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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아쳐(파리스)

타입문 백과

아쳐(파리스)

最終更新:2025年06月05日 15:53

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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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진명 파리스
성별 남성
신장, 체중 145cm, 38kg
성우 테라사키 유카
속성 중립 · 중용
패러미터 근력 : D, 내구 : C, 민첩 : B, 마력 : B+, 행운 : A, 보구 : A
소유한 보구 트로이아 베로스 - 빛나는 종천의 화살 하나, 디스티히아 밀랴 - 불화를 부르는 황금의 사과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 B, 단독행동 : EX
보유 특수능력 태양신의 눈(거짓) : B+, 남신의 총애 : B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아쳐 클래스로 파리스가 있다.


인물 설명

트로이 전쟁의 발단이자 랜서(헥토르)의 동생인 파리스다.(*2) 서번트로 소환되면 아폴론이 멋대로 파리스는 어릴 적이 가장 빛났다며 전성기가 아닌 어릴 적의 형태로 만들어 버린다. 순수하고 순진하며 용감하며 올곧고 정의롭다. 문제는 이 긍정적인 요소가 합쳐진 결과가 생애를 최악으로 향하게 했다는 것이다. 그러한 후회투성이의 생애는 내색하지 않고 우직하게 싸운다. 소환될 때 딸려오는 아폴론은 파리스의 보전을 제일로 생각해 그 외의 일은 마스터조차 고려하지 않는다.(*3) 구체적으론 아폴론이 인간이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동안은 안심이지만 재미없다고 판단할 경우 뭔가 사고를 터뜨린다.(*4)

서번트로서 마스터와의 주종관계는 제대로 이해하고 있고 누군가를 모시는 것도 익숙하지만 어린 신체로 소환되어서 도움이 안 될 거라고 걱정한다. 좋아하는 것은 햇볕을 쬐는 것이고 싫어하는 것은 난폭한 행동이다.그렇다고 싸움에서 도망가지는 않을 거라 한다. 성배를 얻는다면 트로이 전쟁에서 어떻게 하면 이겼을지를 알아보고 싶다 한다.(*5)

구체적으로 어릴 적은 양치기 시절이다.(*6) 어릴 적의 모습으로 소환되었기에 아이 같은 면모가 강하다. 변신 밸트가 갖고 싶다거나 주사기를 싫어한다거나 단 맛이 나도 약은 약이라거나 무언가 결정을 빠르게 못 한다거나 한다.(*7) 나비에 정신이 팔려서 넋을 놓기도 한다.(*8) 사기꾼에게 속아넘어가기 딱 좋은 타입인데 아폴론은 그걸 보면서 순진무구하다고 좋아한다.(*9) 우유부단한 성격은 그대로고 어딘가 뻣뻣하며 못됨을 감추지 못하는 미소년인데 이게 일부 여성들에게서 못됨을 포함하여 사랑을 받는다. 열심히는 하지만 신의 꾐에 빠지거나 이따금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른다.(*10)

라이더(아킬레우스)에 따르면 트로이 전쟁 시기의 파리스는 좀 더 얄미운 애송이었다 한다.(*11)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19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스리슬쩍 등장한다.

2부 5장 아틀란티스에서는 범인류사 측으로 소환된다. 마침 소환된 곳에는 이문대의 아쳐(케이론)의 화살에 뒷꿈치를 당한 라이더(아킬레우스)가 있었고 서로 만난 후 진명을 듣고 빡쳐 상대를 이문대 측이라 판단하고 싸웠다. 아킬레우스가 발꿈치를 당한 상태여서 어떻게든 싸움이 이루어졌고 칼데아 일행이 와서 말리자 아무튼 둘 다 합류하게 된다.(*12)
결전에서는 라이더(아킬레우스)의 전차에 타고 적을 요격하다(*13) 오디세우스의 마지막 케르베로스에 당해 전투불능 상태가 된다.(*14) 이후 네메시스 섬에서 촉매반응으로 불린 랜서(헥토르)가 두린다나로 오리지널 아르테미스의 포격을 막아내고 소멸할 적 파리스에게 절망적이어도 할 수 있는 게 있다고 알려준다. 생각 끝에 파리스는 아폴론에게 부탁해 자신을 아쳐(오리온)이 쓸 화살로 바꾸어 달라 한다.(*15) 그렇게 화살이 된 후 오리온이 쏘아 아르테미스를 격추시킨다.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칼데아에 빼어난 영웅이 많아서 주눅드는데 계속 그러면 글러먹을 놈이 될 것 같다며 해결책을 찾으러 다닌다.(*16) 세이버(라마)는 파리스의 능력이 잉여인 건 사실이지만 인리를 구하기 위해 칼데아에 모인 영령들은 인류사를 릴레이하기 위한 주자이므로 대신할 자는 얼마든지 있고 소비품인건 자기나 파리스나 같다 한다.(*17) 버서커(베오울프)는 보답받을 일이 없어도 힘이 있기에 책임을 져야 하냐에 대해 물었고 파리스는 즉답을 하지 못 한다.(*18) 답이 안 나와서 시뮬레이터로 한 바탕 싸워봤는데도 답은 안 나온다. 그런 파리스에게 라마는 영웅이라 불리지 않은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답이 나올 거라 한다.(*19) 파리스가 나름대로 찾은 답은 자신이 칼데아에 소환된 건 우연 중 하나지만 힘을 가진 자에게 책임이 생기는 게 아니라 힘을 가졌기에 책임이 생기는 것이고 이것이 부조리해도 꼭 받아들어야 한다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책임은 도망치건 싸우건 억이 되건 정의가 되건 간에 힘을 얻은 결과이며 책임을 지기 위해서 아무도 인정하지 않아도 칼데아에서 싸우겠다 한다. 이 질문을 던졌던 랜서(헥토르)는 파리스가 직접 낸 결론이면 합격이라 한다.(*20)

2023년 탑오르기 이벤트에서는 얼터 에고(구문룡 엘리자)와 어쌔신(호연작)이 버서커(갈라테아)의 작품인 트리 하우스를 다음 양산박 본거지로 삼으려 했는데(*21) 그 옆에서 버서커(두료다나)가 아쳐(파리스)와 아쳐(오다 노부카츠)를 동생이라고 대려와 트리 하우스를 별장으로 삼으려 한다.(*22) 이 둘이 서로의 전력(108 vs 100)을 놓고 으르렁거리다 싸움이 일어나려 하자 파리스와 노부카츠는 애랑 싸우는 데 전력을 발휘하려 하는 두료다나가 추하다며 아폴론 인형과 치비놋부를 소환해 두료다나를 밀어 떨어뜨린다.(*23)


파리스의 능력

거의 모두 신에게 받은 것이다. 인게임 상에서 활 쏘는 걸 제외하면 실질적인 전투는 아폴론 인격의 날아다니는 양이 다 해 준다. 양은 영기재림 할 때 마다 숫자가 늘어난다.(*24) 이 양을 다루는 솜씨가 어설픈데 아폴론은 그게 기쁘다 한다.(*25) 아폴론의 백업과 나노머신의 보정을 받자 뒷꿈치를 당한 라이더(아킬레우스)와 싸워 볼 만 했다.(*26)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대마력이 아쳐 치고는 높은 랭크 B다.(*27)
→ 아폴론이 수호령 같이 동행해서 마음대로 움직이게 해 주기에 본래 지니지 못한 단독행동을 랭크 EX로 구사할 수 있다.(*28)
→ 태양신의 눈(거짓) 랭크 B+는 직감, 육감에 의한 위험 회피다. 본래 A 랭크지만 파리스의 무모함 때문에 랭크다운했다.(*29)
→ 아폴론의 총애가 스킬 남신의 총애화했다.(*30)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트로이아 베로스 - 빛나는 종천의 화살 하나는 아폴론의 힘을 빌어 쏘는 화살로 온갖 장해를 뛰어넘어 적의 급소를 명중시킨다. 이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상대의 급소를 파악하고 있어야 하며 상대의 민첩, 행운, 마력 등이 명중률을 좌우한다.(*31)
→ 디스티히아 밀랴 - 불화를 부르는 황금의 사과는 악명 높은 그 사과로 갖고 있는 것 만으로 적과 아군을 구분하지 않고 막대한 파괴를 일으킨다. 저항하려면 행운과 정신내성이 필요하다.(*32) 칼데아에 소환된 파리스는 이 보구의 존재를 잊고 있으며 아폴론이 멋대로 가져왔다. 아마쿠사 시로는 본래라면 불화를 일으킬 가능성이 없는 캐스터(메데이아)라던가 극기심으로 불화를 억누를 수 있는 성인 계 서번트들이 맡아 줄 수 있겠지만 별개로 포리너(보이저)라면 효과 자체가 안 먹힐 거라며 그 쪽에 사과를 맡기기로 했다.(*33) 불화라는 건 단순히 선인이거나 질서를 선호하기만 해서는 완전히 억누를 수 없으며 보이저는 선량한 마음만이 탄생시킨 미래에 찾아올 희망이 맡겨진 자이기에 구성요소에 불화란 개념이 없어 완전히 억누르는 것이 가능하다.(*34)


이외, 파리스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미숙하고 약한 자신을 상대해 줘서 고맙다 하며 좋아하니 쭉 곁에 둬 달라 한다.(*35)
→ 생전에는 버서커(펜테실레니아)가 가면을 써서 얼굴을 보지 못 했는데 칼데아에 소환되어 맨 얼굴을 보면 멋지다 한다.(*36) 펜테실레니아는 또 파리스와 같이 싸우게 됬으니 그 때의 추태를 다시 보이지 않도록 맹세한다.(*37)
→ 아쳐(오리온)에 붙어 온 아르테미스를 보면 아폴론이 보증하는 진짜 아르테미스이긴 한데 갭이 느껴진다 한다.(*38)
→ 타입문 세계관의 헬레네는 메넬라오스에게 학대당했고 파리스는 불쌍한 헬레네를 구했다는 형태가 된다. 대국적으로는 한심하지만 여자에게 눈이 먼 바보인 원전과 달리 한 명의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을 하고 온 파리스인지라 헥토르는 동생을 싫어하지 않았고, 헬레네와 파리스의 목을 반납해서 전쟁을 막을 수 있었던 기회를 거부했다.(*39) 아쳐(파리스)는 랜서(헥토르)와 칼데아에서 마주하면 칼데아가 만나고 싶었던 사람과 재회할 수 있는 기적의 장소라고 좋아한다.(*40) 형이 머리를 쓰담어 준 걸 기억하거나 대부분의 사람이 파리스가 잘못했다고 할 때 형 만은 자기가 옳다고 말해 줬다며 평소엔 매정하지만 그렇게 신경 써 주는 부분이 좋다 한다.(*41)
→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라이더(아킬레우스)를 보면 발꿈치에 화살 쏜 것을 사과하는데 아킬레우스는 파리스의 얼굴을 보고 맥이 빠졌다며 사과 안 해도 된다고 한다. 파리스는 자기 얼굴을 제대로 보고 전의들 다져달라고 부탁한다.(*42) 이문대 아틀란티스에 소환되었을 때는 서로 사이가 안 좋았다. 아킬레우스는 한 줄기 용기를 짜낸 파리스가 자기를 쏘아 죽인 것에 경애심을 갖고 있어 그냥 덮고 넘어가려 하는데 파리스가 끝까지 아킬레우스가 싫다는 입장을 고수한다.(*43)(*44)
→ 아버지 아폴론을 싫어하는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는 파리스에게 그 놈의 냄새가 난다고 한다.(*45) 파리스에 단말로 붙은 양 모양 아폴론은 아스클레피오스를 보면 인형인 척 하려 하지만 들켜서 폭행당한다.(*46)
→ 라이더(오디세우스)의 기억 속 아쳐(파리스)는 아저씨인지라 아폴론에 의해 어린 시절의 모습이 된 서번트 상태를 보면 당황하다 그러려니 한다.(*47)
→ 아폴론과 연인 관계였던 클리티에의 성분이 섞인 포리너(반 고흐)는 인형 아폴론을 끌고 다니는 아쳐(파리스)를 보면 어쩐지 신경이 쓰인다거나 가슴이 괴로워지는 감각을 느끼거나 한다.(*48)
→ 아쳐(투탕카멘)은 파리스와 같이 노는 사이이며 양의 뿔을 가진 신의 축복을 받았다는 공통점이 친밀감으로 느껴진다 한다.(*49)
→ 프리텐더(티폰 에페메로스)는 파리스에겐 별 관심 없고 그에게 매달려 있는 아폴론을 보면 티폰이 그리스 신들에게 도전한 당시 자기 기운에 벌벌 떨며 도망친 자가 칼데아에 있다니 놀랍다 하며 운명의 여신을 만나게 되면 봐 주지 않을 거라 전한다.(*50)

■ 칼데아에서 별 말 안 하던 양 모양 아폴론은 왠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5장 아틀란티스에서는 이문대의 자신의 지식 데이터를 다운로드해서인지 말이 많아졌고 그리스 신 다운 쓰레기력을 과시한다. 하는 말은 시덥찮고 조언은 도움이 안 되며 질 낮은 표현을 쓴다.(*51) 파리스에게 힘은 제대로 내려주지만 쓸데없이 싸움을 조장하고 부추긴다.(*52) 가끔 신 답게 냉정한 판단을 내리기도 하지만 파리스가 다른 판단을 내리면 파리스가 좋다면 아무래도 상관없다 한다.(*53) 파리스는 아폴론의 한심함은 조금도 부정하지 않지만 신이란 원래 이런 존재라는 결론을 내렸고 양 모양의 아폴론이 귀여우니까 거부할 생각은 없다 한다.(*54) 한편 이것은 일종의 움직이는 인형인데 아쳐(파리스)는 자신에게서 떨어지면 단순한 인형으로 돌아가는 줄 알고 하나를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발렌타인 답례로 줘 버린다. 그렇게 보내진 아폴론 인형은 마이룸에서 먼저 온 쿠훌린 얼터 인형과 뷔이 인형과 같이 마스터의 수면을 지키는 삼인방이 된다.(*55)(*56)

■ 디어트레콘 아스테르 론케이의 결투에서 아킬레우스에게 패배했 헥토르는 죽기 직전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의 약점을 알아차려 자기 몸에 메세지를 새겼다. 그걸 본 파리스가 아폴론의 도움으로 아킬레우스의 뒤꿈치를 날려버렸다.(*57)

■ 폭력은 싫지만 자기가 좀 더 강해졌으면 하는 상상을 하며 노트에 기술을 적거나 한다. 얼터 에고(슈퍼 버니언)이 비슷한 짓을 한다.(*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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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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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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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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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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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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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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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아홉 위인 중 하나인 트로이의 영웅 헥토르, 그 동생인 파리스이며, 그가 메넬라오스 왕에게서 헬레네를 빼앗은 일로 인하여 (여신에게 약속받은 것이라고는 해도), 트로이 전쟁이 시작되었다. 헥토르와 함께 분전하고, 헥토르가 죽은 뒤에도 아킬레우스를 처치하는 등의 활약을 보였다. / 트로이 왕 프리아모스의 아들로서 태어난 파리스는 예언자의 「머잖아 태어날 아이는 트로이를 파멸로 이끌 것이다」라는 에언에 의해, 이디 산의 정상에 버려졌다. 하지만 아기는 암콤의 젖을 먹고 살아남아, 그것을 본 아겔라오스(왕의 명령에 의해 파리스를 버린 사내)는 자신의 자식들과 함께 기르게 되었다. 참고로, 파리스는 포대자루라는 뜻으로, 산에서 데리고 돌아올 제에 포대자루에 넣어서 옮겼다는 경위에서 지어졌다. / 흠잡을 곳 없는 미소년으로 자라난 파리스는, 어느날 아테나, 아프로디테, 헤라라는 세 여신에게 가장 아름다운 자는 누구인가, 라는 심판(저지)을 떠맡게 되었다. 헤라는 왕위와 부귀를, 아테나는 승리와 미모를 주겠다고 하였으나, 아프로디테는 그리스 최고의 미녀 헬레네를 주겠다 하여, 파리스는 아프로디테를 선택했다. 하지만, 헬레네는 이미 메넬라오스의 아내였으며, 필연적으로 파리스는 그에게서 헬레네를 빼앗은 꼴이 되었다. 그리고 일찍이 헬레네의 남편의 자리를 둘러싸고 싸웠던 사내들은, 헬레네가 빼앗겼을 때엔 당연히 협력하겠다, 라는 계약을 세웠었다. 곧바로 싸움이 불가피해졌고, 트로이는 그리스 연합군과의 전쟁에 휘말리게 되었다. 훗날 말하는 트로이 전쟁의 시작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 육체면에서의 전성기는 아니지만 아폴론이 멋대로 「이 시기의 파리스 쨩이 제일 빛났어」라며 변경했다. / 순수, 순진, 용감, 전부 긍정적으로 여겨지는 인간의 측면이지만, 그것만으로 성질이 나쁘다고 험담하기 좋아하는 자는 말한다. 좋게도 나쁘게도 올곧은 그는, 헬레네가 불행한 결혼생활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알았는지 아닌지 간에, 그녀를 강탈했다. 신들이 꼬드겼다, 라는 일면도 있지만 이것은 이것으로 정의로운 행동이었던 것이다. 형 헥토르는 동생 파리스의 행동이 성가신 트러블이 된다, 고 알고는 있었으나 그것을 막지는 않았다. 무언가 이유가 있어서겠지, 전쟁이란 건 언젠가 일어나게 될 만하니까 일어나는 것이고, 서로의 프라이드가 걸려 있는 이상, 양보할 여지는 없다고 이해했기 때문이다. 파리스는 트로이 전쟁에서 후회와 실의에 빠진 결말을 맞았다. 하지만, 소환되었을 때에 뾰로통해지는 일 없이 우직하게 싸우러 나서는 그는, 어느 의미로는 한결같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파리스와 함께 찾아오는 아폴론에겐 주의해야 한다. 그는 파리스의 보전을 제일로 생각해, 그 이외의 일은 마스터라 하더라도 딱히 고려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 아폴론이 인간이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동안은 안심이지만, 뒤집어 말하면 재미없다고 판단되었을 경우, 당신은 파리스의 뒤에 있는 아폴론의 행동을 조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5 「네、마스터가 주인입니다!저도 서번트로써 열심히 할게요!」/ 「누군가를 모시는건 익숙해요.단지...이렇게 어려가지곤 도움이 안될지도 몰라요.」/ "햇볕을 쬐는거, 정말 좋아해요! 마스터도 함께 해보는게 어때요?" / "난폭한 행동은 싫어요... 아, 그치만 싸움에서 도망치는 겁쟁이는 아니에요! 해야 될 일은 알고 있어요." / "성배, 말인가요.... 으음.... 트로이 전쟁에서 어떻게 하면 이겼을까 정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파리스 마이룸 대사

*6 아킬레우스 : 내가 아는 파리스랑 아주 딴판이잖냐, 너!? / 파리스 : 나도 내가 왜 이런 양치기 시절 모습으로 현계했는지 모르겠단 말이야! 아폴론 님, 어떻게 된 거예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카이사르 : 자자, 지금이라면 아슈와타마 변신 세트가 크리스마스 특가 20% 대출혈 세일이다! / 사카타 킨토키 : 크윽……골 때리는구만. / 후마 코타로 : 용돈(QP)만으로는 아슬아슬하게 부족하군요……. 허를 찔렸습니다……. / 파리스 : 으으……헥토르 형은 그런 면으로는 엄격하지……. 그치만 저 변신 벨트가 있으면 나도 조금은 강해질 것 같아! (중략) 파리스 : 음─……고민된다─……. 둘 다 멋지긴 한데……. 역시 아슈와타마로 할래! (우산을 잘 보니까 주사기잖아! 아픈 건 싫어!) (중략) 네. 산타클로스로서 건강을 지킨다! 대단하세요, 훌륭하세요! / 나이팅게일 산타 : 예. 구체적으로는 과자 대신 약을 선물해 드리고자 합니다. / 전원 : 엥. / 나이팅게일 산타 : 약 말입니다. 안심하십시오. 물론───그 약은 단 맛이 납니다! / 사카타 킨토키 : 그게 문제냐고!? / 파리스 : 바, 반대할래요! 아무리 그래도 그건 꿈도 뭣도 없어 보여요! 아무리 달아도 약하고 과자에는 넘을 수 없는 벽이 있을 거예요! (중략) 약……과자……그치만 단 맛……. 으음, 어느 쪽이 맞는 걸까……. 고민돼……고민되는데……. 또 심판해야겠어……! (중략) 결론이 나왔어요! 누나와 간호사 님을 거슬러선 안 된다, 예전에 그렇게 배웠어요. 따라서 나이팅게일 씨를 편들게요! ……어어? 싸움이 벌써 끝났나요? 나이팅게일 씨도……안 계시나? / 아폴론 : ……. ……. 파리스는 판단이 굼뜨구나. / 파리스 : ……히잉.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아킬레우스 : 그렇지. 우위성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서둘러 가자. 잘 따라와라, 파리스! / 파리스 : 왜 나만 콕 집어서 부르는데!! / 아킬레우스 : 아까 나비 보고 넋 놓을 뻔했잖아. / 파리스 : 으, 끄으으으으……. / 모치즈키 치요메 : 파리스 공, 방심이 지나치신 것 아니오. / 파리스 : 죄, 죄송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이아손 : 태어난 의미라고? 뭐냐 그게, 시시하긴. ……요컨대 어디서 딱지를 다느냐는 거지. 태어난 의미가 있으면 거기에만 몰두하는 게 인생이냐? 반대로 태어난 의미가 없다면, 무조건 죽어야 한다 이거냐고? 그렇게 따지면 나 이외의 인류가 절멸되지 않았겠냐! / 샤를로트 코르데 : 단언했어─!? / 엄청난 자신감……! / 이아손 : 하하하, 숭배하라. / 파리스 : 예이입─. / 아킬레우스 : 진짜로 숭배하는 놈이 어딨어! / 파리스 : 뭔진 몰라도 엄청 장한 소리를 하셨잖아! 뭔진 몰라도! / 아킬레우스 : 젠장, 이 녀석 사기꾼한테 홀랑 넘어갈 타입이구만. / 아폴론 : 순진무구하다고 해 주길 바라는 아폴론입니다. / 아킬레우스 : 너 진짜 어떻게 좀 해 봐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어른이 아니라 소년으로 소환되었다. 우유부단한 성격은 그대로 그리고 어딘가 뻣뻣한 사람. 어딘가 못됨을 감추지 못하는 미소년이긴 하지만 일부 여성에게서는 그 못됨을 포함하여 사랑을 받는다. 열심히는 하지만 생각이 간절하여 신의 꾐에 빠지거나 이따금씩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11 파리스 : .....내가 아는 파리스는 좀 더 자란, 좀 더 얄미운 애송이였는데 말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아킬레우스 인연 캐릭터

*12 아킬레우스 : 하아─……개운치도 않구만, 참 나. / 파리스 : 헉─, 헉─, 하아─, 하아─……. / 아킬레우스 : 야 너, 기껏 도와줬는데 뭘 돌아오고 자빠졌어. 뭐, 긴급시라고 해도 걷어찬 점은 미안하다만. / 파리스 : 그게 아니야! 그게 아니라고! 난, 너한테는 도움을 받고 싶지 않았어! / 아킬레우스 : 하아? ……아니, 잠깐. 너, 설마……. / 파리스 : 그 설마가 맞거든─! 파리스야! / 아킬레우스 : 내가 아는 파리스랑 아주 딴판이잖냐, 너!? / 파리스 : 나도 내가 왜 이런 양치기 시절 모습으로 현계했는지 모르겠단 말이야! 아폴론 님, 어떻게 된 거예요!? / 아폴론 : 당연히 그 시절가 가장 전성기(귀욤귀욤)라서 그런 거 아니겠니. / 파리스 : 표현 2! / 아킬레우스 : ……야, 그거 아폴론이냐? 올림포스 12신인 그거? / 파리스 : 그, 그런데요─── / 아킬레우스 : ……너, 올림포스 편이란 거냐? / 파리스 : 뭣……아니야! / 아킬레우스 : 미안한데, 신용이 안 되는걸! / 파리스 : 그 점으로 따지면 너도 여신 테티스의 자식이잖아! 아폴론 님, 다시 한 번 힘을 빌려주세요. 저는 저 녀석과 싸우겠어요! / 아폴론 : ……뭐, 인간은 누구나 어리석은 착각을 하는 법이지. 오해든 뭐든 말야. 좋아, 그렇게 하렴. 아킬레우스는 지금 약화되어 있단다. 파리스, 테오스 크리로노미아로 강화된 너라면 이길 수 있어! / 파리스 : 네! / 아킬레우스 : 칫……. 역시 올림포스 편인가. 좋지, 어차피 죽을 때까지 싸우기로 맹세한 몸이야! / 파리스 : 간다! / 아킬레우스 : ……덤벼! / 이아손 : 도착했나……. 젠장, 아킬레우스인가. 나 걔 상대하는 거 싫은데……. 아니, 생전에 직접 만난 건 아닌데, 전설만 들어도 거부감이 든단 말이야. 『이아손 구운─, 빵 좀 사다 줄래─?』 이딴 소릴 할 법한 타입이잖아……. / 그런 사람 아니야…… / 이아손 : 그걸 어떻게 알아! 확실한 건 그 녀석이 날 때부터 상전을 거스르며 산 놈이란 거야! 이번 경우엔 그게 내가 되고! 그리고 너야! / 마슈 : 그, 그런 분이시던가요……? / (삐빅) / 홈즈 : 실례하지. 방금 전에 소규모 폭발음이 이쪽에 포착되었네. / 만드리카르도 ; …그런 모양임다. 이건……누가 누구랑 싸우는 소리 같은데. 이른바 칼싸움 소림다. / 홈즈 : 이 섬에서 싸운다는 건 즉 아킬레우스일 가능성이 높을 걸세. / 바로 가자! / 마슈 : 알겠어요! / 아이손 : 젠장, 내키진 않지만…… 갈 수밖에 없나! / 아킬레우스 : ……! (보기랑 달리 강한데, 이 녀석!) / 파리스 : 너한테 만큼은─── 지기 싫어! / (부웅) (태앵) / 아킬레우스 : 어이쿠야! 젠장, 이 자식 활질은 생전부터 영 거북했어! / 파리스 : 형의 원수! / 아폴론 : 옳소 옳소! 해치워라 해치워! 어차피 쟤도 올림포스 편이야! / 아킬레우스 : 웃기지 마, 이 자식아! 아니 웃자고 그러는 거겠지, 그 꼬라진! / 아폴론 : HEY! 아폴론임당─! / 아킬레우스 : 웃기지도 않는군……! 그 빌어먹을 신이 마스코트 노릇이라니! / 파리스 : 실례되긴! 이래 봬도 어엿한 신이시거든! / 아킬레우스 : 더 악질이잖아! / 파리스 : ……뭐, 그건 그렇긴 한데! / 아폴론 : 조금이라도 부정해 주지 않겠니, 파리스!! / 파리스 : 아뇨, 전 이미 신이란 그런 존재라는 드라이한 결론을 내렸거든요! 그리고 일단 귀엽잖아요! / 아킬레우스 : 거 참, 피곤하게 하네! 하는 수 없지, 별로 쓰고 싶진 않았는데……. 증원이 오는 기척도 있으니, 잽싸게 사라져 줘야겠다! / (휘파람) / 아폴론 : 조심하렴, 파리스! / 파리스 : 네! 마력반응 있음. 보구군요! / (번쩍) / 아킬레우스 : 크산토스! 발리오스! 페다소스! ……와라! / 아폴론 : 전차(채리엇)……즉, 라이더 클래스! / 아킬레우스 : 그 목숨, 내가 깎아가겠다! (휙) (두다다다다) / 아킬레우스 : 『질풍노도의 불사(트로이우스 트라고───) / 스톱!! / 둘 : !? / (투두두) / 아킬레우스 : 젠장, 빗나갔군! / 파리스 : 피했어……! / 아킬레우스 : 누구냐! / 범인류사의 마스터예요! / 파리스 : 범인류사……! / 아폴론 : 아, 그럼 동지인가. / 아킬레우스 : 그 말은……아군인 건가? / 마슈 : 네, 네. 그럴 텐데요……. / 이아손 : 너희야말로 뭐냐. 둘이서 쌈판을 벌인다는 건, 한 놈이 이문대 서번트란 거냐? 근데 누가 아킬레우스야? / 아킬레우스 : 내가 아킬레우스야. / 이아손 : 그럼 저건 누구고? / 파리스 : 아, 네! 범인류사 소속, 트로이의 영웅……이라 불리기는 과분하지만! 진명 파리스! 아처예요! / 아킬레우스 : ……너, 범인류사 영령이라고? / 파리스 : 아까부터 그렇다고 했잖아! ……어, 안 그랬다고? 안 그랬나? / 아킬레우스 : 안 그랬어!! 아아 젠장, 괜히 싸웠네! ……윽. 칫, 상처가 쓰리는군……. / 괜찮아!? / (힐) / 아킬레우스 : 아, 미안. 내 상처는 수복이 불가능하니 회복해 줄 필요 없어. / 이아손 : 뭔 소리래냐. 하르페로 베이기라도 했어? / 아킬레우스 : 차라리 그게 낫지. ……발뒤꿈치를 쏘였어. / 파리스 : ……! / 마슈 : 세상에……. / 홈즈 : 아킬레우스의 발뒤꿈치라면, 불사신의 영웅이 지닌 유일한 약점이지 않나. 그런 데를 쏘였는데도 무사한 건가? / 아킬레우스 : 쏘인 정도라면 그나마. 속도는 7할 감소했고, 이 상태로 영핵이 부서지면 죽어. 원래 같았으면 신의 혈통을 이었거나 신조병장이 아닌 한 날 다치게 할 수도 없지만 말이다. / 아폴론 : 맞아 맞아. 그 덕에 죽이는 데 고생 깨나 했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이아손 : 켁. 안심해라, 마구 부려먹어 줄 테니. 구체적으로는 아킬레우스, 파리스를 네 전차에 태워. 너 본인은 적함의 기관부와 돛을 파괴하면서 옮겨 다녀. 가능하겠냐? / 아킬레우스 : 뭐, 전차 정도야 쓰게 해도 상관은 없는데……. / 파리스 : 이 녀석 전차에 타라고요! / 이아손 : 이 녀석 전차에 타는 거야. 허튼 소리 하면 쥐어박을 줄 알아라. 너는 상공에서 내 배로 다가오는 놈들을 요격해. 가능할지 여부는 안 물을 거다, 해. / 파리스 : 네, 네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바솔로뮤 : 젠장, 앵커로 우리 배를 붙잡은 건가! / 만드리카르도 : 선체에 파고들었어……! 접현했군, 쳐들어 오고 있어! / 만드리카르도 : 케르베로스……! 파리스! / 파리스 : 아……! / (와지끈) / 파리스 : 아, 윽……이게……! / (사격) (케르베로스 밀림) / 파리스, 괜찮아!? / 아폴론 : ……미안, 글렀나 봐. / 만드리카르도 : (글른 모양이군, 적어도 전투는 불가능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헥토르 : 표적 확인. 내 창은 절세의 불훼─── 설령 이 몸이 산산이 부서질지라도! 부서지지 않을 희망의 결정체이리라!! 『불훼의 극창(두린다나)』───가라! / (콰아아아아아아) / 오른팔이 날아가자, 헥토르는 고통스러운 신음과 함께 무릎을 꿇었다. / (휘휙) (팽) / 파리스 : 형님! / 헥토르 : ……이 아저씬……여기까지야. 자, 그 대신 얼마 안 되는 유예가 생겼어. 아무리 무력하더라도, 아무리 절망적이더라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남아 있지 않겠어? ───잘 생각해 봐. / 파리스 : ……! / 만드리카르도 : ……. ……. / 헥토르 : ……파리스. 생각났어? / 파리스 : ……오리온 씨! / 오리온 : 어……응……. / 파리스 : 제가 화살이 될게요! / 아폴론 : ! 잠깐 파리스, 그건─── / 파리스 : 가능하시죠, 아폴론 님! 제가 과거에 아킬레우스의 발뒤꿈치를 쏘려 했을 때, 아폴론 님께서 화살에 권능을 내려주셨잖아요. 아폴론 님께서는 궁술의 신, 그렇다면. 저를 화살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시겠죠! / 아폴론 : ───가능해. 하지만 괜찮겠니? 그건 사실상 죽음을 뜻하는데? / 파리스 : 상관 없어요! 운명이 실존한다면, 지금이 분기점. 저는 여기서 일어서야만 해요! / 아폴론 : 알겠어. 그렇다면, 내 권능을 써서 너를 화살로 만들게. 조형은 헤파이스토스 거랑 똑같이 하면 되겠지? 단, 시간이 좀 걸릴 거란다. 즉, 누가 10초를 더 벌어줘야 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파리스 : ……아무튼 말이죠. 이 칼데아에는 빼어난 영웅이 많이 있잖아요. 주눅들어요! / 아폴론 : 자신만만하게 부정적 선언. 그런 너도 귀엽구나. / 파리스 : 하지만 계속 그래선 아마 글러먹은 놈이 될 거 같아요. / 아폴론 : 응응, 글러먹은 파리스도 귀엽구나. / 파리스 : 으으, 말을 자꾸 끊으먹으세요……. / 아폴론 님은 좀 닥치자─ / (꽈아아아악) / 아폴론 : 으읍읍읍. 숨 막히는데. / 파리스 : 고맙습니다, 마스터! 그런데 어쩌면 좋을지를……. 도통 모르겠어서요. 일단 의지가 되는 마스터께 여쭤보려고요! / 으음, 그래…… / 파리스 : 두근두근. / 일단……다른 사람한테 물어보지 않을래? / 아폴론 : 다른 영웅에게 묻는다……. 제법 좋은 아이디어구나. 시대와 나라가 천차만별이면 영웅이 상대하는 다치관도 달라지는 법. 그 끝에서 파리스도 뭘 발견할지도 모르지. 발견할지도 모르지. / 파리스 : 이럴 땐 발견할 거라고 응원해 주세요─! / 아폴론 : 옳지 옳지, 그럼 가 보자. / 파리스 : 그래서 말인데요, 마스터는……. / 물론 같이 갈게! / 파리스 : 아싸! 고맙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라마 : 자, 파리스. 네 고민을 정리해 보지. 여기 칼데아에는 고명한 영웅들이 기라성처럼 있다. 세운 공적을 감안하면 부족한 감이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 / 파리스 : 네, 네. 맞아요. 제가 전쟁의 계기만 된 게 아니라 저지른 게 많아서요! / 라마 : 공적이 부족하며 실력도 부족하다. 그렇다면 나는 왜 여기에 있는가. 다른 아무나여도 되지 않는가. 이렇게 되나? / 파리스 : 네, 대강은요……. 그렇지 않나요? 저보다 활을 더 잘 다루는 사람이 있고, 저보다 훨씬 지혜로운 사람도 있어요. / 라마 : 그렇지. ───잔혹한 말이 되겠지만 그 말은 모두 맞다. / 파리스 : 으윽. / 라마 : 네가 진정으로 어린아이라면 듣기 좋은 말로 넘기기라도 하겠다만. 너는 영웅 파리스지. 가감 없이 진실만을 말하마. ───결론만 말하면 우리를 대신할 이는 얼마든지 있다. / 파리스 : 와, 와와와. 진짠가요. / 라마 : 당연한 거지. 우리는 인리를 구하고자 하는 대의에 따라 한 곳에 모였다. 누구나 구하는 것을 바라며 누구나 주어진 역할을 다하려 한다. 허나 자원(리소스)은 유한하며 마스터의 역할에도 한계가 있지. 따라서───대신할 이가 있는 거다. 아니, 있어야 하는 거지. 짐이 쓰러지면 다음 영웅이 나타나 짐을 대신해야 한다. ……누가 쓰러지면 짐이 대신해야 하고. 우리는 마라톤 주자가 아니라 인류사를 릴레이하기 위한 주자다. 마지막 주자인 마스터에게 그 배턴을 넘기기 위한 존재─── 우리는 그 소비를 각오해야 한다. 그리고 적어도 짐은 쾌히 받아들였지. 순서가 오지 않는다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될 것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베오울프 : 그래. ……뭐, 그렇구만. 알맹이 없는 일반론이 되겠는데─── 거 왜, 많이들 그러지? "힘을 얻은 자는 그 힘에 대한 책무가 있다". 그런데 말인데. 거기엔 으레 반발하는 놈도 있어. 『이 힘은 내가 얻어 낸 거야! 나만 맘대로 써도 돼!』란 식으로. 파리스, 네 생각은 어떻냐? 누가 옳을까? / 파리스 : 네, 으음……. 으으음……. 맘대로 써도 된다고 단언하는 건……역시 좋지 않은 거 같은데요. 역시 책임을 가져야 문제가 없을 거 같아요. / 베오울프 : 보답 하나 없는데도? / 파리스 : 네? / 베오울프 : 영웅이라 불리는 놈들은 많든 적든 뭐에 목숨을 걸었어. 용을 죽이는 모험, 금은보화를 얻는 탐험, 남을 속이는 책략,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전쟁. 아니면 평화를 어지럽히는 침략전쟁도───똑같아. 거기엔 선악을 막론하고 자기 목숨을 걸 만한 보수가 있어. 하지만 종종 그것도 없는 경우가 있지. 많이 듣는 얘기 아니냐? 영웅으로서 귀환했지만 친구에게 배신당해 죽은 놈. 약자를 위해 싸웠지만 끝내 패배하여 죽은 남자. 영웅은 승자만 있는 게 아닌 데다 힘 있는 자가 책임을 진다 해서 보답받을 거란 보장도 없어. ───그럼 그걸 강요하는 건 막돼먹은 짓 같지 않냐? / 파리스 : 그건─── ……으음, 그건. / 빙글빙글빙글빙글. 머릿속에서 여러 말이 맴돌았다. 어떡하지, 어떤 게 맞을까. 뭐가 옳은 걸까. 영웅이라면─── 헥토르 형이라면 이런 질문은 간단히 대답할 것이다. 그 녀석이라면……그 영웅이라면 역시 간단히 대답할까. 다른 영웅들도 자기 의지로 옳은 대답을 제시할 것이다. ……나는 모르겠다. 힘이 있기에 책임을 져야 한다. 힘이 있어도 보답받을 일은 없다. 대체 어떤 대답이───옳은 걸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파리스 : 하아, 하아, 하아……. / 베오울프 : 좋아, 끝이야 끝. ……아─, 안 되나. 안 보이나. / 파리스 : 네……오히려……. / 베오울프 : 오히려? / 파리스 : 마구 생각하면서 싸우느라 속이 안 좋아졌어요……우웁. / 베오울프 : 그, 그러냐. 그래─……그렇게 되나……. / 라마 : 고난에 찬 여정이로구나, 파리스. 허나 짐이 보기에 너는 이미 답을 얻었을 거다. / 파리스 : 어, 진짜로요!? / 라마 : 허나 그 답이 네게는 안 보이는 거지. 그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느냐면. / 파리스 : 네. / 라마 : 영웅이라 불리지 않은 이들에게도 이야기를 들어 봐야 한다. 마침 칼데아는 그런 서번트가 여럿 존재하는 곳이니 말이다. / 파리스 : 해, 해 볼게요! 왠지 좀 무섭지만요! 고맙습니다! 바로 가 볼게요! (파리스 이동)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파리스 : ……후우! 많이 보탬이 되는 말을 들었는데─── 들을수록 헷갈려요. / 다양한 견해가 있었지 / 파리스 : 네. 그냥 자기를 위해서만 무를 갈고닦았다고 겸손해 하시는 분. 영웅이 아니라 몽환 같은 존재. 영웅이 아니라 피에 젖은 분. 어느새 자기 손을 더럽힌 분, 손을 더럽히는 걸 주저하지 않는 분, 비정한 판단, 비정한 사고로 무언가에 맞선 임금님들. 영웅이라 불리지 않았어도─── 영웅이나 다름없는 분들. 제가 살던 시대에도 그런 분들이 있었을 거예요. ……어째선지 알 것 같아요. 제가 지금 여기에서 힘을 쓰는 이유를요. 그건 틀림없이─── / 나는 그 답을 말로 했다. : 어쩌면 틀릴 수도 있을 답을. 하지만 신기하게 틀리는 것에 대한 공포를 전혀 느끼지 않았다 그 이유는 이 답이 옳기 때문이 아니라 마스터와 함께 찾은 답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한 영웅과 마주했다. 마주해야만 하는 영웅과. / ??? : ───보자, 답은 찾았어? / 파리스 : ……옳은 답이 아닐 수도 있어요. 그래도 제 답은 찾아냈어요. / ??? : 그럼, 응. 졸업시험을 시작해 볼까. 네가 영웅으로서 잘해 나갈지, 아니면 영기를 동결시키는 게 나을지─── 형으로서 판단해 본다? / 파리스 : 네! 저는 트로이아와 아폴론의 아이, 대영웅 헥토르의 동생 파리스! ……갈게요! / 헥토르 : 좋아, 마스터랑 같이 덤벼 봐! / 아폴론 : 그렇게 됐으니 인간 대표 마스터 군. 파리스를 잘 부탁할게. 파리스의 보구가 있으면 아마 이기겠지만─── 저 녀석은 당연히 그걸 방해할 테니……. 우리 둘이서 그 점을 해결하자! 구체적으로는 장해(디버프) 말소지. 그 점을 주의하렴─! / 알겠어! / (배틀) / 헥토르 : ───좋아, 여기까진가. 그러면 묻겠다. 그대, 이 칼데아에 있는 의미는 있는가? / 파리스 : 제 이름을 걸고 대답하겠습니다. 없어요. / 헥토르 : ……헤에. 그거 무슨 뜻으로 한 소리야? / 파리스 : 제가 여기 있는 건 우연 중 하나에 불과해요. 트로이 전쟁에는 저보다 강한 영웅이 잔뜩 있었어요. 저보다 현명하거나 필사적인 영웅도요. ……그리고 이름 없이 죽었지만 누구보다 고결한 의지를 품은 사람도 있었을 거예요. 저는 그 대리에 불과해요. 그러니─── 힘을 가진 자에게 책임이 생기는 게 아니라 힘을 가졌기에 책임이 생기는 거예요. 그건 부조리해도 꼭 받아들여야 해요. ……아뇨, 이렇게 표현하면 또 도망치려 들겠죠. 이 경우에 책임이란─── 도망치든 싸우든 악이 되든 정의를 부르짖든 간에 그건 힘을 얻은 결과이며 모두 본인이 받아들여야 해요. 절망, 희망, 환희, 공포. 모두 다요. 전 그 모든 걸 받아들일 거예요. 그리고─── 제 마음은, 혼은 여기에서 싸워야 한다고 소리치고 있어요. 아무도 인정하지 않더라도─── 제가 그 책임을 지기 위해서요!! / 헥토르 : ……. ……흠. / 파리스 : 만족스럽지 않은 대답이라면 모자란 동생이라고 나무라 주세요. 그래도 전 의견을 굽힐 생각은 없어요! / 헥토르 : 아니 너, 아저씰……아니지, 형을 뭐인 줄 아는 거냐. 그게 네 생각이라면 그래도 돼. 남한테 받아먹은 게 아니라 직접 생각한 거지? / 파리스 : 아, 으음. 다른 분들 조언을 많이 들었는데요─── / 헥토르 : 그건 당연한 거고. 자문자답으로 해결될 만큼 만만한 문제를 제시한 적은 없거든. ……그러니 뭐. 일단 시험 합격이라 칠게. / 파리스 : 고맙습니다, 헥토르 형! / 아폴론 : 오케이. 그럼 볼일 다 봤구나, 놀러 가자 파리스. / 파리스 : 아, 아폴론 님도 참! ……그치만, 좋겠네요. 일단 조언해 주신 분들께 인사드리러 갈래요! 마스터, 먼저 실례할게요! / 잘 다녀와─ / (파리스 퇴장) / 헥토르 : 우리끼리 떠들어서 미안한걸, 마스터. ……뭐, 그렇게 돼서 파리스는 일단 제 구실을 할 것 같아. 방황하며, 조언을 듣고, 인도를 받는 영웅. 생전의 실패를 후회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뭐, 마스터 곁에 서도 조금은 폼이 살지 않을까. / 헥토르는 착하구나 / 헥토르 : 하하하, 그럴 리가. 답을 못 얻었으면 책임지고 조졌을 거거든, 이 아저씬. / 그래도 믿고 있었지? / 헥토르 : ……. ……. 포커 페이스에는 그럭저럭 자신 있는 편인데……. 뭐, 오래 알고 지냈으니 어쩔 수 없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맘에 들어써! 나, 여기를 다음 양산박 본거지로 할꺼야! 쪼끔 좁은거같기도 하지만, 사람이 늘면 집도 늘리면 그만이고! / 과연 구문룡 에리쨩, 나이스 아이디어! 도와줄테니까 실현된 그날에는 저 칭찬좀, 진심칭찬 해주고 쓰담쓰담 해줄거죠! 그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그건 괜찮지만, 문제는 맞은편 집. 불온한 기색을 느껴. 분명 악의 관군이야. / 흐음. 이 나님의 황금수도랑 비교하면 너무 서민적인 오두막이지만, 전망은 괜찮고, 별장으로라면 간신히 용서될지도 모르겠군. 그렇지 않나 동생들이여! / 나, 동생이지만 님 동생은 아닌데요? / 갑자기 끌고와서는 뭔 소리야 이녀석은. 나를 동생이라 불러도 되는건 누님 뿐이라고! / 와ㅡ하하하! 하고 높은 곳에서 잘난듯이 웃어대는건 기분이 좋지만, 그것을 우러러보며 찬미하는 동생들이 없으면 좀 어딘가 부족하니까 말이야! 자아, 사양말고 박수갈채를 보내도록! / 와..... 와ㅡ?(짝짝) / 순순히 말 듣지 말라고. 그러다간 이녀석, 너를 진짜 동생취급 해버릴거라고. 그럴것만 같은 바보같은 힘이 느껴져. / 아니ㅡ, 헥토르 형이랑은 완전히 반대 타입인게 신기해서, 무심코. 이런 유쾌 타입인 형도 가끔은 좋을까 해서. 그건그렇고 노부카츠군, 평소랑은 옷이 다르지 않아? / 자고 일어났더니 이 모양이었어. 누님의 장난이었다면 죽운 정도로 기뻐하는거였는데, 아무래도 아닌가봐. 랄까, 너도 평소랑 좀 다른거 같은데. / 나도 마찬가지. 뭐인걸까? 뭐 가끔은 상관없지만! / 하지만, 이 별장에도 유감인 곳은 있다. 건너편에 있는 적대적인 꼬맹이의 시선이다. 맘에 안 들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일단 말해두게써! 지금부터, 여기는 양산박으로 할 예정인거야! 양산박의 동료가 된다면 괜찮지만, 안된다면 거기서 쫓아낼꺼야! / 양산바악? / 108인의 협객집단, 같은 느낌이에요. 쟤는 그걸 모으는 힘을 가지고 있어요. 성배적인 리소스는 필요할거라 생각되니, 실제로 지금부터 모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 108인...... / 저..... 저녀석, 알아. 인도의 왕자. 뭔가 100인 형제인지 뭔지. / 100인...... / 지금부터 108명 모은다고? 우하하, 늦어 늦어! 나님의 안에는 이미 99명의 동생들이 스탠바이하고 있다고. 내 말 한마디면 녀석들이 미친듯이 날뛰어서, 그 주변은 풀한포기 안자라는 꼴이 되겠지. 그게 무서우면 너야말로 나가, 꼬맹이야! 거기는 나님의 별장 제 2호관으로 하겠다! / 여, 여기는 108명이고! 거기보다 8명이나 많은거야! 8명이나 많으면, 어 그러니까, 그...... 야구팀 하나라도 새로 만들 수 있으니까! / 에리쨩, 야구는 9명이에요 9명. / 어 그래? ...... 뭐, 한 명 정도 기합으로 어떻게든 되는거야! / 되긴 뭐가 돼. 그 엉성한 계산. 진짜로 108명 모을 수 있다고는 도저히 생각 못하겠구만? 실제로는 100명도 못채우는거 아니냐? 예ㅡ이, 실제로는 나님 미만ㅡ / 구누누.바보취급하다니....! 이렇게 되면 어쩔수없써! 전면전쟁이야! 쳐주겨버릴꺼야! / 분수도 모르는 꼬맹이가아. 나님의 재산을 빼앗으려 하다니 배짱도 좋군. 아주 그냥 혼쭐을 내주마..... / (야 야, 이거 말이야) (네. 어린애에 맞춰주려고 전쟁놀이에 어울려주는, 그런게 아니고ㅡㅡㅡㅡ) (리얼 진심입니다! 추하네요!) / 노부카츠 : (끄덕) / 파리스 : (끄덕) / 조옿아 선제공격이다. 동생들이여! 선진을 맡는 명예는 넘겨줄테니, 제대로...... / (인형들이 쌓이기 시작) / 믄, 뭐야 이 등뒤의 압박감은?어느새 양이랑 묘한 생물이 꾸욱 꾸욱. 잠깐, 이대로가면 하우스에서 떨어지ㅡㅡㅡ 큭, 모반인가!? 첫체험이다! 동생들과의 관계만은 양호했던 나님이, 왜 이런 꼴이!? / 우리는 니 동생 아니니까! / 갸아아아 (추락) / 적장 낙하. / ...... 주거써? / 아뇨, 거대수의 아래까지 떨어진 건 아닙니다. 하우스 밑에 전개되어 있던 양의 산에 파묻힌 느낌으로 한동안은 움직이지 못할 것 같습니다. / 뭐야. 하지만 뭐 괜찮지. 의 관군은 내부로부터 멸망해 버려써. 대승리! / 대, 대승리ㅡ! 아무것도 안 했지만 호메떼, 호메떼쿠다사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1차 영기재림) "갈아입자 갈아입자. 아폴론님도 늘어났네요! 이걸로 공기놀이 가능하겠네요" / (3차 영기재림) "늘, 늘어났어요! 복실복실에 푹신푹신이네요! 아폴론님이 기뻐해서, 저도 기뻐요!" / (최종 영기재림) "아폴론님이 너무 늘어나버렸어요. 그래도 이건 이거대로 복실복실 왕국 같아서 좋네요. 마스터도 함께 어떤가요? 굉장히 기분이 좋다구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파리스 영기재림 대사

*25 사용 무기 : 아폴론 활. 쏘면 맞아. 빵빵 맞아. / 아폴론(화신). 저 양뭉치 같은 것도 실은 무기이다. 아폴론은 어설프게 다뤄지면 좀 기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6 파리스 : 그 점으로 따지면 너도 여신 테티스의 자식이잖아! 아폴론 님, 다시 한 번 힘을 빌려주세요. 저는 저 녀석과 싸우겠어요! / 아폴론 : ……뭐, 인간은 누구나 어리석은 착각을 하는 법이지. 오해든 뭐든 말야. 좋아, 그렇게 하렴. 아킬레우스는 지금 약화되어 있단다. 파리스, 테오스 크리로노미아로 강화된 너라면 이길 수 있어! / 파리스 : 네! (중략) 아킬레우스 : ……! (보기랑 달리 강한데, 이 녀석!) / 파리스 : 너한테 만큼은─── 지기 싫어! / (부웅) (태앵) / 아킬레우스 : 어이쿠야! 젠장, 이 자식 활질은 생전부터 영 거북했어! (중략) 아킬레우스 : 거 참, 피곤하게 하네! 하는 수 없지, 별로 쓰고 싶진 않았는데……. 증원이 오는 기척도 있으니, 잽싸게 사라져 줘야겠다! / (휘파람) / 아폴론 : 조심하렴, 파리스! / 파리스 : 네! 마력반응 있음. 보구군요! / (번쩍) / 아킬레우스 : 크산토스! 발리오스! 페다소스! ……와라! / 아폴론 : 전차(채리엇)……즉, 라이더 클래스! / 아킬레우스 : 그 목숨, 내가 깎아가겠다! / (휙) (두다다다다) / 아킬레우스 : 『질풍노도의 불사(트로이우스 트라고───) / 스톱!! / 둘 : !? / (투두두) / 아킬레우스 : 젠장, 빗나갔군! / 파리스 : 피했어……! / 아킬레우스 : 누구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대마력 B. 마술발동에 쓰인 영창이 3절 이하인 것을 무효화한다. 대마술, 의례주법 등을 가지고서도, 상처입히는 것은 어렵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8 단독행동:EX. 본인의 단독행동 스킬은 존재하지 않지만, 수호령 같은 아폴론은 마음대로 움직이게 해준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29 태양신의 눈(가짜) B+ 직감, 육감에 의한 위험 회피. 원래는 A 랭크지만 파리스의 무모함으로 랭크가 낮아졌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0 남신의 총애:B. 아폴론에게서 총애를 한몸에 받고 있다. 꽤나 민폐지만, 파리스는 그것 나름대로 기쁘다. 여신의 총애와는 거의 같은 스킬. 저주의 정도도 비슷한 것.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1 『빛나는 종천의 일야』랭크:A 종별:대인보구. 레인지:1~10 최대포착:1인. 트로이아・베로스. 태양신 아폴론의 힘을 빌려 쏘는, 운신의 일야. 어떠한 장해도 뛰어넘어, 적의 급소에 반드시 히트한다. 급소가 유명한 영웅 킬러. 아킬레우스 뿐만 아니라, 약점만 안다면 용의 피로 몸을 감싼 지크프리트 같은 자도 쓰러뜨리는 것이 가능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을 위해선느 전제로써 적의 급소를 알아야만 할 뿐 아니라, 상대의 민첩, 행운, 마력의 랭크 등에도 좌우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2 『불화를 부르는 황금의 사과』랭크:EX 종별:대인보구. 레인지:0 최대포착:1인. 디스티히아・밀랴. 불행의 사과. 신들의 힘이 깃든 불화를 불러일으키는 사과.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 선물할 터인 이 사과는, 트로이 전쟁을 일으켰다. 사과 자체에 파괴력은 없지만, 결과적으로 적 아군 관계없이 막대한 파괴를 일으킨다, 라는 비상히 성가신 물건. 저항하려면 행운과 정신내성 등이 중요시된다. 『FGO』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3 아마쿠사 시로 : 파리스……라 하심은 헥토르의 동생 분이셨죠. / 마슈 : 네. 파리스 씨께서 보구로 『불화의 사과』를 가지고 계세요. 본인도 잊으신 모양이지만요……. / 아마 그거 그 양 / ??? : 재밌을 것 같길래 가져왔단다. 반성은 딱히 안 해. / 아마쿠사 시로 : 하하하, 역시 그리스 신화의 신. 프리덤한 점 하나는 최고 수준이군요. 아뇨 최악이라고 해야 하나요……. / 그래서 어떡하나 싶더라 / 아마쿠사 시로 : ……흠. 바로 떠오르는 방법이 몇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파괴 혹은 봉인. 다른 하나는 누구에게 맡길 것. 파괴나 봉인은 쉽지만……. 필요 없다 여기신다면 의미가 없는 처리겠군요. / 마슈 : 누구에게 맡기는 건요……? / 아마쿠사 시로 : 불화를 일으킬 가능성이 없는 인물에게 맡기는 겁니다. 그렇군요……꼽아 보자면, 그리스 쪽에선 메데이아. 그 분이라면 그런 보구를 취급하는 데 능하실 겁니다. ……본인이 승낙할지는 별개의 문제지만요. 아니면 게오르기우스나 마르타, 그리고───잔 다르크겠군요. 성인, 성녀의 칭호를 지닌 분이라면 그 위대한 극기심으로 불화를 억누르실 겁니다. / 마슈 : 그렇군요……. / 아마쿠사 시로 : 그리고 한 명 더 짚이는 이가 있습니다. "그 아이"라면 틀림없이 받아들일 테고, 잘 간수하실 겁니다. / 그게 누군데……? / 보이저 : 우물우물……. 꿀꺽. 잘 먹었어. 으음, 그래서……. 『불화의 사과』를 맡아 두면 돼? / 부탁해도 될까? / 보이저 : 물론 좋지, 마스터. 그게 네 부탁이라면야. 그런데 왜 나야? / 아마쿠사 시로 : 아아, 제가 추천드렸습니다. 당신에게는 아마 『불화의 사과』가 안 먹힐 거라 예상했거든요. / 보이저 : 헤에, 그렇게 생각한 이유가 뭐야? / 아마쿠사 시로 : 네, 그건─── (삐빅)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보이저 : 아, 맞아. 아마쿠사 시로우. 하나 물어봐도 될까? / 아마쿠사 시로 : 뭡니까? ……아아, 그 『불화의 사과』 건인지요? / 보이저 : 맞아. 사과 말이야. 이유가 뭔지 궁금해. / 아마쿠사 시로 : 단순히 선량하기만 해선, 혹은 질서를 선호하기만 해선 그 『불화의 사과』는 불화를 흩뿌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미래에 찾아올 희망만이 맡겨진 얼마 없는 특수 서번트. 이는 우주에 적대행위를 하는 것이 아닌 메시지를 전하려 하는 점을 보아도 명백하지요. 선량한 마음만이 당신을 탄생시켰다면…… 불화란 개념은 당신의 구성요소에 존재하지 않을 거라 봤습니다. 그럴 거라 판단했지요. 아뇨, 그러길 믿고 싶은……거겠군요. 저도 별과 우주에 동경심을 품은 몸이라서요. / 보이저 : ……그렇구나. 고마워. 잘 지킬게, 그거. / 아마쿠사 시로 : 감사합니다, 보이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인연 레벨 3) "마스터, 저 같은 미숙한 사람을 상대하고 계셔도 정말로 괜찮으세요? 저는 정말 기쁘긴 한데..." / (인연 레벨 4) "에헤헤, 마스터가 즐겁다면 저도 기뻐요! ...다만, 왜인지 가슴이 붕 떠서 진정이 되질 않네요." / (인연 레벨 5) "저는 변함없이 약한 그대로지만, 그럼에도 저와 함께 싸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경의와, 그리고, 그러니까, 그리고... 네! 좋아합니다! 부디 쭉 곁에 둬 주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파리스 마이룸 대사

*36 펜테실리아씨!? 가면때문에 본적은 없었는데... 모습이 무척... 멋지시네요! 동경스러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파리스 파티에 펜테실레니아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7 파리스 왕자인가,또 네놈과 같이 싸우게 될줄이야.전투의 추태는 전투로 씻어야겠지.그 때같은 꼴은 두번 다신 보이지않는다고 맹세하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펜테실레니아 파티에 파리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8 아르테미스...님? 아폴론님이 말씀하시는걸 보아 아무래도 정진정명의 아르테미스님인거 같으신데... 갭이.... 굉장하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파리스 파티에 오리온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9 「트로이전쟁」에서 트로이측의 대영웅. 「투구가 빛나는 헥토르」라 불렸다. 인원수에서 불리했던 트로이를 질타하고, 늙은 부왕과 바뀌고 군을 정리, 전쟁을 계속했다. 아킬레우스와의 일 대 일싸움에서 패배한 이후, 트로이측은 쇠퇴해 갔다. 본디, 트로이전쟁의 계기는 헥토르의 동생 파리스가 아카이아의 황후헬레네를 빼앗은 것에서 비롯된다. 헬레네는 남편인 메넬라오스에게 학대를 받았으며, 파리스가 그것을 구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였다. (애초에 메넬라오스가 헬레네와 결혼한 것은, 사후 엘리시온에 가기 위해서였다. 헬레네는 달의 여신의 무녀이며, 그녀를 얻는 것이 엘리시온에 가기 위한 조건이었다.) 대국을 보지 못하고, 단지 눈앞의 사람을 구하는 것으로 상황을 악화시켜버린 동생이, 헥토르는 아무래도 싫지가 않았다. 「형님. 저는 왕이 될 수 없습니다. 저는, 무슨일이 있어도 눈앞에서 우는 여자를 버릴 수 없습니다」 헬레네를 돌려준다면, 어쩌면 영토의 할당이나 배상, 그리고 파리스의 수급으로 어떻게든 됬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헥토르는 그것을 거부하고, 전쟁을 결의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0 헥토르 형! 건강해보여서 다행이야! 만나고 싶었던 사람과 재회할 수 있다니 칼데아는 그야말로 기적의 장소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파리스 파티에 핵토르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1 (인연 레벨 2) "마스터 마스터, 머리 쓰다듬어 주시겠어요? ......오오-역시 헥토르 형이랑은 감촉이 다르네요." / (인연 레벨 5 + 3차 재림 이후) "트로이 전쟁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가 잘못했다고 말했어요. 하지만 헥토르 형만큼은 제가 옳다고 말해 줬어요. 평소엔 매정하지만, 저는 형의 그런 부분이 너무 좋아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파리스 마이룸 대사

*42 아킬레우스!에,그.....발꿈치 일은 죄송합니...에?사과 안해도 돼?그 얼굴을 보고있자니 맥빠져?시,실례입니다! 제 얼굴을 보고 제대로 전의를 다져주세요!자,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파리스 파티에 아킬레우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3 아킬레우스 : 자 그럼. 다시 소개하지. 내 이름은 아킬레우스. 유감스럽게도 발뒤꿈치를 꿰여, 불완전한 상태지만─── 인리를 위해서, 이 몸을 바칠 것을 내 부모님의 이름을 걸고 맹세하마. ……. ……. / (파리스 등짝스매시) / 아킬레우스 : 야. 너도 인사 좀 해. / 파리스 : 와앗! 그, 그랬지 참! 저, 그게─. 제 이름은 파리스예요! 아처예요! 어……그게……. 오리온 씨에 비할 바는 못 되지만……. 열심히 할게요! 잘 부탁드려요! 그리고 아킬레우스가 싫어요! / 아킬레우스 : 마지막 줄을 꼭 넣어야겠냐? / 파리스 : 넣어야지! / 아킬레우스 : 뭐, 어쩔 수 없지. 으음, 오월동주랬나. 그런 상태니까 말이야. 한 배에 타는 이상은 서로 질색하더라도 동료야. / 파리스 : 뭐, 그렇긴 한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4 아킬레우스 : 미련하긴. 파리스라도 데려올 걸 그랬나. 쟤네 다 이길 텐데. / 만드리카르도 : 자길 죽인 상대인데도 꽤 높게 평가하는구만요……. 윽, 미안함다. 혼잣말이 그만. / 아킬레우스 : 당연하지! 한 줌 용기를 쥐어짜내 나를 쏴 죽인 그 녀석한테는 경의를 표하고 있거든. ……어째 그 녀석이 유독 나한테만 성을 내다 보니 대놓고 말하긴 힘들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5 "쳇...그 남자의 냄새가 나는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스클레피오스 파티에 파리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6 파리스 : ───어, 왜 그러세요 아폴론 님? 웬일로 속닥속닥 말씀하시네요. 흠흠……어, 지금은 말도 안 하고 꼼짝도 안 하시겠다고요? 사정이 있으시다고요? 아니, 그냥 인형처럼 취급하라고 하셔도……. 그건 저기 입 열고 멍하니 있는 남자 분이랑 무슨 관계가 있는 건가요? / (어. 아폴론이랑 아스클레피오스라면……) / 아스클레피오스 : ───구리군. 구린내가 나. / 파리스 : 아, 안 구린데요? 전 늘 뽀얀 비누향이 난다고 칭찬받거든요! / 아스클레피오스 : 아니 구려. 이건 신 냄새야. 속 좁고 오만방자한, 끔찍한 그리스 신 냄새지! / 파리스 : 신……아폴론 님 말씀이세요? 아폴론 님도 푹신푹신 부들부들하셔서, 늘 햇님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요……. / 아스클레피오스 : 아폴론, 이라고? 그 양……역시나. / (홱) / 파리스 : 앗─, 도둑이야─! 아폴론 님 도둑─! 돌려줘요─! / 아스클레피오스 : ……………………. / 아폴론 : ……………………. / (깔쌈하게 슛) / 파리스 : 아, 아폴론 님을 집어던지다니─!? 그럼 안 돼요! 대체 무슨 짓이에요! / (주워 듬) / 파리스 : 진짜……아, 아폴론 님의 푹신하던 털이…… 대걸레마냥 더러워졌어……. / (스르륵) / 갈아입었네!? / 아스클레피오스 : 질환 때문이 아니니 걱정 마라. 그냥 저 냄새를 이 이상 맡기가 싫어졌을 뿐이야. ……저건 그냥 단말이야. 하지만, 나는 저것과 같은 공간에 있기 싫고, 같은 공기를 들이쉬고 싶지도 않아. 너. 말해두겠는데, 나는 그 놈이 싫다. 그 놈을 나한테 접근시키지 마. 가능하면 시야에도 들어오게 하지 마. 무의식적으로 으깨버릴 수도 있어. / 파리스 : 에엥─, 너무하는 거 아니에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7 음... 음? 설마, 파리스 아저씬가? 과연. 영령이란 그런... 뭐? 아폴론 신? 나 참, 그런 건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디세우스 파티에 파리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8 파리스 : 물의 정령 클리티에의 생전의 연인, 아폴론을 데리고 다니는 인물. 고흐 본인의 기억에는 딱히 짐작이 가지 않지만 클리티에의 자각을 얻고 나서는 어쩐지 신경 쓰이는 듯한, 가슴이 괴로워지는 감각을 느끼는 일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반 고흐 인연 캐릭터

*49 파리스 공은, 가끔 함께 놀아주시는, 선량하신 분이옵나이다. 게다가······ 후훗, 양의 뿔을 가진 신의 축복을 받으셨기에, 친밀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사옵나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투탕카멘 파티에 파리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0 어라, 아폴론. 태조룡의 기운에 벌벌 떨며 도망쳤던 당신이 여기에 있다니 놀랍네. 혹시 운명의 여신을 만나게 되면, 절대 봐주지 않을 거라고 전해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티폰 에페메로스 파티에 파리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1 파리스 : 끝난 것 같아요! 으아앙, 왜 일어나자마자 이런 꼴을! / ??? : 이 이문대(로스트벨트)와 동기돼서 지식 다운로드에 성공했단다! 저들은 이 아틀란티스의 방위병이야. 너를 죽일 생각밖에 안 하니 조심하렴! / 파리스 : 뭘 어떻게 조심하라는 건데요, 아폴론 님! / 아폴론 : 글쎄─, 어쩌면 좋을까. 나도 모르겠어! 아, 항복은 추천 안 할게. 목 뎅겅되고 끝이야. / 파리스 : 아폴론 님 진짜 못되셨어요─! 싸울 수밖에 없단 거잖아요─! 이게……! / (부우우웅) (탱) / 아틀란티스 방위병 : ……. ……. / 아폴론 : 아─, 파리스의 활질 위력으로는 좀 무리수 같은걸! 신의 체액(테오스 크리로노미아)으로 강화하긴 했어도, 쪽도 못 쓰고 지겠어. / 파리스 : 표현 좀요!! / 아폴론 : 안심하렴, 그냥 유체금속이란다. 그냥 나노머신이니까 안심하렴. / 파리스 : 안심되는 요소가 하나도 없어요─! 게다가 이런 시덥잖은 소리나 하는 새에 내몰렸잖아요─! / 아폴론 : 난감한걸. / 파리스 : 난감해서 죽게 생겼어요! 으아앙, 도와줘 형───! (중략) 아폴론 : 당연히 그 시절이 가장 전성기(귀욤귀욤)라서 그런 거 아니겠니. / 파리스 : 표현 2!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2 파리스 : 그 점으로 따지면 너도 여신 테티스의 자식이잖아! 아폴론 님, 다시 한 번 힘을 빌려주세요. 저는 저 녀석과 싸우겠어요! / 아폴론 : ……뭐, 인간은 누구나 어리석은 착각을 하는 법이지. 오해든 뭐든 말야. 좋아, 그렇게 하렴. 아킬레우스는 지금 약화되어 있단다. 파리스, 테오스 크리로노미아로 강화된 너라면 이길 수 있어! / 파리스 : 네! (중략) 파리스 : 형의 원수! / 아폴론 : 옳소 옳소! 해치워라 해치워! 어차피 쟤도 올림포스 편이야! / 아킬레우스 : 웃기지 마, 이 자식아! 아니 웃자고 그러는 거겠지, 그 꼬라진! / 아폴론 : HEY! 아폴론임당─!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3 아폴론 : 아, 저기, 칼데아에서 온 마스터 군? 그녀를 편히 보내주도록 해. ......이거 고통만 주고있을 뿐이라구? / 파리스 : 아폴론 님, 그건...! / (중략) 아폴론 : 기다려, 기다려. 그 크리로노미아는 보더의 수리로 쓰자, 고 하지 않았던가? 그래서야 수지가 안 맞지. (중략) 홈즈 : 다시말해서...... 우선 헤파이스토스 크리로노미아를 써서 사를로트 코르데의 영기를 동결시키고. 그 다음에는 아테나 크리로노미아를 주입. 헤파이스토스 크리로노미아를 재추출한다, 이말인가? / 헤파이스토스 : 긍정 / 아폴론 : ──솔직히 말해서. 별 도움도 안 되는 장기말에, 그래 줄 여유가 우리한테 있다고 생각하니? (중략) 아킬레우스 : 당신 하나 못 구해서야 누가 영웅이냐고! ......이런 거라 이 말이지? 상관하지 마, 댁이 우리를 도와주면 그걸로 땡치지 뭐! / 샤를로트 코르데 : 못 도와드려요! 어떻게 도와드리냐구요! 저는......! / 아킬레우스 : 그럼, 댁은 딱히 안 도와줘도 돼. 댁을 도와주는 게 기분이 좋으니까 그냥 그렇게 하는거야, 우리는! / 아폴론 : 참 부조리한 생물이네, 너희들은. / 파리스 : 제엔자앙~! 아킬레우스랑 의견이 일치하다니! / 아폴론 :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파리스쨩이 좋다면야, 난 뭐 상관없지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4 아킬레우스 : 웃기지도 않는군……! 그 빌어먹을 신이 마스코트 노릇이라니! / 파리스 : 실례되긴! 이래 봬도 어엿한 신이시거든! / 아킬레우스 : 더 악질이잖아! / 파리스 : ……뭐, 그건 그렇긴 한데! / 아폴론 : 조금이라도 부정해 주지 않겠니, 파리스!! / 파리스 : 아뇨, 전 이미 신이란 그런 존재라는 드라이한 결론을 내렸거든요! 그리고 일단 귀엽잖아요! / 아킬레우스 : 거 참, 피곤하게 하네! 하는 수 없지, 별로 쓰고 싶진 않았는데……. 증원이 오는 기척도 있으니, 잽싸게 사라져 줘야겠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5 파리스 : 안녕하세요, 마스터! / 파리스, 야호─ / 파리스 : 네. 오늘도 기운 차시니 다행이네요! 우후후. ……. ……. 저, 저기이─. 오늘이, 무슨 날이었죠─! / 으음, 무슨 날이더라……? / 파리스 : (어, 어어? 분명 초콜릿을 받을 수 있다고 사람들한테 들었는데……) 저기……. 그게……. 으으. 죄송해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 미안 미안! / 파리스 : ……! 이거, 이거……발렌타인 데이 초콜릿이란 거죠, 맞죠!? 아싸─! 받았어─! / 그만 장난기가 돌았어. 용서해 줄래? / 파리스 : 물론이죠! 용서할게요 용서할게요 모두 다 용서할게요! 자, 받은 이상은 저도 당연히 답례를 드려야겠죠! 괜찮아요, 제대로 준비해 놨어요. 성심성의껏, 이거라면 반드시 기뻐하실 거예요! ……이상하게, 헥토르 형은 매우 경직된 표정으로─── 『딴 걸로 하지 않을래?』라 하셨지만, 저도 어른이에요. 어른의 판단으로 반드시 기뻐하실 거라 확신하고 있어요! / (약간 불길한 예감이 든다) / 파리스 : 그럼, 불초 파리스의 선물은 이거예요. 받으세요! / 파리스 : 자, 아폴론 님이에요. 귀중하디 귀중한 아폴론 님이시지만, 한 마리……어, 이 경우엔 한 명? 한 신? 드릴게요! / 그렇게 나왔나……! / 파리스 : 유감스럽게도, 아폴론 님께선 제게서 떨어지실 경우 그냥 귀엽기만 한 인형이 되시지만……. 그래도, 귀여움이란 질서·선이라고 검은 수염 씨도 그랬어요. 그러니 마스터, 아폴론 님을 받으세요! / 일단은 고마워! / 늘어났네…… / (밤) / 자자…… / 미니 쿠 : ……. ……. / 뷔이 : ……. ……. / 아폴론 : ……. ……. / (공방) / 웬 소리가……? / 셋 : !! (척척척) / 뭐야, 토템폴인가…… / (잠) (인형들 속닥속닥) / 파리스 : 안녕히 주무셨나요─! 오늘도 기운차게 발렌타인 해요! 초콜릿 맛있었어요, 진짜 맛있었어요! ……어? 아폴론 님, 왜 그러세요? / 조금 더러워졌네…… / 파리스 : 방 청소에 쓰셨나요? 으음, 그래도 더러워졌으니 깨끗하게 해놔야겠죠. 이럴 때는……세탁기일까요? 기왕 하는 거, 다른 인형들도 같이 빨까요. / 셋 : !! / 이따가 수건으로 닦을게 / 파리스 : 그런가요. 그럼 저도 거들게요! 아, 그 전에 아침 식사죠. 같이 갈게요─! (플레이어, 파리스 퇴장) / 셋 : ……. ……. (휴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6 아폴론 인형 : 파리스의 답례. 아폴론 인형. 쿠 인형, 뷔이 인형에 이어, 방에 찾아온 침입자(인베이더) 족속. 쿠가 공격, 뷔이가 방위, 그리고 아폴론이 버프를 건다. 방에 온 침입자를 감지, 요격하는 역할을 하는 이들은, 남 몰래 마스터의 수면을 지키고 있다. 가끔은 못 지키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파리스 발렌타인 예장 설명

*57 그러나, 신에게 사랑받는 영웅 아킬레우스에 의해서 전황은 점차 뒤집혀간다. 헥토르는 도발을 반복하면서, 떄론 도망치고, 때로는 싸움을 반복하면서, 버티고 있었지만, 보구인 아킬레우스의 창에의해 반강제적으로 일 대 일싸움을 재촉받는다. 이미 명운이 끝났다고 각오하고, 한편으론 승리의 유혹을 버리지 못한 헥토르는 일 대 일싸움을 받아들이고, 패배한다. 그러나, 죽기 직전 아킬레우스의 육체의 비밀을 깨닫고, 자신의 몸에 메세지를 새겼다. 그것을 알게 된 파리스는, 태양신 아폴론의 도움으로 발 뒤꿈치를 훌륭하게 관통시킨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58 파리스 : 폭력은 싫지만……가끔 좀 더 강했다면―하고 상상해서……노트에 기술을 적어 두거나……. / 슈퍼 버니언 : 그거, 나도 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9 여기서만 하는 얘기야. 버니공 녀석, 흑역사 노트를 어디에 묻어 놨나 봐. 어디에 있으려나! 그 악어 자식, 분명히 알고 있겠지. 추궁해서 자백하게 할 걸 그랬나. 혹시 발견하면 알려 줘. 크히히, 기대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만화로 배우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콜라보 이벤트 상점 발굴 코너 메리 애닝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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