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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지크프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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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 고르드 무지크 위그드밀레니아 |
진명 | 지크프리트 |
성별 | 남성 |
속성 | 혼돈 · 선( Chaotic Good ) |
신장, 체중 게임 아포크리파 ver | 190cm, 70kg |
신장, 체중 소설 아포크리파 ver | 190cm, 80kg |
성우 | 스와베 쥰이치 |
패러미터(게임, 소설 동일) | 근력 : B+, 내구 : A, 민첩 : B, 마력 : C, 행운 : E, 보구 : A |
소유한 보구 | 발뭉, 악룡의 피갑옷, 라인의 황금 |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대마력 : - , 기승 : B |
보유 특수능력 | 황금률 : C- |
보유 특수능력(VER.그랜드 오더) | 황금률 : C-, 재정비 : A, 용살 : A → A++(너무 약하다는 유저들의 항의를 잔뜩 먹고 추가. 이후 스킬 퀘스트로 강화) |
특기 | 전자동 소원성취 |
좋아하는 것 | 소원을 이뤄주는 것 |
싫어하는 것 | 분위기를 읽는 것 |
이미지 컬러 | 흑갈색 |
천적 | 파브니르 |
출처 : 페이트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
인물 설명
악룡의 피갑옷 때문에 무방비가 된 등은 그의 신뢰를 상징한다. 처음에는 마스터에게 등을 보지 말아 달라 하나 신뢰를 쌓으면 등을 경계해 달라 하고 더 가면 등을 맡기겠다 하며 최종적으로는 자기 등에 칼을 꽂아도 미워하지 않는다 한다.(*21)
작중에서 부각된 적은 없지만, 항상 과물하고 겸허하고 공손히 마스터의 부탁을 무조건 들어주다가 어느 한 점에 대해서는 완고하게 자기 주장을 고수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령주를 써도 물러서지 않는다. 단 그렇게 고집하는 내용은 지극히 인간적이고 온당한 주장이기에 올바른 마스터라면 들어 줘도 큰 문제는 없다.(*22)
버서커(크림힐트)와의 이것저것
→ 인연이 낮으면 좋아하는 걸 물으면 대답 안 하고(*28) 지긋지긋한 지크프리트 같은 건 잊었다고 주장하나(*29) 인연 5가 되면 그를 위해 복수했는데 아무것도 알아채지 못 한 건 당연하고 자기가 한 일은 자기 만족인가 정당한 복수인가를 두고 고민하다 아무래도 좋다 한 후 지크프리트를 만나 보려 하고(*30) 아직도 그를 좋아한다고 실토한다.(*31)
→ 싫어하는 걸 물으면 이야기를 안 듣고 사람의 감정을 이해 못 하고 멋대로 독주하는 사람이라며 지크프리트를 깐다. 덤으로 사람을 속여서 약점을 들은 주제에 너가 뭘 아냐고 지껄이는 쌍놈과 오빠라던가 싫어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인생이 멋지다 한다.(*32) 2부 6.5장을 클리어하면 얘기는 전혀 듣지 않고 애 같은 꿈을 가진 주제에 자기같은 걸 위해 그걸 다 내버린 바보같은 영웅이라고 깐다.(*33)
→ 마이룸에서 지크프리트를 마주하면 사랑하지도 않았던 자기를 뭔 볼일로 보러 왔냐 하며 영웅이 옮으니 만지지 말라 하고 버서커인 자신은 당신같은 훌륭한 영웅님이 신경쓸 만한 존재가 아니라며 가 버린다.(*34) 2부 6.5장을 클리어하면 그 때 지크프리트가 자신의 편이 되어준 건 자기 계산대로니 복수를 위한 거니 횡설수설하다 남편의 맥 빠진 표정과 마스터의 납득한 표정에 당황한다.(*35)
→ 랜서(잔느 얼터 산타 릴리)는 크림힐트가 정말 싫다고 하자 지크프리트가 좋아하도록 노력하겠다 하고 그걸 들은 크림힐트가 비명을 지르며 도망갔다며 둘의 사이가 아주 나쁜 거 아니냐 한다. 어린이 교육에 나쁘니까 조금은 사이좋게 지내도록 전해 두기로 한다.(*36)
→ 2024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 추가된 대사를 보면 지크프리트가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으려 하자 크림힐트가 말로 표현할 건 하라며 벽창호라 하고 이에 지크프리트가 직설적으로 사랑한다 하자 크림힐트가 발뭉 크림힐트를 꺼내든다.(*37)
작품 내에서의 행보
마스터의 말을 하지 말라는 명령에 충실히 따라 안타까운 장면이 연출된다. 랜서(카르나)와 싸워 승패를 가르지 못했다. 불화 끝에 마스터의 명령으로 탈주하던 지크를 붙잡다가 빈사의 부상을 입혔다. 그 옆에서 슬퍼하는 라이더(아스톨포)를 보고 생전과 같은 짓을 저질렀다며 괴로워하다 마스터를 제압하고 자신의 심장을 호문쿨루스에게 넘겨 소생시키고 자신은 소멸했다. 이후 지크가 지크프리트로 변신하는 능력을 얻게 된다.
1장 오를레앙에서 비교적 빨리 소환되어 잔느 얼터 군이 덮쳐 오자 도시를 보호하려 했으나 버서크 서번트들에게 협공당해 부상 입고 라이더(마르타)가 숨겨 줘서 겨우 살았지만 무언가의 저주를 받아 제대로 싸울 수 없었다. 용의 마녀 스킬을 지닌 잔느 얼터는 파브니르를 부리는데 지크프리트 말고는 대처할 방법이 없어 어찌 겨우겨우 성인 2명을 구해 저주를 푼다. 이후 결전에서 아군 일행과 함께 파브니르를 타도했다.(*40)
친밀도 최종해금 이벤트에서는 자신과 연결되어 있어 쉽게 죽지 않는 파브니르가 부활한 걸 느끼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부탁해서 프랑스로 레이시프트 해 다시 완전히 쓰러뜨린다. 한편 파브니르가 부활한 여파로 가져오지 않은 보구 라인의 황금이 출현해 프랑스 어딘가에 나타나자 회수하러 갔다가 라인의 황금을 촉매 삼아 소환된 하겐과 마주한다. 우정 싸움 비슷하게 한 판 하고, 지크프리트가 자신을 위해 살겠다고 결심을 이야기 하자 하겐은 만족하며 소멸했고 라인의 황금을 회수했다.(*41)
한편 본 이벤트는 루프와 유사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었는데 이전 루프에서 폭발 사고가 터진 당시 음성 데이터를 분석해보니 지크프리트가 암살당하는 정황이 보였다. 주인공 일행만으론 짐작할 수 없기에 크림힐트에게 호텔 숙박객 리스트를 보여주었다. 그러자 둘의 결혼을 유산 문제로 마지막까지 반대한 크림힐트의 숙부가 리스트에 보였다. 그들은 때가 되면 지크프리트를 죽이고 호텔에 불을 내서 사고시로 위장할 예정이었다. 범인을 알았으니 대충 어쌔신(오카다 이조)를 파견해서 아무 것도 못 하게 밧줄로 굴비 엯듯 매달아놓았다.(*59) 이걸로 부부의 문제는 해결되었고 프리텐더(단테 알리기에리)가 준비하던 엘레노아를 축하하는 생일 파티에 초청받는다.(*60)
원작 소설 1권의 핵심 요소였던 지크프리트의 대화 봉인이 애니메이션에서는 조금 느슨해져 지크프리트의 진명이 랜서(카르나)와 조우했을 때 까발려졌다. 이것이 딱히 소설과 다른 전개로 이어지는 요소가 되지는 않고 원작대로 간다.
지크프리트의 능력
→ 첫 번째 변신에서는 검을 휘두르는 데 망설임이 있었다. 이를 넘어서 각오하면 힘은 더욱 강해진다.(*71) 첫 번째를 기준으로 세이버(모드레드)와 비교하면 스테이터스 패러미터는 호각이지만 악룡의 피갑옷이라는 사기 스킬을 갖고 있어서 방어 면에서 지크가 유리했다.(*72) 이를 뛰어넘기 위해 모드레드가 지크프리트 전 한정으로 전투력을 강화시키는 령주를 사용하자 완력과 전투력에서 확연히 밀렸다.(*73)(*74)
→ 지크는 근본적으로 영웅이 아니라 타인을 신뢰하는 인간이며 이것이 변수가 된다. 광창이 막힌 직후 카르나는 브라흐마스트라 쿤달라로 대응하려 했으나 지크가 라이더(아스톨포)를 믿고 발뭉의 사용을 멈춘 후 오로지 달리는 데 집중했기 때문에 한 발 늦었다. 진짜 지크프리트라면 달려든 후 내려친 일격으로 끝낼 거라 확신할 터이나 지크는 평범한 인간이기에 등 뒤의 약점을 적이 노린다는 경우의 수를 노렸다. 그야말로 극한의 도박이라 10번 시도해서 9번 실패할 확률이라 평했다. (*75)
책형의 번개나무로 살아난 여파에 의해 육체가 프랑켄슈타인화 되어 가던 지크가 랜서(카르나)와의 결전에서 지크프리트와 프랑켄슈타인의 힘을 완전히 각성하여 변신한 상태다. 말 그대로 영구 마력 백업을 받으며, 이 시점에서 인간 탐구를 거듭한 끝에 정신적으로 완성된 지크는 첫 싸움의 미숙함을 버리고 지크프리트의 모든 능력을 발휘해 싸운다. 랜서(카르나)처럼 마력방출을 쓰지는 못 하지만 자신보다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이동하는 카르나에게 몸 하나로 대응해 동등한 공중전을 치뤘다. 여기에 발뭉은 마력이 충분하다면 연속 진명개방이 가능해서 1격 후 2격이 곧장 날아드는 터무니없는 짓을 감행한다. 랜서는 이를 신창으로 가르고 카바차 & 쿤달라로 받아냈다. 갈바니즘으로 허영의 공중정원의 EX 랭크 광탄을 흡수하기도 한다.(*76)
→ 발뭉의 트레이드 마크는 발동 속도다. 자루의 푸른 보옥에 담긴 진 에테르가 보구 발동의 부스트용으로 들어 있다. 가장 발뭉의 발동 속도가 빠른 건 용의 피를 마시고 심장이 변질된 후 선천적인 자질이 조합된 생전의 지크프리트다. 그 다음은 책형의 번개나무로 소생해 갈바니즘을 획득한 최종 결전 버전 변신한 지크다. 가장 떨어지는 건 서번트로 소환되면서 생전에 얻은 것이 상당히 결락된 통상의 세이버 지크프리트다.(*77) 셋 중에서 가장 떨어진다 해도 그 발동속도는 평균적인 대군보구보다 압도적이다.(*78)
→ 허영의 공중정원을 보호하는 '십과 일의 흑관(티아무툼 우무)'라는 거대한 검은 플레이트 11장은 하나하나가 운석이 떨어지는 수준의 위력을 가진 대군 급 마력포를 마구 쏘아댄다. 11문 일제사격을 발뭉의 진명개방으로 요격하면 서로 힘싸움 하다 마력이 고갈되어 길항하는 것으로 끝난다.(*79)
→ 발뭉과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의 격돌은 간격차(클라렌트 블러드 아서는 직선공격인데 비해 발뭉은 반원형으로 방출된다. 조금만 더 거리가 가까웠으면 승패는 지크프리트 쪽으로 기울었을지도 모른다.) 때문에 졌다.(*80)
→ 발뭉과 브라흐마스트라 쿤달라의 격돌은 서로 생쇄되었다.(*81)
→ 발뭉과 바사비 샤크티의 격돌은 통상적으로는 바사비의 일방적인 유린이다. 2초 만에 뚫리고, 령주 부스트로 위력을 올려 발동한 발뭉은 바사비와 길항했다. 양자 모두 마력이 무진장이라 의지력의 싸움이 되었다. 영웅의 면모를 각성한 지크지만 의지력은 카르나 쪽이 위였고, 결국 당하기 직전에 몰리나 마침 라이더(아킬레우스)의 방패 아킬레우스 코스모스를 주인 권한 양도받아 들고 온 라이더(아스톨포)가 받아낸다.(*82)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5장 트라움에서 성배에 준하는 마력을 영맥으로 빨아들여 그걸 물리공격력으로 변환해 발사하는 포대를 사용해(*83) 위력을 신대의 성검이나 마검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폭등시킨 굉침 궁장월과 격돌했는데(*84) 서로 상쇄되었다.(*85)
→ 칼데아 시뮬레이터에서 포리너(완지나), 얼터 에고(태세성군), 포리너(보이저)와 3대1로 결투를 벌였는데 주인공이 누구 편을 드나는 선택지에 따라 질 수도, 이길 수도 있다.(*86)
재정비와 용살 스킬이 추가되었다. 재정비는 랭크 A로 지녔는데 왜 달렸는지 설명이 안 된다.(*87) 용살은 용을 죽인 일화가 스킬화한 것으로 용종과 싸울 적 공격력과 방어력이 대폭 향상한다.(*88)
지크프리트가 가진 평생 놀고 먹고 그 아들도 놀고 먹고 그 증손자도 놀고 먹어도 남을 금덩이가 주변인들의 욕심을 자극해서 결국 라인 강에 빠져버린 일화가 보구화한 것이 라인의 황금이다. 말 그대로 거대 황금 덩어리로 정신 이상을 일으키는 마성을 지녔다. 구체적으로 보물에 압도된 자는 보물의 포로가 된다. 포로가 된 자는 보물에 집착하며 보물을 낭비하고, 결과적으로 황금의 일부가 외부로 퍼지고 다시 마성을 퍼뜨리고.... 결과적으로 그 나라는 학살, 처형, 배신, 불신이 만연하는 피로 물든 지옥이 된다. 애초에 지크프리트는 이 보구를 가져 오지 않는다.(*89) 그리고 이 보구는 현재 아인츠베른의 손에 있다. 칼데아에 지크프리트가 소환되면 누군가한테 지금 라인의 황금이 아인츠베른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그 저주 괜찮으려나..... 하고 걱정한다.(*90)
이외, 지크프리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지크프리트에게 들은 지크의 설명으로는 체스나 장기 같은 것에서 한 번 잘못하면 치명상이 되는 상황을 이상할 정도로 반복해 어떻게 쓰러뜨렸다는 것 같다. 한편 세이버(시구르드)도 지크프리트 수준으로 파브니르와의 싸움에 대해 완전히 잊어먹은 정도는 아니지만 서번트로 소환된 후 그 싸움에 대한 기억이 희미해졌다.(*99)
→ 위에서 언급한 대로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결과적으로 흑의 진영의 전략을 말아먹은지라 특히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에게 미안해한다. 칼데아에서 마주하면 그와 함께 검을 휘두를 수 있는 게 위안이자 속죄라 여긴다.(*104)
→ 라이더(아스톨포)는 생전처럼 기계적으로 남의 말을 수행하는 걸 보고 그건 잘못됐다며 깠다. 지크프리트는 그걸 듣고 반성하여 결과적으로 자기 때문에 죽어 가는 호문쿨루스에게 자기 심장을 넘기는 것으로 살렸다. 그 호문쿨루스는 지크라는 이름을 쓰게 된다. 아무튼 라이더는 이를 계기로 지크프리트를 좋게 보게 되어 그 일은 3자의 눈으로 보면 바보들의 내부 다툼일 지 몰라도 그의 입장에서는 신념을 관철하는 행동이니 함부로 입에 담지 마라고 화내거나 한다.(*105)
→ 랜서(카르나)는 생전 항상 전력으로 싸웠으나 저주받고, 가족과 싸우고, 싸움보다 목적이 우선이거나 해서 순수하게 힘을 겨룬 적이 없었다. 그래서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소환되어 숙명이 아닌 순수한 싸움을 바랬고, 이에 응해 준 세이버(지크프리트)에게 감격했다.(*106) 묘한 감정을 갖고 있는 아르주나와 달리 반대로 모든 걸 갖추고도 파멸한 세이버(지크프리트)를 일종의 대극점으로 아르주나와 겹쳐 봤다. 비참하게 사망하고도 원망 없이 새로운 무언가를 요구하는 지크프리트를 진정한 영웅으로 받아들여, 그가 자신과 싸우고 싶어한다는 것을 영광의 극치로 받아들였다.(*107) 한편 생전 결전에서 아르주나는 무사도에 반한 걸 알면서 저주에 의해 싸울 수 없게 된 카르나를 쏴 죽였다. 이에 카르나는 아르주나가 자신을 무사도에 반해서라도 처치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적이라 봐 줬다 생각해 기뻐했다.(*108) 칼데아에 지크프리트와 카르나가 소환되면 지크프리트 쪽에서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부득이하게 못 낸 결판을 내고 싶지만 자기보다 먼저 자웅을 겨뤄야 하는 상대가 카르나에게 있다며 뒤로 미룬다.(*109)
→ 지크는 이름부터가 자신을 살려 준 지크프리트를 잊지 않겠다며 따 올 정도로 고맙게 생각했고 그의 심장을 받은 영향으로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크프리트와 동화되었다. 마지막 용고령주로 발뭉에 부스트를 걸 적, 지크프리트의 환상을 봤다. 그가 자신에게 심장을 넘긴 건 랜서(카르나)와 싸우면서 그 진명을 간파했고, 베푸는 영웅 카르나에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라고 유추한다. 아무튼 지크가 자신에게 맡겨진 목숨, 꿈을 헛수고로 만들지 않겠다고 바라보자 환상 속의 지크프리트는 웃어주고 소멸했다.(*110) 후에 지크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콜라보 이벤트로 특수한 서번트인 캐스터(지크)가 되어 칼데아에 합류하는데 이것으로 지크프리트와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된다. 아무튼 자신이 여기에 있는 건 지크프리트 덕분이라며 고마워 한다.(*111)
→ 그 어린아이 같은 마음가짐으로 대 파란을 일으킨 고르드 무지크 위그드밀레니아는 후에 모든 것을 인정하고 자신이 만든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들을 해방한다는 방침을 지지한다. 세이버에 대해서는 불만 한 마디만 해 줬어도 정상적인 주종관계를 고려했을 텐데 라며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발언을 하다가 라이더(아스톨포)에게 '너의 행동은 미숙한 사람이 영웅을 사역하면서 나는 너보다 미숙하지만 그딴 거 상관없고 내 미숙한 작전에 강제로 동의해라는 거나 마찬가지다' 라는 촌철살인의 일침을 듣고 잘못을 인정했다.(*112)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되면 자신의 정의의 사자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주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113) 그리고 신뢰가 쌓이면 악룡의 피갑옷 때문에 생긴 등의 약점의 취급이 올라간다. 처음엔 등을 보지 말아 달라 하고 시간이 지나면 등을 지켜 달라 하다 최종적으로는 등을 찔러도 미워하지 않겠다며 이것이 자신의 최대의 신뢰라 이야기한다.(*114)
→ 세이버(지크프리트) 관련은 니벨룽겐의 노래를 기준으로 가기에(*115) 지크프리트 사후 아내였던 크림힐트가 세이버(알테라)와 재혼한 것으로 되어 있다. 지크프리트는 크림힐트가 재혼한 걸 복수를 위해서였고 복수하게 된 계기가 자신이기에 딱히 아틸라를 탓하지 않는다. 아틸라는 아틸라 대로 크림힐트의 이름은 알고 있지만 그녀가 아니라 신하들 선에서 외교적인 목적으로 크림힐트와 그녀를 맺어 버렸으며 파괴 외에는 의식을 향하는 일이 없어서 크림힐트가 아내라는 실감은 안 난다 한다. 오히려 지크프리트가 자신을 니벨룽겐의 노래 식 호칭인 에첼왕이라 불러주자 에첼 그거 어감 여자애 같아서 좋네..... 같은 감상평을 남겼다.(*116)
→ 랜서(브륜힐데)는 세이버(지크프리트)를 보면 시구르드와 다른 사람이라고 인식은 하지만 그와 가깝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서 열정적으로 응시하면 둘이 같이 있으려 하고 덤으로 죽이려 한다.(*117)(*118) 시구르드와 지크프리트가 인연이 깊다는 이유로 브륜힐데 로맨시아의 효과가 잘 들어간다.(*119) 한편 브륜힐데가 매일 따라다니면서 시구르드라 속삭이는지라 그 속삭임이 멈추면 무슨 일 터졌나 하고 지크프리트가 짐작한다.(*120)
→ 칼데아에 세이버(시구르드)가 소환되면 자신과 동일하면서 다른 지크프리트의 악룡의 피갑옷을 부러워하나 싸움에서는 뒤쳐지지 않을 거라 한다.(*121) 예지의 결정에 감명받았는지 수영복 영의에 안경이 딸려 오자 안경 덕에 지성이 올라갔다니 뭐니 하며, 안경을 쓴 서번트는 한두 번 쯤은 안경이 빛난다고 들었다며 진짜 인경을 번쩍거리게 하거나 한다.(*122) 서로 상대방의 전설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안 쓰고 그냥 평범하게 사이가 좋다.(*123) 서로 검 기술을 가르치고 있다.(*124) 둘이 대련하면 힘 조절을 잊고 난장판을 만든다.(*125)
→ 추석 달맞이 이벤트에서 용잡이 3인방 파티에 들어가지 못 했고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지크프리트 안 데리고 와서 다행이다' 라며 메타 발언을 한다.(*126) 그리고 본래 지크프리트가 들어갔어야 할 것 같은 그 3인방의 자리에는 용살의 전승 따위 없지만 인게임에서 클래스 상성이 우위고 성장이 조숙형이라 조금만 키우면 1장 오를레앙에서 지겹게 나오는 와이번을 닥치고 썰어버릴 수 있어 팬덤에서 진짜 용살자니 프랑스의 대영웅이니 불리는 어쌔신(사사키 코지로)가 차지해 버렸다. 쓰러뜨리면 그 활약은 클래스 상성 때문에 그렇다고 메타 발언을 한다.(*127)
→ 콤프티크 인터뷰에서 히가시데 유이치로가 말하길'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제대로 된 대사가 거의 없어서 1장 시나리오에서 띄워 주고 싶었는데 시스템 상 약해져서...... 뭐 덕분에 겸손 유감스러운 미안해씨로 팬덤에서 사랑받으니 그걸로 된 건가...?' 같은 소리를 한다.(*12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는 공식에서 스마나이 드립을 친다. 생전 의도치 않게 주변 사람들을 파멸로 이끈 경험 덕에 자기 평가가 마이너스고 스마나이를 입에 달고 산다 하며(*129), 일러스트레이터 코노에는 재림 후를 상정하고 균형을 위해 약간 몸을 굽힌 디자인으로 냈는데 별명인 스마나이랑 겹치니 매우 죄송한 포즈라며 대영웅님께 스마나이하다 한다.(*130)
→ 수영복 영의를 구하면 조금 능동적으로 되었는지 운이 좋았다는 평소 승리대사가 아닌 실력으로 상대를 이겼다고 한다.(*131) 뭔가 지적으로 보이는 농담을 하려고 시도했다가 허들이 높았는지 실패하고 도로 스마나이로 돌아온다.(*132)
→ 용종의 피에 물든 피부는 갈색이며, 악룡의 피갑옷을 상징하는지 갑옷의 가슴 부분은 크게 열려 있다.(*133)
→ 악룡의 피갑옷을 갖고 있지만, 자해는 방어를 못 하는지 혹은 방어 유무를 결정할 수 있는지 알 수 없으나 아무튼 심장을 자기 손으로 파냈다.(*134)
→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는 타입문 에이스에 어쌔신(잭 더 리퍼)의 단편이 실린 것이 인기를 끌어 본격적으로 단행본화가 시작되었다. 한편 그 와중에 나스 키노코와 작가 히가시데 유이치로가 대화하다 세이버(지크프리트)의 디자인을 보고 '가슴에 울트라맨의 컬러 타이머 같은 게 붙어 있으니까 3단 변신시켜 보자' 같은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것이 나스 키노코의 취향에 적중하여 단행본화에 힘이 실렸다 한다.(*135)(*136) 이 아이디어는 페이트 아포크리파 애니메이션에서 진짜 변신한 지크프라트가 한계가 오면 가슴이 반짝거리는 것으로 구현되었다.(*137)
→ 초안에서는 세이버(지크프리트)가 1권에서 퇴장할 때 마스터 고르드 무지크 위그드밀레니아도 죽을 예정이었다.(*138)
→ 타라스크를 보고서 용살자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거북이라 착각했었다.(*139)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된 후 룰러(잔 다르크)가 같은 파티에 들어오면 '지크군이 뭔가 일이 있는 건가' 라는 이야기를 한다.(*140) 그야말로 의미불명의 대사였으며 후에 패치로 수정되어 첫 대면에 가깝다고 말한다.(*141)
→ 만약 등에 나뭇잎이 안 붙어서 완전히 파브니르의 피를 뒤집어 썼다면 악룡의 피갑옷 같은 보구 습득 이전에 사룡으로 타락해 버렸을 것 같다고 본인이 말한다.(*142)
→ 생명의 위기를 느끼면 머리에 뿔이 자란다.(*143)
→ 지력은 세이버(시구르드)보다 떨어지는데 왠지 수영복 영의에 첨부된 안경을 쓰면 시구르드와 동등한 지력을 발휘하게 된다.(*144) 악룡의 피갑옷의 사양 상 등이 파여 있는데 그래서 통기성이 아주 좋다 한다.(*145)
→ 미인은 자기 입장에서 오락이라 하기 어렵다 한다.(*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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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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