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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독 제무르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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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 カドック・ゼムルプス |
성우 | 아카바네 켄지 |
신장 체중 | 174cm 57kg |
출신지 | 폴란드 |
특기 | 대수 마술, 냄새 흔적 지우기, 야외기능 |
좋아하는 것 | 현대음악전반(주로 록) |
싫어하는 것 | 재능 넘치는 마술사 |
평생 다루기 어려운 것 | 황녀 |
출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
인물 설명
마술사로서의 마인드는 그대로라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걱정되어 잠을 못 자는 주인공을 보고 카독은 그 마음을 영원히 모를 것 같다 한다.(*16)
주인공이 카독을 선배라 부를 때도 있는데 처음엔 선배 소리 하지 마라 한다.(*17) 뒤로 가면 선배라 불러도 뭐라 안 한다.(*18)
주인공과 마슈와 함께 있으면 보케라던가 하게 되는데 자긴 어떤 역할이든 사절하고 싶다 한다. 하지만 하게 된다.(*19)
요리는 보통은 한다. 선택지에 따라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요리를 뭐든 잘 할 수도, 또는 야영 요리만 할 줄 알 수도 있는데 후자의 경우 카독이 요리를 가르치게 된다.(*20)
기타를 그럭저럭 칠 수 있다. 선택지에 따라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기타를 전혀 못 할 수도, 또는 조금 연주할 수도 있는데 어느 쪽이건 카독이 기타를 가르쳐준다.(*21)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주장4에서 모든 걸 끝내면 진학을 할까 취직을 할까 같은 이야기를 하는데 카독이 어느 쪽을 선택해도 주인공은 잘 할 거라 보증한다 한다.(*22)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아무리 힘들어도 이문대를 다니며 그 세계의 주민과 교류한 소중한 경험을 잊지 않으면 주인공은 주인공일 수 있다고 믿는다 한다.(*23)
작품 내에서의 들장
이리 준비하고서 아니꼬운 칼데아와 협력까지 해서 이반 뇌제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하고 캐스터(아나스타샤)에게 차르의 권한을 이양시켜서 그의 소원은 거의 이루어질 뻔 했다.(*27)
칼데아가 중앙 신전에 침공해서 올림포스가 혼란스러워진 틈을 타 보다임의 기록을 해킹한 후 그것을 토대로 이성의 신의 정체에 대해 간파하였으나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에게 배가 관통당하고 저주를 받아 빈사 상태가 된다.(*34)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이 캐스터(아나스타샤)와의 약속을 이행하겠다며 살려준다.(*35) 스톰 보더에 던져줬는데 몇 개월은 혼수상태로 회복 포드에서 못 꺼낸다.(*36)
이후 위기를 넘긴 칼데아가 잡혀간 4인을 되찾으러 메히코 시티에 왔는데 콰우틀리라는 가명으로 오셀로틀로 위장한 쿠쿨칸이 접근해 와서 칼데아에서 잡혀 온 4인은 내일 산제물로 바쳐질 거라 알려준다.(*47) 4인이 갖혀 있는 곳은 신전 지하로 엄중한 경비 때문에 접근 자체가 불가능하니, 의식이 열리는 중에 신전에 잠입했다가 일시적으로 오셀로틀들이 땅에 조아릴 때를 노려 구출하기로 한다.(*48)
같혀 있는 카독 제무르푸스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에게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찾아온다. 이번 일은 테스카틀리포카가 벌였고 자신은 크게 관여 안 하지만 지금 너희들을 못 죽이는 이상 자신이 최소한 해야 할 일이라며 적 전력을 확인하러 온 거라 한다. 여기서 대령주의 정체를 알려주는데 데이비트의 성격을 생각하면 카독에게 뭘 위해, 어디서 대령주를 쓸지를 생각하라는 메시지다.(*49) 카독은 시온에게 대령주의 용도를 비밀로 해 달라 부탁한다. 시온은 반대하고 싶지만 자기가 대령주를 절제하지 못 한게 사실이라며 승낙한다.(*50)
의식날 신전으로 잠입한 일행은 이 방면의 프로인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의 활약으로 감금장소를 알아내고 찾아가니 이미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와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의식장으로 끌려간 상태였다.(*51) 카독은 이성의 신 패멀리가 아군이 된 걸 황당해하면서 일단 입을 맞추곤 구출하러 가자 한다. 두 팀으로 나눠 한 쪽이 시선을 끄는 사이 다른 쪽에서 구출하겠다 한다.(*52) 다음 날 산제물 의식의 제사장은 테스카틀리포카의 보구로 오르트가 깨어난 날로 사상이 잠시 교체되어 모든 게 흐지부지되었고 4인 모두 구조되어 스톰 보더로 돌아간다.
→ 사륜차를 타고 제3명계에 온 데이비트 젬 보이드, 테스카틀리포카, 이스칼리는 지뢰밭을 맞이했다. 장롱면허라는 데이비트의 운전 태크닉이 신들려서 죄다 피해냈지만 그 앞을 섀도우 보더, 카독 제무르푸스, 고르돌프 무지크의 마력을 죄다 강탈해 최상급 신령 상태가 된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가 가로막았다. 테스카틀리포카도 맞설 수 없는 상대였는데 데이비트가 자기 외의 둘을 차에서 내리게 하고 본인은 차를 운전해 코얀스카야에게 갖다 박은 후 폭파시킨다. 그 직후 인리정초가 이상해지면서 뭔가 터진다.(*59)
→ 그렇게 실종되었고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카독 일행을 육편으로 만들었다 발언해서 죽은 줄 알았는데(*60) 쿠쿨칸이 살려줬다. 쿠쿨칸은 데이비드가 소환한 외계의 뭐시기들에게서 섀도우 보더를 구해준 후 차를 마시다 왔다.(*61)
→ 이후에는 오르트 토벌전에서 공상수의 씨앗 격추(*62) 통신, 케어 담당으로 활약한다. 죽기 싫으면 숨 쉬라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을 갈구더니 간신히 오르트를 쓰러뜨린 후 주인공이 잠시 죽어서 테스카틀리포카네 명계에 갔다 온 걸 보고 어차피 아무렇지도 않은 양 돌아오는 놈을 걱정해 봐야 마술회로 낭비라 한다.(*63)(*64)
카즈라드롭은 자기가 칼데아에 서번트로 소환되었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자신의 마스터.... 보호자...... 파파로서 가치가 있는지 시험하겠다며 벌레공간을 전개해 『옳게 된 파파 레이스』를 열었다 한다. 카즈라드롭이 테이블 위에서 진행 관리를 맡고, 이 곳에 이끌려 온 자들이 한 팀이 되어 체크 포인트를 통과해 끝까지 도착하면 된다 한다. 그 과정에서 파파력을 검증하는 파파 채크를 실시해 나온 평가점이 합격점에 도달해야 한다 한다. 그렇게 다 통과해 완벽한 파파로 인정받으면 본래의 사이즈로 돌아갈 거라 한다.(*69)
생사여탈권을 카즈라드롭이 쥐고 있으니 따를 수 밖에 없었다. 한편 파파란 명칭은 자신의 발생 기원이 BB이면 BB는 자신의 어머니, 그럼 AI로서 인류는 아버지라 정의한다는 별 의미 없는 이유로 지어졌다.(*70) 스고로쿠 게임에 메르헨, 레이스를 합친 결과 기묘한 차 모양 말에 일행이 탑승해 일정 수치의 마력을 담으면 주사위가 던져지고 그 숫자에 따라 차의 운전이 가능해진다. 대시보드에 맵이랑 팬이 있어 그걸 네비게이트 삼아 나아가라 하며, 작아지기 전 주인공이 받은 카드는 시스템에 직결되는 득점 기록 카드 겸 레이스 창가증이라 한다(오베론은 그 쐐기를 빨리 알아챘으면 이 상황을 피할 수 있었을 거라 한다).(*71) 아무튼 참가자들이 마음을 다지고 메르헨한 레이스가 시작되었다.(*72)
제대로 자식 취급 못 받는 어린 시절을 겪은 카독이 파파에 대해 아는 건 딱히 없었고, 특기 분야인 청소라던가에서 활약한다. 어떻게든 사태를 해결한 후에는 사실 카즈라드롭이 원한 건 주인공(그랜드 오더)였고 고르돌프와 카독은 그냥 구색맞추기용 덤으로 끌고 온 거라 밝힌다.(*73)
이 만우절 게임에서 이야기하길 인리소각이 일어나기 전 협조성이 부족한 A팀의 팀워크를 기르기 위해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의 발안으로 야구를 했는데 연습 끝에 시뮬레이터로 메이저리그와 호각으로 싸울 힘을 길렀다 한다. A팀의 일원이었던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당시 포수로서 활약했다 한다.(*75) 그리고 야구로 모든 게 결정되는 만우절 특이점에서 자기들이 주인공이 되려 하는 엘리자베이브와 여자 리츠카가 노움 칼데아를 없애고 자길 본편 주인공으로 만들어 달라 성배에 소원을 빌자 그 소원에 따라 노움 칼데아를 격파할 자들이 나오는데 그 정체는 전부 이문대에서 패배해 저승으로 가버린 이성의 신의 크립터들이었다(왠지 안 죽은 카독 제무르푸스도 끼어 있다). 불안정한 특이점 안에서는 생과 사가 애매하며 야구란 철학이자 양자물리학이라는 만우절 보정 설정을 받아 컨디션을 만전으로 갖춰서 왔다 한다. 이들이 야구에 관해서는 초인이라는 걸 아는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좌절하지만 마슈도 A팀이라며 주인공과 고르돌프 무지크가 격려해서 진 쪽이 죽는 결승을 치루기로 한다. 본래라면 크립터 쪽이 이겼겠지만 마침 크립터 쪽에 엘리자베이브가 자기가 끼면 무적이라며 들어간 결과 팀워크에 조그만 구멍이 생겼고 그걸 노려져 주인공 측이 이기게 된다. 크립터들은 마슈에게 한 마디씩 남기고 퇴장한다. 카독은 죽지 않았으므로 좀 있다 보자 한다.(*76)(*77)
카독의 능력
→ 대수 마술을 다루는 몰락한 가문 출신이라 유년기는 불행하게 보냈다 한다.(*82) 어릴 때 부터 마술 단련을 겸해서 숲에서 지내는 걸 강제당했다.(*83) 아버지는 담담하게 인수인계 메뉴얼에 따라 마술을 가르치더니 볼 일을 마치니까 사라졌다 하며 그래서 집에서 추억은 없다. 가정 폭력을 당한 건 아니지만 칭찬받은 적도 거의 없고 마땅한 대화도 거의 안 했다. 인성 파탄 안 나고 멀쩡히 자란 게 대단하다 한다.(*84)
→ 좀 더 썰을 풀면, 지금으로부터 약 200년 전의 시기는 근대병기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자연에 대한 스탠스가 숭배에서 지배로 넘어가는 시기였다. 그러자 본가 마술사 일족이 이젠 자신들의 대수 마술은 쓸모가 없어지겠다 싶어 쓰지 않기로 했다. 그렇다고 버리긴 뭐해서 분가인 제무르푸스에게 이론과 마술식 등을 떠넘겨서 보관시켰다. 쓰지도 않을 마술을 억지로 익히는 거라 제무르푸스 가문의 분위기가 그런 것이었다. 카독으로선 칼데아의 편이 되서 이 마술을 실전에서 쓸 수 있게 된 건 상상도 못 한 일이라 한다.(*85)
→ 대수 마술을 사용한다는 이유로 개처럼 놀림받은 과거가 있어 늑대같다고 불리자 싫어했다. 과거 베릴 가트가 카독에게 멍멍멍 하고 짖는 것이 그런 이유였다.(*86)
→ 항상 다크서클이 가득한데 대수 마술을 쓰는 자는 다 이리 된다 한다.(*87)
→ 사냥감을 몰아넣는 건 대수 마술의 영역이다. 카독이 이 방면에 익숙하다.(*88)
→ 대수 마술은 무취를 유지하는 게 기본이라 악취 나는 건 지장이 생긴다며 꺼린다.(*89) 그리고 후각이 악영향을 주는 경우를 대비해(인간 정도는 냄새만으로 죽여버리는 악취가 마술 세계에선 존재한다) 후각을 마비시키는 약(강화된 박하유 비슷한 것으로 사용하는 순간 엄청난 고통이 온다) 이라던가 준비해 두었다.(*90)
이외, 카독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그리 된 계기는 처음 소환한 아나스타샤가 자신을 죽인 무고한 인간들이 밉지만 자신은 로마노프 왕조의 사람이고 이반 뇌제는 그렇지 않으니 로마노프의 책무로서 러시아를 구하겠다고 한 것이었다. 거기서 여제의 품격을 보고, 스스로 지도자 실격이라 할 정도로 인간을 싫어하면서 자신의 책문에서 도망치지 않으려 하는 걸 본 카독은 모든 걸 바치기로 했다.(*101)(*102) 아나스타샤는 카독이 작고 약하지만 꺼지지 않는 불길 같고 무관심과 질투와 증오가 동거하는 것이 참으로 인간 답다며 호감을 느꼈다.(*103) 그렇다고 그 부분을 방관할 뿐은 아니라 거짓말은 사람을 약하게 한다며 얼버무리지 말라고 조언하기도 한다.(*104)
→ 둘이 하는 걸 보면 아나스타샤가 카독에게 외출복을 골라달라 하고, 카독이 아나스타샤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차를 끓이고, 적의 공격에 노출된 아나스타샤를 카독이 감싸는 등 통상적인 서번트와 마스터의 관계와 동떨어져 있다.(*105)
→ 이문대 러시아가 해결된 후 칼데아에 서번트로 불리는 범인류사의 캐스터(아나스타샤)는 이문대에서 있었던 일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저 쪽의 나' 라 칭한다.(*106)
→ 자세한 상황설명은 안 하지만 칼데아에 소환된 범인류사의 아나스타샤가 자기 막간의 이야기 마지막에 대충 카독을 기억하며 기다리고 있다는 투로 독백한다.(*107)
→ 둘은 마지막까지 상대에 대한 감정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 했다. 가능성으로 연정, 모정, 전우, 가족애, 파트너, 단짝 등이 제시된다.(*108)
→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가 자기랑 주인공(그랜드 오더), 카독과 다시 A팀을 결성하자고 말한 적이 있단 걸 듣더니 주인공이 반푼이라서 A-, 마이너스가 싫으면 A'(대쉬)로 하자 한다.(*113)
→ 우미인의 정체는 룸 메이트가 우주인이라는 수준의 충격이라 한다. 조용하고 의문이 많은 마술사라고 생각했던 자신이 한 바퀴 돌아서 멍청하게 느껴진다 한다.(*114)
→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은 마술사로서 넘칠 영달이 약속되어 있음에도 그 모든 걸 중요하지 않다며 버리고 정 반대의 계획으로 온갖 인간의 손을 잡으려 한 것을 보고 그 정신성이 믿기지 않는다 하며 그가 살아 있을 때는 전혀 알아채지 못 했지만 지금은 A팀의 리더에 걸맞는 인물이라 생각한다 한다.(*115)
→ 데이비트 젬 보이드는 이해불능이라 한다. 어둠 같은 인간이라 생각했더니 명확하게 사람의 망설임을 해소시켜 주는 빛이 되기도 하며, 얘기가 통한다고 생각했더니 언어 그 자체부터 통하지 않을 때도 있었는데 그러면서도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한 개 무섭다 한다. 아무 관계도 단계도 안 거치고 갑자기 이 쪽에서 원하는 해답을 말하는 걸 보면 룰러(셜록 홈즈)에 가까운 것 같기도 한다. 보통 사람과 보고 있는 것의 차원이 다른 느낌이 들며 단절되어 있지만 연속되어 있는 것 같다고도 한다.(*116)
→ 오필리아 팜르솔로네는 크립터들 중 긍정적인 의미로 가장 많이 변한 사람이라 하며, 왜 변했는가에 대해선 묵비권을 행사한다.(*117)
→ 크립터가 된 후로 잠들면 전혀 꿈을 꾸지 않고 꿈을 꾸려면 의식을 교대한다는 서번트 같은 방식을 써야 했다. 작중에서는 휴식을 할 때는 그렇게 꿈을 꾸면서 3개월 간 거의 자지 않았다.(*120)
→ 록을 좋아한다.(*121) 캐스터(아나스타샤)는 록의 좋은 점을 도통 모르겠다 하면서 듣는다.(*122)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카독에게 록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했지만 호응을 안 해 준 것에 대해 아쉬워했다.(*123)
→ 칼데아 시절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모습을 보이지 않던 포우와 접촉한 적이 있는데 정작 카독은 포우가 께름칙하다고 한다.(*124)
→ 이문대 올림포스에는 자동창관이 있다. 아프로디테는 어디로 갔는지 안 보이는 카독 제무르푸스가 자동창관에 갔겠지... 라 여겼다.(*125)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은 카독이 이동창관에 자길 초대해줬으면 했었다.(*126)
→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의 이야기를 하면서 뜬금없이 사무라이는 의나 충의에 목숨을 거는 유교 개념의 파생이 어쩌구 한다.(*127)
→ 칼데아 측에 합류한 후로 두통약을 먹고 있다.(*128)
→ 자신의 서번트는 이전에도 앞으로도 한 기 뿐이라 한다.(*129)
→ 남극의 피니스 칼데아를 몰살기킨 건 죄는 죄며 칼데아 측에 협력하게 되었으니 사태가 해결된 후에 그 벌을 받겠고 그때까지는 이해공유자로서 벌이 조금이라도 가벼워지도록 전력을 다하겠다 한다. 죄책감은 있냐 물으니 대답할 의무가 없다 한다.(*130)
→ 마술을 못 써서 그리 빠르지 못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겨드랑이에 끼고 달렸다.(*131)
→ 쓸데없이 비꼬는 점이 자신의 글러먹은 부분 같다 한다.(*132)
→ 자학을 자주 하지만 아나스타샤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죽을 생각은 없다.(*133) 대신 남의 손에 죽는 건 상관없는지 룰러(제임스 모리어티)와 마주치자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정보를 탈취당하기 전 폭탄목걸이를 작동시키라 한다.(*134) 후에 주장4에서 자신은 이문대 러시아에서 패배한 후로 언제 죽어도 후회가 없다는 생각을 해 왔다 한다.((카독 : 그래, 긍정하든 부정하든 일단 들어나 줘. 내가…… 우리가 했다는 점. 그건 사실이거든. 매우 핵심적이고, 중요한 사실이야. 난 러시아에서 너희한테 졌어. 전력을 다해 싸웠지만 졌지. 그 뒤로 난 언제 죽어도 후회는 없단 생각을 하고 있었어. 올림포스 때도, 트라움 때도, 믹틀란 때도. 어느 때든 말이야. / 마슈 : 그건 좋지 않아요, 카독 씨! / 맞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 마술사로서 본직 덕에 맹수 상대로 즉단즉결한다.(*135)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쓰는 마술예장은 그건 그거대로 쓸데없는 참견을 부른다며 쓰는 걸 거부한다.(*136)
→ 본인이 배신에 배신을 거듭한지라 남의 배신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말할 생각이 없다.(*137)
→ 이문대 믹틀란에서 스톰 보더의 유폐실이 날아가면서 임시로 비어버린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방을 쓰게 되는데 주인공의 성별이 여성인 경우 남자를 방에서 자게 하는 게 강철 멘탈이라서인지 일본에서는 별 일 아닌건지 모르겠다 한다.(*138)
→ 본래 칼데아에 적대하던 입장이라 칼데아스가 만악의 근원이란 소리를 듣고도 뭐 그런 게 있긴 하겠지 하고 삐딱하게 볼 수 있어 별 충격 안 받았다 한다.(*139)
→ 면허 있냐 하면 뭔가 횡설수설한다. 운전 기술은 제대로 익혔지만 일본에서 통용되는 면허는 없다는 모양이다.(*140)
→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암시를 못 쓰는지라 옷에 어느 정도 위화감을 줄여주는 마술이 걸려 있다. 카독 제무르푸스한테 한 소리 듣기 전에는 그런 게 있는지 몰랐다. 정체를 감추어야 할 때 카독이 동행한다면 암시를 걸어주고 (*141) 카독이 못 따라온다면 칼데아에서 원격 암시를 걸어준다.(*142)
→ 젓가락을 못 쓴다 한다.(*143)
→ 서바이버로서 뭐든 먹을 수 있는 식성을 지녔다.(*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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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아님(http://blog.naver.com/uryyyy)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