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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주예시
*2 황녀 : 그건 내 귀여운 뷔이가 감당할 테니까, 안심하렴. / 카독 : ……그러고 보니 범 인류사에 있어서, 뷔이는 상상 속의 요괴였을 텐데. / 황녀 : 그렇지. 고골이 상상한, 무거운 눈꺼풀을 지닌 요괴. 그치만, 고골의 상상에도 원류가 있었거든. 그 시선으로 마을을 재로 바꾸는 소로디뷔이 부니오. 혹은 4만여명을 죽였다는 보냐크. 그게 바로 그───발로르의 계보를 따르는, 우리 로마노프의, 비장의 수(이스터 에그). / 카독 : 이문대에서 범 인류사로 흘러왔을지도 모르겠는데……. 시대만 고려해 봐도, 뷔이의 힘은 너무 이상해. 뭐, 나로서는 네가 진정한 의미로 마술사였다는 것도 놀랐지만. / 황녀 : ……그래. 영령으로서 재정의된 나는, 이 러시아를 표현하는 듯한 마술사가 되었어. 범 인류사에서 비참한 패배자였던 여자가, 이문대(로스트벨트)에서 얼음의 황녀가 되었지. ───네 소행으로(덕분에) 말이지. 카독 제무르푸스. / 카독 : ……일그러진 소환이라 미안해. 하지만 난, 그런 수단으로밖에 강력한 영령을 준비할 수 없었어. / 황녀 : 착각하게 만들었을까. 지금 건 감사한 거야. 내 나름대로. 일그러져도 상관없어. 덕분에, 지금의 난, 가족 얼굴도 애매하게 떠오르거든. 외견이 구종(사람)이어도, 내 내용물은 야가에 가까워. 소환된 장소가 이 이문대였으니까, 역시의 기록도 혼잡해져서─── 기억하고 있는 건, 내가 황녀라는 것. 그리고, 뷔이와 계약한 정령술사(샤먼) 이라는 것. 어느 쪽이든 간에, 난 범 인류사 따위는 잘라내도 돼, 이렇게 단언할 수 있을 만큼 이문대(이쪽) 측 서번트야. 안심하고, 날 사역하렴. / 카독 : 알고 있어. 그 일그러진 힘을, 잘 활용해 줄게. / 황녀 : 이 일그러진 힘이 있기에, 나는 죽여나갈 수 있어. 우리의 장해인 칼데아를 죽이고. 이문대(로스트벨트)의 러시아에서도, 황가에 이의를 제기하는 반역군을 죽이겠어. 그리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 뷔이, 라고 불리는 정령 내지 요괴는 엄밀히 말하자면 존재하지 않는다. 러시아의 문호인 고골의 괴기 단편 소설 「뷔이」에 등장한 창작 요괴이다. 다만, 뷔이와 비슷한 전승은 슬라브에 몇 가지 존재하며, 그걸 원형으로 한 것이라 추측되고 있다. 아나스타샤가 계약한 뷔이는, 로마노프 제국이 보유하고 있던 사역마이다. 그는 그 마안으로 온갖 비밀을 들추어 내고, 성채의 약점을 찾아내고, 거기다 적대하는 자를 피로 물들여 냈다. 단, 재능이 없으면 그를 보는 것도 조작하는 것도 불가능하다ㅡㅡㅡ. 아나스타샤는 죽기 직전에, 겨우 그와 계약할 자격을 얻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4 O『FateGO』의 인물상 : 살해 전날, 알렉세이는 누나 아나스타샤에게 차르에게 전해지는 비밀을 밝혔다. 차르에게는 대대로 『신비로운 존재』가 따라다닌다 한다. 이 존재는 차르를 지켜주지만, 해를 끼치기도 한다. 변덕스럽고, 불가사의하며, 인간의 눈에는 결코 보이지 않는 『그것』. 요정, 혹은 정령인 뷔이는 로마노프 왕조의 계약을 맺어, 로마노프 가문의 명맥을 잇기 위한 사역마로 행사되었다. 그러나 아나스타샤는 뷔이가 계약에 응하기도 전에 살해당하고 말았다. 뷔이는 아나스타샤의 영기를 보완하고자, 아나스타샤와 일체화되는 길을 선택했다. 무해할 터인 정령과 소녀는 서로를 보완함으로써, 영령으로 승격되기에 이른 것이다. ……러시아 이문대에서, 아나스타샤는 카독 젬루푸스의 서번트로 등장. 여왕의 면모, 소녀의 면모를 보이면서, 성실한 카독을 번롱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5 카독 : ……확실히 그 말대로야. 나는 일류 마스터고, 그렇기에 너도 일류 서번트지. / 황녀 : 그래도, 마력량이 불안정했지? / 카독 : ……찔리는 부분 좀 건드리지 말아줘. 캐스터는 마스터가 주는 마력량이 적게 드는 편이지만, 공방이나 보구는 대량으로 빨려버린단 말이야. / 황녀 : 그건 내 귀여운 뷔이가 감당할 테니까, 안심하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 요정계약: A. 러시아의 대지에 사는 요정 뷔이와의 계약. 본래, 요정은 보이지 않는 존재이나 로마노프 왕조와 계약한 뷔이는 특례로 제3자에게도 시인되어, 능력도 행사할 수 있다. 또한, 애초에 창작의 산물인 뷔이는 요정의 카테고리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는 설도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7 요정계약: A. 러시아의 대지에 사는 요정 뷔이와의 계약. 본래, 요정은 보이지 않는 존재이나 로마노프 왕조와 계약한 뷔이는 특례로 제3자에게도 시인되어, 능력도 행사할 수 있다. 또한, 애초에 창작의 산물인 뷔이는 요정의 카테고리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는 설도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8 요정계약: B+. 수영복용의 계약은 별도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9 □ 슈비브직 : B 아나스타샤의 예전 별명 (의미는 작은 악마) 이며, 동시에 뷔이의 능력 중 하나. 온갖 작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다, 상대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이쪽의 주변으로 이동시키고, 작은 대지가 갈라져 상대를 넘어지게 하는 등 「장난」 수준의 사상을 가능하게 만든다. 비교적 엄청난 능력이지만, 유효 범위는 좁고, 거기다 무언가를 살상하는 수준으로 상처 입히거나, 파괴하는 등의 일은 불가능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10 슈비브지크 (여름): B+. 여름용 슈비브지크. 아나스타샤가 여름 풍이라고 인식하는 것 전부를 조작, 구현화, 생산 가능. 강력하지만「여름 풍인 것」에 공격에 도움이 되는 것은 좀체 포함되지 않는다. 「바다의 숙박 시설에서 야키소바 만들고 있는 철판 정도려나」-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1 투시의 마안: D. 발로르를 원형으로 두어, 직사의 마안과는 다른 계통의 퇴화에 다다른 마안. 아나스타샤의 힘이 아니라, 뷔이의 능력. 온갖 결계를 타파해, 때로는 성새의 약점마저도 찾아낸다. 러시아의 차르는, 뷔이에게서 이 능력을 받은 것으로 공성전에서 극히 유리하게 싸웠다고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2 단독행동 with 비이: EX. 비이가 있는 한, 비교적 어디서든 따로 행동할 수 있다. 보구 사용도 자신만만. 하다만, 본인은 그다지 마스터의 곁을 벗어나고 싶지 않아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3 프리징 서머타임: A. ―――너무나 즐거워서. 시간이 얼면 좋겠다고 바라고 만다. 비이의 마안으로 의한 강제정지. 타인이 아닌, 자신이 두르는 것으로 일정 시간, 온갖 공격을 닿기 전에 정지시킨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4 가속 · 정령안구: B. 비이의 마안을 상시 발동으로 전환한 것. 주변의 마력은 소용돌이치고, 아나스타샤에게 유리한 환경을 계속해서 조성한다. FPS 게임 풍으로 말하자면, 높은 장소에서 일방적으로 상대를 저격하는 상태가 계속 이어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5 『질주・정령 안구』 랭크 : EX 종류 : 정령 보구 레인지 : ? 최대 포착 : ? 뷔이・뷔이・뷔이. 뷔이의 마안의 전력 해방.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안구는, 인과율마저 왜곡하고 약점을 창출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16 『눈여름, 미려함은 서릿방울』랭크: B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1~10 최대포착: 1명. 스네글레이터 스네구로치카. 스네구로치카는 전승의 설녀지만, 보구랑 특별한 관계가 있는 건 아니다. 비이의 마안으로 인하여 일시적으로 계절을 반전시키고, 그 틈에 생기는 방대한 에너지를 그대로 공격으로 변환하는 보구. 겉모습의 화려함과는 정반대로, 엄청 가혹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7 『빙괴투척 절살야구』랭크: C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1~10 최대포착: 1명. 언더스로 프리즈 싱커. 황녀 필살의 언더스로 구법으로 얼핏 눈덩이로 생각될법한 그걸 투척. 하지만 그건 압축된 얼음덩어리에 파우더 스노를 묻혔을 뿐인 물건이며, 회전이 더해지며 상상 이상의 파괴력을 지닌다. 그것만으로도 조금 그런데 비이의 마안으로 인하여 스트레이트의 위력을 유지하며 억지로 구부러뜨린다. 『FGO』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아마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8 아나스타샤 : 어머, 마스터. 아침부터 기운차니 좋네. 그것보다도......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야, 마스터. 내 나라에선, 발렌타인 풍습이 퍼진건 최근이라는 것 같지만. 하지만, 뭐라해도 선물을 받는 건 좋은 일이야. 좋은 일이지? 그런고로ㅡㅡㅡㅡㅡ 초콜렛을 소망합니다, 마스터. / 넵 여기! / 아나스타샤 : 어, 어떻게 된건가요? 다른 서번트 분들에게 들었습니다. 일본의 발렌타인은 주로 여성이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을 한다, 라고. 그리고 화이트데이에 그 보답을 한다. 이 경우, 서번트인 제가, 우선 초콜렛을 드려야 한다고 생각했는데요. / 기왕이면 모두에게 줄까 하고 / 아나스타샤 : 과연...... ..... 그럼, 삼가 이 선물은 받겠어요. 그리고 놀라도록 하세요, 칭송하도록 하세요, 실은 저도 선물이 있는겁니다. 그것이 바로 이ㅡㅡㅡㅡㅡㅡ / 설마 있었다니...... / 아나스타샤 : 저를 뭐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제대로 준비했습니다, 황녀의 기본소양입니다. 자자, 부디 열어봐 주세요. 사실은, 초콜렛이 올바르겠지만요. 그건 다른 여러분들에게 잔뜩 받을 터, 그렇게 저는 추측했습니다. 그래서, 뷔이의 인형입니다. 후후후, 귀엽지요. 마력도 넣어뒀으니, 조금 정도는 괴기현상이 일어날지도 몰겠지만ㅡㅡㅡㅡㅡㅡ 사소한 거네요! / 큰일이라구! / 아나스타샤 : 자 자. 그쪽은 뭐 뭐..... 자 자. 그럼 마스터. 저는 초코를 음미하겠습니다. 모처럼이니, 어울려 주세요. / 그날 밤 / 오늘도 하루 힘냈다...... / 뷔이 : ...... ...... / 미니쿠쨩 : ...... ...... / 뷔이 : ! / 미니쿠쨩 : ! / 전투 / 무슨 소리가....? / 둘 : ! / 후딱 숨는 둘 / 기분 탓인가..... / 잠드는 리츠카 / 뷔이 : ...... ...... / 미니쿠쨩 : ...... ...... / 둘 : ! / 쿵쾅쿵쾅 / 다음날 / 난장판이 된듯한.....? / 아나스타샤 : 안녕 마스터, 좋은 아침이네. 어머, 나의 뷔이, 쿠 훌린 씨랑 같이 놔둔거네. 정말 기뻐.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뷔이(자립형). 아나스타샤로부터의 발렌타인 선물. 특히 초코에 구애되지 않았던 황녀는, 슈뷔브지크에 의해 새로운 뷔이를 작성, 선물했다. 밤중에 움직여, 방에 침입하는 불측한 무리를 영격 ...... 할 터였지만, 먼저 들어와 있던 다른 인형과 라이벌 관계를 구축. 밤마다 격전을 펼쳐나가는 것이었다. ㅡ하지만 괜찮아. 나의 뷔이가 절대로 이기니까요!ㅡ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아폴론 인형 : 파리스의 답례. 아폴론 인형. 쿠 인형, 뷔이 인형에 이어, 방에 찾아온 침입자(인베이더) 족속. 쿠가 공격, 뷔이가 방위, 그리고 아폴론이 버프를 건다. 방에 온 침입자를 감지, 요격하는 역할을 하는 이들은, 남 몰래 마스터의 수면을 지키고 있다. 가끔은 못 지키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파리스 발렌타인 예장 설명
*21 아나스타샤 : 자, 오늘은 전투 시뮬레이션 날이었죠. 괜찮습니다, 뷔이가 전부 세팅해 놓았답니다. 바로 가 보도록 하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본디 서번트가 되더라도 큰 힘을 지니지 못 할 존재였으나, 이문대의 간섭에 의해 뷔이의 힘을 얻은 결과, 강력한 힘을 손에 넣었다. 로마노프 제국의 후예로서 백성들을 이끄는 사명감과 그 인민이야말로 자신들을 학살하였다는 증오심 사이에서 번민하고 있다. 어느 쪽을 고를지는 마스터에게 달렸으나, 대부분은 증오하면서도 사명을 완수하겠다는 고난의 길을 선택하리라. 아나스타샤는 불특정 다수를 증오하고만 있을 만큼 나약하지는 않은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23 마스코트랑 그림자 둘 다 괜찮겠다 싶어 평소에 뷔이의 혼이 들어있단 설정으로 조금 으스스한 인형을 그렸습니다. 머리색은 아나스타샤에게서 가져온 머리색을 반영. / 아나스타샤 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4 수영복 영기로 클래스 체인지를 이룬 얼음의 황녀. 「여름? 나는 러시아의 인간이라고. 약간 더운 정도로는 꿈쩍도 아 핫 더워!!」 방심하면 무기력해지기에 빙수를 상비하고 있다. 가끔 너무 먹어서 머리가 띵해진다. 비이도 아나스타샤에게 맞춰서 깜찍한 모습으로 갈아입었지만, 변함없는 무서운 눈은 여전하다. / 비이의 신장은 30~50cm. 신기하게도 잴 때마다 신장이 달라진다. 체중은 불명이나, 눈꺼풀이 묵직하다는 건 확실하다나 뭐라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25 아나스타샤 : 괜찮아. 뷔이의 마안도 그 애의 죽을 상은 안 보인댔어. / 고르돌프 : 자, 지금부터 그쪽 차례다! 제대로 설명해 보게! 세이 쇼나곤 이외의 사람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방금 그건…….] / 카독 : 내, 비장의 무기란 거지. / 눈물을 참았다. 기뻤다. 그리고 슬펐다. 저건 단지 정령의 잔재. 그게 어쩌다 주인인 아타스타샤의 명령에 의해 그 모습을 빌려서 조력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결국, 자신에겐 영웅적인 능력은 무엇 하나 없다. 없지만. 보호받은 나 자신이, 원래는 열등감에 사로잡혔어야 할 상황이, 어째서인지 묘하게 자랑스러웠다. 그래, 아나스타샤. 네가 나의 캐스터(서번트)로 있어 줬듯이. 나도 너의 마스터니까. / 카독 : [후지마루], 활성 앰플을 나한테도 내놔. 방금 전, 조금 봤잖아. 서번트는 아니지만, 뷔이의 힘이 조금은 남아 있어. 요컨대, 조금은 너를 도와 줄 수 있다는 거야. 이해했어? / (끄덕) / 카독 : 좋아, 그러면 바로 가자고. 얼음이 녹기 전에, 전력으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카독 : 뷔이. 대답해, 뷔이. 네 마안의 힘을, 지크프리트에게 이동시킬 수 있어? / 뷔이 : 가능한데? / 카독 : 부탁해. / 뷔이 : 너무 혹사시키는데ㅡ. / 카독 : ……부탁해!! / 뷔이 : 농담, 농담이야, 마스터의 마스터. 그러면 바로 할게. / 카독 : 지크프리트! 지금부터 그쪽에 지원 마술을 보낼 거야! / 지크프리트 : ……알겠다! / 뷔이 : 인식 세계(안테나) 게양, 공간 주파수(채널) 조절 개시. 투시 시각 접속 개시, 대상 영웅명 : 지크프리트. / 지크프리트 : 이, 건……! / (지크프리트 반격) / 크림힐트 : ……! (지금, 뭔가 단번에 바뀌었어. ……내가 아니야. 내 기능에 지장은 없어. 마안…….) ……! ㅡㅡㅡ세계에는, 희소하게 마안이 발생한다는 모양인데, 당신의 그것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모리아티 : (...깜찍하군. 소화시합같은 것. 이라해도, 역량차를 보여줄 때인가) (운명의 실을 지어라 3여신, 그녀의 공격이 나에게 닿을 리는 없다) (그것이 운명, 그것이 올바른 흐름이라는 것이다) (깡) / 모리아티 : -큿!? 뭐..라고!? / 마슈 : 공격, 통했습니다! / 샤를마뉴 : 오오, 이어서 간다! / 마슈 : 네! 마슈 키리에라이트..갑니다! / 모리아티 : 기-기다려! 잠깐잠깐잠깐 뭐냐 이건! / (깨지는 소리) / 모리아티 : 운명의 실이...끊어져...있어...!? ...약체화...! / 마슈 : 그래요. 홈즈씨가 그 때, "이제 문제는 없다"고 고했어요. 지금이라면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어요. 당신은 홈즈씨를 쓰러트린 것으로 "운명을 끝내고 말아버린거에요." 제임스 모리아티, 셜록 홈즈 최대이며 궁극의 라이벌. 역으로 말하면, 홈즈씨도 또한 당신에게 있어 운명의 라이벌이나 다름없으니까요! / 모리아티 : 괜찮겠지, 칼데아. 보기흉할 정도로 승리를 위해 싸우도록 하지. 간신히 이기는 것이 아닌, 압도적인 힘의 차를 보여주지. 근소할 정도가 아닌 너희들 전원이 납득하고 무릎끓을 정도의- 그런 승리만이 나에게는 필요한 것이다..! / 다 빈치 : 영기수치급상승! ....이제 와서, 진심이 된 듯 해! / (괜찮아, 이쪽도 진심이니까!) / 마슈 : 네, 물론이에요! / 샤를마뉴 : 최후의 힘껏해야하는 승부다! 좋-아, 하고말고! / 모리아티 : 그 우직함에는, 이쪽도 우직하게 전력으로 응하도록 하지. 그것이야말로 완전승리. 그것이야말로 굴복이니까. 나의 이름은 제임스 모리아티. 이성의 사도, 범죄계의 황제. 너희들 칼데아를 굴복시킬 자. ...간다! (중략) 뷔 : ...여기까지네. 더이상 나에게는 조그만 힘도 남아있지 않아. / 카독 : 충분해. 최후의 최후까지, 살았어. / 뷔 : 그분의 간절한 소원이었는걸, 어쩔수 없지. / 카독 : 그런가... / 뷔 : 그럼 안녕, 카독 잼루푸스 / 카독 : 마지막 한마디만, -고마워 너를 만나서 나는 이곳에 있어. / 뷔 : 천만에, 나의 마스터, 의 마스터. (소멸) / 카독 : ...안녕.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