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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스칼리버 - 영원히 먼 승리의 검

타입문 백과

엑스칼리버 - 영원히 먼 승리의 검

最終更新:2023年03月22日 19:07

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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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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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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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랭크 D~A+
종류 대군보구
레인지 1~99
최대포착 1000명

엑스칼리버(Excalibur, 영원히 먼 승리의 검(永久に遠き勝利の剣))는 세이버(리처드 1세)의 보구다.


영원히 먼 승리의 검의 능력

생전 아서왕 전설에 대한 동경과 전승의 계승자로서 얻은 삶의 결과로 생전에 얻은 어떤 신비와 리처드가 손에 잡은 온갖 것을 엑스칼리버라 이름붙인 전승이 합쳐져 손에 쥔 온갖 것을 엑스칼리버로 다룰 수 있게 된다. 쥐는 물건에 따라 위력은 다르며 절대 진짜 수준의 힘은 못 낸다. 설령 오리지널 엑스칼리버를 들고 시전해도 무리다.(*2)

엑스칼리버화할 경우 해당 물품의 외형의 변화는 없다. 나뭇가지를 집어 들자 참격도 가능하고 빔 포도 쏠 수 있었다. 나뭇가지로는 한 발 쏘는 게 한계로 마력 공급을 끊자 부서졌다. '나도 호수의 기사처럼 기사는 맨손으로도 안 죽는다고 말해 보고 싶었다'고 한다.(*3) 만든 엑스칼리버의 진명개방으로 전력은 아니지만 빔을 쏘아 오페라 하우스를 반파시켰다.(*4) 이외에 진명개방 없이 빔을 쏘기도 한다.(*5) 어느 별장에서 구한 장식용 검도 진명개방을 못 버티고 박살났다. 결국 엑스칼리버화를 견딜 만한 물건으로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서 사출된 보구 중 하나를 잡아 그것으로 진명개방을 마구 사용했다.(*6) 시간이 지난 후 랜서(엔키두)가 에이지 오브 바빌론으로 이것을 사용하기 위한 다양한 명검, 보검의 복제품들을 만들어 주었다. 세이버는 감사하다면서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내용물에 손 댔다고 화를 낸 아쳐(길가메쉬)보다 씀씀이가 좋다 한다.(*7)

한편 소환됬을 적 원조 파랑 세이버가 가진 엑스칼리버와 아발론을 금색과 붉은 색으로 팔레트 스왑 한 듯한 검과 칼집을 들고 오기는 했는데 올랜도 리브가 압수해서 살펴 보자 마력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장식 검일 뿐이라 한다.(*8)

오리지널 엑스칼리버처럼 빛을 머금게 한 상태로 적을 직접 베는 것도 가능하다. 신의 가호와 강철을 아득히 능가하는 경도를 가진 버서커(훔바바)의 피부는 세이버(리처드 1세)의 빛을 머금은 엑스칼리버에 썰리긴 했지만 치명적인 데미지는 면한다.(*9)

마스터인 사죠 아야카가 규격외의 마력을 지닌지라 진명개방을 20회 연속으로 퍼부었다.(*10) 필살이라 할 만한 공격이었지만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서 꺼낸 마력을 집어삼켜 자신의 힘으로 삼는 보구들에게 그 빛이 죄다 먹혀 돌려보내졌다.(*11)

둠즈데이 컴 안에서 본래 힘을 되찾은 케르베로스에게 한 발 날렸으나 직격당하고도 별 데미지가 없었다.(*12) 버서커(훔바바)도 견뎌냈다.(*13)

사실 처음 소환되었을 때의 세이버는 본래의 힘을 내지 못 했다. 자신의 소망을 찾고, 사죠 아야카(스트레인지 페이크)와 정식으로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본래의 힘을 되찾았다. 랜서(엔키두)의 눈으로는 그의 엑스칼리버가 격이 다르게 완성도가 올라간 것이 느껴졌다.(*14)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엑스칼리버로 오페라 하우스를 반파시키고 시범으로 경찰들 앞에서 빔을 한 발 써 준다.
랜서(엔키두)랑 대화할 적 나뭇가지 하나를 엑스칼리버로 만들었다.

아쳐(길가메쉬)가 본심으로 게이트 오브 바빌론을 전개하자 이걸 받으면 죽을 거라 판단했다.(*15) 이를 신속 보정에 의해 점점 증가하는 속도로 죄다 피해내고 일부는 엑스칼리버를 종종 발동해 날려버리며 버텨낸다.(*16) 회심의 20연발 엑스칼리버가 반사당해서 피투성이가 되었으나 아쳐(알케이데스)가 난입해서 살아남았다.(*17)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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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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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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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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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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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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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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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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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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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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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영원히 먼 승리의 검- 엑스칼리버. 랭크: D~A+ 종류: 대군보구 레인지: 1~99 최대포착: 1000명. 아서왕 전설에 대한 동경과 전승의 계승자로서의 삶의 결과로서, 생전에 얻은 어떤 「신비」. 그 힘이, 평소부터 손에 쥔 것을 「엑스칼리버」라 이름붙인 전승과 어우러져 보구화한 것. 손에 쥔 온갖 무구를 엑스칼리버로써 다루는 게 가능하다. 위력은 그 보구에 따라 다르지만, 결코 진짜 「별의 성검」에 달하는 일은 없다. 예를 들어, 진짜 엑스칼리버를 손에 쥐었다 하더라도.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스테이터스

*3 그는 그대로 지면에 눈을 향하고, 몸에 닥쳐오는 흙의 촉수와 날아드는 무구를 피하면서, 옆에 떨어져 있던 굵직한 나뭇가지를 한 개 주워 올렸다. 그리고, 랜서에게 그 나뭇가지를 향하면서 싱긋 웃었다. 「역시 벼락치기 권투로는 무리인가. 지금부터는, 클래스에 맞춰서 검을 사용하도록 하지」「그 가지가, 검의 대신인 거야?」흥미롭다는 듯 묻는 랜서에게, 세이버는 어깨를 움츠리면서 말했다. 「한 번 해보고 싶었거든. 『기사는 맨 손으로는 죽지 않는』다고 말해며, 주은 나뭇가지 하나로 적을 물리쳤던, 호수의 기사의 흉내를 말이야」은색의 짐승과 나란히 서서, 침을 삼키며 두 사람의 영령의 싸움을 지켜보는 아야카였지만 ---- 자신만만하게 나뭇가지를 드는 세이버를 보고, 적잖이 불안을 품는다. ---- 잘 모르겠지만, 설마 그 『흉내』라는 것을 해보고 싶어서, 일부러 맨 손으로 덤볐던 건 아니겠지? ---- ..... 아닌 거지? 식은땀이 아야카의 볼에 흐르는 것을 신호로 삼은 것같은 타이밍에, 다시금 대지에서 흙의 무구가 대량으로 사출되어, 나뭇가지를 든 세이버의 곁으로 칼끝을 집약시켰다. 아까 정도의 속도로 움직인다고 해도 피할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밀도다. 아야카의 눈에는 절망적인 상황. 하지만, 다음 순간 ---- 목구멍까지 새어나왔던 아야카의 비명이, 더 큰 경악으로 가로막혔다. 그저 나뭇가지였을 터인 것이, 눈부신 빛을 내뿜기 시작했던 것이다. / 경찰서. 『아아, 그리고 말이야. 당신네들이 준비한 자료에 따르면, 아서왕의 엑스칼리버라는 것은, 빛의 참격으로 무엇이든 날려버리는..... 뭐어, 지금 시대로 말하자면, 그야말로 빔 포라는 거잖아」「아아, 그렇기에야말로, 나타난 영령이 아서왕이고, 저 검이야말로 엑스칼리버라고 생각했었는데.....」뒤마의 질문에, 서장은 다시금 생각에 잠긴다. 엑스칼리버는 신비의 시대의 대장장이가 마술사와 함께 두드려 만든 인간용의 보구같은 것이 아니라, 별의 의지 그 자체가 만들어낸 신조병기라고도 전해지고 있었다. 그것이 진실이라고 한다면, 과연 저 정도의 위력으로 끝나는 것일까? 그러자, 뒤마가 전화 너머로 즐거운 듯한 웃음소리를 울려 퍼뜨린다. 『이런이런! 형제의 생각은 의외로 적중한 것일지도 모른다고?』「무슨 말이냐?」『사자심왕은 아서왕 팬심이 너무나 지나쳐서 말이야..... 전장도 일상도 구별없이, 자신의 가진 검의 전부에 「엑스칼리버」라고 이름을 붙인 듯해. 끝내는 검뿐만이 아니야, 손에 들고 싸울 수 있는 물건은 무엇이라도 「엑스칼리버」인 거야』『식사에 사용한 나이프나 둥글게 만 양피지.... 끝내는 그 근방에 떨어져 있는 막대기까지 말이야』 / 숲 속. 「 ---- 『영원히 먼[엑스]...... 승리의 검[칼리버] !」 아야카가 그 빛을 봤던 것은, 이것으로 3번째일까. 천정을 붕괴시켜, 그 뒤 경관 앞에 낙하했던 잔해를 베어넘긴, 빛의 참격. 이번에는 그 때보다도 빛줄기는 작아졌지만, 빛 속에 압축된 열량이, 한 순간에 그 몸에 닥쳐오는 무구의 다수를 날려 버렸다. 그대로 아까와 같은 속도로 땅을 달려, 불과 한 순간에 랜서의 품으로 파고든다. 놀란 얼굴을 하는 랜서를, 아직까지 빛의 잔재가 남아있는 나뭇가지로 베어 내려고 했지만 ---- 그 일격은, 맨 손이었을 터인 랜서에 의해 막혀 버렸다. 「어이어이..... 호두를 깔 때 편리할 것 같구만」질렸다는 듯이 말하는 세이버의 시선 앞에 있는 것은, 공격한 나뭇가지를 받아낸 랜서의 오른손. 그의 그 손은 손가락 끝이 예리한 칼날로 변화되어 있어, 농밀한 마력을 휘감은 나뭇가지에 반 정도 파먹으면서 가지에 의한 『참격』을 훌륭하게 막아 보였던 것이다. 「놀랐어..... 나뭇가지로 이 정도 위력이라니」「그래서? 시험은 합격인가? 보건대, 아직 실력의 반 정도도 보이지 않은 걸 테지?」 가지를 밀어 넣는 힘을 느슨하게 하지 않은 채, 세이버가 웃으면서 물었다. 세이버는 이 몇 분간의 주고 받음으로 이해한다. 이 영령의 정체는 모르겠지만, 자신과 함께 다른 영령을 포함해서 보다 『규격 외』의 존재라고. 「그대는 강하구나. 뭐어, 나의 친구가 뭐라고 말할 지는 모르겠지만, 뭣하면 내가 그를 막고 있는 사이에 도망간다면 어떻게든 될 거라고 생각해」「..... 그 『친구분』이라는 건, 그대보다도 강한 건가?」「어떨려나? 옛날에는 3일 밤낮을 치고 받아도 결착이 나지 않았었지만」대화를 하면서 서서히 서로의 힘을 빼고, 마지막에는 세이버가 천천히 나뭇가지를 내려놨다. 그러자, 휘감겨 있던 마력이 빠진 것과 동시에, 나뭇가지는 너덜너덜해져서 떨어졌다. 「아아, 역시 나무로는 한 번이 한계인가」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4 ---- 바로 이제 막, 그 영령이 자신이 가진 검을 가볍게 휘둘렀던 자취인 것이다. 전력에는 충분치 않은 일격. 그렇지만, 결과는 확실히 오페라 하우스 속에 새겨졌다. 무대에서 보였던 객석이 화려하게 무너져, 2층 객석과 3층 객석은 완전히 붕괴되고, 천장의 일부가 무너져 별이 보이는 하늘이 살짝 엿보였다. 단순하게 말하면 ---- 주 안에서도 셀 수 있는 커다람을 자랑했던 오페라 하우스는, 그의 검의 일격으로 반쯤 무너졌다. 그 남자는, **무대에 뒹구는 하나의 시체와, 기겁을 하며 엉덩방아를 찧고 있는 안경의 여자**를 서로 견주어본 뒤, 그녀를 안심시키려는 듯이 입을 열었다. 「안심해라, 말려든 민중의 기척은 없다. 대신 반역자도 도망가버린 것 같지만....... 흠, 나에게서 도망을 치다니 대단한 녀석이다. 하지만, 이제와서 그만둘 수도 없는 노릇이지」 안도시키듯이 말하는 남자의 목소리를 듣고, 안경의 여자의 뇌리에, 바로 아까, 눈 앞의 남자의 입에서 뱉어진 단어가 되살아났다. ---- 『XXXXX 승리의 검[엑스칼리버]』. 그렇게 부르짖은 남자의 일격에 의해, 이 거대한 건조물이 반쯤 무너졌던 것이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5 말 도중에, 반파된 천장의 일부가 다시금 붕괴를 시작했다. 「위험.....」 아야카가 무심결에 중얼거리고, 경관들도 그것을 알아차리고 도망치려 하지만, 몇 명은 때를 맞추기 힘들 것 같은 상황이다. 그러자, VIP석의 남자는 허리의 검에 손을 대고, 일본도의 검술에 가까운 형태로 발도 한다. 아까와는 비교할 것도 아닌 위력이었지만, 역시 빛줄기가 도신으로부터 펼쳐져, 낙하하는 돌 덩어리를 분쇄시켜 파괴했다. 무엇이 일어난 것인지 알지 못한 채, 간발의 차로 살아난 경관들도, 안전한 장소에서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있던 경관들도 한결같이 그 장소에 못박혔다. 심상치않은 기술을 펼친 남자는, 당당히 행동거지를 하며, 눈을 희번덕거리는 경관들에게 말했다. 한 순간만 시선을 아야카 쪽으로 향하고, 가벼운 미소를 띄우면서. 「이것으로, 내가 범인이라는 증거가 되겠지?」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6 시그마가 거점으로 삼고 있던 습지의 별장에 장식되어있던, 날 없는 장식용 검. 허나, 그에게 있어서는, 손잡이가 있는 만큼 훌륭한 무기였다. 검이 일순간 반짝였다 싶었더니, 금색의 영령의 등 뒤에서 사출된 무구를 한번에 쳐 떨어뜨려간다. (중략) 아까와는 위력이 현격한 차이를 보인 공격을 받아, 방패를 밀어당기는 형태로 금색의 왕의 몸이 수 미터 떠올랐다. "네놈......" 금색의 왕은 방패 사이에서, 세이버의 손 안에 자신이 쏘았던 보구가 쥐여있는 것을 확인했다. "빌린다고 했잖아?" 장검 보구를 고쳐쥐면서, 세이버는 떠오른 적의 바로 아래로 한순간에 파고들어, 그대로 다시 검에 빛을 휘감는다. 첫번째 진명해방을 할 때, 최초에 쥐었던 장식검은 일격과 함께 부서졌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7 놀라는 세이버의 좌우에 나타난 것은── 엘키두가 자신의 보구, 『백성의 예지(에이지 오브 바빌론)』으로 만들어낸 다양한 명검・보검의 복제들이었다. "사소한 답례야, 마음껏 다 써버려도 돼." 그 하나하나가 세이버가 살았던 시대에서는 볼 수도 없었던 레벨의 보구였지만── 세이버는 박살난 검 대신에 그 한 자루를 움켜쥐더니, 주저하지 않고 자신의 마력을 흘리기 시작한다. "감사하지. ……그쪽, 그 금삐까의 친우 치고는 씀씀이가 좋은데."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8 비서가 인사를 함과 동시에, 서장은 회의실의 책상 위에 놓여있던 한 자루의 검을 손에 들었다. 「.....이것이, 녀석으로부터 몰수한 보구인가?」 「예, 그저 장식검으로밖에 보이지 않지만..... 진명을 해방하지 않았기 때문일까요」 「아니, 이것은, 정진정명 그냥 장식 검이다. 마력의 흔적도 느껴지지 않아」거기까지 말했을 쯤, 서장은 문득 깨닫는다. 「......지금, 녀석이 영체화했을 때, 이 검은 사라졌었는가?」「글쎄요..... 저도 모니터에 집중하고 있었기에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흐음.....」파르데우스의 조사부대로부터의 보고에 의하면, 어젯밤 길가메쉬 그야말로 몇 백, 몇 천이라는 보구를 『사출』한 것 같지만, 현재는 그 먼지조차 남아있지 않다는 것이었다.물론 파르데우스가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역시 무언가의 힘으로 사출된 보구를 창고에 회수하고 있다는 가능성이 크겠지. 「아직 성배전쟁에는 블랙박스도 많다. 영령과 장비의 관계에 대해서도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 같군」실제로 손에 닿은 그 『세이버의 검』을 말끄러미 쳐다보면서, 서장은 이후에 관해서 궁리했다. 「나중에 캐스터에게 의견을 들어볼까..... 제대로된 대답을 갖고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9 그리고── 안쪽에서 날아온 섬광 같은 인영이, 검은 탁류 위를 엄청난 속도로 누비면서 버서커의 거체를 베어댄다. 빛을 동반한 일격. 그것은 몇 겹이나 신의 가호를 받고, 강철을 아득히 능가하는 경도를 가진 버서커의 피부를 썰어대면서 하늘까지 참격을 도달케한다. 치명적인 대미지에는 멀지만, 밸런스를 무너뜨린 버서커가 벌러덩 자빠지고, 땅울림이 스노우필드의 숲을 에워쌌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0 "ㅡ'영원히 먼...... 승리의 검(엑스칼리버)'!"세이버의 검이 빛나고, 참격이 거대한 빛의 띠가 되어 하늘에 춤추는 금색의 궁병에게 나아갔다. "무르다!" 그러자 길가메쉬는, 자신의 전면에 무수한 방패를 현현시켜, 그 빛의 띠를 무산시킨다. "설마 별의 유물을 흉내냈을 뿐인 위작을 이 몸에 향할 줄이야. 재정 중이 아니었으면, 만번 죽일만한 우행이란 말이다 잡종! ......음." 확산된 및이 개이고, 무수히 떠오른 방패를 흩어지게 하자, 지금까지 전방에 있던 세이버의 모습이 사라져있는 게 아닌가. 그리고, 착지한 자신의 등 뒤, 대각선으로 된 교회의 옥상 아래쪽에서 막대한 마력을 느꼈다. 눈을 가늘게 뜨면서 돌아본 금색의 아처는, 거기서, 검을 든 세이버의 모습을 본다. "ㅡ'영원히 먼...... 승리의 검(엑스칼리버)'!" 대각선 아래서부터 베어오는 형태로 해방되는, 두번째의 빛의 띠. 허나, 그것도 아까처럼 무수한 방패에 의해 막혔으나ㅡ 아까와는 위력이 현격한 차이를 보인 공격을 받아, 방패를 밀어당기는 형태로 금색의 왕의 몸이 수 미터 떠올랐다. "네놈......" 금색의 왕은 방패 사이에서, 세이버의 손 안에 자신이 쏘았던 보구가 쥐여있는 것을 확인했다. "빌린다고 했잖아?" 장검 보구를 고쳐쥐면서, 세이버는 떠오른 적의 바로 아래로 한순간에 파고들어, 그대로 다시 검에 빛을 휘감는다. 첫번째 진명해방을 할 때, 최초에 쥐었던 장식검은 일격과 함께 부서졌다. 허나, 신대의 기척을 휘감은 보구는, 두번째의 진명개방 뒤에도 건재하여, 그대로 보구로서의 성질을 계속 휘감고 있다. 그대로, 마력을 방출하는 형태로, 3번째 빛의 띠가 해방되었다. 금색의 왕이 바로 아래에 방패를 전개해, 그 일격도 막지만, 더욱 상공으로 그 몸이 밀려난다. 거기에, 4번째 빛의 띠. 자세를 고칠 틈도 주지 않고, 세이버는 교회의 옥상에서 하늘을 향해, 5번, 6번 계속 빛의 참격을 해방한다. 더욱 두렵게도, 그 간격은 점차 줄어들어, 참격이 20을 넘었을 때에는, 더이상 빛은 끊어지지 않고, 하나의 거대한 띠가 되어 지상에서 밤하늘을 관통했다. 그것 또한, 무한의 연격이면서, 끝 없는 강렬한 일격이라고 하듯이.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1 그것은, 그가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과 같았다. 보물고의 보구를, 밤하늘에서 사출할 뿐. 허나ㅡ 이번의 보구 전개는, 지금까지와 제법 성질이 달랐다. 수많은 보구 제각각이 막대한 마력을 휘감으면서, 하나의 거대한 파도가 되어 빛의 급류 그 자체에 휘감겨서, 힘을 쏟아 빛을 무산시켜간다. 지금까지는 단조롭게 사출되고 있던 보구였으나, 이번에는 뱀같이 복잡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었다. 허나, 그것은 마력으로 무구를 컨트롤하고 있었다는 게 아니라ㅡ 사방의 공간에서 뻗은 금색의 쇠사슬이, 보구의 무리를 붙잡으면서 억지로 궤도를 수정하고 있다. 무산된 빛 속에서 길가메쉬가 모습을 보이고, 그대로, 보구의 비가 몰려들어 보구의 연못이 되어, 거친 파도를 일으키며 하강한다. 마치, 세이버가 해방한 빛을 먹어치우며 나아가는, 거대한 금색의 용처럼. / 교회. 옥상 위에서 보구를 계속 쏘고 있던 세이버는, 자신이 방출한 마력이 되돌려지고 있다는 걸 느낀다. 그리고, 자신에게 닥쳐온, 압축된 보구의 무리를 보고, 무심코 뺨에서 땀을 흘렸다. 자신에게 닥쳐온 용과 같은 보구의 무리를 올려다본 세이버는, 거기서 한순간 눈을 내리고ㅡ 강한 척 하는 듯이 웃으며, 자신의 마력을 다음 한 수에 쏟아부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2 웃으며 세이버는 발치에 널브러진 마수의 발톱을 집어 들었다. "어? 뭘 하려는..." 아야카가 입을 때기 무섭게, 세이버는 아무렇지 않게 들어 올린 그 발톱을 끝을 움켜쥐더니 야구 배트처럼 치켜들고서 휘둘렀다. "영원히 머나먼... 승리의 검, 엑스칼리버...!" 집어 든 마수의 발톱은 그 순간 눈부시게 빛나더니, 빛줄기를 내쏘았다. 빛의 참격은 도시의 대로를 가르며 교차점에 진을 친 마수에게로 날아들었다. 그 참격이 마수의 옆구리에 꽂히자, 마수는 검은 피를 흩뿌리며 그 거대한 몸을 휘청거렸다. "해치운 건가!?" "...아니, 별로 효과가 없는 것 같군요." 존의 말에 벨라가 냉정하게 답했다. 크기뿐만이 아니다. 내구성, 발톱의 예리함, 몸에 두른 죽음의 기운의 농도. 모든 것이 병원 앞에서 봤을 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고조되어 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3 배후로 세이버의 보구가 쏜 섬광을 느끼면서, 엘키두는 도약한다. 세이버의 보구의 위력은 굉장하지만, 후와와를 쓰러뜨릴 수는 없다는 연산결과가 엘키두의 안에서 도출된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4 "──『영원히 먼 승리의 검(엑스칼리버)』──!" 빛이 숲을 지배하고, 하늘에 걸쳐진 황금 사슬이 그 빛에 공명하듯이 빛을 내뿜는다. 검이 견디지 못하고 산산조각나지만── 그 대신에, 하늘까지 닿을 듯한 참격이 버서커의 신체를 베어내고, 재액의 빛을 무산시켰다. 처음에 숲에서 동맹을 맺을 때에 봤던, 나뭇가지를 사용한 엑스칼리버. 물론, 나뭇가지와 통상적인 검으로는 하늘과 땅 만큼의 차이가 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엘키두의 눈으로 봤을 때 격이 다르게 완성된 보구라고 판단되었다. 성배전쟁에 대한 목적 의식도 없었던 영령이, 자신의 소망을 찾아내고, 마스터와 정식으로 계약했다. 엘키두가 그 변화를 알 리는 없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세이버는 성배전쟁 도중에 뭔가를 계기로 본래의 힘을 되찾은 모양이다, 라는 것이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5 “그렇다곤 해도, 반짝임에 눈이 멀었다지만, 짜임새가 좋은걸 알아챌 정도의 눈은 있는 모양이로구나. 그렇다면, 상으로 나의 보구의 녹이 되는 걸 허락하지. 감사히 받거라.”/ 말이 끝났을 때에는 이미 행동이 끝나서, 다시 수십 개의 무구가 공중에서 사출되어, 새로운 검과 자기 앞의 검 두 자루를 얻은 리차드에게 용서 없이 닥쳐온다. 좀 전보다도, 약간 속도와 수가 웃도는 공세. 리차드는 그 무구의 틈 사이로 달려나가ㅡ 그대로, 사출된 무구 탓에 허공에 솟구친 파편에 발을 올려, 그것들을 디딤대 삼아 하늘 높이 뛰.어.올.라.간.다. / “아아, 목숨 건 헛소리다! 그렇기 때문에, 네게 다시 바라도록 하지!” / 그리고, 몸을 곡예사처럼 회전시키면서, 거듭거듭 연격을 가한다. / “내가 바라는 건 무구의 녹이 아니야” / “호오……” / “그 아름다운 갑옷에 남을, 아주 세세한 흉터다.” / 닥쳐오는 ‘필살의 일격의 무리’를 뚫고 나가, 리차드는 공중에서 방향을 전환시켰다. 무언가를 디딤대 삼지도 않고서 공중에서의 완전한 방향전환. 본인에게도 제법 부하가 걸릴 터인 상태에서, 다시 또 한 단계 신체를 비틀어, 회전의 힘을 상승시켜 금색의 영웅에게 검을 뻗는다. 그 움직임을 본 금색의 영령은, 눈썹을 찡그리면서 자기 소유의 검을 뽑아든다. / ”네놈, 칼쓰는 노예인 주제에 마술을 다루느냐!” / 기습에 가까운 일격을 흘려넘긴 금색의 영령은, 종루에서 한 층 아래의 옥상에 내려서서, 자신의 보물을 쥔 리차드를 노려본다. 여유를 잃은 목소리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자신에 대한 무례를 꾸짖는 음색이었다. / “아니, 지금 건 내가 한 게 아냐.”/ 아직 상대를 자신의 싸움판까지 끌어내리는 것조차 하지 못했다고 판단한 리차드는, 다시 검을 쥐면서, 상대를 도발하듯이 웃었다. / “동료가 네게 건, 헛수작이야.”(중략) 가련한 경관 중 하나가 목숨을 잃으려는 순간에도, 교회의 옥상에서는 리차드와 금색의 궁병의 싸움이 이어지고 있었다. 공격이 멈추는 일은 없고, 금색의 영령은 아직 여유를 보이고있다. 허나, 공격을 계속 피해내는 리차드에게 때때로 수상쩍어하는 눈빛을 향해, 오만한 태도인 채로 물었다. / “잡종이여, 나의 물음에 답하는 것을 허락사지.”/ “그거 영광이군.” / 공격이 멈췄다고 해서, 상대의 눈에 방심이나 자만하는 기색은 없다. 그 틈을 파고들려 한다면, 치명적인 카운터를 먹을 거라는 게 훤히 보였기 때문에, 리차드도 일단 발을 멈추고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로 했다. / “피하는 동작을 보면 안다. 네놈, 비슷한 상황을 헤쳐나온 적이 있구나?” / 그러자 리차드는, 어깨를 움츠리면서 답했다. / “아아, 어제, 비슷한 꼴이 됐었거든. 천지는 반대였지만.”/ “......그 상대는 어쨌지?”/ “사이 좋아졌어. 마스터…… 아니, 계약자 끼리도 마음이 통해서 말야.”/ 아야카가 마스터임을 부정하고 있다는 걸 고려하면서 고쳐말했지만, 상대에게는 별반 의미가 없었던 모양이라, 특별한 반응은 없었다. 그저, ‘사이 좋아졌다’는 부분에서, 꿈틀, 하고, 상대의 눈꺼풀이 희미하게 움직인 것을 리차드는 눈치채지 못했다. 허나, 분위기가 바뀌었다는 것은, 싫어도 이해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무례한 놈을 배제한다’는 느낌의 적의였었지만, 현재는 적의가 옅어지는 대신, 뭔가 다른 분위기가 주변에 차오른다. 그것은, 리차드도 생전에 휘감고 있던 분위기였으나, 지금의 그는 깨닫지 못한다. / “그런가…… 그 녀석, 나의 벗이면서도, 여전히 다른 놈에게 무른 녀석이군.”/ 쓴웃음 지으면서 말하는 금색의 영령의 말을 듣고 리차드는 안좋은 예감을 받아 고개를 갸웃거렸다. / “어라?”/ ㅡ나의 벗. ㅡ어딘가서 들었다고, 이 흐름. 그건 분명 1일 전. 광대한 숲 속에서 만났던 영령에게, 동맹을 요청했던 때에, / ”나의 유일한 친우는 제법 성미가 까다로워서 말이야.”/ ”내가 친구들을 만들거나, 누군가와 손을 잡을 때마다 ‘벗과 손을 잡기에 어울리는지, 내가 시험해주마’ 식으로 말하고 어려운 난제를 던져서 쫓아내거든.” / 그리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자신의 주위 모든 공간이 일그러지기 시작한 것을 깨달았다. / ㅡ아, 이거, 나 죽는 흐름 아냐? / 보구가 사출되는 ‘일그러짐’이 사방에 깔린 상태에서, 전신에 ‘죽음’을 느끼는 리차드. 그런 그에게, 금색의 영웅은, 숲에서 만난 랜서가 말한 대로인 대사를 말했다. / “벗과 손을 잡기에 어울리는지, 내가 시험해주마.”-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6 그가 한 걸음 내딛음과 동시에, 주위에 일그러진 공간이 빛난다. 그리고, 밤하늘을 메운 별이 전부 쏟아져내린 것처럼, 무수한 '보구'가 스노우필드의 거리에 떨어졌다. 교회의 옆 빌딩 옥상에 뛰어오른 리차드에게, 사방에서 '심판'이 닥쳐온다. 그것은, 무한의 연격이면서, 끝 없이 강렬한 일격이라고도 할 수 있다. 허나, 리차드라고 해서, 그저 사냥당하는 짐승은 아니다. 그럭저럭, 7종 중에서 '최우'라 말해지는 세이버 클래스로 나타난 영령이다. 의도를 읽을 수 없는 금색의 영령의 시련을 앞두고, 리차드 또한, 왕의 영기를 가진 영령으로서 자신의 힘을 해방하기 시작한다. 완급을 조절해가며 쏟아지는 보구의 비. 그 틈을 파고들면서, 리차드는 옥상 위로 도약한다. 닥쳐오는 보구. 곡예라 하기에는 너무 억세고, 싸움이라 하기에는 너무 유아한 움직임. 하나라도 그 몸에 먹히면 치명상이 될 것일 연격의 중심에 파고들며, 그 압도적인 속도로, 아까 선언한 대로, 죽음의 영역으로 침.략.을 개시한다. 리차드가 자기 손의 검을 쥐면서 몸을 비틀고, 아래에서부터 마음껏 하늘을 베어가른다. 그 검신에서 새어나오는 반짝거림이 닥쳐오는 칼날을 한꺼번에 떨쳐내고, 자신이 파고들어야 할 새로운 길을 만들어냈다. 그렇다곤 해도, 실수를 하나라도 했다면 즉사할 상황임은 변함 없다. 그 죽음과 삶의 경계를 신속으로 나아가면서, 그는 누군가에게 말하는 게 아닌, 자신을 고무하는 혼잣말로서, 그 말을 중얼거렸다. "나에게는, 너에게 닿을 요소는 적을 지도 몰라." 마치, 자기 자신과의 계약인 것처럼. "하지만......" "속도라면, 내가 이겨." (중략) "빨라......" 티네 체르크는, 깨달아버렸다. 확실히, 최우라고 구가된다는 것은, 어떤 세이버라 하더라도, 무언가 '특출난' 부분이 있다는 것을. 그것이 추측대로 아서왕인가, 혹은 전혀 다른 영령인가는 모른다. 원견의 술식 너머로 보인 세이버를 보아도, 영웅왕이나 알케이데스와 비견될 영기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히폴리테라 이름댄 아마조네스의 여왕과 동등하거나, 조금 높은 정도라고 느껴진다. 허나, 그 세이버는, 길가메쉬의 '왕의 재보(게이트 오브 바릴론)의 맹공 속에서, 아직도 살아 있다. 길가메쉬의 벗이라고 하는 랜서 같이 모든 것을 영격하는 것도, 지금은 경관대와 대치하고 있는 알케이데스 같이 보구 전부를 받아내는 것도 아니라ㅡ 세이버는, 그 비 전부를 계속 피해내고 있다. 때때로 손에 든 검을 반짝이면서 몇 개인가 보구를 떨처내고는 있지만, 그 행위는 필요 최저한의 장면에만 한정되고 있다. 그저 계속 도망치고 있을 뿐이라면 아직 이해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이상한 것은, 그 세이버의 행동이, 도망이 아니라, 명확한 '공세'라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점이다. 천천히 길가메쉬에게 접근하고 있는 세이버를 보고, 티네의 뺨에 땀이 흐른다. "아직도...... 더 빨라지고 있어......?"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7 무너진 옥상의 간신히 남아있는 부분에 서서, 파편 위에 피투성이가 되어 있는 세이버를 내려다보는 길가메쉬. "잡종, 네놈에게 내릴 재정은ㅡ" 그가 왕이 아니라, 재정자로서 하나의 판결을 내리려는 순간ㅡ 검붉은 마력 폭풍이 소용돌이치고, 농밀한 살기가 덮쳐왔다. "......멋없는 짓거리를."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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