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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아키타입 어스

타입문 백과

아키타입 어스

最終更新:2025年02月13日 16:25

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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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TIP &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원어 Archetype : Earth
성우 류즈키 료카

신대회귀(神代回歸)/질 B
신대회귀(神代回歸)/양 A++
신대회귀(神代回歸)/편성 서력 이전까지의 의신화된 자연현상
출처 : 타입문 FES 팜플렛 일문일답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문 캔서 클래스 스페셜 게스트로 나왔을 적
진명 아키타입 어스(제1,3재림),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제2재림)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67cm·52kg
성우 하세가와 이쿠미
속성 혼돈·선(제2재림은 중립 선)
패러미터 근력 : B, 내구 : B, 민첩 : B, 마력 : A, 행운 : B, 보구 : EX
소유한 보구 마블 판타즘 - 공상구현화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 A+
보유 특수능력 진지작성 : EX, 도구작성 : A, 단독행동 : A, 원초의 하나 : D, 무지개의 마안 : A, 별의 숨결 : C, 퍼니 뱀프 : EX

아키타입 어스는 붉은 달의 브륜스터드의 의식이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의 몸을 빌린 상태를 말한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7주년 기념 스페셜 게스트로 문 캔서 클래스의 서번트가 되었다.


인물 설명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는 사망해버린 붉은 달의 브륜스터드가 추구하던 '완벽한 소체'에 부합하는 몸을 갖고 있다. (*2) 다른 진조와 마찬가지로 알퀘이드의 심층의식에는 붉은달의 인격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알퀘이드가 흡혈충동을 견디지 못하고 타락하면 붉은달이 빙의해 알퀘이드의 의식을 집어삼킬 것이다.(*3) 아직 본인의 의식을 삼켜지지는 않았으나, 본편에서 붉은달의 행동이념이 표층으로 드러날 때가 있었다. 이 상태야말로 알퀘이드의 별의 촉각으로서의 측면이 구현된 진형(眞形)이다. 그 모습(긴 머리, 흰 드레스), 능력, 사고 모두 붉은 달의 브륜스터드라 할 수 있다.(*4)(*5)(*6) 이 상태의 알퀘이드를 부르는 방식은 다양하다.
☞ 『공주 아르크[姫アルク]』(월희 제 4차 캐릭터 인기투표의 호칭)
☞ 『알퀘이드(공주)[アルクェイド(姫)]』(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PS2 이식버전의 호칭)
☞ 『진조 알퀘이드[真祖アルクェイド]』(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커런트 코드의 호칭)
☞ 『아키타입 어스(Archetype : Earth, 지구의 원형)』(영문 명칭)
이 사이트에서는 이들 중에서 '아키타입 어스'를 대표로 쓰고 있다.

보다 상위종이자, 얼티밋 원으로도 불린다. 인간으로 비유하면 기원 각성을 한 상태와 비슷하다. 단지 인간이 억지로 각성한다면 알퀘이드에게 있어 이는 자연스러운 것. 눈을 뜨는 간격이 넓은 것이다.(*7) 이 상태의 알퀘이드의 성격은, 거만하고 자기 멋대로다. 마치 금반짝이 여자.ver 같다. 대전상대를 보고 '잡동사니', '장난감'(*8) '상놈', '포상으로 죽는 방법을 선택하게 해 주지'(*9) 등의 발언을 하고, 자신을 '숨결은 신역', '인지미답의 천개'(*10), '내 몸에 닿는 월권을 허락했건만'(*11) 등으로 묘사하고 있다. 그야말로 임금님. 하지만 본질은 근본이 되는 알퀘이드와 같이 어퍼 흡혈귀(어퍼는 바아(パア : 바보)를 뒤집어서 읽은 것이다).(*12)

다른 인물들에 대한 몇 가지 반응을 보면 다음과 같다.
→ 로어는 기억에 없다고 한다.(*13)
→ 토오노 시키에게 응시당하면 "가슴이 설레".(*14)
→ 왈퀘이드는 흑역사.(*15)
→ 자신과 별개로 등장한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아키타입이 차지한 육체를 놔 두고 새로 수육시킨 육체로 등장하는 것 같다.(*16) )에게는 '우린 자매와 같아'. (*17)


아키타입

■ Archetype : Earth는 띄어쓰기에 따라 읽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으며 그 의미가 완전히 달라진다.
→ 『Archetype(아키타입) Earth(어스) - 지구의 원형)』
→ 『Arche(알퀘) type(타입) : Earth(어스) - 타입 어스 아르크』
아키타입 어스와 붉은 달의 브륜스터드는 원초의 하나(얼티밋 원)라 불린다.(*18)(*19) 그리고 알퀘이드(진조)는 신령의 원형(모델 케이스)이다.(*20) 또, 아키타입 어스는 지구와 동일시된다. 아키타입이 세계를 멸망시키면 그건 자살이며(*21) 자신을 '말하지 않는 돌'로 지칭하며(*22), 사라질 때 '별의 내해(세계의 뒷면)로 들어간다' 고 말하며(*23) 자신의 자전을 멈추는 것으로 지구의 자전을 멈춘다.(*24)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는 아키타입을 '별의 분신'이라 불렀다.(*25)
공식적으로 아키타입 어스가 지구, 달 중 어느 행성의 얼티밋 원인지는 알려진 바 없다. 타입 어스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 후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아키타입이란 개념이 밝혀진다. 정령 중에서도 반드시 별의 내해에서만 태어나는 존재가 있다. 별의 두뇌체라 불리는 특별한 정령으로 세계의 뒷면이 마음이라면 두뇌도 반드시 있기에 그런 존재가 있는 것이다. 지구의 기억, 원풍경에서 태어나 이를 계승하는 존재로 행성의 지표 꿈을 꾸어 나가는 존재다. 이를 원형(아키타입)이라 부른다.(*26) 그 외에도 이런저런 설정이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아키타입 항목을 참조할 것.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문 캔서 서번트가 된 아키타입 어스

월희 리메이크가 발매된 후 알퀘이드가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 항목의 내용대로 리메이크되었는데 이후 페이트 그랜드 오더 7주년이 되어 스페셜 게스트라는 명목으로 아키타입 어스가 서번트로 추가되었다. 아키타입 어스의 월희 리메이크로의 설정 조율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제1재림은 '본래 그래야 할 모습'으로서의 아키타입 어스고, 제2재림은 월희 리메이크의 어느 엔딩으로부터 3년 뒤의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이며, 제3재림은 잘못을 범하지 않은 아키타입 어스의 가능성이다.(*27)

이렇게 느닷없이 실장된 건 월희 리메이크를 발매한 다음 최대한 빨리 알퀘이드를 등장시키고 싶었지만 메인 스토리와 엮이는 것을 할 수 없어 아키터입 어스면 괜찮겠지 라 생각했다 한다. 월희 리메이크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콜라보는 아직 무리니 한 명만 내보냈다. 시엘 - 리메이크가 실장될지 안 될지는 미래의 나스 키노코에게 맡긴다 한다.(*28) ...... 라 하더니, 결국 수영복 영기에 서번트 유니버스적 존재로 문 캔서(시엘)을 만든다.

마테리얼에서 설명하는 각 재림 상태에 대해서.
→ 제1재림 상태는 통상의 아키타입 어스다. 외교적이고 인간다운 감정을 보이지 않는다. 공주라기 보다 여왕스러운 태도로 태도, 말투가 무례한 자에게 가차 없다. 인간의 문화를 어리석고 한심하다며 차가운 논으로 바라보지만 싫어하지 않고 부정도 안 한다. 희극이 극에 달하면 때로는 아름다운 것처럼 그건 그거대로 볼 가치가 있다 한다. 몇쳔 년간 변화가 적어 새로운 자극에 약하다. 언짢아 보이고 무자비하게 보이지만 예상 외의 우연이 일어날 때를 기대하는 퍼니 퀸이다.(*29) 본인 피셜로 아버지의 의도대로 어떠한 운명도 만나지 않고 수천 년의 시간을 보낸 진조의 왕족으로 범인류사풍으로 말하면 존재하지 않는 IF다. 실체로 존재하지 않으나 성실은 가장 강하며 제2재림과 제3재림은 그릇에 의해 자란 이성이라면 자기는 그릇을 만들 때의 원형이 된 존재로, 두 재림상태에서 이성이 흐려지면 자신 자체까지는 아니어도 비슷한 성질이 표면화되는데 이를 폭주라 한다.(*30)
→ 제2재림 상태는 월희 리메이크의 어느 루트로부터 3년이 지난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다. 기본적으로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 항목에 적혀 있는 내용과 같다.(*31)
→ 제3재림 상태는 연령이 제1재림보다 젊고 로어를 상대로 실수를 저지르지 않아 운명과 만날 일이 없어졌고 바깥세계를 알 일이 없어진 아키타입 어스의 가능성을 칼데아라는 무대에 맞춰 자신을 재조정해 만들었다. 내향적이고 쾌활하며 수동적이다. 인간다운 감정이 희박하지만 새싹처럼 싹은 텄다. 공주로서 자라서 대화의 예의범절을 몰라 아랫사람과 대화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제1재림에 비하면 덜 공격적이고 언동이 정숙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느껴진다. 인간의 문화는 잘 모르며 지상의 세계를 약간 싫어한다. 퍼니 프린세스라 할 수 있다.(*32)(*33)(*34) 제2재림을 보면 예절을 버리고 감정을 우선시하면 저리 되는 거냐며 절대 저렇게 되지 않기 위한 교훈으로 기억한다 하며 몸의 사용법과 사고의 결론 모든 게 다르다며 저걸 자기 자신으로 인식 못 한다. 제2재림은 2재림대로 예전 자신은 상상한 것보다 조신한게 자기 같지 않다 한다.(*35) 한편 제3재림은 제2재림을 이름으로 부르지 않는데 마스터가 제2재림을 알퀘이드라고 부르는 걸 보고 따라하니 제2재림이 좋아한다. 둘은 같은 그릇에서 파생된 결과지만 자신을 없는 것으로 인식하던 제3재림이 그 이름을 말로 한 게 기쁘다 한다.(*36)

마이룸 대사로 언급되는 각 재림 상태에 대해서.
→ 제1재림 상태는 자신에게 이름이 없으니 공주님이라 부르라 하며 예절을 지키고 신의를 품으며 성장을 잊지 않으면 함께 해 주겠다 한다. 자신을 만년설에 뒤덮인 영봉, 인적미답의 성과 같은 의미로 정숙하고 냉혹하니 쉽사리 다가올 수 없을 거라 한다. 인리는 인간만의 것이 아닌 모든 지성체의 길이며 그 끝을 기다리겠다 한다.(*37) 인류 최후의 마스터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수많은 인간 중 하나일 뿐이라며 아무래도 상관없다 한다. 좋아할 만한 건 먼 미래나 과거에 생길 것 같다 한다. 피와 햇살을 싫어한다. 성배는 퍼도 끝이 없는 자원의 산이니 자신이랑 비슷하다 한다.(*38)
→ 제2재림 상태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와 같은 이야기를 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매일 제대로 트래이닝 하니 노력가라 하며 토오노 시키 - 리메이크는 생각났을 때만 운동한다 한다. 인간을 좋아하기에 서번트로 싸우는 건 즐겁다 하며 이 기분을 당연한 것처럼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고백하고 싶다 한다.(*39) 주종 관계는 상대를 믿고 등을 맏기며 뒤에서 지시해 주는 걸 따르는 거라 한다. 좋아하는 건 비밀이고 싫어하는 건 뱀과 피, 시간대로 오지 않는 모 씨다. 성배를 쓰면 자기 흡혈충동을 해결할 수 있으려나 하다가 취소하고 곤란해 하는 사람한테 써 달라 한다.(*40)
→ 제3재림 상태는 자신을 속세를 모르는 곱게 자란 영애라 한다. 많은 건 안 바라며 소환자로서의 긍지를 잊지 않고 섬세하게 생경 쓰라 한다. 이 상태는 제1재림인 자신과 제2재림의 자시인 두 가지의 자신이 섞여 있어 출력 조정이 약간 불안정하다 하며 절대 자신을 교체하게 두지 마라 한다. 이 재림 상태에서 칼을 들고 있는데 검이 있으면 무심코 쥐고 싶어지는 법이라 한다. 자신에게 주체성이 없고 선과 악 어느 쪽도 편들지 않지만 좌절을 뿌리치고 나아가는 칼데아에는 끝까지 길을 밝혀 주겠다 한다.(*41) 자신은 누구도 안 따르며 따르게 할 수도 없다며 주종 관계는 에스코트로 해 달라 한다. 마스터는 수많은 마술사 중 하나로 인식한다. 좋아하는 건 월광욕이며 싫어하는 건 꿈을 꾸지 않는 지금의 자신이라 한다. 성배는 고작 이 사이즈로 소망을 이루겠냐 하며 자기 척도대로라면 크레이터 정도 되는 물건이 필요하다 한다.(*42)

서번트로 소환된 아키타입 어스는 지구라는 별의 두뇌체로의 책무에서 벗어났다. 하나의 생병으로서 바깥세상과 접하는건 신선하고 미약하며 슬픈 일이지만 무의미한 것은 아니며 인간이 언젠가 사라질 운명인 등불을 지키는 게 이해가 간다 한다.(*43)


판타즈문

그냥 알퀘이드가 마법소녀 코스프레 할 뿐인 판타즈문이 2024년 어나더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프리텐더(판타즈문)으로 실장되었다. 문 캔서(아키타입 어스)의 제2재림인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의 면모가 산타에 흥미를 보여 또 캐스터(메데이아)를 닥달해서 이렇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판타즈문 항목을 참조할 것.

주변 평에 따르면 판타즈문은 아키타입 어스와 비교하면 전혀 같은 존재로 보이지 않는다는데 본인 피셜에 따르면 자기는 미친 상태로 인간이랑 엄청 닮아진 그런 거라 한다.(*44)


작품 내에서의 행보

■ 가월십야
본편에서 18분할을 사용할 때 한 번, 외전 몽십야의 붉은달 파트에서 한 번 나온다. 붉은달 파트는 토오노 시키가 로어의 껍데기를 뒤집어 쓴 꿈 속 세계라 두 사람과 대화할 수 있었다.
로어와 대화할 적에는 서로간의 불사를 위한 방법(혼의 전생과 진조에의 빙의)을 두고 다투었다.(*45)
토오노 시키와 대화할 적에는 붉은 달의 측면도 똑같은 알퀘이드니까 두 사람 모두 구하겠다고 대답한 시키에게 감탄해 그 말이 농담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46)

■ 월희 제 4차 캐릭터 인기투표
'또 하나의 정히로인' 이라 설명하고 있다.

■ 멜티블러드 시리즈
첫 등장은 무인 멜티블러드의 '환영의 여름, 허연의 왕' 파트. 천년 후의 붉은달을 불러내 왈라키아의 밤을 보통 사도로 되돌린다.
이후,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PS2 이식버젼에서 보스 모드를 노 컨티뉴로 클리어하면 히든보스로 등장했다.(통상 알퀘이드의 스프라이트를 재탕했다)
그리고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커런트 코드에서 전용의 스프라이트와 아케이드 모드가 추가되었다. 하룻밤만 몸을 빌리겠다며 밖으로 나왔다가 세계의 종말을 가속시키는 자들이 많은 걸 보고 그냥 자기 손으로 세계를 멸망시켜려 한다. 마지막 스테이지는 갑자기 난입한 알퀘이드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바뀌며 이기면 아키타입이 물러나고 지면 세계가 멸망한다. 시엘 曰, '당신이 그런 짓을 하면 그건 자살이나 마찬가지다'(*47), 알퀘이드 曰, '첫 관광이라 너무 들뜬 거 아냐?'(*4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직접적인 등장은 오딜 콜 주장3 아키타입 인셉션이 최초다. 이 이야기의 세계관이나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키타입 인셉션 항목을 참조할 것.
전편이 끝나 어느 정도 올드 두바이가 안정된 중편에서 등장한다. 정체를 전혀 알 수 없던 H 에리어의 후보 문 캔서로서 찾아왔다. 재림형태는 제3재림의 착한 공주님이었다.(*49) AI와 전파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키타입 어스는 AI들과 대화할 수 없었다. 그래서 구인류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안내를 부탁한다.(*50)
이게 처음 경험하는 인간의 식사라며 햄버거를 주문한 아키타입 어스는 지금의 자신은 여름방학을 즐기는 것과 같다 한다. 기분 나쁜 여자가 느껴지는 스파이스 수크를 제외하면 칼데아의 사정이니 인간의 생활방법이니 모든 게 마음에 든다 한다. 자신은 인간의 멸종을 부정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직접 나설 생각이 없다며 인류가 멸명할 때 까지 지켜본다는 슬로건이라 한다. 애초에 인류멸망 최종보스 결정전이면 시민들의 투표가 아니라 후보자들끼리 토너먼트 형식으로 싸우면 되는 거 아니냐 한다.(*51)
한편 주인공이 아키타입이 뭐냐 묻자 말로 설명하면 식상하니 일종의 댄스로 가르쳐준다. 주인공은 잠시 의식이 안드로메다에 간 느낌으로 기억이 안 난다 한다.(*52)
마지막으로 인류 최종보스 결정전이 일어나는 이유는 BB 두바이가 결정할 수 없어서인 것 같다 한다. 그리고 문 두바이의 지성체는 예외 없이 어째서 인류가 멸망했는가를 모르기에 이렇게 멸망한 것이 아니가라는 샘플을 모아 그 중 하나를 고르려 한다. 이게 최대의 불명점인데 이미 멸명한 것에 명확한 멸망 이유를 바라는 것이 이성하며, 애당초 이 세계의 지구 인류가 무엇에 멸망한 것인지를 구세대 인류로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밝혀내야 한다 하고 가 버린다.(*53)

그러다니 칼데아 측이 대분의 인원이 전투불능이 되어 가며 간신히 비스트 앙키 에레슈키갈을 쓰러뜨리자 문 두바이에 지구를 충돌시키려 했다. 칼데아의 활약은 훌륭하다고 평가하지만, 그런 훌륭한 인류가 최후를 맞이하기 전에 자기가 먼저 고갈될 가능서이 있다며 자기가 온전할 때 인류를 절멸시키기로 마음먹었다 한다. 지구라는 별의 두뇌체로서 이를 실행했는데 어차피 지구에는 인류가 1명도 존재하지 않으니 그 점은 안심하라 하며 3시간 뒤에 지구가 달에 추락한다는 것을 통보한다.(*54)

에레슈키갈 퇴거 이후 사망(데드) 찬정으로 의식이 몸에 끌려가고 있던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키시나미 하쿠노가 등교 시간이고 지각한다고 말해 주자 벌떡 깨어난다. 아키타입 어스의 선고는 두 사람에게 텔레파시처럼 들려왔다. 다른 서번트들은 빈사 상태에 몰린지라 3시간 동안 뭔가 해 볼 자는 이 두 사람 뿐이었다.(*55)
아키타입 어스는 정면에서 상대할 수 없는 괴물이니 약점을 찾아내기로 한다. 그녀에게 단독현현 스킬은 없고 마스터도 없는 걸 감안하면 그녀가 장악한 H 에리어 어딘가에 아키타입 어스를 소환한 성유물 또는 원인이 있을 테니 그걸 찾자 한다.(*56)

H 에리어, 밤이 계속되는 놀이공원에서 기다리고 있던 아키타입 어스는 세계의 일곱 불가사의를 모방한 게임 세계 7가정을 하라 한다. 고유결계는 따위로 만들 궁국의 어트랙션 일곱이 덮쳐온다. 첫 번째를 클리어한 주인공들이 기술은 있는데 공주님이라 식견이 좁고 서민의 마음을 모른다고 깐다.(*57)

두 번째를 클리어한 시점에서 이미 에레슈키갈 건으로 연료가 동 나버린 주인공의 간이소환이 불완전해지자 키시나미 하쿠노가 일단 자기 혼자서 해 볼 테니 매점에서 뭐라도 먹고 쉬라 한다.(*58)
있는대로 먹어치우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접근해온 건 A에리어에서 물놀이를 끝내고 H에리어에 잠복하겠다고 했던 문 캔서(시엘)이었다. 아키타입 어스가 시엘을 본뜬 108기의 에테르 구동체를 수위라고 배치해 놓아서 빡쳐가지고 그걸 다 부수는 데 집중해 지금 문 두바이가 어떤 상황인지 전혀 모른다 한다.(*59)
시엘은 문 캔서가 된 아키타입 어스를 직접 접한 건 아니지만 그녀가 3개의 인격(재림에 따른 것)을 가진 건 안다 한다. 올드 두바이까지 찾아와 인간을 멸종시킬 생각이 없다 발언한 건 제3재림의 그녀, 지금 문 두바이에 지구를 낙하시키려 하는 건 제1재림의 그녀라 한다. 세 인격이 싸운 끝에 제1재림이 이겼고, 그 제1재림의 아키타입 어스는 진조의 왕이기에 정령으로서 지구를 혐오하는 건 당연하다 한다.(*60)
시엘은 아키타입 어스 제1재림이 지구의 분신 그 자체라 물리적으로 쓰러뜨리는 것은 불가능하고, 인간과 대화하는 걸 거부할 테니 말도 안 통하고, 설렁 한 차레 쓰러뜨린다 해서 다른 인격으로 교체되는 것도 아니니 통상적으로 보면 전혀 승산이 없지만 지금은 아키타입 어스가 세계 7 가정이란 걸로 장난이나 치고 있으니 키시나미 하쿠노와 합류해 클리어해 보자 한다.(*61) 키시나미 하쿠노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미 6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한 상태였다.(*62) 시엘은 7스테이지 가정을 보곤 이거 공상구현화로 만든 디오라마임을 간파한다.(*63)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보니 스테이지의 구성이 후보 문 캔서들이 멸망요인으로 내세운 것들을 재현한 것임이 보였다. 그리고 모습을 보인 아키타입 어스가 자기가 직접 보여줄 마지막 어트랙션은 자신이 내세운 멸망요인인 달과 충돌하여 붕괴하는 세계를 보여주겠다 한다. 전원 고통 없이 죽여준다 한다.(*64)

최악의 상황에서 문 캔서(시엘)은 자기가 애매하게 문 캔서 클래스에 서번트 유니버스, 평행세계 등이 섞여 소환된 이유가 아키타입 어스라는 존재가 있기 때문이라 밝히곤 지금부터는 자기와 아키타입 어스라는 다른 세계의 선악을 가리는 싸움이라며 제3재림 형태로 변한다.(*65)

그렇게 둘의 일기토가 벌어지던 와중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아키타입 어스의 제1재림은 애초에 대화를 안 한다는 걸 떠올리곤 저거 진짜 진조의 왕으로서의 그녀가 아님을 짐작했다. 그걸 들은 시엘은 제3재림의 그녀의 인격은 바뀌지 않았으며 만약 바뀌었다면 3시간의 유예같은 것 주지 않았을 거라 한다. 쓰러지기 위해 악역을 자처했거나 맨낯을 드러내는 것이 무서워서 이러냐고 도발한다. 이에 제3재림의 본모습으로 돌아온 아키타입 어스는 최종보스가 어떻게 행동하는 지 몰라서 2할 정도 미래의 자신에게 몸을 맡긴 것이라 한다.(*66)

달이 추락하는 것을 막을 수 없는 상태가 되기 직전에 아키타입 어스를 쓰러뜨린다.(*67) 지구낙하를 벌인 이유는 이미 죽고서 시간이 많이 지난 천체인 달의 부탁을 들어준 것이다. BB 두바이를 따를 생각은 없었다. 자기가 어트렉션으로 보여준 일곱 제안 중에 BB 두바이의 안은 없다는 것이 BB 두바이의 정체를 밝혀내는 해답이 될 거라 한다. 세계 7 가정이 후보 문 캔서들의 멸망안을 구현한 건 제3재림 아키타입 어스는 상상력이 풍부하지 않아 실제로 일어난 것만을 구현한 것이다. 즉 후보들의 제안은 전부 어느 평행세계에서 일어난 지구멸망의 요인이었고 애초에 문 캔서 후보 라인업을 이렇게 뽑은 이유가 미리 준비해 놓은 제안을 수행할 자를 선정해 소환한 것일 거라 한다. 자신을 소환한 건 구인류의 첫걸음으로 새겨진 달에 남은 작은 발자국이었다. 그녀가 제안한 멸망안인 달과 충돌하여 멸망이 이제 실현할 수가 없게 되어서 영기가 퇴거한다.(*68)


아키타입 어스의 능력

주로 손톱을 사용하는 통상 알퀘이드와 달리 아키타입 어스는 하늘을 날며 물, 바람, 빛 등을 생성하여 적을 공격한다. 원소를 생성, 배합, 지배하는 것이다. 아마 공상구현화 같다.(*69) 모든 면에서 규격외 급으로, 그 강함은 절망적인 수준. 이 상태의 알퀘이드는 『죽음』의 개념이 없다. (*70)(*71)(*72)
알퀘이드(출력 30%)를 이긴 로어를 초살(秒殺)로 보내버렸다.(*73) 매장기관 단원 전원이 매달려야 한다(*74)

통상 알퀘이드는 진조이기 때문에 진조로서의 능력제한, 즉 상대에 따라 쓸데없는 짓을 하지 못할 정도로 전투력이 조정된다.(*75)(*76) 이에 비해 아키타입 어스는 적을 아득히 압도하는 힘으로 싸운다. 본래 알퀘이드가 가진 권한을 넘어 지구멸망조차 가능하다. 즉, 마음 먹으면 남극과 북극의 얼음을 녹이고 지축을 녹여 대륙끼리 핀볼을 한다든가 지구의 회전을 멈춘다던가 (*77)(*78) 상대를 시공의 틈으로 떨어뜨리거나(*79) 하는 짓도 할 수 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문 캔서 서번트로 참전한 아키타입 어스의 능력

제1, 제3재림일 때는 기존의 아키타입 어스처럼 원소를 생성하여 배합하고 지배하는 경쟁이라는 전투법을 구사하며 제2재림일 때는 그냥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의 전투법을 쓴다.(*80) 서번트로 소환된 결과 본래의 별의 영혼의 원형으로서 권한은 쓰지 못 하게 되었다 한다.(*81) 제2재림일 때 세계란이 아닌 영기의 몸이 너무 약하다고 불평한다.(*82)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대마력은 랭크 A+로 문명에 의해 생성된 간섭 술식은 거의 안 통한다.(*83)
→ 공상구현화에 의한 작성능력을 도구작성 랭크 A로 습득했다.(*84)
→ 아키타입 어스는 지구 그 자체가 진지로 취급되며 그래서 우수한 영맥 동조 기능이 있다. 그게 너무 강해서 토지의 약체화에 영향을 받기도 한다. 이를 진지작성 랭크 EX로 취급된다.(*85)
→ 수육한 정령으로서 일방통행이긴 하지만 별의 내해에서 목적지까지 실체화가 가능하다. 내해로 돌아갈 때 육체가 무산되어 버린다. 이를 단독행동 랭크 A로 습득했다.(*86)
→ 본래 아키타입 어스의 몸(케이스)는 세계란이나 서번트가 되면서 영기를 쓰게 된 결과 원초의 하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랭크 D 판정이다. 이를 통해 본래 효과가 아닌 패러미터를 1~2랭크 업하는 효과를 쓴다.(*87)
→ 무지개의 마안을 랭크 A의 스킬로 사용한다. 적 전체에 강력한 행동 제안을 걸고 자신의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다.(*88)
→ 아려진종으로서의 기본 성능인 주위의 마나를 한숨에 들이키는 마술노심에 필적하는 심호흡이 스킬 별의 숨결 랭크 C가 되었다.(*89)
→ 별명이기도 한 퍼니 뱀프가 랭크 EX의 스킬이 되었다.(*90)

■ 보구는 마블 판타즘 - 공상구현화를 가져왔다. 제2재림 시에는 육탄전을 선호하여 자신을 에너지 탄으로 만든 벙커 미사일 공격으로 사용하며 제1,3재림시에는 서력 1200년의 천년성에 있는 자신이 행하는 시공 도약 공격으로 작용한다. 발동 후 필드는 일정 시간 천년성이 된다.(*91)
한편 인게임 상에서는 "현재 생존하는 인류"에게 NP차지를 해 주는 기능이 있는데 설정 상으로는 그 현존인류 중 영령과 일체화된 유사 서번트(얼터 에고(마난난 막 리르 - 바제트) 같은)는 적용이 안 된다. 그리고 본래의 아키타입 어스라면 이걸로 만든 천년성에서 모든 능력치가 2단계 상승하지만 칼데아 소환식으로 불리면 이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다.(*92)

■ 제1재림, 제3재림일 때 검으로 적을 공격하는데 이 검의 정체는 불명이다. 일단 타케우치 타카시의 말로는 공상구현화를 표현한 거라 한다.(*93)

■ 문 캔서(시엘)의 제3재림 스타 시엘이면 아키타입 어스와 대등하다 한다.(*94)


이외, 아키타입 어스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알토르쥬 브륜스터드에 의해 머리카락이 잘려버린(*95) 알퀘이드는 정식으로 아키타입 어스가 될 수 없다. 진짜 모습이 되려면 머리카락을 되찾아야 한다. (*96)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에서 등장하는 아키타입 어스는 하룻밤의 특례다.(*97) 월희 리메이크에서 리메이크된 설정을 바탕으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설명하길 알토르쥬는 알퀘이드와 동일 규모의 천체를 이루는 자이며 그녀와 결판을 내기 전 까지 아키타입 어스는 얼티밋 원의 'ONE'이라고 불릴 수 없다 한다.(*98)

■ 제 4차 캐릭터 인기투표에서는 아키타입 어스를 '알퀘이드의 다른 인격' 이라 불렀으나(*99)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PS2 이식버젼 홈페이지 캐릭터 설명에서는 '알퀘이드의 다른 인격이 아니다. 통상의 그녀와 이 그녀는 같은 것이다' 라고 설명하고 있다.(*100) 설명이 엇갈리는 이유는 불명이다.

■ 정체불명의 '그 사람', '아버지'를 언급한다. 아마도 살아있을 적의 붉은 달의 브륜스터드를 말하는 것 같다.
→ 아오자키 아오코를 보고 '설마 제5법의 마법사가 나타날 줄이야, 여기까지는 『그 사람』이 그린 미래도 대로. 하지만 결말에는 아직 약간의 여백이 있다' 고 말한다.(*101)
→ 자신을 이긴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를 보고 '생명의 가치의 의미를 인간이 아니라 너가 호소하다니, 아버지는 통탄할 것이며 우리는 그 사람의 의도대로는 되지 않을 것 같다' 고 한다.(*102)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코하쿠 曰, '당신은 전설의 킹 네코 아르크!' (*103)
→ 멜티블러드의 게임 상에서 아키타입 어스로 플레이할 경우 타임오버가 되면 통상의 알퀘이드로 되돌아가는 연출이 있다.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커런트 코드에서 등장한 것은 눈을 뜨는 시간을 착각했다는 발언이 있다.(*104)(*105)
→ 로어의 피를 빨기 전의 사도 살해자로 활동하던 알퀘이드의 인격이 이와 같다.(*106)
→ 나스 키노코 曰,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커런트 코드의 아키타입 어스(진조 알퀘이드) 아케이드 모드 스토리는 멜티블러드 시리즈에 있어 마지막 총계로서 작성했다 한다. 덤으로 이 이야기는 항후의 월희 세계를 그리기 전의 모습이기도 하다.(*107)
→ 1년 단위인 인간의 생일이 하나의 보석이라면 자신의 탄생 축하일은 지층 같은 거라 한다.(*10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세 재림형태가 각각 분리되어 회의한다. 제2재림은 자기는 초콜릿 전달을 못 하겠다며 제1, 제3재림에게 떠넘긴다. 둘은 인간 사회에 거리를 두는 평소 면모가 문제 있다고 여기기도 해서 체험 삼이 만들기를 해 봤는데 양쪽 다 요리의 ㅇ도 모르는지라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 제1재림은 초콜릿 그거 달면 된 거 아니냐며 물량으로 초코 바다 같은 걸 만들려 하다가 퇴짜맞자 재미없다며 가 버렸다. 제3재림은 의욕을 보이며 잘은 모르지만 인간 같은 감정을 느끼며 완성해낸 후 전달하러 간다. 실제로 완성된 것의 절반은 제2재림이 만들었다 한다. 제2재림이 만든 금이 간 달을 본뜬 부분은 상당히 익숙한 솜씨로 만들어졌는데 본래 예장 설명에서는 처음 만든 게 아니라 했으나 2023년 3월 2일자에 수정되어 '처음 만든 것치곤 상당히 익숙한 솜씨임이 헤아려진다'는 문장으로 바뀌었다. 한편 제3재림이 초콜릿을 줄 때 검은 부분을 자신이 만들었다고 하지만 제2재림이 초콜릿에 남겼다는 금 간 흔적은 예장 일러스트에서 검은 쪽에 칠해져 있다. 이를 두고 제3재림이 검은 걸 자기가 만들었다고 거짓말한 거 아니냐는 설이 있다.(*109)(*110)(*111)

■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제1재림일 때 캐스터(아르토리아)를 만나면 흠잡을 데 없는 성검의 거푸집이지만 말괄량이인게 걸린다 한다.(*112)
→ 제1재림일 때 세이버(료우기 시키)를 만나면 원시적인 방식이지만 근원에 통하는 구멍에 의지가 태어난 것이 아름답다 하면서 과하게 뒤숭숭한게 걸린다 한다.(*113)
→ 제1재림일 때 어쌔신(산의 노인)을 보면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에 선 암살자라며 이런 전례가 있다니 인류사도 얕보지 못하겠다 한다.(*114)
→ 제1재림일 때 얼터 에고(아즈미노 이소라 - 히비키&치카기)가 그녀를 보면 어거 저거 다르긴 한데 마법사의 상자에서 본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랑 동일 인물임을 안다. 아키타입은 히비키와 치카기를 기억하지 못 하지만 복도에서 바주치면 재밌는 게 와 있다며 볼을 잡아당기고, 둘은 알다가도 모를 짓 하는 것 보니 저거 알퀘이드 본인 맞겠네 한다.(*115)
→ 제1재림일 때 문 캔서(시엘)를 만나면 시엘이 완전체 알퀘이드는 토벌 대상이니 본성을 드러내기 전에 처리하겠다 한다.(*116)
→ 제2재림일 때 세이버(아르토리아)를 보면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때와 달리 자신이 이방인이 되었다며 재전하겠다 한다.(*117)
→ 제2재림일 때 어쌔신(료우기 시키)를 보면 직사의 마안을 가진 것에 흥미를 가지고 친구보다 라이벌인 쪽이 재밌을 것 같다며 한판 하자 한다.(*118)
→ 제2재림일 때 칼데아에 소환된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을 보면 저런 수상쩍은 성직자는 본 적 없다 한다.(*119)
→ 제2재림일 때 문 캔서(시엘)을 보면 또 만난 걸 보니 악연이라 한다. 시엘의 전투력은 나쁘지 않고 같은 츠키구미(月組)고, 약올리기도 좋다며 같이 싸워도 좋다 한다.(*120) 시엘은 알퀘이드가 제대로 인류의 편에 선 걸 보고 질긴 악연의 책임이 있으니 자기가 감독하겠다며 같이 싸우게 해 달라 한다.(*121)
→ 제3재림일 때는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 BB, 룰러(셜록 홈즈), 라이더(네모),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 & 포리너(어둠의 코얀스카야)를 보고 간단한 평을 남긴다.(*122)(*123)(*124)(*125)(*126)
→ 제3재림일 때 문 캔서(시엘)의 제3재림 스타 시엘을 만나면, 로어에게 실수를 저지르지 않은 순진무구한 IF의 그녀를 보고 알퀘이드 시리즈에도 희망이 있어 보인다며 그 년의 머리통을 강타하면 같은 존재니 저렇게 될 수 있는 거 아니냐 한다.(*127)
→ 이문대의 쿠쿨칸은 아키타입 어스를 보면 범인류사에서는 아키타입이 저리 되나 한다. 이슈킥과 성격이 달라 보이지만 자신과 동류로 느껴져 사이좋아질 수 있을 거라 한다.(*128) 아키타입 어스는 외래종이라 해도 자신과 같은 아키타입인 쿠쿨칸은 자매나 자매도시 같은 거라 한다. 자신은 맹세고 저리 경박하게 행동하지 않는다며 취미취향은 정 반대라 한다.(*129)
→ 어쌔신(카신 코지)는 아키타입 어스를 보면 그 무지개의 마안을 보고 뭔가 느낀다.(*130)
→ 버서커(아르토리아 아발론)는 아키타입 어스가 별의 영혼이자 거울 같은 존재인 위성의 그릇으로 디자인된 것이라 한다. 적으로 돌리면 아군일 때 보다 10배는 제멋대로 굴 테니 아군으로 소환된 게 믿음직하다 한다.(*131)
→ 프리텐더(바반 시)는 자기도 피를 빨지만 아키타입 어스는 피를 빨면 세계가 멸망하는 계열의 괴물이라며 자기랑 같은 취급 하지 말라 한다.(*132)
→ 포리너(아오자키 아오코)는 아키타입 어스를 보면 진조임을 알아보고 지금의 그녀라면 인간의 편을 들 거라 한다. 미래의 아오코의 지식을 받았다는데 대충 토오노 시키와의 관계까지 아는 모양이다.(*133)
→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 제3재림 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은 아키타입 어스를 보고 지구의 두뇌체임을 알아보는데 같은 품위 있고 우아하고 격투기를 할 줄 아는 공주님 속성이니 말이 통할 거라 주장하나 아키타입 어스는 그렇게 안 봐 준다.(*134)
→ 셋쇼인 키아라는 아키타입 어스랑 사이가 좋아지고 싶어 한다. 이유는 그녀가 별의 두뇌체인데 그거 별의 성감대랑 비슷한 거라는 것이다.(*135)
→ 골든 BB는 아키타입 어스를 지구의 두뇌체라 부르며, 설계도는 달을 져버린 두뇌체가 만든 게 얄궅지만 그 무지갯빛 영혼이 더럽혀지는 일이 없도록 지구를 달의 전철을 밟지 않게 해 달라 한다.(*136)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추가되길, 토오노 시키가 가능성의 이야기지만 서번트로 소환된다면 어느 때든 위험한 살인마라 까면서도 시키랑 함께 출격하고 싶다 한다.(*137) 그리고 비스트(게티아)의 역행운하를 통한 행성 규모를 초월한 계획을 까는데 아무리 많은 에너지와 운명을 모아도 알이 아닌 존재는 천체수태를 못 이룬다 한다.(*138)

■ 형월고본의 용어사전(게임화 또는 작품화하기 전에 만든 자료라서 실제 작품에서 나오는 것과는 차이가 있음)(*139)에 따르면 광체가 된 진조 - 리메이크는 아키타입 어스처럼 자연 형상을 조작하게 된다. 차이가 있다면 아키타입 어스는 이것을 의식적으로 지향성이 있는 것으로 사용했지만 광체는 무의식적으로 반응으로서밖에 사용하지 못 한다. 둘의 차이는 컨트롤이 가능하냐 아니냐다.(*140)

■ 이문대 믹틀란에서 그 세계의 아키타입 어스인 이슈킥이 나온다. 이에 관해서는 이슈킥 항목을 참조할 것.(*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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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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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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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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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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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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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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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붉은 달이 죽은 후, 붉은 달이 실패작이라고 경멸했었던 진조들은, 붉은 달이 이루어낼 수 없었던 완전한 소체(素體 -붉은 달의 바탕이 될 육체?)를 만들어 냈던 겁니다. 그게 알퀘이드 · 브륜스터드. 다만, 그녀도 스스로를 묶고 있기에 당신을 맞아들일 단계까지 나와 있지 않은 듯 합니다만] - 가월십야 中, 붉은달 파트. 미하엘 로어 발담욘 曰

*3 내 육체와 동일한 영역에 속하는 후계자가 발생했을 경우에만, 붉은 달은 빙의한다. 그가 타락하면 틀림없이 이 몸이 그를 지배하겠지. - 가월십야 中, 붉은달 파트. 붉은 달의 브륜스터드 曰

*4 진조의 공주.알퀘이드의 진형(眞形). 최고 순도의 진조로서 별의 촉각으로서의 측면을 나타낸 것. - 멜티블러드 엑트리스 어게인 공식 홈페이지의 아키타입 어스 설명

*5 심층의식에 『붉은 달』이라고 불리는 행동이념이 있으며, 극히 드물게 표층에 나타난다. 시키가 알퀘이드의 꿈속에서 길을 잃었을 때(가월십야)나 27조와 대면(멜티블러드)했을 때 나타났던, 어쩐지 잘나 보이는 알퀘이드가 그것이다. 통칭 공주 아루크. 폭주한 알퀘이드는 그저 알퀘이드가 폭주한 것뿐이므로 그녀와는 다른 인물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中,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항목의 내용

*6 조금만 놀아볼까? 【少しばかり戯れようか?】 [기술명] 알퀘이드의 라스트 아크. 그저 한 순간, 알퀘이드라는 흡혈공주의 진짜 힘을 흘긋 엿볼 수 있다. 등 뒤에 나타난 환상은 본래의 모습. 이 모습, 능력, 사고야말로 붉은 달이라 할 수 있다. 출전은 『가월십야』에서. '알퀘이드의 꿈에 헤매들어간 시키가 살해당한 복수를 받는다'는 에피소드로부터. 시키가 상대일 경우 딱 맞춰 18히트가 된다.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용어사전의 내용

*7 술사 중에는, 존재의 원형에 이른 자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것을 기원각성이라고 합니다. 당신은 거기에 가까운 것을 억지로 한 것 같군요. / 진조 알퀘이드 : 그렇지 않다. 원래 우리들은 하나의 것. 나는 단지, 눈을 뜨는 간격이 넓은 것 뿐. 지표를 기는 너희들에 비해서, 생명 기준이 너무 원대한 까닭이다.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아키타입 어스 아케이드 모드 VS 시엘전 대사

*8 진조 알퀘이드 : 흐응? 어쩐지 잡동사니가 있어서 걷어차 버렸지만, 네놈은 그것의 장난감인가. 하지만, 주인을 지키지 못한 것이 잘도 기사를 자칭했구나. 조악한 주인에게는 조악한 기사가 붙어있다고 하지. 참으로 옳구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아키타입 어스 아케이드 모드 VS 리즈바이페전 대사

*9 우아함은 빠졌지만, 꽤 괜찮은 장난이었다. 마음 뿐인 포상을 받는게 좋아. 좋아하는대로 죽는 방식을 선택하게 해주지.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아키타입 어스 승리대사

*10 무능한, 무릎을 꿇는 게 좋다. 인간의 힘으로 별은 잡을 수 없다. 나의 숨결은 아직 신역(神域). 너희들의 오만을 꾸짖는, 인지미답(人知未踏)의 천개(天蓋)인 것이다.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아키타입 어스 승리대사

*11 나의 몸에 닿는 월권(越権)을 허락했건만, 이래서는 마음이 가라앉지 않지 않는가. 책임을 져주겠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아키타입 어스 승리대사

*12 진조 알퀘이드 : 건투했지만, 미치지 못했다 시엘. 나도 유감이지만, 할 수 없지. 아무튼 네 녀석과의 약속이다. 멸한다고 한 이상, 멸하지 않으면 네 녀석에게 야단맞겠지. / 완전무장 시엘 : 뭐, 뭡니까, 그 바보 이론…… 혼내지 않아요, 혼내지 않으, 니까…… 조금 전의 이야기는, 없었던 것, 으로…… / 진조 알퀘이드 : 네 녀석이 괴로워하는 얼굴은 각별한 맛이 있구나. 안심해도 좋아, 한 줌의 인간은 남긴다. 그 녀석은 내가 왼손을. 네 녀석은 오른손이라는 것일까. 그럼 세계를 닫기로 하지. 별이여, 그 회전(호흡)을 잠시 쉬어―― / ??? : 잠깐 기다려――! / 완전무장 시엘 : !? / 진조 알퀘이드 : !? / 알퀘이드 : 입다물고 듣고 있으니 멋대로 말해주는데. 나(사람)의 몸을 사용해 자해행위라든가, 민폐니까 그만둬 주지 않겠어? / 진조 알퀘이드 : 이런 일이 있구나. 어린공주여, 몽유병이 있었는가? / 알퀘이드 : 것은 이쪽의 대사다 뭐. 꿈꾸는 기분으로 들떠있는 것은 그쪽일텐데. 첫 관광으로 들뜬 것은 좋지만, 슬슬 새벽이야. 철부지 공주님은 성에 돌아가주지 않겠어? / 진조 알퀘이드 : ――이 무슨. 이 빛나는 봄바람과 같은, 억누를래야 억누를 수 없는 가슴의 고동은, 그러한 것이었는가. 나도 솔직히, 세계를 멸하는 것은 과했다고 생각은 했었다. 기탄없는 지적, 감사하지. 하지만……곤란해. 이리는 말해도, 즐거워서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인간을 흉내낸다면, 으응, 이러하겠지. 웃는걸 허락하마. 폭주하고 있다고 알고는 있지만, 스스로 자신을 멈출 수가 없다. / 완전무장 시엘 : 너무 바보같아서 눈물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아무리 상위종이 되어도, 이 어퍼는 어디까지 가더라도 어퍼입니다! / 알퀘이드 : 훌륭해, 처음부터 설득할 수 있는 상대 아니라고 알고 있기도 했고! 그렇게 되면, 뒤는 이 수단 뿐이네! / 진조 알퀘이드 : 역시 결론은 같구나. 오도록 해라, 어린 공주여. 현재(지금)의 네 모든 것을, 나의 손으로부터 지켜보거라.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아키타입 어스 아케이드 모드 VS 알퀘이드전 대사

*13 「음, 전혀 기억에 없다지만, 그러면 불쌍하지. 자비다. 자결하는 자유를 허락하지 , 익살꾼.」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커런트 코드 아키타입 어스 vs 로어 승리대사

*14 "어린 공주의 꿈에서 만난 이후로군, 남자. 그 푸른 눈은 좋다. 응시되면 가슴이 설렌다. 후후. 살인마를 생각하는 흡혈귀 따위, 어느 꿈 같은 이야기냐 하고 웃어 버릴 것 같다."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커런트 코드 아키타입 어스 vs 토오노 시키 승리대사

*15 「이런 어린 공주도 곤란하군. 이러한 망념이 형태를 얻는다고는. 아, 핀 하고 왔다. 이것이 흑역사라는 것인가.」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커런트 코드 아키타입 어스 vs 왈퀘이드 승리대사

*16 「훌륭하다. 그리고 견딜 수 없이 통쾌하다. 별의 대기인 우리 손발이 수육 했을 뿐인 손발에 쓰러진다고는. 생명의 우열은 힘의 강약에 의해서 내려지는 것은 아니다. 최종적으로 어디에 도달하는 것인가. 그것이 생명의 가치라고, 하늘의 별은 전하고 있다. 그것을 사람이 아니라 어린 공주가 호소한다고는. 아버지도 몹시 물렸다고 하는 것. 아무래도, 우리들은 그 사람의 예측대로는 가지 않을 것 같다.」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커런트 코드 아키타입 어스 vs 알퀘이드 (플레이어블 캐릭터 반전) 승리대사

*17 "음, 이제 돌아가라고? 좋은 게 아닌가, 우리는 자매 같은 것. 짝을 환락과 미소로 지켜보는 것인거야?"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커런트 코드 아키타입 어스 vs 알퀘이드 승리대사

*18 리즈바이페 : 기다려라, 원초의 하나(울티메이트 · 원) 임시라곤 해도 그녀는 나의 주인이었다. 기사로서 이대로 돌려보낼 수는 없다. / 진조 알퀘이드 : 흐응? 어쩐지 잡동사니가 있어서 걷어차 버렸지만, 네놈은 그것의 장난감인가.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아키타입 어스 아케이드 모드 VS 리즈바이페 대사

*19 때때로, 달의 모습은 거룩하고 성스럽기까지 했다. 머리 위를 뒤덮을 정도의 달은 하늘의 덮개 같은 것이기도 하며, 그 거대함은 일종의 두려움을 품게 한다. 옛사람은 말한다, 달이 떨어져 내리는 건 아닌가, 하고. 이른바, 세계의 종말. 그 두려움은 황당무계한 것은 아니었다. 왜냐면 이 땅에 나타난 원초의 하나(原初の一)는, 틀림없이 종말을 가져오기 위해 불러내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이 세계는 종말을 맞지 않고 존재하고 있다. 우리들이 쌓아올린 세계상이, 별이 생각하고 있던 세계상을 훨씬 능가하는 강인함을 자랑하고 있는 까닭에. ------붉은 색의 달은 눈물을 흘린다. (중략) 그들은 자연의 촉각으로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하지만, 그 모형인 원초의 하나(原初の一)는 누구였던가. - 가월십야의 몽십야 中, 붉은 달 파트의 내용

*20 캐스터 : 그러네요. 표현을 바꿔보자면, 지구의 생령이라고나 할까. 별의 의사(意思) 같은 것이랍니다. 진조는 흡혈귀라는 식으로 전해지지만, 정직하게는 신의 모델 케이스라고 하는 것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뭐, 저런 품위 없는 남자에게 사역당할 법한 게 아닙---니다만! 그러니까 버서커 겠죠? 제 정신인 진조라면, 지금의 저로서는 쪼금 위험할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 상태라면 승부가 될 것 같네요!”-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21 완전무장 시엘 : 논외입니다. 당신은 어찌 하더라도 인간을 이해할 수 없어요, 아키타입. 왜냐하면――그것은 자살 밖에 되지 않습니다.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아키타입 어스 아케이드 모드 완전무장 시엘전 대사

*22 진조 알퀘이드 : 깨닫는게 빠르구나. 말하지 않는 돌이라도 놀고 싶을 때가 있을거다. 여자의 출신을 파고드는 것은 탐탐치않다고?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아키타입 어스 아케이드 모드 시엘전 대사

*23 진조 알퀘이드 : 곧 새벽이다. 어린 공주와의 약속대로, 별의 내해(内海)로 돌아갈 때이지만.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아키타입 어스 아케이드 모드 완전무장 시엘전 대사

*24 "그럼 막을 내리기로 하지. 나의 자전을 멈춰, 지표의 문명을 일소한다. 인간의 아이여. 창세의 지옥 속에서 역시 살아남는다면 네 녀석들의 승리다. 사양하지 말고 인간의 세계를 구가하도록 하라." -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아키타입 어스 VS 알퀘이드 승리대사

*25 리즈바이페 : 쓰러뜨렸다……이 별의 분신을, 나의 손, 으로…… 하하, 우스꽝스럽다……이 정도의 기적을, 어째서 나는, 그 때에 발휘할 수 없었을까――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커런트 코드 리즈바이페 VS 아키타입 어스 승리대사

*26 마슈 : 그런 세계에서 태어난 정령은 소위 별의 분신이라 할 수 있는 존재…… 맞죠? 방금 쿠쿨칸 씨께서 말씀하신 『별의 촉각』. 이들은 별의 내해에서 태어나 지상으로 나오고 이윽고 내해로 돌아가요. 하지만 내해로 못 돌아가거나 안 돌아간 자들이 지상에서 요정, 정령, 신령이 되었죠……. / 다 빈치 : 맞아. 요정, 정령, 신령은 다른 경위로 발생하기도 하니까 다 그렇다곤 할 수 없지만. 한편 『무조건 별의 내해에서만 태어나는 정령』이 있어. 그게 『별의 두뇌체』라 불리는 특별한 정령이야. 마음이 있다면 두뇌도 당연히 있지 않겠어? 지구의 기억, 원풍경에서 태어나 이를 계승하는 존재. 행성의 지표 꿈을 꾸어 나가는 존재. 마술세계에선 이를 원형(아키타입)이라 불러. 이 앞에 있는 정령이 그런 어마어마한 기록자(레코더)인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그 이름은 아키타입: 어스. 마술세계의 『원초의 하나』로 불리는 생명체. 어느 때는 흡혈귀들이 두려워하는 지배자, 어느 때는 월면을 뛰어다니는 토끼 같은 흡혈귀, 그리고 어느 때는 잠행해서 찾아온 규중처녀 공주님! 천연난만, 순백무구. 해님이 어울리는 퍼니 뱀프가 축하하러 찾아왔다! / 7주년 기념 스페셜 게스트. 영기마다 모습·성격은 다르지만 동일 개체이다. 제1영기는 「본래 그래야 할 모습」의 미래. 제2영기는 「어느 우연으로 그렇게 된」 현재. 제3영기는 「혹시 잘못을 범하지 않았다면」 그렇게 됐을지도 모르는 과거. 또한 제2영기의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는 『월희 -A piece of blue glass moon-』의 「어느 루트」에서 3년이 지난 뒤의 모습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28 작년에는 7주년 타이밍에 갑자기 아키타입:어스가 등장해서 놀랐습니다. 어떤 경위로 실장된 건가요? / 나스 : 월희R를 발매한 다음에 최대한 빨리 알퀘이드를 등장시키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메인 스토리와 얽히는 것은 아직 할 수 없기 때문에, 간단히는 출연시킬 수 없죠.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을 때 7주년이라는 축제에 아키타입:어스라는 이름이라면 실장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어요. / 타케우치 : 팬들도 기대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타이밍을 봐서 콜라보하자는 얘기는 했었어요. 근데 나스가 다른 형식인 편이 재밌지 않겠냐는 제안을 했고, 그렇게 나온 것이 아키타입:어스였습니다. 다들 술렁술렁거렸죠. 또 엄청난 말을 꺼냈다고. / 나스 : 월희R이 뒷편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콜라보는 무슨 콜라보냐 싶었고, 콜라보를 하면 어쩔 수 없이 토오노 시키나 시엘, 아키하도 포함해서 많은 캐릭터를 등장시켜야만 합니다. 여러모로 고려한 결과, 기념할만한 7주년 타이밍에 알퀘이드만 등장시키게 됐습니다. 발표하기 전까지 반년간 조마조마했습니다. 현장의 반응이 좋아서 안도했습니다. / 월희R 알퀘이드 능력 중에는 텍스처의 몰수란 게 있었는데 지구백지화와 무슨 관계가 있는 거 아닌가요? / 나스 : 개발 순서로 따지면 알퀘가 먼저입니다. 지구백지화의 디자인을 하기 시작한 무렵에는 월희R의 개발도 끝이 보였고 타케우치 군이 지구백지화가 구체적으로 어떠한 것인지 물어봤을 때 '광체 알퀘이드랑 똑같아'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타케우치 군이 수레바퀴 자국이 잔뜩 있는 하얀 그림을 그리고 이 비주얼로 가자고 했죠. 따라서 이야기적인 연결고리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 알퀘이드가 등장했으니 또 한명의 히로인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 나스 : 역시 히로인A가 나왔는데 B가 없는 건 말이 안 되지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절조도 없이 등장시킬 수는 없습니다. 최대한 재밌는 형식으로 서비스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는 생각하는데요...부탁한다구, 미래의 키노코. /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아키타입:어스의 세가지 영기재림 중에서 특히 고생한 것은요? / 타케우치 : 힘들었던 것은 제1단계의 공주 알퀘이드입니다. 월희 안에서는 화려한 의상인데, FGO 안에서는 얌전한 편입니다. 공주 알퀘의 반짝반짝한 느낌을 내고 싶어서 과감한 디자인으로 바꾸는 것도 고려해 봤지만, 그러면 공주 알퀘로 안 보이게 되어서요. 기본적으로는 공주 알퀘의 실루엣을 살리면서도, 디테일로 호화로움을 내기 위해서 세세하게 조정을 거듭했습니다. / 나스 : 나는 2단계가 좋아요. 디자인을 보여줬을 때 월희R의 어느 루트의 3년 후 알퀘가 이런 느낌이겠지 하는 이미지가 떠올랐어요. 이거라면 캐릭터도 아주 잘 살고, 대사도 마음껏 쓸 수 있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지금의 초해피한 알퀘가 됐습니다.(웃음) / 3단계는 흡혈을 하지 않았을 경우의 알퀘이드인가요? / 나스 : 맞습니다. 성에서 세상 물정 모르는 아가씨인채로 1000년이 흐르면 아마 저렇게 되겠지 하는 이미지입니다. FGO 전용의 if 튠업을 한 것이라서 어떤 의미로 가장 퓨어한 알퀘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8주년 기념 페미통 인터뷰

*29 성격(제1영기) 혼돈·선. 외교적, 쾌활함, 능동적. 인간다운 감정을 보이지 않는 무자비한 진조의 왕족. 공주라기보다는 여왕스러운 태도, 말투. 무례한 자에게는 가차 없다. 인간의 문화를 “어리석다, 한심하다”라고 차가운 눈으로 보고 있지만 싫어하지도 않고 부정도 하지 않는다. 「그건 그거대로 볼 가치가 있다. 희극도 극에 달하면 때로는 아름다운 법」이라고 한다. 몇천 년간 변화가 적어 새로운 자극에 약하다. 언짢아 보이고 무자비하게 보이지만 예상 외의 “우연”이 일어날 때를 기대하고 있는 퍼니 퀸.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0 진조의 공주 : 꼭 그렇지도 않을 거다. 그렇게 사양…… 하는 건 아닌가. 겁먹을 필요는 없지 않겠느냐, 옛 공주여. 우리는 틀림없이 같은 영기로 활동하고 있으나 정체성, 사상은 다르다. 나는 아버지의 의도대로 어떠한 운명도 만나지 않고 수천 년의 시간을 보낸 진조의 왕족. 범인류사풍으로 말하면 존재하지 않는 『정답(IF)』이지. 왕족이라 해도 신하도 백성도 없는 고독한 성의 공주지만, 그 점은 그냥 넘기거라. 혼자여도 따분하지는 않다. 이렇게 다양한 나(꿈)를 보는 일도 있으니. 그리고─── 후후. 실체로 존재하진 않으나 성실은 가장 강하지. 너희는 소위 그릇에 의해 자란 이성. 나는 그릇을 만들 때 원형이 된 존재. 너희의 이성이 흐려지면 나 자체…… 까진 아니어도 나와 비슷한 성질이 표면화된다. 폭주라는 것이지. 짚이는 바가 있지, 새로운 공주여? 내 자질이라지만 조금 조신하지 않더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성격(제2영기) 중립·선. 내향적, 쾌활함, 능동적. 세세한 부분은 신경 쓰지 않는 담백한 성격. 어느 인간에게 살해당하고 천진난만한 성격이 되지만 본인의 풍부한 지식과 드라이함(진조로서의 합리성)도 있어 태평한데 이지적, 이라는 성격이 됐다. 행동적이고 마음에 든 상대를 마음대로 휘두른다. 하나밖에 모르는 성질(성능)이므로 한 번 정한 일은 본인도 안타까울 정도로 바꾸지 못한다. 또한 감정은 스트레이트하게 드러난다. 이론으로 지면 삐진다. 삐지지만 어쩔 수 없다는 듯 주장을 받아들인다. 기본적으로 대화를 좋아하지만 캐고 드는 걸 좋아하지는 않는다. 철저한 결과주의자로 결과가 최량의 것이 된다고 예상하면 어떤 장애가 있더라도 밀어붙인다. 그 과정에서 인간으로서의 상식이나 도덕은 없다. 자칭 흡혈귀이긴 하지만 인간의 피를 빠는 일은 없다. 싫어하는 것은 피, 피를 빠는 자신, 로아, 연인을 괴롭히는 것 전반(연인에게 다른 연인이 생긴다든가, 그런 일을 흠잡지는 않는다. 연인이 괴로워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극히 드물게 “걔는 안 돼”라는 예외는 존재한다). 운명의 만남에 들뜬 퍼니 뱀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2 칼데아라는 무대에 맞춰 재조정했습니다. 원형의 저도 아니고 최신의 저도 아닌 이것은 한때의 꿈. 피에 혹하지 않고 자란 저라는 if. 말만 그런 게 아니라 바람직한 진조의 공주 상태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키타입 어스 제3영기재림 대사

*33 성격(제3영기) 혼돈·선. 내향적, 쾌활함, 수동적. 제1영기의 모습보다 젊은, 아직 바깥세상을 모르는 진조의 공주. 인간다운 감정이 희박하지만 그 새싹은 확실히 싹텄다. 공주로서 자랐기에 아랫사람과는 별로 대화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대화의 예의범절을 모르기 때문에). 무례한 자에게는 가차 없지만 제1영기만큼 공격적이지는 않고 언동도 정숙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느껴진다. 약간이긴 하지만. 지상의 자세를 싫어하긴 하지만 인간의 문화는 「잘 모르겠다」라는 것이 진심. 운명과 만나게 될 일이 없는 퍼니 프린세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4 그 이름은 아키타입: 어스. 마술세계의 『원초의 하나』로 불리는 생명체. 어느 때는 흡혈귀들이 두려워하는 지배자, 어느 때는 월면을 뛰어다니는 토끼 같은 흡혈귀, 그리고 어느 때는 잠행해서 찾아온 규중처녀 공주님! 천연난만, 순백무구. 해님이 어울리는 퍼니 뱀프가 축하하러 찾아왔다! / 7주년 기념 스페셜 게스트. 영기마다 모습·성격은 다르지만 동일 개체이다. 제1영기는 「본래 그래야 할 모습」의 미래. 제2영기는 「어느 우연으로 그렇게 된」 현재. 제3영기는 「혹시 잘못을 범하지 않았다면」 그렇게 됐을지도 모르는 과거. 또한 제2영기의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는 『월희 -A piece of blue glass moon-』의 「어느 루트」에서 3년이 지난 뒤의 모습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5 아키타입 : 어스 : 고집을 부렸다고요. 예절을 버리고 감정을 우선하면 당신처럼 되는군요. 교훈으로 기억해 두겠습니다. 결코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 알퀘이드 : 으으. 예전 나는 상상한 것보다 조신한걸. 나 같지가 않아. / 아키타입 : 어스 : 저도 당신을 저 자신으로 인식할 수 없습니다. 몸의 사용법, 사고의 결론, 모든 게 다릅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어야 이 상태인 제가 그렇게 되는지 상상력의 한계를 넘었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아키타입 : 어스 : 그건 잊읍시다. 지금은 초콜릿 제작에 집중하십시오. 알퀘이드. 중탕한 후에 맛을 더해도 되지요? 당신이 준비한 초콜릿에는 쓴맛이 없습니다. 더 기품 있게 한입만 먹어도 심오한 인상으로 만들고 싶습니다만…… 왜 그러지요? / 알퀘이드 : 아니. 조금 놀란 거야. 나한테 내 이름을 불린 건 처음이거든. / 아키타입 : 어스 : ……뭐, 보통은 없는 일이지요. 진정이 안 된다면 정정하겠습니다만. / 알퀘이드 : 아니, 꼭 그렇게 불러 줘! 나랑 너는 같은 그릇에서 파생된 『결과』지만─── 쭉 자신을 『없는 것』으로 인식하던 네가 그 이름을 말로 한 건 정말 기뻐. / 아키타입 : 어스 : ……그렇습니까. 마스터가 당신을 그렇게 부르기에 저도 따라했을 뿐입니다만…… / 알퀘이드 : 그렇구나. 네가 그렇게 생각할 만큼 그 애는 소중히 봐 주는 거구나. 좋았어─! 초콜릿 만들기 힘내자! 어떤 초콜릿으로 만들고 싶은지 더 말해 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인연 Lv.1) 내게 이름은 없다. 아니, 언젠가 붙여지겠지만 이 나에겐 아직 빠르다. 따라서 공주님, 이라고만 부르도록 하거라. / (인연 Lv.2) 소환한 자라고 하더라도 무례는 용서하지 않는다. 뭘, 어려운 일은 아니다. 예절을 지키고 신의를 품으며 성장을 잊지 말거라. 그렇다면 내 입가도 평온하겠지. / (인연 Lv.3) 다른 영기는 어쨌든 이 나는 정숙하고 냉혹하다. 만년설에 뒤덮인 영봉, 인적미답의 성과 같은 의미이노라. 쉽사리 다가갈 만한 것이 아니다. 네놈이 인간이라고 한다면 더더욱. / (인연 Lv.5) 인리라는 것은 인간만의 길이 아니다. 이 별에 탄생하여 하늘을 올려다볼 때까지 성장한 모든 지성체의 길이다. 끝없는 여행이지만 끝은 있다. 언젠가 너희의 어깨를 두드리는 시대가 나타났을 때 그 임무는 끝나겠지. 그 빛나는 임종을 빛의 내해에서 기다리도록 하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키타입 어스 제1재림 마이룸 대사

*38 인류 최후의 마스터? 아무래도 상관없다. 수많은 인간 중 하나, 가 아닌가. 마음 편히 있거라. / 좋아하는 것…… 글쎄, 뭐였더라. 먼 미래, 혹은 과거에 무시하지 못할 것이 생길지도 모르겠구나. / 싫어하는 것은 피와 햇살이다. 어느 쪽이든 머리가 어지러워진다. / 성배라는 건 퍼도 퍼도 끝이 없는 자원의 산, 이라고 들었다. 훗, 발밑이 보이지 않는다는 건 이런 걸 가리키는 거겠지. 그럼 너희는 내 위에서 살고 있다는 거겠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키타입 어스 제1재림 마이룸 대사

*39 (인연 Lv.4) 마스터 씨는 노력가네~ 매일 제대로 트레이닝하고 있으니까. 그에 반해 시키는 생각났을 때만 운동한다니까. 본인은 보통에 집착하지만 그렇게 나한테 살아남았으니까 천재의 부류지?! / (인연 Lv.5) 공주인데 일하게 해서 죄송하다고? 아니야. 칼데아에서 서번트로 싸우는 거, 즐거워! 왜냐하면 인간을 좋아하거든, 난! 언젠가 이 기분을 당연한 것처럼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고백하고 싶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키타입 어스 제2재림 마이룸 대사

*40 주종관계? 상대를 믿고 등을 맡긴다는 거지? 응, 알아, 알고 있어! 엄청나게 기쁘지, 그거! / 뒤에서 지시해 주는 거지? 사도를 퇴치할 때 마술사랑 협력한 적도 있으니까 경험은 있어. 힘내, 마스터 씨. / 좋아하는 건…… 히히힛, 비·미·일! / 싫어하는 건 뱀, 피, 시간대로 오지 않는 누군가! / 소원이 이루어지는 성배라…… 그만큼의 파워 리소스가 있다면 내 흡혈 충동도…… 아니야, 방금 그건 아무것도 아니야! 방금 그건 취소! 성배는 다른, 곤란해하는 사람한테 써 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키타입 어스 제2재림 마이룸 대사

*41 (인연 Lv.1) 진조란 별의 정령. 그중에서도 전 최고 순도의 개체입니다. 당신들의 말을 빌리자면 규중 처녀, 아니요. 곱게 자란 영애에 해당합니다. 그러므로 속세는 잘 모릅니다.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 (인연 Lv.2) 많은 것은 바라지 않습니다. 소환자로서의 긍지를 잊지 않도록 하세요. 섬세하게 신경을 써라, 라는 겁니다. / (인연 Lv.3) 두 가지의 제가 섞여 있기 때문에 출력 조정이 약간 불안정한 모양입니다. 절대로 저를 교체하게 두지 마세요. 100년은 전해 내려오는 치욕, 이니까요. / (인연 Lv.4) 공주란 언제나 상쾌한 자. 그렇게 명심하고는 있지만. 아주 약간 마음이 해이해질 때도 있는 법이죠. 검이 있으면 무심코 쥐고 싶어지는 법이잖아요? / (인연 Lv.5) 제게 주체성은 없습니다. 자연 현상 같은 겁니다. 선과 악, 어느 쪽도 편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좌절을 뿌리치고 몇 번이나 발에 힘을 주는 자들이여. 그 영혼의 소리가 울려 퍼지는 한, 제 빛은 칼데아의 길을 밝힐 겁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키타입 어스 제3재림 마이룸 대사

*42 바람도 사슬도 필요 없습니다. 저는 그 누구도 따르지 않고 따르게 할 수도 없으니까요. 다만 그렇네요. 에스코트만은 잊지 않도록 하세요. / 마스터와의 관계…… 수많은 마술사 중 하나인데, 그게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 좋아하는 것…… 월광욕, 일까요. / 싫어하는 것…… 꿈을 꾸지 않는 지금의 저, 네요. / 성배, 황금의 잔. 귀중한 것이라고 들었는데 상당히 작군요. 인간의 척도로는 그 정도로 소원이 이루어지는 건가요? 틀림없이 크레이터 정도 되는 물건인 줄 알았습니다. 아뇨, 제 척도 얘기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키타입 어스 제3재림 마이룸 대사

*43 진조, 정령은 수많은 개체가 있지만 별의 두뇌체가 되는 개체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저는 그중 하나이지만 지금은 그 책무에서 해방된 모양입니다. 하나의 생명으로서 바깥세상과 접하는 것은 신선하고 미약하며 슬픈 일이지만 결코 무의미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사람이 어째서 사라질 운명인 등불을 지키는 것인지. 그 이유는 이 따스한 고동에 있는 거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키타입 어스 최종잴미 대사

*44 아키타입:어스와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가 전혀 같은 존재로 보이지 않는다고? 그렇네~ 이상하다고 말해도, 나는 진작에 미쳐버렸을거야. 왜냐면 나는 인간이랑 엄청 닮았거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판타즈문 제1재림 파티에 아키타입 어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45 [하지만 참고는 되겠지? 자네의 방법으로는 얼마 안 가 순도가 유지되지 않아서 파탄에 이르겠지. 인간의 영체는 육체에 들어가 있지 않으면 바깥의 기운을 견뎌낼 수 없는 것. 아무리 사도로 변모했다 하더라도, 바탕이 인간인 한은 그 마모는 피하지 못 한다. 그렇다면 이 몸과 마찬가지로 후계자를 준비해 두어야 하겠지. 내 육체와 동일한 영역에 속하는 후계자가 발생했을 경우에만, 붉은 달은 빙의한다. 그가 타락하면 틀림없이 이 몸이 그를 지배하겠지. 이 방식이라면 자네처럼 쓸데없이 횟수를 반복하여, 간략화할 일도 없다] [그 말씀 말입니다만, 제 목적은 그 간략화입니다. 자기라고 하는 불필요한 건 잘라 없애고, 영향을 미치게 하는 건 최소한으로 막고 싶은 거지. 브륜스터드. 당신처럼, 죽어서도 여전히 외계를 침식하는 의지 따위를 남겨두고 싶지는 않습니다] [호오, 꽤나 당돌하게 말하는 자로군. 자네는 이 몸이 누구인지 이해하고 있다고 말하는 건가] - 가월십야의 외전 몽십야, 붉은 달 파트의 내용

*46 [그렇군. 이 몸이 나로서 존재하면 그대에게는 안 좋은 것이 아닌가? 그대가 원하는 존재는 쇠사슬에 묶여져 있는 그이지, 이렇게 존재하는 나는 아니니까] [아아......뭐, 확실히 내가 알고 있는 알퀘이드는 니가 아니지만] [그렇겠지. 그런데 어째서 나를 용인하는 말을 입에 담는가. 그건 그대의 목적과는 모순 되는 게 아닌가] [그런 거야? 모순 되는 건가, 이게?] [------그렇게 되는 게 당연하지. 그를 묶어서 막고 있는 건 그대다. 그에게 있어서 유일한 아군인 그대가 적인 나를 인정한다면, 붉은 달이 가까워지는 것이 도리겠지. 그대는 말야, 스스로의 손으로 그를 나에게 넘겨주려고 하고 있는 자야] [아아, 그런 거야? 하지만 뭐, 문제는 없는 거잖아. 그 때는 그 때고, 난 내가 알고 있는 알퀘이드를 힘으로라도 빼앗을 테니까] [------그건 나와 싸운다, 라는 의미인가] [너하고 싸워? 알퀘이드를 구하고 싶은데 알퀘이드하고 싸우다니 그거야말로 모순 되는 거 아냐?] [에에이, 멍청한 녀석. 그를 원한다는 건 나와 싸운다는 말이다. 그래도 그렇게 아뢰겠는가? 그대는 그를, 과거로부터 저 쇠사슬에 묶여진 채의, 알퀘이드 · 브륜스터드를 구할 수 있다고] [아아, 구할 수 있어] [------] 고요함. 그러고 나서 희미한, 하지만 절대적인 간격의 균열을 이으며, 그녀는 말했다. [------여기는 과거다. 그대가 있어야 할 세계가 아닌 까닭에, 두 번 다시 나타나지 않는다. 잘 가게, 인간. 그대의 말이, 농담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조용히 부탁하는 듯한 울림. 그건 기품 있는 그녀가 그녀를 배반한, 서투른 부탁인 듯 했다. - 가월십야의 외전 몽십야, 붉은 달 파트의 내용

*47 완전무장 시엘 : ……일단 들어 주겠습니다. 당신이 대청소를 할 기분이 든 이유는 무엇입니까? / 진조 알퀘이드 : 어쩔 수 없어. 나라도 괴로운 선택인 것이다. 이 같이 세계를 알아 보면, 그 누구나 호시탐탐 종말을 서두르고 있다. 별의 문제는 나의 문제다. 그러니……어차피 다른 자에게 망가진다면, 내가 먼저 망가뜨려 버리고 싶어졌다. 눈 깜박일 정도의 시점을 얻었기 때문이겠지. 인간으로서 실로 납득이 가는 이유라고 생각한다만, 어떤가? / 완전무장 시엘 : 논외입니다. 당신은 어찌 하더라도 인간을 이해할 수 없어요, 아키타입. 왜냐하면――그것은 자살 밖에 되지 않습니다. 자살, 자멸은 동물에 있어 모순된 행위입니다. 이 지상에 살아가는 자로서 당신의 자살은 간과할 수 없습니다. 이번에야말로 흔적도 없이 지워드리지요. / 진조 알퀘이드 : 그 자멸을 향해 달리고 있는 것이 너희들이라고 학습했다만…… 흠, 그것마저도 틀렸는가. 과연. 노골적으로 말하면, 모순이 인간의 본질이구나. 좋다, 그 결론으로 충분하다. 그럼 사력을 다하도록 하라, 시엘. 이 별의 운명은 네 녀석의 손에 맡기기로 하지!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아키타입 어스 아케이드 모드 VS 완전무장 시엘전 대사

*48 진조 알퀘이드 : 건투했지만, 미치지 못했다 시엘. 나도 유감이지만, 할 수 없지. 아무튼 네 녀석과의 약속이다. 멸한다고 한 이상, 멸하지 않으면 네 녀석에게 야단맞겠지. / 완전무장 시엘 : 뭐, 뭡니까, 그 바보 이론…… 혼내지 않아요, 혼내지 않으, 니까…… 조금 전의 이야기는, 없었던 것, 으로…… / 진조 알퀘이드 : 네 녀석이 괴로워하는 얼굴은 각별한 맛이 있구나. 안심해도 좋아, 한 줌의 인간은 남긴다. 그 녀석은 내가 왼손을. 네 녀석은 오른손이라는 것일까. 그럼 세계를 닫기로 하지. 별이여, 그 회전(호흡)을 잠시 쉬어―― / ??? : 잠깐 기다려――! / 완전무장 시엘 : !? / 진조 알퀘이드 : !? / 알퀘이드 : 입다물고 듣고 있으니 멋대로 말해주는데. 나(사람)의 몸을 사용해 자해행위라든가, 민폐니까 그만둬 주지 않겠어? / 진조 알퀘이드 : 이런 일이 있구나. 어린공주여, 몽유병이 있었는가? / 알퀘이드 : 것은 이쪽의 대사다 뭐. 꿈꾸는 기분으로 들떠있는 것은 그쪽일텐데. 첫 관광으로 들뜬 것은 좋지만, 슬슬 새벽이야. 철부지 공주님은 성에 돌아가주지 않겠어? / 진조 알퀘이드 : ――이 무슨. 이 빛나는 봄바람과 같은, 억누를래야 억누를 수 없는 가슴의 고동은, 그러한 것이었는가. 나도 솔직히, 세계를 멸하는 것은 과했다고 생각은 했었다. 기탄없는 지적, 감사하지. 하지만……곤란해. 이리는 말해도, 즐거워서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인간을 흉내낸다면, 으응, 이러하겠지. 웃는걸 허락하마. 폭주하고 있다고 알고는 있지만, 스스로 자신을 멈출 수가 없다. / 완전무장 시엘 : 너무 바보같아서 눈물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아무리 상위종이 되어도, 이 어퍼는 어디까지 가더라도 어퍼입니다! / 알퀘이드 : 훌륭해, 처음부터 설득할 수 있는 상대 아니라고 알고 있기도 했고! 그렇게 되면, 뒤는 이 수단 뿐이네! / 진조 알퀘이드 : 역시 결론은 같구나. 오도록 해라, 어린 공주여. 현재(지금)의 네 모든 것을, 나의 손으로부터 지켜보거라.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아키타입 어스 아케이드 모드 VS 알퀘이드전 대사

*49 밖이 다른 날보다 소란스럽네……? / 키시나미 하쿠노 : 어이쿠. 그 얼굴을 보아하니 방금 일어났나 봐? 곧 오후인데, 웬일로 늦잠 잤구나. / 어, 진짜로요!? (그 꿈이 원인인가……) 그보다 이게 무슨 난리예요!? / 키시나미 하쿠노 : 응. 살짝 예상 밖의 손님이 온 모양이야. 마스벅 쪽을 봐. / 저건…… 서번트? 아무리 봐도 완전히 공주님이신데!? / 키시나미 하쿠노 / 그냥 서번트가 아니야. 아마 에리어 H의 문캔서 아닐까. 지나코 씨를 만나러 온…… 거라면 지나코 씨가 진작 당했어야 하니까 이곳에는 다른 용건이 있어서 왔을 텐데…… 응?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0 키시나미 하쿠노 : 차카림 씨가 난처해하네. 주문을 받으러 왔지만 대화가 성립되지 않는 걸까. / 키시나미 하쿠노 : 수직 점프 두 번. 도움을 청하는 동작이야. 나도 경험이 있어. / 도와주러 가죠, 하쿠노 씨! 아침도 먹을 겸 마스벅에 갈게요 / 키시나미 하쿠노 : 그렇게 해. 내가 있으면 상황이 꼬일 것 같거든. 저 사람, AI를 잘 인식하지 못 하는 모양이니 말이야. / 저기, 곤란한 일이 있으신가요? / 차카림 : (플레이어)! 잘 왔어. 이 손님, 큰일. 터치패널에 반응을 안 해. 주문하는 법도 잘 모르는 모양이라 차카림에게 가능한 게 더 없어. / ??? : 주문하는 법을 모르는 게 아닙니다. 각 음료가 어떤 것인지를 모르는 겁니다. 정체 모를 것을 섭취할 수는 없습니다. 실패하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 그렇긴 하지. 저기, 당신은? / ??? : 이 거리 분이십니까? 반갑습니다. 평안하신지요. 저는 에리어 H의 문캔서. 아키타입:어스라고 합니다. / 아키타입:어스 : 갑작스러운데, 거리 안내를 부탁드려도 될지요? AI 분들하곤 전파가 맞지 않아서요. 그리운 냄새가 나는 당신이라면 제대로 대화가 될 것 같습니다. / 마슈 : 문캔서가 습격했다고 들어서 훈련소에서 뛰어온 마슈 키리에라이트예요! 상황은 어떤가요!? / 하살라 : 목소리가 커, 그러다 들킬라! 이쪽이야, 고개 숙이고 마스벅 쪽을 봐! / 마슈 : 죄송해요, 옆에 실례할게요! 아, 앤서니 씨도 계시는군요! / 앤서니 : 아, 네. 저도 저 멀리 도망치고는 싶은데, 올드 두바이의 중대사다 보니까…… (플레이어) 씨도 걱정되고요…… 하지만 그건 제 기우더군요. 자, 저길 보십시오. / 마슈 : 아, 담소를 나누고 계시네요! 친밀한 오라가 엄청나요! / 앤서니 : 그렇죠? 저를 구하러 왔을 때도 그랬는데, (플레이어) 씨는 남의 호감을 잘 사더군요. 상대방이 폭탄이라도 "오늘은 뭐 하러 왔어?"란 말을 꺼낼 수 있는 건 재능입니다. 훌륭해요. / 마슈 : 네! "폭탄이 맞다 쳐도 꼭 매일 폭발하고 싶지는 않지 않을까?"라 생각하시는 게 선배예요! / 앤서니 : 후후, 그렇군요. (플레이어) 씨도 그렇고 마슈 씨도 그렇고, 상당한 라이트 스터프 로군요. / 마슈 : 라이트 스터프…… 올바른 자질이라는 뜻인가요? / 앤서니 : 그 뜻도 있는데, 유쾌한 동료란 뜻입니다. 싸움 말고 담소(수다) 쪽으로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1 하살라 : (플레이어) 혼자인 덕도 보고 있어. 전투 요원이 없으니 전투로 발전할 분위기가 아니야. 이에 더해서 저 공주님은 비호전적인 문캔서인가 봐. 아까까지 (플레이어)가 대로를 안내했는데, 그때도 공격할 의지가 없더군. 그렇다면 목적은 올드 두바이가 아닌 거지. 저 녀석의 목적은 칼데아의 마스터를 가늠, / 마슈 : 지금 차카림 씨께서 점심을 서빙하고 계세요! / (탁) / 마슈 : 선배는…… 어? 평소에 고르는 일이 잘 없는 프랑스 요리를……? / 앤서니 : 살짝 어른스러운 메뉴로군요. 왕족 앞이라 폼을 좀 잡은 건가 봅니다. 후후. / 마슈 : 그렇군요. 젊은이에게는 살짝 덜 차는 양인데도 칼데아 대표로서 체면을 중시한 선택을 하신 건가요. 한편 문캔서 분께선─── / (턱턱턱) / 마슈 : 예상 밖의 플레저 세트예요! 장난감이 딸린 햄버거 세트! / 앤서니 : 좋았어! 저 태양계 행성 모형 세트는 제가 제안한 겁니다! 골라 주시니 무지 기쁜걸요! / 하살라 : 좋아. 이건 방치해도 문제없겠지? / 아키타입:어스 : 이게 인간의 식사로군요. 공들인 작업, 잘 즐겼습니다. 방금 런치뿐만이 아닙니다. 이 거리에 있는 것은 모두 보호할 가치가 있는 것. / 아키타입:어스 : 당신이 이야기한 칼데아의 사정에도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저를 두려워하지 않고 이웃으로서 세심한 안내를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첫 체험이지만 여름 방학은 참 좋군요. 당신 덕분에 귀중한 휴일이 되었습니다. / 저야말로. 전부 마음에 드셨군요. / 아키타입:어스 : ……아니요, 전부는 아니군요. 하나만 정정하겠습니다. 스파이스 수크. 그건 좋지 않습니다. 무슨 마땅한 이유가 있지는 않지만…… 조금 야만스럽습니다. 그래도…… 올드 두바이는 좋은 거리입니다. 제가 문캔서인 이상, 이 올드 두바이는 경쟁 상대지만…… 저는 여러분 칼데아 및 에리어 C의 문캔서와 겨룰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 아키타입:어스 : 애당초 저는 이 선거에 불만을 품고 있습니다. 『인류 멸망 최종보스 결정전』이라니, 이름값을 못 하지 않는지요? 최종보스 후보가 겨루는 거라면 시민들의 투표는 무시하고 후보자끼리 싸우면 그만 아닙니까. 어째서 토너먼트 형식이 아닌 건지 불만스럽기 그지없습니다. / 아키타입:어스 : ……아. 아니요, 방금 건 말이 헛나온 겁니다. 농담입니다? 저도 『인류가 멸망했다』는 결말(현재)은 부정하지 않습니다. 생명인 이상, 끝은 찾아오니까요. 저의 정체성은 『인류가 멸망할 때까지 지켜보는 것』. 앞장서서 멸망시킬 생각은 없습니다. 이해하셨습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2 물론이죠. 그런데…… / 아키타입:어스 : 그런데? / 진짜 새삼스러운 질문인데요…… 아키타입:어스란 게 성함인가요? / 아키타입:어스 : 그렇지요. 당신에게는 익숙지 않은 개념이겠군요. 말로 설명해도 되지만, 이렇게 만난 것도 연. 몸과 감각. 의식과 혼. 맞닿는 얼음과 불꽃처럼 이해를 다지도록 하지요. / (스륵) / 아키타입:어스 : 한 곡, 함께 춤추어 주시겠는지요? / 으음…… 그 말은? 알겠어요. 봐주실 필요 없어요……! / (배틀) / 탄소. 산소. 수소. 헬륨. 대량의 가스와 성간 티끌. 그런 것들이 뭉쳐서 100만 년 가까운 시간을 거쳐야 비로소 『별의 알』이 생겨납니다. 그것 자체는 크게 특이한 일이 아닙니다. 특별과 희소라는 단어에 해당되지는 않습니다. 우주에서 그 작용은 일상입니다. 문명 사회에서의 하루 출산량보다 많을 지경이지요. 『별의 알』은 정말로 폐기되는 달걀만큼 간단히 생기다가도 사라집니다. 네.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별의 알』이 별이 되는 데에는 많은 행운이 필요합니다. 별의 내핵의 온도는 적정 온도인가. 행성이 되기 위한 항성은 존재하는가. 충돌하는 운명에 놓인 동포가 존재하지는 않은가. 인접한 은하(천체)가 너무 가깝지는 않은가. 그리고 무엇보다─── 그 영역에는 생명을 기르는 『혼』이 존재하는가. 생명이란 곧 『인력』입니다. 그 방향성을 띤 영역에 『별의 알』이 생길 때, 지성체를 탄생시킬 가능성이 있는 별이 태어나지요. 별의 혼이란 그 별이 태어나기 전부터 존재하는 것. 그 뒤에 천체의 마음으로서 정착하는 것. 이를 마술세계에선 창조의 원형─── 아키타입이라 부릅니다. / 하지만. 별이 태어나기 전부터 존재했다고 해도 이는 『맨 처음 존재하는 생명』이란 뜻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혼. 마음이니까요. 물질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이 단계에선 각종 신령 분들이나 별에서 발생한 정령 분들과 똑같습니다. 생명으로서의 아키타입은 오히려 나중에 태어나는 존재. 그 행성에 싹튼 지성체가 성장했을 때, 『그런가. 우리들의 환상(시작)은, 우리들의 본질(결론)은 이런 모습을 하고 있던 건가』 그리 꿈을 꿀 때 태어납니다. 행성 탄생의 기점이기는 해도 문명의 성숙기에 이르러야 『틀』이 형성되는 것이지요. 별의 두뇌체라는 초자연적 존재이면서도 지성체 없이는 자신의 모습도 모르는 덜렁이. 그게 아키타입:천체. 그 별의 『궁극의 하나』.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별의 사정입니다. 별의 지표에서 성장한 지성체하곤 무관한 일이지요. 지성체 입장에서의 『아키타입』은 『원초의 형태』가 아닌 『원초의 모습』. 즉─── 자신들의 뒤를 이을, 새로운 별을 낳기 위한 혼입니다. / (벌떡) / ───헉!? 방금 의식이 안드로메다로 간 것 같은데…… / 아키타입:어스 : 정신이 드셨습니까? 썩 대단한 이야기는 아니니 신경 쓰지 마시길. 조금 오래 있었군요. 저는 이만 실례하겠습니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3 마지막으로 질문해도 될지요, (플레이어). BB 두바이가 어째서 『인류 최종보스 결정전』을 진행하고 있는 거라 생각하십니까? / 인류가 멸망하지 않으면 자유로워질 수 없어서. ……BB 두바이는 결정할 수가 없어서? / 아키타입:어스 : ───네. 제가 생각하건대, BB 두바이는 결정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문 두바이에 사는 지성체는 예외 없이 어째서 인류가 멸망했는가를 모릅니다. 그렇기에 『이렇게 멸망한 것 아닐까』라는 샘플을 모아 그 중 하나를 고르려는 것이지요. 이게 BB 두바이의, 아니요, 문 두바이의 가장 큰 불명점입니다. 이미 멸망한 것에 명확한 멸망 이유를 바라는 이유는 무엇인가. 애당초─── 이 세계의 지구 인류는 무엇에 멸망당한 것인가. 21세기에서 온 인간으로서, 당신은 이 불명점을 밝혀 내야만 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4 아키타입:어스 : 범인류사라는 미래가 있는 세계에서 왔으면서도 미래를 잃은 세계의 도시를 지키는 행위─── 다른 우주에서 현현한 비스트와의 싸움, 잘 보았습니다. 훌륭하다고 할 수밖에 없군요. 칼데아의 마스터. 칼데아의 영령들. 여러분에게 지구의 대행으로서 아낌 없는 칭찬을. 역시 인간은, 인류는 신뢰할 가치가 있는 소중한 생명이었습니다. 그 어떤 죄를 저질러도, 그 어떤 과오를 되풀이해도 그 가치는 변함이 없지요. 저에게 인류를 일소할 마음은 없습니다. 그 최후를, 그 출항을 축복하고 싶으니까요. (두근) / 아키타입:어스 : ───허나. / 아키타입:어스 : 내가 고갈되는 게 먼저일 가능성도 있지. 그래서는 인류의 최후를 볼 수 없지 않겠느냐? 고로 내가 사라지기 전에 인류를 절멸시키기로 했다. 이 지구(나)의 손으로 말이지. 그리 큰 수고가 들지도 않는다. 아주 조금 지구(별)의 힘을 강하게 하여 달에 끌어올 뿐. 해면은 미쳐 날뛰고 있지만 걱정 말거라. 저 지구(별)에는 이미 문명이 존재하지 않으니. 멸망하는 건 문 두바이(네놈들)뿐이다. 지구에 달이 떨어지는 광경은 보기도 질리지 않았느냐? 이번에는 살짝 비틀어서 정반대 광경을 보여주기로 했다. 감사히 받거라. 지구가 떨어질 때까지 3시간 정도 남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5 ??? : 큰일인데, 몸이 아직 사망(데드) 판정이야. 의식이 몸에 끌려가고 있나……? 아니, 지금은 고찰보다 행동이지. 이봐! 이봐! 일어나, 눈을 떠, (플레이어)! 뇌에 피를 순환시켜! / (짝짝) (흔들흔들) / ??? : 안 돼, 깨어나질 않아. 더 강한 자극, 위기감이 필요한가? (플레이어) 씨의 심층 의식을 뒤흔들 만한…… 아. 이봐─! 등교 시간이야─, 지각해도 되겠어─!? 그만 일어나, (플레이어)! ./ (벌떡) / 괘괘괘괜찮아, 일어나 있어, 일어나 있어요!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 키시나미 하쿠노 : 다행이야, 효과 직빵인걸. 잘 잤어, (플레이어) 씨? 일어나자마자 미안한데, 어디 다친 데가 없을지 직접 확인해 줄래. / 하쿠노 씨!? 여긴…… 방금 무시무시한 선언을 들은 것 같은데…… / 키시나미 하쿠노 : 너도 들렸구나. 그건 텔레파시 같은 거였나 봐. 아, 여유롭게 떠들 상황이 아니지. (플레이어) 씨, 위를 봐. / 키시나미 하쿠노 : 보다시피 전례 없는 위기 상황이야. 시간이 없어, 이동하면서 설명할게. 지구가 떨어질 때까지 3시간 남았고, 원인은 옆 에리어 G의 문캔서야. 우리가 가장 가까워. 증원은 기대할 수 없어. 즉─── / 저랑 하쿠노 씨 단 둘이서 아키타입:어스랑 싸울 수밖에 없단 건가요!? / 키시나미 하쿠노 : 그래. 작전을 짜고 싶지만 이번에는 정면으로 덤빌 수밖에 없어. ……뭐, 무모한 소리란 건 자각하고 있어. 하지만 지금 시간에 맞출 수 있는 건 우리뿐이야. 같이 가 줘, (플레이어). 네가 있어 주면 나도 전력으로 싸울 수 있어. / 물론이에요, 서둘러 가죠! 저야말로 부탁드릴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6 키시나미 하쿠노 : BB는 에리어 F로 갔어. 프로테아 얼터가 쓰러져 있으니 말이야. 상처를 살펴 보고 가능하면 치료하겠다고 했어. 그것도 우리가 지구를 멈추지 않으면 허사가 돼. 상대는 아키타입:어스. 진조라 불리는 흡혈귀야. 그 사람은 특정 이유가 있어서 쓰러트릴 수 없어. 아니, 애당초 우리 전력으로는 쓰러트릴 수 없지. 그러니 그 사람과 직접 전투하는 건 최대한 피하면서 약점을 먼저 찾아내자. / 약점이라뇨? / 키시나미 하쿠노 : 그 사람은 순수한 문캔서지만 단독현현 같은 스킬은 없을 거야. 누군가에게 소환되어야 현현할 수 있지. 하지만 그 사람에게 마스터는 없어. 그렇다면 에리어 H 어딘가에 그 사람을 소환한 성유물이나─── 그 사람이 현현한 원인이 있을 거야. 그걸 알아내면 대책을 세울 수 있어. 싸움은 그 뒤에 해야 해. 승산이 없는 싸움은 하지 말아야지. 자, 곧 에리어 H에 도착할 거야. 마음을 굳게 다잡고 돌입하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7 여기가 에리어 H…… 어? 밤? / 키시나미 하쿠노 : 그러게. 에리어 I는 시간대로 낮인데. ……이곳은 항상 밤인 걸까. / 아키타입:어스 : 호오. 달려온 건 네놈들뿐인가. 조금 유감스럽다만 어쩔 수 없지. 나는 하늘에서 기다리마. 쓰러트리고 싶거든 나의 성이 자랑하는 어트랙션─── 『세계 7 불가사의』를 모방한 게임, 『세계 7 가정』을 돌파하거라. 스테이지의 내용은 각기 대작이라 자신하마. 공을 잔뜩 들이고, 체크도 잔뜩 하였으니 말이다. 범상한 마술사라면 하나의 『가정』조차 넘을 수 없지. 그게 일곱인 거다. 기뻐하거라. 자 서둘러라, 시간이 없지 않느냐? 어디까지 올 수 있을지, 헛된 발버둥을 칠 시간이다. / 뭐가 와……! 저건 설마 고유결계!? / 키시나미 하쿠노 : 전이 게이트처럼 보이지만 그런 소박한 기술이 아니야! 100% 진짜배기 세계 그 자체가 다가오고 있어……! 조심할 방도도 없지만 조심해, (플레이어) 씨! 어떤 세계, 어떤 괴물이 있을지 상상도 안 돼! / (배틀) / 천년성 놀이공원 / 원래 놀이공원으로 돌아왔어! 방금 그게 어트랙션이야!? / 키시나미 하쿠노 : 체험형 어트랙션인 거 아닐까. 바람이나 물이 나오는 특제 극장 있지? 그런 거 말이야. 대단한 서비스 정신인걸. 아키타입:어스는 인간 문화를 이해하고 있어. 하지만 가장 중요한 내용이 벌로더라…… 좀 더 손님의 수요를 살펴 주면 좋겠는데……. / 엄청나게 공주님이니까…… 서민의 마음을 모르는 거겠죠…… / 키시나미 하쿠노 : 그렇구나, 식견이 좁았어. 기술은 있는데 아까운걸. 우리야 고맙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8 아키타입:어스 : 아주 친하구나, 네놈들. 손 잡고 죽거라. / (배틀) / (비틀비틀) 돌파하긴 했는데……! (간이 소환이 세 기밖에 안 됐어……!) / 키시나미 하쿠노 : ((플레이어) 씨의 호흡이 거칠어……. 비스트전 직후니까 피로할 만하지……) 돼먹지 못 한 어트랙션이었어. 개다가 『7 가정』이라고 했으니 5개나 남아 있지. 갈 길이 멀 것 같으니 잠시 쉬자. 마침 저기에 매점도 있어. 쉬기에는 딱 좋아. 먹을 게 있으면 에너지 보급도 되지? / 그래도 3시간밖에 없잖아요. 괜찮아요. 멀쩡해요. / 키시나미 하쿠노 : 글쎄. 소환 가능한 서번트 숫자가 줄어 있지? 다음번에는 더 줄어들 거야. 게임으로 따지면 한 턴 쉬어서 회복해야 해. 그 동안에는 나 혼자서 클리어할게. 서번트를 사역할 수 없어진 마스터에게 승산은 없어. 그건 네가 가장 잘 알지? 너는 마스터야. 쉬어서 회복할 책임이 있어. 알겠지? / ───네 ───부탁드릴게요 / 키시나미 하쿠노 : 역시 좋은 대답이야! 안심하고 도전할 수 있겠어! /. 키시나미 하쿠노 : 좋았어 가자, 힘내라 나! (플레이어), 위급해지면 지원 요청 신호를 보낼게! 그때까진 매점에 숨어 있어! 단과자빵이 있으면 내 몫도 부탁할게! 혼자 먹지 말아야 한다! (키시나미 하쿠노 퇴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9 (후다다닥) / 매점 카운터 밑에 들어왔어…… 음료랑 먹을 건…… / (부스럭부스럭) / 샐러드, 스포츠 드링크, 핫도그, 츄러스, 소프트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카레빵이 있네! / 잘 먹겠습니다! / (냠냠) / ??? : 보기 좋게 드시는군요. 전장에서 그만큼 먹을 수 있는 건 재능이에요. 하지만 페이스를 살짝 늦추는 게 어떨까요. 이 기름기 넘치는 카레빵은 압수할게요. 샐러드는 먼저 드세요. 아, 마무리는 물론 요구르트로 하시고요. / 그렇죠, 유산균은 장에 좋으니까요. 카레빵, 마지막에 먹으려고 아껴 둔 건데…… 어, 누구야!? / 시엘 : 놀래킨 점 실례했어요. 수수께끼의 대행자 C.I.E.L, 시엘이에요. 바다에서 헤어졌을 때 이래죠, (플레이어) 씨. 피차 무사해서 다행이에요. 괜찮으시다면 지금 상황을 설명해 주시겠나요? 저, 바깥 상황을 전혀 파악하지 못 하고 있는지라. / 시엘 : 킹프로테아의 이유 모를 폭주, 프로테아 간의 전투 후, 비스트의 기습과 이를 토벌…… 상황은 파악했어요. 달의 운명을 건 싸움이 두 번이나 일어났군요. 그리고 그건 지금도 연속되고 있고요. 중력이 묘하게 이상하다 싶긴 했는데, 아키타입:어스…… 지구를 달에 부딪치겠다니 제정신이 아니네요. / 시엘 씨는 쭉 여기 계셨나요? 바깥 이변을 눈치채지 못 하셨나요? / 시엘 : 그, 그렇죠……. 창피할 따름이지만 놀이공원에서의 전투에 집중하느라…… 처음에는 잠입해서 낌새만 살피려 했는데, 원내에 배치되어 있는 수위가, 그게, / 시엘 : 저랑 똑같은 모습을 하고 전기톱에 전투 도끼에 거대 해머 같은 차마 못 볼 무장을 하고 있어서…… 못 참고 한 기만 처리했는데, 즉시 다른 수위들도 몰려오더라고요…… 그건 방금 전에 전멸시켰으니 해결됐지만, 마력을 많이 소비한 바람에…… / 여기서 에너지 보급을 하고 계셨군요. 설마 놀이공원에 아무도 없는 건 / 시엘 : 네. 제가 해치웠어요. 시엘형 에테르 구동체 108기, 전기 파괴(올 디스트로이)했어요. 후후. 그렇게 존경의 시선을 보내지 말아 주세요. 썩 대단한 것도 아니에요. 대단하지만요! ……아, 지금은 그보다 아키타입:어스가 문제죠. 전에 (플레이어) 씨는 올드 두바이에서 그 여자와 조우했다고 하셨죠. 마슈 씨와 앤서니 씨 말로는 매우 온건하고 우아하게 거리를 관광했다던데요. 그래서 여러분은 아키타입:어스를 위협거리로 인식하지 않았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0 아키타입:어스 : 저의 정체성은 『인류가 멸망할 때까지 지켜보는 것』. 앞장서서 멸망시킬 생각은 없습니다. 이해하셨습니까? / 맞아요. 몹시 온화한 사람이었어요. 하지만…… / 시엘 : 비스트가 쓰러진 직후, 『인류가 자멸하기 전에 자기 손으로 멸망시키겠다』고 선언했죠. / 네. 꼭 딴 사람이 된 것처럼요. 아키타입:어스는 이중인격인 걸까요……? / 시엘 : 뭐, 어떤 의미로는 맞겠네요. 그 여자에게는 여러 역할…… 아뇨, 인격이 있거든요. / 시엘 : 1. 『지구의 촉각으로 태어났으면서도 최종적으로는 달의 아키타입이 되는 진조의 공주』2. 『둘도 없는 우연으로 한 번 리셋된 후, 모든 걸 내던지고 속 편하게 사는 말괄량이 공주』3.『지구의 촉각으로 태어나 그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순수성을 유지하는 공주』(플레이어) 씨가 만난 건 아마 3번 어스일 거예요. 저도 모르는 인격이죠. 하지만 현재 그 여자는 1번 어스. 인간을 벌하는 목적을 품은 지구의 대변자예요. / 인간을 벌한다뇨? / 시엘 : 어이쿠, 그랬죠 간단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행성의 자연 현상이 인간의 인지, 해석에 의하여 하나의 생명이 된 존재. 자연 현상이면서도 별에게서 독립한 존재. 그게 일반적으로 『신령』, 『정령』이라 불리는 존재들이에요. 관측되고 이야기됨으로써 "자아"를 획득하는 점은 우리 인간과 똑같아요. / 시엘 : 진조라는 건 그 중 한 종족이에요. 단, 이들의 발생에 인간이 관여하진 않았어요. 순수한 『지구의 정령』이라 할 수 있죠. 그렇기에 근본적으로 우리를 싫어해요. 인간은 자연과의 공존으로부터 독립, 자립함으로써 번영을 이루었어요. 별의 은총을 누리면서도 자원을 약탈하여 별이 멸망하더라도 멸망하지 않는 미래를 거머쥐었죠. 인간만이 이 원죄에 다다른 거예요. 우리가 지구에서 가장 우수한 종으로 확립된 건 바로 이 점 때문이에요. 하지만 별 입장에서 그건 악이죠. 별의 죽음에는 이르지 않더라도 외피가 손상되어 다른 영장이 나타나는 걸 저해당하고 있거든요. 세계도 하나의 생명, 하나의 개념이에요. 그래서 자신을 인간으로부터 지키려 하는 의지가 작용해요. 『인류를 거부하라』그게 진조들의 최고 걸작인 그 여자, 아키타입:어스의 근간에 있는 지령(오더)이에요. / ……그럼 진심으로…… 인류를 멸망시키려고 지구를 떨구는 거군요 / 시엘 : 그 여자 안에서도 다소 갈등이 있었을 거예요. 하지만 최종적으로 표층에 나타난 건 1번 어스. 인류를 멸망시키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진조의 왕이에요. 이 자리에서 반드시 처치해야만 해요. 그게 비록 불가능한 행위일지라도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1 불가능한가요? / 시엘 : 2나 3 상태라면 쓰러트릴 가능성이 있어요. 하지만 1번 어스를 쓰러트리는 건 불가능해요. 지구의 분신이거든요. 1번 아키타입:어스를 쓰러트릴 경우, 그 직후, 그 여자는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추하게 지구의 리소스를 풀활용해서 더 심한 반격을 해요. 그러니 쓰러트릴 수 없고, 쓰러트려선 안 돼요. 자연의 응보력이 구현된 존재니까요. 『그럼 대화로 해결하자』는 표정이군요, (플레이어) 씨. 그것도 똑같아요. 그 여자가 2나 3 상태라면 대화할 여지가 충분히 있지만, 1 상태일 때는 대화가 안 통해요. 그 여자는 인간과 대화하는 것도 거부할 거예요. 그리고 1번 그 여자를 쓰러트리면 2, 3번 그 여자로 교체되는 것도 아니에요. 1번 그 여자 본인이 『다른 자신에게 맡기겠다』고 생각하지 않는 한, 뭘 해도 변화가 없어요. / 한 번 쓰러트려 봤자 바뀌는 게 없다…… (어째서지…… 뭔가가 걸려……) / 시엘 : 하지만 여기서 가만히 있어도 문 두바이는 붕괴해요. 교전 중에 그 여자를 무력화할 실마리를 찾아낼 수밖에 없죠. 저와 (플레이어) 씨 둘이서 하는 수밖에 없어요. / 셋이에요. 하쿠노 씨가 있거든요. 아직 신호가 안 왔지만, 하쿠노 씨가 / 시엘 : 네? 하쿠노 씨가 계신가요? 아무 데도 안 보이는데요……. 호오 호오. 『세계 7 불가사의』를 모방한 어트랙션, 『세계 7 가정』.의욕도 살의도 느껴지지 않는 네이밍 센스군요. 냉혹한 그 여자 같지 않아요. 장난하자는 걸까요……. 아뇨, 지금은 키시나미 씨죠. (플레이어) 씨, 체력은 돌아오셨죠? 매점에서 나가도록 해요. 『세계 7 가정』 같은 모조품은우리 셋이라면 노 미스 클리어할 수 있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2 기다리셨죠, 하쿠노 씨! 단과자빵은 없었지만 이걸! / 키시나미 하쿠노 : 후우─── 후우─── / ───어. 다음 스테이지 숫자가─── 6? / 키시나미 하쿠노 : 어………… (플레이어) 씨? 이산한데, 신호는 아직 안 보냈─── / 키시나미 하쿠노 : ……그렇구나. 이만한 시간이 걸리면 나올 만도 하지. 미안, 아직 6 스테이지야. 면목이 없어. / 그게 아니라! 『1턴 휴식』이라고 하셨잖아요! / 키시나미 하쿠노 : 그게, 아직 위급한 상황이 아니길래. 1 스테이지 정도는 더 깰 수 있지 않을까 했어. 하지만, 응. 멋진 모습을 보이고 싶을 뿐인 허세였지. 화나게 해서 미안해. 지금부터는 다시 둘이서 싸우자. 그거, 드링크랑 츄러스야? 좋은걸, 머리에 에너지를 주입하고 싶던 차였어. / 시엘 : 우정을 방해해서 죄송해요. 저도 있으니 셋으로 정정해 주시겠나요? / 키시나미 하쿠노 : 시엘 씨. 그렇구나, 에리어 H에 잠복해 계셨죠. 이 거리까지 오실 때까지 눈치를 못 챘어요. 기척과 마력을 무지막지 잘 숨기시네요. 실은 어새신인 거 아니세요? / 시엘 : 천만에요. 주를 섬기는 대행자가 암살자일 리 없죠. 그럴 때는 아처라고 해 주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3 시엘 : 아. 저게 『가정』의 입구인가요. 그렇군요 그렇군요. 공상구현화로 만든 세계를 부딪쳐서 이벤트로 삼는 건가요. 그 여자 치곤 제법 공을 들였지만, 그래 봤자 공상, 잘 만든 디오라마에 불과해요. 전력으로 날려 버리죠! 말 그대로 천벌을 떨궈 주겠어요! / (배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4 클리어! 다음이 마지막이죠! 좋았어! 하쿠노 씨, 하이파이브! / 키시나미 하쿠노 : 좋고말고, 이예이─! 마스터 팀 최고─! (짝) / 시엘 : 그런데 제법 공들인 세계였지만 콘셉트가 그 여자답지 않았죠. 온통 얼음 지옥이나 용암 지옥, 혹은 원시의 지구 환경 등을 재현할 줄 알았는데요. / 그거 말인데요…… 하쿠노 씨, 스테이지 3~5는 어땠나요? / 키시나미 하쿠노 : 개목걸이를 찬 동물들의 세계, 어인이 헤엄치는 바다 세계, 기계화된 동물들의 세계였지……. ───아. 그렇구나, 그럼 마지막 『세계 7 가정』은── / ??? : 그렇다. 지금 네놈들이 직면하는 멸망. 『달과 충돌하여 붕괴하는 세계』. 그게 마지막 어트랙션이다. / 시엘 & 키시나미 하쿠노 : 아키타입:어스……! / 아키타입:어스 : 모든 게 끝나기 전의 좋은 여흥이더구나. 나도 절로 몰입하고 말았느니라. 상을 내려 주마, 마스터 A와 B. 고통 없이 으깨 주지. 멸망에 저항하는 자. 멸망할 수밖에 없는 자. 다른 세계의 소환술이지만 실로 보는 재미가 있었다. 불필요한 이물질이 하나 껴 있다만. 네년은 곱게 죽을 거라 생각하지 말거라, 대행자. / 아키타입:어스 : 아니, 쉽게 죽을 몸도 아니던가. 좋다. 그럼 한꺼번에 일격으로 지우도록 하마. 인형 놀이는 그 다음이지. 원형이 남는 자는 영광스럽게 여기거라. 성의 있게, 친애를 품고 짓밟아 줄 테니 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5 여기서 바로!? 스테이지 7 클리어는 성내 아니야!? / 키시나미 하쿠노 : (나도 동감이야, 조금 더 유예가 있을 줄 알았어……! 왕족이라면 옥좌에서 기다리는 법 아니야!? 가령 쓰러트리더라도 진조는 쓰러트린 뒤가 더 무서워. 어떡하지, 어떡하지───! (플레이어) 씨만이라도 도망치게 할까? 아니 의미가 없어. 지구가 떨어지면 다 끝장이야. 누군가가 여기서 진조를 잡아 두는 틈을 타서 어딘가에 있을 소환 기점을 찾아낼 수밖에 없어───) / 키시나미 하쿠노 : (플레이어). 절차는 알지? 스테이지 7에 참가하는 건 나 혼자야. 그 틈을 타서 시엘 씨랑, ───를 찾아내 줘. / 안 돼요. 같이 싸울게요 ───그럴게요. 반드시 찾아낼게요 / 시엘 : 아뇨, 셋이서 싸우죠. 쓰러트릴 수 있어요, 저거. 즉 쓰러트려도 되는 상태예요, 저 여자. 반격은 없을 거예요. 꽤 무리하는 모양이거든요. / 아키타입:어스 : ───침소에서 날아다니는 말벌 같은 여자로군. 아니, 멈추는 게 불가능해진 풍향계인가? 듣기 거슬리고, 보기 거슬리기 짝이 없구나. 지금 나를 쓰러트릴 수 있다고 하였느냐? / 시엘 : 네. 지금 당신이라면 저 혼자서라도요. 그 뒤는 두 분에게 맡기겠어요. 당신이 지구에게 소환되었다면 저는 당신의 행위를 멈추기 위해 불려온 자. 지금부터 시작되는 건 문 두바이를 지키는 싸움이 아닌 저와 당신, 다른 세계의 선악을 가리는 싸움이에요. / 시엘 : 애초에 제가 문캔서인가 하는 클래스가 된 건 당신 때문이죠! 당신의 죄는 제가 처리하고! 저의 벌은 당신이 담당하는 법! 저도 좋아서 평행세계에 유니버스 등이 섞인 애매모호한 영기가 된 게 아니에요! 이 모습이 된 건 당신이라는 존재가 있기 때문이죠. 그걸─── / 푸르게 빛나는 시엘 : 여기서, 당신에게 책임지게 할 거예요! / 푸르게 빛나는 시엘 : 전력으로 갈 테니, 두 분 모두 물러나 계세요! 지구를 떨구는 멍청한 아이디어는 즉시 기각! 이 아키타입은 제가 떨구겠어요! / (배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6 아키타입:어스 : 무례한 것……! 내 목에 칼날을 대었겠다……! / 시엘 : 원래 당신이라면 그런 표정은 안 지어요. 정신을 차리게 하는 데에는 이만 충분하겠죠. 달의 얼굴은 깎아 냈어요. 어설픈 연기는 여기까지예요. 당신의 인격은 바뀌지 않았어요. 문 두바이에 현현했을 때의 순수한 진조인 채예요. 쓰러지기 위해 악역을 자처한 거죠? 아니면 맨낯을 드러내는 게 무서워졌나요? / 아키타입:어스 : ……전해 들은 것과 같은 도발. 신경에 거슬린다는 건 이런 걸 두고 하는 말이군요. / 아키타입:어스 : 하나 정정하겠습니다. 연기를 한 게 아닙니다. 전투(최종보스)의 방식을 모르기에 2할 정도 미래의 저에게 몸을 맡긴 겁니다. 그것도 충분히 학습했습니다. 이 이상 그쪽 저를 의지할 필요는 없지요. 가면을 쓴 무도는 여기까지. 원하시는 대로 어떠한 제약도 없는 제가 상대하겠습니다. / 아키타입:어스 : 하지만 그 전에 묻겠습니다. 제가 바뀌지 않은 건 누가 알아챈 것인지요? / 시엘 : 물론 (플레이어) 씨예요. 저는 잘해 봐야 2등이고요. / 키시나미 하쿠노 : 그래, (플레이어) 씨? / 냉혹한 어스는 애초에 대화를 안 한다길래…… - 아무리 봐도 즐기는 것 같길래…… / 시엘 : 네. 처음부터 이상하단 걸 눈치채야 했어요. 제가 아는 진조라면 그냥 달부터 떨구고 봐요. 3시간의 유예를 주지는 않죠. 우리 사정을 배려해서 무대를 갖추는 시점에서 당신이 냉혹할 리가 없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7 아키타입:어스 : ───납득이 가는 회답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조심…… 아니요, 그럴 일은 없겠군요. 달은 곧 회귀 불가점에 도달합니다. 이 위치를 넘으면 지구의 인력을 되돌려도 원래 위치로는 돌아가지 않지요. 문 두바이를 구하는 구단은 여기서 저를 쓰러트리는 것 말고는 없습니다. 다음도 미래도 없습니다. 오직 현재뿐. 그렇지 않은지요, 사랑스러운 용사 여러분. / 아키타입:어스 : 부디 무대로 올라와 주시지요. 제가 가능한 최고의 응대를 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인류를 멸망시키는 후보자로서. 여러분은 이를 바로잡는 방랑자로서. 예절은 잊으셔도 됩니다. 저도 마음껏 즐기겠습니다. 그러면─── 달과 지구의 명운을 걸고, 저와 춤추어 주시겠는지요? (배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8 아키타입:어스 : ……벌써 끝나고 말았군요. 아쉽지만 이 또한 제가 부족한 탓이지요. / 아키타입:어스 : 몹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상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엘 : 간신히 늦지 않았네요. 이제 달도 원래 궤도로 돌아갈 거예요. 그래서, 왜 이런 짓을? BB 두바이를 따를 당신(존재)이 아닐 텐데요. / 아키타입:어스 : BB 두바이를 따른 게 아닙니다. 저는 달의 부탁을 듣고 온 겁니다. 이미 죽고서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천체의 부탁을 듣는 게 우리의 의의거든요. (플레이어) 저번에 한 질문을 기억하십니까? BB 두바이는 어째서 『인류 최종보스 결정전』을 진행하는가. 이 세계의 인류를 멸망시킨 것은 과연 무엇인가 이 질문입니다. / 미안, 아직 모르겠어. 적어도 일곱 제안(가정) 안에는 없어 / 아키타입:어스 : 네. 그 점을 아신다면 해답은 머지않아 나올 겁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키시나미 하쿠노 : 끼어들어도 될까. 『세계 7 가정』의 내용 말인데. 그건 문캔서들의 주의운동(슬로건)과 동일했지. 달리 더 험난한 스테이지로 만들 수 있었을 텐데, 왜 그런 설정을 했어? / 아키타입:어스 : 그건 평행세계(가정)입니다. 여러 『지구(저)』에게 일어난 미래의 풍경. 저는 『자유로운 저』와 다르게 상상력이 풍부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실제로 일어난 것만을 구현화할 수 있지요. / 실제로 일어난 멸망…… 그럼 전부 어떤 의미론 정답이란 거야? / 아키타입:어스 : 네. 각 멸망안은 문캔서들이 제안한 것이지만, 처음부터 그 제안을 할 자가 선정되었으리라 판단됩니다. ……저도 직접 만들어 보고서 눈치챘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그런 멸망을 극복하길 바라면서 만들었지만, BB 두바이는 진심으로 그렇게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게 유일한 희망이라고 기대듯이. / ! 잠깐만, 아직……! 어스 씨! / 아키타입:어스 : ……배려의 마음, 감사합니다. 어떠한 이정표도 되지 못 하여 죄송합니다. 저를 소환한 건 이 토지. 달에 남겨진 작은 발자국. 구인류의 첫걸음이 저의 촉매였습니다. / 아키타입:어스 : 그것도 여기까지지요. 『달과 충돌하여 멸망』하는 미래는 찾아오지 않았으니까요. 행운을 빕니다, (플레이어). 두려워하지 않고 제 손을 잡아 주신 걸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당신에게는 경의를, 왕관을 쓴 분. 1000년이 지나도 그 전술안은 녹슬지 않았군요. / 아키타입:어스 : 마지막으로 아주 신이 나서 아이돌풍 역기가 된 무례한 것에 대한 찬사는…… 뭐, 아무래도 좋습니다. 마음대로 하십시오. / 시엘 : 네 네. 얼른 사라져 주세요. / 아키타입:어스 : 그러면 여러분, 좋은 종말을. 이미 아무도 없는 지구(별)의 말이지만, 인류가 새로운 미래를 거머쥘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9 「과연, 사람의 싸움은 이런 것인가. 원소를 생성해, 배합해, 지배하는 싸움과는 다르다. ……, 거북하지만, 재미있다. 버릇이 될 것 같은 예감조차 들지 않는가」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커런트 코드 아키타입 어스 승리대사

*70 시키: 뭐지... 죽음이 보이지 않는게 아냐. 죽음 그 자체가 없어 - 맬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료우기 시키 아케이드 모드 엔딩 대사

*71 붉은 달(朱い月) , 또 한사람의 정히로인. 알퀘이드의 다른 인격. 통칭 공주 아르크. 보스 캐릭터.원래는 같아도, 캐릭터 성능・성격은 격렬하게 다르다. 가볍게 휘두르는 손으로 대기를 찢는 「알트 슈레」는 거대한 진공파가 되어 화면 구석까지 닿는 장거리 공격이 되고,「알토 네겔」은 하늘에 닿을 정도의 바람의 기둥이 된다. 거대한 충격파를 빵빵 계속 날려보내는 공주님이지만, 게이지 사용으로 각종의 기술은 모두 가드 불능이 된다. 붉은 달과의 싸움은, G아키하 이상의 액션 게임이 될 것이다. 어쨌든, 모든 면에 있어 규격 외의 사기 캐릭터. 대전에서의 사용은 삼가합시다. - 월희 제 4차 캐릭터 인기투표(타입문 캐릭터 대전게임화) 中, 붉은달 항목

*72 로아: 직사의 마안으로 인해 파괴되었던 그녀는 이 정도인가. 나 조차도 이길 수 없는 상태였지만, 그럼... / 알퀘이드(아키타입 어스): 목숨을 건 곡예였구나, 광대. 그 각오에 답하도록 하지. / 로아: 역시... 본체가 나오지 않으면 얘기가 안되겠지. 마술회로를 전부 방어로 돌려서... 자, 몇초나 버틸 수 있을까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로어 아케이드 모드 엔딩대사

*73 알퀘이드(아키타입 어스) : 목숨을 건 곡예였구나, 광대. 그 각오에 답하도록 하지. / 로아: 역시... 본체가 나오지않으면 얘기가 안되겠지. 마술회로를 전부 방어로 돌려서... 자, 몇초나 버틸 수 있을까.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로어 아케이드 모드 엔딩 대사

*74 시엘 : "……하아, 민폐니까 두번 다시 나오지 말아주세요. 본래라면 매장기관 전원이 매달려야했겠지요"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커런트 코드 시엘 vs 알퀘이드(아키타입 어스) 전 승리대사

*75 폭주 알퀘이드. 붉은 달과 동일시되고 있지만 정확히는 별개의 존재. 알퀘이드로부터 넘쳐흘러 떨어진 "흡혈충동"이 타타리의 영향으로 구현화된 존재. 그렇다고 알퀘이드의 흡혈충동 자체가 약해진건 아니다. 압도적인 힘에 의한 유린을 좋아한다. 진조인 알퀘이드는 쓸데없는 짓을 하지 않기(할 수 없기) 때문에 상대에 따라 전투력을 조정하지만 폭주 알퀘이드는 인간 상대로도 가차없이 힘을 행사한다.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용어사전 中, 폭주 알퀘이드 항목의 내용

*76 알퀘이드로부터 일어난 흡혈충동이, 타타리의 영향에 의해 실체화된 것. 열화품이지만 진조로서의 능력제한이 없기 때문에, 용서없이 힘을 휘두른다.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가이드북의 설명

*77 완전무장 시엘 : 농담은 그 드레스만으로 해 주세요. 누가 바라서, 당신 같은 반칙과 싸우고 싶어한다는 겁니까. 내가 이 장비로 도전하는 것은, 뒤가 없기 때문입니다. / 진조 알퀘이드 : 호오. 뒤가 없다, 라는 건 무슨 의미인가? / 완전무장 시엘 : 빤히 들여다 보여요. 당신은 꿈에서부터 깨어나지 않아. 그전에 대청소라도 시작하려는게 아닙니까? 예를 들면, 남극과 북극의 얼음을 녹인다든가. 지축을 녹여서 대륙끼리 핀볼을 한다든가. / 진조 알퀘이드 : 놀랐구나. 어찌 알았지? / 완전무장 시엘 : 당신이 "우리들은 같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그 어퍼흡혈귀라면, 무언가의 탄력으로 "이유없이 날뛰어 보자"라고 생각해도 이상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렇다고는 해도, 그녀에게는 그만큼의 권한은 없습니다. 단지 "생각한" 것 뿐으로 끝이겠지요. 그렇지만 당신의 경우는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그런 생각이 떠올랐다면 망설임 없이 실행한다. 틀립니까? / 진조 알퀘이드 : 그 말대로다. 자신이지만, 어린 공주가 부럽군. 마음에 둔 사람 뿐만 아니라 이해자까지 풍족할 줄이야.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아키타입 어스 아케이드 모드 VS 완전무장 시엘전 대사

*78 진조 알퀘이드 : 네 녀석이 괴로워하는 얼굴은 각별한 맛이 있구나. 안심해도 좋아, 한 줌의 인간은 남긴다. 그 녀석은 내가 왼손을. 네 녀석은 오른손이라는 것일까. 그럼 세계를 닫기로 하지. 별이여, 그 회전(호흡)을 잠시 쉬어――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아키타입 어스 아케이드 모드 VS 알퀘이드전 대사

*79 아무래도 마음에 들지 않아, 자네, 시공의 틈으로 떨어져 보아라.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커런트 코드 아키타입 어스 vs 코하쿠 & 메카 히스이 승리대사

*80 제1영기, 제3의 모습일 때 그녀에게 전투란 “원소를 생성하여 배합하고 지배하는 경쟁”이라는 틀에 속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1 (인연 Lv.4) 별의 영혼, 그 원형. 그런 자리이긴 하나 서번트인 이상 거기까지의 권한은 없다. 기껏 해야 손끝으로 폭풍을 일으키고 발끝으로 땅을 흔드는 정도다. 시시하지 않느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키타입 어스 마이룸 대사

*82 "영기의 몸이란 거, 너무 약하지 않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키타입 어스 제2재림 소멸 대사

*83 대마력: A+. 문명에 의해 생성된 간섭 술식은 거의 통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4 도구작성: A. 자연에서 생기는 것을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다. 공상구현화라고 불리는 진조 특유의 초능력. 기본적으로 행성 위에서 자연 발생한 식물, 광물, 지형 등을 출력하는 만능 프린터. 인간의 손으로 만든 과학화합물이나 건축물 등은 관할 외지만 「뭐, 근본을 따지고 보면 모두 자연물이라고 못 할 것도 없지?」라는 욕심 가득한 이론으로 인공물을 만들 수도 있다. 그럴 경우 규모·정밀도는 현저히 저하한다. 하지만 칠판 정도는 가뿐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5 진지작성: EX. 지구 그 자체가 진지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우수한 영맥 동조 능력이 있다. 다만 그게 너무 강해서 토지의 약체화에 영향을 받고 마는 경우도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6 단독행동: A. 수육한 정령으로서 일방통행이긴 하지만 별의 내해→목적지까지 실체화가 가능하다. 별의 내해로 돌아갈 때 육체는 무산되어 버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7 원초의 하나: D. 지구에서 백업을 받아 적대한 상대보다 한 단계 위의 출력, 존재 규모를 획득한다. ……하지만 케이스가 세계란이 아닌 영기이기 때문에 만전의 상태로 발휘하지 못하는 모양이다. 전투 중, 각종 스테이터스를 필요에 따라 1~2 랭크 업하는 데에 그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8 무지개의 마안: A. 최고 수준인 『무지개』의 마안. 그 턴에 한해 적 전체에 강한 행동 제한을 걸어 자신의 공격력을 업시킨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9 별의 숨결: C. 아려(이문대의 아령) 진종으로서의 기본 성능. 「좋아―해 버릴까!」라고 기합을 넣고 심호흡하는 것으로밖에 안 보이지만 사실은 주위의 마나를 한숨에 들이키고 있다. 용의 노심에 필적하는 체내 마력 생성과 성능 향상.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90 퍼니 뱀프: EX. 어떤 고장으로 인해 그녀 나름의 인류애에 눈뜬 결과. 선량한 사람들을 지키는 대기권. 만발하는 어스라이트. 파티 전체에 다대한 은혜를 부여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91 『공상구현화』랭크: EX. 종류: 대군보구. 범위: 30~40. 최대포착: 100명. 마블 판타즘. 일시적으로 케이스를 마나 응축체로 변화시켜 별의 에너지 제공을 만전하게 한 뒤 초강대한 일격. 마술에 의한 자연 간섭이 아니라 순수한 자연 현상. 육탄전을 선호하는 제2영기에서는 자신을 에너지 탄으로 만든 벙커 미사일 공격으로. 자연의 영아, 진조의 왕족으로서의 제1, 제3영기에서는 서력 1200년의 천년성에 있는 “그녀”가 행하는 시공 도약 공격이다. 또한 필드를 일정 시간 『천년성』으로 변화(구현화)시킨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92 프레임을 일시적으로 마나 응축체로 변화시켜, 행성이 제공하는 에너지를 충분히 비축한 후 초강력 일격을 방출. 이것은 마술에 의한 자연 간섭이 아닌, 순수한 자연 현상. 육체전을 좋아하는 영기 2는 자신을 에너지탄으로 만들어 드릴 탄식의 공격을 발동. 자연의 아이로서, 진조 왕족의 영기 1, 3은 서기 1200년의 천년성에 있는 "그녀"가 시공간 도약 공격을 발동. 강력한 대혼돈 특공을 가지며, "현재 생존하는 인류"에게 더 많은 NP를 부여함. 그 대상에는 이리야, 클로에, 미유, 지크, 에리세, (료우기) 시키 등의 서번트가 포함되지만, 바제트, 이슈타르, 무라마사 같은 "영령과 일체화된 유사 서번트"는 포함되지 않음. (※게임에서는 모두 적용됨) 또한, 일정 시간 동안 장소를 "천년성"으로 변화(구현화)시킬 수 있음. 본래 이 장소에서는 아키타입: 어스의 모든 능력치가 2단계 상승하지만, 칼데아의 소환 방식으로는 발휘할 수 없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93 영기 3은 머리카락으로 광체화를 표현하고, 거대한 검으로 공상구현화를 표현했는데, 이 정통 드레스를 입은 장중한 모습이 꽤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아키타입 어스 일러스트레이터 코멘트

*94 [울트라한 시엘이라는거?] 선택시 / 왜 여기서 갑자기 울트라!? 에?전투중에 자랑하고있었다고요?정말!? 그,그런가요.전투중에는 텐션이 달아올랐으니 분위기삼아 말한거겠네요. 라고는 해도,과장,인것도 아니네요. 이 모습의 저는 그녀한테도 지지않아요. 아무래도 최종형태,니까요. 울트라한(그정도인) 일은 해내겠습니다. 시간과 장소에 따라,지만요♡ 라고는 해도,스스로 스타를 자칭하는건 어떨까 싶지만 이미 그 명칭이 퍼져버렸으니, 부끄러움을 참고 자칭....아뇨. 솔직히 이제 그닥 부끄럽지도 않다고 해야할지 이건 이걸로 돼!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스스로 붙인 명칭은 아닙니다만,싸우는거밖에 못하는 저한테 사람들이 선물해준겁니다. 이 모습이 재해를 맞은 사람들한테 별로 보인다면 그리 되도록 노력하겠어요. 그런고로 슬슬 원래대로 돌아갈까요. 발렌타인에는 안어울리는 모습이니까요. 그럼 또 언젠가!,이 쪽인 저를 알려고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5 진조의 공주로, 옛날에는 장발이었다. 머리카락은 스스로 자른 것이 아니라 알토르쥬라고 하는 사도와 싸울 때에 빼앗겨서, 되찾을 때까지 기르지는 않을 듯 하다.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의 내용

*96 이번 그녀는 일시적으로 몸을 빌린 것. 알퀘이드가 진짜 이 모습이 되려면 , 빼앗긴 머리카락을 되찾지 않으면 안 되는 것 같다. - 멜티블러드 엑트리스 어게인 공식 홈페이지의 아키타입 어스 설명

*97 알퀘이드(아키타입 어스) : 오감(센스)의 획득. 의식(룰)의 교환. 생명시점(스케일)의 왜소번역(矮小翻訳). 흠 이런 곳인가? 조금 부자유스럽지만 이 거북함은 기분 좋다. 웅성거림에 마음이 들뜬다. 뺨을 스치는 바람마저 사랑스럽다. 이것으로 발걸음도 가벼워지는구나. 미안하다 어린 공주여. 이 그릇 잠시 빌리마. 뭐 일단은 이 밤이 밝을때까지의 이야기. 그리 터무니없는 행동은 하지 않아. 나도 인간의 세계를 즐기고 있네.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커런트 코드 아키타입 어스 아케이드 모드 오프닝 대사

*98 월희의 전기 세계관에서 그 천체에서 최강의 존재를 얼티메이트 원(원초의 하나)이라고 부르는데 각성 시의 알퀘이드가 그 위치에 해당한다. 다만 동일 규모의 “천체를 이루는 자”인 알트루주와의 결판이 날 때까지 그녀가 『ONE』이라고 불릴 일은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99 붉은 달(朱い月) , 또 한사람의 정히로인. 알퀘이드의 다른 인격. 통칭 공주 아르크. 보스 캐릭터. - 월희 제 4차 캐릭터 인기투표(타입문 캐릭터 대전게임화) 中, 붉은달 항목

*100 알퀘이드의 다른 인격이 아니다. 통상의 그녀와 이 그녀는 같은 것이다. - 멜티블러드 엑트리스 어게인 공식 홈페이지의 아키타입 어스 설명

*101 알퀘이드(아키타입 어스) : 설마, 정말로 제5의 마법사가 나타난다고는. 여기까지는 그 사람이 그린 미래도 대로. 하지만 결말에는 약간의 여백이 있는 것 같다. 마지막 일문을 더하는 것은 누구일까?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커런트 코드 아키타입 어스 vs 아오자키 아오코 승리대사

*102 「생명의 우열은 힘의 강약에 의해서 내려지는 것은 아니다. 최종적으로 어디에 도달하는 것인가. 그것만이 생명의 가치라고, 하늘의 별은 전하고 있다. 그것을 그것을 인간이 아니라 나의 공주가 호소할 줄이야. 아버지도 통탄할 것이로구나. 아무래도 우리는 그 사람의 의도대로는 되지 않을 것 같구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커런트 코드 진조 알퀘이드 루트 대사

*103 「그런.... 아, 겨우 네코 아르크들을 추방했는데, 이 간발의 처사! 뭐, 설마 당신은---전설의 킹 네코 아르크!」-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커런트 코드 아키타입 어스 아케이드 모드 대사

*104 「 서로 눈을 뜨는 시간을 잘못했군. 공을 목표로 하는 것은 백년 빠르다. 지금은 점잖게, 허무의 꿈에 가라앉고 있어라.」-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커런트 코드 아키타입 어스 vs 료우기 시키 승리대사

*105 당신 뭔가 착각한 거 아냐? / 좀 눈 뜨는 것을 잘못했다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커런트 코드 알퀘이드 vs 아키타입 어스 대전 대사

*106 월희본편의 뒤에 발간된 백본, 및 독본의 용어 사전으로 존재만 수근거렸던 붉은 달. 우선 가월십야에 등장했습니다. 정체는 알퀘이드 안에 준비된 공석이라고도 할 수 있는 부분에, 아직 로아의 피를 빨아들이기 전의 알퀘이드의“태어난 채로의 인격”이 남은 겁니다. 잃어버린 아름다운 금의 장발, 왕족 어투와 그 행동거지로 인기 급상승중. - 제 3차 캐릭터 인기투표의 내용

*107 진조 아르크의 시나리오는 메르브라의 「마지막 총계」로서 썼습니다만, 동시에 향후의 월희세계를 말하기 위한 전 모습이기도 합니다. 초월계 고귀한 흡혈공주의, 생애 한 번 뿐인 "로마의 휴일"을,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 주면 좋겠습니다. - 카니발 판타즘 스페셜 코너에 나스 키노코가 투고한 글

*108 생일의 보석이다. 받거라. 한데 인간은 바쁘구나. 탄생을 일 년 단위로 축하하다니. 내게는 익숙하지 않은 문화지만 기록을 쌓아 가는 것은 바람직하다. 지층 같은 것이니까. 연대별 보석을 볼 때마다 나의 빛을 떠올리도록 하거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키타입 어스 제1재림 생일 대사

*109 알퀘이드 : 그렇게 돼서 발렌타인 회의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자 여러분, 박수 박수~~☆ 뭐, 우리밖에 없지만 말이지! 거울상이랑 토론하는 꼴이지만 그건 신경 쓰지 말고 하자! / 아키타입 : 어스 : ……거울과 토론하는 건 시간 낭비 아닙니까? 망설이긴 해도 결론은 똑같아질 거라 봅니다. / 진조의 공주 : 꼭 그렇지도 않을 거다. 그렇게 사양…… 하는 건 아닌가. 겁먹을 필요는 없지 않겠느냐, 옛 공주여. 우리는 틀림없이 같은 영기로 활동하고 있으나 정체성, 사상은 다르다. 나는 아버지의 의도대로 어떠한 운명도 만나지 않고 수천 년의 시간을 보낸 진조의 왕족. 범인류사풍으로 말하면 존재하지 않는 『정답(IF)』이지. 왕족이라 해도 신하도 백성도 없는 고독한 성의 공주지만, 그 점은 그냥 넘기거라. 혼자여도 따분하지는 않다. 이렇게 다양한 나(꿈)를 보는 일도 있으니. 그리고─── 후후. 실체로 존재하진 않으나 성실은 가장 강하지. 너희는 소위 그릇에 의해 자란 이성. 나는 그릇을 만들 때 원형이 된 존재. 너희의 이성이 흐려지면 나 자체…… 까진 아니어도 나와 비슷한 성질이 표면화된다. 폭주라는 것이지. 짚이는 바가 있지, 새로운 공주여? 내 자질이라지만 조금 조신하지 않더구나? / 알퀘이드 : 하아!? 여기서 내 반성회를 열지 않아 주면 좋겠는데!? 애초에 그건 폭주 아니거든. 이성 아직 있었거든. 조금 고집 부린 거거든. / 아키타입 : 어스 : 고집을 부렸다고요. 예절을 버리고 감정을 우선하면 당신처럼 되는군요. 교훈으로 기억해 두겠습니다. 결코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 알퀘이드 : 으으. 예전 나는 상상한 것보다 조신한걸. 나 같지가 않아. / 아키타입 : 어스 : 저도 당신을 저 자신으로 인식할 수 없습니다. 몸의 사용법, 사고의 결론, 모든 게 다릅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어야 이 상태인 제가 그렇게 되는지 상상력의 한계를 넘었습니다. / 알퀘이드 : 무슨 일이 있었냐니, 그야 물론 일면식도 없던 인간한테─── 꺄앗☆ 미안해, 이 뒤는 비밀! 워낙 소중해서 내가 상대라도 말할 수 없어! / 아키타입 : 어스 : …………딱히 듣고 싶지 않습니다만. 당신은 정말 웃음이 많군요. 『즐겁다』고 느끼는 일이 그렇게 많습니까? / 알퀘이드 : 응. 이 세상에 즐거운 일만 있을 정도야. 너한테도 그게 언젠가 전해지면 좋겠는데…… 우선 오늘 문제를 해치워 보자! 발렌타인에 흥미 있지? 초콜릿을 내가 칼데아 씨한테 줄 순 없지만 너라면 괜찮을 것 같아! / 아키타입 : 어스 : 아니요, 저는 딱히…… 어떤 행사인지 궁금했을 뿐이지…… 별의 내해 바깥 세상을 모른다지만 저는 아키타입 : 어스. 별의 기억을 맡은 자. 표증에서 번영한 지적 생명체의 문화, 풍습 정도는 알아 두어야 합니다. / 진조의 공주 : 음. 그건 나도 동감이다. 그 시대의 유행은 파악해 두고 싶지. 모처럼 칼데아라는 인간 조직에 있지 않느냐. 알기만 하는 게 아니라 참가하는 게 정보가 더욱 농밀해질 거다. 이건 우리의 체면이 걸린 문제. 저 새로운 공주는 칼데아에 순응하고 있으나, / 진조의 공주 : 우리 『공주』들은 다들 거리를 두는 입장이다. 이게 제법 골치 아픈 문제더구나. 온실 속 화초, 철부지 소리를 들을 때마다 무례한 자를 처벌하면 칼데아가 무인이 될 것 아니냐? / 아키타입 : 어스 : 그렇긴…… 하지요. 저도 검은 수염?이라 하는 서번트와 대화했을 때, 하마터면 평면화→열 번 접기를 실행할 뻔했습니다. / 알퀘이드 : (그래, 이게 미래랑 과거의 나구나……. 둘 다 인간 사회에 익숙하지 않은걸) 발렌타인에 참가해 줘도 된다는 잘난 태도는 접어. 발렌타인은 『인류의 행사』가 아니야. 우리의, 아니, 너의 행사야, 아키타입(과거의 나). 감사나 답례, 또 상대방을 더 알고 싶단 감정이 있는 거지? 그럼 먼저 나서서 행동해야지. 폼을 잡아 봤자 기분 좋은 건 자기 혼자만이거든. / 아키타입 : 어스 : 폼을 잡는 것도 아니고 하물며 기분이 좋지도 않습니다만. / 알퀘이드 : 발렌타인이 가까워질수록 『어떤 날이 될지』 설렜으면서? 『기대』나 『불안』이나 똑같아. 그런 마음의 작용을 인간은 『기분 좋다』고 해. 자신이 아닌 남을 생각하는 게 즐거웠지? / 진조의 공주 & 아키타입 : 어스 : ───. / 아키타입 : 어스 : ……하긴 마음이 집중된다면 그건 제 행사군요. 제 행사인 이상, 초콜릿 제조도 마다할 이유가 없겠습니다. 당신은 잘 압니까? / 알퀘이드 : 물론이지! 공상구현화(치트키) 없이 제대로 직접 만든 걸 준비했어! / 진조의 공주 & 아키타입 : 어스 : (치트키 없이 했다고……!? 대단하군, 이 나는!) (치트키 없이……!? 신인가요, 이 나는!) / 알퀘이드 : 어이쿠, 전례 없는 놀람 & 자기긍정! 둘 다 의욕이 생겼구나! 괜찮아, 초콜릿 만들기는 식은 죽 먹기야! 승리의 길을 내가 가르쳐 줄게! / (잠시 후) / 알퀘이드 : 조리기구를 제대로 쓰지도 못 하다니…… 내가 이 지경으로 폐급이었나…… / 진조의 공주 : 나 때문이 아니다. 인간의 도구가 허술한 거지. 애당초 조리를 할 줄 아는 게 뭐가 어쨌단 것이냐. 새로운 공주는 발상이 왜소해졌구나. 초콜릿 따위는 공을 들여 봤자 『달다』 외의 맛은 없지 않겠느냐. 그렇다면 결국 양과 질의 승부. 나는 『상자에 들어가는』 수준의 것은 마련하지 않는다. 지표를 조작하여 카카오 나무를 대량으로 기르고, 이를 한꺼번에 녹여서 새로운 바다─── 『초코 바다』를 만들면 되지. 이거라면 다른 아키타입에게도 지지 않을 것 아니냐. / 알퀘이드 : 자 실격! 원형 쪽 나는 늘 그렇지! 스케일이 크면 다 되는 줄 알아!? 아까 나한테 뭐라고 비아냥거렸는지 기억해? / 진조의 공주 : ───흥. 나하곤 안 맞는다. 애당초 제과 같은 건 왕족이 할 짓이 아니지. 나는 이만 퇴석하마. 뒷일은 너희에게 맡기지. 사상의 결과만을 전하거라. 새로운 공주와 옛 공주. 어느 쪽의 성과도 결국은 내 성과지. / (진조의 공주 퇴장) / 알퀘이드 : 도망쳤구나……. 냉혹하고 쉽게 질리면서 욕심쟁이. 저게 내 원형인가…… 짚이는 바가 너무 많아서 기죽는걸…… / 아키타입 : 어스 : 그건 잊읍시다. 지금은 초콜릿 제작에 집중하십시오. 알퀘이드. 중탕한 후에 맛을 더해도 되지요? 당신이 준비한 초콜릿에는 쓴맛이 없습니다. 더 기품 있게 한입만 먹어도 심오한 인상으로 만들고 싶습니다만…… 왜 그러지요? / 알퀘이드 : 아니. 조금 놀란 거야. 나한테 내 이름을 불린 건 처음이거든. / 아키타입 : 어스 : ……뭐, 보통은 없는 일이지요. 진정이 안 된다면 정정하겠습니다만. / 알퀘이드 : 아니, 꼭 그렇게 불러 줘! 나랑 너는 같은 그릇에서 파생된 『결과』지만─── 쭉 자신을 『없는 것』으로 인식하던 네가 그 이름을 말로 한 건 정말 기뻐. / 아키타입 : 어스 : ……그렇습니까. 마스터가 당신을 그렇게 부르기에 저도 따라했을 뿐입니다만…… / 알퀘이드 : 그렇구나. 네가 그렇게 생각할 만큼 그 애는 소중히 봐 주는 거구나. 좋았어─! 초콜릿 만들기 힘내자! 어떤 초콜릿으로 만들고 싶은지 더 말해 줘! / 아키타입 : 어스 : ……화려한 건 좋지 않습니다. 검소한 게 취향입니다. 이에 더하여 맛은 복잡하고 깔끔하게. 질 좋은 비단의 감촉처럼…… 이러면 전해집니까? / 알퀘이드 : 오케이, 즉 최상급 초콜릿이란 거지! 사실 그런 걸 가장 잘 만들거든! 나를 팍팍 의지해도 돼! / 발렌타인 당일 : (똑똑똑) / (문 개폐음) / 아키타입 : 어스 : 실례하겠습니다. 평안하십니까, 칼데아의 마스터. ……시간은 됩니까? 없다면 이대로 가겠습니다만…… / 넘쳐 나요 / 아키타입 : 어스 : 그렇습니까. 다른 서번트의 언급에 따르면 이 날은 분 단위로 바쁘다고 들었습니다만. 시간이 된다면 됐습니다. 이것도 연이 있단 뜻이지요. 이걸 받으십시오. 저도 칼데아에 소속된 자입니다. 이 정도쯤이야 『맞춰 주기』는 할 겁니다. 철부지로 여겨지긴 싫거든요. / 고마워! 기뻐! / 아키타입 : 어스 : ───. ……방방 뛰면서 기뻐할 정도일 줄은 생각하지 못 했습니다. 발렌타인이란 그만한 행사였군요. / 뜯어도 돼? / 아키타입 : 어스 : ───물론입니다. 처음 하는 거다 보니, 입에 맞으면…… 아니요, 입맛 쪽을 맞춰 주십시오. / 아키타입 : 어스 : 절반은 알퀘이드가 만들었습니다. 그 아이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합니다. 왜 금을 가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아이 감성으로는 그게 『멋지다』고 하더군요. 같은 존재인데도 취향이 다르단 것이지요. 최종적으로는 제 실력이 더 좋아지기도 했고요. 아. 당연한 건데, 검은 쪽 초콜릿이 제 작품입니다. ───그러면 저는 이만. 발렌타인, 잘 즐기시길. / 잠깐만! / 아키타입 : 어스 : 뭐지요? / 같이 먹지 않을래? 아키타입은 즐거워? / 아키타입 : 어스 : 글쎄요, 어떨까요. 제 마음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묻는 당신의 얼굴을 요 며칠 간 상상했을 수도 있겠군요. 그게 이루어져서 가슴의 고동이 들릴 만큼 커졌는데─── 그 아이 말이 맞았군요. 말로 하기는 아깝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0 하프문 : 어스 : 아키타입 어스가 준 발렌타인 초코. 지구 절반, 달 절반 모양을 한 원형 초콜릿. 달 쪽에는 웬 균열이 새겨져 있다. 온실 속 공주님이 아닌 별의 내해 속 공주님이 만든 첫 수제 과자. 그런데, 금이 간 쪽 초콜릿은 처음 만든 게 아니며 상당히 익숙한 솜씨임이 헤아려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키타입 어스 발렌타인 예장 설명 구판

*111 처음 만든 것치곤 상당히 익숙한 솜씨임이 헤아려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키타입 어스 발렌타인 예장 설명 신판 2023년 3월 2일 기준

*112 아발론에서 태어난 요정이 다원에 걸친 성검의 거푸집이 될 줄이야. 좋은 만남이 있었구나. 만듦새도 흠잡을 데가 없구나. 없지만…… 다소 말괄량이 아닌가? 어째서 스스로 돌진하는 거냐, 꽃밭에서 얌전히 굴지는 못하는 건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키타입 어스 제1재림 [아르토리아 캐스터&2부 6장 클리어]가 파티에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3 근원에 통하는 구멍. 빈 그릇에 의지가 태어난다, 그런 일도 있는 법이지. 뇌가 아니라 심장에 꿈이 깃들었구나. 원시적이지만 아름답긴 하구나. 그런데…… 좀 과하게 뒤숭숭하지 않느냐? 어째서 칼을 휘두르는 거지? 꽃밭을 흩트리지 말거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키타입 어스 제1재림 파티에 『료우기 시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4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에 선 암살자. 인류사도 얕보지는 못하겠구나. 전례가 있었을 줄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키타입 어스 제1재림 파티에 산의 노인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5 치카기: "공주님 같은 모습이긴 했는데 저거 알퀘이드 맞지? 이쪽을 기억하진 못하는 모양이지만…" / 히비키: "근데 복도에서 마주쳤을 때 볼 잡아당기던데? '재밌는 게 와있네~~' 라면서!" / 치카기: "그렇게 알다가도 모를 짓하는 걸 보니… 본인 같은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즈미노 이소라 - 히비키&치카기 파티에 아키타입 어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6 완전체 알퀘이드라니 토벌대상이군요. 그녀가 본성을 드러내기전에 처리하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시엘 파티에 아키타입 어스 제1재림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7 검의 임금님도 있구나! 이번엔 이쪽이 스트레인저구나. 좋아! 나중에 재전하러 가야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키타입 어스 제2재림 파티에 세이버 아르토리아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8 흐응~ 당신도 직사의 마안을 가지고 있구나. 마안살 안경은 안 끼고 있네. 음……육체의 강도가 다른 건가. 그보다, 당신과는 친구보다 라이벌인 쪽이 재밌을 것 같아. 어때? 한판 하고 갈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키타입 어스 제2재림 파티에 어쌔신 료우기 시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9 교회의 신부로 보이는데…… 저런 수상쩍은 성직자는 본 적이 없는걸.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키타임 어스 제2재림 상태에서 그레고리 라스푸틴이 파티에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0 역시 시엘. 아무렇지도 않게 얼굴을 비추네. 뭐, 악연? 이랬던가? 전투만 따지면 나쁘지 않고, 같은 츠키구미(月組)고, 약올리기도 좋고. 같은 파티에 넣어도 상관없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키타입 어스 제2재림 파티에 시엘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1 사뭇 당연한 듯이 알퀘이드가 있습니다만?! 게다가 꽤 예전부터 "저는 인류의 편이랍니다~" 같은 말이나 하면서?! ...뭐,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으으윽... 아뇨, 이렇게 되면 제가 감독해야만 해요. 마스터 씨! 저는 그녀랑 같은 파티로 부탁드릴게요! 그게 질긴 악연의 책임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시엘 파티에 아키타입 어스 제2재림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2 그랑 카발로. 자연의 영아여. 정말로 좋은 여행이군요. 당신이 응시하는 앞날은 무척 눈부셔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키타입 어스 제3재림 파티에 라이더, 룰러 다빈치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3 AI……? 정보연속체에서 태어난 새로운 인류……인 건가요? 본체도 육체도 없는 생명 활동…… 과연…… 그렇다면 하늘의 항해도 버틸 수 있겠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키타입 어스 제3재림 파티에 BB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4 명탐정……수수께끼를 푸는 자. 확실히 인간의 존재 방식의 응축이자 말로, 라고 할 수 있겠군요. 당신은 좀 과하게 상냥한 것 같지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키타입 어스 제3재림 [셜록 홈즈&6.5장 클리어]가 파티에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5 바다는 약간 질색입니다. 당신은 자신이 있나 보군요, 캡틴 네모. 다음에 수영을 가르쳐 주실 수 있나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키타입 어스 제3재림 파티에 네모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6 대지의 유혈에서 태어난 짐승. 비스트의 그릇이면서 그 긍지 때문에 비스트는 되지 않았던 인류악. 스스로의 완성을 거부할 정도의 감정이라니…… 그만큼의 사랑을 제가 알게 될 날이 올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키타입 어스 제3재림 파티에 빛의 코얀스카야 어둠의 코얀스카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7 알퀘이드 : 무자비한 천년성의 여왕과도, 뇌천한 흡혈귀와도 다른 순진무구한 진조의 공주. 인간을 모르고 세월을 거듭하고 있으면 저렇게 되는 것이군요, 과연.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존재라면 머리를 강타하면 원찬스가 있을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시엘 제3재림 파티에 아키타입 어스 제3재림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8 어라? 저 공주님은 혹시 아키타입? 그런가, 범인류사에선 저렇게 되는구나. 이슈킥이랑은 성격도 달라 보이지만. 응, 전 알 것 같아요. 그녀는 분명히 제 동류! 무척 사이좋아질 수 있을 것 같아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쿠쿨칸 파티에 아키타입 어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29 외래종이라고는 해도 아키타입인 것은 변함없다. 저것과는 자매…… 아니, 자매도시 같은 것인가. 취미취향은 정반대지만 말이다. 나는 맹세코 저리 경박하게 행동하진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키타입 어스 파티에 쿠쿨칸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30 아아, 어찌나 아름다운 분이신지. 아키타입: 어스 공. 저분을 보고 있으면 느껴지는 게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게다가 아아, 저 붉은빛의 눈동자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신 코지 파티에 아키타입 어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31 진조의 공주― 이 별의 영혼이자 거울 같은 존재인 위성의 그릇으로 디자인된 것. 어디까지나 영기로서의 소환이겠지만 그녀가 이쪽에 있는 건 믿음직합니다. 아뇨, 아군으로 믿음직스럽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적으로 돌리면 아군일 때보다 10배나 제멋대로 구니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버서커 아르토리아 아발론 파티에 아키타입 어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32 피를 빠는 괴물…… 에도 종류가 있어. 나는 그저 피를 빠는 요정. 저건 뭐라고나 할까, 피를 빨면 세계가 멸망하는 계열의 괴물. 똑같이 취급하지 말아 줄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프리텐더 바반 시 파티에 아키타입 어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33 "진조 공주님이다! 그런가. 지금의 그녀라면 인간의 편을 들겠지! 미래의 나로부터의 지식이지만, 그녀, 정말 인간 좋아하는걸!"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오자키 아오코 파티에 아키타입 어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34 지구의 두뇌체가 있구나! 공주님끼리 말이 잘 통할 것 같아! ...응? 뭐야, 그 얼굴은. 나도 공주님 속성이잖아? 품위 있고, 우아하고, 격투기도 할 줄 알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페이스 에레슈키갈 제3재림 파티에 아키타입 어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35 저기, 마스터? 아키타입 어스 씨와는 사이가 좋으신가요? 어머! 좋다고요? 그렇다면 부디, 자리를 마련해주시겠어요? 분명 마음이 맞을 거랍니다. 그야, 별의 두뇌체와 별의 성감대, 비슷한 거잖아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셋쇼인 키아라 파티에 아키타입 어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36 지구의 두뇌체인 분이시군요. 설계도는 달을 저버린 두뇌체가 만든 것이라는 게 얄궂은 이야기입니다만. 부디 그 무지갯빛 영혼이 더럽혀지는 일이 없도록. 지구를, 달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해주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골든 BB 파티에 아키타입 어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37 토오노 시키 : 어디까지나 가능성의 이야기로서, 토오노 시키가 소환된다면...? 라니, 그런건 말할 것도 없지! 건강할 때의 시키? 아니면 여러 일이 있던 쪽의 시키? 아니, 어느 쪽이든 위험한 살인마잖아! 네 네~, 다음 배틀은 꼭 우리에게! 시키와 함께 출격하고 싶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아키타입 어스 인연 캐릭터

*138 게티아 : 제1의 짐승 게티아. 역행 운하로 행성 규모를 초월하려 한 시도자... 그건 무모한 짓이라고 할 수 있죠. 아무리 많은 에너지를 장악하고 운명을 모아도, 알이 아닌 존재는 천체 수태를 이룰 수 없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아키타입 어스 인연 캐릭터

*139 다음으로 『형월고본』에 대해. 약간의 텍스트 자료가 게재되어 있지만 이것도 『게임화하기 전에 만든 자료』입니다. 게임화 혹은 작품화할 때 설정은 이야기에 더 적합한 것으로 조정됩니다. 특히 엘멜로이 2세 자료는 『로드 엘멜로이의 사건부』가 시작되기 전에 만들어진 것이며, 산다 마코토 씨에게 이 자료를 건네고 많은 사건에 관여하게 됐죠. 엘멜로이 2세를 주인공으로 했을 때 어디가 어떻게 조정되었는지 눈치챈 분은 일류의 관찰안 소유자가 아닐까요. - 타케보우키 2022년 8월 6일자 나스 키노코 일기

*140 ·지열 조작, 대기 조작. 주위의 환경을 가혹한 것으로 바꿔 버린다. 지면은 고온이 되어 서 있는 것만으로 생명 활동에 지장을 주며 대기는 난기류가 되어 다가오는 것을 나뭇잎처럼 농락한다. 이것들을 무의식적으로 실행한다. 요컨대 자연재해를 의인화한 것. 지진·태풍·해일과 같은 것을 하나로 합친 존재. 멜블의 공주 알퀘는 이것들을 「의식적으로 지향성이 있는 것으로」 사용했지만 광체 알퀘는 이것들을 「무의식적으로, 반응으로서」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생체 기능으로서 자동적으로 발동하고 있을 뿐이며 컨트롤할 수 없다. 재해를 제대로 무기로 사용하여 피해를 컴팩트하게 그치게 하는 것은 공주 알퀘 쪽이 한 수 위, 라는 것이다. - 형월고본의 내용

*141 쿠쿨칸 : 어, 그거면 되나요? 크립터의 행동 기록은 메츠티틀란에 가면 조사할 수 있는 디노스가 있을걸요? / 쿠쿨칸, 언제 왔어!? / 쿠쿨칸 : 아, 실례했어요. 디노스들이 칼데아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조르길래 (플레이어) 씨랑 마슈 씨를 부르러 왔는데요…… 왠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길래 그만 몰래 엿들었어요우─! / 다 빈치 : 그렇구나, 우리도 못 알아채서 미안해. ───그래서 메츠티틀란이 뭐야? 우리 쪽에선 아즈텍 신화의 세계 구조, 13천상의 맨 아래인 제1천상─── 달의 영역의 명칭이야. 짐작해 보자면…… 믹틀란 전역을 부감하는 달 같은 시설이야? / 쿠쿨칸 : 네! 저는 그 선글라스 자식이랑 다르게 미래?나 인과?처럼 복잡한 건 잘 몰라요. 하지만 여러분의 힘이 되고 싶어서 믹틀란의 심의를 다 넘기고 발언했어요! 모르는 건 아는 사람한테 물어보죠. 관측소(메츠티틀란)에는 그런 걸 잘하는 애가 있어요우─! / 시온 : 당신보다 믹틀란을 잘 아는 분이 있군요. 그 분은 대체 어디에…… 아뇨, 정체가 뭐죠? 당신처럼 『태양의 가르침』인가요? / 쿠쿨칸 : 그렇죠. 저랑 그 애의 탄생 경위는 매우 흡사해요. 제가 새로운 태양이라면 그 애는 새로운 대지. 결코 태어난 곳에서 움직이지 않아요. 그곳은 인류의 발로 도달 가능한 최종지점, 제7층에 만들어진 천문대. 그 이름은 종말관측소 메츠티틀란. 지저세계(믹틀란) 성립 시부터 존재한 별의 혼, 그 분신. 별을 보는 공주 이슈킥─── 아키타입 : 어스의 거주구예요. (잠시 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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