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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어쌔신(마타 하리)

타입문 백과

어쌔신(마타 하리)

最終更新:2024年11月25日 18:07

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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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진명 마타 하리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65cm & 49kg
성우 타네다 리사
속성 혼돈, 중용
패러미터 근력 : E, 내구 : E, 민첩 : E, 마력 : E, 행운 : D, 보구 : A+
소유한 보구 마타 하리 - 양의 눈을 가진 여자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없음
보유 특수능력(VER.그랜드 오더) 페로몬 : B, 첩보 : A++, 더블 크로스 : B(스킬 퀘스트로 추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어쌔신 클래스로 마타 하리가 있다.


인물 설명

1차 세계대전 당시 활약한 여자 스파이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인물. 본명은 마르가레타 헤르토로이다 체레이며 가명으로 쓰는 마타 하리는 말레이어로 태양, 햇빛을 의미한다. 생전 아버지는 사업을 말아먹고 바람 피우기를 반복했고, 어머니는 심장병에 걸려 죽었다. 결혼 후 남편의 폭력, 술, 바람기에 고통 받았다. 그렇게 청춘 시절은 남자들 덕에 날려 버려서인지 남자를 농락하는 스파이가 성미에 매우 잘 맞았다.(*2)

프랑스와 독일 사이에서 이중 스파이로 활동하다 잡혀 처형당했다. 사실 현실에서 마타 하리는 딱히 유능했다는 증거도 없고 그냥 쓸모 없는 정보 제공자 정도로 여겨지나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프랑스가 군사면의 실패 모두를 마타 하리에게 뒤집어 씌워 탄핵한 것으로 역사에 새겨진 존재가 되었다는 식으로 영령이 되었다. 그 덕인지 이 세계관의 마타 하리는 현실의 기록이 어떻건 스파이로서 매우 유능하다.(*3) 구체적으로는 프랑스 군이 다대한 피해를 입은 전투에 영향을 미친 중요정보를 독일에 넘겼고 그 결과 병원에 5만 명의 피해를 냈으며 운송선의 항로정보를 제공하여 독일군의 U보트를 침몰시켰다는 죄목이다. 그런 이유로 총살형을 선고받았고 마지막 발언으로 자신의 충성심은 프랑스 쪽에 있었다고 남겼다.(*4) 처형되기 전 까지 장교들이랑 그거 했다는 쓸데없는 여담도 있다.(*5)

소녀와 여성 중간 정도의 외관을 하고 있으며 그에 걸맞은 지극히 명랑하면서 모성적인 면도 지닌 인간상이다. 이성이라면 노소에 불문하고 아이처럼 대한다. 마스터에게는 기본적으로 헌신적이지만 출신이 스파이인지라 자칫하면 험악한 관계가 된다.(*6) 세계대전 시기의 무용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 영령으로서의 전투 능력은 당연하게도 약하다. 성배에 응한 소원은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나 자신이 성배전쟁에서 이길 리가 없으니 사실상 포기한 상태다.(*7) 영원한 젊음 같은 것도 꿈꾸지만 절망이라 칭한다.(*8) 고상한 인간을 좋아하며 이에 성별은 가리지 않는다. 원조 여자 스파이 답게 마스터를 주인님이라 불러줄까? 라던가 응석부리게 해 줄까, 라던가 만지면 안 된다 하는 등 능숙하게 갖고 논다. 그리고 권력자들에게 이것 저것 당했는지 권력을 방패로 삼는 인간은 싫어한다.(*9)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정보 찾으러 어느 도시에 침투해서 주특기를 아주 잘 보여 준다.

2015년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성배를 얻은 캐스터(바토리 에르체베트)가 이것 저것 할 적에 춤 추는 역으로 소환했다. 쓰러뜨리면 얌전히 사라진다.
2016년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왠지 고전 RPG풍이 되 버린 체이테성의 영지에서 술집을 경영한다. 술집에 모험가들이 모여 체이테성을 점거한 어쌔신(클레오파트라)을 쓰러뜨리려 파티를 결성한다. 그 와중에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과 영주 자리를 빼앗긴 바토리가 만나 파티를 결성한다.

2016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은근슬쩍 고주망태 파티 어쌔신(형가)와 라이더(우시와카마루) 사이에 끼어 있다.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가 술 못 마시도록 금주약을 선물이라고 먹여 버리자 취한 기세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기정사실을 만들 수 없다며 아쉬워한다.(*10)

1.5부 4장에서 메인 스토리에서의 등장을 이루었다. 칼데아에 소환된 상태였으며, 갑자기 17세기로 돌아간 세일럼에 침투하는 6인의 극단 멤버 중 하나로 갔다. 실제 기록과 다르지만 분위기는 별반 다를 거 없는 마녀재판에 의해 사형당하는 무고한 자가 늘어나자 거기에 항의하다 같이 잡혀들어가 마녀로 판정받고 교수형에 처해진다. 마침 이 세일럼은 통칭 거짓된 수육이란 것을 서번트들에게 부여하기에 그렇게 죽었으면 칼데아로 복귀 못 하고 소멸할 뻔 했으나 캐스터(키르케)가 준 가사상태에 빠지는 약과 교수형 당하면서 아슬아슬하게 목이 부리지지 않고 최소한의 뇌의 혈류량을 유지할 수 있는 스파이의 태크닉을 발휘해서 죽는 건 면했다. 굳이 이리 한 건 이번 사건의 원흉으로 보이는 자가 밸런스를 중시하기에 마타 하리가 처형당하지 않으면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무언가 해가 올 거라 캐스터(키르케)가 예상했기 때문이다.(*11)

도쿠가와 오오쿠 이벤트에서는 어쌔신(카마)에 의해 노움 칼데아의 인물들이 납치당했을 적 캐스터(세헤라자드)와 같이 미궁의 3층에서 술을 권하는 역할로 나온다.(*12) 두들겨서 제압하고 이것 저것 하자 본래 상태로 돌아왔고 이후 미궁 3층의 룰 대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술을 마셔야 하는데 이래저래 마시기 곤란하니 자기 보구 마타 하리로 술에 취한 기분을 들게 해 룰을 통과시켜 준다.(*13)

어쌔신(샤를로트 코르데)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나와 운빨로 암살을 성공시킨 것 말고는 아무 것도 없는 자신이 영령이 되어 서번트로 소환되고 인리를 지키는 싸움에 끼어들어도 괜챦은가 하고 고민하는 코르데를 상담해준다. 같이 이것저것 해 본 결과 코르데의 고민은 정론으로 풀리지 않으며 아마 정론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을 것이고 그걸 이해하면 마음이 편해질 거라 한다.(*14) 하여간 샤를로트가 낸 고민의 결론은 자긴 인리를 지키는 사명감도 세계를 구한다는 의지도 재능도 필요성도 없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향한 사랑만은 있다며 그게 자신이라 한다.(*15)

2022년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할로윈 특이점에 108명의 서번트가 필요해서 대량으로 레이시프트 할 적 라이더(부디카)가 즉흥으로 뽑은 1진 맴버로 온다. 큰 비중은 없고 소소하게 활약한다.(*16)

2024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공연을 할 적 세이버(샤를마뉴)가 지나가듯 언급한다.(*17)

● 페이트 레퀴엠
카렌 히무로가 경영하는 다방에서 여급으로 일하고 있다.(*18)


마타 하리의 능력

말 그대로 스파이 스티일의 능력을 지녔다. 실존 인물의 남은 기록어 어떻건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장교, 외무성의 고관까지 모조리 무력화시킨 전설의 스파이로 취급되고 있으며 서번트가 되어서 스킬과 보구라는 형태로 구현되자 마음 먹으면 거리 하나를 어려움 없이 함락시켜 버린다.(*19) 이 특기 분야를 제외하면 패러미터를 보면 알듯 영령으로서 약하다.(*20) 칼데아에 소환되어 팀 플레이를 하게 되면 자기 주특기 분야에 주력하며 전투에서는 빠지는 게 보통이다.(*21)

■ 어쌔신이지만 첩보 스킬을 얻은 대가로 기척차단은 쓸 수 없다.(*22) 이 첩보는 상대가 자신을 적이라 여기지 않게 하는 식으로 자신을 은폐한다. 상대는 이 쪽을 친한 이웃, 무해한 돌맹이, 가장 사랑하는 인간 등으로 착각하게 된다. 단 직접 공격을 하면 스킬의 효과는 소실된다.(*23)(*24)
페로몬은 말 그대로 동물의 페로몬과 유사한 효과를 발휘한다. 랭크 B의 마타 하리는 경국의 미녀는 아니지만 이를 통해 남녀를 가리지 않고 경계심을 녹이고, 대화에서 실수하지 않으면 최심부의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25)

■ 보구 양의 눈을 가진 여자는 무용으로 사고회로를 마비시켜 꼭두각시 인형으로 만든다. 정신내성 스킬이 없다면 서번트도 범위에 들어간다. 효과는 아침 해가 떠오를 때 까지 지속되며, 그렇게 시간이 다 해 풀려도 흔적이 전혀 남지 않아 동일인물에게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다. 단 한 번이라도 판정에 실패하면 이후의 판정에서 핸디캡을 진다.(*26)(*27)

■ 전투 능력은 없다시피 하지만 일단 설정 상으로는 그 팔에 감긴 천을 채찍 삼아 철썩 때린다.(*28)

■ 정보전은 초인적이다. 은밀하게 조사하지 않고 대충 상황을 살피는 것 만으로 마을의 권력자와 만나 아연, 망연, 막연이라 생각될 정도로 심리전으로 가지고 논다.(*29)


이외, 마타 하리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약해 빠진 자신을 믿어 주기에 서번트로서 전력을 다 한다.(*30) 마이룸에서는 만지작 만지작 하는 걸로 갖고 논다. 새끼 손가락부터 허용해서 그녀가 만지고, 주인공이 만지는 방식이 좋아졌다며 칭찬하다가 최종적으로는 '손가락 끼리 맞대는 게 가장 기분 좋지?;' 로 끝난다.(*31) 모 씨의 성적 취향을 공략해서 정신을 날려버린 후 주인공은 무슨 취미려나... 같은 소리도 한다.(*32)
→ 버서커(키요히메)는 어쌔신을 보고 독부의 기척을 감지하거나, 어쌔신이 축제라고 스륵스륵 벗어 버리자 상스럽다면서 맨살 보여주기 좋아하는 발칙한 여자라며 퇴치하려 한다.(*33)
→ 시궁창 같은 인생을 산 만큼 딱히 친한 인물은 없으나, 비명의 죽음을 맞이한 라이더(부디카)와는 사이가 좋은 편이다.(*34)
→ 2016년 할로윈 이벤트에서 세이버(바토리 에르체베트 브레이크)는 마타 하리의 술집에 와서 동료를 구한다면서 '강하고 반짝반짝하고 자기를 빛내 주고 받들여 모시는 동료를 희망하며 자기는 경력 없는 보컬 희망' 같은 헛소리를 하다가 마타 하리에게 '데려가 주세요' 라 적힌 팻말이 목에 걸려 웃음거리가 되었다.(*35)
→ 1.5부 4장 세일럼에서 정체를 밝힌 캐스터(시바의 여왕)이 수상해서 그녀의 결계에 남았으나 대화로 의심을 풀었다. 거기에 시바의 여왕이 있었기 때문에 마침 배우로서 시바의 여왕과 솔로몬 이야기를 연기하던 마타 하리가 그 영향을 받기도 해서 이래저래 말이 잘 통한다.(*36)
→ 랜서(브리트라)에 따르면 팔랑팔랑 거리는 것이 당장이라도 인드라가 데려갈 것 같다 한다.(*37)
→ 어쌔신(샤를로트 코르데)에게는 같은 정론으론 해결할 수 없는 입장을 가진 자로서 선배처럼 상담해 준다.(*38)
→ 아쳐(두르가)의 제3재림 형태인 칼리는 마타 하리를 보면 그대도 춤추는 자냐며 함께 춤추자 한다.(*39)
→ 랜서(반 고흐 - 마이너)는 자기가 마타 하리와 시대와 지역이 가깝다 하며 함께 시대를 되돌아보고 싶다 한다.(*40)

■ 생전 극징 배우로는 세계구급 천재로 이름을 날렸다. 속물적인 요소로 대흥했기에 진짜 예술을 추구하는 자에게는 무시당한다던가 했다.(*41) 배우로서 연기력 하나만큼은 최강이며 본인 피셜 백 명의 관객이 있으면 백 명 모두의 취향이 될 수 있다 한다.(*42)

■ 칼데아의 식당을 빌려 댄스파티 행사를 열거나 한다.(*43)

■ 주점 간판 점원으로 외견 뿐만 아니라 안의 기술도 완벽하다.(*44)

■ 정보 캐낼 적에 대해서.
→ 기본적으로는 자기 직업을 살려 활동하며 무희가 환영받지 못 할 경우 변장을 하거나 그 장소에서 벗어난 자에게 어프로치(키스 한 방이면 인간은 사랑에 빠진다 한다)한다.(*45)
→ 단숨에 상대의 성적 취향이라던가 찾아서 그걸로 공략하곤 하는데 덕분에 옆에서 누가 스톱 안 걸어 주면 19금 찍기 딱 좋다.(*46)
→ 왕은 한 나라의 제일이고, 평범한 왕이라면 가장 위안을 가지고 싶어하기에 공략하기 가장 편하다 한다. 백성이나 신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부류, 모든 것을 바치라 하는 폭군이라면 위안 거리가 없어서 이야기가 달라진다.(*47)
→ 노출도 높은 복장을 입고 있으면서 전혀 부자연스러움이 느껴지지 않는다.(*48) 이 복장은 밝은 성격의 에로한 누님 풍으로 그린 것으로 인게임에서는 마력탄이나 던지지만 설정 상으로는 이 복장의 팔에 두른 천으로 적을 휙휙 공격한다.(*49)
→ 남들은 정신 없을 때 오전 중 순식간에 주변 조사와 자신들의 선전을 끝내 버리거나 한다.(*50)
→ 이 분야는 머리가 팡팡 돌아가는지 하루만에 17세기 세일럼의 역사자료와 당시 판명된 주민명단을 외웠다.(*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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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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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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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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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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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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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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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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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정확하게는 마르가레타 헤르토로이다 체레. 생각해보면 마타 하리는 인생의 스타트 지점, 그녀로서는 어찌할 수 없는 곳에서 좌절하고 있었다. 아버지는 경영하고 있던 회사를 도산시키고, 바람 피기를 반복했다. 어머니는 심장병으로 병들어버렸고, 마타 하리가 14살 때 즈음 사망해버렸다. 결혼생활도 남편의 폭력, 술, 바람기로 실패하고, 청춘시절의 대부분이, 남자들의 제멋대로인 욕망으로 낭비된 그녀에게 있어서, 남자들을 농락하는 스파이는 무서울 정도로 성미에 맞았던 것 같다. ---- 설령 최후에는 처형이 기다리고 있었다고 해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3 마타 하리의 스파이 활동에 대해서는 확실한 증거라고 할 만한 것이 없다. 그녀는 41세일 때 프랑스 및 독일의 이중 스파이로서 처형당했다. 그러니 처형을 집행한 프랑스 쪽도, 독일 측도 그녀를 그다지 중요한 정보를 가져온 스파이로서 여기지 않고, 기껏해야 정보 제공자 정도로 취급한 게 아니냐라는 이야기도 있다. 어떻든간에 프랑스는 참 다행이라는 식으로 군사면의 실패를 전부 마타 하리에게 덮어 씌웠다. 그들의 어리석은 작전에 의해 도출된 그녀의 희생도, 그녀가 스파이로서 정보를 누설했기 때문이라고 탄핵한 것으로 마타 하리는 역사에 새겨진 존재가 되었다. 처형될 즈음에 '나를 쏠 수 있는 남자는 없어' 라며 옷얼 벗어재낀 그녀의 미노에 의해 흥분하여 손이 떨리는 것을 막기 위해 사수가 눈을 가렸다거나 하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전해지고 있지만 아무래도 이건 역시 과장된 것이겠지. 정말로 스파이였는가, 그저 단순한 정보 제공자였는가. 운명에 농락당한 미모의 여성은 원래의 이름이 잊혀진 채로, 그저 예명 뿐만이 전설이 되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 군법무사관 : ....이상, 네덜란드 국적의 여자 마타 하리------ 스파이 "AF45호" 및 "H-21호"를, 우리 프랑스군의 법령에 의거하여 고발합니다. 독일과의 이국간에 오가며 쌍방에 있어 현저하게 불이익이 되는 정보를 누설하여, 또한 은폐했습니다. 안에는 우리 군이 다대한 피해를 입은 힌덴부르크서네 의한 공세계획의 중요정보가 포함되어있다고 보입니다. 이에 의해 추정되는 병원의 피해는, 실로 5만명을 넘는다는 보고가-------- 최근에는 운송선의 항로정보를 제공하여 적 U보트에 침몰시키는 사태를 초래했습니다. 압수한 피고의 소지품에는 독일로부터의 고액의 보수를 받은 흔적이 있어, 이 이상 혐의의 의심은 없습니다. / 군판사 : 소집권자의 만장일치를 인정한다. 간첩행위에 의한 군사작전의 교란, 국가전복의 획책에는, 법령, 헌법에 동시에 정해진 제일급의 범죄이며, 사형에 해당한다. ----피고 마타 하리를 총살형에 처한다. 당 법정은 이것으로 폐정! / 마타 하리 : ................. ....판사! 부디, 한 가지! 모두에게 전해 주세요! / 군판사 : 발언을 허가한다. 다만, 항소는 불허한다. / 마타 하리 : ...제가 스파이 행위를 저지른 것은 사실입니다. 전장에서 목숨을 잃은 병사들도 있겠죠. 하지만, 저의 충성심은 맹세코 프랑스에 있었습니다! / 마타 하리 : ...히익...! / 군판사 : 그런가. 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죽어간 병사들에게도 결코 지지 않는 것이라고, 그렇게 주장하는 것이군. ....알겠다. 그러면, 피고 마타 하리, 사후에도 다시, 그 죄를 마주하거라. 그들의 혼과 마주하여, 스스로의 결백을 주장하도록 하여라! 포탄이 옮긴 독기에 목이 문드러진 병사들의 갈라진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도록 하여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 세계의 뒷면에서 활약하는 여자 스파이. 마타 하리는 스파이 중에서, 가장 기이한 존재일 것이다. 스트립댄서인 그녀는 스파이로 처형될 때까지, 그 육체로 군의 장교들을 번농하길 계속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6 지극히 명랑하고 모성적. 얼핏 보기에는 십대 후반, 소녀와 여성의 중간 정도의 모습이지만 어느 정도 노화된 존재라 하더라도 이성이라면 아이처럼 대한다. 단 본인은 스스로의 불운이나 숙명을 덧없고 싫다고 여긴다. / 마스터에 대해서는 헌신적이다. 그렇지만 그 시작 위치에 따라 마스터와는 험악한 관계가 되기 쉽다. (특히 그것이 이성일 경우에는 한층 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7 성배에 내건 소원이 있다고 한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일 것이다. 무엇보다도 그녀는 자신의 영령으로서의 약함을 알고 있고, 그런 바람이 이뤄질 리가 없다고 포기하고 있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8 성배라, 영원한 젊음을 원한다는 소원은 너무 흔한가? 그것도 절망인 걸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타 하리 대사

*9 주인님!.....이라고 불러 줬으면 해? / 응석부리게 해 줄께. 우훗 / 권력을 방패로 삼는 인간은 싫어. 여러 가지 있었는 걸. / 안 돼 요 / (인연 레벨 1) 고상한 인간은 좋아해. 그게 남자라도 여자라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타 하리 마이룸 대사

*10 마타 하리 : 큰일났네. 취한 기세를 이용해서, 기정사실을 만들 수 없게 되버려……. 힐끔. / !? / 잔 얼터 산타 릴리 : 왜 그러세요, 순록 씨? 얼굴이 빨간데요……. / 마슈 : 왜그러세요마스터. 무슨일이세요마스터. 마타 하리 씨와 마주볼 필요 있으신가요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키르케 : 아아, 슬슬 됐어. 마타 하리. / 마타 하리 : ...... / 나타 : 살아 있었나? / 로빈 후드 : 헤엑!? / 마타 하리 : 아직, 나른한걸.... 역시 힘들었어. / 키르케 : 네 신체는 꽤나 독이 돌지 않는 모양이야. 완전히 의식을 잃는 쪽이 편했을 텐데. / 로빈 후드 : 에....? 어떻게 된 일임까아? / 키르케 : 가사의 약이야. 마타 하리에게는 교수형 전에 내가 제조한 독을 마시게 해 뒀어. / 죽은 척 했다? 목은 괜찮아? / 마타 하리 : 밧줄 풀고 도망가는 요령이야. 별것 아닌 방법인걸. 단지 낙하의 충격에서 경추의 뼈는 지켜져도, 결국 그 후의 압박으로 질식해서 보통은 죽어. / 키르케 : 최저한의 대사로 뇌의 혈류만은 지켜지도록 한 거야. 웨이틀리 가문에서 슬쩍 해온 약제가 도움이 됐어... 라니 긁어부스럼이네. / 로빈 후드 : ...밸런스를 잡겠다는 의지, 그렇게 말했지 당신은. / 키르케 : 아아, 말했지. 사형수 마타 하리가 그 죄를 속죄하지 않고, 마을의 법정의 심판을 받지 않고 도망치는 사태가 되면, 그 때야말로 마슈와의 재회는 불가능해져. ...나는 그렇게 추측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마타 하리 : 어머, 어서 오세요, 주상 여러분. 저는 마타 하리. 오츠기(御次)를 맡고 있답니다~. 자자, 술을 들어보실래? 무척 맛있을걸? / 셰헤라자드 : 저는 오오쿠 하녀 셰헤라자드. 마찬가지로, 오츠기 역할을 맡고 있사옵니다. 여기는 저희가 연회 접대를 행한다는 취지로 이루어진 계층입니다. 피곤하실 테니까요…….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저, 잡수시고, 마시고, 말씀을 들으며, 즐겨 주십시오. 그러시다보면, 언젠가, 가고 싶은 곳에 도달하실 수도 있을 거랍니다……? / 야규 타지마노카미 : 노부츠나 놈이 이리 말하였소. 이용되는 사아반토는 나 하나만이 아니라고. 카마란 자가 손수 골라내어 종복으로 삼아, 이 오오쿠에서 모종의 직책을 내린 자도 있다던가. 그게 저들일 거요. / 시온 : 당연히, 그럴 경우엔 기억과 행동원리도 조작되어─── 꼭두각시가 된다는 거군요. / 셋쇼인 키아라 : 예, 보아하니 저 분들께서는 정신에 모종의 간섭을 당하신 모양. 그런 연유로, 제가, 오정심관 프로그램을 시험 삼아 작동시켜 보았습니다만…… 아쉽게도 겨에 못 박는 격, 간섭이 완전히 막혔습니다. 근본적인 상성이 어지간히 안 좋은 걸 테지요. 자만하는 일이 적은 제게 있어서, 이 프로그램은 유일한 자랑거리─── 그걸 이리도 허망히 튕겨내니, 다소 마음이 상하는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마타 하리 : 그렇게 말해도. 으음─음─……. ……? 아, 생각났어! 시도해 보고 싶은 게 있는데, 괜찮겠니? / - 좋은 아이디어 있어요? / 마타 하리 : 가능성일 뿐이지만 말이야. 애초에, 『취한다』는 게 대체 뭘까? 알콜이 실제로는 안 들어갔어도, 알콜이 들어간 양 취하는 사람도 있잖아. 그러니까 그걸───내 보구로 실현해 볼까 해. / - 마타 하리 씨의 보구라면…… / 마타 하리 : 그래, 『태양의 눈을 지닌 여자(마타 하리)』. 세뇌보구야. / 셰헤라자드 : 술에 취하지 않으시는 마스터를, 당신의 보구로…… 취한 듯한 정신상태로 만들자, 그런 말씀이시군요? / 마타 하리 : 맞아. 그 상태가 『취한 마스터』로서 이 오오쿠가 인정할지 어떨지는 도박이지만. / - 해 봐요, 부탁드릴게요! / (잠시 후) / 마타 하리 : 시작할게. 몸에 힘을 빼고, 릴랙스해 봐. 엮이며, 풀리며, 나라는 여자에게 빠져들어 보렴─── / (뾰옹) / 파르바티 : 어떤……가요? / (울렁) / - 오오……취한 것도 같아…… / 마타 하리 : 어때? 머리는 안 아프니? / - 오히려 개운해요 / 셋쇼인 키아라 : 취하지는 않았으나, 취했다…… 룰의 허점을 능수능란히 찔러내는 데 성공하였군요? 보구로 빠뜨린 상태라면, 이 계층을 빠져나온 순간 바로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을 테니. 만만세 아닐지요. / 야규 타지마노카미 : 허나 주군이 취하신 이상…… 우리는 더욱 많이 애써야 하오. 전원, 명심하시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상송 씨는, 이걸 가르쳐주고 싶으셨던 걸까. 싸우는 것 외에도 도움이 되는 측면이 있다, 라고. 아아, 하지만. 나는 마타 하리 씨의 흉내는 낼 수 없어. 그렇게 생각한다. / 마타 하리 : 그리고 말야. 이건 말해두는 편이 좋으려나. 너라면, 이라던가. 나밖에 할 수 없어, 라던가. 그건 언뜻 대단해 보여도, 사실은―――좋지 않은 거야. / 샤를로트 코르데 : 좋지 않다······입니까. / 마타 하리 : 그래. 안 좋아. 그도 그렇잖아? 이 세계는 지금, 아슬아슬한 균형 위에서 간신히 존재하고 있어. 상황은 최악. 내가 사랑했던 것도, 누군가가 사랑했던 것도, 모두 사라져가. 죽은 자인 우리들과, 산 자인 마스터들이 나아가질 않는다면. 그러니까, 그곳에 특이성이 있어서는 안 돼. 대신해서 싸우는 사람, 대신해서 상처받는 사람이 수없이 많다면. ······정말로 특별한 존재인 사람을 제대로 지키기 위해서. / ―――맞는 말이다. 그녀가 말하는 건, 정말로 옳은 말이다. 하지만, 그치만. 설명할 수 없는 불합리한 감정이 있다. / 마타 하리 : ······. ······. 후후후, 과연. 정론은 안되는 거구나. 그러니까 우리들이었던 건가. / 샤를로트 코르데 : ? 저기, 무슨······? / 마타 하리 : 지금 그 말에, 설명할 수 없는 반발감이 생겼지? / 샤를로트 코르데 : 아니요! 그, 그런 건······그런 건······. / 마타 하리 : 괜찮아 괜찮아. 지금, 내가 말한 건 중요한 거야······중요한 거. 평균적으로 중요한 거라면 이해하기 쉬우려나. 너는 분명, 더욱 더 중요한 게 있을테니까. / 샤를로트 코르데 : 중요한······것. / 마타 하리 : 응. 그걸 이해하게 된다면, 네 마음도 편안해지겠지. 아니, 어쩌면 반대가 될 지도. / ······어쩌지. 이야기해주는 게 이해되지 않는데, 기묘한 확신이 들었다. 나는 분명, 소중한 걸 전해받았다, 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샤를로트 코르데 : 마타 하리 씨, 이런 곳에서, 말입니다만······. 저, 겨우 이해했습니다. 한 가지의 해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마타 하리 : ? / 샤를로트 코르데 : 저는――― / 인리를 지켜야한다는, 그런 강한 사명감은 없다. 세계를 구한다는, 그런 강한 의지는 없다. 재능도 필요성도, 나한테는 아무것도―없다. 남아있는 건 단 하나. 마스터가, 웃어줬으면 좋겠어. 마스터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모든 걸 잃고, 흘러넘쳐버려도, 그것만은 버릴 수 없는 마음(사랑). / 샤를로트 코르데 : 그게, 저입니다. / 마타 하리 : 그런가. 역시 그러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부디카 : 좋-아. 그렇게 정해졌으면…… 자ーーー아! 전원 주목ーーー! 최초로 파견될 서번트를 고를거야! 자, 빨리 정렬하세요! 네 거기, 불만도 말하면 안돼. 정렬ー! / 부디카 : 그리해서 첫 5기가 정해졌어. 일단 나. / 마타 하리 : 그리고 나야~♪ / 로빈 후드 : 내가 있다는건, '할 마음이 있는가'는 선발기준이 아니란거구만… 에휴(やれやれ). 그다지 체이테랑은 엮이고 싶지 않은데 말이야…… / 아마쿠사 시로 : 이런, 드문 일이군요. 적성이 있다고는 하나, 제가 선출될줄은…… 물론,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몰레 : 크크ー♪ 마지막으로 나, 라. …어~ 나로 괜찮은거야~? 지난번 할로윈에서 실컷 날뛰었던 내가~? 책략하고 음모를 꾸몄던 내가~? 아니 뭐ー, 물론 그 몰레(그녀)하고 나는 소환으로 절단되어 있으니 아ー무 관계도 없지만 말이죠ー? / 로빈 후드 : 아니, 오타쿠는 날뛰는 거 이전에 여러모로 문제라 안되는거잖아. / 마타 하리 : 그러네. 조심스레 말하는데, 흑막이라고 불리는 거랑은 조금 어려울지도! / 몰레 : 크으, 팩트를 들이밀면 열받아ー! *주살~주살~ (*주 - 呪殺 주술로 살해하도록 저주하는 행위) / 부디카 : 일단 FEELING('왠지 모르게')으로 팍 하고 온걸 골라 봤는데… 괜찮을까? / 다빈치 : 괜찮다고 생각해. 몰레에게 약간 불안요소는 있지만, 그걸 메우고도 남는 전력이야. 라고 해도, 뭐라 할지라도 장소는 체이테. 뭐가 일어날지 모르고, 뭐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아. / 로빈 후드 : 진짜 그렇단 말이지, 대체 뭐야 저 특이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롤랑 : 지금까지와 캐릭터가 다르니까요. 내가 등장했을 때도 당황했거든. 배우들은 매번 다른 사람을 연기하죠. 멋지네. / 샤를마뉴 : 아, 근데 칼데아에도 그런 배우가 있어. 봐봐, 마타하리씨. / 샤를마뉴 : 그 사람, 「백명이면 백명의 취향이 될 수 있다구~?」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 슬쩍. / 롤랑 : 힘이 강한 영웅과는 별개의 무서움이 있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예상했던 대로 여급들 중에는 인간만이 아니라 서번트도 있었다. (저 우아한 태도의 미인은 틀림없이……여자 스파이로 유명한 마타・하리다……! 스테이지에서 춤추는 모습을 본 적 있어. 영령으로서는 '초'가 붙을 정도로 유명인이야……. - 페이트 레퀴엠의 내용

*19 마타하리 : 여기가 조사의 실마리가 될 것 같아? / 마슈 : 네. 그래서, 마타하리씨에게 탐문 조사를 부탁하고 싶어서. / 마타하리 : 어머, 그것은 혜안이군요. 제대로 탐문해요. 하지만, 마스터. 공교롭게도 나 혼자서는 안되요. 그러니까, 제대로 나를 지켜 주세요, 우후후. / 물론이다. or 노력하자. / 마타하리 : 기대하고 있어요. / 마슈 : 그럼, 탐문의 쪽 부탁합니다. / 마타하리 : 그래, 그래.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저 사람이 좋을까. 그럼, 다녀와요. 내가 술집에 들어가면, 밤까지 기다리고 있어. 반드시, 습격이 있으니까. / 마슈 : 아, 예. 알겠습니다. / 마타하리 : 안녕하세요, 기분이 어떠세요? / 시민 : 네? 아, 아아. 누구? / 마타하리 : 떠돌이 광대야. 현지의 분이시죠, 당신? / 시민 : 오오, 출생도 성장도 이 거리야. / 마타하리 : 그럼 이거리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한동안 여기에서 벌고 싶은거야 나. 그렇다고 하면, 다양한 일들을 알아두지 않으면 안 되겠지요? 물론, 술은 살께요. 당신이 맛있는 가게를 알고 있으면, 이지만. / 시민 : 아아, 물론이다. / 마타하리 : 그러면, 갑시다. 후후후, 낮부터 술은 조금 불건전할까 하지만, 불건전한 것은 즐거워요......그렇죠? / 시민 : 아...아아, 그렇구나! 좋아, 마시러 갈까! / 마슈 : ...선명한 농간입니다. 순식간에 30대 초반, 독신 남성으로 추측되는 인물이 함락됬습니다. 저기까지 노출이 심한 복장이면서 하나도 부자연스러움을 느끼게 하지 않는 기세로. / Dr. 로만 : 과, 과연 프랑스・영국・러시아의 장교로부터 외무성의 고관까지, 모조리 무력화 시켰다는 전설의 스파이...... 진지해지면, 이 거리를 시원스럽게 환락... 아니, 함락 할 수 있지 않을까. / 마슈 : 어쨋든 뒤를 쫒아, 밤까지 기다립시다. 마타하리씨는 첩보는 어쨋든 전투 능력은 부족하시니 그곳은 우리가 지원하지 않으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성배에 내건 소원이 있다고 한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일 것이다. 무엇보다도 그녀는 자신의 영령으로서의 약함을 알고 있고, 그런 바람이 이뤄질 리가 없다고 포기하고 있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21 로빈후드 : 마스터……어이쿠, 단장씨여! 여긴 해버려도 괜찮은 거지요? / 마타 하리 : 단장, 그 전에 그녀들을――――― / 마타 하리와 마슈는 그녀들을 피난시키는 거야! / 마슈 : 넷, 선―――――단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첩보' 스킬에 의해 기척차단은 상실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3 첩보: A++ 이 스킬은 기척을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기척 그 자체를 적대자라고 느껴지지 않게 한다. A++ 정도가 되면 같은 편 진영으로부터 고발이 없는 한, 적대하고 있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24 이 스킬은 기척을 차단하는 게 아니라, 기척 자체를 적대자라고 감지하지 못하게 한다. 친한 이웃, 무해한 돌멩이, 가장 사랑하는 인간 등이라고 착각시킨다. A++나 되면 아군 진영에서 고발하지 않는 한, 적대 관계임을 깨닫는 건 불가능하다. 단, 직접적인 공격에 나선 순간, 이 스킬은 효과를 잃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5 페로몬이란 동물의 체내로부터 분비, 방출되어 동종의 다른 개체의 행동이나 생리상태에 영향을 주는 물질의 총칭이다. 경국의 미녀라고까지는 할 수 없지만, 남녀 구별없이 경계심을 녹이고, 대화에서도 실수만 안 하면 최심부의 정보마저 입수할 수 있으리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6 『양(陽)의 눈을 가진 여자』 랭크: A 종별: 대군보구 전설의 구현화, 세뇌보구. 요염한 무용에 의해서, 사고회로를 마비시켜, 꼭두각시 인형으로 만든다. 정신내성 스킬이 없는 서번트도 표적에 해당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27 마타하리의 전설의 구현화, 세뇌보구. 요염한 무용에 의해서, 사고회로를 강제로 마비시킨다. 일반인, 마스터는 물론이고, 정신내성능력이 없는 서번트, 광화하지 않은 서번트도 남녀불문하고 해당한다. 판정에 실패한 자는, 기본적으로 으로 마타히의 꼭두각시이다. 효과는 아침해가 떠오를때까지. 그러나, 보구를 사용했다는 흔적이 남지 않 기때문에, 동일인물에게 반복해서 사용가능. 또한 한번이라도 판정에 실패했을 경우, 다음번 판정에 핸디캡을 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8 무희에 여자 스파이란 것에서 야한 누님을 그리면 되겠지, 하고 수긍해서 디자인 했습니다. 단 성격은 활발하게 해야 했기에 음탕한 느낌으로는 하지 않았고요. 처음에는 팔의 천으로 철썩철썩 공격을 한다는 설정도 본 듯한. 여러 가지 컬러링안을 내 보았습니다만 그 중에서는 갈색 피부였던 것도. 캐릭터 성능적으로는 정말로 쓰기 힘들다곤 합니다만 최종 재림까지 길러 주셨다는 무수한 소식들을 받게 되어 꽤나 기쁘다고 생각합니다. (코야마 히로카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9 덤으로. 마타 하리씨는 은밀하게 조사할 성격이 아니다. 술집에 들어가기 전, 밖에서 살며시 상황을 살폈을 뿐이다. 단지 그것만으로, 그녀는 이 마을의 권력자인지 뭔지와 딱 마주친 것이다. / 마타 하리 : 뭐, 그렇겠죠. 신용이 가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네요. ······그럼 이러면 어떠려나요. 저희 신랑에게 지불할 금액의 한도를 맡길께요. 금액은 절반. 남은 건 마물이 퇴치되었다고 인정받을 때 뿐. / 남자 : ······그건······. / 마타 하리 : 네? 어 · 쩌 · 실 · 꺼 · 죠? / 샤를로트 코르데 : (아, 손가락 신호) ······. ······마타 하리 님. 당신이 맡으신 건 어디까지나 금액뿐입니다. 지불방법을 바꾸실 수 있는건 주인님의 허가가 없으면――― / 마타 하리 : 괜찮아 괜찮아. 이정도라면 용서해줄거야. 그리고 봐봐, 여기 마을 사람들이 굉장히 곤란해 하잖니? 신랑에게 연락해둔다면, 며칠 걸릴지 알 필요도 없고. / 샤를로트 코르데 : ······알겠습니다. 그러면, 마타 하리 님이 책임지시는 걸로. / 마타 하리 : 자, 어쩌실거죠? 당신. / 남자 : ······. ······사실은······. / 샤를로트 코르데 : ······. ······정보를 얻어내셨군요······. / 마타 하리 : 응, 잘 풀려서 다행이야. 그런데······. 그렇게 놀란 얼굴을 하고, 무슨 일 있어? / 샤를로트 코르데 : 그게······이해가 안 돼서요. 제대로 이야기의 흐름을 듣고 있었을텐데, 어느샌가――― 그래. 어느새인가. 어느새인가. 남자는 정보를 건넨 데다가 돈까지 주었다. 보통은 반대 아닌가. 이쪽이 정보료로서 무언가를 지불해야 할 텐데. 그런데 어느새인가 과정과 목적에 엇갈림이 생겨나서, 정신을 차리고 나니 이러한 흐름이 되었다. / 마타 하리 : 중요한 건 돈을 지불하는게 아니야. 지불하는 걸로, 신용을 얻는거지. 서로 상대를 모르는 한, 금전의 움직임만이 상대를 신용하는 기술이 되는거야. / 샤를로트 코르데 : 하지만······. 상대방은 그다지 믿지 않은 것 같은데요? / 마타 하리 : 아냐. 그럴 일은 없어. 그 때, 그 사람의 머릿속은 이랬을 거야. / 남자 : (만약 그 마수를 쓰러트려준다면, 그리고 사지 멀쩡하게 방심하지 않고 돌아온다면. 어쩔 수 없으니까 돈을 지불해야지. 만약 그 마수를 쓰러트려준다면, 거기다 빈사상태라면, 혹은 틈을 보인다면. 그 녀석들을 죽이고 돈을 빼앗아와야지. 만약 쓰러진다면――― 누군가에게 시체를 회수해달라고 해야지. 마수가 돈의 가치를 알 리 없으니까.) / 마타 하리 : 네 개의 루트 중, 세 개는 그 남자가 손해를 보지 않아. 빈사 상태인지 틈을 보인다면 돈은 편하게 되찾을수 있어. 반격당한다면 돈은 찾아올 수 있어. 우리들은 '마수를 쓰러트린 뒤, 그들에게 주의깊게 대해준다' 라는 선택지 외에는 생존 루트가 없으니까. ······그러니까 그에게는 떠올릴 리가 없지. 그 마수를 쓰러트리는 게 목적이고, 그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다······라고는 생각할 수 없겠지. / 샤를로트 코르데 : 굉장하세요. / 굉장하다, 라는 영역이 아니다. 아연, 망연, 막연이라는 녀석들이다. / 마타 하리 : 싸우는 건 서투르지만. 이럴 때는 역시 나라는 사람은 편리하구나. / 샤를로트 코르데 : 과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마타하리 : 아하하하, 즐겁네요. 무슨 일이야, 당신? 아직 마시는 게 부족한 걸까? 그렇지 않으면, 즐기고 싶은 것이 있을까. 술을 과음하면, 쇠약해진다고 하는 것이군요. / 시민 : ...너, 누구냐? 떠돌이 광대라니, 엉터리다. / 마타하리 : 자아, 누구일까요? 그런 일보다, 대기하고 있는 병사들을 불러내 주세요. / 시민 : ......! / 마타하리 : 장관이군요. 서번트에서도, 나는 결국 어새신이니까. 이것은 다루지 못할지도. ...하지만. 지금의 나는 한명이 아닌 거에요, 유감스럽지만. / 갈거야! / 마타하리 : 네, 마스터. 이 마타하리를 믿어 주는 당신을 위해서, 전력을 다합니다! 우후후후후, 서번트는 즐거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인연 레벨 2) 그러네, 새끼 손가락 정도라면 괜찮아. / (인연 레벨 3)어라, 왜 그렇게 놀라? 내가 만지는 건 이상해? / (인연 레벨 4) 그래 그거. 만지는 방식 좋아졌잖아. / (인연 레벨 5) 후훗. 그렇게 결국 새끼 손가락과 새끼 손가락이 제일 기분 좋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타 하리 마이룸 대사

*32 마슈 : 마타,하리씨. 그 넋이 나가버리신 분은... / 마타하리 : 괜찮아요. 내가 없어도, 분명 새로운 취미가 일치하는 사람을 찾아 낼 거야. 우후후후. 마스터는 어떤 취미인지 궁금한걸? / 마슈 : 자, 자 갑시다 마스터! 어서어서! / 마타하리 : 우후후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 : 라─, 라─, 라~~♪ / ??? : 안녕. 좋은 밤이야. 젊고, 어린 밤. 당신은 젊고, 씁쓸한 남자려나? / 키요히메 : 도, 독부의 기척……! 물러서 주세요 서방님! 나유타의 저편까지! / 그럼 돌아올 수 없어 / 키요히메 : 어머, 마스터도 참 표현이 고상하시다니까…… 아무리 떨어지더라도, 반드시 맞으러 가겠어요♡ / 포우 : 포우……포─우…… / 마슈 : "이제 이거 끝장났잖아, 안친적으로" 라구요……? 안 돼요 포우 씨. 모두들 알고 계시는 일인데, 지금은 입다물고 있어야죠. / ??? : 어머어머, 우후후. 귀여운 초대객 분들이네. 환상이 춤추며 날아다니는 할로윈 파티에 어서 오세요! 내 이름은 마타 하리. / 마타 하리 : 오늘 하룻밤만의 축제 소동. 부디 즐겨 주시기를. 그러면, 변변찮습니다만 저의 춤을 즐겨 주세요. 여엉차……(스륵스륵) / 키요히메 : !? / 포우 : 도포────우!? / 마슈 : 잠깐 기다려 주세요!!!?? 어, 어째서 벗고 있는 거에요!? / 마타 하리 : 어머. 그치만 나, 그런 게 특기인걸요. / 키요히메 : 꺄─────────! 상스러워 상스러워 상스러워! 서서서서서서서방님! 지금부터 맨살 보여주기 좋아하는 이 발칙한 여성을, 퇴치하겠습니다! / 마타 하리 : 어머어머어머~. 후후후, 그거라면 그거대로 괜찮아. / Dr. 로망 : ……칫. (살그머니 기록 모드를 해제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ㅇ인연 캐릭터/ 부디카 : 그 성질상 딱히 친한 서번트는 없지만, 비명의 죽음을 맞이한 그녀와는 은근히 사이가 좋다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5 마슈 : 그런데 왜 술집에선 그런 간판을……? / 엘리자베트 : 아아, 그건── 『그럼 희망하는 동료는 있지, 강하고 반짝반짝하고 나를 빛내주고 나를 받들어 모셔줄 사람! 이쪽은 보컬 희망. 밴드 경력 없음. 기타, 베이스, 드럼, 프로급인 사람, 모집』 ……이라고 했더니, 저 술집 여자가 얼굴 한가득 웃으면서 이걸 건네주는 거야! 너무하지 않아!? / 마슈 : 자업자득이었나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시바의 여왕 : ……모두가 나가서, 둘 뿐이네요오. 마타 하리씨? 조금 비밀스런 이야기를 할까요. / 마타 하리 : ……뭐려나? 시바의 여왕 : 당신은 일부러 이 장소에 남은 거군요. 외출한다 한들 마을 사람들이 상대인 것, 제아무리 상황이 안 좋다 하더라도 그 정도쯤 어떻게든 처리할 수 있는 일. 당신은 다른 분들만큼 날 신용하고 있지 않아. 배신할 케이스를 생각해서……현명합니다. 무척이나. / 마타 하리 : ……역시 여왕 폐하시네. 응, 그 말대로. 카터씨와 지낸 시간이 길다는 사실이 나로 하여금 의심을 품게 하는 거야. 다만, 있지…… 그것만은 아니야. 개인적으로도 흥미가 있었어. 며칠 전에 『시바의 여왕』을 연기했을 때 느낀, (중략) 마타 하리 : 우리들을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다 말했던 건, 그런 거였던 거네. / 시바의 여왕 : 네. 세일럼의 함정은 무서우리만치 교묘합니다. 당신 자신도 또한 위험에 처해졌었고……. 조금 내키지 않네요오. / 마타 하리 : 난 한 번 죽고, 또다시 죽은 몸이야. 더 이상 무서운 건 없어. 부디, 부탁해―――――. / 시바의 여왕 : …………으~~응 (귀 쫑긋쫑긋). / 마타 하리 : ………… (귀여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브리트라: 흠. 여기려나? / 마타하리: 어라 브리트라씨. / 브리트라: 오, 무희의 여자인가 키, 히, 히 여전히 팔랑팔랑 거리는 구나. 지금이라도 인드라 녀석이 데려갈 것 같느니라 / 마타하리: 음. 그 평가는 잘 이해가 안가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맞는 말이다. 그녀가 말하는 건, 정말로 옳은 말이다. 하지만, 그치만. 설명할 수 없는 불합리한 감정이 있다. / 마타 하리 : ······. ······. 후후후, 과연. 정론은 안되는 거구나. 그러니까 우리들이었던 건가. / 샤를로트 코르데 : ? 저기, 무슨······? / 마타 하리 : 지금 그 말에, 설명할 수 없는 반발감이 생겼지? / 샤를로트 코르데 : 아니요! 그, 그런 건······그런 건······. / 마타 하리 : 괜찮아 괜찮아. 지금, 내가 말한 건 중요한 거야······중요한 거. 평균적으로 중요한 거라면 이해하기 쉬우려나. 너는 분명, 더욱 더 중요한 게 있을테니까. / 샤를로트 코르데 : 중요한······것. / 마타 하리 : 응. 그걸 이해하게 된다면, 네 마음도 편안해지겠지. 아니, 어쩌면 반대가 될 지도. / ······어쩌지. 이야기해주는 게 이해되지 않는데, 기묘한 확신이 들었다. 나는 분명, 소중한 걸 전해받았다, 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마타 하리. 그대도 춤추는 자인가. 함께 춤추겠는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두르가 제3재림 칼리 모드 파티에 마타 하리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0 마타 하리 님과는, 사실, 시대도 지역도 가까운 편이랍니다. 함께, 시대를 되돌아보고 싶네요. 감자라도 먹으면서······ 히이이~! 소소소, 속셈 같은 건 없다구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반 고흐 마이너 파티에 마타 하리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1 마타 하리 : "----친애하는 미스터 아스트뤽." "어제의 이야기를 더욱 상세히 전달하고 싶어 다시 펜을 들었습니다. 그래요. 살로메의 건이요." "그 후, 운 좋게도 흥행에 대해 긍정적인 극장지배인을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두 사람이나!" "그들이 말하는 것에는..." / 비평가 : 마타 하리---- 아아, 그녀는 천재라고 해도 되겠지. 그것은 화려한 실적이 가리키는 대로 틀림없을 것이다. 벼락치기 기술과, 착각한 정열과 망상. 속물취미의 화장.... 그것들을 훌륭히 어우른 줄타기 공연에는 어디서도 얻기 힘든 긴장감이 녹아있다. ....단지, 흠, 그렇군. 진짜 예술을 추구하는 자에게는 유해하다. 라고 말할 것도 없지만... / 극단 고급 직원 : 오오! 그녀의 공연에는 몇 번이고 발을 붙였따고! 얼마나 꽃다발을 선물로 보냈는지도 몰라. 하하하하, 물론, 보답 따위는 바라지도 않아. 후원자란 그런 거다. 음. 하지만 요즘은... 철새 팬들, 이라고 하나? 프랑스군 장교들이 활개치고 있어서 말이야. 이쪽의 발이 멀어지고 있는 것은 뭐 부정할 수 없지. 녀석들은 돈을 안 내. 그렇지만 작금의 정세하에서 여러가지로 융통성만은 뛰어나지. 혹시 그녀가 그것을 자신의 힘이라고 착각을 하고 있다면... 유감스러운 일이다. / 극장 관계자 : 대여배우 마타 하리라고 하면 이미 살아있는 전설이니까요! 그녀를 기다리길 원하는 관객이 있는 무대는 이 작은 극장 따위가 아닙니다! 세계 그 자체이고말고요! / 마타 하리 : "----그래서, 나" "기발하고, 분방하고, 매혹적인, 인상 깊은 살로메를 무대로 탄생시키는 걸 확신하고 있어요." "부디 "순례자 요한"의 목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미스터 아스트뤽에게 거듭 부탁드리겠습니다." "----당신의 마타 하리로부터" (전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2 롤랑 : 지금까지와 캐릭터가 다르니까요. 내가 등장했을 때도 당황했거든. 배우들은 매번 다른 사람을 연기하죠. 멋지네. / 샤를마뉴 : 아, 근데 칼데아에도 그런 배우가 있어. 봐봐, 마타하리씨. / 샤를마뉴 : 그 사람, 「백명이면 백명의 취향이 될 수 있다구~?」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 슬쩍. / 롤랑 : 힘이 강한 영웅과는 별개의 무서움이 있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3 마타하리: 그래, 아쉽네. 그래도 잠깐만 보고 가지 않을래? / 브리트라: 본다? 뭘 말이냐? / 마타하리: 지금 말야, 이 식당을 빌려서.... / 마타하리: 댄스파티 줄여서 댄파, 라고 할까나? 어쨌든 그런 행사가 한창이야. / 살로메: 우후후, 지금은 그저 춤만 추면 되는거지? 아아, 요카난 요카난! / 양귀비: 하~★ 이런건 오랜만이라 즐겁네요, 후야 제제(언니)! / 무즉천: 흥. 이몸은 별로 즐겁지는 않다고. 좋은 기회인듯하니 중화의 궁중문화의 레벨을 보여주마, 인 것 뿐이다 / 산찰: 와! 오랜만의 삼바페스티벌 입니다! 몸이 멋대로 움직여 버리네요. / 산타카르나: 아아. 나비처럼 움직이기 위해선 리듬감이 중요하지. 좀 더 스파링을 이어가도록 하지. / 야규: 후.. 마음을 비우고 춤을 춰본게 언제쯤인지. 부족한 점은 부디 이해해 주시길. / 놋부: 좋았어, 무네링이 무대에서 내려온 뒤엔! 마침내 오늘의 주역, 이 몸의 아츠모리의 차례니라! / 오키타J: 괜찮나요 놋부? 또 혼노지를 불태우는건 아니죠? 역시 메인은 저의 제트 검무가 최고로 화려해서 좋지 않을까요? 춤을 고안해 내는건 지금부터 시작이지만요! / 나폴레옹: 황녀님. 이 것도 무언가의 인연. 저하고 한 곡, 어떠실런지? / 아나스타샤: 어라, 후훗. 나도 춤을 추는건 좋아하지만, 이 곳에서의 춤은 그런 궁중예법이라던가 사교수단이라던가, 대놓고 말하자면 헌팅하고는 관계없는 그저 모두 마음가는대로 춤추고 서로 그걸 보고 즐기려는 자리라고? 그러니 나가는 길은 저쪽이야. / 나폴레옹: (슬픈 얼굴) / 브리트라: 오오... 오오오....! 이것은, 대단히, 대단히 즐거워 보이는..... 당신, 춤이나 음악을 좋아한다고 들어서 말야. 그럼 이런 것도 흥미가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보기만해도 재미있다고? 뭐, 하지만... 볼 일이 있다고하면 무리하게 강요할 수는 없으려나. / 브리트라: 음.... 으음... 그래, 그 말대로니라. 지금 이 몸에겐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 있다. 아무리 재밌어 보이는 축제가 열리고 있더라도, 오늘 만큼은 절대로 마음을 빼앗기거나 하진 않을테니 말이다! (한 컷후) / 브리트라: 와~. 귀엽구나, 멋지구나. / 마타하리: ......브리트라씨, 볼 일은 괜찮은거야~? / 브리트라: 핫. 이, 이 몸이. 떠나기 전에 아주 쪼끔만, 3분 정도만 보고 가자고 정했을 터인데 어찌하여 이런 가장 앞줄의 좌석에, 거기다 마실 것까지.... 설마하니 인드라의 책략인가!? / 마타하리: (만면의 웃는얼굴로 직접 부탁했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4 마타 하리 : 모험가들의 주점에 잘 왔어! 바빠서 정신이 없어! 자리에 안내할 시간이 잘 안 나서 미안해. 너희는 술은 아직 이르던가? 그럼 그만큼 요리를 많이 먹다 가. 그렇게 됐으니 신규 손님 두 분 모십니다─! / 마슈 : 마타 하리 씨, 주점 간판 점원 분장이군요! 식당에 오신 영령 분들을 적절히 안내하며 잇따라 술과 요리를 내 오고 계세요─── 훌륭한 간판 점원이에요! 외견 뿐만 아니라 안까지 완벽하게! / 아재들이…… 엄청 말 걸어……! / 마슈 : 아, 네. 마타 하리 씨의 매력에 홀린 일부 영령 및 직원 분들이 몰리고 있어요! ───헉. 잠시만요, 마스터. 일부 영령 및 직원 분들께 변화가 있어 보여요. 이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5 마타 하리 : 내 직업이 환영받는 곳이 있다면, 환영받지 못하는 곳도 있어. 이번엔 보통――― 환영받지는 못해도 거절당하지도 않는다, 는 느낌일까나. / 샤를로트 코르데 : 환영받지 못할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 마타 하리 : 변장하는 것이 가장 좋지. 하지만, 좀 더 빨리 먹히는 방법이 있어. / 샤를로트 코르데 : 어떤건가요? / 마타 하리 : 그 장소에서 벗어난 사람에게 어프로치 하는거. 벗어난 사람은 타인을 사랑하는 순간이 반드시 오지. 그럴 때, 손을 잡고 눈을 마주치고 입술을 빼앗아. 대부분 그 정도면 인간은 사랑에 빠져. / 샤를로트 코르데 : ······진심인가요. / 뭐라고 할까. : 뭐라고 할까, 이 대단함. 내게서는 전혀 나오지 않을 사고와 작전이다. / 마타 하리 : 속이는거라고 어렴풋이 이해하고 있어도, 본능이 거부를 하니까. 그러면, 그런 연유로 나는 떠돌이 무희. 너는 내 고용주······라기엔 역시 무리이려나. 메이드 겸 호위무사, 라는 걸로 해두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6 마타하리 : 후우. 끝났습니다. 음... 그래, 그 병사씨네요. / 병사 : 큭... 네놈들, 누구냐... 마타하리 : 어머나, 졌기 때문에 좋잖아. 괜찮아, 모두 살아있죠? 자아,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충분히? 괜찮아, 아픈 일은 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나, 아픈 것은 싫은 걸. 그렇지 않으면 당신, 아픈 것이 좋아? 그렇다면, 아프게 해주는데. / 병사 : 아, 아니... 나는... 괜찮습니다..... / 마타하리 : 자아, 무릎을 빌려줄게 자,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병사 : 네, 네에... / 마슈 : ......저, 대단하네요. 뭐랄까...... 사람이 마음을 뺴앗기는 순간이라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 마타하리 : 아가. 좋은아이이네요~ 엄마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세요. / 마슈 : 그리고, 뭔가 다른상황이 위험합니다! 선배! 이대로라면, 위험한 세계에 들어가버려요! / 마타하리 : 정보를 얻었어요. 왕에게 갑시다. / 문지기로는 골렘이 있는 것 같으니, 그것은 모두가 노력합시다. 에이에이, 오오- / 마슈 : 마타,하리씨. 그 넋이 나가버리신 분은... / 마타하리 : 괜찮아요. 내가 없어도, 분명 새로운 취미가 일치하는 사람을 찾아 낼 거야. 우후후후. 마스터는 어떤 취미인지 궁금한걸? / 마슈 : 자, 자 갑시다 마스터! 어서어서! / 마타하리 : 우후후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7 마슈 : 그... 명색에 한 나라의 왕입니다. 어떻게든 됩니까? / 마타하리 : 무엇을 말해 마슈양. 왕은 나의 경험에서 볼 때는 가장 편해요. 왜냐하면 왕은 한 나라의 제일인거죠? 그러니까, 세계에서 제일 위안을 가지고 싶어해. 만약 가지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하면, 백성을 위해서... 혹은 신을 위해서 모두를 바치는 사람인가, 아니면 백성이 모든걸 바친다고 이해하고 있는 폭군일까. 평범한 왕님이라면, 문제없어요. 자, 싸웁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8 마슈 : ...선명한 농간입니다. 순식간에 30대 초반, 독신 남성으로 추측되는 인물이 함락됬습니다. 저기까지 노출이 심한 복장이면서 하나도 부자연스러움을 느끼게 하지 않는 기세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9 마타 하리 : 무희, 여자 스파이라는 설정이라 에로한 누님으로 그리면 되겠구나, 그렇게 이해하고 디자인했습니다. 다만 밝은 성격이라 들었기에 음울한 느낌은 나지 않도록. 당초에는 팔에 두른 천으로 휙휙 공격한다는 설정도 본 것 같기도... 여러 컬러링안을 준비했습니다만 그 중엔 갈색 피부라는 선택지도. 캐릭터 성능적으로는 정말 쓰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만, 최종재림까지 키웠다는 여러 보고를 받고 기쁘게 생각했습니다. - 코야마히로카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50 마타 하리 : 그다지 딱딱하게 굴지 말아줘? 괴짜들의 모임이라고 사전에 선전해두는 편이 무엇이건 하기 쉬워지는 거야. 내 쪽은 일단 마을의 상황을 살펴보고 왔어. 극단의 선전도 가볍게 해뒀으니까, 모두 이야기를 맞춰 줬음 해. / 마슈 : 벌써 주변 조사를 끝마치신 겁니까? 이 오전 중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1 다빈치 : "보이지 않는 것이 보여, 들리지 않을 터인 목소리가 들려. 마술이라기보다는... 그건 일종의 _광기_야" "마타 하리에겐 세일럼의 역사자료를 주어 기억하게 해 두었어. 마슈는 자주적으로 암기했고" "자료에는 사전에 판명된 한 당시 주민명단을 포함되어 있어" "자료를 대조해 보면 세일럼에 있어야 할 인간과 그렇지 않은 인간이 추측가능해질 거야" "보고에 따르면, 그 판단은 기능하고 있지 않아. 기저상태에 있는 갤러해드의 영기..." "데미서번트로서 활동하고 있지 않은 마슈라도,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는 거야" "그럼 동시에 구다오 군도 예외라고 할 수 없어. 우려스러운 사태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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