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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아폴론

타입문 백과

아폴론

最終更新:2025年06月05日 15:53

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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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아폴론은 그리스 신화의 신이다.


인물 설명

그리스 신화의 예언 속죄 음악 목축 광명의 신 아폴론(Apollon)


오리지널 아폴론

타입문 세계관에 있어 올림푸스 12신이란 외계에서 지구로 온 기계들이다. 본래라면 벨버에게 싹 쓸려나가서 남은 잔재들이 그리스로 가 흔히 생각하는 그리스 신화의 신이 된다. 베이스가 기계니 그리스에 와서도 기계였고 이들에게 자식을 낳는다는 건 사역마를 만드는 것과 같다. 그렇게 만들어진 종속신들은 인간의 형태를 하게 된다. 이는 모습이 신자와 지나치게 동떨어지는 것을 우려하여 생긴 현상으로 이 때문에 기계 형태의 12신이 만든 자식들은 부모에 대한 기억이 없다. 아쳐(오리온)은 아버지인 포세이돈에 대해 아는 게 아무 것도 없다.(*2)
한편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는 오리지널 12신이 이들이 죽지 않고 둘로 나뉘어 싸운 끝에 살아남은 자들이 지구를 지배하게 되었다. 그 와중에 제우스가 폭주해서 신대를 끝마치지 않고 군림하겠다고 선언했고 올림포스는 편을 갈라 싸우게 된다. 제우스, 아르테미스, 헤라, 데메테르, 포세이돈, 아프로디테가 살아남아 지배층이 되고 헤파이스토스, 아테나, 아폴론, 하데스, 헤스티아, 아레스가 괴멸했다.(*3)


작품 내에서의 연관성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스스로를 음악신 아폴론보다 뛰어난 예술가 여기고 있다.(*4)
어쌔신(스테노)는 네로의 눈부심이 아폴론과 좋은 승부가 될 거라 한다.(*5)
한편 이러면서 네로는 아폴론보다 비너스 파라 영기신변할 때 세이버 비너스가 되었다.(*6)

■ 아쳐(아탈란테)의 보구 포이보스 카타스트로피에서 포보스는 아폴론을 의미한다.

■ 파리스에게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서번트로 소환된 아쳐(파리스)는 아폴론이 어릴 적이 가장 빛났다며 전성기가 아닌 어릴 적의 형태로 만들어 버린 후 소환에 달려 온다. 작은 양처럼 생긴 아폴론은 파리스의 보전을 제일로 생각해 그 외의 일은 마스터조차 고려하지 않는다.(*7) 구체적으론 아폴론이 인간이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동안은 안심이지만 재미없다고 판단할 경우 뭔가 사고를 터뜨린다.(*8) 파리스가 지닌 스킬 중 단독행동과 남신의 총애는 아폴론에게 받은 것이며(*9)(*10) 보구 트로이아 베로스는 아폴론의 힘을 빌어 쏘는 화살이다.(*11) 칼데아에 소환된 아쳐(파리스)는 그의 또 다른 보구 불화를 부르는 황금의 사과의 존재를 잊고 있으며 애초에 갖고 올 일도 없어야 정상이지만 아폴론이 멋대로 가져왔다.(*12)

■ 아들인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는 아폴론의 아이임을 나타내는 아폴론의 아이라는 스킬까지 갖고 있지만(*13) 어머니를 임신시켜 놓고 죽여버린 아폴론을 끔찍하게 싫어한다.(*14) 아쳐(파리스)에 단말로 붙은 양 모양 아폴론은 아스클레피오스를 보면 인형인 척 하려 하지만 들켜서 폭행당한다.(*15)

■ 인간을 좋아하고 사람의 정이란 걸 알고 있어 인간에게 골칫거리고 신으로서 행동하면 3배 정도 잔인하다.(*16)

■ 라이더(아킬레우스)는 양기의 극치 같은 존재라 아폴론과 사이 좋아야 할 거 같은데 양 인형 형태의 아폴론의 하는 꼬라지가 그거인지라 무리라 한다.(*17)

■ 포리너(반 고흐)는 자신을 구성하는 클리티에의 기억은 없지만 칼데아에서 아폴론 인형을 그림자에서 지켜보면 가슴이 아프고 개화의 예감이 드는 게 영기의 어딘가에 클리티에의 후회가 새겨져 있는 거 아닌가 싶다 한다.(*18)

■ 시그마는 아폴론이 뭔지 모른다. 코미디언스러운 이름이라 한다. 시그마가 신앙에 대해 생각하는 걸 본 워쳐의 그림자 중 하나인 소년 아스클레피오스가 신흥종교를 세울 거면 그리스의 신을 배척하고 의학주의를 관철하는 교의를 세운 후 아폴론을 타천시키라 하는데 그게 누구냐 한다.(*19)

■ 프리텐더(티폰 에페메로스)는 아쳐(파리스)에게 매달려 있는 아폴론을 보면 티폰이 그리스 신들에게 도전한 당시 자기 기운에 벌벌 떨며 도망친 자가 칼데아에 있다니 놀랍다 하며 운명의 여신을 만나게 되면 봐 주지 않을 거라 전한다.(*20)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쳐(파리스)의 실장 이후 한동안 칼데아에서 아무 말도 안 하던 양 모양 아폴론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5장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 이문대의 자신의 지식 데이터를 다운로드해서 말을 하기 시작했고 그리스 신 다운 쓰레기력을 과시한다. 하는 말은 시덥찮고 조언은 도움이 안 되며 질 낮은 표현을 쓴다.(*21) 파리스에게 힘은 제대로 내려주지만 쓸데없이 싸움을 조장하고 부추긴다.(*22) 가끔 신 답게 냉정한 판단을 내리기도 하지만 파리스가 다른 판단을 내리면 파리스가 좋다면 아무래도 상관없다 한다.(*23) 파리스는 아폴론의 한심함은 조금도 부정하지 않지만 신이란 원래 이런 존재라는 결론을 내렸고 양 모양의 아폴론이 귀여우니까 거부할 생각은 없다 한다.(*24) 아무튼 이문대 아틀라티스에서 그럭저럭 협력해 준다.

한편 이것은 일종의 움직이는 인형인데 발렌타인 초코 답례 이벤트에서 아쳐(파리스)는 양 아폴론이 자신에게서 떨어지면 단순한 인형으로 돌아가는 줄 알고 하나를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발렌타인 답례로 줘 버린다. 그렇게 보내진 아폴론 인형은 마이룸에서 먼저 온 쿠훌린 얼터 인형과 뷔이 인형과 같이 마스터의 수면을 지키는 삼인방이 된다.(*25)(*26)

미스테리 하우스 크래프터즈 이벤트에서 사건의 원흉으로 등장한다. 본래 칼데아에 잔류한 테오의 정체는 포리너(반 고흐)가 성립했을 때 만들어진 부속물이자 고흐가 동작 불량이 되었을 때 고흐를 부르는 것으로 저쪽으로 되돌리는 안전장치라 자아도 지능도 없었고 소동 끝에 고흐가 외신의 간섭에서 벗어나 칼데아에 소환되어 버리자 죽었어야 했다. 하지만 칼데아의 양 아폴론이 이 부속물의 바이러스 같은 특성의 흥미를 느끼더니 테오를 고흐에게서 분리하고 속박하는 것들을 치운 후 방치했다. 지성이 복구되기 시작한 테오는 자신이 버서커임을 깨달았다. 이는 테오의 인생이 포리너(반 고흐)를 증오했다는 것으로 해석되었기 때문이다. 그것 외에는 이야기의 세부가 없어 테오가 알아서 소멸을 피하기 위해 존재이유를 생각해야 했는데 거기서 테오가 떠올린 건 고흐가 자신과의 계약을 어긴 것이었다.(*27) 이에 따라 테오 나름의 복수극이 시작되었다. 그걸 본 아폴론은 말릴 생각 없이 오히려 협조하는데 일단 테오에게 시련들을 주고 견뎌대는 대가로 영기를 개조해 최소한의 힘을 부여했다.(*28) 그리고 특이점의 배경인 의사적 크레타 섬이 된 라비린스에서 아폴론은 신격을 확립했다. 그걸 위해 테오는 신비를 배우고 아폴론을 섬겼다. 아폴론이 테오에게 협력한 건 클리티에를 처분하기 위해서라 주장한다. 고흐 안의 클리티에가 기억을 다 수복했을 테니 현대는 인간에게 양보하라 한다. 테오는 반 고흐 = 클리티에를 어디까지나 고흐로 대하겠다는 것을 아폴론에게 약속을 받았다며 면도칼을 내주곤 자해하라 한다. 고흐가 이번 일은 자신이 테오를 배신했고, 클리티에의 면모가 아폴론을 등친 것에 대한 벌이라 인식하고 자해하려 하차 아쳐(투탕카멘)이 죽은 자가 차안에 손을 뻣어 해를 끼치는 건 용납할 수 없다며 그걸 막는다. 칼데아 측도 그런 걸 바라지 않았기에 령주로 투탕카멘을 지원한다. 그러자 아폴론은 테오와 합체해 복합환령 테오=아폴론이 된다. 죽음과 역병을 다루는 측면을 통해 사령을 강화해서 불러내 일행을 공격해 온다.(*29)

전투는 령주에 의해 죽음을 지배하는 힘을 구사하게 되어 개념적인 우위성을 얻은 투탕카멘 쪽이 우세했고 테오와 아폴론이 도로 분리된다. 아폴론은 이제 그만 하자 하고 아쳐(투탕카멘)은 칼데아로 따라가기로 하는 등 수습되려는 찰나 테오가 글귀를 힘으로 삼는 특이점의 특성을 이용해 미리 준비한 보험계약을 발동한다. 조항 단 한 번씩 발동 가능한데 2조 속박을 이용해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인질로 잡는다. 아폴론이 이제 승부 났으니 그만 하라 하자 3조 호원자의 일신상 사유로 인한 패배는 후원자가 보상한다를 발동시킨다. 테오 기준으로 패배는 그의 사망이기에 그 전에 승부를 끝내려 한 아폴론은 자신의 힘을 빼앗겨 버린다.(*30) 테오는 투탕카멘을 본 후로 계속 그의 몸을 노리고 있었다. 글귀에 의한 진명 빼앗기로 투탕카멘의 영기를 손에 넣고 태양의 힘을 채현하는 파라오의 몸에 아폴론의 힘과 자기 자신까지 깃들이는 것으로 영기재림에 성공한다. 실패하면 신성의 폭주로 좆되지만 해낸다. 이를 투탕카멘의 IF, 요절하지 않고 건강한 육체를 지닌 통팅 테오=투탕카멘이었다.(*31)

그렇게 팽 당하고 끝나나 싶었으나 투탕카멘의 숨겨진 보구 이바이야 웬투 네베데트 게레크를 (*32) 쓴 랜서(반 고흐 - 마이너)가 테오에게 뒷통수 쳐맞은 아폴론을 소환한다. 고흐는 클리티에로서 죄를 마주하기로 한다. 더 이상 아폴론을 바라보지 않고 정체성을 바꿔 반신의 면모를 버리고 인간으로서 죄를 품고 어둠 속에서 빛을 찾겠다 한다. 아폴론은 어파치 클리티에는 또 잘못을 저지를 것 같기도 하다며 신을 바로 뒤에 등진 채로 살겠다는 불손한 신앙을 수리해 준다. 그 결과 고흐의 영기는 변화했다.(*33)
그리고 좀 더 시간이 흘러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아쳐(투탕카멘)을 부활시킬 때 사실 아폴론은 고흐에게 자력으로 출현한 것이지 투탕카멘의 심장인 이바이야 웬투 네베데트 게레크를 사용한 적 없다는 것을 밝혔다. 아폴론은 카이사르 같은 놈이랑 말 섞기 싫다며 온존하고 있던 심장을 뱉는다. 그렇게 심장을 되찾은 아쳐(투탕카멘)은 다시 성인의 모습으로 부활했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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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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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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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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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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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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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이아손 : 그런 놈들이야. 그런데 뭐, 이문대(로스트벨트)든 범인류사든 간에 올림포스 12신이 메카라는 건 납득이 간다. 사고회로가 비인간적이기 짝이 없었거든. / 만드리카르도 : ? 그리스 신들이라면 인간적인 걸로 유명하지 않슴까? / 이아손 : 그래. 동기는 인간적이지. 그런 주제에 결론과 과정이 우리 인간하고는 엇나가 있어. 그 트로이 전쟁이 많아진 인구를 솎아내기 위해 마련된 무대라는 설도 있었지. / 만드리카르도 ; ……그 말 진짬까. / 이아손 : 실제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그 자식들이라면 눈썹 하나 까딱 않고 할걸. 하물며 이문대(로스트벨트)의 올림포스 12신은 현대까지 살아있잖냐. 하위 신이라도 수백, 수천 년 단위로 살았겠지. / 마슈 : 그러고 보니……계속 의아했는데, 그리스, 올림포스 신들은 정도와……규모의 차이는 있어도, 범인류사에서나 이문대(로스트벨트)에서나 기계라고 들었어요. 그런데 정작 신령으로서 서번트가 된 분들…… 에우리알레 씨 등은, 평범한 소녀 모습을 하고 계시던데요. / 고르돌프 : 올림포스 12신이 기계라면 그 종속신들도 기계이지 않겠냐는 말인가? / 마슈 : 네. 예를 들어 오리온 씨께선 포세이돈의 아들이시죠? / 오리온 : 뭐, 그렇지. 그렇긴 한데, 생전에 만난 적은…… 없었던 것 같아. / 홈즈 : 흠, 그건 아마 세계 각지의 신화들이 거치는 흐름과 동일한 이치일 걸세. 개념, 자연으로부터 발생한 각지의 신들이 그리스 신화체계에 유입된 걸세. 12신 때문인지, 이를 신봉하는 인간들의 신앙 때문인지는 모르겠네만……. 그럴 경우, 종속된 신이 사람이나 동물의 모습을 취한다 해도 부자연스러울 건 없지. ……기계인 12신은 명백히 이질적이니 말이네. 틀림없이 이 별 밖에서 온 존재일 걸세. / 고르돌프 : 하지만 종속신이라면 그 신화에 따라서 모습이 왜곡되지 않겠나? 흔한 경우지 않나? 한 지방의 신이 다른 신화의 영향을 받아 적대적인 괴물로 변화될 경우─── 그 모습도 뒤따라 바뀌는 게 말이야. 그렇다면 종속신의 모습이 기계가 되더라도 이상할 건……. / 홈즈 : 모습이 신자와 지나치게 동떨어지는 점을 우려한 걸 수도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 시대에 12신을 연상시키는 요소는 무엇 하나 없었을 테니 말입니다. 포세이돈의 아들인 오리온이 완전히 인간의 모습인 이유도, 아마……. / 네모 : 아마 그게 맞을 거야. 내 안의 트리톤에게는 포세이돈 신의 이미지가 남아 있는데, 이건 트리톤이 바다의 수호자…… 후계자로서 우대된 덕분일 거거든. 포세이돈 신은 지상에서 지내는 "자식"을 아들이 아니라 사역마 정도로 인식하고 있을 거야. / 오리온 : ……그렇겠네! 생각해 보니 난 아버지에 대해 뭐 하나 아는 게 없더라! / 아킬레우스 : 어머니는 종속신이었고, 애초에 인간의 모습을 취했지……. 뭐, 내 부모님은 가치관이 다른 탓에 별거했지만. / 이아손 : 뭐 종합해서…… 신이란 건 역시 대가리가 이상하다는 결론을 내리면 되겠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 아처 : 자, 칼데아 제군. 당신들이 여기에 어떻게 도달했는지, 누가 어떻게 배치되었는지, 그건 불명이다. 그만한 장비, 그만한 서번트를 데리고 여기 있다. 그리 가정하여, 얘기를 하고자 한다. ……이 이문대(로스트벨트)는 아마 당신들이 보아온 그 어떤 이문대(로스트벨트)보다 정당하며, 강할 것이다. 아틀란티스인과 교류하며 대략적인 사안은 파악했겠지만……. 한 번, 정리를 하지. 이 이야기는───1만 4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 홈즈 : (인도 이문대(로스트벨트)가 가장 오래된 줄 알았건만, 그보다 오래되었단 말인가……!) / 아처 : 범인류사의 1만 4천 년 전. 이 땅(아틀란티스)에 있던 신들이 전멸했다. 원인이 무엇인지는 불명이다. 일설로는 『거인』이 관계된 모양이지만……. 그러나, 아틀란티스 문명의 잔재는 이윽고 그리스에 도달하여, 우리가 아는 신화체계(올림포스)가 되었지. 범인류사의 올림포스가 어떠한 곳인지는 다른 기회에 이야기하도록 하고. 결론적으로. 신들은 이 이문대(로스트벨트)에서는 멸망하지 않았다. 아틀란티스에 존재하던 신들은 그대로 번영을 누리며, 올림포스를 건조했지. 하지만, 그 또한 평온하지는 않았나 보더군. 『거인』이라는 위협이 떠난 후, 올림포스 12신 사이에서 대립이 발생한 거지. 어째서 대립했는지는 아무래도 좋은 일. 요약만 하자면 어느 쪽을 편드는가로 다투었다. 범인류사에서는 존재하지 않았을 분쟁이지. 범인류사(이쪽)에서는 한 기도 남김 없이 사라졌으니 말이야. 올림포스 신들은 서로 다투었고, 결국 승리한 쪽이 이 아틀란티스의 지배권을 얻었다. 그리고───신앙이 지속되어 신의 개념이 점차 변화해 갔지. 아틀란티스 주민들은 평균적으로 800년을 산다. 하지만 자신들을 버린 신을 기다리는 길을 선택했지. 그야말로 신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바칠 만큼 열광적으로. / 마슈 : ……. ……. / 아처 : 하지만───패배한 신들은, 살아있었다. / 오리온 : 뭐야? / 아처 : 대장장이 신 헤파이스토스. 그 자는 지금, 거기에 있다. (중략) 헤파이스토스 : 질문에 명료하게 대답할 뿐인 데이터는 소실된 상태 이유───기록을 보관하던 두뇌 유닛이 분할되었기 때문 이유───전투, 참격에 의한 절단 데이터 비율 56.4% 올림포스에게 강탈당함 프로메테우스 접속보조 대행 주신 제우스 폭주 신대를 끝마치지 않고 군림하는 길을 선택 찬동한 신들 반대한 신들 사상 토론 박리 열두 신들 결렬 전쟁……올림포스 대전…… (%$#년 전 발발 헤파이스토스 아테나 아폴론 하데스 헤스티아 아레스 이상 6기 괴멸 상태 제우스 아르테미스 헤라 데메테르 포세이돈 아프로디테 이상 6기 올림포스 지배중 내 존재에는 의미가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 하렘 애호 (ハーレム好き) 세이버의 첫번째 SG. 그녀의 진명은 모르겠지만, 어쨌든 제멋대로 하고 싶은 일이었던 생전의 업 중 하나. 황제특권이란 걸 이용해 미남미녀를 데리고 있었다는 소리. 노래를 들려준다든가 조각의 모델로 삼다든가 마사지를 시킨다든가 그때그때 유행하던 놀이의 상대를 시킨다든가, 자기 하고 싶은대로 굴었다는 모양이다. 하렘 이외에도 자신의 이름을 내건 대회를 열거나, 올림피아(올림픽의 어원)에 나가서는 우승하거나, 음악신 아폴로에 필적하는 예술가라고 호언하거나, 태양신 솔에 필적하는 전차기수라고 단언하는 등, 화려한 걸 좋아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다. ……하지만, 뜻밖에도 황제가 되기 전의 그녀는 공정한 재판관으로 평가받았었다. 화려한 생활은 전부 황제가 되고난 후의 것. 어쩌면 그녀는 황제란 역할을 "태양과 마찬가지로 사람들과 세계에 반드시 필요한 빛"이라고 인식해서, 그 역할을 전력으로 연기했던 걸지도 모른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시크릿 가든의 내용

*5 네로 : 그렇달까, 다! 여를 빼놓고 이야기 하는 건 그만두거라! 그래도 이야기는 어느 정도 이해했다. 즉, 저 여신은 적이 아니란 거구나? / 마슈 : 네. 맞게 이해하셨어요. / 네로 : 흠. 그렇다면 이야기는 간단하지 않는가. 고대의 여신 스테노여, 여의 로마에 오거라! 여야 말로, 로마다. 로마 제국 제5대 황제 네로 클라우디우스. 여는 그대를 새로운 신으로 받아들이겠다. 함께, 연합 제국을 쓰러뜨리지 않겠나. / 스테노 : 어머, 당신은 정말 눈부신걸. 아폴론과도 좋은 승부가 되겠어. 하지만, 미안해 황제 폐하. 나에게 싸우는 힘은 없어. 정말이라고? 서번트란 형태가 되어서, 다소의 스킬이나 기본 성능은 갖춰져있지만…… 여동생처럼, 용감하게 싸울 수 있는 힘 같은 건 가지고 있지 않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 세이버 : 애시당초, 여는 태양(아폴론)보다 금성(비너스)파다! 쓰러트리고 싶다면 미소녀를 데리고 오거라! 덧붙여 네 녀석은 소녀가 아니니까 제외다?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

*7 육체면에서의 전성기는 아니지만 아폴론이 멋대로 「이 시기의 파리스 쨩이 제일 빛났어」라며 변경했다. / 순수, 순진, 용감, 전부 긍정적으로 여겨지는 인간의 측면이지만, 그것만으로 성질이 나쁘다고 험담하기 좋아하는 자는 말한다. 좋게도 나쁘게도 올곧은 그는, 헬레네가 불행한 결혼생활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알았는지 아닌지 간에, 그녀를 강탈했다. 신들이 꼬드겼다, 라는 일면도 있지만 이것은 이것으로 정의로운 행동이었던 것이다. 형 헥토르는 동생 파리스의 행동이 성가신 트러블이 된다, 고 알고는 있었으나 그것을 막지는 않았다. 무언가 이유가 있어서겠지, 전쟁이란 건 언젠가 일어나게 될 만하니까 일어나는 것이고, 서로의 프라이드가 걸려 있는 이상, 양보할 여지는 없다고 이해했기 때문이다. 파리스는 트로이 전쟁에서 후회와 실의에 빠진 결말을 맞았다. 하지만, 소환되었을 때에 뾰로통해지는 일 없이 우직하게 싸우러 나서는 그는, 어느 의미로는 한결같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파리스와 함께 찾아오는 아폴론에겐 주의해야 한다. 그는 파리스의 보전을 제일로 생각해, 그 이외의 일은 마스터라 하더라도 딱히 고려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 아폴론이 인간이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동안은 안심이지만, 뒤집어 말하면 재미없다고 판단되었을 경우, 당신은 파리스의 뒤에 있는 아폴론의 행동을 조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9 단독행동:EX. 본인의 단독행동 스킬은 존재하지 않지만, 수호령 같은 아폴론은 마음대로 움직이게 해준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0 남신의 총애:B. 아폴론에게서 총애를 한몸에 받고 있다. 꽤나 민폐지만, 파리스는 그것 나름대로 기쁘다. 여신의 총애와는 거의 같은 스킬. 저주의 정도도 비슷한 것.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1 『빛나는 종천의 일야』랭크:A 종별:대인보구. 레인지:1~10 최대포착:1인. 트로이아・베로스. 태양신 아폴론의 힘을 빌려 쏘는, 운신의 일야. 어떠한 장해도 뛰어넘어, 적의 급소에 반드시 히트한다. 급소가 유명한 영웅 킬러. 아킬레우스 뿐만 아니라, 약점만 안다면 용의 피로 몸을 감싼 지크프리트 같은 자도 쓰러뜨리는 것이 가능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을 위해선느 전제로써 적의 급소를 알아야만 할 뿐 아니라, 상대의 민첩, 행운, 마력의 랭크 등에도 좌우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2 아마쿠사 시로 : 파리스……라 하심은 헥토르의 동생 분이셨죠. / 마슈 : 네. 파리스 씨께서 보구로 『불화의 사과』를 가지고 계세요. 본인도 잊으신 모양이지만요……. / 아마 그거 그 양 / ??? : 재밌을 것 같길래 가져왔단다. 반성은 딱히 안 해. / 아마쿠사 시로 : 하하하, 역시 그리스 신화의 신. 프리덤한 점 하나는 최고 수준이군요. 아뇨 최악이라고 해야 하나요……. / 그래서 어떡하나 싶더라 / 아마쿠사 시로 : ……흠. 바로 떠오르는 방법이 몇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파괴 혹은 봉인. 다른 하나는 누구에게 맡길 것. 파괴나 봉인은 쉽지만……. 필요 없다 여기신다면 의미가 없는 처리겠군요. / 마슈 : 누구에게 맡기는 건요……? / 아마쿠사 시로 : 불화를 일으킬 가능성이 없는 인물에게 맡기는 겁니다. 그렇군요……꼽아 보자면, 그리스 쪽에선 메데이아. 그 분이라면 그런 보구를 취급하는 데 능하실 겁니다. ……본인이 승낙할지는 별개의 문제지만요. 아니면 게오르기우스나 마르타, 그리고───잔 다르크겠군요. 성인, 성녀의 칭호를 지닌 분이라면 그 위대한 극기심으로 불화를 억누르실 겁니다. / 마슈 : 그렇군요……. / 아마쿠사 시로 : 그리고 한 명 더 짚이는 이가 있습니다. "그 아이"라면 틀림없이 받아들일 테고, 잘 간수하실 겁니다. / 그게 누군데……? / 보이저 : 우물우물……. 꿀꺽. 잘 먹었어. 으음, 그래서……. 『불화의 사과』를 맡아 두면 돼? / 부탁해도 될까? / 보이저 : 물론 좋지, 마스터. 그게 네 부탁이라면야. 그런데 왜 나야? / 아마쿠사 시로 : 아아, 제가 추천드렸습니다. 당신에게는 아마 『불화의 사과』가 안 먹힐 거라 예상했거든요. / 보이저 : 헤에, 그렇게 생각한 이유가 뭐야? / 아마쿠사 시로 : 네, 그건─── (삐빅)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아폴론의 아이:A. 그리스 신 아폴론의 계보라는 점을 나타내는 스킬. 아폴론은 궁술, 예능, 예언, 태양등 다양한 것을 다루는 신이었으나, 역병의 신이기도 하며, 그 이면성의 발로로써 의술도 다루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4 어리석은 신은 싫다. 인간 여자를 임신시켜 놓고 죽게 만든 아폴론은, 특히 더 싫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파리스 : ───어, 왜 그러세요 아폴론 님? 웬일로 속닥속닥 말씀하시네요. 흠흠……어, 지금은 말도 안 하고 꼼짝도 안 하시겠다고요? 사정이 있으시다고요? 아니, 그냥 인형처럼 취급하라고 하셔도……. 그건 저기 입 열고 멍하니 있는 남자 분이랑 무슨 관계가 있는 건가요? / (어. 아폴론이랑 아스클레피오스라면……) / 아스클레피오스 : ───구리군. 구린내가 나. / 파리스 : 아, 안 구린데요? 전 늘 뽀얀 비누향이 난다고 칭찬받거든요! / 아스클레피오스 : 아니 구려. 이건 신 냄새야. 속 좁고 오만방자한, 끔찍한 그리스 신 냄새지! / 파리스 : 신……아폴론 님 말씀이세요? 아폴론 님도 푹신푹신 부들부들하셔서, 늘 햇님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요……. / 아스클레피오스 : 아폴론, 이라고? 그 양……역시나. / (홱) / 파리스 : 앗─, 도둑이야─! 아폴론 님 도둑─! 돌려줘요─! / 아스클레피오스 : ……………………. / 아폴론 : ……………………. / (깔쌈하게 슛) / 파리스 : 아, 아폴론 님을 집어던지다니─!? 그럼 안 돼요! 대체 무슨 짓이에요! / (주워 듬) / 파리스 : 진짜……아, 아폴론 님의 푹신하던 털이…… 대걸레마냥 더러워졌어……. / (스르륵) / 갈아입었네!? / 아스클레피오스 : 질환 때문이 아니니 걱정 마라. 그냥 저 냄새를 이 이상 맡기가 싫어졌을 뿐이야. ……저건 그냥 단말이야. 하지만, 나는 저것과 같은 공간에 있기 싫고, 같은 공기를 들이쉬고 싶지도 않아. 너. 말해두겠는데, 나는 그 놈이 싫다. 그 놈을 나한테 접근시키지 마. 가능하면 시야에도 들어오게 하지 마. 무의식적으로 으깨버릴 수도 있어. / 파리스 : 에엥─, 너무하는 거 아니에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아르테미스 : 으음, 당연한 거 같은데─? 아폴론은 인간을 좋아하는 만큼, 인간들에게는 골칫거리니까 말이야─? / 오리온 : 그렇지, 사람의 정이란 걸 알고는 있는 탓에, 신으로서 행동할 때는 3배 정도 잔인할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다가옴) 왜 그래? / 아나스타샤 : 나는 이카로스. 태양빛(캐릭터)에 가까이 가면 녹아버려서. / 샤를로트 코르데 : … … / 만드리카르도 : … … (둘 다 다가옴) / 아킬레우스 : 왜 다들 멀찍이 떨어지는 건데!? / 샤를로트 코르데 : 확실히…양기니 음기니 하자면, 아킬레우스 씨는 양기의 극치 같은 거니까… 좀 그늘이 그리워져요… / 만드리카르도 : 이하동문… / 아킬레우스 : 쳇. 뭐 활발한 건 천성이니까 어쩔 수 없잖아! 마음에 안 들면, 그건 그거대로 어쩔 수 없고. 이렇게, 깔끔하게 피아 식별을 안 해두면, 의욕이 어딘가로 날아가 버리거든. / 검은 수염 : 실감이 들어있구만. 어째서? / 아킬레우스 : 잘 기억은 안 나는데…비몽사몽간에… 선생님한테 설교를 들었던 듯한… 일단 아군이라 판단하면 곧바로 창끝이 둔해진다, 같은 느낌으로. / 카이니스 : 그러고 연전연승했으니까, 과연 미움받을 만하지… / 아킬레우스 : 냅둬. / 검은 수염 : 근데 그렇게 생각하면 그거구만요. 아킬레우스랑 상성 좋은 신은ㅡ 아폴론 이 되지 않겠습니까요. / 아킬레우스 : 에. 에….엣. / 아폴론 : 인싸입니다. 태양의 분신 같은 거라서요. / 아킬레우스 : ……지금이라도 전향하고 싶어졌다… / 만드리카르도 : 역시 무림까, 아폴론 신. / 아킬레우스 : 본능적으로 무리. / 아폴론 : 그런 말 말고 친하게 지내자꾸나. 파리스 쨩을 위해서도, 끔찍한 꼴을 보여줄 테니. / 아킬레우스 : ……음. 역시 무리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클리튀에로써의 기억은 있어? / 고흐 : 그것이....전혀(nooit, neen, nimmer), 요 그것이 있었다면, 조금은 더 알기 쉬운 존재방식이 가능했을거라 생각했지만... 저의 기억은, 완전히 화가 빈센트의 것..... 신화 세계에서 태어난 물정령의 기억은 완전히 없어요. 뭐 문제없어요. 고흐는 기본적으로, 기억이나 상상을 쓰는 창작을 싫어하기에. 고갱쨩과는 다르게. 에헤헤 그러니....떄떄로 듣는 말이지만 칼데아의 아폴론 신에 대해서는, 특별히 기억이 없어요. ....그저 떄때로 그 신님을 그림자에서 지켜보고 있으면, 가슴이 조이는 것과 같은 아픔.....개화의 예감이.... ....저의 신체는, 영기의 어딘가에 클리튀에의 후회가 아직, 새겨져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아직, 저를 모른다 할 수 있는 길의 도중. 따라서 장래는 알수 없어, 라고 해둘게요. 우후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아예, 신흥종교라도 세워보겠니? 그리스의 신들을 배척하고 합리적인 의학주의를 관철하는 교의라면 협력할게. 특히 아폴론은 우선적으로 타천시키자." "의학 그 자체를 신으로서 숭배하는 건가? 내가 해봤자 이상한 백의나 간호사복의 신이 생겨날 뿐이라고 생각한다만…… 그리고, 아폴론이라는 건 누구지?" "그건…… 아니, 알 필요 없는, 시시한 남자야." "그런가. 코미디언스러운 이름이라 신경 쓰였지만, 시시하다면 됐어." 시그마는 그렇게 말하면서, 『그림자』들에 대해 생각한다. ──최근, 유난히 농담을 자주 하게 된 것 같은 느낌인데…… 기분 탓인가?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0 어라, 아폴론. 태조룡의 기운에 벌벌 떨며 도망쳤던 당신이 여기에 있다니 놀랍네. 혹시 운명의 여신을 만나게 되면, 절대 봐주지 않을 거라고 전해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티폰 에페메로스 파티에 파리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21 파리스 : 끝난 것 같아요! 으아앙, 왜 일어나자마자 이런 꼴을! / ??? : 이 이문대(로스트벨트)와 동기돼서 지식 다운로드에 성공했단다! 저들은 이 아틀란티스의 방위병이야. 너를 죽일 생각밖에 안 하니 조심하렴! / 파리스 : 뭘 어떻게 조심하라는 건데요, 아폴론 님! / 아폴론 : 글쎄─, 어쩌면 좋을까. 나도 모르겠어! 아, 항복은 추천 안 할게. 목 뎅겅되고 끝이야. / 파리스 : 아폴론 님 진짜 못되셨어요─! 싸울 수밖에 없단 거잖아요─! 이게……! / (부우우웅) (탱) / 아틀란티스 방위병 : ……. ……. / 아폴론 : 아─, 파리스의 활질 위력으로는 좀 무리수 같은걸! 신의 체액(테오스 크리로노미아)으로 강화하긴 했어도, 쪽도 못 쓰고 지겠어. / 파리스 : 표현 좀요!! / 아폴론 : 안심하렴, 그냥 유체금속이란다. 그냥 나노머신이니까 안심하렴. / 파리스 : 안심되는 요소가 하나도 없어요─! 게다가 이런 시덥잖은 소리나 하는 새에 내몰렸잖아요─! / 아폴론 : 난감한걸. / 파리스 : 난감해서 죽게 생겼어요! 으아앙, 도와줘 형───! (중략) 아폴론 : 당연히 그 시절이 가장 전성기(귀욤귀욤)라서 그런 거 아니겠니. / 파리스 : 표현 2!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파리스 : 그 점으로 따지면 너도 여신 테티스의 자식이잖아! 아폴론 님, 다시 한 번 힘을 빌려주세요. 저는 저 녀석과 싸우겠어요! / 아폴론 : ……뭐, 인간은 누구나 어리석은 착각을 하는 법이지. 오해든 뭐든 말야. 좋아, 그렇게 하렴. 아킬레우스는 지금 약화되어 있단다. 파리스, 테오스 크리로노미아로 강화된 너라면 이길 수 있어! / 파리스 : 네! (중략) 파리스 : 형의 원수! / 아폴론 : 옳소 옳소! 해치워라 해치워! 어차피 쟤도 올림포스 편이야! / 아킬레우스 : 웃기지 마, 이 자식아! 아니 웃자고 그러는 거겠지, 그 꼬라진! / 아폴론 : HEY! 아폴론임당─!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아폴론 : 아, 저기, 칼데아에서 온 마스터 군? 그녀를 편히 보내주도록 해. ......이거 고통만 주고있을 뿐이라구? / 파리스 : 아폴론 님, 그건...! / (중략) 아폴론 : 기다려, 기다려. 그 크리로노미아는 보더의 수리로 쓰자, 고 하지 않았던가? 그래서야 수지가 안 맞지. (중략) 홈즈 : 다시말해서...... 우선 헤파이스토스 크리로노미아를 써서 사를로트 코르데의 영기를 동결시키고. 그 다음에는 아테나 크리로노미아를 주입. 헤파이스토스 크리로노미아를 재추출한다, 이말인가? / 헤파이스토스 : 긍정 / 아폴론 : ──솔직히 말해서. 별 도움도 안 되는 장기말에, 그래 줄 여유가 우리한테 있다고 생각하니? (중략) 아킬레우스 : 당신 하나 못 구해서야 누가 영웅이냐고! ......이런 거라 이 말이지? 상관하지 마, 댁이 우리를 도와주면 그걸로 땡치지 뭐! / 샤를로트 코르데 : 못 도와드려요! 어떻게 도와드리냐구요! 저는......! / 아킬레우스 : 그럼, 댁은 딱히 안 도와줘도 돼. 댁을 도와주는 게 기분이 좋으니까 그냥 그렇게 하는거야, 우리는! / 아폴론 : 참 부조리한 생물이네, 너희들은. / 파리스 : 제엔자앙~! 아킬레우스랑 의견이 일치하다니! / 아폴론 :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파리스쨩이 좋다면야, 난 뭐 상관없지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아킬레우스 : 웃기지도 않는군……! 그 빌어먹을 신이 마스코트 노릇이라니! / 파리스 : 실례되긴! 이래 봬도 어엿한 신이시거든! / 아킬레우스 : 더 악질이잖아! / 파리스 : ……뭐, 그건 그렇긴 한데! / 아폴론 : 조금이라도 부정해 주지 않겠니, 파리스!! / 파리스 : 아뇨, 전 이미 신이란 그런 존재라는 드라이한 결론을 내렸거든요! 그리고 일단 귀엽잖아요! / 아킬레우스 : 거 참, 피곤하게 하네! 하는 수 없지, 별로 쓰고 싶진 않았는데……. 증원이 오는 기척도 있으니, 잽싸게 사라져 줘야겠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파리스 : 안녕하세요, 마스터! / 파리스, 야호─ / 파리스 : 네. 오늘도 기운 차시니 다행이네요! 우후후. ……. ……. 저, 저기이─. 오늘이, 무슨 날이었죠─! / 으음, 무슨 날이더라……? / 파리스 : (어, 어어? 분명 초콜릿을 받을 수 있다고 사람들한테 들었는데……) 저기……. 그게……. 으으. 죄송해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 미안 미안! / 파리스 : ……! 이거, 이거……발렌타인 데이 초콜릿이란 거죠, 맞죠!? 아싸─! 받았어─! / 그만 장난기가 돌았어. 용서해 줄래? / 파리스 : 물론이죠! 용서할게요 용서할게요 모두 다 용서할게요! 자, 받은 이상은 저도 당연히 답례를 드려야겠죠! 괜찮아요, 제대로 준비해 놨어요. 성심성의껏, 이거라면 반드시 기뻐하실 거예요! ……이상하게, 헥토르 형은 매우 경직된 표정으로─── 『딴 걸로 하지 않을래?』라 하셨지만, 저도 어른이에요. 어른의 판단으로 반드시 기뻐하실 거라 확신하고 있어요! / (약간 불길한 예감이 든다) / 파리스 : 그럼, 불초 파리스의 선물은 이거예요. 받으세요! / 파리스 : 자, 아폴론 님이에요. 귀중하디 귀중한 아폴론 님이시지만, 한 마리……어, 이 경우엔 한 명? 한 신? 드릴게요! / 그렇게 나왔나……! / 파리스 : 유감스럽게도, 아폴론 님께선 제게서 떨어지실 경우 그냥 귀엽기만 한 인형이 되시지만……. 그래도, 귀여움이란 질서·선이라고 검은 수염 씨도 그랬어요. 그러니 마스터, 아폴론 님을 받으세요! / 일단은 고마워! / 늘어났네…… / (밤) / 자자…… / 미니 쿠 : ……. ……. / 뷔이 : ……. ……. / 아폴론 : ……. ……. / (공방) / 웬 소리가……? / 셋 : !! (척척척) / 뭐야, 토템폴인가…… / (잠) (인형들 속닥속닥) / 파리스 : 안녕히 주무셨나요─! 오늘도 기운차게 발렌타인 해요! 초콜릿 맛있었어요, 진짜 맛있었어요! ……어? 아폴론 님, 왜 그러세요? / 조금 더러워졌네…… / 파리스 : 방 청소에 쓰셨나요? 으음, 그래도 더러워졌으니 깨끗하게 해놔야겠죠. 이럴 때는……세탁기일까요? 기왕 하는 거, 다른 인형들도 같이 빨까요. / 셋 : !! / 이따가 수건으로 닦을게 / 파리스 : 그런가요. 그럼 저도 거들게요! 아, 그 전에 아침 식사죠. 같이 갈게요─! (플레이어, 파리스 퇴장) / 셋 : ……. ……. (휴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아폴론 인형 : 파리스의 답례. 아폴론 인형. 쿠 인형, 뷔이 인형에 이어, 방에 찾아온 침입자(인베이더) 족속. 쿠가 공격, 뷔이가 방위, 그리고 아폴론이 버프를 건다. 방에 온 침입자를 감지, 요격하는 역할을 하는 이들은, 남 몰래 마스터의 수면을 지키고 있다. 가끔은 못 지키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파리스 발렌타인 예장 설명

*27 마침내 상황을 이해할 만큼의 지성이 생겼다. 모든 걸 잊기 전에 기록을 남기겠다. 영기 특성인지 서식은 고를 수 없는 모양이다. 불쾌하지만 어쩔 수 없다. 핀선트에게. 나는 아무래도 너의 부속물로 탄생했나 봐. 만들어졌다고 적는 게 정확한가. 너라는 최종병기가 동작 불량에 빠질 때(미칠 때), 너를 『부름』으로써 저쪽으로 되돌리는 안전장치. 그런 존재였기에 자아도 지능도 없었어. 그저 부를 뿐이지. 형, 형, 형…… 요컨대 나는 그 정도 인간으로나 여겨진 거야. 인류사에게도, 나를 만든 그 끔찍한 놈들한테도. 뭐, 그건 됐어. 원래부터 공명심이 있지도 않았거든. 이윽고 너는 여러 반칙을 거듭한 끝에 제작자의 쇠사슬을 끊고 칼데아에 입성했어. 나는─── 무의미하게 그저 존재했지. 네 영기의 블랙박스 부분 안에. 쇠사슬이 끊긴 이상, 그걸 당길 뿐인 나라는 기능도 죽은 셈이었어. 그대로만 갔으면 나는 네가 이 세상을 뜰 때까지 무의미하게 외치기만 했을 거야. ───그 신성만 없었다면. 그 신성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너에게 접근하여 나를 너와 분리하더니, 나를 속박하는 쇠사슬도 끊고 방치했어. 역병 또한 관장하는 그 신성은 훗날, 내 바이러스 같은 특성에 흥미를 품어서 그랬단 말을 했어. 그래, 그 신성의 소행과 발언은 따지고 보면 그게 다야. 그 뒤는 전부 내가 나중에 바란 거거든. ……의도까지는 모르겠어. 그냥 변덕인 건지, 자아붕괴한 환령이 허우적거리는 꼴이 보기 재밌던 건지. 혹은…… 구하려 한 거였을까. 이윽고 나는 내가 버서커란 걸 깨달았어. 그 특성이 제작자 입장에선 알기 쉬웠기 때문일 거야. 『형을 증오했다』. 내 인생은 그렇게 해석됐어. 하지만 제작자는 이야기의 세부에는 흥미를 품지 않았지. 소멸을 면하려면 알아서 존재 이유(변명거리)를 생각할 필요가 있었어. 증오. 증오? 그런 단순한 관계는 틀림없이 아니었지만─── ───딱 하나, 명확하게 용납할 수 없는 게 있었어. 네가 나와 나눈 『계약』을 어긴 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핀선트에게. 제한 시간이 임박했어. 이 편지를 적는 것도 마지막이 될 거야. 최소한 자립할 만큼의 힘은 필요했어. 그래서 그 신성에게 부탁하여 영기를 개조받았지. 모든 부탁은 『시련』을 대가로 치러야 했어. 매우 힘겨웠지만 개의치 않았어. 나는 상인이야. 정당한 대가는 지불해야 해. 모습을 감춘 채 (때로는 코를 막고 네 영기에 숨어서) 많은 걸 조사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엘멜로이 Ⅱ세 : 은형이 풀린 지금, 녀석은 빈약한 환령이야. 말만큼 대단한 행동을 할 순 없겠지만, 경계를 게을리하진 말도록. 뭐가 어쨌든 요구를 받아들인다는 선택지는 없다만. / 다 빈치 : 그렇고말고. 인리를 방패막 삼는 테러리즘에는 굴하지 않을 거야. 약속이 이행될지도 모를 일이고 말이지. / 똑바로 사정을 설명해 줘. 내 서번트에 손대지 마 / 테오 : 알겠어. 내 집행 능력을 증명할게. / (화아아아) / 마슈 : ───마력 증가를 확인! 폭발적으로 상승! 이건 신령 현현의 징후예요! / 다 빈치 : 뭐라고!? / 테오 : 잘 부탁드립니다─── 아폴론 님. / 아폴론 : 흠흠. 이거 참, 어쩔 수 없지. 테오 군 힘냈으니 말이야. 신이란 기본적으로 노력가를 응원하는 법. 즉─── 도와주지 않는다면 신 값을 못 하지. / 칼데아의 아폴론……? 파리스 군은 어디 갔어? / 아폴론 : 대화하는 건 오랜만이지, (플레이어). 파리스 쨩에게는 비밀로 해 주렴. / 엘멜로이 Ⅱ세 : 일단 수수께끼는 거의 다 풀렸는데, 흑막이 근대 화상이고, 후원자가 칼데아에 있던 신령이라고? 완전히 내 전문 분야 밖이로군…… 한탄한들 별 수 없다만…… ……다 빈치, 네가 보기엔 어떻지. / 다 빈치 : ……큰일이야, 생각한 것보다 훨씬 큰일이야! 의사적 크레타 섬이 된 라비린스에서 저 신은 신격을 확립한 상태일 가능성이 있어……! / 테오 : 진심이란 걸 이해해 줬지? / 납득은 안 됐어. 왜 아폴론이랑 손을 잡았어? / 테오 : 설명할 필요는 없지. 다시 요구를─── / 아폴론 : 에이 그러지 말고, 테오 군, 지금은 가르쳐 주자. 아─, (플레이어), 그리고 칼데아 제군. 테오 군이 지금은 머리에 피가 좀 오르긴 했는데, 칼데아와 적대하고 싶지 않단 건 진심이야. 테오 군은 어디까지나 자기 존재를 건 소원을 이루고 싶을 뿐. 그걸 위해 신비의 세계를 배우기도 했어. 나라는 이교의 신을 섬기기도 했지. 테오 군은 피를 토하는 고난을 넘은 거야. 그 점은 너희도 똑같지. 그러니 무시할 수 없어. 인간이 노력하는 모습은 고귀하니까 말이야. 즉…… 나도 딱히 적인 건 아니야. 그러니 양쪽 다 힘내렴, 이 싸움을 즐기자! / (줘패고 싶네) (확 굴려 버리고 싶네) / 아폴론 : ……아, 방금 건 우리 입장을 말한 거야. 그거랑 별개로 내 심정 이야기도 할게. / 다 빈치 : (……신의를 말로 한다고? 아폴론이?) / 아폴론 : 실은 나도 반성하고 있어. 우리가 과거에 저지른 짓─── 그건 헬리오스 짓이던가? 뭐 아무렴 어때. 그 건은 딱히 변명할 생각도 없지만, 너와의 악연을 웬 이상한 놈들에게 이용당해서 인류사에 폐를 끼칠 뻔한 점은 미안하다 싶더라고. 그러니 이걸 기회로 청산하는 것도 괜찮으리라 봤어. 어때, 고흐 쨩. 아니, 클리티에. / 아폴론 : 야무진 너니까 진작에 클리티에 쪽 기억을 수복했지? ……너도 명색이 신이라면 알 거 아니니. 시대는 어언 21세기. 이곳은 『사람』에게 양보해도 되는 곳이란 걸. / 테오 : ……나는 아폴론 님의 이 말씀에 관여하지 않겠어. 너를 어디까지나 화가 고흐로 대할 거야. 그래도 된단 약속을 나눴거든. 단, 너와 이 이상 대화할 생각도 없어. 말해 봤자 소용없단 걸 아니까 말이야. 그러니─── (짤랑) /고흐 : 면도, 칼…… / 테오 : 내가 너한테 줄 수 있는 건 그것뿐이야. 권총으로 해 주고 싶었는데, 공교롭게도 예산이 부족했어. 너는 그걸로 타인을 해칠 수 없어. 가능한 거라곤 자멸뿐이지. 그걸로 귀든 목이든 알아서 그어. / 테오 : 영기 특성 때문에 자해할 수 없다고? 미련한 소리 마. 천재라면 해내 봐. 신앙을 넘어서 죄를 청산하라고……! / 투탕카멘 : 고흐 공, 정신 차리소서! / 고흐 : ───고흐 때문, 나 때문이야─── 고흐가 테오를 배신해서─── 내가 아폴 론 님을 등져서─── 이 사건은─── 고흐한테 주어진─── 나한테 주어진, 벌이었구나─── (두근) / 고흐 : 읏───? / 투탕카멘 : 안심하소서, 고흐 공. 과인은 그대 편에 서겠나이다. ……마스터 공. 부디 과인과 함께. / 테오 : ……뭐야? 빠져 있어, 엉뚱하게 나온 떠돌이 서번트. / 투탕카멘 : 입조심하거라. / 투탕카멘 : 죄를. 악을. 셀 수도 없이 많은 과오를. 쌓고 쌓아 만들어진 것이 이 세상이고, 인류사일지니. 죽은 자는, 패배한 자는, 한탄하여도 된다. 원망하여도 된다. 증오하여도 된다. 이상향과 동떨어진 이 세상의 비탄을. 허나, 어떠한 이유가 있더라도 죽은 자가 차안에 손을 뻗어 해를 끼침은─── 그것만큼은 과인이 용납하지 않겠노라. ……마스터 공. 과인은 미숙한 파라오. 허나 지금은 결코 물러날 수 없나이다. 간곡히 청하옵니다! 부디…… 부디, 령주로 힘을 보태 주시기를! / (끄덕) / ……령주를 통해 명한다! 정복하라, 투탕카멘! / 투탕카멘 : 왕의, 장전. / (번쩍) / 투탕카멘 : 과인의 이름은 투탕카멘. 다른 이름은 일출을 관장하는 주인(네프 케페루 라). 파라오로서, 이 세상의 초석으로서, 묘도(케레트 네체르)의 왕으로서, 지금부터 지배를 개시하노라! / 투탕카멘 : 『신들 중, 얼굴이 아름다운 자(네페르 할 이미이 네체루)』, 신안을 지닌 자여! 아홉 신과 호루스의 이름을 걸고 우리의 적을 굴복시켜라! / 아폴론 : 오오─, 이국 이경의 존재지만 참으로 아름다워! 좋은걸. 아름다운 걸 보면 행복도가 올라. / 테오 : 아폴론 님. / 아폴론 : 어이쿠, 미안 미안~. 어떡할까, 상대는 이방의 태양 화신(동류). 같은 계통의 개념을 충돌시키는 것보단 테오 군과 상성이 좋은 개념으로 저항하는 게 맞겠는걸. 그럼 살짝 힘 쓰는 모드로 가 볼까! / (번쩍) / 테오 : ───이건─── / 아폴론 : 멋지지? 그 왜, 신으로서는 죽음과 역병도 관장하잖아, 나. / 아폴론 : 이곳은 사령 소환에 최적이지. 역병 속성 떡칠한 사령을 사역해서 배틀이야! / 테오 : 감사드립니다, 아폴론 님. ……그럼 다시 실감하게 해 줄게. 각오해, 칼데아! 투탕카멘! / 다들, 힘을 빌려 줘! 싸우지 못 하는 인원은 안전한 곳에 가 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마슈 : 어─── 어마머마한 전투예요! 그래도 우리가 우세예요! / 다 빈치 : 그래, 설마 투탕이 이렇게 잘 싸울 줄이야! / 엘멜로이 Ⅱ세 : 크레타 섬은 그리스, 아나톨리아, 이집트의 중간점에 있지. 동등하진 않아도 지리적 보정이 있어. 이에 더해 죽음의 힘을 상대로 죽음을 지배하는 힘을 구사하여 개념적인 우위성을 얻은 건가. 하지만…… 주의하도록, (플레이어). 투탕카멘 왕은 아마 위험한 시도를 하려 할 거다. / 투탕, 무리하지 마! 그만 충분해! / 투탕카멘 : 후후─── 다소 과하였나이까─── / 테오 : ───내 말이 그래, 젠장─── / (털썩) / 아폴론 : 아아~ 세상에나, 테오 군이 당했어. 이렇게 귀여운 애인데…… / 투탕카멘 : 그리스의 태양신이여. 인간 세상을 축복하는 존재여. 그대가 시작하신 시련, 과인이 잇고자 하나이다. 허나 이번에는 밤을 맞이할 수 없을 터인데, 어떠신지요? / 아폴론 : 그렇게 예의 차릴 거 없단다, 투탕 군. 아깐 그렇게 파라오다웠잖니. 음~, 나는 조금, 아니, 매우 불만스러운데~. / 아폴론 : ……다름 아닌 투탕 군의 부탁이니 말이지~. 뭐 됐어. 미안하지만 뒷일은 맡겨도 될까? / 투탕카멘 : 물론이옵니다. ……마스터 공. 다 빈치 공. 이번 사건을 마무리하고자 하옵니다. /다 빈치 : ……복합환령 테오=아폴론의 격파. 특이점 붕괴 정지. 다이달로스와의 정전 협정. 급무는 거의 해결되긴 했지. 테오도뤼스의 처우. 아폴론 신과 앞으로 어떤 관계로 지내야 할지. 또…… 반 고흐의 케어. 남은 과제가 참 많지만…… / 투탕카멘 : 모두 과인이 해결하겠나이다. 다시금 다이달로스 공께 부탁드려 특이점을 해제한 후, 칼데아에 가도 될지요. / 다 빈치 : 관제실 입장에선 환영이야. (플레이어)만 괜찮다면 말이지. / 투탕카멘 : 마스터 공, 어찌─── / 피해 투탕 -/ 테오 : "보험계약 제2조" / (콰아아아아앙) / 테오 : 마무리가 허술해…… 거래는…… : 안전지대로 돌아갈 때까지가…… 거래잖아…… 그 누구도…… 형도…… 한 발짝도 가까이 오지 마…… 가까이 오면…… 너희의 마스터를 죽이겠어…… / 아폴론 : 테오 군! 애쓰고 있구나! 꼭 어엿한 마술사 같아! / 테오 : 아폴론…… 님…… / 아폴론 : 『글귀』를 이용해서 만든 『보험계약』…… 네 신변을 지키기 위해 빠릇하게 준비한 비장의 수. / 테오 : 네…… 좀처럼 작동하지 않아서…… 숫자도 거의 안 모인 탓에…… 한 번씩만 쓸 수 있지만…… 제1조 은형과…… 제2조 속박…… 준비해 두길…… 잘했습니다…… / 아폴론 : 으음, 정말 준비성이 좋은걸. 그렇게 힘쓰는 너도 참으로 볼맛이 나. 하지만 테오 군. 이건 좀 아닌 거 아닐까. / 테오 : 아니라니요. / 아폴론 : 승부는 이미 났지? 승부가 날 때까지 힘내기로 약속했으니까 나도 이쯤에서 수습해야 곤란하질 않거든. 그러니 그만 포기하고─── / (콰직) / 아폴론 : ───오오? / 테오 : "보험계약 제3조…… 후원자의 일신상 사유로 인한 패배는 후원자가 보상한다" ……내가 패배하는 건 내가 죽을 때뿐. 함부로 승부를 끝내려 한 당신한테서 가진 걸 몽땅 보상받겠습니다…… 아폴론 님…… / 아폴론 : ……아이고야. 그런 줄거리로 써먹을 작정이었구나, 그 조항. 이야─── 이건 참─── / 아폴론 : 한~방~먹~었~어~~~~~…… (아폴론 나가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테오 : 네 존재를 안 뒤로…… 이 순간만을…… 기다렸어…… 파라오란 건…… 태양의 힘도 체현하지……? 그 신성의 힘을…… 받기 위한…… 그릇으로…… 그 몸을…… 이름을…… 접수하겠어……! / 투탕카멘 : ……참으로…… 불경……한…… / 투탕카멘 : 으, 윽, 아아아아아……!! / 브리토마트 : 정신 차리세요, 마술사 공! / 고마워…… 테오를…… 멈춰야 해…… / 만드리카르도 : 말도 안 되는 소리 마, 저런 건 방법이 없어…… / 다 빈치 : ───아아, 다행이야 연결됐구나! 정체 모를 공격의 여파로 통신이 두절되어 있었어! 전원 철수해! 테오 반 고흐는 심각하게 무리하는 중이야! 최악의 경우엔 신이라는 껍질을 잃은 신성이 특이점 전역에 튀어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어! / 테오 : ……그래, 최악의 경우엔 그렇게 되지. 하지만 그렇게 되진 않아! 나는 상인이야! 가능한 걸 다 하면서 필요한 걸 입하해 내겠어! 그게 비록 본 적도 없는 신비일지라도! 으아아아아아아────!! (포효) / 테오=투탕카멘 : ──하하, 하, / 테오=투탕카멘 : 성공했어!! 파라오의 몸에 태양신의 힘을 깃들였어───!! / 다 빈치 : 앗…… 투탕의 진명을 빼앗고 영기를 가로채서 태양신(아폴론)의 힘까지 깃들인 채 영기재림한 거야!? 저건 아마 투탕카멘의 if! 생전에 요절하지 않은 건강한 육체, 신의 형상으로서의 모습! 무모해! 정신력으로 유지할 수 있는 기적이 아냐! 금방 마력이 동날 거야! 그렇게 되면 심각한 사태가─── 앗, 그렇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고흐 : ……이건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을 지으신 분의……? ……빛…… 빛…… ……하지만…… 생전의 빛이었던 테오도, 아폴론 님도…… 고흐가, 제가, 배신하고 말았어요……! / 고흐 : 마스터 님! 부디, 부디 심판해 주세요! 끔찍하게 가혹해도 돼요! 부디 저한테, 빛을─── / 너는 스스로 빛날 수 있는 사람이야 / 고흐 : 어, 그게, 무슨─── 하읏!? 어어, 이, 이이이건 뭐죠오오!? (배틀) / 고흐 : ……여긴…… 『밤의 카페 테라스(카페 테라스 베이 나흐트)』……? / ??? : 그대의 마음속, 내면에 있는 별이 빛나는 밤이옵니다. / 고흐 : ……투탕, 쨩……인가요……? / 투탕카멘 : 네에. 정확히는 여차할 때에 대비하여 그대에게 미리 삼키게 한 과인의 심장(이브)이옵니다. / 고흐 : 네에에!? 그거 투탕 쨩의 심장이었어요!? 고고고흐가 무슨 짓을!? 그런데 어떻게 살아 있는 건가요!? / 투탕카멘 : 후후. 과인의 성질은 죽은 자(오시리스). 뿔뿔이 흩어져도 필요성이 없다면 죽지 않나이다. / (흐릿) / 투탕카멘 : ……허나 육체를 잃은 지금은 조오금 허세이지요. 서둘러 전하겠사옵니다. 과인을 『사용』하시기를, 고흐 공. 그걸로 마스터 공을 구하소서. / 고흐 : …… 그랬다간 당신이 죽는단 걸 아는데도요……? / 투탕카멘 : ……알고 계시다면 길게 말씀드릴 필요는 없겠군요. 과인의 보구. 『과분한 신비의 심장(이바이야 웬투 네베데트 게레크)』. 그 정체는 매장되지 않은 과인의 심장. 성배에 미치지는 못 하오나, 어느 정도의 과분한 신비를 얻을 수 있나이다. 특히 소환의 제물로는 빼어난 성능을 발휘하지요. 파라오에게 심장은 내세에서의 부활을 약속하는 장기. 과거에 과인은 그걸 바쳐 다음 세상을 얻게 하였사옵니다. 과인은 그러한 영령. 자신을 초석으로 남을 살리는 존재이나이다. / 고흐 : ……싫어요…… / 투탕카멘 : 고흐 공. / 고흐 : 싫어요! 투탕 쨩한텐 폐만 끼친 데다! 끝에 가선 동생이 당신을 해치고 말았잖아요! 전부 제 죄인데……! 그래 놓고 당신을 희생해서 살아남으라고요!? / 투탕카멘 : 예에. / 고흐 : ……당신은 정말 무서운 분이군요. / 투탕카멘 : 예에. 허나 거듭 말씀드리옵니다. 죄를 쌓아 살아남으소서. 왜냐하면 우리의 마스터께서 그리 살아가고 계시기에. 영령과 다르게, 단 하나뿐인 목숨을 걸고. / 고흐 : ……하, 으…… / 투탕카멘 : 그분을 이곳에서 잃어서는 아니 되나이다. 우리 죽은 자의 목숨으로, 죄로, 살릴 수 있다면 싸게 드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번 생의 과인의 목숨, 고흐 공께 맡기고자 하옵니다. 죄를 알고, 그렇기에 따스함을 아는 그대이기에. 마침 마스터 공도 말씀하셨지요. 그대는 스스로 빛날 수 있는 분이라고. 집주인 공께서 말씀하신 『어둠 속의 빛』이 되어 테오 공을 멈추고, 마스터 공을 구해 주소서. / 고흐 : …… (흐릿)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투탕카멘 : ……아아. 더 이상 시간이 없군요., 고흐 공, 부디 청하오나이다…… / 고흐 : 알겠, 어요. 신비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소환의 제물에 적합하다. 그렇게 말하셨죠. / 투탕카멘 : ……과인의 심장을 제물로 반다을이는 존재에 국한되오나, 마수, 환상종, 신령조차 소환할 수 있나이다. / 고흐 : 바깥의 존재도 가능할 것 같네요…… 안 부를 거지만요.지금 제가 소환할 분은 정해져 있어요. / (흐릿) / 투탕카멘 : 후후. 그러하다면 다행이군요. / 고흐 : ……잘 가요, 투탕 쨩. / 투탕카멘 : 작별이옵니다. / 투탕카멘 & 고흐 : 『빛의 왕이여 완전한 어둠의 주인이여 입을 주소서 주문을 내리소서 사각을 이끄소서』─── ───『과분한 신비의 심장(이바이야 웬투 네베데트 게레크)』!! / ??? : 그래서, 왜 하필 나를 소환했니? / 고흐 : ……죄와 마주할 각오가 됐기 때문이에요. 오랜만이에요. 아폴론 님. / 아폴론 : 역시 떠올렸구나─. 여전히 약았는걸─, 너. / 고흐 : 이번에 한해선 당신도 그렇잖아요. 뒤에서 몰래 잔머리에 구원에. 그러고 뒤통수를 맞았으니 꼴사나울 따름이죠. / 아폴론 : 여전히 못됐구나. 그래서, 어떻게 『마주』할 거니? 너는 질리도록 나의 『바라기』였잖아? / 고흐 : 네. 그러니 그만 됐어요. / 아폴론 : 오. / 고흐 : 저는 더 이상, 당신을 바라보지 않겠어요. 이 땅속에서 누군가를 위해 홀로 어둠을 바라보겠어요. ……그 정체성을 다시금 택하고 싶어요. / 아폴론 : 오─. / 고흐 : 그러니 부디 제 가슴속의 빛을─── 아뇨─── / 고흐 : ───그냥 들어만 주시면 충분해요. 이런 저의, 결의를. / 아폴론 : 죄를 품고, 어둠 속에서 사람을 위해 빛을 찾는다. 요컨대 사람으로서 살겠다는 거니. 반신으로서의 너를 부정하면서까지? / 고흐 : 무언가인지는 아무래도 좋아요. 저는 저로서 빛날래요. / 아폴론 : …… 흐음─. 그런 태도로 나오면…… 뭐, 어쩔 수 없나. ……좋아. 신을 바로 뒤에 등진 채로 살겠다는 그 지독하게 불손한 신앙을 수리할게. 아아, 테오 군을 잘 부탁해. 그래 봬도 귀여운 아이거든. / 고흐 : 말하지 않으셔도 그럴 거예요. / 아폴론 : 뭐, 어차피 너는 또 잘못을 저지를 거야. 사람으로서의 고난, 실컷 피를 토하며 즐겨 보렴! / 고흐 : ───괜한 참견이거든요─── / 고흐 쨩! 갑자기 사라지길래 놀랐어! / 고흐 : ───고흐, 영체화하고 있었나요? / 다 빈치 : 그래, 그런가 보더라. 그리고 네가 부재 중일 때 통신이 회복, 이쪽에서 이래저래 계측하고 있었어. 곧 그 공간에서 탈출할 루트가 발견될 것 같아. 네 힘으로 다시 개척을…… 으응~? 반 고흐. 그 영기는 어떻게 된 거야? / 고흐 : ……아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니. 마스터 님, 죄송해요. 투탕 쨩은 이미…… / ……그렇구나 ……힘든 역할을 떠맡게 했구나 / 고흐 : 아뇨, 가장 마음 아프신 건 마스터 님이죠. 저는…… 이제부터예요. 이제부터 시작이에요. / 고흐 : 이 모습은 투탕 쨩이 맡긴 희망. 그리고 고흐의, 저의, 결의의 형태. 저는 더 이상 해를 바라지 않겠어요. 저 자신이 빛이 되겠어요! ───안전 확인, 완료! 탈출하죠, 마스터 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카이사르 : 그렇게 돼서 그 신의 명예 또한 지켜진 거지! / 진짤까 몰라. 뭐, 맞다고 칠게 / 카이사르 : 음음. 자, 그럼 본론, 투탕카멘에 착수해 보지. 마력은 이렇게 조달했으니, 이제 투탕카멘의 영핵만 있다면 육체와 다시 이어서 소생시킬 수 있지 않겠나? / 다 빈치 : 막무가내 AED인걸. 뭐, 다름 아닌 테오가 비슷한 짓을 성공시켰으니 가능성은 있나. / 고흐 : ……안 돼요. 불가능해요. / 고흐 : 그런 줄도 모르고 투탕 쨩의 심장을 고흐가 쓰고 말았어요…… / 카이사르 : 흠. 그렇다면 그게 내 마지막 일이겠군. / 카이사르 : ───오오, 아폴로여! 『화상(딜러)』을 전폭적으로 지원한 신이여! 그대는 정녕 인간의 심장을 제물로 받아들인 것이오? 그대는 그런 타입의 신이 아닐 터인데? 아니! 오히려! 이토록 아름다운 소년왕의 심장을 지금도 소중히 지키고 있는 것 아니오!? / 고흐 : 하읏!? 아, 아폴론 님의 의지가 전해져요! 『멋진 모습은 보이고 싶지만 이 녀석이랑 말 섞긴 싫다』라셔요! / (번쩍) / 고흐 : 앗!? 워, 원래대로 돌아왔어요! / 고흐 : 아앗! 아아아, 아아아아아──!? / 카이사르 : 아폴로여, 고맙소! ……나의 소원이여, 소년의 심장에 다시금 숨결을!! / 고흐 : 투탕, 쨩……! / 투탕카멘 : 고흐 공…… ……후후, 아무래도 초석이 되다 만 모양이로군요. / 카이사르 : 아─ 됐다, 됐어. 충고를 좀 하겠다만, 자신을 몽땅 쓰는 타이밍은 더 아끼면서 고르도록. / 투탕카멘 : 그대의 입으로 들으니 반론할 수가 없겠군요. / 엘멜로이 Ⅱ세 : 카이사르. 그대로 있으면 동기를 말하기 전에 사라질 텐데. 나중에 내가 설명하는 걸로 가면 되겠나? / 카이사르 : …… ……나는 파라오의 아버지다. 너처럼 어린 나이에 즉위하였고, 금세 전화에 휩쓸려 죽은 프톨레마이오스 15세─── 아명은 카이사리온. 그 모습이 아른거려서 말이지. 그래서 순수히 구하고 싶었어. 우여곡절을 거치긴 했어도 결과적으로 네 성장한 모습을 보니, 그 막, 아비 같은 기쁨이…… ……하하하! 아니지 아니야! 이방의 미남자가 망언을 했다 치고 잊어 다오! / 투탕카멘 : …… 그 뜻을 무심히 여기는 짓, 과인은 결코 하지 못 하나이다. 부자의 정. 이와 동등한 인정. 그게 자아내는 파파루스가 곧 인류사. 고흐 공께. 아폴론 신께. 그리고 그대에게 구원받은 이 목숨. 끝까지 살아갈 각오이옵니다! / 카이사르 : 음! 혹시 칼데아에 간다면 언젠가 카이사리온이 소환될 때, 잘 대해 주면 좋겠구나! / 카이사르 : 이로써 그야말로 만사 해결! 나는 왔노라(Veni), 나는 보았노라(vidi), 그리고 이겼노라(vici)───! / (카이사르 소멸) / 엘멜로이 Ⅱ세 : ───이상이다. 다소 상쾌한 결말이 되었나? / 막판에 멋진 거 좀 참아 주세요. 최고예요 / 엘멜로이 Ⅱ세 : 그거 다행이군. 그 기분을 품은 채 뒤처리를 부탁하마. / 다 빈치 : 그래, 다들 조금만 더 힘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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