게 되었다.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는 타라스크와 싸워 보고 싶어했다. 라이더(마르타)와이번 몇 마리 베었다고 대철갑의 타라스크랑 상대가 되겠냐며 까다가 성녀가 주먹질 한다고 자기무덤 판다.*18

라이더(마르타)는 교리에 어긋나는 악마라던가가 감지되면 마스터의 이야기를 안 듣고 멋대로 타라스크를 불러서 분쇄하려 한다.*19

■ 2016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고주망태 3인방 어쌔신(형가), 라이더(우시와카마루), 어쌔신(마타 하리)가 타라스크를 자라탕으로 만들려고 했다.*20

■ 2020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얼터 에고(람다리리스)가 자기의 하이 서번트로서 성분에 레비아탄이 있으니 레비아탄의 자식인 타라스크가 자신의 것이라는 논리를 시전하여(타라스크 입장에서는 람다가 어머니처럼 느껴지지는 않는데 완전 연이 없는 것 같지는 않다 한다) 라이더(마르타)와 소유권을 두고 다툰다. 결과는 타라스크의 강도를 믿고 있기에 전력으로 람다 쪽으로 타라스크를 갖다 박은 마르타의 승리..... 는 헛소리고 흐지부지되었다.*21

■ 2021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라이더(아킬레우스)가 주역 중 하나로 선정되어 영의도 받았는데 미니 타라스크가 어깨에 타고 있다. 라이더(마르타)에게 받았다. 자기 의지가 있고 평범하게 먹거나 하지만 특별한 전투 능력이 없는 마스코트다.*22*23 왜 이리 됬는지는 이야기하지 않는다. 같은 해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그 때 왜 그렇게 되었었냐고 물을 수 있는데 여전히 안 알려준다.*24

■ 마르타가 복싱을 가르치고 있다. 타라스크는 복싱이 필요없는데 언제쯤 알아 주려나 한다.*25

■ 마르타가 항상 산타 영기로 있으면 좋겠다 한다.*26

■ 다른 클래스의 마르타가 같이 불리면 타라스크를 각자 소유하는지 한 마리를 공유하는지 알 수 없다. 마르타는 안알랴줌을 시전한다.*27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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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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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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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終更新:2022年02月11日 21:36

*1 각주예시

*2 지크프리트 : 아아, ……생전과는 다르지만, 그래도 그 환상대검[발뭉]이 있다면, 어떻게든 되니까. 하지만, 복수의 서번트가 덤벼드는 걸 상대하긴 역시 어려운 일이었다. ……그런데, 그중에 한 명이 나를 성에 숨겨주었지. 상처는 낫지 않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하지 못한 채. 이렇게,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 마슈 : 그건, 혹시 용을 조종하는 여성이었습니까? / 지크프리트 : 용……? 아니, 그건 거북이……아니 용……용 거북…… 듣고 보니……과연, 그런 용도 있었나…… 그렇지. 분위기는 룰러, 자네와 닮았었다. / 잔느 : 성녀 마르타……네요. / 지크프리트 : 그렇군, 그녀가 사룡 타라스크를 퇴치했다는 성녀 마르타인가. 그녀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 전투태세를! or / 마르타, 타르스크를 불러줘! / 마르타 : ……그렇게 할 필요 따위 없습니다. 이 해변은, 과거에 타라스크가 지배한 영역의 일부. 신이 5일째 만들어내신 리바이어던── 그 자식으로서, 수많은 용사를 몰살시킨 흉폭한 괴물. 지금은, 저와 함께 있는 타라스크. 사랑을 모르는 애처로운 용. 자아, 타라스크. 태양처럼 불타오르는 열기를 다루어, 지금, 여기에. 태어나야 할 때를 틀린 불쌍한 것들에게, 한 때의 잠을 선사해주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 오리온 : 저기저기. 얘기하는 건 좋은데, 괜찮아? 저 무서운 사람, 바다로 맹대쉬하고있는데? / 마르타 : 아하하, 눈치챘을 땐 이미 늦었어! 오렴 타라스크, 스크램블라이드, 야! 중생 녀석들아, 나는 이걸로 실례할게! 다음에 만나면 감사인사(お礼参り) 정도는 각오해 두라고! / 마슈 : 아아! 바다를 가르고 용......아니, 거북이......? 미묘하게 지친 표정을 한 대철용(大鉄竜)......? 같은 것이, 휭휭 회전하면서 하늘로! 그야말로 언아이덴티파이드 플라잉 오브젝트네요, 선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 마르타 : 그냥 날아서 가고는 싶은데 타라스크는 오래 못 떠 있어. 올 때마다 회피할 수밖에 없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 마리 · 앙투아네트 : 그래요. 매우 온화하고, 동시에 엄격한 사람이였습니다. 저는 알 것 같습니다. 저 사람은 철의 성녀. 무엇보다, 마지막은 주먹으로 해결하는 금강석(아다만트)과 같은 사람입니다. / 아마데우스 : 응응. 타라스크는 설교로 굴복시켰다고 말하지만, 실제론 그거겠지. 힘으로 꿇게 한게 틀림없어. 그건 됐고, 그녀 덕분에 목적지가 정해졌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Dr.로망 : 이런, 대화를 끊어서 미안해. 거기서부터 수백미터 앞 바닷속에서 복수의 마력 반응이 감지됐어. 마르타가 우려했던 대로, 수정돼 가고 있는 이 마르세유 연안에는 어떤 일그러짐이 있는 것 같아! / 마슈 : 닥터, 바다에 잠수할 필요는? / 마르타 : 그럴 필요는 없겠죠. 혹시 그럴 일이 생기면, 제 타라스크가 저 무리을 육지로 유인하겠습니다. / 마슈 : 무리? / 포우 : 포─우? / Dr.로망 : 유인? 이랄까, 포우는 역시 거기 있던 거네. / 마르타 : 네, 저것들은 무리임이 틀림없습니다. 명확하게 느껴지는 건, 제 성질 때문이겠지요. / ??? : GYAAAAAAA──! / 마슈 : ……이 표효, 와이번이에요! / Dr.로망 : 그렇구나, 역시 용의 성녀! 와이번 무리의 발생을 느낀 건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마슈 : 성녀 마르타는, 성녀인 동시에 무척이나 뛰어난 용살의 달인이기도 한 거네요. 파악됐습니다. 선배, 그녀는 의지가 되는 서번트네요. / 마르타 : 아니에요, 그럴 리가. 저는 흔한── ──흔하디 흔한, 멋진 드래곤 슬레이어랍니다♡ / Dr.로망 : 어라──!? 지금 스스로 드래곤 슬레이어라고 말해버렸어!? / 포우 : 포─우, 포우포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괴수 타라스크를 소환하여 부린다. 읽는 방법은 [칼날을 허용치 않는 용의 방패여]와 동일함. 타라스크란 거대한 머리, 날카로운 가시가 돋아난 등딱지, 다리 세 쌍, 전갈과 같은 독을 품은 가시가 돋아난 긴 꼬리 등의 특징을 지닌 괴수이며, 구약성서에 묘사된 리바이어던(레비아탄)의 자식이라 전해진다. 뭍과 물을 자유자재로 이동하는 괴물인 타라스크는 론 강에 서식하며 배를 가라앉히고는 사람을 잡아먹었으며, 토벌에 나선 전사들의 칼과 활을 단단한 등딱지로 모조리 튕겨내고는 불을 뿜어 전사들을 태워버렸다고 한다. 그런 무적의 괴물을 제압한 것이, 성녀 마르타이다. 마르타의 보구로서 소환된 타라스크는 대철갑룡&작열대회전격으로 적진을 휩쓸어 깡그리 불태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0 일시적으로 괴수 타라스크의 등딱지를 소환해, 자신과 아군을 보호한다. 아군(단일)의 방어력을 대폭 상승시키거나, 짧은 시간 동안 물리 데미지를 무효화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1 타라스크(미쳐 날뛰는 불쌍한 용이여). 랭크: A 종별: 대인보구/대룡보구 레인지: 1~50 최대포착: 1명. 철권성재. 그런 사용법만은 바라지 않는구마안, 하는 타라스크의 바람이 형태를 이룬듯한 무시무시한 대인보구. 날아온 타라스크를 대상에게 집어던져, 주먹의 연타로 지속적인 데미지를 부여한다. 마치 타라스크를 두들겨패는 것처럼 보이지만, 마르타가 휘두르는 주먹은 일종의 「관통」「촌경」같은 타격법이기 때문에, 타라스크에게는 데미지가 없고, 타라스크의 밑에 있는 대상에게 모든 데미지가 전해진다─────는듯 하다. 타라스크의 목소리 「아니 아프다고요 제법」-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2 야곱의 손발: B. 야곱, 모세, 그리고 마르타로 면면히 계승되어온 오랜 격투법. 극에 달하면 대천사에게마저 승리한다. 전설에 따르면, 이를 갈고 닦은 성자가, 1만 2천의 천사를 이끄는 『파괴의 천사』를 박살냈다 한다. 보구의 진명해방시 마르타가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는것도, 본 스킬이 있어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3 코지로 : 이 개방적인 공기. 그리고 바다. 혹은 여름. 이는 즉──달아오르신 게지? 하하하. 참을 것 따위 없소이다. 어떠신지? 이번에야말로, 본인과 한 판 맞대어 보는 것은? / 마르타 : 다, 달아올……? 맞대……!? 너 말야, 성희롱도 적당히 좀 하라구! / 코지로 : 아니, 유감이지만 그쪽 얘기가 아니라오. 소인이 바라는 것은 마르타 님과 타라스크 님의 합체 기술이오. 달리 성인 서번트도 없지. 지금이라면 누구에게도 부끄러워할 것 없이 금단의 기술을 볼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만. 이거, 잘못 재본 건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자아. 그럼 이번 일기입니다만. 작년의 달맞이 이벤트에 넣지 못한 타라스크 비화를 여기에 남깁니다. 이번에 하고 싶었지만 타라스쿠는 일러라던가 만들기 귀찮아서, 『이번 마르타 씨의 배경에 있는 것』이라는 자료가 된 것입니다. 갈겨쓴 소재 노트지만, 시간이 있으면 아무쪼록. - 타케보우키 2016년 8월 22일자 나스 키노코 일기

*15 ■ 마르타 외전 / 사실은 싸움을 좋아하는 마르타. 주먹으로 싸우는 몽크이다. 주먹에 주님의 가호를 머금고 물리 특공하는 성녀. 하지만 동생 나자로의 건으로 그분에게 "교환 조건이라는 것은 아닙니다만, 이를 계기로, 다소는 정숙하게 되보시는게?" 라는 말을 들어버려 떨떠름하게 몽크를 폐업. 주먹으로 하는 설교는 봉인. 신의 아들이 준 지팡이도 있으니 지팡이를 잘 쓰지 않으면...하며 분쟁의 추악함을 전파하게 되었다. 그후 그가 없어진 뒤 재산을 내놓고 유랑하던 와중에 타라스크가 출몰하는 수변 도시에 도착. 타라스크의 침범을 개탄하는 도시의 모습을 "흐응"하고 바라보던 찰나, 마침 타라스크가 날아오면서 거리를 덮치는 모습을 보고 왠지 스위치가 들어가 봉인했던 스테골을 해제한다. 타라스크의 "나는 받아들여지지 않은 자식-, 어머님에게 버려지고, 세상 속에서 비뚤어지네-"라는 푸념에 격분한 것이었다. 철 "내가!" 메가톤 훅. (타라스크는 죽는다) 권 "용서할 수 없는 것은!" 메가톤 바디. (타라스크는 죽는다) 성 "당신이 해수인 것이 아니라!" 메가톤 펀치 100연발. (타라스크는 절대로 죽는다) 재 "그 비뚤어진 근성을 용서할 수 없어!" 제트 어퍼. (별이 되어라, 타라스크) ! 라는 흐르는 듯한 콤보가 작렬. "그렇게 혼자인게 외롭다면, 내가 평생 마지막까지 챙겨 주면 되잖아!" 타라스크를 생각한 분노의 발언이었다. 타라스크, 마르타가 지나친 박력과 탱커에 전면 항복. "나에게 달려들어 부상을 입힌 점을 사과할 필요는 없어. 하지만 도시 사람들에게는 제대로 사과하십시오. 마무리적으로" 타라스크, 마르타의 말에 동의한다. 그 후 성수 에피소드는 "……휴, 어쩔 수 없네. 도시 사람들과 일단락을 짓기 전에 이대로라면 죽어. 분명히 이 근처에 성수가……" 라며 성수를 뿌려 회복시켜줬다. 그 후, 전설대로 도시 사람들에게 타라스크를 내놓은 일이지만 "누님. 인간들은 이 몸을 용서해줄까" "아, 그거 무리. 틀림 없이 죽어, 당신" "어쩌라고!?" 라고 해도, 어차피 이대로라면 시대에 뒤떨어져 죽는다. 환수인 타라스크에겐 달리 설 자리는 없었다. 어차피 육체는 멸망하니까 도시의 인간에 주고, 그 전에 영혼은 자신에게 붙여두라는 마르타. 타라스크는 환상종이지만 세계의 뒷편에 갈 힘은 없었다. 따라서 수호령으로 마르타에게 붙어서 함께 수행하고 덕을 높여서 세계의 뒷편으로 떠나라고 제의. "괜찮습니까? 교회의 가르침적으로!? 이 몸 용이에요, 용!" "거북이라고 우기면 괜찮겠죠. 랄까 들키지 않으면 괜찮잖아요. 다행히도 의식주는 충분하니까" 타라스크, 마르타에게 뿅감. 그 후 타라스크는 마력을 높인 뒤 뒷면에 갈 수 있게 되었지만, 그래도 세계에 남아 마르타가 죽을 때까지 그녀를 지켜는 일이 됐다. / ■ ■ ■ 이런 뒷 이야기가 있었는데, 수영복 마르타의 보구안을 부탁받은 결과 "타라스크가 상대에게 올라타고, 그 위에 마르타가 올라타 결정타로 철권성재가 들어간다. 상대는 죽는다" "죄송합니다, 일본어로 부탁드립니다" - 타케보우키 2016년 8월 22자 나스 키노코 일기

*16 A+ 랭크의 기승은 환수, 신수의 종류마저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스킬. 단, 용종은 다른 능력이 필요하므로 불가능하다. 메두사의 진가라 할 수 있는 스킬이지만, 본편에서 메두사는 이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17 마르타 : 기승 A++... (중략) 예외적으로 용종에 승마가 가능한 라이더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18 마르타 : ............ / 코지로 : 무슨 일이오 마르타님. 소인의 입가에, 뭐라도? / 마르타 : 아니오, 그다지. 그저, 그 벌꿀 같이 검게 늘어진 건 무엇인지 신경쓰였던 것 뿐입니다. 갖고싶은 건 아닙니다. 애초에, 당신을 신용하고 있지도 않아요. 며칠 전부터 어슬렁대며 저희를 따라왔습니다만, 목적이 무엇인지 슬슬 자백해 주실까요. / 코지로 : 목적은 처음에 말씀드렸소. 마르타님과 솜씨를 겨뤄 보고 싶다. 그것뿐이외다. / 마르타 : 그러니까, 그건 거절했을 터입니다. 저는 싸움의 덧없음을 전하는 자입니다. 어째서 제가 먼저 싸워야 한다는 건가요. 성미에 맞지 않습니다. / 코지로 : 에에─? 정말이외까아? / 마르타 : 정말입니다! 뭔데 그 독벌레를 씹은 듯한 목소리! 당신 말야, 날 바보취급하고 있는 거야!? 뭐야 '소인'이. 뭐야 '이외다'가! 당신, 그거 일부러 하고 있는 거지!? / 코지로 : 하하하. 간파당해 버렸나. 나름대로 위엄이 필요할 때에는, 나름대로 신경을 쓸 뿐. 보시는 바 같이 방랑자인 몸인지라. 있는 그대로의 자신과 무예가로써의 자신을 나눠서 사용하고 있지. 하지만, 그것은 내 얘기만은 아닐 터. 마르타 님도 떨고 있잖나. 엄청난 내숭을(マルタ殿も被っていよう。とびきり大きな猫を). 타라스크, 라고 했던가. 그야말로 도라네코(ドラ猫)란 말이지. / 마르타 : 하아!? 당신, 나의 타라스크가 목적이었어!? 나 본인이 아니라!? 와이번 따위를 몇 마리 베었는진 모르겠지만, 그런 얄팍한 검으로 뭘 할 수 있단 거야. 타라스크의 대철갑을 얕보지 말아 줬으면 하네. 나의 철권조차 버텨냈던 거니까, 저거! / 코지로 : 호오, 철권. 그 이야기 또한 흥미깊군. 마르타님의 특기는 지팡이가 아니었나? / 마르타 : ! 그, 그럴 리가요. 오호호호. 잘못 들으신 거겠죠? 성녀인 제가 주먹을 휘두른다니 말도 안 되는 얘기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마르타 : ……원래대로라면. 원래대로라면, 있어선 안되는 것입니다. 모든 영혼은 하느님의 곁아래 있으니까요. 천국에도 지옥에도 가지 않고, 지상을 헤맨다. 그런 일이 있어선 안됩니다, 왜냐면, 모든……. 원죄는, 이미……. / 마슈 : 마르타 씨? / Dr.로망 : 영혼── 아, 마력 반응을 감지! 전방에서 대량으로!! 이 마력의 형체는 틀림없이, 고스트 계열의 괴물이야. 습격해온다, 조심해! / 마르타 씨, 전투에요! / 마르타 : …………칫. / 마슈 : 엣. / Dr.로망 : 혀를 찼어!? 성녀 님이!? 에, 뭐, 뭔가 나 이상한 소리를 해버린 건가!? / 마르타 : 있을 수 없다, 고 했는데 말이야……. 어째서 이렇게─불쑥불쑥 솟아나는 걸까. 영혼은, 전부, 하느님의 곁에라고 말했을 텐데요……? / 포우 : 포웃. / 아, 안 들려 안 들려 / 마슈 : 저, 저번의 그건 꿈이 아니었어요, 마르타 씨의 모습이 왠지── / Dr.로망 : 아앗, 그런가, 확실히 그렇구나! 영혼이 지상을 헤매는 일은, 원래대로라면 있을 수 없어. 하느님의 곁으로, 과연 그렇구나. 응. 응. 뭐 실제 고스트 계열의 괴물이란 건, 뭐, 어떠한 마술적 요인이 있어 처음 존재하는 것으로, 원래의 의미인 자연발생인 게 아니야. 자연의 시스템으로서 말이야. 잠깐 기다려봐, 그렇게 말하자면 영령도── / ??? : 오오오, 오오, 오오오오── / 마르타 : ……그러니까. 있을 수 없다,고 했는데 말이야……. 어째서 나오는 걸까, 하필이면── ……이, 내 앞에! / 마슈 : 성녀 마르타의 마력 반응, 증대! 서, 선배, 보구의 진명 개방을 할 거 같아요! / Dr.로망 : 마스터의 지시도 없이!? 이성이 끊어졌어! 안돼 (플레이어)(군, 짱)! 괴수 타라스크가 날뛰게 되면 로마가 위험해! 그녀를 잘 제어하면서, 저, 전투야! 신속하게 고스트의 무리를 배제! 좋아! / 마슈, 전투 태세! / 마슈 : 네, 마스터! (전투) 마슈 : 적성체, 격파! ……전투 종료됐습니다, 선배. / 이걸로 마르타 씨도, 분명히 원래대로의 온화한 모습으로 돌아갔을……. / 마르타 : ………………. / 마슈 : 어라? / 포우 : 포─우……. / Dr.로망 : 기분이 풀리지 않았단 건, 즉, 저기 그게──좋아, 역시 그런 건가. 알았어 둘 다! 아직 거기에 뭔가 있어. 아니, 그걸 감지하고 그녀는 이곳에 온 건가? 고스트 따위랑은 비교도 안되는 거물이야. 이건, 그래, 제6가공원소── 정진정명한 진성인진 불명이지만, 최소한 감지할 수 있는 마력량과 성질은 그거야! / 마슈 : ……저에게도 느껴집니다. 선배, 전투 준비를 부탁드립니다. / 포우 : 포우── / 마르타 : ………………. / Dr.로망 : 마르타가 튀어나가지 않도록! 방금 전처럼, 마음대로 진명 개방을 할지도 몰라! 아무튼, 상대는── / ??? : GAAAAAAA──!! / 마슈 : 거대한 마력량을 확인! 틀림없어요, 이건 악마와 비슷한 거예요! / 마르타 : ………………타라스크. / Dr.로망 : 아아 안돼! (플레이어)(군, 짱) 서둘러! 이번에도 제대로 성녀 마르타를 제어하고 적을 격파! / 마슈, 전투태세! / 마슈 : 네, 마스터! 전투태세에 들어갑니다! / 포우 : 포우, 포우 포─우!! / 마슈 : 갑니다!! / [전투 후] 마르타 : ……정말이지. 시련 같은 건 이미 충분하다고. 세계의 모습을 보면, 그 정도는 알 수 있는데. 남자든 악마든 분위기 못 읽는 녀석에게 있을 장소는 없어. 빨리 지옥에 돌아가버려. 악마가 나설 차례 같은 건 더 이상, 어느 시대에도 남아있지 않아. ……원죄는 전부, 그 사람이 가지고 갔으니까. / 마슈 : ……마르타 씨……. / Dr.로망 : 좋아, 전투 종료야. 성녀 마르타도 얌전해진 것 같고, 후우. 메데타시, 메데타시인가. 아아 무서웠다……. / 포우 : 포우, 포─우. / Dr.로망 : 저 악마가 지닌 용종에 필적하는 강력함도 엄청 무서웠지만, 음, 나는 실제론 성녀 마르타도 조금 무서웠어. 아아. 폭주 같은 걸 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우시와카마루 : 아, 네네네! 제게 리퀘스트가. / 마르타 : 네 네, 뭔데? / 우시와카마루 : 마루전골(まる鍋자라탕)를 소망합니다만, 어떠하신지요. / 마르타 : 마르전골? / 마타 하리 : 마르타로 전골을 해먹어? 좀 엽기적 아니려나~. / 우시와카마루 : 아뇨, 마루전골이란 자라탕을 말하는 것입니다. / 마르타 : 아아, 자라……. / 형가 : 오─, 자라말야─! 자라 좋지─! 그거 정력 생기잖아─! 우리 주공한테 먹이는 수도 있다고─! 밤에는 격렬하다고──! / 마르타 : 네 네. 아쉽지만, 자라는 준비 안 해놨어. 애초에, 이 엄숙한 날에 정력이라니 무슨 소리에요. 웬만큼 소란피우는 정도는 눈감아 주더라도, 그런 건 좀……. / 우시와카마루 : 하하하하하, 마르타 님은 무슨 소릴 하시는지요. 자라라면, 자 여기 커다란 놈이. / 마르타 : 그거 타라스크! 타─라─스─크─! / 타라스크 : (누님……친구는 좀 고르시는 편이……) ↑비에 젖은 강아지와도 같이 겁먹은 표정으로 / 마타 하리 : 잠깐 우시와카마루 쨩, 타라스크 쨩이 불쌍하잖니. 애초에, 이렇게나 커다라면 참맛이 안 나잖아? / 형가 : 응─, 그러면─, 한번 썰어 보는 건 어떨까!? 하하하하하! 타라스크전골, 타라스크전골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마르타 : 그거? / 람다 : 네가 깔고 앉은 그거 말이야! 그거……리바이어던이랑 관계 있지 않아? / 마르타 : 타라스크가 리바이어던의 자식이라고는…… 들었는데. / 람다 : 어쩐지. 나는 리바이어던을 베이스로 한 하이 서번트거든. 뭔가 특별한 게 느껴져야 인지상정이지. / 마르타 : 타라스크, 뭐 느껴져? / 타라스크 : GuRuuu…… (예에─? 아니, 대뜸 그런 소릴 한들…… 딱히 응애하고 싶진 않구만요. 그렇다고 아무 연도 없냐고 하면, 으음……) / 마르타 : 이거 봐, 이 신통찮은 표정! 아무렇게나 떠들지 마! 아무도 말을 안 하나 보니 내가 말하겠는데, 애초에 넌 리바이어던이 아니라 펭귄 모티브 아니야? / (과연 마르타 씨, 이걸 말하네!) / 람다 : 뭐, 뭐라고? 어딜 어떻게 뜯어 봐도 리바이어던인데!? (실제로 어떻게 생겼는진 모르지만. 아무튼 리바이어던 베이스인 나를 잘 따르는 데다 마력도 이걸 통해서 발생하니까 리바이어던이라 판단할 수밖에 없지……안 그래!?) / 게오르기우스 : 리바이어던이라면 용종이었지요. 용종이란 감각은 들지만 그게 눈앞에 있는 분에게 느껴지는지 그 귀여운 생물에게서 느껴지는지 여부는 더 조사해 볼 필요가─── / 람다 : 입 다물어! 그리고 캐스트랑 접촉하는 것도 금지야! 상식이거든!? 아무튼 어머니인 리바이어던으로서 그 아이 대우에 이의를 제기하겠어. ───자, 이리 오렴. 네 거체를 활용한 신 프로그램도 금방 생각해 줄게. / 타라스크 : GuRu……? (엥?) / 마르타 : 갑자기 무슨 소리야, 너! 타라스크는 내……뭐지, 아우? / 람다 : 아우……훗, 뭐야 그게, 케케묵은 단어선정인걸. 좀 더 시대에 맞는 단어가 있지 않겠어? / (퍽) / 마르타 : 내가 1세기 여자긴 한데 너한테 무슨 말 들을 처지도 아니거든! / (퍽) / (끼기기기기) / 타라스크를 중간에 둔 채…… 좌우에서 타라스크를…… / 마슈 : 람다 씨께서 발차기를! 그리고 마르타 씨께서 주먹을 동시에 박아서 타라스크 씨를 상대 쪽으로 공처럼 날려 맞히려 하고 계세요! / 아르주나 : 제가 보기에 완전히 길항하는군요. 힘은 호각입니다. / 람다 : 이, 게……리바이어던의 아이라면 내가 보호하는 게 맞잖아……! / 마르타 : 갑툭튀한 꼬맹이가…… 누가, 갱생, 시킨 줄 알고……! / 타라스크 : (누님, 누님─! 잠깐만요, 이거, 양쪽에서, 짓이겨지는데, 어버버버…… 나오겠어! 내 내용물이 튀어나오겠어─!) / (끼기기기기) / 산타 카르나 : 이 상황───뭔지 안다. 그게, 산타와 복싱, 생전의 가르침과 무관한 라이브러리 자료로 알았다만. 그게 분명 솔로몬의 아기 재판……. / 마슈 : 두 여성이 한 아이를 두고 어머니라 주장한 일화죠. 저도 알아요. / 다 빈치 : 이번엔 반으로 나누는 대신 밀치고 있는데, 뭐, 상황은 비슷한가……? / 마슈 : 그 사례를 감안하면 이건 안 밀치는 쪽에게 정당성이……! / 마르타 : 얍! / (퍽) / 타라스크 : (앗, 누님의 일격에 밸런스가 무너져서…… 으어어억, 강제로 날아간드아─!) / 람다 : 크윽!? / (회피) (쿠우우) / 람다 : 후……후후후……본색을 드러냈구나. 나는 타라스크가 괴로워하는 게 마음 아파서 전력을 발휘 못 했어. (실제로는 그냥 파워에서 밀린 거지만 그런 셈 쳐야지. 기학의 무희인 내가 괴로워하는 걸 차마 못 보고 힘을 뺄 리가 없잖아? 스타에게 필요한 건 파워보다 우아함이거든. 역설적으로 아름다움이 증명된 거나 다름없어!) 알아듣겠어? 복근 딱딱해 보이는 여자. 아이의 고통을 모르는 네가…… / 마르타 : 허튼 소리! 본색을 드러낸 건 너지! / 람다 : 뭐? / 마르타 : 전력을 못 냈다고? 무슨 미적지근한 소리야. 난 타라스크의 튼튼함을 믿었어! 너는 못 믿었고! 그래, 이건─── 순전히 타라스크에 대한 신뢰도 차이지! / 람다 : !!? (아름다운 목소리로 무슨 헛소리야 이 여자!?) / 마르타 : 즉 어떻게 해석해도 내 승리! / 게오르기우스 : 승리……신뢰입니까. 뭐, 긍정적으로 보면 그런 해석이 불가능하지야……. / 경험차가 드러난 건가 / 타라스크 : GuRRuuu…… (누님은 누구보다 제 튼튼함을 잘 아시니 말입니다……에고고고……) / 람다 : 윽……좋아. 단순한 힘싸움은 내 취향이 아니거든. 빙상의 스타는 당연히 얼어붙은 해상에서도 스타. 그 아름다움으로 너희를 때려눕힌 후 스테이지에 쏟아진 선물인 셈 치고 타라스크를 접수하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아킬레우스 : 그러냐ㅡ… 자, 타라스크 줄 테니 이놈이랑 놀고 있어. / 꼬마 타라스크 : (오, 꼬마야. 여기선 내가 선배다!) / (울음) / 꼬마 타라스크 : (대답 좋군. 좋아, 그럼 우선 처음에 하나 가르쳐주마. 머리카락이 길고 펀치가 날카로운 성녀 씨한테는, 절대로 거역하지 말 것ㅡ!) / (울음) / 꼬마 타라스크 : (대답 좋다ㅡ! 알아들었는지는 살짝 의문이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영의 개방 : 아킬레우스, 바다의 사나이로 등장! 뭐? 이 거북이 말이야? 마르타 누님한테 받은 타라스크야. 뭐 그건 그렇고, 창도 좀 조정했지만 쓰임새가 딱히 달라진 건 없어. 그 점은 좀 봐달라구. / 배틀 시작 : 내 앞을 가로막아섰다는 건, 죽고 싶다는 거지...어이, 타라스크. 울지마. 김 빠지잖아. 아아. 어쨌든 간다! / 전투 종료 : 1.크하하하하! 풍어다 풍어! 어때 타라스크! 뭐 먹을래? / 1.내가 누님이라고 부를 서번트는 한 명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마르타 누님도 장난 아니었지? 뭐 어쨌든, 이 녀석은 특별한 전투 능력이 없는 마스코트야. 그럼 마스코트와 저 포우라는 녀석하고 귀여움으로 경쟁해도 좋겠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킬레우스 영의 대사

*24 산타 마르타 : 에헤헤헤헤. 들었지? 칭찬받고 있어, 타라스크. / 타라스크가 여름에 이어서 빛나고 있어… / 타라스크 : (아, 아킬레우스 형씨 수영복 영기) / 부디카 : 그건 무슨 경위로 그렇게 된 거야? 아킬레우스 어깨에 탔지, 너. / 타라스크 : (여러 일이 있었다 할까… 상상에 맡깁니다요 하하하하하) / 에미야 : 무슨 말을 하는진 모르겠지만, 웃음이 메말라 보이는 건 좀 신경쓰이는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아킬레우스 : 암것도 아님다. 아, 것보다 마르타 누님. / 마르타 : 그 누님이라는 호칭, 묘하게 다른 뜻이 있는 것 같으니 쓰지 마세요. 그건 그렇고 무슨 일이죠? / 아킬레우스 : 이 타라스크, 방치했더니 아예 운동을 안 하던데, 괜찮을까 이 놈. / 마르타 : 적절한 운동은 하는 게 좋죠. 좋아, 권투 운동이라도 할까! / 셋 : (어떻게…?) / 타라스크 : (누님, 언제쯤 되면 알아 주시려나… 타라스크한테 복싱은 필요없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타라스크 : (다들 수고했슴다) (아, 스프 어떠십니까 스프) / 타마모 캣 : 후루룩…므와잇쪙~! 단기간에 부쩍 실력을 키웠군! 에이프런의 성녀, 두렵기 그지없도다멍! / 산타 마르타 : 에, 그래? 밖에서 요리하는 거에 익숙해졌다고 할까… 이 애랑 콤비네이션이 만들어진 걸지도. 고마워, 타라스크. / 타라스크 : (저야말로!) / 산타 마르타 : 옳지 옳지. 착하다, 착해. / 타라스크 : (항상 이 영기로…아뇨 아무것도) / 산타 마르타 : 헤. 뭐라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그러고보니...] [마르타씨가 2명이 되었다지만...] [타라스크는 어떻게 된거임?] (뎅~하는 효과음) / 타라스크 : (그,그건 그, 라는 표정) (아와와와와 하는 표정) / 산타 마르타 : 타라스크? 왜 그래,타라스크? 안색이 안좋네... 진정해,자자,자.착하다 착해. / 타라스크 : ........ ........ (진정한 표정) / 산타 마르타 : 정말,너무 타라스크를 당황하게하지마. / [조심할게요 (하지만 신경쓰여....)] 산타 마르타 : 아,정말,안된다고! / [미안 타라스크!] / 타라스크 : (안심한 표정) / 산타 마르타 : ....좋았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