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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진조 - 리메이크

타입문 백과

진조 - 리메이크

最終更新:2025年02月12日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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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TIP &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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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본 항목은 월희 리메이크에서 리메이크된 구 설정이 존재합니다. 이에 관해서는 진조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설정이 변경된 진조다. 변경된 내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진조 - 리메이크는 지구의 분신 수준의 용기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졌다.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 외의 이것을 달성하지 못 한 진조는 다 실패작이라 봐도 무방하다. 별의 내부에 남아 오래도록 천체를 살리기(운영하기) 위한 「혼(우주에서 천체가 태어날 확률은 거의 없다. 그것을 성립시키는 운명력, 시공 인과를 혼이라고 정의한다)」을 지녔다.(*2)

● 공상구현화의 묘사가 추가되었다.
→ 별의 촉각으로서 지표를 생각하는대로 만들어서 바꾸는 힘이다. 범위 내의 것을 4차원에서 2차원으로 짓눌러 삼킨다. 사상변환에서 사상수납이 일어난다.(*3) 사상수납이란 별의 지표에서 자란 존재를 개념적, 또한 물리적으로 수납한다. 행성의 지표에 발생한 온갖 창작물(텍스처)의 몰수가 이루어진다. 신령으로 말하면 권능에 대항되지만 행성이 가진 기능이므로 스킬이라기 보다 시스템이다. 광체가 된 알퀘이드의 발 밑에 나타난 중력권은 지구 전토의 텍스처를 수납할 수 있는 규모다.(*4)
→ 발동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환경과 상황으로 만들기 위해 지표가 소용돌이가 치는 황무지로 되돌아가기 시작한다. 지표에 원래 있던 것은 형이상의 것으로 바꿔서 흡수하며 남은 것을 행성의 일부로 잔류시킨다. 시간을 정지시킨 사상변환을 넘어 시간을 메우기 위한 평면화다. 자연에서 독립된 개체인 인간이나 동물 따위는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지만 대체로 발동 시 여파로 다 죽는다.(*5)(*6)(*7)(*8)
→ 발동지점은 거리나 도시는 물론 세균까지 불필요한 이물질로 판정해 사상화시켜 세계의 뒷면에 수납한다. 이 과정에서 주변이 점점 희미해져 잔상처럼 되며 외피와 중심이 사라지고 윤곽만 남다가 사라진다. 완전히 고착화하면 공상구현화를 풀어도 뒷면으로 수납된 것들은 이 세계로 돌아올 수 없게 된다. 이를 피하려면 시엘 클래스의 장벽을 치거나 사용자의 관점에서 이물로 판정되어 튕겨나거나 해야 한다.(*9)(*10)
→ 사상 수납은 로어의 결계를 종이짝처럼 날려버린다.(*11) 로어의 본거지였던 소우야 고등학교는 어느 정도 견딘다.(*12)

● 리확광체현상(離拡光体現象)이라는 개념이 추가되었다. 급팽창(인플레이션)이라고도 하며 심플하게 광체라 불리기도 한다.
→ 진조의 왕족만이 가지는 여기(励起) 상태로 진조가 어떠한 수단으로 육체를 완전히 파괴당했을 때 그 반작용으로 일어난다. 육체라는 벽이 없기 때문에 체내에 남아도는 마력량 그대로 진조가 마음에 그리는 자신의 이미지가 투영 확산된다. 정신력만으로 일어나는 자연현상이다. 아직 마력이 남아있는 진조를 섯불리 파괴하면 이 현상이 발동해'자연에 의한 소비문명에의 보복 기구(쉽게 말하면 폭추해 마력을 흘리는 상태)'가 되어 인간의 도시를 파괴한다.(*13)(*14) 행성 초기화 시스템이기도 하다. 처음 발생시엔 안정되지 않아 200m 정도의 사이즈이며 물리적인 간섭을 못 한다. 이후 주위 문명 레벨에 맞추어 사이즈가 조정되고 물리력을 발휘한다. 현대를 기준으로 100m 정도 사이즈가 된다. 지구의 생명력을 형상화한 것이므로 지구의 질량이 체중이다. 그래서 지구는 광체의 무게를 느끼지 않고 땅에는 데미지가 가지 않는다.(*15)
→ 육체라는 제한이 사라진 상태에서 정신 활동이 쇠약해지지 않을 경우 힘의 제어가 불가능하게 되어 육체에 숨겨져 있던 마력이 확산해 지표로부터 꺼내는 에너지에 제한이 없어진다. 본래 별의 내부에 머무는, 길게 천체를 운영하기 위한 영혼을 지표에 흘리는 있어선 안 될 시스템 장해다.(*16) 단순히 말하면 원초의 하나의 리미터가 해제되어 무한정 강해진 건데 로어에 따르면 마술세계의 상식으로 봤을 때 자신의 감정에 젖어 생명의 질량 정의랄 한 단계 낮춘 것으로(작고 무거운 것이 크고 무거운 것이 되었다) 출력을 올리려다 하자가 많아졌다며 오히려 약화된 거라 한다.(*17)
→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의 경우 알퀘이드 루트에서는 이걸 발동할 마력이 없어 로어에게 당했지만 시엘 루트에서는 로어를 죽이고 토오노 시키에 대한 연심에 의해 버그를 일으켜 이 현상을 일으켜 버렸다.(*18) 버그라는 표현대로 이 알퀘이드의 광체는 통상의 광체와 다르다. 시스템이면서 자신의 감정을 우선시하는 조짐을 보이며 시스템이었던 것이 개인이 되어 갔다. 폭주로 인한 자기붕괴는 커녕 새로운 그릇으로 변한다.(*19)
→ 광체화의 영향으로 사상 수납이 일어나 주변 일대는 불확정의 세계가 되어가며 세계 그 자체가 알퀘이드를 존중해 컨베이어 벨트마냥 그녀에게 접근하려는 자들을 멀어지게 한다. 실제의 주변 넓이와 이게 발동한 후의 주변 넓이는 차이가 난다.(*20) 반대로 광체의 발 밑 검은 구멍에서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사상 수납도 가능하다. 이는 세계 그 자체가 빨려들어가는 것과 같다. 빨려들어간 것은 세계의 뒷면으로 보내진다.(*21) 이 수납 속도는 대충 시속 50km 정도다(*22)
→ 종교적 인식 조작으로 멀리서 절하는 자에겐 무섭고 이해할 수 없는 자란 인상을 주고 가까이에서 절하는 자에겐 이해 밖의 존재지만 아름답다는 인상을 준다.(*23)
→ 이 상태에서 마안의 힘은 사도의 것과는 차원이 달라 시선을 마주하지 않아도 사로잡으며 광체에게 보여진 것 만으로 전신이 굳어버린다.(*24) 출력이 크게 올라간 만큼 공상구현화의 정밀성이 내려간다. 이 상태에서의 주요 공격수단은 광범위한 마안과 공상구현화에 의한 상대의 공격 무력화에 대지조작, 대기조작 등이 있다. 이것들은 무의식적에 반응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25)
→ 광체는 시스템같은 것이라 움직이지 않는다. 생명으로서 성립되어 있고 동체라면 조금의 미세 조정, 변모는 하지만 해당 위치에서 이동할 일은 없다.(*26) 알퀘이드는 그걸 무시하고 억지로 움직이려 했으나 그러자 다리에 신경을 비롯한 이족보행 생명체에게 있는 것들이 발생하였다. 공상구현화에 의한 단절공간이라도 이만한 질량의 이족보행체가 활동 가능하게 해 줄 수는 없어 부하, 통증 등이 발생했다.(*27)
→ 광체라지만 표면은 명확한 물질로 존재한다. 뜨겁지만 살을 태우는 열량은 아니다. 촉감은 딱딱하면서 부드러운 게 아름다운 도자기 같다.(*28)
→ 가만히 주위를 강하게 만들면 지형이 행성의 영장에게 지적 생명체를 설정하지 않을 경우 지구 본연의 척도인 식물들이 생겨난다. 그냥 작은 꽃의 뿌리가 거목 사이즈가 될 정도로 모조리 커지고 그 결과 상대적으로 인간 문명을 왜소화시켜 버린다.(*29)
→ 차원이 다른 정신감응을 사용해 상대의 사고를 읽는다.(*30) 생각 뿐만 아니라 심장 소리, 체온, 맥박, 면역, 뼈, 머리카락, 혀, 목청, 기관 등을 인지한다.(*31)
→ 광체에 접한 상태가 되면 원하지 않아도 마력이 보충된다.(*32)
→ 구작 시엘 루트와 리메이크 노멀 루트처럼 알퀘이드에게 힘을 공급하는 세계 자체의 죽음을 노리려 했으나 광체 규모의 사상 수납을 하자 그 죽음의 점과 선마저 압수해 버린다.(*33)
→ 본격적으로 사상 수납을 일으키는 광체 주변엔 기류가 발생하는데 최소 300m 이상 떨어져야 이 소용돌이에서 벗어날 수 있다.(*34)
→ 알퀘이드는 어느 순간부터 행성의 보복 기능이 아닌 자기 의지로 광체의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행성 규모 에너지를 자신을 위해 쓰는 건 알퀘이드라도 못 버틸 일이라 내버려두면 알퀘이드의 소멸과 함께 광체현상이 정지한다.(*35) 토오노 시키는 그 꼴을 못 보고 알퀘이드를 살리기 위해 그 전에 광체를 해제시키기로 한다. 로어가 성층권에 남아 있던 걸 끌어 온 칼바리아를 직격시켜 일단 손상시켰다. 광체는 진조 본인에게 먹힌다는 이미지를 들게 해서만 손상시킬 수 있는데 그 전에 칼바리아에 당한 통증의 기억이 작용했다. 그리고 로어가 대타로 날린 칼바리아는 본래 로어가 알퀘이드에게 힘을 빼앗아 성립된 존재이기에 알퀘이드에게 있어서 자기 힘을 회수하는 형태로 일격을 받게 된다.(*36) 하여간 손상된 광체에서 지구의 생명은 기억하고 있지 않는 영역이자 인류의 관측으로는 손이 미치지 않는 법칙이며 무한하면서 최소의, 가장 깊은 곳에 이르는 개념 우주가 생겨나며 휘말린 토오노 시키가 현실에서 있을 수 없는 속도로 낙하했다. 무수한 별, 무수한 시작이 통과해가며 인간으로는 종의 수명을 걸어도 볼 일 없는 사상이 퉁과해갔다.(*37) 내부에는 심장이라고 불러도 될 법한 별의 묘소 겸 천체의 알이 있으며 작중 시점 토오노 시키의 직사의 마안으로 이것의 죽음을 보는 건 불가능하다. 그 심장에 나이프로 찰과상을 입히면 알퀘이드가 꿈에서 깨어니 이 상태가 해제된다.(*38) 덕분에 소멸을 면하고 만신창이로 간신히 살아남은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가 자신의 패배를 시엘에게 인정하고 시키를 소중하 하라며 사라졌다.(*39)

● 형월고본의 용어사전(게임화 또는 작품화하기 전에 만든 자료라서 실제 작품에서 나오는 것과는 차이가 있음)(*40)에서 광체에 대한 묘사가 추가되었다.
→ 광체의 마안은 지성체의 정신을 공포 혹은 신앙으로 마비시킨다. 어지간한 정신력이 없으면 극복할 수 없다.(*41)
→ 정신체이므로 알퀘이드의 인식 상 자기도 못 당할 거라 여겨지는 공격 아니면 상처를 입힐 수 없는 '공상무량화'를 습득했다.(*42)
→ 무의식적으로 주위의 환경을 가옥한 것으로 바꾼다. 자연 자체를 의인화한 것, 지진 태풍 해일 같은 것을 하나로 합친 존재다. 아키타입 어스는 이것을 의식적으로 지향성이 있는 것으로 사용했지만 광체 알퀘는 무의식적으로 반응으로서밖에 사용하지 못 한다. 둘의 차이는 컨트롤이 가능하냐 아니냐다.(*43)
→ 대부분의 진조 - 리메이크는 자신을 억제하기 위해 정신을 마모시키므로 정신력이 쇠약해 몸이 파괴되도 광체가 될 일이 없다. 흡혈 충동에 진 타락한 진조의 몸이 파괴될 때 광체가 되는 경우가 있지만 그 경우에도 성당교회 측에서 먼저 정신을 마모시키는 공작을 하기에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가 보여준 대규모의 광체 현상은 일어나지 않는다.(*44)
→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를 기준으로 광체는 세 개의 의식층을 가진다.(*45) 표층의식보다 밖에 있는 외계이자 연장의식인 어메이징은 광체에서 300M 이상 바깥쪽부터 수KM에 해당되는데 표층의식 내부에서 발생한 난기류가 날카로운 칼날처럼 방출된다. 자기장의 흐트러짐 등으로 광체에 접근할수록 위험도가 늘어난다. 광체 알퀘이드는 이 공간의 생명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다. 이 거리에서 광체는 빛의 돔이나 무언가의 심볼처럼 보인다.(*46) 광체를 중심으로 확산된 300KM 정도의 표층인식인 오디언스는 녹화되었다. 원시의 식물이 얼마나 두려운가를 나타내고 그것이 인류의 문명보다 월등히 강대하다는 걸 나타내기 위해 통상의 10~20배 사이즈의 원생식물들이 자라났다. 거대 식물의 산소 소비로 일어나는 지표와 상공의 기압차로 기류가 흐트러져 강풍이 불고 지상은 식물 투성이라 걷기 어려운데 여기에 자동 요격이 들어가 알퀘이드의 마안에 구속되고 보이지 않는 손톱에 날파리처럼 찢겨 죽는다. 이 거리에서 광체는 인간형으로 보이긴 해도 눈이나 입이 동굴처럼 보이는 등 여전히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47) 자신의 근처 30M 이내의 심층무의식인 스킨레일은 진짜 광체의 모습이 보이고 대기는 안정되며 생존에 적합한 환경이 된다. 여기까지 오면 알퀘이드가 침입자를 직접 인식해 무의식이 아닌 의식적으로 요격해오기 시작한다.폭풍, 열파 등을 시선을 향하는 것으로 시전한다. 이 거리에서 광체는 통상 알퀘이드보다 아름답게 보인다.(*48) 거리에 따라 광체의 모습이 바뀌는 건 광체가 지닌 지성채에 대한 인식 조작 이펙트 같은 같은 것으로 멀리서 보면 두렵고 이해할 수 없는 인상을 주고 가까이 오면 아름답고 이해할 수 없는 것이란 인상을 준다. 멀리 있는 자에게 진실을 보여주지 않고 가까이 있는 자에게는 진실의 일부분을 보여주는 신령적(종교적)인 구조다.(*49)
→ 이 상태의 알퀘이드는 이성은 확실히 있으며 귀찮아서 말수가 줄어들고 진조 - 리메이크로서의 조심성이 강해진다. 목소리로 말하는 게 아니라 상대의 뇌에 텔레파시를 보내는지라 입은 안 움직인다.(*50)
→ 광체화한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의 스팩을 서번트 식 스킬로 표현하면 사상수납이 랭크 EX(*51), 공상구현화가 랭크 D(세심한 공상구축이 불가능하며 조잡한 것 밖에 못 만든단 의미의 랭크. 통상 알퀘이드는 A)(*52), 마력방출(별)(대기를 빨아들여 그 안의 마나를 거두어들여 체내 순환으로 보다 새로운 마력으로 외계에 방출함. 결과적으로 인간이면 죽어버릴 고농도의 마나가 지상에 가득 참) 랭크 A가 된다.(*53)

● 교회는 몇 세기 전 진조의 왕족과 몇 차례 교전하여 그걸 격퇴했다. 이 때의 기록에 따르면 대 진조전은 1대 다수를 원칙으로 하며 표적의 죄상을 명확히 하고 무장, 전투원의 질을 균등하게 할 것이며 그 시대 최신의 철을 준비하고 문명으로 뒤덮인 도시에서만 전투를 개시하라는 참고사항이 적혀 있었다.(*54) 시엘을 기준으로 반 정도 클리어된다.(*55) 그리고 경고문으로 '그릇을 정한 후 그릇을 비운다'가 적혀 있었다. 그릇을 진조라 치면 진조의 마력을 모두 소진시키라는 것인데 왜 그래야 하는지가 적혀 있지 않아 시엘은 이를 넘겼다. 그리고 경고문대로 마력이 충분한 상태에서 시엘에게 육체가 파손된 알퀘이드는 광체화해서 전세를 단숨에 역전해 버린다.(*56)

● 형월고본의 용어사전(게임화 또는 작품화하기 전에 만든 자료라서 실제 작품에서 나오는 것과는 차이가 있음)(*57)에서 몇몇 묘사가 추가되었다.
→ 진조들은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를 인간세계 최고의 마술사로서 중히 대해주며 젤렛치는 서력 이전부터 살아온 인간의 친분으로 상담을 받아준다. 질문에 대답해주거나 술을 구해주거나 한다.(*58) 젤렛치의 인생 최대의 명장면은 붉은 달의 브륜스터드와 대결했을 때라 그게 지난 후에는 거의 여생에 불과하다고 인식한다. 대신 붉은 달에 관련된 문제만은 청춘시절의 뒷정리라는 느낌으로 적극적으로 관여한다.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의 탄생을 천년성에 가서 축복한 건 알퀘이드가 자기를 대신해서 붉은 달 문제를 끝내놓을 인자였기 때문이다.(*59)
→ 원래 종이 달라 인간의 공통 의식이 의미를 잃어 모든 종교가 지닌 정화의식이 안 통한다. 이들은 지구라는 생물의 백혈구 같은 존재다.(*60) 수호자(護り手)로서 수육한 일로 객관성은 얕아지고, 같은 별 위에서 살아가는 하나의 생명으로서의 주체성을 획득했다. 사람(ヒト)으로서의 가치관을 가지게 된 것이다. 육신 없는 정령들처럼 무욕으로는 있을 수 없게된 그들은 수호자로서의 역할을 잃어버리고, 그 중에는 인간처럼 자연계에서 독립한 무리까지 나타났다.(*61)

● 그 외 변경점에 대해서.
→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는 구작에서 진조들이 인공적으로 탄생시킨 존재라 하였으나(*62) 리메이크에서 다른 진조들처럼 자연 발생한 존재로 설정이 변경되었다.(*63) 그리고 실제 활동시간이 2~3년에서(*64) 1년 이하로 변경되었다.(*65)
→ 인간이 자신들을 포식하는 흡혈귀를 악이라 여기듯 진조는 별의 의사를 받으면서 자원을 약탈하는 인간을 악으로 여긴다. 그리고 진조들은 인간을 최종적으로 세계라는 최대급 생물을 죽이는 종으로 여긴다.(*66)(*67)
→ 진조가 흡혈충동을 일으키는 이유가 지성 생명체의 정보를 섭취하고 싶다는 원시적인 요구 때문이라는 묘사가 추가되었다.(*68)
→ 구작에서는 진조가 인간과 피를 교환해야 사도로 만들 수 있는 걸로 나왔으나(*69) 리메이크에서는 진조가 피를 빨기만 하고 전해주지 않아도 사도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바뀌었다.(*70)
→ 알퀘이드가 감기라도 걸리는지 재채기를 하는데(*71) 이는 평상시 알퀘이드가 신체 기능을 싸울 때 말고 인간에 가깝게 해 놓아서 그랬다.(*72) 감기란 해당 개체의 면역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통상 상태 진조의 면역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바이러스가 존재한다면 인류 절멸급이라 한다.(*73)
→ 구작에서는 성당교회와 진조가 싸운 기억을 헤어릴수도 없다 했으나(*74) 리메이크에서는 손에 꼽을 정도로 변경되었다.(*75)

■ 새로 밝혀진 것에 대해서.
→ 아키타입 어스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전하면서 마테리얼로 리메이크된 설정이 일부 공개되었는데 알퀘이드가 흡혈귀면서 태양 아래에서 아무렇지 않은 건 진조에게 태양광을 무효화하는 신체 기능이 있어서라 한다.(*76)
→ 아키타입 어스의 제2재림이 변신한 상태인 프리텐더(판타즈문)은 서번트 유니버스의 면모도 갖고 있는데 이것은 범인류사에서는 이전 설정과 마찬가지로 정상적인 방법으로 흡혈귀인 진조 - 리메이크가 영상에 남을 수 없어서 그녀가 스트리밍하기 위해서는 서번트 유니버스의 기술을 도입하는 게 필요했다 한다. UFO에서 지구 전역에 방송한다.(*77)

■ 이문대 남미의 왕이자 오르트의 심장인 쿠쿨칸은 남미 전역에 둘러쳐진 식물 뿌리 네트워크를 이용해 하나의 대륙이 지닌 모든 영맥에 흐르는 마력을 집결시켜 쿠쿨칸으로 출력시킬 수 있다. 진조 - 리메이크가 사용하는 광체와 같은 것이다. 단 지구 밖 출신이 지구의 수호자를 지망하고 있을 뿐이라 사상수납 등 별의 내해와 관련된 능력은 사용 불가능하다. 이것이 보구인 별, 우주에서 떨어지리라다.(*78)

■ 칼데아스가 시전한 지구백지화는 진조 - 리메이크가 사용하는 사상 수납 - 광체화에 의한 텍스쳐의 몰수와 완전 같은 능력이다.(*79)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 따르면 왕족인 브륜스터드의 칭호를 가진 진조는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를 포함해서 세 명 뿐이라 한다.(*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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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 에뎀님(http://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u-chicken.tistory.com/), B2님(http://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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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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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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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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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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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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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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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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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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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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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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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오프 평행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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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 서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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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세계

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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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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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쿠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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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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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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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알퀘이드, 그 힘의 제어에 대해 : 진조는 지구의 촉각이자 지구의 면역 기구 같은 것. 최고 수준의 진조인 알퀘이드쯤 되면 그 존재 방식은 면역 기구보다 한 단계 위, 지구의 분신이라고 해도 지장이 없었다. (그보다, 지구의 분신 수준의 용기를 만들기 위해 진조는 태어났다. 알퀘 이외는 모두 실패작이다. 진조들은 그 말기에 맨처음 바라던 「별의 두뇌체」를 만드는 데에 성공한 것이다) 하지만. 그것뿐인 생명체가 「인간의 몸」으로 행동하는 것 자체가 애초에 이상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천체의 에너지를 작은 「인체」에 밀어 넣었으니 언제 폭주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긴 했다. 알퀘이드는 활동할 때 그 출력을 「항상 상대보다 한 단계 위의 것으로 제한」하지만 이것은 만능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다. 육체라는 출력 장치의 보호이기도 하며, (지구 입장에서) 에너지의 낭비를 막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육체라는 제한이 사라지고 알퀘이드의 정신 활동이 쇠약하지 않은 경우 힘을 제어할 수 없게 된다. 육체에 내포된 마력은 폭발할 만큼 확산되어 지구에서 에너지를 끄집어내는 능력에 제한을 걸 수 없게 된다. 그게 인플레이션―――이확 광체 현상. 본래 별의 내부에 남아 오래도록 천체를 살리기(운영하기) 위한 「혼(우주에서 천체가 태어날 확률은 거의 없다. 그것을 성립시키는 운명력, 시공 인과를 혼이라고 정의한다)」을 지표에 누출하는 있어서는 안 될 시스템 장애이다. - 형월고본의 내용

*3 "이거야 말로 진조의 힘. 별의 촉각으로서 지표를 생각하는대로 만들어서 바꾸는 공상구현화. 이제 이 거리는 끝장이다. 이 영역은 끝장이다. 건물도 생물도 변환된다. 4차원에서 2차원으로 짓눌려 삼킨다. 사상변환에서 사상수납. 그 뒤에 오는 것은 너희들을 단념해서 변천한 별의 내해. 찬양하라. 경외하라. 무릎을 꿇고 죽음에 대비하라. 자, 이제 앞으로 한번이면 너희들의 세계가 뒤집힌다! "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4 사상수납 : 별의 촉각인 진조의 능력. 별의 지표에서 자란 존재를 개념적, 또한 물리적으로 수납한다. 행성의 지표에 빌생한 온갖 창작물─── 텍스처의 몰수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신령으로 말하자면 『권능』 레벨의 이능이지만, 행성이 가진 기능이므로 스킬이라기보다는 시스템이다. 광체가 된 알퀘의 발 밑에 나타난 중력권은 지구 전토의 텍스처를 수납할 정도의 규모를 가진다. - 월희 리메이크 마테리얼의 내용

*5 어쨌거나 시간마저 정지시킨 사상변환이다. 아니, 시간을 메우기 위한 평면화인가, 도시 자체를 형이상의 것으로 바꿔서 몰수하고, 남은 것은 행성의 일부로서 잔류시킨다. 그야말로 행성을 초기화하는 이능. 이제는 권능이라 말해도 지장없다. 이 거리에서 저 현상을 견딜 수 있는 것은 하나 뿐이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6 " 알퀘이드, 아니 분별을 잃어버린 진조의 기능이 나타난거겠죠. 진조가 진심으로 능력을 발휘할 때 세계가 진조에 맞는 환경으로 전환된다. 이 땅은 그녀가 원하는 환경이 되기 위해 일단 황무지로 되돌아간 것입니다. 남은 건 거리의 잔상 뿐. 현현한 성벽은 그녀가 만든 것이겠죠.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7 하지만, 이미 거리는 완전히 색이 죽어있다. 머지 않아 이 운동장도 교사도, 저 소용돌이 같은 것에 휩쓸려버리는 걸까...?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8 마블 판타즘. 별의 촉각인 정령이 가진 능력이며, 확률변동에 의해 세계의 재구축을 가능케 한다. 자기의 의지를 세계와 직결시킴으로써, 세계를 마음 내키는 대로인 환경으로 변모시키는 것이다. 단, 세계에서 독립한 개체인 인간이나 동물 따위에게는 직접 손을 댈 수 없다. 공상구현화는 어디까지나 환경, 상황을 자재로 변화시키는 것인 것이다. 또한, 시엘 루트에서 소우야의 마을에 느닷없이 천년성이 출현한 것은, 어디까지나 성주인 진조(알퀘이드)의 의지가 그 성을 만들어내고 있던 것에 불과하다. - 월희 리메이크 마테리얼의 내용

*9 " 알퀘이드, 아니 분별을 잃어버린 진조의 기능이 나타난거겠죠. 진조가 진심으로 능력을 발휘할 때 세계가 진조에 맞는 환경으로 전환된다. 이 땅은 그녀가 원하는 환경이 되기 위해 일단 황무지로 되돌아간 것입니다. 남은 건 거리의 잔상 뿐. 현현한 성벽은 그녀가 만든 것이겠죠. 그리고 원래 있던 거리는 불필요한 이물질로서 다른 장소로 치워졌다. " " 치워졌다니, 거리채로, 생물 전부? " " 네. 지표에 사는 것들은 세균에 이르기까지 전부. 예외가 있다면 그녀에게 이물로서 튕겨나간 토오노 군과, 장벽을 치고 있던 저 뿐입니다. " " .....문자 그대로 규격 밖의 괴물이네요. 이러다가는 세상이 뒤집혀요. 그렇게 되버리면 이 거리는 다시 되돌릴 수 없어요. 별의 내해로 수납된 사상은 두번 다시 이곳으로 돌아올 수 없게 되니깐요. "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0 "알퀘이드의 공상구현화입니다. 이렇게 대규모로는 저도 처음봤어요. 서두릅시다. 이 규모로는 앞으로 몇 분이면 거리가 없어져버려요." 외피를 잃고 그 중심도 소실하고, 윤곽만 남은 빌딩 거리. 잇달아 출현하는 거대한 성의 일부. 이미 이계화된 밤을, 나와 선배는 도약한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1 " 물론이다. 이 거점도 예외는 아니다. 다른 조의 원리라면 길항도 가능하겠지만, 그녀의 원리 앞에서는 나의 결게도 종이나 다름없다. - 월흐 리메이크의 내용

*12 "돌아가는 게 최적해 중 하나긴 하지. 그 학교는 내 성이기도 했어. 공주의 사상수납을 어느 정도 견딜 수 있을 테지."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3 광체 : 급팽창(인플레이션). 심플하게 『광체』라고 불리는 현상. 진조의 왕족만이 가지는 여기(励起) 상태. 진조가 어떠한 수단으로 육체를 완전히 파괴당해버렸을 때, 그 반작용으로서 일어난다고 한다. 『작고 무거운 것』이었던 알퀘이드가 육체라는 광주리를 잃은 것으로 압축되어있던 힘이 개방되어, 존재규모를 팽창시킨 결과. 빛의 중심에 알퀘이드의 의식은 있지만, 육체라는 벽이 없기 때문에, 그 남아도는 마력량 그대로 『그녀가 마음에 그리는, 자신의 이미지』가 투영·확산되고 있는 상태. 말하자면 정신력만으로 만들어진 자연현상. 『아직 마력이 남아도는 진조』를 섣불리 파괴해버리면 이번에는 그 체내에 쌓여있던 에너지만으로 출현해, 재해가 되어 인간의 도시를 파괴한다, 라는 보복기능. - 월희 리메이크 마테리얼의 내용

*14 그렇다. 알기 쉽게 말하면, 자연에 의한 소비문명에의 자정 작용…… 아니, 보복 기구라고 생각하면 된다." "ㅡㅡㅡㅡㅡ즉, 그." "사죄한다. 너의 지성 레벨을 고려하고 있지 않았다. 요점은 폭주해 마력을 흘려 보내고 있는, 손쓸 도리가 없는 빌어먹을 놈, 이라는 거다." "그러냐, 나빴구만! 그런건 보면 알겠지만 말이야!"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5 저게 광체 이 마을로 향한 알퀘이드가 폭주한 형태입니다. 광체는 행성초기화시스템이지만 이건 이제 그렇게 부를수 없습니다. 차였으니 폭주한다니, 그냥 연애괴수라니까요 정말로. 말이 길어졌습니다. 잊어주세요. 전장입니다만 시스템 발생시엔 200m. 현현시엔 아직 안정되지 않았기에 규모가 크지만 타격판정은 없습니다. 빌딩을 뚫고 부플어 오르는 이유도 그것때문입니다. 안정시엔 100m정도의 전장으로 고정됩니다. 이건 주위의 문명레벨에 맞춘것입니다. 체젝......체중은 측정할수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질량을 측정할수 있어야 겠지만 광체는 지구의 생명력을 형상화한것. 굳이 말하자면 지구의 질량이 체중일까요. 그래서 지구상에서는 어떤 행동을 취하든 지구에겐 무겁지않고 땅에는 데미지가 가지 않습니다. 땅은 함몰되지 않습니다.단 인공물은 거기에서 제외입니다. - 월희 리메이크 가르쳐줘 시에루 선생님의 내용

*16 "그녀로부터 육체라고 하는 제한이 없어진데다, 그 정신 활동이 쇠약해지지 않은 경우, 힘의 제어가 불가능하게 된다. 육체에 숨겨져 있던 마력은 확산해, 지표로부터 꺼내는 에너지에 제한은 걸칠 수 없게 된다. 그것이 인플레이션――리확광체현상(離拡光体現象). 본래는 별의 내부에 머물고 있는, 길게 천체를 운영하기 위한 '영혼'을 지표에 흘리는, 있어서는 안 되는 시스템 장해.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7 "진조의 왕족만이 가지는 희귀한 상태" "진조가 어떤 수단으로 육체가 완전히 파괴되었을때 그 반작용으로 일어나는 상태다" "엘레이시아가 설명했겠지만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는 '작고 무거운것'이다" "저게 활동할때 그 '출력을 항상 상대보다 한단게 위인것으로 제한하는' 그것은 만능이 아니다. 그냥 걸림돌이지." "그녀가 육체라는 제한이 없어지고 또 그 정신이 유지될경우 힘의 제어가 풀린다." "육체에 숨겨졌던 마력은 확산되고" "땅에서 끌어내는 에너지는 제한이 없어진다." "그게 인플레이션 확장현상이다." (중략) 당초의 예정대로 배후에서 노릴수밖에 없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하지,그녀석의 죽음을 볼수 없다. 그건 좋아, 원래 볼수 없는 상대니까 새삼스럽지 않다. 문제는 저 상태다.그렇지 않아도 엉터리였던 그 녀석이 더더욱 아상해졌다. 선배가 꼼짝 못하는 괴물,그런 상태에게서 어떻게 하면 선배를 되찾을수 있을까. "반대다 저건 한단계 약해진 상태다" "자신의 감정에 젖어 생명의 질량 정의를 한단계 낮춘거다." "작고 무거운게' '크고 무거운'상태가 되어버렸다." "천년의 사랑도 식어버릴 정도로" 약해졌다고?저게? "출력을 올리려고 하자가 많아지면 그건 약화다." "에레이시아에겐 실망했어, 대마술만으로 충분했던걸 필요이상으로 부수다니" "그정도의 술식을 펼쳐놓고도 어설픈거에도 정도가 있다." "나라면 좀더 잘썼을텐데"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8 로아에게 힘을 빼앗겨, 쇠약사를 맞이하고 있는 알퀘이드로는 인플레이션은 일어나지 않지만, 시엘 루트에서 로아를 죽이고, 시키에 대한 연심에 의해 버그를 일으켜, 흡혈충동을 억누르지 못하게 된 알퀘이드는 이 현상을 일으킨다. 라기보다, 일으켜버리고 말았다. - 월희 리메이크 마테리얼의 내용

*19 그렇다고 해도 이 배드엔드의 그녀는 제가 알고있는 광체가 아닙니다. 시스템이면서 자기를,감정을 우선시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폭주로 인해 자기붕괴는 커녕 새로운 그릇으로 변하고 있다. 시스템이였던게 '개인'이 될때 어떤 무리가 갈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데드엔드,배드엔드,수많은 엔드를 봐왔습니다만....... 이것은 하나의 월드엔드. 어떤의미로 최악의 엔딩이겠죠. 그렇기때문에 그녀에게 감정은 쓸모없습니다. 용서없이,철저하게 철퇴를. 분수에 맞지 않는 꿈을 산산조각으로 깨부수는것 같은 그런 반격을 당신에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럼 언젠가 있을수 없는 꿈속에서 - 월희 리메이크 가르쳐줘 시에루 선생님의 내용

*20 로아에게 지적되어 상황을 파악한다. 실제의 거리의 넓이와 지금의 거리의 넓이는 차이가 난다……!? "광체화의 영향이다. 사상 수납에 의해 이 거리는 불확정의 세계가 되고 있다. 세계의 중심이자 가장 안쪽에 있는 그녀에게 접근하는 것은 곤란하다. 세계 그 자체가 그녀를 존중해, 저쪽으로 멀어지려 하고 있을 것이다." "아아 진짜, 표현법!" "벨트 컨베이어다." "젠장, 진짜로 알기 쉽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21 "진조의 규격에 의한것이 아닌 광체에 의한 사상수납" 로어의 목소리가 귀에 미끄러져 간다. 그게 뭐야 그게 뭐야 그게 뭐야 / 별의 목숨,세계의 생명선마저도 빼았는단 말인가 저 괴물은. 이번의 수납은 지맥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광체의 바로 아래 생성 된 검고 큰 구멍. 그만으로 원시의 식물도,형상이 무너진 빌딩도,시시각각 삼켜져 간다. 빛의 거인의 모습이 흔들린다. 그게 뭘 뜻하는건지 생각할 필요도 없다. 저기에 빨려들어가는건 "세계 그 자체"다. 마무리 되는 테이블 크로스처럼 지금 내가있는 땅도 알퀘이드에게 끌리고 있다. 아 "건물더미를 밟고 건너라 아직 안전하다." 로어의 목소리로 방심한 상태에서 회복한다,아니 회복은 안됬어. 마지막 희망이 짓밟혔을 뿐만 아니라 위의 세계의 끝을 보고, 사고방식을 바꾸거나 하진 않는다. 로어의 목소리에 손발이 반응한건 단지 안전지대로 향하려는 일상적인 습관때문이다. 눈앞에서 인간의 세상이 사라져간다. 알퀘이드가 평소의 모습일때 행한 사상수납은 아직 상냥한 것이였다. 광체가 된 알퀘이드가 실시하는 사상수납은 끝이라기 보다 분쇄에 가깝다. 건물의 표면이 벗겨진 것으로 끝이 아니라 마침내 실재까리 떠내려 가라앉아간다. 로어의 경고가 없었다면 나도 저 빌딩처럼 광체에게 사로잡혀 종이처럼 평면화되고 '세계의 뒷편'이라던가 하는 장소에 떨어졌을 것이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22 하지만 세계는 이미 시속 50km 세계였다. 사상수납이란 현상의 중력권이 세계를 수납하는 이상, 항상 그만한 속도를 내야 삼켜지지 않는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23 왜 저런게 인간의 거리에 나타났지? "종교적 인식 조작이다." "멀리서 절하는 자에겐 '무섭고 이해할수 없는 자로'라는 인상을 주고 가까이에서 절하는 자에겐 '아름답다,이해밖의 존재지만'" "신은 발밑에 꿇는 자에게만 진실의 일부를 보여주는 법이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24 "정면으로 향하지 말라고 건의했다." "광체의 마안은 사도의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시선을 마주하지 않아도 사로잡히고 만다." "공주에게 '보여졌다'만으로 전신이 굳어버린다." "이몸은 너만의 몸이 아니다. 낙하사는 피해줬으면 좋겠군"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25 참고로 공상구현화가 소멸한 이유는 그녀의 공상구현화 레벨이 내려갔기때문입니다. 광체상태의 진조는 공상구현화를 대충할수밖에 없습니다. 출력이 크게 올라간 만큼 세밀한 공상을 구축할수 없습니다. 광체의 그녀가 할수있는 일은 초광범위한 마안과 자신에게 향하는 공격을 무효화하는 공상구현화와 대지조작,대기조작등이 있습니다. 요점은 자연의 위협입니다. 이걸 의식적으로,지향성있게 사용하는 평소의 그녀와 무의식적으로,반응적으로밖에 사용할수 없는 지금의 그녀. 어떤쪽이 생명으로 부합하는가는 당신의 기호에따라 판단하면 됩니다. - 월희 리메이크 가르쳐줘 시에루 선생님의 내용

*26 "그래 나도 하나 물어도 되냐!? 이렇게 돌아서 간다고 해도 만약 그녀석이 움직힌다면?!" "멍청하지만 옳은 질문이군" "안심해라 광체는 움직이지 않는다." "그건 시스템같은거라고 말했을텐데?" "생명으로서 성립되고 있고 동체라면 조금의 미세 조정,변모는 하지만 저 위치에서 이동할 일은 없다," 그건 도움이 된다. 죽을 각오로 다가가도 도망칠수가 있다. 이럼 내 체력으로도 문제가 없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27 "아아--- 그렇구나. 결국 나를 억제 못 했구나" 한 걸음마다 임시 그릇에 신경이 발생했다. 기능으로 존재하던 빛의 기체(에테르 프레임)가, 다른 것으로 바뀌어 갔다. 이는 지상에선 허용되지 않는 현상이다. 신경이 발생하면 부하가 생긴다. 살을 지나면 통증이 생긴다. 피가 흐르면 생명의 정의가 발생한다. "아야... 점점 아파지고 있어" 내딛는 발에 무게가 발생했다. 아무리 공상구현화에 의한 단절공간이라도 이만한 질량의 이족보행체가 활동 가능하진 않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28 나이프를 입에 물고, 거의 포복 자세로 손을 짚으며 흰 경사를 올라갔다. 광체의 표면은 뜨겁긴 해도 살갗을 태우는 열량은 아니며, 확실한 질감이 있었다. 명확한 물질로 존재하는 상태다. 멀리서 랜드마크로 보던 때는 생명 같지 않았는데, 이렇게 손끝으로 직접 건드리니 인상이 달라졌다. 그 촉감은 딱딱한 돌 같기도 하며 유동하는 물 같기도 하다. 광체의 피부는 딱딱하긴 하지만 바위 같은 단단함이 아니라 매끈하고 기분 좋은 감촉이었다. 마치 아름다운 도자기처럼.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29 이건 아니다. 그런 것하곤 차원이 다르다. 인간이라면 눈앞에 있는 것을 거목으로 오인할 것이다. 하지만 아니다. 저건 그냥 뿌리다. 우리가 모르는 새 밟고 다니기 마련인 흔하디 흔한 작은 꽃. 현재 세계를 뒤덮은 것은 그 작은 꽃의 뿌리와 똑같았다. (중략) "그래. 이게 행성의 영장에게 지적 생명체를 설정하지 않을 경우의 지구 본연 식물의 척도야. 진조 입장에선 외적에게 대응하는 것은 이러한 것이지. 인간을 제거할 필요도 없고 쇠퇴시킬 필요도 없어. 공주는 주위를 강하게 만들기만 하여 상대적으로 문명을 왜소화시키고 있지."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30 저 녀석, 방금 내 사고에 대답했다. 내 사고마저 읽은 것이다. 상식 밖인 건 저 뒤록뒤룩 찐 거구만이 아니다. 정신감응도 차원이 다른 수준이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31 뭘 모르던 건 시엘이다. 여자만큼 그 생물을 잘 아는 자는 없다. 지긤도 인지 중이다. 심장 소리, 체온, 맥박, 면역, 뼈, 머리카락, 혀, 목청, 기관, 우는 소리, 욕지거리, 분노, 분통함 모두 파악 중이다. 모든 건 손바닥 위. 모르는 건 없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32 ...그렇구나. 광체에 접한 상태라 원하지 않아도 마력이 보충되는 건가. 채내의 혈액은 그 힘을 쉽게 되찾아 손상된 부위를 재생시켰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33 지맥의 생명이라 할 만한 점. 나는 이 일대 세계 자체의 죽음에 나이프를, "--- 그런 거였어?" 나이프는 허공을 갈랐다. 지맥의 점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내가 죽인 게 아니다. 점은 거기로 수속되는 선과 함께 광체의 발밑으로 빨려가 사라졌다. "진조 규격이 아닌 광체의 사상수납---" 로아의 목소리가 귓가를 스쳤다. 무슨 소리야. 무슨 소리야. 무슨 소리야. 별의 죽음. 세계의 생명선마저 압수한단 말인가, 저 괴물!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34 대기의 소용돌이가 가까워졌다. 광체 주변엔 잔해조차 상승하는 기류가 발생 중이다. 광체에게서 거리를... 300m 이상 떨어져야 이 대기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날 수 있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35 "광체는 행성의 환경을 초기화하는 시스템에 불과해. 그 광대한 권능은 개인 목적으로 쓰여선 안 되지. 그릇의 문제야. 행성 규모 에너지를 자신을 위해 쓰면 진조라도 그릇이 못 버텨. 이는 공주라도 예외가 아니지" "여태까지의 공주는 행성의 보복 기능이었어. 허나 자기 의지로 행동한 이상 그건 생명이야. 현재 공주에게는 생명으 죽음이 존재해" ......그렇구나. 저 생생한 인상은 그런 거였나. "과도한 사상수납과 특정 인물에 대한 일방적 감정 때문에 저것은 폭주 상태에 빠졌어. 아마 '사고'한 것을 주체 못 하는 걸 거야. 한계를 넘어 가동하는 발전소 같은 거지. 이대로 방치하면 광체현상은 정지해.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란 진조의 소멸과 함께"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36 광체를 무력화하는 데 성공한 건 칼바리아의 화력에 놈 자체가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광체에 나이프는 안 먹혔다. 광체는 알퀘이드의 이미지로 형성되었다. 알퀘이드 본인에게 먹힌다는 이미지를 들게 하는 것만이 광체를 손상시킬 수 있다. 광체가 '무심코' 손상을입은 것은, 그 전에 칼바리아에 호된 꼴을 당한 통증의 기억에 더해 로아가 보유한 '알퀘이드 본인의 힘'이 합쳐진 결과였다. 로아가 흡혈귀로서 보유한 능력. 전생체로 활동하기 위한 원리(이데아). 이는 모두 알퀘이드를 속여서 빼앗은 것. 그렇기에--- 광체가 된 알퀘이드는 자기 힘을 회수하는 형태로 그 일격을 받고 말았다. 시엘 선배와 로아의 협력기인 셈이다. 다른 어떤 것을 써도 광체를 해체할 순 없었으리라.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37 이것은 개념의 우주. 지구의 생명은 기억하고 있지 않는 영역. 인류의 관측으로는 손이 미치지 않는 법칙. 무한하면서 최소의, 가장 깊숙한 곳에 이르는 ソラ?의 공동. 그 분류 중, 단 하나의 예외로써, 나는 현실에는 없는 속도로 낙하해간다. 혹성의 중력에 대항하는 제1우주속도. 혹성의 중력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제2우주속도. 그리고, 태양의 중력으로부터조차 날아오르는, 제 3 우주――― "오오오오오오오오!" 무수한 별, 무수한 시작이, 통과해간다. 인간으로는 종의 수명을 걸어도 볼 일이 없는 사상이 통과해간다. 관계없다. 흥미도 없다. 지금의 나에게는, 그 광채밖에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38 "저건가――!" 인력조작으로 착지점을 정한다. 200미터 직하의, 광체의 심장을 향해 낙하한다. 광체로부터의 반격은 없다. 무방비인 것도 당연하다. 문자 그대로 벌거숭이가 된 것이니까. 그렇다고는 해도, 무산(霧散)한 것은 중심부분의 곳만인걸 보면, 이 상태도 길게 버티지는 않는다. 광체는 곧바로 원래대로 돌아가겠지. 그 전에 저 "심장"을 해체한다. 이 속도로는 심장에 체재하는 것은 할 수 없다. 접촉은 한순간뿐, 떨어지면서, 엇갈리는 것밖에 할 수 없다. ―――접촉에 대비한다. ―――나이프를 잡는 오른손을 가슴에 위치하는 자세를 취한다. ―――심장, 이라고 말하는 것은 반드시 실수라고만은 할 수 없다. 죽음의 점도, 죽음의 선도 보이지 않는다. 소용돌이치는 생명의 고동. 모든 근원이자, 최후에 되돌아오는 별의 묘소. 그것은 가열하면서도 냉각되고 있는, 천체의 알인 것 같다. 이것을 죽이는 것은, 지금의 토오노 시키에게는 불가능하다. 그리고 죽일 필요도 없다. 완전한 까닭에, 그것은 조그마한 상처 하나로 가치를 잃어, 꿈으로부터 깰 뿐만이라면, 자그마한 인간의 손으로 충분하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39 "다, 당연하지! 나는 완전 멀쩡하거든. 안 지쳤거든. 이대로 제3라운드로 이행해도 되거든!" 훤히 보이는 허세였다. 지금 알퀘이드가 시엘 선배와 싸우면 틀림없이 순살당한다. "온몸에 선이 쫙쫙 보이면서 헛소리 마! 애초에 거대화라니 뭐 장난해!? 나 아니었으면 다시는 말도 안 붙일 수준이었거든, 그런 건!" (중략) "그, 그래도---! 당신도 이 사람을" "그런 심술궂은 사람은 아무래도 좋아" 금빛 머리칼이 살랑거렸다. 흰 흡혈귀는 자기가 있어야 할 곳으로 발길을 돌린 후, "시엘 줄게. --- 소중히 해" ...나와 똑같이. 누군가의 행복을 기도하는 미소를 짓고 이 밤 속으로 사라졌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40 다음으로 『형월고본』에 대해. 약간의 텍스트 자료가 게재되어 있지만 이것도 『게임화하기 전에 만든 자료』입니다. 게임화 혹은 작품화할 때 설정은 이야기에 더 적합한 것으로 조정됩니다. 특히 엘멜로이 2세 자료는 『로드 엘멜로이의 사건부』가 시작되기 전에 만들어진 것이며, 산다 마코토 씨에게 이 자료를 건네고 많은 사건에 관여하게 됐죠. 엘멜로이 2세를 주인공으로 했을 때 어디가 어떻게 조정되었는지 눈치챈 분은 일류의 관찰안 소유자가 아닐까요. - 타케보우키 2022년 8월 6일자 나스 키노코 일기

*41 마안(초광범위) : 광체 알퀘가 본 지성체의 정신을 「공포」 혹은 「신앙」으로 마비시킨다. 광체 알퀘가 본 자는 어지간히 강한 정신력이 없는 한 도망치는 것도, 싸우는 것도 곤란해진다. - 형월고본의 내용

*42 ·공상무량화(통상 공격 무효). 정신체이므로 알퀘이드의 인식으로 「아, 이건 나도 못 당해」라고 여겨지는 공격이 아니라면 상처를 입힐 수 없다. 또한 에너지체이므로 상처를 입어도 즉시 원래대로 돌아가고 만다. - 형월고본의 내용

*43 ·지열 조작, 대기 조작. 주위의 환경을 가혹한 것으로 바꿔 버린다. 지면은 고온이 되어 서 있는 것만으로 생명 활동에 지장을 주며 대기는 난기류가 되어 다가오는 것을 나뭇잎처럼 농락한다. 이것들을 무의식적으로 실행한다. 요컨대 자연재해를 의인화한 것. 지진·태풍·해일과 같은 것을 하나로 합친 존재. 멜블의 공주 알퀘는 이것들을 「의식적으로 지향성이 있는 것으로」 사용했지만 광체 알퀘는 이것들을 「무의식적으로, 반응으로서」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생체 기능으로서 자동적으로 발동하고 있을 뿐이며 컨트롤할 수 없다. 재해를 제대로 무기로 사용하여 피해를 컴팩트하게 그치게 하는 것은 공주 알퀘 쪽이 한 수 위, 라는 것이다. - 형월고본의 내용

*44 그러나 진조가 이 상태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부분의 진조는 자신을 억제하기 위해 정신을 마모시키고 있으므로 육체가 파괴되었을 때 재기할 정신력이 없기(쇠약해졌다) 때문이다. 자신의 흡혈 충동에 진 「타락한 진조」와의 싸움에서 광체가 출현하는 일은 있지만 그 경우에도 알퀘이드만큼 대규모의 광체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대, 진조를 토벌하기를 바란다면 우선은 그 정신을 마모시켜라」 라는 것은 교회에 전해지는 가르침이며 그 교훈대로 대행자들은 기습으로 인한 암살이 아니라 정면에서의 총력전 끝에 진조를 쓰러트렸다, 혹은 마력 소비로 인한 자멸로 몰아넣었다. (기습으로 죽이면 광체가 되어 버릴 가능성이 높으므로) - 형월고본의 내용

*45 ·세 개의 권내로 인한 피해 : 광체 모델이 된 알퀘는 세 개의 의식층을 지닌다. - 형월고본의 내용

*46 3: 표층의식보다 밖에 있는 외계. 연장의식, 어메이징. (어메이징……경악, 감탄에서 나오는 미지에 대한 흥미, 두려움이라는 의미로) 광체에서 300m 이상 바깥쪽부터 수 km까지. 연장의식에서는 표층의식(2) 내부에서 발생한 난기류가 날카로운 칼날처럼 방출된다. (새고 있다). 강풍, 자기장의 흐트러짐 등으로 광체 알퀘에게 접근할수록 위험도는 늘어난다. 인간으로는 전차가 아닌 이상 표층의식(2)의 권내에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 이미 물리적으로 위험한 상태지만 광체에서 떨어져 있는 만큼 피해는 적어진다. 광체 알퀘는 이 연장의식에 있는 생명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다. 이것에 도전하는 인간은 멋대로 용에게 도전하여 멋대로 죽어 간 돈 키호테와 같은 자. 광체는 빛의 돔, 혹은 무언가의 심볼처럼 보인다. - 형월고본의 내용

*47 2: 광체를 중심으로 방사 형태로 확산된 직경 300m 정도의 표층의식, 오디언스. (오디언스……관중, 관객의 의미가 아니라 「알현 행위」란 의미로) 300m 이내의 표층의식에서는 녹화가 보다 다이내믹하게 진행되어 있다. 광체는 「빛의 무언가」에서 인간형 거인으로 보인다. 「지표를 뒤덮은 식물」은 인류가 아는 원생식물이긴 하지만 그 규모·강인함은 전혀 딴판. 아무튼 크다. 통상의 10~20배 사이즈이다. 이것은 과거의 지구에서 얼마나 식물이 강인한 것이었는지를 인지시키기 위한 것. 근대의 자연이 얼마나 「지금의 생명 환경에 맞추어」 설정된 나약한 것이며 원시(고생대) 식물이 두려운 것이었는가를 나타내고 있다. (공룡이 생존하던 중생대·쥐라기보다 이전에는 꽃을 피우는 식물이 없으므로 꽃은 피우지 않도록 주의) 원시의 자연은 인류의 문명보다 월등히 강대했다, 라는 위압이기도 하다. 이 권내에서 지면은 원시 식물에게 뒤덮여 도보로 이동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 (초인이라면 그렇지도 않다) 지표와 상공의 기압차(거대 식물로 인한 산소 소비로 일어나는 온도차)로 기류가 흐트러져 상승기류와 하강기류가 교차하는 강풍의 회랑이 됐다. 지상은 식물로 막혀 이동할 수 없다. 하늘은 난기류 때문에 제대로 날 수 없다. 그런 상황하에서 통상 폭주 알퀘가 하던 자동 요격이 이루어진다. 적이 표층의식에 들어가면 당연히 「외적」이라고 인식되기 때문이다. 불운하게도 알퀘의 시야에 들어가 버리면 마안으로 인해 구속되어 그 시점에서 외통수. 자동 요격은 보이지 않는 손톱이 되어 때로는 외적을 베어 가르고 때로는 외적을 나뭇잎처럼 공중에서 춤추게 만들어 괴롭히며 죽인다. 공중에서는 생존할 수가 없다, 그렇다고 지표에 머물어도 지표에는 산소가 없다. (거대 식물들에게 흡수되고 있기 때문에) 이처럼 표층의식은 현인류가 존재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광체 알퀘는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그저 「들어온 것을 외적이라고 인식한다」 그것만으로 일은 끝난다. 다가오는 날파리가 멋대로 죽어 버리는 것과 비슷하다. - 형월고본의 내용

*48 1: 자신의 근처(30m 이내)인 심층무의식, 스킨레일 (스킨……피부로 닿을 정도의 거리지만 피부가 울타리이기도 하다, 라는 의미로) 기류가 흐트러져 광체가 지닌 에너지의 비틀림, 이라는 시각 장애는 없어지고 진짜 광체의 모습이 보이는 권내. 회전하는 기류 지옥이었던 표층의식과는 달리 대기는 안정됐고 생존에 적합한 환경이다. 이 권내에 들어오면 광체 알퀘도 성가셔하며 요격한다. 「해머처럼 충격으로 쓸어 버리는 폭풍」 「열파」를 시선을 향하는 것으로 발동시킨다. 광체 알퀘 자체는 「때린다」 「밟는다」 같은 일은 거의 하지 않는다. 힘이 다해 움직일 수 없게 된 것은 그대로 내버려 둘 테고 관심이 있는 적이면 대기 조작으로 눈앞까지(공중까지) 옮기겠지. 시엘에게 일부러 팔을 뻗어서 보란 듯이 공포를 부추긴 것은 역시 시엘이 특별하니까. 시키에게는 「차였으니까 절대로 내 쪽에서 건드려 주지는 않을 거야」라고 고집을 부리고 있다. 무관심을 가장하는 것으로 시키에게 빈정대고 있는 것 같다. - 형월고본의 내용

*49 ·인간에겐 어떤 식으로 보여? : 상태, 거리에 따라 보이는 형태가 다릅니다. 우선은 현현 시. 이쪽은 엄청 무서워도 OK. 콘티에 있는 만큼 「악마적」인 무서움이 있어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안정 시. 시엘을 붙잡아 놀기 시작한 무렵부터네요. 광체와 떨어져 있을 때……알퀘로부터 300m 권외……에는 빛으로밖에 안 보이고 300m 권내에 들어가면 인간형 모습으로 보인다. 양 눈이나 입 등도 「거기에 눈 형태의 구멍(동굴 같은 것)」이 있다, 고 인식할 수 있을 정도면 된다. 광체에게 가장 접근했을 때……알퀘로부터 30m 권내……라면 빛의 방출은 희미하게 보이며 그 양 눈이나 입(입술)은 생명으로서 빛나 보입니다. 오히려 통상 알퀘이드보다 아름답게 보일 정도로. 이건 광체가 지닌 지성체에 대한 「인식 조작 이펙트」 같은 것으로 멀리서 본 자에겐 「두렵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이라는 인상을 주고 가까이까지 온 자에겐 「아름답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이라는 인상을 줍니다. 멀리 있는 자는 적이므로 진실을 보지 못하고 죽이고 가까이 있는 자는 아군이므로 진실의 일부분을 보여 준다, 라는 신령적(종교적)인 구조입니다. - 형월고본의 내용

*50 ·광체 알퀘의 이성은 어느 정도 수준? : 확실히 있습니다. 귀찮아서 말수가 줄어들었을 뿐이며 이성이 날아가 버린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진조로서의 초상성이 강해졌습니다. 말하지만 목소리로 말하는 게 아니라 상대의 뇌에 명령(텔레파시)하는 것이라 입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 형월고본의 내용

*51 사상수납: EX. 별의 지표에서 자란 존재를 개념적, 그리고 물리적으로 수납하는 능력. 행성의 지표에 발생한 모든 창작물―――텍스처의 몰수. 신령으로 말하자면 「권능」 수준의 이능이지만 행성이 지닌 기능이므로 스킬이라기보다 시스템이다. 광체가 된 알퀘이드의 발밑에 나타난 중력권은 지구 전토의 텍스처를 수납할 정도의 규모를 지니고 있다. - 형월고본의 내용

*52 공상구현화: D. 통상 알퀘이드는 A였던 것이 D까지 다운됐다. 광체 상태의 진조로 하는 공상구현화는 조잡한 것밖에 만들 수 없다. 광체가 됐기 때문에 세심한 공상을 구축하지 못한다. - 형월고본의 내용

*53 마력방출(별): A. 마력방출의 굉장한 버전. 별의 숨결. 동물로 말하면 호흡. 대기 중의 마력(마나)를 거두어들여 체내 순환으로 보다 새로운 마력으로서 외계에 방출한다. 마나 클리너. 광체가 출현하면 지상에 고농도의 마나가 가득 차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인간은 죽는다. - 형월고본의 내용

*54 과거, 교회는 몇 번인가 『진조의 왕족』과 교전하여, 그걸 격퇴했다고 기록이 남아 있다. 이미 몇 세기도 전의 전투기록이기에 현대의 대행자 입장에서는 참고하기 어렵지만, 무장은 바뀌더라도, 참고할 수 있는 사항이 몇 가지 있었다. "1 대 다수를 원칙으로 할 것." "표적의 죄상을 명확히 할 것." "무장, 전투원의 질을 균등하게 할 것." "그 시대의 최신의 『철』을 준비할 것." "문명으로 뒤덮인 도시에서만 전투를 개시할 것."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55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 조건은 절반정도는 맞는다. 혼자(이쪽) 전투라 어렵지만 동시에 전투자의 질을 균등하게 하는 조건은 클리어했다. 진조를 상대할때 가장 고려해야하는 부분은 인간간의 실력차이였다. 강력한 지휘자를 내세워 통솔이 잡힌 군대가 교전하는 필승의 전략이 그녀에겐 통하지 않았다. 다른 대행자를 신경쓸 필요가 없다. 여기있는건 저 혼자뿐. 그게 편하지만 무섭다. 아군에 의한 보호도, 지원도 없는 상황에서는 한번의 실수가 패배로 연결된다. - 월희 용어사전의 내용

*56 "그리고 사례의 교훈인가요...." 교회에서는 대진조의 전투 기록은 많이 있었지만 그중 1개의 기록이 아닌 경고같은게 있었다. / 절대조건:그릇을 정한후 그릇을 비워 두도록 / 이 기록의 의도를 알수가 없다. 그릇을 비운다는건 뭘 뜻하는 건인가. 그녀가 로어로 있을때도 이와 비슷한 상황에 대해선 추측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보통으로 생각하면 마력을 모두 소진시켜라,하지만.... 진조의 왕족,그것도 최고 순도인 알퀘이드에게 마력이 끊길 일은 없다. 그렇게 되면 상대방을 약하게 만들어 죽여라라는 지극히 당연한 수순일수밖에 없는데 대 진조의 기록에서 그런 질타와 격려같은 생각이 남겨질까? 하지만 이 글의 의문을 생각할 시간은 없었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57 다음으로 『형월고본』에 대해. 약간의 텍스트 자료가 게재되어 있지만 이것도 『게임화하기 전에 만든 자료』입니다. 게임화 혹은 작품화할 때 설정은 이야기에 더 적합한 것으로 조정됩니다. 특히 엘멜로이 2세 자료는 『로드 엘멜로이의 사건부』가 시작되기 전에 만들어진 것이며, 산다 마코토 씨에게 이 자료를 건네고 많은 사건에 관여하게 됐죠. 엘멜로이 2세를 주인공으로 했을 때 어디가 어떻게 조정되었는지 눈치챈 분은 일류의 관찰안 소유자가 아닐까요. - 타케보우키 2022년 8월 6일자 나스 키노코 일기

*58 진조에 대한 태도 : 인간세계의 최고위 마술사로서, 진조들도 젤렛치를 중히 대하고 있다. 젤렛치는 서력 이전부터 살아온 인간의 친분으로, 정령인 진조들의 상담을 받아주고 있었다. [키슈아 군. 그 뭐냐. 저 인간들 사이에서 하는 그리스도 교인가 하는거? 저거 뭐야? 새로운 마술계통?] [저거는 면밀하세 만든 인류발전교본이지. 게다가 언젠가 베스트 셀러가 될거다. 뭐, 너희들은 모르는 편이 나아. 아마도 제정신이 나가버린다] [그렇구나, 키슈아 군이 그렇게 말한다면 그런거겠디. 그런데 브르고뉴에서 만든 와인 인가 하는거 살짝 마셔보고 싶은데 못구해?] 이런 느낌 - 형월고본의 내용

*59 입장적으로 보면 장난꾸러기 손주의 인생을 지켜보는, 잘 웃는 할아버지. 방관자이면서도 말참견(게다가 실패할 것 같으면 싱글싱글 웃으면서 충고한다)을 하며, 자기한테 불씨가 튈 것 같으면 전력으로 나이 값도 못하고 막으려 든다. 그런 어른. 젤렛치는 기본적으로 [자기는 이미 지구라는 학교에서 졸업한 OB]라고 자신을 인식하고 있다. 그렇기에 학교가 붕괴되지 않는 한, 그 안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문제는 가스한 눈으로 지켜볼 뿐. [나도 젊을 때 그 정도는 했고 말이지]정도로 품이 넓다. 젤렛치의 인생 최대의 명장면은 붉은달과 대결했을 때라, 그게 지난 후에는 거의 여생에 불과한 것이다. 뭣보다도, 그렇기 때문에 [붉은 달]에 관한 문제만은 적극적인 기색을 보이고 만다. 청춘시절의 뒷정리 라고 할까. 젤렛치가 진조들의 성으로 가서 알퀘이드의 탄생을 축언한 것은, 그여나 자기를 대신해서 [붉은 달 문제를 끝내놓을]인자 였기에. - 형월고본의 내용

*60 월희 세계에서는 ‘시작의 흡혈종’으로서 취급된다. 항간에 만연한 흡혈의 원인이지만, 진조 그 자체는 일반적인 흡혈귀 이미지와는 동떨어져있다. 소수로, 한없이 불로불사에 가깝다. 햇볓을 쬐어도 빈혈을 일으키는 정도로, 모든 종교가 지닌 정화의식도 통용되지 않는다. 원래 종이 다른 그들에게, 인간의 공통 의식은 의미를 잃기 때문이다. 진조는 “인간”이라는 자연계에서 독립된 개체가 아니라, 자연계와 아직도 융합하고 있는 오래된 종이다. 그들이 불로, 불사라고 오해받기 쉬운 것은, 그들이 별의 촉각이기 때문이다. 애초에 생물로서의 타임 스케일이 인간과는 다르다. 수명이 원대한 것도 당연하고, 그들의 활동 한계는 자연계 그 자체의 한계라고 할 수 있다. 진조나 정령이라는 존재들은, 지구라는 생물의 백혈구같은 것. 따라서, 지구에 위해를 끼치는 다양한 요인을 몰아낼 수 있을 만큼의 성능을 지니고 있다. - 형월고본의 내용

*61 수호자(護り手)로서 ‘수육’한 일로 객관성은 얕아지고, 같은 별 위에서 살아가는 하나의 생명으로서의 주체성을 획득하고 말았다. ……결국, 사람(ヒト)으로서의 가치관을 가지고 말았던 것이다. 육신 없는 정령들처럼 무욕으로는 있을 수 없게된 그들은 수호자로서의 역할을 잃어버리고, 그 중에는 인간처럼 자연계에서 독립한 무리까지 나타났다. - 형월교본의 내용

*62 알퀘이드는 다른 진조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것 같은 기술이 있습니다만 , 어떤 바램으로 태어났지요? (2/17(토)1:08) 키노코 > 네. 본래 , 진조라고 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발생합니다만 , 알퀘이드만은 진조들에 의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물건입니다. - 구 타입문 홈페이지 네타바레 게시판에 올라온 나스 키노코 코멘트

*63 서력 1200년 경, 다른 진조들처럼 자연 발생한 진조였지만 그 스펙이 다른 진조들보다 훨씬 우수하다는 것이 판명. 급거, 대「타락한 진조」용으로 교육을 받게 되었다. 그녀는 타락한 진조를 토벌할 때만 잠에서 깨어나 목표인 진조를 쓰러트리고 다시 잠에 드는 일을 반복하고 있었는데 그 과정에서 마술사 로아에게 속아 인간의 피를 빨고 폭주를 일으킨다. 자신을 키우던 진조들을 싹 다 죽인 뒤에 제정신으로 돌아와 그녀는 자신을 「천년성」에 가둔다. 그 이후 로아가 전생할 때마다 천년성에서 바깥 세계로 향해 처벌하고 성으로 돌아와 자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 전투밖에 경험한 적이 없는 "헛됨"이라는 것을 모르는 킬러 머신 같은 공주님―이었다. - 월희 리메이크 마테리얼의 내용

*64 "......그럴 지도 모르죠. 하지만 어차피 그녀는 이제 한계상태예요. 아무리 실제 활동시간이 수 년 밖에 되지 않는다고는 해도 그녀의 존재시간 그 자체에는 변함이 없죠. 오랜 동안 그녀 안에 뭉쳐있던 충동은 이제 곧 그녀 자신을 야금야금 잠식해 들어갈 거에요. 그때가 지금 이 순간이 아니라고는 그 누구도 단언할 수 없어요. 그녀는 - 알퀘이드는, 더 이상 구원받을 수 없는 생명이에요." - 알퀘이드 루트의 내용

*65 본편의 메인 히로인. 여성, 외견 연령은 16~17살 전후. 실제 연령은 800~900살 정도. 그렇다곤 해도 실제로 활동하고 있던 시간은 1년이 안 된다. 흡혈귀 로아를 쫓아 소야 마을에 찾아온 순수 흡혈종. 흡혈귀에게 있어선 안 될 외견·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등장하자마자 주인공에게 살해당하는 상쾌한 계열 히로인. 시키의 살인 스킬에 흥미를 가지고 협력을 요구한다. - 월희 리메이크 마테리얼의 내용

*66 진조 : 시작의 흡혈종. 별이 자신의 촉각으로서 독립시킨 요정, 정령이라 불리우는 것의 한 종족. 원래는 인간인 사도와는 완전히 다른 종이며, 온갖 종교적인 정화의식은 통용되지 않고, 햇빛에도 끄떡하지 않는, 한없이 불로불사에 가까운 존재. 별에서 백업을 받는 그들의 활동한계란 자연계 그 자체의 한계라고도 할 수 있으며, 지구를 한 개의 생명체라 생각하는 경우에는 그들은 백혈구 같은 것이며, 자연을 먹잇감으로 삼는 인간을 구축해야 할 요인이라고 보고 있다. 인간이 자신들을 포식하는 흡혈귀를 『악』이라고 잡고 있듯이, 진조에게는, 별의 의사를 받으면서 자원을 약탈하는 인간은 『악』...... 이라는 것이겠지. - 월희 리메이크 마테리얼의 내용

*67 다른 생물을 죽이는 행위. 다른 종 동물을 먹는 행위. 이를 강자라 한다면 정점은 사도(그 자들)가 아니다. 인간이 곧 궁극의 포식자다. 종으로서 부족한 부분을 문명으로 보완하는 지성체. 진조라면 이렇게 말할 것이다. 최종적으로 세계라는 최대급 생물을 죽이는 것은 인간이란 종 뿐일 것이라 말이다. 그러나 궁극은 최강이란 뜻이 아니다. '그 수단이 특출나다'는 의미에 불과하다. 인간은 종으로서 뛰어난 반면, 개체로선 약하다. 자기네 외의 모든 것을 희생시켜야만 생존 가능한 약한 면은 구조적으로 '악'일 따름이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68 흡혈충동 : 신과도 같은 종족인 진조도, 탄생에 때에는 하나의 결점을 품고 태어난다. 생명활동에는 필요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성 생명체의 정보를 섭취하고 싶다는 원시적인 욕구에서 『인간의 피』를 원한다─── 그것이 흡혈충동이라 불리는 종으로서의 본능이었다. 쾌락에 빠진 채 피를 빨아댄 진조는, 머잖아 강력한 흡혈귀가 되어 세계의 오염을 시작한다. 짐승으로의 추락이다. 그 추악한 말로를 막기 위해, 그들은 그 강대한 이능을 흡혈충동의 제어에 사용하고 있다. 언젠가 충동을 억제할 수 없게 된다고 깨달은 때에, 진조는 스스로 영면을 선택한다. 그것이 본래 수명이 없는 그들에게 있어서의 수명이며, 긴 여행의 끝이다. - 월희 리메이크 마테리얼의 내용

*69 [실례네, 그런 짓은 하지않아. 이미 시키의 몸은 로어에게 침식당해 흡혈종으로 되어있잖아. 이 경우, 내 피는 좋은 쪽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하는데......그리고 말이야, 시키는 내가 말하는걸 들어주지 않아. 단 한방울의 피로는, 나의 말을 거부하는 데에 많은 정신력을 필요로한다, 정도가 고작이잖아. 덧붙여서 나는 시키의 피를 빨지 않았으니까, 시키의 몸은 시키의 것이야. 알고 있잖아, 흡혈종은 대상의 피를 빼앗아 섞는 것으로 그 대상을 자신의 소유물로 한다고.] [그, 그래도 당신이 토노군에게 억지로 피를 마시게 한건 사실이에요.........! 그런짓을 해서, 당신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거에요......!] [그거야 정해져있잖아. 시키가 로어와 같이 죽어도, 로어에게 이길수 있도록 해준거야. 시키는 지금, 나의 영향하에 있는거야? 로어와 시키가 호각이라도, 내가 시키의 뒤를 봐준다면 시키가 살아 남는건 자명한 도리잖아.] - 시엘 루트의 내용

*70 "과거에 진조에게 공격당하면 이에 대항 가능한 인간은 없었어요. 그리고 피를 빨린 인간은 그 시점에서 인간에서 벗어나죠. 원인은 생명체로서의 스케일 차이라고도 하며, 이들이 혈액을 혼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라고도 해요." "진조라는 강대한 생명에게 피를 빨린 시점에서 인간은 인간일 수 없어지죠. 그 진조의 분신- 쉽게 말해 인형이 되요. ...비록 피를 빤 진조가 그걸 바라지 않더라도요" "...생각났어요. 사도는 자기 피를 보내서 인간을 동료 삼는댔죠. 반대로 진조란 건 피를 빨기만 해도 인간을 침식하는 건가요?" "네. 그리고 문제는 이들의 흡혈충동에 이유가 없단 점이에요'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71 고개를 드니 알퀘이드가 재채기를 했다. 흡혈귀라도 추위를 느끼냐고 물으려다 블로브랑 싸울 때를 떠올렸다. 그야 추위를 느끼겠다. 저 녀석은 인간보다 튼튼할 뿐이지, 다치면 피도 흘리고 아파하는 걸 여러 번 보지 않았는가.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72 "시키가 입힌 상처는 쉽게 완치되지 않아. 어제 건 그거랑 별개야. 아마 신체 기능을 바꾼 탓 아닐까? 싸울 때 말고는 너한테 맞춰서 인간에 가깝게 해 놓거든." "뭐...? 인간에 가깝게 하다니, 왜?" "글쎄, 왜 그럴까?" 알퀘이드는 웃으며 내게 거리를 두었다. 그 모습은 춤을 추는 나비 같았다. "뭐, 감기일 리 없겠지. 선배도 흡혈귀는 감기에 안 걸린다 하셨으니." 인간에 가깝게 해 놓았다는 능력 낭비에는 위험성이 느껴지지만, 알퀘이드가 순조롭게 회복하는 중이라면 됐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73 "아, 잠깐만요, 선배... 그게, 방금 말로 걸리는 게 하나 생각났어요. 흡혈귀는 불사신이죠? 그럼 감기도 안 걸리나요?" "말도 안 되죠. 저주라면 모를까, 인간의 감기에 걸린단 건 넌센스에요. 죽은 자에게 면역 기능은 없거든요" "...그렇겠죠. 그럼 진조도 똑같아요?" "진조는 말도 안 되는 수준을 넘어 일어나선 안 되요. 이들의 면역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바이러스는 자칫하면 인류 절멸급이에요"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74 [───진조에 있어서 인간은 적에 지나지 않아요. 애초 자연의 일부, 아니 이 세계 그 자체에 연결되어 있는 그들의 능력은, 그야말로 제한 이라는 것이 없어요. ......교회의 긴 역사 안에서도, 진조와 싸웠던 기억은 헤아릴수도 없어요. 그들은 세계 그 자체에서 힘을 끌어올려요. 그러니까, 그들을 쓰러뜨린 다느건 세계를 쓰러뜨릴 정도의 개념무장이 필요하게 되요.....물론 그런 무장은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들에게는, 외적요인에 의한 『죽음』을 입힐수가 없어요.] - 시엘 루트의 내용

*75 "교회의 역사 중에서도 진조와 싸운 기록은 손에 꼽을 정도에요."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76 그 외에 그녀에게 당연한 신체 기능으로서 태양광의 무효와 신체의 복원 능력이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7 (인연 레벨 1) 고위 흡혈귀는 영상에 남지 않아.남더라도 그 모습은 애매하게 나오지. 그러니까 흡혈귀가 방송을 할 때는 인간의 기술이 아니라 우주의 기술로 촬영하는 거야. 지구의 흡혈귀는 할 수 없는 일이지! / (인연 레벨 2) '어디서 방송하고 있냐'고? UFO에선데? 지구 전역에 방슝하고 있으니까 당연하잖아? / (인연 레벨 4) 자! 오늘은 대전 게임을 할거야-! 실은 어제, 랭크전에서 굉장히 싫은 공격을 해 오는 수녀 캐릭터랑 만났거든-! 원거리 기술, 원거리 기술, 뒤로 돌아서 원거리 기술! 저 여자를 알 때까지 산타는 휴식이야! / (인연 레벨 5) 지구의 산타는 선물을 전달한다던데. 선물 자체가 되서 모두에게 웃는 얼굴을 전하는 게 내가 목표로 하는 산타클로스야! 물질은 공유할 수 없지만, 추억은 공유할 수 있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판타즈문 제2재림 마이룸 대사

*78 『별, 우주에서 떨어지리라』. 랭크: EX. 종류: 대계보구. 범위: 1. 최대포착: 1명. ORT의 심장으로 빛날 때는 라스트 선 시발바. 마야의 창조신으로 빛날 때는 키니치 아하우 임팩트. 혹은 엘 카스티요 쿠쿨칸. 이문대의 왕이자 ORT의 심장인 오르트 쿠쿨칸의 보구. 원래 섬유형 정보기억체(균류로 정보 전달을 하는 극소생명)였던 『그자』들. 남미 전역에 둘러쳐진 식물 뿌리 네트워크. 하나의 대륙이 지닌 모든 영맥에 흐르는 마력을 집결시켜 『쿠쿨칸』으로 출력시킨 모습. 어느 진조의 노출 상태인 『광체』와 같은 것. 그러나 이쪽은 어디까지나 지구 밖에서 떨어진 것이 『지구의 수호자』를 지망하고 있을 뿐이며 사상수납 등 별의 내해와 관련된 능력은 발휘할 수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9 월희R 알퀘이드 능력 중에는 텍스처의 몰수란 게 있었는데 지구백지화와 무슨 관계가 있는 거 아닌가요? / 나스 : 개발 순서로 따지면 알퀘가 먼저입니다. 지구백지화의 디자인을 하기 시작한 무렵에는 월희R의 개발도 끝이 보였고 타케우치 군이 지구백지화가 구체적으로 어떠한 것인지 물어봤을 때 '광체 알퀘이드랑 똑같아'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타케우치 군이 수레바퀴 자국이 잔뜩 있는 하얀 그림을 그리고 이 비주얼로 가자고 했죠. 따라서 이야기적인 연결고리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8주년 기념 페미통 인터뷰

*80 🌕 월희에서의 인물상 : 서력 1200년 경, 타락한 진조를 처벌하기 위해 만들어진, 거의 최고 스펙을 가진 진조. 만들어졌다고 해도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 그녀도 다른 진조와 마찬가지로 자연발생한 진조이다. 처음부터 「왕족의 소체」로 탄생했지만, 그 스펙이 다른 진조들보다 아득히 우수하다는 것이 판명되어 갑작스럽게 타락한 진조용의 전투 개체로서 조정되었다. 진조는 별에서 적출된 정령이므로 어떻게 태어날지는 자연에 맡길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진조들은 태어난 채로인 알퀘이드에게 전투용의 지식과 그 교육을 가했다. (또한, 「진조의 왕족」으로서 태어나는 개체는 적다. 브륜스터드의 칭호를 가진 진조는 알퀘이드를 포함해 세 명 뿐) 이후, 타락한 진조를 처벌할 때만 잠에서 깨어나, 목표가 된 진조를 쓰러뜨리고는 잠이 드는 것을 반복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로아라는 마술사에게 속아 인간의 피를 빨고 폭주. 자신을 키워준 진조들을 살해해버리고, 제정신을 되찾은 후는 스스로 자신을 천년성에 가둔다. 그녀는 그대로 계속 잠을 자려고 했으나, 자신을 속인 로아의 존재를 알게 되고 이후 로아가 전생할 때 마다 천년성에서 밖(外界)으로 향해 로아를 처리하고는 성으로 돌아와 잠드는 것을 반복했다. 전투 밖에 경험한 적이 없고, 「순수」라는 사항을 몰랐던 킬러 머신. ......이었지만, 로아를 쫓아 방황했던 일본의 도시에서 한 인간에게 살해당해, 소생. 엄청난 쇼크로 분노와 당혹감, 혼란, 집착과 동경을 알게 되고, 여러 일이 있어서 이전의 그녀와는 다른 천전난만한 흡혈공주가 되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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