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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안살(魔眼殺し)은, 마안을 차단하는 안경 형태의 마술품을 지칭하는 용어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정발판에서는 마안봉쇄기라 부르나 이미 용살을 비롯해서 殺し을 '살' 이라 표기하는 게 굳어져 버린지라 마안살로 표기한다.

마안을 외부로부터 차단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외형은 그저 안경 그 자체이나 그 정체는 고도의 마술 결정체다.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가 반 장난삼아 부숴보려 했지만 기스 하나 안 났다. *2

마안살에는 수준이나 분야가 있다. 강제나 계약 처럼 의식 등의 과정 및 단계를 날리고 결과만을 대상에게 강요하는 종류의 마안에 대응하는 마안살은 비싸긴 해도 로드 엘멜로이 2세가 급하게 준비할 정도는 된다.*3


작품 내에서 등장하는 마안살

아오자키 토우코가 만든 마안살을 아오자키 아오코가 훔쳐다 직사의 마안을 제어하지 못하는 토오노 시키에게 전해준다. *4
토크 시점의 토오노 시키는, 마안살을 써도 시야에 존재하는 선이 걷잡을 수 없게 된 이후 눈에 붕대를 감는다.(이 묘사가 직사의 마안이 강해진 것인지, 단순히 마안살로 억누를 수 없을 뿐인지에 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5
월희흡혈귀 루트에서 밤에 돌아다니다 네로 카오스를 만났을 때 안경을 써도 선이 보인다는 묘사가 등장하며*6 공융으로 로어의 의식이 전이해 오자 그 영향인지 마안살을 써도 선이 보였다. 안경을 의식하는 것이 영향을 미치는지, 안경을 쓰고도 그걸 모르고 안경을 찾는 시키에게 시엘이 안경을 씌워주는 척 하자 선이 안 보이게 됬다.*7
히스이 루트에서 사계반전충동에 영향을 받자 마안살을 쓰고 있음에도 선이 보였다.*8

라이더(메두사)도 마안살을 구해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없는 자기봉인 암흑신전 대용으로 사용한다. 전투시에는 암흑신전을 다시 착용한다. 암흑신전처럼 마성을 전부 봉인하는 것은 할 수 없다. *9 마안살의 제작자는 마찬가지로 아오자키 토우코.*10

라이더(메두사)가 수영할 적에 콘텍트 렌즈식의 마안살을 썼다. 메이드 인 토오사카, 에메랄드를 이용하여 만든 렌즈로 1회용이다.*11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에서, 친절한, 수수께끼의 안경 마술사 씨가 만든 '쓰면 가슴이 작아지는 기능이 추가된 마안살'이 등장한다. *12

아다시노 히시리는 종류는 불명이나 마안살을 쓴다. 위장한 시체에 안경이 사라진 걸 보고 로드 엘멜로이 2세는 가짜임을 짐작했다.*13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20년 여른 이벤트에서 유령으로 나온 아사가미 후지노왜곡의 마안에 대항하기 위해 아쳐(에미야)가 마경이라는 마안살 비슷한 걸 투영했다. 효과는 있었으나 해당 특이점이 호러영화의 룰을 따르는 곳이라 오래 못 가 깨졌다.*14

티아 에스칼도스강제마안에 대응하기 위해 자신의 피부 주위의 공기를 마안살과 같은 성질로 변화시킨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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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終更新:2024年03月18日 09:13

*1 각주예시

*2 "알퀘이드. 너, 선생님 - 아니아니, 그 안경을 만든 사람을 알아?" "...어. 현존하는 4명의 마법사 중 한 명이지. 그 안경도 정말, 말도 안 되는 엄청난 물건이야. 내 힘으로는 거의 망가뜨릴 수 없을 정도야." 알퀘이드는 점점 더 진지한 얼굴이 되어간다. "...너, 이거 망가뜨리려고 했었던 거냐...?" " - 에? 내, 내가 그런 소리 했었나?" "...역시 망가뜨리려고 했었던 거구만..." - 알퀘이드 루트의 내용

*3 "어째서, 스승님도 안경을 쓴 거죠?" / "이쪽은 마안봉쇄기지. 급히 준비한 거라 꽤 바가지를 썼다마는." / 안경태를 쓱 밀어 올리고 스승님이 언짢게 말했다. 마안 봉쇄기라면 아마 마안용의 대책 예장이라고 했던가. / "아무래도 레일 체펠린에 아무 준비 없이 갈 수야 없겠지. 쓱 노려봐서 심장을 멈춘다면 그나마 낫지만, 되어 먹지 못한 『강제』나 『계약』을 맺게 되면 울래도 울 수 없으니까." / 몇 가지 마안은 의식 등의 과정 및 단계를 날리고 그 결과만을 대상에게 강요한다고 한다. 스승님의 안경은 그러한 마술의 대비책 같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4 아오코와는 달리 마술사로서의 능력은 톱랭크. 게다가 최고위의 인형사로서 협회로부터 봉인지정을 받고 있다. 쯔키히메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쯔키히메와 크로스오버하고 있는 허공의 경계(空の境界)의 핵심인물(Key person). 시키의 마안을 봉하고 있는 안경은 원래 이 사람의 안경이었다. 마음에 들어 하던 마안살(魔眼殺し)을 강탈당한 화풀이로 아오코 명의로 쇼핑하는데 분주하다. 마술협회도 인터넷통판 시대인 걸까. ……그런 짓을 하면 거처를 들킬 텐데, 자기 몸을 지키는 것보다 아오코를 못살게 구는 일이 우선순위가 높은 것 같다. 더 어른이 되어야 한다구 토우코! 여담이지만, Fate / stay night에서도 잠깐 이름이 나온다.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았어도, 개근상이 아닐까?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中, 아오자키 토우코 항목의 내용

*5 시키의 의식이 반전충동에 의해 엷어진 상태. 혹은 토오노 시키가 이르게 될 가능성. 쯔키히메의 속편이 있다고 한다면 메인캐릭터가 될 인물. 그 상황에서는 마안살(魔眼殺し)만으로는 제어할 수 없게 된 것인지, 두 눈에는 항상 붕대가 감겨져 있다고 하던가. 멜티블러드에서의 나나야 시키는 이것에 가깝지만, 역시 살인귀(殺人貴)는 "토오노 시키"에 의해 일어나는 엽기가 아니면 가짜다.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中, 살인귀 항목의 내용

*6 현기증이 낫다. .....항상그렇듯이 빈혈인가. 의식이 멀어져가는 느낌. 그 도중에, 보기 싫은걸 봐 버렸다. [읏──────] 안경을 쓰고있느데도, 그 『선』이 보인다. [웃..........] 최근까지 보지 못했던 탓인지, 반동이 크다. 기분이 나쁘다. 빈혈의 현기증 때문에, 지금에라도 위에 있는것을 토해낼것만 같다. - 시엘 루트의 내용

*7 [......아아, 그건 괜찮아, 선배. 로어는.....그녀석은 죽었어. 이제, 이 이상 『죽음』을 보는일은 없을거니까────] 그러니까, 이제 그런것 보지 않아도돼......선배, 내 안경, 어디있는지 몰라?] [───────하?] [안경....안경이 없으면, 멋대로 쓸데없는 것을 보게돼. 그게 없으면 나는 이상하게되.....선배, 분명히 다도실에 떨어뜨렸을 거니까, 가져와 주지 않을래.] [토노군, 무슨소리 하는거에요. 안경이라면, 확실히────.] [.......알겠습니다. 금방 가져올테니까, 토노군을 눈을 감고 있어주세요. 이 이상 그 눈을 사용하게되면, 토노군이 가버리게 되니까.] [───그렇게 할게. 미안하지만, 부탁해.] 말하고는 잠자듯 눈을 감는다. 한참이 지나서. 관자놀이에 선배의 손가락의 감촉이 느껴진다. [네, 이걸로 됐어요. 눈을 떠도 좋아요, 토노군.] [아........] 죽음의 선이 사라졌다. 두통은 눈을 감았을 때 부터 없어졌으니까, 이걸로 겨우───선배의 얼굴을 제대로 불수있어. [고마워 선배. 이걸로 원래대로 됐어.] [무슨 소리 하시는거에요. 토노군을 원래대로 돌리는건 지금부터니까, 아직 가만히 있어주세요.] 말하고는, 선배는 내 옆에 앉는다. [───헤에, 보이는것 만큼 심한 상처는 아니네요. 지금부터 금방 치료할테니까, 조금만 참아주세요.] 선배는 부서지는 물건을 다루는듯이, 비틀린 나의 팔을 만진다. (중략) [....그런가......그럼, 그 때의 두통은.] 로어와 싸우고 있었을 때의 두통. 안경을 벗을 기억은 없는데도 죽음의 『선』이 보여서, 시엘선배가 안경을 찾아준 그 밤. 그 때부터, 나는───안경을 쓰고있어도, 나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선』이 보이게 되었다는 건가. [....선배...알고 있었, 구나.] 아니, 분명히 모른척 하고 있었던 건가. 나를 걱정시키지 않도록, 나의 착각을 거짓말로 넘어가준 것인가. - 시엘 루트의 내용

*8 베드 보드에 등을 기댄 채, 한가하게 방 안을 응시한다. 저택에 돌아온지 10일. 처음엔 위화감이 있었던 이 방도 지금은 자신의 방이라 인식해 버리고 있는 만큼, 인간의 적응성이라는 건 얕볼 수 없다. ---러자니. ---지금, 두통이 ".........에?" 선. 선이 보인다. "안경은 쓰고 있는데---어째, 서." 하아---- 하아---- 하아---- "----윽, 누구야!?" 목을 움직인다. 방에는 자신 이외엔 아무도 없다. 하아---- 하아---- 하아---- 숨결이 들려온다. 들개와도 같은, 침 투성이의 숨결이, 귓가에서 반복되고 있다. 하아---- 하아---- 하아---- - 히스이 루트의 내용

*9 Q. 라이더의 눈가리개(자기봉인・암흑신전(브레이커・고르곤) )는, 제대로 저편이 보이는 건가요? 또, 라이더가 쓰고 있는 "마안살의 안경"은, 이 보구에 필적하는 봉인능력을 가지고 있는 건가요? / A. 시각은 완전히 봉쇄되어 있습니다. 청각, 촉각, 후각, 마지막으로 마력탐색 등으로 외계를 보고 있습니다만, 시각으로 보는 것보다 정확한 정보를 손에 넣고 있겠지요. 안경에 관해서는, 석화의 힘을 봉인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고르곤과 같이 "마성(魔性)을 전부 봉인하는" 것은 할 수 없습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10 Q.사쿠라 루트 엔드에서 라이더가 쓴 "마안살의 안경"은, 누가 준비한 것일까요? 그리고, 이 안경의 제작자는 아오자키 토우코씨인가요? / A. 토우코씨는 어디에나 출연해...... 「에, 마안, 안경, 건방진 여동생으로 고민하시는 분은 가람의 당, 가람의 당으로 전화해주세요~」-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11 「선글라스 ver은 결국 미사용인 채 사장되어버렸군.」「내가 마안살 콘택트 렌즈를 제작했으니 말이야. 24시간밖에 가지 않는 일회용이라고는 해도 소재가 소재인 만큼 의외로 간단했어.」「과연. 그렇다면 소재는 크리스탈? 아니면 수정?」「아니, 에메랄드야. 브르쥬의 연마사에게서 한동안 맡겨뒀던 조금 독특한 원석을 가공 받았지.」「....... 일회용이라고 했던가?」 - 토오사카 신사의 내용

*12 라이더 : 후후후후... 드디어, 드디어 이날이 왔습니다! 친절한, 수수께끼의 안경 마술사씨가 준 새로운 안경.... 아니, 마안살 이상의 효과를 더한, '마법의 안경'! 그것만 끼면, 이런 저라도 드디어......! (중략) 안,경,이, 없어! 그, 그런!? 분명 저는 여기에 놔두었을 터입니다. 여기에 새로운 마법의 안경을....... 아, 창문이 깨져 있어. 도 도둑이군요? (중략)/ 린 : 라이더 - 전에 빌린 책 돌려주려고...... 라니, 어라? 없네. 외출해버렸나..... 하는 수 없지, 책만 놔두고...... 와아 이거 뭐야? 라이더의 새로운 안경? 안경테가 호랑이 무늬? 조금 튀어서 귀엽잖아? 좋겠네, 안경이 어울리는 사람은. 나도 이런...... 아니, 지금뿐이라면 괜찮을까나? 조금 써보기만 하는 거라면 괜찮을까나? 정말, 조금만이라면...... 에? 뭐야!? 세, 세계가 보이지 않아!? danger! danger! ....... 그래서, 지금의 상황에 도달했다, 라고. 나는 어째서 이리도 마무리가 무르다고 할까, 깜빡스킬을 발동시켜버릴까나...... 라이더의 안경이니까 보통 안경일 리가 없잖아...... 라고 할까, 가슴이... 가슴이... 가슴이 단번에 절벽이 돼버리다니, 어떤 마술효과인 거야!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의 내용

*13 「……안경은, 회수했던 겁니까?」「어머, 눈치 채셨었나요? 귀한 거거든요」「마안살은 좀처럼 볼 수 없으니 말이죠」(중략) 「사체가 미스 아다시노와 닮아있는 부분은 등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안구를 도려낸다는 건, 즉 얼굴을 잃어버린 다는 것과 거의 같습니다. 뉴스만 봐도 눈 언저리를 감추곤 하고요. 그건 단지 그것만으로도, 인간은 타인을 분간할 수 없어진다는 겁니다. 죽는 방법이 쇼킹하다면 완벽하겠죠. 그 사인만으로도 주목을 한몸에 받아, 사체가 정말로 아다시노 히시리인지 어떤지는 생각조차 하지 않게 되니까요」 「명답」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14 우미인 : ……단서가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는데. 상대는 마안 보유자 같더라. 본 상대를 꾸깃하게 만드는 마안. 그리고 아마 시야가 어쩌니 하는 것도 무관할걸. 안개로 시야가 0이 됐는데도 내 몸을 어김없이 완벽하게 비틀었거든. / 에미야 : 마안인가……성가시군. / 무라사키 시키부 : 마안……시각…… 개념적인 대처법……. 으으, 좀 더, 조금만 더 있으면 무언가가……. / 에미야 : 거울은 어때? 예로부터 마안에 대한 정석일 텐데. / 무라사키 시키부 : 그, 그렇겠군요. 하지만 그냥 거울로는 힘들지 않을지요. / 에미야 : 그러면 이미 투영해 둔 이 마경을 써 보지. / 이리야 : 요리방송 밑준비 같아……. / 우미인 : 너 뭐든 튀어나오는구나. / 에미야 : 좋아, 싸워볼까! / 무라사키 시키부 : (일말의 불안이───하지만 지금은 이 수밖에……!) (배틀) / 에미야 : 큭, 안 되나……! / 저주받은 소녀유령 : ……. ……. / 무라사키 시키부 : 역시 너무 뻔했군요……! / 이리야 : 어, 어떻게 된 건가요!? / 무라사키 시키부 : 실제로 효과가 있기 때문에 효과가 없다, 이 표현이 맞겠군요. 방금 말씀드렸듯이 정화나 독경이 효과가 없는 것과 같은 경우입니다! 지금은 영화상으로 보면 중반. 광명이 보이나 싶었지만 도로 어둠 속으로. 여기서부터 해피 엔딩을 맞이하려면 한 단계 더,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상대가 예상도 못 하는 뜬금없는 방법……. 그런 게 있어야 합니다! / 하지만 대체 무슨 수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발동한 능력을 본 것만으로는 그 구별이 되지 않을 정도로, 레이먼 일족의 인공마안 제조 기술은 확실한 것이었다. 하지만, 지금 중요한 것은 그 마안이 인공물인지 천연물인지 하는 것이 아니다. "왜곡의 마안 같은 이능 부류였다면, 이걸로 끝이었겠지만……." 이베트의 마안을 원래부터 경계하고 있던 티아는, 냉정히 자기 안의 마력을 움직여, 자신의 피부와 주위의 공기를 대 마안 예장── 『마안살』의 성질과 같은 성질로 변화시켰다. "강제의 마안은, 마술회로와 마술식의 연장이지. 『나俺』라면 몰라도, 『나僕』에게 통할 거라고 생각했나?"이런 속도와 힘싸움은, 플랫이 아니라 자신의 영역이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